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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北 해킹 맞다"
【서울】북한 해킹조직 '라자
루스'로 추정되는 집단이 국내
사법부 전산망에 침투해(2월

왜 교민들은 3.1절 행사 외면하나?

사법부 뒤늦게인정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21일자 A2면) 과세증명서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 인됐다. 관련기사 B12면 사법부 전산망이 해킹된 것 은 이번이 처음으로, 법원행정 처는 이같은 사실을 뒤늦게 인 정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4일
법원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북 한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 주체가 고도의 해킹기법 으로 사법부 전산망에 침입해
법원 내부 데이터와 문서를 외
부로 유출하였을 가능성이 높
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국 민 여러분께 심려와 불편을 끼 쳐드린 데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천 처장은 "사법부로서도 사 안의 중대성에 당혹감을 금할 수 없다"며 "이런 사고가 재발
하지 않도록 사법부 전산망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고, 담당 기구의 개편을 비롯해 보안역 량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 수립 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호신 사법정보화실장도 법 원 내부망(코트넷)에 글을 올 려 향후 대책을 설명했다.

▲ 1일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열린 삼일절 기념식에서 한인회 어린이합창단이 삼일절 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한인회관기념식참석자수십명정도 '그날의 함성' 점점 잊혀지는 현실 반영
올해 토론토한인회의 105주년
3.1절 기념식은 엄숙했다. 지루하거 나 귀를 닫고 싶은 절차는 없었다.
참석인원이 '처참하게' 적었다는
사실만 아니었다면 A급이었다.
지난 1일(금) 오후 6시 행사에 한인
회관의 넓은 대강당은 빈 의자로 꽉
찼으나 필요했던 의자는 20∼30개에
불과했다. 순서에 등장한 어린이합창
단이나 '사랑의 하모니 중창단' 단원
과 가족들을 제외하면 의자수가 더
욱 적었어도 부족함이 없을 뻔했다.
캐나다인의 40% 이상이 필요하
다면 자비로라도 미국에서 진료를
받기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글로벌
뉴스의 의뢰로 지난달 16일부터 20
일까지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
시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42%
가 돈이 들더라도 미국에서 진료를 받겠다고 답했다.
이같은 응답은 1년 전 설문조사

2세 등 젊은층의 참여와 직장 일 을 끝낸 동포들의 참여를 위해 행사 시간을 옮긴 주최측 노력이 무참했 다. 전에는 3.1절 같은 민족적 행사 는 보통 오전 11시에 시작했는데 " 젊은층의 참여가 어려운 아침보다 저녁시간이면 더욱 많이 참여할 것" 이라는 지적에 따라 시간을 옮겼다. 그러나 이날 참석한 2세들은 한 인회합창단 어린이 외에는 '눈씻고' 보아도 보이지 않았다. 물론 수많은
의식있는 어른들, 노인들, 종교인들, 주재공관이나 상사원들도 없었다. 한글학교 학생들이 참가했다면 역사와 민족정신을 가르칠 산 기회
가 무용지물이 됐다.
단골사회자 수잔 리-피어스(이수
잔)씨의 유창한 영어 및 한국어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영상으로 전해
진 본국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에 이
어 김득환 토론토총영사, 김정희 한
인회장의 기념사, 이춘수 한인회자
"기다리느니미국서진료"
캐나다인 42% 의료 대기에 불만
에 비해 10%포인트 올랐다.
또 '응급치료를 받으러 미국에 가겠는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8%가 "비용이 들더라도 가겠다" 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입소스 관계자는 "국 민들이 진료나 수술 등을 받기 위해

미국으로 가겠다는 것은 캐나다 의
료 시스템의 질이 낮기 때문이 아니 라 긴 대기시간에 대한 불만 때문" 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국민들이 의료 민 영화에 대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위원(전 한인회장)의 독립선언문 (개정판) 낭독 등이 이어졌고 3명의 어린이(이형주, 이은재, 장민채)가 만 세3창을 선창했다. 한인회 어린이합창단은 '기미년 삼월일일 ....'로 시작하는 3.1절 노래 를 합창, 행사를 마감했다. '밀알교회' 신자 중심의 '사랑의 중 창단'은 행사 중 '유 레이즈 미 업'과 '넬라 판타지아' 두 곡을 불렀다. 이 것이 피비린내 난 3.1절 민족봉기에 적합한 곡이었는지는 의문이다. 한인회는 참석자들에게 감사표 시로 봉투 1개씩을 건넸다. 그 속에 는 시루떡같이 생긴 흰 떡 1개, 주먹 밥 1개, 주스 1병이 들어있었다.
응답자의 63%는 경제적으로 여 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의료 시스템 의 민영화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 10명 중 4명꼴로 각 주 정부가 연방정부로부터 의료 지원 금을 더 받아야 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인력난 등 때문에 캐 나다의 의료 시스템이 위기를 맞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실시됐다.



















