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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5호 OCT 2.2020-OCT 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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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필라델피아한인회

창립 5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1970년10월3일개천절을 맞이하여 필라델피아한인회가 탄생되었습니다. 월남전쟁의참여로한인들의미국이민의 문이확대되면서한인들이이민의인원이 증가하였고, 이민사회가형성되면서 한인회조직이 자연스레 설치되어 58년의 역사를 가졌습니다. 반세기동안 발전을 거듭하며 동포사회의 대표기구로서 자리잡게됨을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동포사회와 함께 미국속에 한인으로 정체성을 유지하며기여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필라한인노인회 회장 장병기 외 회원일동 한인회 전직회장단 회장 김형기 2 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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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dle &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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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향 정보 /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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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66 최저 44 1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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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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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탐구 스페셜

“원스톱 쇼핑 라이프를 즐기세요”

H마트, 필라델피아점 오픈 ! 면적 55,716 sqft, 넓찍한 매장... 수산, 정육, 와인에 푸드홀까지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9월 24일 목요일 필라델피아점을 오픈했다. 지점 장은 이전에 체리힐 지점을 맡았었던 엄영균 점장이 부임했다. 그는 H마트에만 20년 경력 베테랑이다! 매장 면적은 약 55,716 스퀘어피트로 넓찍한 공간에 야채, 과일, 정육, 수산, 반찬, 건강식품, 생활용품 및 잡화, 맥주 와인, 그리고 야외 식사 공간까지 갖춘 매장 내 푸드홀까지! 한 곳에서 다양한 쇼핑을 해결 할 수 있는 H 마트 필라델피아점에 가면 진정한 ‘원스톱 쇼핑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다!

H마트 멤버쉽 - 스마트 카드 H마트 스마트 카드는 사용금액이 포인 트로 바로 적립된다. $1당 1포인트 적립 방식으로, 1,000포인트 적립시 $10를 상품 권으로 지급 한다. 연회비 무료에, 누구나 당일 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스마트 카드 를 가진 고객에게만 주 는 특정 상품 혜택 도 있을 예정이다. 또, 스마 트 카드에 적립 된 구입물품의 경우, 영수증이 없어도 교환 환불이 가능한데, 스마트 카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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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확인을 통해 간단히 영수증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또한 H마트가 갖는 고객 서비스의 강점이라고 김건엽 H마트 상무는 말했다. 김상무는 추후 스마트 카드 소지 고객 에게만 DM(메세지)로 새상품 소개라든지 특별 세일 상품 혜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 라고 말했다.

새로운 고용창출의 장 ‘사랑과 정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온 H마트는 한국인 뿐 아니라 아시아인 전체에게 사 랑받는 마트로 자리매김 했다. H마트 필라델피아점의 탄생은 모두가 힘든 팬대믹 시기에 120-130명 정도의

새로운 직원을 충원하며 고용창출의 새로운 장이 되었다. 이는 기업의 또다른 사회 환원으 로 볼 수 있어 고무적이다. 넓직한 실내와 높은 천정, 매장 내 4개의 대형 스크린으로 시원하고 모던한 느낌을 갖춘 H 마트 필라델피아점!입구에는 자동으로 체온 을 잴 수 있는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고, 다양한 매장 입점으로 필요한 것을 구매하기 위해 여러매장을 들르는 수고로움이 없어 좋다. 앞으로도 H마트의 컨셉에 맞는 다양한 형태 의 비즈니스들이 입점할 예정이라고 하니 H 마트에서 한 번에 쇼핑 끝! 원스톱 쇼핑 라이 프를 즐겨보시길 추천한다. <줄리 장 편집국장>

소 : 6201N Front Street #124, Philadelphia, PA 19120

전화번호 : 267.338.1700 영업시간 : 오전 9시-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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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탐구 스페셜

갓잡은 수산물 싱싱함 그대로 활어,전복 매주 입하 랍스터 메인주 공수 살몬은 유럽서 배송 활어 수족관이 무려 14개가 있다. 살아있는 싱싱한 활어, 전복,

수산부

초대형 대게와 살아있는 랍스터에 입이 턱 벌어진다. 살몬은 유럽 에서 공수한다. 랍스터는 메인에서 매일 항공 배송되어 갓 잡은 싱싱함 그대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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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식당 22 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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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을 직송 받아 고객들에게 신선한 품질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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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만날 수 있다. 입맛을사로잡는밑반찬이가득!김치코너가크게따로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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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있어 종류별 다양한 김치를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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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서리

정육부

생활잡화

맥주와인 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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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탐구 스페셜

한식부터 이탈리안, 중식, 분식까지

“최고의 맛을 선사하겠습니다 ” 필라델피아점, 푸드홀 Food Hall

왼쪽 부터, 데이빗 임 (다판), 권영남 (마리마리), 대니 정 (다판), 크리스 정 (북촌 토푸하우스), 오재근 (미림)

퓨전 철판 분식

DA PAN

30년 경력의 이탈리안 프렌치 음식 전공 대니 정 셰프는, LA에서 김치 파스타를 처음 미국에 소개한 오리지널 레시피 소유자다. LA와 애리조나에 이어 동부지역에는 처음으로 H마트 필라델피아점에 매장을 냈다. 시그니처 메뉴는 함박스테이크! 돼지고기를 섞지 않고 비프와 야채를 갈아 보드랍고 촉촉한 한국식 떡갈비 느낌으로 철판에 나온다. 떡볶이도 볶음밥도 면종류도 모두 철판요리로 만들어 차별화했다. 또, 대니 정 셰프가 직접 주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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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마키 누들 마리 마리 꼬마 김밥과 일식 마키의 환상적 콜라보레이션 마리 롤! 부담 없는 크기로 입에서 샤르르 녹는 필라 치즈 아보카도 롤이 일품이다. 국수는 일본 라멘에 한국적 소스를 가미하여 친숙하면서도 특별한 퓨전 음식을 만들어 냈다. 칼칼하게 맛있으면서 국물 없이비벼먹는제육비빔면은사장님강추!‘마리’는권영남셰프가11년간뉴욕에서 일식을전문으로하다한식과의조화를꾀하며필라델피아에1호점을오픈했다. 마리인스타그램@marimari_philly www.juganphila.com


전통 한식당 미림 MIRIM ‘미림’ 2호점! 오재근 셰프는 벅스카운티에서 같은 이름 ‘미림’으로 15년간 식당을 운영했다. 이미 옐프(Yelp)에서 맛과 서비스로 좋은 리뷰들이 많아 입소문이 자자 했던 곳. 반갑게도 H마트에서 2호점을 만날 수 있다. 매콤하게 입맛 돋우는 ‘낙지 돌솥’과 ‘육개장’은 특히 인기 만점!

순두부 전문점

북촌 토푸 하우스

크리스 정 셰프는 올드시티 ‘북촌 식당’에서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다가 이번에 두부 메뉴만 엄선하여 ‘북촌 토푸 하우스’를 열었다. 순두부를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은 열망에서였다. 육수부터 특별하게 치킨, 돼지, 닭, 소뼈, 새우까지 들어가 감칠맛 나는 진국 육수를 선보인다. 모듬 순두부와 시푸드 순두부는 한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인기 있다!

한국 인기 베이커리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고품질의 빵뿐만 아니라 그에 걸맞는 커피와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 컨셉의 베이커리’다. 1988년 한국에 처음 오픈한 파리바게뜨는 계속된 노력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로 뻗어 나가며 꾸준하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H마트 필라델피아지점 푸드코트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처음으로 만날 수 있어 고객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든다. www.juganphila.com

한국식 중화요리 이만구 교동 짬뽕 50년 외길 인생, 강릉 교동 짬뽕 창시자 이만구 명인이 만든 한국 교동 짬뽕 맛 그대로!한국5대짬뽕맛집으로매스컴에서여러번소개되었던곳으로,푸짐하고 맛도 좋은 한국식 짬뽕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꽃게 짬뽕과 차돌 짬뽕은 놓칠 수 없다!

프리미엄 치킨 페리카나 이미 200개 이상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페리카나! 사실 대규모 프랜차이즈는 어디서 만나도 정겹다. 페리카나는 34년의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품질 높은 메뉴를 자랑한다.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페리카나가 H마트 필라델피아점에도 합류했다!

김밥 전문점

김밥 롤

김밥 전문, 김밥 롤! 간단하지만 언제나 사랑받는 김밥. H마트 직영이라서 손님 들에게 좋은 재료로 만들어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가졌다. 반찬 코너에서 늘 보던 김밥보다 다양하게!앞으로는 아홉 가지 김밥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줄리 장 편집국장 Jang@juganphila.com> 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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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뉴스

대필라 한인회 10월 3일 창립 50주년! 대필라델피아 한인회는 1970년 10월 3

직하고 싶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당시 월

인회"를 슬로건으로 회장 샤론황을 중심

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탄생했다. 대한민

남 전쟁의 참여로 한인들의 미국 이민의

으로 한인들을 위해 물심양면 일하고 있

국의 건국일과 필라델피아 한인회의 탄생

문이 확대 되면서 한인의 수가 증가했고,

다. 반세기동안 발전을 거듭해온 대필라

을 같은 맥락으로 생각해낸 당시의 동포

이민사회가 형성되며 자연스레 한인회가

한인회의 50주년은 많은 이들과 단체의

의 정서는 미국 독립의 산실이요 조국 독

형성 되었다.

축하를 받고 있다.

립을 위한 서재필 박사의 숨결이 남아있

현재 제 38대 필라델피아 한인회는 "일하

는 자긍심의 도시에서 애국적 향수를 간

는 한인회, 열려있는 한인회, 봉사하는 한

줄리 장 편집국장 [대필라 한인회 홈페이 지, 50주년 기념광고 참조]

대필라 한인회, 제 6회 대학 학자금 정보 세미나 개최 대필라 한인회(회장 샤론황)가 대학 입학 자녀를 둔

장위원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연방무료학자금보

한인 학부모들을 위한 제 6회 학자금 정보 세미나를

조신청(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

27일, 일요일 오후3시에 갈보리비젼교회에서 개최했

FAFSA)과 사립대학 지원시 필요한 CSS(College

다. 이날 학자금 세미나는 이경애 차세대 교육 위원

Scholarship Service Profile)에 대한 최신 정보와 신

장의 사회로 강사 소개, 샤론황 회장의 인사말에 이

청서 작성법, 유의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어 학자금 세미나, 끝으로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되었

강좌가 끝난 후에는 학부모들로부터 구체적인 사례

다. 강사로는 현 템플대, Financial Aid Counselor 장

별 질의문답 시간도 가졌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세미

민원 위원장이 초빙되었다.

나를 마친 후 등록한 학생들 모두에게 작은 선물 및 수료증을 증정했다. [대필라 한인회 기사 내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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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필기념관 재단장 공사 마무리!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서재필기념관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다락방을 수리

재단장 공사가 모두 마무리 되고, 오는

하여 만들어진 서재와 특별전시실에는

10일(토)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번

서재필과 그 가족이 즐겨 읽던 많은 책

사업으로 서재필기념관은 한국 근대

들과 가족사진 및 당시 화가였던 딸 뮤

사의 큰 인물인 서재필 박사를 기억하

리엘의 그림들로 채워졌다.

고, 미주지역에서 일어난 한국독립운

또한 흥미로운 영상자료들도 많이 배

동 역사를 전하는 미주지역을 대표하

치를 하였다. 특히, 재단에서 많은 정성

는 기념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

을 들인 ‘미국에서의 독립운동관’에서

다.

는 한국 독립기념관으로부터 제공받은

서재필기념재단(회장 최정수)은 총 사

100년전의 필라델피아 만세시가행진

업비 약 83만불을 국가보훈처 지원금

영상을 관람하고 당시 참가자 모형물

62만불과 현재까지 모금액 약 5만불로

과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충당하고, 부족한 16만불의 마련을 위

오는 10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열리

해 내년 6월까지 모금활동을 이어나갈

는 재개관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 사

예정이다.

태로 인해 최소 인원들만 초청하여 이 루어질 예정이며, 올해가 서재필이 한

기념관은 서재필박사가 독립운동에 몰두한 나머지 번창하던 문구 사업이

관으로 오픈했다.

소로 만들고자 했다. 전시공간도 기존

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시민권을

4개룸에서 8개로 크게 늘어났다.

취득한 지 130년째가 되는 해이므로

파산하게 되자 필라 교외지역으로 이

이번 사업으로 방문객들은 기념관의

사를 오게 된 집이며, 그가 1951년 타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증축

서재필과 가족들의 삶의 흔적을 느낄

개시까지 26년간 살았고 이후 차녀 뮤

을 통해 숙원사업이었던 교육홍보관을

수 있도록 전시 유물도 크게 보강되었

리엘 여사가 84년까지 머물렀던 유서

새로 마련했다. 또한, 새로운 모습의 기

다. 2층 전시실은 국가문화재로 지정된

깊은 곳이다. 재단은 1986년에 경매로

념관을 통해 미국에 사는 후세대들 뿐

서재필의 의사가운 등 유물이 복제 전

넘어갈 뻔한 이 주택을 매입하여 기념

만 아니라 인근의 지역주민의 체험 장

시되고, 서재필 박사의 연설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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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와 학생들의 전통북 공연 등도 함께 열린다. (♣서재필기념관 재단장 사업 및 후 원 문의: 전화 215-224-2040) [서재필 재단 기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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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뉴스 그리움, 청림농원, 쌍지뜰전총식품, 그로우푸드등 18 개 업체 판매 품목 : 영광굴비, 영광보리굴비, 서대, 갈치포, 멸 치(다시, 지리, 볶음), 디포리, 황태머리, 황태채, 황태 포,삭힌홍어, 장어포, 양태채, 장족, 가문어, 건홍합, 꼬마 칼슘쥐포, 뱅어포 , 아귀포, 재래김, 곱창김, 청 태김, 김밥김, 매생이, 완도미역, 완도다시마, 마른자 반, 미역귀, 톳, 꼬시래기, 쌈다시마 등 한국산 수산물 양념깻잎, 된장깻잎, 파김치, 명이나물, 꼬들빼기, 도 라지무침, 갓김치, 무말랭이, 생더덕무침, 더덕구이, 곤드레나물, 곰취나물, 명란젓, 갈치속젓, 오징어젓, 창란젓, 전어고추, 토하젓, 낙지젓, 참새우젓, 가자미 식혜, 조개젓, 명태회무침 등 국산 첫갈 반찬류 모시 송편, 대봉곶감, 반건시, 전통된장 및 고추장, 청국장, 3년숙성 유기농 매실효소, 쑥효소, 함초진액 , 참기름, 들기름, 생들기름, 들깨가루, 메밀가루, 메주가루, 창평 엿 함초진액, 창평엿, 고추가루, 엿기름 등 농특산물 황기, 감초, 대추, 천궁, 작약, 결명자, 오미자, 산수

아씨 플라자, 전라남도 농특산물 특판행사

유, 개똥쑥, 우슬초, 둥글레, 느릅나무, 당귀, 어성초, 야관문, 헛개나무, 겨우살이 등 최고의 약재류 등 약 100여가지 품목들을 만날수 있다.

신토불이 전라남도 농특산물 특판행사가 이달 4일( 일)까지 아씨 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 중소기

님께 드릴 건강하고 실속 있는 한국산 전통 제품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매장안내 주소1222 Welsh Road North Wales PA. 19454

업종합진흥원이 주최하고 아씨 플라자와 우명수산

참여업체 : 다소식품, 영산홍어, 하정식품, 남경식품,

영어조합법인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전라남도

바다농가, 나주우렁이, 해송식품, 여수새꼬막, 보성녹

전화 215-631-9400

농특산물 특판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사랑하는 부모

차개발원, 다바매율, 가보팜스, 진도정통식품, 프롬웰,

[아씨플라자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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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뉴스

미 대선후보 첫 TV토론, 트럼프-바이든 격돌! 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지난 29일, 대선(11월3일)을 35일 앞 두고 마주 선 트럼프와 바이든은 코로

트럼프의 발언 뒤 ‘프라우드 보이스’

나19, 경제, 인종차별, 대법원, 의료보

회원들은 온라인에 “트럼프 대통령이

험, 기후변화, 우편투표 등의 주제를 놓

우리더러 가서 그들을 부수라고 했다.

고 90분 간 치열한 입씨름을 벌였다.

아주 기쁘다”, “대통령님, 우리는 준비

하지만 “지금껏 지켜본 대선 후보 토

돼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바

론 중 최악이었다”는 평가가 나올 정

이든은 “트럼프는 인종차별주의자”라

도로, 혼란스러움이 정책 내용을 압도

고 공격했다.

한 토론이었다. 진행자인 <폭스 뉴스> 의 앵커 크리스 월리스는 바이든의 발

우편투표에 트럼프“대법원 갈 수” vs.

언 와중에 수시로 끼어드는 트럼프를

바이든“투표하라”

제지하느라 애를 먹었고, 토론은 수시

트럼프가 “사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로 주제를 벗어났다토론은 오하이오주

비난해온 대선 우편투표도 뜨거운 쟁

클리블랜드의 케이스웨스턴리저브 대

점이 됐다.

학에서 열렸다.

트럼프는 “전에 볼 수 없던 사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몇달 동안 (대선 결

인종주의 비판 안 한 트럼프

과를) 모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트럼프는 ‘백인우월주의자들과 민병

바이든은 “그것(대통령 당선자)이 나

대를 비난하고 그들에게 자제해달라고

든 아니든 그 결과를 지지하겠다”고 대

말하겠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들

답했다.

을 뭐라고 불러야 하냐”며 즉답을 주

“프라우드 보이스, 물러나서 대기하세

다. 왜냐면 이건 우익이 아니라 좌익의

바이든은 우편투표 논란과 관련해 선

저했다. 바이든이 대표적 우파 그룹인 ‘

요!”라고 하더니 곧장 “그러나 누군가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급

거의 온전함을 보장할 수 있는 방안에

프라우드 보이스’를 언급하자 트럼프는

는 안티파와 좌파에 대해 뭔가 해야 한

진 좌파가 폭력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

관한 질문에, 유권자들을 향해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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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뉴스 표장에 가서 투표하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우편투표가 사기라는 증거는 없다”며 “그(트럼프)는 당신이 이 선거의 결과를 결정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그는 그저 개표하는 게 두려운 것”이라고 말 했다.

바이든 아들 놓고 충돌 트럼프는 이날 바이든이 중국과의 무역 적자 심화 문제로 자신을 공격하자, 대뜸 헌터(바이들 둘째 아들)가 중국에서 거액을 받았다며 주제와 무관하게 공세를 폈다. 바이든은 평정심을 유지하려는 듯 눈을 감기도 하면서 “사실이 아니다. 내 아들은 잘못한 게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내 아들은 마약 문제를 겪었다”며 그가 문제 를 극복해 자랑스럽다고 했다.

가볍게 지나간“$750트럼프 소득세” 이날 토론을 이틀 앞두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한 트럼프의 세금 문제도 다뤄졌 다. 하지만 최대 쟁점이 될 것이라는 일부의 예측과 달리, 이 문제는 집중적인 논쟁 대상이 되지 못 했다. 진행자인 월리스가 ‘2016년과 2017년에 소득세를 얼마 냈느냐’고 묻자 트럼프는 “ 수백만 달러”라고 답했다. 바이든이 “납세 자료를 공개하라”고 하자 트럼프는 “(국세청 감사가) 끝나는대로 보게 될 것”이라고 기존 답변을 되풀이했다. 바이든은 “트럼프가 학교 교사보다도 세금을 적게 낸다”며 트럼프가 세금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한 뒤 “그래서 내가 트럼프 세금(제도)을 없애려고 하는 것”이 라고 말했다. 이에 트럼프는 “당신이 47년 동안 한 일보다 내가 47개월 동안 한 일이 많다”며 화제를 돌렸다. 그 뒤 트럼프 세금 문제는 더 거론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대응과 경제 실적, 기후변화 대응, 의료보험 등을 놓고도 논 쟁을 벌였다. 트럼프는 바이든이 의료를 사회주의화하려 한다고 했다. 트럼프의 계속된 끼어들 기로 앵커가 중재하는 일이 많았고, 바이든은 트럼프에게 입 좀 다물라고 까지 말 했다. 이날 토론을 놓고 <CNN> 앵커 제이크 태퍼는 “내가 본 대선 토론 중 최악이 었다. 이건 토론이 아니라 망신이다”라고 평했다. <뉴욕 타임스>의 한 기자는 “최대 패배자는 유권자”라고 평했다. 대선 후보 토론은 10월15일과 22일 두 차례 더 열린 다. 10월7일에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부통령 후보 토 론에 나선다. [2020.09.30 한겨레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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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 Summer and Autumn -Richard Henry Stoddard The hot mid-summer, the bright mid-summer Reigns in its glory now The earth is scorched with a golden fire, There are berries, dead-ripe, on every brier, And fruits on every bough.

But the autumn days, so sober and calm, Steeped in a dreamy haze, When the uplands all with harvests shine, And we drink the wind like a find cool wine Ah, those are the best of days!

여름과 가을 -리처드 핸리 스토다드 뜨거운 한여름, 눈부신 한여름이 그 빛나는 영광으로 다스렸다 황금 불길로 대지는 그을리고 땅바닥엔 딸기, 찔레덩굴엔 시든 열매, 가지마다 과일들이 매달렸는데

그러나 가을은 수수하고 조용하게 꿈처럼 몽롱한 안개에 젖어든다. 고원은 부산스레 수확을 준비하고 우린 시원한 좋은 포도주라도 되는 듯 바람을 들이킨다. 아, 시절이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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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국 시 추석에 고향 가는길 -용혜원 늘 그립고 늘 보고픈 고향 둥근 달덩이 하늘에 두둥실 떠오르는 추석이 다가오면 발길이 가기도 전에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습니다

어린 날 꿈이 가득한 곳 언제나 사랑을 주려고만 하시는 부모님 한 둥지 사랑으로 함께하는 형제자매, 학교마당, 마을어귀, 골목길, 냇물가, 동산 어디든 함께 뛰놀던 친구들이 모두 다 보고 싶습니다

점점 나이 들어가시며 주름살이 많아지신 어머님, 아버님 오래오래 건강 하시기를 마음 속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추석 명절 고향 길엔 부모님께 드리고픈 마음의 선물이 있습니다

추석 명절 고향 가는 길엔 우리 가족, 우리 친척, 우리 민족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원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추석 명절 고향 가는 길엔 추석에 뜨는 달만큼이나 환한 가족들의 행복이 가득해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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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뉴스

대법관 지명된 배럿 "남편 머리, 아내 시녀" 종교단체 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럿이 포함된 호

법관에 지명한 에이미 코니 베럿(48)

의 온라인 버전 다수가 홈페이지에서

판사가 남편이 집안에서 권위를 가져

사라진 상태라고 CNN은 전했다.

