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559
25 April 2025 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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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Korean News
호주의 주요 도시들이 인구 증가로 압박을 받는 가운데, 전국 지방 도시에서는 숙련·비숙련 노동자의 유입을 위해 더 많은 이민자를 유치하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트 헤들랜드(Port Hedland) 시장 피터 카터(Peter Carter) 는 도시 사람들에게 비용 지원이나 무료 차량 등의 혜택을 제안 해도 지방으로 이주하지 않는다며, 외국인 노동자 유입만이 인 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주장했다. 호주 지방 위원회(Regional Australia Institute)의 조사에 따 르면 주요 5개의 도시 외 호주 전역의 지방 도시에서는 바리스 타, 기술자, 행정직 등 약 6만 5,000개의 일자리가 공석으로 나 타났으며, 이 수치는 비숙련 노동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 타났다. 이 같은 인력 부족에 따라 특정 지역에서는 바리스타에 게 연 10만 달러를 제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호주 지방 도시 연합(Regional Capitals Australia, RCA)은 지역 이민 제도 개혁, 인프라 투자, 복잡한 지정 지역 이민 협정 (Designated Area Migration Agreement, DAMA) 제도의 간소 화를 촉구했다. 현재 이민자 대부분은 대도시로 향하고 있으며, 퍼스나 애들레이드 같은 도시 역시 지방으로 분류되어 실질적 인 소도시에 대한 유인이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인력 부족만큼 심각한 문제는 주택으로, 렌트비는 계 속 상승하고 주택 공실률은 0.8%로 매우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피스(Griffith) 시장 더그 커런(Doug Curran)은 채용된 사
호주 지방 지역, 인력 부족으로 이민자 유치 촉구
람이 실제로 이주하지 못하는 일이 빈번하다며 주거 문제 해결 없이는 이민 유치가 어렵다고 강조했다.
김하늘 기자 info@koreannews.com.au
하 이라 이트 ▹'교황 후보 거론' 유흥식 추기경 "주님 앞에서 동양•서양 없어"
p. 08
▹韓 내수시장 "구조적 쇠락기 빠졌다"…30년째 내리막길
p. 12
▹"알바가 사장보다 더 벌어" 매출 빼고 다 올랐다
p. 14
▹ 호주 연방 경찰, 온라인 허위 구직 광고 사기 경고 한 여성은 결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부업을 찾던 중 사기를 당해 총 3만 5,000달러를 잃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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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호텔 가짜 리뷰를 작성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광고에 속아, 암호화폐 지갑에 반복적으로 돈을 입 금했지만 돌려받지 못했다고 덧붙였 다. 한편 연방 경찰은 구직자가 사기 를 피하기 위해 반드시 회사에 직접 연락하여 일자리의 진위 여부를 확인 호 주 연 방 경 찰 ( Au s t r a l i a n
법이라고 전했다.
하고, 애매하거나 고수익을 약속하
Federal Police, AFP)은 최근 소셜미
사기범들은 SNS‘좋아요’클릭,
는 광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디어, 문자,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
가짜 리뷰 작성, 데이터 입력 등의 간
한 돈을 요구하거나 개인정보 제공을
는 허위 구직 광고에 대해 경고했다.
단한 업무들을 통해 수입을 벌 수 있
요청하는 경우 무조건 피해야 한다고
이 광고들은 "경력 불필요, 하루 1~3
다는 광고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교육
조언했다. 합법적인 고용주는 구직
시간 근무로 월 수익 수천 달러" 등 유
비, 투자비 등의 명목으로 선불 비용
과정에서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
혹적인 문구로 사람들을 현혹하지만
을 요구하고 더 나아가 범죄자들은
을 강조하며, 의심스러운 제안은 즉
이는 존재하지 않는‘유니콘’일자리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다른 범
시 거절할 것을 권장했다.
를 미끼로 사람들을 속이는 사기 수
죄에 악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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