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에서
노동당압승하며연임성공
2025년 5월 4일(토) 치러진 호주 총선
에서 노동당이 과반을 넘는 85석 이상
을 확보하며 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
다. 이로써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총리는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연임에 성공한 현직 총리가 됐다. 알바니
즈 총리는 승리 연설에서 호주인들이 분열
보다 통합을 선택했다며 국민의 지지를 강
조했다.
반면 보수 연합은 37석으로 의석 수가
급감했고, 피터 더튼(Peter Dutton) 대표
는 자신의 지역구인 QLD주 딕슨(Dickson)
에서 조차 노동당 후보 알리 프랑스(Ali France)에게 패배해 의석을 잃은 것으로
밝혀졌다. 총선 결과 확적 이후 더튼 대표
는 패배를 인정하고 알바니즈 총리에게 축 하 전화를 걸었으며, 결과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보수 연합은 특히 도시 지역, 젊은 층, 여성
유권자들 사이에서 지지를 크게 잃은 것으
2025년 5월 1일(목)부터‘숙련 운전자 인정(Experienced Driver Recognition, EDR)’제도가 폐지되는 등 해외 운전면 허 전환 제도가 전면 개편되는 것으로 나 타났다. 해당 제도를 통해 일부 국가 출신
운전자는 시험 없이 호주 면허를 발급받
을 수 있었으나, 이 제도가 폐지되면서 한
국을 비롯한 16개국 운전자는 필기와 실
기 시험을 통과해야 호주 면허를 발급받 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대상 국가들
의 운전자들은 별도의 면허 시험 준비에
따른 비용과 시간이 추가로 요구될 전망 이다.
시험 의무화 대상 국가는 한국, 남아 프리카공화국, 대만, 폴란드, 체코, 불가 리아, 에스토니아, 헝가리, 라트비아, 리 투아니아, 키프로스, 세르비아, 루마니 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홍콩 등 총 16개국이다. 반면, 미국, 영국, 일본, 독
일, 프랑스,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30 여 개국은 여전히 연방 정부의 인정 국가 (Recognised Countries)로 분류되어 추 가 시험 없이 면허 전환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 당국은 해외 운전자들의 교통법 규 미숙지, 사고 증가, 벌점 회피 문제 등 이 문제시되어왔으며 특히 NSW주에서 는 벌점 규제 회피 사례가 빈번하다고 밝 혔다. 또한 운전자들이 호주 법규를 충분 히 숙지하고, 시험을 통해 운전 역량을 입
증하는 것이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설 명했다.
한편 해당 제도 폐지는 NSW주, WA 주, QLD주를 제외한 모든 주와 준주에서
즉시 시행되며, NSW주와 WA주는 10월
31일부터 적용되고 QLD주는 올해 중반
부터 단계적으로 폐지할 예정이라고 전 했다.김하늘 기자 info@koreannews.com.au
로 나타났다. 국제 언론은 더튼 대표를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에 비유하며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트럼프식 정치에 대 한 분명한 거부 신호라고 분석했다.
한편 알바니즈 총리의 주요 공약은 전기
료와 약값 등 생필품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 보조 확대, 2030년까지 재생에 너지 비중 82% 달성 및 태양광·풍력 등
인프라 투자 확대, 공공병원 예산 증대와 대학 등록금 인하, 기술교육 강화, 메이드 인 오스트레일리아(Made In Australia) 정 책을 통한 국내 생산 장려 및 일자리 창출, 온실가스 감축 법제화 및 탄소배출 거래제 강화로 기후 목표 달성 추진 등이다.
