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캐나다 2023년 12월 9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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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에서 많은 한 인 신학생들 을 길러낸 나다 리스 리지(

9일 한 에서 기 가 다. 2018년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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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9일( ) 오후 6시 한인회관(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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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9일( ) 오후 2시 한인회관(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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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 오후 6시 하이 드장의사 리 션홀(10 .)

)가 한인학부 문을 는다. 라고 부르는 리지 한인학 부는 한인 교수진이 한국어로 신학, 종교 악 등을 가르친다. 소수민족 을 위한 학부는 한인이 유일하다. 7일 한인학부 정재천( ) 학장 은 ”6일 총장으로부터 경영상의 이유로 한인학부를 폐 한다는 통 고를 받았고 저는 이 부로 사임했 다” 고 다. 이에 대해 한인사회 신학교 관 계자들은“폐 이유는 한인학부 운영이 학교에 금전적 이익이 되지 않기 때문일 것것” 이라고 말했다. 등록한 한인학생들은 영어학부 에 입되어 일부는 영어로, 나 지 는 남아있는 한인 교수들에게서 한 국어로 교습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학교는 수십 명의 한인학생들 을 목사로 배출, 이들 중 상당수가 론 중심으로 한인 목회를 이어

에 있는

왔다. 입학생 중 상당수가 영주권이 나 유학비자가 없어서 불 이 자 학교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이 때문에 일부서는 ‘비자 장사하는 신학교’ 라고 비난 했다. 에반 리 (복 파) 리스 종 파이며 가족중심으로 운영되는 는 1967년 엘 맥비티 목사가 창설했고 93년부터는 아들 스가 대를 이어 총장으로 취임했다. 엘 목사는 한국서 교활동했다고

(

) 문.

알려지면서 는 한국인과 별 한 관계라는 인상이 심어졌다. 이것 은 한인학생들이 학과목이나 비자 문제 외에도 이 학교에 관심을 두는 이유 중의 하나였다. 보수신 자로서 동성애자 입학 을 거부한 찰스 총장은 2년 전 대학 의 학사자격증 수여가 가능하도록 주의회를 통해 승격을 모 했으나 여론이 게 반대, 성공하지 했다. 그는 그 포드 온주총리를 포함한 온주 보수당의 중요한 재정지원자

이 9일( ) 오후 7시 의교회(7011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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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10일(일) 오후 4시 중 국 총 영 사 관(240 S . S .)

이 연말을 아 사 의 양식 나 기 를 진행 중인 한인사회 사회가 한 현장 소식을 게 전했다. 사회의 김 영 회장은 양식을 배달하다보면 감동적인 순간을 많 이 한다 며 직 만든 과 과일 을 주시는 할 니도 있다 고 말했다. 그는 해 양식배달 중 가장 기억 에 남는 순간으로 한모(90) 할 니 를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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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노스욕 노인아파트 에 홀로 거주하는 할 니에게 양식 을 배달했는데, 할 니가 보행기에 의지해 물 을 길 수 없어 사자 들이 과 라면·된장·고추장 등을 직 4 까지 갖다드 다 며 할 니는 고 다는 말을 반복하면서 물을 리 는데 자기 20달러를 내 에 어주 다. 극구 사양했지 만 강한 권유에 받지 않을 수 없었 다. 한 지폐를 보니 세상에 서 가장 한 돈을 받은 것 같아 순 간적으로 가 이 했다 고 당시 를 기억했다. 문의 (416)531 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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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때문에 포드 주총리는 그 후 다시 입법을 시도, 마 내 학교를 법 적으로 승격시키는데는 성공했으 나 다시 반대여론에 밀려 아직까 지 포를 보류, 발 되지 않은 사장 상 다. 여론은 리지가 교수진이나 학 사행정 등 여러 면에서 대학자격을 갖기에는 부족하다고 본다. 여러 곳에 캠 스를 가졌던 는 수년 전 온타리오주 비 의 온타리오호수 12에이 땅 에 20만 평 피트 물을 고 이 사했다. 시가는 4,400만 달러로 호 가된다. 학교가 아무리 한국어로 교습하 고 학생들의 비자문제를 해결해 다해도 1시간여 통학거리는 학생 들에게 부담이다. 한 한인사회와 관계가 있었던 이 학교는 7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거의 50년간 본 한국일보에 광고를 게재하지 않았다. 론 한인사회 의 일부 언론에는 광고를 게재하면 서 학생들을 모집했다. 본보 보도에 대한 보복이었다. 본보는 70년대 초 이 학교의 학생 모집 법 중 하나가 무비자 학생들 에게 비자를 주 해 주는 것과 관계 가 있다고 부정적으로 보도했는데 이것이 학교 이미지를 타락시 학 생모집에 해가 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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