야 한다고 가르치는 기독교 단체 소속

배럿의 판사 인준 청문회 당시에는 이

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개인적 신념이

단체 소속인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 당

대법관 역할에 영향을 미칠지를 두고

시 다이앤 파인스타인 민주당 의원이

논란이 일고 있다.

배럿에게 이른바 교조주의에 빠졌느냐

28일 CNN와 뉴욕타임스(NYT), 뉴

고 질문해 논란이 됐다. 배럿은 자신의

스위크에 따르면 독실한 가톨릭 신자

종교가 판결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

인 배럿 지명자는 기독교 단체 '찬양하

라고 답했다. 보수 성향 법률가인 배럿이 대법관 후

는 사람들 '찬양하는 사람들(People

보로 지명됐을 때 성 평등에 앞장섰던

of Praise)' 회원이다. 이 단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이고

전임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과

집안에서 권위를 가져야 한다고 가르

정반대 입장에 설 것은 이미 예견됐다.

친다고 NYT는 전했다. 회원들은 평생

하지만 이념적 성향을 넘어서 강한 종

서약을 하는데 '머리(head)'로 불리는

교적 신념이 알려지면서 남녀와 성 소

남성 그룹과 '시녀(handmaid)'로 불리

수자 등 인간의 기본권과 평등권을 다 이 단체 홍보담당인 숀 코널리는

적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CNN은 이

루는 대법관으로서 공정한 판단에 영

CNN에 "우리 단체 고위급에서는 남성

단체가 최근 '시녀'라는 용어를 쓰지 않

향을 미칠지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다

누구와 데이트하고 결혼할지, 어디에

리더십에 의존한다"면서 "남편이 가족

기로 했다고 전했다.

음 달 12일 시작하는 상원 인준 청문

거주할지, 주택을 사들일지, 어떻게 아

의 머리라는 신약 가르침을 따르는 것"

이를 기를지 등이 모두 여기에 포함된

이라고 설명했다.

는 여성 그룹이 조언자 역할을 하며 중 요한 결정을 한다.

다고NYT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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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성도 단체 내에서 다양한 지도

배럿이 이 단체 소속이라고 공개적으 로 밝힌 적은 없지만, 단체가 펴내는 잡 지에 자주 등장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절차에서도 쟁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0.09.29.중앙일보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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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통증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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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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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 필라뉴스

필라델피아, 주거점거운동에 빈집 50채 이양

COVID19가 시작된 이후 필라델피아 거리에 나앉았던 엄마와 아이들 50여

고 지적했다. 필라델리아에선

필라델피아주택행

활동가와

의 합의에 따라, 이제 주택 15채를 점

위한 주거정책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해

거해왔던 엄마와 아이들 50여 명은 점

왔다.

명. 이들이 수 개월 간 빈집과 빈 터를

동(PHA)

무주택자들이

거했던 집에서 계속 살 수 있게 됐으

이 운동을 주도해온 스털링 존슨 활

점거하고 살 권리를 요구하던 끝에 승

COVID19가 시작된 이후 몇 달 동안

며, 빈집 50채도 지역사회토지신탁사

동가는 “필라델피아에선 이미 심각한

리를 쟁취했다.

빈 집 15채와 야영지를 점거하고 당국

에 이양될 계획이다.

주택 위기가 발생했으며 코로나19로

미국 독립방송 <데모크라시 나우>

에 살 권리를 요구해 왔다. 또 지역사

필라델피아 주택당국은 빈집 5천 채

대규모의 퇴거가 예상된다. 주택 위기

는 28일 필라델피아 주택당국이 도심

회가 운영하는 토지신탁사를 설립하고

를 소유하고 있다. 당국은 민간 개발업

로 저소득층이 살 수 있는 수천 채의

에 위치한 빈집 50채와 야영지를 주거

당국이 소유한 빈집 이양을 포함해 경

자에게 빈 집을 경매해왔지만 주거권

주택이 필요하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

권 단체에 이양하기로 합의했다고 보

찰 해체와 이 예산을 주거와 복지 예산

활동가들은 이 조치가 가난한 사람들

하다”라고 말했다.

도했다. 이 언론은 필라델피아 주거권

으로 재할당할 것을 촉구해 왔다.

의 주거권을 침해하며, 범죄를 양산할

활동가들이 역사적인 승리를 쟁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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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주택당국과 주거권단체와

뿐이라며 강제퇴거를 금지하고 모두를

[2020.09.29 민중언론 참세상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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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 필라뉴스

필라델피아 76ers가 차기 감독으로 댄토니 주목 토해야 하는 만큼, 신중하게 접근하고

Philadelphia Inquirer의 키스 폼페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기자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경영진 이 마이크 댄토니 전 감독을 차기 사령

그가 사령탑에 오른다면, 필라델피아

탑으로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의 공격흐름을 좀 더 빠르게 가져갈 것

필라델피아는 여러 후보들을 검토하고

으로 예상된다. 댄토니 감독은 빅맨을 통한 정적인 골

있는 가운데 댄토니 전 감독이 단연 앞

밑 공략보다는 주로 빠른 흐름을 통해

서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댄토니 전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

주도권을 잡아가는 농구를 펼쳤다. 당

로 휴스턴 로케츠와의 계약이 만료됐

연히 토바이어스 해리스도 파워포워

다.

드로 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어느 누가 트레이드될지는 아직 지켜

휴스턴에서 지휘봉을 잡기 전에는 필

봐야 할 여지가 많다.

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수석코치

과연, 필라델피아는 누구를 차기 감독

로 재직한 바 있다. 당시, 브렛 브라운 감독을 보좌하면서 필라델피아의 재건

으로 손꼽힌다. 지도 경험이 풍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에게 지휘

으로 선임할까. 댄토니 전 감독이 유력

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필라델피아는

근래에 필라델피아에서 코치로 일한

봉을 맡길 경우, 그가 잘 구현할 농구

한 가운데 시즌을 마친 루 코치와도 본

지난 2015-2016 시즌에 단 10승을 올

점이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

를 위해 선수들 트레이드도 단행할 뜻

격적으로 접촉할 것으로 짐작된다.

리는데 그쳤다. 댄토니 감독은 휴스턴 외에도 덴버 너기츠, 피닉스 선즈, 뉴욕 닉스, LA 레

필라델피아는 브라운 감독을 경질한 이후 터란 루 코치(클리퍼스)에 관심을 보였다.

을 보이고 있다. 댄토니 전 감독은 이미 필라델피아와 두 차례 만났다. 그러나 아직 감독직을

이커스까지 감독으로 이끈 바 있다. 이

루 코치와 상호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제시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

중 피닉스와 휴스턴을 플레이오프 3라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댄토니 감독

래도 다른 후보까지도 폭 넓게 고려하

운드로 견인한 경험이 있다. 다만, 우승

이 자유가 되면서 필라델피아는 루 코

면서, 댄토니 감독이 팀을 이끌어야 한

을 차지한 적이 없는 부분은 아쉬운 점

치보다는 댄토니 전 감독을 선호하고

다면, 선수단 트레이드까지 폭넓게 검

42 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차기 감독에 누가 부임할 지에 따라 필라델피아의 개편 방향이 정해질 예 정이다. 필라델피아도 조만간 감독을 선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09.28 NBA기사 발췌 및Philadelphia Inquirer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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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 필라뉴스

지난 9월 23일 필라델피아 센터시티

테일러 사건은 지난 3월 13일로 거슬

했다. 그가 쏜 총이 한 경찰관의 허벅지

지만 그조차 테일러 사망 때문이 아니

에는 시위대가 결집하기 시작했다. 바

러 올라간다. 응급구조요원으로 일하

에 맞았고, 세 사람은 워커와 테일러 쪽

라 테일러의 이웃 가족을 위협한 혐의

로 6개월 전 벌어진 흑인 여성 브리오

던 브리오나 테일러(26)는 퇴근 후 남

으로 32발의 총을 발사했다.

다. 대배심 결과에 분노한 시민들은 브

나 테일러의 경찰 총격 사망 사건으로

자친구 케네스 워커와 함께 잠들었다.

워커는 총에 맞지 않았지만, 침대에서

리오나 테일러의 이름과 함께 ‘경찰 폐

시작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 때문이다.

자정이 조금 지난 시각 경찰은 그들이

자고 있던 테일러는 6발을 맞고 사망했

지’와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Black

켄터키의 대배심이 경찰관을 모두 불

잠든 집의 문을 거칠게 두드렸다. 이들

다. 두 사람의 집에서는 마약이 발견되

lives matter)’를 외치며 거리를 점령했

기소 하기로 결정하자 미국 전역에서

집에 마약이 숨겨져 있다는 첩보를 받

지 않았고 경찰들은 돌아갔다. 이후 경

다. 테일러가 간호사라는 꿈을 향해 열

시위가 번져 나갔다. 필라델피아 센터

고 출동한 것이다.

찰은 수사 과정에서 과실을 인정했다.

심히 달려왔던 것, 응급구조요원으로

시티에는 이날 오후7시까지 시민 약

워커는 침입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테일러의 어머니는 테일러에게 총격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해왔다는 사실이

100명 정도가 모였고, 한 시간 동안 약

총을 들고 문 너머로 “누구냐”고 여러

을 가한 경찰관들을 살인 혐의로 고발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분노는 더 커졌

300명으로 시위 인원이 늘어났다. 이

차례 물었지만 대답이 없었다. 출동한

했다. 하지만 23일 켄터키 대배심은 경

다.

날 필라델피아에서 벌어진 시위는 평

경찰 세 명은 문을 부수고 워커와 테일

찰관들이 총격을 가한 행위는 ‘정당방

[2020.09.24 The Philadelphia In-

화적으로 센터시티 일대를 행진하는

러의 집 안으로 들어갔다. 이에 워커는

위’이기 때문에 불기소한다는 결론이

quirer 기사발췌 2020.09.24 조선일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곧장 경찰 쪽으로 들고 있던 총을 발사

내려졌다. 세 경찰관 중 한 명은 기소됐

기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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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가 장애래, 정말 낳을 거야?

가정형편은 어려웠지만, 희망과 웃음

어머니들이 그렇듯이 정민씨도 하인이

을 잃지 않았다. 많은 아이들을 키우다

의 학교생활이 궁금하다. 정민씨는 딸

보니 예상치 않은 일들도 부부에게 찾

의 담임선생님께 전화를 걸기 위해 '통

아왔다. 8명의 자녀 중 첫째와 여섯째,

신중계서비스'를 이용한다. 세상 참 좋 아졌다.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는 것은 모든

다. 초음파를 해보던 의사는 아이의 머

일곱째에게 지적장애가 나타났다. 또

부부의 바램이다. 임신소식을 접하며

리 둘레와 팔다리의 성장에 차이가 난

자녀 5명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우리 밀알선교단은 매년 여름 동 ·

당사자 부부는 물론이요, 가족들과 주

다며 혈액검사를 하자고 했다. 나중에

(ADHD)를 앓고 있다. 정씨 부부는 이

서부로 나뉘어 캠프를 한다. 금년에는

위 사람들이 다 축하하며 즐거워한다.

는 양수검사를 하더니 “장애아가 태어

를 절망으로 생각하지 않고 지금이라

COVID-19로 인해 28년만에 중단되었

그런데 태아에게 장애가 발견되었을때

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아이를 낳

도 장애를 발견해 아이들을 도울 수 있

지만 동부 사람의 캠프에는 장애인과

에 부부는 당황하게 된다. ‘낳아야 하

으시겠습니까?”라고 물었다. 낙태는 고

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여기며 정성을

봉사자 600여명이 참석한다. 그런데

나?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해야 하나?’ 대

려하지 않았다. 악조건을 뒤로하고 37

다해 키우고 있다.

한 자녀가 아닌 둘, 혹은 세명이 다 장

부분의 부부들은 장애아인 것을 알면

주 만에 출산을 했다. 하지만 아무 보

반대인 경우도 있다. 청각장애인 정

애를 가진 경우를 만나게 된다. 처음에

서도 아이를 출산한다. 멍에는 무겁지

람도 없이 아기는 6일 만에 하늘나라

민씨에게는 초등학생인 딸이 있다. 그

는 말이 안 나왔다. 하지만 학부모들의

만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는

로 갔다. 슬픔과 상처는 두 배로 컸다.

동안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요즘 그녀

해맑은 표정을 보며 오히려 내가 부끄

나름대로의 비밀스런 행복이 선물로

부산 남구에 사는 정모(51)씨는 저

는 ‘통신중계서비스’ 덕분에 딸아이에

러워졌다. 참 대단하다. 지난 2월 캐나

주어진다. 그러니 섣불리 판단하면 안

출산 시대에 보기 드물게 무려 8명의

대한 걱정을 덜게 되었다. 통신중계서

다에서 지인이 나를 찾아왔다. 전화로

될 일이다.

자녀를 둔 가장이다. 전문대학을 졸업

비스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이십 여

만 통화를 해서 몰랐는데 만나 대화를

4년 전에 결혼한 우지은씨 부부는 선

한 정씨는 철도청 기능직으로 일하면

명의 중계사들이 청각장애인의 통화내

하다가 아들 둘이 다 자폐아인 것을 알

천 장애 부부이다. 뇌성마비 1급인 남

서 지금의 아내(45)를 만나 8명의 자녀

용을 상대방에게 음성으로, 또 상대방

았다. 입이 벌어졌다. 오히려 담담하게

자와 키 120cm의 왜소증인 여자. 그들

와 함께 살고 있다. 다자녀 가정인 것이

의 말을 수화로 전달해주는 시스템이

일상을 말하며 아들들의 얘기를 하는

에게는 아픈 기억이 있다. 결혼을 하고

다. 첫째는 21살이고 둘째부터 막내까

다.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용

그분의 모습에 감동이 밀려왔다. 매일

임신이 되었다.

지는 초 · 중 · 고교를 다니고 있다. 가

할 수 있다. “제 딸의 이름은 양하은.

그 가정은 내 기도 제목에 있다. 남들

임신은 그녀에게 기쁨과 불안을 동시

톨릭 신자인 정씨는 아이가 생길 때마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학교를 보낼 때

눈에는 장애아가 안타까워보이지만 부

에 안겨주었다. ‘작은 몸집을 가진 내가

다 하나님의 선물로 생각하고 사랑과

제가 청각장애인이라 선생님께 전화를

모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소

아이를 열 달 동안 품을 수 있을까. 아

헌신으로 키웠다. 제왕절개 수술로 아

할 수 없어서 답답하고 아이가 학교를

중한 자녀이다. 어디서든 그런 가정을

이는 건강할까?’ 그런데 14주 정도 되

이를 낳다 보니 막내는 정말 어렵게 태

다닐 때 수업은 잘 받고 있는지 걱정이

만나면 기도해 주고 격려해주는 따뜻

었을 때 아이에게 이상 징후가 나타났

어났다. 정씨는 많은 아이를 키우느라

되었어요”라고 고백한다. 이 세상 모든

한 이웃이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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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아시안 드라이브 인 가을축제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파킹장 오픈 : 오후 6시 행사일정 : 오후 6:30~8:30 다양한 라이브 공연과 영상 식사는 $5에 제공 등록 링크 https : //bit.ly/autumnfestival2020 전화 215-572-1234

문의 267-467-1050 피아노 교실 : 강사(유한나) 문의 215-380-9870 색소폰/아코디언 교실 강사 (김한규) 문의 267-237-3681 오카리나 교실 강사 (설금호) 문의 267-274-7346 시민권및생활영어강좌 강사 (강복원) 문의 215-827-7901

펜아시안 시니어 줌(Zoom) 클래스 기초교육 수강생 모집 매주 화, 목 1:00 ~ 3:00 pm 문의: 215-572-1234 ext.110

필라한인회 민원업무 각종 서류 및 민원상담 콜센타 문의 : 215-827-7901 대필라한인회 사회분과위원회

우리센터 원스탑 헬프데스크 운영 요일별 헬프데스크 일시 및 장소 월 : 2시 ~ 4시 한인지역개발봉사센터 (6055 N 5th St., 필라델피아) 화 : 2시 ~ 4시 세선교회 (1181 Lakeside Ave.,필라델피아) 금 : 2시 - 4시 아씨 플라자(노스웨일즈) 토 : 11시 - 1시 아씨 플라자(노스웨일즈) 토 : 1시 - 3시 H마트 (챌튼햄) 우편물과 신분증 필수 지참 문의: 한인유권자연대 267-645-9654 우리센터 267-270-9466

미주중앙방송 문화센타 개설 안내 (www.kabcusa.com) 미주중앙방송(김종환대표) 문화강좌 개설 컴퓨터 강좌 : 강사 (박중영)

서재필센터 랜즈대일 오피스 소셜서비스 재개 2020년 9월 22일부터 매주 화요일 9AM - 1PM 장소 : 서재필 랜즈대일 의료원내

필라색소폰앙상불 (김한규단장) 10월 첫 주 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새선교회(필라 노인 회관) 정기 연습모임 시작 각종 악기 연주 가능한분 연락바람. (초보 문의) 267 237 3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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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문의 전화 (267) 638-0181 (예약 필수)

서재필 센터 쇼셜 서비스 시민권 신청이나 영주권 갱신 필요하신 분 업무시간 : 월 - 금 9시 ~ 5시 소셜 서비스 직통전화 (215) 224-9528  서재필복지센터 대면상담 서비스 안내 일시 : 8월 13일 부터 매주 목요일 장소 : 서재필센터 임시 상담 부스 (주차장 내 설치) 사전 예약 필수! 예약(215) 224-9528 서재필 의료원 진료안내 진료과목 : 내과, 소아과 본인이 원하는 경우 전화로 약처방 및 원격진료 가능 문의 : 215-224-2000(예약필수) 서재필 센터 상담실 오픈 힘들고 외롭고 우울하신분들 상담 서비스 상담실 전화 (267) 648-7458 이메일socialservices@jaisohn.org 게시판 게재 내용은 news@juganphila.com 매주 화요일 5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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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보

영주권과 COVID19 1. 영주권을 신청해야 하는데 코로나 바

더라도 영주권 또는 비자 신분 변경에

이러스 검사를 받아도 괜찮을까?

는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

다행히 연방의회에서 긴급으로 통과

이와 관련된 규정은 연방관보 Vol. 84,

된 “‘Families First Coronavirus Re-

No. 157 (8/24/2019)에 실려있다. 해당

sponse Act” 법안은 보험가입자들의

규정에 따르면 “연방 또는 주 퇴직연금,

경우 코로나 검사를 무상으로 제공할

소셜 시큐리티 퇴직연금, 소셜 시큐리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보험이 없

티 장애 보험, 실업급여 등은 신청인의

는 비시민권자들 역시 검사 비용이나

과거 재직활동을 통해 근로소득세 납

추후 영주권 신청 때문에 미리 걱정하

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당한 혜택

실 필요가 없겠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이기 때문에 이민국이 시행할 공적부

인한 검사를 위해 메디케이드와 같은

포니아 등 해당되는 37개 주에 거주하

무부에 신분 관련 통보를 면제해준 점

조혜택 심사에서 제외한다”고 명시되

연방정부 보험 서비스나 주정부가 제공

고 있고 최저 소득 자격에 부합한다면

을 고려하면 대조적인 부분이라고 할

어 있다. .

하는 의료보험의 수혜를 받았다는 사

메디케이드 가입이 가능할 수 있다. 각

수 있겠다.

실만으로 영주권을 기각시키지는 않겠

주별로 자격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해

다고 이민국이 공식 발표했기 때문이

당 주 보건 당국에 문의해야 한다. 메

2. 실업급여를 신청했어도 영주권에 지

Response Act”에 의하면 본인 또는

다. 오히려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

디케이드에 해당되지 않을 경우11개

장이 없을까?

가족의 코로나 감염 및 치료로 인해

해 조금이라도 코로나 증상이 있는 미

주에서 현재 오바마케어 marketplace

COVID-19 사태로 인해 일반 자영업

불가피하게 병가를 낸 상황에서 정당

국내 비시민권자들의 적극적인 검사와

plan의 가입 기간을 늘려준 상태다. 다

자분들뿐만 아니라 프로페셔널 오피

한 이유없이 해고를 하는 것은 불법으

치료를 권장하고 있다.

만 이러한 공공보험이나 사보험들은 합

스나 중견기업들마저 비상이 걸렸었다.

로 규정하고 있다. 만약 이러한 불이익

특히 코로나 사태 이후 하루 아침에

법적인 이민 신분이 없는 사람들은 적

이번 사태로 인해 해고 통지를 받으신

을 받은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충분히

직장과 의료보험 혜택까지 잃게 되신

용이 되지 않는다. 한국의 경우 불법체

많은 분들께서 실업급여를 받더라도

법적으로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류 외국인들에 대해서도 코로나 검사

추후 영주권 또는 취업비자 등 신청에

음을 알려주시기 바란다. [2020.03.26,

과 뉴저지, 펜실페니아, 버지니아, 켈리

및 치료까지 전액 정부가 부담하고 법

문제가 없을까? 대답은 “실업급여를 받

2020.03.27 songlawfirm칼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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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연방의회에서

긴급으로

통과된 “‘Families First Corona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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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건물과 하드웨어스토어

투자용 2 아파트건물

250,000

120,000

<스탁 20만불 포함>

연 10만 수입 부부 운영 중

모텔 매매

맥주델리 , food

950,000

현주인 20년이상 연 30만 이상 수입 장기리스

1,350,000 1.72 Acre 대지

<급매원함>

2층건물

890,000 <건물,땅 포함>

몽고메리카운티 방16개 주인거주 가능 현 주인 28년간 운영 다른건물 지을수 있음

금은방

1,590,000 <건물포함>

자동차 수리 스테이트 인페션 연 28만 수입 넓은땅

순수익: 연100만 오픈 5일 현 주인 28년 운영

핫 투자용 단독 , 샤핑센터 건물 (융자이자가 낮아 투자하기좋은 시기임) 1. 네쇼날 테넌트, 6000 스케어피트 건물 많은 주차장, 연 6만4천 순렌트 수입 장기리스 <81만> 2. 은행 테넌트건물 , 연 3만4천 순렌트 수입 필라 <53만> 3. 던킨 도넛과 다른 테넌트 있고, 주차장 , 연 7% 순 렌트 수입 <100만>

4. 네쇼날 테넌트, 8000 sqf , 주차장 순렌트 연 6만 천 수입 <75만>

8. 네쇼날 테넌트, 연 30만 순 렌트 수입, 20년이상 리스 남았슴, 건물주 책임 전무 <590만>

5. 상업용 가게 4개 그리고 6 아파트 테는터 3층 큰건물 좋은 지역 <80만>

9. 상업용 가게 7개 , 큰 주차장 , 리스기간 많이 남았음 연 7% 순 렌트 수입 <90만>

6. 주요소와 컨비니언스 비지니스 하는 테넌트 좋은 지역. 좋은 렌트 수입 <110만>

10. 네쇼날 테넌트, 연 7-8 % 순렌트 수입 나오는 매물 있음, 문의 요망

7. 가게 9개 있는 몰 건물 , 큰 땅 ,큰 주차장 펜실베니아 북쪽 <95만>

렌트나 차액 인컴 낼수있는 투자용 주택 많이 있습니다. 위 의것들 말고도 많은 렌트 수입 올릴수 있는 문의 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투자용 건물 매몰 많이 있습니다.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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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피부 특급 처방 가을이 찾아왔다는 것은 거울만 봐

스킨케어 가장 첫 단계와 마지막 단

도 쉽게 알 수 있다.

