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 이명석 33-70 Prince St. #601, Flushing, NY 11354 Tel. 718-359-0700 Email. findallny@gmail.com 2025년 2월 15일 (토) SAT.
불법이민 단속에 한인사회 불안…한인상권 흔들
불법체류자 13만~15만명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
민 단속에 체류 신분이 불안정한 미
국 내 한인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미국 내 재외공관도 단속 관련 동향
을 주시하고 있다.
미국 내 한국 공관들은 한국 국적
자가 불법이민 단속 과정에 체포될
경우 현지 법제도 및 구제책을 안내
하고, 필요 시 귀국지원을 하는 등 영
사조력을 적극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뉴욕총영사관 동포업무 담당 관
계자는 뉴욕 주재 한국특파원단과
뉴욕보청기(독일보청기)
38-19 유니온,202호, 후러싱산수갑산식당옆 유나이티드 보험우대
718.300.2777(귀.COM)
의 모임에서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고, 동포사회와 우리 기업 등 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대책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
했다. 이어 "외교부 본부 및 여타 미
주지역 공관 등과 협업 체계를 유지
하고 필요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
사조력을 제공하기 위해서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영사조력이란 사건·사고로부터 재
외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
하기 위해 정부가 관련법에 따라 제
공하는 도움을 말한다.
영사조력에는 ▲미국 법제도 및 구
제책 안내 ▲ 초동대응 단계 법적 자
문 ▲ 현지 변호사 및 통역인 정보 제
공 등 법률상담·정보제공 등이 포함 된다.
바 있다. 한인
추산…뉴욕총영사관 “상황 예의주시”
를 취하거나 대리하지는 않는 것으
로 알려졌다.
대신 필요 시 여권(여행증명서)을
발급하거나 국내 지방자치단체 등
과 연계해 무연고·무자력자를 상대
로 한 정착 지원 등 업무도 한다.
미 당국은 합법적인 체류 신분이
아닌 한인 서류미비자(불법 이민자)
를 체포했더라도 미국 내 한국 공관
에 이를 통보할 의무는 없다.
다만, 체포된 한인이 영사조력을 희
망할 경우 한국 공관에 체포 사실을 통보해야 한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 단
속과 관련해 한인이 체포된 사례가
미 백악관 발표로 처음으로 알려진
이후 미국 내 체류 신분이 불안정한 한인 이민자들의 긴장감이 높아진
하지만 총영사관이 직접 법적 조치
상황이다.
이후로도 범죄 이력을 가진 이들
을 표적으로 삼은 미 이민세관집행 국(ICE)의 집중 단속에서 복수의 한
국 국적자가 추가로 체포된 사실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인 단속 사례가 알려지면서 미국
내 한인사회도 뒤숭숭한 분위기다.
미국 내 체류 신분이 불안정한 한
인들은 단속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막
연한 두려움에 외부활동을 자제하 고 있다. 한인동포 권익단체에는 트
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체류 신분 관
련 상담 전화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
로 전해졌다. 싱크탱크 이민자연구
센터(CMS)는 보고서에서 지난 2022
년 기준 미국 내 총 1천1백만명의 서
류미비자가 있으며, 이 가운데 한국
인은 약 13만명 수준이라고 추산한
[관련기사 A4면]
February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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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단속이 미전역에서 강력하게 전개되면서 불법은 물론 합법 임시체류자들까지 외국인 근 로자들이 대거 잠적하고 있어 건설현장, 농장, 식당 등 서비스 업종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또한 뉴욕과 LA 등 한인식당가에 도 이민국 단속반이 들이닥쳤다는 소식이 들려
오고 있고, 히스패닉계 종업원을 두고 있는 한인
업소들은 직원 구하기에 몰두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력에 의존하고 있는 건설업과 농
업, 식당과 노년층 케어 업소들은 갑자기 직원들
이 나오지 않아 인력난을 겪고 있고, 이민단속
을 당한 식당들은 손님이 급감해 폐업하는 경우
도 발생하고 있다.
미국내 불법체류자 1100만명 중에서 일하고 있
는 불법 노동자들은 750만명인 것으로 연방센서
스 는 추산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노동력에 의
존해온 일부 업종들이 큰 타격을 받기 시작했는
데 건설업종에선 14%, 농업에선 13%, 식당에선
7%를 불법 외국인 노동자들이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합법으로 일시 체류를 허가받고 있는
TPS 임시신분보호자들도 트럼프 행정부가 베
네수웰라 출신 60만명 등 120만명이 받고 있는 패롤 프로그램들을 연쇄 종료하고 있어 단속과
몰리고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 전국 히스패닉 계약사 협회는 회원사들의 절 반이나 직원들의 결근율이 급등했다고 밝힌 것
무료이며, 24시간 365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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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공포로 일터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민단속을 당해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식 당 등에선 손님들이 급감해 문닫을 위기에 내
성장세도 폭발적이다. 2
올리브영은 한국 신진 뷰티 브랜드 의 대표적인 유통 창구로 자리 잡으
며 K뷰티 붐을 주도했다. 빠르게 변
하는 K뷰티 트렌드를 즉각 반영해 MZ 세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 았다.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올리브영에 서 뜨는 브랜드가 K뷰티 대표 브랜
드라는 인식이 형성돼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대표 쇼핑 명소다.