"세금환급에
국세청, 코로나 지원금 반납 압박
"분할납부등해결책모색해야"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코로나가 종식된 지 2년 가까이
됐지만 지원금을 둘러싼 논란은 지 금도 이어진다.
자격이 없음에도 정부 지원금을
받은 사람도 문제이나, 정부가 제대
로 된 확인 절차도 없이 무분별하게
돈을 살포한 것이 지금의 혼란을 초 래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지원금 미반납으로 정부의 보조 금을 차압 당한 납세자들이 있는
데, 본보 취재 결과 정부 보조금을 압수당한 한인사례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익명을 요구한 한인 회계사는 "본
인의 신분을 밝히진 않았지만 주기
적으로 받는 정부 보조금이 중단됐
다는 문의를 받은 적이 있다. 국세청
으로부터 코로나 지원금 반납 명령
을 받았는데 돈을 다 써버려 반납하 지 못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이 하는 행위는 정당해 보
이나 생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돈 까지 가져가는 것은 적절한지 생각 해봐야 할 문제다. 당초 정부가 무분
보조금도 중단"
별하게 보조금을 남발한 잘못도 있 기 때문"이라며 "반납금 액수를 줄 이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지만, 국세 청에 전화를 해 분할 납부를 신청할 수 있다. 사정이 너무 어려울 경우 지 역구 의원실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 하면 그들이 직접 국세청과 대화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긴급보조금(CERB) 미반납으로 고통을 받는 납세자들의 사례는 다 양했다.
국세청은 긴급보조금을 미반납한 사람들의 GST 환급금, 저소득 보조 금, 자녀양육비 등을 압류했다. 이들은 생계유지에 필요한 보조금 마저 정부가 빼았아 갔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중엔 82세 노인이 1만4천 달러 의 보조금을 받은 사례도 있었는데,

▲ 자격이 없음에도 코로나 지원금을 받은 국민들에게 국세청이 반납을 요 구하고 있다.
그는 간병인의 도움이 필요한 환자로 이 보조금은 간병인이 신청해 가로챈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국세청은 노 인에게 지원금 반납을 명령했다.
팬데믹 기간 연방정부는 820억 달 러의 긴급지원금을 투입했으나, 이중 46억 달러가 부적격자에게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딱 맞는 일자리찾아보자 화장품브랜드'바디샵'추락 무역관 온라인 '취업박람회' 캐나다 매장 33곳 폐쇄... 빚 330만 불
코트라 토론토무역관이 토론토총
영사관과 함께 올해 상반기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A3면 광고
참조 구직 중인 한인청년들이 양질의
직장을 잡을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취 업박람회는 온라인 채용상담회로
줌미팅을 통해 면접이 진행된다.
직원채용에 나선 12개 업체들은 국내에 진출한 한국기업과 토종기업 들로 ▶CJ 로지스틱스 ▶GNK홀딩 스(갤러리아수퍼마켓) ▶EY ▶KEB 하나은행 ▶신한은행 ▶금호타이어 ▶LG전자 ▶LX 하우시스 ▶메종웹 (MaisonWeb) ▶판토스 로지스틱 스 ▶피플인비즈(People In Biz) ▶ 볼타에너지솔루션(솔루스첨단소재)



등이다.
채용정보: https://drive.google. com/file/d/15jtjHs21v4h2jigBF0nEMIxuK08mVHKu/view
참가대상은 영어와 한국어가 능 통한 (예비) 졸업생과 구직자로, 사

전접수 마감일은 31일(일)이며 신 청비는 무료다. 등록사이트 bit.ly/ kotra-vjobfair-2024 서류에 합격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25∼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온라인 면접이 진행된다.
화장품 브랜드 바디샵(The Body Shop)이 캐나다 내 매장 105곳 중 33곳의 문을 닫고 온라인 판매를 완 전히 중단한다고 1일 발표했다.
바디샵은 1980년 캐나다에 진출
한 이후 쇼핑몰 등에 속속 입점하면
서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엔 고전해
왔다.
바디샵 캐나다 법인은 영국 본사
가 돈을 가져가기만 하고 지점에 나 눠주지 않아 330만 딜러의 빚을 지
고 있다고 주장했다.

1976년 영국에서 문을 연 바디샵
은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천연 원료
를 사용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앞세 워 한때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았다.
그러나 화장품 업계의 치열한 경
쟁 속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영국 본


416.665.6161

▲ 화장품 브랜드 바디샵의 캐나다 매장 33곳이 문을 닫는다. Adobe Stock
사는 이미 법정 관리에 들어갔다. 미 국에서도 많은 매장이 문을 닫았다. 토론토에선 베이뷰몰의 바디샵 매 장 등이 정리 대상에 포함됐다.




서머타임, 건강에 해로운가
"심혈관 질환에 큰 영향 없어"
북미 10일(일) 시작
미국 메이요클리닉 벤저민 새터필
드 박사팀은 3일 학술지 메이요클리
닉 '혁신 품질과 결과 회보'에서 자국
성인 3,600여만명을 대상으로 서머타
임이 심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한 결과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
다고 밝혔다.
서머타임은 사회·업무 활동을 낮에
맞추고 인공조명 사용을 줄여 에너지
를 절약하기 위해 봄과 가을에 시계를
한 시간 앞당기거나 늦추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서머타임이 신체리듬을
깨뜨려 심혈관 질환 등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끊
이지 않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서머타임
을 시행하지 않는 애리조나와 하와이
주를 제외한 전국의 18세 이상 성인
3,612만여명을 대상으로 통계 모델을
이용해 심장마비·뇌졸중·심인성 쇼
크 등 심각한 심혈관계 이상과 서머타
임 사이의 연관성을 2015년부터 2019
년까지 5년간 추적 조사했다. 서머타
임 전환 전후 2주간 심혈관계 이상 반
응 발생을 조사한 결과 5년간 총 7만
4,722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지원금 지급할 것"
캐나다체육회 답변... 일정은 함구
캐나다체육회(권한대행 김병완)가 선수들에게 2022년 전국체전 지원금 을 돌려줄 것이라고 공식 답변했다.
다만 대한체육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상황에서 조속한 환급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나, 캐나다체육회는 구체 적인 지급일정에 대해선 함구했다.
본보는 이 사태를 초래한 정철화 전 회장에게 2022년 지원금의 미지급 문 제에 대한 사과와 입장을 문의했으나
그는 답변을 거부했다.
체육회는 지난달 23일 "2022년도
전국체전에 참가한 26명 선수 전원에 대한 항공료를 지급할 것"이라며 "참 가선수 개개인에게 신속히 지급하기
위해 선수명단 재확인과 입금계좌 정 보 등을 파악 중이다. 최대한 빨리 지 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본보에 답했다.
체육회가 밝힌 지급경로는 ▶선수
본인에 대한 검증 및 확인 ▶지원항공
료 이트랜스퍼 송금 등이다.
체육회는 최대한 빨리 선수지원금
을 지급할 것이라고 답변했으나, 본보