계에 바르는 페이셜 오일은 두꺼운 수

건조하다 못해 버석거리는 피부, 늘

분막 역할을 한다. 첫 단계에는 물처럼

어진 모공, 하얗게 일어난 각질, 붉어

가벼운 질감의 오일을, 마지막 단계에

짐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얼굴에 드러

는 묵직한 질감의 오일을 발라야 앞뒤

나기 때문. 피부는 다양한 환경의 영향

로 바를 제품의 흡수율에 영향을 끼치

을 받는데 특히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

지 않는다. 손바닥에 1~2방울 떨어뜨

는다. 갑자기 서늘해진 가을 날씨는 피

린 후 양손으로 문질러 온도를 높여 바

부 신진대사의 약화로 이어진다. 그래

르면 흡수율이 상승한다.

서 피부가 땅기고 각질이 일어나는 것.

4 유난히 건조한 날엔 1일 2마스크

각질은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지 만 계속 쌓일 경우 수분과 영양분 공

높이는 것이다.

타입의 제품은 예외.

급을 방해하고 피부 탄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가을의 큰 일교차는 피부를 잔뜩 민

의 마스크를 레이어링해 사용해보자.

# 특급처방! 보습력을 높이는 5가지 방

2 종류와 상관없이 가벼운 텍스처 먼

법#

저!

감하게 만들기도 한다. 여기에 미세먼 지와 공해 등 각종 유해 물질까지 가

먼저 시트 마스크를 한 뒤 크림 마스 크를 하는 식.

그래야 각각의 제품에 따른 효과를

1 제품을 바른 후 반드시 두드려라

제대로 누릴 수 있기 때문. 에센스라

세해 피부에 상처를 만들어 염증을 일

제품을 다 바르고 난 뒤 피부를 톡톡

도 텍스처가 물처럼 가볍다면 스킨케

으킨다. 또한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고

두드리는 단계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어 가장 첫 단계에 바르고, 크림이라도

평소대로 스킨케어를 했음에도 얼굴이

도 제품의 흡수율은 월등히 높아진다.

젤 타입의 묽은 제형이라면 에센스보

붉어지거나 트고 건조해지는 등 여러

또 두드리는 손길이 피부 순환을 자극

다 먼저 바를 것.

가지 트러블을 겪게 된다. 이때 특급 처

해 피부색이 밝아지는 효과까지 얻을

방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보습력을

수 있다. 단, 젤 타입이나 실리콘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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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건조한 날에는 서로 다른 질감

5 제품과 제품 사이 1분의 법칙 제품을 바른 후에는 1분 정도 브레이 크 타임을 두자. 제품의 유효 성분이 효과적으로 피부 에 흡수돼 제품 하나하나가 지닌 효과 를 100%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3 스킨케어의 마지막은 오일

[2018.10.08 우먼센스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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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흑인들의 분노 1964년 발효된 미국 민권법은 인종, 민

표현도 있다.

소비자임)은 5g 인 반면, 코카인(부유한

하지만 흑인은 백인과의 인종차별 갈

백인이 주 소비자)은 500g 이다. 마약은

등만이 아니다. 미국 태생의 흑인들은

많은 흑인들을 중범죄자로 만든다” 이러

20세게 이후 이민 온 교육받은 아프리

한 인종차별 사례는 부지기수다. 흑인이

카 흑인들과 기득권으로 갈등한다. 20세

기에 빈민가에서 살 수 밖에 없고, 빈민

기 이후 아프리카 흑인 이민자들은 흑

족, 출신국가, 종교, 여성을 차별하는 일

빈민가에는 은행이 없다. 대신에 체

가의 가정 환경이 열악하니 교육 환경이

인 노예 출신이 아니라는 자부심이 있

체의 차별을 불법화 시킨 기념비적 법안

크를 현금으로 바꾸어주는 <Check

열악하고, 제대로 된 인성교육이 안되

다. 또한 자신들의 근로자 일자리를 대

이다. 하지만 21세기를 살고 있는 유색인

Cashing>이라는 업소가 있다. 은행은

니 상급학교로 진출할 수 없고, 미국대

부분 빼앗아 간 히스패닉과도 갈등하

종들은 전적으로 차별이 없는 <평등한

계좌 잔고가 $500이상 유지하면 수수료

학 등록금이 세계적으로 비싸니 신분상

고 분노한다. 흑인은 미국 인구의 13%

미국>이라 인정할 수 있을까? 유엔 인종

를 면제해 주지만, 대부분의 빈민가 흑

승 할 엄두도 못내고, 가난은 되물림 되

를 유지하지만, 히스패닉은 현재 20%를

차별 철폐 위원회(CERD)는 2020년6월

인은 그만한 돈이 없다. 개인 체크를 현

니 범죄에 취약하고, 한번의 실수가 평

차지하며, 점점 30%대로 증가한다. 히스

15일 “체계적이고도 구조적인 차별들이

금으로 바꾸는데 수수료가 10~20% 고

생을 인생의 전과자로 만드니, 흑인 사

패닉은 그들만의 스페인어를 사용하며,

미국 기관들에 번져 있어 흑인들에 대한

리 이자다. 갑자기 돈이 필요하면 <Pay

회는 <빈곤의 악순환>이다. 이것은 미국

그들만의 공동체 보호를 받는다. 흑인들

인종적 차별을 조장하고 있으며, 즉각적

Day Loan>이라는 사채업체를 이용하

벡인 주류 사회의 의도된 <인종차별> 정

은 히스패닉에게 일자리를 빼앗겼다는

인 개혁을 단행할 것을 촉구”했다.

는데, 100불을 2주동안 빌릴 경우, 수

책이다. <Separate, But Equal>가 아니

<피해의식>이다. 트럼프를 지지하는 백

미국 흑인의 역사는 미국 백인(WASP)

수료가 20~30불이다. 급전 $200불을

라, <Separate, and Not Equal>이다.

인 노동자들도 마찬가지다.

의 역사, 더 나아가 미국 건국 역사와 같

빌릴 경우, 이자와 수수료를 포함하면

미국의 인종차별은 비단 흑인에 국한

동북 아시안에 대해서도 분노한다. 중

이 한다. 다만 흑인 노예 신분에서 미국

$1,000불 이상 지불하는 경우도 다반사

된 것은 아니지만, 왜 유독 흑인들은 분

국, 한국, 일본, 인도 등은 대부분의 고

빈민층(경제적 노예)으로 전락한 것뿐이

다. 대부분의 빈민가 흑인들이 사는 거

노하는 것인가? 매년 2월은 <흑인 역사

학력과 백인 수준의 고소득자들이다. 또

다. 이곳 한인들 맘엔팝 비즈니스는 대

처는 열악하기 그지없지만, 그곳을 벗어

의 달>로 제정되어 기념한다. 버럭 오바

한 대부분의 흑인 지역에 비즈니스 오너

부분 흑인들 대상으로 먹고 산다. 그러

나지 못하는 이유다. 또 다른 사실은 아

마 대통령을 위시하여 미국 상,하원에는

들이기도 한다. 동북 아시안들의 이민

면서도 <깜둥이>라 하대하고 그들의 삶

프리카계 미국인 3명중 1명은 감옥에 간

50여명의 흑인 의원들이 활동하고 있으

역사는 1960년대 이후부터 붐을 이룬

을 이해하지 못한다. 필라델피아 흑인 빈

다. 백인은 17명중 1명이다. 아프리카계

며, 사회 각 계층의 흑인 지도자들도 많

다. 영어도 못하는, 눈이 찢어진(칭챙총

민가에서 17년 동안 목회하고 계시는 이

미국인 남성은 전체 인구의 6.5%이지만,

다. 하지만 대부분의 흑인들은 미국 다

이라 놀림), 체구도 왜소한 동양인들이

태후 목사의 기고문에서 인용한다.

수감자의 40%를 차지한다. 미국 형법에

인종사회에 분노한다. 흑인들은 미국 역

400년 미국 역사에 기여한 공로도 전혀

“미국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부강해진

따르면 1년 이상 선고받으면 중형(felo-

사 400년과 함께 하는 동안 노예로서,

없는 그들이 자신들을 지배하고 있다는

나라가 아니다. 네이티브 아메리칸과 아

ny charge)으로 처리되는데, 평생 기록

극빈민층으로서, 노동자로서 백인들로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프리카 노예들의 피와 땀으로 부강해진

이 남으며, 중형 전과자는 취직이 안되

부터 학대받고 수많은 죽임을 당하고,

인종차별 폭동이 일어나면 아시안 특히

나라다. 내가 사는 빈민가 이웃들은 구

고, 투표할 권리를 박탈당한다. 주택 보

차별 받으면서도, 흑인들의 인권을 찾으

한국인 상가들이 약탈당하는 이유이기

조적이며 제도적인 차별에 희생을 당한

조와 푸드 스템프 등, 미국 모든 사회복

려 부단히 싸워왔다. 미국 헌법으로 평

도 한다. 1992년 <LA 폭동>, 2014년 <

다. 가난하기에 모든 물건에 가장 비싼

지 혜택에서도 제외된다.

등을 보장받은 것은 불과 50년도 되지

퍼거슨 소요>, 2020년 <조지 플로이드

값을 지불해야 한다. 슈퍼마켓에서 3불

미국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감자로

않는다. 미국 이민사의 기득권으로 전혀

사망> 등, 폭동만 일어나면 미국 공권력

하는 물 한 케이스가 빈민가에서는 12

만드는 죄목 중 하나가 <마약 소지죄>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다. 기득권에 대한

조차도 외면하는 아시안들이 흑인 분노

불까지 한다. 그래서 ‘It’s expensive to

다. 마약 소지죄로 최소 형량 5년을 선

<차별의식>과 <소외의식>과 <열등의식

의 대상이다. 미국은 언제 진정한 <자유

be poor’(가난하면 돈이 많이 들어)라는

고받으려면 크랙(가난한 유색인종이 주

>이다.

와 평등>의 국가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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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융자 프로그램 은행들마다 다양한 융자 상품들이 존

직급, 지난 2년간의 소득 정보가 들어

년이상 자영업을 해오고 있다는 것을

재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이야기하

가 있어야 한다), 자영업을 하는 분이

확인해주는 회계사가 작성한 편지가

는 일반융자는 페니메/프레디맥 에서

라면 손익계산서와 회계사가 직접 작

필요하다. 또한 다운페이먼트나 클로

정한 규정에 따라 융자를 심사하는 융

성한 편지 (2년이상 자영업을 운영하고

징 코스트 이외에 여유자금으로 1년동

자를 말한다. 이런 일반융자는 동일한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편지 )나 지난

안 내는 모기지 페이먼트에 해당하는

규정을 기준으로 심사하므로 은행에

2년간의 BUSINESS LICENSE 를 요

금액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크레딧 점

따라 이자율의 차이 외에는 규정상 큰

구한다. 그리고 집 구매에 들어가는 다

수는 최소한 700점 정도는 되어야 융

차이는 없다. 이런 일반융자 이외에 각

운페이먼트나 클로징 코스트 이외에

자가 가능하다. 이러한 규정들은 사실

각의 은행 나름의 규정을 가지고 심사

Reserve (여유자금)를 요구하는데 여

상 은행마다 나름의 규정을 가지고 있

하는 다양한 융자상품들이 존재한다.

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

유자금에 대한 규정은 프로그램마다

고 또 그 내용 또한 자주 변동되기 때

점보융자를 포함하여 미국내에서 거주

지만 점보융자는 은행마다 규정의 내

요구하는 금액에 차이가 있다.

문에 미리 요구하는 조건에 대해서 알

하고 있지 않는 외국인을 위한 융자프

용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가지

또한 세금관련 조회나 소득관련 서류

로그램, 일반융자에서 요구하는 세금

고 있으므로 본인의 상황에 가장 적합

를 제출하지 않고 융자를 받는 프로그

융자 상품은 다양하고 또 같은 프로

보고 자료가 필요없는 융자 프로그램

한 프로그램이 어떤것인지 융자를 받

램도 있다. 물론 일반 융자 프로그램에

그램이라 하더라도 DTI(소득대비 부

등 다양하다.

기 이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미리

비해 이자율은 높지만 일반융자로는

채비율), LTV(집의 가격 대비 융자금

파악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융자가 불가능한 경우에 이런 프로그

액), 크레딧 점수 등 개개인의 상황에

점보융자의 경우에는 은행마다 조금

아보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씩 그 규정에 차이가 있고 은행내에서

외국인 융자 프로그램은 한국에 거

램을 통햇서 융자가 가능해 질 수 있다.

따라 이자율은 달라진다. 따라서 본인

도 다양한 점보융자 프로그램이 존재

주하고 있지만 미국내 집을 구매하고

이 프로그램의 경우 일반적으로 월급

의 상황에 맞는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

한다. 일반융자에 비해 낮은 DTI(소득

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

을 받는 분이라면 직장을 다니고 있는

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요구하는 조

대비 부채비율), 높은 크레딧 점수, 그

다. 이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은행

지 여부만 은행이 확인하고 소득관련

건들을 미리 준비하여 융자를 원할때

리고 다운페이먼트와 클로징 비용 이

들마다도 조금씩 심사규정에 차이가

내용은 확인하지 않는다. 다만 Credit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

외에 추가적인 자금, 즉 여유자금이 있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월급을 받는

report 상에 다니는 직장이름이 명시

요하다.

는지를 확인하는 등 다소 까다로운 규

분이라면 영문 재직증명서 ( 근무기간,

되어 있어야 한다.자영업인 경우에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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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4 한국일보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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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추석 특집]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 秋夕, 순 우리말: 한가위 (음력 8월 15일로 정해진 한국의 전통 명절) 물을 수확하는 기쁜날을 의미 해왔다. 덥지도 춥지 도 않은 선선하고 기분좋은 날씨와 풍성한 곡식으로 인해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 이 생기게 되었다. 추석의 기원은 사실 정확한 유래는 없지만, 삼국사 기에서 한가위에 대한 유래를 어느 정도 찾아볼 수 있다. 옛날부터 있어왔던 달에 대한 신앙에서 그 기 원을 추측할 수 있다. 날마다 세상을 환히 빛내는 태 양은 매일 볼 수 있어 크게 특별한 의미는 아니었지 만, 한 달에 한번 보는 만월은 사람들에게 비교적 고 마운 존재였다. 어두운 밤에는 커다란 짐승들의 습격 이 무서웠고 인간에게 어둠에 싸인 밤의 시간은 두렵 게 여겨졌다. 그러한 밤을 환히 밝혀주는 만월은 특 별한 존재로 떠올랐고, 그 결과 만월의 보름달 아래 에서 축제를 벌이게 되었다고 한다. 그 만월중에서 일 년 중 가장 크게 큰 만월을 이루는 음력 8월 15일 추 석이 큰 명절이 되었다.

추석의 유래

라는 뜻이다. 추석의 다른 이름으로 순 우리말인 '한

보름달이 가장 크게 뜨는 날, 축제를 벌이고 먹고,

음력 8월 15일을 우리는 추석이라 하지만 한가위,

가위'의 한은 크다, 가위는 가운데 라는 뜻이다. 즉,

마시고, 춤추고, 줄다기리와 씨름, 강강수월래 놀이를

중추절, 중추가절 등 추석을 부르는 이름은 아주 다

음력 8월의 한가운데에 있는 큰 날이라는 의미를 지

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었다. 일년중에서

양했다. 추석의 뜻은 '가을에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

닌다. 예로부터 8월은 한해 땀흘려 지은 농사의 결과

가장 달이 밝기도 한 추석은 설날과 함께 우리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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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추석 특집] 의 큰 축제날로 여겨지게 되었고, 후에 와서 의식화되어 정식 명절로 제정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왔다.

추석의 전통놀이

강강술래 강강술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절인 설, 대보름, 단오, 백 중, 추석 밤에 열렸는데, 특히 달이 가장 밝은 추석날 밤에 큰 판을 벌였다.주로 젊은 여성들이 참여했는데, 평소 집 안에서 만 생활하고 밖에 나가기 힘들었던 여인들이 자유롭게 사람 들과 어울려 밤새도록 놀 수 있는 놀이로서 당시 여성들의 삶 과 사회상을 엿볼 수 있다.

거북놀이 거북놀이는 두 사람이 둥근 멍석을 쓰고 앉아 머리와 꼬리 를 만들어 거북이시늉을 하고 느린 걸음으로 움직인다. 사람 들이 거북이를 앞세우고 큰 집을 찾아가 “바다에서 거북이가 왔는데 목이 마르다.”면서 음식을 청하고 들어가면 주인은 음 식을 내어 일행을 대접한다. 놀이는 소놀이와 비슷하다. 이때 각 가정에서 곡식과 돈을 거두는데, 이는 마을 공동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었다. 이러한 집단 놀이를 통해 주민들은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고, 서로 협동하는 집단의식으로 마을 공동체를 이루어 왔다.

줄다리기 추석에는 마을사람들이 모여 줄다리기도 했다. 한 마을에서 편을 가르거나 몇 개 마을이 편을 짜서 하거나 또는 남녀로 편을 갈라서 하는 일도 있다. 줄의 크기나 편의 규모는 일정하 지 않고 많을 때에는 수천 명에서 작을 때에는 수십 명이 모여 서 하는 수가 있으나 집단을 이루며, 줄의 큰 것은 줄 위에 올 라앉으면 발이 땅에 닿지 않을 정도로 큰 경우도 있다. 줄다리 기의 승부는 한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농경의례의 하나로 여겨, 암줄이 이기면 풍년이 드는 것으로 주로 해석되고 있다. [2018. 9. 18. 경기교육청 교육생활정보 기사 및 네이버 지식 백과 추석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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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테크놀로지 만드는데 3개의 페트병으로 신발 1개

동물가죽을 대신한 폐플라스틱 페트병 섬유

를 만들 수 있으며, 바닥은 탄소가 포 함되지 않은 고무와 독성이 없는 접착 제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다. 또한 가죽 대신 폐페트병으로 가방 을 만들기도 한다. 캐나다 브랜드인 맷 앤냇(Matt & Nat)은 가죽 등 동물성 소재는 전혀 쓰지 않고, 폐페트병에서 뽑은 실을 안감으로 이용했다. 아울러 100% 재활용을 할 수 있는 플라스틱 을 사용해 가방을 만들어 환경은 물론 이고 동물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들어 유명한 고급 패션 브랜드 는 봄·여름 컬렉션에서 실제와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인조가죽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재활용이 어려운 천연 가죽과 달리 인조제품은 분쇄 후 천연 고무와 섞어 재생 상품으로 다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플라스틱 합성섬유는 인조가죽으로

패션 및 자동차 등 천연가죽을 사용

되기 시작했다. 특히 1950년PVC 가죽

러우면서도 진짜와 같은 고급스러운

재탄생하여 환경을 지키고 동물을 보

해 제품을 만드는 업계에서 최근 동물

(Leather)이 개발되어 천연가죽 대체

촉감을 표현할 수 있다. 진짜 가죽은

호하는 지속가능한 소재로 각광받고

이 아닌 ‘가짜’ 인조가죽을 주목하고

소재로 각광받았다. 63년 미국에서

오염이나 스크래치(생채기)로 제품이

있다. 여기에는 한화솔루션의 기술인

있다. 동물에게서 가죽이나 털을 채취

부직포에 폴리우레탄이 가공된 세계

쉽게 손상될 수 있지만 인조제품은 그

PVC와 TDI(톨루엔 디이소시아네이

하는 과정에서 학대가 이뤄지고, 제품

최초의 인조가죽인 ‘코르팜’(Corfam)

럴 염려가 없다.

트·Toluene Diisocyanate)와 같은 화

으로 생산하는 과정에서 환경에 유해

이 구두가죽 대체품으로 등장했다. 이

우리가 신는 운동화와 구두는 대부

학 원료가 이용된다. TDI는 PU의 원

한 물질이 발생하는 탓이다. 동물과 환

후에도 섬유의 극세화에 따른 인조가

분 동물의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다. 또

료로 인조가죽을 만드는 핵심 재료로

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공존을 위

죽의 연구·개발(R&D)은 계속됐다. 이

한 이러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우리 일상

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합성

에 따라 점점 천연가죽이 가지고 있는

오염원이 배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생활의 편리함은 물론, 동물과 환경까

섬유로 만들어진 인조가죽이 쓰이고

촉감과 내구성을 지니게 되었으며, 신

최근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지 생각한 한화솔루션의 화학기술을

있다.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에도 천연

발과 가방, 의류, 의자 등 다양한 분야

신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통해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인조가

가죽은 가격이 비싸고 관리가 까다로

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미국의

여성화

브랜드

로티스

웠다. 2차 세계대전 후 부족한 피혁 원

인조가죽은 가공공법에 따라 내구성

(Rothy’s)는 폐페트병을 녹여 추출한

료를 보충하기 위해 인조가죽이 개발

이 우수하면서도 오염에 강하고, 부드

폴리에스테르 섬유를 이용해 신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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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 천연제품을 대체할 수 있기를 바 란다. [2020.07.26 세계일보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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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나만의 독특함 필요해…뻔한 아시안 인상 피해야 트루이스 의과대학에서는 입학허가를

솔직히 말하자면 아시안 학생이라는

받았다.

