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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3호 OCT 4.2019-OCT 1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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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향 정보 / 만평

10-4금

최고 66 최저 45 10-5/토

최고 64 최저 52 10-6/일

최고 74 최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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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어고를 다녔다. 하나 더. ‘1. 절대 안 했 다고 잡아뗀다. 2. 증거가 나오면 별거 아니라 한다. 3. 별거 같으면, ‘너도 비슷 하게 안 했냐‘고 물고 늘어진다. 4. 그것 도 안 되면, 꼬리 자르기 한다’라는 6년 전 그의 페북 비아냥 글을 지금 그대 언젠가부터 페이스북은 짬짬이 ‘눈팅’

단톡방을 빠져나오고 싶어도 학연 등

까지 모조리 압수수색을 했다. 본격 수

로 따라 하고 있다. 서초동 촛불집회가

정도만 하고 있는데, 요즘 지인들의 담

으로 얽힌 공간이어서 쉬운 결정이 아

사도 전에 일단 부인인 정경심씨를 졸

국면 전환의 분수령이 된 것은 맞지만

벼락이 난도질당하는 것을 종종 본다. ‘

니라고 했다. 뉴스 공간은 더하다. 전체

속 기소부터 한 것도 좀체 찾아보기 힘

2016년 촛불시위와 동일선상에 놓으려

조국 대전‘에 대한 사견을 꼬투리 잡아

맥락은 제쳐두고 눈곱만큼이라도 자기

든 일이다. 여기에 야당 의원들을 통한

는 건 동의할 수 없다. ‘조국 수호‘라는

거칠게 비판하는 댓글이 달리고, 페친(

진영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피의사실 흘리기, 그리고 아들 연세대

구호를 걷어내지 않는 한 지금 집회는

페북 친구)들 간에 상호 비방전이 펼쳐

쓴 기자는 무조건 ‘기레기’로 몰아간다.

입학 비리 수사를 비롯한 숱한 별건 수

그저 진영 시위일 뿐이다. 백번 양보해

진다. 한 지인은 페북 활동을 잠시 접는

그러니 하나의 기사를 놓고도 양쪽 진

사까지. 마음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

지금 와서 사퇴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

다고 했다. “검찰 개혁은 반드시 이뤄져

영 모두 공세를 퍼붓는 일이 다반사다.

다는 검찰 권력의 실체를 윤석열 스스

다는 걸 인정한다 해도, 조국이 개혁을

야 하지만 그렇다고 왜 꼭 조국이어야

그런데 정말 궁금한 건, 조국과 윤석

로 낱낱이 까발렸다. 검찰 개혁을 저지

위한 투사도 아니고 국민들이 수호해

만 하느냐“는 취지의 글에 부박한 악성

열 두 사람의 문제점을 그들은 모르는

하기 위한 것이든 다른 의도든 검찰 권

야 할 정의는 아니지 않은가.

댓글이 뒤덮이면서 염증이 몰려오더라

건지 아니면 알고도 애써 눈을 감는 것

력을 마음껏 사유화했다는 건 반론의

3일 광화문, 그리고 5일 서초동의 광

고 했다. 주변에는, 특히 연배가 좀 있는

인지다. 두 달 가까운 시간에 두 사람

여지가 없다. 그리고 조국. 법적 혐의를

장은 ‘자체 추산’이 난무하는 세 대결

지인들 중에는 ‘단톡방(단체 카카오톡

이 우리 사회에 끼친 해악은 일일이 나

제쳐두더라도, ‘위선’ 이 하나의 단어만

의 장으로 전락할 것이다. 정부와 여야

방)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도 많다.

열하기 힘들 정도다.

으로도 그는 용서받기 어렵다. 한 장관

정치권이 부추기고 있으니 당연지사다.

다짜고짜 보수 유튜버의 ‘가짜뉴스’ 영

먼저 윤석열. 이번 수사는 누가 봐도

후보자의 딸이 ‘가계 곤란 장학금’을 받

그 광장에선 ‘다른 의견’은 조금도 용납

상을 올려서 시청을 강요하기도 하고,

이례적이고 비상식적 내용투성이다. 공

은 것을 맹렬히 비난했는데 그의 딸은

되지 않을 것이다. 2019년, 우리는 주관

그들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전하며 단

직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앞서 검찰

‘성적부진 장학금’을 받았다. 폴리페서

식은 물론 사지선다조차도 용납하지

톡방을 도배하는 일이 다반사라고 한

이 먼저 나선 것 자체가 처음이고 그것

를 사회악으로 규정해놓고 그는 서울대

않고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하도록 강요

다. 반론이라도 제기되면 수도 없이 ‘까

도 개혁의 타깃인 특수부를 총동원했

복직 1개월여 만에 다시 휴직계를 냈

당하는 양극단의 시대에 살고 있다. 양

톡 까톡’ 거리며 난타전이 벌어진단다.

다. 딸과 아들이 실제 다닌 학교, 증명

다. “다른 계층끼리 섞여야 한다“며 특

쪽에서 밑도 끝도 없는 문자가 날라온

얼마 전 은퇴를 한 60대 초반의 지인은

서를 받은 학교는 물론 지원했던 학교

목고 규제를 외쳤지만 그의 딸은 외국

다. ‘이번 집회 꼭 참석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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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탐구 로렐브룩 한인양로원은 올해 개원 10 주년을 맞으며 한인노인들에 대한 진심 어린 서비스를 계속 강화해 나가고 있 다. 개원때부터 함께 운영을 해오고 있 는 성종선원장과 이미숙부원장은 “사 랑하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공간이라 느 캐취프레이즈를 내걸고 입주하는 즉시 본인은 물론 그 가족도 걱정이 행 복으로 바뀌게끔 모든 한인스태프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렐브룩의 설비 및 환경에 대한 세심 함은 로렐브룩을 둘러보면 금방 알 수 가 있다. 여기에는 성원장과 이부원장 의 노력과 함께 한인노인들에 대한 지 원을 아끼지 않는 로렐브룩 노만 로케 아회장의 공로도 함께 한다. 노만 로케아회장은 로렐브룩을 포함 한 28곳의 양로시설을 총 관장하는 마 르키스 헬스 서비스의 CEO이다. 노만 회장은 “성원장이 지속적으로 설비개 선을 위한 제안을 해오고 이를 지원했 다”며 “성원장의 열정과 헌신을 잘 알 고 있기때문”이라고 밝혔다. 2017년 로렐브룩은 정부의 지원이 끊 길 뻔 한 적이 있었다. 주정부의 지원 이 끊기게 되면 로렐브룩은 폐쇄조치 를 당하게 돼 거주노인들이 갈 곳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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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탐구 ◀▶ 로렐브룩 내부는 언제나 청결하고 깨끗함을 유지한다.

어지는 결과를 초래할뿐더러 로렐브룩

트라이코 파트너즈라는 미동북부 최대

에 투자했던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규모의 헬스케어 기업의 너싱홈 파트

되며 재정적인 타격이 엄청난 상황이었

를 담당하는 마르키스 CEO를 맡고 있

다. 이때 로렐브룩의 한인노인들의 존재

다. 트라이코는 너싱홈, 시니어 하우징,

가 한 몫을 했다. 개원이후 급속히 증가

헬스케어등 3대 부문으로 나뉘며 그

한 한인노인들의 파워가 발휘된 것. 로

한 축을 맡고 있는 것. 노만회장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들이

렐브룩은 한인노인들이 갈 곳이 없어 진다며 이는 커뮤니티를 위해 있어서

은 아니지만 항상 한인노인들을 만나

경문화도 같아 상당한 공감대를 갖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돌보는 것을 보

는 안될 일임을 어필해 위기를 벗어났

면 문화적인 동질감을 갖고 있습니다.

있습니다.”

고 자랐다”며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다. “제가 한인노인들의 은혜를 받은 것

한국문화와 유태인문화는 서고 함께

노만회장이 노인복지사업에 뛰어든

할아버지, 할머니는 80이 넘은 나이에

이죠. 항상 한인노인들에 대한 감사함

도움주면서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에 대

것도 사실은 자신의 할머니, 할아버지

뉴욕 브루클린으로 왔고 나는 몇 년간

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사람

한 가치가 같습니다. 또 노인에 대한 공

에 대한 기억에서 시작됐다. 그는 현재

을 밤마다 이들을 돌봤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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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탐구 열심히 노인들을 편안하게 집처럼 모셔 야 되겠다는 각오를 갖는다”고 말했다. 로렐브룩의 운영은 노우하우를 갖고 있는 마키스 헬스케어 전문인들의 세 밀한 계획하에 이뤄지고 있다. 특히 모 든 시설을 첨단디자인으로 새롭게 단 장했고 한인들의 생활공간에 한국문 화를 넣어 쾌적한 생활공간을 마련했 다고 성원장은 설명했다. “한국문화와 전통속에서 살아온 노인들의 삶을 이 해하고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모신다 는 것은 로렐브룩의 가장 큰 장점입니 다. 가족들이 양로원을 선택하는 이유 는 사랑하는 사람을 양로원에 모셔놓 고 안심할 수 있는 믿음입니다.” 성원장은 이같은 가족의 믿음에 부응 하는 로렐브룩이 되기위해 끊임없이 노 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그때 하나님의 부름을 느끼며 “

스서비스를 찾은 노인들에게 편안한

양로원을 더 매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

성원장은 “가장 보람되고 행복할 때가

어른이 되면 사람들을 돌보는 일을 하

그들만의 집을 만들어 평생을 안락하

이중 북부뉴저지에 위치한 노인양로원

가족들이 찾아와 고맙다는 말을 전해

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게 살게 해주는 것이 나의 소망”이라고

에는 로렐브룩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

들을 때”라고 말했다.

노만은 18년간 너싱홈 행정관 생활

말했다. 성원장은 노만CEO에 대해 대

으로 한인양로원을 세울 계획이다.

로렐브룩 한인양로원 :

을 한 후 2명의 파트너와 함께 마르키

기업의 사장답지 않게 소탈하며 언제

성원장은 로렐브룩 한인양로원 운영

스 헬스 서비스를 창립하고 지금까지

든지 애로사항을 말하면 직접 찾아와

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준 노만회장에

성원장 856-608-7316

CEO로써 회사를 이끌어오고 있다.

함께 논의하고 즉각적으로 이를 해결

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

jsung@laurelbrookrehab.com

해 준다고 말했다.

한인노인들을 친부모처럼 생각해 열정

주소 : 3718 Church Rd. Mt.Laurel,

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나 자신도 더욱

NJ 08054

노만은 “노인들에게 단순히 헬스케어 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마르키스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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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키스는 2020년까지 7개의 노인

856-608-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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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을 보면서 후원군이 됐기에 싸워볼만 한 선거”라고 설명했다. 데이빗 오의원은 “필라에 오랫동안 자 리잡고 있는 예산비리를 파헤치며 공화 당 내에서도 적이 생긴 것이 사실”이라 며 “그러나 불의와 타협하며 편안한 의 원으로 남아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각 오를 밝혔다. 이날 데이빗 오의 인사말 에 앞서 티모시 하스와 박영근 공동대 회장은 환영사를 했으며 한고광회장, 박희중 재향군인회 필라지회 회장, 헬 렌 리 이북5도민회 회장, 최정수 서재필 재단회장, 최임자 펜아시안복지원 대표 등이 축사를 통해 데이빗 오에 대한 지 지를 호소했다. 또 박상익 전 필라한인 회장은 격려사와 함께 데이빗 오를 세 대를 넘어 3선의원으로 만들어야만 한 다고 강조했다. 티모시 하스 공동대회장은 “불빛이 계속 타며 화염을 내뿜기 위해서는 불 “아직도 싸워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역시의원은 지난26일 가야레스토랑에

속 심한 도전을 받고 있으며 절대적으

을 붙이는 성냥과 불이 타게하는 공기

동포사회가 없으면 싸울 수가 없습니

서 열린 후원의 밤에서 자신의 지지를

로 동포들의 후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가 필요하다”며 “한인동포사회를 대변

다. 동포들이 지지하는 한 저는 정의를

호소했다. 이날 1백여명의 동포들이 참

라고 밝혔다.

하는 데이빗 오라는 불빛이 계속 타게

위해 싸울 것입니다.“

석, 데이빗 오에게 힘을 보탰고 한고광

그는 “아시아계로써 공화당 후보로써

민주평통 필라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필라지역에서는 가장 대중적이지 못한

한인사회 인사들이 환영사 및 축사를

후보일 수도 있다”며 “그러나 지난 7년

박영근 공동대회장은 “데이빗 오가

건넸다.

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많은 아시안계

한인이라서 지지하는 것보다 훌륭한

데이빗 오의원은 오는 11월 5일 선거

를 비롯한 소수민족계와 서민층의 흑

의원이기 때문에 지지하는 것”이라며 “

에 대해 “결코 쉬운 선거가 아니다. 계

인계, 스패니쉬계등이 저의 입법활동

훌륭하면서도 동포라는 이유가 더 그

(I got a lots of fight to go. Without community, I can’t fight. But I can do it , because you support me.) 3선을 향해 달리는 데이빗 오 필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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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위해 우리는 성냥과 공기의 역할 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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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명. 이중 뽑힌 5명이 본선거에 나갈 수 있다. 데이빗 오의원은 지난 2011년과 재선인 2015년 예비선거에서는 1위를 했었다. 그러나 이번 예비선거에서는 5 위를 해 턱걸이로 본선에 나갈 수 있게 됐다. 물론 예비선거이기 때문에 5위안 에만 들면 본선거에 나가는 것은 아무 런 문제가 없다. 1위-4위까지의 득표수 는 대략 1만1천-1만3천표였다. 데이빗 오는 6천4백표를 받았다. 6위와 7위는 대략 3천여표 수준. 데이빗 오는 지난 번 기자와 만났을 때 “이같은 표차이는 지금까지 예비선 거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대단히 이상 한(very strange) 양상”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를 끌어내리기 위한 조직적인 공화당내 반대파의 움직임이 많이 포 착됐다고 설명했다. 그를 아웃시키기 위한 공화당 일부의 를 지지하는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족하고 데이빗 오 당선을 위한 선거 캠

선출되면 필라 최초 한인의원에서 최

원 및 후보들의 움직임은 이미 알고 있

각 인사들의 축사가 있은 후 변성도

페인에 많은 자원봉사자가 나서 그에

초 3선 한인의원으로 묵직한 타이틀을

었지만 이번 예비선거에서 보여준 이들

보험인의 ‘그리운 금강산’ 축하연주가

대한 홍보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고

달게 된다.

의 모습은 데이빗 오의원이 예측했던

이어졌고 지난 선거부터 후원회장을

힘주어 말했다. 이날 진행은 지미정변

데이빗 오시의원은 지난 5월 치러진

맡아 데이빗 오를 지원했던 박상익 전

호사와 심수목 전동중부 한국학교 협

공화당 후보 예비선거에서 후보로 확

필라한인회장의 격려사까지 행사는 열

의회장이 맡았다. 이주향 공동준비위

정됨으로써 이제 11월 본선거를 향해

기를 더해갔다.

원장은 내빈소개와 함께 진행을 도왔

달리게 되는 것.

박전한인회장은 “후원금만으로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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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오는 11월 5일 치러지는 선거에서

공화당 예비선거에 나선 후보는 총 7

것보다 훨씬 조직적이었다는 것이 오의 원의 판단이다. 이들은 서민편을 위한 법안을 임기내 계속 상정하는 오의원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오의원의 3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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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적극 저지하고 있다는 것. 오의원이 이번 선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는 것이 확실하고 나머지 두자리를 공화당 5명 이 차지하게 된다.

것은 공화당내에서 오의원을 못마땅하게 생각

유권자는 한 명이 입후보자 10명중 5명에게

하는 일부 후보들이 조직적으로 그에 대한 반

기표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자들

대운동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은 민주당후보 5명에게 모두 기표하고 공화당

이외에도 소수민족을 위한 건설예산 분배라던

지지자들은 공화당 후보 5명에게 기표한다.

가 많은 한인동포들이 겪고있는 빈집 불법 거

오후보는 예비선거에서는 5위를 기록, 턱걸이

주에 대한 강력한 처벌법등 공화당의원들의 이

로 본선거 후보 자격을 따냈으나 본선은 예비

해관계와 관계없거나 반대적인 오의원의 입법

선거와 양상이 틀릴 것이라고 확신했다.

활동은 일부 공화당의원들의 방해공작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서민들을 위한 입법노력이 많이 알려져 있어 서 흑인들과 히스패닉계에서 지지를 받는데다

조직적인 데이빗 오 낙선운동은 필라의 한 비

가 한인동포들은 물론 중국등 아시아계의 전폭

영리자선단체에서도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다.

적 지지가 있습니다. 본선거는 예비선거처럼 당

이 단체는 데이빗 오에 대한 부정적 내용이 담

원이 하는 소규모 선거가 아니라 필라시민 전

긴 이멜을 필라시 거주 공화당원 약 15만명에

체가 참여하는 대규모선거입니다. 7년간의 의

게 예비선거 전에 보냈다. 이는 비영리단체의

정활동은 저에게 많은 지지자들을 만들어 줬

등록취소까지 갈 수 있는 위험하면서도(risky)

습니다.”

이상한 (strange) 조직적인 행동이었다는 것.

필라한인동포들에게 오의원은 대단히 소중한

데이빗 오는 기자에게 이번 선거전에 대해 속

존재이다. 지난 방탄유리 철거법안 과정에서 보

이고(cheating) 얼룩진(smear), 또 대단히 조작

여줬듯 한인동포들의 목소리가 필라시의회에

적인 (very artificial) 선거 양상이었다고 설명

서 한 몫을 하게끔 한 사람이 바로 오의원이기

했었다.

때문이다. 이미 재선을 통과, 8년차 묵직한 정치

11월 5일 본선거에서 선출되는 광역시의원 자

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데이빗 오를 3선으로 만

리는 모두 7자리이다. 공화당 5명, 민주당 5명이

드는데 필라한인커뮤니티의 적극적인 후원이

후보로 나와 이중 7명이 당선된다. 최근 조사에

꼭 필요한 때이다. 그가 필라시의회에서 사라지

따른 필라시의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자 비율을

는 것은 한인동포들의 자부심과 목소리가 필라

보면 8대 1로 민주당 후보 5명은 모두 당선되

시에서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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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 Meeting at Night

– Robert Browning

The grey sea and the long black land; And the yellow half-moon large and low; And the startled little waves that leap In fiery ringlets from their sleep, As I gain the cove with pushing prow, And quench its speed i' the slushy sand.

Then a mile of warm sea-scented beach; Three fields to cross till a farm appears; A tap at the pane, the quick sharp scratch And blue spurt of a lighted match, And a voice less loud, thro' its joys and fears, Than the two hearts beating each to each!

밤의 만남 – Robert Browning

잿빛 바다와 길게 뻗은 검은 육지; 노란 반달은 크고 낮게 드리우고; 잠에서 깨어나 화난 듯 작은 원을 그리며 뛰어오르는 놀란 잔물결, 나는 뱃머리를 밀어 후미진 만에 이르러 질퍽질퍽한 모래 밭 속에서 배의 속력을 줄인다.

따뜻한 바다 내음이 나는 1마일의 해변; 농장이 나타나기까지 걸어야 할 세 개의 들판; 창 두들기는 소리, 빠르고 날카로운 성냥 긋는 소리 불붙은 성냥의 푸른 분출, 기쁨과 두려움에 싸인 목소리는, 서로 맞대고 뛰는 두 심장의 고동소리 보다 낮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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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 편지

이해인

꽃밭에서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코스모스 빛깔입니다. 코스모스 코스모스를 노래의 후렴처럼 읊조리며 바람은 내게 와서 말합니다. '나는 모든 꽃을 흔드는 바람이에요. 당신도 꽃처럼 아름답게 흔들려 보세요.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답니다!' 그러고 보니 믿음과 사랑의 길에서 나는 흔들리는 것을 많이 두려워하면서 살아온 것 같네요. 종종 흔들리기는 하되 쉽게 쓰러지지만 않으면 되는데 말이지요. 아름다운 것들에 깊이 감동할 줄 알고 일상의 작은 것들에도 깊이 감사할 줄 알고 아픈 사람 슬픈 사람 헤매는 사람들을 위해 많이 울 줄도 알고 그렇게 순하게 아름답게 흔들리면서 이 가을을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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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불과 10년 전까지 글로벌 안마의자 시

에서는 시장 점유울 1위 기념으로 기

장에서는 파나소닉, 이나다훼미리 등

존 가지고 있는 올드 안마의자를 최대

의 일본 기업들이 각축을 벌이며 경쟁

$1000 까지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

을 주도했다. 하지만 국내 바디프랜드

website : www.HiTRONS.com

의 빠른 성장으로 시장 순위는 물론 경

하이트론스 필라델피아:1222 Welsh

쟁의 구도와 양상에 지각변동을 일으

Rd, Suite B2 - B3. North Wales PA

키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조사 기

19454 / 215-368-1070 하이트론스

관 '프로스트&설리번'의 조사에 따르

본사:1

Remsen

Pl,

면 바디프랜드는 2017년 기준 글로벌

Ridgefield NJ 07657 / 201-941-0024

시장 점유율 8.1%를 기록했다. 창립 10

베델전자 뉴욕지점:150-24 Northern

년 만에 시장 1위 지위를 얻은 것이다.

Blvd, Flushing NY 11354 / 718-445-

파나소닉과

이나다훼미리는

2005

각각

7.7%와 7.2%로 2, 3위로 집계됐고, 나

연구개발(R&D) 분야를 아우르는 융

마사지'와 성장판 자극 기능으로 마사

베델전자 한남체인점:1475 Bergen

머지 업체들을 포함한 상위 10개 업체

복합 시대를 맞았다. 특히 메디컬R&D

지를 받는 세대층을 청소년으로까지

Blvd, Fort Lee NJ 07024 / 1-888-

가 전체 시장의 파이를 나눠 가졌다.

센터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한방재활의

확대한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용 안

809-1167

바디프랜드가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학과, 내과, 치과, 정신과, 피부과 등 전

마의자 '하이키'는 메디컬R&D센터의

의 조사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

문의 7명에의공학자, 음악치료사 등 전

대표적인 연구 성과다.

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의료진이 포진했다. 맞춤형 마사지

이밖에 무상 애프터서비스(AS) 5년

업계 관계자들은 바디프랜드의 지속

는 물론 실제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

보장과 제품 렌탈기간을 39, 49, 59개

하이트론스 보스톤:1666 Massachu-

적인 차별화 전략을 1위 등극의 첫 요

는새로운 기능과 결합으로 헬스케어와

월 가운데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

setts Ave. Lexington, MA 02420 /

인으로 꼽는다.

마사지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전략

록 한 '내맘대로 렌탈기간' 등의 전략도

781-862-6867

바디프랜드는 기술 부문에서 디자인

이다. 집중력과 명상, 이완훈련, 호흡이

급성장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연구소, 기술연구소에 이어 2016년 3

완, 마음위로 등 세부 프로그램을 갖춘

미동부 지역의 바디프랜드의 판매및

월 메디컬R&D센터'를 설립하며 3대

세계 최초의 두뇌 피로 솔루션'브레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하이트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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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론스 매릴랜드 :8801 Baltimore National Pike, Ellicott City MD 21043 / 410-465-7125

하이트론스 – 매트리스매장: 201941-0010470 Broad Ave. Ridgefield NJ 07657 / 201-941-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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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압도적 실시간예매율1 위를지키며개봉과동 위를단숨에거머쥔<장

수93%를 기록하는등 실관람객들의 뜨거운공

사리: 잊혀진영웅들>이 국내외 호평속에 10 월

감과 호평까지 이끌어내 관심을 집중시키는 가

11 일 북미 20개 주요도시에서전격개봉을 확

운데 온가족이 올가을 봐야하는 필수관람영화

정 지었다.

로 떠오르며 개봉전부터 줄곧예매율 1위를유

시에한국박스오피스1

<장사리:잊혀진영웅들>은 올해 토론토 국제

지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이런영웅들

영화제마켓에서 공개된이후 많은 바이어들의

을 모르고 살았다니 부끄럽네요”(CGVle****)”,

관심을 한몸에 받은 바있다.

“우리가 몰랐던 가슴 뭉클한 이야기입니다

학도병들의 치열했던 전투를 현장감있게 그려

(CGVSW***”*),와 같은 리뷰를 통해 높은 몰입

낸 전쟁장면에 대한호평과 인물개개인의 진정

감과 전장을 현실적으로 구현한 뛰어난 영화적

성있는 사연을 적절히 엮어낸 스토리라인에 대

완성도에도 극찬을보냈다.

한 감탄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장면과 화제가 되고있는

<장사리:잊혀진영웅들>은 한국전쟁중 기울어

결말씬등으로 흥행가도를 달리기 시작한 <장

진 전세를 단숨에 뒤집을 수 있었던 인천상률

사리:잊혀진 영웅들>은 역사속에 감춰진 장사

작전 하루전,극비양동작전으로 진행된 장사상

상륙작전의 그날을 완벽하게 스크린 옮겨낸 로

륙작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휴먼감동실화이

케이션, 세트촬영등 비하인드스토리에도 화제

다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2주, 군번도 명

가 되고 있다. 625전쟁당시감춰진역사를다루

예도 없이 역사속에 숨겨진 772명의 학도병들

며올가을필람영화로등극한영화<장사리:잊혀

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위헤 투입되었

진영웅들>은 <BattleofJangsari>라는영문제

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목으로 10월 11일 북미20 개주요도시스크린

이번 북미개봉을 통해 인천상륙작전의 성공 아래 가려진 장사상륙작전을 전세계에 알릴수 있는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외 영화관계자들 및 언론들의 호평을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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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장사리:잊혀진영웅들>은CGV 골든에그지

으로 확대 개봉될 예정이다. <장사리:잊혀진영웅들>에 대한 북미개봉관 정보 및 티켓예매는 JANGSARI.com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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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든 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 . 행사 참가자를 위해 무료점심도 제

여기서 서재필재단 회장(최정수)은 “올

공된다. 참가자 편의를 위해 교통편이

해에도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제공된다.

