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
연초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던 주택
시장이 금리인상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6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가 발표 한 자료에 따르면 6월 광역토론토 주택거래량과 평균가격은 전월 대비 일제히 하락했다.
지난달 광역토론토 주택거래는
7,481건으로 전달 9,012건보다 확
연히 줄었으며, 평균가격은 118만
2,120달러로 한 달 전보다 1.17% 하
락했다.
6월 신규매물은 1만5,865건으로
한 달 전인 1만5,194건보다 4.42%
증가했고, 월말 기준 매물재고는 1만
4,107건으로 전월 1만1,868건보다
한인사회
금리인상에 주택거래 줄어
광역토론토 5월 9,012건→6월 7,481건
중개인들 "대기 중인 수요는 많아"
18.87% 늘었다.
그러나 1년 전에 비해서는 거래량
과 가격 모두 높았다.
거래량은 1년 전의 6,422건보다
는 16.5% 늘었고, 평균가격은 1년
전 114만5,796달러보다 3.17% 상승
했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는“인플레이
션과 이자율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택거래가 5월보다 감소했지
만, 금리상승에도 불구하고 주택수
요는 작년보다는 강력한 상황”이라
고 설명했다.
한인 중개인들 역시 잠시‘주춤’
한 상황은 맞지만 주택수요는 강력
갤러리아 "6일 손실 꽤 컸다"
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
6일 발생한 갤러리아수퍼마켓 매
장과 KFT 홀세일의 영업 일시중단 (6일자 온라인판) 사태는 전산망에 침투한 바이러스 때문인 것으로 파 악됐다.
갤러리아수퍼마켓과 KFT홀세일은
6일 오전 10시경 고객들에게 "전산시
스템 장애로 인해 전지점 영업을 중단 한다"는 메시지(사진)를 발송했다.
이어 오후 2시30분경 영업은 정상
화됐지만 7일 현재 갤러리아 온라인
쇼핑몰과 KFT 홈페이지는 여전히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갤러리아 고객센터 측은 7일 본보
와의 통화에서 "전산장애로 인한 영
업중단은 한 번도 없었던 일이다. 이
번 전산시스템 장애는 바이러스 때
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웹사이트는
복구를 진행 중이나 완료시점은 아
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영업 일시중단과 관련, 갤러리아
측은 "정확한 피해규모는 밝힐 수 없
지만 손실이 꽤 컸다"고 전했다.
하다고 입을 모았다. 라잇앳홈 유영애 중개인은“집을
꼭 사야 하는 분들이 많다. 다만, 바 이어들이 돈을 가지고 있으면서 언
제 사야할지 시기를 보고 있는 것이
다. 반면 셀러는 매년 신규이민자가
40만명 이상씩 들어오니 믿고 기다 리려고 한다. 급하지 않으면 잘 안 팔 려고 하니 매물이 부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팀의 크리스 유 중개인은“상 황이 이렇다 보니 주택수요는 자연히
렌트로 몰리고 있다. 한 달에 10개 이 상 거래할 정도로 렌트 찾는 손님이 많다. 렌트도 매물이 많지 않기는 마
한카시니어협회 여름축제 20일
한카시니어협회(회장 이우훈)는 ' 시니어 여름 대축제'가 다가오면서 한인사회의관심과동참을당부했다. 한카시니어 회원들의 단합과 친 목을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일( 목) 오전 11시 노스욕 G로스로드공 원(4801 Dufferin St.)에서 열린다. 식사로는 화합을 상징하는 비빔 밥이 제공되며 식후에는 사물놀 이, 합창, 난타, 고전무용, 색소폰연 주,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 가 펼쳐진다. 티켓은 20달러. 문의: (416)640-8342
찬가지라서 신용, 소득이 부족한 갓
이민 온 분들, 유학생들은 1년치를 다
내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리맥스의 박지만 중개인은“가격
하락에 대한 두려움 떄문에 바이어
들이 최소 1년 정도는 조심스레 움
직일 것으로 본다. 그러나 잠재적 바
이어 입장에서 소유비용과 렌트비용 을 비교하지 않을 수 없다. 임대료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비 교적 저렴한 집들의 수요는 꾸준할 것이며, 가격이 다시 한 번 연착륙하 고 나면 큰 집과 작은 집의 가격차가 줄어들어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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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의 굴욕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작은 사진)가 5일 라스 베이거스에서 북미프로농구 샛별 빅토르 웸반야마(큰 사진)를 따라가 같이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다가 웸반야마의 경호팀장으로부터 얻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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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장애영업중단은 처음" 먹거리, 볼거리가득
캐나다 산불피해 역대 최악
올해 캐나다의 산불 시즌이 절반 지
난 시점에서 피해 면적을 비롯한 분야
별 최고 기록이 벌써 쏟아지고 있다.
