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u on Google+

제 73 3호

Ja n 3. 20 14 -J an 9 .2 01 4 103▒Township▒Line▒Rd.,▒Jenkintown,▒PA▒19046▒/▒Tel.▒215-663-2400▒○▒Fax.▒215-663-9300▒/▒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2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3


전 · 면 · 광 · 고

4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5


전·면·광·고

6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7


전 · 면 · 광 · 고

8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9


전·면·광·고

10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11


전·면·광·고

12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13


전 · 면 · 광 · 고

14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15


전·면·광·고

16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17


전·면·광·고

18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19


전·면·광·고

20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21


전·면·광·고

22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23


전·면·광·고

24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 주간▒만평▒○▒환율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25


한국과 미주 동포 사회는 물론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한국 철도 노조의 파업이 끝났다. 여야 합의를 바탕으로, 그 동안 노조가 보여준 기세

거나 저항하는 자는 모두 역모에 가담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처벌할 것”이라는 전단을 뿌린다.

이 상식과 원칙을 뛰어 넘던 시절이 있었다. 이제는 그 모든 시절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 어야 한다.

에 비하면 싱겁게 끝났지만 이번 파업을 통해 확인된

다음 날 등애가 군사들을 이끌고 체포하러 가니 아

아직도 누군가에 대한 질시와 개인적 욕심에 사로

것은 비정상을 원칙에 입각해 정상으로 돌린다는 지

무도 저항하는 사람이 없고 오히려 영문을 열어 주

잡혀 무리한 행동을 하는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고

엄한 시대의 명령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는 등 형 집행에 방해를 하지 않고 한 발 더 나가 협

이제는 바로 잡아야 한다.

북한의 억지와 무력 시위에 눈 하나 깜박하지 않고

조하는 장면이 나온다.

시종일관 원칙으로 대해 결국은 좋은 열매를 국민들

과거 많은 노조의 파업이나 지난 번 철도 노조의 파

에게 선사한 대한민국 정부의 의지가 통하는 모습을

업에 사법 당국이 파업 비호 및 동조 세력에 밀려 법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목격하면서 이제 우리 동포 사

집행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미적거리는 모습이 답답

회에도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시대가 와야 한다는 지

했던 것은 이미 1천여 년 전에 보여 준 등애의 법 집

엄한 시대의 명령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행이 오버 랩 되기 때문일 것이다.

다수의 힘으로 무원칙과 비정상을 밀어부치면 그

“국민적 저항” “뽑아준 국민들이 반대하는 일”이라

힘에 눌린 원칙이 힘을 쓰지 못하던 시절이 지나고

는 미명으로 원칙을 무너뜨린 그 동안의 행정이 그래

이제야 원칙이 꿋꿋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는 모습을

서 더욱 안타깝다.

바라보면서 우리는 희망을 발견한다.

그러나 그것은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었다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말처럼 지난 일은 모두 잊고 새로운 마음 새로운 자세로 새로운 동포 사회를 이룩해야 한다. 이제 열흘이면 우리 선조들이 하와이에 발을 디딘 지 111주년이 된다. 그것은 조국의 독립과 경제 발전을 위해서,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미합중국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한 111년이었다. 오늘의 동포 사회는 우리 선조들, 선배들이 적수공 권으로 태평양을 건너와 일구어 낸 기적이었고 피땀 의 결과였다.

이번 철도 노조의 파업을 바라보면서, 그리고 지난

하더라도 이제부터는 모든 일들이 원칙에 입각해 처

날의 파업을 돌아보면 원칙 적용과 국가의 권위는 지

리되고 관용이라는 이름으로 그냥 넘어갔던 비정상

내출혈을 감내하면서 피어낸 붉은 장미였다.

휘자의 의지와 능력에 달렸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

과 부조리가 정상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어느 시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어두운 모습이 없

인 하게 한다. 삼국지 연의에 보면 황제의 명을 받은 등애가 역신 을 체포하는 장면이 나온다. 등애는 저항을 고려해 형 집행 전날 밤에 미리 “황

26

명(皇命)에 의해 역신을 체포할 것이니 이를 방해하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원칙을 허물고 국민을 편가르게 만드는 일이나 질서

으랴만 지난 세월의 어두움을 극복하고 오늘을 이룬

에 저항하는 세력을 의인으로 미화시키는 군사독재

것 같이 그 동안의 어두움, 그 동안의 무원칙과 비정

시절의 추억은 종언돼야 한다.

상을 원칙과 정상으로 돌려 다시 한 번 찬란한 붉은

필라델피아 동포 사회도 그 동안 비상식과 무원칙

장미를 피워야 한다.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27


전 · 면 · 광 · 고

28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 핫-이슈 힘차게 달리는 말, 하루에 천리를 달린 다는 천리마의 해가 왔다. 그 동안의 부 진과 불경기를 털어내고 천리마처럼 힘차 게 대지를 박차고 일어나 모든 동포 가정 과 사업에 재물과 건강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모두의 마음이다. 나 와 내 가족의 갑오년 한 해 운세는 어떤 지, 재미로 보는 한 해 운세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쥐띠= 잠시 정체가 있으나 포기하 지 않으면 성취 기쁨 누린다.

2014년 쥐띠 운세는 다음과 같다. 매사에 신중한 계획과 철저한 자리관리

를 요구하는 해가 될 것이다. 회사와 집의 이동이 생길 것이며 생각 하지 않았던 곳에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대처해야 한다. 지난 과거의 일들을 과감하게 정리할 필 요가 있으며 앞으로의 계획에 철저한 준 비가 필요하다. 잠시 동안 정체되는 운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헤쳐나가 는 용기가 필요한 시기다. 후반기에는 성취하는 기쁨이 따른다.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이성과의 관계에서는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자신을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29


▒▒ 핫-이슈 낮추면 위기의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과의 마찰을 최대한 피하고 조그마한 것이라도 나눠 먹는다는 생각 을 갖게 되면 더 큰 이익을 가져 올 것이

고의 행운이 따라 다니는 한 해

며 또는 몸의 이상이 생길 것이다.

이 따라 다닌다.

혜롭게 풀어 나가야 할 것이다.

2014년은 호랑이띠의 해다. 최고의 행운 이제까지 쌓아왔던 노력에 대한 대가가

세상의 밝은 면만을 보도록 노력하고 가

찾아오며 바라왔던 일들이 보이기 시작

다. 사업적인 면에서는 큰 시간이 아니더라 도 시간을 쪼개어 꼼꼼히 투자하면 서서 히 이익이 돌아올 것이다. ▼소띠=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 버

길 수 있고 적절하지 못한 이성과의 만

할 것이며 어리석은 대처로 잃지 않기를

남이라면 빨리 정리하는 것이 좋을 것이

바랍니다.

다. 좋은 일과 안 좋은 일이 동시에 다가

2014년에는 자신이 세운 계획에 자신 있

2014년 소띠 운세는 중요한 일들의 연속

성공의 열쇠를 손에 쥐고 있어 자신의

다. 운명을 개척할 힘이 생긴다.

이다. 모든 일들을 처리할 때 먼저 알아보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잃지 않는 것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철저한 계획과 실천으로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해 보면 좋은 결과가 생긴다. 올해의 호랑이띠는 성공 승진 금전운이 최고다.

경솔하게만 다가간다면 막대한 손실과 후회를 남기게 된다.

▼토끼띠=귀인의 만남으로 많은 도움 을 받지만 인내심이 필요하다

2014년 토끼띠 같은 경우 귀인의 만남

어려운 문제가 닥치면 자신의 동료나 친

으로 사진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그

구들에게 부탁하지 말고 가족에게 말하

동안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귀인의 도움

는 게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으로 일들을 풀어 헤쳐 나갈 것이다.

▼호랑이띠= 성공 승진 금전운에 최

올 것이다. 는 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또한 감정의 변화가 심한 해로 마인드 컨 트롤이 어떤 때 보다 필요하다. 2014년 토끼띠 운세 같은 경우 충동적 인 구매를 피해야 한다. 계약 등에서 또한 신중함을 잃지 말아 야 한다. 미혼인 사람은 새로운 애인을 만나 하루 하루를 즐겁게 지낼 수지만 무리한 여행

새로운 것에 대한 변화에 두려움을 버 리고 즐긴다는 마음으로 준비해야 한다.

이성과의 오해와 구설수에 힘든 일이 생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들은 꼭 잡아야

게 도전한다면 번창하는 계기가 될 것이

다 가족이 도움

까운 사람들과 친분도 잘 쌓아야 한다.

할 것이다.

려라, 어려움 있을 때 동료나 친구보

30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현명하고 지

은 피하는 게 좋다.

▼뱀띠=금전적 큰 이익 있어 조급함 버리고 능력 발휘해야

2014년 뱀띠는 금전적으로 커다란 이익

이 찾아올 것이다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더 라도 대담하게 헤쳐 나간다면 모든 일들 이 순조롭게 진행이 될 것이다. 조급함을 버리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 목표한 바를 성취할 것이다. 2013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해가 될 뱀

▼용띠=이성과의 오해와 구설수 생길

띠 같은 경우 주위사람들에게 베푸는 자

그 동안 공들여온 일들이 아직 멀게만

그렇지 못한다면 주위사람들에게 야박

수 있으니 부적절한 관계는 정리하라

세가 필요하다.

느껴진다.

하다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더디니 인내심을 가

앞으로 일을 함에 있어서 꼼꼼하지 못

정체되었던 일들이 순조롭게 풀리고 주

져야 한다. 용기와 자립심을 키워 다가오

하다면 정신적 스트레스가 찾아올 것이

위 사람들에게 확실한 인정을 받게 되고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 핫-이슈 금전 또한 따라올 것이다. 기혼자의 가정

쁨이 따를 것이다. 무리한 충동적 지출이

에는 화목과 평화를 얻게 될 것이다.

예상되니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이성문제에 있어서는 다툼으로 인한 속

▼말띠= 몸은 바쁘고 이익은 적어, 우 연히 만나는 조력자가 행운을 가져온 다

2014년에는 어느 정도 발전이 있을 예상

이나 큰 이익은 없을 것이다. 금전적으로 큰 이익은 없으나 하는 일들 은 점점 바빠질 것 이다. 그로 인하여 가정에 소홀해져 조금은 위 기에 처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의 자리가 좋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다. 탁월한 능력으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 다. 우연히 조력자를 만나게 될 것이며 행운 까지 따라오게 된다. 부지런히 자기개발에 노력한다면 뜻밖 의 승진이나 취업이 있을 수 있다. 2014년에는 장거리 여행이나 이동을 피 해야 할 것이며 여러 사람에 입에서 안 좋은 말들이 나올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다.

앓이를 할 것이니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 다.

열심히 살다 보면 주위에서 도우려는 사 람들이 생길 것이다. 2014년 한 해는 다사다난한 한 해가 될 것이다. 유연함이 필요할 때며 두뇌회전이 빨라 지고 어느 때 보다 도 아이디어가 치솟는

▼원숭이띠= 수입과 지출 모두 급증, 서류상 계약 등에 꼼꼼한 준비 필요

2014년 원숭이띠는 여러 가지로 바쁜

한 해를 보내게 될 것이다. 바쁜 만큼 수입도 늘어나지만 지출 또 한 크게 늘어날 것이다. 올해에는 자신의 약점을 잘 간파하고 미 리 준비할 수 있는 방법과 보완책을 마련 해야 할 것이다. 금전적인 이익을 눈앞에 두고 잃을 수 있으니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답

해가 될 것이다 승진 및 취직 합격 등 절호의 시기다. 과거에 신경 쓰지 말고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연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특히 말조심 을 해야 한다. 서로의 마음을 교감하여 사랑이 더욱 돈독해지도록 열심히 노력 해야 한다. 금전적인 운이 따라오나 가정이 화목하 지 못하여 불란이 생길 수 있으니 가정의

수 있으니 배려심이 필요하다. 연말에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풀려 나 갈 것이다. 하지만 독단적으로 행동하지 않도록 주 의를 해야 한다.

막힘이 없는 평온한 해가 될 것이다.

평화에 신경을 써야 한다.

니다. 이성간의 관계에서 심한 언쟁이 오고 갈

올해에는 합격 승진 명예 운이 따르고

▼개띠= 성공과 명예가 따라 오는 생 애 최고의 해

2014년에는 큰 성공과 명예가 따라오는

해로 최고의 해라고 할 수 있다.

▼돼지띠= 좋은 소식만 있으며 주위 로부터 찬사를 받고 금전도 많이 따 라온다

돼지띠 같은 경우 2014년은 전반적으로

소망하던 일들이 이루어지는 해다.

전문직이나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이라 면 큰 이익을 낼 수 있다. 그 동안 노력

자신에게 좋은 소식만이 기다리고 있으 며 자신감이 넘쳐흐른다.

서류상 계약이나 투자 시 즉흥적인 감

해 왔던 인맥관리로 영향력 있는 사람들

노력했던 일들에 대해 주위로부터 찬사

▼양띠= 조용하게 자기발전에 매진하

정으로 다가서지 말고 꼼꼼한 준비가 필

이 주변에 몰려 들것이며 지금 벌고 있는

를 받을 것이며 금전적으로도 자신이 원

요하다.

수입 외에 추가적으로 금전적 수입이 생

하는 것보다 많이 따라 올 것이다.

2014년 양띠는 현재 하고 있는 일과 본

그리고 지금껏 쌓아왔던 것을 노리는 자

면 인정받고 승진 있을 것

인의 건강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야 한다. 사회활동 또한 무난하게 진행될 것이며 주위로부터 인정받고 승진 및 취업의 기

www.juganphila.com

자신의 영역을 확고히 잡아둘 필요가 있

그 동안 노력해왔던 모든 운이 결실을 맺는 해가 된다.

시간을 가져야 한다. 2014년에는 조용하 게 지나가는 해로서 자기발전에 매진해

길 것이다

▼닭띠= 승진 취직 합격 등 절호의

시기,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건강에 주의하라

올해는 부지런함으로 승부를 해야 한다.

다. 가정생활도 행복해 진다. 하지만 사회생활 성공으로 접대화 비즈

행운이 상승하는 시기로 사업 연예 건

니스 만남이 예상되니 즉흥적인 감정으

강에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며 사업이나

로 이성에게 다가서는 일은 없어야 한다.

투자를 잘못한다 하여도 큰 손해는 없을

친구와 자존심 대립이 있을 것이니 서로

것이다.

유연한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다.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31


전·면·광·고

32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33


전 · 면 · 광 · 고

34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 집중▒탐구 ◀후코이단을 이용한 암치료로 수많은 환 자들을 구한 일본 암치료의 권위자 다치가 와 다이스케박사가 후코이단에 대해 설명 하는 모습(생로병사의 한 장면)

의하면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가 암으 로 나타났다. 한국인들에게 암은 여전히 불치의 병 가 운데 하나다. 과거에 비해 생존율이 많이 높아지긴 했지만 분명히 암은 판정을 받 는 순간 곧 목숨을 앗아갈 것으로 여겨지 는 저승사자와 같다. 수술을 통해서 또는 약물이나 방사선을 통해서 치료를 해도 화학요법(키모)를 병 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 과정이 너 무나 고통스러워 환자 자신은 물론 가족 들까지 몸서리를 치는 병이 바로 암이다. 아무리 의학이 발달해도 암에는 완치 가 없고 지금까지 절대적인 치료제가 없 었다. 적어도 후코이단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일본에서 1990년말부터 그 성분의 효과 가 입증된 후코이단은 미역이나 다시마, ▲건강 100세 시대의 필수품

자극하기에 충분했지만 그에 못지않게

효능에 대한 학계의 연구 결과가 속속 발

모즈쿠 등의 갈조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

연초가 되면 동포들 사이에 건강과 경

실제로 후코이단을 사용한 사람들의 “의

표되면서 “말기 암 환자를 죽음에서 구해

는 다당체 성분으로 항암 및 면역력 강화

제적 성취, 자녀들의 앞날을 기원하는 덕

사도 포기한, 죽음을 기다리던 말기 암

주는 신비의 명약”으로 불리며 더욱 주목

작용에 뛰어난 효과를 지녔다.

담이 오가는 것은 우리 민족의 오랜 미

환자였으나 최후의 수단으로 후코이단을

을 받고 있다.

풍이다.

복용한 후 완치됐다는” 믿기 어려운 사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아야 한다”는

서 구출한 일본의 암전문의 다치가와 다

용후기가 속속 발표되면서 충격을 주고

화두에 몰입한 동포들의 관심을 한 몸에

이스케 박사는 “부작용이 없는 항암치료

있는 것이다.

받고 있는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에 대

는 암 치료에 있어서 의사들에게는 공통

해 자세히 알아본다.(편집자 주)

된 염원”이라며 “그 꿈과 같은 항암치료

이런 미풍 속에 지난 연말부터 필라델피 아 동포들 사이에 건강을 지키는 최고 화 두가 된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신비의 명약이라고 불리는 후코이단은 “

후코이단을 이용해 암환자들을 죽음에

로써 기대되는 것이 천연의 해조성분에

해조류에서 추출한 순수 천연 식품이며

“암세포를 자살시켜 암을 치료한다”는

약이 아니다”는 지적도 있지만 암 치료에

▲키모의 고통 없이 암을 다스린다

동화 같은 이야기가 사람들의 호기심을

기적 같은 효과를 거두고 있고 그 뛰어난

최근 한국의 보건당국이 발표한 바에

www.juganphila.com

있는 후코이단”이라고 밝혔다. 또 후코이단은 미역과 다시마 등의 미끌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35


▒▒ 집중▒탐구

◀한국 부경대학교 연구진이 후코이단의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후코이단의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 후코이단을 복용한 후 암 세포가 소멸되는 과정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표시한 설명도.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는 KBS의 건

아포토시스 유도를 통한 통합치료의 권

강 프로그램 생로병사는 최근 “해조류”

위자인 일본의 암전문의 다치카와 박사

의 효능에 대해 보도하면서 후코이단을

에 따르면, “아포토시스란 의학적으로 ‘세

‘아포토시스 유도’라는 것은 암이 스스

집중 조명했다.