올리브영은 온·오프라인을 연계 한 옴니채널 구축의 대표적 성공 사
례다. 올리브영은 2017년 온라인몰
을 열고 이듬해 당일 배송 ‘오늘드
림’을 시행했다. 인기 제품 등을 온 라인 주문 후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 는 ‘오늘드림 픽업’도 인기다. 올리 브영에 따르면 전체 매출의 30%가 량이 온라인에서 나온다. 올리브영은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알렸다. 미 국 현지 오프라인 매장 1호점 개점 을 추진한다. K뷰티 인기를 발판 삼 아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거듭나겠 다는 계획이다.
제39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 마한 이명석 전 퀸즈한인회장에 대한 신임 투 표가 부쳐지는 총회가 내달 8일 개최된다.
뉴욕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명석 후 보에 대한 서류심사와 공탁금 4만달러 수령이 완료됨에 따라 단독 후보로 결정됐다”면서 향 후 선거 일정을 발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후 보 정견 발표 및 언론인 질의응답’ 행사가 오는 18일 정오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될예정이다.
신임 투표를 위한 총회의 의결
명 이상으로 이 중 과반 이상의 찬성표를 얻으 면 당선이 확정된다. 한편 이명석 후보 후원회는 “오는 23일(일) 오 후 5시 퀸즈 오클랜드가든
또 신임투표를 통한 최종 차기 회장 선출을 위 한 총회는 3월8일 오전 11시 퀸즈 베이사이드 에 위치한 KCS 한인봉사센터에서 개최될 예 정이다.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곽호수 한인단체장연 합회장은 “오는 23일 후원의 밤 행사는 입장 료가 없으며, 이명석 후보를 지지하는 한인들 이 함께 저녁만찬을 나누며 자발적인 후원금 을 내면 된다”며,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부탁 한다”고 당부했다. 뉴욕한인회장 선출
뉴욕시민 48%가 경제적 이유로 뉴욕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비영리 싱크탱크 ‘5보로 연구소’에 따르면
응답자의 42%는 주거비를 가장 큰 경제적
부담으로 꼽았는데 특히 응답자의 78%는
최근 수년간 주거비를 감당하기 어려울 만 큼 매우 악화됐다고 답변했다.
응답자의 1/3은 실제 이 같은 이유로 뉴
욕시를 떠난 이웃이나 지인을 알고 있었다.
5보로 연구소에 따르면 “응답자의 61%는 의식주를 위한 기본비용 감당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뉴욕시민 10명 가운데 8명 이 상은 정신건강 악화를 우려하고 있었다. 응답자의 84%는 뉴욕시가 심각한 정신건 강 위기에 직면했다고
못하도록 하는
필요하
답변도 73%나 됐다. 뉴욕시가 5년 전보다 안전하지 못하다는
절반(50%)나 됐는데 특히 68%는 안전 문제로 특정 시간대 전철 이용을 꺼 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딸기, 뉴욕 한국문화원서 런칭쇼…프리미움 딸기시장 진출
'K-딸기'의 맛을 북미에 알리기 위한 시
식회가 뉴욕에서 열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이날 맨해튼
32가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2025 미국
K-딸기 런칭쇼'를 개최했다.
한국산 딸기의 수출통합조직인 '케이베
리'와 공동 개최한 이날 행사는 한국산 프
리미엄 딸기의 북미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 신선 딸기는 현재 싱가포르, 베트
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이 전체 수출량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행사에는 미국 현지 수입상과 레스토랑, 베이커리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 한국
산 인기 품종인 금실과 설향, 신품종인 비
타베리, 핑크캔디 등 프리미엄 딸기 4종에
대한 소개와 시식이 이뤄졌다. 한국산 딸기는 항공으로 운송돼 현지 수 입상이나 온라인 쇼핑몰 등에 우선 공급 될 예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신품종 신선딸기가 이 번 런칭쇼를 계기로 미국시장 진출의 신호 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February 15, 2025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폭탄’이 연일 쏟아지는 가운데 한국의 대
미 경제 의존도가 1기 행정부 당시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인상 방침을 발표
한 반도체,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 의약품
의 지난해 대미 연간 수출액은 약 523억 달 러다. 지난해 한국의 전체 대미 수출액이 1278억달러였는데 이 중 5개 품목이 40.9% 나 차지한 것이다.
트럼프 1기 행정부 첫해인 2017년 686억
달러였던 대미 수출은 지난해 1277억 달 러로 두 배 가까이로 커졌다. 한국의 전체 수출 가운데 미국 수출 비율 역시 2017년 12.0%에서 지난해에는 18.7%로 급상승했 다.
그간 미중 갈등을 피해 한국 기업들이 북
미 지역으로 사업장을 옮기고 수출을 확대
한 것이 주력 산업의 ‘관세 폭탄’이라는 철
퇴로 돌아온 것이다.
