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라이트


호주의 주요 은행인 ANZ, 커먼웰스 뱅크(CBA), 웨스트팩 (Westpac)이 고객들에게 총 1억 2600만 달러를 환급하게 된 다. 이는 소비자 신용 보험(Consumer Credit Insurance, CCI) 판매와 관련된 집단 소송의 결과로, 약 100만 명의 호주 고객들에게 부당하게 보험을 판매한 것에 대한 보상이다. 슬레이터 앤 고든(Slater and Gordon) 법률 사무소는 이번 주 CBA, ANZ, 웨스트팩과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으며 법 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합의 내용에 따르면, 커 먼웰스 뱅크는 5,000만 달러, ANZ은 4,700만 달러, 웨스트 팩은 2,900만 달러를 환급해야 한다.
이번 소송에서 많은 고객들이 신용 카드나 개인 대출을 받 을 때 보험을 구매하도록 강요받았으며 실직 상태이거나 기 존 질환이 있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해 당 보험에 가입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듣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슬레이터 앤 고든의 선임 변호사 알렉스 블레너해셋(Alex Blennerhassett)은 큰 은행들과의 싸움은 쉬운 일이 아니었 지만, 이번 합의를 통해 고객들이 혜택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환급 조치는 금융 기관들이 고객들에게 잘못된 정보 로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례로, 앞으로 더 나 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명성을 유지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 전을 이룬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하늘 기자 info@koreannews.com.au

▹'역사관•처가 의혹•윤심 세무조사' 진땀 뺀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
▹트럼프 저격 용의자 '사살' 아베 총격범 '체포'…대응 왜 달랐나 p. 15 p. 20 p. 21

호주 4대 은행 중 하나인 웨스트팩 (Westpac)이 기업 고객을 위한 가상
신용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
다.
웨스트팩이 새로 출시한‘다이나믹
가상 카드(Dynamic Virtual Card)’
는 디지털 지갑(Digital wallet) '탭앤
고(Tap and go)'를 통해 온라인과 매
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현 금 대안이 될 수
것이라고 전했 다. 또한 가상 카드가 기업의 지출 통 제를 관리하고 환급의 필요성을 없앨
수 있기 때문에 조직 관리를 단순화 시 켜줄 것이라고 밝혔다.
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 은행


























































불이행으로벌금부과
호주 통신 미디어 당국(Australian Communications and Media Authority, ACMA)에 따르면 호주 대표
통신사 텔스트라(Telstra)가 고객 ID 인
증을 수행하지 않아 160만 달러의 벌금
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통신 미디어 당국은 텔스트라가
2022년 8월부터 2023년 4월까지 ID 인
증을 16만 8,000번 이행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고객이‘심 교체 사기(SIM-
swap scam)’및 기타 사기에 노출될 우
려가 있다고 전했다.‘심 교체 사기’는 사
기꾼이 휴대폰 사용자 심을 이용하여 전
화번호를 도용하고 다른 수많은 온라인
계정에 접근하는 사기 방식이다.
2022년 호주는 고객의 계정을 불법으
로 이용하는 사기행각에 대처하기 위해
일회성 코드와 같은 다단계 ID 인증을 도
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통신 미디어 당국의 사만다 요크

(Samantha Yorke)는 2022년 중반 모
바일 사기 피해자가 평균 2만 8,000달러
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통신
사는 ID 인증과 같은 규정을 통해 고객의 계정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 다. 또한‘심 교체 사기’로 인해 피해자가
생명을 잃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화번 호 및 기타 개인 정보에 대한 통제권을 잃 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치명적일 수 있다 고 덧붙였다.
info@koreannews.com.au 신생아부모,