점은 미국 상위 10개 대학에 입학하는 데 있어 불리한 요소다. 남가주에 살고

다른 인종인 척하는 것을 추천하거나

있다는 것도 불리한 점이고 중산층이

대학교 입학이 의과대학 입학과 똑같

라는 점도 불리하다. 자녀가 가진 거의

다는 게 아니다. 여기서 지적하고 싶은

모든 특징은 그들이 꿈에 그리는 대학

점은 미국 학교들은 항상 한가지 타입

에 들어가는 데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

의 학생들이 너무 많아지는 것을 걱정

다. 왜냐하면, 자녀가 지원하는 대학교

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인종이 불리

에 지원하는 비슷한 조건의 학생들이

한 점으로 작용할 때 아시안 학생들은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최상위권 대

무엇을 해야 할까? 정답은 자신을 다

학에 입학허가를 받을 확률을 이해하

른 아시안 학생들과 구별되도록 만드

려면 수치를 봐야 한다.

학한다는 것이다.

다. 한 지역에서 너무 많은 학생을 뽑

는 것이다. 공학이나 의예과 과정에 지

만약 프린스턴, 하버드, 예일, 스탠퍼

상위 10개 대학 중 위에 언급한 최상

지도 않을뿐더러, 성적이 우수한 학생

원하기보단 다른 전공을 고려해 보는

드와 같은 최상위 대학교들을 생각 중

위 4개 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대학교

들만 원하지도 않는다. 인종 역시 그렇

것이다. 물론 학생의 배경이 전공과 맞

이라면, 마음에 새겨야 할 숫자는 바로

들의 입학생수는 조금씩 다르다. ‘유펜’

다. 한 인종에서만 너무 많은 학생을 뽑

아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가르

‘2000’이다. 이 숫자는 매년 최상위 대

으로 불리는 펜실베이니아대학은 조

지 않는다는 건 상위권 대학교에 입학

친 한 학생은 의사가 되고 싶어했지만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수다. 하지만, 이

금 더 많거나(3750명), 매사추세츠공

할 확률이 낮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흑인들의 음악과 영화를 좋아해 고교

숫자에서 5분의 1은 자녀에게 해당하

과대학(MIT)처럼 숫자(1450명)가 적

게 아주 중요한 사실인데, 그 이유는 바

재학시절 그와 관련된 활동에 많이 참

지 않는다.

다. 그만큼 상위권 대학교들에 입학하

로 그들이 학업 면에서 가장 경쟁력이

여했다. 이 학생이 미국 내 흑인 문화에

는 학생들이 얼마나 드문지를 알 수 있

세기 때문이다. 이 점을 설명하기 위해

대한 열정에 대해 썼을 때 그가 그 분

다.

미국 언론에 소개됐던, 시카고대 재학

야를 더 공부해 보고 싶어한다는 점은

400명은 스포츠 특기생들이나 어린 유명인사들, 또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 령의 딸 말리아가 하버드에 다니듯 학

LA 카운티에는 257개의 고등학교가

생이자 GPA 3.1점으로 의과대학원 진

일리가 있었다. 만약 그가 의예과 과정

교의 명성을 높인 유명한 지도자들의

있는데 두 학교마다 1명이 MIT에 입학

학을 희망한 인도계 대학생에 대한 이

에 지원했다면 다른 수많은 아시안 지

자녀로 채워진다. 다른 보통의 학생들

한다고 가정해도 한 도시에서 MIT 전

야기를 해보려 한다. 자신의 평점으로

원자들과 함께 길을 잃어버렸을 것이

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나머지인 ‘1600’

체 입학생의 10% 정도를 채울 수 있다.

는 의대에 진학할 가망이 없다는 것을

다. 결국 그는 흑인학과 전공으로 졸업

자리다. 기억해야 하는 또 다른 숫자가

하지만 MIT는 ‘다양성’을 내세워 LA

안 그 학생은 스스로 머리를 삭발하고

했고 그의 유별난 배경을 높이 평가했

있다. 바로 ‘37100’이다. 이 숫자는 미

카운티에서 그렇게 많은 학생을 절대

이름을 흑인처럼 보이는 이름으로 바

던 뉴욕대(NYU) 의과대학원에 성공적

국 내 고등학교 개수이다. 이것의 의미

뽑지 않을 것이다.

꿨다. 그 학생은 12개가 넘는 학교에서

으로 진학했다.

는 23개의 고등학교 중 단 한 명만이

미국 대학교들은 재학생들의 구성이

면접 요청을 받았고, 유펜과 워싱턴대

위에 언급한 최상위 학교 네 군데에 입

최대한 다양할 수 있도록 몹시 노력한

의 입학 대기자 명단에 올랐으며 세인

80 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2020.09.28 Education Bridge 교육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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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학자금 지원 신청서 종류 및 유의사항 학자금 지원 신청서 종류

은 FAFSA에서 물어본 내용을 다시 확

FAFSA

인을 하는 부분이 있으나, 물어 보는 방

다.

있으므로 종합적인 분석과 이해가 필 요하다.

학자금 신청시 유의 사항

학비보조(재정보조)를 받기 위해서는

법이 조금 다르며, 그 내용의 Detail을

FAFSA(Free Application for Federal

알고자 하므로 Instruction을 잘 읽어

Student Aid)를 작성해야 한다. 이는 시

가며 항목별로 작성을 하여야 한다. 또

민권자와 영주권자 대상으로, 학비보

한 현재 살고 있는 집의 Home Equity

Financial Aid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

지원받을 수 있는지 모두 비교검토 해

조가 필요한 학생들은 해마다 이를 신

에 관해 질문을 한다. 구입연도, 구입가

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이다. 학생

그 중에서 재정보조지원을 제일 많이

청해야 한다. 모든 대학은 FAFSA를 쓰

격, 현재 가격, 모기지 발란스 등에 대

이 Admission Application을 제출하면

지원하는 대학들을 선택해야 한다.

고 있으며, 학비 보조를 받으려는 모든

해 정확히 답변을 하여야 한다.

이를 검토하여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4. 대학별 학비 재정보조 마감일과 요

작성시 특히 주의 할 점은, FAFSA와

것은 어디인가? 당연히 Application을

구하는 서류들을 확인하고 정리하여야

CSS PROFILE

PROFILE의 내용은 정확히 일치 하여

제출한 학교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학

한다.

PROFILE은 FAFSA가 없이는 아무

야 한다. 같은 가정의 경제를 물었으므

생이 Financial Aid Application을 내었

FAFSA나 C.S.S. Profile외에 추가의

로 당연히 같아야 한다.

을 때에 얼마를 어떻게 도와 줄 것인가

재정보조신청서가 있고 또한 대학마다

를 결정하는 것도 학교이므로학생이 가

요구하는 마감일자도 다르고 지원한 대

고자하는 학교 리스트와 Group이 먼

학별로 재정보조신청에 따른 추가서류

저 Identify가 되어야 학생이 진학하였

가 별도로 있는지 확인해나가는 것이

을 때의 학자금에 대한 Financial Aid

매우 중요하다. 또 대학에서는 세금보

학생이 다 작성 및 접수해야 한다.

런 소용이 없다. PROFILE을 원하는 학 교라고 하여도 FAFSA는 꼭 있어야 하 며 PROFILE은 추가로 필요한 사항이 다. 또350개 사립 대학 에서는 FAFSA 만으로는 어느 정도의 도움을 주어야

Institutional Form 거의 모든 학교에서 요구하고 있으며 꼭 접수를 하여야 한다.

1.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에 대한 이 해와 진학하는 학교이다."

3. 대학별 학비 재정 보조제도를 정확 히 알아야 한다. 대학별로 학생의 가정 형편상 얼마나

할지 알 수 없다고 하여, SAT를 관리

FAFSA나 Profile은 기관을 통해서

에 대해서 검토를 할 수 가 있다. 학생의

고가 IRS에 신고된 내용을 요구하고 있

하고 있는 College Board를 통하여

이루어 지는 Financial Aid 신청서 이

전공 및 학교에 대한 Preference에 따

어 세금보고는 가능한 한 2월 내에 마치

PROFILE이라는 또 다른 Form을 접

다. 이는 학생과 부모님이 지원하는 모

라 학생이 Target으로 할 수 있는 대학

도록 해야 한다. 또 C.S.S. Profile을 요

수 받고 있다. 그러나 모든 사립 학교가

든 학교에 각각 다른 신청서에 많은 내

들의 List를 먼저 뽑아 보아야, 과연 각

구하는 대학들의 경우 IDOC에 가입된

PROFILE을 요구 하지는 않는다. 따라

용을 접수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배

학교의 Cost는 얼마나 되고 그 학교에

대학들은 재정보조신청시 작성한 내용

서 지원 하는 각 학교의 필요 서류들을

려이며, 각 가정에서 부담 하여야 하

서 학생들을 도와 주는 Pattern에 맞추

을 입증하는 서류들을 반드시 IDOC을

꼭 챙겨 보아야 할 것이다.

는 Family Contribution에 대한 계산

어서 학자금 준비를 할 수 있다.

통해 제출하도록 하는데 IDOC를 통하

을 일치 시키기 위하여 있는 제도이다. FAFSA와 다른 점

FAFSA나 Profile에 있는 내용을 각 학

2. 경제적 상황은 전체의 그림을 보아 야 한다.

지 않고 대학에서 직접 받은 서류들은 인정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FAFSA의 내용이 불충분 하다고 하

교에서 전달 받기는 하지만, Financial

가정의 경제 상황은 단순히 소득의 금

반드시 유의하여야 한다. 그리고 사업

여 만들어 진 것이 PROFILE이므로 훨

Aid를 실제로 집행 하기 위하여서는 학

액만을 보고 결정하여서는 안된다. 소

체를 운영하는 가정은 C.S.S. Profile을

씬 자세히 질문을 하고 있다. Section

교에 자체의 접수와 심사를 거쳐서 이

득이 급여 소득인지 이자 소득인지 사

요구하는 대학들이 반드시 Business/

A, B, C에서 P까지는 모든 학교가 동일

루어 져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거의 모

업 소득인지에 따라 학자금 혜택이 달

Farm Supplement Form을 요구하므

하게 구성이 되어 있으며, Section Q에

든 학교에서 자체의 신청서를 작성 제

라 질 수 있다. 그리고 학교에 따라 자

로 누락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가면 각 학교 별로 25개의 개별적인 추

출 하기를 요구 하고 있다. 이것을 접수

산 상태와 소유하고 있는 주택 등에 따

가 질문을 다시 할 수 있다. 많은 부분

하지 않으면 학교에서 집행이 불가능하

라서도 학비 보조 혜택이 달라 질 수

82 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미국 대학 학자금 전문 그룹, 베이 스 펙트럼 컨설팅 기사 발췌]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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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6:00 6: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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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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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Full Test & Review (8:10~4:00Pm)

Book Club (K-1 st ~5 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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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상 4:30~5:30/ 5: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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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8:00 Other Subjects 개인지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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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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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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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순결의 길 지난 주 가일이에게서 카톡이 왔습니

을 닮은 사람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니다. 내 생각과 욕심과 연약함과 두려

다. 3년 전 9월 16일 사진이었습니다.

요? 이름은 성도(聖徒)인데 비성도(非

움이 하나님의 뜻을 가로막지 않는 것

가일이를 학교에 내려다놓고 기숙사

聖徒)의 삶을 선택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이 순결입니다. 비로소 우리는 이리에

며 식당이며 둘이서 어깨동무하고 찍

요? 품은 뜻은 높고 믿는 신앙은 거룩

게 먹히지 않는 양이 될 수 있고, 이리

은 사진까지 있었습니다. 실은 제게도

한데 삶의 선택은 비루하고 소원은 욕

로 변한 양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같은 사진이 페이스북을 통해서 올라

망에 이글거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

요즘 저는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신

왔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추억을 소

래서 예수님은 이리와 같은 세상에 보

앙을 너무 강단에서만 배웠구나.... 우

환한다고 연결된 사람들끼리 혹은 좋

내심을 받은 양과 같은 하나님의 사람

리의 신앙은 강단 신앙, 교회당 신앙

아요!가 많았던 자료를 다시 올리는 경

들 - 제자들과 교회가 지켜야 할 두 가

이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목회자

우가 있습니다. 가일이와 제게 같은 날

지 덕목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

들의 책임이 큽니다. 신앙은 강단과 교

같은 기억이 페이스북을 통해서 올라

는 뱀과 같은 지혜이고, 다른 하나는

회당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왔던 것이지요.

비둘기와 같은 순결함입니다.

있어야 합니다. 세상으로 간 제자들이

사실 그 날은 제게 좀 특별한 날이었

도 순식간에 밥이 될 겁니다. 제자들을

제자들이 발휘해야 할 지혜가 있습니

배운 것을 삶으로 실천해야 그들의 신

습니다. 스스로 좀 호들갑을 떤다...라고

세상으로 보내면 어떻게 될까요? 조롱

다. 참된 지혜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

앙이 됩니다. 예수님이 먼저 보여주셨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늘 내 품에 있던

당하고 무시당하고 핍박당하고 심지어

는 것이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

녀석인데.... 세상으로 나가서 잘 할 수

죽임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은사

데 임하셨고, 육신은 어떻게 하나님의

있을라나.... 혹시 너무 힘든데.... 아픈

님은 정말 안쓰러운 마음으로 제자들

와 능력의 주인은 하나님이시오 그 목

뜻이 되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

데.... 어려운 일을 당했는데.... 아무에게

을 파송하고 계십니다.

적은 이웃들의 삶에 있습니다. 하나님

의 아들 예수가 지셨던 십자가는 우리

도 말을 할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하

그런데 생각해보면.... 실은 그것보다

께 거저 받았으니 이웃들에게 거저 주

가 믿음으로 받은 지혜와 순결의 가장

나.... 별 생각을 다 하면서 필라델피아

더 위험한 것이 있습니다. 양을 이리

는 것이 맞습니다. 이것을 깨달아 아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하늘로부터 온

로 돌아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운데 보냈더니 돌아올 때 이리가 되

것이 지혜입니다.

지혜, 하늘이 보여준 순결함.... 예수님

예수님은 마태복음 10장에서 열두 명

어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양은 이리가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이며 소유임을

은 강단이 아닌, 교회당이 아닌 이 세

의 제자들을 선택하시고, 일정 기간 훈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양같은 사람은

아는 것이 지혜일 때, 하나님이 자신을

상에서 삶으로 보여주셨고, 제자들의

련시키신 후에 가까운 마을들로 파송

이리같은 사람이 될 수 있지 않겠습니

통해서 세상에 증거되도록 자신을 비

삶을 통해서 실천하게 하셨고, 그리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보라 내가

까? 복음을 만나고 믿음을 얻게 되었

워내는 것이 순결함입니다. 하나님이

오늘 우리들도 그 지혜와 순결함으로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

고, 그래서 하나님을 닮은 사람으로 살

내 삶을 통해서 말씀하게 하고, 하나님

살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순

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고 있었는데 세상으로 나가서 다른 사

이 내 삶을 통해서 드러나는 것이 순결

종해야 믿음입니다. 지혜롭고 순결하게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마

람을 하나님을 닮은 사람, 하나님 나라

입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강물처럼 하

이리의 세상 가운데서 십자가를 지신 ‘

10:1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양을 이리

의 삶으로 변화시키는 사명을 감당해

늘로부터 내 마음과 삶에서 이웃의 삶

죽임 당한 어린 양’의 뒤를 따르는 성도

가운데로 보내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야 하는데.... 세상에서 살다보니 세상

으로 흘러가도록 하는 것이 순결함입

와 교회의 모습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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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85


거울 앞에서

밥은 급한 대로 목으로 넘겼지만 입가

거울 덕이다. 어느 정도 생활이 안정

에 빨간 자국과 하얀 박제는 아직 그

되니 마음의 여유가 생겨 그런지도 모

대로 다. 전화를 끊고 냅킨에 물을 적

른다.

셔 거울에 바짝 대고 정성껏 닦아냈다. 가까이 보니 어쩐지 생소하다. 소녀 시절부터 20대 30대 나는 제법 예쁘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물론 젊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 머언 먼 젊은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음이라는 풋풋한 정열이 뒷받침해 주

까마득히 잊었던 서정주 시인의 '국화

었으니 못나도 빛났을 것이다. 그 때의

옆에서'가 떠오른다. 이 시를 마지막 읽

얼굴이 내 볼래 얼굴이라니 생각하고

은 지가 언제였던 가. 그래, 여기까지 오

살아 왔는데 지금 거울 속의 나는 확

는 길은 참으로 험하다. 살면서 천둥 번

실히 다르다. 전형적인 아줌마 모습이

개를 만나 나무 밑 둥지 속 참새처럼

다. 이 얼굴로 살아오면서 머리로는 처

숨죽여 울기도 했고, 무서리에 잠 못

녀 시절의 얼굴을 상상하고 살았구나.

이루기를 몇 밤이었을까. 이제 돌이켜

이렇게 변했을 때가 언제였을까. 되짚

보니 이 모든 일들은 내 '젊음의 뒤안길'

어 봤자 다 부질없는 일이다. 강물이 흐

사건이었다. 그러나 지금 내 기억 창고

르며 간다고 소리치던가. 소리 없이 흐

는 보석처럼 빛나고 있다. 그때는 힘들

르다 보면 어느 날 바다에 도달 하 듯

었지만 지금 미소를 지으며 돌아볼 수

나도 하루하루 살다 보니 일주일 한 달

있게 되었다.

1년 10년 20년 이렇게 시간에 강물을 타고 여기까지 온 것이겠지.

다시 거울을 들여다보았다. 성숙한 여 인이 마주 응시하고 있다. 아직은 그런

무심한 세월 속에 남들도 다 그렇게

대로 쓸만한 얼굴이다. 슬며시 웃음을

변하는 게 아닐까 위로 해 본다. 아무

지어본다. 처녀 시절의 이슬 먹은 장미

리 그래도 나는 너무 많이 달라졌다.

꽃 미소를 바라지 않지만 국화꽃 같은

곰곰이 생각하니 변한 건 모습 뿐만 아

넉넉한 미소라면 족하다. 그 후 집에서

볼은 풍선 마냥 불룩해 눈이 감길 지경

니다. 마음과 행동도 다를 바 없다. 집

혼자 식사할 때 손거울을 마주 놓고 먹

이다. 그 뿐인가 고추장에 제멋대로 흘

안에서 눈치 볼 사람 없이 살다 보니

기로 했다. 거울과 친해지련다.

어느 날 집에서 밥상을 차리면서 작

러나와 입 언저리에 지렁이 자국을 남

생활에 절제가 없어진 모양이다. 일터

자리에서 일어나 커튼을 젖혔다. 장마

은 손 거울을 상 위에 세워둔 적이 있

기고 뺌에는 밥풀 몇 개가 바퀴벌레 박

에서 돌아오면 배가 고파 냉장고에서

구름 한 편이 걷히고 파란 하늘이 얼

었다. 밥을 먹다가 무심코 거기에 눈길

제처럼 붙어 있었다. 마침 셀폰이 울린

이것저것 허겁지겁 꺼내 먹는 내 모습

굴을 내민다. 새들이 청량한 재잘거림

이 닿았다. 내 얼굴이 거울 속에서 나

다. "헬로." 입에 음식이 가득 들어 있으

이 떠올랐다. 와작 와작 씹는 소리, 입

으로 하늘 높이 날아 오르고 있다. 그

를 쳐다보고 있었다.

니 소리가 제대로 나올 리가 없다. 전

에 음식 가득 담고 전화 받는 그 뻔뻔

들에게 환한 미소를 보낸다.

'어!' 거울을 응시하며 얼어붙었다. 내

화 저쪽에서는 내 목멘 소리가 전화선

함, 이런 모습들이 이제야 생각나기 시

Kay kim.

몰골 이라니, 상추쌈을 먹는 중이라 양

탓으로 생각한 듯 음성은 더욱 높인다.

작했다. 손

October 2, 2020.

언제부터였을까, 상 머리에 손 거울을 놓기 시작할 때가.

86 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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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영어

Thank you for your compliment. 당신의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421. You have wonderful taste in clothes. (당신은 옷에 대한 뛰어난 취향을 갖고 있군요.) 422. What a charming girl you are! (당신은 얼마나 매력적인 소녀 인가!) 423. Thank you for your compliment. (당신의 칭찬에 감사드립니 다.) 424. That sounds good. (좋습니 다.) 425. Thank you for a nice day. ( 좋은 하루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426. Thank you for picking me up. (데리러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427. I'm really grateful to you. (정 말로 감사합니다.) 428. Thank you for your trouble. (당신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429. Much obliged. (정말로 감사 합니다. / 큰 신세를 졌습니다.) 430. I'm very much obliged to you. (당신에게 큰 신세를 졌습니다. / 정 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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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Am I disturbing you? (제가 방해하고 있나요?) 432. Never mind. (신경 쓰지 마십 시오.) 433. Oh, it's nothing. (오, 그것은 별거 아닙니다.) 434. Forget it. (잊어 주십시오.) 435. That's my fault. (제 잘못입니 다.) 436. It was careless of me. (제 실 수였습니다.) 437. I didn't mean that. (제 의도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438. Next time I'll get it right. (다 음에 시정하겠습니다.) 439. Forgive me for being late. ( 늦은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440. I'm sorry to have kept you waiting.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 다.) 441. I beg your pardon. (한번더 말씀해 주십시오.) 442. Please speak more slowly. ( 좀 더 천천히 말씀해 주십시오.) 443. Just a moment, please. (잠시 만 기다려 주십시오.) 444. What's this? (이것은 무엇입

니까?) 445. Please write it here. (여기에 써 주십시오.) 446. What does this mean? (이것 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447. May I bother you a moment? (잠시 방해해도 괜찮습니까?) 448. Can I borrow your pen? (펜 을 빌릴 수 있습니까?) 449. Come with me! (저와 함께 합 시다!) 450. May I take a look at it? (그것 을 볼 수 있을까요?) 451. Let me be your guide. (제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452. The sooner the better. (빠를 수록 좋습니다.) 453. Would you please help me carry this? (이것을 옮기는 것을 도와주실 수 있습니까?) 454. Will you please post this letter for me? (이 편지를 대신 부쳐 주시겠습니까?) 455. Will you help me with this problem?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 와주시겠습니까?)

456. Will you do me a favor? (한 가지 부탁 좀 들어주시겠습니까?) 457. May I have your address? ( 당신의 주소를 알려 주실 수 있습니 까?) 458. Please call a doctor. (의사에 게 전화 연락해 주십시오.) 459. May I offer you a drink? ( 당신에게 한 잔을 드려도 괜찮겠습 니까?) 460. Where is the rest room? (화 장실은 어디입니까?) 461. Could you give me a hand with these parcels? (이 소포들을 옮기는데 도와주실 수 있습니까?) 462. Can you drop me downtown? (시내에 내려 주실 수 있습니 까?) 463. Say it once more, please. (한 번 더 말씀해 주십시오.) 464. What a pity! (안됐군요!) 465. Take your time. (시간을 갖 으십시오. / 시간을 갖고 생각하십시 오.) 466. I'm not sure. (확실하지 않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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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스

막가는 與“월북땐 사살해도 된다” 해경이 29일 북한군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를 총살하고 시신을 불 태운 사건과 관련해 “이씨가 월북한 것 으로 판단된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하 자, 더불어민주당은 “논란이 종결됐다” 며 이씨의 자진 월북을 기정사실화 했 다. 검찰이 지난 28일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관련 의혹을 모두 무혐의 처분한 데 이어 이날 해경의 수사 결과 발표가 나오자 정치권에선 “추석 연휴 전에 여 권에 불리한 논란을 모두 매듭지어 민

다”고 했었다.