이처럼 높아진 대미 의존도와 미국의 전
방위적인 관세 인상 때문에 한국 기업이 트
럼프 2기 행정부에 대응하기가 1기 행정부
당시보다 훨씬 힘들어졌다는 분석이 나온 다.
북미에 사업장을 둔 국내 대기업 관계자
는 “추가 관세가 현실화되면 한국 기업들
의 원가경쟁력이 크게 하락할 것”이라며 “
당장 사업성 검토를 해 미국에 공장을 짓
더라도 4∼5년은 걸릴 수 있기에 그사이 관
세 부담이 걱정”이라고 말했다.
1,750억불 증액 요청…예상보다 2배 예산 필요
공약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정책
을 시행할 예산이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행정부의 '국경 차르' 톰 호먼과 러
셀 보트 백악관 예산관리국장은 이날 연방
상원의 공화당 의원들에게 추가 예산 배정
을 요청했다. 백악관이 추가로 요청한 금액
은 1천75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
다. 이민세관단속국(ICE) 등 불법체류 이
민자를 단속할 자원을 총동원하고 구금시
설을 대폭 확장하는 한편, 송환 작업에도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는 설명이다.
당초 공화당은 불법체류자 단속에 800억
~1천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봤지만, 실제로
는 두배의 비용이 들어가게 됐다.
공을 의미한다"며 "우리가 더 많은 돈을 받 게 된다면 더 많은 나쁜 사람들이 거리에 서 사라지고, 미국은 그만큼 더 안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화당 내 대표적 '친 트럼프'
대한 청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화당은 표결 없이 예산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조정' 절차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 가 요구하는 불법체류 외국인 단속 예산을 승인할 방침이다. 또한 공화당은 이와 별개 로 국방 분야에서 1천500억 달러의 예산안 도 처리할 계획이다. 연방 상원은 52대 48로 공화당이 다수당 이다. 美
이에 대해 불법체류 외국인 추방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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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민보다 불법체류자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당국의 불법이민자 단
속을 방해하고 있다며 뉴욕주를 전격 제소했 다.팸 본디 연방법무부 장관은 “뉴욕주정부가
미국 시민보다 불법체류자를 우선시하고 있 다”고 비난하면서 연방 이민당국의 법집행 방
침을 준수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로 뉴욕주정
부와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 레티샤 제임스 뉴 욕주검찰총장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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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법무부는 올바니에 있는 연방법원 뉴욕
북부지법에 소장을 제출했다.
구체적으로 연방법무부는 2019년 제정된 뉴
욕주의 ‘그린라이트’ 법을 문제 삼았다. 이 법
은 이민 신분에 상관없이 뉴욕주 운전면허 취
득을 허용하는 것인데, 신청자 개인정보를 이
민당국과의 공유를 제한하고 있다. 본디 법무
부 장관은 “해당 뉴욕주법에는 연방당국이 불
법체류자에 대한 정보 공유를 요청하면 이를
해당 불법체류자에게 즉시 알려야 하는 조항
이 있다”며 “주정부 기관이 불법체류자에게
미리 제보를 해주는 셈이다. 이는 연방이민법 과 이를 시행하는 연방 당국에 대한 정면 도전
이자 위헌”이라고 소송 이유를 내세웠다.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당초 호쿨 주지사 (사진)는 13일 워싱턴DC에서 트럼프 대통령
과 오찬 회동이 예정돼 있었지만 연방법무부 가 뉴욕주 제소 사실을 발표하자 즉각 회동을
취소했다. 연방정부는 앞서 지난주 일리노이 주를 상대로도 연방 이민단속 방해 등을 이유 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번 소송은 뉴욕주법과 연방법의 권한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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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는 조 바이든 정부의 불법입국
급증 대응책에서 나왔던 100여 만 명의 임
시 합법 체류자들을 이번에 모두 추방할 방
침이라고 23일 미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다.
합법적 입국 및 체류 서류 없이 미국에 들
어와 살고 있는 불법 체류자는 최대 1300만
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 같은 불법
럼프 취임 나흘째인 23일 국토안전부가 임
시체류 기간의 만료 여부와 상관없이 이들 을 모두 붙잡아 추방하도록 산하 최대 이 민 부서인 이민세관집행국(ICE)에 특별 권
체류자 외에 바이든 정부가 임시로 최대 2 년 간 미국에 머물도록 허용한 이민 시도자 가 140만 명에 이른다. 타임스에 따르면 트
한을 주면서 지시했다. 140만 명의 임시 합 법 체류는 2023년 초부터 시작된 2종의 입 국 프로그램에 의해 가능해졌다. 하나는 멕 시코 국경도시에 머물고 있는 이민 시도자 들의 불법 국경 월담을 막기 위한 것으로 ‘관세국경보호국(CBP) 원’이란 이름의 인 터넷 앱이다. 이민 시도자들은 미국에 머 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편인 ‘망명 신청’ 을 위해 담을 넘은 뒤 ‘망명’ 의사를 전할 수 있는 CBP 요원의 체포를 기다린다. 이
런 CBP 피체를 겨냥한 월담자가 하루 1만 명에 달하자 바이든 정부는 앱 접속으로 미 국 이민법원과 연결해서 망명신청 절차를 위한 합법적 입국 날짜를 지정받도록 했다. CBP 원 앱으로 날짜를 받고 합법적으로 미국에 들어온 합법 체류자가 95만 명에 이 르렀다. 트럼프는 취임 첫날 행정명령을 통 해 CBP 원 앱을 즉각 폐기했을 뿐아니라 법원이 부여한 이날 이후의 입국 날짜를 모 두 무효 처리해버렸다.