있도록 시니어 그룹들을 대상으로 많

당일 아침에 샌디힐 아파트(San-

이 홍보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어

dy Hill Apt, 9시) , 필립모레이 아파트

린이와 가족 건강을 위한 예방활동에

(Philip Murray House, 9시), 첼튼햄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아인슈타

한아름(9시 15분), 슈엥크필드 아파트

인 몽고메리병원 부원장(Pat Modaf-

(Schwenckfeld Manor, 9시 30분)에서

feri)은 “문화적 차이와 언어적인 문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한인들의

*문의: 서재필의료원 (본원)215-224-

질병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가교

2000

ex:100-103/Jenny.shin@jai-

역활을 다하겠다” 고 말하며, 재필기념

sohn.org / 아인슈타인몽고메리병원

재단과의 파트너쉽에 감사의 뜻을 전했

215-970-0033

서재필기념재단과 아인슈타인 몽고

등) 관리, 여성질환, 위장 등 소화기 질

메리병원은 공동으로10월26일 토요

병, 간염, 가정의학, 전립선염, 가정 응

일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랜스데

급조치(CPR 등) 시범, 첫아기 출산 엄

일의 펜대일 중학교(Penndale Middle

마의 건강프로그램, 아동 발달장애, 재

필라델피아 애국 동지회( 회장 장동

School)에서 ‘한인동포를 위한 건강의

활치료(낙상사고 등), 스트레스/신경불

건)가 적극 참여 하여 두달 동안 약

날(Korean-American Wellness Day)’

안 등에 대한 상담 또는 검진을 현장에

1천 9백 여명의 동포들의 서명을 받

행사를 개최한다.

서 진행한다. 이날 의료진은 80여명 참

아 지난 1일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행사 참가자는 아인슈타인병원과 서

가해 진행을 맡는다. 또한, 바쁜 생활에

천만명 서명 추진 위원회(회장 전광

재필의료원 등의 전문 의료인들로부터

쫓겨 독감예방 주사를 맞을 기회를 놓

문제인을 청와대에서 끌어내고 자

다양한 건강상담을 즉석에서 받을 수

친 분(19세이상)들을 위해 선착순으로

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전

있다. 즉, 유방암과 폐질환, 뇌졸중, 당

무료백신을 제공한다. 한편, 행사 공동

국민, 해외 동포 천만 서명 운동에

뇨병, 심장병, 고혈압, 약물복용(항생제

주최측은 9월30일 블루벨의 코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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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에 회원 동지들이 갹출한 성금과 함께 전달식을 거행 했다. (필라델피아 애국동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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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필라델피아 한인동포들의 관심과 사

연주 다음날인 11월 3일(주일) 오후 2

랑속에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하는 필

시 30분 같은 장소인 연합교회에서 김

라델피아 음악인협회가 오는 11월 2일

기영 선생이 이끄는 찬양대 세미나가

(토) 필라 한인연합교회에서 정기연주

열린다.

회를 갖는다.

이 찬양대 세미나에는 모든 교회 찬

특별히 이번 연주는 ‘참 좋으신 주님’

양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하고자

작곡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김기영 선

하는 교회는 미리 음악인협회로 연락

생과 함께 아름다운 그의 곡들을 선사

하면 된다. 필라델피아 음악인협회 양

할 예정이다.

영배 회장은 “ 지난 35년동안 한결같

오페라 아리아,가곡, 두엣, 중창등 주

은 사랑을 보내주신 동포들께 보답하

옥같은 곡들에 이어 박혜란 지휘자가

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한 이 음악회

이끄는 성악 앙상블등 다양하고 아름

에 많은분들이 참석하시어 깊은감동

다운 음악을 준비하였다.

을 누리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티켓:

합창에는 전문 성악인들과 전공자 못 지않은 실력을 갖춘 총 40여명이 하모 니를 이룬다.

이북오도민회는 지난 28일 로리머 팍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25 당일 연주회장 구매가능 문의: 양영배 215-390-0259/ 장기백 267-939-9888

족을 만날 그 날까지 모두 건강하 게 오래 살아 그리워하는 고향땅

이날 데이빗 오시의원과 최정수

을 밟자"고 말했다. 이북5도민 연합

서재필 재단 회장도 참석, 축사를

회 회원 가입과 문의는 이헬렌 회

했다. 이헬렌 회장은 인사말을 통

장(215)386-4042 또는 한혜순 사

해 “꿈에도 잊지 못할 북녘 땅의 가

무국장(215)498-4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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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벅 인터내셔널 전시오프닝 행사 일시:10월 5일(토) 오후 2 시-4시 전시회 10월5일 - 11월 5일 2019년 장소:520 Dublin Rd. Perkase, PA 18944 오픈기념 홍보공연 일시:10월 6일 (일) 오후 3시 장소: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 앞 광장무대 내용:경기민요, K-Pop ( 부천 공연팀) 주관:펄벅인터내셔녈,  부천시 박물관, 부 천문화원 협찬:데이빗오, 필라델피아 광역시의원, 필라델피아한인회 한글날 기념 제 7 회 역사문화 체험학습 일시:10 월 12 일 토요일,오전 10 시-1 시 30 분(점심 제공) 장소:벅스카운티 한국학교 1550 Woodbourne   Rd.,   Levittown, PA 19057 참가 대상자:동중부지역협의회 산하 한국 학교 재학생 한국학교에 다니지 않는 경우 담당자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행사 담당자 및 문의:오정선미 교장 (267255-4653)/교회 (215-945-1512)   민주평통 자문회의 출범식 일시:10월19일(토) 오후 5시30분 장소:힐튼가든 인 530 West Pennsylvania Ave. Fort Washington 문의:한고광회장 215-913-8361 이종국 간사 484-557-0531 필라청춘합창단 제8회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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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19년11월3일(일)오후 5시30분 장소:St.John’s United Church-Christ 500 W Main St. Lansdale, PA 19446

서재필 영어교실, 음악교실, 라인댄스 (등록비 없음) 시간:12월 5일 까지 (13주간) 음악교실 화 9 - 10시  라인댄스  목 9 - 10시 영어교실  화, 목 10 - 12시 장소:서재필센터 강당 문의 전화:215) 224-9528 대한민국 회복 기도 모임(KRC) 일시:매월 첫째주 일요일 오후 3시 장소:살롬 은목교회 (615 Cowpath Rd, Montgomeryvilly, PA18936) 문의:215-917-7194(신청기 목사) ''클래식 찬송 연주와 함께 하는 묵상' 일시:매달 첫째주 (일요일) 오후 5시-6시 장소:뉴저지 성광교회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참석할 수 있다. 주소:822 S. Church St. Mount Laurel, NJ 08054 (문의:609-906-2205) 필라 쉐퍼드 콰이어 일시:매주 월요일 저녁 7:30~9:30 장소:필라등대교회(조병우 목사) 체리힐 쉐퍼드 콰이어 일시:매주 화요일 저녁 7:30~9:30 장소:체리힐제일교회(김영일 목사) 문의:267.577.7924

장구, 무용 라인댄스 일시:매주일요일 오후1시 무용 오후 2시30분 라인댄스 오후 3시10분 장구 문의:267-312-4431 화엄사 서도회원 일시:매주 화요일 오후2시 장소:필라 화엄사 10 Layle Lane , Doylestown 문의:215-489-1118 무료암 검진 대상:저소득층, 무보험 가입자 문의 및 신청:김정숙 856-979-5101 서재필 랜즈대일 소셜 서비스 시간:매주 화요일 오전 9시 - 오후 5시 장소:서재필 의료원 랜즈대일 오피스 (새주소)  51 Medical Campus Drive, Lansdale, PA 19446 문의 및 예약:   (215) 224-9528 당일 전화:  (267) 407-5805 자폐아 부모모임 일시:매달 셋째 금요일 오후 7시 장소:랜스데일 서재필 재단 사무실 문의:최희정 267-333-6993 필라한인회 민원업무 내용:번역, 통역, 잘못된 고지서등 행정오 류 문의:215-927-1580/215-827-7901

게시판 게재 내용은 news@juganphila. com 매주 화요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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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보 미국 내 이민자 인구 증가세가 현저하 게 둔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4분의 1가량

연방 센서스국이 26일 발표한 2018

인 1100여만 명이 서류미비자였다. 나

년 아메리칸커뮤니티서베이(ACS) 조

머지는 영주권자나 합법 체류 비자 소

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내 이

지자였다.

민자 인구 순증가는 약 20만 명에 그쳤

지난해 비시민권자 이민자가 47만

다. 이는 2017년 대비 70% 이상 하락

8000명가량 감소했는데, 이 중 절반 이

한 것이며 금융위기가 들이닥친 2008

상이 중남미 출신이었다.

년 이후 10년 만의 최저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이민자 인구 증가

이민자 인구 증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세 둔화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

외국 출생 미국 이주자 숫자에서 미국

이민 정책이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

을 떠나거나 사망한 이민자(외국 출생

로 파악하고 있다. 특히 취업이민의 문

자)를 뺀 숫자다.

턱이 높아져 대기 기간이 길어짐에 따

센서스국에 따르면, 아시아와 중남미

라 이민을 포기하고 미국을 떠나는 아

출신 이민자의 유입이 가장 크게 줄어

시아 출신 이민자들이 늘어난 것도 한

든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최근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출신 이

현재처럼 일자리가 많은 경기 확장기

민자 유입이 줄어드는 추세를 보여왔지

에는 미국에 머물며 일하고자 하는 성

만 중국이나 인도 등 아시아 출신 이

향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이처럼 급격

민자 유입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는

한 이민자 인구 증가세 둔화는 이례적

데, 지난해에는 아시아 출신 비시민권

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자 이민자가 감소하는 이례적인 현상 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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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출생자의 절반가량이 시민권자

이에 따라, 최근 미국 대학 내 중국 유 학생 급격히 감소하는 등 미국과 중국

지난해 미국 내 외국 출생자 인구는

의 무역분쟁 등에 따른 영향을 고려할

약 4500만 명으로 미국 전체 인구 3

때 아시아 출신 이민자 유입이 당분간

억2700여만 명의 13.7%를 차지했는데,

더 둔화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전

이는 19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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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따라서 이런 악조건 속에서 얼마나 모이스처라이징을 현명하게 해내느냐가 피부건강의 결정타가 된다.

면 다음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첫째, 세안이 깨끗해야 한다. 모공 속의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깨끗하게 청소가

본격적인 환절기인 요즘, 모이스처라이

람은 오일프리의 로션을 아무리 발라도

모이스처라이저 사용의 공식은 간단하

되어있어야 제품 속의 영양 성분이 제대

징, 즉 수분공급에 신경을 써야 할 단계

기름기가 번들거리기만 할 뿐, 정작 피부

다. 즉, 당기면 바르고 안당기면 안바른

로 스며든다. 세안 후에 토너를 사용하

다. 모이스처라이징은 날마다의 스킨케

에 필요한 물기는 느껴지지 않는다. 피

다는 것이다. 건성피부는 피지부족에 시

는 것은 혹시라도 남아있을 노폐물을 청

어 과정 중에서 우리가 가장 신경 써야

부에 물 주는 일이 이토록 어려운 이유

달리는 만큼 유분과 수분이 적절히 조

소해내고 피부결을 정돈하는 두 가지 의

할 단계다. 이것은 한마디로 스킨케어의

는 무엇일까?

화된 화장품을 발라야 하고, 지성피부

미가 있다.

목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세안

사실 건강한 사람의 피부는 로션이나

는 피지과다에 시달리는 만큼 피지를

둘째, 묵은 각질이 잘 제거되어야 한다.

을 하고 에센스와 로션을 바르고 자외

크림의 도움 없이도 세포에 늘 적당량의

막아주면서 수분이 잘 공급되는 화장

각질은 표피층 위에 두껍게 쌓여 영양

선차단제 등을 꼭꼭 바르는 것은 궁극

수분을 머금고 있어야 마땅하다. 이것이

품을 발라야 한다. 하지만 건성이든 지

성분의 흡수를 방해한다. 아무리 좋은

적으로 피부에 최대한 수분을 공급하고

세포의 정상적 신진대사이기 때문이다.

성이든, 피부가 당기지 않는 날에는 안

에센스를 발라도 각질이 쌓여있으면 껍

외부자극으로부터 그 수분을 빼앗기지

하지만 요즘 여성들의 세포는 정상적으

발라야 한다. 또 이마는 당기지 않는데

질만 살짝 적셨다가 금세 증발해버린다.

않기 위해서다. 물기 없는 건조한 피부

로 신진대사를 하지 못한다. 그 첫번째

볼만 당긴다면 볼에만 발라야 한다. 모

그러므로 모이스처라이징을 위해서라

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는 말하지 않아

원인은 영양불균형, 특히 과다당분 섭취

이스처라이저가 피부에 작용하는 방

도 각질제거를 부지런히 해야 한다.

도 알 것이다. 건조한 피부는 윤기를 잃

와 단백질, 필수지방산과 비타민, 미네랄

식은 세 가지다. 첫째는 보습성분을 통

셋째, 피부타입에 따른 성분을 잘 선택

고, 거칠어지고, 햇볕에 영향을 더욱 심

섭취의 부족이다. 세포의 신진대사가 망

해 공기 중의 수분을 빨아들이는 것이

해야 한다. 건조한 피부의 경우에는 모이

하게 받아 쉽게 주름이 진다. 악건성이

가져서 스스로 수분을 조절하지 못하는

고, 둘째는 피부에 얇은 유분막을 입혀

스처라이저를 바르고도 피지보호막이

되면 피부는 갈라지고 트고, 각질이 제

것이다. 여기에 담배, 카페인, 자외선 등

서 세포 내의 수분을 외부로 빼앗기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금세 수분을 빼앗

대로 제거되지 않아 허옇게 일어나기도

이 피부기능을 더 악화시킨다. 피부기능

않게 차단하는 것이다. 셋째는 피부세

긴다. 따라서 보습제와 함께 천연의 피지

한다. 피부에 수분공급이 얼마나 잘 되

이 악화될수록 각질, 피지, 건조 등도 더

포 사이를 에몰리언트 성분으로 채워주

보호막을 대신해줄 유분이나 피막형성

었느냐에 따라 피부건강 전체가 좌우되

심해져서 수분은 더 부족해지는 악순환

는 것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모든 모이

제가 있어야 한다. 지성피부의 경우에는

는 것이다. 하지만 모이스춰라이징의 중

이 반복된다.

스처라이저는 보습제, 습윤제, 피막형성

오일프리에 과다한 피지를 막아줄 흡수

요성에도 불구하고, 피부에 수분을 공

노화 역시 피부건조를 부른다. 화장

제, 에몰리언트 등의 성분이 복합적으로

제 성분이 모이스춰라이저에 들어있어

급하기가 쉽지는 않다. 피부가 건조한 사

품 속의 자극적인 성분, 지나친 각질제

조합되어 이 세 가지 방식으로 피부에

야 한다. 때로는 흡수제 성분 자체가 모

람은 아무리 비싼 크림을 발라도 피부

거, 지나친 마사지와 팩, 잘못된 클렌저

물을 준다.

공을 막아 여드름 등의 트러블을 일으키

가 금세 당겨온다. 피지분비가 심한 사

의 사용 등도 피부를 더욱 메마르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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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스처라이저의 효과를 최대화하려

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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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코 / 필라뉴스 준에 반영됐다. 애빙톤은 연 2백5일이 좋은 날씨인 것으로 조사됐다. 애빙톤은 몽고메리카운티내에서도 오 래된 지역중의 하나이며 공식적으로는 1704년이 카운티가 형성됐으나 비공식 적으로는 1600년대에 이미 거주지역 으로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애빙톤 타운쉽은 “애빙톤은 일찍부터 교통과 산업, 교회들이 들어섰으며 이 같은 부문을 바탕으로 해 현재의 번영 하는 타운쉽으로 발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평가조사서는 애빙톤은 쇼 핑, 스몰비즈니스, 고용창출하는 일부 대기업들이 발전을 이끌었다고 진단했 다.애빙톤 타운쉽은 윌오우 그로브, 로 슬린, 글렌사이드, 라이달, 노스 힐즈, 메도우부룩등이 포함돼있다. 몽고메리타운쉽은 “우리의 임무는 기 업 소유주, 세금내는 주민등 애빙톤 타 운쉽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 문적이고 그들을 위한 진정한 매너로 몽고메리카운티 애빙톤이 미국 전역

지역주민의 연봉, 실업률, 치안, 교통등

국 평균 5만6천9백51달러를 상회한다.

대하는 것이며 예산을 가장 효과적으

에서 살기좋은 지역 74위로 평가됐다.

을 종합평가해 100곳을 선정, 발표한

평균 주택가격은 27만8천8백45달러

로 애빙톤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 노력

올해 기준으로 미국 100대 살기좋은

다. 애빙톤은 5만5천 2백40명의 인구

이며 취업증가율은 연 3.0%로 조사됐

지역으로 들어간 것.

를 갖고 있으며 이는 몽고메리카운티에

다.

‘Money’s Best Places to Live in

서 인구밀도 2위에 해당한다. 중간가정

지역주민들의 평균 직장출퇴근 시간

America’로 불리는 평가기관은 매년

수입의 평균은 8만7천5백55달러로 미

은 30분정도이며 좋은 날씨도 평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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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7년 몽고메리카운티내 로우 어 메리온과 이스트 노리톤이 100위권 안에 랭크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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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코 / 필라뉴스

프랜치 인터내셔널 스쿨이 최근 로우어 메리온 타

프랜치 인터내셔널 스쿨은 윈우드에 로우어 스쿨과

운쉽으로부터 설립승인을 받음에 따라 발라 신위드

어퍼스쿨로 분리돼 30년간 운영돼 왔다. 이번 승인

에 설립된다.

을 받음으로써 하나의 캠퍼스로 합쳐지게 된 것이다.

프랜치 스쿨은 지난 7월 발라애브뉴에 위치한 사용

프랜치 스쿨은 이번 승인에 따라 발라 애브뉴 공간

되지 않는 공간을 매입하고 로우어매리온 타운쉽에

에 교실건물은 물론 농구코트, 탁구장, 벤치, 파킹 스

인가신청을 냈던 것.

페이스, 투웨이 교통로등을 만들 예정이다.

현재 존재하는 1개 빌딩을 리모델링하며 한 개의 빌 딩을 더 건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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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는 불어와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다. 현재 학 생 수는 1백7명이다.

필라문화연대(PCA;Philadelphia Cultural Alliance)

운티등 5개 지역에서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

가 몽고메리카운티 예술가나 예술집단에게 이달 초 1

는 개인이나 그룹에게 최대 2천5백달러의 예산이 할

만9천달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당돼 지급됐다.

필라문화연대는 필라지역 5개 카운티 예술그룹 80

몽고메리카운티에서는 15명의 예술가와 예술그룹

개에게는 총 9만5천달러가 지원됐으며 이중 1만9천

에 지원금이 나뉘어 전달되며 평균 지원금액은 1천

달러가 몽코카운티 예술가에게 전달됐다고 설명했

2백77달러이다.

다. 문화연대는 펜실베니아 의회의 예술예산 지원에

필라문화연대는 예술과 문화부문의 융성이 필라델

대해 자랑스럽게 받아들이며 이를 통해 필라지역의

피아를 세계적인 도시로 만드는 주요 요인이라고 지

예술문화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

적하고 “앞으로도 이 부문에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

다. 벅스, 체스터, 델라웨어, 몽고메리, 필라델피아 카

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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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코 / 필라뉴스

그룹 몬스타엑스가 2년 연속 미국 ‘징글볼’ 투어 무대 에 오른다. 미국의 유명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 측은 최근 공식 SNS 채널에 “몬스타엑스가 12

와 뉴욕 등 총 6개 도시의 현지 관객들과 만나 다채 로운 무대를 선사했던 몬스타엑스는 올해에도 참석을 확정 지으며 2년 연속 ’징글볼‘ 참여라는 쾌거를 거두 게 됐다.

월 9일 미국 미니애폴리스, 11일 필라델피아, 13일 뉴

특히 몬스타엑스는 이번 투어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욕 등지에서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참석한다”고

케이티 페리, 조나스 브라더스, 카밀라 카베요, 할시, 5

투어 합류 소식을 전했다.

세컨즈 오브 서머, 리조, 와이 돈 위, 라우브 등 현재 전

징글볼‘ 투어는 현지 유명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

세계 음악계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팝 스

디오(iHeartRadio)가 미국 전역을 무대로 매년 개최하

타들과 같은 무대에 올라 날로 커져가는 글로벌 상승

는 연말 콘서트로, 지난 2000년부터 당대 최고의 가

세를 또 한 번 증명했다.

수들이 출연해 특별한 공연을 꾸며왔다. 앞서 2018년 연말 K팝 그룹 최초로 ’징글볼‘ 투어에 합류, 미국 LA

몬스타엑스는 오는 10월 새 미니앨범으로 국내 가요 계에 컴백한다.

라델피아 필리스, LA 다저스외 미네소타 트윈스, 캔

이로써 류현진은 시즌 29경기에서 182 2/3이닝을

자스시티 로열스등이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고 있다.

던지며,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 비

류현진은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해 0.09 하락한 수치. 이 경기로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

타이틀 수성을 확정지었다. 제이콥 디그롬과의 격차

미 주요언론들이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종료가 다가

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7

는 0.11으로 벌어졌다. 류현진은 사이영상 수상 경쟁

오면서 FA시장에 대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들은

회까지 97개의 공(스트라이크 66개)을 던지며, 5피안

에서는 밀려났으나 아시아 출신 투수 최초로 평균자

메이저리그 평균 자책점 1위인 류현진 영입을 놓고 필

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볼넷 없이 삼진 7개를 잡았다.

책점 타이틀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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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스는 셀러의 몫이다.

집을 사는 것도 파는 것도 분명 바이

다. 이곳 저곳에 모양 없이 널려 있는 가

그레이드 했다면 대부분 셀러들이 생

어와 셀러 모두에게 엄청난 스트레스

구들이나 쓸데 없는 물건들이 있는 집

각에는 집값을 최소 4-5만은 더 받아

다섯째, 오픈 하우스와 쇼잉(show-

를 안겨주는 일생의 중대한 일임은 분

은 제 가격을 받기도 힘들지만 매매기

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거래에

ing) 또한 셀러의 스트레스 항목이다.

명하다. 대부분의 바이어와 셀러에게

간이 길어지는 것도 당연하다. 바이어

임해 보면 만에서 만5천달러 정도의 집

말이 오픈하우스 행사라도 모르는 사

는 일생에서 몇 번 되지 않는 큰 금액

들이 처음 집 안에 발을 들여 놓았을

값 상승효과 만을 보게 된다.

람들이 자신의 집에 드나드는 것은 셀

의 거래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집을 사

때 깨끗하고 깔끔한 맛이 나야 한다.

셋째, 앞과 뒷마당의 조경과 잔디, 나

러에게는 스트레스다.

고 파는 과정에서 바이어와 셀러 중 누

이렇게 깨끗하게 정돈 집을 늘 유지하

무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 평소 조경

에이전트는 주말마다 오픈하우스를

가 더 스트레스를 받을까? 흔히 바이어

고 있어야 하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닐

관리를 좋아하는 셀러라면 몰라도 그

한다고 하고 마땅히 아침부터 어디 가

가 집을 구입하는 과정은 구직 면접시

수 없다. 집을 팔려고 준비하는 셀러들

렇지 않다면 이 과정 또한 여간 고통스

있을 곳이 없을 때는 정말 답답하다.

험이나 대중연설과 같이 무척 스트레

에게 가장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고통

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또 오픈하우스가 없는 날에도 바이어

스가 쌓이는 일이라고 한다. 반면에 집

스러운(?) 과정이기도 하다.

넷째, 스테이징( staging) 여부를 결

가 언제 불쑥 나타날지 몰라서 편안히 집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없다.

을 파는 셀러 측 입장에서 보면 바이

둘째, 집을 내놓기 전에 고장 난 부분

정해야 한다. 최근 몇 년간 주택시장에

어들의 이러한 주장은 자신들이 받는

과 업그레이드 할 것을 구별해서 실행

서 가장 핫 한 트렌드가 바로 스테이징

특히 한인들은 냄새가 나는 음식들이

스트레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에 옮긴다. 고장 난 것들이야 수리를 하

이다. 아주 가격이 낮은 주택을 제외하

많아서 집에서 마음 놓고 음식을 해 먹

말하는 이들이 많다. 사실 현장에서 매

면 되지만 업그레이드는 실패작으로 끝

면 요즈음 매물로 나온 대부분의 주택

는 것도 여간 신경이 쓰이는 일이 아니

일 바이어와 셀러를 만나는 필자가 보

나는 경우가 많아서 여간 조심해서 업

들은 스테이징으로 몸치장을 하고 있

다. 이상과 같이 셀러들이 받게 되는 고

기에도 바이어들도 집 구입에 많은 시

그레이드 리스트를 작성하지 않으면 안

다. 자신이 집이 다른 집보다 상태가 좋

충과 스트레스를 열거해 보았다.

간과 노력을 하지만 셀러가 집을 팔기

된다. 왜냐하면 업그레이드에 들인 비

더라도 스테이징으로 꾸미지 않았다면

셀러 입장에서는 집을 이미 내 놓은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보면 셀러의 스

용 대부분은 집값에 반영되지 않고 그

바이어들의 구매순위에서 떨어 질 수

이상 이 고통의 시간을 하루라도 줄이

트레스가 훨씬 많다고 보여진다.

저 집을 빨리 파는 데 도움을 주는 경

가 있다. 따라서 적지 않은 비용이지만

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하다. 시간이 갈

셀러가 집을 팔기 위해 해야 하는 과

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업

스테이징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셀러들

수록 바이어나 셀러는 지치고 힘들어

정을 살펴보면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그레이드를 많이 했다고 해서 집값이

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셀러가 살고 있

한다. 따라서 바이어와 셀러 모두 서로

있다.