심 악화를 막겠다는 의도가 깔려있다”

국민의 힘은 “문재인 정부가 북측에

는 지적이 나왔다. 야당은 “사건 본질

제안한 ‘남북 공동조사’는 북한이 무시

은 총살과 시신 소각인데, 마치 우리

해 시작도 못하고 있는데 이씨를 ‘월북

국민이 월북한 게 핵심인 것처럼 몰아

자’로 몰아 북한에 면죄부를 주려 한

사건을 덮으려 한다”고 비판했다. 해경은 이날 “이씨가 (월북이 아닌) 실

측에서 이씨를 사살할 수도 있었다는

기가 충돌했어야 한다는 주장은 무책

다”고 비판했다. 또 “월북하면 비무장

의미로 해석됐다.

임의 극치”라고도 했다.

민간인도 총 쏴 죽이고 불 태워도 된다

족이나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은

신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박근혜 정

한국 정부는 애초 이번 사건이 처음

낮다”면서 서둘러 수사 결과를 발표했

부 때인 2013년 9월 40대 민간인이 월

알려진 시점부터 이씨의 월북 가능성

하태경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

다. 해경이 제시한 내용 대부분은 기존

북하려다 우리 군에 사살당한 사례가

을 거론했지만, 정작 북한은 25일 보

민주당의 ‘월북은 팩트’ 주장은 추측”

국방부 발표를 되풀이한 것이었다. 하

있다”고 했다. 하지만 2013년 사건은

낸 통지문에서 이씨가 자진 월북 의사

이라며 “국방부는 결정적 물증 없이

지만 민주당은 즉각 “논란이 모두 해소

민간인이 임진강을 넘어 월북을 시도

가 있었는지 밝히지 않았다. 민주당 황

가설에 불과한 것을 사실이라 단정하

됐다”고 했다.

하다가 우리 측 초병의 경고를 받고도

희 의원은 이날 “북한이 보내온 전통

는 과잉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했다.

신동근 최고위원은 “월북으로 밝혀진

무시해 사살된 사건이어서, 월북 여부

문 메시지를 보면 본인들이 월북에 대

배준영 대변인은 “추가 정보도 없이 해

이상 쓸데없는 정치 공세는 중단해야

가 판가름 나지 않은 이번 사건과 비교

해서는 회피하거나 누락한 것”이라며 “

경이 어떻게 수사 결과를 단정 지을 수

한다. 논란의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왔다.

월북이 아니라고 주장한 적이 없다”고

있느냐”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부·

했다. 그는 또 “월북은 반국가 중대 범

신 최고위원은 “월경을 해 우리의 주권

했다. 북측이 ‘자진 월북이 아니었다’고

여당이 추 장관 사건과 공무원 총살 사

죄이기 때문에 월경 전까지는 적극 막

이 미치는 범위를 넘어서면 달리 손쓸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월북으로 볼 수

건을 짬짜미해 덮는 수순에 돌입한 것

고, 그래도 계속 감행할 경우는 사살하

방도가 없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국제

있다는 취지다. 황 의원은 전날엔 “월

같다”고 했다.

기도 한다”고 했다. 북한이 아닌 우리

적인 상식”이라며 “(야당의) 함정·전투

북은 사실로 확인돼 가고 있는 것 같

88 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는 것이냐”고 했다.

[2020.09.30 조선일보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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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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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시간 계절의 오묘함이라니,,, 몇일 전에 추

떻게 할지 먼저 구상을 하고 실내 정원

을 중고사이트에서 팔아 좋은 일에 사

분이 지났으니 밤이 길어져서 낮과 밤

과 함께 있는 그릇장식장부터 치우기

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의 길이가 같아 졌음을 봅니다. 아침

로 했습니다. 전날 남편에게 부탁하여

주로 연예인들의 집들이 의뢰인이니

저녁으로는 쌀쌀함마저 느끼게 되었구

장식장에 문짝을 떼어 놓았습니다. 두

그들의 팬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요. 현대의 과학이 아무리 발전한다고

개의 문짝이 왠지 멋스러워 보여 요것

구입 하시겠어요. 정말 좋은 생각인 것

해도 이런 오묘함을 어찌 흉내라도 내

을 또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행복한 고

같습니다. 암튼, 우리집도 굉장합니다.

겠어요. 늘 하는 말이지만, 창조주 하

민을 하고 있습니다.

부엌만 정리하는데 어느새 12시 아직

시작은 그렇게 했지만, 그 많은 그릇

냉장고는 시작도 못했는데,,, 버릴 것이

예전에 비해 일이 없으니 뭔가 더 나

을 다시 부엌 서랍장에 넣으려니 공간

얼마나 많은 지 냉동실을 비워보니 몇

아진 나의 생활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확보를 위해 오래된 것들 일 년 동안

주는 장을 안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나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않은 것은 왜 일까요? 그런 생각을 하

뢰인이 감격하여 우는데 아이들도 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부터 박스에

그 다음엔 부엌에 달린 창고 정리에

던 차에 괜찮은 TV프로그램 하나를

께 울고 정말 감동이더라구요.

담아 넣기 시작했습니다. 그릇 욕심이

들어갑니다. 양념종류들 밀가루 종류

알게 되었습니다. "신박 한 정리" 라는

그렇게 몇 번 보게 되니 어떻게 하는

많은 편도 아닌데 꺼 내놓으니 다섯박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한 눈에 다 볼

것인데 집안 정리가 안되고 못하는 의

것이 집안을 유용하게 넓게 쓸모 있게

스가 넘습니다. 그동안 정리를 안 하고

수 있습니다. 다음엔 곧 집에 돌아올

뢰인의 집에 찾아가 전문가와 함께 집

하는지를 알겠더라구요. 부엌 냉장고

살았던 것이지요. 비워 논 서랍장에는

둘째아들 방을 정리합니다. 옷장부터

을 비우는 그래서 정리가 되고 집이 확

서랍장들, 옷장들, 정말 많은 것을 보

예쁜 식물의 방이 또 하나 생겼습니다.

책장 이불정리까지,,, 오늘 정말 일을

바뀌는,,,,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크지

고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결심

부엌에 서랍장도 자주 쓰는 것과 가

많이 했습니다. TV에서 본 것처럼 확

않은 평수에 다섯식구가 사는데 거실

했습니다. 제가 누군가요, 좋은 것은 배

끔 쓰는 것들로 구별하고 오래 된 컵

달라지진 않았지만, 내가 해야 할 일을

과 아이들 방을 비롯하여 부엌 안방 정

워야 하고 실행에 옮겨 봐야하는 행동

들과 머그 컵들도 모두 도네이션 박스

찾아서 한 것 같아 속이 다 펑 뚫린 느

말 어수선하여 한 숨이 나왔던 곳이었

하는 사람이 아닌가요. 막내아들에게

에 담았습니다. 꼭 있어야하는 것들만

낌입니다. 이런 일 자주 해야겠습니다.

는데 의뢰인과 대화를 하며 원하는 집

가게를 부탁하고 일찌감치 시작을 합

채워 놓으니 정리가 된 것 같아 뿌듯하

쌓아 두지 말고 그때 그때....비워야 채

을 이야기하게 하고 다 된 집을 공개하

니다. 집안을 둘러보며 어디 어디를 정

고 깔끔한 것 같아 보기에도 좋습니다.

워지는 것 다 아시죠?

는데,,, 가족 모두가 너무 기뻐하며, 의

리해야 할지 결정하고 머리 속으로 어

그 신박한 정리에서는 정리한 물건들

90 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jinheja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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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외모로만 평가하지 말라

게 되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에 거대한 농장을

석진 방을 쓰도록 했습니다. 지미는

(James Abram Garfield)가 미국 20

가지고 있는 농장 주인이 살고 있었습

주인의 호의가 너무 고마워 열심히 일

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되어 온 나라

자신이 봐도 잘 생기고 성실한 청년

니다. 그

했습니다. 그런데 잘 생기고 성실한 지

는 축제로 떠들썩했습니다. 어느덧 나

이었지만 가난하다는 이유 때문에 딸

에게는 넓은 밭을 일구기 위해서는 많

미를 보고 주인의 외동딸이 지미를 좋

이 많은 농장 주인이 오래된 창고를 개

과의 교제를 막아버리고 쫓아버린 것

은 일꾼이 필요했습니다. 어느 날 귀티

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둘은 틈만

조하기 위하여 구석진 방을 치우던 중

이 얼마나 큰 실수였는가를 깨달았습

나게 생긴 청년이 찾아와 먹여주고 재

나면 서로 만나 사랑을 속삭였습니다.

오래 전 지미가 쓰던 짐 가방을 발견하

니다.

워만 주면 열심히 일을 하겠다고 해서

그러나 얼마 못가 둘이 만나는 것을 농

게 되었습니다. 주인은 그 가방의 옷가

미국 대통령을 사위로 둘 뻔했던 행

일꾼으로 채용하였습니다.

장 주인이 알게 되었고 주인은 종 놈

지 사이에서 낡은 가죽 성경 한 권을

운을 놓쳐버린 아쉬움이 컸습니다. 사

지미라는 이름을 가진 청년은 오하이

주제에 겁도 없이 주인의 딸을 넘본다

발견하고 무심코 첫 장을 열어 보았습

람들은 겉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려고

오주 클리블랜드 근처의 통나무집에서

며 지미를 몽둥이로 사정없이 두들겨

니다. 거기에는 '제임스 아브람 가필드

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

태어났는데 그가 18개월 때 부친이 사

팼습니다. 지미는 짐 하나 챙기지 못한

(James A. Garfield)' 라고 쓰여 있었습

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

망하였고 가난하게 살다가 이 농장까

채 맨 몸으로 간신히 그 곳을 빠져 도

니다. 농장 주인은 깜짝 놀랐습니다. 바

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

지 오게 된 것입니다. 농장 주인은 그에

망갔습니다. 그 후 35 년이란 세월이

로 자기가 몽둥이로 두들겨 패서 쫓아

외모보다 중심을 보는 눈을 갖는 것이

게 허름한 창고의 구

흘렀고 1881년 제임스 아브람 가필드

낸 지미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것을 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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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전문가 한국의 주식시장은 무려 84%가 개인 투자자라고 한다. 평생직장 개념은 이

나 좋겠는가? 그러나 실현되기에는 매 우 어려운 일이다.

전문가는 회사를 선정해서 투자하고

로 하는 펀드매니저조차도 하기 어려

장기투자할 때 회사의 경영진과 회사

운 일이다. 그런데 먹고살기 바쁜 현실

미 사라졌고 고정된 수입으론 생활이

과거는 분명하게 보이고 결과를 눈으

가 하는 일을 분석해야 한다고 말한다.

속에 일반 투자자가 돈을 잘 벌고 계

어려워지고 미래는 점점 더 불안해진

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미래를 예

회사 주식을 산다는 것은 그 회사 동

속 성장하는 회사를 선택해서 투자하

다.

측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

업자가 된다는 것이므로 경영자의 마

라고 조언한다. 그것도 1~2년 후가 아

젊은이들도 직장 잡기는 하늘의 별 따

히 어떤 회사에 장기투자해도 그 회사

음가짐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

닌 10여 년의 후에도 성장 가능성 있

기처럼 어려워지는데 주식투자로 돈을

의 운명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한국

나 한 이불 속에서 평생을 살아도 내

는 회사를 선택해서 투자하라는 조언

벌었다는 주위 소문에 빚을 내서까지

의 전문가는 특정한 회사에 투자하는

마음 이해하지 못한다고 섭섭해하는

은 거의 실현성이 없는 말이다.

투자한다.

것은 위험이 많기에 분산투자로 여러

데 어떤 개인투자자가 경영자의 자질

무지개와 같은 말만 듣고 주식 투자

회사를 선정해서 투자하라고도 조언

과 경영 철학을 이해한다는 것은 한 마

하면 매우 잘못된 결과로 이어질 수 있

한다.

디로 실현성 없는 환상이나 다름없다.

음을 한국의 투자자는 인식해야 한다.

엑손모빌은 7년 전에 미국 주식시장

몇 10배, 몇 100배로 불어난다는 말에

국의 한 증권회사 주식 전문가도 주식

에서 시가총액이 최대 규모를 기록했

아이들 교육비(?)까지 모두 주식에 투

투자를 한층 부추기고 있다.

던 회사였다. 그러나 현재는 단기간

자한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 몇십 년 후

전문가는 ‘노후대책을 위해서 주식투

에 60%나 폭락(Exxon used to be

은퇴할 시점에 투자한 돈이 불어나 있

자 절대 필요하며 그리고 장기투자해

America’s most valuable company.

지도 않고 아이들 교육도 제대로 받지

야 한다’라고 말한다. 구구절절 맞는 말

What happened?, Christopher Mat-

못한 상태가 된다면 한 가정이 그야말

이다.

thews, WSJ, Sept. 13, 2020)했다. 경

로 쑥대밭이 될 수 있다. 잘못된 주식

한국에선 이런 부분에 전혀 무지했기

쟁 회사는 새로운 에너지 산업에 진출

투자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로 이어질

에 많은 시간 대부분을 여기에 집중되

했지만, 엑손모빌은 세계 인구증가를

수 있음을 일반 투자자는 심사숙고해 야 한다.

세계가 인정하는 한국의 인터넷 속도 로 장소나 시간의 제약 없이 스마트폰 으로 주식 투자하는 것이다. 여기에 한

분산투자 간단한 것 같지만 실제는

고 있다. 이런 이유로 잘못된 주식 투자

매우 어려운 일이다. 수많은 회사 중에

예측하며 오일과 가스 사업에 더욱 집

가 큰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험에

서 서너 개의 회사를 선택한다는 것이

중적으로 투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해 자세한 설명이 없다.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누구나 인식

코로나 19로 에너지 수요가 급감하면

전문가는 주식에 장기투자하면 투자

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을 매우 쉽게 말

서 글로벌 석유 공룡 엑손모빌이 `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

돈이 10배, 100배, 혹은 그 이상으로

한다. 그리고 투자자가 기억해야 하는

우존스 산업평균지수`에서 쫓겨나는

ment Adviser (RIA)

불어나게 하는 것이 투자라고 말한다.

것은 여러 회사를 선정해서 투자해도

신세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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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삼성전자 주가가 얼마나 크게

주식시장 전체가 폭락하면 여러 회사

회사를 직접 운용하는 경영진도 어떠

불어났는지를 말하고 또 언급한다. 일

의 주가도 함께 폭락한다는 사실이다.

한 경영 방침이 어떠한 결과로 나타날

반 투자자가 투자해서 몇십 년 후 투

여기까지 그런대로 전문가의 조언을

자한 돈이 이렇게 크게 불어나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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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를 수 있다고 가정하자.

지 판단하기 어렵다. 회사 주식을 선택하는 것을 직업으

9/28/2020

248-974-4212 Copyrighted,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 럼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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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oo] 2편. 직장에서 성폭력을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우선 가장 먼저 할 일은 본인이 당한

고용기회위원회 (United State Equal

행동을 기록해 놓는 것이다. 상대방이

Employment Opportunity Commis-

언제, 어디서, 어떻게 자신을 추행했는

sion: EEOC) 이다.

지 자세하게 기록해 놓아야 한다. 일

EEOC는 연방정부 기관이며, 주마다

반 소송 건들과 마찬가지로 성폭력 사

이에 상응하는 정부 기관이 있으므로,

건도 증거와 증인 확보가 중요하다. 하

피해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춰 알맞은

지만 성폭력 대부분이 가해자와 피해

정부 기관에 고소장을 접수하면 된다.

자 사이에서만 은밀히 행해지기 때문

고소장을 접수받은 정부 기관은 조사

에 증거와 증인 확보가 힘든 경우가 많

를 거쳐 성폭력 사실여부를 판단할 것

다. 그러므로 가해자가 했던 말, 행동,

이다. 만약 성폭력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정

눈빛, 몸짓 등을 자세하게 기록해 놓아 때 공정한 조치가 취해질지 의구심을

으로 진행되었을 때 법원에서 회사가

부 기관은 본 사건이 민사소송으로도

그 외에도 성폭력에 사용된 물질적인

가질 수 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언제 성폭력을 보고받았고 어떤 조치

충분히 진행될 수 있는 사건이라는 서

증거들이 있다면 절대로 버리지 마시

가해자가 회사의 사장이거나, 인사과

를 취했는지 자세히 살펴보기 때문이

신(“Right to Sue” Letter)을 발부할 것

고 보관해야 한다. 그다음 취할 행동

의 인사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사람이

다. 회사 측에서 성폭력에 대해 만족스

입니다. 그러면 피해자는 그 서신과 함

은 성폭력 피해사실을 회사에 보고하

라면 더더욱 만족할만한 조치나 결과

럽게 대응을 한다면 다행이지만, 만약

께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있게

는 것이다. 자신이 속한 회사의 사규

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취하더

된다. 직장 내 성폭력은 어제오늘의 문

야 한다.

(Employee Handbook)에 따라 해당

실제로 뉴욕타임스의 기사에 따르면

라도 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거나, 최악

제가 아니다. 하지만 이제는 바뀌어야

부서에 성폭력을 보고해야한다. 만약

직장 내 성폭력을 인사과에 보고했던

의 경우 회사에 보고조차 할 수 없는

합니다. 더 이상 간과하거나 묵과할 문

사규가 없다면 인사과에 보고하면 된

대부분의 피해자는 인사과의 대처에

상황이라면, 피해자는사실을 정부 기

제가 아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누구 한

다. 만약 인사과가 없는 회사라면 가해

불만족스러웠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

관에 성폭력 피해 접수할 수 있다.

명이 바뀐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자의 직속 상사에게 보고하면 된다. 직

구하고 직장 내 성폭력을 회사에 보고

직장 내 성폭력을 보고할 수 있는 가

장상사의 성폭력을 회사에 보고했을

해야 하는 이유는, 나중에 사건이 소송

장 대표적인 정부 기관은 미국 동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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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체가 변해야 한다. [2018.03.13 songlawfirm칼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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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소설 / 동아일보 신춘문예 2020 단편소설 당선작

해가 지기 전에

작가 : 서장원

피도 마시고.”

기선은 침울해지거나 불안해지지 않 기 위해 눈에 띄는 식당 간판을 한 글

남편이 말했다. 건물이 점차 가까워지

자 한 글자 모두 읽었다. 나이 들어서

자 회백색으로 칠해진 세련된 외벽이

좋은 점은 멀리 있는 글씨가 잘 보인

눈에 들어왔다. 카페는 제법 컸다. 남편

다는 것이었다. ‘36년 원조 간장게장’이

이 가게 앞으로 차를 세웠다. 두 사람

나 ‘김영자 돼지갈비’ 같은 가게 이름들

은 차에서 내렸다. “난 화장실에 갔다

을 기선은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몇

올게. 당신이 커피 주문해줘.”

해 전, 아들이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부

남편은 그렇게 말한 뒤 기선보다 앞서

대를 찾아가던 일이 떠올랐다. 그 길에

서 카페 입구로 휘적휘적 걸어갔다. 뒤

도 이런 음식점들이 있었다. 맛도 없으

통수에 남아 있는 가느다란 머리털 몇

면서 괜히 식당만 크게 차려놓은 곳들.

가닥이 하늘거렸다. 갓 태어난 아기 새

기선과 남편은 그런 곳으로 아들을 데

들의 머리통에 있을 법한 털이었다. 이

려가지 않았다. 부부는 휴가 나온 아

런 연상이 떠오를 때면 여전히 남편을

들과 함께 부대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

좋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에

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거기서 도시에

대한 애정이 완전히 소모되지 않았다

서보다도 더 비싼 값에 해산물을 먹었

고 말이다. 젊은 시절에는 몰랐던 이런

다. 장성한 아들과 함께 멀리까지 가보

백숙.’

기선은 눈을 가늘게 뜨고 정면의 건물

감정은 노년기에 아주 중요한 것 같았

았던 경험은 그게 전부였다. 아들이 외

“난 모르겠어.” “와봤던 길 같아?”

을 바라봤다. ‘카페 몽마르뜨.’ 확신하

다. 아마 앞으로는 더 중요해지지 않을

따로 떨어진 정신병원에 입원하기 전까

“글쎄, 모르겠다니까.”

기는 어려웠지만 전에 본 적 없는 곳

까? 기선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카페

지는 그랬다.

이런 곳의 풍경은 어딜 가나 비슷했

같기는 했다.

앞으로 걸어갔다. 카페로 들어가는 유

“이 길이 맞는 것 같아?” 남편이 물었다. 기선은 창밖으로 보이 는 간판을 하나 더 읽었다. ‘낙원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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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걸 무슨 수로 구별해 낼까. “저기는 처음 보는 곳 같지?” 남편이 정면으로 턱짓을 하며 말했다.

“그런 것 같은데. 당신 지금 길을 헤 매는 거야?” “저기로 가서 길을 한번 물어보자. 커

리문에는 조그만 종이 달려 있어 그녀 가 남편을 뒤따라 문을 열자 딸랑 하 는 소리가 났다. 실내에는 신선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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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소설 / 동아일보 신춘문예 2020 단편소설 당선작 향이 감돌았다. 카운터 뒤에서 여자 종

같았다. “이 근처 정신병원에요.”

에 두고 사진을 여러 장 찍었다. 그리고

를 나섰다. 머리 위에서 다시 한 번 딸

업원이 기선에게 인사를 건넸다. 마흔

기선은 정신병원이라는 말이 유달리

그 사진들 중에 아들이 가장 잘 나온

랑, 종이 울렸다. 통화 중인 남편에게 커

살쯤 되었을까 싶었다. 기선은 천천히

길게 느껴졌고, 남편이 그 단어를 발음

것을 엄선해 거실의 콘솔 위에 놓아두

피를 건네준 다음 기선은 차에 올라탔

카운터 쪽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아메

하는 몇 초 동안 허리를 꼿꼿이 했다.