평소 섭취하는 음식이 몸속에 염증을 일으
킬 수 있다. 염증이 과도하게 쌓이면 곳곳에
손상을 일으켜 암, 심장질환 등 각종 질환 위
험을 높인다.
◇단 음식: 탄산음료,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설탕 함량이 높은 음식은 체내 염증을 유
발할 수 있다. 염증 유발 물질인 염증성 사이 토카인 분비가 촉진된다. 장내 유익균이 감
소하고 유해균이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한다.
설탕 대용으로 사용되는 아스파탐, 수크랄로
스 등 인공 감미료도 주의해야 한다.
◇짠 음식: 패스트푸드, 라면, 감자칩 등 소
금 함량이 높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체내 염
증이 증가할 수 있다.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염증 반응이 과도해져 혈관을 타고
곳곳에 영향을 미친다. 나트륨이 쌓이면 혈관 이 좁아지고 혈압이 상승해 혈액순환이 저해 되는데 이때 염증 물질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 고 체내에 축적될 수 있다.
◇적색육·가공육: 적색육 및 가공육을 자주 섭취하면 염증성 단백질을 비롯해 만성 염증 과 관련된 화합물 수치가 상승한다. 고기는 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체내 염증 반응을 촉 진한다. 가공 과정에서 첨가되는 질산염 등 식품첨가물도 체내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튀긴 음식: 굽거나 튀기는 등 기름에 고온 조리한 식품도 주의해야 한다. 고온 조리 과정 에서 최종당화산물(AGEs)이라는 당 독소가
형성되는데 우리 몸의 혈관 벽, 췌장 등에 끈 적끈적하게 달라붙어 세포를 손상시키고 염 증을 유발한다. 특히 고온에서 조리한 고지 방·고단백 식품의 최종당화산물 함량이
◇정제곡물:
함 량이 낮기 때문이다. ◇알코올: 알코올은 조직을 손상시키고
여성·건강
언행을 자주 강조했다. 독일 노년학 센터 연구에 따르면, 자신 을 젊다고 인식하고, 젊게 살려고 노력하
면, 실제로 신체적 노화도 지연되는 것으
로 나타난다. 반대로 늙었다고 자주 생각
하는 사람일수록, 노화가 촉진되는 것으
로 조사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 꿈을 접지 않고, 재
사회적 교류와 매사 도전적인 자세는 우울 증을 예방하고 신체 활동을 늘려서 일상생 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 등 야외 활동을 활
시술을 받았다고 말한다. 뽀얀 치아가 앞면 에 가지런하게 두드러져 보이면서 웃는 모
트럼프 대통령은 풍성한 머리숱을 유지하 려고 탈모 예방 약물도 복용하고 있는 것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에도 자신이 젊다는
선 달성을 위해 여러 논란을 무릅쓰고 줄
기차게 달렸다. 이처럼 삶의 목적과 목표
가 뚜렷하면, 전두엽 기능이 향상된다. 인
지 기능을 총괄하는 전두엽은 근육처럼 쓰
면 쓸수록 튼튼해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년기부터 줄곧 다양하 고 활발한 사회적 관계를 가졌다. 다양한
발히 했다. 또한 패스트푸드 햄버거와 쇠 고기 스테이크 식사를 즐겨 했다. 이는 고 령기에 부족해질 수 있는 하루 열량과 단 백질 섭취를 보충하는 역할을 하여, 노화 에 따른 근육 감소를 줄였을 것으로 보인 다. 트럼프
요구르트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특정 유형의
대장암 위험을 최대 20%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
과가 발표됐다. 미국 병원 네트워크 ‘매스 제너
럴 브리검’ 연구팀은 주 2회 이상 요구르트를 섭
취하면 비피도박테리움이 검출되는 근위부 대
장암 발병률이 20%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 표했다. 연구팀은 요구르트에 함유된 살아있는 박테리아가 장내 미생물 군집에 영향을 미쳐 이 러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연구는 13만2056명을 수십년간 추적 관찰 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10만명 이상의 여성 간호 사 및 5만1000명 이상의 남성 의료 전문가를 대 상으로 참가자들의 생활 방식과 질병 발병 결 과를 추적 조사했다. 연구팀은 요구르트 섭취와 대장암 발병률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주 2 회 이상 요구르트를 섭취한 그룹은 월 1회 미만 섭취 그룹과 비교해 비피도박테리움 양성 대장 암 발병 위험이 0.8배였다. 특히 이러한 예방 효 과는 근위부 대장암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 다. 비피도박테리움은 장내 서식하는 유익균으 로 항산화, 항염증, 면역 활성화 효과를 통해
독일 연구진이 줄기세포의 일종인 ‘유도만
능 줄기세포’를 활용해 심부전 환자의 심장 기능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패치 형태로
만든 인공 심장 근육을 이식해 심장 수축
등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연구진은 동물실
험에서 효능을 확인한 심장 패치를 인간에
게 이식하는 임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줄기세포 연구가 각종 희소 난치 질
환을 치료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심장이 혈액을 충분히 짜내지
못하는 심부전을 앓는 인원은 세계적으로
6400만여 명으로 추정된다. 치료법 중 하나
로 심장 이식이 있지만, 기증자가 적어 대다
수 환자가 수술을 받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연구진은 피부, 근육, 심장 등 다양한 세포 로 분화할 수 있는 줄기세포에 주목했다. 분 화가 끝난 세포에 특정 유전자를 넣어 줄기
