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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23호 2023년 3월 8일 (수)
Wednesday, March 8, 2023
교장협의회 전문교육부 책임자 되다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더램 가톨릭교육청 장학관 이수지씨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학생지도 22년 경력 발판삼아 새롭게 도전
시민권 취득 한인 급증 작년2,577명 전년비1,186명↑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지난해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이 전년 대비 급증했다. 최근 연방이민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시민권을 받은 한국 인 영주권자는 총 2,577명으로 전년 도 1,391명에 비해 1,186명이나 늘 어났다. 한인들의 시민권 취득은 2015년엔 5,965명이던 것이 2018년에는 2,399 명으로, 2020년에는 1,260명으로 수 직하강했다. 최근 몇년간은 코로나 사 태로 정부 행정이 마비되면서 시민권 시험 및 선서식 진행에 크게 차질이 생겨 취득자 감소가 불가피했다. 그러나 코로나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지난해엔 한인 시민권 취득자 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짐작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신국 순위 를 따지면 한국은 30위권에도 들지 못했다. 지난해 신규 시민권자 35만4,554 명 중 인도 출신이 5만9,503명으로 가장 많았고 필리핀과 시리아가 각 각 4만1,540명, 2만355명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은 33위에 그쳤다. 시민권 취득은 곧 한인사회의 정치 력 신장과 직결된다. 시민권을 취득해 야 선거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시민권연구소(The Insitiute for Canadian Citizenship) 가 통계청 자료를 살펴본 결과 2001년 75.1%에 달했던 영주권 자의 시민권 취득률은 2021년엔 45.7%로 하락했다.
6일 아침 온타리오교장협 의 회(Ontario Principals’ Council·OPC: 20 Queen St. W.) 사무실로 향하는 이수지 (Lee-Fernandes: 49)씨의 발걸 음은 무거웠다. 출근길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더램 카 운 티 (Durham County) 가톨릭교육 청 장학관(Superintendent)으 로 3년간 근무하면서 산하 11개 초등학교와 2개의 중학교를 지 도, 감독했다. (본보 2020년 1월 30일자 A3면 참조) 이씨는 작년 10월 웨스턴대학 교(런던)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정시작 4년만이었다. 연달아 일어난 경사다. 원래 그는 윈저대학 학사, 토론 토대학 석사였다. 놀라운 것은 교사로 12년간,
이수지 장학관
프라이빗모기지시장 급성장 224억 불 규모... 2년새 72% 증가 대형은행서 못받으면 사채시장으로 사채를 끌어와 주택을 구입한 캐 나다인들이 급증하면서 채무 불이 행 도미노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 는 경고가 나왔다. 온타리오금융감독원(FSRA)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온주 의 프라이빗(private) 모기지 시장 은 2019년 130억 달러에서 2021년 224억 달러 규모로 72% 늘어났다. 이와 관련, 한인 모기지중개업계 역시 주택구매를 위해 사채를 쓰는 한인의 비율이 크게 늘었다고 입을 모았다. 정욱 헌팅턴 모기지 대표는 "최 근 고객들 기준으로 10명 중 3~4 명은 사채를 쓰고 있다. 그러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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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 2년, 교장 6년 등 총 22년을 학생교육에 헌신하면서도 특수 교육, 종교교육 전문 최고학위도 받았다는 것. 새 직장인 교장협의회는 온타 리오주의 공립 초등학교부터 고 등학교까지의 현직 교장 및 교감 5,400명이 회원으로 있다. 가톨 릭교육청계는 포함되지 않았다. 작년에 7명의 면접관 앞에서 장시간 '고문'을 받았다. 예기치 않은 많은 질문이 쏟아졌지만 그 는 다른 5명의 최종 후보를 물리 쳤다. 면접관 전원일치 판결이었 다. 애초 지원자는 36명이었다. 이씨는 교장협의회 중에서 도 전문교육부(Professional Learning)의 수장(Director)이 라는 주무부서 직책을 맡았다.
임무는 온타리오주 사범대학이 설정한 윤리강령을 준수하면서 교육현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교 장·교감에게 학생 및 교사 통솔 에 관한 지식과 정보 및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다. 협의회의 슬로건‘Examplary Leadership in Public Education(모범적 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 이 말하듯 좋은 지도자가 되도록 적합한 교육을 교장단에 게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장학관으로 6자릿수 연봉을 받았는데 협의회에서도 상응하 는 고액보수를 받는다. 자격증 및 인증서만 보더라도 행정가들을 위한 특별교육, 장학 관 교육, 교장자격 교육, 종교교 육법, 수학 교육인증서, 성폭행 방지프로그램, 인권옹호 교육, 인 종차별 금지교육, 자살방지, 트라 우마 대처법, 정신건강, 폭행이나 폭력행사 대처 교육 등. ☞A4면에 계속
채라고 하면 한국에서의 어두운 면모 때문에 인식이 좋지 않지만 캐나다에서는 그 정도는 아니다" 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채를 쓰는 고객들 대다수 는 대형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이 거부돼 어쩔 수 없이 이용하는 경 우"라며 "일부 사채 대출자 중에는 각종 숨겨진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 도 있기 때문에 믿을만한 전문가와 의 상담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일간지 토론토스타는 일부 모기 지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온주 모기지의 약 20%가 사채업자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며 "최근 이자 율의 급등으로 채무 불이행률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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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약 5~10%에 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염승한 모기지중개인 역시 "사채 수요가 많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 라며 "그러나 최근 규제기관들이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사채를 다루는 모기지중개인들의 자격을 강화하는 한편 사채 대출 자들도 집값 대비 대출비율이 너무 높으면 대출을 기피하는 경향이 크 다"고 밝혔다. 그는 "한인들의 경우 대다수 대출 금 상환에 대한 의지가 남다른 편이 기 때문에 한인사회에서는 채무 불 이행 사태가 발생할 확률이 낮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 모기지 대출자들 중에 서도 채무불이행이 증가할 것이라 는 목소리가 높다. 캐나다은행협회 에 따르면 2022년 11월 기준 220만 명의 모기지 보유자 중 0.07%가 상 환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채무 불이행자수가 0.6%대로 늘어나면 한달 동아 1만 3,203건에 대한 모기지 채무 불이 행 사태가 발생해 부동산 시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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