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법안 통과 시, 16세 미만 사용자 강제 퇴출 지난 9월 호주 정부가 소셜 미디어에 최소 연령을 설정하는 법안 도입 계획을 밝힌 이후, 7일(목) 제한 연령을 16세로 정 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16세가 되지 않은 청소년은 부모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강제적으로 소셜 미디어에서 퇴출된 다. 이 법안은 틱톡(TikTok), 인스타그램(Instagram), 페이 스북(Facebook) 등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뿐 아니라 유튜 브(YouTube), 로블록스(Roblox), 레딧(Reddit) 같은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 접근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청소년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소셜 미디어 업계는 이 같은 접근이 과거의 방식이라 며 반발하고 있으며, 나이 제한 대신 청소년 친화적인 환경 조 성을 주장했다.
5일(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소셜 미디어 대표 기업 메타(Meta)는 인스타그램의 청소년 전용 계정인 10대 계정(Teen Account)을 2025년 1월부터 전 세계에 확 대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0대 계정은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4개 국가에서 시행 중이며, 18세 이하 가입자에게 적용되어 폭력, 술, 도박 등 민감한 콘텐츠들이 노출되지 않고, 부모 감독 툴(Parental Supervision Tools)을 통해 부모가 오후 10시에서 오전 7시 사이에 인스타그램 사용을 제한할 수 있다. 김하늘 기자 info@koreannews.com.au
▹ 정부, 연내 의료개혁 2차 실행안 발표…"모든 역량 집중"
▹ 동덕여대 "공학 전환 정식 안건 아냐…폭력 사태 엄중 책임"
▹ 미혼 청년•신혼부부가 꼽은 BEST 정책은…저출산위 정책토론회 열어 p. 14 p. 20 p. 21
시드니 열차 승객들은 이번 주 목요
일부터 일요일까지 24시간 대중교통
을 이용할 수 있다.
정부와 철도, 경전철, 버스 노조 간
의 갈등이 고조되고 파업이 확대되면
서 목요일부터 열차 네트워크가 중단
될 위험에 처했지만 이번 주말 24시간
관은 이번 주 파업으로 인해 큰 지연
철도 노조는 4년 동안 32%의
인상과 주 35시간 근무를 요구
정부가 24시간 열차 운행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헤일런(Jo Haylen) 교통부 장
열차 서비스를 시범운영 해달라는 노 조의 요구가 뒤늦게 받아들여지면서 열차가 전면 중단될 위험을 피한 것으 로 나타났다. 비즈니스 시드니(Business Sydney)의 폴 니콜라우(Paul Nicolaou) 전무이사(Executive director)는 도시의
구인 광고 회사 인디드(Indeed)의 조
사에 따르면 93%의 호주인이 생활비 압
박을 이유로 크리스마스 기간에도 구직
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디드의 경력 전문가(Career expert)
샐리 맥키빈(Sally McKibbin)은 약 900
만 명의 호주인들이 재정적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으며 대다수의 근로자들이 지
출을 줄이고 수입을 늘리기 위해 연휴 기
간 구직 활동을 전년도보다‘더 높은 수
준’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시즌 구직을 원하는 응답
자는 추가 비용 439달러를 버는 것이 목
표이며 이 중 63%가 일상용품을 구입하
고 49%는 선물 지출, 43%가 음식 및 음
료에 소비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한 연휴 기간 호주인들이 찾는 직종으로
는 고객 서비스, 소매, 숙박 및 배달 서비
스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맥키빈은 사람들이 연휴 기간 동안 추 가 수입을 얻고 고용주는 블랙 프라이데
이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공석을 채우
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고 전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구직자 검색
이 11월 중순에서 하순에 최고조에 달한
다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몇 주 동안 구 직자 활동이 훨씬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한편 8월 1일부터 10월 31일 사이 크 리스마스 채용 공고가 가장 많은 기업에 는 케이마트(Kmart), 로비자(Lovisa), 플라티푸스(Platypus), 코너(Connor) 및 더 리젝트 숍(The Reject Shop) 등이 포 함되어 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NSW대중교통요금, 2025년인상가능
NSW주 경찰은 지난 30년 동안 가 장 큰 인상폭인 최대 40%의 임금 인상 을 4년에 걸쳐 받게 된다. 이번 임금 합
의는 1만 명 이상의 순경(Constable), 상급 순경(Senior Constable), 경사 (Sergeants)에게 최소 25%의 급여 인상
을 제공하며, 급여 체계 단순화도 포함 됐다.
이에 따라 3급 상급 순경의 급여는 현 재 10만 7,600달러에서 2027년 중반
까지 14만 6,600달러로 증가하게 된
다. 또한 상급 경찰관(Senior Officer)
에게는 5천 400달러의 리더십 유지 수
당이 제공되며, 경감(Inspector)과 총경 (Superintendent)은 20~27%의 인상
이 적용된다.
경찰 장관 야스민 캣리(Yasmin Catley)는 경찰의 위험한 업무를 인정하
는 제안임을 강조하며, 현재 NSW주에
서는 수천 명의 경찰 인력 부족으로 여러
직책이 미충원 된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NSW 주정부는 지난 6월, 모 든 공공 부문 근로자에게 3년에 걸친
10.5%의 일괄 임금 인상을 제안했으나,
간호사 및 조산사는 생활비 위기 속에 터
무니없는 인상 제안이라며 파업을 계속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들은 15%의 즉각적인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13일(수) 24시간 파업을 예고했다.
시드니 열차(Sydney Trains) 직원들
도 13일(수) 24시간 파업을 경고함에 따
라 NSW 주정부는 14일(목)까지 시드니
도심 트램 운행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 혔다.
김하늘 기자 info@koreannews.com.au
독립 가격 규제 재판소(The Independent Pricing and Regulatory Tribunal, IPART)가 2025년부터 NSW주 전역의 모든 오팔(Opal) 요금 에 대해 평균 2% 인상할 것을 권고했 다.
