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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4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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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간헐적으로 드러났던 동중부 한국학 교협의회 사태의 본말이 확실해 졌다. 정관을 무시한 집행과 잘못된 집행을 바로잡는 대신 계속 잘못 나간 것이 사태의 본질이다. 정관을 무시한 집행의 이유는 개인적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였고 무리하게 밀어부치다 보니 일이 더 커지기만 한 것이다. 이번에 드러난 사례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죽이는 행위는 미친 사람이나 사기꾼이 하는 짓 이다. 동중부 한국학교 협의회의 회장이 미친 사람

전직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을 조절하고 앞에서 호령한다면 그 나라 꼴이 어떻게 될지는 불문가 지에 속한다.

인지 사기꾼인지, 이도 저도 아닌데 누명을 쓰

좋은 프로그램, 이름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

고 있는지 모든 학부형들과 학생들 앞에 사실

에 전직 회장이 나서서 사진을 찍고 이름을 올

을 밝혀야 한다.

리며 일 잘하는 사람을 빼내고 자기 사람들을

모든 동포들 앞에 한 점 의혹 없이 낱낱이 전말 을 밝혀야 한다.

것은 협의회에서 제공하는 한국 왕복 비행기표

사실이라면 그와 연관된 모든 사람들에게 책임

에 얽힌 스토리와 10년 근속에 대한 의혹이다.

을 물어야 한다. 사실이 아니라면 더 이상 실추

집어 넣는 것은 최악의 경우다. “그렇게 얼굴을 알리고 이름을 알려서 중앙 무 대에 진출하려는 것”이라는 지적이 사실이 아니 기를 바란다.

부친이 위독하니 한국에 갈 수 있도록 해 달라

될 수 없을 만큼 실추된 명예를 회복시켜 주고

하나하나 들추어내면 낼수록 동포들을 경악시

고 해서 보내 주었더니 갔다 와서는 “부친은 이

무릎 꿇어 사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정

키고 탄식하게 만드는 이번 사태가 하루 빨리 대

미 3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했다는 대목은 저

조사를 하는 마음으로 사건의 전말을 철저하게

화를 통해 제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

질 코미디에도 못 미치는 유치원생 급 각본이다.

조사해서 모든 동포들에게 설명해야 한다.

그저 참담할 뿐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태연하 게 벌어질 수 있었는지 참담할 뿐이다. 한국에 가기 위해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들먹 이는 것은 이미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두 번 죽 이는 행위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돌아가신 아버지를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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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이 전직 회장을 비난하고 전직 회장이 현 직 회장 뒤에서 호령하고 조절하는 현상도 지금 당장 중지돼야 한다.

동중부 한국학교 협의회 사태가 어느 한 집단 의 음모가 돼서는 안 된다. 아울러 이번 사태를 통해 어느 한 사람도 희생 돼서는 안 된다.

“고문은 고문관이자 고물”이라는 농담처럼 고

동중부 한국학교협의회는 이제 기나 긴 악몽

문은 말이 없어야 하며 존재를 드러내지 말아

에서 깨어나 이성을 찾고 본연의 위치로 돌아가

야 한다.

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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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지난 해 가을 표면화된 동중부 한국학교협의회 문제가 전현직 회장의 독단에 의한 파행 때문이라는 지적이 공식적으로 제기되면서 새로운 국 면에 도달했다. 이 같은 사실은 그 동안 한국학교협의회 문제가 표면화돼도 발언을 자 제했던 교사들이 지난 날을 정리하고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한 성명서 를 통해 드러나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동중부 한국학교협의회의 조속한 운영 정상화를 바라는 마음 에서 사실을 밝힌다”면서 “한광호 회장이 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 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성의 있는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또 지난 몇 년 동안 동중부 한국학교협의회에서 일어난 모든 부조리와 엉터리 행정이 한 두 사람의 중앙 무대 진출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이었 다는 것이 적지 않은 교사들의 한결 같은 분석이어서 “과연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느냐”는 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다솜한국학교 벅스카운티한국학교 영생한국학교 등 10개 한국학교와 전직 회장 및 자문위원(2명) 명의로 작성된 이 문서는 지난 2년 동안 숨 가쁘게 진행된 일련의 음모들을 적나라하게 밝혀 충격을 주고 있으며 “ 가장 모범적이고 윤리적이어야 할 교사들이 TV 드라마 주인공보다 더 정치적이다”는 놀라움도 나오고 있다. 이번 사태에 대해 많은 교사들은 “지난 2년의 좌충우돌이 5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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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터 시작됐다”며 “연간 예산 1백만 달러

을 자아낸다. 더구나 이교연 전 회장은 이

로서 더 이상 언급을 자제했다고 밝혔다.

장이 독선적으로 내린 불법부당하고 몰

이상을 주무르고 공금으로 한국과 미국

미 2013년3월9일 이전에 소속 학교를 사

그러나 4월6일 열린 임원 및 자문위원

상식한 조치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내 여행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공금사

임해 교사도 아니고 한국학교 협의회와

회의석상에서 부회장이 그런 질문을 한

더구나 4월6일의 임원 및 자문위원 회

용 등 각종 재량권이 많은 NAKS 회장과

아무 상관이 없는 자연인 상태인데 “제명

다는 것은 총회의 결의내용을 부정하는

의 때 강남옥 전회장이 오부회장을 그냥

부회장이 되기 위해 치밀하게 저지른 사

대상이 아닌 사람에 대해 제명 처리를 강

듯한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두면 안 된다고 하자 한광호 회장 스스로

전 정지 작업”이라면서 “중앙 무대에 진

행하려 한 의도가 의심스러울” 뿐 아니라

오부회장은 아직도 기억이 확실치 않으나

“회장으로서 결정을 한다. 부회장의 사과

출하고 싶으면 혼자 힘으로 정당하게 노

많은 대표자들의 지적으로 제명은 불발

결의되었다는 주장을 수긍하며 임원들에

문이면 충분하다”고 분명하게 말을 한 이

력해서 진출하라. 아이들 열심히 가르치

됐지만 회장이 정관 규정도 제대로 알지

게 사과했다. 그러자 한광호 회장은 결의

후에 정작 사과문을 받자마자 기다렸다

는 교사들을 짓밟고 지역 협의회를 난장

못한 채 임시총회를 소집하여 결과적으

사항을 인정한다는 내용을 문서로 제출

는 듯이 징계를 내린 것은 전회장이 현 회

판으로 만들면서 발판을 마련하지 말라”

로 참석한 대표자들에게 많은 시간낭비

하라고 해 다음 임원모임 때 제출했으나

장을 조정하고 있다는 단적인 증거로 협

고 항변했다.

와 실망을 안겨줬다는 것이다. 더구나 3

한광호 회장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의회 운영이 얼마나 잘못돼 가는지를 단

월9일 총회에서 이교연 전회장에 대한 제

자기가 직접 작성한 사과문을 내밀며 서

적으로 입증한다는 지적이다.

▲이교연 전회장 제명은 정관 위배에

명안이 성립되지 않았는데도 며칠 후 각

명을 요구했다.

또 그 동안 처음부터 오부회장이 맡아

헛발질까지 한 꼴

학교 대표자들에게 날아온 총회 회의록

오부회장이 사과문에 서명하자 “오정선

서 열심히 하고 있던 동북부/동중부 공

성명서는 재미한국학교 역사상 전무후

에 제명안이 통과된 것으로 기록돼 각 학

미 부회장은 앞으로 6개월간 부회장 직

동주최 역사문화캠프 위원직을 본인에게

무한 전직 회장 제명 사태였던 2013년3

교 대표자들을 경악시켰으며 이것이 오

무를 정지하는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

아무런 상의나 통보도 없이 강남옥 전 회

월9일 임시총회의 결의가 정관을 무시한

정선미 부회장 징계로 이어지는 등 정관

다. 한 임원이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발언

장으로 교체하여 신문에 발표한 것은 상

일방적 독단에 의한 허위결정이고 잘못

을 무시한 헛발질이 이어졌다는 것이다.

하자 한 회장은 “회장이 뽑은 임원이므

상도 할 수 없는 일이며 얼굴이 빛나고

로 회장이 마음대로 자를 수 있다”고 주

이름을 알리는 일을 가로챈 것이라는 지

장을 굽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적이다.

된 결정을 바로잡기보다는 끝까지 밀어부

3월9일 총회 후 오정선미 부회장은 임

치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불법 행위라고

시총회에서 결의되었다는 주장은 잘못된

지적했다.

것이니 바로잡아야 한다는 이부생 자문

교사들은 동중부협의회 정관에 “부회장

한 교사는 “강남옥 전회장과 오정선미

동중부협의회 정관에 의하면 정회원은

위원의 의사를 임원들에게 전하면서 자

2인은 회장이 추천하며 총회의 동의로 선

부회장 사이가 원만치 못하다는 사실은

본 회의 규정에 따라 입회수속 절차를 마

신도 제명안이 정식 결의되었는지 기억

출한다”고 되어 있는데도 이렇듯 정관상

모두가 다 아는 공공연한 비밀”이라며 “

친 한인학교로 정하기 때문에 개인인 이

나지 않는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임원진

부회장에 대한 징계 규정이 없을뿐더러

두 사람이 여러 면에서 너무 대조적이기

교연 전회장은 회원이 될 수 없음에도 제

에게 보냈고, 다른 임원 일부가 파워포인

총회의 동의를 얻어 선출된 부회장인 만

도 하지만 모두 유능하고 똑똑하다는 공

명을 강행한 것은 이교연 전회장 개인에

트로 작성된 결의문과 사진 등을 보내며

큼 총회의 인준을 받아야 하는 주요결정

통점도 있다. 잘 화합하면 좋은데 한 쪽

대한 보복감정의 표출 아니냐는 의구심

결의되었다고 주장하였으므로 부회장으

사항임에도 정관규정의 검토도 없이 회

이 다른 한 쪽을 너무 미워하고 질시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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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한국학교 교사로 등록한 것이 2003년인 데 2009년에 10년 근속은 계산이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중간에 교사직을 계 속 수행했는지 불분명한 부분이 있어 실 제 근무 기간이 몇 년인지 모르고, 이리 저리 맞추어도 10년 근속에 해당되지 않 는데 어떻게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명확 히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한 원로 교사는 “10년 근속 교사상은 교사들에게 개인의 영광이고 학교의 명 예”라면서 “10년 근속이나 20년 근속 등 표창을 할 때는 날짜를 정확히 계산해서 하루라도 부족하면 다음 해로 넘길 정도 로 엄격히 심사한다”고 밝혔다. 당시 동중부 한국학교협의회 회장이 책 임져야 할 사항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 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서 화합을 점치기 어렵다”고 했다.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2014년2월1일자 동중부협의회 산하

한광호 회장의 2010년 한국 연수도 문 제가 되고 있다.

한광호 회장은 공개 석상에서 다수의

한국학교 개강일자 광고에 19개 학교만

▲반쪽 행사로 전락한 송년의 밤

학교를 초청에서 제외한 이유로 2013년

광고한 것은 회원학교가 19개 학교에 불

2010년에 열린 재외동포재단 주관 한국

동중부 한국학교협의회는 매년 연말이

10월에 시작되는 2014년도 협회비 $150

과함을 스스로 인정한 것으로 낙스 총회

연수 파견 교사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당

면 전체 회원학교 교사들을 초청해 송년

을 납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

에는 동중부협의회 회원교가 41개 이상

시 한광호 총무는 “부친이 위독하니 한

의 밤 행사를 갖는다. 한 해 동안의 수고

지만 이는 명백한 정관 위반사항이라는

인 협의회로 등록이 되어서 현재 선출이

국에 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동중부한

를 위로하고 모범 교사들을 표창하는 전

지적이다.

사를 2명 배정받고 있는 상황에 위배된

국학교협의회 임원들에게 부탁해 순서가

다는 주장이다.

아니었지만 결국 동중부 파견 교사로 선

통적 연말 모임이다. 그러나 지난 해 모임

한국학교 협의회의 회원자격을 박탈하

은 반쪽 행사로 그쳤다. 다수의 한국학교

기 위하여는 “임원회 의결과 총회의 인

교사들은 “지난 해 한국학교협의회 문제

증”이 요구되는데 이런 절차 없이 반대 입

가 표면화되면서 반대편에 있는 학교를

장에 있는 학교들을 자의로 초청하지 않

초청에서 제외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

은 것은 회장으로서의 의무를 유기하고

다. 특히 문제 표출의 단초였던 한글날 행

발돼 한국에 다녀왔다. ▼“부친 위독하니 연수 보내달라”더

동중부 파견 교사가 되면 한국 왕복 비

니 갔다 와서“부친 3년 전 별세”

행기표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에 발표된 성명서에서는 한광호 회

그러나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한광호

공적기관인 동중부를 구멍가게 주인처럼

장의 10년 근속교사상 수상과 관련된 석

총무는 “부친은 3년 전 이미 세상을 떠

사 별도 실시 이후 언론을 통해 문제점이

독선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반영하는

연치 않은 사실을 지적하며 정확한 사실

나셨다”고 자신의 입을 통해 밝혀 많은

계속 공개되자 아예 이들을 “협의회를 와

사실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상황이

을 발표할 것을 촉구했다.

임원들이 “이럴 수가 있는가, 너무나 황당

해시키려는 세력”으로 몰아가며 대화 단

며 공무상 배임죄에 해당하는 위법 행위

절은 물론 일체의 협의회 행사에서 배제

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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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호 회장은 2009년에 10년 근속 교 사상을 수상했는데 한광호 회장이 처음

하다”며 분노와 허탈감, 배신감에 떨었다 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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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라 사장은 순수 월남인이지만 북방 계통의 이미지로 많은 한국인들이 “한국 사람이냐”고 묻는다며 자신도 항상 한국 인들에게 남다른 친근감을 느낀다고 한다.

하면서 상대적으로 네일 업에 대한 선호 도가 높아지고 있다. 네일 업과 미용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수시로 들려 필요한 용품들을 구하는 곳 이 바로 네일 용품 홀세일 스토어 퀸 네 일이다. 네일 업과 미용업에서 사용하는 케미컬 이 공통적인 것도 있지만 구매선이 같기 때문에 대체로 한 도매상에서 두 업계의 용품을 공급한다. 라이징 선의 퀸 네일은 상호처럼 네일 업계의 여왕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네일 살롱과 전문 스파를 운영하는 사 람들이 반드시 찾아야 하는 전문 도매상 으로 네일 업계에서 퀸 네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막강하다. 작은 면봉에서부터 의자를 비롯한 각종 장비까지 1000여 종의 상품을 고루 갖 춘 전문 종합 도매상으로 필라델피아 네 일업과 함께 성장한 네일업계의 증인이기 도 한다. 약 700여 업소로 추정되는 필라델피아 와 인근의 네일업소 대부분이 퀸 네일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을 월남인들이 차지하고 있다. ▲한인 네일살롱은 고급화가 특징

네일업은 케미컬을 다루어야 하는 전문

문에 그 동안 한인들의 진출이 그리 많

한 진출을 조절할 수 있는 요소로 평가

지 않았다.

받으며 진출을 가속시키는 요소로 작용

월남인들에 이어 2위 자리를 차지하는 에쓰닉 그룹이 한인들이다.

성이 강조되고 주정부에서 발급하는 라

그러나 한인들이 진출할 수 있는 업종

이선스를 취득해야 하는 허가업종이기

이 제한돼 있고 경험과 라이선스 등 진

특히 그 동안 여성 경제활동의 대표적인

월남인들이 운영하는 네일 살롱은 수가

때문에, 적지 않은 경험과 비용이 들기 때

출을 제한하던 요소들이 도리어 무분별

분야로 인식되던 드랍 숍의 인기가 쇠락

많지만 한인들이 운영하는 네일 살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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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다.

퀸 네일의 로라 레(Laura Le) 사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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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탐구 ◀▶▶2만 스퀘어 피트 공간에 네일 및 살 롱 업에 필요한 1000여 상품을 고루 갖추 고 있는 퀸 네일은 이 분야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작은 면봉에서부터 대형 네 일 체어까지 필요한 것은 모두 다 있고 6 개월을 앞서 나가는 안목으로 소매업소들 의 성공을 도와준다.

퀸 네일은 2만여 스퀘어 피트에 달하는 넓은 매장과 창고를 갖추고 있어 언제 어 떤 상품이든 고객이 원하는 것은 모두 공 급한다. 네일에 관한 것이라면, 아무리 작은 것, 크게 이익이 남을 것 같지 않아 취급하지 않을 것 같은 잡다한 것부터 수 천 달러 를 호가하는 장비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퀸 네일의 명성은 이곳을 찾는 고객들 과 각 제조업체의 방문에서도 드러난다. 필라델피아를 비롯한 델라웨어 밸리 지 역의 업주들은 물론 뉴욕과 버지니아 등 고급스럽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며 한인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네일과 헤어 살롱

들이 자본과 창의력 특유의 경쟁력과 사

등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분야이기 때

업을 보는 안목이 뛰어나 고급스러운 곳

문에 앞날을 미리 내다보는 안목이 필수

에서 사업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며 항상 6개월 후에 유행할 디자인과

로라 사장은 네일 업계가 라이선스가 필

색상 등을 연구한다.

건으로 제공한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와 결단력이 요구되 는 것이다.