포에 미리 프로그램 되어 있는 죽음’을 뜻

로 사라지도록 유도하는 신개념 암 치료

한국의 부경대학 연구진과 일본의 다치

하며, 임상실험 결과 후코이단은 암세포

법으로, 1842년 독일의 과학자인 칼포트

가와 다이스케 박사 연구실을 방문해 해

를 자살로 유도하는 작용을 실제로 하고

에 의해 주창되었고, 1970년대 컬(Kerr)

아울러 후코이단의 기적 같은 힘은 암

조류, 그 중에서도 갈색 해조류인 김과 다

있으며, 후코이단에 의해 암세포가 자연

박사 등에 의해 본격적으로 연구가 진행

뿐만 아니라 꽃가루비염, 고혈압, 혈당치

시마의 끈적끈적한 성분이 인체 내에서

적으로 소멸해간다”고 설명했다. ‘자연소

되었으며, 2002년에 이르러서는 존 박사

상승 억제작용 등의 생활습관 병에도 효

작용하는 부분을 각종 실험과 분석 자료

멸’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세포는 피해가

가 아포토시스 연구로 노벨 의학상을 받

과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정말로 “의사는

를 통해 효능을 입증했다.

없고 암세포만 영향을 받는다는 큰 장점

을 정도로 지난 30-40년 동안 많은 관심

이 있다. 또한, 후코이단의 주요성분인 다

을 갖는 새로운 분야라고 볼 수 있다.

미끌한 것에 함유된 천연성분으로 부작 용의 염려는 일체 없으며 “암 치료의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저의 눈으로 보면 정말로 꿈과 같은 기적의 치료약이라고 말하더라도 절대 과 언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필요 없다”고 말해도 좋을 만큼 좋은 건 강식품이 바로 후코이단이라고 강조했다.

36

그러면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은 어떻 게 암세포에 작용을 하는 것일까?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다는 사실이 최근 생명과학 분야의 유명 학술지 BBRC에 발표되기도 하였다.

시마 추출물이 암세포의 전이를 억제한

www.juganphila.com


▒▒ 집중▒탐구 ◀후코이단의 성분에 대해 설명하는 일본 후코이단 연구소 연구원.

을 복용하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이라고 제 안한다.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은 세계 20여 개 국의 고객들에게 판매되고 있기 때문

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의 관계자에 따 르면 모즈쿠(큰실말)에서 추출한 후코이 단은 암세포를 자살로 유도하는 아포토 시스기능이 가장 뛰어나고, 메카브(미역 귀)추출 후코이단은 암세포의 전이를 방 지하는 기능을 가장 잘하기 때문에, 단 일한 성분의 갈조류에서 추출한 후코이 ▲KBS 생로병사에서 집중조명한 후 코이단

어서 항암 치료시 발생하는 메스꺼움이 나 피로감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 시켜주

단을 복용하는 것보다는 모즈쿠와 메카 브가 복합적으로 믹스된 복합 후코이단

에 각 나라 언어 상담 및 자세한 설명 책 자도 준비되어 있으며, 네이버와 구글 검 색창에 ‘후코이단’으로 검색을 하면 해당 웹사이트를 바로 찾을 수 있다.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단이 정리된 ‘항암식탁 프로젝트’ 책자 가 선물로 증정된다.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에 대한 문의: 1-855-909-9191 웹사이트: www.kfucoidanny.com

후코이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로

스앤젤레스와 뉴욕 등 주요 미주 한인사 회에서 판매량이 급증했으나 필라델피아 지역은 지인들의 추천과 간헐적인 뉴스로 그 존재를 아는데 그쳤다. 그러나 지난 연말부터 후코이단 개발과 판매의 대명사 격인 “우미노시즈쿠 후코 이단”이 필라델피아 진출을 시작해 한인 들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후코이단의 원조인 “우미노시즈쿠 후코 이단”에는 후코이단 성분뿐만 아니라, 면 역력 활성화 기능에 뛰어난 아가리쿠스 균사체(뿌리부분) 엑기스가 첨가되어 있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37


전 · 면 · 광 · 고

38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39


전 · 면 · 광 · 고

40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 LOCAL▒NEWS

필라델피아 시내에서 사업을 하는 한인을 가게에서부

L씨의 딸은 강도가 들자 “재빨리 셀폰을 파자마 안에

터 집까지 쫓아와 한 밤중에 강도행위를 한 사건이 발생

감추고 4인조 강도가 영어로 하는 말을 못 알아듣는 것

해 충격을 주고 있다.

처럼 행동하며 계속 한국말만 했다”고 진술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구랍 28일 밤 11시에

L씨의 딸은 강도들이 L씨 부부를 찾기 위해 다른 방으

앰블러 지역에 거주하는 L씨 집에 복면을 한 4인조 강

로 간 사이 셀 폰으로 친구에게 신고를 부탁하고 자신도

도가 들어와 집주인 L씨와 부인, 딸 등을 묶고 집안을

911에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다.

뒤져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계획적인 강도 사건이 발생 했다. 이들 4인조 강도는 L씨의 집 2층을 통해 침입했으며 덕 테이프 등으로 주인 부부와 딸 등을 묶고 집을 뒤진 것 으로 나타났다. L씨는 이들이 모두 복면과 마스크, 장갑을 착용하고 있 었으며 키가 크고 마른 편이었다고 기억했다. 또 4명 가운데 3명이 총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들은 현금과 귀금속 등을 찾기 위해 집 곳 곳을 뒤졌으며 경찰이 출동하자 집 뒤쪽 숲을 통해 도 주했다. 사건 당일 집에는 L씨 부부와 딸이 있었으며 딸이 셀 폰을 통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www.juganphila.com

그러나 강도들이 신고 사실을 알고는 권총으로 딸의 머리를 가격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경찰이 밝 혔다. 경찰은 이들 4인조 강도가 L씨를 가게에서부터 미행 해 집을 알아놓은 뒤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지난 해 같은 지역에서 발생한 가 택침입 강도 사건과 침입 기도 사건, 11월 햇필드에서 발 생한 4인조 강도 사건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 사를 계속하고 있다. 가게에서 집까지 쫓아와 집을 알아둔 후 범행을 저지 른 이번 사건 발생 소식을 접한 동포들은 불안감을 감추 지 못하며 당국의 수사를 지켜보고 있다.

L씨는 “집에도 알람이 있었는데 통상 외출시에는 가동

필라한인 범죄방지위원회 관계자는 “주인을 아는 전직

하고 집에 돌아오면 알람을 푼다”며 이날도 귀가해 알람

종업원이나 가게 주변의 우범자 등이 귀가길을 미행해

을 풀어 놓았기 때문에 강도들이 2층을 통해 들어온 것

집을 알아 놓는 경우가 있어 귀가길이나 은행에 가는 길

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등은 시간과 코스를 수시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며 “미

L씨는 주류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사건은 동

행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

양인들이 집에 현금을 많이 보관한다는 말을 믿는 사람

하고 차량 색깔이나 번호판, 차 안에 타고 있는 사람의

들이 저질렀을 것”이라며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인상착의 등을 기억하고 적어 두었다 경찰에 제공하는

집에 현금을 보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것이 좋다”고 밝혔다.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41


▒▒ LOCAL▒NEWS

갑오년 들어 첫 스톰이 2일 오후부터 일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합쳐지는 저기압

것으로 예보돼 일선 사업장과 가정에서

은 이 지역을 벗어나면서 뉴잉글랜드 쪽

대비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으로 북상하면서 뉴잉글랜드에 많은 양

기상 당국에 따르면 중부지방에서 발생

의 눈을 내리고 소멸될 것으로 예보됐다.

한 저기압이 빠르게 동쪽으로 이동하면

또 금요일 아침에는 많은 눈과 함께 기

서 동중부 해안에서 발생한 저기압과 합

온이 급하게 떨어지고 강한 바람에 눈발

해져 필라델피아와 몽고메리 카운티, 남

이 흩날려 빙판길을 이루며 아침 출근길

부 뉴저지와 델라웨어 주 등에 눈비가 내

을 위협할 것으로 예보돼 시민들의 각별

릴 것으로 예보됐다.

한 주의가 요구된다.

목요일 오후부터 저기압골의 영향으로

기상당국의 이러한 예보에 따라 각 카운

필라델피아 지역에 눈발이 흩날리고 남

티와 주정부는 제설차량과 록 솔트 등 제

부 뉴저지와 델라웨어 주는 진눈깨비가

설에 관한 시설과 인력을 점검하면서 신

오다가 눈으로 바뀌며 기온이 낮아지고

속한 제설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의를 당부했다. 필라델피아와 몽고메리 카운티 남부 뉴

코드 블루가 발동되면 노약자와 홈리스 등에 대한 소셜 서비스가 강화된다.

저지 등 일부 학군은 금요일 휴교 또는 등

이번에 코드 블루가 발동되면서 몽고메

교 시간을 늦추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

리 카운티 홈리스 센터에는 이미 70여 명

로 알려졌다.

이 찾아와 정원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

몽고메리 카운티는 이번 스톰에 대비해

다. 필라델피아와 남부 뉴저지 등의 동포

다음 주 월요일까지 코드 블루를 발동했

들은 스톰 소식에 “연말연시 분위기가 아

보건 당국은 금요일과 토요일 기온이 매

다. 코드 블루는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

직 끝나지 않았는데 눈이 손님들 발목을

이후 필라델피아와 뉴저지 델라웨어 주

우 낮아지면서 빙판길 낙상은 물론 찬 기

에 위협을 주는 위급 기상시-기온이 20

잡는다”며 “장사 좀 될 만하면 꼭 뭔 일

에 밤새도록 눈이 내려 최대 8인치 정도

온에 따른 감기 등 각종 질환이 발생할

도 이하인 경우에 발동하는” 비상 플랜

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한숨을 쉬

의 적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

이다.

었다.

적설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42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 LOCAL▒NEWS

프론트와 온리에 위치한 ‘날마다 좋은 집(대표=박충기)’은 무료 떡국 잔치로 갑 오년 새 아침을 열었다. 한식당 날마다 좋은 집은 지난 1일 12시 부터 오후 3시까지 동포들을 위해 무료 떡국 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날마다 좋은 집을 찾은 손님들은 박충기 사장 부부가 직원들과 함께 정성

를 바란다”고 했다. 박충기 사장은 또 “올 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왔다”며 떡국 잔치를 찾는 동포들이 해마다 늘기를 기원했다. 날마다 좋은 집은 지난 5년 동안 한 해 도 거르지 않고 ‘설맞이 떡국 잔치’를 열 어 동포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떡국 과 음식을 제공했다.

껏 마련한 떡국과 잡채 등을 제공하며 “

이날 날마다 좋은 집에서 떡국을 먹은

올 한 해 건강하고 뜻하는 바가 모두 이

한 동포는 “떡국 한 그릇에 담긴 사랑을

루어지기를” 기원했다.

느꼈다”며 “가족 친지들과 한 테이블에

박충기 사장은 “평소 우리 식당을 아끼

서 떡국을 먹으니 고향에 온 듯한 기분이

고 이용해 주시는 동포들에 대한 감사의

들어 좋았다”고 했다. 또 “경기가 나빠지

마음과 최소한의 보답을 담아 매년 떡국

면서 떡국 잔치를 하던 식당들 수도 줄어

잔치를 연다”며 “많은 동포들이 한 자리

들었지만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동포들에

에서 새 해를 시작하는 만큼 복도 단체로

게 사랑과 정성을 담은 떡국을 제공하는

받아 올 한 해 건강하고 사업도 잘 되기

박사장 내외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발표한 데 이은 것으로 민주당 예선에 서 선점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톰 울프는 290만 달러의 기부금 이 외에 자신의 재산 1천만 달러도 선거 에 동원할 계획으로 있어 선거 자금 모으기에서 가장 앞서고 있다. 민주당 내에서 차기 주지사 선거에 나서는 사람은 이들 외에도6명 정도 올 11월 중간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들의 기싸움이 치열하다. 특히 주지사 선거에 일찌감치 민주 당 후보군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앨

가 더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은 어 느 때보다 승산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리슨 슈왈츠 연방하원의원은 이미 선

공화당의 톰 코벳 현 주지사가 공화

거자금으로 650만 달러를 모았다고

당 내에서도 강한 도전을 받고 있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뿐 아니라 임기 동안의 실적이 부진해

이 같은 발표는 지난 주 요크의 사업

재선가도가 불투명하다는 것이 많은

가 톰 울프가 290만 달러를 모았다고

정치 평론가들의 평가이기 때문이다.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43


전·면·광·고

44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 LOCAL▒NEWS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올해 첫 개봉되는 한국영화는 공 유 주연의 ‘용의자’로 확정됐다.

폴 그린그래스 감독은 ‘본 얼티메이텀’으로 전 세계 4 억4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과 함께 새로운 액션 연출

‘용의자’는 오는 1월 10일 미국 전역에 개봉되며 필라

의 기준을 제시했다. 더그 라이만 감독은 ‘본’ 시리즈의

지역에서는 플리머스 미팅 몰에 위치한 AMC 극장에서

시작이 된 ‘본 아이덴티티’와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상영된다.

연출했으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 제작에 참

‘용의자’는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

여했다.

동철(공유)이 우연히 살인 사건에 휘말려 용의자로 쫓기

‘본’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액션스타로 자리매김한 맷

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개봉 8일차에 200만 관

데이먼은 ‘용의자’ 촬영 당시 특별출연 이야기가 오고 갔

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으나 스케줄 문제로 인해 출연이 불발돼 아쉬움을 자아

한편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 제작 그린피쉬)가 북미

냈었다. 이번 프리미어 참석을 통해 원신연 감독, 공유,

개봉 확정과 함께 ‘본’ 시리즈의 연출진 및 배우들과의

박희순과의 만남이 성사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만남을 계획 중이다.

현재 이번 프리미어 행사에는 영화 ‘300’의 제라드 버틀

‘용의자’는 북미, 일본, 홍콩, 대만, 인도, 중동, 유럽(독일

러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긍정적으로 참석의사를

어권) 등 해외 7개 지역에 선판매 되는 쾌거를 이뤘다. 오

밝히고 있으며,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의 참석 또한 논의

분은 e메일 koreanews10@yahoo.com으로 정답과 함

는 10일 북미 개봉을 확정지은 ‘용의자’는 올해 미국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께 본인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를 1월8일(수)까지 보내 주시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 15명에게 각 티켓 2매씩 증

서 처음 개봉되는 한국영화가 됐다. 특히 북미 개봉에 앞 ◈무료티켓 퀴즈 이벤트

정합니다.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개별 통보된 당첨자는 본인 사진이 부착된 ID를 지참

데, ‘본’ 시리즈의 폴 그린그래스 감독와 더그 라이만 감

이 우연히 살인 사건에 휘말려 용의자로 쫓기게 되는 이

하고 주간필라 사무실을 방문, 티켓을 픽업할 수 있으

독, 맷 데이먼의 참석이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만남

야기를 그린 영화 ‘용의자’가 오는 1월10일 개봉될 필라

며 당첨자 명단은 개봉일인 1월10일(금)자 주간필라에

이 성사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델피아 지역 극장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정답을 아시는

게재됩니다.

서 뉴욕에서 개최되는 프리미어에 원신연 감독과 공유, 박희순 등 주연배우들이 초청돼 참석을 협의 중인 가운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45


▒▒ LOCAL▒NEWS

남부뉴저지한인회(회장 함채환)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한인회 이사회(이사장 이주향)는 지난 달 27일(금) 저녁 7시 체리힐에 있는 비원

장, 김치경 전 한인회장, 노경현 라이온

함 회장은 “구성 시한인 60일에 맞춰 선

장에도 열심히 일해오면서 한인회를 도

관위를 구성하면 일정에 쫓겨 일을 제대

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

로 처리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며 “인

로도 남부뉴저지가 더욱 더 건강한 커뮤

수인계 절차 등을 고려할 때 조금 여유

니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

를 두고 구성하는 것이 좋다”고 그 이유

부했다.

를 설명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역 커뮤니티 발전에 공

스클럽 회장, 박선영 뉴저지한국무용단

그는 또 “많은 단체를 다녀봤지만 우리

이 큰 남부뉴저지노인회, 라이온스클럽,

장 등이 선거관리위원으로 추대돼 구성

한인회 이사들만큼 열심히 도와주는 경

한국전통문화연구원, 뉴저지한국무용단,

됐다.

우를 본 적이 없다”며 “지난 2년 임기동

뉴비전청소년센터, 통합한국학교 등 6개

레스토랑에서 ‘25대 대남부뉴저지한인회

선관위는 회칙상 임기 60일 전까지만 구

안 무사히 일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

독립단체에 감사패와 후원금을 각각 전

제3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26대 한

성되면 되지만 현 회장인 함채환 회장의

신 임원 및 이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

달했다.

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요청에 의해 90일전에 미리 구성됐다.

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김광성 전 한인회장이 위원장 에,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김정숙 교

46

남부뉴저지한인회장의 임기는 3월 31일 까지다.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이주향 이사장은 “다사다난했던 2013 년 한해 동안 각자가 소속된 가정과 직

이사회는 이날 한인회로부터 2013년 한 인회 사업 및 활동경과와 재정 보고 등을 받고 이를 인준처리했다.

www.juganphila.com


▒▒ LOCAL▒NEWS

필라지역 이북5도민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최현종씨가 3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취임 했다. 지난 27일 남산 식당에서 송년의 밤을 겸해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북 5도민 연합회에 는 최현종씨를 3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새로운 회장단의 돛을 올렸다. 이날 신상균 이사장은 회칙에 의거하여 최현종씨를 신임회장으로 인준, 선포하면서 협회기를 전달했다. 최현종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기 동안 이북 5도민의 활성화와 연합에 더욱 치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회원들의 적극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순서에서 방국현 초대회장의 개회 인사에 이어 송중근 한인회장과 장권일 평통 협의회장의 축사, 길병관 노인회장과 김상철 상임고문의 격려사가 있었다. 또한 이흥재 악단을 초청, 송년잔치를 여는 여흥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고, 탈북자 마영애씨의 앙금 연주, 성악가 정성숙씨의 성악으로 흥을 돋구며 2013년을 보냈다. 집행부는 조만간 모임을 갖고 이사장을 비롯한 각 임원들을 위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확장 이전한 펜아시안노인복지원(원장 최임자)이 새해 첫 사업으로 유방 암 무료 검진 행사를 연다. 펜아시안노인복지원 관계자는 “필라델피아 수잔 코만 파운데이션”의 펀드지 원을 받아 동양인을 대상으로 무료 유방암 검진을 1월 15일과 2월 19일(수) 오 후 4시부터 7시30분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검진 장소는 복지원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애빙턴 메모리얼 병원 쉴링 캠퍼스이며 펜아시안 노인복지원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40세가 넘 는 동양 여성에 한해 무보험자에게만 자격이 주어지며 신분과 무관하게 누구 나 신청할 수 있다. 문의전화: 215-572-1234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47


48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49


▒▒ WORLD▒NEWS 쿠니신사에는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일본의 잘못을 부정하는 잘못된 역사 인 식이 깔려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아베 총리는 올해 5월 포린어 페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인이 전사 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장소인 알링턴 묘지를 생각해보라. (남북전쟁 당시) 남부 군 장병이 안장됐다고 알링턴에 가는 게 노예제도를 찬성하는 건 아니다”라며 “ 야스쿠니신사가 알링턴 묘지와 다를 바 없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한편 미 국무부가 아베 총리의 야스쿠 니신사 참배에 대해 ‘실망’을 표시한 지 하 루 만인 27일 미 국방부는 일본 오키나 와 현의 후텐마(普天間) 기지 이전 승인 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미국이 일본의 과 거사 왜곡 문제와 안보협력 문제를 분리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지도

령이 알링턴 국립묘지를 참배하는 것이

일본판 역사’를 미국은 인정하지 않겠다

해 대응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보여준 것

자들이 ‘야스쿠니(靖國)신사를 미국의 알

뭐가 다르냐고 주장해왔다”며 날선 비난

는 뜻을 전달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링턴 국립묘지와 똑같이 보고 있다’는 취

을 퍼부었다.