천연자원부 산불센터는 올해 들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이 총 3,412건
으로, 10년 평균 연간 건수 2,751건을
훨씬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캐나다 산불시즌이 통상적으
로 4∼9월까지 이어지는 만큼, 올해
산불이 역대 최악의 기록을 세울 것
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가 지적했다.
이날 현재 누적 피해 면적은 880만
헥타르(8만8천㎢)로 같은 기간 10년 평
균치의 11배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실 면적은 지난달 27일 이미 역 대 한 시즌 최대 기록을 넘었다.
이전의 한 시즌 최대 피해 면적은
3,412건... 소실면적 10년 평균치 11배
760만 헥타르(7만6천㎢)로 1989년
기록됐다. 10년 평균 피해 면적은 80 만5,196 헥타르(8만5천196㎢)다.
산불 지역의 대피 주민 숫자도 벌
써 지난 40년 이래 최대 규모로 기록 됐다. 이날까지 산불과 연기 확산을
피해 집을 떠난 주민은 모두 15만5천
명을 넘었다.
이와함께산불진압인력을파견한국 제협력과지원도올해가가장많았다. 지금까지 6개 대륙 11개국에서 지 원에 나서 총 3,258명이 현장에 투입
됐으며, 이날 현재 1,765명이 산불 진 화 작업을 펴고 있다.
지원 국가는 최근 151명의 긴급 구 호대를 파견한 한국을 비롯해 호주, 남 아프리카공화국, 뉴질랜드, 미국, 칠레, 코스타리카, 멕시코,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과 유럽연합(EU) 등이다.
또 산불 대처 예산과 비용 역시 올해 가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산불 피해가
연방·온주,LG엔솔에150억불지원 실업률 상승
물론 간접적으로 수만 개의 일자리 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에너지솔루션(엔솔)과 스텔란 티스의 합작법인이 캐나다 정부로 부터 통큰 지원을 받는다. 연방정부와 온타리오주정부는 6 일 공동성명을 내고 최대 150억 달 러의 인센티브를 합작법인에 제공 한다고 밝혔다.
보조금의 3분의 2는 연방정부가, 나머지 3분의 1은 온주가 각각 지급 할 계획이다.
이번 인센티브는 스텔란티스와 LG 에너지솔루션이 윈저에 짓고 있는 전 기차 배터리 생산공장에 제공된다.
보조금 규모는 캐나다 정부가 미
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동등
한 수준에 맞춰서 지급하는 것으로
책정됐다.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
의 배터리공장을 통해 양질의 일자
리 수천 개를 직접 제공하는 것은
다만, 연방정부와 주정부는 "이번 인센티브는 배터리 생산량과 판매량 에 달려 있으며 그에 비례할 것"이라 며 "만약 미국 IRA에 따른 인센티브 가 감축되거나 취소될 경우 우리의 인센티브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설 명했다. 정부 측은 "청정 경제를 강화 하기 위해 전기차 공급망을 구축하 고 있다"며 "이번 조치로 캐나다와 온타리오의 자동차 제조 공급망이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캐나다는 독일 폭스바겐이 온주 세인트토머스에 짓는 배터리 생산공장에도 최대 130억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전국의 실업률이 2개월 연속 상
승했다.
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
률은 5.4%로, 전달 대비 0.2%포인
트 올랐다. 통계청은 구직전선에 나
선 인구가 늘어난 것이 실업률 상승
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전국의 일자리는 6만 개 늘었다. 도소
매업, 제조업, 운송업, 의료 분야의 일
자리 증가가 두드러졌다.
한편 고용시장 약세에도 불구하고
중앙은행은 12일(수) 기준금리를 인
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이 4.75%인
금리를 5%로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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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슈
국제해운업계도 2050년 '탄소중립' 합의
환경단체들 "미흡"
"온실가스 배출, 2030년까지 최소 20% 감축"
"모호하고, 구속력 없어" 지적도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년쯤 국제 해운
부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
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2008년
대비 최소 20% 줄이기로 했다. 다만 환경단체
들로부터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IMO 회원국들은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본부에서 개최된 제80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
(MEPC)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온실가스 감
축 전략 개정안(2023 IMO GHG Strategy)'을
채택했다. 회원국들은 다양한 국가적 상황을
고려해 '2050년까지 혹은 2050년에 가까운 시
기'에 국제 해운 탄소중립에 도달하기로 했다.
