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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호주 국세청, 3천 500개 기업 대상 월별 사업 활동 보고서 제출 강제화

호주 국세청(Australian Taxation Office, ATO)은 오는 4월 1일부터 연 매출 2천만 달러 이하의 일부 기업들에 대해 사업 활동 보고서(Business activity statement, BAS)를 월별로 제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기존에는 분기마다 사업 활동 보고서를 제출하면 되었으 나, 세금 납부나 GST 보고에서 문제가 있었던 약 3천 500개 의 기업들이 이번 변경 대상이 된다. 호주 국세청은 이번 변 화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세금 의무를 더욱 철저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세금 투자 회계(Tax Invest Accounting)의 벨린다 라소 (Belinda Raso) 대표는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와 의 인터뷰에서 소상공인들이 추가적인 시간과 비용을 들여 세무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경제적 부담이 될 것이며, 특히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들에게 이 변화가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라소 대표는 또한 현재 GST 등록 기준 이 연 매출 7만 5,000달러로 설정되어 있지만, 2007년 이후 변화가 없었다며 오늘날 경제 상황을 반영해 이를 12만 달 러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호주 국세청 부위원장(ATO Deputy Commissioner) 윌 데이(Will Day)는 매월 보고서를 제출 하게 되면 세금 보고가 더 원활하게 이루어져, 소상공인들 이 세금 의무를 제대로 이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국세청, 엑셀방송•사이버레커 BJ에 칼 뽑았다…세무조사 착수

▹한미연합훈련 중 전투기서 폭탄 8발 민가 떨어져…7명 중경상

작년 11월,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Social Networking Service, SNS) 이용을 금지하는 법안

을 통과 이후 호주 정부가 온라인 안 전 규정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를 진 행 중인 가운데, 메타(Meta), 틱톡 (TikTok), 스냅(Snap) 등 주요 소셜

미디어 기업들은 정부의 협의 과정에 참여해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

최대 4,950만 달러의 벌

내용이다.

에서는 특히 유튜브(YouTube)의 최

소 연령 제한 면제에 대한 반발이 주 된 내용으로 나타났다.

유튜브가 16세 미만 청소년 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이며, 정부가 금지의 근거로 삼은 유해 콘텐 츠를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틱톡 은 법안이 실효성이 없으며, 특정 플

랫폼에 대한 면제 조항이 반경쟁적이 고 비논리적이라고 지적했다. 스냅 또 한 모든 플랫폼이 동일한 기준으로 평 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통신부 장관 미셸 로랜드 (Michelle Rowland)는 정부의 협의

세계 최초의 법안이며, 제대로 마련하기 위해 신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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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호주어린이의절반, 비만또는과체중

멜버른 머독 아동연구소(Murdoch Children's Research Institute)가 3월 4일(화) 세계 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에 맞춰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까지 호주 어린이의 절반이 비만 또는 과체중이 될 것으로 밝혀졌다.

호주 아동 및 청소년의 비만 전환 속도 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이며, 특히 여 아가 비만이 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2050년까지 5세에

서 24세 사이 220만 명이 비만, 160만 명

이 과체중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들의 비만은 전세계적인 추세이며

2050년에는 전 세계 아동·청소년 6명

중 1명이 비만일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

히 중국, 이집트, 인도, 미국이 가장 많은

비만 청소년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의 주 저자인 제시카 커(Jessica

Kerr)는 향후 5년간 즉각적인 개입이 없

으면 젊은 세대의 미래가 어두울 것이라

녹색당,16개테크기업에 3%세금부과제안

호주에서 상위 16개 주요 테크 기업이 매

년 267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분

석이 발표됐다. 녹색당(Greens)은 이들 대

형 기업에 3%의 디지털 서비스 세금을 부

과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110 억 달러 이상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 으로 전망된다. 이 정책은 전 세계에서 7억

5천만 유로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호주 내 디지털 서비스에서

2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기업이 포 함된다.

분석에 따르면, 2022-23년 동안 구글은

광고 및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87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29억

달러, 메타는 13억 달러, 아마존은 다양한

서비스에서 약 60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한

며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정부가 비만 예방 전력에 적극 투자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설탕이 들어간 음료에 대한 높은 세금 부과, 어린이·청소년 대 상 정크푸드(Junk Food) 광고 금지, 학 교의 건강한 식사 지원 정책 등을 제안했 다.

전문가들은 청소년기에 비만이 되면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해결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여성 청

소년의 비만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이 를 방치하면 세대를 거쳐 비만이 전해지 고, 만성 질환 및 경제적 부담이 심각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해당 연구 내용은 의학 저널 더 란 셋(The Lancet)에 발표된 것으로 나타났 다.