7월 17일(수) 호주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ABS)은 3월 분기 총 주택 착공 건수가 3만 9,715건에 이 르렀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전 12월 분
기보다 0.5% 증가한 수치지만 2023년
3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조사된 기록
보다 13.5% 급락한 수치인 것으로 알려 졌다.
또한 올해 3월까지 단독주택 및 아파
트를 포함한 신규 주택 건설 착공 건수는
15만 8,798건으로 2012년 이후 12개월
동안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 호주
의 신규 주택 수는 약 80만 채에 달할 것
이며, 이는 2029년까지 120만 채의 신
규 주택을 건설하려는 연방 정부의 목표
치에 훨씬 밑도는 수치인 것으로 조사됐
다. 3월 분기에는 4만 1,329채의 신규
주택이 공급되었는데, 이는 12월 분기에
완공된 주택 4만 5,643채보다 9.5% 감
소한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위원회 그룹(Property Council Group)의 정책 및 옹호 담당 임원 (Executive for policy and advocacy)인
매튜 칸델라스(Matthew Kandelaars)
는 주택 공급이 이렇게 낮게 유지된다면
향후 5년 동안 호주는 약 83만 채의 집을
지을 수밖에 없으며, 무려 37만 채가 부
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월 분기 민간 부문의 신규 주택 착공 건수는 4.8%

30년 동안‘윌비스 와인드(Willby's Wind)’및‘콜릭 믹스(Colic Mix)’를 제조 해온 제약회사 윌비스가 빅토리안 약국 당 국(Victorian Pharmacy Authority, VPA)
으로부터 이 치료제에 대한 생산 금지 통보
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아 산통(Colic)에 쓰이는‘윌비스 와인
드’및‘콜릭 믹스’약에는 치명적인 밤나
무(Deadly nightshade)라고도 알려진 벨
라도나(Belladonna)가 포함되어 있는데 독
성이 강해 약국에서만 처방이 가능한 것으
로 알려졌다.
신생아를 키우는 부모들은 몇 시간 동안
배앓이로 우는 아기에게 효과가 좋은 치료
제의 생산 금지령 해제를 요구하고 있지만
보건당국은 이 약품들이 아기에게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식품의약청(The 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은 벨라도나 독성은 유아에게 구강 및 피부 건조, 동공 확장, 소변을 볼 수 없는 증상 및 수유 불량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윌비의 담당 약사 세바스찬 골드비 (Sebastian Goldby)는 호주 공영방송 9 뉴 스와의 인터뷰에서 벨라도나는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약사가
info@koreannews.com.au
한인회소식
다음세대 포럼(Next Generation Forum, FUTURE KOZZIE LEADER)
34대 시드니 한인회 청년부는 동포사회 처음으로 중고생들을 위한 포럼을 실시 할 계획이며, 지난 13일 토요일에 예행연습을 마쳤다.
금번 행사에는 Shadow treasurer를 비롯해 하버드대 케네디 센터에
서 리더십 강의를 한 Matt Cross MP, Mark Coure, Shadow Minister for Multiculturalism Member for Canada Bay from Liberal party와 Jason YatSen Li Member for Strathfield, Greg Warren Parliamentary secretary of education representing Prue Car NSW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Anthony d'Adam from Labor party 그리고 최용준 총영사의 격려말씀과 이기철 재외동
포청장의 영상 메시지가 있을 것이며, 한인 카운슬러 다니엘 한과 챨스 송, 한인
단체장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혜영 한인회장은 "한인회가 영속적으로 지속되기를 희망하기에 Youth
Committee 를 만들고 이들과 함께 이들의 주도로 다음 세대 포럼을 개최하게 되 었다. 어린 청소년들이 정치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한 이포럼에 의의로 정치인들이 관심을 많이 표현하여 왔다"고 했다.
1. 일시: 2024년 7월 20일 (토)
- 1부: 오전 10:00~오후 12:00
* 호주 정치 시스템 강의
* 다문화 정치인들의 정치 입문 강의
- 2부: 오후 12:40~오후 17:00
* 모의국회 및 수료식
2. 장소: 시드니 한인회관
3. 모집대상: 8학년~12학년(선착순 40명) / 학부모 동반 권장
4. 참가비: 침석자 무료 / 동반 학부모 $10 (점심식사와 티 제공)
5. 참석자 전원에게 포럼 참석 certificate 수여