온실가스는 2008년 총배출량 대비 2030년까
지 최소 20%(30%까지 노력), 2040년까지 최소
70%(80%까지 노력) 감축하기로 합의했다. 다
만 단계적 감축량은 의무 목표는 아니다. 회원국
들은 목표 달성을 위한 중기 조치를 2025년까지 마련해 2027년부터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IMO는 이번 합의에 관해 "역사적 합의"라고
규정하고 "국제 해운 온실가스 감축을 긴급한 사안으로 보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 선박, 해운 부문에서도 친환경 움직임이 가속 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각국은 국제 해운 분 야에서 탄소배출 감축 조치를 강화하라는 압 박을 받아왔다. 하지만 탄소배출 감축 속도를 높이자는 선 진국, 속도 조절하자는 개발도상국, 당장 기후 변화 피해에 대비할 기금이 필요한 태평양 군 소 도서국 간 입장이 엇갈려 왔다. 이번에도 중 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은 IMO 온실가스 감 축 목표 상향이나 부담금 부과 등은 가난한 개 도국들에 큰 부담을 준다고 강하게 반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환경단체 등은 이번 합의안이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온도 1.5도 상승'이라는 파리기후협
약 목표 달성에 미흡하며 용어도 모호하고 구
속력이 없다"고 비판했다고 AFP가 전했다. 권영은 기자
승인
1년치 약값만 3500만원 달해
알츠하이머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신약이
미국 보건 당국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다.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하던 기존 약물과 달
리, 병세 자체를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입증된 최
초의 치료제다. 특히 미국의 공적 의료보험(메 디케어) 적용도 가능해지는 만큼, 알츠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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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초기 환자들에겐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6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방송, 뉴욕
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 (FDA)은 일본 제약사 에자이와 미 바이오젠이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레켐비’(성
분명 레카네맙)를 이날 정식 승인했다. 앞서 연
구진은 레켐비에 대해“치매를 일으키는 뇌 질
환인 알츠하이머병의 진행 속도를 늦춰 주는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실제 임상 시험에서 레켐비는 환자들의 인
지 기능 저하 속도를 27% 늦추는 효능을 보
였다. 초기 단계의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환자
1,795명을 대상으로 18개월간 진행한 결과다.
알츠하이머병은‘베타 아밀로이드’라는 작은
력 등 인지 기능이 약화하는 병이다. 2주에 한 번 정맥 주사로 투여하는 레켐비는 베타 아밀 로이드를 제거하는 효과를 보였다는 게 연구 진의 설명이다. 그러나 한계도 명확하다. 레켐비는‘경증 환자’ 에 한해서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컬럼 비아대 어빙메디컬센터는 현재 미국에서 알츠 하이머병 진단을 받은 환자 600만 명 가운데 약 17%를 경증 환자로 추산하고 있다. 부작용 우려 도 있다. 임상에 참가한 환자의 약 13%가 뇌부종 을, 17%는 경미한 뇌출혈 증상을 각각 겪었다. 그럼에도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나 그 가 족들로선 이번 승인 소식이 반가울 수밖에 없 다. 메디케어 보장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레 켐비는 1년치 가격이 2만6,500달러(약 3,500 만 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80%를 메디케어 가 부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NYT는“다만 정맥 주사를 맞기 위한 정기 적 병원 방문, 뇌 촬영 등에 이르기까지 본인 부담금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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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기능 저하 속도 27% 늦춰”
미, 알츠하이머병신약
‘레켐비’치매 초기환자에 효능
오늘의 트윗
오바마가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된 것은 수많은 칼러드피플(유색인종자)에게 대단한
모범을 보인 역사적 사건이다. 중국계 올리비아 차우가 캐나다의 대표도시 토론토의 첫 시
장이 된 것도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크다. 조성준 주정부 장관은 이민 1세다. 피부색이나 인
종이 극복 불가능의 원초적 착오가 아니라는 점, 새 나라에서 높은 직책을 갖는 것은 각자 노력하기 나름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K정서 덕? 픽사‘엘리멘탈’
한국에서만 흥행 질주 이유는
개봉일(지난달 14일) 일일 흥행순위는 3위였 다. 이틀 뒤 2위에 올랐다고 하나 인지도 높은 픽사의 애니메이션치고는 반응이 뜨겁지 않았 다. 뒷심이 붙더니 상영 두 번째 주 관객이 상영 첫 주보다 더 많았다. 흥행 역주행은 장기 흥행 의 청신호. 개봉 11일이 된 지난달 28일‘범죄 도시3’를 제치고 처음 흥행 1위에 올랐다. 이후
12일 연속 수위자리를 지키며 251만 명(5일 기 준)을 모았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5위의 성 적이다.‘엘리멘탈’은 어떻게 국내 관객을 사로 잡았을까.