info@koreannews.com.au
호주 노동당이 2025년 총선에서 재집 권에 성공한 직후, 재무장관 짐 차머스 (Jim Chalmers)는 정부의 최우선 과제
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대응을 지목했 다. 차머스 장관은 5일(월) 오전 6시 45 분, 스티븐 케네디(Steven Kennedy) 재
무부 장관과의 조찬 회동에서 미국과 중
국 간의 긴장 고조와 그에 따른 금융 시 장 변동성, 그리고 호주 경제에 미칠 잠 재적 영향을 논의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 세계 경
기 둔화, 국제 금융시장 불안 등이 호주
경제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
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은 호주의 경제 성장률 전
망치를 2.1%에서 1.6%로 하향 조정하 고 약 130억 호주달러 규모의 손실이 예 상된다고 분석했다. 기금은 미국의 상호 관세 정책이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
으며 불확실성이 전례없는 수준에 이르 렀다고 평가했다.
호주 정부는 자국에 대한 관세 면제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지속 중이며 재생 가 능 에너지 투자, 주택 정책 확대 등 국내 정책을 통해 외부 충격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바니즈 총리는 노동당 집권 이 후 매 분기 경제 성장세를 유지하고
대통령재외선거시드니관할재외투표소확정!
□ 주시드니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 원회(위원장 고봉만)은 지난 5월 2일 제2 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1대 대통령 재 외선거 투표소의 설치장소와 명칭, 운영 기간 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투표가 가능한 투표소로는 주시드니 총영사관 10층 대회의실(주시드니총영사 관 재외투표소)과 스트라스필드 시청 타운 홀(주시드니총영사관 스트라스필드 재외
투표소) 이상 2곳이다.
□ 주시드니총영사관 재외투표소는 5
월 20일(화)부터 5월 25일(일)까지 총 6일
간 운영되며, 주시드니총영사관 스트라스 필드 재외투표소의 경우 5월 22일(목)부터
5월 24일(토)까지 총 3일간만 운영되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투표 시간은 각 투표소 운영 기간 중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까지이다.
재외투표소의 명칭 소재지와 운영기간 등
주시드니총영사관 재외투표소
주시드니총영사관 스트라스필드 재외투표소
Level 10, 44 Market Street Sydney NSW 2000 (주시드니총영사관 대회의실)
65 Homebush Rd, Strathfield NSW 2135 (스트라스필드 시청 타운홀)
□ 또한 재외투표소를 방문할 때는 대한 민국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대 한민국 정부가 발행한 유효한 신분증 중 최 소 한가지를 반드시 지참하여야 하며, 특 히 재외선거인은 국적확인서류(VEVO)를 투표소 직원에게 제시해야만 투표가 가능 하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 재외선거인은 유권자 등록 후, 이메 일로 받은 접수증에‘재외선거인’으로 기
재
□ 기타 재외선거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 항은 주시드니총영사관 재외선거 담당부 서(☎ 61-2-9210-0219)로 문의하면 된 다.
(기사제공: 주시드니대한민국총영사관)
2025. 5. 20.(화)
~ 2025. 5. 25.(일) (총 6일간) 08:00~17:00
2025. 5. 22.(목) ~ 2025. 5. 24.(토) (총 3일간) 08:00~17:00 추가 투표소
gambleaware.nsw.gov.au/korean
미국의 올해 3월 무역적자가 도널드 트
럼프 대통령의 관세 시행을 앞두고 급증 한 상품 수입 영향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 록했다.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은 지난
3월 상품 및 서비스 무역적자가 전월 대
비 173억 달러(14%) 증가한 1405억 달러 (약 194조 8735억 원)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370억 달러를 훌쩍 상회한 수치다.
로이터 통신은 기업들이 관세 부과 전
상품 수입을 늘린 결과라고 분석했다.
3월 수출은 전월 대비 50억 달러(0.2%)
증가한 2785억 달러(약 386조 2795억 원)에 그쳤으나, 수입이 전월 대비 178억
달러(4.4%) 늘어난 4190억 달러(약 581
조 1530억 원)를 기록했다.
전년 같은 달 대비 무역적자는 1896억
달러(92.6%) 급증했다. 같은 기간 대비
수출은 411억 달러(5.2%) 늘어나는 데 그
쳤지만, 수입은 2370억 달러(23.3%)나
증가했다.