수직 상승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는 집의 경우라면 부분적인 스테이징

조금씩 양보하면 이러한 스트레스의

을 하기 위해 가구들을 치워야 하는 스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첫째, 집 안팎을 깨끗하게 치워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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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5만달러를 들여서 집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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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왕족 정치의 비사를 알고 보면

학자들을 죽이고 숙청하는 ‘무오사화’(

력도 오래가지 못하는 법인즉, 마침네

1,인생은 짧다(눈을 자주 깜빡이지 말

회한과 비운의 왕도를 걷다가 왕권을

조선 연산군 4년 1498, 세조를 비방한

이를 참지 못한 성희안, 박원종 등이 주

라 인생은 금세 간다). 2, 사람에게 눈

빼앗긴 실록 가운데 가장 포악한 왕으

조의 제문을 크집 잡아 훈구파가 사림

도한 중종 반정에 의해 군사 쿠데타를

멀어라(돈 명예 권력에 눈 멀지 말라).

로 지탄 받는 임금을 지칭 한다면 “연

파 문신들읊 죽이거나 귀양 보낸 사건)

이르켜 1506년 왕을 폐위 시키고 중종

3, 가끔씩 한 눈을 팔아라(빨리 간다고

산군”(1476-1506)이라 할 수 있다. 그

을 일으켰다.

을 왕위에 오르게 하였으니 이를 ‘중종

상주지 않는다 앞뒤도 돌아보며 가라).

반정’이라 하였다.

4, 쉬운 결정도 어렵게 하라 (순간의 선

의 본 이름은 ‘이용’으로 조선 10대 왕

뿐만 아니라 1504년 어머니 윤씨가

으로 제위 (1494-1506)이다. 그는 12년

성종의 후궁인 정씨와 임씨의 모함으

폐왕이 되어 연산군으로 쫏겨나 강화

택이 평생을 좌우 한다). 5, 성공이 가

간 성종의 맏 아들로서 1483년 세자에

로 쫏겨나 피눈물을 흘리고 죽었다는

로 유배되어 그 해 병으로 파란 만장한

까우면 보험에 들라(잘 나갈수록 조심

책봉되어 서거정에서 학문을 배웠다.

사실을 알고난 후 두 후궁을 산에다

여생의 종막을 고했다. 동포 사회도 고

하고 위험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라).

그가 1494년 왕위에 올라 처음에는

가 내다 버렸다. “잡지사화”(조선 연산

국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며 감투나 명

6, 고민을 10분만 하라,(행복한 사람은

국방에 힘썼고 독도에 쳐 들어 온 일본

군 10년 1504, 임사흥이 연산군 어머

예는 군림이 아닌 봉사와 섬김의 자리

행복해지는 것을 선택했을 뿐이다 포

군을 무찔렀고 여진족을 토벌하였다.

니 윤씨가 사약을 받고 죽은 일을 연산

임을 사명감으로 알고 자기도 하지 않

기하지 말아라). 7, 오늘 태어난 것처럼

사창 상평창을 만들어 가난한 백성을

군에게 말함으로써 일어난 사화를 일

고 남도 못하게 한다든가 배앓아 하는

살아라 (과거는 잊어라 오늘 태어난 사

구제 하는 등 ,국조보감, 동국 영가집,

으켜 김굉필 등 이에 관련된 10여 명의

고약한 철새같은 심사들을 자숙하고

람처럼 꿈과 희망을 가져라). 8, 내일 죽

간행과 ,여지 승람,을 완성 하는 등 즉

선비가 살해 당하는 등 난폭한 행동이

성숙된 지성인의 참 모습으로 화합하

을 것처럼 살아라(이대로 미루지 말라

위 3년간은 별문제 없이 보냈다.

계속되었다.

였으면 좋겠다.

죽기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일을 오

그러나 그의 세자 시절에 보낸 불행

또한 자신의 난행을 비방하는 투서가

성경에 사울왕이 하나님께 버림 받은

늘 하라). 9, 영원히 살아라 (사람들이

의 성격이 형성되어 점차 포악한 폭정

한글로 된 것을 중지, 학문의 전당인 성

것은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었다. 성경

추억 할만한 인생을 살아라, 뜨겁게 따

을 일삼으며 점점 성격이 포악해져 허

균관을 유흥장으로 삼는 등 나라를 어

은 말합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

뜻하게 쿨하게 살아라). 10웃으며 죽어

영과 사치의 횡포를 일삼았다. 1498년

지렵 혔다. 그러나 권불 10년이요, 화무

의 은혜요 배우고 확신에 거하는 사람

라, (죽을 때 억울해 하지 말고 한번 뿐

훈구파 이극돈, 유자광 등의 꾀임에 빠

10일홍 이란 말이 있듯이 권좌에 앉아

이 되라구요(고전15:10, 딤후 3:14).

인 인생 후회없이 살아라)

저 사초를 문제 삼아 김종직 등 많은

나는 새도 떨어지게 하는 안하무인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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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어드바이스” (후회없이 사는 법)

(휴먼 네트웨크 연구소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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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정상인과 차이가 없다.

“숨을 내쉬면서 혀로 목구멍을 막는

듣습니다. 농아인은 여러분과 ‘다른 말’

관 수술을 강요하는 부모들이 많다”며

거야. ‘학’ 해 봐.” 6살 “별이”는 엄마와

을 하는 사람이지, 말을 못하는 사람이

“이것이 자녀에게 뜻하지 않은 고통을

세 번째, “청각장애는 모두 유전된다”

‘말 연습’을 하고 있다. 마주 앉은 엄마

아닙니다.” 그렇다. 방법이 다를 뿐이다.

주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고

우리나라의 청각장애는 후천적인 경우

가 입을 크게 벌리고 “학”이라고 말하

청각장애인들의 가장 큰 고통은 소통

지적했다. 농아인에 대한 흔한 오해를

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소위 '선천적'

살펴보자. 먼저 “글로 의사소통을 할

이라 해도 유전적 이유는 이중 절반에

면 별이는 ‘하’ 아니면 ‘항’소리를 냈다.

의 부재이다.

힘들어하는 모습이 역력했지만 엄마는

수화통역사가 없는 한, 의사소통 문제

수 있다.” 전체 농아인의 약 20~30%

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전체 농

숨이 차오른 별이의 입술이 파랗게 되

는 삶의 모든 상황에서 장애로 다가온

는 필담(筆談)으로 의사소통이 어렵다.

아인의 10% 미만이 유전적 청각장애인

도록 다그쳤다. 결국 엄마의 손가락이

다. 가장 절박한 것이 직업의 한계다. 이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해서 글을 읽지

이다. 실제로 농아인끼리 결혼을 해서

억지로 혀를 올려붙여 주고서야 별이

는 농아인들의 교육 소외로 인해 더욱

못하는 경우가 있다. 글을 배웠다 해도

낳은 자녀들중에는 온전한 청각 능력

는 거친 ‘학’ 소리를 토해냈다. 별이의

확장된다. 농아인 절대다수는 고졸 이

문장의 이해 및 표현 능력은 초등학생

을 가진 건청인들이 흔하다. 따라서 다

큰 눈동자가 금새 붉어지더니 눈물이

하다. 고교를 나와도 사회가 요구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른 유전병과 마찬가지로 부모가 미리

주르륵 흘러내렸다. 별이는 농아(聾啞)

언어 능력을 갖추기 힘들어 지식노동

둘째로 “농아인들은 지능이 낮다.” 상

다. 농아유치원에 다니며 수화를 배웠

에서 멀어진다. 사회 곳곳은 ‘소리의 인

당수 농아인들이 단순 노동에 종사하

고, 내년에는 농아 학교에 정식으로 입

식’을 전제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시각

거나 고등 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

청각장애인들과 소통하는 방법은 수

학할 계획이지만, 엄마는 별이에게 발

장애나 지체장애에 대한 배려는 부족

때문에 생긴 선입견이다. 또 능숙하지

화, 구화, 필담이 있다. 구화는 입모양

음 하나하나를 연습시켜 소리말을 가

한대로 차츰 갖춰지고 있지만 소리는

못한 수화통역사가 농아인의 수화를

을 분명히 또박또박 해야 하고 필담은

르친다.

예외이다. 이 때문에 농아인들은 화재

단순하게 옮기는 경우, 농아인들이 쓰

단체가 아닌 별도로 나눠야 한다. 침묵

청각장애는 사실 듣지 못하기에 말까

경보를 못 들어 피해를 입기도 하고 택

는 문장에 문법적 오류가 많은 것 등을

속에서 그들만의 꿈을 피워내도록 배

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말한다. “가끔

배, 음식 배달 등 전화를 이용한 모든

보고 '지능이 낮다'고 오해하기 쉽다. 언

려해주고 다가가는 사랑이 절실히 필

우리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말

문화에서 소외된다.

어 능력을 제외한 농아인의 지적 능력

요하다.

못하는 짐승’을 대하는 것 같아요” 선

가족으로부터 겪는 소외도 심각해 건

천성 농아인 김모(35)씨가 어려서 처음

청인 가정의 농아인들은 가족간 친밀

배운 낱말은 ‘벙어리’였다. 낯선 이에게

감이나 정체성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자신을 설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었

다. 그래서 명절이 되면 말이 통하지 않

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귀

는 가족들보다 농아인 교회나 쉼터를

로 듣지 못하고, 입으로 소리를 못 낸다

찾게 된다. 한국농아인협회는 “자녀의

고 해서 말을 못한다고 단정하지 마세

청각장애를 병리적으로 바라보고 구

요. 우리는 손으로 말을 하고, 눈으로

화 중심의 교육을 하거나, 인공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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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검사를 하면 자녀에게 장애가 유전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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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지면 투자에 관

자료 해석은 더욱더 그러하다.

(Longer Skirt) 유행하고. 이와 유사하

자로 큰 수익을 계속해서 올렸다는 투 자자는 없다.

한 광고나 우편물을 받는다. 광고내용

주식시장에서 확실히 돈을 버는 방법

게 1968년도 짧은 치마(Miniskirt) 유

을 요약하면 주식시장이 상승하거나

이라고 말하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내

행으로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끝난 후

주식투자의 비법을 알려준다는 광고

하락할 때도 항상 돈을 벌며, 여가시간

린 적이 있었다.

에는 주식시장이 많이 내려갔음을 알

나 사람들은 주식투자로 돈을 버는

을 이용해서 투자할 수도 있고, 미래의

미국의 500대 기업, 즉 S&P 500의 회

수 있다. 1987 봄에 아주 짧은 치마 유

것이 아니다. 이러한 상품, 즉 언제, 어

재정적인 안전을 조절할 수 있으며, 투

사상표 색깔(Color)을 5년 동안 연구했

행과 함께 주식시장은 상승했지만 예

느 주식을 사고팔고 하는지를 알려준

자 위험성은 적으면서, 주식투자에 항

다. 회사상표가 회색(Gray)인 10개 회

상치 못한 주식시장 폭락을 경험했다.

다는 소프트웨어(Software), 투자선별

상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다는 것이

사의 수익률이 77%로 성장했다. 반면

2000 년대 주식폭락도 역시 치마 길

뉴스(Trading Newsletter), 주식 판매

다. 과거 주식시장의 통계자료를 분석

에 노란(Yellow) 상표를 가지고 있는 6

이로 설명할 수 없다. 기술적 분석이란

(Trading Fee) 등으로 돈을 버는 것이

하고 연구하여 미래의 주식시장을 예

개 회사는 수익률이 65% 하락했다. 통

과거의 통계자료를 가지고 이미 일어난

다. 이런 방법에 의한 주식투자는 손실

측할 수 있다고 한다.

계자료는 확실하고 결과 역시 의심할

결과와 맞추어 본다. 그리고 일정한 방

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기

누군가가 통계를 이용해서 상황을 설

여지가 없다. 여기 통계자료의 문제점

법에 의해서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예

억해야 한다.

명하고 내린 결과는 매우 조심해야 한

은 회사상표의 색깔을 가지고 소중한

상하며 주식투자 결정을 한다는 것이

9/29/2019

다. 간단한 예로 우유를 마시는 사람

나의 돈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

다. 기술적 분석의 설명은 통계를 이용

은 범죄자가 되기 쉽다거나 (모든 범죄

모한 일임이 틀림없다. 간단한 기술적

한 매우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것 같지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

자는 과거 우유를 마신 적이 있다), 병

분석의 문제점을 보여준다.

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주식시장은 어

ment Adviser (RIA)

원은 건강에 좋지 못하다거나 (모든 미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다른 예를 하

떠한 패턴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

www.BFkorean.com

국 국민의 절반 이상은 병원에서 사망

나 더 들어본다. 여자 치마 길이(The

니다. 주식시장은 불규칙(Random)하

248-974-4212

한다 - 몸이 아팠기 때문에 병원에 갔

Hemline Indicator)와 미국의 주식시

게 움직인다. 자본주의 시장이 1800년

을 것이 분명), 뉴욕에서는 집보다 센트

장의 상관관계 즉 어떠한 일정한 방법

도 후반부터 약 200년 이상 이어지고

Copyrighted,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

럴 파크에서 자는 것이 더 안전하다 (살

(Pattern)이 있나를 연구한 것인데, 주

있는데 기술적 분석을 이용한 주식투

럼All rights reserved.

해당한 뉴욕 시민들의 대부분은 자신

요 내용은 치마 길이가 길면 주식시장

의 집에서 희생된다)고 말할 수도 있다.

이 내려가고 반대로 치마 길이가 짧아

통계 자료를 가지고 어떻게 해석하느

짐에 따라서는 주식시장이 상승한다

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결과를 가지고

는 내용이다. 1920년대에 치마 길이가

올 수 있다.

짧아짐에 주식시장이 상승했다. 1930

우리는 어느 한 곳에 집중하다 보면

년도 주식시장 폭락할 당시에는 치

지극히 상식적인 전체를 보지 못하는

마 길이가 실지로 길어졌다. 1946 년

경우가 많이 있다. 특히 통계(Statistics)

도 주식하락과 1947 새로운 긴 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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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8일 검찰청 앞에서 1백만명 혹은

미화 1천만불 이상이다. 가진 자들에게

주의는 제도와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아담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한사

2백만명, 아니 셀수 없는(uncountable)

는 대단한게 아니다. 강남의 어지간한

내에서의 <무한 자유 경쟁>이었다. 하

람의 큰 부자가 있기 위해서는 적어도

민중들이 스스로 모여 촛불집회를 열

아파트 한채가 20~30억원이다. 여러분

지만 자본의 속성상, 가진자는 더 많이

500명의 가난한 사람이 있으며, 소수

었다. 이 현상은 단순히 <조국 수호! 검

의 재산은 얼마인가? 돈이 돈을 낳는

가지게 되고, 가지지 못한 자는 점점 더

의 풍요로움은 다수의 빈곤을 전제로

찰 개혁!>만을 주장하기 위함은 아닐

다. 아무런 노력 없이 <불로소득>은 기

가난하게 된다. 원인은 <기회의 불평등

한다.”고 했다. 빈곤으로 고통받는 다수

것이다. 보수 대 진보 이념 논쟁도 아니

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부는 대를 이

>이다. 교육 기회, 입학 기회, 입사 기회,

의 국민들은 자신들에게 고통을 안겨

고, 여당과 야당의 정파 싸움도 아니다.

어 세습된다. 가난한 집 자식이 무일푼

승진 기회, 결혼 기회, 출세 기회, 재산

주는 현 경제체제를 거부할 권리가 있

기득권자와 소외된 자, 가진 자와 못가

에서 시작하여 평생동안 어떻게 해야

증식 기회.. 모든 기회에서 엄청난 차별

다. 따라서 장하성 교수는 “불공정하고

진 자의 <불평등>에 대한 투쟁이다. 조

50억원을, 100억원을 벌어서 20% 기

이 존재한다. 기득권자들 입장에서는

불완전한 경쟁에 의해서 만들어진 불

국 장관 수호는 개혁의 상징성일 뿐, 검

득권에 들어갈 수가 있는가? 산술적으

이보다 더 <좋은 세상>이 또 어디 있겠

평등만이 정당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찰 개혁은 대표적 기득권 자들에 대한

로 절대 불가능하다. 대대손손 불가능

는가? 그들만의 세상이다. 민중들은 노

다수의 빈곤을 전제로 한 불평등은 과

민중 항거이다. 한국의 민중은 분노한

하다. 희망이 없고 빛이 없다. 그래서 민

예일 뿐, 그들과 함께 사는 공동체의 일

정의 정당성과 관계없이 정의롭지 못한

다. 아니 세계 자본주의 민중들은 모두

중은 분노하는 것이다.

원이 아니다.

것이다” 라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빈

분노한다. 다만 한국 민중들은 비폭력

가난한 민중의 유일한 방법은 <일류

<소득 불평등 비중> = <10% 상위 계

곤은 개인의 자유를 구속하며, 다른 사

비무장으로 슬기롭게 촛불 혁명을 이

학벌>이다. 하지만 지금은 가난한 집

층이 차지하는 소득> / <국민소득 (자

람의 자유를 구속하는 어떤 개인의 자

루고 있는 것이다.

자식이 일류대학을 들어가기가 하늘

본소득 포함)> 이다. 아메리칸 드림이

유도 정당화 하지 못한다.

왜 민중들은 이렇게 분노하고 있는가?

의 별 따기다. <개천에서는 용이 나지

사라진 미국은 OECD 국가 중에서 소

대다수 국민은 분노해야 한다. 경제가

2017년 7월에 <불평등한 사회>와 <분

않는다 !>. 한국에서 고3 수험생을 겪

득 불평등 1위인 국가이고, 한국은 4위

고성장했지만, 고소득층 10%가 전체

노하는 사회>라는 제목으로 2회 칼럼

어본 부모들은 누구나 공감한다. 누구

다. 한국의 황금 시기는 1980년부터

소득의 45%를 차지하고, 국민의 90%

을 쓴 적이 있다. 민중들의 분노는 시간

나 자기 자녀를 일류대학에 넣고 싶어

1990년대 까지다. 그러나 IMF 외환위

가 남은 돈 55%를 나누어 갖는다는

이 지날수록 <불평등의 양극화 현상>

한다. 수단과 방법만 주어진다면 못할

기 이후 2000년부터 20년간 한국의

사실에 분노해야 한다. 진보면 뭐하고

이 점점 더 심해진다는 점이다. 가장 큰

일이 무엇인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

불평등은 급증한다. 재벌기업의 낙수

보수면 뭐하는가? 기득권자들이 만들

원인이 <소득의 불균형>과 <재산의 불

다. 그러나 가난한 집 부모는 해 줄 것

효과는 거짓이었음이 판명되었다. 소득

어 놓은 <프레임> 혹은 <쥐털>에 걸려

균형>이다. 특히 재산의 불균형은 상속

이 없다. 고액 학비도 문제다. 가난이 되

불평등은 상위 20%의 시장소득이 최

들면 안된다. 기득권자들은 여러 민중

과 증여로 세습되어 진다는 것이다. 부

물림 될 뿐이다.

하위 20%보다 25배 많다. 하지만 순재

들과는 다른 <딴 세상>의 사람들이다.

만 세습되는 것이 아니라 가난도 세습

<양극화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

산 소득은 상위 20%가 하위 20%보다

정의로운 사회, 기회가 공평한 사회, 인

되어진다. 그래서 <20 : 80의 계급 투쟁

기회 평등>이 보장되지 않는다. <기회>

64배 더 많다. 즉 재산 불평등이 소득

권이 평등한 사회는 그냥 주어지지 않

>이 시작되는 것이다. 한국에서 20%에

는 가진 자에서 더 많이 주어진다. <기

불평등보다 훨씬 심각함을 알 수 있다.

는다. 민중은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

들려면 최소한 50억 혹은 100억원 이

회 편중>, <기회 사재기> 현상이다. 자

한국 최상위 1% 의 재산이 전체 국민

민중의 촛불>은 계속 되어야 한다. 그

상의 재산 소득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본주의 제도적 모순이자 병폐다. 자본

가구 총재산의 34%를 차지한다.

날이 올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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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도대체 4G LTE에 비해 5G는 무엇이, 얼

1G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음성통화가

마나 다른 것일까? 왜 미국·중국·일본·한국

가능한 휴대전화를 일컬었다. 숄더폰, 자

등, 전 세계 정보통신 강국들은 눈에 핏발

동차전화가 해당된다. 2G부터 디지털 방

을 세우는 것일까? 무엇보다 5G는 어떻게

식이 시작됐다. 문자를 보낼 수 있는 휴대

우리의 미래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일까?

전화다.

5G 초기 단계인 현재, ‘잘 터지지 않는다’,

3G는 디지털 방식에서, 세계 표준으로 통

‘요금이 비싸다’는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

일이 됐다. 그 효과로 휴대전화로 인터넷

아직 기지국 설치가 부족해서 벌어지는

을 검색할 수 있고, 사진을 찍고 전송할 수

현상이다. 시기가 문제일 뿐, 5G가 보편화

있는 시대가 열렸다. 그리고 3.9G, 즉 LTE

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의 시대가 열렸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어 더 진화된

"버퍼링이 뭐예요?" 5G는 통신망이다. 점과 점을 연결해 주 는 선(線)에 해당한다. 여기서 점들은 사람 일 수도, 기계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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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됐다. 1979년 1세대 이동통신이 등장한 이래 10년 간격으로 기술의 진화가 이뤄지는

선으로써 5G의 특성은 ▷초고속 ▷초연

셈이다. 5G는 4G에 비해 데이터의 전송속

결성 ▷초저지연으로 집약된다. 이 3가지

도가 100배 빠르다. 아울러 보낼 수 있는

만 머릿속에 입력되어 있으면 5G를 이해

데이터의 양은 1000배가 많다. 예를 들어

할 수 있다. 쉽게 말해서 ‘굉장히 빠르게’, ‘

종전에는 2시간짜리 영화를 다운로드 받

많은 용량의 데이터’를, ‘여러 사람과 기계

는 데 5분 정도 걸렸는데, 5G에서는 3초

들에게’, ‘끊기지 않고 동시에’ 전달할 수 있

면 끝난다.

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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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LTE-Advanced)에서 동영상 화질은

속도와 용량보다 더욱 주목해야 할,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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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기술의 핵심 중의 핵심은 ‘초저지연(超

이다.

低遲延)’에 있다. 풀어쓰면, 끊김이 거의

5G는 인간보다 기계를 위한 통신에

없어졌다는 뜻이다. 이것이 왜 그토록

가깝다. 우리가 활용하고 있는 각종 기

굉장한 현상인지를 알기 위해선 미리

기들이 5G와 결합하면 완전히 새로운

알아둬야 할 용어가 하나 있다. 클라우

국면으로 진화한다. 그리고 기술의 발

드(cloud)다. 구름을 의미한다.

전은 일상의 생활을 변화 시킬 것이다.

가령 과거에 우리는 사진을 찍으면,

더 나아가 공동체의 가치관까지 뒤흔

자신이 소유한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들 것이다.

저장을 했다. 그러나 아무리 컴퓨터라

한국언론은 최근 ‘중국의 미래차는

도 저장할 공간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

자동차 아닌 IT 빅3가 주도한다’고 썼

래서 넘치게 되면, 부득이하게 사진을

다. 여기서의 빅3는 바이두·알리바바·

지우거나 외장 하드디스크를 새로 구

텐센트를 지칭한다. 한국의 통신기업

입했다. 이메일도 마찬가지였다. 과거에

SK도 “차체만 빼고 SK 기술이 다 들

이메일은 편지상자와 같은 개념이었다.

두 가지로 압축됐다. 첫째, 클라우드의

영민 교수는 “지금 젊은 세대가 삐삐를

어갈 수 있는 것이 모빌리티 사업”이라

편지가 너무 많이 오면 감당이 안 되니

데이터를 편집하는 능력의 결여였다.

모르듯, 미래 세대는 ‘버퍼링이 뭐예요?’

고 말한다. 이를 테면 SK이노베이션에

까 폐기해야 했다.

둘째, 클라우드와 지상을 연결하는 선

라고 물을 것”이라고 평했다. 또 1000

서 전기차 배터리, SK하이닉스에서 데

이 약했다는 것이었다.

분의 1초 만에 100만 대의 기기가 동

이터 처리용 반도체, SK텔레콤에서 T

시 접속할 수 있다.

맵 등 콘텐트, SK네트웍스에서 차량 렌

그러나 클라우드가 생기고 난 뒤 이 런 고민은 사라졌다. 클라우드는 구름

첫 번째 과제는 빅데이터·딥러닝·AI 등

위의 하늘이 한없이 펼쳐져 있듯이, 수

의 기술로 해결했다. 이제 남은 것은 그

용 공간이 무한대인 창고라고 생각하

데이터를 운송하는 ‘파이프라인’이었

면 된다. 클라우드의 등장 이후 정보는

다. 그리고 두 번째 숙제는 ‘초저지연’

5G의 패권을 놓고 미국과 중국은 왜

SK와 현대자동차가 보완 관계가 아니

소유의 개념에서 공유 혹은 연결의 개

을 탑재한 5G의 출현으로 풀 수가 있

저토록 으르렁거릴까. 적나라하게 말하

라 경쟁 관계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념으로 변모했다.

게 됐다.

자면 그만큼 돈이 될 것이라고 보기 때

이 모든 전제는 5G다.

트나 공유 등에 관여할 수 있다. 자동차

"미래의 자동차는 달리는 스마트폰"

안에 들어가는 기술과 콘텐트를 놓고,

근본적 문제는 클라우드에 방대한 정

5G에서 통신 타임래그는 1000분의 1

보가 저장돼 있어도, 지상의 인간과 기

초에 불과하다. 클라우드에서 정보를

계가 끌어다 쓰는 데에는 그동안 한계

받는 데 거의 동타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인공지능·가상현실·자율주행·스마트

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러나 SK는

가 명백한 점이었다. 난관은 큰 틀에서

쉽게 말해 버퍼링이 사라진 것이다. 강

홈 등,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기 때문

미래 자동차를 달리는 스마트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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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다. 그만큼 5G는 산업적 측면이 강 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지금까지 자동 차는 완성차 업체의 전유물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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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이 생기는 것이다.

본다. 달리는 것은 부차적이고, 통신망 의 연결을 통해 차 안에서 맞춤형 서비

5G가 1억 명 이상의 생명을 구할 수 있

스가 가능해질 것이다.”

5G의 특장인 초저지연이 자율주행차 의 안정성을 극한으로 올리는 것이다.