가격 인상은 지하철, 기차, 버스, 페리 및 경전철(Light rail)을 포함한 모든 대
중교통수단에 적용되며 전체 평균 증가
율은 각 운송 수단에 따라 다르게 적용
된다.
버스와 경전철의 경우 1.6% 소폭 인
상이 적용될 예정이며 기차와 지하철의
경우 요금은 이동 거리에 따라 0.7%에
서 4.1% 사이로 인상될 수 있다. 페리
서비스는 3~4% 인상 예정으로 가장 큰
요금 증가율이 예상된다. 이번 독립 가
격 규제 재판소의 요금 인상 권고안은
승인을 받기 위해 주 정부로 넘겨질 계
획이다.
재판소 의장(Tribunal Chair) 카멜 도넬리(Carmel Donnelly)는 NSW 정 부가 대중교통 요금을 정하며 현재 모
지원으로 도로 혼잡 감소, 경제 활동 증가 및 사회
11월 3일(일) 인도네시아에 르워토비 라 키 라키 화산(Mount Lewotobi Laki Laki volcano)이 폭발하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 한 가운데 발리로 향하는 호주의 많은 항공 사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
는 인도네시아의 화산 폭발로 인한 악천후 로 덴파사르(Denpasar)를 오가는 모든 항
공편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11월 12일(화)
에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편 4편이 취
소되었으며 그중 2편은 덴파사르행 항공
편이고 나머지 2편은 발리 공항에서 출발
하는 항공편이다.
버진 항공사는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이
최우선 사항이므로 불가피하게 취소 결정
을 내렸으며 해당 항공사에 예약된 모든 승
객이 가능한 한 빨리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
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 다.
바틱 에어 말레이시아(Batik Air
Malaysia) 및 가루다 인도네시아(Garuda Indonesia)를 포함한 다른 항공사에서는 예정된 항공편이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비용 항공사 젯스타(Jetstar)도
성명을 통해 발리를 오가는 다수의 항공편 이 취소됐다. 젯스타는 영향을 받은 고객
에게 직접 통보하고 무료로 재예약하거나
여행하지 않은 항공편에 대한 바우처를 발 행하는 등 다양한 옵션이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학자들은 계속해서 상황을 모니터 링하고
이다.
화산지질재해경감 센터(Centre for Volcanology and Geological Disaster Mitigation)의 하디
Wijaya) 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화산재 기둥이 최 고 높이 10km로 치솟았다고 밝혔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11일(월) 오후 6시경, 시드니 서부 지 역 오번(Auburn) 소재의 자동차 정비소 에서 화재가 발생해 100명 이상의 소방 관과 20대의 소방차가 출동했다.
파라마타 로드(Parramatta Road)와 스텁스 스트리트(Stubbs Street)에 위치 한 이 정비소는 한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비소에 있던 두 명은 화상 과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NSW주 경찰은 화재 지역 주변으로
통제 구역을 설정하고 해당 구역에 사는 거주자들에게 대안 숙소를 구해 대피해
있을 것을 권고했다.
화재는 약 2시간에 걸쳐 진압되었 으나 파라마타 로드의 로슨 스트리트 (Rawson Street)와 세인트 힐러스 로드 (St Hillers Road) 양방향 통제는 자정이
되어서야 차선 하나가 재개된 것으로 나
타났다. 퇴근 시간에 발생한 화재 때문 에 많은 통근자들이 교통 체증의 불편을 겪었다.
NSW주 소방당국(Fire and Rescue NSW, FRNSW)은 드론을 띄워 화재 진 압을 위한 적절한 장소를 파악하고, 세
개의 공중 사다리 플랫폼(Aerial Ladder Platforms)을 이용해 불길을 잡았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정비소가 주유소와
목재 공장 바로 옆에 위치함에 따라 불이
번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으며 주변 모
든 사람들은 무사히 대피했다고 덧붙였 다.
아담 듀베리(Adam Dewberry) 총경 은 화재 감식 전문가들과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브랜드 캡테라 (Capterr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호주 구직자의 73%가 구직 활동 시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AI)을 사용하며, 이는 세계 평균보다 15%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설문에 응답한 구직자 중 90%는 이력 서, 지원서, 평가에서 자신의 능력에 대해 과장하거나 거짓으로 표기했다고 답했다.
이들은 인공지능을 사용한 이유에 대해 유
사한 직책에 지원하는 다른 지원자들도 인 공지능을 사용하여 이력서를 과장하고 있
다고 생각해 사용했다고 밝혔다.
일부 기업은 구직자의 인공지능 사용에
열린 입장을 보이나 채용 과정에서의 윤리
성과 투명성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인공지능 오남용은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 했다.
캡테라의 분석가 앤드류 블레어 (Andrew Blair)는 인공지능이 구직자에게 유익할 수 있지만 도움과 속임수의 경계를 흐릴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 또한 구직 자들이 자신을 잘 표현하기 위해 인공지능 을 활용하는 상황에서 채용 담당자들도 경 쟁력을 유지하고 가장 적합한 지원자를 선 별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 였다. 인공지능의 다양한 활용 사례 응답자의 절반
데 도움을 준다고 믿고 있 고, 21%는 시간을 절약해 더
한호예술재단(Korea Australia Arts Foundation, KAAF)은 설립 11주년을 맞
아 신임 이호임 이사장 취임식과 재단 후원 행사를 열었다.
2013년 이호임 이사장에 의해 설립된
KAAF는 호주 현지 미술인을 대상으로 매
해 미술 공모전을 개최하며 수많은 호주의
화가들을 지원하고 명성있는 작가로의 등 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
11월 7일(목) 저녁 6시 시드니 에핑 클럽
에서 김혜인 사무총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
데 진행된 행사에는 교민 사회 각계의 전/ 현직 리더들과 예술인 및 관련 인사들이
90여명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윤선민 시드니 한국 문화원장은 축사에
서 그동안 KAAF가 보여준 역량있는 행보
에 대해 치하하며, 향후 더욱 발전하고 의
미있는 예술재단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당
부했다.