3월 상품 수출은 전월 대비 13억 달러
증가한 1832억 달러를 기록했다.
산업용 자재 및 원료 수출은 22억 달러
늘었다. 천연가스가 8억 달러, 비화폐성
금이 7억 달러 각각 증가하며 산업용 자
재 및 원료 수출 증가에 기여했다.
자동차, 부품 및 엔진은 12억 달러 증가
한 가운데, 승용차가 9억 달러 늘었다.
자본재는 15억 달러 감소했다. 민간 항
공기가 18억 달러 감소했고, 컴퓨터 액세
서리는 7억 달러 증가했다.
서비스 수출은 9억 달러 감소한 952억
달러를 기록했다.
여행이 13억 달러 감소한 가운데, 운송
과 금융서비스는 각각 3억 달러, 2억 달러
증가했다.
3월 상품 수입은 178억 달러 증가한
3468억 달러에 달했다.
소비재가 225억 달러 늘어난 가운데 의
약품이 209억 달러 증가한 영향이 컸다.
자본재 수입은 37억 달러 증가했다. 자
본재 중에서는 20억 달러 증가한 컴퓨터
액세서리가 두드러졌다.
자동차, 부품 및 엔진은 26억 달러 수입
이 늘어난 가운데 승용차 수입액이 21억
달러 증가했다.
산업자재 및 원료는 107억 달러 감소했 다. 금속 완제품이 103억 달러 감소했으
며, 비화폐용 금은 18억 달러, 원유는 12 억 달러 각각 줄었다.
3월 서비스 수입은 1억 달러 감소한 722억 달러다. 여행이 4억 달러, 운송이 2억 달러 각각 줄었다.
상품수지 기준 국가별 무역적자는 △ 유럽연합(483억 달러) △아일랜드(293억 달러) △중국(248억 달러) △멕시코(168 억 달러) △스위스(147억 달러) △베트남 (141억 달러) △대만(87억 달러) △인도 (77억 달러) △독일(75억 달러) △한국(68 억 달러) △일본(58억 달러) △캐나다(49 억 달러) △이탈리아(44억 달러) △프랑스 (39억 달러) △말레이시아(32억 달러) △ 호주(10억 달러) △이스라엘(10억 달러) △벨기에(1억 달러) 순이다. 의약품 주요 생산국인 아일랜드와의 무 역적자가 2월 대비 153억 달러 급증했고, 프랑스, 스위스와의 무역적자는 각각 전
월 대비 24억 달러와 41억 달러 늘어 적
자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트럼프 대통령 은 전날 향후 2주 내 의약품에 대한 관세 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관세 보복전을 벌이고 있는 중국 산 제품 수입이 3월 들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중국산 상품 및 서비스 수입액은 294억 달러로 전월 대비 2억 달러 줄었 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직후인 2020년 3월(196억 달러) 이후 가장 작은 액수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월 4일과 3월 4 일 10%씩 20%의 추가 관세를 부과했고, 4월 2일부터는 125%의 상호관세를 더해 취임 후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총 145% 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반면 멕시코, 영국, 아일랜드, 네덜란 드,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인 도, 베트남 수입액은 3월 기준 역대 최고 를 기록했다.
미 상무부는 관세 시행을 앞둔 수입 급 증 영향으로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 (GDP)이 0.3%(직전분기 대비 연율) 감소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상품수지 기준 국가별 무역흑자는 △네 덜란드(45억 달러) △중남미(32억 달러) △홍콩(19억 달러) △영국(12억 달러) △ 싱가포르(5억 달러) △브라질(5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2억 달러) 순이다. (기사제공 : 뉴스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갑작스
러운 영화 100% 관세 발표에 호주와 뉴 질랜드가 자국 영화 산업을 확고하게 옹 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토니 버크 호
주 내무장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해
외에서 제작되는 영화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후 이같이 밝혔다.