▲ 서머타임이 10일(일) 시작된다. 이날 새벽 2시가 3시로 바뀐다. 연합뉴스
봄철에 서머타임을 시행하는 주의 월요일과 금요일 심혈관계 부작용 발 생률은 시행 이전 주에 비해 각각 3% 와 4%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심혈관계 부



작용 발생률 증가가 서머타임 시행과 크게 관련이 있을 확률은 월요일과 금
요일의 경우 6% 미만, 나머지 날의 경
우 1% 미만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가을철 서머타임이 해제되는 주에
심혈관계 부작용 발생률이 감소할 확
률은 46% 미만으로 추산됐다. 이 결과는 봄철 서머타임 전환이 그
주 월요일과 금요일의 심혈관계 부작
용 발생률 소폭 증가와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연관성이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일 확률은 낮으며, 가을 서
머타임 전환은 심혈관계 질환에 의미 있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시사 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올해 북미 서머타임은 10일(일) 시 작된다. 이날 새벽 2시가 3시로 바뀐 다. 8개월 후인 11월3일(일) 해제된다.

▲ 캐나다체육회가 2022년 전국체전 지원금을 뒤늦게 선수들에게 지급할 것이 라고 밝혔으나 일정에 대해선 함구했다. 2022년 울산에서 열린 전국체전 개 막식 모습. 연합뉴스
가 일부 지급대상 선수들을 통해 확인 한 결과 이들은 지난 10여일간 체육회 로부터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한 것으 로 확인됐다.
2022년 체전에 참가한 선수들은 " 정 전 회장의 지인들로 구성된 집행부



를 신뢰할 수 없다"며 "대한체육회가 캐나다체육회의 중징계 회복 조건으 로 지난달 16일까지 2022년 선수지원 금을 납부하고 증빙자료를 제출하라 고 명령했지만, 체육회는 한 달 가까이 이를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점령만 하고 치안계획 안 세운 이스라엘 가자지구‘구호물품 트럭 참사’불렀다
구호품받으려다110여명사망 이,하마스해체에만전력집중 공공질서등방치대혼란지속 “팔서통치를”서방요구는거절 이^하마스휴전협상도제자리
지난달 29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 가자
시티‘나불시 교차로’에서 구호 물품을 실은 트럭에 몰려 들었다가 100여 명이 사망한 대 형 참사가 발생했다. 이스라엘방위군(IDF)은“
우리가 총을 쏴서 죽은 게 아니라 압사 때문에 죽은 것”이라며 책임을 부인하지만, 이스라엘
이 가자지구 통치 전략을 마련하지 못한 게 사 건의 근본 원인이라는 지적이 미국 뉴욕타임스 (NYT)에서 나왔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북부 지역 통제권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로부터 빼앗는 것까지는 성공했지만, 공공질서 및 치안 유지, 리더십 공백 등에 대한 대안을 마 련하지 못해 대혼란이 불가피했다는 것이다.
하마스 측인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나불 시 참사로 최소 112명이 사망하고, 700여 명이 다쳤다. 이스라엘은 3일“초기 조사 결과 주민
사망 및 부상의 주요 원인은 압사였다”고 주장 했다. 그러나 NYT는 중동 정세 분석가 및 구 호 활동가 인터뷰를 토대로 참사 근본 원인이 이스라엘에 있다고 봤다.
NYT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1월 초 가자지구 북부에서 하마스를 사실상 해체한 후, 하마스가 다시 세력을 형성하지 않도록 감시·감독하는 데 만 치중했을 뿐 하마스라는 통치 세력이 사라진
뒤 주민들을 어떻게 통치해야 할지에 대한 계획
은 마련하지 않았다. 가자지구를 관리하던 기존 관리들과의 협업도 고려하지 않았다.
이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 후 팔레스타인 통치 방안을 두고 미국 등 국제
사회와 갈등을 거듭하는 상황과도 연관돼 있
다.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우파 연정은‘팔레 스타인 통치는 팔레스타인에게 맡겨야 한다’ 는 국제사회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
이에 가자지구 북부에 남아있는 주민 약 30 만 명은‘대혼란’상황에 놓일 수밖에 없었다. 중앙 통치기구 부재로 구호 물품 보급은 물론 길거리에 널린 쓰레기·오물을 치우는 등의 기 본적인 공공서비스도 제공되지 않았다. 법·질 서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약탈 및 폭력이 만연해졌다. 구호 물품을 실은 트럭에 수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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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팔레스타인 여성이 3일 가자지구 남부 라파 난민캠프에서 이스라엘 공습 결과를 보며 괴 로워하고 있다. 라파=EPA 연합뉴스
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낸 것도 이러한 구조적 공백에 기인했다. 스콧 앤더슨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 (UNRWA) 가자지구 부국장은“비유하자면 가 자지구 리더십은‘지하’(땅굴)에 있기 때문에 (지상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리더십 공백 을 메울 수는 없다”며“이는 절망과 공포를 키워 대형 참사가 일어나게 할 가능성을 높인다”고 NYT에 말했다. 전직 이스라엘 정보관이었던 마 이클 밀스타인은“(나불시에서 발생한) 비극적 인 사건은 이스라엘이 장기적·현실적 전략을 갖 고 있지 않다는 점을 반영한다”고 꼬집었다.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협상 대표단 을 카이로에 파견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마스도 인질 석방 조건으로 이스라엘이 거부하는‘영구 휴전’을 줄곧 요구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은 보도했다. 하마스의 가자지 구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가‘협상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최소 일 주일간 종적을 감춘 것도 협상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지적했다. 이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의 정치 라이벌인 베니 간츠 이스라엘 국민통합당 대표가 미국 을 방문하면서 네타냐후 총리 심기도 불편해 졌다. 간츠 총리가 미국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 통령 등을 만나며‘정부 대표급’일정을 소화 하는 데 대해 네타냐후 총리는“이스라엘의 총 리는 한 명뿐”이라고 쏘아붙였다. 간츠 대표의 방미는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네타냐 후 총리 관계가 전쟁 관련 이견으로 껄끄러워 진 가운데 이뤄졌다. 베를린=신은별 특파원