신임 이호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
동안 KAAF의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지원
한 1기 이사들에 대해 일일이 감사를 표하
면서 "다방면에 걸쳐 지금까지 한 것보다
더 큰 역할을 하는 진정한 예술재단으로 성
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뒤이어 신임 2 기 이사들을 소개하고, KAAF 의 지난 활
동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호주와 한국 예술계의 여
러 인사들이 KAAF의 새출발을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10년동안 KAAF 공모전의 심사위 원장을 해온 존 맥도날드(시드니 모닝 해
럴드 아트 논평)와 심사위원 올리버 스미
한인회 소식
● 시드니 한인회는 호주 NSW 주 한인
동포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동포들
이 납부하는 한인회비로 운영됩니다.
동포들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며, 한국 전통문
화 소개와 문화 예술 행사를 통해 한민
족의 정서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한인회비 납부는 Bendigo Bank, Australian Korean Association of Sydney & NSW Inc, BSB: 633-000, Account: 210-700-340 로 부탁드립
니다.
● 2024년 한인회 문화센터 안내
스 박사(시드니 미술대학 선임 렉쳐러), 그
리고 서용선 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장은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아트재단
으로서의 경계를 넓혀가며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내길 기원했다.
2022년 KAAF 공모전 대상을 받은 소
니아 마티뇽은 "열정적인 주최자와 저명한
심사위원, 그리고 재능 있는 작가들이 모
여 만들어진 KAAF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 은 것은 내 작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
간이었다"고 말했다.
2018년 대상 수상자 클레어 토저는
"KAAF 공모전 대상을 통해 내가 바른 길
을 걷고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면서 "이렇게 멋진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
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태경 신임 운영위원회 회장과 이 규미 홍보이사가 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공
모전 대상 및 기증 작품들을 설명하고 판
매하는 시간를 가졌다. 총 7 점이 전시되고
그중 마이클 린더맨의‘퇴행 페인팅’, 소
니아 마티뇽의‘불에 그을린 고대 풍경의
모자이크’, 캐서린 오도넬의‘정물’, 클레
어 토져의‘맹그로브’등 총 네 점이 판매
되었다. 판매 수익금은 $32,000 에 달하는
KAAF 공모전 상금에 쓰이게 된다.
올해의 KAAF 공모전은 11월 22일(금)
오후 6시 시드니 도심에 있는 주시드니한 국문화원(Korean Cultural Centre)에서
개막식과 시상식을 가진다. 대상 수상작
및 입선작은 같은 장소에서 내년 1월 17일 (금)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칼럼제공:한호예술재단(KAAF))
월요일: 시니어 연합 (통합 노인회) 오전
10시 - 오후 2시
화요일: 실버 폭스 오전 10시 - 오후 2 시
목요일: 산수회 오전 10시 - 오후 2시
● 오는 12월 2일 시드니 울루물루 해군
기지 입항하는 한국 해군 순항훈련전단
의 환영식에 참가할 화동 모집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사일이 평일이어서 화동 모집과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
만, 동포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
원으로 조기에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 신청하신 분들은 최대한 함께 모
실 계획으로 준비중이며, 곧 자세한 일
정을 포함하여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2022 대상 작품 소니아 마티뇽의 ‘불에 그을린 고대풍경의 모자이크’는
● 코리언 내셔널데이 행사
2024년 11 월 5 일 화요일
최용준 총영사님 주최로 코리언 내셔
널데이 행사가 11 월 5 일 화요일 point piper 의 모터 요트클럽에서 있었습니
다
NSW 총독과 제이슨 옛슨리, 마크 쿠
레, 스콧 팔로우, 조던 래인 의원증과 로
버트 콕 시드시 시의원과 포스코 김보성
법인장, 전임 한인회장님들과 여타 한인
단체장등의 참석이 있었습니다.
● 조기덕 전 한인회장의 국민 훈장 모
란장 수여식
2024년 11 월 7 일 목요일 오전 11:00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조기덕 전 한인회
장의 국민 훈장 모란장 수여식에 한인회 장이 참석하여 축하 꽃바구니 전달하였 습니다.
전 한인회장단 간사 승원홍 회장, 윤광 홍 32 대 회장과 재호 한인 상공인 연합 회장 하장우와 가족들과 16 대 한인회 운영위원등 참석.
● 1차 세계대전의 전몰용사 추념식 2024년 11 월 11 일 월요일 스트라스필드 Davey Square Reserve 와 리드컴 메모리얼 파크에서는 1차 세 계대전의 전몰용사 추념식이 있었습니 다.
한인회장은 한인사회를 대표로 헌화하 였습니다.
KAAF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칼럼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부동산 컨시어지, 호주 부동산 전문가 오리온 스타 프로퍼 티 대표 자스민 김입니다. 시드니의 Metro 개통으로 인근의 부동산 가격이 급상승했다 는 것,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예를 들어 2012년에 저희의 권유로 켈리빌 (Kellyville)에 집을 사신 분들은 지금 3배정도 집 값이 올랐습니다. 이렇다보니 “이제는 너
무 많이 올라서 더 오르지 않을 것 같다”, “이미 다 오른 가격에 산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런 걱정과는 달리 호주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 탄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여러 이유들이 있는데요, 먼저 전례 없는 해외에서의 인구 유입 증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자연 출생률, 만성적인 주택 공급 부족, 낮은 실업률 등과 더불어 시드
니 메트로(Metro), 웨스턴(Western)시드니 신공항과 같은 정부의 굵직 굵직한 기간 산업
계발 계획이 추진 중이어서 집 값 상승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앞으로 신규 Metro 노선이 개통될 때 마다, 그 지역 집 값은 더 탄력을 받을 텐데 요, 앞으로Metro는 어느 지역에 개통이 되고, 어떻게 개발될 것인지 정리해 드리겠습니 다.