김하늘 기자

info@koreannews.com.au

워링가고속도로 업그레이드공사가속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당의 소통 담당 대변인 (Communications spokesperson)인 세라

핸슨-영(Sarah Hanson-Young) 의원은

이 세금 수익으로 치과 치료와 같은 필수

공공 서비스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

다. 또한,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 12개국이

이미 디지털 서비스 세금을 도입한 사례를

언급하며, 호주에서도 이 정책이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은 호주, 캐 나다 및 유럽 국가들이 미국의 디지털 기업 에 불공정한 세금과

현재 워링가 고속도로(Warringah Freeway) 업그레이드로 인해 시드니 하버 브

릿지(Harbour Bridge) 남쪽 방향을 이용하는

하루 25만 명의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

으며, 특히 노스 쇼어(North Shore) 주민들은

해당 공사로 인해 추가 요금을 내야 하는 상

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프레드 스트리트(Alfred Street) 출구 폐

쇄로 매일 1천 명의 노스 쇼어 주민들은 밀리

터리 로드(Military Road) 출구 이용료로 2달

러의 요금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사팀은 최근 기존 리지 스트리트(Ridge Street) 교량 철거, 55톤 콘크리트 빔 18개 설

치, 그리고 100m 길이의 버스 전용 다리 건설 등 가장 어려운 공사 단계를 마쳤다고 전하 며, 집중적인 도로 폐쇄 덕분에 70일 치 야간

공사와 10주 치 주말 공사를 압축적으로 진행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를 통해 알 프레드 스트리트는 원래 일정보다 6개월 앞 당겨 올해 중반, 전체 공사는 2026년에 완료 될 예정이다. 또한 2028년에는 웨스턴 하버 터널(Western Harbour Tunnel)이 개통되면 서 통근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한편 NSW 도로교통부 장관 존 그레이엄 (John Graham)은 공사 기간 동안 계속된 차 선 변경으로 인해 정체가 심화되고 있으며

NSW주,파클리교정센터

공공운영전환발표

NSW 주정부는 15년 넘게 민간 기업

이 운영하던 교도소인 파클리 교정센터 (Parklea Correctional Centre)를 2026

년 10월부터 직접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시설이 현재 운영을 맡고 있는

호주 엠티씨(MTC Australia)와의 계약

이 끝난 후 6개월 뒤에 이루어질 예정이 다.

파클리 교정센터는 2009년 노동당 정

부가 지이오 그룹(GEO Group)에 운영

을 위탁하며 민영화된 이후 2019년 미국

기반의 기업 엠티씨가 13억 달러 규모의

7년 계약을 체결하며 운영을 맡았으나 실

사 보고서에서는 안전 관리가 미흡하다 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NSW 주총리 크리스 민스(Chris Minns)는 당시 노동당 정부의 위탁 결정 이 실수였다고 인정하고, 필수적인 공공

서비스는 정부가 직접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정부 장관 아누락 찬티봉(Anoulack Chanthivong)은 이번 운영 전환으로

300개 이상의 기존 최전선 일자리가 보

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공 운영으

로 전환하면 주주 이익보다 NSW주 주민 과 납세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NSW주 공공서비스노조(Public Service Association, PSA) 사무총장 스 튜어트 리틀(Stewart Little)도 이번 결

정을 환영하며, 공공 운영이 직원들에게

더 나은 급여와 근무 조건을 제공할 것이

라고 말했다. 그는 유치 시설 내 수감자들

이 심각한 약물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아,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공 공 운영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정부는 2025년 4월 1일부 터 주니 교정센터(Junee Correctional Centre) 역시 공공 운영 전환하겠다고 밝 힌 바 있다. 김하늘 기자

info@koreannews.com.au

NSW 주정부는 시드니 도심 하이드파

크(Hyde Park) 지하에 있는 100년 넘게

방치된 철도 터널망을 개방하고 투어 프 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유령 터널(Ghost Tunnel)로 불리는 이

지하 철도망은 1920년대 엔지니어 존 브

래드필드(John Bradfield)가 시드니 기

차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프로젝 트였으나 대공황으로 인해 중단된 것으 로 밝혀졌다.

당시 세인트 제임스(St James) 역

과 시드니 중심 업무 지구(Central Business District, CBD) 주변을 연결하

도록 계획되었으며, 길이는 약 1.6킬로미 터로 추정된다. 이후 제2차 세계대전 당

시 공습 대피소로 활용되었지만, 열차가

운행된 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부 장관 존 그레이엄(John Graham)은 이 터널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도시를 색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는

놀라운 공간이라고 설명하며 해당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마치 과

거로 돌아가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정부는 터널을 최대한 원형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100만 달러를 들여 조명,

통신, 대피 장비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이

터널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

록 프로젝터도 구비했다고 밝혔다.