의료 분야도 5G가 인도하는 신대륙과

궁극적으론 자율주행의 최고 단계인

직면할 것이다. 서울에 있는 의사가 부

운전자가 잠을 자도 되는 수준까지 도

산에 있는 환자를 집도하는 원격의료

달할 수 있다.

가 대표적인 케이스다. 이 역시 5G의 초

운전 중 도로 교통 상황, 날씨, 사고 유

저지연 덕분에 가능해진다.

무 등에 관한 정보가 매 순간 모아져

부산에서 실제 수술을 집도하는 것은

서 클라우드에 저장될 것이다. 그다음

AI 로봇이다. 그리고 이 로봇이 직면한

에 AI가 여기서 유의미한 패턴을 찾아

상황과 똑같은 영상이 서울의 의사 앞

낸 뒤, 최적화된 정보를 각각의 자율주

에 펼쳐진다. 서울에 있는 의사의 손놀

행차들로 보낼 것이다.

것이다. 가령 ‘회의가 있으니 모여’라고

역세권의 아파트가 대장 노릇을 할 필

림과 똑같이, 시차를 두지 않고, 부산

이러면 출퇴근 경로가 최소화될 것이

해도 직접 나가는 대신에 영상 통화에

연성이 사라지게 된다. 자연히 과도한

의 로봇이 움직이는 것이다. 그만큼 수

다. 교통체증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 미

서 진화한 홀로그램이 나를 대신해 회

서울 편중 현상도 완화 내지 해소될 수

술 성공률은 높아진다.

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줄어들 것이다.

사 회의실에 앉아있을 수도 있다. 내가

있다. 강영민 교수는 “지금처럼 굳이 서

물론 원격의료는 규제의 문제가 남아

뉴스위크 일본판은 전 세계인 8명 중

집에서 어떤 말과 행동을 취하면, 회사

울에 가지 않아도 된다면 인재의 서울

있긴 하다. 그러나 기술적으로는 가능

1명은 대기오염이 원인인 질병으로 사

한 영역이다.

망한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인의 92%

뉴스위크 일본판에 따르면 ‘현재 전문

는 위험한 대기오염 환경에서 생활한다

의사가 없어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케

는 것이다.

이스는 전 세계에 1억4300만 건에 달

설령 회사 가는 시간이 길어도 별 상

한다’고 한다.

관이 없는 것이 차 안에서 책을 읽거나

에서 홀로그램이 똑같이 반응하는 식

집중이 약화될 것”이라며 “이는 장기적

잠을 자는 등 다른 일을 해도 된다. 나

이다.

으로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다”

5G가 구할 수 있는 생명의 숫자는 상 상 이상일 수 있다.

아가 출퇴근 자체가 무의미해지는 세상

이렇게 되면 부동산의 가치 개념도 달

고 예상했다. 지방의 위기가 5G에 의해

수술 이전 진단 단계에서는 AI, 빅데

이 올 수 있다.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는

라질 것이다. 교통이 편리한 서울 도심

서 완화 내지는 새 활로를 찾을 가능성

이터가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의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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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차 잡아낼 수 없는 인과관계를 집어내

세상을 묘사한다. 그 덕분에 세상의 범

는 것이다. 가령 A라는 사람이 아침에

죄율은 0%로 떨어진다.

일어나면 자기도 모르게 목을 긁는다

그런데 유토피아 같은 미래 세상에는

고 하자. 그런데 이 사람이 폐가 안 좋

치명적 함정이 있었다. 범죄를 예측하

다고 치자. 그러면 AI는 둘 사이의 연관

는 시스템이 조작된다면 무고한 사람

성을 추적한다.

을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갈 수 있기 때 문이다.

아침에 목을 긁는 사람들 중 폐가 안 좋은 다른 케이스들을 찾아보는 것이

실제 빅데이터와 AI가 장착된 세상에

다. 만약 그런 사람들이 꽤 많이 발견된

서 각종 범죄자의 범행 전, 패턴을 포착

다면 하나의 패턴이 성립되는 셈이다.

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가령 ‘강간

5G와 AI, 빅데이터가 결합한 예방 기

범죄자들은 사건을 벌이기 전에 이런

능은 건강뿐 아니라 기상예보나 재해

행동들을 하더라’ 같은 교집합을 끄집

방지까지 폭을 넓혀갈 수 있다.

어내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행동을 한

도로공사가 알려주는 라디오 교통상

다고 100% 강간 범죄를 저지른다고 단

황처럼 기상청 일기예보도 어쩔 수 없

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AI와 빅데이터

는 한계가 명백하다. 그 시점에선 예측

는 잠재적 범죄자로 구획 짓는다..

이 타당할지 몰라도 이후 어떻게 변할

더없이 안전하나 사생활이 노출되는

만약 AI에 생소한 얼굴이 내 집 앞에

어쨌든 정도의 차이는 있을망정, 5G

지 감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데이터 해

세상

나타나면 센서가 반응한다. 그 정보는

세상에서 개인 프라이버시는 갈수록

뉴스위크 일본판에 따르면 현재 전 세

동시에 인근 경찰서나 치안센터에 전달

지키기 어려운 가치가 될 것이 자명하

계에 3억5000만 개의 감시카메라가 존

될 수 있다. 정확하게 사람의 안면을 기

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개개인의 일

그러나 5G 시대에는 전 세계의 기상

재한다. 이 영상을 인간은 모을 수도,

계가 인지하려면 그만큼 데이터가 많

거수일투족이 기록되는 사회에서는 ‘

위성과 레이더, 센서의 정보가 클라우

일일이 확인할 수도 없다. 불가능해 보

이 생성·축적돼야 하고, 운반돼야 한다.

나를 어떻게 숨길까’가 차별화된 상품

드에 취합될 수 있다. 또 여기서 유의미

이는 일이 5G 시대에는 가능해진다.

5G가 그 기능의 극대화를 돕는 것이다.

이 될 수 있다”며 “미래의 고급 서비스

한 패턴을 포착할 수 있는 AI 기술이 있

5G는 AI나 빅데이터 등 기술과 결합할

5G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현

는 연결형 서비스가 아니라 오히려 서

다. 가령 바람 방향과 구름의 모양만으

때 시너지를 발산한다.

실 세상으로 만들 수 있다. 필립 K. 딕

비스를 끊는 것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

이를 테면 미래에는 얼굴 인식을 통해

의 소설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범죄를

다. 예를 들면 일체의 연결을 차단하는

집이나 회사에 출입이 가능할 수 있다.

일으킬 사람을 미리 예측해 체포하는

호텔이 최고급으로 취급되는 것이다.

석의 문제일 수 있겠고, 데이터 자체가 충분치 않아서일 수도 있다.

로 쓰나미나 지진의 전조일 수 있음을 예측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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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토픽

세계 최고령 이발사로 이름을 남긴 미국 남

닥을 청소하면서 이 일을 시작했으며 가족의

성 앤서니 만치넬리가 108세를 일기로 사망

생계를 돕기 위해 12세부터 이발사로 일했다.

했다고 CNN이 26일 보도했다.

뉴버그에 있는 초등학교를 다녔었지만 졸업

만치넬리는 지난 19일 뉴욕에서 생을 마쳤

은 하지 못했다.

다고 그의 아들인 로버트 만치넬리가 밝혔다.

로버트 만치넬리는 아버지가 선천적으로 건

아들은 아버지가 이발사라는 자신의 직업에

강한 체질이었으며 올해 2월 암 진단을 받았

대해 열정을 보였으며 한 번도 은퇴를 생각

다고 설명했다. 또 아버지가 암으로 건강이 나

하지 않았었다고 전했다. 앤서니 만치넬리는

빠져 6개월 전부터 일을 하지 않고 쉬었지만

턱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

언젠가는 다시 일을 할 계획이었다고 전했다.

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이발사로

로버트 만치넬리는 “아버지는 82년간 내 머

2018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앤서니 만치넬리

리를 잘라주셨다”며 “이제는 새로운 이발사

는 8살 때 미국에 왔다. 그는 이발소에서 바

에 머리를 맡겨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맥주 살 돈을 달라’며 자신의 계좌를 홍 보한 한 미국 대학생이 전국 중계 TV 화

킹은 “이게 정말 뭔가 효과가 있을 것이

넘게 모금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이 기

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그저 장난으

금을 아동병원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로 시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26일 CNN에 따르면 이 대학생 이름은

가족들과 상의한 뒤 킹은 ‘부시라이트’

칼슨 킹(24)으로, 지난 14일 미국 아이오

맥주 한 상자만 살 돈만 제외하고 나머지

와주에서 열린 ESPN의 ‘대학 게임데이’

금액은 모두 아이오와 대학 스테드 가족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아동병원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킹이 들고 있던 하얀 판지에는 “부

킹이 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히자마

시라이트(맥주 이름) 공급 보충이 필요하

자 더 많은 사람들이 모금에 참여했다.

다”는 문구와 함께 그의 모바일 결제 앱 ‘

이 모금이 SNS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지

벤모’ 사용자명이 적혀 있었다.

자 부시 맥주 회사 ‘부시 비어’와 벤모도

다는) 벤모 알람으로 미친 듯 울렸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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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모였다”고 말했다.

면에 포착되면서 100만달러(약 12억원)

킹은 CNN에 “곧바로 휴대폰이 (입금됐

80

“30분도 채 되지 않아 400달러(약 48만

같은 금액을 기부하겠다고 발표해 모금 을 부채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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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7월 출시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최고 수준이다.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

카메라를 기본으로 탑재한다. 주행영

는 ‘솔라루프 시스템’이 탑재됐다. 태양

브리드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능동 변

상 녹화는 물론 휴대전화와 연동돼 주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본 고객들

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

속제어 기술(ASC)’을 적용했다. 하이브

행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쏘나타 하이

의 첫 반응이었다. 쏘나타라고 하면 택

능거리를 늘리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리드 모터로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

브리드의 경우엔 주차 중에도 최대 10

시를 연상했던 사람들에게 신형 쏘나

기능을 한다. 현대차 차량 중 쏘나타

씩 초정밀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제어

시간 녹화할 수 있다. 녹화 영상은 스마

타의 외관은 새롭게 다가올 수밖에 없

하이브리드가 최초다. 현대차 측은 야

능력이 섬세해지고 좋아졌다는 의미

트폰 전용 앱 등을 통해 공유도 가능하

다. 전면부 그릴로 흘러내려오는 듯한

외에서 하루 6시간 충전 시 1년 기준으

다.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보다 약 30%

다. 장시간의 영상을 짧게 압축하는 ‘

느낌의 보닛과 차량 측면 전체를 잇는

로 총 1300km 넘는 거리를 더 주행할

빠른 변속이 가능해져 주행 성능과 연

타임 랩스’ 기능도 넣었다. 별도의 장치

독특한 라인은 기존 쏘나타에서는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기 야외 주차 시

비, 변속기 내구성 등을 동시에 높여준

없이도 경치 좋은 곳을 드라이브한 뒤

수 없었다. 특히 트렁크 끝자락 부분이

차량 방전을 예방할 수도 있다. 솔라루

다고 한다.

영상으로도 남길 수 있다. 솔라루프 시

위로 올라가면서 공기 저항을 줄이는

프는 검정컬러로 처리됐다.

“저게 쏘나타라고? 쏘나타 성형수술 제대로 했네?”

역할 외에도 스포츠카의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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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연비는 L당 20.1km로 동급

현대차는 최근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 에 ‘빌트인 캠’이라는 내장형 전·후방

스템이 탑재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의 가격은 2745만∼3599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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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칼럼 도 중요하지만 언제 신청서를 제출하느 냐도 매우 중요하다. 각 대학은 학교마도 정해놓은 예산안 이 있다. 먼저 접수된 신청서 순서대로 심사한다. 연간 정해진 예산안에서 접 수된 순서대로 심사가 되기 때문에 서 류를 먼저 제출할수록 예산이 보다 넉 넉한 상황에서 서류 심사를 받게 되어 학생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할수 있다. 또한 많은 대학들과 장학금 프로그램 들이 FAFSA를 이용해 지원여부를 결 정하며 보통 조기 마감한다. 학교마다 정해놓은 재정보조 마감일이 다르기에 사전에 확인하여 모든 학교의 재정보 조 학자금 신청기한을 준수하여 신청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재정보조 를 받을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다시말 해 재정보조 학자금 신청 마감일에 맞 춰 마지막까지 기다리기 보다 대학 입 학원서와 혹은 대학입학원서 보다 먼 저 FAFSA 양식을 제출하는게 훨쒼 더 추석도 지나고 벌써 10월 초이다. 가

부 그리고 대학에서 지원하는 학자금

급이 결정된다. 바꿔말해 공부하기를

좋은 결과를 유도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을학기가 시작되면서 12학년이 된 아

재정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라면 누구

원하는 학생이라면 학생이 대학생활을

통계에 의하면 미국에서 대학 학자금

이들은 눈코 뜰새없이 바쁘다. 마지막

나 신청해야 하는 서식들이다. 이 두 서

위해 필요한 학자금을 정부나 학교에

보조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가정이 전

SAT 시험 준비와 입학원서 작성, 학교

식들은 학자금 재정보조를 받는 수혜

서 어떤형태로든 지원을 하겠다는 뜻

체 대학생의 절반에 가깝다고 한다. 여

별로 보낼 에세이 준비등 하루 24시간

자격을 결정하는데 중요하게 사용된다.

이기도 하다. FAFSA는 매년 1,500억

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지만, 그중에서

이 모자란다. 그 때문인지 학자금 서류

아무리 부모님의 인컴이 높고 재산이

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grants, work-

제일 높은 퍼센트지를 차지하는 것이

는 입학원서를 모두 마무리 한 후에야

많아도 경우의 수에 따라 학교로 부터

study, and federal student loan의 형

바로 학자금 보조를 받을 수 있는 데

작성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론이라도 받기 위해선 FAFSA 신청은

태로 지급하고 있다. 이 많은 금액중 일

도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이다. 신문이

어떤 일에서든 그렇듯 미리 준비하고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12학년 학생들에

부의 수혜자가 되기 위해선 첫번째가

나 뉴스, 인터넷을 통해 FAFSA의 중요

빨리 서두를수록 상황은 언제나 유리

겐 필수다.

FAFSA신청이다.

성을 계속 강조해서 인지 이제 많은 한

미국대학에서 말하는 재정보조 학자

FAFSA신청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인 학부모님들은 의례 아이가 12학년

10월 1일는 FAFSA/CSS Profile 신청

금이란 지원학생 가정의 재정상태를 고

학자금 재정보조를 최대한 많이 받기

이 되면 FAFSA를 신청해야 한다고 알

이 시작되는 날이다. 연방정부나 주정

려하여 재정적 필요에 의해 학자금 지

위해서는 신청서를 어떻게 작성하는가

고 계신다. 좋은 현상이다.

하게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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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칼럼 에서 표현해 주기 때문이다. 경쟁력이

인 평가만 하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

심한 학교일수록 추천서도 더 중요해진

해 가장 좋은 성적을 받은 과목의 선생

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님의 추천서가 무조건 가장 좋은 추천 서는 아니라는 것이다. 둘째, 추천서가

매년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이 시기만

편으로는 엄청난 숨겨진 파워를 가지

되면 귀한 개인 시간까지 할애하며 추

고 있는, 대학 지원에서 아주 예민하고

천서를 쓰며 골머리를 앓는다. 게다가

중요한 부분이다.

▲선생님, 카운슬러와 친분 쌓기

요구하는 ‘differentiate (this student

보통 9,10학년 때의 선생님한테서 추

from others)’ ’차별화’ 라는 단어를 주

천서를 받는 것은 좋지 않다. 시간도 많

목하자. 선생님과 개인적인 교류나 대

뒤늦게 부탁을 하는 학생, 필요 없는 부

해마다 그다지 높지 않은 표준시험 점

이 지났고 비교적 쉬운 수업들이었기

화가 없었다면 선생님이 학생을 구별

탁을 하는 학생, 정리를 못 해주는 학생

수와 탑 수준의 학생이라고는 볼 수 없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한 학생 같이 11

지을 수가 없고 좋은 추천서도 나오지

들 때문에 더 곤혹스러워진다.

는 GPA 수치를 가진 학생이 나름 top

학년 때 선생님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마감일 바로 전날에 지원서를 확인해

ranking 대학에 합격 소식을 받는 경

어놓지 못하면 선택의 여지없이 자신

달라고 하는 학생들도 있다는 얘기도

우를 보는데 십중팔구 유추해 볼 수 있

을 기억도 잘 못하는 선생님께 추천서

종종 들어 보았다.

는 이유는 입학 사정관의 주목을 끄는

를 받아야 될 수 도 있다.

10학년 때의 선생님께 추천서를 부탁 했다는 어느 학생은 선생님이 처음에

에세이거나 눈에 뜨이는 차별화 되는 추천서라고 볼 수 있다.

▲준비물을 기억하자 추천서를 부탁드릴 때의 준비물이 있

이런 추천서는 학생 프로필에 아무런

다. 준비를 제대로 해서 접근하면 추천

도움이 되지 못한다. 반대로 선생님과

서 작성해 주실 선생님도 그만큼 편해

는 본인을 기억해 내시지도 못했고, 너

많은 학생들과 부모들은 선생님 추천

의 친밀한 관계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지고 학생에 대한 인상이 긍정적이 될

무 뒤늦게 추천서 부탁을 드린 것에 대

서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지원서에

가지고 오는 경우도 있다. 어떤 12학년

수 밖 에 없다. 꼭 챙겨할 것으로는 Re-

해서도 귀찮아하는 눈치가 느껴질 정

서 추천서가 가장 학생들에게 관심을

생의 영어선생은 학생이 브라운대학에

sume, Class Experience, Strength와

도였다고 한다.

못 받는다고 할 정도이다. 반면 ‘그저 그

대기자명단t에 올랐을 때 학생을 위해

Weakness, Future Goal, Student’s

써주신다고 하긴 하셨지만 상황이 상

런 추천서는 지원서를 죽이고 나쁜 추

직접 나서 대학 측에 긴 편지를 써 입학

Intention, Recommender’s Intake

황인지라 얼마나 좋은 추천서가 나올

천서는 파멸을 부른다’는 게 전문가들

까지 시켜주는 경우도 있었다.

Form 등이다.

지 모르겠다고 걱정하며 그럴 줄 알았

의 이구동성이다.

대학 지원의 모든 절차처럼 철저한 준

▲추천서 질문 파악하기

비가 가장 중요하다. 조금만 미리 계획

으면 차라리 다른 선생님에게 부탁하

반대로 좋은 추천서는 학생 지원서에

는 편이 나을 뻔 했다고 후회하는 모

큰 보탬이 된다. 어떤 입시사정관은 추

선생님들이 학생의 어떤 부분을 평가

하면 현재 10,11학년들은 원서 제출에

습을 보였다.

천서만 보아도 입학 여부를 알 수 있다

하도록 되어있는지 추천서 질문을 미

임박하여 당황하는 상황을 막고 대학

인터뷰와 마찬가지로 추천서 역시 그

고 하는데 그 만큼 학생의 모습을 구

리 파악해 두면 좋다. 여기서 중요한 두

합격의 기회를 올릴 수 있는 도구로 최

다지 비중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한

체적이고 종합적으로 제 삼자의 입장

가지가 있는데 우선 추천서는 학구적

대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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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다.

서울 한강의 한남대교를 지나 남산 1

윤항기는 “올해로 가수 데뷔 60주년

호 터널 요금소를 나오면 오른편으로 ‘

을 맞았는데 내년에 조촐하게 기념 공

예음음악신학교’ 간판이 보인다. 예음음악신학교가 이곳에 자리한 지

연과 기념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며 “

는 10년쯤 된다. 1990년 설립 이래 서

팔십 가까운 인생을 되돌아봤을 때 가

울 둔촌동-성남 분당-서울 오금동 등

장 보람된 일은 역시 음악이었던 것 같

을 거쳐 이곳 중구 예장동에 둥지를 틀

다”며 말문을 열었다.

었다. 이 학교의 총장은 ‘별이 빛나는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밤에’, ‘장밋빛 스카프’, ‘나는 행복합니 다’등의 노래로 잘 알려진 윤항기(76,

“1990년에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를

교회음악 박사)다.

시작했지요. 그리고 5년 전인 2014년에

교명(校名)에서 알 수 있듯이 이 학교

은퇴했습니다. 은퇴 후로 교회 일에서

는 음악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신학

는 거의 손을 뗐어요. 지금은 가끔 주

대학이다.

일에 국내외 여러 교회에 나가서 설교

윤항기는 “1990년 개교 이후 1000명

하거나 특강을 하는 정도입니다. 주 중

변신의 원동력은 도전의식

가까운 학생을 배출했다”며 “국내에서

으로 있던 미 8군 ‘에이-원 쇼(A-One

는 음악을 가르치는 최초의 신학교라

Show)’를 통해 데뷔한 그는 목회활동

예음음악신학교에서 윤항기와 만났

거나 각종 행사에도 나갑니다. 신학교

는 점에서 규모는 작지만 나름대로 자

(1990~2014년)을 거친 뒤 2014년 다

다. 하늘색 체크무늬 셔츠에 감색 재킷

에서는 젊은 학생들과 만나고 있어요.

부심은 크다”고 말했다.

시 가수로 돌아왔다. 윤항기는 2014년

그리고 청바지와 운동화 차림의 윤항

예음음악신학교는 1990년에 목회 안

윤복희의 오빠로도 유명한 윤항기

목사직에서 정년퇴직한 뒤 원로목사의

기는 영락없는 청년이었다. 팔순에 가

수를 받고 제가 세웠습니다.”

는 올해로 가수 데뷔 60년을 맞았다.

길 대신 가수 복귀를 택했다. 그리고 그

까운 나이임에도 군살 없는 날렵한 몸

1959년 작곡가 김희갑(83)이 악단장

해 데뷔 55주년 기념 음반을 발표했다.

매에서 젊음과 활력이 뿜어지는 듯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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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방송에 출연해서 가수로 활동하

가수에서 목회자로, 교육자로,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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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가수로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고 있

제가 이 학교를 세우기 전만 해도 국

쌓일 무렵인데, 저는 그 나이에 신학 공

습니다. 변화의 원동력은 어디에 있을

내에는 음악 목사라는 개념이 사실상

부를 시작했으니까요. 목회자로서 한

까요?

없었어요. 예음음악신학교는 음악 목

창 무르익을 만한 때, 뭔가 갖출 만할

“제 안에는 저 자신에 대한 도전의식

사와 함께 교회에서 필요로 하는 성가

때 은퇴하게 된 셈이에요. 여의도 순복

이나 개척자 정신 같은 게 끊임없이 꿈

대 지휘자, 반주자, 찬양 사역자 등을

음교회 조용기 목사님만큼 한국을 대

“1959년 제 동생 윤복희가 서울 삼각

틀거리는 것 같아요. 늘 새로운 것을 찾

양성·배출하고 있어요. 큰 규모의 학교

표할 만한 큰 교회를 세워 보지는 못

지에 있는 미 8군 ‘에이-원 쇼’에 출연하

으며 살아왔다고 할까요? 돌아보면 여

가 아니기 때문에 학생 수는 1년에 30

했지만, 음악 목사로서 저 나름대로 소

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려서부터 새 목표를 정하면 이룰 때까

여 명 정도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설립

명을 다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던

지 도전했었습니다. ‘키보이스’라는 그

한 지 30년 가까이 되다 보니 지금까지

것 같아요.

룹을 만들었던 것도, 미 8군에서 최초

약 1000명을 배출했습니다.”

로 ‘패키지 쇼’를 연 것도 모두 새것을

종으로서 쓰임을 받은 거죠. 부름을 받았다고 할까요?”

가수 데뷔 계기가 궁금한데요.

어느 날 동생을 만나러 미 8군에 갔 는데 문득 ‘나도 음악을 해보고 싶다’

또 교육자로서는 29년 전 이 나라에

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밴드마

최초로 음악신학교를 세웠지요. 당시에

스터(악단장)인 김희갑 선생님을 졸랐

갈구하는 데서 비롯된 것 같아요. 음

위키리 대신 얼떨결에 무대 올라

는 찬양신학원이라고 불렀었죠. 그때

고, 그렇게 해서 음악을 배울 수 있게

악인으로 살 때도 늘 색다른 형태의 음

여러 직업을 경험했습니다. 각각의 장

만 해도 엄숙한 교회 예배당에서 기타

됐습니다.

악을 추구하려 했어요. 그렇게 오랫동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치고, 노래하고, 드럼 두들긴다는 게 상

처음에는 노래가 아닌 드럼을 배웠는

안 음악인으로 활동하다 목회자가 됐

“(각각의 직업이) 확연히 다르죠. 음악

상하기 어려운 일이었어요. 날라리나

데 그 인연으로 나중에 그룹 ‘키보이스’

는데, 목회자가 된 뒤에도 남들이 가지

인으로서 저는 가수뿐만 아니라 연주

이단 취급받기에 십상이었죠. 교회 음

때 드럼을 맡게 됐지요. 드럼을 배우다

않았던 길(음악 목사)을 걸었어요. 정년

자·작사가·작곡가로도 활동했어요. 저

악이라고 하면 클래식이 전부일 때였

보니 노래가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당

(停年)이 있어서 목사로서 은퇴는 했지

나름대로는 한국 대중음악에 새로운

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 당시(기타 치

시 세계 최고의 스타 엘비스 프레슬리

만, 원로목사로 안주하기에는 내 나이

장르를 만들어 냈다는 자부심이 있어

고, 노래하는) 시스템을 우리나라에서

흉내를 내면서 노래를 배웠지요. 1959

가 너무 젊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다

요. 그런 게 밑거름이 돼서 오늘날 방

최초로 만들었고, 지금은 전국 어느 교

년 ‘에이-원쇼’의 메인 싱어가 위키리(이

시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겁니다.