세포로 되돌린 iPS세포로 심장 패치를 만든 것이다. 연구진은 혈액 세포를 줄기세포로 역분화시키는 방법으로 심장근육세포와 결 합 조직을 생성했고, 이를 콜라겐과 혼합해 가로 5㎝, 세로 10㎝ 크기의 심장 패치를 제 작했다. 연구진은 “이번 심장 패치의 근육은 4~8년 된 심장의 특성을 갖고 있다”며 “심부 전 환자에게 젊은 근육을 이식하는 것”이라 고 했다. 심부전으로 심장 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46세 여성도 심장 패치 10개를 이식받 았다. 여성에게 부착된 심장 패치는 작은 혈 관으로 연결돼 심장으로부터 산소와 영양 소를 공급받으며 제 기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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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 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탄핵 반대 세력 은 15일과 17일 관악캠퍼스에서 결집할 예정이 다.
서울대 관악캠퍼스 학생회관 앞에서는 탄핵 반대서울대인연대와 기독교 계열 보수 단체 ‘ 트루스포럼’의 공동 주최로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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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은 “탄핵 반대에 대한 서울대인들의
강력한 뜻을 전하겠다”면서 “서울대 중앙도서
관에 있는 시진핑자료실의 폐쇄를 촉구한다”
고 했다.
시진핑 자료실은 2014년 시진핑 주석이 서울대
에서 강의한 뒤 1만52점의 중국 관련 도서·영상
자료를 기증하면서 만들어졌다.
자료실 명칭을 둘러싸고 시민단체와 일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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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대 동문들 사이에서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
었다는 발언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왜곡시키는
중국 최고 지도자를 예우해 주는 게 맞느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17일에는 서울대 재학생을 중심으로 한 탄핵
반대 시국선언 집회도 열린다. 지난 11일부터 재
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받기 시작한 시국선
언문 서명에는 약 300명이 참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 가톨릭 주교들
에게 보낸 서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통령의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정책을 비 판했다. 이에 미국은 "교황은 가톨릭 교회
에 충실하길 바란다"며 곧바로 반박했다.
교황은 교황청 공보실이 공개한 이 서한
에서 모든 불법 이민자를 범죄자 취급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지적한 뒤 "결국 나
쁜 결말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교황은 이민자들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옹호해온 바이젠버거 주교를 새로운 디트
로이트 대교구장에 임명했다.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는 지난달 성명에
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단속을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과거에도 트럼프 대통
령의 강경하고 엄격한 이민정책을 비판한
바 있다.
미국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러한 강력
한 비판을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국경 담당 책임
자 톰 호먼은 "나는 카톨릭 신자다. 교황
은 자기 자신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벽을
가졌지만, 우리는 미국 주변에 성벽을 쌓
을 수 없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
자 추방 및 국경 단속 정책을 정당화했다.
연방 교육부가 학생 선수들을 감독하
는 학교체육 단체에 남성에서 여성으
로 성별을 전환 트랜스젠더 선수들의
기록과 수상 내역 등을 삭제하라는 권 고를 내렸다.
교육부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 (NCAA)와 미국고교스포츠연맹 (NFHS)에 서한을 보내 이 같은 지침 을 전달하고 “여성 부문에서 경쟁을 펼
친 생물학적 남성이 가로챈 기록과 수 상 실적, 인정을 여성 선수들에게 되돌 려줘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백악관에 서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사람 의 여성 스포츠 경기 출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성전환자의 여 성 경기 출전을 허용한 각급 학교에 연 방 지원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이 행정명령은 여성에서 남성으 로 성을 바꾼 사람들이 남성 스포츠에 참가하는 것을 막지는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미 국대학스포츠협회는 출생 시 여성으 로 분류된 학생 선수만 여성 스포츠에 출전할 수 있도록 곧바로 규정을 변경 한 바 있다.
1인당 입장료가 1천불 넘는 美테마파크
이용료가 급격히 오르자, 부담을 느낀 방문
객들이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이로 인해 디
즈니의 실적을 지탱하는 테마파크 부문이
타격을 받으면서 그룹의 경영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두 자녀를 둔 미국인
부모가 4일간 디즈니 월드를 즐기는 비용은
지난해 기준 4266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
다. 이는 디즈니 월드에 가기 위한 교통비를
제외한 비용으로, 5년 전 3230달러보다 44%
상승한 것이다.