장비 업체들은 퀸 네일의 고객 관리 시스 템이 뛰어나며 20년 경험에서 나오는 풍 부한 노하우 등을 높이사 새로운 장비가

▲”네일 업에 필요한 것은 다 있다”

수인 허가업종으로서 미를 창조하는 미

생산업체나 유통업체와의 정보 교환은

용산업에 그치지 않고 유관 산업이 많아

물론 관련 상품 쇼에 수시로 참석해 새로

모품은 물론 장비를 비롯한 내구재를 고

미래가 밝은 산업이라며 “대중화도 좋지

운 정보, 새로운 트렌드를 익히고 빠른 판

루 갖추고 “앞날을 내다보며” 공동의 발

만 한국인들처럼 사업을 고급화 시켜야

단으로 구매해 소매업자들에게 좋은 조

전을 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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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원정 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퀸 네일은 이를 위해 케미컬 등 각종 소

나올 때마다 직접 찾아와 시연과 설명을 하며 신고를 하곤 한다. ▲이민 생활에서 기술은 특별한 무기

퀸 네일은 패밀리 비즈니스의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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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것이 로라의 꿈이다. 그리고 자신의

의 꿈을 키워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한국어로 강의하고 시험도 한국어로 볼

20여 년 전 로라의 아버지가 창업한 후

꿈을 통해 더 많은 이민자들이 자그마한

로라의 꿈이다.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며 “이민 생활에

꾸준히 발전하며 사세를 확장해 왔고, 집

자신들만의 가게를 꾸며 인생을 보다 힘

안 일을 돕는 차원에서 일을 하던 로라가

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성공 사례로 꼽힌다.

10년 전 정식으로 인수해 2대째 내려오 는 중견 기업체로 성장했다. 물려받은 가업을 더욱 열심히 가꾸기도 했지만 로라는 남다른 꿈이 있다. 2만 스퀘어 피트의 넓은 공간에 네일 재

“이민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그 힘든 생

서 기술을 보유하는 것은 남들보다 손 하

활은 굳은 의지와 기술이 있으면 극복해

나를 더 갖는 것과 같고 남들이 없는 무

로라는 퀸 네일 건물 내에 네일업 라이

서 행복한 미래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기를 하나 더 갖고 있는 것과 같다”고 힘

선스와 헤어 살롱 운영에 필요한 라이선

체험으로 알고 있다”는 로라의 꿈이 실현

주어 말했다.

스를 취득할 수 있는 학원을 열어 더 많

되는 것은 그리 오래지 않은 일이다.

은 이민자들이 보다 나은 내일을 건설하 기를 바라고 있다.

벌써부터 차분히 준비해왔고 여러 가지

가 잘 되자는 마음으로 사업을 하면 정

여건이 무르익어가기 때문에 언제라고 꼬

말 사업도 잘되고 주위 사람들도 잘 된

집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리 오래지 않

다며 “이 세상에 독불 장군은 없다”고 덧

은 일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붙였다.

료를 판매하는 도매상과 함께 소수계 이

학원이라기보다는 직업학교 같은 성격

민자들이 더 낳은 미래를 가꿀 수 있도록

의 교육 기관을 만들어 월남인들을 비

도와 주는 것이다.

롯한 동남아시아 사람들, 한국과 중국 등

“한국인들이 창의력과 기술이 뛰어나

이민자들이 자신의 소중한 꿈을 키우고

동북 지방 사람들이, 가능하면 남미 사람

무엇이든 잘 한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는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길을 찾아

들도 와서 배우고 자신들의 소중한 이민

로라는 “학원이 시작되면 한국인 강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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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 혼자 잘 되려고 하기보다는 모두

▲퀸 네일 ☎ 215-722-1771 6129-33 Colagte Street(at Rising Sun Avenue) Philadelphia, PA 1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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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NEWS

미 동부지역에서 동포은행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노아 은행(은행장 신응수)이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제1회 노아 은행 장학생을 모집한다. 노아은행 장학위원회(위원장 이재영)는 지난 13일(목) 12시 서라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 에 기여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을 위한 장학재단 을 설립하고 2014년 펜실베니아 인근 지역 고교생 15명 을 선정, 1인당 $1,000달러씩 총 1만5천달러의 장학금 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신청대상은 2014년 현재 펜실베니아 지역 고등학교 10, 1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영주권, 시민권자) 한인뿐만 아 니라 현지 미국인, 타민족 학생들까지 포함한다. ▲ 왼쪽부터 노아은행의 서병찬 전무, 이재영 장학위원장, 정학량 이사, 이덕수 이사, 김화영 이사.

노아은행 신응수 행장은 “한인 청소년들이 장차 각 분

지 노아은행 엘킨스팍 지점(7301 Old York Rd., Elkins

야에 진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 발판

Park, PA 19027)에 제출해야 한다. 에세이 주제는 ‘장

이 되는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해 고교 10, 11학년 학생을

래 어느 분야에서 어떻게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것인

눔을 위해서”라며 “불경기 속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학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며 “이 장학 사업은 이재영 장학

가?’(‘What sort of contribution do you see yourself

생들에게 학비에 보탬이 되면 더할나위없이 좋겠다”고

위원장 등 필라 지역 이사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고 있

making to your community now or in the future?’)이

밝혔다.

다”고 밝혔다.

며 5월 21일 이후 장학생 명단은 개별 통보한다.

장학생 선발에 응모를 원하는 학생은 최근 학교 성적

이재영 장학위원장은 “노아은행 장학재단의 목적은 지

증명서, 학교 추천서 및 에세이 등을 첨부, 4월 21일까

역사회와 함께 성장, 젊은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에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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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수여식은 6월 2일 예정이다. 신청문의: 215-424-5100(정혜진 지점장) Achong@ noah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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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NEWS

진주전문 고베펄 사가 불경기 현금회전

고베 펄사 관계자는 특히 이번 진주보석

와 자수정 등 신제품도 대거 출시돼 볼거

문에 선물 준비를 미리 해두는 것도 현

쇼는 불경기에 따른 현금 확보를 위한 긴

리와 함께 새봄을 앞두고 멋 내기 패션

명한 쇼핑의 선택이 될 것이라면서 모처

3월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이틀 동

급처분 성격으로 진주 비드 목걸이의 경

에도 빛을 발할 인기 보석들이 대거 포

럼의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안 남산 식당 연회장에서 펼치는 이번 진

우 종전 세일가격보다 반값으로 대박 세

진돼 한번쯤 전시장에 들러봄직도 좋을

(고베 펄 대박 세일)

주보석 쇼는 현금회전을 위한 대박 세일

일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듯 하다.

일시:2014년 3월 15일(토)-16일(일)

을 위한 대박 세일을 펼치고 있다.

로 첫날부터 그 세일 폭에 큰 관심을 끌 고 있다.

또 이번 특별 진주보석 쇼는 혼수용 아

고베 펄사 관계자는 이번 진주 쇼가 끝

코야 진주 등 진주보석뿐 아니라 홍산호

나면 5월 어머니날 까지 행사가 없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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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남산 식당 특설매장 영업시간: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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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알려진 세계적인 제품으로 LA, 뉴욕, 워싱턴 등 미 주 한인교포들에게도 친숙한 브랜드다. 세계 20여 개국 에서 2001년부터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 본사를 비롯, 뉴욕, 토론토, 홍콩, 한국 등에 지점이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브랜드. LA에 거주하는 어태선씨의 경우 ‘우미노시즈쿠 후코이 단’을 병원치료와 병행하면서 2008년 갑상선에서 시작 하여 기도,폐으로 전이되었던 4기암을 극복했다고 한다. 2008년 갑상선암을 제거하였으나, 2009년 3cm정도 의 기도암이 발견되었고, 폐에도 25개의 작은 종양이 발

피스밸리 와이너리는 성 패트릭 데이를 맞아 “

과거에는 암이 정복할 수 없는 존재로 여겨졌다면 의학

견되었다. 당시 병원에서는 절제수술밖에 방법이 없다고

이 발달하고, 병용할 수 있는 건강식품 등이 많아진 지

했고, 그렇게 되면, 목부위를 절제하고 튜브를 넣고, 목

3월14일부터 16일(일)까지 이어지는 특별 세일

금 암은 정복할 수 있는 존재가 됐다.

소리가 나오도록 소리나는 기계를 넣고, 음식은 옆구리

은 6병을 구입할 때 추가로 10%를 할인하고 12

많은 건강식품 중에서도 최근 KBS 생로병사의 비밀,

로 투입하고 평생을 살아야 하는 것이라 삶의 질을 지키

병 이상을 구입하면 추가로 25% 할인하는 혜택

MBN천기누설 등 주요 매체에서 언급하고 있는 물질이

기 위해 절제수술을 하지 않기 했다. 그리고 멕시코 티

도 적용된다.

“후코이단”이다. 후코이단을 찾는 이들이 많고, 후코이

후아나에서 I.P.T항암치료를 받는 등 다양한 방법의 자

초록색 병에 담긴 나이아가라 와인은 피스밸리

단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식품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연치료를 시도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러나 우미노시즈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와인으로 만든 것으로 한

수 있지만, 세계최초로 복합후코이단을 10여년전에 소

쿠를 2010년 1월부터 6개월간 복용하면서부터 폐암덩

인들을 비롯한 포도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개한, 일본의 정통 후코이단 브랜드인 ‘우미노시즈쿠 후

어리가 사라지기 시작했고 몸의 면역력이 향상되었으며,

로칼 명주로 꼽히고 있다.

코이단’과 같이 많은 임상실험과 체험사례를 소개하고

3년 동안 꾸준한 복용을 통해 암이 없어졌다.

있는 브랜드를 찾기는 쉽지 않다.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은 이미 2004년부터 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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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전화 1-855-909-9191

나이아가라 와인”을 10% 할인 판매한다.

300 Old Limeklin Rd. Chalfont, PA 18914 전화 215-249-9058

웹사이트 www.kfucoidan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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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뉴저지 한인회장 선거에 입후보자

로서는 이날 이사회에서 회장 후보를 추

무총장, 장경 현 수석부이사장, 서경희 감

은 “나보다 훌륭한 분들이 많고 개인 비

가 없어 추대가 유력시되는 가운데 차기

천, 인준 형식을 거쳐 차기 회장이 선임될

사 등 현직 임원들과 이미 한인회장을 한

즈니스에서 직원을 트레이닝시켜야 하는

회장으로 누가 추대될 지 동포들의 관심

것이 가장 유력시된다.

번 역임한 이영빈 전 회장, 이주향 전 회

관계로 풀타임으로 회장업무를 볼 수 있

장 등이 적임자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는 상황이 되지 않는다”며 고사하고 있

이 쏠리고 있다.

현행 남부뉴저지 한인회장 선거관리 운

는 상태다.

10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광성)에

영세칙에서는 한인회장 선거 입후보자가

성종선 현 사무총장은 지난 2년간 한인

따르면 남부뉴저지 한인회 제26대 회장

없을 경우 이사회에서 출석 이사 과반수

회 사업 실무자의 중심에 서서 모든 행

이영빈 전 회장은 과거 한인회를 무난하

선출을 위해 지난달 28일 후보 등록 마

이상의 찬성으로 회장을 추대할 수 있도

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차기 회장에 적

게 이끈 회장으로서 너무 젊어지고 있는

감 결과 한 명도 입후보하지 않은 것으

록 규정돼 있다. 이 경우 공탁금은 6,000

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동포는 “

한인회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올드타

로 나타났다.

달러에서 절반이 삭감된 3,000달러만 납

한인회 업무의 연계성을 고려할 때 현직

이머가 다시 리더로 나서야 한다는 명분

부하면 된다.

임원이 차기 회장을 맡는 것이 맞다”며 “

으로 거론되고 있다.

김광성 선거관리위원장은 이에 대해 “당 초 회장 선거일로 예정된 지난 8일까지

함채환 현 회장은 “여러 명이 차기 회장

일각에서는 양로원에서 풀타임 직원으로

이주향 전 회장은 재임시 재외동포재단

후보 등록 기간을 연장 시행했음에도 아

적임자로 물망에 올랐다는 얘기는 들었

일하며 시간 내기가 힘들지 않겠냐는 부

으로부터 성공 모델로 인정받아 모범 한

무도 입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라

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아는 바는 없다”

정적 의견도 나오는데 지난 2년간 그 일

인회상을 수상한 경력에다 남편의 외조

며 “다음주 이사회에서 선거경과를 보고

고 말을 아끼고 본인의 연임 의사에 대

을 하면서 가장 많은 일을 하는 포지션인

로 한인회 활동에 올인할 수 있는 여건으

할 예정인데 그 자리에서 이사들이 누구

한 질문에는 “내가 아니라도 회장으로 일

사무총장으로 활동한 것으로 이미 검증

로 거론되고 있다.

를 추대할지는 그때 가봐야 되지 않겠나”

하실 분은 많다. 연임은 없다”고 분명히

이 된 것 아니냐”고 말했다.

라며 말을 아꼈다.

했다.

지난 22대 유캐라 회장이 당시 신임회장

장경 현 수석부이사장은 특유의 친화력

입후보 등록이 없어 이사회 추천을 거쳐

남부뉴저지한인회는 오는 22일 임시 이

남부뉴저지 한인회 전현직 임원들에 따

을 바탕으로 한인회 임원들과 동포들을

한인회장으로 인준, 임기를 수행한 바 있

사회를 소집, 차기 한인회장 선출에 관한

르면 현재 자천타천으로 차기 회장으로

하나로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해 회장감으

다. 제25대 함채환 회장의 임기는 오는 3

사항을 집중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거론되는 인물은 5~6명선. 성종선 현 사

로 물망에 올라 있다. 장경 수석부이사장

월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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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NEWS

인 42가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과는 4km

뉴욕 맨해튼에서 아파트건물 두 개동이

정도 떨어져 있다. 사고 직후 열차운행이

한꺼번에 붕괴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뉴욕시 소방국은 12일 오전 9시31분경

전면 중단됐으며 인근 도로들도 모두 통

이스트할렘 116가와 파크 애브뉴에 나

제됐다. 붕괴원인은 무너지기 전 가스냄

란히 위치한 5층 아파트 두 개동(1644,

새가 났다는 피해자의 증언으로 미뤄 가

1646번지)이 붕괴돼 최소한 2명이 숨지

스 폭발이 유력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

고 20명이 병원에 후송되는 등 다수의

나 당국은 테러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테러 대응팀을 출동시켰다.

그러나 무너진 건물 속에 사람들이 있는

현장엔 뉴욕시에 가스와 전기공급을 하

것으로 알려져 사상자 숫자는 시간이 갈

고 있는 콘에디슨 전문가들도 투입됐지

수록 크게 늘어날 보인다. 미국의 ABC와

만 현장에 가스가 많이 차있어서 접근하

NBC, CBS, CNN 등 방송사들은 현장에

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현장과 가까운 120가의 글로벌테크

서 긴급속보를 전하고 있다. 이웃 주민 왈더마 인펀트(24)는 “난 그

놀로지 프렙 스쿨은 폭발음에 창문이 크

시간 자고 있었다. 폭발소리에 일어나 밖

게 흔들렸지만 다친 학생이나 교사 등은

이 순식간에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다. 붕

인근에 사는 데이빗 라미레즈(55)는 “커

에 나와보니 건물들이 사라졌다. 무너진

없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바이즈 교장은

괴의 충격으로 인근 건물 유리창이 깨지

다란 폭발음이 들리면서 내가 사는 건물

건물엔 교회와 피아노가게도 있었다”고

“사고직후 비상구를 확인하고 아이들이

고 잔해들이 수km 떨어진 곳으로 날아가

까지 흔들렸다. 연기와 먼지가 창문을 통

안타까워했다.

교실에 안전하게 있도록 조치했다. 자녀

기도 했다.

해 밀려 들어와 급하게 빠져 나왔다”고

목격자들에 따르면 커다란 폭발음이 일 어나고 화염과 연기가 치솟으며 건물들

오전 11시30분 현재 1명이 사망하고 16

명의 부상자가 병원에 후송된 것으로 나 타났다. 이중 4명은 위독한 상태이다.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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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북쪽 외곽에서 내려오는 메트로 노스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종착역

들의 안전을 걱정한 부모들의 전화가 빗 발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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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NEWS

상 16위에 랭크됐다. 공과대학원은 MIT, 스탠포드, UC 버클 리가 각각 1, 2, 3위로 높은 평가를 받았 으며, USC는 12위, UC 샌디에고 공동 14 위, UCLA는 16위에 순위를 올렸다. 교육대학원은 존스 합킨스대와 밴더빌 트대, 하버드대가 1~3위 내에 포함됐으 며, UCLA 11위, UC 버클리 14위, USC 18위에 각각 랭크됐다. 경영대학원(MBA) 순위에서는 지난해 미국 내 최우수 대학원 랭킹에서 법학

공동 1위였던 하버드대와 스탠포드대는

은 예일대, 의학은 하버드대가 1위에 올

수위자리를 지켰고, 유펜의 와튼스쿨이

랐고 경영대학원(MBA)은 하버드와 스탠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포드, 펜실베니아대(유펜)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들 3개 대학원 가운데 졸업생의 취업 첫해 평균 연봉은 스탠포드대가 약 12만

11일 US 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5,600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취업률은 유

‘2015학년도 최우수 대학원 랭킹’에 따르

펜(79.7%)과 하버드대(78.7%)가 높은 것

면 법학대학원인 로스쿨 순위는 예일대

으로 나타났다.

를 선두로 하버드대와 스탠포드대가 각

이어 시카고대(부스), 매서추세츠 공과

각 2, 3위에 올랐고 컬럼비아대•시카고대

대(MIT•슬론), 노스웨스턴대(켈로그), UC

(공동 4위), 뉴욕대(6위), 펜실베니아대(7

버클리(하스), 컬럼비아대, 다트머스대(

위), 버지니아대(8위), UC버클리(9위), 듀

터크), 뉴욕대(스턴) 등이 ‘탑 10’에 들었

크대(10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 UCLA 앤더슨 스쿨은 경영대학원 16

남가주 지역 대학 중에는 UCLA(16위)

위, USC 경영대는 27위에 올랐다. 이번

와 USC(20위)가 법대 상위 20위권에 포

MBA 평가는 전국의 총 453개 대학원을

함됐다.