▲ 팔레스타인 남성이 3일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에서 이스라엘 폭격으로 파괴된 건물 앞을 지 나가고 있다. 가자시티=AFP 연합뉴스






오늘의 트윗
캐나다한국일보
작년에 한국의 1인당 연소득은 3만8,621달러로 일본 5만2,140달러보다 낮았지만 실 질구매력은 한국 3만1,100, 일본 3만900달러로 한국이 200달러를 저들보다 앞섰다. 국제통화기금의 계산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일본인들보다 수입은 적었지만 한국인들 은 더 높은 소비가 가능했다. 이것 한가지만도 해방 80년 만의 통쾌한 복수다. 1919년 3월1일 유관순 누나의 저항이 헛되지 않았다는 산 증거다.(17세로 순국, 이화여고생)

“엔비디아 광풍, 주가 추락한 테슬라와 닮았다”
블룸버그,‘잔치 후’부작용 경고
“빅테크들 자체 AI칩 개발 나서
업계 절대적 지위 유지 못할 수도”
미국 반도체 기업‘엔비디아’와 전기차 업체 ‘테슬라’. 업종이나 규모, 최고경영자(CEO) 성향까지 두 회사는 다른 게 훨씬 많다. 그러나 최근 엔비디아와 테슬라를 견주는 이들이 부 쩍 늘었다. 연일 주가 최고치를 갈아 치우고 있 는 엔비디아의 행보가 테슬라의 전성기 시절 과 닮았다는 점에서다.
특히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의 파죽지세 가 이어지자,‘잔치 이후’의 부작용을 우려하 는 목소리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미국 블룸버 그통신은 3일(현지시간)‘엔비디아가 테슬라 의 후계자가 되고 있다’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엔비디아의 놀라운 상승세는 얼마 전까지 기
술 혁신의 꿈으로 치솟았다가, 희망이 실망으
로 바뀌면서 곤두박질친 투자자들의 또 다른
애정주를 연상케 한다”고 보도했다. 엔비디아
도 테슬라처럼 주가 급등기 이후 큰 폭의 하락 장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테슬라의 과거 행적은 지금의 엔비디 아와 겹쳐 보이는 지점이 많다. 블룸버그에 따 르면 2017년 투자자들이‘전기차가 세계를 장 악할 것’이라는 데 베팅하면서 테슬라 주식은 광풍에 가까운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테
슬라는 그해 자동차 업계에서 제너럴모터스 (GM), 포드 등 100년 이상 역사의 기존 완성차 업체들을 제치고 기업 가치 1위에 올랐고, 미국 전체에서 네 번째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겼 다. 블룸버그는“그러나 그 시절은 이제 백미러 속에 있다”며“현재 테슬라 주가는 2021년 최 고점 대비 50% 넘게 떨어진 상태”라고 전했다. 전기차 시장 경쟁이 격화하면서 테슬라의 수익 과 점유율이 점점 빠졌고, 자연스럽게 주가도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블룸버그는“이 모든 것을 엔비디아 투자자 들이 냉정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짚었다. 테 슬라가 전기차 산업을 지배하지 못한 것처럼, 엔비디아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의 절대적 지위를 계속 유지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는 얘기다. 통신은“현재 엔 비디아의 주가매출비율은 18배로, S&P 500 주식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이는 테슬라 가 최고점에 있을 때와 비슷하다”고 전했다. 또 엔비디아가 지금은 AI 반도체 시장에서 선두 를 달리고 있으나, AMD 같은 경쟁사를 비롯 해 마이크로소프트·구글·메타 등 빅테크들도 자체 AI 칩 개발에 나서고 있다.