투어링 플랜은 디즈니 월드 가격이 크게 오
른 원인으로 한때 무료였던 서비스들이 유
료화되면서 전체 비용 증가의 80%를 차지한
다고 분석했다. 디즈니 월드는 지난해 기본
입장권 외에 별도로 ‘패스트 패스’를 팔기 시
은 등급에 따라 137.39달러에서 최대 478.19 달러까지 책정됐다.
일반적인 미국 가정은 디즈니 월드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6월까지 디즈 니의 리조트를 방문한 응답자 중
여 행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빚을 졌다고 답했 다고 한다. 높은 비용에 디즈니 월드 대신 다른 여행지 를 선택하는 가정들도 늘어나고 있다. 매년
한번 디즈니
갔던 덴 맥카티 가 족은 지난해 디즈니 리조트의 멤버십을 팔 고, 네덜란드에서 3주 동안 관광을 했다. 투어링 플랜 창립자인 렌 테스타는 “디즈 니가 제 살을 갉아먹기 시작했다”고 평가했 다.
ACCOUNTING·FINANCE
인도, 美에너지 수입 약속…유럽연합 "공정한 교역 최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부과 움직임
본격화에 세계 각국에 비상이 걸렸다. 전 세계
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대국이자 무역상대국
인 미국 시장의 장벽이 높아진다면 나머지 국
가의 경제에도 적지 않은 충격이 뒤따를 수밖
에 없기 때문이다.
각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관세 조치 시
행을 지연한 대목에 주목하고 있다. 4월 1일까 지 상대국의 비관세 장벽까지 두루 검토해 관
세율을 도출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 협상의 여지를 남겼다는 것이다. 모디 인도 총리(사진)는 2030년까지 양국의 교역량을 두 배 수준인 5천억 달러로 늘리고, 미국의 석유 와 액화천연가스(LNG)를 적극적으로 구매
역에 폭설과 함께 한파가 몰아치고 LA 인 근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오프라인 쇼핑몰 방문이 줄어든 영향도 컸다. 美상호관세 방침…각국 트럼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 상회담 후 "또한 올해부터 인도에 대한 무기 판매도 수십억 달러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소비자들이 올해 1월 들어 지갑
을 닫고 소비 지출을 크게 줄인 것으로 나 타났다. 미 상무부는 1월 미국의 소매판매 가 7천239억 달러로 전월 대비 0.9% 감소 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2% 감소를 예상한 다
우존스 집계 전문가 예상을 훨씬 뛰어넘 는 감소 폭이다. 소매판매 지표는, 미국 경 제의 중추인 소비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 는 지표로 여겨진다. 항목별로는 자동차 (-2.8%), 스포츠 물품·취미·악기점·서점 (-4.6%), 가구점(-1.7%) 등의 전월 대비 감소 폭이 컸다. 1월 들어 남부를 포함한 미국의 많은 지
☎ 917- 285-0103
------------------------1/11/25
2006년도 렉사스 LX 470
마일리지 240,000 $6,500 ☎ 646-261-1919
------------------------1/11/25
2009년 LX ES 350 마일리지 153,100 마일 $5,000
☎ 201-486-4925
------------------------1/11/25
2014녕 니산 (로고 ROGUE)
마일리지 148,000 마일 상태좋음
기아가 지난해 사상 처음 매출 100조 원을
넘어선 데 이어 전 세계 판매량 6000만 대 돌
파라는 대기록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기
아는 글로벌 시장에서 일찌감치 SUV 판매
의 중심에 두는 전략이 적중, 지난해 사상 최
대 판매를 달성했다.
2008년 쉐비밴 175,000 마일 $5,500 ☎ 201-214-3484
---------------------12/21/24
2007년 도요더 RAV4
상태양호 $3,000 ☎ 201-897-1300
---------------------12/14/24
2019년 현대 제네시스 G70
풀옵션 첫오너
52.000 마일
가격 :32,000 ☎ 201-214-3484
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
지난해 형님 격인 현대차는 국내 판매
(-7.5%)가 크게 줄면서 글로벌 판매량도 전
년보다 1.8% 후진했다. 하지만 기아는 국내
판매(-4.2%)와 유럽 판매(-7.5%)가 줄었지만
최대 시장인 미국(1.8%)과 해외 다른 지역 판
---------------------9/14/24
렉사스 330 2004년도 68,000 마일 닥블루 칼라 상태양호 가격:$3,000
☎ 347-668-7977
---------------------9/14/24
신형 2024년도 기아 카니발 (8인승) 2023년 9월 출고 5,100 마일 그레이칼라 카메라 스탭사이드설치 가격 ; $42,000
2006년 Chevrolet 카고벤 270,000 마일 상태양호 $4,000 ☎ 516-526-1171
---------------------9/14/24
기아 세도나 2007년 7,800마일 은색 칼라 $4,000 ☎ 917-435-7808
---------------------9/14/24
2004년도 혼다 오딧세이 그레이칼라 마일리지-10만마일 $3,500 ☎ 646-226-8161
---------------------9/14/24
2004 년 아큐라 MDX (7인용) 156,000 마일 가격 $1,000 ☎ 718-986-4108
---------------------9/14/24
2003 년 도요다 하이랜더 마일리지 18만마일 가격 $3,000 ☎ 718-404-2808 ---------------------9/14/24
실적을 견인해왔다. 실제로 누적 판매를 보 면 국내 시장은 1위가 레저용차량(RV) 카니
발(129만 5059대), 2위는 모닝(125만 6274대), 3 위가 SUV 쏘렌토(122만 1821대)다.