상대로 지원자들 사이의 평판과 졸업 후

의학대학원은 연구부문에서 하버드대,

연봉 및 보너스, 취업률, MBA 입학자격

스탠포드대, 존스 홉킨스대가 지난해와

시험인 GMAT와 GRE 점수 등을 평가하

같이 1~3위에 들었고, 임상부문은 워싱

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턴 주립대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오 리건 보건과학대가 탑3에 랭크됐다.

한편 지난해 9월 발표된 US 뉴스&월드 리포트의 연례 대학 학부 평가에서는 프

UCLA의 경우 의대 연구부문 12위, 임

린스턴대가 1위에 올랐으며, 하버드대와

상부문 13위에 올랐고, UC 샌디에고는

예일대가 각각 2, 3위를 차지해 5년 연속

의대 연구 14위, UC 데이비스는 의대 임

이들 대학의 3강 구도가 이어졌었다.

몽고메리 카운티를 지역구로 하는 스테판 펜주 하원의원과 몽고메리 카

성화를 토론하는 이번 세미나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운티 일부와 필라델피아를 지역구로

세미나에는 참석자들과 패널들의 자

하는 토마스 머트 펜주 하원의원은 오

유 질의응답 시간이 있어 경제와 관

는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어퍼

련된 사항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

더블린 타운십 빌딩(801 Loch Alsh

히 몽고메리 카운티와 필라델피아 지

Ave. in Fort Washington)에서 경제

역에서 새로 사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세미나를 갖는다.

기존의 사업에 관련된 사항을 문의하

경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펜주 정부 부서 대표들이 참석해서 지역 경제 활 www.juganphila.com

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215-674-3755(Ed Diasio) 주간필라 Mar 14.2014-Mar 2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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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NEWS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 여객기의

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 여객기 실종 당

것으로 추정되는 문짝과 꼬리 잔해 일부

시 상공에 폭발 징후가 잡힌 것은 없었

가 목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수색

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사고 발생 열

팀은 이를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 말레이

흘 전 실시된 안전점검을 통과한 비행기

시아 여객기가 사라진 지 3일째. 11개국

가 갑작스레 기체결함으로 공중분해됐을

에서 급파한 40여척의 선박과 34대의 항

것이란 가설 역시 쉽게 납득하긴 어렵다.

공기가 바다를 이 잡듯이 훑고 있지만 여

라흐만 청장은 “유일한 단서인 잔해가 발

전히 실종된 여객기의 흔적조차 찾지 못

견되지 않은 지금, 납치부터 기체결함까

하고 있다. 사고 원인의 중요한 단서가 될

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고 있

잔해가 없는 상황에서 가설들만 난무하

다”고 말했다.

고 있다. 수상한 탑승자 1명 신원 확인… 수

잔해 찾기 왜 어려운가

사 확대

아자루딘 압둘 라흐만 말레이시아 민간

말레이시아 당국은 도난당한 유럽 여권

항공청장은 10일 기자회견에서 “베트남

사용자 2명 중 1명의신원을 10일 확인했

구조대가 보고했던 사고기 잔해로 추정

다. 한 경찰 조사관은 “말레이시아인은

되는 물체를 확인하는 데 실패했다”고 밝

아니며, 신장위구르 출신도 아니다”라고

혔다. 전날 베트남 공군기는 베트남 토추

현지 언론 더스타에 말했다. 당국은 앞서

섬에서 남쪽으로 90㎞ 떨어진 지점에서

2명이 아시아계라고 했다가 이를 번복하

사고기의 것으로 보이는 문짝과 창문 등

면서 어두운 피부색이 있다고 밝혔다. 국

잔해 일부를 목격했다고 보고했다. 하지

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대변인은 “탑승

만 잔해를 수거하기 위해 이날 현장으로

객 전원의 서류를 조사한 결과, 이들 외에

급파된 항공기 4대와 선박 7척은 아무것

도 의심스러운 여권이 더 발견돼 조사 중”

도 발견하지 못했다. 말레이시아 해양관

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중국 저장경찰대

리청은 북부 켈란탄주 인근에서 발견된

학의 수케 교수는 “불법 이민자였을 가능

기름띠도 이날 검사 결과 항공유가 아닌

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항공기가 추락한

단’이란 이슬람 단체가 이번 사건은 위구

성이 높다”면서 “동남아에서는 이런 경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궤적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데다 바람과

르족을 박해한 중국을 겨냥해 자신들이

가 하루에도 몇 건씩 발생하기 때문에 놀

라흐만 청장은 “2009년 에어프랑스 사

해류를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망망

벌인 테러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랄 일이 아니다”라고 뉴욕타임스에 말했

고 때 수색작업에 몇 년이 걸렸듯이 이

대해에 떨어진 여객기 파편을 찾는 일은

번에도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

늘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일각에서 잔해가 아직까지 발견

다. 실제 인터폴은 지난해 도난•분실여권

되지 않는 것은 여객기가 공중분해되면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국제선 탑승이 이

서 파편이 멀리 흩어졌기 때문이란 분석

뤄진 건수가 10억건이 넘는다고 밝혔다.

여객기 공중폭발 가능성… 테러? 기

을 내놓고 있다. 익명의 말레이시아 정부

반면 홍콩에 있는 보안컨설팅 업체 대표

체결함?

관계자는 “기체결함으로 비행기가 공중

인 스티브 비커스는 “그렇다 해도 한 비

사고기가 테러로 공중폭발했다는 의혹

에서 부서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로이터

행기에 도난여권 소지자 2명이 동시에 탄

이 제기되는 와중에, 자칭 ‘중국순교자여

통신에 말했다. 미국측은 위성관측 기록

것은 드문 경우”라며 의구심을 표시했다.

다. 이번 사고처럼 아무런 구조신호 없이 사라졌던 에어프랑스 여객기는 핵잠수함 까지 동원한 대대적인 수색작업 끝에 사 고 발생 일주일 후에야 일부 잔해가 발견 됐고, 블랙박스를 찾는 데는 2년이 걸렸

에서 축하 경기를 여는 등 4차례 북한 을 다녀왔다. 1월 방북 때는 CNN 방송 에 출연해 북한에 1년 이상 감금된 케 “앞으로 다시는 북한에 가지 않겠다.”

면 이에 따르겠다"고 했다. 로드먼은 "내

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씨와 관련해 북

프로농구(NBA) 선수 출신으로 북한

목적은 순수했고 특별한 영웅이 되기를

한이 적용한 혐의를 인정하는 듯한 발

을 여러 차례 드나든 데니스 로드먼이

바란 건 아니었다"면서 "인생에서 행복

언을 했다가 배씨 가족에게 사과했다.

9일 스포츠 전문 채널 ESPN과 인터

한 일을 하고 싶었고 그게 원하는 전부

유엔은 그가 최근 방북 때 김정은에게

뷰에서 "내가 누군가에게 해를 끼쳤다

였다"고 했다.

고가의 선물을 준 행위가 유엔 안전보

면 사과한다"면서 "당신들이 내가 다시

로드먼은 지난 1월 김정은 북한 국방

는 거기(북한)에 가기를 바라지 않는다

위원회 제1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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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인지 조사 중이다. www.juganphila.com


▒▒ WORLD▒NEWS

일본 정부가 ‘무기수출 3원칙’ 대신 ‘

일본 정부는 ‘방위장비 이전 3원칙’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방위장비 이전 3원칙’을 마련해 무기

을 11일 열리는 국가안전보장회의(일

인정한 고노담화를 수정하지 않겠다고 밝

최대 우방인 미국의 곱지않은 시선도 영

수출을 허용할 것이라고 요미우리신

본판 NSC) 4대신 회의에 제출한 뒤

혔다. 주변국 압박으로 인한 정치적 부담

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버락

문이 10일 보도했다. ‘무기’를 ‘방위장

여당의 협의를 거쳐 이달 하순에 각

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 미 대통령이 4월 말 한국과 일본

비’로, ‘수출’을 ‘이전’으로 바꿔 거부

료회의에서 결정할 계획이다.

요원해지자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10일 아

은 연달아 방문할 예정이다. 미국은 일본

감을 줄이는 꼼수를 동원해 무기수

신 3원칙에서 제시된 평화공헌이나

베 내각이 추진하는 고노담화 검증이 담

에 한일관계 개선을 강하게 촉구해왔으며

출을 본격화하겠다는 계산이다. 무기

국제협력에는 유엔이나 화학무기금

화 수정을 전제로 한 것이냐는 질문에 “

지난해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수출의 빗장을 풀기 위한 ‘방위장비

지기구(OPCW) 등에 무기를 제공하

고노담화 수정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이후 미 의회나 여론도 좋지 않은 상황이

이전 3원칙’의 제정은 전후 일본 ‘평

는 것이 해당되며, 무기의 국제 공동

밝혔다. 지난달 정부 내 고노담화 검증 조

다. 고노담화 자체를 부정하기 어려운 측

화주의’를 떠받쳐온 주요 원칙 중 하

개발•생산, 석유 수송로 연안국에 대

사팀을 설치 계획을 발표하며 “새 담화를

면도 있다. 일본 정부는 1993년 담화 발

나가 폐기되는 것을 의미한다.

한 장비 수출 등은 일본의 안전보장

낼지 어떻게 할지 충분히 검토할 것”이라

표 당시 한국인 피해자 16명의 증언을 확

신문에 따르면 방위장비 이전 3원칙

을 위한 조치에 해당하는 것으로 신

며 가능성을 열어뒀던데서 한 발 물러난

인할 수 없다는 점을 들어 사실관계를 확

은 국제평화와 안전 유지에 명백하게

문은 해석했다. 일본은 미국에 특허

것이다.

인해 문안을 조정할지 여부 등을 확인하

지장을 줄 경우 방위장비를 수출하

료를 내고 만든 육상자위대의 대전

아베 내각이 고노담화의 수정 가능성을

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럴나 고노담화에

지 않고, 평화공헌과 국제협력의 적

차 헬리콥터 AH-1S와 같은 기종을

배제한 데는 한국 정부의 강한 반발을 감

서 애매하게 거론된 일본군, 관헌의 군위

극적인 추진이나 일본의 안전보장에

도입한 바레인이 지난해 요청한 부품

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안부 강제연행은 ‘스마랑 사건’(인도네시

관련이 있을 경우 수출을 인정하도

공급을 무기수출 3원칙 때문에 거절

3•1절 기념사에서 경고 메시지를 보낸데

아 주둔 일본군이 1944년 네덜란드 여성

록 했다. 또 방위장비를 일본으로부

했지만, 앞으로는 부품공급이 자유

이어 윤병세 외교장관은 최근 유엔 무대

등을 연행해 자바섬 스마랑 근교에 억류

터 반입한 나라가 이를 제3국으로 이

롭게 된다. 미군이 국내외 기지에 있

에서 일본의 역사 의식을 공개적으로 비

하고 군위안부로 삼은 사건) 재판기록 등

전할 경우 일본의 사전동의가 필요하

는 전투기 등의 정비 업무를 일괄발

판한 바 있다.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갈

에 명시된 사실이다. 증언의 오류를 찾아

다는 내용이 포함돼 무기를 사들여

주할 때 일본 기업의 입찰이 허용되

등으로 아베 신조 총리가 취임한 이후 한

내도 이 같은 증거가 있기 때문에 수정은

북한이나 중국 등으로 재수출되지 않

는 등 방위산업체에도 기회가 열릴

차례도 열리지 못한 한일정상회담이 점점

애초부터 힘들었던 셈이다.

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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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NEWS

이 매체에 따르면 르윈스키의 한 측근 은 “그가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갖지 않는 것은 여전히 클린턴을 사랑하기 때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이 공 식 확정됐다.

출된 이후 줄곧 가난하고 소외된 이 들의 아픔을 나누려고 노력해 온 프

문”이라며 “르윈스키가 사업으로 성공하

교황청과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10

고 TV 쇼까지 진행하며 승승장구 했지

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박근혜 대통

만 그에 대한 사랑은 변함없다”고 전했다.

령과 한국 천주교회의 요청으로 대

교계는 이번 시복시성식이 1984년

또 르윈스키는 친구에게 “자신의 인생에

전교구에서 치러지는 제6회 아시아

김대건 신부를 포함한 103위 시성식

클린턴 외의 남자는 없다”며 “그와 함께

청년대회 참석차 8월 14~18일 한국

이후 꼭 30년 만에 맞는 큰 경사라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 자신은 세컨드로

을 찾는다”고 밝혔다. 교황은 방한 기

며 크게 환영하고 있다. 또 미사를 통

남아있어도 충분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

간에 청주교구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해 한반도 평화를 기원한다는 점에서

려졌다.

란치스코 교황의 행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밝혔다.

행려인 공동체인 충북 음성 꽃동네

향후 교계는 물론 남북한 화해에도

르윈스키는 지난 1995년 대통령의 인

도 방문할 계획이다. 교황의 방한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

턴으로 백악관에서 근무하던 모니카 르

1989년 세계성체대회에 참석한 요한

도 나오고 있다.

윈스키는 당시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과

바오로 2세에 이어 25년 만이다.

주교회의는 “교황의 사목방문 주제

섹스 스캔들에 휘말렸다. 이 사건으로 클

프란치스코 교황은 4박 5일의 방한

는 ‘일어나 비추어라’(이사야서 60장

미국 공화당이 차기 대선 ‘잠룡’인 힐러

린턴은 탄핵 위기까지 겪어야 했다. 클린

기간 중 청년대회에 참석한다. ‘윤지

1절)”라며 “한반도 평화와 순교자들

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공격하기 위해

턴 전 장관은 이 사건에 대해 “남편의 행

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에

의 시복, 미래를 상징하는 청년들에

그의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16년

동은 엄청나게 부적절했지만 이는 실질

대한 시복시성식과 한반도의 평화와

대한 축하와 기원이라는 의미를 동시

전 추문을 들추는 가운데 당시 현직 미

적 의미의 성관계가 아니었다. 또 두 사

화해를 위한 미사도 집전할 계획이다.

에 담고 있다”고 밝혔다.교계는 교황

국 대통령과의 스캔들로 세계를 떠들썩

람이 합의해 일어난 일”이라며 “대통령직

방한 첫날인 14일에는 청와대를 방문

방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으

하게 했던 모니카 르윈스키(37.사진)의 근

의 고독함과 복잡다단한 정치 현실이 성

해 박 대통령을 만난다.

며 주교회의 의장인 강우일 주교가

황이 소개됐다.

추문 사건을 만들었다. 내가 아내로서 역

주교회의는 교황이 꽃동네를 방문

할을 다 못했던 점도 있다”고 밝힌 것으

하는 것에 대해 “지난해 교황으로 선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은 10일 르윈스키 의 소식을 전했다.

위원장, 조규만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가 집행위원장을 맡는다.

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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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NEWS

일본의 30세 여성 과학자가 세계적 권위의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발표해 화제가 된 ‘제3의 만능세포’ 연구에 참 여했던 학자가 연구 성과를 사실상 부정하는 발언을 해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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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 교수는 STAP 세포의 만능성을 입증하는 쥐 실험 을 담당했다. 와카야마 교수는 STAP 세포 개발의 중요한 증거였던 ‘특정한 유전자’의 변화와 관련해 “논문을 발표하기 전

와카야마 데루히코(若山照彦) 야마나시(山梨)대 교수

연구팀 안에서는 ‘변화가 있다’고 보고돼 이를 믿고 있

는 10일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믿었던 연구 데이

었는데 지난주 이화학연구소가 발표한 문서에서는 ‘변

터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 ‘STAP(Stimulus-Triggered

화가 없었다’로 바뀌어 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연

Acquisition of Pluripotency) 세포’가 정말 생긴 것인지

구팀 회의에 제출됐던 과거 STAP 세포 관련 실험 데이

확신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STAP 세포

터를 검증한 결과 논문에서와 마찬가지로 부자연스러운

관련 논문을 일단 철회한 뒤 외부 인사에게 검증을 요

화상이 발견되는 등 중대한 문제가 복수로 발견됐다”고

청하자고 다른 공동 연구원들에게 제안했다”고 밝혔다.

덧붙였다.

STAP 세포는 일본 고베(神戶) 이화학연구소 발생·재생

이화학연구소는 이날 와카야마 교수의 지적에 대해 “

과학 종합연구센터 오보카타 하루코(小保方晴子·사진)

연구의 본질 부분에 대해서는 흔들림이 없는 것으로 생

연구주임이 미국 하버드대 등 국제 연구팀을 이끌며 개

각하고 있지만 조사 중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코멘트

발한 만능세포다.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월 30일자 네이처에 실은 논문에서 동물 몸

하지만 네이처와 이화학연구소는 이미 STAP 세포 논

에서 떼어 낸 기존 세포를 약산성 용액에 잠깐 담그는

문 조사에 착수했다. 논문의 화상 데이터 등에 부자연스

자극만으로 간단하게 만능세포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혀

러운 점이 있고 논문대로 STAP 세포를 만들려고 해도

세계 과학계의 상식을 뒤집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와카

잘 되지 않는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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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정보

4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가 한달 진전에 그쳐 예고대로 제자 리걸음이 우려되고 있다. 가족이민에선 2A순위가 연속 동결됐고 다른 순위에 서는 2주에서 7주씩 개선됐다.

월에 가까워 올수록 동결될 수 있음을 예고해 놓고 있다. 그래도 취업이민 3순위는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1년 전만 해도 5~6년 걸리던 것이 이제는 1년반으로 대폭 단축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와 함께 취업 2순위를 비롯해 4순위 종교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모두 오픈

◆취업 3순위 한달 진전, 곧 동결 우려

상태를 이어가게 됐다.