미국 해병대와 공무원으로 21년 동안

척 헤이글 국방장관은 “이번 결정은 미

그는 일본에는 알링턴 국립묘지에 해당

한국과 일본에서 근무했고 현재 조지메

국과 일본 정부가 수년간 지속적으로 노

하는 도쿄 지도리카후치(千鳥ケ淵) 전몰

이슨대 박사과정에 다니는 롤랜드 윌슨

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미일 방위지침을

미국 경제전략학회 클라이드 프레스토

자 묘원이 있다고 상기시키며 올해 10월

씨도 28일 동아일보에 보내온 기고문에

개정하면서 양국 관계는 한 단계 더 격상

위츠 회장은 27일 포린폴리시(FP)에 ‘아

‘미일 안전보장협의위원회(2+2)’ 참석차

서 “아베 총리가 진정으로 동북아의 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정은

베는 미국의 따귀를 때렸다’는 기고문을

일본을 방문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척

등을 해결하려고 생각한다면 야스쿠니신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재균형 전략을 뒷

냈다. 그는 “그동안 일본 지도자들은 야

헤이글 국방장관이 지도리카후치를 찾아

사가 아니라 지도리카후치를 찾아 참배

받침하면서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미군

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것과 미국 대통

참배한 것은 야스쿠니신사가 상징하는 ‘

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야스

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 미국 전문가와 언 론이 십자 포화를 퍼붓고 있다.

여당인 정의발전당(AKP) 의원 3명

이런 상황에서 에르도안은 2002년

이 탈당하는 등 정국이 혼돈으로 치

기존 정치권의 부패를 비판하며 처음

4년간 동결됐던 미국 연방정부 공무

닫고 있다. 에르도안 총리가 강경 입

집권했다. 그가 창당한 정의발전당은

원의 임금이 내년 1월 평균 1% 오른

장을 밝힘에 따라 시위대와 진압 경

이슬람주의를 핵심 강령으로 하고 있

다. 반면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

찰 간에 유혈 충돌이 벌어질 가능성

다. 에르도안은 집권 초에는 경제 발

후 한시적으로 시행해온 장기 실업수

도 커졌다.

전에 역량을 집중했다. 그의 집권 기

당은 폐지돼 130만명이 혜택을 받지

간에 국내총생산(GDP)은 3000억달

못하게 됐다.

이번 시위는 장관 4명 등이 연루된 고위직의 대규모 부패에 대한 항의에

러에서 8000억달러로 급성장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28일(현지

서 촉발됐다. 하지만 밑바탕에는 에

자신감을 얻은 에르도안 총리는

시각) 조 바이든 부통령을 비롯한 연

르도안 총리가 주창하는 이슬람주의

2011년 3선에 성공한 후 이슬람주

방공무원 210만명의 임금을 1% 인상

와 서구식 세속주의 간의 ‘문화 충돌’

의 강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행정

이 깔렸다는 분석이다.

다. 대규모 이슬람 사원 건축뿐 아니

명령은 미 의회를 통과한 내년 예산

터키는 국민의 99%가 이슬람교를

라, 야간 주류 판매를 금지하고 공공

안에 공무원 급여 인상이 포함된 데

믿는 이슬람 국가이다. 하지만 중동

장소에서 남녀 간 애정 표현을 불허

따른 것이다. 연방의회 의원들에 대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59) 터키

국가와는 달리 1923년 건국 이후 정

하는 등 서구식 생활 문화를 규제하

서는 인상이 적용되지 않는다.

총리가 반(反)정부 시위를 정면 돌파

치와 종교를 엄격히 분리한 세속주의

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젊은층을 중

인상 후 주요 직책별 연봉은 부통령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AFP통신

를 채택하고 친(親)서��� 정책을 펴왔

심으로 한 국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23만3000달러, 대법원장 25만5500

이 보도했다. 최근 터키에선 장관을

다. 이슬람 국가인데도 주류 판매가

나섰다. 억압적 분위기와 에르도안의

달러, 대법관 24만4400달러 등이다.

비롯한 고위직 인사들의 대규모 부패

허용되고, 여성들도 히잡(두건)을 거

장기 집권에 대한 피로감이 이번 부

오바마 대통령의 연봉은 별도 법률로

가 드러나면서 에르도안 총리의 사퇴

의 쓰지 않는 등 사실상 유럽 문화가

패 사건에 대해 거센 항의로 분출했

정하기 때문에 이번 인상의 영향을

를 요구하는 시위가 연일 벌어지고,

사회를 지배해 왔다.

다는 분석이다.

받지 않는다.

“물러나는 일은 없다. 끝까지 싸우 겠다.”

50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 WORLD▒NEWS ◀태국 수도 방콕 정부청사 인근에서 29 일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에 맞서기 위해 모 래주머니로 장벽을 쌓고 있다. 반정부 시위 대는 지난 11월부터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의 사면에 반대하며 잉락 총리의 사퇴를 요 구하고 있다.

괴한이 밤샘 시위를 벌이던 시위대를 상

전 부총리는 이날 “가족들과 함께 새해

선 후보 등록을 시작했으나, 거센 시위 탓

를 맞은 뒤 방콕으로 돌아와 결전을 치

에 하루 만에 6곳에서 중단됐다고 태국

르자”며 “승리를 이룰 때까지 싸울 수 있

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현지 언론들

도록 옷가지와 음식을 준비해 오라”고 주

은 “반정부 정서가 강한 남부에서 시위대

문했다.

가 물•전기를 끊는 등 과격한 모습을 보이

28일 새벽 방콕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대로 총탄을 발사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총격으로 3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이 전 했다. 28일 전국 76개 지역에서 조기 총

고 있다”고 전했다.

태국 군부가 27일 “쿠데타를 일으킬 수

중립을 지켜온 군부가 쿠데타 가능성을

도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친(親)정부 진

시사하자, 잉락 친나왓 총리 지지 세력인

지난 10월 미국의 주요 도시 주거용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수요가 제한

영이 “(쿠데타를)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

‘레드셔츠’는 “국민이 봉기할 준비를 해야

주택 가격이 7년래 최대폭으로 상승

돼 있지만 압류주택 재고 감소로 주

며 반발하는 등 정국 혼란이 가중되고 있

한다”며 세력 결집에 나섰다. 레드셔츠 지

했다. 이로 인해 부동산 시장 반등세

택 공급이 줄어들면서 주택 가격은

다고 방콕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

도자 나타웃 사이쿠아 상무부 장관은 28

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란 기대가 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시장

군부 수장 프라윳 찬 오차 육군 참모총

일 “쿠데타가 발생하면 전국에서 반(反)

지고 있다.

은 앞으로는 고용 시장 개선과 경기

장은 27일 군 수뇌부 월례회의를 마친 뒤

쿠데타 시위가 일어날 것”이라고 했고, 집

케이

회복으로 더욱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언론 인터뷰에서 “쿠데타 가능성의 문은

권 푸어타이당도 “2006년 탁신 당시 총

스쉴러는 지난 10월 대도시 주택가

크다.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지수는 전

열려 있지도 닫혀 있지도 않다”고 밝혔다.

리를 축출한 세력이 다시 쿠데타를 일으

격지수가 13.6% 상승했다고 31일(현

월과 비교해서는 1% 상승했다. 이는

“군의 쿠데타 가능성은 없다”던 입장을

키려 하고 있다”며 강력 비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전월은 물론 시장 전망치에도 부합한

일주일 만에 바꾼 것이다. 그는 “지금은

두 달여째 총리 사퇴를 요구 중인 반(

(13.45%), 이전치(13.29%)를 모두 웃

다. 케이스쉴러 지수는 3개월치 평균

쿠데타가 일어나도 아무도 군부 말에 귀

反)정부 시위대는 28일 “새해 연휴가 끝

도는 수준으로 2006년 2월 이후 약

값으로, 8~10월 주택 가격을 대상으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쿠데타 결정 여부

나면 수도 방콕을 장악하겠다”고 선전포

7년래 최대치이다.

로 한다.

는 상황과 시점에 달렸다”고 말했다.

고했다. 시위대를 이끄는 수텝 트악수반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51


▒▒ WORLD▒NEWS 안에서 관련 예산이 제외되면서 실업자 130만 명은 그동안 현금으로 지급받던 가구당 월평균 1166달러(약 122만 원)의 수당을 받지 못하게 됐다. 내년 상반기에 는 추가로 190만 명이 지원 대상에서 제

일본 20대의 3분의 1이 일본이

외된다. 미국에서 실업수당은 주 정부 차

일으킨 ‘과거 전쟁은 침략전쟁이

원에서 26주간만 지급되지만 금융위기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때부터 연방정부가 긴급 지원을 통해 이

나타났다.

기간을 초과한 장기 실업자에게도 수당 을 지급해왔다.

아사히신문이 지난 11월 초~12 월 중순 실시해 29일 공개한 정치•

의회에서는 장기실업수당을 3개월 임시

사회 의식 조사에 따르면 ‘과거 전

연장하는 법안이 논의되고 있다. 버락 오

쟁은 침략전쟁이었다고 생각하느

바마 대통령은 28일 딘 헬러 상원의원 등

냐’는 질문에 20대의 33%가 ‘아

이 발의한 3개월 연장 지급 법안에 지지

니다’라고 응답해 30대(28%), 40

를 표하면서 이 문제가 의회가 가장 시급

대•50대(각 24%)를 웃돌았다. ‘ 침략전쟁이었다’는 대답은 20대

미국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가 각

용까지 아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생

하게 처리해야 할 경제 현안이라고 강조

종 지표를 통해 나타나고 있지만 대다수

필품 절약 비율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

했다. 반면 유럽 최대 부국인 독일 국민의

(45%)가 30대(47%), 40대(57%),

국민은 이를 체감하지 못하며 내년 경제

기가 닥쳤던 2008년의 31%보다도 높은

72%는 내년이 올해보다 더 좋을 것이라

50대(60%)에 비해 가장 적었다. ‘

를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

것이라고 CNN은 전했다.

는 낙관적 시각을 보였다고 함부르크 소

야스쿠니신사에 A급 전범이 합사 된 사실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다. 28일 CNN 방송과 여론조사 전문기

응답자의 3분의 2는 최근 접한 경제 관

재 BAT연구소가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관 ORC의 공동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

련 뉴스가 대부분 나쁜 내용이었다고 답

해 말 같은 조사 때의 59%보다 크게 오

는 20대의 43%가 ‘모른다’고 대답

자의 68%는 현재 경제 상황은 좋은 상태

했다.

른 것이다. 독일 국민 2000명을 대상으

해 30대(15%)를 크게 웃돌았다. ‘

로 실시한 이 조사에서 낙관적인 전망은

재일 한국•조선인을 일본에서 쫓

14~34세 젊은층에서 81%로 특히 높았

아내야 한다’는 주장에도 20대의

가 아니며 52%는 내년 경제 전망을 비관 적이라고 답했다.

도시 거주자보다는 시골 주민의 경제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강했다.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는 의류, 가구, 전

장기실업자를 위한 지원수당이 28일부

다. 지역별로는 옛 서독 지역이 74%, 옛

6%가 ‘크게 공감한다’, 16%가 ‘어

기 제품에 대한 지출을 줄이고 있으며

터 중단된 것도 미국 경제 전망을 어둡게

동독 지역이 66%로 서독지역 국민의 낙

느 정도 공감한다’고 대답했다.

36%는 식음료, 의약품 등 생활필수품 비

하는 요인이다. 최근 통과된 내년도 예산

관적 전망이 높았다.

52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 WORLD▒NEWS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했다 15년간 가택 연금 생활을 하는 정치

현 미얀마 의회는 친군부 세력이 다수

수지(68•) 민주주의민족동맹(NLD) 의장

적 탄압을 받았다. 수지는 대선 도전 의

를 차지하지만, 내후년 총선에서 NLD가

이 28일 자신이 이끄는 NLD가 2015년

사를 밝혀왔다. 하지만 현행 헌법으론 출

승리하면 수지의 집권이 한층 수월해질

총선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미얀마 최대

마가 불가능하다. 우선 배우자와 자녀가

것이라고 AP통신이 전했다. 미국 등 서방

야당인 NLD가 총선 참여 의사를 공개적

외국 국적자일 경우 대선 출마가 금지돼

과 중국 모두 수지를 지지하고 있는 데다

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있다. 이 조항 때문에 영국인과 결혼해 영

국내에서 인기가 높아 선거가 정상적으

수지 의장은 2008년 군부 정권 시절 제

국 국적 아들 2명을 둔 수지는 대통령에

로 진행될 경우 NLD의 총선 승리가 유

정된 현행 헌법이 불공정하다는 이유로

출마할 수 없다. 또 현 의석의 25%를 선

력하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미얀마

개헌을 요구하며 총선 참여 여부를 놓고

거를 거치지 않은 군부 인사에 우선 할

에서 대통령은 의회가 선출하는 간접선

저울질해왔다. 니얀 윈 NLD 대변인은 이

당하게 돼 있다. 헌법 개정을 위해서는 전

거 방식으로 선출된다. NLD가 다수당이

체 의석의 75% 이상이 찬성해야 하는데

돼 헌법 개정을 실현하면 수지의 대선 출

NLD는 전체의 10% 선에 불과하다.

마와 당선이 가능해진다.

날 기자회견을 통해 헌법이 개정되지 않 더라도 NLD는 2015년 총선에 참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

매년 신년사로 감세와 규제 완화 등

금 수준의 일자리에 묶어두고 있다”

을 주장해온 영국 재계의 이익단체가

며 직원들에게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

수지가 개헌 여부와 상관없이 총선에 나

이례적으로 노동자의 임금 인상을 촉

을 지불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경기

서겠다고 입장을 정리한 것은 ‘집권 로드

구했다. 영국 최대의 사용자 단체인

회복세가 확고하고, 지난해 이맘때에

맵’의 윤곽이 잡혔기 때문이라고 외신들

영국산업연맹(CBI)은 기업들이 경제

비해 경영자들의 발걸음이 가벼워졌

은 분석했다. 우선 현 정부가 헌법 개정

회복의 성과를 모든 시민들이 누리도

지만 이 성과에 만족해선 안된다”며 “

에 나서도록 압박을 가하고 여의치 않을

록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 기업과 정부가 직면한 최대의 도

경우에는 국제사회의 지지와 국내에서의

존 크리들랜드 영국산업연맹 사무총

전 과제는 오랜 기간 허리띠를 졸라맸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총선에서 승리한

장은 30일 가디언이 미리 공개한 신년

던 모든 노동자들에게 더 나은 임금과

후 직접 개헌에 착수해 대선 출마의 장

사에서 경제회복으로 이익을 본 기업

(경력을 발전시킬) 더 많은 기회를 제

애물을 없애는 전략을 세웠다는 것이다.

들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최저임

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수지 의장은 반독재민주화 운동에 투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53


전 · 면 · 광 · 고

54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55


전·면·광·고

56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 이민▒정보

2013년 한해 미국이민에서는 합법이민

절반에 그친 이민개혁으로 환호에서 실

이로써 취업이민을 신청하고 영주권 신

1100만 불법이민자들에게는 2013년에

신청자들의 상당수가 영주권 문호의 급

망과 우려로 뒤바뀌는 한해를 보냈기 때

청서(I-485)를 접수해 워크퍼밋카드를 받

그야말로 천당과 지옥을 오간 한해를 보

진전 행운을 얻은 반면 불법이민자들은

문이다.

아 준 영주권자의 혜택을 볼 수 있기 까

내면서 웃고 운 것으로 보인다.

절반에 그친 이민개혁으로 환호와 실망 을 동시에 체감한 것으로 보인다. 취업이 민 3순위 신청자들의 영주권 대기기간이

◆취업 3순위 영주권문호 5년 단축

미국이민을 신청하고 긴줄을 서있는 전

지 걸리는 시간은 2013년초 무려 6~7년

근 30년만에 처음으로 포괄이민개혁법

에 달했으나 현재는 1년반 내지 2년으로

안이 지난 6월말 연방상원에서 압도적,

대폭 단축된 것이다.

초당적 지지로 통과돼 어둠의 터널에서

무려 5년이나 빨라졌으며 이민개혁법이

세계 500만 합법 이민 신청자들 가운데

다만 취업 3순위 신청자들이 가장 먼

빠져 나올 것으로 기대했지만 공화당 하

상원에서 승인되고도 하원에서 발목을

취업이민 3순위 등에서는 비자블러틴의

저 통과해야 하는 노동부의 노동허가서

원에 발목을 잡혀 최종 성사되지 못했기

잡힌데다가 서류미비자들은 45만명이 구

컷오프 데이트, 즉 영주권 문호가 급진전

(Labor Certification) 수속기간이 2013

때문이다. 연방상원에서 68대 32로 승인

제받은 반면 37만명이 추방돼 희비가 크

되는 행운을 누렸다.

년초 3개월에서 현재는 8개월로 매우 느

된 포괄이민개혁법안(S-744)은 불법이민

려져 있어 실제 영주권 취득기간의 단축

자들에게 합법신분을 부여한 다음 10년

효과를 감소시키고 있다.