시드니 트레인(Sydney Trains) 대표

이사 맷 롱랜드(Matt Longland)는 이곳

이 시드니 하버 브리지(Sydney Harbour Bridge)와 경쟁할 만큼 중요한 관광 명소 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올해 말부터 하

루에 몇 차례씩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하늘 기자 info@koreannews.com.au NSW주,시드니도심 지하터널개방계획발표

호주의 카지노 운영사 스타 엔터테 인먼트(Star Entertainment)가 영업

일 기준 이틀 연속으로 호주증권거래 소(Australian Securities Exchange, ASX)에서 거래 정지를 당하면서 파산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거래 정지는 회사가 반기(Half Yearly)

실적 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한 데 따른

조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월)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오전 공

시에서 모든 기업 부채를 재융자하고 추

가 유동성을 확보할 새로운 금융 지원

없이는 보고서를 제출할 수 없다고 밝혔 다.

스타 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은 지난달 28일(금) 거래가 중단되었다가 재개된

후 15% 폭락했다. 2018년 초 한때 한 주 에 5.40달러 이상을 기록했던 스타 엔터 테인먼트의 주가는 현재 11센트까지 떨

어지며 큰 폭으로 감소했다.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시드니, 브리즈 번, 골드코스트의 3개 카지노에서 약 9 천여 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 은 시드니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한편 NSW 주정부는 추가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투자 전문가들은 고객 감소와 현금 소 진 속도를 문제로 지적하며, 스타 엔터 테인먼트가 계속 운영을 이어갈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부동산 컨시어지, 호주 부동산 전문가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실장 켈리입니다.

드디어 4년만에 첫 이자율 인하! 부동산 가격은?

매년 초 쏟아지는 한해 부동산 가격 상승을 전망하는 보고서를 참고하면서 내 상황에 맞게 투자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세계적인 회계 & 경영 컨설팅 회사 KPMG의 최신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가격은 2025 년 한해 동안 전국적으로 3.3% 상승할 것이며, 2026년에는 6% 더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 습니다.

부동산 가격 성장률은 2025년 하반기에 더 두드러질 것이며, 2026년 더욱 큰 증가가 이어질 것

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향후 2년간 도시별 하우스 가격 성장률

올해 퍼스

부동산은 4% 상승, 다윈은 1.2% 성장 예상됩니다. 캔버라와 멜버른은 각각 3.5%

성장으로 탄탄하게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시드니는 3.3%, 브리즈번은 3.1% 성장 예상되며, 애

들레이드와 호바트는 각각 2%와 1.8%로 성장으로 예상됩니다.

Souce: KPMG

2026년 하우스 가격 성장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시드니가 7.8%로 다시 1위를 차

지할 것이고, 멜버른과 브리즈번이 각각 6.0%와 5.6%로 그 뒤를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파트 가격 상승률

향후 2년 동안 아파트 가격이 하우스 가격을 약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속적인 하우스 가격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아파트 구매를 원하는 수요층이

증가할 것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2025년 가격 상승 범위는 시드니와 퍼스의 5% 성장부터 다윈의 3.8%까지 성 장 예상됩니다. 2026년에는 멜버른이 7.1%, 시드니가 6.1%로 가장 강력한 성장을 보일 것입니 다.

제 409 차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부동산 세미나

2025년 호주 부동산 시장 전망 호주의 부동산 시장은 2025년 내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PMG, Domain등 부동산 전문 리서치 기관의 2025년 부동산 가격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주의 평균 주택 가격은 4-6%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예상 성장은 주로 이자율 인하 때문입니다. 이자율 인하가 발생하면 구매자들이 부동산 시장 에 진입하여 부동산 시장 활동과 성장이 촉진될 것입니다.

현재 호주에는 약 2,760만 명의 호주인이 있으며, 2030년까지 호주의 인구는 3,000만 명을 넘 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것은 약 300만 명의 사람들이 더 살 곳이 필요하다는 걸 의미하며, 부동산 시장의 가격 상승 을 뒷받침해 주는 요인이 됩니다.

그리하여 호주의 부동산 시장은 CBD뿐만 아니라 CBD 근접한 지역에도 고층 아파트가 훨씬 더

많아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요즘 대도시의 CBD를 살펴보면 벌써 이런 현상을 보고 있는데, 특히 멜버른과 시드니에 고층 아파트 건설이 많아졌습니다.

또한 중간 밀도 주택인 타운하우스도 훨씬 더 많이 생길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타운하우스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구매자층을 끌어 들이고 있습니다.