가족이민에선 동결에서 부터 7주 진전으로 전달과 같은 속도를 보였다.

◆가족 2A순위 동결, 다른 순위 2~7주 진전

4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의 속도가 우려했던 대로 느려졌고 미 국무부가 7일 발표한 4월 비자 블러틴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과 비

숙련공의 우선 수속일자가 2012년 10월 1일로 한달 진전에 그쳤다. 이는 3월 3 개월 진전보다 느려진 것이다. 취업 3순위는 12월에 무려 1년이나 급진전된 데 이어 1월에도 6개월 더 개선 되는 가속도를 낸 바 있으나 2월에는 2개월, 3월에는 3개월 진전으로 보통 속도 를 보이다가 4월에 한달로 떨어진 것이다. 이에 따라 취업 3순위의 영주권 문호 는 머지않아 제자리 걸음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취업 3순위의 영주권 문호는 영주권 대란 때 밀렸던 영주권신청서(I-485)들이

가족이민에선 전달과 같이 2A순위는 연속동결됐으나 다른 순위에선 최소 2

주내지 최대 7주 진전됐다. 미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의 우선수 속일자는 2007년 2월 22일로 3주일 나아갔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자녀들이 대상인 2A순위는 2013년 9월 8일에서 연속 동결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2006년 10월 22일로 가장 많은 7주 진전됐다.

모두 소진됨에 따라 신규 접수를 촉진하기 위해 급진전 시켜 왔는데 이제는 새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3년 7월 15일로 한달 빨라졌다.

로 접수한 서류들이 많아 다시 속도를 줄이게 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001년 11월 22일로 정해져 2주 진전

미 국무부는 이미 취업 3순위의 컷오프 데이트가 이번 회계연도가 끝나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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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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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봉사회▒봄학기▒영어교실▒개강 기간: 3월 4일부터 11월 매주 화요일 7:30-8:45pm 스프링필드 도서관 ☎ 267-428-4445, 267-261-8907

민물이라는 말은 어디에서 왔을까

펜아시안노인복지원▒가정간호보조원▒41기생▒교육(무료) 기간: 3월 10일~21일 ☎ 215-572-1234

약간 미지근한

한인회▒주최▒대학▒학자금▒세미나▒:▒3월▒15일(토)▒7pm 장소 : 서재필 센터 강당 ☎ 267-918-1887

입이 둥근 물고기가 모여 사는

필라▒아시안클럽▒뉴비전▒기금▒전달식:▒3월▒17일(월)▒6pm 장소 : 블루벨 남산 연회장 ☎ 215-782-3789(뉴비전)

어탕집 평상 위에

무료▒개인▒이민▒상담▒:▒3월▒21일(금)▒5:30~7:30pm 서재필센터(박명석 변호사) ☎ 215-224-9528(예약 필수)

어디서 오는 걸까, 저 민물의 웃음은

필라▒순회▒영사업무▒:▒3월▒22일(토)▒12pm~5pm 장소 : 서재필 센터 강당 ☎ 267-918-1887

물살이 세지 않은

할머니 넷이 나앉아 소리 나게 웃는다

꼬박 육칠십 년, 합치면 이백 년을 족히 넘게 이 강 여울에 살았을 법한

남부뉴저지한인회▒차기회장▒추대위한▒이사회:▒3월▒22일(토)▒ 7pm 장소 : 체리힐 일미정 ☎ 609-851-7763(선거관리위원장)

3월▒한인▒민원▒서비스의▒날▒:▒3월▒25일(화)▒10am~12pm 펜주 하원 케이트 하퍼 의원 사무실 ☎ 267-577-0503(민소 미) 1515 Dekalb Pike, Suit 106 Blue Bell, PA 19422 65세 이상 노인 무료승차권, 장애인 등록 플래카드, 자동차 등록 기간 연장, 노인 재산세, 렌트 리베이트 출생 사망 증명서 발급 요청, 무료 공증

쉐퍼드콰이어▒단원▒모집▒☎▒267-577-7924 필라: 매주 월 7:30~9:30pm 등대연합감리교회(조병우 목사) 체리힐: 매주 화 8~10:00pm 체리힐제일교회(고한승 목사)

필라▒축구동우회▒회원▒모집▒:▒매주▒일요일▒7:30am~9:30am 장소 : Horsham High School Football Stadium(인조구장) 899 Horsham Rd. Horsham, PA 19044 ☎ 215-500-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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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호두나무 숲이 바람에 일렁인다 긴 지느러미의 물풀처럼

어탕이 끓는 동안 깜박 잠이 든 세 살 딸애가 자면서 웃는다 오후의 볕이 기우는 사이, 어디를 갔다 오느냐 이제 막 민물의 마음이 생기기 시작한 아가미의 아이야 고영민 1968년 충남 서산출생 중앙대학교 문창과 졸업 2002년 «문학사상»으로 등단 시집 『악어 』 『공손한 손 』『사슴공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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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남자들은 괜히 화를 낸다. 소리를 지른 다. 그것이 고상한 내용이 아니다. “때가 지났는데 밥 안준다고, 기분을 안 맞추어 준다.”이다. 아내는 그 모습이 무섭다. 아 니 싫다. 남편은 아내가 “이야기 좀 하자.”

생각의 벤치 이재철목사

편이 변해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그래서

내며 남편을 몰아친다. 거기에 상대할 위

고 하면 무섭다. 아니 피곤하다. 아마도

아내가 두렵다는 말이다.

인이 있을까?

옛날 고려쩍 이야기까지 끄집어 낼 것이

사실 부부는 남이다. 자식은 평생 관계

부부 논쟁이 시작되면 남편은 정신이 몽

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로 눈치를 보

를 끊고 싶어도 끊을 수 없는 천륜이지

롱해 진다. 마치 어린 시절에 엄마가 다

게 된다. 그렇다고 서로 직면하기를 회피

만 부부는 다르다. “님”이라는 글자에 점

그치듯 야단치던 어투가 아내의 목소리

하고 대화를 포기하면 부부는 그때부터

여기 남편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사는

(-)하나를 찍으면 “남”이 된다. 따라서 부

를 타고 흘러나오면 그 상처가 되살아나

심각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 여인이 있다. 그녀의 남편은 실로 가부

부는 너무 긴장의 끈을 놓고 살면 안 된

기 시작한다. 그런데 아내는 아주 주도면

한다. 서로를 무서워하고 대화를 거부하

장적인 의식을 가지고 아내와 아이들을

다. 속된말로 잡은 고기라고 괄시하다가

밀하게 대화를 조여 온다. 한참 듣던 남편

는 순간부터 부부는 정서적 이혼상태에

호령한다. 누가보아도 간이 바깥으로 나

는 낭패를 경험하게 된다. 젊은 부부를 만

이 위기를 모면하려고 슬쩍 한마디 던진

들어갈 수 있다.

온 사나이이다. 그런데 남편은 “나는 세

났다. 그런데 서로가 처음 만난 것처럼 존

다. “알았어, 그만큼 해!” 그 말에 아내는

부부는 서로를 배려해야 한다. 행복한

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아내라.”고

대하는 것이 낯설었다. 궁금해 물었다. “

더 열이 받는다. 모처럼 마련된 자리에서

부부가 되려면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려

말을 한다. 희한하다. 큰소리치고 사는 것

부부사이에 그렇게 깎듯이 존대 말을 쓰

가슴에 담아놓은 말을 꺼내는 참인데 그

애써야 한다. 그게 사랑이다. 남자는 단순

같아도 남편은 결국 아내에게 많은 비중

시네요?” 남편이 대답한다. “저희는 동갑

마음을 몰라주는 남편이 야속하기만 하

하다. 여자는 세심하고 여리다. 서로 다르

을 두고 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따라

이거든요. 말을 서로 놓다보면 서로를 소

다. 아내는 “내 말을 들어 달라.”는 것이

다는 것을 인정해주고 힘들어도 가까이

서 부부는 서로를 무서워하며 살게 된다.

홀히 하는 느낌이 들까봐 신혼 때부터 존

다. ‘무슨 대책을 세워달라는 것’이 아니

가야한다. 그게 진짜 남자고, 진짜 여우

결혼생활이 깊어지면서 힘겨루기가 끝나

대 말을 쓰게 되었습니다.” 참 지혜로운

라 “내 심정을 알아 달라.”는 것이다. 그것

다. 이제 무서워하지 말자. 그래도 세상에

결판이 난 것처럼 보이지만 부부는 아는

부부이다.

을 헤아리지 못하는 남편에게 말을 꺼내

서 가장 믿을 수 있고 끝까지 내편이 되어

는 것이 답답하고 무섭다.

줄 아군은 내 남편, 아내뿐이다.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듯하다가도 모르는 전혀 가늠할 수 없는 모습을 보며 산다.

부부가 서로를 무서워하는 것은 대화의 문제이다. 남자들은 오다가다 ‘술렁술렁’

서로 눈빛만 보아도 무슨 생각을 하는

말을 내뱉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자는

지 감이 오는데 그래서 ‘세상에서 내가 가

말에 대해서는 남자보다는 등급이 높다.

장 잘 아는 사람이 아내(남편)라.’고 생각

남자는 머리로 말하지만 여자는 가슴으

을 했는데 어느 날 전혀 생소한 짓(?)을 한

로 말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자는 자

다. 그래서 부부는 평생을 살아도 모를 사

기가 한말도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인가보다. 세상에서 가장 용서받지 못

하지만 여자는 자신이 한 이야기와 들은

할 남자가 “귀먹은 남자”라고 한다. 아내

말을 가슴에 차곡차곡(?) 채워둔다. 그 쌓

의 말을 콧방귀로도 안 듣는 남편을 지

였던 말이 언제 쏟아져 나오는가? 부부

칭하는 말이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전혀

싸움을 할 때이다. 남편은 기억조차 못하

안 듣는 것 같아도 세월의 흐름 속에 남

는 내용을 아내는 아주 정확하게 끄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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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혐오하면서 먹는 것을 절제하지 못한다

서 벗어나지 못했던 한 청년은 이렇게 말

과 같이 있어도 마리화나를 피지 않을 자

든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는 것을 알

했습니다. “아마 목사님도 내 입장이 되어

신이 있어요. 나, 완전히 벗어났어요. 하

면서도 쇼핑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

보면 이해하실 겁니다. 내가 도대체 술을

지만 집에서 TV를 보다가 가끔 영화를

한다든지, 술을 끊겠다는 말을 반복하면

마시지 않고 어떻게 이 고통을 잊을 수

보러 나가는 것처럼 그냥 가끔 한 번씩

서 어느새 술잔을 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

있겠습니까?” 훈이 또한 같은 말을 했습

마리화나를 피고 싶기는 해요. 정말 그

훈이의 경우 마리화나를 시작한 지 이

한다든지, 어떤 행동을 하거나 물건을 소

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혼, 양육권과

건 아무 것도 아니잖아요. 목사님이 그것

제 2년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마리화나

유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삶을 균

양육비를 놓고 계속되는 다툼, 대화가 단

마저도 그만두라면… 예, 그만 두겠어요.

외에도 여러 가지 약물을 이미 경험한 적

형을 잃고 있다든지 하는 경우가 모두 중

절된 누나들과의 관계, 학교생활을 어려

뭐 내게는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요…” “술

이 있고 그 행동에서 중독자들에게 볼 수

독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움….. 이것들이 훈이가 주장하는 자신만

요? 그게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 마음만

있는 몇 가지 특징이 나타나고 있었습니

하지만 중독자들의 경우 대부분 자신을

의 아픔이요, 고통이었습니다. 약물은 그

독하게 먹으면 오늘이라도 당장 끊을 수

다. 훈이의 어머니는 아직도 훈이가 왜 약

위한 변명, 내지는 거짓말의 논리를 가지

들이 직면한 삶의 현실을 외면하거나 피

있어요. 하지만 그 정도 술 안 마시는 사

물을 시작했는지 이해할 수도, 받아들일

고 있습니다. 성경적 상담에서는 이러한

하기 위해 사용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람이 어디 있습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수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경험

논리와 거짓을 ‘거짓의 아비’인 사탄에게

것입니다. 하지만 삶의 고통이나 아픔이

나는 술을 아무리 마셔도 절대 실수하지

해 보지 않은 사람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서 온 것으로 설명합니다. 사탄은 하와를

내가 그것들을 외면한다고, 잊는다고 해

않습니다. 내가 충분히 콘트롤할 수 있다

없는 것, 특히 사랑하는 부모로서는 결코

유혹할 때도 ‘사실 같은 거짓말’을 사용했

서 정말 사라질까요? 내가 삶의 현실을

구요. 이만하면 된 것 아닙니까?” 그렇습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약물에 빠져드는

습니다. 마치 하와를 이해하고 위해주는

외면해버리면 그 현실이 나를 비켜 가는

니다. 약물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있어서

청소년들의 심리입니다. 오늘은 ‘중독’에

것 같은 달콤한 거짓말로 하나님과 사람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모

그 약물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술을 마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중독자들이 빠

의 관계를 깨뜨린 것입니다. 그 사탄은 오

든 삶의 문제들은 나에 대한 승리자가 되

시지 않는 사람에게는 술이 독에 불과합

져드는 자신에 대한 거짓말의 몇 가지를

늘도 마치 중독자들의 삶을 이해하는 듯,

어 더 깊은 고통의 수렁으로 나를 끌고 가

니다. 하지만 중독자들에게 있어서 약물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들의 아픔과 상처를 어루만지는 듯한

게 되는 것입니다.

은 이미 자기 삶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

청소년 상담 이응도 목사 필라초대교회

가정 상담 연구원

먼저 ‘중독’에 대한 우리들의 일반적인 이해는 주로 마약과 술 등의 약물에 초점

거짓말을 통해서 더욱 깊은 중독의 세계 로 사람들을 이끌어 가려고 합니다.

중독자들이 자신에 대하여 속는 또 하

것이 자신의 의지와 삶을 콘트롤합니다.

나의 논리는 ‘중독의 행위’ 자체를 과소평

그것 때문에 삶이 점점 파괴되고 가정이

이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중독이란 그

먼저 중독된 사람은 자신의 삶을 아주

가하는데서 찾아옵니다. 자신도 그 문제

무너져도 그것을 버리지 못합니다. 아무

것보다는 훨씬 폭넓게, 그리고 다양한 방

특별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신의 삶의

를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나쁘다

것도 아니라고, 한 때 잠시 즐기는 것 뿐

법으로 우리 삶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우

스트레스나 고통은 다른 그 어떤 사람의

는 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나는 그 정도

이라고 말하는 그것 때문에 남은 모든 삶

리들의 일상적인 삶 가운데 논리적으로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고 깊다

는 쉽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

의 방향이 자신이 원하지도 꿈꾸지도 않

나 이성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선택을 반

는 것입니다. 내 입장이 되어보지 않으면

무도 쉽게 이길 수 있고 버릴 수 있는 그

았던 방향으로 달려가기도 합니다. 결코

복하고 있는 경우는 없는지 생각해 보십

아무도 나를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

것이지만 그저 지금 잠깐 그 일을 할 뿐”

쉽지도, 작지도 않은 것이 바로 ‘중독’의

시오. 예를 들어서 살이 쪘다는 사실을

다. 몇 년 전 상담을 했던 알코올 중독에

인 것입니다. “목사님, 나는 이제 친구들

문제인 것입니다.

64 주간필라 Mar 14.2014-Mar 2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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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상된 피부에 유해한 세균이 무방비로 들 어와 모공의 입구에 기생하며 피부를 자 극하면 염증성 트러블이 발생하게 되며 이것을 장기간 방치하면 유해한 세균이 모공 깊숙히까지 침범, 즉 피지샘에 터전 을 만들어 활동함으로 누적성 피부염과

헤어 칼럼 박미진

원 피부관리실 원장

은 황산, 염산, 질산염 이런 독성이 있는

면 내보내던 물질이 나가지 못하고 기름

뾰루지가 늘 생기며 더 심해진다면 지루

물질이 들어있다. 클렌저나 샴푸는 주방

성분과 함께 어우러져 단단하게 모공을

성 피부염과 성인성 여드름으로 발전하기

세제인 퐁퐁과 거의 똑같은 제품이다. 이

막게 됨으로 자신의 기능을 다 할 수 없

도 한다.

런 제품들은 깨끗이 씻는데 그 목적이 있

는 상태가 된다. 모공이 막히게 되면 땀

그럼 모공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다.

과 피지는 모공의 옆쪽을 비집고 배설되

가? 각질층 사이로 각질층을 손상시키

분화구 같은 모공.... 피지분비가 제거되

그러나 이런 류의 제품을 장기간 사용했

려고 하는 기능 때문에 모공이 화산분화

지 않고 모공에 박힌 찌꺼기를 빼내야 한

지 않는 모공의 기능이 악화되면 모세혈

을 때 기름때만 녹여 씻는 것이 아니라 우

구처럼 커지게 되고 잘 배설되지 못함으

다. 나에게 맞는 샴푸선택과 두피마사지

과 확장증으로 진행되어 붉은 두피가 된

리 피부를 보호하고 있는 피지막(각질층)

로 나중에는 모세혈관까지 부하가 걸림

를 하면 숱도 많고 건강한 헤어를 만들

다. 모공은 우리 피부에 있어 매우 중요

까지 녹여 버린다. 피지막은 외부의 유해

으로 두피가 붉어지게 된다. 각질층이 손

수 있다.

