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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3년 7월 2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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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94호 2023년 7월 21일 (금)

Friday, July 21, 2023

"일본 핵폐수 방류, 재앙 부른다"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AI 고용시장 침투 공포수준 콜센터일자리빼앗고 '업무지적'까지

인공지능(AI) 기술이 최근 사회 곳 곳으로 무섭게 파고들면서 콜센터 직 원들이 실직 공포 속에 AI 자동화 물 결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19일 뉴욕타임스는 자동화가 기존 일자리를 삼켜나갈 때 고객 서비스 분야가 첫 번째 대상이 된다고 지적 했다. 코넬대학이 올해 2천명을 대상으 로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콜센터 근로자 대부분은 이미 자신 들의 업무 일부가 자동화되고 있다고 답했다. 타임스는 미시시피주에 거주하는 여성 이론더 셰러드의 근황을 통해 AI와 싸움을 벌이는 콜센터 직원의 애환을 조명했다. 그는 "지난 17년간 급여가 잘못된 적이 한번도 없었다"며 "AT&T는 이 지역에서 최고의 직장"이라고 말했 다. 하지만 AI가 등장하면서 그의 입 지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AT&T는 고객을 전문 상담원에게 연결하는 일, 기술적 문제에 대한 해결 책 제시 등 여러 부분을 AI 기술에 맡 겼다. 셰러드는 AT&T 고객 서비스 담 당자 가운데 상위 3%에 들 정도로 베 테랑이지만 AI는 그와 고객간 통화 기 록이 실수로 가득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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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에 심각하게 오염된 130 만톤 핵폐수가 태평양 바다에 뿌려 지는데 괜찮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토론토생태희망연대의 정필상 대 표는 지난달부터 주말마다 노스욕 을 활보하며 시민들에게 열변을 토 하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에 반 대하는 길거리 서명운동을 전개 중 인 그는 "세슘 스트론튬 등 기준치의 최대 2만배 초과된 물질을 핵폐수로 태평양에 방류하는 것은 굉장히 심 각한 문제"라며 "핵 발전 과정에서 나온 냉각수를 바다에 버리는 것은 일반적이나, 일본 후쿠시마 핵폐수는 2011년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 핵발 전소 사고 때문에 방사능에 직접적 으로 오염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사능 오염폐수가 방류된다면 주변에 사는 물고기의 방사능 오염 은 불보듯 뻔하고 방사능 오염 물고 기들은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과정 에서 해조류나 다른 물고기들에게 방사능을 전파시킬 것"이라며 "이렇 게 해서 잡힌 해산물이 한국은 물 론 전세계에 유통된다면 사람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2020년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위기의 현 실'이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오염수 에 들어 있는 탄소-14, 스트론튬-90, 세슘, 플루토늄, 요오드와 같은 방사

▲ 생태희망연대는 일본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 중이다. (왼쪽 사진) 연대가 블루어에서 시민들에게 캠페인을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 오염수 방류 반대에 서명하는 비한인.

생태희망연대 길거리 서명운동 전개 "심각한사안에관심가져달라"호소 성 핵종이 더 위험하다"며 "이 핵종 들은 바다에 수만년간 축적돼 먹거 리부터 인간 DNA까지 심각한 방사 능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과 캐나다 정부가 핵폐수 방 류를 찬성하는 입장에 대해 정 대 표는 "국제원자려기구(IAEA)와 미 국·캐나다·한국의 국가 수장들이 그들의 입지를 위해 정치적으로 행 동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IAEA의 검증도 일본 정부가 제 공한 핵폐수 샘플을 가지고 '방류에

이상이 없다'고 발표한 것이다. 고양 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으로 상당히 불공정한 검증"이라며 "일본 정부 가 이르면 다음달에 핵폐수 방류를 시작해 30년간 바다에 버린다고 하 는데 이렇게 되면 해산물에 대한 방 사능 오염 우려가 증폭돼 한국 어촌 과 횟집 등 해산물 관련시장이 붕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지금까지 약 300명으로부터 서명 을 받았다는 그는 "비한인들은 서명 에 적극 참여하는데 반해 상대적으

로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저조해 아쉽다"며 "서명이 완료되면 캐나다 정부와 의회, 일본 총영사관 등에 반 대자료를 전달할 것이다. 한인들의 많 은관심과동참을바란다"고말했다.

희망연대 7월 서명운동 22일(토) 낮 12시~오 후 2시: 블루어 PAT한국식품 29일(토) 오전 11시: 노스욕 얼 헤이그 고교 앞 낮 12시~오후 2시: 노스욕센 터 및 핀치역 부근

토론토 공원음주허용 크리스티 등 27곳 2개월간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토론토시가 다음달부터 2개월간 공원 내 음주를 허용한다. 시의회는 19일 찬반 21-4로 시범 프로젝트를 승인하고 다음달 2일부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터 10월9일까지 크리스티공원 등 27곳에서 19세 이상 시민들이 술을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음주허용 시간은 오전 5시30분 부터 밤 12시까지이며 맥주 등 알 코올 함량 15% 미만의 술만 마실 수 있다. 위스키등의음주는허용되지않는다.

시의회는 2개월간 시범 프로젝 트를 운영한 후 사회에 미치는 영 향, 영구적 허용의 타당성 등을 검 토할 방침이다. 음주 가능 공원의 리스트는 CBC 방송 등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스트: www.cbc.ca/news/ canada/toronto/toronto-alcohol-parks-1.691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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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한국 오늘(21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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