인하와 인구증가로 더욱 강력하게 성장할 호주 부동산에 나에게 맞은 전략적인 부동산 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부동산 구입 절차, 주택 융자, 부동산 세금, 향후 가격 상승 지역, 매물 선정 노하우, 수퍼에뉴에 이션으로 집 사는 방법등 호주 부동산의 필수 사항에 궁금하신 분들은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에서 매달 진행하는 지식 전달 세미나에 참석하시면 도움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드니 지역 매물을 비롯하여, 캔버라,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멜번, 애들레이드, 퍼스까지 다양 한 매물과 일본팀, 중국팀과 연계되어 있는 폭 넓은 네트워크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17년간 10,000 여건 이상의 다양한 경험이 있는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가 함께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동산을 통해 건강한 자산 증식하시길 응원합니다.

켈리 김 실장 Orion Star Property Property Advisor 한국마켓 담당

부동산의 필수

일시: 2025년 3월 19일 (수) 18시 30분 / 3월 22일 (토) 10시

장소: Suite 502, 10 Help St, Chatswood (채스우드역 도보 3분, 주차 가능)

[예약 전화] 0452 465 962 [이메일] Kelly@orionstarproperty.com [카카오톡] orionstarkelly 카카오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Orion Star Property”를 검색하시면 정부 개발 계획과 최신 부동산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3월1일 시드니 한인회는 크로이

든에 위치한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최용

준 시드니 총영사, 제이슨 옛슨리 스트라

스필드 주 하원의원, 클레어라판 뱅스타

운 캠시 지역 카운슬러와 한인 동포들을

모시고 3.1 절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며

독립 운동의 정신을 기렸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 특

별히 이 날은 애국가를 4 절까지 부르며

마음에 가사의 뜻을 새겼고 호주 국가에

이어 삼일 독립운동 경과보고와 한글학

교 학생들의 (이지원. 조여나. 박태원 이

산 한그루 홍진) 독립 선언문 낭독이 있었

다. 이어서 최용준 시드니 총영사의 최상

목 국무총리 권한대행의 삼일절 기념사

대독이 있었고 오혜영 시드니 회장의 축

사와 제이슨 옛슨리 ( 스트라스필드 주 의

원) 클레어 라판 (캔터베리 뱅스타운 캠

시 지역 카운슬러) 마이클 마모 ( 스트라

스필드 카운슬 제네랄 메니저) 의 축사가

연이어 있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국민 통합만이 살

길이라고 강조하였고. 오혜영 한인회장

은 모국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가는 과

정을 통해 한층 성숙한 주권과 자유가 자

리잡는 민주주의가 될 것이며 해외에 사

는 우리는 차세대들에게 지속적인

정체성 확립을 가르치고 단결과 화합

을 통해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

자고 강조하였다. 제이슨 옛슨리는 삼일

절 만세 운동의 역사와 우리 문화의 우수

성을 강조하였고. 클레어 라판은 한인들

의 첫 정착지인 캠시 지역에 한인회관이

있어 삼일절의 중요함과 한인들을 존중

하여 캔터베리 캠시 지점에 삼일절 기념

태극기를 높이 게양하였다고 하여 참석

자들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이민 2세로서 UNSW대학에 재학중인

권현진 군은 “내기 본 삼일절“발표를

통하여 2 세들의 정체성 확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모국과 현지국과의 관계안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라고 하였다.

이런 중요한 국경일 행사를 통하여 다

시 한번 모든 이들의 마음에 애국심과

민족애의 소중함이 새겨지고 한인사회

의 유대감과 역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식이 끝난 후 한인회 여성부에서 정성

껏 마련한 꼬마 김밥, 떡볶이, 새우튀김

찹쌀떡과 과일로 된 간식을 나누면서 한

층 친밀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한인

들의 단합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한번 확

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끝으로 오늘날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자주독립 국가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3.1 운동을 통해 다져진 민족정신 덕분임

을 다시한번 깨닫고 3.1절 기념일이 단

순한 기념식이 아닌 차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기사제공 : 시드니한인회)

한미연합훈련 중 우리 공군이 발사한 폭 탄 8발이 사격장 외부 민가와 교회로 떨어

져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우리 군은 폭탄이 잘못 투하됐다는 것을

밝히고 박기완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사 고대책위를 꾸려 정확한 사고경위와 피해

상황 등을 조사 중이다.

6일 오전 10시 7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민가에 한미연합훈련 중이던 군이

쏜 폭탄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주민 7명이 다친 것

으로 파악됐다. 이 중 2명은 중상, 5명은 경

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중상자로 알려

졌던 주민 1명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부상자는 민간 트럭 탑승자와 행인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사고로 주택

2동과 교회 1동 등이 일부 파손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와 동시에 '대응 1

단계'를 발령했다가 오전 10시 47분께 해제 했다. 소방과 군 당국은 추가 피해가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사고는 한미 훈련 중이던 우리 공군

전투기에서 떨어진 폭탄에 의한 것으로 확

인됐다.

