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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54호 2023년 11월 8일 (수)
Wednesday, November 8, 2023
국민 24% "돈 때문에 치과 못가" 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혁신기업' '위워크' 몰락 캐나다·미국서 파산보호 신청
▲ 혁신적인 기업으로 기대를 모았 던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가 북 미에서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기대를 모았던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WEWORK)가 심각한 경영 난 끝에 결국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6일 위워크는 미국 뉴저지 파산법 원에 연방파산법 11조(챕터11)에 따 른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신청서에 따르면 자산과 부채는 각 각 미화 150억 달러와 186억 달러 규 모이며, 1억 달러에 육박하는 미납 임 대료 및 임대 계약 종료 수수료도 갖 고 있다. '챕터11'에 명시된 파산보호는 기 업의 채무이행을 일시 중지시키고 자 산매각을 통해 기업을 정상화하는 절차다. 위워크는 한때 일본의 손정의 회 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의 투자를 받으며 혁신기업의 대명사로 꼽혔다. 스타트업이 붐을 이루던 시기 성공 한 기업 중 하나로 기업가치가 470억 달러에 달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재 택근무가 확산하면서 임대 사무공간 에 대한 수요가 감소해 추락했다. 위워크는 파산 신청은 미국과 캐나 다에 국한한다고 밝혔다. 한국 등 북 미 외 다른 곳에선 계속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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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이 부담돼 치과를 찾지 못하는 국민들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 민층, 치과보험이 없는 중산층도 돈 걱정에 치과를 찾지 못할 때가 있다.
저소득층·치과보험 없는 중산층 큰 부담 정부보조 대상 확대 불구 장벽 높아 편이 이직하느라 세달 정도 쉬었던 적이 있는데, 갔다 하면 목돈이 들어 가니 다시 취직해서 보험이 생길 때 까지 어른들은 치과에 갈 생각을 아 예 안 했다. 그런데 어른은 미뤄도 아이들은 그게 되질 않더라. 그 기간 에 아이 충치를 3개 치료했는데 무 려 1천 달러가 넘게 나왔다. 보험이
없는 사람들에게 치료비용은 너무 부담스럽다” 고 말했다. 노스욕의 한인 치과의사(익명 요 구)는 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치과 치료 비용이 부담스러운 건 의료진 들도 잘 안다. 진료를 하는 입장에서 환자의 비용이 부담스럽겠다 싶은 경우가 종종 있고, 보험 없는 분들은
혹시나 했던환급금이435불 보험사 옮길 때 받을 수 있는 돈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자동차나 집 보험을 다른 회사로 바꿀 때 환급금을 못받았다면 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통상 이전에 계약했던 보험회사 가 자동으로 고객에게 환급금을 보 내지만 이사 등의 사유로 이를 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노스욕 거주 최모(48)씨도 잊었 던 환급 보험료를 최근 받았다. "지난 9월 자동차 및 집 보험을
갱신했는데 문득 환급 보험료가 궁금해 이달 초 이전 보험회사의 고객센터에 문의했다"며 "상담원이 환급액 435달러가 있다고 안내했 다. 갱신 시점에서 집을 이사해서 환급금을 못받은 것 같다"고 본보 에 말했다. 이에 대해 서원찬 보험중개인은 "일반적으로 보험사는 처음 가입 하는 고객에게 첫 달과 마지막 달 치를 청구한 다음 매월 선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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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민 중 24%가 비용부담 때문에 치과를 못간 것으로 나타났 다. 통계청이 12세 이상 국민 6만 명 을 대상으 로 1년간(2021년 12월 ~2022년 12월) 치과진료 경험에 대 해 조사한 결과, 국민 중 35%가 지 난 1년간 치과를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고, 국민 중 24%는 비용부담 때문에 치과를 찾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캐나다인의 55%만이 사설 치과보험을 가지고 있고, 4.4%는 공 공보험을 가지고 있으며 34.7%는 어떤 보험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약 4.7%는 자신들이 보험을 가지 고 있는지조차 알지 못했다. 사설보 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76%, 공공 보험을 가진 사람 중 62%는 보험을 활용해 치과를 이용했다. 캐나다치과협회의 헤더 카르 회장 은“치과보험이 없는 것이 큰 문제다. 아직도 국민의 30% 이상이 그렇지 못한 상태” 라고 분석했다. 번(Vaughjan)에 거주 중인 미셸 리씨는“솔직히 치과비용이 저소득 층에게만 부담되는 것은 아니다. 남
특히 더 그렇다. 그래도 한인들은 무 리를 좀 하더라도 가급적이면 치료 를 빨리 받으려는 성향이 강한 편이 다. 어려운 상황의 환자들께는 최대 한 혜택을 드리거나 대안을 제시하 려고 노력하지만 환자의 경제적 상 황 등을 일일이 짧은 시간에 다 파악 할 수는 없다. 국가에서 치과진료 보 조금 대상을 늘려가고 있는데, 올바 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본다"고 의 견을 밝혔다. 상황이 이러한 가운데 연내 시행 을 약속한 저소득층 치과진료비 보 조 대상 확대에 대한 기다림도 커지 고 있다. 연방정부는 2023년 예산안 에서 진료비 보조 대상을 기존 저소 득 가구 12세 미만에서 올해 연말까 지 18세 미만의 캐나다 시민, 장애인 및 노인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 다. 올해 안에 지원이 시행되면 연소 득이 9만 달러 미만이면서 사설 치 과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가정이 보 조혜택을 보게 되며, 연소득 7만 달 러 미만 가구는 전액 보조를 받는다. 정부는 2025년에는 치과진료비 보조 대상을 전국민으로 확대하겠 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일 부만 혜택을 보고 있으며, 보험이 없 는 국민들이 치과에 대해 느끼는 장 벽은 여전히 높은 상태다.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보험료를 결제한다"며 "이 경우 보 험 해지 시점에 따라 환급 보험료 가 생길 수 있다. 갱신 시점에 중개 인과 보험사를 바꾼 고객은 이전 중개인에게 연락을 안하는 경우가 많아 환급금의 존재를 모를 수 있 다"고 답했다. 환급금 청구는 보험사에서 직접 처리하기 때문에 환급 보험금이 궁 금한 한인은 이전 보험사에 연락하 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자동차나 집 보험회사를 옮길 경우 이전 회사로부터 환급금 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일이 확인할 필요가 있다. 경우에 따 라 제법 큰 금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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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일 (금)
저녁 집회 | 오후 7시 30분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_행 10:9-16
11/19일 (주일) 주일 1부 , 주일 3부, 다운타운 2부
11/18일 (토)
새벽 집회 | 오전 6시 30분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_행 4:1-20
11/20일 (월)
저녁 집회 | 오후 7시 하나님 나라의 종이 되기를 _눅 17:7-10
믿음이 자라나기를 _히 5:12-14
밀알교회 | 토론토 목회자 세미나 포스트 펜데믹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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