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한 국어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미 대학에서 한국어를 수강하는 학 생 수는 1974년 이후 한 번도 감소 한 적이 없으며 2006년의 7,146명 과 비교하면 15년 동안 3배 가까 이 늘었다.
미 대학에서 한국어를 배우길 원 하는 대학생들의 요구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October 11, 2025
10월 16일~18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리는 이번 KOOM 축제에 1만명 넘게 모일 겁니다.”
<미국 한인창업자 네트워크>가 오는 10 월 16일부터 사흘간 뉴욕 브루클린 네이 비야드에서 K-컬처 페스티벌인 ‘KOOM( 꿈) 2025’를 개최한다.
201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시작된 KOOM은 올해 최대 규모인 1만 명 이상 의 관객이 참여해 K-스타트업, K-뷰티, 푸드, 테크, K-팝 등 한국의 다양한 매력 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KOOM을 수년쨰 이끌고 있는 정 세주 의장(사진)은 기업가치 5조원의 <NOOM(눔)> 창업자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 한국 라이프스
타일을 현장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F&B Zone’에서는 현지 한식 레스토랑 과 협업한 팝업스토어, 디저트 및 음료 시
식 행사가 열린다. 또 ‘Brand Zone’에서
는 혁신적인 K-뷰티 브랜드들의 신제품
을 가장 먼저 가장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저녁 무대는 K-팝 콘서트가 장식한다.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14팀이 연이어 공
연을 펼쳐 뉴욕 한복판을 뜨겁게 달굴 전
망이다. 참여 라인업은 9월부터 순차적으
로 공개된다.
그는 “꿈 페스티벌 행사 예상 참가자 1만
화를 소비하는 10~30대를 끌어모으기 위 해서 행사도 콘퍼런스 형식이 아닌 페스티 벌 형식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에는 유명 K팝 가수 공연을 볼 수 있고, 한국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인 한국 기업가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100% 기부와 후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 의 땀과 노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세주 의장 스스로도 “직접 뉴욕을 누 비며 포스터를 붙이면서 새벽잠을 쪼개서 자고 있다. 많은 이들이 낮에는 일하고, 나 머지는 모두 자원봉사로 뛰고 있다”고 토 로했다.
정 의장은 한국 문화의 성장 가능성은 무 궁무진하다고 했다. “한국만큼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면서 도 빠르게 성장하고, 글로벌 문화를 흡수 해서 재창조하는 나라는 많지 않습니다. 한국에 여행 온 외국인들이 한강 둔치 편 의점에서 라면을 먹는 걸 여행
18일에는 K-컬처의 글로벌
행사 티켓은 ▲3일간 전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한 ‘All-Inclusive 패키지’, ▲주간 컨 퍼런스 전용권, ▲야간 콘서트 전용권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
특히 이번 KOOM은 파트너와 스폰서의
지난 4일 코리안 퍼레이드와 함께 32가 K
타운 야외장터에서 펼쳐진 코리안 페스티
발에는 한국의 전통 문화와 음식을 즐기 려는 인파로 하루종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아침부터 맨하탄 32가 K타운 양 도
로변을 따라 설치된 각양각색의 부스들에
는 한국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하는 사
람들이 쉴새없이 찾았다.
갈비와 불고기, 떡볶이, 김밥, 순대 등 한
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려는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섰고, 아름다운 한
복을 입고 맵시를 뽐내거나 딱지치기와 공
기놀이 등 한국 전통놀이를 즐기며 환호하
는 어린아이 및 청년 등 한국의 멋과 맛을
즐기려는 이들로 가득했다.
특히 농심 부스에 설치된 애니메이션 ‘케
이팝 데몬 헌터스’ 입간판에는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그야말로 북새통을 방
불케 했다.
즐길거리도 풍성했다. 야외장터에 설치된
특설 무대에서는 장고춤과 부채춤, K팝
댄스 공연 등이 펼쳐지자 모든 관객들은
박수를 치고 환호성을 지르며 하나가 됐다.