우리 군과 미군은 이날 오전 포천 승진 과 학화 훈련장에서 '자유의 방패'(FS) 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 합동 통합 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우리 군은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전

차대대 태스크포스(TF)·지상작전사령부

특수기동지원여단(1개 소대)·드론봇전투

단(1개 소대)과 공군작전사령부 예하 전투

비행단·전대가 참여했다. 미군 측에선 주

한 미 육군 제2사단과 한미연합사단 5-17

대대 정보운용반 등 대대가 참여하는 등 양

국 장병 500여 명이 이번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에 동원된 지상군 장비는 우리 육군 의 K2·K1A2 전차, K21 보병전투장갑 차, K55A1 자주포, 120㎜ 자주박격포, '아 파치' 공격헬기, 비호복합과 미군 정찰드론

등 150여 대다. 또 공군 장비론 우리 공군 작전사령부 예하 F-35A·F-15K·KF16·FA-50 등 전투임무기 13대가 훈련에 참여했다.

공군은 "KF-16에서 MK-82 일반폭탄 8

발이 비정상투하돼 사격장 외부 지역에 낙 탄됐다"며 "이 전투기는 공·육군 연합·합 동 화력 실사격 훈련에 참가 중이었다"고 밝 혔다.

이어 "비정상투하 사고로 민간 피해가 발 생한 데 대해 송구하다. 부상자의 조속한 회 복을 기원한다. 피해배상 등 모든 필요한 조

유코치의 일요단상 유인상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 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장애물을 발견하는 것은 행운이다.

장애물의 출현은 그것을 비켜 가는 우회로가 있음을 의미할 뿐 아니라, 당신이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음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 티머시 골웨이, 이너 게임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수많

은 장애물을 만나왔고, 그것을 넘어서

며 지금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대부 분의 사람들은 장애물을 싫어하고 힘 들어합니다. 그러나 장애물은 삶의 필

연적인 동반자입니다.

장애물이 있다는 것은, 우리가 앞으

로 나아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만약 장애물이 전혀 없다면, 나는 정말 가야 할 길을 걷고 있는 것일까 요? 혹시 한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성 장의 기회를 피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요? 장애물은 우리가 가야 할 길 위에

반드시 존재하며, 이를 어떻게 받아들

이고 극복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성장

이 결정됩니다.

장애물을 만났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피해서 돌아간다. 하지만 언젠가 다

시 같은 장애물을 만나게 된다.

계속 부딪히며 같은 실수를 반복한 다. 하지만 아무런 배움 없이 반복된

다면, 길이 막힐 수도 있다.

장애물을 통해 배우고 극복할 방법

을 찾는다. 이 방법이 성장으로 가는 길이다.

라이프코칭/ 부부코칭/ 비즈니스코칭/ 감정코칭 안내

호주공인 Provisional Psychologist Behaviour Support Practitioner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만약 우리가 장애물을 제대로 극복 하지 못하면, 삶은 계속해서 같은 시 험을 던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극 복하는 순간, 우리는 한 걸음 더 성장 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일직선으로 뻗은 고

속도로가 아니라, 구불구불한 나선형

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가는 과정과 같

습니다. 만약 고속도로를 달리다 장애

물을 만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

지만, 나선형 길에서는 장애물을 맞닥

뜨려도 속도를 조절하며 넘어갈 수 있 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잊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는 장애물을 넘어서며 무엇을 배웠는가?

지금 내 앞에 놓인 진짜 장애물은 무엇인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장애물은 우리에게 성장의 기회이며, 그것을 만 났다는 것은 내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 순간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기쁨으로 나아가는 한 주 가 되기를 바랍니다.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공 감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꼭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해가면서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커리어: 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코칭, 비즈니스: 신사업 시 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문화 개선, 리더십,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온라인,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한국코치협회 KPC, 호주공인 Privisional Psychologist, Behaviour Support Practitioner)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멜번까지 가나요?

호주는 여러 개의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

가 많지만 매년 1월에 열리는 호주 오픈 테

니스 대회가 이중 가장 성대하게 열리고, 많은 스포츠인과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행 사이다.

호주 오픈을 10년간 직관하며 여러가지

생각하고 느낀 점과 또 다른 스포츠 이외

다른 부분을 소개하고저 한다.

물론 필자는 테니인이고 한국내 테니스

와 관련된 임원, 출전 선수들 이외 인원들

을 안내하며 코로나 때는 한국에서 국경이

막혀 방문이 어려웠으나 호주 국내는 참석

이 용이하여 가능했었다.