반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판매량은 스
지난해 기아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6078
매가 늘어 2년 사상 최대 판매량(308만 9300
포티지가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이 813만 2083대로 단연 1위다.
만 5681대를 기록했다. 글로벌 판매 6000만
대)을 경신했다. 기아의 6000만 대 판매 대기
대 돌파는 내수와 유럽 등 주요 시장의 판매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세운 기록이어서 의미
록은 SUV와 하이브리드차(HEV)가 이끌었
다. 기아의 SUV는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2위는 소형 프라이드(640만 9328대), 3위는 SUV 쏘렌토(456만 8026대)로 상위 세 개 차
량 중 두 개가 SUV다.
현대자동차의 대형SUV 팰리세이드가 미국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18년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팰리세이드는 최근 2세대 모델을 선보이며 다 시 한번 판매 신기록 경신의 조짐을 보이고 있 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되면서 판매 속 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올해 안에 누적 판매
100만 대 돌파 가능성이 높다.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두 개의 전기 모터 를 장착해 구동과 시동 부문을 따로 담당하도 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연비 효율성과 동력 성
능이 극대화됐으며 최고 출력 334마력을 자랑
한다.
또한, 1회 주유 시 주행거리는 1,000km를
넘어선다. 미국은 전통적으로 대형 SUV를
선호하는 시장이다. 팰리세이드는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수출되며 매년 15만
대 안팎의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이후 미국 시장에서 월 1
만 대 판매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팰리세이드의 성공은 현대차가 글로
벌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너럴모터스(GM) 산하 캐딜락의 첫 순 수 전기차 리릭은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 (SUV)의 외관을 갖고 있지만, 실내 디자인과 승차감은 쾌적하고 안락한 고급 세단을 떠올
리게 한다..
캐딜락은 지난해 5월 리릭을 국내에 처음 출 시했다. 리릭은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 티엄’이 적용된 최초 모델이다. 국내보다 먼
저 선보인 북미 전기차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
드 중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차량은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출시됐고 판매 가격은 1 억696만원이다. 리릭은 준대형 SUV지만 동 급 차종보다 전고(높이)가 낮아 날렵해 보이 지만 다소 납작하다는 인상을 준다. 체격은 거대하나 운전은 편안했다. 전기차답 게 즉각적인 가·감속이 이뤄지지만, 워낙 무 게감이 있는 덕분에 안정감을 줬다. 배터리를 탑재한 리릭 공차중량은 2670㎏에 달한다. 고 속으로 달릴 때도 바닥에 깔린 무게 중심 때문 인지 흔들림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티나, 인도 등 전 세계에서 관료주의와 규제 탈피 바람이 불고 있다.
부효율부를 신설하고 규제 철폐 행정명령에
서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뿐 아니라
동서양, 좌우 진영을 막론하고 세계 지도자
들이 탈규제를 선언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각종 병폐를
모두 잘라내겠다는 '전기톱 개혁'을 들고나
와 공무원 대폭 감원, 보조금 삭감에 나섰다.
영국 중도좌파 노동당의 키어 스타머 정부
도 연일 규제 완화를 외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또한 "모디 총리 보좌진은
인도 공무원 사회 특유의 관료주의에 조용히
맞서고 있다"며 "심지어 베트남 공산주의 정
권도 기관 4분의 1 폐지 등 관료주의 축소를
매우 심각한 제약으로 꼽았다. 트럼프뿐 아니다…전세계에 '탈규제 바람' "트럼프 개혁추진,
서구 정부의 운영 방식에 대한 개혁 추진은 "1980년대 레이건 미 대통령-대처 영국 총리
현재 전 세계적으로 규제는 크게 강화했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을 보호할 방안이
필요해졌고 지구온난화로 탄소배출을 제한 해야 했으며 금융위기를 겪으며 시장이 선한
행동만 장려한다고 무작정 믿기 어려워진 탓 이다. 규제 강화는 효율성 저하로 이어져 부
유한 국가에서 건축 프로젝트 승인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프랑스에서 고위 관리자는
일과 시간의 20%를 규제를 다루는 데 쓴다.