Source: NSW Sydney Metro, CoreLogic
Tallawong-Chatswood까지의 기존 Metro 노선이 올해 8월, 시드니 시티를 거 쳐 Sydenham까지 연장 개통되어 현재 운행 중입니다. 저도 저희 사무실이 있는 Chatswood에서 시티까지 이 Metro를 타봤는데요, 기존 전철보다 시간이 반 밖에 걸리 지 않아 8분만에 시티에 도착했습니다.
제 400 차 오리온 스타
세미나 참석자 전원 2025년 탁상 달력 무료 증정!
일시: 2024년 12월 4일 (수) 18시 30분 / 2024년 12월 7일 (토) 10시
현재 Sydenham까지 운행 중인 Metro 노선은 내년 2025년에는 Bankstown까 지 운행이 될 예정인데요, 이용객들에게 혁신적인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Bankstown역은 기존 전철과 이름은 같지만, Bankstown Metro 노선은 기존 전철인 Sydney Trains과는 철로가 분리되어 서비스 안정성이 더욱 향상될 예정으로, 새로운 Metro와 기존 전철간 환승이 가능하게 됩니다.
Bankstown 노선은 러시아워에 4분간격으로 배차되어 1시간에 15대가 운행될 예정으 로 약 10만명의 추가 고객을 수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etro를 이용하면 Bankstown 에서 시티까지 28분만에 도착할 수 있어서, 기존 전철보다 시간도 많이 절약됩니다. 다음은 시드니 Metro, Western Airport 노선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St Mary's에서 신공항인 Western Sydney Airport를 거쳐 공항 신도시인 Aerotropolis
까지의 노선이 2026년 개통될 예정입니다. 특히 신공항 Western Sydney Airport는 한
국의 인천 공항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될 텐데요, 2026년 오픈해서 향후 10년간 지속적으로
여객, 물류, 비행 노선을 증가시키고 24시간 운영하는 공항이 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공항 신도시 프로젝트도 진행중인데요, 이로 인해14,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 출되면서 Western Sydney지역에 큰 경제적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저희도 나중 에 한국 갈 때는 이 Western Sydne Airport에 가서 비행기를 타게 되겠죠?
St Mary's에서 신공항까지 Metro를 타면 20분만에 갈 수 있게 되는데, 저희 세미나에 참석하신 고객분들은 이미St Mary's 역세권에 투자를 많이 해 두셨습니다.
다음은 2032년 개통 예정인 시드니 Metro West Parramatta-City간 노선입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웨스트미드에서 City까지 20분만에 갈수 있게 되는데요, 특히 이 노 선은Olympic Park, North Strathfield, Burwood가 포함되어 있어 한인 교민분들께는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지역들은 시드니의 코리안 타운이라고 할 수 있 는 곳 들로, 기존 역과 더불어 Metro 역까지 생기면 더블 역세권이 되면서 집 값이 상당히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희 고 객분들도 이 지역에 살고 계신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 데요, 한국 수퍼마켓, 레스토랑, 우수 한 학군 등 거주하기에 생활 환경이 정말 편리하면서도 추후 집 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으 니까, 실거주로 살고 계신분들은 마음 편하게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드니 Metro 프로젝트는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규모의 인프라 투자입니다. OECD국가중 대부분의 선진국이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호주는 새로운 전철역 Metro, 신공항 등의 대규모 인프라를 개발 하는 선진국 중 유일한 나라입니다. 시드니 Metro 개발은 저희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입니다!
“Disclaimer:본 칼럼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정보이며 본 칼럼 관련 법적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부동산 투자, 혼자서 엄두가 안 나신다면 저희에게 연락주세요. 한분, 한분 상황에 맞게 언제 어떤 집을 어디에 사면 좋을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부동산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으실 텐데 저희 세미나에 참석하시면 많은 도움 받 으실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세미나
-채스우드역 도보 3분 거리, 주차 가능 Suite 502, 10 Help St, CHATSWOOD [예약 전화] 0423 541 023 [이메일] info@orionstarproperty.com [카카오톡] orionproperty 카카오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Orion Star Property”를 검색하시면 정부 개발 계획과 최신 부동산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0423 541 023 502
24년IVYFINANCE배
시드니 <BM클럽> 단체전 우승, 개인전 단식 <이덕규, 정영찬, 나윤호, 장진철, 이계형, 이윤정> 각 디비전(1~5,여자부) 단식 우승
2024년 IVY FINANCE 배 한인 테니
스 배 호주 한인 테니스 대회 가 지난 10 월 26일(토)과 11월 2일(토), 11월9일(토) 사흘간에 걸쳐 시드니 Pennant Hills Tennis Club과 파라마타 코트 성황리에 치러졌다.
재호주 대한 체육회(회장 최성환)주관, 재호주 대한 테니스 협회(회장 양대송)주
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호주 한인 대회 역
사상 최고, 최대 참가 인원 402명이 참가 하여 한국내 테니스 열기와 마찬가지로 호주내 한인 테니스인들의 한층 더 달아
오른 열정으로 당일 뜨거운 함성과 선수
가족 및 응원단이 뿜어내는 열기로 초여
름 Sydney의 밤을 뜨겁게 수놓았다.
경기 결과는 개인전 단식 이덕규, 정영 찬,나윤호, 장진철, 이계형, 이윤정 선수
가 우승, 단체전은 3복식조가 출전하여
디비전 1조는 시드니에 BM클럽이 대망 의 우승을 차지하여 호주내 한인 클럽중 BM클럽이 압도적인 경기결과로 우승을 연달아 가져가서 향후에 당분간 한인 대 회를 독차지할 것 같은 상승세를 가지고
있고, 디비전2 힐스 클럽, 디비전3 테니스 홀릭, 디비전4 오렌지 클럽, 디비전5 오렌 지 클럽이 차지하였다.