후 영주권, 13년후 미국시민권까지 신청

게 엇갈렸다.

취업 3순위 숙련공과 비숙련공의 영주 권 문호는 2013년 1월에 2007년 2월 1일

◆환호와 실망 교차

이었으나 2014년 1월 비자 블러틴에서는

노동허가서 처리기간은 12월 6일 현재

2012년4월 1일로 정해졌다. 1년 사이에 5

2013년 4월분을 처리하고 있어 8개월 걸

또한 합법이민문호도 첨단분야 전문직

청자들과 불법이민자들이 환호와 실망으

년 2개월이나 빨라진 것이다.

리고 있고 감사에 걸리면 2012년 10월분

을 중심으로 현재보다 2~3배 늘리도록

을 수속하고 있어 1년 2개월이나 기다리

하고 있다. 하지만 연방하원을 장악하

고 있다.

고 있는 공화당은 상원안에 결사반대하

미국이민에서 2013년에는 합법이민 신

로 뒤섞이는 불확실한 한해를 보냈다

2007년 여름 이른바 영주권 대란때 한

500만 합법이민 신청자들 가운데 취업

꺼번에 몰렸던 영주권 신청서(I-485)들이

3순위 등에서 획기적인 영주권 문호의 진

모두 소진됐기 때문에 영주권 문호가 급

전을 맞본 반면 1100만 불법이민자들은

진전된 것이다.

www.juganphila.com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며 이민개혁의 완료를 2014년 새해로 넘 ◆이민개혁 때문에 웃고 울고

겼다.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57


전 · 면 · 광 · 고

58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서재필▒박사▒탄생▒150주년▒기념식▒:▒1월▒7일(화)▒6pm 장소 : 서재필 센터 강당 ☎ (215) 224-9528

한국영화▒<용의자>▒필라▒개봉▒:▒1월▒10일(금)

극장 : AMC Plymouth Meeting Mall 12 ☎ 610-397-0780

남부뉴���지한인회▒신년하례▒및▒노인잔치▒:▒1월▒11일(토)▒11am 장소 : 체리힐장로교회 ☎ 856-281-5349(사무총장)

민주평통▒필라협의회▒통일▒강연회▒:▒1월▒11일(토)

비 오는 날 유리창이 만든 한 폭의 수채화 선연하게 피어나는 고향의 산마을

장소 : 포트워싱턴 힐튼 가든 인 ☎ 267-864-8278(간사)

나뭇잎에 달린

중풍에▒대한▒건강교육▒및▒무료▒검진▒:▒1월▒29일(수)

흐르는 시냇물 소리

2) 4pm: 중풍의 예방과 치료

물결따라 풀잎 위엔

은빛 물방울 속으로

1) 3pm: 중풍 전조증 검사 및 혈압검사

장소 : 아인슈타인 병원(Elkins Park) ☎ 215-663-6114

무지개 뜬다

민주평통▒필라협의회▒통일염원▒경로잔치▒:▒1월▒30일(목)

그 우으로 흘러오는

장소 : 남산 연회장 ☎ 267-864-8278(간사)

영원이란 음악

쉐퍼드콰이어▒단원▒모집▒☎▒267-577-7924

보이지 않는 것들을 잡히지 않는 것들

필라: 매주 월 7:30~9:30pm 등대연합감리교회(조병우 목사) 체리힐: 매주 화 8~10:00pm 체리힐제일교회(고한승 목사)

을 속삭이는 빗소리 내가 살아온 날

필라▒축구동우회▒회원▒모집▒:▒매주▒일요일▒7:30am~9:30am

남은 날을 아려 준다

899 Horsham Rd. Horsham, PA 19044 ☎ 215-500-1089

창은 맑아서

장소 : Horsham High School Football Stadium(인조구장)

www.juganphila.com

그림을 그린다.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59


전 · 면 · 광 · 고

60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61


전 · 면 · 광 · 고

62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 COLUMN

www.juganphila.com

었다. 나는 새 책을 받아들면 ‘휙’하고 책

ing!” 직역하면 “좋은 아침!”이다. 멋지다.

장을 넘기며 냄새를 맡는 습관이 있었다.

“좋다”는데 좋은 일이 생길 수밖에.

코를 자극해 오던 향기(?)는 막 기계를 거

뇌는 한번 들었던 소리를 기억하는 놀

쳐온 석유 냄새부터 여름 장마철을 건너

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간단하다. 좋은

온 덜 마른 종이 냄새, 눅눅한 습기 냄새,

말을 들으면 기분이 금방 ‘Up’된다. 따라

살짝 이는 곰팡내이거나, 보관 중인 창고

서 내 입으로 항상 좋은 말을 듣게 해야

에서 옮아온 약간 절은 쥐오줌 지린내 같

한다. 자신이 잘 했을 때에 “잘했다.”고 말

은 것이었다.

해줘야 한다. 그때 자존감이 높아가고 건

내가 어린 시절에는 명절이 가까워오면

강한 자아상이 형성된다. 그래서 칭찬이

“빔”(명절이나 잔치 때에 차려입는 새 옷)

중요하다. 자신의 삶을 가만히 돌아보라!

을 기다렸다. “설빔” “추석빔” 엄마가 사

부족하지만 언젠가 들었던 누군가의 칭

다준 옷과 신발을 그날이 오기 전에는 절

찬한마디가 벼랑길에 섰던 내 인생을 일

새해가 밝았다. 처음 시작하는 시점은

대 착용하지 못한다. 그래서 손가락을 꼽

으켜 세웠음을 깨달을 것이다.

사람들에게 뜻 모를 설렘을 준다. 해가

아가며 명절을 기다렸다. 드디어 그날이

사람은 무의식이라는 이름의 창고 속에

바뀌면 영어로 ‘Reset’하는 기분이 들어

밝으면 실로 때 빼고 광낸 아이들이 동네

저장되어 있던 내용이 필요한 경우에 튀

좋다. ‘Reset’이 무엇인가? “장치의 일부

마당에 모여든다. 동네전체가 환해질 정

어나온다. 심리학자 프로이드는 말한다. “

또는 시스템 전체를 미리 정해진 상태로

도로 아이들의 “빔”은 현란하기 그지없었

사람이 의식이 온전할 때에 쓰는 말보다

되돌리는 것”을 말한다. 지나간 세월의 아

다. 옷이 새것이어서 그런지 아이들 몸가

무의식중에 내뱉는 말이 진심이라.”고. 행

픔, 한숨, 고통을 뒤로 하고 새로이 출발

짐도 조심스럽기 그지없었다. 그때 나는

복한 말을 하는 사람은 행복이 기억되고

하는 것이다. 마치 태어나서 처음으로 새

알았다. 내용이 사람을 만들기도 하지만

불행한 말을 하는 사람은 불행이 뇌에 새

해를 맞이하듯이 눈에 들어오는 것을 처

형식이 사람을 새롭게 한다는 것을.

겨진다.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새해 복

음 보듯이 그렇게 천진한 표정으로 우리

그래서 새해가 중요하다. 캘린더의 모양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

를 향해 달려온 ‘2014년’을 끌어안았으면

과 날짜가 바뀐 정도지만 새해가 되면 사

세요!”라고 덕담을 나눈다. 그때의 표정

좋겠다. 이미 지나간 과거는 인간의 힘으

람들의 마음가짐도 새롭다. 사람의 삶을

이 천사다. 웃는다. 그 말을 하는 당사자

로는 돌이킬 수 없지 않은가?

가만히 들여다보면 주체가 “생각”인 것을

가 행복해 진다. 따지고 보면 축복의 말,

사람들은 “새것”(New)을 좋아한다. 초

깨닫게 된다. “외롭다”라는 것은 사실 생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이 듣는 사람보다 훨

등학교 시절. 새 학기에 처음 받아든 교

각이다. “힘들다” “두렵다” “포기하고 싶

씬 더 행복하다.

과서의 냄새를 기억한다. 새 책을 받아든

다”가 다 생각이다. 그 ‘생각’이 감정과 행

새해는 행복을 이야기하자. “당신이 있

아이들의 진지한 표정도 뇌리를 스친다.

동을 지배한다. 따라서 행복한 생각을 하

어서 나는 너무 좋다”부터 “고맙다” “행

성적에 관계없이 새 책을 받아든 아이들

면 행복해진다. 가슴에 담아놓으면 생각

복하다”고. ‘행복’이라는 말을 꺼낸 것만

의 모습은 한결같이 들떠있었다. 지금처

이고 그것을 밖으로 내놓으면 말(언어)이

으로 이미 내 뇌 속에는 행복이 저축되었

럼 윤기 나는 종이도 아니었다. 아직 아무

된다. 따라서 행복한 말을 하는 것이 중요

음을 알아차려야 한다. “행복의 말”은 바

도 넘긴 일이 없는 빳빳한 책 겉장에 금

하다. 미국사람들은 아침에 만나면 한결

이러스처럼 전염성이 있다. 한해동안 행

을 잡아 몇 번이고 문지른 후에야 책을 열

같이 이렇게 인사를 한다. “Good Morn-

복을 이야기하며 살아가련다.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63


▒▒ COLUMN 게 고전 15:10에서 바울이 고백했던 “그러

앞에서도 연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

야겠습니다. 받은 은혜에 합당하게, 받은 사

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

다. 그 이유는 역시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랑에 걸맞는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겠습니

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

주신 은혜에 집중하여 그 은혜가 헛되지 않

다. 나의 삶에서 만나는 분노나 염려, 걱정

여...”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천부적인 달

은 남을 삶을 최선을 다해 살려고 노력했기

이나 시험이 나를 좌지우지하지 못하도록

리는 재능으로 인해 승승장구하는 어니 데

때문입니다.

해야겠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나의

이비스에게 이 말씀을 가르치면서 하나님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글을 읽는 모

동력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권면하

이 주신 은혜를 늘 기억하며, 그 은혜가 헛

든 분들에게 그리스도의 화평케 하심이 늘

시도록 나를 훈련시킬 수 있어야하겠습니

되지 않는 삶을 살 것을 권면한 것이지요.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더불어 우리가

다. 참된 가치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

풋볼 선수로서의 그의 성장의 과정은 그

받은 은혜와 사랑을 더욱 기억하고 그 은

에 있고, 이것을 헛되게 하는 것만큼 어리

리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달리는데 탁월한

혜와 사랑으로 살아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석은 일도 없기 때문입니다.

‘어니 데이비스’라는 풋볼 선수가 있습니

능력과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소망합니다.

다. 인종 차별이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었

뛰어난 선수 생활을 했지만, 흑인 선수가 달

그리고 어니 데이비스가 고백한 것처럼,

니다. 우리 모두가 받은 하나님의 거룩한 은

던 1950년대, 그는 흑인 선수로 처음으로

리고 득점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했던

아니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 앞에 고백했

혜가 우리의 삶에서 역사하기를 기원합니

그 해 가장 뛰어난 대학 선수에게 주어지

1950년대 당시의 미국의 정서 때문에 그는

던 것처럼 우리의 오늘이 주님이 주신 은혜

다.

는 하이즈만 상을 수상했고, 자신이 소속

모든 경기와 심지어 연습에서까지 차별과

에 뿌리내린 삶임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하겠

된 시라큐스 대학 풋볼팀을 전국 챔피언으

고난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또 다른 팀이 아

습니다. 앞으로의 삶에서 주님이 나에게 부

로 만들었습니다. 꿈에 그리던 클리브랜드

닌 그가 속한 팀의 동료들도 그에게 적대적

어주셨던 그 은혜가 헛되지 않은 삶을 살아

브라운즈라는 프로팀에 들어가서 선수 생

인 태도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활에 꽃을 피우려 할 때 쯤 그에게 시련이

어니 데이비스를 분노하게 하고 과격한 행

찾아옵니다.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동을 하도록 만들어서 오히려 궁지에 몰아

1년이 지나지 않아서 23세의 나이로 하나

넣으려 하거나, 참을 수 없는 고통과 차별

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을 경험하도록 하여 좌절하게 하거나, 또는

그의 불꽃처럼 짧고 강렬했던 삶을 그린

아무리 열심히 달리고 뛰어도 인정받을 수

영화가 ‘The Express’입니다. 가족들과 함

없는 상황으로 몰고 답니다. 그 때마다 어

께 볼 수 있는 참 좋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

니 데이비스는 할아버지에게 배운 말씀을

는 단순히 젊은 한 영웅이 전격적으로 등

기억합니다. “나에게 천부적인 재능을 주시

장했다가 안타깝게 사라진다는 신파가 아

고 이렇게 선수 생활을 할 수 있게 하신 것

닙니다. 영화는 그의 성장의 과정에 집중합

은 오직 하나님이 주신 은혜인데, 내가 이

니다. 그리고 그를 성장과정을 지켰던 한 ’

은혜를 헛되게 할 수는 없다.” 그는 시련과

가치관‘에 집중합니다.

고통 앞에서 단호하게 자기 자신과 동료들

어니 데이비스에게는 아주 신실하고 건강

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헛되지

한 삶을 살고 있는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않는 삶을 살겠다는 그의 분명한 의지와 신

어릴 적부터 할아버지는 그의 정신적인 지

앙이 그를 고난 가운데서도 지키고 인도했

주이면서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던 것입니다. 비록 그가 백혈병으로 23세의

꿈과 소망을 심었습니다. 할아버지는 그에

나이에 일찍 부르심을 받았지만 그는 죽음

64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2014년,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강을 전합

이응도 목사 / 필라 초대교회, 가정 상담 연구원 215-869-5703, edwinlee@naver.com

www.juganphila.com


▒▒ COLUMN 하로 떨어진다. 게다가 각질은 수분 흡수

물을 8잔정도 마셔서 체내에 수분을 공

면 자극 없이 각질이 제거된다. 건성이나

를 방해해 피부를 더욱 푸석하게 하고, 제

급하는 것이 좋다. 물을 자주 마셔주면

복합성 피부는 일주일에 1회 정도, 지성

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점점 두꺼워져 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고, 혈액순환과

피부는 2회 정도가 무난하다.

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악순환이 계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속된다. 따라서 겨울철 피부관리의 포인

우리 몸에는 미네랄이 첨가된 생수가 가

트는 각질을 잘 제거하고 수분을 집중 공

장 좋다. 그리고 커피나 녹차와 같은 카페

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보습 못

인이 든 음료는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기

지않게 피부의 수분 손실을 줄이는 생활

때문에 수분을 손상시킨다. 물만 많이 마

도록 한다. 피부 타입에 따라 지성 피부

습관도 필요하다. 샤워를 할 때는 40도

셔줘도 촉촉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는 젤 타입 수분 크림이나 보습 에센스를

이상의 뜨거운 물은 피하고, 세정력 강한 비누보다는 자극이 적은 순한 비누를 사 용한다. 피부를 뽀드득하게 씻거나 때를

▼4단계: 세안 후 3분 이내 보습제 충분히

세안 후 3분 이내에는 보습제를 꼭 바르

이용하는 것이 좋다. 건성 피부는 유분이 ▼3단계: 피부 타입에 맞는 꼼꼼한 각

있는 크림 타입의 보습제를 이용한다. 보

질제거

습 크림을 바르고 티슈로 부드럽게 닦아

사람의 피부는 주기적으로 각질이 생겨

주고 다시 보습 크림을 발라 스며들게 하

차가운 칼바람과 함께 뚝 떨어진 기온

자주 미는 것도 수분 손실이 높을 수밖

은 순식간에 피부를 약하게 만든다. 급격

에 없으므로 금물. 또 세안이나 목욕을

났다가 자연 탈락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

면 각질도 정돈이 되면서 보습력도 높아

한 기온 변화는 몇 배나 더 빠른 속도로

마친 뒤 바로 보습제를 발라야 수분 손실

다. 하지만 차갑고 건조한 날씨 속에서 관

진다. 복합성 피부라면 이마와 콧등에는

피부노화를 가속시키므로 한겨울보다 더

을 줄일 수 있다. 세안 후 스킨은 화장솜

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쌓인 각질이 제

젤이나 에센스 타입을 쓰고 건조한 양 볼

세심한 보습 케어가 필요하다. 게다가 실

에 묻혀서 2차 클린싱 개념으로 닦아내

대로 떨어지지 않고 피부톤을 어둡게 만

에는 유분감이 있는 보습제를 사용하도

내의 따뜻한 공기 탓에 메말라가는 피부

자. 토너의 역할은 PH유지와 세안의 마

들고 피부가 거칠어지게 된다.

록 한다. 영양크림은 반드시 쓰도록 하자.

는 가려움증이나 각질이 일어나는 현상

무리이다. 즉 이어지는 세안인 것이다. 보

겨울철 건조한 피부는 피부 표면의 각질

기껏 좋은 길을 만들었는데 출입금지 푯

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한 겨울이 오

습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을 하

이 두꺼워져 있기 때문에 보습 전에는 반

말과 섹터지정을 안해서 온통 발자국이

기 전 속부터 수분을 채워 피부를 탄탄

지만 실제적으로 토너는 앞의 두 가지 역

드시 각질제거가 필수다. 스크럽제나 팩

남는다면 얼마나 속상한가? 크림은 크림

하게 지켜야 한다.

할이 더 중요한 역할이다.

등 피부 타입에 맞는 각질 제거제를 사

자체로도 양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지만

용한다. 알갱이가 있는 스크럽제를 사용

거기다가 피부의 외피보호 ��� 피부의 유

▼2단계: 물마시기

할 경우 최대한 부드럽게 마사지해야 피

수분 밸런스 유지에 커다란 역할을 한다.

건조한 피부에는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

부에 자극이 없다. 피부가 민감한 경우에

밤사이 건조해지지 않고 쫀득한 피부 유

평소 정상인의 각질층 수분은 약

이 가장 중요하다. 겨울에는 특히나 평소

는 화장 솜에 찬 우유를 충분히 적신 뒤

지를 위해 영양크림을 꼭 바르고 자는 습

15~20% 정도이지만, 겨울철에는10% 이

에 물을 자주 챙겨 마셔야 한다. 하루에

각질이 많은 부위에 15분 정도 올려 놓으

관을 들이자.

▼1단계: 수분 손실 적도록 습관 바 꿔야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65


▒▒ COLUMN 부의 문제를 재빨리 인지해 평소보다 꼼

수분을 흡수해 부드러워진 피부와 수염

여 트러블을 예방한다. 면도 후에는 자극

꼼한 스킨케어에 돌입한다. 하지만 대부

은 보다 쉽고 깨끗하게 제거되며 쉐이빙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케어 하는 수분

분의 남성들은 겨울에도 스킨이나 로션

전용 제품은 면도기와 피부 표면의 마찰

젤을 발라 마무리 하는 것 또한 잊지 말

하나로 버티는 경우가 많다. 쉽게 수분을

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해 피부 자극을 줄

자.

