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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2일 (화) TUE.
문재인 정부 박차고 나간 3인방 윤석열·최재형·김동연 야권 대선주자로 급부상…이견 무시하는 문재인 정부 폐쇄성 탓 문재인 정부에서 정권의 주춧 돌 역할을 했던 소위 3인방이 야당의 유력 대선주자로 거론 되는 정치사상 초유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이른바 ‘문(文)의 남자들’의 반란이다. 변변한 대선주자가 없는 야권의 왜소함이 반영된 것이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 는 다른 의견을 용납하지 못하 는 현 정부의 폐쇄성이 원인으 로 작용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들 3인방은 바로 대통령이 ‘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 치켜세웠던 윤석열 전 검찰총 장, 초대 경제수장 김동연 전 경 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그리고 현직 감사원장이다. 윤 전 총장은 이미 야당행을 사실 상 확정했고, 나머지 두 사람 역 시 그럴 가능성이 현재로선 매 우 높다. 이미 여당에서 ‘야권 인사’라 며 포기해버린 최재형 감사원 장은 곧 대선 출마 여부를 발표 한다. 김 전 부총리는 여당 대표 가 자신을 ‘민주당과 가까운 분’ 이라고 분류하자 이를 매몰차게 부인했다. 세 명 모두 현 정부가 영입할
▲ 왼쪽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최재형 감사원장
당시 ‘환호’에 가까운 환영을 받았 던 인물들이다. 하지만 윤 전 총 장은 2019년 ‘조국 사태’로 정권 과 갈등하다 결국 야권 대선주 자로 변신했다. 최 원장은 월성 원전 1호기 경 제성 조작 관련 감사, 김 전 부 총리는 ‘소득주도 성장론’이 갈 등 소재였다. 이후 핍박의 시절 을 거쳤다는 공통점이 있다. 변 신 혹은 배신의 출발점이다. 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는 " 윤 전 총장을 대선후보로 만든 건 현 정권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라고 했다. 여권의 핵심 관료가 상대편인 야당 대선주 자로 나선 사례는 우리 정치 역 사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세 사 람의 대권 행보는 이제 막이 오 른다. 윤 전 총장은 이르면 27일 대권 도전을 선언한다. 최 원장 역시 현 정권에 맞섰 다는 이미지로 정권교체를 원 하는 시민들 사이에서 기대감 이 커지고 있다. 최 원장은 윤 전 총장의 경쟁 력이 약화될 경우에 대비한 ‘야 권의 플랜 B’라는 소리를 듣는 다. 김 전 부총리 역시 야권 대선 주자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김 전 부총리는 최근 지역 경 제 현장을 방문하며 ‘민생 경제’ 에 정통한 전문가라는 이미지 를 각인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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