머크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자신이 정
부 기관인 스크린 오스트레일리아의 대
표와 이 문제를 논의했다면서 "호주 영화
산업의 권리를 위해 우리가 단호하게 나
설 것이라는 점에는 누구도 의심의 여지
가 없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총리 크리스토퍼 룩슨은 기
자회견에서 정부가 관세 제안에 대한 추
가 세부 사항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궁극적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우리는 분명 해당 산업 의 든든한 옹호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 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국 영화산업
보호를 위해 외국에서 제작돼 수입되는
모든 영화에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
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중국이 145%라는 막대한 관세를 부과받은 후
미국 영화 수입을 줄이겠다고 발표한 후
나왔다.
미국 할리우드 영화 산업은 미국 경제
의 주요 부문으로, 2022년에 230만 개
이상의 일자리와 2790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했다. 하지만 미국 영화 산업은 코로
나19와 할리우드 파업 등의 여파에서 등
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 한 설문조사에서 2025년과 2026년에 선호하는 제작지 상위 5곳은 모두 미국 외 지역으로 나타났다. 세제 혜택이 제공 되어 경쟁력을 주기 때문이다. 1위는 캐 나다 토론토였고, 그 뒤를 이어 영국, 캐 나다 밴쿠버, 중부 유럽, 호주가 뒤따랐 다. 할리우드가 있는 캘리포니아는 6위 를 차지했다.
(기사제공 : 뉴스 1)
유코치의 일요단상
"말보다 깊은 대화, 침묵의
힘"
많은 단어로 적게 말하지 말고 적은 단어로 많은 말을 하라. - 레오나르도 다빈치 -
현대 사회에서는 자신을 표현하고
알리는 것이 자연스럽고 권장되는 문
화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
리는 만남에서 상대의 말을 듣기보다
는 자신의 이야기를 더 많이 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결과, 서로
경쟁하듯 많은 말을 주고받지만, 정작
만남이 끝난 후에는 공허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대화가 진정한 소통
일까요?
커뮤니케이션 학자인 메라비언의
연구 조사에 따르면 사람 사이의 소통
은 많은 말보다는 따뜻함이 담긴 목소
리, 또 그보다는 인자한 눈빛과 표정
이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전달해 준다 고 합니다. 즉, 말보다 비언어적 표현
이 더 많은 것을 전달한다는 것입니 다.
이와 관련하여 세르비아 출신의 퍼
포먼스 아티스트 마리나 아브라모
비치(Marina Abramović)의 작품
《The Artist is Present》(예술가는 현존한다)가 떠오릅니다. 2010년 뉴
라이프코칭/ 부부코칭/ 비즈니스코칭/ 감정코칭 안내
유인상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 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호주공인 Provisional Psychologist Behaviour Support Practitioner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열린 이 퍼포먼스에서, 그녀는 박물관 중앙에 앉아 하루 8시간씩, 총 736시간 30분 동안 침묵을 유지하며 관객과 마주했 습니다. 관객들은 그녀 앞에 놓인 의
자에 앉아 원하는 시간만큼 그녀와 눈
을 마주쳤고, 이 과정에서 말이나 신
체 접촉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침묵 속의 마주함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정과 위로를 전달했습니다.
이처럼 진정한 대화는 말이 아닌, 마 음과 마음이 통하는 순간에서 비롯됩
니다.
나는 나의 진심을 어떻게 전달하고 있는가?
상대의 진심을 나는 어떻게 알아차 리고 있는가?
이번 한 주, 말보다 깊은 대화를 통 해 진심을 나누고, 더 깊이 있는 관계 를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공감경
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꼭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해가면서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커리어: 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코칭,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문화 개선, 리더십,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온라인,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한국코치협회 KPC, 호주공인 Privisional Psychologist, Behaviour Support Practitioner)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 richard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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