개인전 남자 복식조 디비전1 (조원석, 박석진)조가 우승, 디비전2 (전태인,김동 희), 디비전3 (이완희, 박성진), 디비전4 (임현규,최제이), 디비전5 (이재경,이우 경), 여자부 (홍수연,백두리)조가 차지하 였다.
시상식에 참석한 재호주 대한 체육회
최성환 회장은 참가한 많은 동호인 선수
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명실상부한 호
주내 한인 체육 단체중 가장 큰 규모 대회
와 참가자를 자랑하는 테니스 협회를 자
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활
동을 당부”하며“전국체전에서도 여자부
임지연(퀸즐랜드)선수가 오랜만에 금메
달을 목에 걸수 있는 것은 많은 동호인 여
러분들이 성원으로 이루어진 만큼 앞으로
도 더 많은 동호인이 테니스 열정에 동참
하여 대회도 더 성대해지기를 기대한다”
고 당부하였고 테니스 협회 조태운 고문, 산하 단체인 역도연맹(황정현 회장), 김
용구 장애인협회장, 유선우 전상공인연합
회장, 야구 협회(김수한 회장), 남기택 미
용협회장 등 각 산하 단체장도 참석하고
세계민주연합 김동우 회장(월간비지니스
대표)도 내빈으로 참석하여 선수들을 독
려하였다.
이날의 마지막 행사로 선수와 가족, 응
원단 모두가 참여한 1만5천불 상당의 행
운권 추첨에서 행운의 대상에 LG전자 스
타일러 2대가 있어, 1대는 처음 출전한 스
트라스필드 거주 임미라씨에게 행운이 돌
아갔고, 또 한대는 JUST 클럽 배하나씨 가 3천불 상당의 LG전자 스타일러를 받
아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믿기지 않다는
소감과 함께 환호를 하며 눈시울도 붉혔 다.
또한 현 양대송회장이 감사패 전달식에 서 전임(김주완 회장)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지난 3~4년간 침체했던 테
니스 협회와 동호인 대회를 호주 한인 대 회중 최대로 만들어 지금까지 이어온것에 감사한다”고 감사패를 전달 했다.
메인 스폰서인 IVY 파이넨스 이수진 대표는“많은 한인 동호인 참여와 뜨거운
열기에 감사 드린다”고 했고“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더 많은 지원을 할것”이라고
약속을 했다.
테니스 협회에서는 협회 홈페이지 제
작(www.ktaau.org)과 SNS 오픈으로
호주 전역에 1만여명의 테니스 동호인들
을 온라인 채널로 흡수하여 소통과 화합
의 장을 열고 동호인들을 폭넓게 연결하
며 현재 참가하는 타 지역도 물론이고 추
후에는 ACT, SA 등을 망라한, 호주 전
역의 Tennis 인들과 교류도 정례화하여
Tennis를 통한 교민 친선을 도모하겠다
는 계획도 밝혔다.
끝으로 양대송 협회장은 이번 대회에도
물심양면으로 후원한 메인 스폰서인 IVY 파이넨스, LG전자, 정관장, 롯데주류, 영
마트(체스우드), 개성무역, 아시아나 푸
드 등 스폰 업체들과 참가한 모든 선수들
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하였고 대 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한 임원진들에게도 감사를 표하며 다음 대회 를 기약하며 폐막식 인사로 마무리
유코치의 일요단상
사고의 바탕을 바꿀 수 없는 사람은 현실 또한 결코 바꿀 수 없다. - 안와르 사다트 -
우린 믿는대로 경험합니다. 우리가 이
루고 싶은 꿈이 있는데 “그 꿈이 너무 커
서 이건 이루기 어려울거야”라고 생각
한다면 우리가 믿는대로 그 꿈은 이루기
어려워 집니다. 반면에 “이 꿈이 지금은
비록 너무 커 보이고 멀어 보이지만 지금
부터 꾸준히 차근차근 해 나간다면 난 이
룰 수 있어”라고 생각하고 도전을 받아
들인다면 언젠가 그 꿈은 이루어질 가능
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된다는 가능성을
믿고 해 나간다면 되는 결과가 나오고, 안
될거라 생각하고 해나가면 안되는 결과
를 얻게 될 겁니다. 모두 내가 생각하고
믿는대로 이루어 집니다. 내 생각의 바탕
이 행동을 결정하고, 그 행동이 결과를 가
져오기 때문입니다.
그 할 수 있다는 믿음에 이루고 싶은 간
절함이 더해지면 못 이룰 것도 없습니다.
물론 너무 터무니 없는 목표를 세운다면
불가능이라 말하긴 어렵지만 그 만큼 어
려움이 뒤 따를겁니다. 대신 열심히하면
이룰 수 있을만한 중단기 목표를 설정하
고,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이루고 싶은 절
실함으로 해 나가면 그것을 이루게 될 겁 니다. 그리고나서 다음 목표를 세우고 또
해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어느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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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상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 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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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목적지에 다다른 자신을 발
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그동안 믿음과 간절함, 꾸준함으로 이루어낸 결실들은 어떤것들이 있는가? 남은 생애 동안 진짜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믿음, 이루고 싶은 간절함
그리고 작은것부터 차근차근 한가지씩
실천하고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시간이 걸리는 일입니다. 그래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끈기의
미덕이 함께해야 할 것입니다. 긍정 마인드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불 가능한 이유를 열거하기 보다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먼저 바라보는 마음과 생각의 바탕을 마련한다면 삶이 가능성의 문을 열 것입니다. 기쁘게 가능성을 향해 나아 가는 한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공감경청과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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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커리어: 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코칭,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문화 개선, 리더십,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온라인,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한국코치협회 KPC, 호주공인 Privisional Psychologist, Behaviour Support Practitioner)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매년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이 다. 대한당뇨병학회 통계에 따르면 2022
년 국내 30세 이상 성인 중 당뇨병 유병률 은 14.8%이고 당화혈색소 6.5% 미만으로
조절되는 조절률은 34.2%로 주변에 환자 가 흔하다.