었다. 집을 방문하는 사람들 모두가 볼

고, 조수석에 앉아 천천히 커피를 마셨

리카노를 두 잔 주문했다. 그것이 그녀

“아, 병원 가시는 분들이 이쪽으로 많

수 있도록. 어젯밤 기선은 그 사진을 치

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훌륭했

가 가장 능숙하게 발음할 수 있는 커

이 오세요. 요 앞에서 좌회전하시면 돼

울지 말지 오래 고민했다. 어쩌면 아들

다. 멀리 보이는 산들은 울긋불긋 물들

피였다.

요. 조금만 더 가시면 멀리서도 병원 건

은 의사가 된 것을 후회하고 있을지도

어 있었다.

물이 보일 거예요.”

몰랐다.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불행

아마 병원의 풍경도 이전보다 좋을 듯

한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났을 테니까.

했다.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 아들은 병

기선은 아들이 가여웠고, 어서 아들을

원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원두를 고르실 수가 있어요.” 여자는 말했다. “스페셜 블렌드랑 오리지널 블렌드가

여자는 친절하게 설명해준 다음 한마 디 덧붙였다.

있는데, 가벼운 맛, 무거운 맛이라고 보

“환우분을 뵈러 가시나 봐요.”

그 기괴한 병원에서 구출해내고 싶었

자신이 묵는 병실은 원래 호텔이었다

시면 돼요. 어느 걸로 하시겠어요?”

“우리 아들은 의사예요.”

다. 그곳에서 아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

고 일러주기도 했다. 병원은 오래전 해

그렇게 말하고 기선은 빙그레 웃었다.

을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았다. 오히려

변이 번화하던 시절에 건설된 호텔을

어느새 화장실에서 나온 남편이 이쪽

제대로 된 대답을 한 듯했다. 거짓말도

집에 데려다 놓고 푹 쉬게 하면 더 좋

병실로 개조해서 사용하는데, 그 덕분

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길을 물을 참인

아니었다. 기선의 아들은 얼마 전까지

을 것 같았다. 오래전, 홍역으로 학교를

에 병실 내부의 세간이며 화장실이 근

모양이었다. 기선은 그가 어떻게 말을

정신과 전문의로 일했다. 기선은 아들

일주일쯤 빠져야 했을 때처럼. 그때 기

사하다고, 마치 호텔에 한 번도 가보지

꺼낼지 몰라 불안해졌다. 정신병원이

이 의대를 졸업하던 날을 기억했다. 아

선은 아들이 완전히 회복되고 나서도

않은 소년처럼 아들은 말했다. 기선은

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했다.

들은 수석 졸업생이었다. 백 명이 넘는

며칠 더 학교를 쉬게 했다.

그 말을 듣자마자 아들의 병실에 올라

하지만 그 단어를 빼고 거기까지 가는

졸업생 중에 가장 우수한 학생이었다.

주문한 커피가 나왔을 때, 남편은 전

가 보고 싶다는 말을 억눌러야 했다.

길을 묻는 것은 불가능할 터였다.

아들은 단상에 나가 졸업생 대표로 히

화를 받으며 잠시 나갔다 오겠다고 했

더는 그렇게 굴어서는 안 됐다. 그런 기

“길을 좀 여쭤봤으면 하는데요.”

포크라테스 선서를 했다. 남편이 그 모

다. “그럼 나는 차에 가 있을게.”

선의 심정을 알 길 없는 아들은 다음

남편은 말했다.

습을 카메라로 찍는 동안 기선은 흐르

기선은 자리에서 일어나 성큼성큼 카

주부터는 매점에서 하루에 세 시간씩

“어느 쪽으로 가시는데요?”

는 눈물을 연신 손수건으로 닦았다.

페를 가로질러 가는 남편의 뒤통수에

일을 하게 됐다는 이야기도 들려주었

여자는 여전히 싱글싱글 웃고 있었다.

그 힘겨운 과정을 아들이 통과해냈다

대고 외쳤다. 이런 곳에 혼자 있고 싶

다. 많은 환우들을 만나게 되니 재미있

기선은 남편의 오른팔을 잠시 잡았다

는 것, 그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성취를

지는 않았다. 그건 자신의 나이에 어울

을 거라고. 아들의 표정이 진심으로 즐

가 풀었다. 남편의 팔은 마르고 탄력이

거두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졸업식

리지 않는 행동처럼 느껴졌다. 잠시 후

거워 보였으므로 기선은 그 말을 믿을

라고는 없어서 공중에 매달린 막대기

이 끝나고 기선과 남편은 아들을 사이

기선은 뜨거운 커피 두 잔을 들고 가게

수밖에 없었다.

“가벼운 맛으로요.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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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스

2019년 6월9일, “송환법(범죄인 인도

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는 주장이

조례) 반대, 악법에 저항” 등의 푯말을

힘을 얻었다. 대다수가 평화 시위를 이

든 사람들의 끝없는 물결이 이어졌다.

어갔지만, 경찰과 대치하는 선봉에선

을 계속하자, “광복홍콩, 시대혁명(홍

하고 떠나고 있지만, 남아서 변화를 만

1년 넘게 계속된 시위 내내 중국 중앙

청년들이 폭력으로 경찰에 맞서기 시

콩 해방, 우리 시대의 혁명)”이 시위대

들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토

정부와 홍콩 정부는 시위에 참여한 시

작했다. 중국 정부기관을 공격하고 오

의 주요한 구호로 등장했다.

론도 깊고 치열해졌다. 중국 당국에 대

민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성홍기와 중국 국가 휘장을 훼손하고,

중국은 초강경책으로 응수했다. 코로

한 분노가 커졌지만, 한편에선 중국과

설득하려는 작은 신호조차 내놓지 않

중국 기업들의 홍콩 내 매장을 공격했

나19 상황으로 미뤄졌던 전국인민대표

홍콩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았다. 홍콩인들은 시진핑 시대 들어 크

다. 언제라도 체포되거나 ‘의문사’당할

대회(전인대)는 5월22일 개막하자마

중국 민중들과 함께해야 한다는 목소

게 악화된 중국 대륙의 권위주의, 통제,

수 있다고 불안해하면서 많은 청년이

자 홍콩 국가안전법(보안법)을 제정한

리도 힘을 얻고 있다.

감시가 홍콩인들에게도 강요되는 것을

유서를 써두고 시위에 나섰다. 시위를

다고 공표했다. 미국과 유럽 등이 코로

골리앗에 맞서는 다윗 같았던 홍콩인

우려하면서 ‘일국양제’ 약속에 보장된

지지하는 상인들과 시민들의 네트워크

나19의 수렁에 빠져 있던 시기에, 중국

들의 지난 1년 처절한 싸움으로도 변

홍콩인들의 삶의 방식을 지키고 민주

를 만들었다.

은 홍콩 의회인 입법회를 제쳐두고 전

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길은 애초부터

화를 진전시키길 원했지만, 중국공산

2019년 송환법 반대 시위에서 일부

인대에서 보안법을 속전속결로 통과시

없었을지도 모른다. 중국공산당은 시

당 지도부의 답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

가 미국과 영국 국기 등을 흔들면서 외

켰다. 6월30일 밤 11시 홍콩 국가안전

위대를 미국 등 외세에 협력해 중국을

었다. 홍콩인들의 완전한 복종이었다.

국 정부의 개입을 요구한 것은 논란과

법(보안법) 시대가 막을 올렸다. 중국과

뒤흔들려는 ‘민족의 배신자’ ‘매국노’ 틀

정치적 대화는 없었고, 폭력은 잔인했

파장을 몰고 왔다. 외국 정부의 중국에

홍콩 정부를 비판하는 행위에 대해, 분

에 가두었다. 이는 공산당이 가장 우

다. 7월21일 지하철 위안랑역에서 폭력

대한 압박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리독립·체제전복·테러행위·외세결탁 등

려하는 상황, 즉 홍콩 시위가 중국 내

배들이 시위 참가자와 시민들을 무차

고 주장했고, 미국 의회에 홍콩 정부를

의 혐의가 적용되면 최고 종신형으로

부에 영향을 미쳐 현실에 불만을 느끼

별적으로 폭행했지만 경찰은 제지하

제재할 수 있는 인권·민주주의 법(홍콩

처벌된다.. 홍콩 정부는 홍콩인들이 민

는 이들이 홍콩 시위에 동조하고 연대

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가 괴한들과 웃

인권법)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다. 중

의를 표현할 마지막 통로로 기대했던

하는 것을 차단하려는 전략이었다. 중

으며 악수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조사

국 관영언론들은 미국·영국 국기를 흔

입법회 선거를 일방적으로 연기했다.

국 당국은 홍콩과 대륙 사람들 사이에

도 처벌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경

드는 극소수 시위대를 집중적으로 보

민주파 정치인 20명은 출마 자격을 박

마음의 벽을 높이 쌓았다. 이 벽을 허

찰의 폭력, 시위 참가자들의 실종과 석

여주면서 홍콩 시위대를 국가를 분열

탈당했다. 위험을 무릅쓰고 시위에 나

물려는 길고 힘든 노력에서 길은 만들

연치 않은 죽음들, 시위를 주도한 운동

시키려는 “매국노”로 비난했다.

선 학생들, 정치인들, 언론사 사주까지

어질 것이다.

가들에 대한 습격이 이어졌다. 공권력

중국과 홍콩 정부가 시위대와 소통할

보안법으로 체포됐다. 보안법이 드리운

에 대한 신뢰는 사라졌다. 비폭력 시위

뜻을 보이지 않고 경찰이 폭력적 진압

공포의 먹구름 아래서, 많은 이가 절망

96 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2020.09.29 한겨레/박민희 논설위원 기사발췌]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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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에 이르는 것을 말합니다. 급성신부전 증과 달리 나빠진 신장기능이 정상 기능을 회복하지 못합니다. 신부전증을 제대로 이 해하기 위해서는 혈액검사를 통해 신장의 기능 상태를 나타내는 다음의 지표들에 대 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만성신부전증의 단계 3개월 동안 사구체 여과율이 60ml/분 미 만인 모든 사람은 만성신부전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류됩니다. 왜냐하면 신장기 능이 이 수준 이하로 감소될 경우 정상 성 인이 가진 신장 기능의 반 이상이 소실되었 음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만성신부전증은 신장 기능이 수개월에서 수년의 기간 동안 다음 다섯 단계를 통해 진행성으로 소실된 결과입니다. 흔히 만성 콩팥병의 3단계부터

개요-신장은 우리말로 “콩팥”이라고도 불

35~50%까지 감소하더라도 별다른 전신증

리며, 좌우 양쪽에 하나씩 존재합니다. 신장

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장의 기

은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어 소변으로

능이 노폐물의 배설과 전해질 농도 조절이

배출시키고 혈액 속의 전해질 농도를 조절

라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조차 제대로 하지

만성신부전의 가장 흔한 원인은 당뇨병성

하거나 혈압을 조절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못할 정도로 심하게 나빠지면 신부전 상태

신증, 고혈압 그리고 사구체신염입니다. 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신동맥을 통해 신장 속

에 이르게 됩니다.

세 가지 질병은 성인에서 만성신부전증을

으로 들어온 혈액은 사구체라는 가는 모세 혈관 다발을 거치면서 물과 전해질, 그리고

급성신부전증과 만성신부전증 신부전증은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속도에

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소변은 세뇨관을

따라 급성신부전증과 만성신부전증으로 구

지나 신우로 흘러들어가고, 신우에 모인 소

분됩니다. 급성신부전증 신장의 기능이 갑자기 나빠져 기능 부전

신부전증이란 신장이 만성적인 기능 부전 에 이른 상태, 다시 말해 신장이 제 기능을

신장의 기능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정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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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변이 해부학적으로 어디냐에 따라 분류 됩니다.

신장의 혈관이상 또는 혈액공급의 차질로 인해 신장이 손상된 것으로, 다음과 같은

상태에 이르는 것을 말합니다. 신부전증을

경우들이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발생시킨 원인이 제거되거나 치료를 잘 받으

전신적인 혈액순환 장애에 의해 신장에 혈

면 기능이 회복될 수도 있습니다.

액공급이 저하되는 경우 저혈압, 쇼크상태, 심한 탈수증 등

못하여 다양한 전신적인 문제를 발생시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로 중요합니다. 신장질환은 질병이 발생한

혈관성

변은 요관를 거쳐 방광에 저장되었다가 요

비뇨기의 구조

원인 및 위험요인

일으키는 전체 원인의 75%를 차지할 정도

각종 노폐물을 보먼주머니 속으로 분비해

도를 따라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만성신부전으로 간주합니다.

만성신부전증 신장의 기능이 서서히 나빠져 기능 부전

신동맥과 신정맥처럼 큰 혈관이 좁아지거 나 막힐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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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신장 기능

지에 필수적인 전해질의 농도가 상승

신장 내부의 가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이 나빠지는 것입니다. 양측성 요로 결

합니다. 그 결과 근무력증에서 치명적

막힌 경우

석, 전립샘 질환 등이 원인으로 작용합

심장 부정맥까지 다양한 이상증상이

니다.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양측성 신장동맥협착증 등

요독증후군, 혈관염 등

사구체성

신장에 의한 중탄산염 생성 감소로

증상

인해 대사성 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

보먼주머니 등 소변을 걸러 내는 미세

초기에는 특정한 증상이 없이 혈장 크

다. 대사성 산증은 신부전의 가장 치

조직이 어떤 원인에 의해 파괴되면서

레아티닌의 증가나 단백뇨 검출 등 검

명적 결과 중의 하나로서, 과다한 산이

신장 기능이 나빠지는 것입니다.

사 상에만 이상소견이 나타납니다. 그

효소에 작용해 효소 활성이 감소하고

원발성 사구체 질환

러나 신장 기능이 감소함에 따라 다음

신경 흥분을 방해해 중추신경계 기능

과 같은 변화가 발생합니다.

이 저하됩니다.

사구체를 형성하는 미세한 혈관이나

사구체 자체의 병적인 변화에 의해 사 구체가 파괴됩니다. 초점성 분절성 사

신장기능이 악화되어 신체 내부의 수

신장은 적혈구의 생산을 촉진시키는

구체경화증, IgA 신염 등이 원인으로

분과 전해질을 적절히 배설·조절하지

“에리트로포이에틴(erythropoietin)”

작용합니다.

못하기 때문에 수분이 축적되어 부종

이라는 물질을 생산합니다. 신부전 상

의 진단을 위해서는 신장의 기능 상태

이차성 사구체 질환

과 고혈압 등이 나타납니다. 한편 신

태에서는 에리트로포이에틴 합성능력

를 평가하는 단계와 신장의 비가역적

장의 또 다른 기능 중 하나인 혈압 조

이 감소하여 빈혈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인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두 가지 판

니다. 당뇨병성 신증, 루푸스 신염 등

절기능이 나빠지면서 혈관 작용 호르

그 결과 피로감, 숨참 등 다양한 빈혈증

단 단계를 포함합니다. 그리고 진단과

요세뇨관간질성

몬의 생성에 의해 혈압이 상승하게 되

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만성신부전

함께 만성신부전을 일으킨 원인질환을

세뇨관이나 간질조직이 파괴되어 신

고 고혈압 및 울혈성 심부전에 이르게

증을 가진 사람들은 동맥경화의 촉진

찾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장 기능이 나빠지는 것입니다. 다낭성

됩니다. 요소가 축적되어 고질소혈증

으로 고통 받으며 심혈관질환 발생률

신질환, 약물 또는 독소에 의한 만성

(azotemia)을 초래하고, 궁극적으로는

이 더 높고, 예후는 더 나쁩니다.

요세뇨관간질성 신염, 역류성 신증 등

요독증(uremia)이 오게 됩니다. 요독

이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증이 발생하면 무력감에서 심낭막염

진단

체 여과율이 60ml/분 미만으로 저하

그리고 뇌병증에 이르는 다양한 증상

만성신부전증은 어떠한 원인에 의해

된 모든 사람은 만성신부전증을 가지

을 보입니다.

서이던 신장의 기본 단위인 네프론이

고 있는 것으로 분류됩니다. 왜냐하면

전신성 원인에 의해 사구체가 파괴됩

폐쇄성

사구체 여과율 최소한 3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사구

소변의 배출 경로가 어떤 원인에 의

혈액 속의 전해질 농도를 조절하는 신

진행적이며 비가역적으로 파괴되어서

신장기능이 이 수준 이하로 감소될 경

해 폐쇄되면서 요관이나 신우, 세뇨관

장의 기능이 악화되어 칼륨 등 생명유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만성신부전증

우 정상 성인이 가진 신장 기능의 반

102 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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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스, 재발성 신우신염, 요로폐쇄, 신독성

은 매우 중요한 치료법입니다. 특히 염

악화되고,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로 인

물질 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상당수

분을 적게 섭취하고 단백질 섭취를 줄

해 각종 증상이 발생할 때 다른 방법

환자에서는 만성신부전증 진단 이전에

이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구체적인 식

을 동원하여 원래의 신장을 대체하는

이미 이러한 질병을 진단받아 알고 있

이요법은 주치의 및 영양사와의 상담,

치료법입니다. 신대체요법에 사용되는

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원인을

특히 병원에서 시행하는 교육프로그램

방법에는 혈액투석과 복막투석 그리

알지 못하는 환자에서는 신장 조직의

을 통해 아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고 신장이식 등이 있습니다.

일부를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함

단백질 섭취 제한

으로써 정확한 병의 원인을 확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소 노폐물의 축적을 줄이기 위함

혈액투석

입니다. 또한 저단백 식이는 신부전의

원리

통상적인 신장 조직검사는 초음파를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GFR

투석은 반투막을 통과하는 용질의 확

이용하여 혈관이나 주위 장기 등 주요

이 30ml/min 이하로 떨어지면 섭취

산과 용매의 초여과의 원리로 이루어

구조물을 확인하면서 특수한 바늘을

제한하여도

집니다. 환자의 혈액은 투석기의 혈액

신장 내부로 찔러 넣어 안전하게 조직

60~70%를 우유, 정육, 계란, 생선 등

구획에서 뿜어져 나와 반투막에 접하

을 채취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된 단백질

게 됩니다. 정화된 혈액은 회로를 통해

로 열량 35kcal/kg/day을 섭취하면 질

다시 체내로 되돌아갑니다. 초여과는

치료

소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투석기 막에 발생하는 정수압의 증가

급성신부전증과 만성신부전증의 감

만성신부전에 대한 치료의 목표는 신

열량 공급

에 의해 일어납니다.

장의 기능이 마지막 5단계로 진행되는

단백이화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충분

혈관으로부터 체외로 나온 혈액에 응

것을 멈추게 하거나 늦추는 것입니다.

한 열량 (35~50kcal/kg/day)이 제공되

고를 방지하기 위해 항응고물질인 헤

어야 합니다.

파린이 첨가되고, 투석기를 통과하며

칼륭 (Potassium) 섭취제한

노폐물이 걸러진 혈액이 다시 체내로

이상이 소실되었음을 반영하기 때문입 니다.

만성신부전증을 급성신부전증과 감

0.55~0.6g/kg까지

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

신장의 기능이 나빠지게 한 원인 중

면 급성신부전증은 신부전을 발생시킨

교정이 가능한 원인을 찾아 적절히 치

원인이 제거되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

료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고혈

을 경우 신장 기능이 상당 수준 이상

압과 당뇨병은 만성신부전증을 일으키

40mEq/day로 제한합니다.

또는 원상태로 회복될 수 있는 데 비

는 가장 흔한 원인이므로 혈압과 혈당

칼슘 (Calcium)

해 만성신부전증은 신장의 기능이 영

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GFR이

20

미만으로

감소하면

되돌아가게 됩니다.

부작용과 합병증

CRF시 1,25-dihydroxy Vit D3 부

혈액투석은 여분의 액체의 제거와 관

구적으로 회복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신장의 기능이 나빠지고 있더라도 정

족, Vit D에 대한 저항성, 식욕부진

련이 되어 있어서 너무 많은 용액이 제

만성신부전증을 감별하는 데에는 신

상 신장 기능의 10~15%에 이를 때까

으로 Ca 섭취가 감소되므로 하루

거되거나 너무 빠르게 투석이 시행되

장의 크기를 측정하는 방법이 통상적

지는 약물요법과 식이요법으로 치료할

1200~1600mg 의 Ca이 필요합니다.

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으로 사용됩니다. 흔히 복부 초음파를

수 있습니다.

나트륨 (Sodium) 과 물 (Water) 섭취

부작용으로는 저혈압, 피로, 흉통, 다리

제한

경련, 두통 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통해 양쪽 신장의 글리코겐 축적병 등 이 있으며 이들 질환의 경우 신장의 크

약물요법

소금을 따로 첨가하지 않은 식사(8g

부작용들은 일주일에 세 번 시행하는

기가 작아지지 않거나 오히려 커지는

혈압을 조절하고, 원인질환을 치료하

NaCl/day) 정도의 가벼운 제한이 맛

기본 혈액투석 일정보다 자주 시행하

경우도 있음">크기를 측정하는데, 만

는 것이 전반적인 치료의 기본입니다.

도 나쁘지 않고 적절합니다. 수분은 받

고 시행시간을 늘리면 완화시킬 수 있

성신부전증의 신장은 정상인의 신장보

일반적으로,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

아들일 수 있는 체액상태에 환자가 도

습니다.

다 위축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제나 안지오텐신2 수용체길항제가

달하면 수분섭취를 일일 소변배출량

혈액투석은 순환계에 접근로를 필요

만성신부전증의 또 다른 진단적 증거

사용되고, 이것들이 만성신부전이 5단

(Urine output)에 땀이나 호흡으로 나

로 하기 때문에 혈액투석을 시행받는

는 혈장 크레아티닌이 수개월에서 수

계로 진행되는 것을 늦춘다고 알려져

가는 500ml의 불감손실(insensible

환자들은 패혈증을 초래할 수 있는 순

년 사이에 점진적으로 증가했는가, 혹

있습니다.

loss)를 더한 양을 공급합니다.

환계의 감염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심

마그네슘 (Magnesium)

장판막에 감염을 일으키는 심내막염

은 수일에서 수주 사이에 갑자기 증가

신장에서 생성되는 두 가지 호르몬

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만약 환자가 지

인 적혈구생성인자(에리트로포이에틴)

금까지 건강해서 혈액검사를 한 적이

와 비타민D3과 더불어 칼슘의 보충

없어 이 수치를 알 수 없다면, 신기능

이 필요합니다. 또한, 만성신부전증에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B, C, Folic

킬 수 있습니다. 헤파린은 혈액투석에

손상이 비가역적이라고 확정될 때까지

서 혈중 인산염의 수치가 올라가는 것

acid를 보충합니다. Vit C(60mg/day),

서 가장 흔히 쓰이는 항응고제로, 드물

만 임시로 급성신부전증으로 생각하고

을 조절해주는 인산염 결합제도 사용

Folate(1mg/day), Vit B(복합비타민 B

게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고 낮은 혈

치료할 필요가 있습니다.