원소들이 모여 사는 상상 속 도시 엘리멘트를 배경으로 물과 불의 사랑 을 그려낸다. 양립할 수 없는 존재들의 교류
를 통해 이민사회 미국의 갈등과 화합을 변
주한다. 추정 제작비 2억 달러의 대작이나
한국 이외에는 흥행 성적이 신통치 않다. 6일
흥행집계 사이트 더 넘버스에 따르면, 전 세
계 흥행 수입은 1억9,344만 달러다.“픽사의
마법을 되찾으려 했으나 실패했다”(미국 연
예전문 매체 버라이어티 5일 보도)는 혹평이
나오기도 한다. 미국 밖 국가들에서는 한국
의 흥행 수입이 1위다.
‘엘리멘탈’의 한국적 정서가 국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며 입소문을 모았다는 분석이 나온다.‘엘리멘탈’의 주인공 앰버의 부모는
재해로 살기 힘들어진 고향을 떠나 엘리멘트
에 정착한다. 식료품점을 운영하며 앰버가 가
업을 잇기를 원하나 앰버는 다른 꿈이 있다.
하지만 앰버는 자신이 구상하는 삶을 입 밖에 내지 않는다. 전혀 다른 속성을 지닌 남자친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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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투자이민 조건해제 333 Sheppard Ave. E. #200 노스욕 (416)225-6962 Fax: 225-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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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개봉 11일 만에 1위 오르더니 12일째
를 부모에게 소개하지도 못한다. 자식에게 지 나친 기대를 하는 부모, 부모에게 순종적인 자 녀의 모습이 한국적이다. 앰버의 부모가 고향 을 떠날 때 앰버의 조부모에게 큰절을 하는 장면 역시 한국 전통을 떠올리게 한다.
‘엘리멘탈’의 피터 손 감독은 재미동포 2세 다. 픽사에서 유일한 한국계 감독이다. 개봉을 앞두고 지난달 한국을 찾은 손 감독은“저희
수위자리
가족의 사연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을 구상했 다”고 밝혔다. 그는“어려서부터 애니메이션 업 계에서 일하고 싶었으나 부모님 특히, 어머니 반대가 심했다”고 돌아보기도 했다. 손 감독의
부모님도 식료품점을 운영했다.
주요 관객층은 여성이고 20대다. 멀티플 렉스 체인 CGV에 따르면‘엘리멘탈’의 관 객 69%가 여성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40.4%)가 가장 많고, 30대(28.5%)가 뒤를 잇고 있다. 젊은 여성 관객이 진로를 두고 부 모와 갈등하면서도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깨 닫게 되는 앰버에 더 감정이입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황재현 CGV 전략담당은“한국적 요소가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 인다”며“한국과 정서가 비슷한 베트남에서 지난 주말 흥행 1위를 한 것도 눈여겨볼 점” 이라고 말했다.‘엘리멘탈’국내 관계자는“ 가족애라는 보편적인 소재가 국내 관객의 마 음을 사로잡은 걸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라제기 영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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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 관계 등 한국적 모습"
스레드 돌풍에$ 더 살벌해지는 두 억만장자
머스크^저커버그 거친 설전
하루 만에 가입자 3000만명 돌파
머스크“트위터 모방”잇단 저격글
저커버그“트위터는 끝장$”응수
온라인 넘어 법정으로 확전 조짐
둘 다 몸싸움 대비 주짓수 훈련
UFC 경기장 대결 가능성 커져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경기장에
서 철창 싸움을 예고한 두 억만장자, 일론 머스
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페이스북 모기업) CEO가 거친 설전을 주
고받으며 실전을 위한 예열에 들어갔다. 메타
가 5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
터의 대항마로 선보인 스레드(Thread)가 하루
만에 수천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는 등 초반
돌풍을 일으키면서다. 온라인 해프닝 정도로
여겨졌던 두 사람의 자존심 싸움도 분위기가
살벌해지고 있다.
저커버그는 6일 메타의 새 SNS인 스레드의
가입자가 3,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
날 출시된 지 16시간 만이다. 이는 출시 닷새
만에 이용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 화제가 된
챗GPT를 넘어서는 속도다. 이날 현재 스레드
는 미국 앱스토어(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장
터) 무료 앱 순위 1위에도 올라 있다. 20억 명
넘는 월 이용자를 둔 인스타그램과 계정을 연
동하는 방식으로 스레드를 쓸 수 있도록 한 것 이 짧은 시간에 많은 이용자를 끌어모은 비결 로 꼽힌다.