빼앗겨 피부 건조가 가속화 되는 겨울에 는 보다 세심한 관리로 피부를 지켜야 할 때다. 남성의 피부는 여성에 비해 피지 분비량 이 2배 가량 많다. 때문에 세안 후에도 피 부가 금새 번들거리고 여드름과 같은 피 부 트러블이 자주 발생 한다. 대부분의 남 성들이 비누로 얼굴을 거칠게 세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습관은 피부를 상 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다. 일반 비누의 경우 얼굴 전용 세안제보다 많은 양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를 깨뜨리고 이는 피부를 매서운 칼바람과 건조한 공기가 공존하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저자극성의 전용

는 겨울은 피부가 극도로 예민해지는 시

클렌저를 사용해 얼굴에 전달되는 자극

기다.

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신체의 대사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다 보

많은 남성들이 매일 하는 면도가 귀찮

니 혈관과 피지선을 통해 피부 표피에 공

다는 이유로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맨

급되던 수분과 피지의 양이 급격히 줄어

얼굴에 면도기를 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들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 건조의 속도가

는 피부를 학대하는 행위다. 안전하고 완

빨라져 피부결이 거칠어지게 된다.

벽한 면도를 위해서는 따뜻한 물로 세안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부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은 이러한 겨울철 피

66

한 후 쉐이빙 전용 제품을 면도할 부위에 꼼꼼히 바르도록 하자.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 COLUMN 피부가 재생하는데 꼭 필요한 피부 속 수 분이 부족하다는 증거다. 또한 이렇게 부 족해진 피부 속 수분은 건조한 겨울철 하 얀 각질을 일으키는 건조증과 함께 주름 발생을 빠르게 촉진시켜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럴 때는 가벼운 보습제품 2013년을 보내며 이어진 모임과 술자리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는 반대로 따뜻한

과 함께 영양크림을 발라 피부를 진정시

는 피로를 쌓이게 하고 이는 푸석하고 칙

히터 바람에 건조해진 실내는 가뜩이나

켜 주고 아침 메이크업 전에도 수분 제품

칙한 피부와 트러블을 유발하는 요인이

예민해진 피부의 상태를 더욱 악화 시켜

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 보호막을 만들

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음주

작은 외부 자극에도 피부를 금방 빨갛게

어 하루 종일 피부를 건조하지 않도록 지

와 피로로 인해 몸 속에 쌓인 노폐물과

달아오르게 한다. 여기에다 과음한 날은

켜주는 것이 좋다.

독소를 배출시키고 피부에 남은 메이크

피곤하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메이크업을

업의 잔재들을 깨끗하게 제거해 피부를

제대로 지우지 않고 잠들기 쉬운데 이는

관리해야 한다.

피부 트러블의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

연일 이어진 회식과 친구들과의 밤샘 파

화장품을 사용해서 관리하는 것 외에

술의 알코올 성분은 피부의 체온을 올

티는 수면부족으로 이어지게 되고 이로

도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술은 최대한 천

리면서 모공을 확장시키게 되는데 이때

인해 피로가 쌓이게 되면 어느 순간 피부

천히 마시고 안주보다 물을 많이 마시는

제대로 클렌징이 이뤄지지 않으면 메이크

는 칙칙하게 변하고 눈 밑에는 짙은 다크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한다. 또한 틈틈이

업 잔여물과 각종 노폐물이 모공으로 들

서클이 드리워지게 된다. 연말연시의 모

미스트를 뿌려 피부가 마르지 않도록 신

어가 트러블을 유발하는 것. 때문에 반드

임과 음주 후에는 몸과 피부의 피로를 함

경 쓰는 등 음주 자리에서도 피부 보습을

시 이중 세안으로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

께 풀어주도록 하자. 이 때 효과적인 것이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좋다. 그

우는 것이 중요하다. 귀찮고 피곤해 도저

바로 비타민C 성분이다. 특히 피부로 흡

렇다면 2014년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

히 세수가 하기 싫다면 간편한 미스트, 티

수된 비타민C는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키

를 유지할 수 있는 스킨케어 방법에는 어

슈 타입의 클렌저 이용을 추천한다.

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피부 재생에 효

떤 것이 있을까. ▼꼼꼼한 클렌징으로 트러블 예방하 기

www.juganphila.com

▼칙칙해진 피부 환하게 밝히기

과적인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에 수분 보호막 형성하기

멜라닌 세포 형성을 방해해 색소 침착을

블이 계속 올라오고 사라지지 않는다면

효과적이다.

꼼꼼하게 세안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러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 미백 관리에도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67


전·면·광·고

68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 업소▒탐방 ◀노스 필라 5가 선상에 위치한 손만두 전 문점‘가나안 분식’전경.

로 고기만두였다는 것. 원조가 어디든 밀 가루로 채소·고기 속을 감싼 만두는 동서 양을 막론하고 즐기는 음식이다. ▼ ‘필라판 신포우리만두’ 선보여

얇은 만두피에 온갖 재료를 버무려넣어

먹는 만두는 몇 손가락 안에 드는 대표적 인 먹거리다. 맛있는 것도 자주 먹으면 쉽 게 물리게 마련. 고만고만한 만두맛에 질 려 색다른 걸 원한다면 가볼 만한 곳이 있다. 노스 필라 5가 선상에 위치한 손만 두 전문점 ‘가나안 분식’에 가면 주인 이 유환-이연숙 부부가 만드는 ‘예술만두’를 맛볼 수 있다. 쌀쌀한 날씨에 뭔가 든든 한 점심 메뉴가 그리워진다면 ‘가나안 분 식’에 가 보자. 소가 훤히 비치는 일반 만두와 가나안 손만두의 가장 큰 차이는 ‘피’에 있다. 가 나안 손만두의 피는 일반 만두와 달리 발 효반죽을 쓴다. 중력 밀가루·설탕·소금 이 외에 이스트를 넣는데, 따뜻한 곳에 두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한 손만두와 보

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원래는 궁

음식) 경연대회의 주제로 나오기도 했다.

글보글 끓인 만두전골이 생각나는 계절

중음식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드라마 ‘

내용인즉 삼국지에서 제갈량이 제사를

밀가루에 이스트를 넣고 발효한 반죽을

이다. 만두는 추운 이북에서 시작된 음식

대장금’에서 어선(御膳:임금에게 올리는

지내기 위해 사람 머리 대신 만든 게 바

사용하는 이집 손만두는 찜통에서 쪄내

www.juganphila.com

이스트가 발효하면서 부풀게 된다.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69


▒▒ 업소▒탐방

쌀쌀한 날씨에 뭔가 든든한 점심 메뉴가 그리워진다면‘가나안 분식’에 가 보자. 사진 은 가나안 분식 내부.

소가 훤히 비치는 일반 만두와 가나안 손만두(사진)의 가장 큰 차이는 ‘피’에 있다.

면 만두피가 살짝 부풀어 올라 흡사 찐

라에 직접 와서 만두빚는 비법을 전수했

끗하다. 뜨거운 단팥 소가 수분이 촉촉하

물맛 소스가 일품인 볶음우동은 쫄깃쫄

빵처럼 부드럽고, 왕만두처럼 어른 주먹

고 우리는 미국 실정에 맞게 큼직한 만두

면서 크림처럼 입안에 부드럽게 퍼지는데

깃한 면발이 입맛을 돋우고 양념치킨은

만한 크기에 푸짐하게 들어간 속과 찜통

로 발전해 나갔다”고 회고했다.

달콤한 팥 앙금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타 업소와는 차별화된 양념소스가 특징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게 해준다.

이다.

에서 갓 꺼낸 촉촉함이 매력적이다. 일단

이유환 사장은 “어떤 손님은 속이 꽉찬

만두피가 두툼한데, 퍽퍽한 느낌 없이 부

만두를 두고 2~3개 만들 수 있는 양으

이유환 사장은 “많은 손님들이 저희가

드럽고 든든하다. 만두피와 어우러진 만

로 하나만 만들면 남는 게 뭐가 있느냐고

만든 찐빵을 좋아하는 이유가 마켓에서

두소도 무말랭이, 양파, 당면, 부추, 마늘

걱정해 주기도 하지만 양이 푸짐한 우리

판매되는 찐빵과는 맛이 다르고 무엇보

이 많이 들어서 그런지 돼지고기의 잡냄

방식을 고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서 마치 엄마

난 21년간 같은 자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

새가 없고 담백한 것이 냉동만두에서 풍

가나안 분식은 연말연시를 맞아 속이

의 손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

는 장수업소다. 가나안 분식의 단골 중에

기는 화학조미료 냄새도 거의 느낄 수 없

알찬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주문받고

석했다.

는 필라뿐 아니라 뉴저지, 델라웨어에 거

다. 쫄깃한 피와 만두소가 한데 어울려 씹

있다.

이외에도 가나안 분식은 칼국수, 볶음 우동, 양념치킨 등이 단골손님들의 사랑

히는 맛이 좋다.

▼대부분 손님이 10년 넘는 단골

1992년 11월 오픈한 가나안 분식은 지

주하는 동포들도 많다고 한다. 이유환 사장은 “이번 달을 시작으로 22

▼홈메이드 찐빵도 인기

을 받고 있다.

이집의 또 다른 인기메뉴는 찐빵이다.

지겨울 정도로 찬바람이 불고 눈까지 온

골손님들이 제법 있다”면서도 “한 동안

두 전문점을 경영하며 대박을 터뜨려 ‘신

잘 발효된 밀가루 반죽에 단팥으로 속을

다면 칼국수는 그야말로 최고의 점심 메

발길이 뜸해진 일부 단골손님들은 아직

포우리만두’ 체인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꽉 채운 찐빵 익는 냄새가 먼저 입맛을 자

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옛 맛을 그대로

도 여기서 영업하고 있느냐고 문의하기도

들면서 제가 필라에도 처음 손만두를 선

극한다. 일단 한 입 베어 문 첫 맛은 반죽

간직한 가나안 분식의 칼국수는 필라에

한다”고 말했다.

보이기 시작했다”며 “한국서 기술자가 필

이 쫄깃하면서 묵은 밀가루 냄새 없이 깨

서 이름만 대도 알 정도로 유명하다. 해

이유환 가나안 분식 사장은 “21년 전 제 외가쪽 식구들이 인천 신포동에서 손만

70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년째 한곳에서 장사를 하다 보니 오랜 단

출산을 앞둔 한 한인동포는 “어릴 때부

www.juganphila.com


▒▒ 업소▒탐방

두라고 여기는 것 같다”며 “어떤 분은 만 두가 아주 깔끔하게 나온다면서 저희 분 식점 주방을 보고 싶다고 해서 보여준 적 도 있다”고 말했다. 이유환 사장은 부인 이연숙씨와의 슬하 에 20대 딸 둘을 두고 있다. “오랫동안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필라 동 포 여러분들 덕분에 가나안 분식이 22년 째 한곳에서 영업을 해왔습니다. 오랜 역 사에 걸맞는 필라 동포들의 음식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 겠습니다.” 터 가나안 분식의 만두와 볶음우동을 즐

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구석구석을 샅샅이 뒤져도 지적 하나 할

◈가나안 분식

데 없이 깔끔해 혀를 내두를 정도라는 후

전화 215-548-8340

문이다.

주소 5909 N. 5th St. Phila, PA 19120

겨 먹었는데 임신 중에는 더 자주 먹고 싶

가나안 분식은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을

어져 일주일에 2~3번 정도 투고해간다”

만든다는 사명으로 주방의 위생 청결에

며 “다른 곳에서 흉내낼 수 없는 가나안

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가게의 인스

이유환 사장은 “손님들은 우리 부부 둘

분식의 정성과 깔끔한 맛은 우리 가족 모

펙션을 나온 필라 시 인스펙터들이 주방

이서 경영하는 걸 보고 집에서 만드는 만

www.juganphila.com

영업시간 9am~8pm(월~토) 일요일은 예약주문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71


전 · 면 · 광 · 고

72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73


전 · 면 · 광 · 고

74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75


전·면·광·고

76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 COLUMN

<행복>이라는 주제는 새해 칼럼으로는 너무 거창하고 무거울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나>와 <우리>, 그리고 <그들>에

발달로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는 기회

와 <그들>을 더욱 멀어지게 한다. <우리>

대한 행복 관계론에 해당하는 책이다.

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얼굴을 맞

는 <그들>에 비해 우월하다는 잘못된 믿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댄 직접적인 소통과 만남이 인터넷 등의

음이다. 배웠든, 못배웠던, 부유하든, 가난

는 같은 존재다.>라는 명제로 시작되어야

간접적 만남보다 훨씬 관계의 밀접성이 높

하든, 잘 생겼든, 못생겼든, 이 모든 차이

한다. 모든 인간은 행복하길 갈망하고 고

고 강하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옥스포

는 <다름>일뿐, 모두가 존엄하다는 것이

통을 피하길 원한다. 하지만 <나>와 다른

드 대학의 진화 인류학자 로빈 던바는 인

다. 이것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가 그들에

<우리>, 우리와 다른 <그들>, 심지어 <적>

간의 뇌로 유지할 수 있는 친구의 수는 최

대한 선입견이나 부정적 고정관념은 <발

들까지도 인간으로서의 진정한 유대감을

대 150명이라고 한다.

견적 학습법 : 어떤 문제에 대한 결정을 내

가질 수 있을까? <우리>가 있으면 <그들>

현대인의 행복에 대한 조건들 중에는 타

릴 때 모든 경우를 고려하지 않고, 편리한

도 있다. 우리와 맞서는 그들에 대한 이분

인과의 연결감과 공동체 의식이 행복에 영

기준에 따라 그중 일부만 고려해 해결하

법적 사고방식, 고정된 편견, 의심, 무관심,

향을 미치는 구체��� 요소라는 것이다. 따

는 방식이다. 어림 계산법이라고도 한다.>

차별, 갈등, 폭력, 잔인성 등이 <우리>가 <

라서 행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동체

에 의존한다. 이는 점차 차별과 편견으로

그들>을 대하는 태도이다. 심지어 같은 교

가 가져다주는 이점을 자각해야 한다. 고

확산된다. 일종의 주홍글씨다. 우리 안에

회라는 공동체 안에도 <우리>와 <그들>

독과 고립과 소외로 부터 벗어나는 길은

있는 신이 그들 안에도 있다. 어제의 적이

로 나뉘어진다.

<연결성>이다. 연구에 의하면 인간이 한

오늘의 친구가 되고, 오늘의 친구가 내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행복하

먼저 현대인의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단체에 가입하면 이듬해에 사망할 확률이

의 적도 된다. 관계는 영구적이 아니며, 순

세요.” 라는 새해 덕담처럼 사람들은 누구

대표적 이유는 <공동체 의식의 결여>를

절반으로 줄어들고, 두개의 단체에 가입하

간적이다. 좋은 관계는 좋은 순간들을 부

나 행복하길 원하며, 행복하기 위해 산다

꼽을 수 있다. 오늘날 세상은 연결감과 결

면 4분의 1로 줄어든다는 것이다. 또한 타

단한 노력으로 이어가는 것이다.

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속감이 없는 공동체나 사회를 발견하게 된

인들과의 관계맺는 방식에 대한 자각이다.

<행복의 그물망>이라는 설명도 있다. 당

<happiness>의 어원은 <happen>이다.

다. 공동체 의식이 없다면 당신이 아플 때,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있는 특성, 공통된

신이 행복하면 옆사람이 행복해질 가능성

즉 행복은 발생되는 것이지 쟁취되는 것이

당신이 고독할 때, 당신이 힘들 때, 함께 나

관심사와 배경, 함께 나눈 경험들을 인지

은 34% 더 높다. 1킬로미터 이내의 친구가

아니다. 또한 ‘내가 주체가 되어 발생시킬

눌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미국사회는 시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타인을 만나는 횟

행복해질 가능성도 25%까지 높인다. 행

수 있는 것’이 행복이다. 행복은 ‘그 무엇도

간이 지날수록 친구가 줄어든다. 미국인

수를 늘려나가는 것이다.

복의 영향은 1년까지 지속된다. 당신 주변

내 허락없이는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

구의 25%가 친한 친구나 믿을만한 벗이

또 다른 관점은 <우리>가 아닌 <다른>

의 행복한 사람 한명마다 당신의 행복 기

다.’로 요약된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의 <여

없다고 한다. 그래서 개나 고양이를 많이

사람들을 인정하고 공감해야 하는 것이다.

회를 9%까지 높여준다. 그러니 당신이 행

덟가지 행복> 선언을 통해 행복의 진수를

키우나? 또한 1985년 미국 통계에는 친한

행복한 세상은 행복한 개인들로 이루어진

복하고, 당신의 주변의 행복한 사람이 많

가르쳐 주셨다. 차동엽 신부님은 그의 저

친구가 3명이라고 한 반면, 2005년에는 단

다. 행복한 개인들은 <다양성>으로 구성

을수록 서로가 점점 더 행복해지는 것이

서 <행복 선언>을 통해 예수님의 여덟가

지 2명뿐이라고 답한다. 즉 우리를 공동체

된다. 아름다운 정원은 다양한 꽃들이 있

다. 행복의 시너지 효과라고 할까. 당신의

지 행복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이 내

와 이웃으로 연결해 주는 끈이 매우 약해

을 때 가능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

그물망에 있는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

용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오늘은 달라이

졌다고 할 수 있다. 대표적 이유는 일하는

에 대한 인정과 공감이 필요하다. <하나는

이 많은가, 불행한 사람들이 많은가?

라마의 <당신은 행복한가>라는 저서에서

시간과 출퇴근 시간이 길어졌으며, 돈을

모두를, 모두는 하나를> 이라는 원칙이다.