최용준 총영사는 2024년 7월 16일(월) 재호주 상공인 호주협의회 최성환 회장과 회원들을 만나 부임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최용준 신임 총영사는 서울대 동양사학
과를 졸업하고 1998년에 외무부 업무를 시작했으며 동
북아시아국장을 역임한 직업 외교관출신이다. (기사제공:상공인 연합회)
34대 시드니 한인회는 9월 28일에 있을 '한국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의 날' 행사는 한인사회의 연중 가장 큰 행사로서, 아래와 같은 동포사회의 많은 지원과 참여를 필요로 한다. - 경품 협찬, 후원금 모금, Stall 임대, 라플티켓 판매, 공연팀 섭외 등
한국의 날 행사 준비 시드니 한인회 어린이 체육팀 창단
- 유소년 축구팀 (모집대상: 5세~yr7 남학생)
- 유소녀 넷볼팀 (모집대상: yr1~yr7 여학생)
한인회 문화센터 회원 모집

* 참가지원 문의: 시드니 한인회(02 8542 1292)

지난 5월 신원식 국방부장관호주방문이후 7월10일 김
선호 국방차관이 호주를 방문하였다. 김차관은 호주국방
부를 방문하고 12일 6.25전쟁 참전기념비가있는 무어팍 을 방문 하여 참배 와 헌화를 하였다. 이날 재향군인회 방
회장과 임원들, 6.25참전용사이신 백낙윤회장, 김영신회 장, 그외 조중길회장, 유선우회장, 다렌미첼, 한국에서 방
강력비판
NSW 의회 조사에서 시드니 로젤 인터 체인지 프로젝트(Rozelle Interchange Project)가 지역사회 이익을 외면하고 개 발 이익을 우선시했다는 강한 비판을 받 았다. 조사 위원회는 프로젝트의 기획, 설계, 영향 등을 검토한 후 8개의 결론과 17개의 권고를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투
명성 부족, 주민과의 불충분한 협의, 약 속된 자전거 및 보행자 인프라 미달 등이 다.
녹색당 의원 케이트 페어맨(Cate Faehrmann)은 NSW 정부와 프로젝트
의 관리 및 운영을 맡은 도로 운영 사기
업 트랜스어반(Transurban) 사이의 투
명성 부족은 용납될 수 없다고 주장했
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웨스트코넥스 (WestConnex)의 판매 가치를 극대화하
기 위해 설계됐고 지역사회의 이익은 고
려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페어맨은 주
민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혜택을 약속받

았으나 실제로는 이전보다 나빠졌다고 덧붙였다.
조사위원회는 로젤 인터체인지로 인한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SW 정부가 더 많은 대중교통 옵션, 버스 및 페리 서
비스 확대, 추가 신호등 및 횡단보도 설치
등을 즉각적으로 검토할 것을 권고했다.
NSW 주지사 크리스 민스(Chris Minns)
는 정부가 앞으로 유료 도로를 민영화할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정부는 10월 15일
까지 조사위원회의 권고안에 대한 공식 적인 답변을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 는 웨스트코넥스 유료 도로 네트워크의
있다.
김하늘기자 info@koreannews.com.au
호주내무부장관, 민주주의위협에대해경고

케이마트(Kmart)는 오는 8월 1일 (목)부터 호주 전역의 매장에서 변심 (Change of mind)에 의한 환불 시 영수 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신분증만으로도 환불이 가능했던 기존 의 정책과는 달리 이제 영수증 없이는 환 불이 불가능해져 고객들에게 영수증을 반드시 보관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조
치는 타겟(Target)매장에서도 동일하게
시행된다.
케이마트는 고객 서비스와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정책을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케이마트관계자는 새로운 환
불 정책을 통해 환불 절차의 효율성을 높
이고, 잠재적인 악용 사례를 줄일 수 있
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변화는 소비
자 보호와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케이마트의 전략적 결정으로
고객들이 새로운 정책에 잘 적응할 수 있
도록 충분한 안내와 지원을 제공할 것이
라고 덧붙였다. 케이마트의 새로운 환불
정책은 매장 내 고객 안내판과 온라인 플
랫폼을 통해 상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앞으로 구매 후 영
수증을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만약 영수증을 분실한 경우 디지털 영수
증이나 구매 증빙 서류를 통해 환불 절
차를 진행할 수 있다. 그 외 화장품, 귀걸 이, 피어싱, 프린터 잉크 같은 환불 불가 능한 품목이나 60일의 환불 기간 등 다

