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17(SAT) 동부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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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이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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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3명, 연방하원의원 동시 도전 뉴저지주, 백악관 NSC출신 앤드류 김 후보 조지아주, C2에듀케이션 설립자 데이빗 김, 캘리포니아주, UC어바인대 데이브 민 교수

뉴저지주 앤드류 김 후보

조지아주 데이빗 김 후보

로즈장학생 출신 앤드류 김

세계적 권위의 로즈장학생 출신이 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 토니 블 레어 전 영국 총리 등이 거쳐간 로 즈장학생 출신으로, 영국 옥스포드 대에서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받 았다. 그후 미국무부 직원으로, 나토군 사령관 참모로, 또 국가안보회의 이라크 담당 디렉터로 활동했다. 남부 뉴저지에 위치한 제 3지구는 백인이 85.6%를 차지하고 있는 공 화당세가 강한 곳이지만 2008년과 2012년 대선에서는 오바마 전 대통 령이 승리했던 곳이다. 김 후보는 유전공학 박사인 김정한 교수의 차 남이다.

내년 9월 예비선거에 뉴저지주와 조지아주, 캘리포니아주 등 3개주 에서 한인 3명이 동시에 연방하원 의원직에 출마해 관심을 모으고 있 다. 이들은 제각기 뛰어난 역량을 보 여주고 있는 한인 2세들이다. 먼저 오바마 대통령 시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디렉터 중 한 명이었던 한인 2세 앤드류 김(34. 사진)씨가 출마하는 뉴저지주 제 3지구는 오바마케어를 폐지, 대체 하는 소위 ‘트럼프케어’ 법안을 기 초한 공화당의 톰 아서 의원이 자 리잡고 있는 지역구다. 김 후보는

캘리포니아주 데이브 민 교수

C2 설립자 데이빗 김 한인사회에 잘 알려진 대학입시 전문학원 C2 에듀케이션 설립자 데이빗 김(38.사진) 전 대표가 조 지아주 제 7지구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한다.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 에서 태어난 한인 2세 김 전 대표는 현재 조지아주 둘루스에 거주하고 있는데, 자신의 홈페이지에 출마소 식을 밝혔다. 제 7지구는 공화당이 우세한 곳이 지만 최근 한인, 중국계 등 아시안 계의 인구가 크게 늘어난 곳이다. 김 후보는 “C2 에듀케이션을 설 립, 수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5 만명의 학생들이 [A7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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