새해에는 더욱 열심히 공동체 생활을 하

내용을 간추려본다. 이 책은 <달라이 라

벌기 위해 당사자와 전혀 연관이 없는 타

인간의 문제는 인간이 정한 특정범주에 넣

시고, 주변에 더욱 행복한 사람들을 많이

마의 행복론> 이후 10년만에 출간된 책인

지역으로 <이동>하는 확률이 높아졌다는

어 판단할 수가 없다. 특히 서양인들의 이

만나서 행복한 하루 하루가 되시길 소망

데, <행복론>은 <나> 대한 행복론이라면,

것이다. 또한 인터넷과 사이버 네트워크의

분법적 사고방식이나. 흑백논리는 <우리>

합니다. 행복하세요.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77


전 · 면 · 광 · 고

78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79


▒▒ 교육▒정보

학자금 보조 신청을 받은 대학에서

서를 학교에 직접 제출하는 대신 FAFSA

는 IRS에 제출한 세금보고서 내용을

상에서 온라인으로 IRS로 연결하여 In-

FAFSA에 update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come Tax Return Transcript를 전송받

이러한 세금보고 update가 끝나야 비로

아 update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어떤 면

소 학교에서는 학자금 보조금을 확정할

에서는 매우 신속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것이다. 이는 곧 기본적으로 세금보고서

개선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세금보

의 내용에 따라 FAFSA의 결과가 달라지

고의 내용 및 방법에 따라 개인적으로 상

기 때문이며, 따라서 세금보고 내용이 곧

당한 처리시간이 요구되기도 한다.

학자금 보조 신청의 핵심이다. 지난해부터 대부분의 학교가 세금보고

80

1월부터 가능한 FAFSA를 제출할 때 대 부분은 일단 예상한 소득금액을 보고하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게 된다. 어떤 가정의 경우 그 예상금액을

를 보면 그 건물의 규모가 어떤지 과연

일단 작게 보고하고 난 후, 합격한 학교로

loan이 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비즈니스

부터 상당한 학자금 보조금액을 제시 받

하는 분들의 경우 Schedule C나 Sched-

고는 흡족한 마음으로 학교를 결정하는

ule K-1을 통해 소득의 내용 및 근거를

가정들이 간혹 있음을 본다.

보고해야 함은 물론이다. 이 외에도 비록

합격 후 받는 financial award letter는

과세대상은 아니지만, 비즈니스가 안 되

확정된 것이 아니고 세금보고서 확인과

어 그동안 모아놓은 pension이나 annu-

재산내역의 확인을 거쳐야 비로소 확정

ity 등 기타 retirement plan에서 돈을 찾

된다. 간혹 7월, 8월쯤 가서야 확정되는 학

았다면, 이와 관련한 내용도 세금보고서

자금 보조가 처음 제시 받은 것과 달리

에는 기록되어 있다. 이제는 해외 소득뿐

크게 줄었다며, appeal하는 도움을 요청

아니라 해외 재산의 내역도 함께 보고하

하는 학부모님을 종종 만난다. 그러나 그

도록 하고 있음도 잘 알고 있다.

원인이 FAFSA에 세금보고 내용과 다르

학자금 보조 신청을 할 때 우리는

게 보고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면 아

FAFSA와 CSS profile을 작성하게 되는

무 소용이 없음은 당연하다.

데, 중요한 점은 단순히 질문사항에 답변

개인 세금보고서를 보면 그 가정의 소득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세금보고의 내

은 물론 재산에 대하여 파악할 수 있겠

용을 잘 이해해서 기입해야 한다는 사실

다. 예를 들어 이자 소득이나 배당 소득

이다. 세금보고는 지난 1년의 경제활동 결

이 있다면, 당연히 일정 금액의 투자재산

과를 보고하는 만큼 자녀의 학자금 보조

이 있는 것이며, 어떤 분은 주식투자 손실

를 신청해야 하는 가정이라면, 향후 나의

을 보고하며 소득이 줄어들어 학자금 보

세금보고가 어떻게 될 것인지 미리 사전

조에 유리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나 반

에 이해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면에 주식 투자한 재산이 있음을 보여주

세금보고서만 가지고 오면 FAFSA나

는 것이다. 또 어떤 분은 가지고 있는 건

CSS Profile을 잘 작성할 수 있다고 하면

물 렌트 수입이 줄어들어서 소득이 낮아

이는 핵심이 빠진 컨설팅이 될 것이다. 학

졌으므로 상당한 학자금 보조를 기대하

교의 학자금 담당자는 결국 세금보고서

지만, 임대소득을 보고하는 Schedule E

의 내용을 기초로 할 뿐 아니라, 신청서에

www.juganphila.com


▒▒ 교육▒정보 보고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로 요

라면 합격통지를 받았다고 해도 얼마든

구하는 자료가 바로 세금보고서의 근거

지 생각을 바꿀 수 있다.

합격도 아니고 불합격도 아닌 유보(de-

이 기다리고 있다. 불합격 통지를 받은 그

ferred)의 통지를 받는 학생들이 많아졌

학교가 정 잊혀지지 않는다면, 이후 편입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아마도 학교로부

합격했다고 해도 다시 한 번 곰곰이 생

다. 조기지원을 하는 학생들의 수가 기록

을 통해 해당 학교에 다시 지원할 수도 있

터 세금보고 관련 자료를 요구 받는다면,

각해 보자. 정말로 이 대학이 나에게 맞

적으로 많아짐에 따라 너무나 탁월한 지

다.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중요한 것은

CPA 사무실에 자료를 요청할 수밖에 없

는 대학인지, 나에게 유익한 선택인지 다

원자가 조기지원에 몰리고 있기 때문이

마음가짐이다. 지금의 아픔을 발판 삼아

는 이유이기도 하다.

시 한 번 살펴보자.

다. 따라서 각 대학에서는 이러한 학생들

더 나은 기회를 잡도록 하자.

어떤 학부모는 무조건 빨리 신청하는 것

두 번째로 학비보조 패키지를 꼼꼼하게

에게 불합격 대신 ‘유보’의 통지를 주는 쪽

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은데, 가

챙겨야 한다. 1월1일부터 FAFSA를 제출

을 택하게 된다. ‘유보’의 통지를 받게 되

장 바람직한 것은 세금보고 규정의 내용

할 수 있다. 해당되지 않을 것 같다고 해

면, 조기지원에서는 합격하지 못했지만,

을 이해하고, 본인의 소득 및 소유재산 내

도 일단 제출하도록 하라. 기대하지 않았

일반 지원에서 다시 심사를 받을 수 있다.

용을 잘 정리해서 각 학교가 정해 놓은

던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FAFSA

합격이 유보되었다면 RSVP를 하도록

우선 마감일 이전에 가능한 빨리 보고하

외에 CSS/Financial Aid 프로파일이나

하라. 해당 대학에 여전히 가고 싶다면,

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밖에 해당 대학에서 요구하는 양식 등

학교 측에 이에 대해 알리고, 여전히 관심

을 잘 챙겨서 제출하도록 하라. 장학금 지

이 있음을 알리는 편지를 간결하고 예의

“조기 입학 응모 결과가 어떻게 나

원도 해야 할 것이다. 합격한 대학에 가기

바르게 보내도록 하라.

로 마음의 결정을 했다면 디파짓을 서둘

지원 이후에 새로 받은 상이나 점수 등

합격통지를 받은 경우

러서 내도록 하자. 디파짓 마감일이 아직

이 있다면 학교 측에 알리도록 하라. 그리

멀었다고 해도, 미리미리 보내 합격을 마

고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도록 하

로 기쁘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

무리하는 것이 좋다.

라. 하지만 다른 대안을 세우면서 기다려

왔어요?”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으니 참으

지만 합격의 기쁨 가운데도 몇 가지 잊지

마지막으로 합격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야 할 것이다. 일반지원을 통해 다른 학교

다 끝난 사람처럼 게을러져서는 안 될 것

에도 지원을 시작하도록 하라.

첫째 정말로 그 대학에 가고 싶은지 다

이다. 아직도 한 학기가 더 남아 있고, AP

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시험도 보아야 한다. 마지막 학기 성적의

불합격 통보를 받은 경우

만약 바인딩 조기지원(binding early de-

추락으로 합격이 취소되는 불상사가 없

cision)을 통해 지원한 경우라면, 학비보

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

조 프로그램이 적합하지 않은 경우에만

다.

말라. 단지 나와 그 학교가 맞지 않았던

생각을 바꿀 수 있다. 바인딩이 아닌 경우

결정이 유보된 경우

것뿐이다. 아직도 기회는 많다. 일반 전형

말아야 할 것이 있다.

www.juganphila.com

불합격 소식을 듣게 되도 너무 낙담할

필요가 없다. 아직도 기회는 많다. 불합격 통지를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81


▒▒ COLUMN 약 온라인접속이 힘든 경우에는 미 교육

파트타임으로 변경해 등록하게 될 경우는

에 포함된 자체 장려금 혹은 재정보조용

부로 연락해 신청서를 우편으로 받아 제

그만큼 재정보조지원은 삭감조정이 될 수

장학금 등이 3만불 이상 넘는 경우도 많

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편으로 신청할

있다. FAFSA의 신청은 신청일보다 대학

아 이러한 보조금을 받지 못할 경우에는

경우에는 신청과정에서 매번 내용을 업데

에서 요구하는 마감일을 지키는 것이 무

합격을 한 후에도 학업을 지속하기 힘든

이트할 때마다 3주정도가 지연되므로 되

엇보다 중요한데 신청마감일은 해당대학

경우가 많아 FAFAS의 신청은 대학마다

도록이면 온라인을 통해서 신청하는 것

들이 어느 주에 위치해 있는가에 따라서

그 신청마감일을 지켜주는 일이 매우 중

이 바람직하다. 재정보조신청의 공식일정

가장 빠른 주의 마감일을 지켜주는 것이

요하겠다. 시중에서 일부 학자금 재정보

은 이렇게 시작되는데 이러한 신청을 줄여

기본이다. 그 이유는 만약 학생이 해당주

조신청을 도와준다며 마치 FAFSA의 신

서 FAFSA 신청을 한다고 일반적으로 부

의 거주민일 경우에는 주정부의 재정보조

청을 1월1일에 시작하지 않으면 마치 재정

르고 있다. 신청자격은 신입생이든지 재학

를 받기위해서 필수적으로 해당주의 마

보조지원을 전혀 받을 수 없는 것처럼 허

생이든지 학생의 체류신분이 매우 중요하

감일을 지켜야하기 때문이다. 연방정부의

위선전광고를 하는 서비스업체들이 있는

다. 반드시 신청자의 신분은 영주권자나

FAFSA의 마감일은 매년 6월30일이지만

데 대학의 마감일까지 모든 원하는 서류

미 시민권자에 한하며 성적은 GPA가 4.0

주정부의 무상보조지원을 진행하기 위해

를 제출할 경우에는 전혀 재정보조과정에

매년 새해가 되면 학자금재정보조 신청

기준에서 2.0이상이면 누구든지 신청해

서는 주마다 정해놓은 마감일이 중요하다.

서 차별을 받거나 무상보조금을 받는데

에 대한 진행을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재정보조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 부모의

주정부의 FAFSA 마감일 중에서 가장 빠

불이익을 당하지 않으므로 잘못된 정보

많은 문의가 있는데 제일 중요한 재정보조

신분은 외국인일지라도 전혀 문제는 없다.

른 주로는 Connecticut 과 같이 2월 15일

와 내용의 참조는 삼가는 것이 좋다. 모

신청의 시작은 지원하거나 재학하고 있는

물론, E비자나 영주권 진행 중인 신분 혹

을 마감일로 하여 제출일자 기준이 아니

든 정보는 입증과 확인이 가능해야만 한

대학마다 재정보조사이트에 접속해 필요

은 그 밖의 F비자, J비자 등의 외국인신분

라 부모의 확인과정을 거쳐서 제출 후에

다. FAFSA의 신청에 있어서 연방정부의

로 하는 서류와 마감일을 우선적으로 확

일지라도 미국내에서는 대학진학시 가정

프로세스된 날짜를 기준으로 한다는 점

공식과 대학마다 적용하는 가정분담금

인하는 일이 중요한 시작이라고 볼 수가

형편에 따라서 학자금재정보조를 지원해

을 반드시 유의해야 할 것이다. 문제점으

의 공식이 차이가 많아 특히 2014-2015

있다. 매년 미 교육부로 신청하게 되는 모

주고 있는 대학들이 100여개 이상이 넘지

로는 요즈음 재정보조예산이 부족한 대

년도의 재정보조에 대한 신청은 더욱 신

든 대학이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연방정부

만 대학별로 신청방법이 각각 다른 경우

학들이 이보다 앞선 대학의 우선마감일

중히 검토하고 검증 후에 제출해 주기를

의 재정보조신청은 새해 첫날인 1월1일부

가 많고 이점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과

(i.e. Priority Deadline)을 정해놓고 이러

바라면 이와 관련된 자료에 대해서는 계

터 미 교육부의 웹사이트인 www.fafsa.

노하우가 필요한만큼 별도의 칼럼을 통

한 우선마감일을 넘기는 경우에 대학자체

속해서 칼럼을 통해 알리도록 하겠다. 새

ed.gov를 통해서 시작된다. 그리고 연방정

해 다루도록 하겠다. 재정보조의 신청은

의 무상보조부분을 전혀 지원해 주지 않

해에도 온 가정에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

부의 학생재정보조신청서(i.e. Free Ap-

일반적으로 해당연도에 대학에서 풀타임

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어서

원합니다.

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는 일

으로 등록하는 것을 기준으로 신청해서

대학선택과 진학에 많은 부담요소로 작용

반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제출해주지만 만

보조받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나중에

하게 됐다. 특히 사립대학들의 재정보조

82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문의) 301-219-3719 remyung@agmcollege.com

www.juganphila.com


▒▒ COLUMN 그대가 단 하나의 시각을 가질 때, 분리

움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선택하지 말라, 명상하라, 선택하지 말

되지 않은 제 3의 눈이 그대 속에서 생

라.” 서두를 게 하나도 없다. 선택이 마음

겨날 때, 그때 그대는 존재를 하나로 보

에서 사라지게 하라. 명상하고 기도하며

기 시작한다.

더욱 고요한 상태로 되어라. 그 고요해진

그대가 갖고 있는 두 개의 눈이 녹아들

상태로부터 선택의 순간이 올 것이다. 그

어 하나로 되는 것, 그것이 바로 붓다의

것은 그대가 갖고 있는 많은 부분들 중에

눈이다. 예수는 말한다. “네 눈이 하나가

“새해의 새로움은 날에 있는 것이 아니

눌한 듯 조심히 하고’ 이는 말로 자칫 상

서 어는 하나를 선택한 것과는 다르다. 고

되면 너의 존재는 빛으로 가득 차리라.”

요 우리의 마음에 있는 것이며 따라서 새

처를 주고받을 수 있기에 인간관계에서

요함으로부터 그것은 한 송이 연꽃처럼

깨달음의 뜻이 바로 이것이다. 네 눈이 하

로운 마음으로 공부와 사업에 더욱 정진

주의해야 할 점이다.

피어난다. 그것은 활짝 꽃필 것이고 그대

나로 된다면 너의 존재 전체가 빛으로 가

온 존재가 그것과 함께 할 것이다.”

득 차리라.”

하는 것이 새 해를 맞는 참 뜻이라, 그러

대산종사의 법문 ‘여유·심사·음덕(餘裕·

므로 새 마음을 챙기면 늘 새 날이요 새

深思·陰德)으로 새해에 삶의 공부표준을

“붓다의 호흡은 그에게서 서두름이 사

“실재는 하나인데 우리는 두 개의 눈을

해이다.” -정산종사법어 권도편 27장-

삼고 싶다. 여유없이 살아오지는 않았나?

라졌기 때문에 느린 것이다. 그의 호흡은

갖고 있다. 그래서 어디에서나 실재가 둘

를 되돌아보며...

그가 어느 곳으로도 가고 있지 않으며, 그

로 보이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대는 한

대종사 신년을 맞이하여.” 내가 오늘 여 러 사람에게 세배(歲拜)를 받았으니 세속

마음에 여유가 있으면 지혜와 창의력이

에게서 모든 욕망이 사라졌기 때문에 그

쪽을 사랑이라고 부르고, 다른 쪽을 미

사람들 같으면 음식이나 물건으로 답례

생긴다. 역경에 처하고 실패를 하더라도

런 상태로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는 다만

움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그것들은 하나

를 하겠으나, 나는 돌아오는 난세를 무사

마음에 탄력이 생겨서 바로 본래의 마음

아침 산책을 하듯이 살아가고 있는 것이

이다. 사랑과 미움은 제대로 된 표현이 아

히 살아갈 비결(秘訣) 하나를 일러 줄 터

을 회복할 수 있다. 마음의 여유로움이 바

다. 그는 어느 곳으로도 가고 있지 않다.

니다.

인즉 보감을 삼으라.” 하시고 선현(先賢)

로 행복이며 평화이다.

그는 아무런 미래도, 아무런 근심도 갖고

그 에너지는 똑같다. 그것은 사랑-미움 이다. 그 ‘과’는 떨어져 나가야 한다. 실제

있지 않다.”

의 시 한 편을 써 주시며 그 끝에 한 귀

-금강경 강의- “이렇게 나는 들었다.”(P.

를 더 쓰시니 “이대로 행하는 이는 늘 안

78~ P. 112.) 중에서 마음에 공감이 되는

“깨달음의 완성의 경지에서는, 그 순수

로는 그 둘 사이엔 줄을 붙일 수도 없다. ‘

락하리라(右知而行之者常安樂).” 하였다.

내용을 함께 나누고자 다음과 같이 적어

의 차원에서는 모든 일들이 신비하고, 모

사랑미움’은 한 단어이다. 밤낮은 한 단어

본다.

든 일들이 다만 일어날 뿐이다. 아무도 그

이다. 나고 죽음은 한 단어, 행불행, 고통

처세에는 유한 것이 제일 귀하고(處世柔 爲貴) 강강함은 재앙의 근본이니라(剛强

“주시해 본적이 있는가? 근심에 싸여 있

이유를 알지 못한다. ‘왜’라고 물을 필요

쾌락, 물질정신은 한 단어이다. 그러나 우

禍是基) 말하기는 어눌한 듯 조심히 하고

을 때 그대의 호흡은 가빠진다. 분노할 때

조차 없다. 모든 것은 다만 아름답고, 축

리는 두개의 단어를 갖고 있기 때문에 모

(發言常欲訥) 일 당하면 바보인 듯 삼가

그대의 숨은 격렬해진다. 그대의 숨은 매

복일 따름이다.”