앤드류박재단이 재단희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기념 행사를 열고, 문화재단으로
서의 방향 전환과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 ‘소리다리 영 아티스트’를 공식적으로 출
범시켰다.
지난 10년간 앤드류박재단은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 하며, 지금까지 총 30만 달러 이상의 장학 금을 전달해 왔다.
이같은 취지 아래 시작된 '소리다리 영 아 티스트’는 한국 및 재미한인청소년(15세 ~18세) 바이올리니스트, 비올리스트, 첼 리스트들을 선발해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동등한 파트너로서 실내악을 함께 연주하 고 리허설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리다리 영 아티스트 모집은 온라인 오 디션을 통해 진행되며, 지원은 Acceptd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오디션 지원
은 10월 15일 Acceptd를 통해 오픈되며, 2025년 12월 1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소리다리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은 내년 4월 10일,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우승자 콘 서트를 선보인다. 지원 링크: www.andrewparkfoundation.org/ soridari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에 맞서 오는 11월 1일부터 중국
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서로 100% 넘는 초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관세 전쟁'을 벌이다가 이후 고
위급 협상을 이어오며 소강 상태를 맞았던
미·중 무역 갈등이 재점화될 우려가 커졌
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중국이 무역과 관련해 극도로 공격적인 입장을 취했다는 것을 방금 알게 됐다"며 이 같은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했다.
현재 미국의 대중국 관세는 평균 55% 수준 으로, 여기에 100% 관세가 추가되면 미국으
로 들어오는 중국산 제품은 평균 155%의 관 세를 적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전 세계에 매우 적대적인 서한을 보냈기 때문에, 다음달1일 부터 모든 중국 제품과 심지어 자신들이 만 들지 않은 일부 제품에 대해서도 대규모 수 출 통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이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를 가 리킨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2주 뒤 한국에서 열 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 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 었지만, 이제는 그럴 이유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간절히 원
했던 노벨평화상을 올해 수상하지 못한 것
에 실망감을 드러내기보다는 내년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정말 많은 일을
했기 때문에 노벨위원회가 나를 선정했어
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면서 "하지 만 난 수백만의 생명을 구했기 때문에 행
복하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기가 올해 취임 후 최 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가자지구 휴전 합 의를 포함해 8개의 전쟁을 평화 합의를 중 재해 끝냈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
정된 베네수엘라의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가 이날 자기한테 전화해 "난 당신을 기리
는 차원에서 상을 받는다.
당신은 정말로 받을 가치가 있다"고 말했
다고 전했다.
그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앞으로 모든 처 방약을 메디케이드(저소득층 의료보험)에 최혜국대우(MFN)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 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는 최혜국대우 가 격은 제약사가 미국 외의 선진국에 적용하 는 가격 중 최저 가격을 의미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대규모 수입 관
세의 영향이 수프 캔부터 자동차 부품에 이르
는 다양한 수입품을 중심으로 미국 물가에 나
타나기 시작했다. 이는 관세에 따른 원가 상승
부담을 그간 보유하고 있던 재고를 소진한 회
사들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소비자들에게
전가하기 시작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영국 파이넨셜 타임스는 “미국 물가에 수프
캔부터 자동차 부품에 이르는 다양한 수입품
을 중심으로 ‘트럼프 관세’의 영향이 나타나
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8월까지 6개월 동안
오디오 기기 가격이 14%나 급등했고 의류는 8%, 공구·하드웨어·부품 가격은 5% 올랐다.
이 품목들은 미국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제품들이다.
특히 관세 인상의 직격탄을 맞은 품목들의
가격 인상은 이미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 자 동차 부품 소매업체인 ‘오토존’이 관세 인상에
따른 가격 상승을 경고했고, 세계 최대 커피
수출국인 브라질에 대한 50% 수입 관세 부과
로 커피 가격이 오르고 있다. 강철에도 관세
를 인상해 통조림 가격이 치솟고 있다. 경제전
문가들은 “몇 달 안에 소비자 부담 비율이 약 60%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경화 주미대사와 앤디 김 미 상원의원 강경화 주미대사와 해거티 미 상원의원
새로 부임한 강경화 주미대사가 미국 의
회 인사들과 교류를 개시했다.