스레드의 초반 인기가 심상치 않자 머스크
▲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는 자신의 트위터를 이용해 메타를 저격하는
글을 잇따라 올리며 견제구를 날렸다. 그는 트 위터의 최대주주로 경쟁 SNS인 스레드의 폭발
적 인기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머스크는
이날 4년 전 자신이 트위터에 올렸던‘방금 인
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는 내용의 캡처 사 진에“인스타그램에서 고통을 숨기고 가짜 행 복을 찾느니 트위터에서 낯선 사람에게 공격
을 받는 게 낫다”고 답글을 달았다. 이를 두고 인스타그램과 계정이 연동되는 스레드를 우회 비판한 것으로 해석이 나왔다. 그는‘메타의 새 로운 앱은 키보드에서‘컨트롤’과‘C’,‘V’ 키(복사 후 붙여넣기를 명령하는 단축키)를 누 르는 것과 같다’는 취지의 이미지에 웃는 이모 티콘으로 화답하기도 했다.‘스레드가 트위터 를 베꼈다’는 지적에 공감을 표시한 것이다.
머스크의 자극에 저커버그는 스레드를 통해 응수했다. 그는“스레드는 훌륭하고, 트위터는 이제 끝장났다”는 한 이용자의 글에“우리는
전 세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기업은 애플이지만 아시아에
선 대만의 TSMC다. 삼성전자(약 430조 원)보다 훨씬 높은 670조
원대다. 모리스 창(92)이 창업 회장이지만‘타이완반도체제조회
사’라는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 당초
대만 정부가 절반에 가까운 지분을 투
자해 세운 곳이다. 오히려‘대만 경제
기적의 아버지’‘과학기술의 대부’로
불리는 리궈딩(李國鼎·1910~2001) 전
경제부 장관의 역할이 더 컸다는 분석
도 나온다.
■ 중국 난징이 고향인 그는 1965년
부터 10년간 대만 경제·재정부 장관
을 지내며 경제개발과 과학기술 발전
을 주도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건
68년 모리스 창이 미 반도체 기업 텍
사스인스트루먼트(TI)의 엔지니어로
아시아 조립 공장 물색차 대만을 찾았
을 때다. 17년 뒤 모리스 창이 TI 최고
경영자에 도전했다 낙마하자 리궈딩은 곧바로 그에게 백지수표
여기서 첫 번째 라운드를 막 시작했을 뿐”이라
고 답하는가 하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스레드에 뛰어들게 돼(가입해서) 신 난다”라고 적은 데 대해선“좋은 점프”라고 치 켜세웠다.
이들의 갈등은 이미 온라인을 넘어 법정까지 확전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는 사내 변호사 이름으로“트위
터는 지식재산권을 엄격하게 행사할 계획”이
라며“트위터의 영업 비밀 등 사용을 즉각 중
단하라”는 내용의 서한을 메타 측에 보냈다고 한다. 서한에는 메타가 스레드를 개발하기 위
해 전직 트위터 직원 수십 명을 뽑은 것을 향한
경고도 담겼다고 알려진다.
이처럼 양측의 신경전이 격화하면서 머스크 와 저커버그가 진짜 링 위에서 만나게 될 가능
성도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은 이미 몸싸움을 위 해 각자 주짓수 등을 훈련 중이다. 진짜 대결이
성사되면 흥행 수입은 10억 달러(약 1조3,060
반도체 공장은 적극 보호할 것이란 점을 간파했다. 모리스 창은 리궈딩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TI에서 못 이룬 꿈을 TSMC를 통 해 실현했다. 반도체를 설계하는 회사는 많지만 반도체를 직접 생산하는 데엔 엄청난 설비가 필요한 만
큼 공장 없는 설계 기업(팹리스)의 위탁 을 받아 생산을 대신해주면(파운드리) 성 공할 수 있다는 전략이었다. 반도체의 주 문자상표생산(OEM)인 셈이다. 설계는 절대 하지 않겠다는 약속으로 고객의 신 뢰도 얻었다.