한 기능을 하는 기관이다. 그런데 그 중요

한 자극(자외선, 유해세균, 중금속 등)으

한 모공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서 문제

로부터 우리 피부를 보호하는 매우 소중

가 생기는 것이다. 모공에 문제가 생기는

한 기능의 피부 기관이다. 각질층이 샴푸

가장 큰 이유는 화학물질과 오일성분의

에 의해 손상을 입게 되면 바로 모공에

클렌저와 샴푸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문제가 생긴다. 각질층이 건강할 때는 나

런 제품을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각질층

쁜 이물질이 피부 안으로 들어가기 어렵

이 심하게 손상됨으로 모공의 기능에 문

다(적외선과 미량의 수분만 흡수)

제가 생긴다.

그러나 각질층이 깨지게 되면 모공 안 으로 샴푸속의 수많은 기름덩어리들이

▼각질층이 손상되는데 웬 모공?

비집고 들어오게 된다. 모공은 내부로부

보통 샴푸, 컨디셔너에는 합성계면활성

터 땀과 피지 노폐물을 내보내는 출구인

제가 들어 있다. 합성계면활성제 주성분

데 그 출구, 즉 모공의 입구가 막히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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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미용 칼럼 손영희

손영희 피부방 원장

겨우내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았던 색소

게 만든다.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

일으키며 피부를 어둡고 칙칙하게 만든

세포가 갑자기 강해진 봄 자외선에 민감

질환을 짙게 하고 피부톤을 전체적으로

다. 또 한 시간 이상 노출시부터 피부 노

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칙칙하고 어둡게 만든다. 자외선 차단제

화를 일으키며 주름과 피부 처짐의 형태

는 365일 발라야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로 먼저 나타나게 된다. 일광 자외선의

봄철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90%를 차지하고 유리창을 투과하며 흐

봄철 피부가 받아들이는 자외선은 한여 름의 자외선보다 더 강하다. 서울의 4, 5

‘봄볕은 며느리를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월 일조 시간은 한여름 8월보다 50시간

쬐인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봄볕은 좋

가량 많으며 봄볕은 가을볕보다 일사량

지 않다는 얘기. 봄철 자외선이 신경 쓰인

이 1.5배 정도 많다. 따라서 자외선 노출

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체크할 것. ‘누가’, ‘

시간과 양은 봄에 자연히 증가할 수밖에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의 육 하원칙에 입각한 자외선 차단제 가이드. When 365일 발라야 하지만 봄철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

린 날에도 90%나 살아 있다. Where 실내생활에서 야외활동까지 SPF와 PA 지수

피부를 뜨겁게 하는 자외선 B

없다. 그리고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

A, 자외선 B, 자외선 C로 나눌 수 있다.

오른다. 피부가 민감해지고 혈관은 확장

향은 생각보다 훨씬 치명적이다. 피부가

이 중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되어 피부를 붉게 만드는 것이다. 피부에

갑자기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

자외선 A와 자외선 B이며 이 둘이 도달

화상이나 발진, 두드러기가 생기기도 하

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하는 양과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각기 다

며 염증이나 피부암의 원인이 된다는 보

섬유가 파괴된다.

르므로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처해야만

고도 있다.

햇볕이 따스해지기 시작하는 봄이 왔다.

이로 인해 피부는 건조하고 푸석푸석해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의 기지개를

지며 처지고 주름이 생기면서 노화가 촉

켜고 야외활동이나 산책을 즐기는 사람

진되고, 피부 세포가 손상되어 면역력까

이 많아진다. 그러나 무턱대고 봄볕을 즐

지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은 멜라

기다 보면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

닌 색소를 증가시켜 피부를 붉고 민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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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은 파장의 종류에 따라 자외선

한다.

피부에 자외선 B가 닿으면 피부가 달아

자외선 B는 유리창을 통과하지 못하고 흐린 날에는 현저히 감소하며 자외선 A

피부를 어둡게 하는 자외선 A

보다 피부 침투력이 약하지만 30분 노출

원인으로 기미나 주근깨 등 색소병변을

영향을 미친다.

자외선 A는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는

만으로 자외선 A의 한 시간 노출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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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트러블 블랙 헤드, 뾰루지, 여드름이

다워지도록 만들고, 얼굴의 굳은 근육을

멀리서도 보인다.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부드럽게 이완시켜 불필요한 지방과 셀룰

속의 열이 수분층을 얇게 하고 모공을 커

라이트를 태워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준

지게 하며 트러블을 유발한다.

다.

●부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유독 눈과

●정맥 마사지 심장에서 배출되는 혈액

수지큐 칼럼

●피부톤 얼굴이 거뭇거뭇하고 스트레

얼굴이 많이 붓는다. 피부와 목, 어깨에

은 동맥에서 정맥으로 운반되면서 수분

스나 외부 환경에 의해 쉽게 붉어진다. 눈

피로가 누적되고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이 모세혈관 밖으로 빠져나가는데 다시

아래 다크서클이 짙어지고 전체적으로

스킨케어 원장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더욱 쉽

정맥에 수분이 재흡수되지 않으면 얼굴

얼룩덜룩한 느낌이다.

게 붓는다.

이 붓고 건조해진다. 보통 얼굴보다는 손,

수지큐

National Certification for

Therapeutic Massage &

Bodywork(NCTIMB),National Certification Medical Assistant9NCCMA)

피부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정적인 방

발, 다리를 마사지해 전체의 순환이 활발 ●얼굴 라인 입 안쪽으로 볼살이 자주 씹히거나 시선을 아래로 떨어뜨리면 턱

▼알아두면 좋은 마사지 종류

●림프 마사지 체내의 노폐물과 지방을

살이 평소보다 더 겹친다. 외부 자극, 수

운반하는 곳은 혈관과 림프관 두 곳이다.

●스티키 마사지 피부와 근육을 연결하

분 부족 등이 콜라겐을 파괴해 얼굴 라인

림프관으로는 혈관에 들어가지 못한 노

는 근막을 두드려 당겨 자극하는 방법으

을 무너뜨린다.

폐물이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에 독소와

로 전체 에너지를 활발하게 만든다. 단순

노폐물이 고이면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히 두드리는 것이 아니라 살짝 잡아당기

붓게 되며 노화된다.

는 느낌으로 콜라겐 섬유를 자극하면 리

향으로 당겨지고, 접히고, 늘어나고 있다. 아무리 성분 좋은 화장품으로 피부 속을

●주름 팔자주름, 눈가 등에 깊은 주름

채운다 해도 이런 움직임을 막을 최선의

과 입가에 잔주름이 생긴다. 피부에 피로

스스로 활동하는 혈관과 달리 림프관은

방법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매만져주는

가 쌓여 근육이 경직되면 신진대사를 방

스스로 움직이는 힘이 없으므로 가벼운

것! 시간의 흐름을 거스르고 전문 관리를

해하면서 주름을 만들고 노폐물이 쉽게

마사지로 순환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받은 듯 탄력 있고 윤기 있는 피부로 만

쌓인다.

들어주는 테크니컬한 마사지법을 알아두 자. 얼굴 피로를 푸는 법부터 보디 마사지 까지 모두 모았다. ▼피부에 피로가 쌓인 여섯 가지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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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도록 돕는다.

프팅 효과는 물론 이중 턱, 칙칙한 피부에 도 효과적이다. ●아로마 마사지 피부에 좋은 천연 식물

●경락 마사지 혈과 기가 흐르는 주요

추출물인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이용해

●윤기 쉽게 번들거리거나 푸석푸석하

통로를 경락이라고 하는데, 이 경락을 자

위의 다른 마사지법과 함께하는 것. 취향

게 메마른다. 자극적인 식습관, 불규칙한

극해 몸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열을 내

과 상태에 따라 향을 선택할 수 있고 마

생활은 피부 속 유·수분 균형을 깨뜨려

기를 순환시킨다.

사지의 통증을 완화시키며 동작이 부드

아름다운 윤기를 빼앗아간다.

위장의 운동을 촉진해 몸속부터 아름

럽고 유연해져 마사지 효과가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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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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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탐방

◀ 남부뉴저지 메이플 쉐이드 루트 38 & 킹스 하이웨이(Rt.41)에 위치한 ‘엘리트 애큐라’ 딜러.

컨설턴트는 “엘리트 애큐라가 다른 애큐 라 딜러가 제공할 수 없는 최저의 가격 을 제공한다”며 “그 이유는 엘리트 애큐 라가 펜실베이니아 동남쪽과 남부뉴저지 인근 지역 애큐라 딜러 중에서 가장 많은 차를 판매하는 ‘그룹 1 오토’사이기 때문” 이라고 밝혔다. 텍사스 휴스턴에 본사를 둔 그룹 1 오 토사는 미국 전역에 150여 자동차 딜러 를 보유한 대형 자동차 딜러 회사로 남미 와 유럽에도 딜러를 갖고 있다. 엘리트 애큐라의 또 다른 강점은 차량 선택 폭이 넓다는 것이다. 새차 뿐만 아니라 중고차도 둘러보며 필 요에 따라 고를 수 있다는 점이다. 2014년 신차의 경우 3년 0.9% 이자로 할부 스페셜을 제공한다. 5천불대부터 다 양한 가격대로 갖춘 새차같은 중고차도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애큐라 어떤 차종이라도 차 정비시 렌트카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김성훈 컨설턴트는 엘리트 애큐라의 세 일즈맨들은 다국적 인맥으로 구성됐다고 “차를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턴트 김성훈씨는 눈앞의 사사로운 이익

통해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세일즈 철학

말했다. 다양한 인적 구성이다 보니 찾아

마음으로 다가서려고 합니다. 마음이 통

보다 고객과의 관계 형성을 더 중요하게

을 가지고 있다.

오는 사람에 대한 눈에 보이지 않는 차별

한다면 평생 고객이 될 수 있기 때문이

여긴다.

죠.” 남부뉴저지 메이플 쉐이드 루트 38 & 킹스 하이웨이(Rt.41)에 위치한 ‘엘리트 애큐라’ 딜러의 유일한 한인 세일즈 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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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 38번과 41번이 만나는 지점에 각

도 그만큼 없다고 강조했다.

종 자동차 딜러들이 즐비한데 엘리트 애 ▼“최저 가격에 애큐라 타세요”

지난해 10월 엘리트 애큐라에 합류한

그는 단순히 차를 판매하기보다는 차를

큐라가 애큐라 딜러 중에서 가격 딜이 가 장 쉬운 곳으로 손꼽는다.

▼2014년 최우수 자동차 브랜드 2위 최근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2014

자동차 세일업계 10여년 경력의 김성훈

자동차 브랜드 리포트 카드' 평가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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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탐방

‘엘리트 애큐라’딜러의 유일한 한인 세일즈 컨설턴트 김성훈씨는 눈앞의 사사로운 이익 보다 고객과의 관계 형성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면 일본 애큐라 브랜드가 렉서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83%로 렉서스보다 높았다. 김성훈씨는 “럭셔리 카의 네임밸류를

컨슈머리포트의 '브랜드 리포트 카드'는

선호하는 운전자는 비싸게 차를 구입하

전반적으로 가장 좋은 차를 만드는 브랜

지만 애큐라 운전자들은 차량의 성능이

드를 선정하는 평가로, 종합적인 주행 테

좋으면서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럭

스트를 통한 차량의 성능과 컨슈머리포

셔리 카로 애큐라를 고집하는 마니아들

트 구독자들의 신뢰도 등을 종합해 평가

이 많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세일업계 10여년 경력의 김성훈 컨설턴트는“엘리트 애큐라가 다른 애큐라 딜러 가 제공할 수 없는 최저의 가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 브랜드 가운데서는 기아차가 총 61

는 “시장에 나와있는 자동차 재고량이 지

점으로 15위에 올랐으며 현대차는 60점

난 2009년 이후 가장 많은데다가 인센티

으로 그 뒤를 이었다.

브 역시 2010년 이후 가장 높다”며 “앞으 로 30~45일 간은 자동차 구입하기 가장

▼자동차 구입 지금이 적기

좋은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이 3~4월을 최적의 자동차 구

트루카에 따르면 지난 2월 자동차 업체

입시기로 꼽았다. CBS머니는 자동차시

가 소비자에게 제공한 평균 인센티브는

독일 아우디가 총 74점을 획득해 3위

장 조사업체인 트루카의 조사 결과를 인

2633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혼다 아큐라의 주행 테스트 점수는 79

에 올랐으며 그 뒤로 스바루(72점), 토

용 많은 재고 탓에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정도 높고 전월과 비교해서는 3.3% 높았

점으로 렉서스를 앞질렀지만 신뢰도 부

요타(72점), 마쯔다(71점), 혼다(70점), 인

인센티브가 어느 때 보다 높다며 지금이

다. 전국자동차딜러협회의 부회장이자 업

문에서는 ‘very good’ 등급으로 한 단계

피니티(69점), 메르세데스 벤츠(68점),

자동차 구입 적기라고 3일 보도했다.

스테이트 뉴욕에서 4개의 딜러십을 운영

낮은 평가를 받았다. 차량 추천 비율은

BMW(66점) 순이었다.

한다.

70 주간필라 Mar 14.2014-Mar 20.2014

트루카의 스캇 페인터 최고경영자(CEO)

하고 있는 빌 폭스 역시 “특히 픽업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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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탐방

엘리트 애큐라는 차 정비시 렌트카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하게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저희 딜러에

했다. 에드먼드닷컴의 애널리스티인 제시카

서 차 성능과 가격을 직접 확인해보시면

콜드웰은 “어느 때보다 자동차 구입을 위

모두 놀라실 것”이라며 엘리트 애큐라 딜

한 대출 이자가 낮아 유리한 상황”이라며

러에 꼭 방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3월은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김성훈 컨설턴트와 상담하려면 엘리트

의 경우 재고가 많아 좋은 조건으로 차

남아있는 많은 자동차 재고를 빠르게 처

회계연도가 마감되는 때라 소비자들에게

애큐라 딜러에 전화해 ‘성 킴’을 찾으면 된

를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하지 않으면 날씨로 떨어진 판매량을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

만회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고 설명했다.

◈엘리트▒애큐라

전문가들은 이처럼 어느 때 보다 좋은 혜택으로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자동차 전문 사이트인 에드먼드닷컴 측

엘리트 애큐라의 김성훈 컨설턴트는 “

날씨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시

은 현재 재고량이나 인센티브가 다른 때

한인 동포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체리

장조사업체인 IHS글로벌인사이트의 이

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면서도 지금이 자

힐 지역에서 애큐라를 구입하시는 한인

코노미스트인 조지 마글리아노는 “현재

동차 구입하기 좋은 시기라는 데는 동의

들이 많지 않은데 고급차량을 보다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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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856-380-5144(김성훈),

856-

722-9600 주소 538 Route 38 E. Maple Shade, NJ 08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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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윌리 상담 이위식

게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을 것이다. 우

마지막 신앙고백집 같은 느낌이다. 몇 가

기도는 살맛나는 가치이며, 그래서 필요

리 모두 가슴이 아프다.

지 내용을 이 책에서 인용한다.

불가분의 조건이다.

릴케의 <가을날>의 시처럼 “주님, 때가

그분께 드리는 우리의 기도에는 상당한

이제는 작별할 시간이다. 우리 모두는

왔습니다. / 여름은 아주 위대했습니다. /

모순이 있음을 알게 한다. “질병에서 완쾌

언젠가는 또 다른 꽃잎이 되어 떨어져야

당신의 그림자를 해시계 위에 놓으시고 /

하게 해 주옵소서, 기적을 보여 주시옵소

한다. 그리고 잊혀져야 한다. 살면서 이별

벌판에 바람을 놓아주소서. // 마지막 잎

서. 살려주시옵소서. 꿈이 이루어지게 해

연습이야 셀 수 없이 했겠지만 막상 부

새들이 탐스럽게 무르익도록 명해 주시

주옵소서” 등등은 그분과의 벼랑끝 협상

닥치면 이별이 쉬운 일인가. 그리우면 그

고 / 그들에게 이틀만 더 남국의 햇볕을

이다. 그러면 그분께서 나의 기도는 들어

리운대로, 울고 싶으면 울며 살아야 한다.

베풀어 주소서./ 열매들이 무르익도록 재

주시고, 같은 입장의 다른 사람 기도는

꽃잎은 떨어져도 꽃은 또 피어난다. 죽음

촉하여 주시고 / 무거운 포도송이에 마지

들어주지 않으신다면 공의로우신 하나님

이 부부의 연을 끊어 놓을 때까지 살 수

막 단맛이 스며들게 해 주소서.” 그의 아

이신가? 성 프란체스코 살레시오는 기도

있었음만으로 그분께 감사할 일이다. 이

오늘 새벽에 내 가까이서 꽃잎 하나가

내는 애원했을 것이다. “단 이틀만 더, 아

를 이렇게 말한다. “아무것도 청하지 말

제 이승에 남은 사람은 남은 사람대로 잘

떨어졌다. 나는 그가 유난히 힘들고 긴 겨

니 단 하루만이라도, 그것조차 허락하지

고, 아무 것도 거절하지 말라.” 주님도 마

살아야 한다. 이 세상에서 어떤 모습으

울을 잘 견디어 곧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

않으신다면 단 10분만이라도 그와 마지

지막 기도가 “제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로 살든, 살고 있다는 자체가 그분의 은

리라 믿고 소망했다. 그는 선하고 어진 사

막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옵소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하시지 않

총이다. 성녀 소화 데레사는 이렇게 말한

람이다. 그는 나보다 다섯살 아래인, 아직

서”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애원했을 것

았는가. 우리의 기도가 평화를 가져오지

다. “매순간 단순하게 살지 않으면 인내심

은 젊은 사람이다. 살아온 날만큼이나 살

이다. 하지만 그분은 그녀의 기도도, 우

못하는 이유는 잘못 구하고, 잘못 찾고,

을 갖기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저는 과거

아갈 날이 많은 사람이다. 아직도 자신을

리의 기도도 들어주지 않으셨다. 아니 분

잘못 두드렸기 때문이다. 나는 기도를 이

를 잊고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위해서나, 가족을 위해서나, 하늘의 소명

명 들으셨으면서도 아무런 응답을 하지

렇게 생각한다. 내가 드리는 기도는 그분

무척 조심합니다. 매 순간 그분의 가슴에

을 위해서나 할 일이 많이 남은 사람이다.