주미대사관에 따르면 강 대사는 전날
빌 해거티 상원의원(공화·테네시)과 앤
디 김 상원의원(민주·뉴저지)을 각각 만
나 한미동맹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 환했다.
강 대사는 이들 의원과 면담에서 조선과 첨단기술 등 핵심 분야에서 한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미 의회의 관심과 지 원을 당부했다.
강 대사는 한국계 김 의원에게는 미국 내
한인들의 권익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데 있어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한국 기업의 뉴저지주를 비롯
한 미국 내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등 양국
관계의 진정한 가교 역할을 하고, 한미일
3국 의회 간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해거티 의원은 의회 내 한미동맹에 대한
초당적 지지가 굳건하다고 했으며, 테네시
주에도 다수 한국 기업이 지역경제에 크
게 기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양국 관
계 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해거티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우
며 행정부의 외교 정책을 감독하는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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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출범 2년…동포전담 주재관 전무한
재외동포청이 출범한 지 2년이 넘었지만, 뉴욕을 비롯한 재외공관에 동포청 소속 전 담 영사(주재관)은 한 명도 파견되지 않아 출범 취지가 무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 다.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외동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각국 재외공관 내 재외동포청 소속 전담 영사는 전무한 것으 로 나타났다.
과 동포사회에서 동포 업무 전담 직원 파견
요청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23년 6월 동포청아 출범하기 전인 재외동포재단 시절에는 뉴욕을 비롯해 LA, 중국, 일본 등 7개 주요 공관에 주재관이 파 견됐다. 그러나 동포청 설립 이후 동포재단 주재관이 전원 철수하면서 오히려 동포 업 무가 후퇴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재외동포청은 LA, 중국, 일본 재외공관에 동포청 직원을 각각 1명씩 임시 파견하기로 외교부 등과 협의했지만, 이는 임시 조치에 불과해 지속 가능한 방안이 되기 어렵다는 우려가 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외교부와 행안부는 주
재관 직위 신설에 대해 "외교부 고유 업무인 영사 업무와 중복된다"는 이유로 부적절하 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재외동포 정책의 체계적이고 종합 적 시행을 위해 재외동포청이 출범됐는데 그 이후 동포 전담 파견 인력이 공석이 된 건 앞뒤가 안 맞는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
최근 야윈 모습으로 건강이상설까지 나
왔던 배우 전원주(86)의 근황이 공개됐다.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전원주는 이
른 아침 집을 나서며 “쉬는 날이 없다.
관절 수술도 안 했다는 그는 “우리 나이
또래에 이렇게 하는 사람 없다. 다리가 튼
튼하다”고 말했다.
이후 전원주는 변호사를 만나 유언장 준
비와 관련해 조언을 들었다. 그는 “내가 고
생해서 모은 돈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이다”며 “자식들한테 물러줘야지 그냥 갈
수는 없지 않냐”고 전했다.
이어 “유언장을 벌써 쓰려니까 착잡하
다”면서도 “근데 친구들도 다 쓴다고 하더
가 있다. 반면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고 노 화를 부정적으로 여기는 사람일수록 스트
전원주는 “괜찮다. 많이 안 먹게 된다”고 답했다.
이어 전원주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 습도 공개했다.
스케줄표 비는 날이 있으면 속상하다”며 “일하는 게 너무 즐겁다”고 말했다. 공연 장에 도착하자 배우 김성환은 “건강하시 냐? 살이 조금 빠지셨다”고 말했다. 이에
라”고 털어놨다.
전원주처럼 나이가 들어도 적극적으로
사회 활동을 하는 것이 건강한 삶은 살아 가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스스로를 젊다고 생각하면 노화
를 늦추고 건강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레스를 받는 날도, 통증을 느끼는 정도가 심했다. 인지된 스트레스가 신체에 부정 적인 영향을 미치고, 노인이라는 생각이 의존적이고 소극적으로 변하게 하기 때문 이다. 틈틈이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 히 전원주는 틈틈이 산책하며 하체 근육 을 강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걷기 는 심장혈관과 근골격계를 강화하는 데 도 움이 된다. 또 유연성을 길러주고 열량 소모에도 효 율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게다가 걷기 운 동은 치매 위험도를 낮춘다.