호주 내무부 장관 클레어 오닐(Clare O'Neil)은 15일(월) 저녁, 캔버라에 위
치한 구 국회의사당(Old Parliament House)의 호주 민주주의 박물관 (Museum of Australian Democracy)
에서 열린 연설을 통해 민주주의 재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유세 현장에서 벌어진 암살
시도 사건 다음날 열린 이 연설에서, 그
녀는 포퓰리즘, 허위 정보, 외국의 간섭
으로 인해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하며 최근 스파이 혐의로 기소된 러
시아 태생 호주 국적의 부부를 예로 들
었다. 지난 12일(금)에 기소된 이 부부는
호주 국방부의 자료를 러시아 당국과 공
유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2018
년 외국 간섭법(Foreign interference
laws)이 도입된 후 처음 적용되는 사례이 다.
오닐 장관은 소셜 미디어가 정치 시스 템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서도 언급했 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허위 정보와 해로운 콘텐츠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 고 있으며, 이는 민주주의를 약화시키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info@koreannews.com.au
전국호우로901명
대피•주택47곳침수…
지하철•도로통제
전국적인 호우로 901명이 대피하고 주
택 침수 47건이 신고되는 등 피해가 이어 지고 있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16일부터 이
어진 호우로 인한 공식 인명 피해는 없다.
충남 논산에서 축사 붕괴로 발생한 사망
사건의 경우 호우와의 연관성을 조사 중 이다.
8개 시·도에서 총 628세대 901명이 대피해 210세대 298명이 여전히 귀가하
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남(286명), 경기(250명), 경남(186명) 지역에 누적 대 피자가 집중됐다. 미귀가의 경우 경기 파
주에서 문산읍·법령읍 등 침수로 한 번
에 90명이 대피해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195세대 277명에게 임시주거
시설을 제공했다. 응급구호세트 등 구호
물품도 공급했다.
경기도에서 토사낙석 10건이 발생하고
도로 장애 129건이 집계되는 등 공공시설
피해가 이어졌다. 경기도에서 주택 침수

경기 북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18일 오전 경기
수위가 높아져 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새벽
홍수경보를 변경 발령한다고 밝혔다. 홍수경보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
47건이 신고되는 등 사유시설 피해도 발
생했다.
지하철 경부선 병점역~서동탄역 구간 과 경원선 덕정역~연천역 구간이 통제되 고 있다. 전국 도로 53곳과 세월교 82개
소, 산책로 128개소, 둔치주차장 48개소 등도 통제되고 있다.
내륙, 충남, 전북북부에 시간당 30~60㎜ 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에 호우 경보가, 경기, 강원, 충 남, 충북, 전북에 호우 주의보가 내려졌 다.
16일 0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누
앞으로 300만원 이하의 상속 재산은
상속인 전원의 요청을 받지 않아도 간소 화 절차에 의해 상속인 1인의 요청으로 인출이 가능해진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의 불편을 최 소화하기 위해 9개 금융업 협회와 함께
상속 금융재산 인출을 간소화하는 방안 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개선안은 올 해 3분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먼저 개선안에 따라 소액 인출 절차 간 소화의 한도가 300만원으로 상향된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소액 인출 간소화
한도는 100만원으로 묶여 있어 이 이상
금액을 인출하려면 상속인 전원의 요청 이 있어야 했다.
향후 대부분의 금융사에서는 300만원
이하의 경우 상속인 중 1인의 요청만 있
어도 상속 금융재산의 인출할 수 있게 된 다. 다만 금융사별로 구체적인 간소화 기
준이 다를 수 있어 이용자의 확인이 필요 하다.
더불어 금융사별로 상속인이 제출해야 하는 서류도 표준화된다. 앞서 금융사마
다 상속인이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다르 고 과도한 서류를 요구하는 사례가 있어 소비자들의 불편을 겪어 왔다.
앞으로 금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상
속인이 제출해야 하는 서류, 신청서 양 식, 소액 인출 절차 간소화 기준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게시해야 한다.
이어 상호금융권의 경우 상속인이 가 까운 단위조합(동일업권)에서 금융재산 을 인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상속인이 사망자가 계좌를 개설한 지역 의 단위조합을 직접 방문해야 했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상속 금융재산 인 출 관련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펴 개 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