▲ 잭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지난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두바이=로이터 연합뉴스
다만 엔비디아는 테슬라와 성격이 다르다는 낙관론도 만만치 않다. 시장의 높은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꾸준히 내고 있을 뿐 아니라,



사 치과
AI 칩 시장은 이제 막 열려 수요가 계속 폭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 등이 그 근거다.
실리콘밸리=이서희 특파원 김나연 기자
강문규 (Sam N. Khang) C.A ➢ 세무, 회계, 사업계획서 ➢ 투자이민조건제거 상담 및 인터뷰 동반 53 Spring Garden Ave. #204 노스욕 (416)221-4204 Fax: 221-7786
김근후 (Kevin Kim) CPA CA
전 국세청(Revenue Canada) 세무감사원 회계, 감사, 세무, 투자이민 조건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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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첫 홈런^오타니 전타석 안타 서울시리즈 기대감 커져
김, 시애틀과 시범경기서 2점 아치
오타니, 3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 20^21일 서울시리즈 출격 청신호
‘골드글러버’김하성(샌디에이고)과‘7억 달
러의 사나이’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각
각 시즌 첫 홈런과 전 타석 안타를 기록하며 서
울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 오리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시애틀과의 2024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을 기록했다.
2회 첫 타석에서 3루 땅볼, 4회 두 번째 타석
에서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5-3으
로 앞선 5회 무사 1루에서 올 시범경기 첫 홈런 포를 가동했다. 그는 상대 투수 콜린 스나이더
의 4구째 공을 받아 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김하성은 6회 수비 때 교체됐고, 팀은 12-4로 대승을 거뒀다.
같은 날 오타니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시범경기
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2
타점 2득점으로 맹위를 떨쳤다. 1회 무사 1루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은 오타니는 상대 선발 투
수 오스틴 곰버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아냈 다. 후속 타자인 프레디 프리먼의 적시타 때 3 루까지 진루한 오타니는 윌 스미스의 희생플
라이로 홈 플레이트를 밟았다.
2회에는 타점과 득점을 모두 기록했다. 1사
2루에서 곰버를 상대로 좌익수 방면 3루타를
때려냈고, 프리먼의 내야 땅볼 때 나온 상대 2 루수의 송구 실책을 틈 타 홈을 밟았다. 오타니
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3회 1사 1·2


▲ MLB 개막전 서울시리즈에서 맞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사진(왼쪽부터)은 4일 콜로라도와의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있는 오타니와 같은 날 시애틀전에서 2점 홈런을 친 김하성. AP 뉴시스
루에서 상대 투수 노아 데이비스를 상대로 우 전 적시타를 날렸다. 1루로 출루한 오타니는 대 주자 미겔 바르가스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 무리했고, 다저스는 콜로라도를 7-4로 꺾었다. 김하성과 오타니가 연일 맹활약을 이어가면 서 이달 20,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 는 MLB 개막전(샌디에이고-다저스)을 기다리 는 팬들의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김하성 은 현재까지 출전한 6경기에서 모두 출루에 성 공했고, 이 중 5경기에서 안타를 터트렸다. 타 율은 0.417(12타수 5안타)이고, 1홈런과 3타점 을 기록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개막전 선발라
인업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오타니 역시 세 차례 시범경기에서 모두 안타 를 날렸고, 타율은 무려 0.714(7타수 5안타)에 달한다. 지난 시즌 팔꿈치와 복사근(옆구리 근 육) 부상에 이어 팔꿈치 인대접합수술까지 받은 그에게 따라 붙었던‘부상 후유증 우려’라는 꼬 리표를 불식시킨 셈이다. 애초 데이브 로버츠 다 저스 감독이 오타니의 컨디션에 따라 서울시리 즈 출전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힌 만큼, 연일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오타니 역시 개막전에 모습을 드러낼 확률이 커졌다. MLB닷컴 역시 김하성이 1번 2루수, 오타니
가 2번 지명타자로 개막전에 선발 출격할 것으 로 예상했다. 다만 김하성이 올 시즌 유격수로 돌아가는 것이 기정사실화된 만큼 수비위치에 는 변동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김하성은 경기 후 서울시리즈에 대해“한국 에 돌아가 경기하는 것 자체로 영광이며, KBO 리그 시절 뛰었던 팀의 홈구장에서 경기한다 는 것이 설렌다”고 말했다. 유격수로 돌아가게 된 것에 대해서는“책임감이 커졌고, 팀 내 여 러 선수들이 유격수를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이 포지션에 돌아가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박주희 기자
日바둑 천재소녀스미레“목표는 넘버2”

▲ 나카무라 스미레(15) 3단이 한국 이적 이 후 첫 기자회견을 통해 포부 등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한국 이적 뒤 첫 회견 당찬 각오 일본 최연소 기록 세우며 스타덤 K팝 좋아하고 메뉴는 김치찌개
“쉽진 않겠지만 여류 기사 중에 랭킹 2위까 지 오르는 게 최종 목표다.”
소문대로 다부진 승부사 기질은 역력했다. 현해탄을 건너온 10대 소녀 용병으로 치열한 K반상(盤上) 전투에 참전하면서 갖게 된 심리 적인 부담감 해소보단 공격적인 지향점부터 내 비쳤다. 일본 바둑 신동으로 알려진 나카무라 스미레(15) 3단이 한국 이적 이후 가진 국내 첫 공식 인터뷰에서 던진 출사표다. 스미레 3단은 4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