든 것이 둘로 나뉘어지며, 그 때문에 우

행하라(臨事當如痴) 급할수록 그 마음

우가빠지고 열이 치받는다. 붓다의 모든

“이 깨달은 사람의 인식과 깨달은 사람

을 더욱 늦추고(急地尙思緩) 편안할 때

에너지는 자비로 화했으며, 그의 욕망은

의 눈이란 무엇인가? 요가에서 제 3의 눈

위태할 것 잊지 말아라(安時不忘危) 일생

사라지고 없다... 마치 익은 열매가 나무

이라고 부르는 것, 힌두교에서 쉬바 네트

“그대 존재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알맹

을 이 글대로 살아간다면(一生從此計) 그

에서 떨어지듯이 그에게서 사라져 버렸

라, 쉬바의 눈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불

이는 無로 구성되어 있다. 거기 ‘에고’는

사람이 참으로 대장부니라.(眞個好男兒)

다. 그래서 그의 숨은 느려지고, 점점 더

교에서는 붓다의 눈이다.

없다.”

- 대종경 인도품 34장 -

느려지고, 느려져가는 것이다.”

이 말씀이 요즘 살아가면서 마음깊이 절

“어떤 쪽을 선택하든 그것은 잘못된 것

실히 공감이 되어진다. 특히 ‘말하기는 어

이다. 선택한다는 그 자체가 혼란과 두려

www.juganphila.com

리는 수십 세기동안 싸워오고 있는 것이 다.”

그대는 두 개의 눈을 갖고 있다. 그것들

(마음공부 문의: 원불교 필라델피아 교

은 그대가 분리되어 있다는 이원성을 상

당 ; 215-886-8443 http://www.won-

징한다.

philly.org)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83


▒▒ COLUMN 그렇게 그렇게 긴- 한해가 누군가에게는 빠르게 또 누군가에게는 더디게 갔습니다. 우리네 이민 생활이 녹녹치 않음은 누구나 아는 것일 거니 일일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될 것이며 두말하면 잔소리가 될 것입니 다. 뒤돌아보면, 한 시간 아니 단 몇 분 후에 일도 간음할 수 없는 나약한 인간이라는 것을 참 많이 실감하며 피부로 느끼며 산 것 같습니다. 특히 이 미국땅, 신앙에 자유를 찾아 이곳 아메리카를 왔던 그들에 나라가 위태로운 행보를 하고 있는 것이 가장 안타까운 일 인 것 같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도, 평안을 찾아볼 수 없고, 자연 재해와 인간에 난폭성으로 많은 이들이 집을 잃고, 가족을 잃고 직장을 잃었 던 2013년 가는 것이 있으면 새로 오는 것이 있으니 기나긴 한숨을 몰아내 쉬고 크게 쉼호흡을 하고 떠오르는 저 2014년에 해 를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봐야 합니다. 이미 가는 것에 연연 하지 말고 펼쳐질 미래에 돛을 세우고 항해를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소원하는 것들을 적어보면 어떨까요? 누군가는 아이를 원할 것이며, 누군가는 아픔에 고통을 없게 하여 달라고 누군가는 직장을 또 누군가는 이 세상에 평화를 소 원할 것이며 내 아이가 1등하기를, 내 집을 갖기를, 원하는 곳으로 여행가기를 소원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이 모든 것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YOU CAN DO IT!!! 우리 모두에게 용기 줄 수 있는 말로 격려하며 응원하세요. 그 응원에 메세지가 내 것이 되어 돌아올 것을 믿습니다. 누군가 겸손이 제일 힘든 일이라고 노래하였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 모두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겸손이란 것 이 나타나게 됨을 볼 것입니다. 겸손은 닫힌 마음을 열 수 있고, 나를 회복시킬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겸손할 수 있다면, 우리 모두는 모두를 이룬 것이나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2014년에는 겸손해지기를 소원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나부터 나는 없고, 동역자만 있는 것으로 삼겠습니다. 모든 잘못된 일들은 내 탓으로 여기며 겸손해지겠습니다. 모든 일들이 잘 되는 2014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진희 jinhejang@hotmail.com

84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85


전·면·광·고

86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87


전 · 면 · 광 · 고

88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 HEALTH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젊은 시절에 비해 표피세포

건조한 날씨에 피부가 트는 것 역시 건조

분열 속도와 재생 속도가 절반 정도 감소

피부염 증상이다. 피부가 건조하면 피부

된다. 피부 면역 기능도 떨어져 상처가 더

가 갈라지고 가려움증이 심해 자신도 모

디게 낫고, 건조피부염•소양증•감염성 피

르게 자주 긁게 된다. 이로 인해 피부에

부질환•피부궤양 등 각종 피부병이 나타

출혈이 일어나고 심할 경우 진물이 나고,

난다. 피부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

딱지가 앉거나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인 질병에 대해 알아보자. (편집자주) ▲예방법=참기 힘든 가려움증을 동반하

◈▒건조피부염

는 건조피부염을 예방하려면 실내 습도

피부가 노화되면 피부 각질층에 있는 지

를 높이고, 수분 섭취량을 늘린다. 피부에

질과 아미노산이 변화해 보습 기능이 저

▲저녁에 잠자리 들 때 가렵다면 소

인 말기 때부터 심한 가려움과 피부 발

양증

진이 일어난다. 노화로 인한 소양증은 노

소양증은 낮에 활동할 때는 괜찮다가

인 피부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인데, 대부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목욕할 때 순한

밤에 자기 전 가려움이 심해지는 경향이

분 피부 건조를 막으면 치료된다. 임신소

하되고 피부 표면이 거칠어진다. 피부가

비누를 사용해 과도하게 때를 밀지 않는

있다. 피부과 전문의 김현주 원장은 “소양

양증과 노화소양증의 증상은 같으며, 이

심하게 건조하면 염증이 생긴다. 건조피

다. 또한 뜨거운 물은 피부 수분 손실을

증 환자의 10~50%는 단순한 피부건조

외에 긴장, 불안, 공포 등의 심리 상태가

부염은 50~60대에게 자주 나타나는데,

촉진시키므로 온욕은 하지 않는다. 증상

보다 당뇨병, 신장 장애, 갑상선 질환, 폐

심해질 수 있다. 외부의 가벼운 접촉, 주

주로 발생하는 부위는 정강이와 옆구리,

이 심해지면 피부과 진료를 받는 등 적극

쇄성 간질환 등 전신 질환과 관련해 일

위 온도 변화, 화학적 물질이나 전기적 자

손등 등이다.

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목욕 후 보습제를

어난다”고 말했다. 소양증은 노화로 인한

극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으니 주

바를 때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은 후 3분

피부 건조가 원인이므로 40~50대에 발

의한다.

▲피부가 튼 것도 건조피부염

이내에 바르고, 땀을 흘리는 운동은 되도

병할 확률이 높다. 특히 노인층은 복용하

건조피부염은 피부가 심하게 건조한 나

록 오래 하지 않는다. 증상이 심하면 가려

는 약물이 많아 약물에 의한 이상 반응

▲예방법=소양증은 환자의 비만도, 생

머지 가려움증을 비롯한 염증성 병변이

움을 완화시키는 연고를 처방한다. HA(

으로 소양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소양

활습관, 생활환경과도 관련 있다. 화분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건조피부염은 건조한

히알루론산)주사는 피부 속 수분을 유지

증은 스트레스, 신체장부, 기혈의 불균형,

나 숯 등을 배치해 실내공기를 정화하고

환경이나 바람과 같은 기후, 세제•유기용

하고 주름 치료에 도움을 주는 시술로, 일

음식물이나 약물 오남용, 공해나 감염 등

카페인이 든 음식, 향신료나 알코올 등 소

제 등의 화학물질, 과도한 목욕이나 세안,

명 ‘물광주사’로 많이 알려져 있다. 피부

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최근에는 인

양증을 악화하는 요인을 삼간다. 피부에

자외선, 약물치료, 물리적 자극 등 외부

에 직접 주사할 수 있으며 얼굴뿐 아니

스턴트 음식이나 환경호르몬 등의 영향

자극이 되는 화학세제 사용을 줄이고 통

요인에 의해서도 나타나지만 노화가 가

라 목과 손, 앞가슴에도 시술 할 수 있다.

으로 소양증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풍이 잘 되며 피부 자극이 거의 없는 면

장 큰 원인이다. 나이 듦에 따라 피부 표

소재 옷을 입는다. 향이 진한 화장품과 보

◈소양증

▲임신소양증과 노화소양증 차이

습제 등은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다.

임신을 하면 평소와 달리 여성호르몬 분

따뜻한 물에 목욕하면 피부가 건조해져

피부가 노화되면서 피부 속 자연 보습 인

교적 흔한 증상으로 피부를 긁고 싶거나

비 패턴과 자율신경계 변화로 혈압 증감

가려움증이 심해지므로 미지근한 물에

자와 피부 표면 지질의 양이 감소하고, 피

문지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증상이

폭이 커지고, 호르몬이 변화되면서 임신

목욕하고, 자주 목욕하지 않는다. 사람이

부각질 등이 손상된다. 손상 후 회복이 더

다. 소양증은 임신소양증과 노화로 인한

소양증이 나타난다. 임신소양증은 주로

많이 모이는 대중탕이나 수영장 등은 2

뎌 건조피부염이 유발된다. 겨울철 춥고

소양증으로 나뉜다.

초산부에게 발병한다. 평균 임신 36주 후

차 감염 위험이 있으니 피한다. 갑작스러

피층은 점점 얇아지고 피부 각질층은 필 요한 수분을 유지하지 못해 건조해진다.

www.juganphila.com

피부 가려움증을 지칭하는 소양증은 비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89


▒▒ HEALTH 운 온도 변화도 피부건조를 일으키고 가 려움증을 유발한다. 항상 일정 온도를 유 지하는 게 도움이 된다. 정신적 긴장 또한 피부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스트 레스를 받지 않는다. 가려움증을 완화하기 위해 항히스타민 제를 처방한다. 또는 스테로이드를 포함 하는 국소 도포제를 1일 3~4회 바르고 증상이 서서히 없어지면 복용 및 도포 빈 도를 줄인다. 임신소양증이 생기면 극도 로 가려워서 잠들지 못하기도 한다. 이럴 때는 굳이 버티지 말고 약을 복용하거나 바르는 치료를 받아야 임신 중 피부 변화 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임신 중 약 물 복용은 위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 의와 상담한다.

◈감염성▒피부질환

피부가 노화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미생

물이나 기생충 등 외부감염에 약해진다. 세균성 질환, 진균 감염, 대상포진과 같은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조절을 한다. 면도 후 상처 난 부위를 방

한 부위에 홍반, 열감, 부종, 통증이 있는

모낭염은 황색포도알균이 가장 흔한 원

치하면 세균이 침입하기 쉬우므로 항생

것이 특징이다. 무좀이나 발가락 사이 짓

인균이다. 보통 남자에게 잘 발생하며 수

제 연고를 바르고 손을 대지 않는다. 코

무름이 일어나기 쉬운 군인, 특히 남자에

피부가 노화되어 면역력이 떨어지면 모

염이나 코 주위에 흔하게 생긴다. 찰과상

를 후비거나 콧속 털을 뽑을 때 모낭염

게서 더 흔히 발생한다. 장기간 항생제를

낭염•봉소염 등 세균성 질환이 발생하기

이나 면도에 의한 자극으로 반복되는 경

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모낭염

사용한 여드름 환자는 그람음성균이 원

쉽다. 특히 여름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한

우가 많다. 뜨거운 욕조에서 목욕한 후에

은 항균제가 포함된 비누를 사용하고, 국

인일 수 있다. 그 밖에 외상•궤양•모낭염

기후인데다 살균효과가 있는 햇볕의 자외

는 녹농균에 의한 모낭염이 발생하기도

소 항생제를 7~10일간 병변부에 발라 치

등 선행 감염자, 알코올 중독자, 마약 복

선 양이 줄어 세균•곰팡이 등이 급격하게

한다. 당뇨병, 비만, 불결한 위생 상태가

료한다. 자꾸 재발하고 병변이 나타나는

용자, 당뇨병 환자 등에게서 나타날 확률

번식한다. 감염성 피부질환은 영양 부족,

관련된 요인이다.

범위가 넓어지거나 치료에 잘 반응하지

이 높다.

아니라 내부 장기에도 나타난다. ▲피부가 노화되면 세균성 질환 발 병 증가

내분비 장애, 암 등으로 인해 전신 면역기

않으면 경구 항생제를 복용한다.

봉소염은 오랜 시간 서 있거나 많이 걷

능이 떨어져 발생하기도 한다. 칸디다와

▲예방법=모낭염이 있는 당뇨병 환자는

봉소염은 진피와 피하 조직에 나타나는

게 되면 증상이 잘 낫지 않고 오래 간다.

같은 진균 감염이 피부 및 구강 점막뿐만

혈당 조절을 잘하고, 비만인 사람은 체중

급성 세균 감염증의 하나다. 세균이 침범

가능하면 앉거나 누워서 다리를 높이 올

90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 HEALTH 상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예방법=대상포진은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한 감염이 심해지지 않도록 청결을 유 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상포진 상처에 2차적인 세균감염을 예방하려면 물집이 나 상처를 손톱으로 긁지 않는다. 손톱은 짧고 깨끗하게 유지한다.

◈피부궤양

노화된 피부는 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상처 회복이 더디다. 피부에 상처가 생기 면 쉽게 아물지 않고 욕창 등 만성 피부 궤양으로 발전하기 쉽다. 린 자세를 오래 유지한다.

▲순환장애로 발생하는 피부궤양

피부가 노화되면 감각기능•장벽기능•면

▲대표 감염성 피부질환은 무좀과 대

역기능 장애와 순환장애가 발생한다. 피

상포진

부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 쉽게 아물지

감염성 피부질환 중 진균 감염은 노인에

않고 만성 피부궤양으로 발전한다. 피부

게 흔히 발생한다. 60세 이상 노인 중 약

궤양 증상은 일반적으로 피부가 영양을

80%가 발에 무좀이 있으며, 그 중 발톱

공급받지 못해 피부나 조직이 크게 손상

무좀이 40%를 차지한다. 60세 이상 당뇨

되는 것을 말한다. 신체 돌출 부위 피부

병을 앓는 사람은 좀 더 진균 감염에 취

나 조직이 눌리면서 혈액 공급이 원활하

약하다.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2차 세균

지 않아, 피부가 벗겨지는 궤양이 발생한

감염으로 발가락에 큰 손상을 입을 수 있

다. 피부궤양은 신체 마비로 인해 주로 누

다. 무좀은 습기로 인해 세균에 감염되는

워 있는 사람,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70

경우가 많으므로 습기를 없애는 것이 중

세 이상의 당뇨병과 동맥경화증 같은 혈

요하다. 특히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를 항

액순환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주로 발생

상 건조한 상태로 유지한다. 발가락 양말

한다. 욕창은 일단 발생하면 치유되기 쉽

을 신거나, 신발을 여러 개 번갈아 신으면

지 않고, 회복하려면 수개월이 걸리는 만

도움이 된다.

큼 예방이 최선책이다. 자주 전신 피부를

대상포진은 노인층에서 발생 빈도가 높 은 대표적인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이다. ‘

살펴 염증이나 손상 조짐이 보이는 부위 를 찾아내고, 더 이상의 진행을 막는다.

베리셀라’라는 수두 바이러스가 원인으

예방법=음식물 섭취량을 줄이면 대사

로, 신경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신체 면역

과정에서 생기는 반응성 산소기양이 줄

력이 떨어지면 활동을 재개한다. 신경을

어 피부궤양과 같은 노인성 피부질환의

타고 피부로 나와 물집과 심한 통증을 일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충분한 칼로리와 단

으키며 물집이 몸의 한 쪽 편에만 생기

백질, 그리고 비타민C, 아연 등 기타 영양

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에는 미열과 오한,

소를 섭취한다. 노화방지를 돕는 황산화

근육통 등 감기몸살과 비슷해 방치하다

성분이 들어 있는 호두 등 견과류, 비타

가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시

민이 풍부한 파프리카 등을 섭취한다. 파

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심해지고, 피부에

프리카에는 레몬 2배, 토마토 5배, 사과

물집이 잡히면 그 때서야 병원을 찾게 된

41배 많은 비타민이 들어 있다. 바나나는

다. 초기에 항바이러스제와 진통제를 이

비타민B6,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A가 풍

용해 치료하면 통증이 완화돼 수일 내로

부하다. 녹차나 홍차에는 노화를 예방하

가라앉지만, 치료가 늦어지면 증상이 오

는 항산화제가 풍부하므로 수시로 마신

래 간다.

다. 설탕, 꿀, 달걀흰자는 치료에 방해되므

대상포진은 발병 초기부터 적극적인 치

로 가능한 한 섭취하지 않는다. 침대에는

료가 필요하다. 이동주 원장은 “60세 이

욕창매트나 휠체어에 까는 욕창방석 등

상 환자에게 나타나는 대상포진은 피부

을 사용해 궤양을 예방한다. 최소 2시간

손상뿐 아니라 장기간 심한 신경통을 후

간격으로 자세를 바꿔 욕창이 생길 만한

유증으로 앓게 되는 경우가 40% 이상이

부위에 가해지는 압력을 해소한다. 마사

다. 심한 경우 통증뿐만 아니라 배뇨 및

지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지만, 때에 따라

배변장애, 안면근육 마비, 이명, 각막 손

서 피부손상을 증가시키므로 주의한다.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91


전 · 면 · 광 · 고

92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 COLUMN 험을 통해서 Allen박사와 동료들을 그것

다, 한 마리씩 꺼내서 안아주고, 쓰다듬

이 사람이든지 동물이든지 상관없이 마

어 주었습니다. 그러데, 키가 작다보니 5

음의 즐거움과 사랑을 주고받는 관계를

층까지는 쉽게 토끼를 꺼내고 넣을 수 있

가지는 것이 고혈압 치료에 도움이 된다

었는데, 6층에 있는 것은 그렇게 할 수가

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없어서 6층에 있는 토끼들에게는 안아주

새해에는 이렇게 마음으로 즐거움과 사

고 쓰다듬어주지 못하고 먹이만 준것이었

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들을 주변에

습니다. 연구자들은 이 실험을 통해서 우

많이 만들어보시고, 그런 사람이 되도록

연하게 토끼를 향한 애정과 돌보는 사랑

해보세요. 훨씬 삶이 행복해질 것입니다.

이 토끼들의 동맥경화 현상을 지연시킬

이와 같이 다른 사람과의 좋은 관계가

수 있다는 것을 밝혀내었습니다.