않으셨다.

이 내게 무엇을 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

기대어 조용히 쉬지 않고 안달하면서 시

Wille 투자컨설팅 대표

사업매매진단·전략·기획· 평가·투자·분석·관리

그는 2년 가까운 시간을 뇌종양 암과 싸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절규가 기억난다.

분께 간절히 간구함으로써 내 자신이 변

간을 허비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

우며 잘 견디어낸 강한 사람이다. 곧 완쾌

“주님, 어디에 계십니까? 주님, 살아 계시

화되는 것이다. 그분과 소통함으로써 내

습니다.” 과거의 마음을 얻으려고 한다면

하리라 믿었다. 그런데 갑자기 병이 악화

기는 한 것입니까? 우리의 기도를 듣고는

자신에게 위로가 되고, 세상 끝날 날까지

집착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며, 미래의 마

되어 걷잡을 수 없이 꺼져갔다. 우리 교회

계신 것입니까?” 너무나 통절하고도 애절

그분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믿음만으로

음을 얻으려면 욕망에 사로잡히게 된다.

에는 지금 다섯명의 암환자가 있다. 모든

한 기도다. 성녀이신 수녀님마저 그토록

도 큰 힘이 된다. 더 이상의 무엇을 원하

또한 현재의 마음을 얻으려고 한다면 사

교인들이 전력으로 이분들을 위해 기도

주님을 갈구하지만, 그분의 크신 뜻을 우

겠는가. 서로가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중

리분별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분께서는 “

한다. 릴레이식으로 교회에 모여 중보기

리는 알지 못한다. “생(生)은 신이 우리에

보기도는 세상에 나만 외톨이가 아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요, 오늘 고

도를 하기도 하며, 가까운 지인들은 수시

게 내린 명령 (命令)이다. 그래서 생명(生

는 공동체 의식이 큰 위로가 되고 힘이

생은 오늘로 족하다”라고 말씀하셨다. 성

로 방문하여 기도하고 위로한다. 하지만

命)”이라고 최인호씨는 말한다. 나에게 생

된다. 나를 위해 누군가가 기도하고 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렇게 말한다. “과거

그의 아내만큼 애절한 기도를 한 사람은

명을 주신 이가 그분이라면, 나의 생명을

는 사실만으로도 눈물날만큼 고맙고 희

는 주님의 자비에 맡기고, 현재는 주님의

없을 것이다. 마지막 며칠동안은 의식이

거두시는 분도 그분이신 것은 당연한 순

망이 된다. 오늘은 내가 그들을 위해 기도

사랑에 맡기고, 내일은 주님의 섭리에 맡

전혀 없는 혼수상태이니 마지막 순간만

리다. 그도 침샘암으로 몇년간을 투병하

하지만, 언젠가 내가 어두운 사망의 골짜

겨라.” 매 순간을 그분께 충실하다보면 또

이라도, 한마디만이라도 남편에게 해 주

다가 결국 그분의 부름을 받고 말았다. 그

기를 헤매고 있을 때, 그 누군가가 나를

다른 봄날은 올 것입니다. 힘내세요. 당신

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을 것이다. 남편에

때 쓴 수필집이 <인생>이다. 그 책은 그의

위해 기도할 것이라는 믿음이다. 그래서

은 혼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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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정보

미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SAT)이

에 쓰이지 않는 ‘Phlegmatic(침착한)’과

년부터는 에세이가 필수에서 선택으로

동안 나오지 않았던 과학 분야 지문을 포

2005년 이후 10년 만에 대폭 개편된다.

같은 시험용 단어를 외우는 데 쓸데없는

바뀐다. 독해와 수학만 필수가 되고 두

함해 영역이 넓어지며 미국의 건국 및 역

암기식 문제가 크게 줄어들고 비판적 사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변경 배경을 밝혔

과목의 만점은 현행과 같이 각각 800점

사 관련 지문도 대폭 늘어난다.

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늘어난다. 변경

다. 그는 “SAT 준비 마라톤을 일찍 시작

이다.

된 SAT는 2016년 봄부터 시행되기 때문

하고 입시 학원을 다닐 수 있는 부유층

수학은 지금 각 분야에서 출제되지만 앞

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독해의 비중이 현

에 한국 수험생들도 제도 변경에 따라 전

자녀들이 훨씬 유리한 부작용이 있었다”

으로는 방정식, 함수, 비율 단원에 국한돼

행 33%에서 50%로 높아지고 비판적 사

략을 바꿔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나오며 일부 문제에만 계산기 사용이 허

고를 요구하는 통합 문제가 많아질 것으

한국의 한 유학원 관계자는 “한국 학생

미 SAT를 주관하는 칼리지보드는 5일

이번 개편안에서 SATⅠ 총점은 2400점

용된다. 독해는 대학 교과 과정에 실제

로 보인다”며 “수학이 쉬워지는 것도 한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에서 1600점으로 줄었다. 현행 제도에서

사용되는 실용적이고 통합적인 단어 위

국 학생들에게 불리한 점”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데이비드 콜먼

는 비판적 독해, 수학, 작문(에세이) 등 3

주로 출제된다. 독해 문제는 답을 적을 때

뉴저지 주에 있는 입시컨설팅 업체인

칼리지보드 대표는 이날 “학생들이 일상

개 분야의 만점이 각각 800점이다. 2016

근거가 되는 지문을 표기해야 한다. 또 그

레카스 칼리지 컨설팅의 제이슨 디렉터 는 “전체적인 난이도는 낮아지겠지만 변 별력은 상위권에서는 별 영향이 없고 중 상위권에선 지금보다 커질 것”이라고 말 했다. 이어 앞으로 미 대학 입시에 내신 성적, 각종 수상 내용, 대학 과목 선이수 (AP) 성적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 였다. SAT 과목이 아닌 입학지원서 등에 다 쓰는 에세이의 비중도 커질 것으로 내 다봤다. 최근 몇 년간 한국에서 불거진 SAT 유 출 사고가 이번 개편에 상당한 영향을 미 쳤다는 관측도 나왔다. 칼리지보드 측은 저소득층을 위해 앞으로 ‘무료 온라인 교 육과정’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에세이, 필수에서 선택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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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정보 지난 2005년부터 필수항목에 포함됐던

역사, 사회 등으로 다양해진다. 독립선언

한 독해능력과 증명력을 측정하기 위한

큼 문제를 이해하는 지가 고득점의 열쇠

에세이가 앞으로는 학생이 선택할 경우에

문이나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쓴 ‘버밍햄

것으로 분석된다.

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바뀐다. 따라서

감옥에서 쓴 편지’ ‘나에겐 꿈이 있어요’

UC 등 각 대학이 대입 심사에서 SAT 에

등 건국이나 시민권과 관련한 유명 지문

세이 점수를 어느 정도 비율로 포함시킬

도 출제된다.

또 지금까지는 모든 수학시험에 계산기 사용이 허용됐으나 앞으로는 일부 영역

◆수학

역시 공통교과과정에서 강조하는 자료

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학생들은 제시된 지문이나

분석력과 문제 해결능력을 함양할 수 있

자료를 읽고 증거를 제시하고 내용을 분

는 문제들로 구성된다. 대학 진학과 취업

에세이 시험 내용과 형식도 바뀐다. 지금

석하며 작가의 의도를 알리는 문제를 풀

에 필요한 영역에서 문제를 제출하겠다

까지는 문제로 출제된 에세이 주제를 읽

게 된다. 또 제시된 자료나 지문에서 잘못

는 의도다.

고 자신의 주장이나 경험을 썼지만 앞으

분석한 부분이 있는지, 자료와 지문의 차

시험은 크게 3가지 영역에 비중을 둔

의 SAT는 잘못된 답을 표시할 경우 0.25

로는 주어진 지문을 읽고 글쓴이의 의도

이점을 구별할 수 있는지 여부를 측정하

다. 이 3개 영역은 자료분석을 포함해 대

포인트를 감점해 학생들이 정답을 추측

를 해석하고 논증해야 한다. 에세이 시험

는 문제도 풀어야 한다. 시험 문제는 논

수학(Algebra)과 고급 수학(Advanced

해 적는 행동을 막았다. 하지만 앞으로

에 응시하지 않으면 시험시간은 현행 3시

픽션까지 광범위해져 학생들의 독서량에

Math)으로 나뉜다. 뉴욕타임스는 이들 3

는 정답을 추측해 표시해도 이에 따른 감

간 45분에서 3시간으로 단축된다.

따라 시험의 난이도도 결정될 것으로 보

개 영역을 방정식, 비와 비례연산, 함수로

점은 없다. 이밖에 종이와 연필을 사용하

인다.

풀이했다.

는 시험도 사라진다. 칼리지보드는 2016

지 여부에 따라 에세이 시험을 치르는 학 생수도 변동이 있을 전망이다.

◆단어

개정 SAT의 가장 큰 변화로 꼽힌다. 개

◆감점제도 폐지 & 컴퓨터 시험 시행 그동안 다지선다형 문제에서 답을 잘못

고르면 감점했던 제도는 폐지된다. 기존

이같은 문제 출제는 올 가을부터 바뀌

개정 SAT는 출제 분야와 범위는 좁히는

는 공통교과과정을 반영해 증거에 근거

대신 난이도는 높아진다. 따라서 얼마만

년부터 컴퓨터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된 다고 밝혔다.

정판 시험에는 학생들이 대학과 사회생 활에서 자주 사용할 단어를 사용한 문제 가 출제된다. SAT는 그동안 학교나 사회에서 일반적 으로 사용해온 단어 대신 전문어를 사용 해 문제를 출제해왔다. 이 때문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한인 등 소수계와 이민자 학생들은 시험에 불리하다는 지적을 받 아왔다. 칼리지보드의 데이비드 콜먼 회장은 5 일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학생들이 예전 에 들어보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사용할 가능성이 낮은 단어는 사용하지 않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독해와 문법

독해 부문의 경우 지문의 영역이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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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해도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조차하지 못할 상황도 도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 무리 자녀가 재정보조신청을 잘 마쳤다고 해도 반드시 부모가 일일이 점검해 주어야

학자금 칼럼 리쳐드 명

AGM칼리지 플래닝 대표

존스홉킨스 대학에 지원중인 정양은 며 칠 전 대학에서 아직도 재정보조신청이 되 어있지 않다는 이메일 통보를 받고 매우 놀 랐다고 한다. 여러 대학을 동시에 지원한 정양은 분명히 자신이 FAFSA제출을 대학 마다 모두 모두 마쳤는데 대학에서 연락온 내용이 다르므로 시스템에 다시 접속해 확 인한 결과 정양이 대학코드를 재정보조신 청시 입력할 때 누락된 것을 발견했다. 정 양은 간신히 서둘러 제출된 정보를 수정해 본 대학을 별도로 추가시켰다면서 지금도 불안하다고 한다. 정양은 무엇보다 재정보 조금이 혹시나 잘못 나오지나 않을까 우려 가 된다고 했다. 이와 같이 학자금 재정보 조 신청은 미 교육부로 FAFSA를 제출해 주게 되는데 자녀들이 FAFSA신청을 진행 시에 온라인을 통해서 대학마다 정해 놓은 우선마감일(Priority Deadline) 내에 제출 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제출만 했다고 재정

보조 진행이 반드시 잘 이루진다는 보장은

야만 13개 대학 모두에 대한 FAFSA 신청

한다. 그리고 중요한 사항으로는 세금보고

없다. 특히 대부분의 가정이 재정보조 신

을 마무리 할 수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

에 따른 FAFSA의 Correction부분일 것이

청과정에서 필요한 작업들을 일일이 점검

본적인 방식도 잘 몰라서 처음에 10개 대

다. FAFSA의 신청은 1월1일부터 시작하지

하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대부

학만 신청한 후에 나머지 대학들에 대한

만 개인세금보고의 연방정부 마감일은 일

분이기 때문이다. 재정보조의 신청은 입학

작업을 잊어버리거나 변동사항을 업데이트

반적으로 4월15일이다. 반면에, 사업을 운

원서를 제출한 모든 대학에 FAFSA 신청

하는데 소홀히 하게 되면 나중에 대학으로

영하는 많은 가정에서는 세금보고 준비가

이 제출되는데서 시작하지만 재정보조에

부터 재정보조신청이 전혀 진행되지 않았

되지 않아 IRS에 세금보고 연기신청을 해

대한 진행은 합격한 대학에서만 진행이 된

다는 연락도 받게 되고 결국 재정보조지원

놓고 뒤늦게서야 세금보고를 마감하는 경

다. 반면에 이러한 재정보조 신청과정에서

을 잘 못 받을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이

우가 있다. 그런데, 대학은 자신들이 요구하

발생하는 부주의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는

렇듯이 대학마다 우선마감일자를 넘겨 재

는 모든 재정보조관련 신청서류들이 구비

경우는 금액 면에서 적은 부분이 아닐 수

정보조신청을 했을 경우에도 잘못하면 대

되지 않으면 아예 대학 2학년부터는 재정

있으므로 매우 신중하지 않으면 안된다. 때

학의 장려금등을 적게 받을 수 있는 경우

보조지원에 대한 검토조차 진행하지 않으

로는 해당연도에 몇만불까지 발생하는 경

가 많거나 받은 재정보조내역서 상에서 무

며 재정보조에 필요한 추가적인 요구사항

우도 있으므로 각별히 점검해 나가야한

상보조금과 유상보조금의 지급비율이 잘

들이 모두 갖추어질 때까지 아무 연락도

다. FAFSA는 재정보조신청을 한번에 10

못될 확률도 높아진다. 그러므로 이에 대

하지 않고 재정보조의 검토작업을 진행하

개 대학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해 놓았는

한 어필을 진행해 나가도 결국 대학에서

지 않고 있게 된다. 물론 이러한 경우에 대

데 만약 자녀가 13개 대학으로 동시에 입

는 재정보조신청마감일을 넘겼다는 이유

학의 재정보조용 장려금이나 장학금 예산

학원서를 제출했다고 하면 우선적으로 중

로 거절하게 되면 커다란 낭패가 될 수 있

을 이미 모두 소진한 이후가 될 수 있으므

요한 10개 대학을 제출한 후에 해당대학

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사립대학 등

로 재정보조금의 대부분이 학생이나 학부

들의 FAFSA 프로세스가 완료되면 이어서

재정보조용 장학기금이나 장려금등이 연

모의 융자금으로만 지원될 확률이 높아져

처음에 제출한 대학들을 시스템 상에서 모

간 3만불 이상 넘는 대학들은 이러한 어처

더욱 신중히 검토해 진행해 나가야 한다.

두 삭제시킨 후에 나머지 3개 대학을 추가

구니없는 실수로 인해 재정보조지원에 따

하여 다시 제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해

른 커다란 불이익으로 인해 자녀가 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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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서 묻혀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살필 수가 있습니다. 주위에 자신감이 무너진 소리가 들립니 까? 자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서 고통 스럽게 살고 있다면 이 소리가 들리지 않 습니다. 열등의식과 무가치감과 죄의식으 로 밤잠을 자지 못하고 말 못한 아픔을 혼자 아파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인 감을 가지면 사람이 당당히 바로 세워집

인지.. 얼마나 내가 행운아인지.. 얼마나

가를 손을 내밀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자

니다. 어떤 두려움도 내 앞에서 사라집니

가치 있는 존재인지.. 애정을 가지고 자신

기를 잃은 사람들.. 자기를 포기하고 외면

다. 놀라운 용기가 생깁니다.

을 살피면 누구나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한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가난하고 불행

일상 수행의 요법에 1.2.3조에 이 자성

땅에 하나밖에 없는 나.. 마음먹은 대로

하며 실패자로 살고 있습니다. 밥 한 끼를

을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왜 자성(自性)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는 나.. 무한한 가

먹지 못해 허둥대고 있습니다. 우울증에

을 세우라고 하셨을까요? 수많은 사람들

능성을 지닌 존엄한 나를 인정하고 사랑

걸려서 힘들어하고 몸이 아프고 인간관

우리 주위에 잘 사는 사람들. 모든 성공

이 참 나인 자성이 무너져 있습니다. 자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도 손 벌

계에 갈등하며 살고 있습니다.

자. 지도자로 사는 사람들에게 찾아볼 수

기를 잃어버리고 어두움 속에 헤매고 있

리지 않아도 나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가 있는 한결같은 덕목이 무엇일까요? 자

습니다. 이를 일으켜 세워야 하는 것입니

이렇게 하여 자기를 찾은 사람은 자신

성직자가 있습니다. 가서 보니 그는 밥만

신감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지닌 최고의

다. 이것이 우리시대에 소태산의 절실한

의 존재에 감사하고 감동하며 감탄합니

퍼주고 있지 않았습니다. 밥은 기본이고

덕목 중에 하나입니다. 자신감이 충만하

외침입니다.

다. 이러한 사람은 놀라운 능력이 꽃핍니

그들에게 질 높은 영성을 제공하고 있었

맑고 밝고 훈훈하게 권도갑

원불교 교무

우리 주변에 노숙자들에게 밥을 퍼주는

면 삶이 열립니다. 못할 것이 없어집니다.