서 열린 기자회견에서“현재 한국 (여자바둑 계)에서 내 실력은 15위 정도라고 생각하지만 5년 이내에 끌어올릴 것”이라며 구체적인 기간 도 제시했다. 일본 프로바둑기사 가운데 한국 바둑계로 건너온 경우는 스미레 3단이 처음이 다. 스미레 3단의 인기를 가늠이라도 하듯, 이 날 회견장엔 30여 명의 일본 현지 기자들이 현 장에 몰렸다.‘기록제조기’로 알려진 스미레 3 단의 반상 족적을 취재하기 위해서다. 실제, 스미레 3단은 신고식부터 화려했다. 스 미레 3단은 지난 2019년 4월, 일본기원의 영재 특별전형으로 바둑계에 입문하면서 일본 바둑 계 사상 최연소 입단(10세30일) 기록을 갈아치 웠다. 특히 지난해 2월엔‘제26기 여류기성전’ 에서 타이틀 획득에 성공, 일본 바둑계를 뒤흔 들면서 자국 내 최연소 우승 기록(13세11개월) 까지 세웠다.
일본 프로기사인 아버지 나카무라 신야 9단
과 아마추어 바둑인으로 전해진 어머니 슬하 에서 세 살 때부터 바둑을 접한 스미레 3단은 2017~19년 사이 한국내‘한종진 바둑도장’에 서 수련했다. 스미레 3단은 한국 바둑계에 합류한 배경에 대해“한국은 워낙 강한 기사들이 많아서 쉽지 않은 도전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불안감도 있 다”면서도“수준 높은 나라에서 스스로 많이 배우고 강해지고 싶어서 이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국 문화에 대한 친숙함도 엿보였다.“K팝 을 좋아하고 특히 가수 아이유 노래를 즐겨 듣 는다”고 밝힌 그는“김치찌개는 매일 먹을 만 큼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는 끝으로“한일 바 둑계가 서로 교류하며 같이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며“한국에서 하루하루 공부하는 시간을 아주 소중하게 여기고 싶다” 고 강조했다. 허재경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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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유로비전 참가곡, 정치적논란에“수정하겠다”
이스라엘의 노래 하나가 유럽에서 논란에 휩 싸였다. 오는 5월 열릴 유럽 최대 가요제‘유로
비전’에 나설 노래‘10월의 비’가 주인공이다.
주최 측은 이 노래가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
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연 상시킨다며 출전을 거부했다. 당초 이스라엘
측은 반발했으나“국제 행사에 나설 때”라는
대통령 주문에 결국 가사를 바꾸기로 했다.
영국 BBC방송 등은 3일(현지시간)“이스라
엘이 유로비전 참가곡 가사를 수정할 것”이라 고 보도했다. 자국 내 유로비전 출전 곡 선정을
맡은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은 이날 작사가에게
“예술적 자유를 유지하면서 가사를 수정해달 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지난달 25일“(유로비전을 주최하는) 유럽방송
연합(EBU)은‘10월의 비’가 너무 정치적이라
며 (출전을) 반대했다”고 전했다. 유로비전에서 는 정치적 의미를 담은 곡이 금지돼 왔다는 게 EBU 측 논리였다.
실제로 최근 공개된‘10월의 비’가사는 의 미심장하다. 가사에는‘사람들은 떠나가지만 작별을 고하지 않네’,‘나는 여전히 10월의
비에 젖어 있어’같은 표현이 담겨 있다. 또‘
긴긴 시간, 그리고 꽃’이라는 구절도 포함됐
는데, 이스라엘 매체 하욤은“꽃은 군 내에서 자국 전사자를 칭하는 용어”라고 설명했다.
가사는 대부분 영어지만, 말미는 히브리어로
‘숨쉴 공기가 남아 있지 않아/공간이 없어/ 나는 날마다 사라지고 있어/그들 모두 좋은 아이들이었어’라고 맺는다.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스라엘을 대표
해 이 노래를 부를 가수 에덴 골란(21)도 유로
비전 참가자를 선발하는 이스라엘 TV쇼‘라이 징 스타’결승에서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을 두

▲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이 지난달 17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가자지구 휴전과 유럽 가요제 유 로비전’에서 이스라엘 배제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스톡홀름=EPA 연합뉴스
‘10월의비’에하마스의공격연상 “가사바꿀수없다”발끈했다
대통령“국제행사나서야”고치기로
고“모두가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우리는 진정 으로 괜찮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BU로서 는 이스라엘의‘정치적 의도’에 경계심이 커질 법한 대목이다. 당초 이스라엘은‘가사는 안 바꾼다’며 발
기억할 오늘 공공기관 트리 장식과 종교의 자유
미국 수정헌법 제1조(종교의 자유)에 따르면 정부는 특정 종 교 또는 비종교(무신론)단체의 설립과 활동을 편들거나 방해할 수 없다. 무교를 포함한 종교 활동에 대한 자유와 기회의 평등을 보장하고 추구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기독교 전통이 뿌리 깊게 스민 사회인 데다 종교별 세 력(영향력)의 차이도 엄연해서, 헌법이 제정된 지 230년도 더 지 난 지금까지도 분란과 도발이 심심 찮게 빚어지고 있고 연방대법원 헌 법 소송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연방 대법원이 1980년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을 게시하도록 한 켄터키주 주법을 위헌 판결한 것은 노골적인 도발의 예였다.
1983년 로드아일랜드주 포터킷 (Pawtucket)의 미국시민자유연맹 (ACLU) 지부가 시장을 상대로 소송 을 걸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 고 시 당국이 도심 주요 쇼핑지구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한 것이 특 정 종교를 편파적으로 편든 행위라 는 거였다. 1943년 이래 포터킷 시가