■ 국제 관계의 본질을 꿰뚫은 정부와 미래를 내다본 기업의 의기 투합 아래 TSMC는 대만의 호국신산(護國神山 )을 넘어 아시아 최고 기업으로 우뚝 섰 다. 반도체 전쟁이 국가총력전이 된 지금, 우리에겐 리궈딩 같은 혜안의 정치 지도
자도 모리스 창 같은 기업가 정신도 잘 보 이지 않는다. 원천 기술을 가진 미국이 다
시 소재 강국 일본과 손을 잡고, 일본과 대만의 협력도 긴밀해지
억 원)를 넘길 것이란 게 업계의 관측이다. 실리콘밸리=이서희 특파원
1971년 창간 | 주 4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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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일 오염수, 우리 해역에 미치는 영향 미미”
자체 검토 보고서 공개
계획 보고”
찬반 최종 판단 유보
모니터링 확대^수입 규제 유지 방침
▲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정부 합동 브리핑이 열린 가운데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검증과 별도로
2021년 8월부터 오염수 처리 계획의 안전성을 검토해온 정부는 일본 오염수 처리가 국제기준 에 부합하며 우리 해역에 미치는 영향도 미미할
2년간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계획의 안 전성을 자체 검토해온 정부가 이 계획이 국제기
준에 부합하며 우리 해역에 미치는 영향도 미미
할 거란 결과를 발표했다. 예상됐던 결론이다. 정
부는 오염수 방류에 대한 찬반 입장은 일본의 계
획이 최종 확정된 후 밝히겠다며 유보했지만, 사
실상 이번 발표가‘문제없다’는 내용이라 방류
를 반대하는 국민들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7일 오전 서울 종로
구 정부서울청사에서‘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계획에 대한 과학기술적 검토’보고서를 공개
하면서“자체적인 과학기술적 검토 결과 일본
의 계획은 방사성 물질의 총농도가 해양 배출
기준을 충족하고 삼중수소의 경우 더 낮은 수
준의 목표치를 달성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기준에 부합한다”며“우리 해역에 미치
는 영향은 유의미하지 않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방사능 모
니터링 정점 현 92개에서 200개로 확대 △국
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 목표건수 2배 이상 확
대 △후쿠시마 및 인근 수산물·농산물 수입규
제 조치 유지 등을 병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오염수에서 방사성 물질을 거
르는 다핵종제거설비(ALPS) 성능에 대한 자체 검
토 결과가 담겼다. 성능에 영향을 미친 고장이 2 차례, 내부 필터(흡착재)의 결함도 여러 차례 있었
다. 고장은 조치 후 재발하지 않은 걸 확인했고, 필
터 결함은 성능에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니었다고
정부는 설명했지만, ALPS 성능을 둘러싼 논란은
앞으로도 이어질 수밖에 없어 보인다.
이에 따라 정부는 △ALPS 필터 점검주기(현
재 3년) 단축과 정밀 점검 △ALPS 입·출구에서
방사성 물질 5가지(철55, 셀레늄79, 우라늄234, 우라늄238, 넵투늄237) 추가 측정 △실제 배출
후 필요하면 방사선영향평가 재수행 △실제 배
출량 토대로 주민 피폭선량 평가 수행 후 공개를
일본 측에 권고하기로 했다. 단, 이는 일본과 협의 해야 하는 문제라 실제 이행될지는 미지수다. 정부는 이번 보고서가 현재까지 나온 일본 의 계획에 대한 평가일 뿐, 오염수 방류에 대한 최종 찬반 판단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방 실 장은“계획이 준수됐다는 전제하에서 검토된 것인 만큼, 향후 일본이 최종 방류 계획을 어떻 게 확정하는지 확인하고 적절성과 이행 가능 성 등을 다시 확인해야 최종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정부의 최종 입장은 그 이후에 표 명하겠다”고 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4일 IAEA가 발표한 종 합보고서와 별개다. 정부는 2021년 8월부터 원 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검토팀을 구성해 독자적으로 데이터 분석을 진행해왔다. 방 실장은“IAEA 보고서 는 국제기구로서 자체 원칙과 요건에 따른 것 이며, 해당 내용을 존중한다”면서“정부 검토는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관점에서 이뤄 졌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ALPS가 2019년 중반 이 후 방사성 물질을 배출 기준 이내로 정화하고 있고 △돌발상황이 발생할 경우 미정화 오염 수 방출을 막는 안전장치가 확보돼 있으며 △ 10년 후 제주도 남동쪽 100㎞ 지점에 국내 해 역 평균 농도의 약 10만 분의 1 수준(리터당 0.000001베크렐)의 삼중수소가 도달할 것으 로 예측됐다.
불신 남긴‘오염수 신뢰’
“코로나 때만큼 소통해야 설득”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계획을 검토한
정부가 국제기준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놓았
지만, 평가가 엇갈리면서 이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표가 추후 후쿠
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에 영향을 미칠지
여부도 관건이 될 전망이다.