저도 어릴 때부터 부족한 것이 자신감이

다. 자신을 별 볼일 없이 바라보고 무시하

습니다. 무한한 사랑을 퍼주고 있었습니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갑니다. 그가 누구

었습니다. 대중 앞에서 무슨 일을 할 때

며 혐오하고 있다면 그는 자신을 잃어버

다. 그들이 깨어나기 위하여 수많은 사람

라 하여도 어떤 위치에 있거나 어떠한 역

마다 긴장하고 두려웠습니다. 해야 할 일

린 사람입니다.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들

들이 함께 영적인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경과 환경에 처해 있다 하여도 자기존엄

을 주저하고 머뭇거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에게 해주어야 할 가장 값진 덕목이 자

모여 들었고 이를 충족하고 있었습니다.

을 지키고 자신감이 살아난다면 무슨 일

수많은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미루고 물

신감입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

지금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은 무너진 자

에도 헤쳐 갈 수가 있습니다. 희망을 버리

러서 있었습니다. 성장할 수 있는 찬스를

편에게 해주어야 할 최고의 선물이 서로

신감을 스스로 세우게 하는 일입니다. 충

지 않고 삶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위대한

놓쳤습니다. 그 원인이 열등의식이었습니

신뢰하고 존경하여서 자신감을 세워주는

천한 자신감을 찾아주는 것입니다. 어떻

인생을 살아 갈수가 있을 것입니다.

다. 언제나 나보다 부족한 사람이 많았지

것입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해 주어

게 시작할까요? 무한동력의 감사발전소

만 나는 늘 나 보다 잘난 사람과 비교하

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이 자신감을 충만하

를 가동하면 됩니다. 먼저 나 자신부터 시

였습니다.

게 하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구성원들에

작해야 합니다. 조용히 들이쉬는 숨을 고

자신감은 한문으로 자신(自信)입니다. 스스로 자기를 믿는 것입니다. 감(感)이 란 느낄 감입니다. 교감하고 공감하며 감

이제는 자신이 지니고 있는 것을 살피고

게 가장 중요한 일이 자신감을 세우는 일

마워하세요. 그러면서 자기 가치를 말로

응하는 것입니다. 울림이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

입니다. 오늘을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

다 표현할 수 없이 높이 평가 하세요.

자기를 믿는 것이 가슴으로 울림이 와야

할수록 감사할 것이 더 발견되었습니다.

장 시급히 해결해 주어야 할 작업이 바로

(마음공부 문의: 원불교 필라델피아 교

그것이 결실로 나타납니다. 믿음은 만사

점점 내가 가진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자신감입니다. 이렇게 하여 내가 바로 설

당 ; 215-886-8443 http://www.won-

를 이루는 원동력이라 하셨습니다. 자신

알았습니다. 얼마나 내가 복이 많은 사람

때 삶에 불안과 두려움과 스트레스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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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요즈음 1년 중 면역력이 가장 약해지기 쉬운 시기이다. 때문에 건강관 리에 더욱더 신경 써야 한다. 가장 쉬우면서도 중요한 방법은 매일 먹

는 밥상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 오늘부터

이섬유, 비타민 D가 풍부한 표고버섯은

내 가족의 면역력을 쑥쑥 올릴 수 있는 식단을 준비해보자.

식감까지 뛰어나다. 표고버섯을 씹을 때 느껴지는 감칠맛은 풍부한 핵산 때문인 데, 이는 체내 면역 기능 증진에 도움이

먹으면▒약이▒되는▒음식▒8가지

야말로 겨울철 ‘팔방미인’ 식재료다. 통조

되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이다. 최근에는

양질의 영양분이 함유된 음식은 우리

림으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긴 하지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다당류 가운데 렌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외부 자극, 환

만 그보다는 생물을 구입해 요리하는 것

티난 성분이 체내 면역세포들 간의 정보

경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힘이 생겨 여

이 영양소 섭취에 더욱 좋다.

에게도 보약이 따로 없다.

전달 물질인 인터루킨의 활성화를 도와

3 핵산과 타우린이 넘치는 꼬막

면역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 확인되기도

꼬막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이 적

했다. 이외에도 표고버섯에는 비타민과

겨울이 제철인 굴은 다양한 영양소가

으며 무엇보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핵산

미네랄,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해 원활한

풍부한 대표적인 활력 식품이다. ‘바다의

이 풍부하다. 또 체내에서 여러 가지 기

성장 발육과 신진대사를 돕는다.

우유’로 불릴 만큼

능을 하고 면역계 유지와도 관련이 깊은

완벽한 영양 구성

타우린이 많이 함유됐으며 칼슘, 철도 풍

러 질병, 감염, 알레르기 등의 위험에서 벗 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먹는 밥상부터 점검해볼 필요가 있 다. 특히 제철 음식을 적극 활용하면 면역 력 지수를 올릴 수 있다.

2 활력의 제왕 굴

때문에

5 면역력 높이는 핵산이 듬뿍 뱅어포 과거 도시락 반찬의 단골 메뉴로 꼽혔

1 불포화지방산은 물론 비타민까지

을 자랑하는 굴에

부하기

가득 꽁치

는 단백질, 글리코

성장기 어린이들

던 뱅어포는 단백질과 핵산 함량이 높은

꽁치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이

겐, 무기질, 비타민,

의 발달에도 도

식품이다. 핵산은 면역력 증강에 이로운

로운 불포화지방 함량도 높다. EPA는 두

칼슘 등이 풍부하

움이 된다. 꼬막

성분으로 최근 영양학계에서 ‘제7의 영

뇌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알레르기, 만성

게 들어 있다. 특히

은 가을부터 맛

양소’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신진대사

관절염에도 도움이 되는 물질이며, DHA

굴에 다량 함유된 아연은 건강을 유지하

이 들기 시작해

에 결정적인 역

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두뇌 활동 개선과

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로

겨울이면

속이

할을 하며 우리

혈액을 맑게 정화시

면역 시스템 강화, 단백질의 합성, 호르몬

꽉 차 절정의 맛

몸에 꼭 필요한

키는 기특한 영양소

의 원활한 분비 등에 관여하므로 결핍되

을 자랑한다. 입이 벌어진 꼬막은 죽은 것

단백질을 매일

다. 이런 이유로 꽁

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활성산소를

이니 피하고 입이 열리지 않은 것을 구입

만들어내기 때

치는 성장기 어린

억제하는 효소를 활성화시켜서 면역력을

해야 신선하다. 꼬막의 알은 굵을수록 맛

문이다. 특히 나

이는 물론 동맥경

높여주는 기능도 한다. 성인은 1일 1mg

이 좋다고 알려졌다.

이가 들면 체내

화, 심장병, 피부 노

정도의 아연을 권장하는데, 겨울에는 제

화 등이 신경 쓰이는

철에 나는 신선한 굴로 충분한 섭취가 가

성인에게까지 두루 좋다. 오메가3 지방은

능하다. 과로 등으로 몸이 피로할 때 타우

체내에서 항염증 효과를 내며, 면역력 증

의 핵산 합성 능력이 떨어져 신진대사 4 산에서 나는 고기 표고버섯

장애가 일어나고, 면역력이 저하돼 각종

표고버섯은 뛰어난 향과 식감뿐만 아니

질병에 걸리기 쉬운 연약한 상태가 되므

린이 함유된 건강 음료를 마시는 이들에

라 몸에 좋은 영양 성분을 다량 품고 있

로 핵산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

강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비타

게도 타우린이 풍부하게 함유된 굴을 권

어 예로부터 ‘산속의 고기’라고 불리며 귀

는 것이 좋다. 학창 시절 가사 시간에 칼

민 A·D·B₁₂, 칼슘, 핵산 등이 풍부한 그

한다. 피로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

한 대접을 받았다. 칼로리 함량이 적고 식

슘 하면 바로 떠올렸을 정도로 뱅어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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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노부모를▒위한▒추천▒식단

고기

섭취하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저지방·고단백 식품으로 잘 알려진 닭고

콩에 많이 들어 있는 아미노산 성분인

은 뱅어포에 칼슘이 더 풍부하게 함유됐

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포화지방이 적어

아르기닌 역시 면역 기능에 관여하는 물

은 겨울철에 특히 건강이 상하기 쉽다. 신

다. 실치의 머리와 뼈를 통째로 말린 뱅어

좋은 단백질 공급원 중의 하나다. 단백질

질이자 남성의 정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진대사 능력이 떨어지는 노부모에게는 이

포 100g에는 무려 982mg의 칼슘이 들

은 체내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하는데 그

성분으로도 잘 알려졌다. 또 콩에는 항산

를 개선할 수 있는 핵산 등이 풍부한 식

어 있다. ‘칼슘의 왕’ 멸치의 902mg보다

중 하나가 바로 면역물질을 합성하는 것

화 작용, 세포 손상 억제 등 생리적으로

사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꼭 필요하다.

더 높은 수치다.

이다. 예로부터 서양에서는 감기에 걸려

유익한 역할을 하는 피토케미칼도 다량

소화가 잘되도록 식사량이 과하지 않게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에게 닭고기수프를

함유돼 가족 모두에게 사랑받을 만한 식

조절하는 것은 기본.

6 칼로리는 낮고 영양은 만점 물미역

먹게 해 치료를 돕기도 했을 만큼 닭고기

품이다.

미역은 날씨가 추울수록 더 잘 자란다.

는 대표적인 면역력 증강 식품이다. 우리

겨울철 미역은 향과 맛이 좋을 뿐만 아니

나라에서는 인삼, 대추, 마늘 등을 넣고

겨활동량 저하는 신진대사에 문제를 일

칼슘 섭취의 보고로 통한다. 흔히 멸치를 칼슘 섭취의 일등 식품으로 꼽지만 사실

라 영양가도 일품이다.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가 풍부해 다이어

으킬 수 있기 때

삼계탕을 만들어

문에 주의해야

체력 보충 식품으

한다. 이렇게 신

로 즐기고 있다.

체 균형이 깨져

트 식품으로도 각

신선한 닭고기에

버리면 외부 환

광받는다. 미역에

는 필수아미노산

경으로부터 신

들어 있는 무기질

인 메티오닌과 신

체를 방어하는

중 요오드는 갑상

진대사를 활발하

면역 기능이 약해져 평소보다 일을 많이

선호르몬 생성의

게 돕는 니아신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

하거나, 활동량이 많았거나, 스트레스를

주요 물질로 갑상

어 피로 해소, 혈액순환 개선에도 힘을 발

과도하게 받은 경우 등 쉽게 피로감을 느

휘한다.

낄 수 있다. 피로도가 증가하고 면역력이

선 장애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 이다. 또 풍부한 칼슘 성분은 어린이의 성 장을 돕고 여성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 를 발휘한다. 물미역에는 섬유소가 풍부해 활동량이

저하되면 감기, 비염, 피부병, 천식, 알레 8 매일 챙겨 먹기 좋은 단백질 공급 원콩

‘장수 지역의 노인들은 콩을 주식으로

르기 등 다양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가족별로▒챙기는▒영양▒밥상

삼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콩은 대

비 예방에 좋다. 미끈거리는 미역의 점액

표적인 건강식품이다. 단백질은 결핍되면

재료를 중심으로 대한영양사협회 소속

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알긴산이 장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평소 적절히 섭

현직 영양사가 직접 짠 식단을 소개한다.

에서 유해 물질을 흡착해 체외로 배설시

취해야 하는데 콩은 양질의 단백질을 제

아래의 식단을 참고해서 가족 구성원 중

키는 데 도움을 주는 덕분이다. 알긴산은

공하는 좋은 공급원이다. 이 밖에 필수지

한 명을 주인공으로 하는 다양한 상차림

혈액 내 지방을 없애고 혈압을 낮추는데

방산, 각종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비타민

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영양소가 새

도 좋다.

B군, 무기질도 많다. 특히 비타민 B군의

어나갈 틈 없이 꽉꽉 눌러 담은 면역력 증

일종인 엽산은 면역 기능에 관여하는 물

강 식단 스타트!

질로 평소 콩밥 등을 통해 콩을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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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굴죽, 뱅어포구이, 도라지 오이무 침, 나박김치, 우유 발효 식품

줄어드는 겨울에 자칫 나타나기 쉬운 변

7 면역물질 합성하는 고단백 식품 닭

노화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 어르신들

겨울철에 구하기 쉽고 영양가도 높은 식

점심 : 배춧국, 콩밥, 쇠고기 표고버섯볶 음, 물미역쌈, 애호박 조갯살볶음, 시금치 나물, 배추김치 저녁 : 된장찌개, 보리밥, 꽁치 우거지조 림, 콩나물무침, 파래김구이, 김치

피로가▒쌓인▒남편을▒위한▒추천▒식단 콩과 닭고기, 미역, 표고버섯 등 면역력

일등 식재료가 고루 포함된 균형 잡힌 밥 상을 꾸렸다. 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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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천▒식단

저지방·고단백 식품인 닭고기로 가볍게

먹기 좋은 샐러드를, 요오드가 풍부한 물 미역으로 상큼한 무침 등을 만들어 먹어 보자. 칼로리 부담은 줄이면서도 단백질, 지방, 비타민, 칼슘 등이 풍부해 영양 균 형이 뛰어난 식단이다. 아침 : 채소수프, 모닝빵, 닭고기샐러드& 발사믹소스, 우유 점심 : 배추 사골국, 보리밥, 꽁치구이, 두 부조림, 물미역 오이무침, 김치 저녁 : 시금치국, 해물밥, 콩조림, 쑥갓나 면역 기능이 저하돼 감기 등에 걸리기 쉽

물, 김치

고 활력을 잃게 된다. 타우린, 핵산 등이 풍부한 이 같은 식단으로 파김치처럼 시 든 남편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자. 아침 : 콩나물국, 보리밥, 달걀찜, 시금치 나물, 김치, 저지방우유 점심 : 시금치 조갯국, 콩밥, 닭찜, 표고 전, 더덕무침, 김치 저녁 : 미역국, 수수밥, 꼬막찜, 꽁치구이, 쑥갓나물, 김치, 귤

면역력 지키기 완전 정복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다 매끼 식사

에 밥, 빵 등의 탄수화물 음식과 함께 생 선, 살코기, 두부, 달걀 등의 단백질 음식, 신선한 채소를 먹는다. 면역력 증강에 필 요한 영양 성분을 골고루 섭취하기 위해 서는 매끼 식단에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골고루 포함될 수 있게 계획하도록 한다. 비타민 D가 부족하지 않게 한다 비타민

성장기▒아이를▒위한▒추천▒식단

D는 뼈의 건강에도 중요하지만 면역력과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을 만들어

도 관련이 있다. 비타민 D는 음식을 통

내는 핵산과 칼슘이 다량 함유된 뱅어포

해 섭취할 수도 있지만 자외선에 노출되

로 튀각을 만들어 아이의 입맛을 당기게

면 피부에서 합성되기도 한다. 따라서 등

해보자. 또 칼슘과 철분이 많은 꼬막 반찬

푸른 생선, 달걀노른자, 말린 버섯, 비타민

으로 성장발육을 돕고, 아연이 풍부한 굴

D 강화 유제품 등 비타민 D가 풍부한 음 식을 자주 먹어준다. 과식을 피하고 기름기 많은 음식은 많이 먹지 않는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때문 에 열량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고칼 로리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다. 물론 낮은 온도에서 있을 경우 칼로리 소모가 늘어 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실 내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만 큼 칼로리 소모가 많지 않다. 더욱이 움직 임도 둔해져 오히려 칼로리 소모가 줄어 드는 경우도 있으므로 과식과 기름기 많 은 음식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자칫하면 체중이 늘어나기 쉽다.

전 등으로 겨울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을 챙겨주자. 아침 : 쇠고기 달걀덮밥, 뱅어포튀각, 파 프리카샐러드, 김치, 우유 점심 : 콩나물국, 보리밥, 닭살 데리야키 구이, 꼬막찜, 오이무침, 김치, 우유 저녁 : 미역국, 수수밥, 모둠전(굴전, 표고 전, 호박전), 꽁치 카레구이, 무 파래생채, 김치, 귤

육아와▒살림에▒지친▒아내를▒위한▒추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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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못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에 집을 더하고, 더 좋은 집, 더 좋은 차, 더 좋은 자리를 위해서 쫓아갑니다. 끝이 보 이지 않는 부와 성공을 위해서 달려갑니 다. 성경에는 돈을 자꾸 벌어서 큰 창고를 짓고, 돈과 재물을 그 창고에 쌓아 놓고 두 가지 사실을 찾아 볼 수 있었는데, 그

습니다. 이 사람들은 책임감이 강하고, 시

먹고 즐기려는 어떤 부자에게 “오늘 저녁

첫 번째는 39세에서 59세, 3,154명의 건

간을 철저하게 잘 지키고, 목적의식이 강

에 네 목숨을 거두면 네 준비한 것이 누

강한 남자들을 인터뷰하고 8년반 동안

하고, 야망이 있고, 승부욕과 성취욕이

구의 것이 되겠느냐 (눅 12:17-20)는 안타

관찰한 것입니다. 연구를 시작할 때, 이

아주 강한 사람들입니다. 일반적으로 출

까운 말씀이 나옵니다.

미 타입 A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의 그룹

세하고 뭔가를 이룰 수 있는 스타일의 사

이 그렇지 않은 그룹의 사람들보다 심장

람들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성공 지상

이미 1950년대부터 여러 임상 연구를

병에 걸릴 확률이 2배가 높이 나왔고, 8

주의적인 성격은 또한 다른 문제를 야기

좀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어떤 형편

통해서 특정 행동의 패턴을 가진 사람들

년이 지난 다음에는 특별히 젊은 그룹(39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쉽게 용

에서든지 만족하고 나누며 살면서 감사

에게 심장병에 걸린 위험이 현저하게 많

세-49세)의 타입 A 성격을 가진 사람에

납하지 못하고, 욕심이 지나치고, 웬만한

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는 사람이 진정

은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람

게서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6배나 높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올라

한 부자이고, 성공한 사람이 아니겠습니

들은 경쟁심이 많고, 완벽을 추구하는 성

은 위험률을 가진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

가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또 도가 지나쳐,

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너무 이기적으

격이 있고, 참을성이 없고, 성격이 급하고,

니다.