2023년 백악관 블루룸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각 공간 크리스마스트리의 산지와 수종, 각 소 품의 의미 등에 이목이 집중되기 때문에 백악
관 측도 세부와 전체적인 콘셉트를 관례적으 로 공개한다. whitehouse.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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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했다. 지난달 칸은“EBU가 이 곡을 거부하 더라도 참가곡을 바꾸지 않을 것이며, 유로비 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키 조하르 이스라엘 스포츠문화장관도 엑스(X) 에서“이 곡은 오늘날 이스라엘 국민의 감정
전통으로 이어온 시즌 조형물은 산타클로스 집과 순록이 끄는 썰매, 캔디 지팡이, 캐럴 성가대, 크리스마스트리, 코끼리와 광대, 테디 베어 인형, 새해 인사 플래카드, 조명 장식으로 꾸며졌다. 연방대법원은 1984년 3월 5일 5대 4의 박빙으로 수정헌법 1 조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다(Lynch vs Donnely). 다수의견을 낸 보수 법관인 워런 버거 판사는 헌법이 모든 종교적 표현의 자 유를 보장했다는 점을 환기하는 한 편 문제의 성탄 장식이 다른 종교나 무신론자 진영에 비해 기독교를 특 별히 지지하는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중도 성향의 샌드라 데이 오 코너 판사 역시 해당 조형물이 불특 정 다수에 대한 충분한 선의와 상업 성을 보여주었다며, 향후 유사 소송 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는 설문 문 항을 공개했다. 공공건물 등에 설치 된 성탄 장식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 는지, 특정 종교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이는지 등을 시민 개개인에게 물어 판단하게 하자는 제안이었다.<계속> 최윤필 선임기자
을 표현한 서정적인 노래이며 정치적이지 않 다”고 반발했다. 그러나 이날 칸은 가사를 바꾸겠다고 입장 을 번복했다. 칸은 X를 통해“아이작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특히 올해 목 소리를 키우고, 고개를 들고, 모든 세계 행사에 서 깃발을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국제 무대에서 이스라엘 옹호 여론을 확산시키 기 위한‘소프트 파워’가동 차원에서 한 수 접 은 것으로 풀이된다.
유로비전은 1956년부터 시작돼 지난해 시 청자 수 1억6,000만 명을 넘겼을 만큼 유럽에 서 인기가 뜨거운 가요제다. 앞서 유럽 음악가 수백 명은 가자지구 전쟁 중인 이스라엘의 유 로비전 참가 금지를 청원했지만, EBU는 이를 기각하고 이스라엘에 문을 열었다. 올해 유로 비전은 오는 5월 스웨덴 말뫼에서 개최될 예 정이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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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 없다”전공의 7800명 면허정지 수순
미복귀 전공의 행정 처분 돌입
복지부,이르면오늘사전통지서
3개월면허정지땐전문의1년늦어 전공의대표자형사처벌강행할듯
정부가 진료현장 복귀를 거부한 전공의들에 대해 4일 행정 처분 절차에 돌입했다. 제재 대 상자만 8,000명에 육박한다. 정부는“구제하지
않겠다”,“처분은 불가역적”이라며 추후 선처
가능성에도 선을 그었다. 처벌 면제(2월 29일)
및 정상참작(3·1절 연휴)을 공언한 정부의 복 귀 기한 통첩에도 돌아온 전공의가 많지 않아 ‘무더기 면허정지 사태’가 현실화할 것이란 우
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부터 전국 수련병원을 현
장 점검한 뒤 근무지 이탈이 확인된 전공의에게
이르면 5일 행정 처분에 관한 사전통지서를 발
송할 계획이다. 지난달 29일까지 수련병원 상위
100곳에서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는 9,981명
으로, 결근자 9,438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이 내려
졌고 그중 7,854명에 대해선 명령 불이행 확인 서가 징구된 상태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이 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업무개 시명령 위반 시 최소 3개월 면허정지 처분이 불 가피하다”고 강조하며“행정력 한계와 의료공백
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행정절차법상 사전통지 후 전공의에게 의
견 진술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처분이 확정되 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수 있다.
실제로 면허가 정지될 경우 전공의들은 상당
‘약값

반 친구 없는 ‘혼자만의 입학’
전국적으로 일제히 초·중·고교 입학식이 열린 4일 대구 군위군 부계초등학교에 올해 유일하게 입학한 학 생이 입학식을 마치고 홀로 교실로 이동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1학년 입학생이 ‘0’ 명인 곳이 전국 157곳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초등학교(6,175개교)의 2.5%다. 군위=연합뉴스
한 타격을 입게 된다. 면허정지 기간만큼 추가 수련을 받는다 해도 5월 31일 전에 전공의 과정 을 마칠 수 없다면 그해 연초에 치러지는 전문의 시험 응시가 불가능해 전문의 자격 취득 시기가 1년 이상 늦어지기 때문이다. 행정 처분 이력이 남아 향후 취업에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
정부는 대한전공의협의회와 각 수련병원 전 공의 대표자에 대해선 행정 처분과 별도로 형 사 고발 등 사법 절차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 다. 업무개시명령을 거부한 의료진은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금고형 이상을 받으면 의사면허가 박탈
된다. 한번 면허가 취소되면 다시 회복하기는 쉽지 않다.‘면허 취소 원인이 된 사실이 소멸되 고 반성하는 태도(개전의 정)가 뚜렷하다고 인 정될 경우’심사를 통해 면허가 재교부되는데, 재교부 권한은 복지부 장관에게 있다. ☞B9면에 계속 김표향^박지영 기자
후려치기’에
혁신 신약 출시하세월$ 환자들 애간장
희소질환 신약 느는데 정책은 그대로
판매허가 후 4년째 당국과 약값 협상 ‘최저가의 반값’제안에 한국 출시 고민
전남 무안에서 자란 박경자(여·70)씨는 초등 학생 시절 체육시간만 되면 화장실로 숨었다.
햇볕을 쬐고 숨이 차는 운동을 하면 움직일 수
없을 만큼 팔다리가 부어올랐기 때문이다. 박
씨는 학교를 제대로 못 다녔고, 속이 말갛게 비
칠 만큼 부어오른 피부에 연고를 바르며 하루 하루 버텼다.
병명을 알게 된 건 2001년. 나이 쉰이 넘어서 였다. 목 부위로 부기가 몰리면서 숨을 못 쉬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고,‘유전성 혈관부종’ 이란 진단을 받았다. 국내 환자 152명뿐인 희 소질환이다. 이 병에 꼭 맞는 약은‘탁자이로’ 하나밖에 없다. 자신처럼 어릴 때부터 팔다리 가 자주 붓던 아들은 캐나다에 살면서 다행히 2~4주마다 무료로 탁자이로 주사를 맞고 무리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 사 는 박씨는 부작용을 감수하고 남성호르몬 성 분의 다른 약(다나졸)을 쓴다. 탁자이로 판매허