탄소년단(BTS) 등 뛰어난 후배들이

회를 가도 그런 스타일의 찬양팀이 있

한필) 형님이었는데, 형님이 크리스마

늘 변화를 추구하는 게 제 삶의 근본적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된

어요.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스 공연 때 감기몸살로 몸이 너무 아

인 목표가 아닌가 싶습니다.”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웃

저는 그런 점들에 대해서는 저 나름대

파서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됐어요. 그래

음). 또 목회자로서는 25년 정도 사역했

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요. 돌아보면

서 갑자기 대타로 무대에 올라서 얼떨

는데 남들에 비하면 출발이 많이 늦었

그 모든 것들이 제게 능력이 있어서가

결에 데뷔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듬

죠. 일반적으로 서른 살쯤 목회를 시작

아니고, 또 저 자신을 높이기 위해서 한

해인 1960년 10월 해병대 군악대로 입

한다고 봤을 때 40대 중반이면 연륜이

것도 아닙니다.

대했지요.”

예음음악신학교는 어떤 학교인가요? “예음음악신학교 설립 목적은 음악 목 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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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죽을병 앞에서 서원한 목회자의 길

저는 신학도 음악으로 공부한 한국 최

목회자로 변신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초의 음악 목사이고, 목회 활동 역시 음

있었나요?

악으로 했어요. 음악을 떠나서는 윤항 기 인생을 말할 수 없어요.”

“원래 기독교 집안은 아니었고요. 아

섭취 잘하고 운동도 게을리하지 않습 니다. 틈나면 집사람과 함께 집 근처 공원을 부지런히 걸어요. 한 바퀴 돌고 나면 금 세 1만 보가 넘지요. 과격한 운동은 멀

버지(성악가 겸 뮤지컬 배우 겸 극작가 윤부길)가 훌륭한 연예인이었는데 너

아쉽거나 후회스러운 기억도 있나요?

리 하지만 걷는 운동만은 열심히 하고

무 일찍 돌아가셨어요. 그러다 보니 어

“왜 없었겠어요? 우리가 젊었을 때만

있어요. 틈만 나면 걷는 게 체력의 비결

려서 저희 남매(2남2녀)의 고생이 매우

해도 음악을 하는 게 너무 힘든 일이었

인 것 같아요. 예음음악신학교 근처 남

많았어요. 저는 미국 선교사가 운영하

어요. 돈을 모으는 건 고사하고 하루

산한옥마을도 자주 걷곤 하지요.”

는 고아원으로, 동생 복희는 선친의 친

하루 생계를 이어가는 것조차 힘들었

구 집으로 보내졌어요.

지요. 가수가 아닌 보통 젊은이들도 너

백세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

저는 고아원에서 예배하고 찬송가 부

무 가난한 게, 너무 힘든 게 싫어 조국

일까요?

르면서 잠시나마 자연스럽게(기독교와)

을 떠나 해외로 많이들 나갔지요. 사실

“긍정적인 마인드가 가장 중요한 것

가까워졌어요. 성장한 뒤로는 숨가쁜

저한테도 1960년대에 해외로 나갈 기

같아요.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옵니다. 더

가수 활동을 하면서 신앙을 갖는다는

회가 있었어요. 그때 해외로 나가서 음

많은 것, 더 높은 곳을 바라보다 보면

건 생각하기 어려워졌지요. 하지만 어

악 공부를 하고, 거기에서 활동했다면

결국 노예가 되고 병이 생깁니다. 욕심

렸을 때 (신앙) 경험이 희미하게나마 남

좀 더 큰 가수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을 너무 부리다 보면 탈이 난다는 거

가면서 투병 생활을 했습니다. 그때 제

아쉬움은 남아요. 하지만 목회나 신학

죠. 성경에도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

그러다 한창 잘나가던 1978년에 폐결

가 ‘저에게 다시 한번 새로운 삶을 주신

교는 제가 한 게 아니니까, 부름을 받

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느니라’는

핵으로 쓰러졌는데 병원에서 말기(4기)

다면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고 서원(誓

아서 한 일이니까 아쉬움 같은 건 없

말씀이 나와요. 백세 시대에는 긍정적

판정을 받은 겁니다.

願) 기도를 했어요. 병원에서는 1년밖

어요. 그렇지만 음악은 제가 원해서 스

인 마인드 그리고 욕심을 부리지 않는

당시만 해도 폐결핵 말기라면 열에 아

에 살지 못한다고 했던 제가 나중에 완

스로 한 거니까 아쉬움이 좀 남지요.”

것,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

홉은 죽는 시절이었어요. 병원에서는

쾌했어요. 기적이라는 말 이외에 달리

치료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고 1년

설명할 방법이 없어요. 그게 인연이 돼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여전히

이상 가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서 나중에 신학대학에 진학했고 훗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망연자실해서 삶을 포기하고 있을 때

목사가 됐던 겁니다.”

비결이 있을까요?

아 있었던 건 사실이에요.

신앙생활을 하고 있던 제 아내(정경신)

각합니다.”

신조나 좌우명이 있으신지. “사랑입니다. 강의하든 설교하든 저는

“사실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

늘 사랑을 강조합니다. 다른 이에게 사

와 동생이 저를 (교회로) 인도했지요. ‘

80년 가까운 인생을 되돌아볼 때 가

요. 저는 젊었을 때 건강을 돌보지 않

랑받기를 원할 게 아니라 다른 이를 사

사람이 한번 죽으면 그만’이라는 말은

장 보람된 일은 무엇일까요?

고 일하다 건강을 많이 상한 사람이잖

랑하라고 강조합니다. 사랑 안에서는

건강할 때 그냥 내뱉는 말이지 막상 죽

“앞서 말했듯이 저는 여러 가지 직업

아요? 특히 폐결핵 말기까지 앓았던 사

시기도 질투도 원망도 녹아들게 돼요.

는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두려운지 겪

을 경험해 봤어요. 싱어송라이터로, 목

람이기 때문에 그만큼 폐 기능이 약합

윤항기의 철학·신조·좌우명을 한마디

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지푸라기

회자로, 교육자로 살아왔어요. 그중에

니다.

로 말하면 사랑이에요. 내년에 발표할

라도 잡는 심정으로 신앙을 갖게 됐고,

서 하나를 꼽으라면 역시 음악이 가장

기도원에 다니면서 금식하고 주사 맞아

큰 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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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보다 감기에 걸리기 쉽고 피곤해지기도 쉬워요. 그래서 비타민

60주년 기념 음반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 음반의 테마 역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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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주 체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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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하는 상황이 반복되다가 만성체증으로

고착화된다.

체증은 급체 혹은 체했을 때 나타나는 증

발전하면 증세는 매우 복잡하다. 만성체증

세로 누구나 한두 번쯤은 겪어봤을 것이다.

이 되면 긴밀하게 연결된 식도를 비롯한 모

과도한 스트레스, 몸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든 내장 기관에서 문제가 발생해 여러 합병

체증 때문에 소화기 시스템에 이상이 생긴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이 주된 원인

증이 나타나기 쉽다. 또 급체는 자각이 뚜렷

상태에서는 증세가 더욱 심각해진다. 복통

이다. 일단 체하게 되면 보통 속이 막힌 듯

하지만 만성체증은 자각 증상뿐 아니라 무

이 일어나기도 하고 속이 메스껍고 트림이

답답하고 명치끝이 아프다. 또 속이 울렁거

자각 증상도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자주 나기도 한다. 위장에 쌓인 부패된 독

리기도 하고 옆구리를 손등으로 쳐보면 꽤

않다. 일반적으로 급체는 어쩌다 한 번 일

소가 식도를 타고 위로 올라오면 속이 울렁

고통스럽다. 그럼에도 동서 의학, 그 어디에

어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급체의 체기

거리거나 구토, 멀미 등 온갖 증세가 가중된

도 체증에 대한 명확한 해법은 없다. 심각한

가 잠복되어 만성화되는 기간이 최소 5년에

다. 심지어 체증으로 인한 독소 때문에 간

체증도 신경성 위장 기능 장애나 만성위염

서 10년까지 걸리기 때문이다. 1년에 급체

기능까지 저하된다. 간이 해독 작용을 다하

정도로만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몸은 아

를 몇 번 반복하고 심한 고통을 느끼는 상

지 못해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체질에 따라

픈데 병명이 나타나지 않아 정신적 문제로

태라면 이미 심각한 만성화가 된 것으로 판

차이가 있지만 체증이 각 장기에 미치는 영

만 치부해야 할 때, 그 답답한 심정은 겪어

단해야 한다. 대개의 체증은 병명 없이 증세

향은 제각기 다르다. 체증은 소화기만의 문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만 나타나며 만성화된 체기는 체질적으로

제가 아니라 심장, 간장, 비장, 췌장, 폐, 신장

생명까지 위협하는‘침묵의 살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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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좋아한다고 해서 계속 먹이면 아이에게도 크게 자각 을 느낄 수 없는 무자각체증이 생기기 쉽다. 그 결과 짜증을 내거나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변하기도 한다. 특히 상대적으로 신경이 둔한 남자아이들에게 무자 각체증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어른이 되어서도 각종 질병을 달고 살 수밖에 없다.

• 배꼽 근처에 통증이 느껴지면 십이지장과 소장 체증이다. • 명치에서 좌측 갈비뼈 사이를 눌러 통증이 있으 면 대장 상행결장체증이다. • 명치에서 배꼽 바로 위를 눌러 통증이 있으면 대 장 횡행결장체증이다. • 명치에서 우측 갈비뼈 사이를 눌러 통증이 있으

만성체증 진단법 체증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다. 손가락 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뿐 아니다. 시각 중추나 미

으로 소화기가 지나가는 부분을 눌렀을 때 통증이

각, 후각 신경이 약해져서 특정한 냄새에 강한 거부

느껴지면 체증을 의심해야 한다. 만성체증은 자각하

반응이 일어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급체일 때는 손

기가 쉽지 않으므로 수시로 자가 진단을 해봐야 한

가락을 따고, 소화제를 먹으며 자연 치유를 하지만

다. 진단법은 다음과 같다.

만성체증은 이러한 응급처치가 통하지 않는다. 대개

1 바르게 누운 다음 무릎을 세운다.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무겁고 아프며, 얼굴이 쉽

2 손으로 목 아래부터 명치끝을 지나 배꼽까지 손가

게 상기되거나 무기력증이 생긴다. 게다가 평소에 만

락으로 꾹꾹 눌러본다.

면 대장 하행결장체증이다. • 배꼽의 좌측 하단을 눌러 통증이 있으면 대장 S 상결장체증이다. ※결장: 대장의 일부분으로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 행결장, S상결장으로 나뉜다.

체증별 음식 치료 체증은 기본적으로 몸이 거부하는 음식이 소화관 을 막는 증세이다. 식도와 위장을 비롯한 소화관이

성체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경련, 뇌졸중, 심장마

3 명치끝 좌우를 손가락으로 눌러본다.

특정 음식에 보이는 거부반응이 곧 체증으로 나타

비, 호흡곤란, 공황장애 등 각종 위험 상황이 발생할

4 배꼽 아래 좌우를 손가락으로 눌러본다.

난다. 그래서 급체를 비롯한 체증에 걸리면 일단 어

확률도 높다. 건강한 사람은 급체가 와도 곧바로 토하

5 눌렀을 때 아픈 부위를 기록한다.

떤 음식을 먹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음

거나 트림이나 방귀를 뀌며 체기를 내리지만, 만성체 증이 있는 상태에서 급체에 걸리면 증세가 전혀 달라 진다. 먼저 오장육부의 혈류가 즉시 차단되어 손발이 싸늘해지고, 뇌압이 극도로 높아지며, 신체를 가누지 못하거나 심할 경우 뇌출혈을 일으켜 뇌사 판정을 받 기도 한다. 체증은 어린이에게도 위험하다. 유아의 소 화기관은 아직 완전하게 발달하지 않아서 모유 수유 후에는 반드시 트림을 시켜야 한다. 아이가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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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 성질에 따라 음식 치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진단 결과 • 목과 명치 중간 부근을 눌러서 아프고 가슴이 답 답하면 식도체증이다. • 명치끝에서 우측을 눌러서 통증이 심하면 간 기 능이 저하된 위장체증이다. • 명치와 배꼽 중간쯤에 통증이 느껴지면 위장체 증이다.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① 감초: 15~20g을 잘게 썰어 진하게 달인 뒤 하루 에 두세 번 나누어 먹는다. 돼지고기의 찬 성질을 중 화시켜 소화관을 따뜻하게 해 체기를 내릴 것이다. ② 붉은팥: 20~50g을 볶은 뒤 끓는 물에 넣어 달여 하루에 두세 번 나누어 먹는다. 붉은팥은 모든 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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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하면 위염이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과

에 의한 체증에 효과가 있다. ③ 새우: 생새웃국을 끓여서 먹거나 마른 새우를 약

도하게 섭취해서는 안 된다. 또 꿀은 비장과 대장을

한 불에 볶아서 가루를 내어 한 번에 한 숟가락씩 더

튼튼하게 하고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를 해소

운 물에 타서 먹는다. 새우젓을 한두 숟가락 떠먹어

한다. 위장의 연동운동도 촉진시켜 위경련에도 매우

도 좋다.

효과적이다. ② 생강과 설탕: 껍질을 벗긴 생강을 잘 씻어서 절구

새우는 소화를 도와 고기를 먹고 체하는 것을 방

에 찧어 물을 약간 넣고 깨끗한 천에 짜서 즙을 낸다.

지한다. ④ 배: 그대로 먹거나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마시거

그 즙에 설탕을 적당히 넣어서 한 번에 한 숟가락씩

나 엿처럼 만들어서 먹는다. 배는 폐와 위에 작용을

하루에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체증으로 인해 손

하는데, 열을 내리고 체액의 생성을 돕는다.

발이 찰 때 복용하면 좋다.

⑤ 동규자: 동규자를 끓여 먹는다. 동규자는 아욱씨

술 마시고 체했을 때

를 말린 것으로 방광에 작용하고 기운을 아래로 내 려서 소변과 대변을 잘 보게 해준다.

① 가지 줄기: 가지 줄기를 오래 끓여 갈증이 날 때 나누어 먹는다. 고사리는 비장과 심장, 소장에 좋은

마다 마시면 매우 좋다. 가지 줄기는 진통 작용과 혈

데 장운동을 촉진하고 담이 쌓인 것을 풀어준다. 그

액순환을 촉진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① 마늘: 생마늘 2, 3톨을 씹어 먹는다. 비장과 위에

러나 적혈구 생성을 억제하고 혈소판과 백혈구를 감

② 칡: 신선한 칡뿌리를 찧어 즙을 내어 한 번에

좋은 마늘은 기의 순환을 돕고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소시켜 점상출혈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다량으로 복

50ml씩 하루에 여러 번 먹거나 500g을 물에 달여

체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심장압박증에 효과적이다.

용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칡뿌리는 비장과 위에

달걀을 먹고 체했을 때

좋다. 양기를 돋우고 속을 따뜻하게 해 가슴이 답답

② 식초: 한두 숟가락을 한 번에 먹는다. 기혈순환

③ 곶감: 세 개를 달여서 한 번에 마신다. 하루에 세

을 촉진하고 소화관을 따뜻하게 하는 식초는 간장

번씩 달여 먹어도 괜찮다. 체기 때문에 가슴이 꽉 막

의 기능을 활성화해 체기를 내리는 효능이 탁월하다.

힌 듯 답답할 때 좋고 오래된 식체에도 효과적이다.

③ 팥: 10, 20알을 날것으로 씹어 먹거나 50~100g

곶감은 두부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을 삶아서 팥물과 함께 먹는다. 구역질이 나거나 토

도 효능이 있다.

할 때 효과가 높다.

생선을 먹고 체했을 때

④ 녹두: 볶아서 한 번에 30g씩 하루 세 번 물에 달

미나리, 쑥갓: 신선한 미나리와 쑥갓을 넣어 끓인 물 을 마신다. 위장의 소화를 돕고 담을 제거하며 소변 과 대변의 배설을 돕는다.

국수나 면류를 먹고 체했을 때 생강: 생강즙을 내어 술에 타서 식후에 먹는다. 생 강은 소화기를 안정시켜 복통과 구토 증세를 없애는

두부를 먹고 체했을 때

작용을 한다.

여 식후에 먹는다. 심장과 위에 작용하는 녹두는 술 을 마신 뒤에 소화가 잘 안 되고 머리가 무거우며 배 가 아프고 설사할 때 먹으면 좋다. ⑤ 오이: 생오이를 수시로 먹거나 오이덩굴을 찧어 즙을 내어 먹는다. 오이는 체증으로 가슴이 답답하

① 무즙: 무즙을 마시면 체증이 잘 내려간다. 생무로 즙을 내어 한 번에 한 잔 정도씩 하루에 두세 번 먹

하고 갈증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찬 음식을 먹고 체했을 때

면서 열이 날 때 해열·해독 작용을 돕고 이뇨 작용까 지 촉진시킨다.

어야 한다. 무는 소화를 돕고 담이 뭉친 것을 없애주

① 겨자와 꿀: 겨자씨를 약한 불에 볶아서 부드럽게

며 사포닌 성분이 소화관을 따뜻하게 해 체증을 내

가루를 낸 뒤 꿀과 반죽해 한 번에 3, 4g씩 하루 세

⑥ 감나무 잎: 감나무 잎을 적당히 뜯어서 달여 먹

리게 한다.

번 식후에 먹는다. 겨자는 체증으로 인한 담을 없애

으면 숙취 해소에 탁월하다. 폐의 기를 잘 통하게 하

주고 부종을 가라앉힌다. 단, 자극이 강해 많이 복용

고 위장 장애에 효과가 있다.

② 고사리: 마른 고사리 50g을 물에 달여 두세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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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여겨왔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인류의 절반인 여성이 겪는 일인데 관

이 찬 경우 어혈로 인해 생리통이 더 심 해질 수 있다.

련 연구나 보고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

질 내에 삽입하는 탐폰의 경우는 익

유방에 비해서도 확실히 자궁은 관심

숙해지면 패드를 쓰기 힘들 정도로 편

을 못 받고 있다. 그저 아이가 자라는

리하지만 드물게 (1만 명당 2명 정도)

집 정도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독성쇼크증후군을 유발한다.

여성의 건강에 있어 무시해서는 안 될 곳이 바로 자궁이다. 생리 또한 건강 상태를 드러내는 창과 같다. 부정적인 인식을 걷어내고 생리 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경험담이 소통 되어야 한다.

흡수력이 좋은 탐폰일수록 장시간 사 용하게 되므로 위험성이 크며 포도상 구균에 의해 감염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면 생리대는 면 소재로 만들어 빨아 서 다시 쓰는 다회용 생리대를 일컫는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강좌나

다. 세탁의 번거로움이 있기는 해도 가

워크숍, 책이 출간되면서 생리를 월경(

려움, 짓무름, 생리통 등을 완화하는 데

月經, ‘생명의 경전’이란 뜻)이라 부르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쓰는 이들이 지속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적으로 느는 추세다. 게다가 잘 썩지 않 는 일회용 생리대 쓰레기를 줄이는 효

통증도 생리의 일부 생리는 자연스러운 순환의 일부분

과까지 있으니 권할 만하다.

드문 현실도 일하는 여성에게는 장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있다

여자는 일생 동안 40여 년에 걸쳐

물이다. 게다가 여성단체의 문제 제기

사실 생리를 시작하면 신경 써야 할

400~500번의 배란을 한다. 이때 수정

를 통해 지난 2002년 생리대의 부가가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안 그래도 몸

헹구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

이 안 된 난자가 죽으면서 자궁 내막이

치세는 면세되었지만, 꾸준한 가격 상

이 불편하고 마음도 예민해져 우울해

거나 햇볕에 말리면 살균 효과가 좋다.

허물어지는 것이 바로 생리다. 그런데

승세로 그 면세를 체감하기는 힘들다.

질 수 있다.

면 생리대 하나를 사는 데 일회용 생리

사용 후에는 찬물에 세 시간쯤 담가 두면 핏물이 잘 우러나온다.

슈퍼마켓이나 약국에서 생리대를 사면

요즘이야 덜해졌다지만 오랫동안 여

생리통이 심해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대 수십 개들이 정도의 돈이 들긴 하지

늘 검은 봉투에 담아주곤 한다. 생리

성의 생리는 드러내지 않아야 할 무엇

호르몬의 영향, 생리대나 탐폰에 포함

만, 입지 않는 순면 소재의 티셔츠나 시

기간이면 옷매무새에도 신경이 쓰인다.

이었다. 그런데 이 자연스러운 현상을

된 화학물질의 영향, 그리고 개인 체질

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융 천으로

생리휴가를 마음껏 쓸 수 있는 직장이

왜 그토록 귀찮고 부담스러운 일로만

혹은 건강 이상 등이다. 체질적으로 속

만들어 쓸 수 있어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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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구 다섯 명당 한 명을 고생시

정 기간 동안의 수면효율(수면효율=

에 상관없이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에

을 깊게 자지 못한 것에 대해 너무 요란

킬 정도로 빈발하는 질환이있습니다.

실제 수면시간/잠자리에서 보내는 시

일어나라 * 낮잠을 피하라 입니다. 자

떨지 말라. 물면증은 단기적일 경우 건

그것이 바로 ‘불면증’입니다. 그 정도

간*100%)에 기초해 조절해야합니다.

극조절 치료가 있는데, 수면 동안의 각

강에 위험하지 않다. * 주간에 발생하

로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기에 사람들

예를들어, 야간에 8시간을 잠자리에

성 정도를 줄이거나 수면 중 깨어나는

는 모든 기증장애를 불면증 탓으로 돌

은 쉽게 넘기거나, 위험과 이득에 대해

서 보내는 사람이 6시간의 수면을 취

상활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3) 수면 동

리지 말라. 다른 설명 가능한 상황이 얼

알려지지 않은 여러 대체 요법에 의존

할 경우 초기에 처방되는 수면시간은

안의 각정 정도를 줄이거나 수면 중 깨

마든지 있을 수 있다. 아무튼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국민들

6-7시간입니다. 수면효율이 85%를 넘

어나는 상황을 줄이는 이완훈련이 있

잠을 잘못 자는 것은 우리의 일사 생활

의 수면의 질과 삶의 질이 높아지기 위

으면 그다음 한 주 동안 허용되는 잠자

습니다. 스트레스나 긴장, 불안이 불면

에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운전

해서는 불면증의 효과적인 관리가 필요

리 시간은 15-20분씩 늘어납니다. 반

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을 장시간 하거나 위험한 일을 하는 사

합니다. 불면증은 잠에 들기 어렵고 수

면 수면 효율이 80% 미만이면 잠자리

가장 널리 쓰이는 치료법 중 하나입니

람들에게는 치명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면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상태로 일

시간을 15-20분씩 줄이며, 수면효율

다. 심상 훈련, 명상, 사고 중단 등 주의

도 있겠죠. 그렇지만 일반적인 상황에

상생활의 기능을 감소시키는 수면장애

이 80-85% 사이면 시간을 그대로 유

력에 초점을 둔 치료법들이 이에 속합

서는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좀

입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찾아옵니다.

지합니다. 적정 수면시간이 달성될 때

니다. 마음 챙김 치료는 검증된 대표적

피곤하다 정도겠죠. 그렇게 때문에 너

이는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쳐 판단력

까지 보통 1주일에 1회식 조정됩니다.

이완요법 중 하나인데, 이는 명상으로

무 큰 문제로 삼지 말아야합니다. 깊게

을 저하기킬 뿐 아니라 우울감이나 절

수면제한 치료는 수면박탈을 유발해

도 진행되며 양치질을 할 때도 치약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면 그것을 벗어나는

망감을 촉진시키는 등 감정 조절 기능

수면욕구를 강화시키고, 주의의 초점

쥘 때의 감촉을 느끼고 치약의 맛을 느

데 더 많은 노력과 힘이 들게 마련이죠.

을 손상시키는 큰 부작용을 불러 일으

을 바꿈으로써(예를 들어, 일찍 잠들기

끼는 등 그때그때의 감각과 느낌에 충

우리가 불면증에 시달리는 원인은 많

키기도 합니다. 전문가가 권장하는 불

보다는 늦게까지 깨어 있도록 함으로

실하는 연습을 합니다. 호흡명상, 정좌

습니다. 그렇다면 넞에 좀더 움직이고

면증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

써) 수면에 대한 예기 불안을 경감시키

명상 등으로 구성돼어 있습니다. 4) 수

운동을 좀 더 해서 육체적으로 힘들게

겠습니다.

는, 두 가지의 상호 보완적 기전을 통해

면에 방해가 되는 인지의 악순환의 고

해서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1)사람들이 수면제한을 하는데 수면

효과를 나타냅니다. 2) 수면시간과 환

리를 끊어내는 인지전략 치료법이 있습

것도 중요합니다. 대부분은 스트레스에

제한은 불면증 환자들이 필요한 수면

경(침대. 침실) 자극을 새로운 연결고리

니다. 비현실적인 기대(나는 매일 8시간

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나친

량을 채우겠다는 목적으로 오히려 지

로 만들어, 규칙적인 일주기수면을 확

의 수면시간을 확보해야 돼), 불면증의

걱정거리가 있으면 누구나 수면부족에

나치게 많은 시간을 잠자리에 보낸다

립하는 치료법이 ‘자극조절 치료법’입

결과 확대 해석하기(밤잠을 잘못 자면

시달리고 잠을 자도 피곤하죠. 즐겁게

는 관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원리는,

니다. 여기엔 다섯 가지 지시사항이 있

다음 날을 망쳐버릴거야) 등을 바로 잡

생활하고 긍정적 사고방식이 필여할 때

잠자리에서 보내는 시간을 실제 수면

는데 * 졸릴 때만 잠자리로 가라. * 잠

는 것이 치료 목적입니다. 인지치료를

입니다. 물론 추워지는 지금, 따뜻한 잠

시간과 가능한 한 가깝게 줄이는 것

이 안 올 경우 잠자리에서 나와서 다른

위한 메시지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

자리라면 더욱 좋겠죠.

