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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가 교회공금 횡령" 교인들, 엄주성목사 경찰에 수사의뢰 "교회 담보로 대출…7만~13만불 횡령"
워싱턴D.C.인근 버지니아주 알렉 산드리아에 위치한 안디옥침례교회 가 담임목사의 공금횡령으로 뒤숭숭 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2009년부터 담임목사를 지낸 엄주 성목사는 지난 17일 담임목사직을
사임했는데, 이는 4가지 범죄혐의를 알게된 교인들에 의해 사실상 정직 당한 후 경찰에 고발당한 것으로 나 타났다. 교회측은 안디옥침례교회의 담임 목사 대행으로 존 최 목사를 비상대
책위원장으로 한 교회 비상대책는 24일 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엄 목사가 수년간 교회의 공금을 횡령 했다”고 밝혔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지역 한인언론 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고 엄주성 [A6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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