칼럼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부동산 컨시어지, 호주 부동산 전문
가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대표 "자스민 김" 입니다.
요즘 상담을 오시는 고객분들께서 시드니 하우스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
데 시드니 하우스의 중위 가격이 $1,600,000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정확하게는 $1,628,000인데 한
화로는 약 15억원 이상이 됩니다. 이 가격은 시드니 전체 지
역의 중위 가격이기 때문에 한국분들이 선호하시는 지역은
이 가격보다 더 비싸다는 점 참고하세요.
시드니 대부분의 지역이 1년 전에 비해 하우스 가격이 올
랐는데 특히 Inner south west region의 가격이 강세를 나타
냈습니다. Wolli Creek에서 Bankstown까지의 지역이 연간
상승률과 분기별 상승률이 가장 높은 성장을 보여 중위 가격
이 $1,550,000에 도달했습니다. 이 가격은 올해 3개월 동안
에만 7.6%, 지난 1년 사이에 22%가 급등한 수치입니다. 시
드니 외곽 지역(Regional Area) 중 하우스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3개월간 분기별 7.1%, 1년간11%가 오른 노던 비
치 지역(northern beaches region)이구요, 중위가격은 120
만불을 나타냈습니다.
시드니를 비롯한 호주 대도시들의 하우스 가격이 1년간
얼마나 올랐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Median Price: 중위
가격)
시드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작년 3월 시드니 하우스 가
격은 $1,465,323이었는데 올해 3월에는 $1,627,625 로 올라 서 일년 사이 11.1% 가 올랐습니다.
멜번은 어떨까요? 작년 3월 멜번의 하우스 가격은
$1,024,442이었는데 올해 3월에는 $1,032,020 로 올라서 연 간 0.7%의 가격 상승률의 나타냈습니다.
브리즈번 알아보겠습니다. 작년 3월 브리즈번의 하우스
가격은 $821,546 이었는데요. 올해 3월에는 $924,498으로
올라서 1년 사이 12.5%가 올랐습니다.
아들레이드는 어떨까요? 작년 3월 아들레이드의 하우스
가격은 $779,362 이었는데 올해 3월에는 $902,332로 올라 서 1년 사이 15.8% 가 올랐습니다.
다음은 캔버라입니다. 작년 3월 캔버라의 하우스 가격은
$1,038,580 이었는데 올해 3월에는 $1,049,719로 올라서 연 간 1.1%의 가격 상승률의 나타냈습니다.
퍼스도 살펴보겠습니다. 작년 3월 퍼스의 하우스 가격은
$667,337 이었는데 올해 3월에는 $777,921 로 올라서 1년 사이 16.6% 가 올랐습니다.
호주 전체 대도시의 중위 가격은 지난 1년간 8.9%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 차트를 한번 보시죠.