입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장창현

방으로 가라 * 음식을 먹거나 TV를 보

이 있습니다. * 수면에 너무 큰 무게를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잠자리에서 보

는 등 수면에 도움이 되지 않는 활동

두지 말라. 잠이 중요하지만 삶에서 가

문의) 필라 한아름 2층 장수 돌침대,

내는 시간을 ‘지난 한 주’와 같은 일

을 최소화 하라 * 전날 밤의 수면 양

장 중요한 중심이 돼서는 안됀다. * 잠

흙표 흙침대 215) 635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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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이번 추석, 의미를 부여할 시간도 주

가. 그러니 요양원은 우리 사회가 암묵

지 않은 채 순식간에 지나갔다. 올해

적으로 합의한 유일한 해결책인지도 모

추석 연휴가 짧기도 했지만, 이른 추석

른다. 어쩌면 효라는 이데올로기가 이

이라 가을의 풍성한 감성을 누리기엔

미 현대사회에 맞지 않는 낡은 사상일

너무 더웠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갈수

수도 있다. 과거 국가가 모든 것을 해결

록 명절의 전형적인 모습이 사라지고

해 줄 수 없던 시절에 개인의 생존과 복

있기도 하다. 하긴 추석을 비롯한 전통

지를 모두 가족끼리 감당했던 만큼 그

명절의 의미가 연휴 이상의 의미를 잃

것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유대가 필

은 지 오래다.

요했고 그것을 집약한 사상이 바로 효

명절마다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러니까 효라는

모습은 어느새 20세기 산업화 시대의

관념도 절대 진리가 아니라 시대가 낳

유산이 되고 말았다. 경제가 무한히 성

은 산물이었을 것같다는 얘기다. 그렇

장할 것 같고,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다면 개인의 생존이나 복지를 가족들

사회가 활력이 넘치던 그 시절에는 온

이 담보해줄 수 없는 요즘 시대엔 효라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이 요긴

는 고정관념도 어떤 새로운 형태의 개

할 수밖에 없었다. 사회적 성공과 넉넉

념으로 대체되어야 할 것같다.

해진 월급을 가족 친척들에게 자랑할

만나 밥 먹는 것으로 명절 모임을 대신

다. 우리 사회에 효라는 사상이 남아 있

추석이 지나면서 조금 선선해졌다. 곧

유일한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고 있다. 또 모임의 장소가 요양원으

기는 한 것일까? 하긴 효도를 하고 싶어

겨울이 다가오겠지... 그나마 삶에 에너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취업난이 심해

로 대체되는 모습도 보인다. 어쩌면 미

도 여건이 허락하지 않으면 할 수 없긴

지를 주던 명절마저 이렇게 퇴색해버리

지면서 식구들의 만남이 그리 신나지

래 명절 모임의 장소는 노인들만 침대

하다. 긴 병에 효자 없다고 날로 바빠지

니 사는 즐거움이 반감된 느낌이다. 많

만은 않게 되었다. 게다가 가족은 해체

에 누운 요양원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는 세상에서 치매에 걸리거나 병으로

은 사람들이 명절마다 해외여행에 열

되고 1인 가구는 늘어만 가는 추세다.

없다. 이쯤 되고 보니 ‘효(孝)’는 대체 어

누워 계신 부모를 간호하며 제 생활을

을 올리는 이유를 이제사 조금 알 듯도

디로 간 것일까 하는 생각에 이르게 된

꾸려갈 수 있는 가정이 얼마나 되겠는

싶다. /박미령 수필가

많은 가정이 적당한 시간에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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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찌질이 1. 인마! 늙으면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해.

것도 없이 각기 찌질이 목청들을 하나씩 토해내

마누라에게 밥 줘! 물 줘! 라고 호령할 위치가 아

기 시작한다. 내용인즉 모두 다 마누라 앞에서

니라는 거 빨리 알아채야 하거든. 찌질이 2. 그나마 마누라 옆에 붙어 있으려면 음식이 짜 네! 싱겁네! 투정도 금물이지.

인생 칠십이 넘어서더니 남자 녀석들이 창피함 마저도 던져버렸나 보다. 그래, 그래. 인생은 너나없이 반전이라는 게 있다.

찌질이 3.

나를 포함한 너희들 한때 젊어 마누라 앞에서

마누라가 짜증나면 마른반찬만 줄 수도 있으 니까. 찌질이 4.

호기 당당했었잖아. 이제는 스스로 반성하고 얼마 남지 않은 여생 한평생 나를 위해 희생한 마누라에게 정성을 다하자. 혹여, 마누라가 열 번 백번 인상을 쓰면 쓸 때

설거지 누가 하느냐고? 그야 당연히 내 차지지.

마다 불뚝불뚝 가슴 속에서 머리 처 받는 자존

심 녀석일랑 두 주먹으로 쥐어박으며 방긋방긋

세월이 가면 갈수록 나를 포함해서 친구들까

미소로 보답하자.

지 찌질이 모습들을 닮아간다. 오늘도 우리 찌질이들은 변함없이 공덕동 순댓 집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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쩔쩔매는 자신들의 신세 한탄들이다.

국이나 찌개 국물을 먹을 때 밥상에 흘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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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잔들이 몇 순배 돌아가더니 누가 먼저랄

어쩌다 요 모양으로 움츠러들었냐고? 짜샤! 너도 내 나이 돼보면 알게 될 거다. 인생이란 이렇게 사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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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영어

816. Do you have an entertaining game for a child? (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게임이 있습니까? )

828. I would prefer one in 18 carat gold. ( 저는 18캐럿 금으로 된 것을 선호합니다. )

817. What can we give a sick little boy?

829. Would you please change the battery in my watch?

( 우리는 병든 어린 소년에게 무엇을 줄 수 있습니까? )

( 제 시계의 전지를 교체해 주시겠습니까? )

818. Do you have any dolls that walk and talk? ( 걷고 말하는

830. May I see a wristwatch that shows the date?

인형이 있습니까? ) 819. I would like a packet of cigarettes. ( 담배 한 갑을 원합니 다. ) 820. Would you give me a light, please? ( 불 좀 빌릴 수 있습니 까? )

( 날짜를 보여주는 손목시계를 볼 수 있습니까? ) 831. Where do I pay? ( 어디서 계산합니까? ) 832. This is more than I can pay. ( 이것은 제가 지불할 수 있는 가격 이상입니다. ) 833. The price is not reasonable. ( 가격이 적당하지 않습니다. )

821. Are these grapes sweet? ( 이 포도들은 답니까? )

834. The price is higher than what I had in mind.

822. Would you show me some white china? ( 백색 도자기 좀

(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

보여 주시겠습니까? ) 823. Would it be possible for me to have it in a gift box? ( 그것을 포장 박스에 넣어 주실 수 있습니까? ) 824. Would you please wrap it? ( 그것을 포장해 주시겠습니까? ) 825. My watch needs adjusting. ( 제 시계는 조정해야 합니다. ) 826. I would like to see a gold necklace. ( 금목걸이를 보고 싶 습니다. ) 827. I would like to see a lady's ring. ( 여성용 반지를 보고 싶 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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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Can I buy it on installment? ( 그것을 할부로 살 수 있습니 까? ) 836. You gave me the wrong change. ( 당신은 저에게 거스름돈 을 잘못 주었습니다. ) 837. Can you give me a receipt, please? ( 영수증을 주실 수 있 습니까? ) 838. I already paid. ( 나는 이미 지불했습니다. ) 839. I'd like to return this. ( 이것을 반품하고 싶습니다. ) 840. Here's my receipt. ( 영수증 여기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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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유머 - 안경 안경 고르려고 우수정과 현수가 백화 점 안경점에 들렀다. 하나 골라 쓰는 우수정, "이거 이쁘 지?"

- 합격 대학입시를 앞둔 우수정이 엄마로부 터 엿이나 찹쌀떡 대신 돋보기를 받았 다. 우 ; 왜 이런 걸 선물로 주는 거야?

"그게 뭐가 예뻐!"

엄마 ; 잘 보라는 뜻이지

"뿔테가 난 맘에 쏙 드는데"

우 ; 시험문제지 잘 보라는 거구나?

"나참, 제 눈에 안경이라더니~"

엄마 ; 문제 풀다가 모르면 그걸 이용 해 옆 사람 거 커닝해

- 부도 책벌레 현수에게 우수정이 물었다. "왜 책을 많이 읽고 있는 거니?" "책속엔 길이 있거든" "거짓말! 그걸 직접 이 자리에서 증명 할 수 있어?" "물론이지" 현수가 내놓는 책엔 정말 길이 있었다. 그건 부도(附圖)였기 때문이다.

아르바이트 시험에 매번 낙방하는 현 수.

- 뚱뚱한 여자 뚱뚱한 여자가 지하철을 타자 현수가 곧바로 자리양보를 해주었다. 여자 ; 왜 나한테 자리양보를 하는 거 지? 현 ; 엄마로부터 매일 지하철 예의범 절을 교육 받았거든요. 노약자나 임신 부에게 반드시 자리양보해야 착한 어린 여자 ; 엄마한테 다시 교육 받아! 현 ; 무슨 교육이요?

매번 떨어지냐?" "각오를 말하라고 해 서 '평생직장으로 생각하고 근무하겠습 니다'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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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중 한 사람이 경찰 처사를 나무 란다. "당신, 이거 직무유기 아니야?"

(젊어보이니까 안 일어나는 거 아닌

"난 교통경찰이에요"

가)

- 개그맨 -

-혀-

현수 아버진 변호사.

스승 ; 유명시인들이 모이는 음침한 다

역시 아들 장래도 자신과 같은 일을

대낮에 여고생의 가슴을 만지는 40대 남자를 경찰이 발견했다. 그런데 경찰은 보고도 귀찮은지 못 본

방에서는 대화 할 때 혀를 조심하거라. 명심해.

아버지 ; (강요하듯) 장래희망 결정 확 실히 됐겠지?

제자 ; 말조심 하라는 말씀이군요. 남 을 헐뜯지 말라는...

변호사냐?

스승 ; 그게 아니다.

검사냐?

제자 ; 그럼?

아니면, 판사냐?

스승 ; 다방 커피 뜨겁다. 급하게 마시

현 ; 전, 훌륭한 코미디언 될 작정입니

다가 혀 델 수 있다.

다. 아버지 ; 누구 맘대로. 웃기는 소리 마 라!

- 가슴성형 절벽녀가 성형외과에 들러 상담 중이

현 ; 이 정도 가지고 웃기다고 하면 전 어쩌란 말입니까?

다. 의사가 물었다. "현재 사이즌?"

- 자리양보 - 교통경찰 -

1) "고마워, 젊은이" 2) "자리양보 안 해줘서 고마워"

여 ; 임산부 구별법!

엄마가 물었다. "면접 때 면접관에게 뭐라고 했길래

노인들 반응도 두 가지다.

하는 게 아버지 꿈.

이가 된다고"

- 평생직장 -

채 그냥 지나치는 게 아닌가.

"35-24-35입니다"

지하철에서 노인이 탔을 때, 젊은 사

"35면 글래먼데"

람들 반응은 두 가지. 자리양보 하는

"그걸 내리고 잰 사이즈에요"

젊은이와 그렇지 않은 젊은이로 말이

"뭘 내렸단 거지요?"

다.

"두 팔 내리고 잰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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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비업무용 전화 번호를 소지하는 것

입국 검사관도 이유를 말해주지 않음

가 잘못된 정보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을 공식적으로 추천한다.

에도 반복적으로 2차 검사가 되는 경

면 여행자 기록 시정 요청 프로그램을

I-485 접수 후에 여행 허가서를 사용

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본인 이름이나

통해 이민국DHS시스템에서 잘못된 정

2차 심사 란(Secondary Inspection)

하여 입국하면 조회를 통해 확인이 되

생년월일이 심사 리스트에 올라간 사

보를 수정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 요청

미국에 입국 심사를 할 때 담당자가

면 바로 2차 심사를 마칠수 있다.

람과 비슷한 경우일 수도 있고, 본인 학

처리 속도를 높이려면 문제 경험이 있

미국에 입국할 때 공항의 입국 심사 에서 2차 심사 대상이 되는 경우에 대 해 알아보자.

정보를 확인할 수 없거나 추가 조회가

체포나 전과 기록이 있는 경우는 반드

력, 경력이 국가 안보에 관련된 정보와

는 곳과 시기에 대해 최대한 많은 정보

필요한 경우 또는 필요한 서류를 갖추

시 이와 관련된 기록을 소지하고 입국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어떤

를 제공해야 한다. 이곳에 문의할 수 있

지 않은 경우에 2 차 심사를 위해 공항

하는 것이 좋겠다. CBP가 사용하는 시

해결 방법이 있을까?

는 내용은 항공 탑승이 거부되거나 지

내의 다른 인터뷰 장소로 안내 받게 된

스템에는 사전 승객 정보 시스템(APIS)

다. 2차 심사 대상이 되는 경우는 일반

과IBIS(Interagency Border Inspec-

본인의 잘못된 파일 정보 수정하는 방

입출국이 거부되거나 지연된 경우, 지

적으로 학생, 여행 허가서 사용 입국자,

tion System)가 있다. 따라서 해외에서

속적으로 2차 추가 심사를 받은 경우

체포나 전과 기록이 있는 경우이며, 그

미국행 항공기 보딩 수속때부터 CBP

미국은 개인 정보를 수집한 정보 사

그리고 본인이 블랙 리스트(Watchlist)

외 본인은 알수 없는 이유로 반복적으

에 정보가 전달된다. IBIS는 CBP, 대사

본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정

에 잘 못 올라가 있는 경우나 혹은 블

로 선별 심사 대상이 되는 경우가 있다.

관, 국무부 및 20여개의 다른 연방 기

보 자유법(FOIA) 가이드 라인에 따라

랙 리스트에 오른 인물과 이름, 생년월

학생의 경우라면 SEVIS를 사용하여

관이 함께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이들

CBP가 갖고 있는 자료에 대해 요청이

일 등이 비슷한지에 대한 의문 등이 포

신분을 확인하는데 세관국경보호국

기관 중 일부는 연방 수사국(FBI), 인터

가능하다. 요청하는 정보 내용을 구체

함된다.

(CBP) 담당자가 학교측 담당자(DSO)

폴, 마약 단속국, TTB(연방 주류 담배

적으로 기입해야 한다.

와 정보를 확인하기 원할 수 있다. 따

단속국), 국세청, 해안 경비대, 연방 항

라서 CBP는 유학생들이 학교 담당자

공국 그리고 동식물 건강 검열 서비스

의 이름과 전화 번호를 가지고 입국하

등이 포함되어 있다. IBIS추적대상인

FOIA Division

경우도 있으니 한번의 경험을 굳이 문

도록 하며, 더 나아가 근무 시간 외(야

사람, 도난 차량, 총기 라이선스, 범죄

90 K Street, NE MS 1181

제삼을 필요는 없으나 반복된 경험으

간, 주말, 공휴일)에 도착하는 경우에는

기록, 연방 검사 자료 등이 공유된다.

Washington, DC 20229-1181

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면 위 방법을

만일 반복적으로 문제를 겪는 이유

고려해볼 수 있다.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는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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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생각할 때 아무 이유도 없고

연된 경우, 입국 국경 검문소에서 미국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추가 심사가 일어나는 이유 중에는 집 행 기관의 데이터베이스와 무관하게 무작위 선택과 같은 다른 이유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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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볼만한 영화를

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았던 그녀는 그렇게 10년을 보냈습니

우리들의 삶에 숨어 있는 가치에 대

다. 어느 날 그녀는 어머니가 쓰러졌다

한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

는 소식을 듣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오

신이 옳다고, 귀하다고, 가치 있다고 믿

게 됩니다. 자신이 다른 자녀들을 돌보

는 일에 헌신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

는 시간에 어머니가 혼자 외로운 시간

다. 하지만 현실은 우리에게 가치가 아

한편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른들

오늘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실

을 보내면서 병들었다는 사실에 충격

닌 필요를 위해 살라고 강요합니다. 영

을 위한 에니메이션으로 인정받는 'UP'

은 영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영화의

을 받습니다. 그녀는 발라드에 집을 구

화에서 칼 할아버지와 아내인 엘리가

이라는 영화입니다. 우리 자녀들은 대

배경이 되는 진짜 이야기입니다. 이 이

입하고, 그 후 1976년 어머니가 사망할

그랬고, 이디스 할머니와 그 어머니가

부분 이미 이 영화를 봤을 수도 있습

야기는 서부 시애틀 외곽의 발라드라

때까지 20여년을 넘게 어머니와 함께

그랬습니다. 그들에게는 꿈이 있었고,

니다. 영화는 '칼 프레드릭스'이라는 78

는 한 작은 마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삽니다.

이루기를 원하는 가치가 있었지만 그

세된 할아버지를 소개합니다. 그는 어

2004년, 한 투자회사가 발라드에 대형

이디스 할머니는 베리에게 자신에게

들 앞에 놓은 삶의 장벽은 놓고 두터

린 시절부터 모험가를 꿈꿨습니다. '엘

쇼핑몰을 건설하기로 결정합니다. 건

마지막 남은 소원이 있다고 말합니다.

웠습니다. 그들이 사랑하는 아내를 잃

리'라는 소녀가 있었는데, 그녀 역시 모

축업자였던 베리 마틴은 담당자가 되

돈도 아니고, 집도 아니었습니다. 어머

고,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었을 때 비로

험을 좋아했습니다. 두 사람은 어른이

어 그 지역에 있던 집들을 좋은 가격

니와의 추억과 미안한 마음이 남아 있

소 깨달았습니다. 필요에 허덕이는 삶

되었습니다. 칼은 풍선을 팔며 살고 있

에 매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지역은

는 이 집에서 눈을 감는 것이었습니다.

은 결국 사람과 꿈을 잃는 과정을 뿐입

었고, 엘리는 동물원 직원이 되었습니

쇼핑몰이 들어오는 것을 환영했고, 모

자신을 방해하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니다. 영화의 제목은 그래서 UP입니다.

다. 두 사람은 서로 만나 꿈을 나누었

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처럼 보

건축업자 베리는 아주 중요하고 독특

보다 높은 가치와 꿈을 위해 살기에 삶

고, 사랑했고, 결혼을 했습니다. 그들은

였습니다. 그런데 딱 한 집이 문제였습

한 두가지 결심을 합니다. 먼저 그는 이

은 짧고 아쉽습니다.

어려서부터 꿈꾸던 폭포로 여행을 떠

니다. 83세의 ‘이디스 메이스필드’라는

디스 할머니의 집을 허물지 않은 상태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나자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삶이 바

할머니가 살고 있었던 100년이 넘은 집

에서 쇼핑몰을 건축합니다. 결국 쇼핑

우리는 하늘로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쁘다보니 그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살았

을 구입할 수 없었습니다. 이디스 할머

몰은 ‘ㄷ’자 모양의 기형으로 건축되었

삶을, 가치를, 꿈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습니다. 세월이 흐릅니다. 그들은 꿈이

니의 집 가격이 점점 올라가서 100만

습니다. 중간에는 이디스 할머니의 집

우리가 사는 세상은 우리에게 필요와

아닌 필요를 위해 삽니다. 어느새 엘리

불을 주겠다고 했지만 할머니는 집을

과 마당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베

욕구를 따라 살 것을 강요합니다. 안타

가 세상을 떠났고, 칼 할아버지는 자신

팔지 않았습니다.

리가 했던 또 하나의 결심은 이디스

깝게도 우리는 대부분 그렇게 세상과

의 집 주변을 개발하는 사람들과 갈등

베리는 이디스 할머니를 찾아갔습니

할머니의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그는

타협하면서 삽니다. 영화 UP과 그 배

에 휩싸입니다. 칼 할아버지는 사랑하

다. 왜 집을 팔지 않으려는지 마음이 통

2008년, 이디스 할머니가 췌장암으로

경이 되는 이디스 할머니의 이야기는

던 엘리와의 추억이 담긴 집을 포기할

하는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할머니에게

돌아가시기까지 아들보다 더 좋은 친

그래서 우리에게 자극이 됩니다. 필요

수 없었습니다. 그는 큰 결심을 합니다.

는 사연이 있었습니다. 1939년, 할머니

구가 됩니다. 할머니는 그 집을 베리에

와 욕구를 좇으며 살기에는 우리의 인

자신의 집에 2만개의 풍성을 매달아서

의 나이 18세가 되던 해 세계 2차 대

게 물려주었고, 그 집은 마을회관으로

생이 너무 귀합니다. 가치와 꿈을 위해

엘리와 함께 꿈꾸던 폭포가 있는 곳으

전이 발발했고, 할머니는 전쟁고아들

사용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에니메이

살기에 우리의 인생은 너무 짧습니다.

로 떠나기로 결정합니다. 영화 UP의 포

을 돌보겠다는 뜻을 품고 영국으로 건

션 'UP'으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푯대를 향하여’,

스터에 있는 풍선에 매달려 하늘을 나

너갔습니다. 집에는 홀어머니 혼자 남

영화에서는 이 이야기가 현실에 의해

위를 향하야 살아가는 삶에 헌신할 수

는 집 - 칼 할아버지가 아내 엘리와 함

았습니다. 어려서부터 홀어머니 밑에

거절된 꿈을 찾아가는 할아버지의 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UP and UP.... 우리

께 꿈꾸었던 여행입니다. 영화 이야기

서 자라면서 고아들에 대한 연민이 많

야기로 각색되었지만, 실제 이야기는

의 삶의 방향은 이미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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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에도 불구하고 트레킹 길 바닥

다란 의자가 놓여져 있고 한 쪽 켠에는

상태가 상당히 양호함에 놀랐는데, 걷

'Honesty Box' 라는 싸인이 걸려있고

다보니 어쩌다 길 표면이 무너진 곳을

집 문 앞에 있는 진열장에 코카 콜라와

보면 길 바닥으로부터 약 2 cm 아래 부

물, 과자 등이 진열되어 있었고 그 옆에

분에 흙과 자그마한 자갈을 뒤섞어 덮

각 자 생각해서 돈을 놓고 가라는 돈

은 층 위에 네모 꼴로 얽혀진 고무 깔

box 가 놓여져 있었다. 모두들 기분이

판을 길 전체에 깔아 놓아 길을 보호하

상큼해 졌고 믿음의 힘에 고무되었다.

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스코틀랜드의

마지막 집의 모퉁이에는 축축 늘어뜨

시골 풍경이 빚어내는 평온함 속에 광

려지는 벚나무 가지에 하얀 꽃들이 만

활한 목초지와 밭이 계속 이어진다. 밭

개해 있었다. 노란 수선화가 군데군데

들은 겨울을 나고 봄을 맞아 또 한 해

피어있고 나지막한 언덕을 뒤덮고 있는

의 농사를 준비하고 있는 상태에서 파

노란색 Gorse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

릇파릇 새 잎이 난 곳은 아직 드물고,

는 곳에 허름한 나무 의자가 놓여 있

아침에 트레킹을 시작하여 점심 시간

의 시에라 네바다 산맥을 탐사하며 세

'음메헤~~' 하고 소리를 내며 정신없

어 앉아 쉬면서 아래 편 초원에 있는

이 될 무렵에 만나는 유일한 식당인 관

계 최초의 국립공원 탄생에 지대한 공

이 풀을 뜯어먹는 대부분의 양들 발목

한 무리의 소들을 바라보게 되었다. 많

계로 큰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바깥에

헌을 한 자연보호주의자로서 그의 업

이 까만 색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알

은 소들이 매우 어린 송아지를 거느리

설치된 야외 테이블까지도 빈 자리를

적을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붙인 등

았고, 그들의 소리를 흉내내어 나도 '음

고 자신의 젖을 먹이고 있는 가운데 어

찾을 수가 없었다. 뒤켠으로 돌아가니

산 코스가 많은 중에 그가 태어난 스코

메헤~~' 하고 오랫만에 소리를 내었더

찌된 일인지 한 마리의 송아지가 큰 소

넓은 잔디밭에는 어제 글래스고에서

틀랜드 지역 Dunbar (던바)에서 시작

니 처음에는 '이게 무슨 소린가?' 하고

로부터 '저리 가라'고 밀쳐지고 또 다른

기차를 함께 타고온 고등학생 그룹이

하여 215 km 길이의 트레킹 코스 중

바쁜 가운데에서도 고개를 들고 갸우

큰 소에 가니 그 놈도 밀쳐내고, 계속해

식사를 마치고 텐트와 에어 매트리스,

일부분이다.

뚱거리고, 일행들도 '양들이 어디서 친

서 큰 소들이 그 송아지를 밀쳐냈다. 멀

슬리핑 백을 커다란 어택 배낭에 묶으

마침 우리 일행이 함께 앉을 수 있는

구가 왔나보다 하고 생각하겠다' 고 하

리서 바라보는 우리들 마음은 매우 애

면서 떠날 채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몇

커다란 테이블이 준비되었다고 하여 식

였는데 양들도 몇 번 듣다보니 시큰둥

처러워 보였지만 무슨 영문인지 알 수

몇 학생들이 낯이 익다고 환하게 웃으

당 규정에 따라 배낭과 트레킹 폴을 바

하며 아무런 반응이 없다. 어쩌다 까만

없는 노릇이었다.

며 인사를 건넨다. 우리도 그들의 무사

깥에 두고 들어가 식사를 하였으나 항

색의 양들도 보이고 가끔 새까만 색의

'어미가 죽었나 ?' '저 송아지가 무슨

하고 즐거운 트레킹을 바라면서 답례

상 바쁜 상황이어서 그런지 음식 맛도

젖소들과 염소들도 보이기도 하고 조용

몹쓸 짓을 했나?' 물론 자기 새끼들을

를 하였다. 이곳은 John Muir Way (

별로였는데다 엄청 까탈스러웠다.