한국인은 라면을 참 좋아한다. 지난
해 1인당 79개의 라면을 먹었다는 통
계가 나왔다. 하지만 정제 탄수화물, 짠 스프 등 라면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채소, 달걀 등을 곁들이는 것이 좋다. 라면은 맛이 당지수(GI)가 높
은 정제 탄수화물인 흰밀가루 음식
으로 만든 제품이 많다.
혈압을 높이고 위 점막에도 좋지 않
다. 무엇보다 라면의 면발을 급하게
먹으면 탄수화물이 몸에 빠르게 소
화·흡수되어 혈당 스파이크(급상
승)의 원인이 된다. 라면을 먹되 조 금이라도 ‘건강하게’ 먹는 습관을 들
여야 한다.
라면은 빨리 먹기 쉽다. 옆의 채소 반찬은 쳐다보지도 않고 급하게 면발 을 흡입한다. 반찬과 함께 먹는 밥에
비해 혈당 조절에서 불리한 이유다. 당뇨병 전 단계인 사람이 라면을 먹 을 경우 단백질인 달걀을 꼭 넣고 김
등 채소를 넣어 끓여보자. 콩나물은 식이섬유와 콩 단백질이 많 고 스프의 짠맛을 줄이는 효과가 있 다. 라면을 이렇게 많이 먹었나…달걀, 채소
뇌졸중의 원인으로 수면무호흡이 지목됐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
뇌졸중은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대표적인 뇌 질환이다. 노래방에서 갑자기 쓰
러진 39세 남성, 자다가 구토 증세를 보인 80세
남성, 기억을 잃고 길을 헤맨 70세 여성 모두
뇌졸중이 발생한 후 언어장애, 시각 및 인지
기능 저하 등 심각한 후유증을 얻었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나이, 성별, 증상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터질 수 있는 ‘시
한폭탄’ 뇌졸중의 숨은 원인을 공개한다.
김정숙(70)씨는 작년 10월 뇌졸중으로 쓰러
진 뒤, 9개월 만에 다시 뇌졸중이 재발했다.
원인은 심장에 있었다. 김씨는 심장이 불규칙 하게 뛰는 ‘심방세동’이라는 질환을 앓고 있었 다. 심장이 규칙적으로 수축하지 못하면 혈액
전이 뇌혈관으로 이동하면 치명적인 뇌졸중
을 유발할 수 있다.
김씨는 혈전의 근본 원인을 막기 위해 허벅
지 위쪽 정맥에 카테터를 삽입하는 시술을 받
았다. 혈전 발생을 예방하면 재발성 뇌졸중 위
험을 줄일 수 있다.
반복적인 수면 무호흡은 뇌졸중의 위험 요인 이다. 뇌졸중 환자 중 적게는 43%에서 많게는
70%까지 수면 무호흡증을 겪는 것으로 보고
이 심방 내에 고이게 되고, 이로 인해 생긴 혈
되고 있다. 최근에는 치주 질환, 특히 치주염 이 뇌졸중의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치주염으로 발생한 세균이 혈관 내 염증 과 찌꺼기를 형성해 심혈관 질환, 특히 뇌졸중 을 직접적으로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시한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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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IT·RELIGION
캄보디아에서 현지 범죄조직에 의해 고문
당해 숨진 20대 한국인 대학생의 시신이 2개
월째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월 대학생 A씨(20대)
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A씨가 발견된 곳은 한국인 대상 취업 사
기·감금 피해가 주로 발생해온 캄보디아 깜
폿주 보코산 지역이다.
캄보디아 현지 경찰은 A씨의 사망 증명서
에 사망 원인을 '심장마비(고문으로 인한 극 심한 통증)'로 적시했다.
