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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21호 2023년 3월 4일 (토)
Saturday, March 4, 2023
주택시장의 반란인가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온주 대학등록금 3년째 동결 유학생에겐 최대5%인상적용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온타리오주 대학 등록금이 3년째 동결된다. 질 던롭 온주 대학장관은 2일 온 주 출신 학생들의 경우 2023-24학년 도에도 등록금 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유학생과 타주에서 온 학생들에게는 등록금을 최대 5% 까지 인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주 대학 등록금은 보수당 정부 가 2019-20학년에 10%를 인하한 이후 2년째 동결해왔다. 당시 저소 득층 학생들을 위한 무료 등록금 프 로그램이 대폭 삭감됐다. 교육기관들은 등록금 동결 조치가 치솟는 비용 압박에 대응하는 대학 들의 역량을 약화한다고 주장한다. 온타리오대학협회의 린다 프랭클 린 회장은 성명에서 "현재 상황은 지 속 가능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 주정부가 학생들이 직장에서 성공하 기 위해 전문 지식을 계속 습득하도 록 보장하는 의미 있는 해결책을 찾 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타리오종합대학협의회장인 스 티브 오르시니도 등록금 동결 연장 이 실망스럽다며 "즉각적인 재정 지 원과 함께 등록금 유연성이 보장되 지 않는다면 대학들의 재정적 압박 은 계속 증가하고 학생 지원은 더욱 부실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말 발표된 온타리오 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등록금 동 결로 대학들의 유학생에 대한 의존 도가 더욱 높아졌다.
광역토론토 주택시장의 반란일까. 3일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 (TREB)가 발표한 2월 보고서에 따 르면 평균 거래가격은 109만5,617 달러로 1월 103만8,390보다 약 5% 올라갔다. 3일 본보가 접촉해본 한인중개인 들은 2월 보고서를 내심 반기면서 도 신중론을 펼쳤다. 이와 관련, 배상우 중개인은 "체감 상 2월 시장이 1월보다는 다소 나 아진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러 나 이는 중앙은행의 금리동결 예상
소형매물 거래 늘고 복수오퍼도 많아 한인중개인들 "그러나 좀 더 두고봐야" 과 함께 매년 봄이 가까워지면 거래 가 늘어나는 계절적 요인이 결합된 결과로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다"고 신중론을 펼쳤다. 박지만 중개인은 "비교적 작은 사 이즈의 영구소유(freehold)부동산, 반단독, 타운하우스들을 중심으로 복수오퍼가 많게는 20개 이상 들어 와서 팔린 매물이 종종 있었다. 하지
만 이것이 전체적인 부동산시장의 회복, 반등의 신호라고 하기에는 아 직 이르다. 이같은 현상이 더 이어져 부동산 경기 회복으로 갈지 아무도 장담할수 없지만, 본격적인 가격 회 복은 가을까지는 일어나지 않을 것 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구입을 고려하는 구 매자들은 기다릴 필요는 없다. 내가
고생 끝, 행복 시작 마캄의 가사도우미가 6천만 달러 잭팟의 주인공이 됐다. 온주복권공사는 지난 1월17일 추첨에서 로토맥스 복권 6천만 달러에 당첨된 주인공이 레이 칭 야우씨라고 3일 밝혔다. 리치먼드힐 편의점에서 복권을 구입, 대 박을 터뜨린 그는 새로 집을 장만하고 가족들과 미래에 대해 상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복권공사 를 방문한 야우씨가 6천만 달러 모형수표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집을 살 준비가 됐고 구입하기로 결 정하면 수많은 다른 구매자들도 같 은 시기에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며 "그 결과 멀티오퍼 전쟁이 또 일 어나고 구매시기를 놓치거나 계획 보다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했다. 모기지 업계도 상황을 비슷하게 보고 있다. 염승한 모기지중개인은 "중앙은 행이 지난 1월 기준금리를 0.25% 인상하면서 구매자들 사이에서는 연말 또는 내년 초부터는 이자율이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커지 기 시작했다"며 "임대료도 많이 오 른 상황에서 특히 첫집 구매자들이 부동산 구입을 고려하면서 3년 고 정이자 또는 변동 상품에 관심을 보 이고 있다"고 말했다. 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100만 달러 미만의 주택 구매 비율 이 57%로 지난해 동기 대비 38% 보다 크게 늘어났다. 전체 판매량은 여전히 낮은 수준 을 유지하고 있다. 2월 총 4,783채의 주택이 거래돼 전년 동기 9,028채보 다 47%나 감소했다. 그러나 올해 1월 3,094채와비교하면소폭늘어났다. 신규 매물도 2월 8,367채로 1년 전보다 41% 줄었다. 한편 광역밴쿠버의 부동산 시장 은 광역토론토에 비해 더 긍정적으 로 2월 주택 판매가 1월보다 무려 76.9% 늘어났다. 그러나 여전히 전 년 대비 47.2% 줄어든 숫자다.
토론토선먹고 살기힘들어서... 지 난 달 19일 퀘벡 국경에서 미국으로 밀입국 한 멕시코 출신 40대 가장이 얼 어 죽은 채 발견 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CBC방송에 따르면 호세 레오 세 르반테스(45·사진)는 지난해 6월 생 계를 위해 부인과 3명의 자녀를 데리 고 멕시코에서 토론토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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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2월 평균가격 전월비 5%↑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40대 멕시칸 남성 美 밀입국 후 동사(凍死) 하지만 그는 두 달 전 직장을 잃고 월 세를 벌기 위해 다른 일자리를 찾았 지만 실패, 결국 미국행을 택했다. 딸인 레오 레예스는 최근 퀘벡 언 론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밀입국을 위해 브로커에게 3,200달러 이상을 지불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지난주 자신의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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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시신을 멕시코 중부에 있는 고향 아과스칼리엔테스로 보내는 비 용을 모으기 위해 도움을 호소했다. 이 사고는 지난해 12월23일 미국 으로 도보 횡단 시도 후 일주일 뒤 동사한 채 발견된 44세의 아이티 남 성 프리츠넬 리차드 이후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발생했다.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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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상당수 남미 출신 이민자들은 미 국의 남부 국경보다 덜 삼엄한 북쪽 국경을 통해 캐나다로 밀입국한다. 하지만 최근 전례없는 고물가로 인 해 캐나다의 생활도 쉽지 않자 미국 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미국 국경요원들은 지난해 10월 부터 미국 뉴햄프셔와 메인주 경계 선에서부터 뉴욕주 세인트로렌스 카운티의 서쪽에 이르는 국경 지역 인 스완턴에서 1,513명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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