됩니다.

1알/day) 로 합니다.

소판수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와

신장 조직검사

식이요법

식사 이외의 섭취를 피합니다. 비타민 공급

이나 뼈에 감염을 일으키는 골수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출혈 또한 일으

하지만 이상의 방법으로도 신장의 기

같은 환자에서는 다른 항응고제를 사

능을 원래대로 회복시킬 수는 없으며,

용할 수 있으며, 출혈성향이 높은 환자

신장의 기능과 만성화 여부를 평가하

식이요법을 통해 만성신부전증을 고

결국 만성신부전이 5단계에 이르게 되

의 경우 항응고제를 사용하지 않고 투

는 것과는 별도로 이러한 신장 손상이

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식이요법을

면 투석이나 이식과 같은 신대체요법

석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어떤 질환으로 발생한 것인지 확인하

통해 신장의 기능이 더 빨리 나빠지

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만성신부전

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요독증으로 인

신대체요법이란 신장 기능이 크게 저

초과민반응입니다. 재채기, 쌕쌕거림,

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당뇨병, 고

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

하되어 수분이나 전해질 균형 등 신체

숨참, 요통에서 급사에 이르기까지 다

혈압, 사구체신염, 다낭성신질환, 루푸

기 때문에 신부전증 환자의 식이요법

의 평형상태를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양합니다. 이것은 인공신장에 남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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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석불균형증후군은 드물지만 심한

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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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정맥 내 카테터

정맥을 연결하는데, 이물질이기 때문

혈액에서 투석액 쪽으로 이동하게 됩

빗장밑정맥, 속목정맥, 넙다리정맥에

에 동정맥루에 비해 감염의 위험성이

니다. 신장 이식을 제외하면, 복막투석

혈액투석의 장기간 합병증으로 아밀

카테터를 삽입합니다. 일시적인 접근방

더 높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은 만성콩팥부전의 치료에 첫 번째 방

로이드증, 다양한 심장병이 발생할 수

법이며, 기흉, 혈흉, 부정맥, 감염, 출혈

당뇨 또는 심한 동맥경화로 인해 적절

법입니다.

있습니다. 치료의 빈도와 기간이 증가

의 합병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 동정맥루 형성이 어려운 대상자, 비

는 살균제나 반투막 자체에 의할 수 있 습니다.

만, 혈관이 가늘고 깊은 위치에 있는 여

할수록 장기간 합병증의 발생은 증가 합니다.

동정맥루

성, 노령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맥과 정맥이 연결되면, 압력이 센

접근방법

동맥혈이 정맥 내로 흘러들어가 정맥

종류 복막투석의 구체적인 시행 방법에는 다음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복막투석

혈액투석을 위해서는 다량의 혈액이

복막투석이란 혈액투석과 더불어 말

지속외래복막투석(CAPD: Continu-

몸에서 빠져나와 투석기를 통과한 후

기 신부전증 환자에게 시행되는 대표

ous ambulatory peritoneal dialysis)

다시 몸속으로 돌아가는 혈액순환이

적인 신대체요법의 하나입니다.

가장 흔한 형태로, 특별한 기계가 필

이루어져야 합니다. 피부 밑에 위치한

복막투석은 환자 자신의 복막을 이용

요 없고 집에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용

피하 정맥은 소량의 채혈이나 약물 투

하여 투석하는 방법으로, 이를 위해 환

액의 교환은 하루 종일 이루어지며 대

여는 가능하지만 혈액투석에 필요한

자의 복부에 관을 삽입하며 이 관을

개 하루에 네 번 교환됩니다.

대량의 혈액순환은 감당할 수가 없습

혈관을 울혈시키고 굵어지게 하여 투

통해 투석액을 주입하고 배액함으로써

니다.

석 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수술 후

체내 노폐물과 수분 등을 제거하는 방

지속주기복막투석(CCPD: Continu-

바로 이런 이유로 혈액투석을 시행하

이렇게 성숙될 때까지 1-2개월 기다렸

법입니다.

ous cyclic peritoneal dialysis)

는 환자에서는 기본적으로 다음 방법

다가 사용합니다. 수술로 인해 심하게

을 이용하여 혈액투석을 시행하고 있

손이 붓거나 국소빈혈, 출혈, 혈전증, 동

습니다. 어떠한 접근방법을 선택할지는

정맥류, 감염 등의 합병증이 있습니다.

환자의 신부전이 초래된 시기와 환자 의 혈관상태에 따라 결정됩니다. 대개

동정맥이식

기계를 이용하며 대개 환자가 잠든 사

원리

이 밤에 행해집니다.

복막은 수백만 개의 작은 구멍을 가 지고 있는 반투과성 막으로, 혈액 내

간헐 복막투석(IPD: Intermittent peri-

노폐물과 수분은 구멍을 통해서 통과

toneal dialysis)

환자들은 여러 개의 접근로를 가지고

인조혈관을 이용하여 동맥과 정맥을

하나 단백질이나 혈액세포는 통과시키

지속주기복막투석과 같은 기계를 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동정맥루나 동정

이어주는 방법입니다. 고어텍스와 같

지 않는 선택적 투과막으로 투석액이

용합니다. 야간에 행해질 경우 야간간

맥이식편이 성숙하는 동안 정맥내 카

은 합성물질로 이루어진 인공혈관을

복강 내로 주입되면 확산과 삼투를 통

헐 복막투석(Nocturnal intermittent

테터를 먼저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용하여 고리모양으로 노동맥과 위팔

해 혈액 내의 노폐물과 여분의 수분이

peritoneal dialysis, NIPD)이라합니다.

104 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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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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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105


해외 토픽

죽먹고 툭툭 쓰러진 어린이 25명... 독살 범인은 옆반 보육교사

"BTS 백만장자·방시혁 억만장자" 빅히트 기업공개 외신도 주목

중국에서 어린이 25명에게 독극물을

만 5살짜리 아이 한명은 결국 사망했

CNN방송은 28일(현지시간) BTS 소

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4조8000억

먹인 보육교사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다. 범인은 다름 아닌 옆 반 보육교사

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기업 공개

원이다. 방 대표는 빅히트 주식 43%를

사건이 일어난 것은 지난해 3월 27일

왕윈. 중국 관영언론 환구시보(環球時

(IPO)와 관련해 이같이 보도하며 주식

보유하고 있으며 상장에 앞서 지난달 3

중국 허난(河南)성 자오쭤(焦作)의 한

報)의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부호 반열에 오르게 될 BTS 멤버들을

일 BTS 멤버 7명에게 모두 47만8695

유치원이었다.

다른 교사 쑨(孫)모씨와 원생 관리 문

조명했다.

주의 보통주를 균등하게 증여했다. 13

25명의 아이가 아침으로 나온 죽을

제로 말다툼한 왕윈은 보복하기 위해

빅히트는 28일(한국시간) 기관투자자

만5000원으로 결정된 공모가에 따르

먹은 뒤 구토와 함께 차례로 기절하기

해당 교사가 돌보던 학생들의 죽에 독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 1천117.25대 1

면 BTS는 멤버 1인당 92억3000만원

시작했다.

극물을 탔다.

을 기록하며 공모가가 13만5000원으

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게 된다.

아이들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

106 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2020.09.29. 중앙일보 기사발췌]

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빅히트의 공

[2020.09.29. 중앙일보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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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토픽

멕시코에서 한쪽 눈의 '할리', 국민 치료견 등극 멕시코에서는 멕시코시티 안팎의 병

등이 최근 보도했다. 할리는 1년전 사

원 11곳을 방문해 2,000번 넘게 의료

고로 한쪽 눈을 잃었지만, 방호복에 노

냉동인간 기술 치고나가는 中… "사후 신의 계획 안 믿는 덕" 중국에서 인체를 냉동 보존하는 기술

기술은 개발되지 않았다. 미국 알코르

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27일 홍콩

재단 냉동 임상전문가 출신으로 지난

진과 교감하는 심리치료견 '할리'(3세∙

란 장화, 커다란 고글까지 갖추고 지친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SCMP) 가

2016년 중국 인펑 연구소에 합류한 애

수컷)가 '국민 치료견'으로 떠올랐다고

의료진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

보도했다.

런 드레이크는 "중국은 서구와 같은 종

멕시코 영문 매체 멕시코뉴스데일리

[2020.09.23 한국일보 기사발췌]

지난 2017년 첫 냉동이 시작된 이후 중국 산둥성 인펑 생명연구소에서는

일본 관방장관,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설치에“지극히 유감·철거 노력”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관방

설명하는 등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

장관은 최근 독일 수도 베를린 거리에

고 말했다. 코리아협의회는 일본군 위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 것에 대해 “

안부 피해자 문제가 국가 간 문제를 넘

지극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

어 전 세계적으로 전쟁 피해 여성 및

다”고 29일 밝혔다. 그는 이어 “(평화의

여성 인권 문제라며 소녀상을 설치한

소녀) 상 철거를 위해 일본 정부는 다

배경을 설명했다.

양한 관계자와 접촉하고 기존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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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인체가 보관돼 있다. 아직 해동

교적 제약이 없어서 냉동 보존술이 빠 르게 발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9.28. 중앙일보 기사발췌]

[2020.09.29. 경향신문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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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뉴스

널 만난 건 행운이야! 걷지 못하는 개와 날지 못하는 새, 절친되다

“여러분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는 누

이 곳에는 장애를 가진 강아지와 고

복할 수 있었으나, 비행 능력을 되찾지

재단 설립자인 수 로저스는 “생후 8주

구인가요?” 종까지 뛰어넘고 서로에게

양이는 물론, 말이나 염소, 칠면조, 심

못해 이 보호소의 영구 거주자가 됐다.

된 룬디는 선천적 척수장애로 인해 지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되어 준 동물 친구

지어 당나귀 까지 살고 있다고 한다.

룬디는 브리더(전문 번식 업자) 가정

난달 이 보호소에 왔으며 이곳의 오랜

들이 있어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

비둘기 허먼은 뉴욕의 한 자동차 대

에서 태어나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어

거주자인 허먼에게 곧바로 따뜻한 환

일을 통해 세상에 알려진 비둘기 허먼

여점 앞에서 3일 내내 미동도 않고 앉

느 순간부터 전혀 걷지 못했다고 한다.

영을 받았다”면서 “허먼과 룬디는 이

과 치와와 룬디 이야기다. 그들의 사연

아있는 모습이 발견되어 이 곳으로 오

결국 룬디에게 “상품가치가 없다”고 판

제 한시도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됐으

은 무엇일까?

게 됐다. 허먼은 왜 날지 못하는 걸까?

단한 브리더는 룬디를 미아 재단으로

며 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불 위에서

이 친구들은 현재 미국의 한 비영

알고보니 뇌손상이 원인이었다. 허먼

보냈다.

함께 포옹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리 동물 재단인 ‘미아 재단(The Mia

이 이전에 조류나 모기를 통해 전염되

이렇게 걷지 못하는 개와 날지 못하

룬디가 조금 더 성장하면 좋은 반려

Foundation)’ 의 보호를 받고 있다. 이

는 뇌염 바이러스에 감연되었던 것으

는 비둘기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그런

가정을 찾을 계획이기 때문에, 이 둘의

단체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동물들

로 추측한다.

데 신기하게도 둘은 금세 친해져 서로

우정은 슬프게도 끝이 있어 보인다.

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곳 이다.

108 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허먼은 로저스와 그의 멘토 야생동

부둥켜 안고 있거나 장난을 치며 ‘절친’

물 재활 전문가의 도움으로 기력을 회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미아

[네이버 동물공감 2020.02.17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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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에 한국에서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할당량이 이미 완판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정도로 산악 지역에서 이름난 차종인데, 오래되지는 않아 보이고 차량 관리 도 아주 잘 되어 보였다. 바로 산길로 접어들면서 길은 어제 내가 갔던 길과 오른쪽 편으로 좁은 산길로 나뉘어지면서 우리는 산 길을 택해서 지그재그 형태로 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랐다. 주변은 옆으로 이어지는 숲 공원 영향인지 쭉쭉 뻗은 소나무로 에워싸여 있으며, 그 사이에 난 오르막길을 오르는데도 싸늘한 바람으로 한기를 느 낄 정도였다. 오르막길이 계속이어졌지만 한발씩 오 를 때 마다 내 키가 커지면서 내려다보이는 경치는 달라지고 점점 더 거칠게 다가오는 바람은 시원함을 온 몸으로 느끼게 해주었다. 뒤로 쳐져서 올라가는 내 눈에 꽤 오랜동안 오르막 길을 올라가는 사람들의 뒷 모습에서는 전혀 힘들지 않은 신선함과 상쾌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드 디어 오르막길을 올라서니 사방팔방이 시원스레 발 <4월13일>

약간 물기가 있어서 먹기에 좋으며 오늘의 긴 여정을

오늘의 일정은 Bridge of Orchy 에서 Kingshouse

생각해서 든든히 먹었다.

밑으로 펼쳐지며 세상이 한 눈에 들어왔다.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의 황무지이었다. 한 그루의

까지 약 12 miles(19 km) 을 걸어서 산악 지역인

호텔에서 나와 호텔 뒤편으로 어제 오후에 나 혼

나무조차 보이지 않는 황량한 초원의 구릉에는 얕

Glen Coe 지역으로 들어서는 과정의 시작이었다.

자 걸었던 들판으로 방향을 잡고 Orchy 강을 건너

은 풀들과 누렇게 시들은 것 같은 색깔의 다년생

Hotel Bridge of Orchy ['오키' 로 발음] 식당에서 주

는 1750년에 지어진 돌 다리를 지나자마자 작은 규

Heather무리들만이 옅은 바람에 앙상한 가지들이

로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먹는 아침 식사로 달걀 프

모이지만 잘 다듬어진 집들 2,3 채 중 한 집 뜰에 세

살랑거리고, 저 멀리 누런 언덕배기들 간간이 짙푸른

라이, 쏘쎄지, 베이컨, 버섯, Haggis (전에 소개한 것

워진 차 한대가 눈에 들어왔다. Land Rover 에서 만

색의 전나무 군락들이 심심치 않게 자리를 잡고 있

처럼 '스코틀랜드의 국가 요리' 라고 할 수 있는 것으

든 Defender 라는 차종으로 산악 지역에서 탁월한

고, 그 보다 멀리 이어지는 산 자락 끝에 흰 눈이 남

로 양 또는 다른 다른 동물의 간,심장 및 폐를 재료

성능을 자랑하는 4 Wheel Drive 의 간판격인 차량

아있는 3,000 m 급 산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그

로 한 푸딩의 일종으로서 재료를 다진 후 양고기 또

이었다. Land Rover 가 영국을 대표하는 4륜구동형

위로는 새파란 하늘이 이어졌다. 말로만 듣던 스코틀

는 쇠고기와 오트밀을 첨가하고 양파, 고추 등의 양

차량 생산 회사로 군림한 70 여년의 역사 가운데 가

랜드의 Moorland 이다. 풀 이외에는 아무 것도 경작

념을 넣은 후 양의 위 속에 넣고 끓인 음식으로 짙은

장 탁월한 차량이 Defender 이었으나 안전 문제로

되지 않은 황무지를 일컫지만 저지대 습지도 포함을

갈색 또는 검은 색을 띰) 가 나왔는데, 달걀의 노른자

2016년에 단종되었다가 새로운 면모를 갖추고 다시

한다고 하는데, 새파란 하늘과 맞닿은 곳에 커다란

가 아주 샛노랗고 베이컨은 미국처럼 바싹 굽지 않고

2020년부터 같은 이름 아래 판매가 되고 있는데, 최

돌무덤 (Cairn) 이 우리를 반갑게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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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 고로면 화북 4리 화산마을에서 본 풍경. 해발 800m의 화산마을에서는 군위 일대의 경관이 다 내려다보인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할 때는, 아침 시간에 맞춰 찾아가면 발아래로 운해가 펼쳐진 모습 을 볼 수 있다.

# 화산마을, 운해를 딛고 서는 자리

구름과 안개로 뒤덮인다. 화산마을 전

산 마을의 정취가 외부로 점차 알려지

을에는 서너 가구가 고작인 자연부락

누군가 군위의 여행 명소 한 곳에만

망의 정점에는 풍차가 세워져 있다. 뜬

면서 최근 알음알음 외지인들이 찾아

이 있었는데, 1962년 정부의 산지개간

점을 찍으라고 한다면 단연코 화산

금없는 풍차는 그것만으로는 촌스러운

들기 시작하고 있다.

정책에 따라 180가구가 무상으로 임

마을이다. 화산마을은 말 그대로 산

데, 어쩐지 이곳에서만큼은 잘 어울리

관광객이 늘어난대도 변변한 가게 하

야를 받아 집단으로 이주했다. 이주해

에 있다. 군위군 고로면 화북 4리. 군

는 듯하다. 화산마을 주민들은 고랭지

나 없으니 돈 될 일도 거의 없지만, 주

온 이들은 4개 지구로 나눠 정착했는

위와 영천의 경계에 우뚝 솟은 화산(

채소를 주로 재배한다. 단정하고 가지

민들은 이 먼 곳까지 찾아주는 관광객

데, 고된 노동과 산중 생활의 불편을

華山·828m) 자락에 있다고 화산마을

런한 고랭지 밭의 풍경이며, 띄엄띄엄

들이 그저 반갑고 고맙다. 지난여름에

견디지 못한 이들이 하나둘 나가서 3

이라고 불린다. 여기는 가보면 누구나

들어선 소박한 집들이 마치 동화 속 풍

주민들이 하늘과 닿은 구릉에다 해바

개 지구는 사라졌고, 1개 지구만 지금

입을 딱 벌리게 된다. 차를 타고 7.6㎞

경 같다. 화산마을의 경관은 정겹고 푸

라기밭을 가꿨던 것도 순전히 마을을

화산마을로 남아있다.

에 이르는 인적없는 산길을 따라 꼬불

근하고 또, 자연스럽다. 발아래로 그림

찾아오는 이들을 위해서였다.

꼬불 올라가면 그 끝의 해발 800m 고

같은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마을 길을

화산마을 주민들은 대체 어쩌자고 이

지대에 거짓말처럼 ‘하늘 아래 첫 동네’

걸으면 이국적인 그림 속으로 들어온

리 높고 먼 곳까지 올라와 살게 됐을까.

십중팔구는 그럴 것 같다. 군위 사람

화산마을이 있으니 말이다.

듯하다. 그 느낌이 어쩐지 참으로 평화

집집 마다 차가 있는 이즈음에도 먼 곳

에게 물으면 군위의 최고 명소로 ‘삼존

롭다. 다른 관광지에서는 쉽게 느낄 수

인데, 시장이라도 한 번 나가려면 이틀

석굴’을 꼽는 이가 가장 많으리라. ‘제

없는, 그런 기분이다.

을 꼬박 걸어야 했던 과거에는 대체 이

2석굴암’이라고도 불리는 삼존석굴은

곳은 얼마나 먼 오지였을까.

수직의 천연 암벽 20m 높이에 굴을 만

마을에 서면 모두 발아래다. 첩첩이 이어진 산 능선이 모두 발아래 있다. 요 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에 오전 나절 화 산마을에 오르면 운해를 볼 수 있다. 발아래가 마치 솜으로 짠 양탄자처럼

110 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 높고 먼 산에 마을이 있는 까닭 멋진 조망을 품고 있는 아기자기한 화

마을 주민에게 물어서 들은 이야기를 정리하면 이렇다. 1919년 무렵 화산마

# 석굴과 마을과 역, 그리고 집

들어 아미타여래 삼존상을 모시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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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우리나라 석굴사원 중 유일하게 자연

인 한밤마을은 4㎞가 넘는 돌담과 그

암벽으로 이용해 조성된 삼존석굴은

윽한 정취의 고택이 옛 모습 그대로 남

훗날 경주 석굴암 조성의 모태가 됐다.

아있는 마을이다. 한밤마을에서는 ‘산

그리고 한 곳 더. 임순례 감독의 영화

적으로 다뤄지는데, 그 배경이 바로 혜

삼존석굴은 1300여 년 전 통일신라 초

책’이 가장 잘 어울리는 일인데, 마을

‘리틀 포레스트’를 봤다면, 아마도 여행

원의 집이다. 집은 개방돼 있으면서도

기에 조성됐다. 석굴암보다 빠르다. 그

들머리 도로에 치켜 올려 세워진 ‘진동

의 순서를 다시 짜야 할지도 모르겠다.

영화 촬영 당시 그대로 잘 관리되고 있

러니 ‘두 번째’로 읽히는 ‘제2석굴암’이

단(鎭洞壇)’이란 화강암 솟대, 야트막

여정의 맨 앞에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다. 누구나 혜원의 집 안으로 들어갈 수

란 별명은 적합하지 않은 셈이다. 석굴

하지만 길게 쌓아둔 돌담, 그리고 마을

무대인 우보면 미성리의 ‘혜원의 집’부

도 있고, 주인공이 타던 자전거도 자유

까지 계단이 놓여있지만, 훼손의 우려

중심에 있는 남천고택과 대청(大廳)을

터 찾아가고 싶어질 것이니 말이다. 리

롭게 탈 수 있다. 자전거는 영화에 등장

때문에 참배단에서 올려다봐야 하는

산책코스에 끼워 넣자.

틀 포레스트는 도시생활에 지친 ‘혜원’(

한 것 말고도 세 대가 더 있다. 주민들

게 좀 아쉽긴 하지만, 군위에 갔다면

군위에는 중앙선 철도의 아담한 간이

김태리)이 고향 집으로 돌아와 사계절

이 방문객을 위해 사서 비치해 놓은 것

군위의 유일한 국보인 삼존석굴을 빼

역인 화본역도 있다. 옛 역사와 잘 어

을 보내는 과정을 담은 영화. 영화가 주

이다. 이런 배려 덕분에 여기서는 누구

놓을 수는 없는 일이다.

울리는 ‘복고’를 주제로 마을미술프로

목하는 건 계절의 아름다움과 다채로

나 영화 속으로 들어간 것 같은 기분을

젝트가 진행됐던 곳이어서 색다른 분

운 음식이다.

만끽할 수 있다.