이에 따라 관심도 높아졌으나 관리는 아
직 부족한 실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에 따르면 2019년 321만 3412명이었던
당뇨병 환자가 지난해에는 383만 771명
으로 최근 5년 사이 19%가 증가했다.
당뇨병은 우리 몸이 섭취한 음식물을 적
절하게 사용하지 못해 혈액 속의 포도당이
세포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
하고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질환
이다.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환경적 요
인들의 복합작용으로 추정되고 있다.
신동현 분당제생병원 내분비내과 주임
과장은 "원인은 유전과 환경적인 부분이
있는데 유전자의 이상을 찾을 수 있는 경
우는 전체 당뇨병의 1% 미만에 불과하다"
며 "대부분의 당뇨병에서는 원인 유전자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 주임과장은 "최근 당뇨병이 급증한
이유는 유전적 원인보다 과도한 음식물 섭
취와 운동량 감소로 인한 비만의 증가 때
문"이라고 말했다. 당뇨병은 다음, 다뇨,
다식, 체중감소, 피로감 등의 자각 증상이
있으나 모든 당뇨인이 당뇨병 증상을 경험 하는 건 아니다.
당뇨병의 진단 기준은 8시간 공복 상태
에서의 혈장 혈당이 126㎎/dL 이상, 75g 경구 당부하 검사에서 2시간 혈장 혈당이 200㎎/dL 이상, 당화 혈색소(3개월 동안 의 평균 혈당)수치가 6.5% 이상이면 당뇨 병이다.
당뇨병은 식사, 운동 등의 생활 습관 개
선이 중요하고, 치료 약제가 필요한 경우
경구혈당강하제와 인슐린 투여를 한다. 당
뇨병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만
성 합병증이 발생한다.
분당제생병원 내분비내과의 김용현 과
장은 "당뇨병은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 몸속의 시한폭탄이라고 한다. 특히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심부전을 비롯한
심혈관 질환은 당뇨병 환자의 주요한 사망
원인으로 60~70%를 차지하고 있다"고 경 고했다.
김용현 과장은 "당뇨로 인한 사망률을
전체 틀니 (Full denture)
부분 틀니 (Partial denture)
(Reline)
(Implant overdenture)
낮추기 위해서는 혈당 조절뿐 아니라 고혈 압, 이상지질혈증 관리, 금연, 발 관리 등 여러 치료 항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게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합병증은 크게 대혈관 합병증과 미세혈 관 합병증으로 분류된다. 주로 당뇨병에
특화된 질환들로 환자의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으며 혈당 조절 정도에 비례한다. 뇌졸중, 심근경색 등으로 표현
되는 대혈관 합병증은 사망원인의 비중이
높다.
미세혈관 합병증은 당뇨병 망막증, 단백
뇨를 시작으로 만성 콩팥 질환을 거쳐 만 성 신부전까지 진행하는 당뇨병성 신증, 당뇨병성 신경증 등이다. 주로 혈당 수치
가 126㎎/dL 이상이 되면 합병증 위험이
증가하고, 수치가 높아질수록 그 위험이
커진다.
안규정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대 사내과 교수는 "당뇨병을 15년 이상 앓으 면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데, 당뇨 병은 시간이 지날수록 관리하지 않으면 악 화하므로 초기부터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고 당부했다.
이어 "합병증 예방을 위해 당화혈색소 가 7%를 넘지 않게 하고 혈압은 130/80㎜ Hg 이하로 유지하며 콜레스테롤을 관리 하는 게 필요하다"며 "체중 감량, 규칙적인 생활, 식습관 개선을 통해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 초기부터 꾸준히 관리하는 게 중 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당뇨 환자의 경우 식사는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지 않도록 양을 조절하고,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 면, 첫째로 포만감이 빨리 들어 자연스레 식사량이 줄어들고 혈당도 덜 올라간다. 채소와 단백질이 먼저 소화되면서 탄수 화물이 느리게 흡수되고, 인슐린이 천천히 분비되며
사용하는 체중감소 호 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펀펀코리안 - 오늘의 운세
36년 병자생 초라해 보일 수 있습
니다. 48년 무자생 차분하게 생각
하도록 하세요. 60년 경자생 순리
에 맡기도록 하세요. 72년 임자생
가슴이 멍들 수도 있습니다. 84년
갑자생 상처를 입지 마세요. 96년
병자생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42년 임오생 찬사를 보내겠습니다.
54년 갑오생 종교를 믿어보세요.
66년 병오생 술술 풀어나가겠습니
다. 78년 무오생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다. 90년 경오생 지고 지순합니다. 02년 임오생 허탈할 수 있습니다.
37년 정축생 감정 기복이 있습니다.
49년 기축생 큰소리가 나서는 안 됩니다. 61년 신축생 경험이 부족 할 수 있습니다. 73년 계축생 가치 를 평가하지 마세요. 85년 을축생 자존심을 세울 수 있습니다. 97년 정축생 근심을 내려놓으세요.
38년 무인생 사치를 하지 마세요.
50년 경인생 오해를 하지 마세요.
62년 임인생 울고 싶으면 우세요.
74년 갑인생 행복이 있겠습니다.
86년 병인생 가정이 화목합니다.
98년 무인생 기초를 탄탄히 세우 세요.
39년 기묘생 습기를 주의하세요.
51년 신묘생 기관지를 주의하세요. 63년 계묘생 자신을 위해서 운동 을 해보세요. 75년 을묘생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됩니다. 87년 정묘생 좋은 습관을 들이세요. 99년 기묘 생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겠습니다.
40년 경진생 다정다감합니다. 52 년 임진생 과정이 복잡할 수 있습 니다. 64년 갑진생 눈시야를 넓혀 보세요. 76년 병진생 다른 생각에 빠지지 마세요. 88년 무진생 화를 다스려야 합니다. 00년 경진생 광 범위합니다.