히 풀을 뜯고 있는 놈들이 갑자기 무

보살피는 것이 당연하지만 끈질기게

쟌 뮤어 길) 가 만나는 지점인데, 자연

3시간 정도 걸으니 몸도 풀리고 마음

슨 일이 있는지 한 마리를 좆차서 이리

다가가는데도 계속해서 큰 소들로부터

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특히 트레킹을

도 안정이 되면서 일정을 잘 마칠 수

저리 날뛰기도 하는 모습들을 보며걷

밀쳐지는 송아지가 애처로웠다. 우리는

즐긴다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스코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고 다리도

다가 일반 주택 3~4 채가 보이고 다른

마음 속으로 '송아지야, 포기하지 말고

틀랜드 태생 미국인이며 자연주의자이

훨씬 가볍고 경쾌해 졌다. 오랜 시간에

트레커들 몇 명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버텨내면서 잘 자라야돼 !' 하고 응원하

고 작가인 쟌 뮤어는 미국 서부 지역

걸쳐 형성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엄청난

지점에 다다르니 앉아서 쉴 수 있는 기

면서 오늘 묵을 집을 향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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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구경하려면 아무래도 자가용을 가 지고 가는게 편했기 때문이다. 도초도 화도 선착장에서 곧바로 올해 처음 축 제가 열렸던 수국공원으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수국공원에 근무하는 비금 도 토박이 산악인 김인웅씨와 만났다. 신안군은 지난 봄 압해도와 암태도를

“아이고~ 바다 건너오시느라 고생들

잇는 천사대교의 개통으로 접근이 쉬

많으셨어요. 다행히 날씨가 많이 좋아

워지며, 많은 이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

졌습니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바람이

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신안

습했는데, 이제는 끈적거리는 느낌이

의 섬은 배를 타고 들어가는 곳이 많

거의 사라졌어요. 아직 한낮에는 상당

다. 천사대교 덕분에 그 여정이 조금 짧

히 덥지만 산행하는 데 큰 문제는 없을

아지긴 했지만, 섬 특유의 매력은 퇴색

것 같습니다.”

되지 않았다. 특히 아름다운 산과 해변

취재 산행에 필요한 정보를 얻은 다

을 품은 비금도와 도초도에 관심이 커

음 곧바로 시목해수욕장으로 이동했

지고 있다. 배를 타고 40여분이면 닿을

다. 이 아름다운 해변 서쪽에 솟은 큰

수 있는 가까운 섬이 된 덕분이다. 여전

산(265.7m)을 오르기 위해서다. 도초

히 한낮의 태양이 뜨거운 8월 말, 비금

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조망 또한

야외생활을 즐기는 이들에게 가을은

어드는 바닷물의 시원함보다, 산 위에

도와 도초도를 두루 돌아보는 조금 이

탁월한 곳이다. 사실 이 지역에서 가장

축복이다. 활동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

서 맞는 상쾌한 해풍을 찾아 떠나고 싶

른 가을 여행을 떠났다.

유명한 산은 비금도 선왕산(255m)이

덕분이다. 어디로 떠나도 좋을 시기지

은 때다.

목포 북항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는

다. 나지막하지만 줄지어 솟은 수려한

만, 가을에 느끼는 섬의 정취는 확실히

가을을 맞아 신안군의 아름다운 섬

철부선에 차량을 싣고 조용한 다도해

바위봉우리들이 인상적인 곳이다. 선

남다른 부분이 있다. 뜨거운 여름에 뛰

으로 떠나는 산행 겸 여행을 제안한다.

를 건넜다. 두 개의 큰 섬을 구석구석

왕산은 2002년 본지에 처음 소개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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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후 전국적인 인기를 끌며 신안군을 대

낄 수 있는 곳이다. 작은 평지가 형성된

표하는 산행지로 떠올랐다. 하지만 비

정상에는 안내판을 대신한 목재 구조

금도와 연결된 도초도는 상대적으로

물이 등산객을 반긴다. 도초도 남쪽으

관심을 덜 끌었다. 제대로 정비된 산길

로 펼쳐진 많은 섬들이 그려내는 환성

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섬 산

적인 동양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다.

은 가시덤불이 많아 등산로가 정비되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조망이 좋은

지 않은 곳은 들어가기가 어렵다. 하지

맨 끝의 봉우리까지 갈 수 있다. 잠시

만 도초도에도 등산로가 괜찮은 산행

후 만나는 ‘임도 0.54km’ 이정표를 지

지가 제법 있다.

나 떡시루 같은 바위를 오르면 다시 한 번 조망이 터진다.

최고봉에서 감상하는 다도해의 수려함

아름다운 모래언덕으로 유명한 우이

도초도에는 오봉산(110m), 용당산

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인다. 이

(203m), 금성산(219m) 등 제법 많은

곳을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이 시작된

산이 있다. 큰산(265.7m)은 이 가운데

다. 산길은 뚜렷하지만 여름내 자란 가

가장 높다.

시덤불이 무척 성가시다. 날카로운 나 교적 잘 되어 있어 쉬엄쉬엄 다녀오기

야가 터지며 바다와 크고 작은 섬들이

뭇가지와 풀잎을 피하며 20분 정도 내

좋다.

어우러진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북쪽

려서면 임도 끝의 넓은 공터에 닿는다.

으로 자은도와 안좌도가 보이고, 남쪽

이곳부터 시목해수욕장까지 거리는

으로는 하의도까지 시원하게 조망된다.

약 2km다. 구불구불한 콘크리트 포장

들머리는 시목해수욕장 입구 직전의

신안군의 1004섬을 감상하기 좋은 정

도로를 따라 가지만 해안선의 경치와

고갯마루로 이곳에 등산로 안내도가

말 탁월한 전망대다. 큰산 정상은 좀 더

바닷바람이 있어 크게 지루하지는 않

큰산의 매력은 여느 섬 산에 결코 뒤

설치되어 있다. 초입부는 숲이 우거져

올라가야 한다.

다. 15분 정도 내려서면 시목해수욕장

지지 않는다. 곳곳에 기암괴석이 드러

그늘이 시원하다. 능선이 시작되면 시

왼쪽으로 아찔한 절벽이 형성된 암릉

의 끝자락인 ‘숲길 산책로’가 시작된다.

난 아찔한 능선에서 내려다보는 다도

야가 트이면서 시목해변과 바다에 떠

을 지나지만 철제난간이 설치되어 있

이 해송이 가득한 숲길이 시목해수욕

해 풍광이 환상적이기 때문이다. 전망

있는 인근 섬들이 조망된다.

어 안전하다. 작은 봉우리를 오를 때마

장 야영장 입구까지 이어진다. 총 산행

최고봉이라지만 사실 높이는 200m 중반에 불과하다. 하지만 바로 옆에 시 목해수욕장을 끼고 있어 조망이 탁월 하다. 2km에 달하는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통해 산을 오르며 섬 산행 특유 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산행은 시목해수욕장을 기점으로 원 점회귀가 가능하다.

이 좋은 구간이 다소 짧은 것이 한 가

등산로 입구에서 40분 정도 걸으면

다 새로운 풍경이 펼쳐지며 감탄을 자

거리는 약 6km로 2~3시간 정도 소요

지 아쉬운 부분이다. 등산로 정비도 비

첫 번째 전망대에 닿는다. 시원하게 시

아낸다. 섬산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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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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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곁으로 가신 집사님은 9년 전

드렸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더욱 악화

를 합니다.너무 힘들어 하는 남편 집사

에 췌장암 진단을 받고,치료와 전이가

되어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겼다는 이

님에게 귀 가까이에 다가가 "당신이 하

토요일엔,'저 총각 장가 가야 하는데,,,

계속 되면서 우리 모두를 기도의 끈을

야기를 듣고 많은 교회 식구들이 안타

려는 것 내가 목사님과 다 잘 하고 당신

하는 청년과 " 저 예쁜 처자 시집 보내

놓지 않게 하셨던 집사님이셨고,선교의

까워 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테갈께 그러니 그만 편히 쉬어 "그렇

야 하는데"하던 처자가 교회에서 청년

소망을 품고 계셨던 집사님이셨습니다.

그 집사님이 병원에 계시는 동안,우리

게 말 했더니 고개를 크게 두어 번 끄

부로 오빠,동생 하다가 신랑 신부로 팔

2년에 한번씩 다른 곳들로 전위 되면

는 어디를 가도 마음이 편 하지 못하였

덕이시고 숨을 거두었다고,,,잠깐 잠깐

장을 끼고 주례 하시는 목사님 앞에 나

다시 수술하시고 좀 나으시면 선교를

습니다.아들네 가서도, 멀리 이사를 가

정신이 돌아왔을 몇 시간 당신의 몸을

란히 서있습니다.

가셨던 그런 집사님이지요.

신 교인 집에 놀러 가서도,여름 휴가를

모두 기증 하겠다고 해서 식구들이 모

떠났을 때에도,,,

두 동의하였고,검사 결과 다른 장기는

요 며칠 어떻게 지냈나 생각하니,할 말 이 참 많습니다.

작고 아담한 미국 교회를 빌려 정말 축하해 줄 친지와 지인들을 모셔 놓고 작은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신랑 신부 행진을 마치고 식사 기도를

몇 년 전,지금은 돌아가신 김종우선교 사님 사역지인 남 아프리카 가셔서는

늘 마음은 큰 돌덩어리를 가슴에 달

암으로 인해 손상이 가서 안 되고,안구

건축하시는분답게 교실과 책상을 만

고 있는 듯하였습니다.함께한 시간이

만 기증 하게 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나

오래 된 친구이기에,,,

는 다시 통곡,,, 이런 아름다운 사람이

들어 주시고 오셨습니다.

하고 음식을 담기 위해 줄을 서며 많은

작년 가을쯤엔 또 다른 곳에 전위가

그 날 결혼식 전날에는 아침 일찍 보

었습니다.아픈 가운데에서도 간호사들

사람들과 눈 인사도 하고 식사를 담아

되어 수술을 하시고 아물기를 기다렸

호자 식사를 해 가지고 병원에 들렸는

에게 복음을 전하며 웃음을 잃지 않았

지정된 자석에 앉아 먹고 있는데 목사

다가 올 해 3월에 다 나으면 가시겠다

데,마침 의사가 있었고 오늘을 넘기기

던 집사님!!! "이제 주님 품에서 천국의

님과 사모님이 보이시질 않습니다.

는 과테말라를 목사님과 함께 다녀오

가 어려울 듯하다고 하는 말을 듣고 온

기쁨을 누리시며 행복하세요"집사님을

고개를 갸우뚱하며 식사를 이어가려

시기도했습니다. 그 곳에 다녀 오시고

터라, 토요일 가게에서 일 하면서도 전

오랫동안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는데 누군가 다가와 작은 소리로 "김화

평상시처럼 교회 예배는 빠시지도 않

화를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석집사님이 돌아가셨데요,합니다.

으시고,방사선 치료를 계속 받으셨습니

영혼은 주님께 가고,육신은 가지런히

그대로,남편과 서둘러 병원에 가보니,

다. 그러다 안 그래도 잘 못 드시는데

손을 모으고 창백한 모습으로 누워있

목사님과 사모님이 그곳에서 ,,,돌아가

소화가 안된다고 하여 5월에 다시 입원

는 모습이 평안해 보였습니다, 두 딸,세

집사님의 아름다운 삶 본 받으며 살다

신 집사님옆에서 찬양을 부르며 계십

한 여름이, 한 계절이 다 가도록 그토록

라와 소라는 아버지 곁에서 소리 죽여

가 그곳에서 다시 만나요.우리는 그를

니다.

드리고 싶어 하던 교회에서 예배를 못

울고 있고,부인인 이혜연집사는 이야기

오랫동안 보고 싶어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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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연 집사님은 걱정하지 마세요.하 나님 안에서 사랑하며 항상 지켜보며 , 도우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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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습니다. 목사가 된 것이 30대 초반이 었는데 올해로 목사가 된지 34년이 되 었습니다. 오늘 세상을 떠난다 해도 살 아온 삶에 후회없이 살았다고, 아니 가 슴 뿌듯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이 었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하프 타임 축구 경기를 관전하는 관중들은 전반

록 추구해왔던 성공의 정상에서 절망

살고 있습니까? 어떤 이는 20대에 하프

을 경험한 사람은 세상적인 성공을 위

전보다 후반전 경기가 중요함을 압니

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음을 체험

타임을 경험하고 어떤 사람은 50대에

해서 살다가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

다. 물론 전체 경기가 다 중요하지만 승

하면서 그는 시선을 전능자에게 돌렸습

혹은 70대에 하프타임을 경험합니다.

방향을 전환한 사람들입니다.

부는 후반전에서 결정나기 때문입니다.

니다. 그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붙잡고

하프 타임이 없이 전반전만 뛰다가

가능하면 일찍 하프 타임을 경험하는

전반전에 잘 하고도 후반전에서 지는

하나님께만 온전히 매달리게 됩니다.

인생을 끝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 자

것이 인생을 더 의미있고 행복하게 살

게임을 우리는 많이 보아왔습니다. 미

그토록 사랑하는 아들이 살고 있는 영

신은 20대 후반에 인생을 어떻게 살아

아가는 길일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예

국에 케이블 방송사를 운영하여 미국

원한 세계를 사모하게 된 것입니다. 그

야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했습니

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하프 타임 없이

최대의 케이블 방송이 되게 한 경영인

리고 이제 그는 ‘나는 무엇을 위해 기

다. “하나님, 이 회사에 내 젊음과 정열

인생을 살다가 끝난다는 사실입니다.

밥 버포드(Bob Buford)라는 분이 있습

꺼이 죽을 것인가’에 대해 성찰하기 시

을 다 바치기에는 제 인생이 너무 아깝

그리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을 예외

니다. 그가 인생의 성공이라는 정상에

작했습니다. 그 때 쓴 책이 ‘하프 타임’

습니다. 더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을 살

없이 하프 타임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

섰을 때, 갑작스럽게 하나 밖에 없는 아

이라는 책입니다. 그는 자신의 일생을

게 해주십시오. 죽음의 자리에 임했을

다. 때문에 크리스천은 성공을 위한 삶

들의 죽음을 눈 앞에서 보게 됩니다. 성

축구경기에 비유해서 방송국을 경영하

때 살아온 삶을 뒤돌아보면서 후회없

이 아니라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

공의 절정에서 그는 가장 쓰라린 슬픔

던 인생의 전반기를 ‘전반전’으로, 그리

이 살았다고 고백할 수 있는 일을 하

람들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와 안드레

을 경험한 것입니다. 함께 성공을 누리

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해 헌신하게 된 이

며 살게 해 주십시오. 저는 그 때 KAL

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며 행복해야 할 아들을 잃어버렸을 때

후의 시간들을 ‘후반전’으로 표현했습

본사 국제지점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그는 자기 인생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

니다. 성공을 위한 삶이 전반전이라면

그 때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감동을 통

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태복

각하게 됩니다. ‘지금 나는 어디로 가고

의미를 위한 삶이 후반전이라는 것입니

해 주신 말씀이 "남을 위해 살아라, 남

음 4장 19절) 그 후로 저들은 어부로의

있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

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의 중심이 하프

을 위해 사는 것이 너를 위해 사는 최선

성공자가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보

가?‘ ‘내 인생에 목적을 부여해주는 가

타임인데 거기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

의 길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다 가치있고 의미있는 성공자로 인생을

치는 무엇인가?’ ‘가장 유용하고 행복

셨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인생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목사의 길을 걸

살았던 것입니다.

한 사람이 되는 길은 무엇인가?’ 그토

의 전반전을 살고 있습니까? 후반전을

었습니다. 그때가 제게는 하프 타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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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마동석의 나쁜 녀

말이다. 그는 마동석과 묵시적인 이야기를 나

석들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마동석이

눴기에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출연에 대해 주

선보이는 강한 액션 등은 영화의 백미다."

저하지 않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배우 김상중(53)이 자신이 생각하는 '나쁜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출연에 대해 주저하

녀석들: 더 무비'에 대한 정의다. 지난 2017

지 않았다. 제가 이전에 바랐던 것이 현실로

년 OCN을 통해 방송된 드라마 '나쁜 녀석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드라마에서 사이다 같

들: 악의 도시'가 스크린으로 옮겨졌다. 그는 '

은 통쾌한 한방은 없지만 대리 만족을 크게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

했었다. 제가 맡은 역할인 오구탁이라는 인

다. 무엇보다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까지 함

물은 제도 밖에서 나쁜놈들을 처절하게 응

께 호흡을 맞춘 마동석에 대한 애정도 빼놓

징한다. 법제도 하에서 이루어지는 일은 아

을 수 없었다.

니지만, 답답함과 억울함 등을 해소해주기에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줄 것 같다. 이런 카타

차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

르시스가 있기에 드라마 촬영하면서도 애정

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친 나쁜 녀

이 있었다. 영화화된다고 했을 때도 당연히

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좋아했다."

이다. 김상중은 극중 나쁜 녀석들의 설계자

김상중은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호흡

오구탁 역을 맡았다. 오구탁은 과거 강력 범

을 맞춘 마동석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

죄자들을 한데 모아 더 악질 범죄자들을 잡

다. 드라마 속에서는 자신이 주축이 되어 이

는 특수범죄수사과를 결성한 형사다.

야기를 끌어갔다면, 영화 속에서는 마동석이

김상중은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주축이 되어서 이끌어간다는 것. 그는 '나쁜

출연 당시 마동석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녀석들: 더 무비'에 대해 마동석의 나쁜 녀석

말했다. 드라마가 영화로 만들어질 때 기존

이라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멤버들, 캐릭터가 그대로 가야되지 않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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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실 마동석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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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쁜 녀석들이다. 동석이가 극중에서 보

다음 시리즈를 생각하고 기획한 것으

게 보지 말아주십시오라고 말하고 싶

여주는 저돌적인 모습과 강한 액션은

로 알고 있기 때문에 아쉬움은 별로 없

지는 않다. 그건 제가 풀어야 할 숙제

영화의 백미다. 그로 인해서 많은 관객

다. 그 아쉬움 때문에 제 목소리를 내야

인 것 같다."

에게 통괘감을 선사할 것이라는 생각

할 이유도 없고 그러기도 싫다."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의 애정 때

이 들었다. 동석이가 보여준 액션들은

김상중은 오구탁을 SBS 시사교양프

문에 더욱 '나쁜 녀석들'에 대한 애정이

말할 것도 없다. 영화의 전체적인 카타

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를 의식하고

각별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그것

르시스나 액션, 웃음 등은 동석이로 시

그려냈다고 털어놨다. 그는 13년 간 '그

이 알고싶다'의 이미지로 인해 배역의

작해서 동석이로 끝나기 때문에 마동

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로 매주 시청자

선택에 폭이 줄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석의 나쁜 녀석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와 만나고 있다. 이에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 방향에 방해가

현장에서 동석이는 늘 겸손했다. 특히

의 이미지가 강해 무엇을 하든 '그것이

되지 않는 캐릭터라면 선이든 악이든

'그것이 알고 싶다'의 광팬이라고 해서

알고싶다'스럽다고 했다. 그러나 대중에

모두 하고 싶다고 미소지었다.

1000회 기념 특집 단행본을 선물했다.

게 그렇게 보지 말라고 하고 싶지는 않

(웃음)"

다고 전했다.

"13년간 '그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해오 면서 시원하게 사건이 해결되기도 했

김상중의 말처럼 드라마 '나쁜 녀석

"'그것이 알고싶다'를 13년 했더니 이

고, 미제 사건으로 남기도 했다. 공론화

들-악의 도시'는 김상중이 주축이었다.

제는 뭘해도 '그것이 알고싶다'스럽다.

가 되어 법제도로 이루어진 일도 있었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오구탁의 팬들

제게 '그것이 알고싶다' 같다는 이야기

다. 하지만 정황상 120% 범인이어도 실

도 상당했을 터. 김상중은 드라마와 달

를 많이 한다. 이에 대해 부정하고 싶지

질적인 증거가 없어서 법 집행을 하지

리 영화 속에서 자신의 비중에 대해 큰

는 않다. 오랜 시간 하다보니 각인이 됐

못한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

숲을 보기에 아쉬움은 없다고 말했다.

다. 지나가던 꼬마 아이들도 제게 김상

겠느냐. 법이 아닌 다른 걸로 혼내줘야

"드라마와 달리 영화적으로 해야 될

중이라고 하지 않고 '그런데 말입니다'

한다. 이 모습이 담긴 것이 바로 드라마

몫이 있다. 그 몫은 저보다는 동석이가

라고 한다. 그런 팬덤이 있다는 것에 대

'나쁜 녀석들'이었다. 그래서 더 좋아하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영화적인 입지를

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배우로서 프레

고 애정이 갔다. 영화도 마찬가지다. '그

봤을 때도 저보다는 동석이가 크다. 배

임에 갇히는 한계가 있다. 물론 저는 '

것이 알고싶다' 때문에 배역의 선택 폭

우의 개인적인 입장으로서 저라도 더

다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그것이 알고싶다'스럽지 않게 캐릭터에

이 많이 줄었다. 비록 악이어도 개연성

돋보이고, 몫을 찾아서 하고 싶은 욕심

것이다. 예를 들어 장기용의 나쁜 녀석

몰입을 하지만, 극중 캐릭터로 보지 않

과 설득력,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라면

도 있다. 하지만 물 흘러가는대로 오구

들이 될 수도 있고, 김아중 그리고 김상

고 '그것이 알고싶다'의 김상중으로 보

할 것이다. 프레임에 갇히다 보니 조금

탁을 그려냈다. 속편의 속편이 제작된

중의 나쁜 녀석들이 될 수도 있다. 향후

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꼭 그렇

은 희석시켜야 될 것 같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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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주거나 돌려받았다고 해명했다.

▶ 버스킹 공연이 더 활성화 되지 못

그리고 지난 5월 내기 골프 의혹과 관

한 부분이 아쉽다. 거리에서 공연할 수

련, 경찰이 혐의없음으로 내사종결 하

있는 팀을 많이 초청했는데, 반응이 뜨

면서 다시 활동 기지개를 켤 수 있게

겁지는 않았던 것 같다. 길거리 공연 활

됐다. 자신이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화를 내년에는 조금 더 신경 써서 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

볼 생각이다. 또 멜버른, 몬트리올 등 세

페')의 개막을 준비했다. 뜻밖의 사건으

계 유명 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들

로 잠시 주춤했지만, 여느 때보다 풍성

이 방문을 했는데 제가 영어가 잘 안

한 ‘부코페’를 마련했다. 그리고 지난 1

되니까 제 뜻을 잘 전달하지 못해 답

일 폐막한 ‘부코페’를 성공적으로 마칠

답했다. 이제 영어 공부도 더 해야겠다.

수 있었다. 여느 때보다 힘들고, 외로웠

이밖에 평일 공연이 적었고, 기대했던

던 시기를 보내면서도 대중에게 웃음

것보다 흥행이 안 됐다. 그래서 이 부

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는 김준호

분에 대해서도 고민 중이다. 금, 토, 일

를 스타뉴스가 만났다.

요일 이렇게 한 달을 해 보는 것도 고 려 중이다.

-제7회 '부코페'를 성공적으로 마쳤 다. 올해 '부코페'는 어땠는가.

-제7회 '부코페'를 결산하면서 자랑할

▶ 예전보다 많이 알려졌다. 예전에는

만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

관계자들을 통한 티켓 판매가 많았는

▶ 유튜버와 진행한 공연들이다. 동영

데, 올해는 일반 관객들의 티켓 구매가

상, 1인 방송 등이 요즘 트랜드다. 이번

더 많았다. 또 유튜버 공연까지 실험적

'부코페'에서 시도했다는 게 의미가 있

개그맨 김준호(44)가 돌아왔다. 자신

정황이 있다는 KBS 1TV '뉴스9'의 보

인 것도 할 수 있었다. 아직 완성도는

다. 저희 코미디언들 중에서도 유튜버

은 웃는 게 어색하지만, 대중에게는 웃

도로 인해 논란이 되자 이 같은 결정을

높지 않지만, 계속 해 볼 수 있는 계기

로 활동하는 친구들도 있어서, 가다듬

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그다.

내렸다. 불법촬영물 공유 혐의로 구속

가 됐다. 그리고 부산시, 기업 관계자들

는다면 더 좋은 콘텐츠를 관객들에게

된 정준영의 휴대전화를 통해 드러났

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 내년에도 잘 부

선보일 것 같다.

다는 것이다.

탁드린다.

김준호는 지난 3월 KBS 2TV '해피선 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을 비 롯한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 자

이에 김준호는 해외에서 골프를 친 사

숙의 시간을 가져야 했다. '1박2일' 멤버

실이 없고, 게임의 재미를 위한 부분이

-성공적이었다고 하지만, 집행위원장

아닌, 화면을 통한 영상 공연(상영)에

차태현 등과 해외에서 내기 골프를 친

었으며 게임 후 현장에서 금액을 돌려

입장에서 아쉬움은 없었는가.

도 관심이 많은 것 같다. 2020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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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무대에서 보여주는 공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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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회 '부코페'에서 이 부분을 확장할 계획인가.

▶ 일단 편하다. 함께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

▶ 물론이다. 영상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볼

지, 밖에서 만나면 사촌을 만난 느낌이 있다.

수 있다. 그런 부분에서 짧은 분량의 영상물 공

유호진 PD도 잘 됐으면 좋겠다.

연을 확대할 생각이다. 저희가 보통 페스티벌 기간 3, 4개월 전에는 공연 공모를 한다. 또 해

-새 예능 '수요일은 음악프로' 첫 녹화를 최

외 공연을 직접 찾아다닌다. 해외 공연의 경우

근 마친 것으로 안다. 어땠는가.

에는 언어의 장벽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없잖

▶ 특이하다는 느낌이 있었다. 음악과 여행이

아 있다. 영상물은 미리 자막을 넣으면 되니까,

있는 프로그램이 느낌이 좋았다. 요즘 트랜드인

이런 부분에서 조금 더 발전시키고 싶다. 또 '

가 싶은데, 즐겁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 10월

국제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하려면 영

2일 첫 방송이다. 출연자들도 좋았다. 특히 김

상물이 들어와야 한다.

재환은 정말 착해서 깜짝 놀랐다. 제가 좋아하 는 보이스고, 무엇보다 제가 하는 말에 잘 웃어

-내년 '부코페'에서는 무엇을 기대하면 좋겠

준다. 좋은 친구다.

는가. ▶ 일단, 제 컨디션이 좋아질 것 같다. 플랫폼

-여전히 관심이 뜨거운 '1박2일'. 비록 하차

을 다양화 하려고 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나 동

는 했지만, 복귀 요청이 있다면 생각은 있는

영상 서비스 관계자들과 만나 계속 아이디어

가.

를 논의 중이다. 저희 코미디의 가치를 더 크게

▶ 그럴 마음은 없다. 이미 하차도 했으니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부코페'를 통 해 한국 코미디가 해외로 나갈 수 있는 계기도

-돌아온 김준호, 하반기 계획은 어떻게 되

계속해서 만들어 보려고 하고 있다. 아마 올해

는가.

보다는 내년에 더 다양한 공연들이 나오지 않 을까 싶다.