A씨는 앞서 가족들에게 "현지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에 갔으며, 나중에
A씨의 가족에게 조선족 말투를 쓰는 협박 범이 전화를 걸어와 "A씨가 사고를 저질러 해결해야 한다"며 5천만원이 넘는 돈을 요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가족은 해당 전화 통화 후 경찰과 외
교부에 신고했다.
경찰과 외교부는 A씨 가족에게 돈을 보내 지 말고 현지 경찰에게 (A씨) 위치와 사진 등을 보내라고 안내했지만, 가족들은 A씨 의 위치를 알 수 없었고 그사이 가족들은 협 박범에게 걸려 온 전화로만 A씨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나흘 만에 협박범 전화가 끊겼고, 2 주 뒤 A씨는 숨진 채 발견됐다.
테레사 박(Theresa Park)
장례비용 부담이 갈수록 커지면서 전통
적인 장례 대신 비용을 줄이고 가족 추
모에 집중하는 방식이 확산하고 있다. 빈
소를 차리지 않는 ‘무빈소 장례’나 봉안
당 대신 자연에 유골을 뿌리는 ‘산분장’
이 늘고, 값비싼 삼베 수의 대신 한복이
나 평상복을 수의로 택하는 사례도 많아
졌다.
전문가들은 장례 문화가 화려한 의전보 다 경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흐름으
로 바뀌고 있다고 분석한다.
장례비용 부담으로 유족이 시신 인수를
거부하면서 ‘무연고 사망자’로 처리되는
사례도 늘었다.
상조업계에 따르면 최근 빈소 없이 장례
를 치르는 무빈소 장례가 늘어나고 있다.
무빈소 장례는 조문객은 받지 않되 고인
안치·입관·발인 등 기본적인 장례 절차
를 갖추는 장례 방식으로, 코로나 19 유 행 당시 사람들이 모이지 못하게 제한적
으로 조문객을 받던 것에서 시작되어 장
례 문화로 굳어지고 있다. ‘고인이 지인들로부터 마지막 인사도 못
받게 하는 불효자식’ 등 무빈소 장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사라지고 있다.
유골을 봉안당에 모시는 대신 골분(骨
粉)을 뿌려 장사 지내는 ‘산분장’도 늘고 있다. 상조업체는 지난 1월 해양장이 합 법화된 것, 핵가족화된 유족들이 묘소나 봉안당에 주기적으로 찾아가기 어려워진 것을 이유로 꼽는다.
비용을 아낄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인들 도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취지에서 선호 한다”고 했다. 또 매장 문화가 화장 문화로 바뀌며 비 싼 삼베 수의를 맞추는 대신 생전 잔치 등에서도 입을 수 있는 비단 한복을 맞추 는 추세다. 수의를 따로 맞추지 않고 좋 아하던 평상복을 수의로 입겠다는 사람 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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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 폐지 대응… 현대차, 미국에서 가격 인하
현대차가 미국에서 판매 중인 전기 SUV ‘아이오닉5’ 가격을 최대 9800달러 낮추기 로 했다. 차 가격이 4만2600~5만8200달러
임을 감안하면 약 16~20% 할인하는 것이 다.
트럼프 정부가 지난1일부터 1대당 7500 달러인 전기차 보조금을 없애자, 판매가
급감하는 것을 막으려는 전략이다.
현대차가 값을 깎은 차는 올해 연식을 바
꿔 출시한 2026년형 아이오닉5다.
신차이지만 현대차는 전기차 보조금보다
약 2300달러 더 깎아주는 공격적 할인을
하기로 했다. 전기차 수요가 위축될 수 있
는 상황에서 경쟁자들보다 과감한 마케팅
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보겠다는 취지다.