질병치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

이런 연구결과를 통해서 우리가 가지는

한 실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네이

인간 관계의 질이 얼마나 나의 건강에 영

럼, 레베스크, 콘힐 박사, 세 사람은 동맥

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가

경화 현상을 관찰하기 위해 토끼를 대상

장 가까운 가족으로부터 시작해서 자주

2013년이 이제는 과거의 역사 속으로

습니다. 어떤 요인이 그런 결과를 가져오

으로 실험하다가 의도하지 않은 놀라운

만나는 직장 동료들, 교회의 교인들, 이런

사라지고, 2014년의 새로운 미래가 우리

게 하였을까요? 대화도 되지 않고 말 못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실험은 토끼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를 가지는 것이 우

앞에 다가왔습니다. 새해에는 행복한 일

하는 동물 친구들과의 어떤 것이 고혈압

를 한 마리씩 우리에 넣어서 6층으로 쌓

리의 행복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를

들이 여러분의 삶 속에서 넘치고, 즐겁고

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일까요?

고, 동맹경화를 일으키는 고지방/포화지

알아야 합니다. 특별히 토끼와 동맥경화

사람은 아무리 가까운 친구사이라도 어

방이 많은 음식을 주로 먹게 하였습니다.

를 연구한 실험을 통해서 얻은 결과는 또

떤 때 또는 어떤 것은 마음을 완전히 터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똑같은 먹이를 주

다른 관계를 떠올리게 합니다. 토기에게

심리학자 Allen박사와 동료들은 1991년

놓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었는데, 가장 꼭대기에 있던 토끼의 관상

초월자는 조교였고, 그 초월자와의 관계

에 재미있는 실험을 하였습니다. 고혈압

래서 친구 사이라할지라도 자존심과 관

동맥이 다른 아래층에 있는 토끼들보다

가 .좋지 않은 음식을 먹어서 동맥경화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이었는데, 먼저

계된 일이라든지 가족들에 대한 일이라

40%나 더 빨리 막혀버린 것입니다. “왜

일어난 토끼의 심장병을 지연시켰습니다.

고혈압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고, 6개

든지 경제적인 문제라든지 조금이라도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제일 높이 있어

어린아기들에게 초월자는 부모들입니다.

월동안 첫 번째 그룹의 고혈압 환자들에

거리끼는 것은 솔직하게 마음을 주지 못

서 두려움이 그렇게 만들었을까?” 여러

그 부모와의 관계가 자녀들의 평생 건강

게는 사람 친구를 사귀게 하였고, 두 번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애완동물

가지 요인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나 별

을 좌우한다는 사실도 하버드 대학의 연

째 그룹에게는 애완동물과 사귀게 하였

은 사람에게 무조건적인 애정과 충성을

다른 요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모든 층

구에서 밝혀졌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난 후에, 어느

보여주고, 무슨 말을 해도 마음을 편하게

에 있는 토끼들은 다 비슷하게 반응을 하

초월자이신 하나님과의 관계와 하나님에

그룹의 고혈압 환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해주고, 배만 부르면 꼬리를 흔들어 감사

고 있었는데, 유독 6층에 있던 토끼들의

대한 우리의 깨달음은 분명히 우리의 행

보았는지를 조사하였습니다. 어느 그룹

를 표현하기 때문에 아무런 부담없이 교

동맥경화만 더 빨리 악화가 되었던 것입

복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이

의 고혈압 환자들의 고혈압이 더 내려갔

제하고 즐기며 놀 수 있는 대상이 될 수

니다. 그 이유는 토끼 먹이를 주고 관리하

런 놀라운 관계들이 깊어지는 2014년 한

을까요? 결과는 애완동물을 친구로 삼아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 친구

던 조교의 키가 작았던 것이 요인이었습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6개월 동안 애완동물과 지낸 고혈압 환

보다 동물들이 더 환자들을 기분좋고 즐

니다. 이 조교는 유난히 동물을 좋아하는

<김한수> hansk36@gmail.com

자들의 혈압이 아주 현저하게 감소하였

겁고 마음 편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 실

사람이라서 토끼들에게 먹이를 줄 때마

펜실베니아 뉴스타트 건강교육원장

건강한 매일의 삶을 이어가시기를 기원합 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93


▒▒ COLUMN

백척간두란 백 척이나 되는 높은 곳(높은 장대 위)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는 위험한 상태를 말하리라. 그 의미야 어떻든 최고 의 경지를 목표로 하는 자가 혼신의 힘을 다해서 앞으로 정진해야 하는데 중간에서 그만두어버리는 위험을 표현한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큰 깨달음과 영생이란 해 탈을 목표로 수련하는 수도자가 수련 중 간에 멈춰버리는 경우 아수라 세계로 빠 질 위험이 있다고 한다. 최종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야 하는데 수련도중에 얻 게된 초능력 때문에. 한 예로 수련을 하다 보니 눈을 감아도 눈앞이 훤하고 방안에 앉아서도 외부 세상이 훤히 눈에 들어오 니 수련자 자신이 흥분을 한다. 더 묵언 기 도를 하고 나니 말씀만으로도 병이 치유

94

가 되는 것이 아닌가. 묵상수련을 하는 자

빠듯한데 어느새 우리 업종과 같은 가게

이 조직검사로 판정이 되었는데도 담배만

가 이런 조그만 능력을 얻었다고 이에 만

가 바로 지척에 문을 연다고 야단이다. 남

은 끊지 못하겠다는 대단한 배짱. 한편으

족을 하고 수련이 다 된 것 같은 착각에

의 속은 타들어 가는데 조그만 스트레스

로 이런 위험한 상황에서도 담배를 피우게

빠져 버리는 것이다. 이런 능력으로 명예

자극에도 난리를 피우는 마누라쟁의는 어

만드는 담배 회사와 니코친의 위력. 백척

를 탐하고 돈벌이에 눈이 멀 경우 최초의

느 별나라서 왔는지. 백척간두. 서로 잘 될

간두. 근육운동이 좋다. 걷는 운동이 좋다.

목표를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 내가 왜 여

거라고 꿈을 주는 얘기는 고사하고 조그

심지어 추운 겨울 방안에서도 할 수 있는

기에 왔으며 우주 규율이 뭐며 영생으로

만 단점도 어떻게 찾아보았는지 잘도 찾아

큰절요가도 돈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데.

끊임없이 전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중간

내어 그래서 안 된다고 비관적인 에너지만

이불 속에 노곤함에 중독이 되어 이 핑계

에 멈춰버리는 위험. 백척간두란 이런 종교

쏟아낸다. 비관적인 말이 비관적인 에너지

저 핑계로 운동과 멀어진다. 그래도 몸이

적 목표를 추구하는 데서만이 아니라 현

가 되어 비관적인 현실세상을 자기 자신이

잘 굴러간다는 대야 할 말은 없지만. 백척

실에서도 적용 될 수 있겠다. 현대를 살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지. 백척

간두. 이제 한해가 저물고 새해가 어느덧

가는 본인을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조그

간두. 하긴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중국 상

출발점에 와 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누

만 성과에 만족을 하거나 혹은 마약(큰 의

해에서 만난 환자 한 분은 당뇨병이 심해

구의 말인지 모르겠으나 한마디 너나 잘

미의)에 홀려 앞으로 닥칠 진정한 위험을

한쪽다리를 절단한 상태였다. 당뇨병을 유

해란 말이 생각 키운다. 말은 그럴 듯하게

모르는 경우도 이런 백척간두의 위험에 처

발한 원인을 살펴보니 스트레스에도 문제

선전하면서 소소한 병 치료에도 감탄을 주

해 있지 않나 생각 되며 반성을 해본다. 현

가 있었지만 콜라에 중독이 되어 있었다.

지 못하는 주제에. 치료비를 도둑질하는

대 사회는 고도의 융합정보 사회며 국제화

콜라를 마시면 남은 다리 한쪽마저 절단

도둑놈이 아닌지. 너나 잘해가 아니라 내

시대로 이미 진입해 있다. 그런데 이런 사

해야 하는 상황이 바로 눈앞에 보이는 데

가 잘하고 있는지. 이름값을 하기는 하는

회에 제 빠르게 적응을 해 나아가야 되는

도 콜라를 끊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백척

지. 한 가닥 성의도 없고, 또 아픈 가슴을

데, 단순 노동에 익숙하고 굴뚝 공장에 적

간두. 또 그렇게 앉는 자세를 잘 하라고 외

달래 줄줄도 모르는 무뢰한이 아닌지. 이

응되어 살아왔던 우리들은 어쩜 백척간두

치건만 본인 자신도 실천을 못할 때가 많

도둑 사기꾼아 너는 백척간두 위험의 낭떠

에 처해 있지 않은지. 나 자신을 반성해본

은지라. 백척간두. 입은 어떻고. 트랜스지

러지에 서있다 이놈아. 너나 잘해...... 자신

다. 단순노동을 하는 로봇과 같은 똑똑한

방이 있건 말건 농약 덩어리던 말던 보기

을 반성해본다. 이 한해를 시작하면서 저

기계들이 빠르게 개발되고 싸디싼 임금을

가 좋고 당장 혀가 좋아 죽겠다는데. 잘 먹

로 인하여 상처받은 분들께 깊은 사과를

찾아서 해외로 공장이 이전되는 상황에서

고 죽은 귀신은 땟깔이 좋대나. 백척간두.

드리며 새해에는 뜻하시는 대로 일이 잘

퇴출 되어 길거리에 내팽겨 쳐지는 우리상

가슴이 아프고 기침을 해대고 가래가 많

풀리기를 바라오며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황. 먹고 살기에도 바쁜데. 먹고 살기에도

은 상황에서도 담배를 못 끊는 상황. 간암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우인 김철수(신기한 한의원)

www.juganphila.com


▒▒ COLUMN 성질이 따뜻합니다. 각종 음식을 할 때 생

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 인간이 건강

우리가 평소에 잘 섭취하는 음식을 볼까

강을 꾸준히 넣어서 드시면 혈액에 분포되

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신진대사를 활발

요? 계피는 성질이 따뜻해서 섭취를 하면

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줘서 혈액순

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달리기는 호

혈액순환이 잘 되게 도와주고 냉증을 제거

환을 원활히 해줍니다.

흡순환기능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 뿐 아

대학교 논문에서 발췌)

“사람은 혈관과 더불어 늙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혈관은 모든 세포와 장기에 필수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생명줄입 니다. 따라서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몸의 여 기저기에서 고장이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고령이 될수록 걸리기 쉬운 것이 동 맥경화, 고혈압 등의 순환기 질병입니다. 특 히 동맥경화는 미국에서는 사망률 1위이고 한국의 경우에도 사망률 상위권에 있는 병 입니다. 동맥경화는 혈관의 내막에 있는 세 포가 죽어서 성질이 변한 단백질과 지방질, 콜레스테롤 등이 대량으로 축적되어 혈관 이 좁아져서 생깁니다. 이것은 뇌 혈전이나 심근경색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 (서울

www.juganphila.com

하며 여성의 경우 월경시기에 계피를 섭취

운동도 빼놓을 수 없는데 그 중 달리기를

니라 스태미너를 배양하는데도 매우 좋다

하면 자궁을 따뜻하게 해줘서 통증을 완화

보겠습니다. 심장은 그 움직임에 맞추어 산

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태미너를 배양하기

시켜주는 효과가 있고 여름철에는 모기 퇴

소나 영양을 포함한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

위해서는 심장혈관계가 잘 기능할 때까지

치용으로도 유용합니다. 부추를 섭취하면

거나 노폐물을 운반하여 인간의 생명을 유

달리기를 계속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어혈을 풀어주는데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

지하는 일을 하죠. 달리기는 순환기기능을

회의 시간은 5분 이상, 가능하면 20분 정도

네요. 부추의 효능이 건강에 매우 좋다는것

향상시키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는데 매

계속해주면 좋습니다. 너무 짧으면 운동의

이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

우 효과적입니다. 운동을 하면 호흡이 거칠

효과가 향상되지 않습니다. 훈련은 주 3-5

는데 부추를 즐기면서 각종 혈액순환장애

어지게 되고 허파로부터 혈액으로 보통보

회 실시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그 페이스로

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또한

다 많은 산소가 보내집니다. 동시에 심장으

1-2개월 정도를 계속해가지 않으면 효과를

콩은 쌀과 함께 밥을 하시면 좋고 각종 요

로부터 전신에 보내지는 혈액의 흐름도 활

기대할 수 없다고 하네요.

리로 만들어서 즐겨 드실 수 있습니다. 콩

발해지죠. 혈액중에 포함되어 있는 다량의

아침에 달리기를 열심히 하는 분들을 보

속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빈, 레시틴, 사포닌

산소는 근육에 쌓여 있는 글리코겐이나 피

노라면 괜히 달리지 않는 제가 기분이 다

성분이 인체의 피가 원활히 순환되게 도와

하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바꿉니다. 이러한

좋아지고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운동은

주는 성질이 있어서 꼭 드셔야 하는 건강식

일련의 작용에 의해 계속적으로 운동을 할

좋다고 따라하면 안되죠. 개인에 맞게 해야

품입니다. 생각외로 많은 분들이 현미나 각

수 있게 되는 것을 ‘유산소운동’이라고 일컫

합니다. 달리기가 좀 무리다 싶으면 걷기나

종 콩 종류, 보리 등 다른 잡곡류를 많이들

습니다. 전신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기 위

줄넘기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드시고 계신데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해서는 허파, 심장, 혈관을 중심으로 한 호

무엇을 하는가’보다 ‘얼마나 지속적으로 하

합니다. 등푸른 생선에 함유되어 있는 오메

흡순환기능을 높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달

는가’ 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너무

가3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억제하고 낮춰

리기는 이러한 유산소운동의 대표적인 종

무리한 계획은 결국 실패하고 맙니다. ‘작심

주는 성질이 강해서 큰 도움이 됩니다. 콜

목입니다. 달리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함으

삼일’이 되기 쉽죠. 모두 자신에 알맞게 해

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비만의 우려가 있

로써 호흡순환기능을 무리 없이 효과적으

야 합니다.

는데 등푸른생선을 드시면 비만을 억제해

로 자극하고, 그 능력을 개선해갈 수 있습

서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생강도 계피처럼

니다. 또 달리기를 하면 땀이 분출되어 전신

문의) 필라 한아름 2층 흙표 흙침대 215) 635-3400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95


▒▒ COLUMN Overdraft Fee를 발생시키는 주범 중의 하나는 입금하면 입금된 금액이 현금화

한 이 후에 수표를 지급하는 것이 중요

Logo는 각각의 은행들이 함께 사용하는

합니다.

네트워크를 보여주는 마크입니다. 같은 Logo가 있다는 것은 같은 네트워크를 사

되는 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 먼 옛날은 ▼ATM 수수료

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함으로 혜택을

웬만해서는 모든 은행들이 현금 자동인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그 지역

되는데 거의 1주일이 걸렸습니다. 그 이유

출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동 인출기

에서 지점이 많은 은행을 거래하는 것입

는 그 때만 하더라도, 해당 수표를 해당

한대당 가격이 $10,000-$15,000에 이른

니다. 예를 든다면, 어떤 은행은 접근성을

은행으로 보내고, 받은 은행이 이 자금을

다고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한번 사용

높이기 위해 지역의 큰 식료품점에 지점

보내주어야만 현금화되는 시스템이 적용

할 때마다 $1.50 에서 $3.00정도의 수수

이나 현금 인출기를 설치하는 은행들도

되었기 때문이지요. 그 이후로 이러한 수

료를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로 긴급히

많이 있습니다. 또는 지점의 수를 타 은행

표 실물을 보내지 않고 수표 이미지를 주

자금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는

과 달리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은행들이 분

고받으면서 전산으로 결제하는 시스템이

이 수수료가 아깝지만 그래도 사용해야

명히 있습니다. 그러한 은행들을 찾아보

되면서 1-2 일 사이에 결제가 이루어지

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뿐만 아니

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게 되었습니다.

라 간혹 은행에 따라서는 $5를 지급해야

저축은행이나 신용조합 같은 은행들이

현금화되는 시간이 이렇게 짧아진 것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 $3은 돈을

비교적 규모가 작고 지점의 수가 현저히

사업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지급해 주는 은행에 주는 것이고, 나머지

부족하기 때문에 위에서 설명한 큰 은행

입금은 되었지만 해당자금을 쓸 수 없는

$2 은 계좌를 가지고 있는 은행에 주는

들에 비해 상대적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기간이 길어지면 그 만큼 Overdraft Fee

경우 입니다. 이처럼 은행들이 한해 현금

서, 현금자동인출기 사용 수수료를 환불

가 발생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지요.

자동인출기 사용 수수료로 챙기는 수익

해 주는 곳도 있습니다. 아무 ATM기를

참 또 한 가지 기억하셔야 하는 것은 항

이 자그마치 $4,400,000,000에 이른다고

이용하시던 일단 사용하면 수수료가 지

상 확인하는 습관입니다. 입금한다고 꼭

합니다. 이러한 불필요한 수수료가 내지

급되지만, 지급된 수수료를 계좌로 반환

1-2일 만에 자금이 현금화되지 않습니다.

않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해 주는 은행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니었지만, 2003년 이전만 하더라도, 타 주의 수표를 입금하면, 처리되어 현금화

96

경우에 따라서는 3일 이상 소요될 수 있

먼저 직불카드 뒷면을 잘 살펴보십시오.

불경기에 가장 현명한 대처 방법은 줄이

습니다. 따라서 해당 계좌에서 수표를 끊

뒷면을 보면 Logo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는 것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비록 푼돈

어 상대방에게 지급하시길 원하신다면,

해당 Logo가 붙어 있는 현금 자동지급기

처럼 보이긴 하지만, 꼼꼼하게 살펴서 이

반드시 입금한 금액이 현금화 되었는지

를 사용하시면, 수수료를 면제 받거나, 최

런 혜택을 살리신다면, 일년에 몇 백불의

를 은행에 전화하거나 통장 잔액을 확인

소한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97


전 · 면 · 광 · 고

98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 생활▒영어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99


전 · 면 · 광 · 고

100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101


전·면·광·고

102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103


전·면·광·고

104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105


전 · 면 · 광 · 고

106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107


전 · 면 · 광 · 고

108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109


전 · 면 · 광 · 고

110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111


전 · 면 · 광 · 고

112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113


전 · 면 · 광 · 고

114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 · 면 · 광 · 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115


전·면·광·고

116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Jan 3.2014-Jan 9.2014

117


Vol733page1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