7일 공개된‘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계획에
대한 과학기술적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다
핵종제거설비(ALPS·핵종 정화)는 여러 차
례 고장이 있었고, 그중 2차례는 정화 성능
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원인을 분석하고
재질 변경, 점검 강화 등의 조치를 시행한 후
엔 고장이 재발하지 않았다. ALPS 입출구
농도와 오염수 저장탱크 농도를 분석한 결
과 2019년 5월 이후엔 배출기준을 초과하
는 핵종이 없었다. 그때부턴 ALPS가 제 성
능을 보이고 있다는 의미다.
현재 방류 전 오염수 속 핵종의 총 농도는 해
양 배출기준을 충족한다고 분석됐다. ALPS가
고장 나도 재정화가 이뤄지거나 방출 중단 장
치가 가동되지만, 정부는 필터 점검주기를 현
행 3년보다 단축하고 ALPS 입·출구 핵종 측
정을 보완할 것을 일본에 요구하기로 했다.
오염수 방류 이후 후쿠시마 인근 주민의 예
상 피폭선량은 방류 시스템이 정상 운영될 경
우 1년에 최대 0.00003mSv, 오염수 3만 톤이
하루 만에 누출되는 등 사고가 날 경우엔 최
대 0.01mSv로 나타났다. 국제방사선방호위원
회(ICRP)가 권고하는 일반인 선량한도(1년에
1mSv)를 훨씬 밑돈다. 이보다 먼 한국은 인체
영향을 더욱 적게 받을 것이란 뜻이다.
전문가들 평가는 엇갈렸다.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는“IAEA 보고서의 경우
방류가 인체·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평가해 무시할 수 있는 정도임을 보여줬다면, 정부 보고서는 ALPS 등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담았다”고 말했다. 반면 김
용수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전문가들이 본 정부 보고서 다핵종제거설비 보완 요구 등 긍정 일본이 준 자료엔 신빙성 의문 제기
“사회적 우려 없어질 때까지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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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IAEA에 공유한 자료를 토대로 잘 정리 했다”면서도“자료를 잘못 줬다면 해석도 잘못 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신빙성에 대한 의 문이 남는다”고 했다. 오염수 해양투기 헌법소 원 청구 대리인단장인 김영희 변호사는“해양
투기의 부정적 측면, 이외의 대안, 제3자 감시 제안 등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부실 하다고 혹평했다.
정부는 바다와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 겠다는 계획이다. 정용훈 카이스트(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는“적어도 사회
적 우려가 없어질 때까지 대응할 필요가 있 다”며“(일기예보나 코로나19처럼) 세세한 상 황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는 방안도 검토해볼 만하다”고 제안했다. 백원필 한국원자력학회 장도“정부의 정책과 해설을 한데 모은 누리 집을 운영하면서 정보를 투명·신속하게 공개 하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다. 정부의‘긍정’평가 때문에 후쿠시마 수산 물 수입금지 조치를 유지하기 어려울 거란 우 려가 적지 않다.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 장은“후쿠시마 사고 이후 2013년까지 고농 도 오염수가 바다로 방출돼 환경오염이 발생 했지만 일본은 이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 았다. 일본산 수산물에서 미량의 방사성 물질 이 검출되면 다른 17개 추가 핵종 증명서를 요구하는데, 일본은 이 역시 제출하지 못했 다”는 점을 들어 수입규제 조치 유지에 문제 가 없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도 정치적 압박은 있겠지만, 정부 가‘방류해도 문제없다’고 표명하지만 않는 다면 수입규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 해양법 전문가는“일본이 세계무역기구 (WTO)에 재제소할 가능성도 있지만, 시간 이 오래 소요될 수밖에 없다”며“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한 규제를 풀 수 없다고 원칙적 으로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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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검단 아파트 주차장“전면 재시공”
국토부, 검단아파트 현장 점검 결과 설계^감리^시공 등 총체적 부실
설치 절반가량 누락
강도도 기준 못 미쳐 내달 중순 책임자
처분 발표 계획
GS건설“입주 지연 보상할 것”
1.1m로 설계된 흙이 실제 최대 2.1m까지 쌓이
면서 많은 하중이 가해진 것도 원인으로 꼽혔다.