전기차 개발과 판매 등에 많은 비용을 쏟
은 자동차 기업들은 현대차처럼 시장점유
율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에서 치열한 경쟁
을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 ‘빅3’에 드는 GM(제너럴모터스)과 포드는 금융 자회사가 보조금 폐지 전에 대거 구입해 둔 전기차로 리스 상품을 출
시할 예정이다. 리스 요금은 전기차 보조 금이 없어지기 전의 차 구매 가격을 기준 으로 잡기로 해, 사실상 예전보다 할인하 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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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담당 회계사: 가홍권, CPA 개인 및 사업체 세금보고 비트코인 (Bitcoin) 감사대행/세금보고
NY (718) 352-0884 NJ (201) 363-1330 돈이 자꾸 모이는 팔자인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
사람들 중에는 특별히 큰돈을 벌지 않아도
묘하게 돈이 모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단순한 운이 아니
라 습관과 태도의 차이가 있다.
돈이 자꾸 모이는 사람들은 돈을 대하는 태도에서부터 남들과 다르다. 그들의 공통
점은 작은 습관이 모여 큰 차이를 만들어낸
1. 작은 돈을 소중히 여긴다
큰돈만 바라보지 않고 작은 돈부터 꼼꼼히
챙긴다. 동전 하나, 지출 한 번에도 의미를 두
며 낭비를 줄인다. 이런 습관은 시간이 흐를 수록 눈에 보이는 재산으로 바뀐다.
2. 계획 없는 소비를 하지 않는다
즉흥적으로 지갑을 열지 않고 늘 필요와 우 선순위를 따진다. 사고 싶은 마음이 올라와
도 시간을 두고 결정한다. 충동을 제어하는 습관이 결국 돈을 붙잡는다.
3. 돈을 불리는 방법을 배운다 벌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저축, 투자 등 돈 이 일하게 하는 방식을 안다.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며 경험을 쌓는다. 이들은 돈 을 단순히 쓰는 것이 아니라 자산으로 관리 한다.
4. 인간관계에서도 균형을 지킨다 과시하거나 허세 부리느라 돈을 흩뿌리지 않는다. 관계를 위해 쓰더라도 무리하지 않 고 진심을 담는다. 돈을 쓰는 태도에서조차
지혜가 묻어난다. 돈이 자꾸 모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작은 돈을 소중히 여기고, 계획 없는 소비를 피하 며, 돈을 불리는 습관을 익히고, 관계에서도 균형을 지키는 것이다.
이런 태도는 특별한 행운이 아니라 꾸준한 습관에서 비롯된다. 결국 돈은 운이 아닌 태 도를 따라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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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어머니께 이렇게 전하고 싶어요. 당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는 사실 때문에 제 마
음속에는 큰 구멍이 있다고."
미국으로 입양된 케이트린 루스 오마라(한 국 이름: 송미경·41)씨는 아동권리보장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보장원에 따르면 그는 1984년 1월 29일 경기 동두천의 성모병원에 서 태어났다. 오른쪽 발에 선천성 첨내반족( 오목발)과 고관절 이형성증이 있었지만, 치 료받아 회복됐다. 이튿날인 1월 30일 그는
홀트아동복지회에 맡겨졌다. 입양 서류에는
친아버지에 대한 정보는 없었고, 친어머니
는 당시 20세의 미혼모로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한다. 친어머니와 친아버지는 석
달 정도 만났지만, 함께 살진 않았고, 친어머
니는 그를 키울 여유가 없어 입양 보냈다고
보장원은 전했다. 이후 미국 버지니아주에
서 자란 그는 호텔경영 및 동아시아학 학사
학위, 문헌정보학 대학원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공공도서관의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한국인
발길 돌리자, 美지상낙원(괌, 사이판)의 몰락
지난해 미국령 사이판을 대표하는 5성급
호텔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사진)이 결국
문을 닫았다. 한국인 관광객 발길이 끊기
자 호텔부터 상가, 해양레저업까지 연쇄적
으로 흔들리고 있다.