호주에 살고 있는 많은 한인들에게 꼭

2026년도 호주 오픈을 관전하도록 추천을 권장하고 자녀가 있다면 꼭 같이 방문을 권 장한다.

많은 호주 한인들은 “TV로 봐도 충분 한데 많은 돈을 지불하며 구경할 필요가 없

다”고 하지만 많은 이들은 유럽, 아시아에 서 관전하기 위해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며 동호인들이 관전을 하고 있다.

호주에 살고 있다면 비용이나 시간을 많

이 절약할수 있고 특히, 세계적인 스타 플

레이어의 테니스 경기만 관전 하는것이 아

니라, 이 글의 주제는 경기 이외 세계적인

메이저 대회와 호주 테니스 협회가 추구하

는 사업적인 면 등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

리자 한다.

테니스 인이라서 테니스 경기를 보는 것

도 있지만 현장에서 전체적인 메이저 대회 규모, 관중, 운영, 기획, 대회 진행, 방송, 후 원, 광고, 협찬, 홍보 등 한눈에 세계적인 경

제와 운영을 볼수 있고, 매년 변화되고 새

로운 부분을 보면서 급변하는 스포츠 마케 팅과 여러가지 방식들을 체감하고 느낄수 가 있다.

이 부분을 여러 한인들에게 꼭 전달하고

싶고, 현장 방문하여 호주에서 열리는 메이 저 대회를 직관하라는 이유중에 하나다.

많은 기업은 이 기간 동안 경기장내 정해

진 VIP 라운지 등에서 마케팅, 사업 기획

등을 논의하고 기업 활동과 또 다른 사업을

위해 홍보 사업을 하며 일반인들은 VIP 라

운지 등 입장이 불가하지만 후원 업체 등

관련 기업들은 대회 기간중 이런 기회들을

놓치지 않고 기업 홍보 경쟁이 치열하다.

이 대회에 메인 스폰서가 대한민국 기업

인 기아(KIA)가 하고 있어 2002년부터 27

년째 메인 스폰서 타이틀이 있고 한국 기업

이 금액(2028년까지 연간 2,150만달러+

차량 130대)적으로도 더욱 더 뿌듯한 마음

과 함께 한국의 위상이 올라가는 자부심도

있어 매년 방문할때 마다 더 좋게 생각이

들고 기아차 홍보관에서 차량도 탑승하는

기회도 있고 많은 외국인들의 전기차(KIA

EV9, EV5, EV3) 등 기아차의 우수성에 대

한 호평도 직접 들을 수가 있다.

한국의 메이저 언론 매체가 오면 기아 홍

보관에서 촬영, 관계자와 인터뷰를 하는가

하는가 하면 몇백명의 많은 스타 플레이어

들이 기아자동차가 제공한 차량으로 2주간

호텔과 경기장을 오가며 기아자동차를 자

연스럽게 이용하며 기아자동차의 우수성

을 체험하고 세계로 홍보를 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리고 있고, 호주 오픈 후에는 제

공한 차량은 경매를 통해서 호주인들에게

유명 선수들이(조코비치/나달/ 시너 등) 탑

승한 차로 고가로 경매가 되는 등 여러가지

홍보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어 한국인

이라면 호주 오픈 대회 만큼은 남다른 느낌

을 받게 한다.

대회 공식 운영은 호주 테니스 협회가 하

고 매년 대회를 성장시키며 엄청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총 수익은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매년

5~6억불정도 수익을 내고 상금, 경비 등

지출에 절반이상을 지출하고도 엄청난 수

익을 추정할수 있다. 대회 수익도 있지만

멜번 도시의 경제적인 면에서도 약 1달간

은 세계적인 축제 분위기로 1백만명이상의

관광객이 머물고 즐기는 행사이니 빅토리

아 주정부와 멜번 시정부에서도 호황이 아

닐수가 없다.

멜번 시정부에서는 호주 오픈 관련한 호

주 테니스 협회 지원으로 일환으로 새로운

호주 테니스 협회 건물(사진 참조)을 지어

주는 통큰 지원도 있어 멜번 시정부에서도 호주오픈 대회는 경제적인 면에서 단단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고 유대관계도 남다르 게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숫자로 보는 호주 오픈 2025년 <120> 해피슬램으로 유명한 호주오픈 1905년에 시작된 이래 120주년/ <2> 야 닉 시너는 호주오픈 남자 단식 연속 타이 틀을 방어/ <1> 매디슨 키스는 첫 그랜드 슬램 여자 단식 타이틀/ <10> 영국의 Alfie Hewett(GBR)가 10번째 휠체어 그랜드슬

램 트로피를 확보.

