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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51호 2023년 11월 3일 (금)
Friday, November 3, 2023
3년간 이민자 148만5천명 받는다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맥주값 또 오른다 내년 4월부터 세금 4.7% 인상
연방정부가 향후 3년간 148만5천 명의 신규이민자를 받아들인다. 고령화로 경제인구가 갈수록 줄 어들 것에 대비해 노동인력을 확충 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1일 마크 밀러 연방이민장관은 ◆ 2024년 48만5천 명 ◆2025년 50만 명 ◆2026년 50만 명 등 향후 3년간 의 신규이민 유치 목표를 발표했다. 다만 2026년의 유치 목표를 2025 년과 동일한 50만 명으로 묶은 것은 최근 "이민자들이 너무 많아 주택난 심화가 우려된다"는 등의 목소리가 높아진 점 등을 감안한 결과로 짐작 된다. 내년에 수용하는 48만5천 명 의 신규이민자 중 58%는 경제이민,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면서 상대적 으로 부모초청은 까다로워지기 시 작했다. 밀러 장관은 "연방정부가 신규이 민자 규모를 안정화함으로써 주택 공급, 인프라 계획과 지속가능한 인 구 성장이 계속되도록 적절히 대응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이민 유치 목표>
▲ 1일 마크 밀러 연방이민장관이 내년부터 3년에 걸쳐 신규이민자 148만5 천 명을 수용한다고 발표했다.
노동인력 확충... 연방정부 새 유치목표 내년 경제 58%, 가족초청 23.5%
▲ 내년 봄 캐나다 맥주세금이 4.7% 인상, 맥주가격이 오 를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봄 전국의 맥주가격이 오른다. 올해 '맥주세금'을 2% 인상 한 연방정부는 내년 4월부터 4.7% 올릴 방침이다. 이같은 인상안이 확정되면 24개들이 맥주가격은 20센트 오른다. 소폭이지만 올해 인상폭에 비하면 결코 낮은 수준은 아 니다. 또 일반 소매가격은 물론 식 당·술집 등의 맥주값도 덩달아 오르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맥주판매가 줄어들 것을 우 러하는 맥주협회는 정부가 2%선에서 인상하기를 기대하 고 있다. 연방정부는 올해 맥주세금을 6.4% 인상하려다가 업계가 반 발하자 2%로 인상폭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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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정부가 3년간 경제 이민자 중심으로 148만5천명의 신규 이 민자 유치 계획을 발표했다.
23.5%는 가족초청이 차지한다. 나 머지는 난민, 인도주의 이민 등이다. 밀러 장관은 유학생 및 외국인 임 시근로자에 대한 서류심사를 강화 할 것이란 점도 강조했다. 유학생들의 경우 당장 다음달부 터 대학이나 학원 등이 이민부로부 터 입학허가서에 대한 승인을 받아 야 한다.
<2024년 부문별 신규이민> 경제: 58% 가족초청: 23.5% 난민 등: 18.5%
그간 이민부는 근로인력 확충과 고령화 대책의 일환으로 신규이민 자 유치 목표를 지속적으로 늘려왔 다. 2000년대에 연간 25만 명 내외 였던 신규이민자 수는 2018년께부 터 30만 명을 넘어섰고, 2021년부터 40만 명선으로 늘었다. 그러나 정부가 경제인력 위주로
주당 수입2천여불서1천여불로'뚝' 한인 '우버' 운전사의 한탄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2023년: 46만5천 명 2024년: 48만5천 명 2025년: 50만 명 2026년: 50만 명
주간한국 오늘(3일) 발행
"수수료 30~40% 과해"
커버스토리 9년차 베테랑 한인 운전사가 우 버(Uber) 수입에 대해 밝혔다. 우버가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운 행했다는 그는 그 당시보다 현 수입 이 50% 가까이 급감했다고 알렸다. 수입이 대폭 줄었으나 다른 직업 에 비해서는 아직 장점이 있다는 그 는 요즘도 운전대를 잡는다. 노스욕에 거주하는 에디 임씨는 "하루 12시간씩 일주일에 5일 동 안 풀타임으로 우버 일을 한다"며 "9년 동안 가장 많이 벌었을 때는 5
일 기준 2,200달러였다. 하지만 지 금은 우버 운전자들이 많아 1,200 달러로 줄었다. 5일 동안 든 개스비 등 비용 300달러를 제하면 수입은 900불로 떨어진다"고 전했다. 최고 시간당 36.7달러까지 벌었 던 임씨의 우버 수입은 현재 시간당 20달러로 떨어졌다. 여기에 개스가 격 등 비용을 제하면 시간당 수입은 15달러다. 온타리오주 최저임금 16 달러55센트보다 낮다. 임씨는 우버가 가져가는 수수료
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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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넷플릭스 '정신병동...' 박보영 등에 대해서도 불만을 토로했다. "트립(trip) 한 번에 우버가 가져가 는 수수료가 30~40%에 달한다. 가 령 고객이 우버를 이용해 20달러를 냈다면 운전자가 가져가는 요금은 12달러 정도에 불과하다. 우버 본사 가 드라이버를 착취한다는 불만을 가진 운전자들이 많다"고 그는 지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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