사이판은 한때 한국인의 대표적 휴양지 였다. 2021년 이후 2년간 전체 여행객의
80%가 한국인이었을 정도로 의존도가 높 았다. 이른바 태교 여행, 가족 여행의 ‘성 지’로 불렸다. 그러나 “예전엔 하루에 한
국인 200~300명이 찾던 곳이 이제는 20명 도 오지 않는다”고 한다.한국인 의존도가 높은 괌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투몬베이 에 있는 웨스틴 리조트 괌은 관광객 감소 로 올 6월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여행 업계 전문가들은 관광객 감소 원 인으로 고물가와 안전 문제를 꼽는다. 환 율 부담이 커지면서, 같은 예산으로 베트 남 다낭·나트랑이나 태국 푸켓처럼 더 저 렴한 휴양지를 선택하는 한국인이 늘었다. 현지 기후와 보안도 여행객 수요 감소에 영 향을 미쳤다. 2023년 괌에서 발생한 초대 형 태풍으로 한국인 3000여 명이 고립됐 고, 2024년에는 한국인 피격 사건까지 일 어났다. 사이판에는 영사관조차 없다. 괌 영사관이 사이판을 관할한다. 또 관광 산 업에만 의존해온 사이판과 괌은 시설 노후 화와 관광 콘텐츠 부재라는 구조적 한계 에 부딪혔다.
불닭볶음면·바나나 우유 말고…요즘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먹거리 지도’가 변
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
객들에게는 불닭볶음면·신라면 같은 매운
라면과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가 ‘필수 구
매 품목’으로 꼽혀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담백한 국물 라면과 이
색 디저트 콘셉트 제품들이 인기를 끌며
외국인 소비 행태에도 변화의 조짐이 보인 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외국인 고객 비중이
높은 서울역·잠실·용산 등 10개 점포에서
‘팔도&양반 미역국라면(4입)’이 전통적인
강자였던 신라면, 안성탕면, 진라면 등을
제치고 판매 1위에 올랐다.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는 올 1월부터
8개월간 10만 개 이상이 판매됐다. 매운맛
일변도의 라면 시장에서 담백한 국물 맛이
외국인 입맛을 사로잡은 셈이다. 비슷한 변화는 편의점에서도 나타났다.
GS25 인천공항점의 외국인 매출 1위 품 목은 최근 ‘요즘 그릭요거트(블루베리)’다. 한때 외국인 필수 구매 리스트에 빠지지 않던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를 밀어내고 1 위에 올랐다. 편의점 매출 통계도 이를 뒷 받침한다. 인천공항점에서 올 1~8월 외국 인 식품 매출 순위를 보면 그릭요거트가 1위를 기록했다. 바나나우유(2위), 딸기우 유(3위)가 뒤를 이었다.
“중국 견제, 한국 포함 동맹국 동참해야”
한국계 존노 美국방부 차관보 후보 청문회서 밝혀
로 지명된 존 노 지명자(현 동아시아 담당 부 차관보. 사진)는 미 연방 상원 군사위원회의
인준 청문회에서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
이 자체 방위비와 전력을 증강해 대중국 견
제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노 지명자는 청문회 내내 중국의 전례
없는 군사력 증강, 핵전력 강화, 남중국해에
서의 도발, 대만에 대한 위협 등을 언급했다.
이에 대응할 가장 효과적인 전략으로는 동
맹과 파트너의 방위비 및 역량을 대폭 강화
시키는 것을 꼽았다.
특히 대만에 대해선 10%까지 대규모 국방
비 증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에 대해선 “한국의 주 임무는 북한에 대한 재래식 억지 주도”라면서도 “장거리 화
량 등은 대중국 억지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청문회 사전 정책 질의에서 노 지명자 는 인태 지역
동맹”, 호주는 “가 장 가까운 핵심 동맹 중 하나”라고 답했다. 또 한국에 대해선 “70년간 고도화된 동맹 으로 발전했다”며 “한미 동맹은
내 미 존재를 가능케 하는 핵심 수단”이라 고 적었다. 노 지명자는 미국의 대중 군사봉쇄선으 로 통하는 제1도련선(일본 규슈~오키나와 ~대만~필리핀) 역량에 우선순위를 두겠다 고 밝혔다.
발행인 : 이명석 T. 718-359-0700 Email. findallny@gmail.com 뉴저지 지국장 : 박정태 201-937-3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