독일 기업이 운영 면허를 받는 데는 통상 122일이 걸리며 그리스는 2023년 기업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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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가 올해 출시하는 전기차 3
종을 13일 모두 공개했다. 현대차는 첫 대
형 전기차 아이오닉9을 출시했다. 기아
는 PV5와 EV4 등 신차, 그리고 콘셉트카
EV2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이오닉9은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
는 늘리고 가격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내
놓은 신차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32㎞를 달릴 수 있
다. 현대차의 전기차 중에 가장 긴 주행거
리를 지녔다. 가격은 6715만원부터 시작, 동급의 기아 EV9(7337만원) 대비 600만
원 이상 저렴하다.
EV4는 기아의 첫 세단형 전기차이고, PV5는 첫 목적 맞춤형 차량이다. 콘셉트 카 EV2는 작년 출시된 소형 SUV EV3보 다 작은 모델로, 소형차 강세인 유럽차 시 장 등을 염두에 둔 신차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서 모하비 주행 시험장 설립 2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모하비 주행 시험장은 현대차·기아의 ‘품질 경영’을 상징하는 장 소다. 2005년 현대차.기아는 모하비 사막 한가운데 약 1200억원을 투자해 여의도 면 적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535만평)에 모 하비 주행 시험장을 건립했다. 현대 아이오닉9. 오른쪽은 기아가 공개한 (위부 터) EV4, 콘셉트 EV2, PV5의 티저 이미지.
미국프로풋볼(NFL)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우
승으로 끝난 제59회 슈퍼볼이 평균 시청자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제59회 슈퍼볼은 미국 내 TV와 스트리밍 플랫
폼을 통해 평균 시청자 1억2770만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이번 경기는 ‘폭스’, ‘폭스 데포르테스’, ‘텔
레문도’ 등 TV 채널과 ‘투비’를 비롯한 여러 NFL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중계됐다. 이는 작년보다
3%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제59회 슈퍼볼은 지난해 캔자스시티가 샌프란 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연장전 끝에 25-22로 꺾 은 제58회 슈퍼볼보다 400만명 많은 평균 시청자 를 기록했다. ‘ESPN’은 “올해 슈퍼볼 평균 시청자 의 증가는 집계 방식 변화 때문일 수 있다. ‘닐슨( 시청률 조사 기업)’이 하와이와 알래스카를 제외 한 모든 주에서 시청률을 집계한 건 이번이 처음” 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래퍼 켄드릭 라마가 나선 하프타임 공연 은 평균 시청자 1억3350만명까지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시 저스 슈퍼돔에서 제59회 슈퍼볼이 열렸다. ‘내셔널 풋볼 콘퍼런스(NFC)’ 우승팀 필라델피 아가 ‘아메리칸 풋볼 콘퍼런스(AFC)’ 우승팀 캔 자스시티 치프스를 40-22로 꺾고 2018년 이후 7 년 만에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러시아 최고 부자 여성으로 꼽히는 타티야나
김 와일드베리스 창업자가 남편 블라디슬라프
바칼추크와 떠들썩한 다툼 끝에 이혼했다. 김
씨는 자신의 텔레그램에 "법원이 이혼을 승인 했다"고 밝혔다.
고려인 김씨는 육아 휴직 중이던 2004년 창 업한 와일드베리스를 러시아 최대 전자상거
래 업체로 키운 자수성가 신화의 주인공이다.
지난해 7월 바칼추크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남편 성을 김으로 되돌렸다.
두 사람은 회사 문제 등을 놓고 갈등을 빚어
왔다. 그 과정에서 사옥에서 총격전까지 벌어
졌다. 바칼추크가 협상하겠다며 건장한 남성
들과 함께 사무실을 찾았다가 김이 고용한 경
비원이 충돌, 총격전으로 사망자까지 발생했 다.
와일드베리스 지분 1%를 보유한 바칼추크는 이혼의 대가로 김에게 지분의 절반을 요구했
다. 바칼추크는 김이 2004년 자신의 자금으로 와일드베리스를 창업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재산을 둘러싼 다툼은 이혼 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22년간 결혼을 유지한 김과 바칼추크 사
이에는 7명의 자녀가 있다.
러시아 포브스는 김씨가 72억달러의 순자산 을 보유, 지난해 러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자수 성가 여성 1위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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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로서 용서를…" 美입양 한인 친모의
한인 윤현진 씨의 어릴 적 모습. 사 진: 아동권리보장원 입양인지원팀. 미국 입양 한인 윤현진 씨의 현재 모습. 사진: 아동권리보장원 입양인지원팀 제공.
"모정을 버리고 어린 자식을 문
전에 놓고 갑니다. 미국으로 입양
시켜 주십시오. 어미로서 죄받아
마땅합니다. 용서를 빌며 부탁드
립니다."
미국 입양 한인 윤현진(42) 씨는
가끔 친모가 남긴 마지막 편지를
꺼내볼 때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이제 친모에 대한 미움은 사라졌
고, 입양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알고 이해하고 싶을 뿐이
다. 윤씨는 12일(한국시간) 아동
권리보장원 입양인지원팀에 보낸
뿌리 찾기 사연을 통해 친모가 남
긴 마지막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
짧은 메모 형식의 편지 속에는 그의 이름과 함께 생년월일이 적 혔다.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