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드리 려한 스토어 단장에서 전문가적인 고객 서비스, 홈 딜
라이클리닝 비즈니스를 끌어오기 위해 셔츠를 싸게 받
러비리 그리고 짜르르한 팩키징 등 “대접”의 내용은 다
는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는데, 그렇다면 이
양하다.
는 사태가 완전히 역전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고급 클리너도 십중팔구 이러한 “대
하지만 셔츠가 이렇게 수익성이 좋다면, “도대체 왜
접”의 경비를 셔츠 원가 계산에서 빼놓고 있을 것이다.
디스카운트를 해주느냐?”고 묻고 싶다. 열이면 아홉이 “
그가 높은 요금을 받을 당연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리고
드라이클리닝 비즈니스를 끌어오기 위해서”라고 대답
그렇게 참 잘하고 있지만) 엄격하게 따지면 셔츠 원가 계
할 것인데...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셔츠 요금을 디스카
산 시 고급 클리너나 싸구려 클리너나 기본적으로 동일
운팅 하지 않고 $1.50을 다 받고 있는 사람은 (1) 셔츠
한 아이템이 포함된다.
로 떼 돈(연 $13,600 +)을 벌고 또 드라이클리닝으로
OK, 잠시 한 발 뒤로 물러나 75센트를 받고 있는
어느 정도 수익을 내고 있거나; (2) 드라이클리닝으로
사람이 정확하게 손익 분기점에 있다고 가정해보자. 물
수익이 없다면 셔츠 비즈니스를 끌어오기 위해 드라이
론 이는 사실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정해 보자. 그런데
클리닝을 디스카운팅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 동네에 있는 다른 클리너는 $1.50을 받고 있고 매주
DC로 돈을 못 벌어도 괜찮지 않은가? 물론 드라이클리
3천5백 장을 하고 있다고 또 가정해 보자. 만일 75센트
닝으로 어느 정도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면 참 창피
를 받는 사람이 손익 분기점에 와 있다면, 그 두 배 요금
한 일이다. 매 주 셔츠 3천5백 장에 DC 물량도 그 정도
을 받는 사람은 도대체 돈을 얼마나 벌고 있는가? 주 3
라면, 그리고 셔츠 한 장 당 75 센트 수익을 내고 있다
천5백장에 한 장 당 75센트 수익을 보니 주 $2,625 다
면, DC로도 적어도 그 정도 수익은 나와야 하는 것 아
시 말해 연 $136,000 이상의 수익을 보고 있다. 그렇다
닌가? 드레스 한 벌에 $9을 받고 있는데 설마 그 안에
면 이 사람은 드라이클리닝으로 벌 돈을 셔츠로 잘 벌
수익이 75 센트 정도는 들어 있을 것 아닌가? 물론이다!
고 있는 셈이다. 셔츠 업무가 원하는 수익을 다 내주고
그런데 나는 왜 내가 지금 한 말을 믿지 않는가? 왜
있다. 이렇게 셔츠 수익이 좋다면, 이 클리너는 드라이클
냐하면 위의 두 문단에는 픽션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리닝을 할인해 셔츠 비즈니스를 끌어와야 할 판이다. 드
너무나 간단한 우리의 현실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 신의 셔츠 원가 에 대해 스스로 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 이다. 제발 이제 그 짓 좀 그만 두기 바란다! 지 금부터 셔츠 원
뉴욕 주 그레이트 넥에 자리한 뉴 클리어 드라이브-인 클리너가 최근 K4 솔벤트를 사용하는 퍼비매틱 에코그 린 50K 시리즈 머쉰을 장만했다. 사진 왼쪽부터 허큘리 즈 장비 죠 콜루치 씨니어 사장 그리고 플랜트 오우너 켄 번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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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세탁인 2013/1
인디애나 주 캐멀에 자리한 메리디언 클리너가 최근 K4 솔벤트를 사용하는 퍼비매틱 EG K 프티트 머쉰을 장만했 다. 사진 왼쪽부터 플랜트 오우너 앨런 그리신 사장 그리 고 헤이지스 장비 데트 쿨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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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계산하는 방 법을 함께 공부 해 본다.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