▶ '개그쟁이'가 됐으면 좋겠다. 개그를 계속 만들고, 도전한다는 뜻으로 봐주셨으면 한다. 올해 계획은 일단 오는 10월에 얼간 김준호를

-'부코페' 준비와 함께 방송에도 복귀했다. 복

다시 재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얼간 유통이라

귀 소감은 어떤가.

는 콘텐츠를 하나 더 만든다. '무한도전'의 무한

▶ 사실, 예전처럼 막 신나게 웃을 수 없다. 논

상사 개념인데, 이미 몇몇 개그맨들과 실행 중

란이 있었으면 위축되는 게 당연하다. 아직 위

에 있다. 제가 뭔가 시도하는 것을 좋아하고,

축 되어 있는 상황이고, 저 스스로 어리바리하

도전하고 있는데 실패를 해도 계속 할 생각이

다고 느끼고 있다. 10월 정도면 다시 웃음의 감

다. 지금 코미디 단편 영화도 준비 중이다. 시놉

을 잡지 않을까 싶다.

시스는 수정 중이고, 디테일한 부분은 작가와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일단은 '할투버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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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요일은 음악프로'로 '1박2일' 출신 유

할아버지와 유튜버 합성어로 제목을 만들어

호진 PD와 재회하게 됐다. 기분이 어떤가.

놨다. 내년 봄에 출품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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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봉태규는 촬영장에 가족을 데려오면서 남다른 뿌듯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그 는 "감독님이 가족들이 놀러 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며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군에 놓여 있기에 가족을 촬영장에 초대하는 건 부담이었는데, 이번이 처음 이었던 것 같다. 촬영 현장에 직업인으로서 내가 일하는 모습을 가족에게 여과 없이 보여줄 수 있다는 게 재밌었다. 진짜 직장이라는 개념이 커졌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박

남 1녀를 두고 있다. 봉태규는 경력이

봉태규는 극 중 미확진질환센터

과 결혼하기 전까지 만해도 이 같은 사

단절되는 여성을 일컫는 '경단녀' 문제

봉태규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

(UDC) 수석연구원 허민기 역을 맡아

회적 현실에 대해 깊게 인식하거나, 고

를 꼬집으며 "하시시박 작가님이 나랑

동의 한 세미나룸에서 진행된 SBS 수

열연했다. 그는 "UDC 구성원들도 보

민해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결혼하고 임신하면서 일거리가 뚝 끊겼

목드라마 '닥터 탐정'(극본 송윤희, 연출

면 대부분 여자였다. TL도 류현경(최

그는 "예전엔 여자 캐릭터들이 어떤

다"며 "이게 그저 내 개인의 문제거나,

박준우) 종영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

민 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이런

다양한 역할을 맡고 중요한 비중을 차

하시시박 개인의 문제라는 생각은 안

다. 이날 봉태규는 '닥터탐정'과 기존 드

것들이 지금 상황에 맞는 모습인 것 같

지하는지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았

들었다. 내가 달라지지 않으면 나중에

라마의 차별점 중 하나로 "여성이 1번

다. 앞으로 다른 드라마에서도 어느정

다"며 "그런 변화가 어떤 건지에 대해

아이들이 커서 결혼했을 때도 똑같은

주인공이라는 것"이라며 "남자 캐릭터

도 공평한 비율로 유지돼야 한다고 생

서 인식을 못했던 것 같다. 결혼하고 나

상실감을 느낄 것 같았다. 그래서 거창

허민기는 도중은(박진희 분)을 받쳐주

각한다"며 드라마 속 여성 캐릭터들의

서야 그런 부분을 신경 쓰게 됐고 작품

한 스피커가 되겠다기 보다는 우선 나

는 캐릭터다. 지금의 시대상이랑 잘 맞

비중이 높아진 것에 대해 긍정적인 생

을 보는 시선도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부터라도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물려서 이런 시도들이 굉장히 긍정적

각을 나타냈다.

배우 봉태규(38)가 결혼 이후 작품을 보는 관점이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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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슬하에 1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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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해결책

의 첫 번째 방법이라는 뜻이다."김비오

드라이버샷의 방향성이 좋다는 것은 정확한 궤도로 스윙을 하며 볼을 맞힐

1. 드라이버샷 때문에 스코어를 망치 는 골퍼 2. 드라이버샷을 똑바로 멀리 보내고 싶은 골퍼 3. 드라이버샷에 파워를 더하고 싶은 골퍼

■문제점 드라이버샷을 똑바로 보낼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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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거리가 짧다. 샷거리가 짧기 때문에

스윙 아크가 샷거리 향상에 영향을

더 늘리려고 하면 방향성이 흐트러지

미치는 이유는 운동에너지와 연관이

는 것은 왜일까? 바로 몸에 힘이 들어

있다. 예를 들어 1m 줄과 2m 줄에 각

가면서 클럽이 정확한 궤도를 이탈하

각 동일한 무게의 돌을 매달아 돌린다

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샷거리 증대를

고 가정하자. 같은 힘으로 돌릴 때 2m

위한 방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줄에 매달린 돌이 갖는 운동에너지가

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김비오의 말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윙 아크를

이다. "교습가나 프로는 드라이버샷에

키우는 것도 같은 원리다. 스윙 아크가 클수록 운동에너지가 커

힘을 빼야 스윙이 자연스러워져 정확

지고, 때문에 보다 강한 힘으로 볼을

한 임팩트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

타격할 수 있다. 스윙 아크를 키우는

만 샷거리 향상을 위해서는 힘을 써야

방법은 간단하다. 백스윙톱 때 왼어깨

한다. 중요한 것은 몸을 경직시키는 힘

가 오른발 가까이 오도록 어깨를 회전

이 아니라 헤드스피드를 높이는 힘이

하면 된다. 여기서 팁 한 가지. 백스윙

라는 뜻이다."

때 어깨회전을 잘 하려면 코킹 타이밍 을 최대한 늦춰야 한다. 코킹을 빨리하

긴 코스를 만나면 스코어가 좋지 못하 다. 드라이버샷으로 페어웨이를 적중시 켜도 세컨드샷 거리가 길다. 페어웨이우드나 하이브리드, 롱아이 언을 사용할 일이 많아 그린 적중률이

로 스윙 아크 최대화를 꼽았다.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샷거리를 좀

서 몸에 힘을 빼라는 말을 많이 한다.

■이번 레슨이 유용한 골퍼

는 샷거리 향상을 위한 첫 번째 방법으

스윙 아크를 키워라

면 클럽이 가파르게 올라가며 어깨회전

"샷거리 향상을 위한 방법은 모두 네

이 제한된다. 'V'자 스윙이라고 생각하

가지다. 크게 파워를 비축하는 단계와

면 된다. 따라서 완만한 궤도로 스윙을

폭발시키는 단계로 나뉜다.

하려면 코킹타이밍을 늦출 필요가 있

먼저 파워 비축 1단계는 테이크백이

다. 테이크백 단계에서 클럽이 지면과

드라이버 샷거리를 20야드 정도 늘려

다. 스윙의 크기를 키워 보다 강한 힘

평행을 이룰 때까지 어깨회전으로 클

야 미들아이언으로 그린을 노릴 수 있

을 만들 준비를 한다. 다시 말해 스윙

럽을 들어올린다. 코킹은 그 이후에 진

는 상황이다.

아크를 최대화하는 것이 샷거리 향상

행하도록 한다..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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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투표 종료' 사이영상, 11월 14일 발표..류현진? 디그롬?

경쟁자에 뒤처진다. 현지언론 역시 평

월 중순까지 3점대 평균 자책점에 그쳤

균 자책점 못지않게 이닝, 탈삼진을 매

지만, 이후 매섭게 평균 자책점을 끌어

우 중요한 척도로 꼽고 있다.

내리며 류현진을 압박하기도 했다.

류현진과 더불어 강력한 내셔널리그

한편, 사이영상 투표에는 전미야구기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제 결과 발표만

지도 관심사로 꼽힌다. 류현진은 정규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는 투수는 제이

자협회 소속 30명이 임했고, 각각 1~5

남았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시즌 29경기에 등판, 총 182⅔이닝을

콥 디그롬(뉴욕 메츠)이다. 디그롬은 올

위 투수를 선별해 투표를 진행했다. 아

2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소화하며 14승 5패 평균 자책점 2.32

시즌 32경기서 204이닝을 소화, 11승

메리칸리그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사이영상을 비롯한 2019시즌 메이저리

로 활약했다. 특히 평균 자책점은 메이

8패 평균 자책점 2.43을 기록했다. 류

의 원투펀치로 꼽히는 게릿 콜, 저스틴

그 주요 타이틀 발표 일정을 공개했다.

저리그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

현진이 163탈삼진을 잡은 반면, 디그롬

벌랜더가 ‘집안싸움’을 펼칠 것으로 보

11월 12일 신인상이 가장 먼저 공개되

다. 아시아 투수가 평균 자책점 1위를

은 255탈삼진을 작성했다. 디그롬은 7

인다.

는 가운데 11월 13일 감독상, 11월 14

차지한 것은 메이저리그 출범 후 류현

일 사이영상, 11월 15일 MVP가 순차

진이 처음이었다.

적으로 발표된다. 각 부문에 대한 투표 는 지난 1일 마감됐다.

하지만 류현진의 내셔널리그 사이영 상 수상은 장담할 수 없다. 류현진은 8

각 부문 상위 3명은 11월 5일 공개되

월 중순부터 9월초에 이르기까지 4경

며, 류현진(LA 다저스)이 이름을 올릴

기 연속 부진했고, 이닝이나 탈삼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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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오직 우승" 로버츠가 드러낸 비장한 각오 내셔널리그 최고 승률로 디비전시리

고 저스틴 터너, 맥스 먼시, 코리 시거,

즈에 직행한 LA다저스가 다가오는 일

가빈 럭스, 크리스 테일러 등이 타석에

전을 준비했다.

들어섰다. 특히 발목과 허리 부상으로

다저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

시즌 막판 제대로 경기에 나오지 못했

타디움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전광판

던 터너는 이날 경기에서 처음으로 상

으로 디비전시리즈에서 상대할 팀을

태를 점검했다. 로버츠는 "발목은 다 나

결정하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게임

은 상태고, 허리만 문제였다. 지난주 금

을 틀어놓고 훈련을 소화했다. 류현진

요일에 배팅케이지에서 훈련을 했는데

을 비롯한 선발 투수들은 개인 훈련을

괜찮았고, 추가 휴식을 갖기로 했다. 지

한 뒤 먼저 귀가했다.

금은 그의 상태에 대해 아주 자신감을

시뮬레이션 게임도 진행됐다. 토니 곤

갖고 있다"며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전

솔린, 페드로 바에즈가 마운드에 올랐

했다. 알려지지 않은 부상으로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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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추신수 트레이드 합리적".. 다시 고개드는 이적설 "추신수와 노마 마자라 트레이드는 합 리적이다."

자주 나오지 못했던 우완 조 켈리도 불

2018년은 월드시리즈에서 좌절했다.

러로 시즌을 맞이했다. 이제 텍사스는 FA(자유 계약 선수) 영입에 자유로워졌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 트

다. 게릿 콜, 앤소니 렌돈이 너무 비싸면

레이드 이야기가 시즌 종료와 함께 다

매디슨 범가너, 잭 휠러, 조시 도널드슨

시 나오고 있다. 메이저리그 이적 소식

로 높은 가치를 지닌 대비책을 구상할

을 다루는 메이저리그트레이드루머스

수 있다"고 설명했다.

(MLTR)가 3일(한국시간) "텍사스가 외

매체는 외야수 트레이드로 조금 더 공

야수 트레이드로 페이롤을 늘릴 계획

간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트레이

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드 후보는 추신수와 노마 마자라다. 지

펜 투구를 했다. 로버츠는 "20구정도

로버츠는 "우승을 못하면 실망스럽지

소화했다.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이

만, 실패라고 말하기는 조금 힘들다. 실

MLTR은 "텍사스는 2018년과 2019

난 2014년을 앞두고 추신수는 텍사스

좋았다. 준비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패라고 말해버리면 스카웃, 선수 육성

년 오프시즌을 감봉 작업으로 보냈다.

와 7년 1억3천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로버츠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선발 로

관계자부터 코칭스태프, 선수까지 모

2011년 이후 최저 연봉인 1억18만 달

이후 추신수 뒤에는 늘 트레이드설이

테이션이나 로스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

든 이들이 쏟은 노력들을 무시하는 것

은 하지 않았지만, 윌 스미스, 가빈 럭

이 된다"고 말하면서도 "우리의 목표는

스, 맷 비티 등 신인 선수들이 로스터

오직 하나, 우승"이라고 말했다.

에 포함될 것임을 예고했다. 불안한 모

그는 "지는 것보다 나쁜 일은 없다. 특

습을 보였던 마무리 켄리 잰슨에 대해

히 우리 팀 팬들은 최고의 팬들이다.

서도 "그는 우리 마무리다. 다른 선수

400만에 가까운 팬들이 와서 응원해

를 기용하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줬다. 그들의 열정은 세대에 걸쳐 이어

며 신뢰를 드러냈다.

지고 있다. 우리는 이에 대한 책임감을

다저스는 지난 6년간 연속으로 포

갖고 있다"며 1988년 이후 우승을 기

스트시즌에 올랐지만, 월드시리즈 우

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우승을 달성

승과 인연이 없었다. 특히 지난 2017,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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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따라다녔다. 텍사스는 연봉 보조와 함

런을 치며 타율 0.265 출루율 0.371 장

제외되며 선수들은 팀이 원치 않는다

중들은 정말 이상적이다. 리드를 잡으

께 추신수 트레이드를 꾸준히 노렸다.

타율 0.455를 기록했다. 마자라는 메이

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 것이 아니

면서 이들을 조용하게 만들었다. 완벽

그러나 6년 동안 추신수는 여전히 텍

저리그 4년 차에도 불구하고 내년 4월

다. 우리는 매치업에 따라 이점을 얻으

하게 침묵시켰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사스에 남아 있다. MLTR은 "왼손 코

까지 24세다. 그의 낮은 연봉을 고려하

려고 하고 있다"며 최지만의 이름을 특

그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디아즈

너 외야수를 거래하면 텍사스는 추가

면, 그를 구매 후보로 볼 수 있다"고 짚

별히 언급했다. 이날 탬파베이는 우타

를 칭찬했다.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텍사스는 조이

었다. 매체는 "코치진 이직으로 공백이

자 얀디 디아즈를 대신 1루수로 기용

개막전 기준 최저 연봉 총액의 팀으

갈로, 윌리 칼훈 가운데 한 명을 이적시

자주 발생하는 이 시기에 텍사스는 어

했다. 그리고 디아즈는 홈런 두 개로 감

로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한 그는 "나는

키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연봉 2100

떤 변화도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는 점

독의 신뢰에 보답했다. 발 부상으로 출

그런 요소들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

만 달러 추신수나 2019년 타율 0.268

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20년 텍사

전 여부조차 불투명했던 그다. 이날 경

다. 이 선수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행

출루율 0.318 장타율 0.4569를 기록한

스 선수단 구성원은 상당히 달라질 가

기에서 깜짝 활약을 보여줬다.

운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목표는 분명

노마 마자라는 이치에 맞다"고 설명했

능성이 크지만, 코치진의 유지는 텍사

캐시는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

하다. 이기는 것이다. 연봉 총액이 얼마

다. 이어 "추신수는 확실히 과중한 연

스 로스터 안정의 원천이 될 수 있다"

할 수도 없었다. 경기 중 인터뷰에서도

인지는 신경쓰지 않는다. 이기는 방법

봉을 받고 있지만, 660타석에서 24홈

고 덧붙였다.

얘기했지만, 그는 우리를 더 똑똑하게

을 찾는다. 그리고 우리 선수들이 162

만들어줬다. 그는 좌완을 상대로 존재

경기를 치르며 똑같은 정신 자세를 유

감이 큰 선수다. 홈런을 치며 좋은 출

지한 것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생

발을 할 수 있게해줬다. 이 경기장의 관

각을 전했다.

탬파베이 감독 "최지만 선발 제외, 힘든 결정이었다" 김재호 입력 2019.10.03. 14:45 수정

대로 최지만, 브랜든 로우 등 좌타자들

와일드카드 게임을 승리로 이끈 케빈

을 제외하고 경기를 치른 그는 "이것이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은 최지만

우리 타선이 짜여진 방식이다. 7~8명

을 선발 제외한 것에 대해 말했다.

의 선수들을 고정해놓고 운영하는 팀

캐시는 3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콜리 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도 있지만, 우리는 그런 방식을 쓰지 않 고 있다"고 말했다.

의 와일드카드 게임을 5-1 승리로 마친

그러면서 그는 "최지만을 제외한 것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타선 운영에 대

은 힘든 결정이었다. 그는 우리 팀에 많

해 말했다. 이날 좌완 션 마나에아를 상

은 의미가 있는 선수다. 선발 명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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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보 게 으깨 면포로 감싸 물기를 꼭 짠다. 나머지 두부는 굵게 부순 뒤 물기를 뺀

단백질뿐 아니라 미세 영양소가 듬뿍 들어간‘외유내강’ 식품 두부는 나날이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신선하고 색다르게 먹을 수 있는 나라별 다양한 두부 한 모의 변주를 즐겨보자. 2회에 걸쳐 레시피를 연재한다

다. 2 양파는 굵게 다진 뒤 올리브유를 두른 냄비에 넣어 달달 볶는다. 양파 향이 올라오면 ①의 으깬 두부와 토마 토소스, 허브가루를 넣고 끓인다. 3 끓 는 물에 소금을 넣고 라자냐를 삶는다.

어슷썬다. 4 ①의 두부는 석쇠에 올려

게 만든다. 3 냄비에 식용유를 넣고 끓

삶은 라자냐는 서로 들러붙지 않도록

재료 - 두부·검은콩 두부 1모씩, 쇠고

굽는다. 5 분량의 소스 재료를 고루 섞

이다가 약 150℃가 되면 ①의 연근을

올리브유를 고루 바른다. 4 오븐 용기

기 등심 200g, 새송이버섯 2개, 팽이버

는다. 6 샤브샤브용 냄비에 쇠고기 등

넣고 바삭하게 튀긴다. 4 볼에 녹말가

에 올리브유를 살짝 바르고 ③의 라자

섯 1/2봉, 표고버섯 3개, 당근 1/4개, 대

심을 넣고 구운 뒤 한쪽 옆으로 담고

루와 ①의 두부를 넣고 고루 섞는다. 5

냐-②의 소스 순으로 2회 반복해 담는

파 1/2대, 쑥갓 5줄기, 달걀노른자 1개,

②, ③, ④의 재료를 보기 좋게 돌려 담

170℃로 달군 식용유에 ④의 두부를

다. 맨 위에 ①의 부순 두부, 모차렐라

소스(다시마 국물 1컵, 간장·맛술 1/2컵

고 ⑤의 소스를 부어 끓인 다음 달걀노

넣고 바삭하게 튀긴다. 6 접시에 ②의

치즈, 허브가루를 고루 뿌린 뒤 180℃

씩, 쯔유·정종 2큰술씩)

른자를 곁들인다.

소스와 ⑤의 두부튀김을 담은 뒤 ③의

로 예열한 오븐에 10~15분간 굽는다.

두부스키야키

연근 튀김을 소복하게 얹는다. 만들기 - 1 두부와 검은콩 두부는 물 기를 뺀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새

재료 - 두부 1모, 연근 1/8개, 쯔유간

송이버섯은 모양대로 슬라이스하고 팽

장·물 1/3컵씩, 녹말물 2큰술, 녹말가

이버섯은 밑동을 썬다. 표고버섯 2개는

루·식용유 적당량

모양대로 슬라이스하고 나머지 1개는 만들기 - 1 두부는 깍둑썰고 연근은

3 당근은 0.5cm 두께로 슬라이스하고

얇게 슬라이스한 뒤 물기를 뺀다. 2 냄

꽃 모양 틀을 이용해 찍어내고 대파는

비에 쯔유간장과 물을 넣고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녹말물을 넣어 걸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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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라자냐 재료 - 두부 1모, 라자냐 3장, 양파

재료 - 두부 1/2모, 나초 20개, 루콜 라 3장, 양파 1/4개, 마늘가루 약간

1/4개, 시판 토마토소스 1과 1/2컵, 소 금 1작은술, 모차렐라치즈·허브가루 약

윗부분에 별 모양으로 칼집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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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나초

두부튀김

간씩, 올리브유 적당량

만들기 - 1 루콜라와 양파는 잘게 다 진다. 2 두부는 칼등으로 으깬 뒤 면포 로 감싸 물기를 꼭 짜고 ①의 루콜라와

만들기 - 1 두부 2/3모는 칼등으로 굵

양파, 마늘가루를 넣고 고루 섞는다. 3 나초에 ②의 두부소스를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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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LB 순위

(10월 2일 현재)

AL East

NL East

AL Central

NL Central

AL West

NL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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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운세 / Weekly Fortune 10/4/2019-10/10/2019 84년 : 남의 이성문제에 관여하지말고 자신의 일을 잘 처리하는 것이 필요한 때입니다. 72년 : 뜻하는 대로 일이 술술 풀려나가며, 금전문제에 있어 특히 좋은 일이 생깁니다. 60년 : 누군가 자신을 모함하거나 깔보는 듯한 느낌을 받고 흥분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48년 : 틀에 박힌 생활에서 벗어나 비싼 외식을 하거나 쇼핑을 하는 것도 유익합니다. 85년 :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행동해야 얻는 것도 많고 좋은 일이 생기게 됩니다. 73년 : 지나친 갈등이나 고민으로 일이 더욱 꼬이기 쉬우니 쉽게 생각하기 바랍니다. 61년 : 새로운 각오로 심기일전 할 계기가 생기는 때이니 기회의 포착이 중요합니다. 49년 : 인생의 전환점이 되거나 아주 특별한 일이 당신을 향해 다가오는 시기입니다. 86년 : 말 한마디로 승패가 갈리고 행운과 불행이 뒤바뀌니 입 조심이 필수입니다. 74년 : 모든 면에서 안정되는 운이니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행동하기 바랍니다. 62년 : 노력에 비해 큰 발전이 있을 때이니 도전적인 마음과 적극성이 필요합니다. 50년 : 호랑이 굴로 스스로 들어가야 할 운이니 강한 정신력만이 살아날 길입니다. 87년 : 돈을 써버리지 않고 아무도 모르게 모아두어야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75년 : 바라던 일이 이루어질 기회가 주어지는 운이니, 이를 잘 포착하기 바랍니다. 63년 : 남의 의견보다 자신의 마음이 가는대로 행해야 일이 쉽게 풀릴 시기입니다. 51년 : 사소한 일이라도 과욕으로 인해 실망도 커지니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88년 : 시작을 하면 반드시 끝을 보아야 할 것이니 여류를 부릴 틈이 없을 것입니다. 76년 : 자신의 것을 남과 나누어야 할 운이니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64년 : 걱정만 한다고 일의 결과를 뒤집을 수 없으니 몸으로 직접 부딪혀야 합니다. 52년 : 엉뚱한 행동을 하거나 이상한 일에 휘말리기 쉬우니 늘 조심하기 바랍니다. 89년 : 피곤하고 아프다고 생각하면 정말 그렇게 되기 쉬우니 조심하기 바랍니다. 77년 : 이제야 내 세상을 만났다는 생각이 드는 새로운 일을 만나게 될 때입니다. 65년 : 성공과 발전의 예감으로 인해 기대가 커지고 의욕이 넘치게 되는 때입니다. 53년 : 막혀있던 숨통이 확실히 트이므로 여유와 분별력을 찾게 되는 시기입니다. 90년 : 지나간 일들이 자꾸 생각나 얼굴이 화끈거리고 자신도 모르게 움츠려 듭니다. 78년 : 돌아서면 들통이 나고 후회할 것을 알면서도 일단은 사고를 저지를 운입니다. 66년 : 조금씩 새던 물이 큰 사고를 일으킬 운이니 작은 일부터 잘 점검해야 합니다. 54년 : 기분 좋은 일 하나로 즐거움이 계속 이어지고 웃음이 끊이지 않을 운입니다. 79년 : 근거 없는 소문으로 마음 고생을 하게 될 운이니 당당하게 극복해야 합니다. 67년 : 소신을 가지고 노력했던 일이 인정을 받게 되므로 의욕과 희망이 넘칩니다. 55년 :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고 구두를 신은 것처럼 모든 일을 편하게 느껴집니다. 43년 : 바깥일과 대인관계가 바쁘고 힘드니 표정에서 어두움이 느껴지기 쉽습니다. 80년 : 새로운 선택을 하거나 하지 않던 일을 시작하면 불상사가 생기는 때입니다. 68년 : 인생살이에 있어 짧은 기간에 많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갖게 될 운입니다. 56년 : 자신의 지위와 나이에 맞게 행동하지 못하여 부정적인 평가를 받게 됩니다. 44년 : 좋은 성과를 얻어 기쁘지만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우를 범하기 쉽습니다. 81년 : 지금까지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던 일이 갑자기 이루어질 운입니다. 69년 : 좋은 인연과 때를 만나는 운이니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57년 : 먹고 사는 일에 집착하지말고 조금 더 멀리 보고 크게 생각하기 바랍니다. 45년 : 주식 등 금전적인 투자에 있어 남보다 본인 스스로를 믿어야 할 때입니다. 82년 : 남의 도움을 받아야 할 일에 괜히 자존심을 내세워 손해를 보게 됩니다. 70년 : 남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나오는 대로 말하여 곤경에 빠지는 운입니다. 58년 : 타인을 통해 마음을 달래지 말고 근본적인 해결에 신경을 쓰기 바랍니다. 46년 : 남을 과소평가하여 무시하고 자신만 잘났다고 착각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83년 : 열심히 모아둔 돈으로 무엇인가 큰 일을 계획하고 즐거운 상상에 빠집니다. 71년 : 음주가 과해져서 불상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59년 : 행운이 주위에 가까이 다가오지만 준비가 되어있지 못하면 그림의 떡입니다. 47년 : 하고 싶은 일 때문에 몸이 쑤시지만 어쩔 수 없이 애만 태우게 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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