본인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적개심과 분노

로 자신에게 쏠려 있습니다. 그 욕심과 걱 정을 벗어버리지 않는 한 신체적으로 정

건강 새출발 김한수목사 PA 뉴스타트

건강교육원 원장

이런 일들이 나에게 일어나지 않으란 법 이 없는 것입니다.

에너지가 넘치며, 쉽게 화를 내는 특징들

타입 A와 관련된 또 다른 연구(Haynes,

를 쉽게 표출하며, 자신이나 남의 실수를

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심장

Feinleib, & Kannel, 1980)에서는 40년

절대로 용서하지 못하는 과격한 성격으

신적으로 그리고 도덕적으로 병에 걸리

전문 의사였던 메이어 프리드맨(Meyer

동안에 걸친 긴 관찰과 연구를 통해서 재

로 발전하여 고혈압을 물론, 심장병과 심

게 됩니다. 마음의 평강은 온유함과 겸비

Friedman)과 레이 로젠만(Ray Rosen-

미있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는

장마비의 위험률을 7배나 증가시키게 되

함을 품을 때에만 찾을 수 있는 하나님

man)이 이런 경향을 발견하고, 이런 사

1,674명의 건강한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

는 것입니다. 아무리 채식을 하고 운동을

의 축복입니다. 이런 평강과 쉼은 이기심

람들을 타입A(Type A)라고 처음 불렀습

되었는데, 전체적인 결과는 다른 연구와

열심히 한다할지라도 이런 성격을 바꾸지

과 욕심이 통치하는 곳에서는 절대로 찾

니다. 그리고 타입A의 사람과 다른 행동

별 차이 없이 타입 A의 성격을 가진 남

않으면 건강식과 운동이 아무런 소용이

을 수 없습니다. 타입 A의 성격을 극복하

양상을 보인 사람들을 타입B(Type B)로

녀에게서 심장병의 발병률이 높았다는

없이 심장병으로 고생하고, 심장마비나

기 위해 마음과 몸을 하나님의 통제 아래

불렀습니다. 타입 B의 사람들은 타입 A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연구에서 드

뇌일혈과 같은 갑작스런 공격을 받게 됩

두십시오. 그러면 그 마음과 몸은 조화롭

의 사람들과는 다르게 시간이나 마감일

러난 사실은 똑같은 타입 A의 행동 양식

니다. 어쩌면 이민 와서 힘들게 살아가는

고, 균형이 잘 잡히고, 일관되고, 쾌활하

에 대해서도 덜 민감하고, 여유있고, 힘든

을 가지고 있지만 학력이 낮고 경제력이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고 진실하게 될 것입니다. 노하기를 더디

상황을 만나도 그것을 스트레스로 보기

낮은 블루칼라 노동자들보다 고학력 전

있는 모습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사람

문직의 화이트 칼라의 남성들에게서 훨

타입 A의 마음과 같은 마음은 자신과

들이었습니다.

씬 더 쉽게 심장병이 발견되었다는 것입

주변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쉼이 없

니다.

게 만듭니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에게는

<김한수> hansk36@gmail.com

마음의 평안이나 만족이 오래 머무르지

펜실베니아 뉴스타트 건강교육원장

타입 A의 성격을 가진 사람과 심장병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들 가운데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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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A형의 사람들에게 좋은 점들도 많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 니라(잠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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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니라 병을 예방 하는 차원에서 이런 문제

지 묘를 옮겼다는 소식을 들은 기억은 있

를 생각해 보자는 는 것이다. 물론 이 풍

는데. 그후 사실 무식인지 아니면 지금 가

수지리학도 동양사상의 특유한 기 에너지

지고 있는 종교 때문인지 이 묘자리를 잘

차원을 다루는 분야이다. 그래서 눈에 보

못 옮긴 때문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

관한 석 박사 논문이 나타나기 시작한지

이지 않는 지리적 에너지를 눈에 보이고

았는데. 아버지가 노환으로 죽고, 작은 오

오래다. 이런 개개인의 사주나 생체리듬이

바로 실험 통계를 요구하는 과학적 방법

빠가 혈압 때문에 뇌출혈로 죽고 잘 나가

외에도 집터나 조상의 묘자리가 사람의

론을 고집 한다면 더 이상 논 할 가치가

던 동생마저 그 가벼운 감기 때문에 폐렴

건강에 대해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는지.

없다. 이런 방법론에 억매이지 않고 경험

으로 죽는 골을 당하니.. 한마디로 집안에

이 분야도 병을 깊이 연구하는데 빼놓을

적 차원에서 우리에게 유익하다면 즉 난

줄초상이 갑자기 생긴 것이다. 이를 항간

병이란 무엇인가를 깊이 연구해 보면 그

수 없는 한 분야이다. 20세기까지만 해도

치병을 치료하거나 예방을 할 수 있다면

에서 말하는 산바람이 불었다고 한다. 조

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더 나아가 병은

미신으로 돌려 깔아 뭉게 버릴 수 있는 분

새로운 방법론을 만들어서라도 그 법칙성

상의 묘를 잘못 건드렸다가 집안이 풍지

무엇 때문에 생기는가? 서양의학에서 말

야였다. 그런데 지금은 모든 현상에 존재

을 찾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을 해

박살이 난 것이다.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기생충

하는 법칙성을 끄집어 낼 수 있는 연구 도

본다. 하여간 집터를 고르거나 묘자리를

그래서 예전에 서울 노량진에 계셨던 신

이나 혹은 영양의 부족 때문에 오는 것인

구들이 예전과는 다르다고나 할까. 하여

선택해서 장례를 치룰 때 고려하는 점은

부님은 풍수지식에 조예가 깊으셨는데 환

가. 아니면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음양 평

간 우리나라나 중국 일본에서는 예로부

시간과 공간이란 요소이다. 언제 이사를

자의 조상묘자리의 길과 흉을 판단하여

형이 무너지고 기의 소통이 안되서 병이

터 풍수지리에 대한 연구 역사가 오래 됐

하고 언제 시체를 땅 속으로 묻는 시간을

나쁜 장소면 자리를 옮기게 하고 방향이

생기는가. 더욱 깊이 관찰을 하다보면 같

고 실생활에 풍수지리 사상이 깊이 응용

정하는 일이다. 택일. 다음은 주위 공간적

잘 못 되었으면 그 나쁜 방향을 바로 잡아

은 장소 같은 시간에 같은 음식을 먹고도

되어 왔었다. 왜냐하면 인간의 길흉화복

장소가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지 아

난치병에 시달리는 신자들에게 많은 도움

어떤 사람은 병이 나고 어떤 사람은 말짱

을 인간이 직접 통제할 수 있는 몇 안되

니면 나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지를 고

을 주었다는 일화가 있다. 어찌하던 아무

하고. 외부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 사람 개

는 방법 중에 하나라는 점 때문일까. 그런

려하는 요소. 그 공간 속에서 특히 분묘

렇게나 조상의 분묘를 파서 화장을 하거

개인의 요인을 무시할 수가 없게 된다. 그

데 병을 예방하거나 액을 면하려는 차원

의 경우에 어느 방향을 선택해야 나쁜 에

나 한곳에 옮기는 일이 우리 건강에도 영

래서 체질론이 나오고 더 나아가 사주의

에서 집터나 조상의 묘자리를 살피는 것

너지의 영향을 피하고 좋은 에너지를 받

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무시해야만

학을 거론 하게 된다. 물론 황제내경과 같

이 아니라 자손을 번성시키고, 부자가 되

을 수 있는 방향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오

할까. 아니면 이런 집터나 묘자리란 공간

은 오랜 문헌에서도 오운육기란 내용으로

려고, 혹은 벼슬을 하려는 욕심차원에서

랜 경험에서 생겨난 인류 선배들의 모아

에서도 하나님의 만드신 법칙을 발견하고

개개인의 사주 차원에서 건강을 설명한

행해져 오지 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본인

논 풍수의 지식들이다. 물론 더욱 깊이 들

그 법칙 즉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지 않고

다. 현대에 와서는 사주 추명학을 이용해

은 이렇게 부자가 되거나 벼슬을 하려 집

어가면 땅의 에너지가 천문학인 별자리들

순응하여 살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

서 암과 같은 난치병과 사주와의 관계에

터나 조상의 묘자리를 거론하는 것이 아

과도 연결이 된다. 하여간 친척이 할아버

을 해봄도...

한방 칼럼 김철수

신기한 한의원 원장

94 주간필라 Mar 14.2014-Mar 2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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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건강 칼럼 김승수

흙표 흙침대 원장

과일에서 추출한 단백질 분해 효소는 각

여 당으로 변화시킨 결과입니다. 물론 각

그리고 된장, 고추장, 청국장, 김치 등 발효

질을 분해해 거친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

소화효소는 분비기관에 따라 그 종류가

식품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발효식

줍니다.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할 때 먹는

다르며 활성화되는 조건도 달라지게 됩니

품은 자연의 미생물에 의해 발효과정을

소화제에도 효소가 들어 있습니다. 우리

다. 그러나 소화효소가 충분하지 않으면

거쳐 분자구조가 잘게 쪼개져 인체의 영

몸에서 생산되는 효소가 탄수화물, 단백

완전한 소화를 할 수 없고 영양이 제대

양 흡수력이 극대화된 식품이라고 할 수

질, 지방을 분해하는 것처럼 소나 돼지의

로 흡수되지 않습니다. 소화효소가 부족

있습니다. 그러나 조리, 인스턴트 식품으

췌장 소화효소를 정제한 판크레아틴, 맥

할 경우 대사효소에 쓰일 효소까지 끌어

로 대표되는 현대인의 식단은 이와 정반

아당에서 정제한 디아스타제 등 소화제

다 소화시키는데 사용해야 하므로 대사

대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에 포함된 효소는 영양 성분을 분해해 소

효소 부족으로 건강에 해를 끼치게 됩니

효소가 절대 부족한 식생활과 대사효소

효소는 우리 몸에서 구석구석 작용하고

화를 돕고 있습니다. 대체로 효소가 작용

다. 소식과 생식이 건강에 유익하다고 말

를 대량으로 소비하게 만드는 오염된 환

있습니다. 몸속에서 가장 바쁘게 활동하

하는 기질의 어미를 ‘-아제(aze);로 바꿔

하는 이유죠.

경에서 살고 있죠. 이 때문에 현대인들의

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효소는 화

부르는 법칙이 적용되므로 각각의 효소

대사효소(Metabolic Enzyme)가 있는

대다수가 효소 결핍증 때문에 건강관리

학반응에서 자신은 변하지 않고 반응속

가 어떤 일을 하는지는 이름을 보면 알

데 소화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신체기능

에 애를 먹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

도를 증가시키는 촉매 역할을 하는 단백

수 있습니다. 비교적 잘 알려진 소화효소

을 지배하는 효소입니다. 대사효소는 호

나 식사만 잘 해도 이런 문제는 없다고 하

질입니다. 단백질이기 때문에 온도, ph(수

중 프로테아제는 프로틴(단백질)을 분해

흡을 하거나 손발을 움직이거나 생각하

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효소제품은

소이온 농도) 등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 활

하고, 아릴라아제는 아밀로오스(녹말), 셀

거나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고 호르몬

장사하는 수단이지 꼭 필요치 않고 음식

동능력이 달라집니다. 대부분 35-45도

룰라아제는 셀룰로오스(섬유소)를 분해

밸런스 조절, 병에 걸렸을 때 병원균과 맞

을 골고루 먹어라 이런 주장이죠. 틀린 주

씨, ph7 정도 중성인 환경에서 활동이 활

합니다. 소화 효소는 우리 몸에서 직접

서 싸우는 역할도 대사효소가 합니다. 따

장은 아니지만 효소가 충분히 들어있는

발하며, 그 이상 혹은 그 이하면 변형되

만드는 효소(단백질)로서 섭취한 음식물

라서 효소가 부족한 사람은 병에 걸리기

싱싱한 야채, 과일, 조리하지 않은 음식을

어 활약이 줄어들게 됩니다. ‘기질특이성’

을 소장에서 흡수할 수 있도록 분자 레벨

쉽고 병에 걸려도 치유되기 어려운 몸이

매일 얼마나 먹을 수 있는지… 결국 판단

을 가져 특정 분자에만 반응하므로 체내

의 크기까지 잘게 분해합니다. 단백질 분

라 말할 수 있겠죠. 난치병이라고 불리는

은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음식에서 효소

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의 종류만큼 헤

해효소(펩티다아제, 펩신, 트립신 등), 탄

병 중에는 효소결핍과 상당한 관련이 있

를 충분히 공급이 가능하신 분들은 구태

아릴 수 없이 많은 효소가 존재한다고 합

수화물 분해효소(아밀라아제, 락타아제,

다고 하네요. 만병의 근원이라는 활성산

여 다른 것들이 필요치 않겠죠. 그러나

니다.

말타아제 등), 지방 분해효소(리파아제

소. 이것을 제거하는 SOD효소도 대사효

저처럼 소화에 애를 쓰는 사람은 소화효

효소는 정말 많은 곳에서 다양하게 일

등) 이 있습니다. 밥을 입안에서 오래 씹

소의 하나라고 합니다.

소가 필요합니다.

을 하고 있습니다. 각질제거제에 효소가

으면 달게 느껴지는 것은 밥의 탄수화물

효소가 풍부한 음식은 모두 아시는대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파파인, 브로멜린 등

을 타액 안의 효소(아밀라아제)가 분해하

신선한 야채, 과일, 날생선, 생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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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필라 한아름 2층 흙표 흙침대 215) 63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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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융자가 되지 않습 니다. 크레딧 카드뿐만 아니라 개인신용 융자(Personal Line of Credit), 개인 금 융계좌에 임시로 사용할 수 있는 자금 (Overdraft Protection Loan)도 사용할

크레딧 칼럼 데이빗 정

보아즈융자 대표

신청인의 단독 소유의 비지니스이거나,

페이먼트로 사용하려 하지만, 현금으로

수 없는 자금 가운데 하나입니다. 요약하

또는 부부 공동의 소유이면서 부부가 동

보유하고 계신 자금은 융자시 사용하실

면, 개인 보유 자금이 아닌 융자를 받아

시에 융자 신청인이 되면 이 상업용 계좌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금융기관을 통

서 만들어진 자금은 사용할 수 없음을 말

의 자금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 양성화 되어 있는 자금만 사용하실 수

합니다.

3. 사용하고자 하는 사업처가 최소 2년 ▼비지니스 계좌에 있는 사업용 자금

일단 개인 사업자의 경우에 비지니스 계

이상 세금 보고 기록이 있는 사업처여야 합니다.

있습니다. 고로 현금 자금은 양성화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예를 든다면, 현금을 주고 계좌에 있는

▼은행 계좌 증명서(Bank Statement)에 관한 조건

좌에 있는 자금도 주택 구입을 위한 자금

4. 마지막으로 해당 사업처의 회계사로

자금으로 받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친척

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몇 가지

부터 이러한 자금 유출이 해당 사업을 운

중에서 금융기관 계좌에 서로 교환할 만

으로 양성화 된 자금이어야 합니다. 대부

조건이 만족되어야 합니다.

영함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

한 자금이 있는 분으로 부터 자금을 송금

분의 양성화 된 자금은 Monthly State-

는다면 확인서를 받아 제출해야 합니다.

받고 현금을 주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또

ment를 발급받게 되지요. 이러한 증명서

는 융자 신청 2 개월 전에 현금을 금융계

의 내용 또한 융자 심사시 중요한 요소

▼사용할 수 없는 자금

좌에 미리 입금하는 방식도 고려해 볼 수

로 취급됩니다. 일단 융자 진행과정의 하

앞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테러 자금에 대

있습니다. 모기지 은행에서는 최근 2달치

나로 Bank Statement를 요구받았을 때

세금 보고서상에 신청인의 사업처로 보

한 규정으로 인해 비록 실질적으로 내가

의 은행 계좌 증명서를 요구함으로 융자

는 Bank Statement 전체 페이지를 모두

고 되어 있지 않은 비지니스 계좌의 자금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이라 하더라도 융자

신청 2개월 전에 현금으로 입금된 것은

제공해야 합니다. 가끔씩 융자 신청인들

이라면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시에 인정받을 수 없는 자금이 있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 스스로 판단하여 불필요하다고 여겨

1. 사용하고자 하는 비지니스가 최근 2 년동안 보고한 세금보고서상에 나와 있 어야합니다. 예를 든다면, 실질적으로는 융자 신청인이 운영하고 있다하더라도,

2. 만약 해당 계좌의 사업처에 사업주가 2명일 경우에는 이 자금을 주택 융자시

첫 번째로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금 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두 번째로 사용할 수 없는 자금은 크레 딧 카드 한도에서 인출한 현금 서비스입

융자에 사용되는 모든 자금은 기본적

지는 것을 보내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 습니다.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든다면, A와 B

대부분의 개인 사업자들은 다소 많은

니다. 한도가 많은 크레딧 카드에서 다

그러나 모기지 은행은 불필요한 페이지

가 공동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는 사업처

현금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

운 페이먼트에 해당하는 금액을 인출하

라도 전체 페이지를 가감없이 보기를 원

의 계좌라면 사용할 수 없음을 말합니다.

니다. 당연히 이러한 자금을 융자시 다운

여 계약금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가끔 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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