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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대학생들 써클활동 조심해야 美대학의 과도한 신입생 신고식 홍역 가해학생, 피해학생 모두 불행의 연속
미국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는 써클 이나 동아리 활동에 가입하는 한인 학생들의 주의가 더욱 요망되고 있 다. 과도한 신입생 신고식으로 피해를 본 사례들이 속출하면서 일부 대학 에서 신고식을 엄중하게 단속하고 있 고, 대학내 써클 활동을 더욱 감시하 고 있는 추세다.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서는 최근
대학 동아리에서 신입생에게 술을 과 도하게 먹여 사망에 이르게한 혐의로 대학생 4명이 기소됐다. 루이지애나주 대배심은 루이지애 나 주립대에서 신입생 맥스웰 그루버 (18)에게 음주운전 혈중알코올 농도 한도의 6배에 달하는 양의 술을 먹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같은 동아 리 선배 4명을 기소했다. 대배심은 매튜 알렉산더 나퀸(20)에
게 최대 징역 5년형을 받을 수 있는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나머지 3명에게는 최대 징역 30일형을 내릴 수 있는 경범죄 혐의를 물었다. 사건은 6개월 전인 지난해 9월 루이 지애나 주립대 캠퍼스 안에서 열린 한 동아리 신고식에서 벌어졌다. 이 날 나퀸은 신입생 그루버가 평소에 동아리 행사에 지각을 자주 했다는 이유로 그에게 술을 먹였다. 목격자 [A8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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