41년 신사생 용기를 내세요. 53년 계사생 아픔이 있습니다. 65년 을 사생 눈치싸움을 하겠습니다. 77 년 정사생 찬란하게 빛나세요. 89 년 기사생 슬기롭게 대처해 보세 요. 01년 신사생 인간미가 넘치겠 습니다.
43년 계미생 기초 체온을 높이도록 하세요. 55년 을미생 마음이 편해 야 합니다. 67년 정미생 기온 차이 에 대비하세요. 79년 기미생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 91년 신미생 물 을 조심하세요. 03년 계미생 탐욕 을 부리지 마세요.
44년 갑신생 제철 음식을 드세요.
56년 병신생 음식을 익혀드세요.
68년 무신생 방에 온기가 가득 차 겠습니다. 80년 경신생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92년 임신생 변 론을 해보세요. 04년 갑신생 혼자 앞서가지 마세요.
45년 을유생 고진감래입니다. 57년 정유생 믿음이 부족할 수 있습니 다. 69년 기유생 무슨 일이든지 책 임감이 따릅니다. 81년 신유생 실 속을 차리도록 하세요. 93년 계유 생 가족의 행복을 느껴보세요.
46년 병술생 거대한 폭풍이 몰려올 수 있습니다. 58년 무술생 가정이 먼저입니다. 70년 경술생 싱숭생 숭하겠습니다. 82년 임술생 바이 러스 감염 주의하세요. 94년 갑술 생 부족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47년 정해생 잇몸 질환을 주의하세
동덕여대는 총학생회가 수업 거부 등
을 추진하며 남녀공학 전환 철회를 요구
한 것과 관련해 "(공학 전환은) 정식 안건
으로 상정되지 않은 상태"라며 "폭력 사태
에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 다.
동덕여대는 12일 김명애 총장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공학 전환은 학교가 일방
적으로 추진할 수 없다"며 "구성원들의 의 견 수렴과 소통이 필요한 절차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동덕여대에 따르면 학교 측은 지난 9월
27일 중장기 학사 구조 및 학사제도 개편
방안 연구를 위해 출범한 대학비전혁신
추진단 회의에서 디자인대학과 공연예술
대학의 발전 방안을 검토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각 단과대학 교수
의 논의를 거친 디자인대학과 공연예술
대학의 발전 방안이 발표됐다. 해당 발전
방안의 내용에는 공학 전환에 관한 사안
이 포함돼 있었다.
동덕여대는 이날 교무위원회에서 논의
를 통해 학교 구성원들과의 의견수렴 절
차를 계획 중이었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
해당 사안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칠 필요
가 있다고 동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지성인으로서 대화와 토론
의 장이 마련돼야 하는 대학에서 폭력 사
태가 발생 중인 것을 매우 비통하게 생각
한다"며 "본 사안에 대해 심각하게 인지하
고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 다.
앞서 공학 전환 반대 총력대응위원회
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본관
12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에 설치된 조동식 선생(동덕여대 설립자) 흉상이 학교 측의
논의를 규탄하는 학생들에 의해 계란과 밀가루 등을 뒤집어
성 교육을 통한 교육입국'이라는 창학 정 신을 바탕으로 설립됐다"며 "학교는 학령 인구 감소라는 이유로 설립 이념을 부정 하고 있다"고 공학 전환 논의 철회를 촉구
최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목사 삼촌이 조카에게 장문의 공개편지를 남겼다.
지난 7일 대전의 한 교회 담임목사로 있
는 한충원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
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에게 보내는 삼
촌의 편지'란 제목으로 글을 썼다.
한 목사는 "사랑하는 조카의 수상을 진
심으로 축하한다"면서도 "노벨상 수상으
로 인해 오히려 형님 집안이 하나님의 구
원에서 더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조카의 작품에 대한 평가로 한국 사회가
두 쪽으로 갈라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운
예감이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형님 집안과 아예 단절된 상
태에서 조카의 연락처를 전혀 몰라 불가
피하게 공개편지를 보내게 됐다"며 "조카
와 나의 단절도 예수 그리스도 신앙을 미
워하고 배척하신 형님에게서 비롯됐다"고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표가 실현될
때까지 수업 거부와 본관 점거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약 200명의 동덕여대 학생이 본관 앞
에 검은 옷과 마스크를 쓰고 모여 '대학
본부는 공학 전환 철회하라'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동참했다. 본관 앞 도로는 학
생들의 항의 뜻으로 전시한 학과 점퍼(과 잠) 수백 개로 가득 찼다.
이들은 학교 측에 △공학 전환 전면 철
회 △총장 직선제 추진 △남성 외국인 유 학생 협의를 요구했다.
최현아 총학생회장은 "동덕여대는 '여
밝혔다.
그는 "목회자의 사명감으로 이 편지를
공개한다"며 한강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의
견을 늘어놨다.
한 목사는 "'채식주의자'에 대한 외설성, 청소년 유해성 논란과 관련해 형부·처제
의 관계 및 장면 묘사는 충분히 비판받을
만하다"며 "D.H. 로런스의 소설 '채털리
부인의 사랑'도 그런 가학적이고 변태적
인 묘사는 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절
제력과 분별력이 약한 청소년들에게 읽혀
서는 결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어른들에
게도 추천하기가 두려운 작품으로 여겨진
다"고 했다.
한 목사는 또 한강의 다른 소설 '소년이 온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등과 관
련해 "제주 4·3사건과 6·25 한국전쟁
은 이념 대립의 비극적 산물이고, 5·18 은 독재정권
했다.