*참가국 선수 <626> 61개국에서 온 총 626명 참가 선 수/ <78> 호주 78명의 선수로 가장 많은 선

수가 출전 국가/ <68> 미국 출전 선수/ <33> 프랑스 출전 선수/ <22> 호주 단식 본선 출

전 선수(남자 14명, 여자 8명)/ <174> 12개

아시아 태평양 국가의 174명의 선수가 AO

2025에 참가/ <16> 아시아 태평양 엘리트

14세 이하 트로피에는 11개국의 16명의 선 수가 3일 동안 40개의 경기에 참가(이선 도

밍고(호주)가 남자 단식 타이틀, 심시연(한 국)이 여자 단식 타이틀을 차지) *관중, 심판, 보도, 운영 관련 <1,218,831> 대회 3주간 총 관중수/ <97,132> 25년 1월 17일 금요일 호주오 픈 역사상 가장 많은 입장객 수를 기록/

<5,000> 1주일 어린이들에게 Hot Shots 테니스 라켓 5,000개를 제공/ <19,987> Emirates항공에서 제공하는 Kids Tennis Day에 19,987명의 팬이 모집/ <1,200> 경기장 LED 1200개 이상의 디지털 벽 콘텐츠 조각 구성/ <2,065> 대회기간 중 총 2,065건 미디어 컨퍼런스 메인 인 터뷰 룸, 일대일 인터뷰 룸, 원격 방송 인 터뷰/ <806> 65개국에서 온 806명의 기 자와 사진기자가 보도/ <1,462> 23개국 에서 온 1,462명의 코치가 가상 Grand Slam Coaches Conference에 참여했으 며, 50명의 세계적 수준의 발표자가 참여/ <14,000> 토너먼트 운영 인력/ <400> 자 원 봉사지 400명의 운전자가 130대의 기 아 차량으로 선수와 임원을 수송. 전기차 50대와 하이브리드차 80대가 포함/ <249> 수석 심판 Cheryl Jenkins는 34개국에서 온 249명의 AO 임원 팀 운영/ <428> AO 2025는 12세에서 15세 사이의 428명의 볼 키즈가 참가, 토너먼트 역사상 가장 큰 AO 볼키즈 스쿼드를 보유, 여기에는 6명의 원 주민 볼키즈, 2명의 한국 출신 볼키즈, 2 명의 프랑스 출신 볼키즈가 포함, 이는 롤 랑가로스 교환 프로그램의 일환/ <87> Tennis Australia, Melbourne, Olympic Parks 및 Levy의 14,000명 이상의 팀원이 AO 2025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팀의

*음식 식사 등 판매량

<222,000> 핫칩, <3,266> 어린이 콤

보 식사, <94,461> 버거, <55,775> 피자, <110,114> 건강식 그릇, <29,178> 타코와

부리또, <11,461> 파이, <114,436> 랩, 샌

드위치, 베이글, <112,595> 피치, <21,378>

AO 프라페, <105,288> 커피잔, <94,000> AO 모자 판매, <45,000> 테니스 공 판매, <20,000> 음료수 병 판매/ <5,000> 선수들

은 1월 내내 퀸즐랜드에서 5,000개 이상의

바나나를 소비, 이는 하루에 200kg에 해 당.

*게임 관련

<600,000> 남자 단식 선수들은 600,000m 또는 600km 이상을 달렸으

며, 여기에는 6,619개의 스프린트가 포

함/ <351,383> 여자 선수들은 4,398개

의 스프린트를 포함 351,383미터를 달렸

다/ <195,464> 남자 주니어 단식 경기에 서 1727회의 스프린트로 195,464미터를

달렸고/ <164,744> 여자 주니어 선수들

은 1534회의 스프린트로 164,744미터를

달렸다/ <25,264> 여자 단식 경기 220시

간 동안 25,264회의 샷을 쳐서 12,931점

을 획득/ <42,311> 남자 드로에서는 350시

간 동안 42,311회의 샷을 쳐서 21,084점

을 획득/ <1,098> 대회 공식적으로 1,098

경기 게임 개최/ <86,400> 토너먼트 전체

에서 86,400개 이상의 Dunlop 테니스 공

이 사용/<7,769> Yonex Stringing Team

에서 7769개의 라켓 줄을 스트링 교환/ <52,000> 토너먼트 내내 52,000개 이상의

타월과 5,500개의 선수 및 코치 세탁 가방

이 세탁

*서브 관련 정보

<79> 남자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에이스 수/ <34> 여자 매디슨 키스(미 국) 에이스 수/ <232> Giovanni Mpetshi Perricard(FRA) 남자 최고 서브 시속/ <194> Coco Gauff(미국) 여자 서브 최고 시

속/ <37> 가엘 몽피스(FRA) 남자 더블 폴

트 최다/ <35> 코코 고프(미국) 여자 더블

폴트 최다

<130> Kia는 AO 2025에 50대의 EV를

포함하여 130대의 차량을 제공.