콘크리트 품질도 문제가 됐다. 콘크리트 강
개선 △검측 자료의 디지털화를 통한 공사 관
리 강화 △건축 설계, 조경 등 관련 기준 간 연 계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는 설계·감리·시공 등 총체적 부실이 낳은 인재( 人災)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는 5일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
위) 조사와 현장 특별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4월
29일 밤 11시 30분쯤 인천 검단 아파트 건설현 장에서 지하주차장 1, 2층 구조물이 무너지자
국토부는 사조위를 꾸려 5월 9일부터 두 달간 원인을 조사해 왔다. 그 결과, 주 철근을 지지하 는 전단보강근이 부족해 흙의 하중을 버티지 못
한 구조물이 무너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조위는 ①설계, 감리, 시공 부실로 인한 전
단보강근 누락 ②추가 하중 미고려 ③부실 콘크
리트 등 품질관리 미흡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전
단보강근의 경우 설계상 32개의 모든 기둥에 설
치돼야 했으나 도면엔 15개가 미적용 기둥으로 표기됐다. 전단보강근이 절반 가까이 누락됐으
나 감리는 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마저도 실제
기둥 8개 중 4개에서 설계와 달리 전단보강근이
빠진 채 시공된 것으로 드러났다. 공사 중 높이
도가 설계기준 강도의 85% (20.4MPa)를 상회해야 하는데 사고 구간은
이보다 낮은 16.9MPa로 측정됐다. 건설사업자
와 발주청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모두 레미
콘을 포함한 자재 품질 적절성을 제대로 확인 하지 않았다. 정기 안전점검 역시 실시되지 않
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조위는 재발 방지책으로 △무량판 구조( 기둥이 온전히 천장을 떠받치는 구조)의 심의
절차 강화 △레미콘·현장 콘크리트 품질 관리
국토부는 법률 검토를 거쳐 다음 달 중순 사
고 책임자에 대한 처분을 발표할 계획이다. 위 법 사항 적발 시 고발 조치를 취하고,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이날 시공사 GS건설은 사고가 발생한 단지 전체를 다시 짓겠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사과 문을 내고“단지 전체를 전면 재시공하고 입주 지연에 따른 모든 보상을 다 할 것”이라며“시
공사로 책임을 통감하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서현정 기자
풀었더니아파트만 사네…빌라 거래량 역대 최저
정부의 규제 완화 효과로 아파트 거래는 증 가 추세지만 빌라 거래량은 역대 최저로 떨어 졌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경제만랩이 한국 부동산원의 주택거래량을 집계한 결과를 보 면, 올해 1~5월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22만
2,016건으로 나타났다. 1년 전 같은 기간(25만
9,956건)보다 14.6% 줄어든 것으로 한국부동 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1~5월 기준) 이래 가장 적은 수치다. 이는 정부
의 전방위 규제 완화로 아파트 거래량은 살아
난 반면 거래의 또 다른 축인 비(非)아파트 거
래가 확 줄어든 영향이 크다.
지난해 1~5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5만5,987건으로 역대 최저를 찍었지만, 올해
는 1년 전보다 5% 증가한 16만3,815건을 기
록했다. 특히 지난해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
장 많이 떨어진 세종은 올해 아파트 매매 거래
량이 1년 전보다 94% 급증했다. 대구(72.7%)
서울(68.9%) 인천(66.3%) 대전(41.2%) 경기 (38.9%) 부산(14.1%) 등도 상승이 두드러졌다.
정부가 연초 세금, 대출, 거래 규제를 일제히 완
화한 데 이어 2월부터 9억 원 이하 주택에 대
해 5억 원까지 빌려주는 특례보금자리론을 시
행한 것이 상당한 효과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반해 비아파트 시장은 썰렁하다. 올 1~5월 전국 단독·다가구와 연립·다세대(빌
라) 매매 거래량은 각각 2만3,542건, 3만4,659
건을 기록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8.8%, 47.1% 하락해 역대 최저였다.
올 1~5월 서울에서 이뤄진 빌라 거래량은 역
시 1년 전보다 46% 하락한 9,306건으로 역대 최저를 찍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엔 서울 빌라 거래량(1만7,423건)이 아파트 거래량(7,917건) 을 배 이상 앞섰지만, 올해는 아파트 거래량(1만 3,373건)이 빌라 거래량(9,306건)을 넘어섰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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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경영학 석사(MBA) 이화여대 졸업 해외부동산투자전문지
하나금융그룹 본사 홍보실 근무(전) E.S. Brake 재무이사(전) 캐나다 한국일보 기자(전)
6월 주택과 콘도 7,481채가 매매, 2022년 6월에 비해 16.5%가
늘었다고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 TRREB가 발표했다.
$1,182,120로 6월 보다 1.9%가 떨어졌으나
작년 6월보다 3.2%가 올랐다.
매물new listing이 작년과 비슷하며 18%가 줄었다.
간 경쟁을 유발, 가격을 오르게 할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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