손서현 자연정보과학대학 학생회장은 "(공학 전환 논의는) 학생회와 소통이나 논의 없이 학교 본부가 조용히 강행한 계 획"이라며 "학교는 전임 교원 확충 등 내 부 문제 해결을 요구해 왔음에도 구체적 방안을 내놓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총력대응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에 예정된 처장단 면담은 학교 측 회 의 일정으로 취소됐다. 동덕여대 총학생 회는 이날 오전 9시에 3가지 요구 사항을 들어주면 본관 점거 등을 철거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학생회, 각 단과대 학생회, 동덕여대 페미니즘 동아리 사이렌이 모여 발족한 총력대응위원회는 학교가 요구 사항을 받아들일 때까지 본관을 점거하고 수업 을 거부하며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동덕여대 관계자는 "지금 학교 행정, 입학 업무가 중단된 상황이라 학생들과 수험생들에게 피해가 될 수 있 다"며 "학생들과 소통해서 최대한 풀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 총학생회도 동덕여대 공학 전환 철회에 연대의 뜻을 밝혔다. 성 신여대 총학생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 지난 1일 입학관리실에서 게시한 '2025 학년도 전기 외국인 특별전형 신·편입 학 모집 요강'을 통해 교내 국제학부 소속 으로 외국인 남학생이 재학할 수 있는 것 으로 드러났다"며 "남성 재학생 수용을 중 단하라"고 촉구했다.
(기사제공:뉴스1)
한충원 목사. (페이스북 갈무리,) (사진:뉴스1)
"이제는 문학 작가도 이념이나 지 역 갈등을 부추겨 정치 이익을 얻으려는 정치인의 세몰이에 영합하는 듯한 작품 을 쓰지 말고 공평한 자세로 써야 한다"며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1일 저출생 대책의 체감도 등을 평가하
기 위해 미혼 청년 및 신혼·무자녀·난
임부부 등 120명과 '국민WE원회' 정책토
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국민WE(위)원 120명
은 총 15개 조로 나뉘어 △결혼 지원 △신
혼·출산 가구 주거 지원 △임신·출산·
난임 지원 △일·가정 양립 분야별로 가
장 도움 되는 정책, 제일 잘한 정책을 논의
하고 분야별 우수(BEST) 정책을 선정했 다.
국민위원들은 결혼 지원 분야 6개 과제 중 가장 잘한 정책으로 '결혼 특별세액공
제 신설(부부 합산 100만원)' 정책을 꼽았 다.
보완 방안과 관련해 공원성 국민위원은
"세액공제는 후불로 받는 형태인데 △스
드메 △결혼식장 비용 △신혼여행 등 지
출 단계에서 쓸 수 있는 지원책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결혼 바우처 제공을 제안했 다.
신혼·출산 가구 주거 지원 분야 18개
과제 중 가장 잘한 정책은 '신혼부부 전세
자금 대출 소득 요건 완화(7500만 원→1
억 원)'이 선정됐다.
이영준 국민위원은 "주변에서 소득 요
건을 충족하고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거
의 없었는데, 소득 요건 완화로 지원을 받
을 수 있는 대상자가 늘어났다"며 실효성
이 높은 정책으로 평가하였다.
김선미 국민위원은 ”신혼부부 전세 자
금 대출의 소득 요건이 부부합산 1억으로
완화됐지만 아직도 낮아서 현실화를 위해
소득 요건을 향후 더 완화할 필요가 있다" 고 지적했다.
임신·출산·난임치료 지원 분야 16개 과제 중 가장 잘한 정책은 '25-49세 모든
남녀 가임력 검사 지원 확대' 정책이 선정 됐다.
다만 김학배 국민위원은 "임신과 출산
전체의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관리 기관
이 필요하고, 행정 정보 공유를 통해 정책
수요자가 제출해야 하는 절차를 간소화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국민위원들은 일·가정 양립 지원 분야
24개 과제 중에선 '육아휴직급여 인상(월
150만 원→250만 원) 및 수요 높은 시기 에 집중지원' 정책을 꼽았다. 그러나 한소라 국민위원은 "일·가정
양립 지원 분야에 좋은 정책들이 많은데, 권고 사항이 아니라 의무화가 돼 실효성 을 높여야 한다"며 "사회적인 분위기가 바
뀌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고 제언했다. 한편 국민위원들은 육아 관련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위한 '경력단절여성' 명칭 변경 아이디어 요청에 대해 '경력이음여 성', '경력보유여성', '경력도약여성', '돌봄 경력보유여성' 등을 제안했다. 정부는 향후 육아휴직, 경력단절여성 등 용어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추가로 수 렴해 대안 용어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최근 입 직, 혼인 연령이 높아지는 등 변화된 상황 에 맞춰 정책
반영한 정 책을
통해 지속해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
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
미일 정상회의와 한일 정상회담을 연다.
이와 별개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한중 정상회담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통령 당선인과 회동도 추진하고 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4일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페루 수도 리마
로 출국해 15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 도 착한다. 이후 APEC 회원 및 비회원 초청
국들이 참석하는 비공식 대화, CEO 서밋
인계식 등에 참석한다.
특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조 바이
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와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지난해 8월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이후 15개월
만이자, 세 정상이 함께하는 첫 정상회의 다.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는 조 바이든 정
부에서 공을 들여온 3개국 협력의 중요성
을 재확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당
선인 취임 이후 정책 변경의 불확실성 커
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3국 협력 의지
를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한일 정상회담은 지난달 10일 동남아
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
의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
시바 총리와의 두 번째 회담을 통해 내년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한일 관계의 확
고한 발전 의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윤 대통령은
베트남, 브루나이, 캐나다 등 아시아 태평
양 국가들과 양자회담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역내 협력관계를 심화하고, 정상 간
유대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끄엉 신임 베트남 주석,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의 첫 정상회담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 발전 기반을 마
련한다는 방침이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
다 총리와 정상회담에서는 안보·방산 및
경제 분야에서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
의한다. 현재 캐나다는 총 60조원 규모의
잠수함 도입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윤 대통령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북러 불법 군사협력을 규탄하고, 규범 기반의 국제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APEC
회원국들의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낼 방침 이다.
이후 17일부터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 루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 의에 참석한다. 취임 이후 3년 연속으로 윤 대통령은 글로벌 기아 빈곤 퇴치, 지속 가능한 개발과 에너지 등을 주제로 국제 협력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는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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