<30> 시간을 알려주는 30개의 롤렉스 시

계. (자료-테니스 피플 제공)

▪호주 오픈 참여시 기본적인 정보

항공은 한국에서는 멜번으로 아시아나 항공이 직항으로 12-2월로 임시 운항중이 다. 국내선으로 콴타스, 버진, 젯스타 등 몇 달전 예약시 왕복(시드니 기준)200~400불

선이다.

숙소는 25년도에 숙박비가 거이 2배 가

까이 오른 느낌이다. 예년에는 5성급이 1박

에 500불선이나 25년도는 1,000불선으로

급등했고 3~4성급 호텔도 300~600불선

이였다. 대회 몇달전에 예약하면 3~4성급

(200~300불선)이 저렴한것도 많이 있다.

멜번은 트랩이 잘 연결되어서 약간 외곽으

로 트랩만 연결되면 보다 저렴하게 예약을

할수도 있다. 트랩은 호주오픈 기간중에는

무료로 이용할수 있고, 코트장 바로 앞까지

탑승이 가능하여 가장 편리한 교통 수단이 다.

경기장 티켓은 크게 낮 경기/ 야간 경기

로 두가지로 구분이 된다.

그라운드 패스가 59불(주니어, 시니어

할인 가능)이며 메인 경기장 이외 3~16번

야외 코트 관람 및 행사장 쇼핑 등 야외에

활동을 할수 있다. 첫째주에서는 상위 랭커

들도 3~16번 코트에서 경기가 있으면 그

라운드 패스로도 관람이 가능하고 야외 경

기장 주변에는 각종 홍보관과 남녀노소들

이 테니스와 함께 즐길수 있는 공간이 많고

먹거리들도 즐비하고 행사에 맞는 AO쇼핑

공간도 많이 있다.

5개의 메인 경기장(1. Rod Laver Arena, 2. Margaret Court Arena, 3. John Cain Arena, 4. Kia Arena, 5. 1573 Arena) 메

인 코트 좌석 위치에 따라서 1회전~ 결승

전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많고 첫째주에

는 메인 코트중 일부는 Kia Arena, 1573

Arena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여 그라운드

패스로도 관전이 가능하다.

결승전은 메인 (Rod Laver Arena/로드

레이버) 경기장이 맨 앞자리는 약1,000불

선이고, 1회전은 약300불선(앞자리)에서

약100불(2층 맨위쪽)까지 있다.

그리고 프리미엄 좌석은 선수들 베이스

라인 바로 옆(사진 참조)에서 관전하고 12

좌석이 있는데 식음료 등 제공을 받고 샴페

인은 무제한으로 제공받으며 가격은 1회전

은 약 4,000불선이고 결승전은 약 18,000

불선이다. 25년도에서 성룡이 호주오픈 후

원사인 중국 주류 업체인 궈조1573(후원금

미공개)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초청되어 그

자리에서 결승전 관람을 했다.

멜번 관광은 그레이트 오션 로드, 단데농

마운틴, 필립 아일랜드, 소버린 힐 등 그 이

외에도 많이 있고 1일 관광을 하는 업체들

도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여유로운 야라 강(사진) 근처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도 즐기고, 지구 남반구중

가장 큰 카지노인 크라운 카지노가 있어 많

은 관광객이 오고, 대회 기간중 한국인의

정서상 밤늦게 맥주 한잔 할곳이 없지만 이 곳은 24시간 영업이라 맥주 한잔에 여유도

즐길수 있는 장소로 적당하다.

2026년 호주 오픈 대회는 2026년 1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멜번에서 개최된다.

한국은 현재 가장 큰 규모의 국제적인 테

니스 대회가 매년 9월에 열리는 코리아 오

픈 테니스 대회(WTA 500)가 있고 2004년

부터 21년간 이어가고 있지만, 많은 한국

테니스인 관계자들도 호주 오픈 대회가 부

럽기도 하지만, 한국내 경제적인 후원과 협 찬 등이 부족하고 지난 정치적인 사건으로 대기업들이 스포츠 후원을 한발 물러나는 분위기라서 아쉽기만 하고, 코리아 오픈 대 회가 명맥만 이어가고 있어, 한국도 규모 가 큰 테니스 대회도 유치되고 한국내 여러 가지 정치, 경제 등 모든 상황들이 빠른 시 간내 안정적으로 성장되어 남녀 대회 500, 1000 시리즈 오픈 경기가 한국에서 열리는 그런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필자: 김주완(필립김) 前재호주대한테니스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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