가가 난 지 4년이 다 돼가는데도 보험 적용 가 격이 결정되지 않고 있어서다.
탁자이로 주사를 1번 맞는 데 미국에선
3,972만 원, 캐나다 2,515만 원, 영국 2,097 만 원, 일본에선 1,169만 원이 든다. 1년 약값 이 2억~3억 원이다. 제조사인 다케다제약은 탁자이로를 한국에 출시하기 위해 건강보험 등재 조건인 경제성을 사전에 평가해봤다. 선 진 8개국의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약 1억 8,000만 원)으로 출시한다고 가정하고 시뮬 레이션을 했는데, 다나졸보다 비용이 많이 드 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기존 약의 부작용을 피할 수 있고 약효 도 훨씬 좋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식 건보 등재 신청 전 보건당국과 이 가격으로 사전협의에 들어갔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신약의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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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게 인정하기보다 약값을 깎는 데 집중했다. 최저가의 절반까지 깎자는 요청도 받았다고 했다. 그렇게 되면 차라리 출시를 포기하는 게 나은 수준이라 다케다제약은 탁자이로의 한국 시장 진출 자체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방법이 하나 더 있긴 하다. 희소질환이라 경 제성 평가를 면제받는 예외 트랙을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탁자이로는 이마저도 불가하다. 환자가 소아일 때만 면제가 적용되기 때문이 다. 유전성 혈관부종 환자들이 병명을 알기까 지 이 병원 저 병원을 헤매는‘진단 방랑’을 평 균 18.5년이나 겪는 현실을 감안하면 약을 들 여올 길이 사실상 막혀 있는 셈이다. 제조사와 보건당국이 약값을 놓고 이렇게 줄다리기를 하는 동안 4년이 흘렀다. ☞B8면에 계속 문재연^최다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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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1동 빠지고‘작전서운동’편입 지난 총선 민주 62% 몰아준 텃밭
민주당 지지 비교적 덜한‘계산1동’ 지난 대선 득표율 50% 밑돌기도
‘계양갑’인구 선거구 요건 미달에 행정구역 경계 따른 선관위 조정
“유권자도‘비명횡사’인가요?”
국민의힘 후보로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에 나 서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3일 페이스 북에 올린 글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와‘명룡대전’을 앞두고 문제를 제기했다. 선거 구 경계 조정에 따라 이 대표에게 유리한 동(洞 )이 계양을로 옮겨졌다는 것이다. 본보가 4일 분석했더니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동이 계양 갑에서 계양을로 이동한 것은 맞다. 다만 계양 의 행정구역 분포에 선거구 최소 인구 기준(13 만6,600명)을 적용하면 불가피한 조정이었다. 선거구 획정에 따라 계산1·3동은 계양을에 서 계양갑으로, 작전서운동은 계양갑에서 계 양을로 지역구가 바뀐다. 계산1동은 계양의 다
른 동에 비해 민주당 표가 덜 나오는 지역인 반 면, 작전서운동은 민주당의‘텃밭’으로 꼽힌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은 계양갑 60.5%, 계 양을 58.7%를 득표했다. 당시 계양을에 속한 계산1동의 경우 민주당 후보 득표율은 계양을 평균보다 5.6%포인트 낮은 53.1%에 그쳤다.
지난 대선에서도 민주당 득표율이 50%를 밑 돈 곳은 계양을에서 계산1동(49.9%)과 계양1 동(49.3%)밖에 없다. 작전서운동은 지난 총선 에서 유동수 의원에게 62.1%의 몰표를 던져 계양구에서 민주당 득표율이 가장 높은 곳이 다. 대선 때도 이 대표가 52.8%를 얻어 계양구 에서 득표율이 두 번째로 높았다. 선거구 획정 기준일인 지난해 1월 31일 계양 갑 인구는 13만5,710명이다. 획정위가 정한 인 구 하한선에 890명 부족하다. 선거구를 유지하 려면 계양을에서 계양갑으로 일부 동을 옮겨 인구를 늘려야 했다. 계양을 인구는 하한선보다 1만5,900명 많 은 15만2,500명이다. 계양을의 7개 동 가운 데 인구가 1만5,900명보다 적은 동을 계양갑 에 붙이면 계양갑·을 모두 지역구가 유지된 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계산2동(인구 1만
5,338명)이 유일한 해법인데, 계양갑과 행정 구역 경계가 접하지 않아 계양갑 지역구로 편 입할 수 없었다. 이에 획정위는 여러 동을 한꺼 번에 옮기는 방식을 택했다. 그 결과 계양갑과

계양을 경계에 있던 계산1·3·4동 가운데 두 곳(계산1·3동)과 작전서운동의 지역구를 서로 맞바꾸기로 했다. 이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 나“계양 선거구는 중앙선관위가 결정한 것”이
라며“여야가 협의한 것도 아니고 선거구획정 위 안이 그대로 통과된 것인데 이재명 개인의 이익을 위해 조정한 것처럼 됐다”고 풀이했다. 박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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