군위에서 또 둘러봐야 할 곳이 부계면 의 한밤마을이다. 부림 홍 씨의 집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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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영화에서 계절과 음식은 더없이 매혹

[2019.09.20문화일보 기사발췌]

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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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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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이병헌 매의 눈으로 봐"..'한다다' 이민정이 밝힌 A to Z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

야 했어요. 미니시리즈와 달리 여러분들과

다'(극본 양희승·안아름, 연출 이재상, 이하

함께하며 만들어지는 것들이 많아서 재밌

'한다다')가 지난 13일 100회를 끝으로 종

기도 했고요. 오랜 시간 해서 그런지 끝난

영했다.

것 같지 않고, 다시 세트집으로 돌아가야

송가네 식구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와 사랑, 가족애 등을 따뜻하게 담아낸 이 드라마는 30%대 시청률을 훌쩍 넘기며 많

'한다다'를 통해 이전보다 더 '친근감'이 생

은 사랑을 받았다.

겼는데요. 연기 변신에 대한 부담감, 어려

극 중 송가네 셋째 딸 송나희로 분한 배 우 이민정(38)은 이상엽(윤규진 분)과 결혼

움은 없었나요. 또 어떤 배우가 되고 싶 은가요.

과 이혼, 그리고 재결합에 이르는 과정을 그

▶센 듯하면서도 어설픈 구석이 있는 모습

리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

이 매력적이라 흥미로웠어요. 물론 배우들

다. 이민정이 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지난해

과 첫 대면이고 캐릭터에 아직 완전히 녹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 이후

아들지 않은 상태에서 센 장면부터 촬영해

1년 만. 오랜만에 긴 호흡의 드라마를 마친

야 하는 지점이 힘들었어요. 배우로서 일과

그는 스타뉴스와 진행된 서면 인터뷰에서 "

가정 모두에서 밸런스를 잃지 않고 싶어요.

다시 세트 집으로 돌아가아 할 기분"이라고

물론 그것이 체력적으로 힘들고, 두 부분을

진한 여운을 전했다.

똑같이 100점을 받을 수는 없겠지만, 저의 최대치를 발휘해낼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

'한다다'가 시청자들의 호응 속에 종영했습

저의 바람이자 목표에요.

니다. 기분이 어떤가요. ▶올해 초부터 오랜만에 긴 호흡의 촬영 을 하다 보니까 완급조절과 건강관리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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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중 남편 이병헌의 외조(커피차 선물 등)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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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부들의 생활을 대변했다는 의견이 있

▶이번에 작품 하면서 정말 다행이라

어요.

여겼던 게, 코로나19 때문에 남편이 촬 영이 계속 딜레이 됐어요. 그때 저는 촬

▶두 사람이 겪게 되는 갈등이나 사

영을 해야 했고요. (남편이) 엄마의 부

건들에서 그 나잇대 사람들이 공감할

재 상황에서 아빠로서 든든한 역할을

만한 이야기가 많아서 그렇게 얘기해

해줬어요. 남자아이라 한창 몸으로 놀

주는 것 같아요. 고부 갈등도 그렇고,

고 뛰어다니면서 공놀이하는 걸 좋아

맞벌이 부부의 가사 분담이나 양육 분

하던 시기였는데 정말 열심히 아이와

담 같은 문제들도 많이 공감되는 부분

놀아줬어요. 아이의 편지를 활용해 간

이었어요.

식 차를 보내주기도 했죠. 사람들이 아 이 편지글을 보며 많이 좋아해 줬어요.

송나희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내고 싶

그런 것도 정말 고맙더라고요.

었나요?

코로나19가 심해지기 전, 세트 촬영이

▶감독님께선 나희의 초반 캐릭터 느

한 신만 있던 날 아이와 함께 세트장에

낌을 주변에 직설적이고 막 나갔으면

와 주기도 했어요. 아이가 엄마가 일하

좋겠다고 얘기해 주셨고, 작가님은 나

는 현장을 보여 주는 것이 좋다는 얘기

희는 사고뭉치 자식들로 맘고생 하는

를 육아책에서 본 적이 있거든요. 엄마

부모를 생각해 이혼을 말할 때 혼자 끙

가 막연하게 나가면 불안함을 느끼는

끙 앓을 정도로 둘째 딸이지만 첫째 같

데 엄마가 일하는 걸 보면 달라진다 하

은 중압감을 갖고 있는 자식이라고 말

더라고요. 실제로도 그날 촬영 현장에

씀하셨어요. 두 분의 말씀을 생각하면

다녀온 후 확실히 아이의 태도가 달라

서 캐릭터를 잡아 나갔던 것 같아요

졌어요. 이젠 제가 촬영을 가면 '엄마 가짜집 같이 생긴 곳에 가는 거냐'고

송나희 역을 소화하면서 시청자들의

물어봐요. 그래서 '엄마 빨리 끝내고 와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송나희는 일적으로는 정말 완벽하

서 놀아줄게'고 하니 '엄마 더 찍어도

게 잘하는데 실생활에서는 어설픈 면

돼. 재밌잖아'고 해줘요.

이 많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 주위 반응도 궁금해요. 특히 남편요. ▶디테일하게 매의 눈으로 잘 봐주었

의 자녀들 반응이 정말 뜨거워요. 어린

가족들이 다 같이 보면서 얘기할 수 있

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공감하면서 많

10대들이 좋아한다는 게 놀라웠어요.

고, 어른들, 아이들이 다 같이 집 안에

이 좋아해 주신 것 같아요. 순종적이거

서 볼 수 있는 훈훈하고 따듯한 드라마

나 수동적인 모습이 아닌 자기 의사를

어요. 좋았던 신이나 이런 케이스면 어 땠을까 하는 의견을 주기도 하고 가족

'한다다' 출연 선택 이유는 무엇이었나

를 하고 싶었고, 이 작품이 그런 작품

당당하게 얘기하고 위기에 빠진 윤규

들이 공감하며 봤던 거 같아요. 지인들

요?

이라고 생각했어요.

진(이상엽 분)도 구해주는 등 능동적이

도 편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많

▶미니시리즈나 멜로드라마는 시청

이들 얘기해줘요. 신기했던 건 지인들

층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114 주간필라 OCT 2.2020-OCT 8.2020

고 추진력 있는 모습을 젊은 친구들이 송나희가 요즘 30대, 40대 초반 부

많이 좋아해 줬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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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극 중 알렉스(이정록 역)와 또 다른 러브라

씨 다 귀엽고, 착한 친구들이라 잘 되면 좋

인이었어요. 두 남자(윤규진, 이정록)의 사랑

겠다 생각했어요. 기뻤고 응원해주고 싶어요.

을 동시에 받으면서 연기지만, 설렘도 있었

상이 씨는 재능이 참 많더라고요. 뮤지컬을

을 것 같아요.

해서 노래와 춤도 잘해서 함께 작업하면서 즐

▶두 사람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느낌이요?

거웠어요. 초희 씨는 '자기도 이렇게 긴 작품

당연히 좋았죠. 대놓고 두 남자의 사랑을 받

에서 큰 롤을 맡은 게 처음이다'고 얘기해서

는 게 재미있었어요. 둘이서 내 양팔을 잡는

놀랐죠. 그전에 비중 있는 역할로 여러 작품

장면에서 '이건 뭐지?' 했어요.

경험이 있을 거라 막연히 생각했었거든요.

극 중 아빠의 잃어버린 동생(고모의 등장),

오윤아(송가희 역), 이초희와 자매로 연기한

그리고 동생과 전 시동생의 연애…참 우여

소감도 궁금해요.

곡절이 많았는데요. 실제 이런 일이 닥친다 면, 어떻게 해결해 갈까요?

▶오윤아 언니는 원래 친분이 있어 말할 것 도 없이 좋았고요. 저는 실제 언니가 없지만

▶갑자기 몰랐던 고모가 생기는 부분이 특

주변에 언니들이 동생들을 많이 잡는 경우들

별한 경험으로 다가왔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을 봤는데, 수학 가르쳐주는 장면에서 실제로

시동생이 동생과 만나게 되는 부분은 저는 되

다희가 엄청 긴장하더라고요. 엉덩이를 때리

게 좋아했을 것 같아요. 겹사돈이 이젠 법적

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불을 덮고 있어 조금

으로 문제가 없어서, 전 좋게 받아들일 것 같

세게 때렸는데 제 손이 매워서 그새 퍼렇게

아요.

멍이 들었더라고요. 초희 씨는 괜찮다고 했지 만 많이 미안했어요.

이번 작품을 통해 이상엽(윤규진 역), 이초희 (송다희 역), 이상이(윤재석 역) 등 젊은 배우

부모님 역의 천호진(송영달 역), 차화연(장옥

들이 주목을 받았어요. 선배 연기자로, 함께

분 역) 그리고 시어머니 역의 김보연(최윤정

호흡한 후배들이 주목받은 것에 기분이 남

역)까지, 선배님들과 호흡한 소감과 기억에

달랐을 것 같은데요.

남는 에피소드는?

▶우선 처음에 신인들인데 되게 능글능글하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옛날 여담 같

게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고, 초희 씨, 상이

은 것도 많이 해주시고, 선생님들이 저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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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고 싶어요.

편하게 해주시려고 많이 배려해 주셨

대한 믿음이 더 클 때 있어요. 아들(이

어요. 다들 편안하고 좋으신 분들이셨

병헌)이 배우 일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어요. 천호진 선생님은 정말 가족처럼

친정엄마보다도 시어머니께서 저를 더

2020년도 불과 3, 4개월 정도 남았

저희를 대해 주셨죠. 특히 천호진 선생

많이 이해해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든

어요. 남은 2020년 계획은 어떻게 되

님이 중간에 상을 당하셨을 때 10여명

든한 지원군이세요.

나요?

의 배우들이 모두 같이 갔었는데 정말

그래서 극 초반 시어머니와 갈등하는

▶2020년 남은 계획이라면, 너무 짧

그때 분위기가 가족 같았어요. 선생님

장면이 이해가 안 가기도 했어요. 예를

긴 한데 9월은 좀 쉬어야 할 것 같아

도 가족들이 온 것 같다며 고마워 해

들면 시어머니가 병원에 와서 옷을 선

요. 그동안 너무 저를 방치 한 것 같

주셨어요.

물해 주셨을 때, 저 같으면 '잘 입을게

아요. 긴 촬영으로 체력이 거의 고갈된

요'하고 받았을 것 같거든요. 그리고 직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제 몸에 투자하

남편, 전 남편, 다시 남편이 된 이상엽

장에 찾아와서 선물을 챙겨 주시면 전

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운동도 다시

과 호흡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되게 고마울 것 같아요.

시작하려고 해요.

▶가장 많은 장면을 함께 연기해야 했 기에 서로 의지 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말을 하는데 예능에 대한 흥미가 있긴

'한다다'가 올해 현재까지 KBS 드라마

이민정을 사랑해준, 응원해준 시청자

이상엽 씨가 평상시나 연기할 때나 능

해요.

전체 시청률 1위예요. 내친김에 '2020

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선 오랫동안 시청해 주셔서 감사

청스럽고 자연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약간 스포츠 같은 느낌의 예능을 하

로맨스 연기할 때 둘의 합이 잘 맞았

면 재밌을 것 같아요. 앉아서 뭘 하기

던 게 아닌가 싶어요. (시청자들이) '나

보다, 뭔가 배워갈 수 있는 걸 하고 싶

▶사실 상보다는 그래도 여러분이 재

아요. 본 방송을 봐주시는 분들이 많

규커플'이라는 애칭도 붙여 주고, 두 사

어요. 직접 운동을 한다든지, 다 같이

밌게 봐주신 것만으로도 저는 만족하

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존 주말드

람 얼굴이 많이 닮아서 함께 나오는 모

뭔가를 배우든지 하는 프로그램을 하

고 있어요. 만약에 주신다면 감사하게

라마와는 달리 젊은 친구들이 다운로

습이 보기 좋고 편안하다는 얘기도 들

면 좋을 것 같아요.

받아야죠.

드로 많은 봤다고 들었어요. 본방이든

KBS 연기대상'에서 받았으면 하는 수 상 부문도 있나요.

재방이든 다운로드든 시청해주신 모

었어요. 기분 좋았죠. 극 중 송나희가 시어머니와 갈등이 깊

르나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

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기분 좋은

▶저는 원래 왕래도 많고 편하게 생각

은 있어요. 사건을 해결하는 스릴러 같

부담감을 갖고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해서 어떨 땐 친정엄마보다 시어머니에

은 장르물도 해보고 싶고, 사극도 해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도 잘 소화하던데요. 예능 출연 생각

갈등은 어떻게 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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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송 나희 캐릭터를 사랑해 주신 것에 감사

었잖아요. 실제 이민정이라면, 고부

▶예능은 배우에게 양날의 검이라고

차기작은 어떻게 되나요? ▶아직은 검토 중이긴 한데 새로운 장

마치 예능을 보는 것처럼 코믹 연기 은 없나요?

드려요. 주말 그 시간이 황금 시간이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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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강성범 "해외 원정 도박? 사실무근..법적조치 검토 중" 개그맨 강성범이 자신을 둘러싼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부인했다.

람한 적도 있다"면서 "그런 모습을 보고 카지노

강성범은 21일 오후 스타뉴스에 "도박이라니 말

에서 도박을 했다는 목격담이 나온 것 같다. 저

도 안 된다"면서 자신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는 절대 카지노에서 도박을 한 적이 없다"고 주

부인하며 "억울하다"고 말했다.

장했다. 이어 "제가 카지노 VIP라는 말까지 나왔

앞서 20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자신

는데, 그 또한 사실이 아니다. 제가 그렇게 도박을

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을 통해 강성범

하고 다녔으면, 지금 이렇게 다닐 수가 없다. 더는

이 한 행사에 참석한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필

참고 넘어갈 수가 없다. 법적 조치도 검토하고 있

리핀 카지노 게임 대회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강

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섬범이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자신이 제보 받

강성범은 거듭 해외 원정 도박과 관련해 "사실

은 목격담 등을 공개하며 강성범의 해외 원정 도

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또 도박 의혹 외에 음주

박 의혹을 제기했다.

운전과 마약 루머도 있다면서 "절대 사실이 아니

이에 강성범은 "그 사람(김용호)이 제가 필리핀

다. 근거도 없는 내용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이야

에 가서 도박을 했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기하는 것은 악의적이다. 제 유튜브 채널에서도

고 말했다.

댓글로 그 내용이 올라온다. 정말 사실이 아니다"

그는 "필리핀에 여행, 행사를 많이 갔었다. 행사

고 주장하며 억울하다고 했다.

를 가면 관계자가 숙소를 잡아줬다. 필리핀 현지

강성범은 김용호가 제기한 의혹과 관련, 21일 오

최대 규모고 호텔에 극장, 리조트 등과 카지노가

후 10시 라이브로 진행 예정인 유튜브채널 이동

있는 곳이다"면서 "그 곳에 한인이 70%다. 교민

형TV에 출연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이나, 관광객 등 한국사람이 많다. 때문에 목격담

한편 강성범은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

이 안 나올 수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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눴다. 또 그 곳에서 공연도 해서 아내와 함께 관

로 데뷔했다. 이후 SBS '웃찾사', KBS 2TV '개그

강성범은 "카지노 옆에 바(Bar)가 있다. 바에서

콘서트'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최근 유튜브

교민, 한국 관광객들과 술도 마시고 이야기도 나

채널 '강성범tv'를 통해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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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보 간 동안 재운 뒤 꽃게를 꺼내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 를 뺀다. 3 밀폐용기에 ②의 꽃게 배 부분이 위로 향하도록 담고 식힌 간장물을 부어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숙 성시킨다. 4 ③의 꽃게는 건져내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 관한다. 간장물은 다시 끓였다가 식혀 냉장고에 보관 하고 게장을 먹을 때 붓는다.

꽃게 대하찌개 재료-꽃게 2마리, 대하 6~8마리, 얼갈이배추 2포

부르르 끓어오르면 ①의 꽃게와 대하를 넣고 ④의 양념장을 넣어 고루 푼다.

기, 무 1토막(4cm), 양파·청양고추 1개씩, 대파 1/2대,

6 ⑤의 국물이 끓어오르면 ②의 얼갈이배추와 ③

깻잎 5장, 쑥갓 2줄기, 쌀뜨물 2와 1/2컵, 들깨가루 2

의 양파를 넣어 끓인 뒤 얼갈이배추의 숨이 죽으면

큰술, 양념장(고춧가루 2큰술, 된장·생강즙·들기름 1

③의 깻잎, 청양고추, 대파, 쑥갓을 넣어 한소끔 끓인

큰술씩, 고추장·다진 마늘 1작은술씩, 청주 1/4컵)

다음 들깨가루를 넣고 그릇에 담는다.

해 흐르는 물에 씻는다. 2 얼갈이배추는 밑동을 썰어낸 뒤 큼직하게 썰고 무 는 나박썬다. 3 양파와 깻잎은 채썰고 청양고추와 대 파는 어슷썬다. 쑥갓은 줄기 부분을 조금 썰어낸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재료-대하 20마리, 간장물 3컵, 레몬즙 1/2개 분량, 소주 1/4컵, 소금 약간 만들기-1 대하는 가위로 머리뿔과 수염을 자른 뒤 소금으로 문질러 씻는다. 2 ①의 대하에 레몬즙, 소주 를 뿌려 30분 정도 재운다. 3 ②의 대하를 건져 밀폐

만들기-1 꽃게는 손질해 등딱지를 떼고 아가미를 제거한 뒤 흐르는 물에 씻어 4등분한다. 대하는 손질

간장새우장

간장게장 재료-꽃게 1kg, 간장물 6~7컵(1.2~1.5L), 레몬즙 1/2개 분량, 소주 2병 만들기-1 꽃게는 솔로 문질러 씻고 다리의 끝부분 은 가위로 잘라낸다.

용기에 담고 대하가 잠길 정도로 식힌 간장물을 부 어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킨다. 4 ③의 대하는 건져내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간장물 은 다시 끓였다가 식혀 냉장고에 보관하고 새우장을 먹을 때 붓는다.

2 볼에 ①의 꽃게를 넣고 레몬즙, 소주를 부어 1시

4 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5 냄비에 쌀뜨물을 붓고 ②의 무를 넣어 끓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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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운세 / Weekly Fortune 10/2/2020 - 10/8/2020 84년 : 남이 농담 삼아 한 말을 진실로 믿고 큰 오해를 하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72년 : 아무리 노력해도 개운하지가 않고 답답하거나 짜증이 나기 쉬운 때입니다. 60년 : 다른 사람의 행복은 나의 불행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48년 : 내가 하면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착각일 가능성이 큰 시기입니다. 85년 : 단번에 결정을 내리면 반드시 후회하게 될 것이니 조금 더 신중해야 합니다. 73년 : 욕심과 의욕의 차이점을 파악하지 못하여 일을 어렵게 만들어갈 시기입니다. 61년 : 분위기에 눌려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얻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49년 : 감당하기 어려운 큰 일이 닥쳐서 위기의식을 가지고 집중하게 될 시기입니다. 86년 : 쉽게 들뜨고 불안정한 상태로 빠져들기 쉬우니, 사전 방지가 최선입니다. 74년 : 지루함을 느끼고 모험을 시도하지만 유익한 결과를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62년 : 자신이 스스로 만든 틀 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50년 :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 것이 두려워 일을 더 어렵게 만들 우려가 있습니다. 87년 : 심한 갈등이 생기더라도 머지않아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는 때입니다. 75년 : 독자적인 판단과 행동으로 돌파구를 열어야 실패를 하지 않을 운입니다. 63년 : 조그만 것이라고 깔보고 무관심하다가 애타게 찾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 51년 : 예민하고 신경이 날카로울수록 자신만 지치고 손해를 보게 될 때입니다. 88년 : 노력하여 실행에 옮기지 않고 잔머리만 굴리면 좋은 기회를 잃게 될 것입니다. 76년 : 당당하게 버티면서 자신의 주장을 제대로 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64년 : 눈앞에 많은 것들이 있더라도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은 극히 일부분 입니다. 52년 : 여러 사람들과 함께 다니면 불편함을 느끼겠지만 큰 도움을 받게 될 운입니다. 89년 : 아무리 마음이 바쁘더라도 침착하게 차근차근 일을 처리해야 실수가 없습니다. 77년 : 다른 사람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 끌려 다니게 될 가능성이 큰 시기입니다. 65년 : 괜히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주눅이 들어 어깨를 펴지 못할 때입니다. 53년 : 자신의 나이 또는 처지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기 쉬우니 조심하기 바랍니다. 90년 : 자신이 잘못한 것은 보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흉만 크게 보일 시기입니다. 78년 :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보다 창조적인 생각을 해야 성과가 있습니다. 66년 : 가급적 어둡고 무거운 색상의 옷을 피하고 밝은 표정을 유지하기 바랍니다. 54년 : 좋은 일은 기대와 달리 작게 오고 피곤한 일은 예상외로 크게 다가옵니다. 79년 : 포기해야 할 것은 빨리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67년 : 쉽게 타올랐다가 쉽게 꺼져버리지 않도록 한결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55년 : 중심을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다 시간이 다 지나가버리기 쉬운 때입니다. 43년 : 아니다 싶으면 체면 때문에 망설이지 말고 실속을 따져서 행동해야 합니다. 80년 : 내가 지난 날에 왜 그렇게 했을까 하는 후회로 새삼 고민에 빠지기 쉽습니다. 68년 : 강하게 나가면 당장은 일이 쉽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크게 나타날 시기입니다. 56년 : 한꺼번에 두 가지 일을 이루려고 하지말고 우선순위를 분명하게 해야 합니다. 44년 : 혼자 생각하고 노력하는 것이 외롭더라도 상당히 이로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81년 : 아주 간단한 일이지만 자신감이 생기지 않고 남에게 의지하게 될 것입니다. 69년 : 다른 사람의 일에 휘말려 손해 보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기 바랍니다. 57년 : 즉각적인 대응이나 반응을 자제하고 신중하게 생각한 후 처신해야 합니다. 45년 : 상대방의 제안이나 부탁을 쉽게 받아들여 나중에 고생하기 쉬운 때입니다. 82년 : 시각적인 효과나 요란한 광고에 현혹되어 생각 없이 일을 저지르기 쉽습니다. 70년 : 잠시 휴식을 갖고 컨디션 조절을 하는 것이 더욱 능률을 올려 줄 것입니다. 58년 :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도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지는 운입니다. 46년 : 경제적인 풍요보다는 마음이 부자라야 더 행복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83년 : 늘 습관처럼 하던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될 운입니다. 71년 : 잘난 척 하다가 큰 코 다치게 될 운이므로 겸손하게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59년 : 입이 보살이니 함부로 말하지 말고 생각과 언행을 긍정적으로 해야 합니다. 47년 : 극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침착하게 판단해보면 풀리지 않는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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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hila Times Vol 1085 October 2nd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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