Source: Domain
오늘 칼럼에서는 2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찾아볼 수 있는 데 첫번째, 호주의 대도시 중 하우스의 가격 상승률이 0.7%
를 보이며 다른 도시에 비해 주춤해 보이는 곳이 바로 멜번 입니다. 이 자료를 토대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추후 멜번의 부동산 시장 열기가 급반등을 보 일 것이라는 전망을 여러 기관에서 내어놓고 있습니다. 두번 째, 시드니가 호주의 대도시 중에 하우스 가격이 가장 비싸 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은 유닛이나 아파트를 구 입하려는 수요가 많아서 유닛과 아파트의 가격 상승이 예상 된다는 전망입니다. 그러면 왜 호주 부동산 가격이 계속 기록을 갱신하면서
찍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만성적인 공급 부족이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집 값도 올랐지만 렌트비가
자기집의 모기지론을 갚고 있거나, 세금을 돌려받고 있다는 거 잊지 마시고 본인을 위해 계획을 미루지 마시기 바랍니다. 호주 부동산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으실 텐데 저희 세미나 에 참석하시면 많은 도움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들 을 항상 응원합니다!
여기 16년간 10,000 여건 이상의 다양한 경험이 있는 오리 온 스타 프로퍼티가 함께 하겠습니다. 시드니 지역 매물을 비롯하여, 캔버라, 브리즈번, 골드코스 트, 멜번, 애들레이드, 퍼스까지 다양한 매물과 일본팀, 중국 팀과 연계되어 있는 폭 넓은 네트워크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동산을 통해 건강한 자산 증식하시길 응원 합니다.
“Disclaimer:본 칼럼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정보이며 본 칼럼 관련 법적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시드니 하우스 가격
제 377 차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시드니 교민을
일시: 2024년 7월 20일 (토) 10시, 2024년 7월 24일 (수) 18시 30분 0423 541 023 502 Suite 502, 10 Help St, CHATSWOOD (채스우드역 도보 3분 거리, 주차 가능) [예약 전화] : 0423 541 023 [이메일] info@orionstarproperty.com [카카오톡] orionproperty 카카오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Orion Star Property”를 검색하시면 정부 개발 계획과 최신 부동산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유코치의 일요단상 유인상
관계의 회복
상대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어라.
그러면 그 사람은 반드시 좋은 사람이 된다.
우리가 돌려받는 것은 우리 마음을 투사한 것에 대한 반사임을 잊지 말라. - 맥스웰 몰츠 박사 -
우린 믿는대로 경험합니다. 사람에 대해
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 자녀가 훌륭한
품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그렇게 대하
면 아이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가능성
이 높습니다. 이것을 심리학에선 로젠탈효
과라고 합니다. 선생님들이 학생이 우수한
학생이라고 믿고 아이들을 대하면 실제로
그렇지 않은 학생들 보다 성적 향상에 뚜
렷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는 부부관계를 비롯한 인간관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거 같습니다. 배우자가
나를 사랑하고 가정을 위해 애쓰고 있음을
믿고 그렇게 대한다면 실제 배우자가 그렇
게 나를 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2박3일간의 Marriage Encounter
(ME)라는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 부
부 사이에 화해, 용서, 치유와 회복이라는 많은 변화를 경험했고 그러한 변화가 일어
나는 것을 함께 참여한 부부들을 통해서도
목격하였습니다. 그동안 배우자를 오해하
여 잘못된 배우자상을 가지고 대하며 어려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나는 내 배우자가 어떤 사람이라고 믿고 있으며, 그것이 사실임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나는 배우자에게 어떤 사람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으로 비춰지고 싶은가?
움을 겪던 부부들이 진심어린 대화의 방법
을 배우고 그것을 적용하며 배우자의 속마
음과 진심을 알게되니 단시간에 많은 변 화가 일어 납니다. 배우자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그에 대한 믿음과 기대가 달라 졌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관계는
상대 때문이 아니라 나의 믿음과 기대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거 같습니다.
세상의 공동체는 나와 배우자의 부부관 계로 부터 출발합니다. 부부가 행복해야 가정이 평화롭고 세상에 평화가 오는거 같 습니다. 배우자와 진심어린 대화를 나누며 정성을 다하는 한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
려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 코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 코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트럼프'껑충'이재명'잠잠'… 닮은꼴테러, 여론반응은달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총격
사건으로 대세론을 형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 3개월 전에 습격 당했지만, 오히려
가짜 뉴스·헬기 이송 특혜 논란으로 정
쟁만 키웠고 컨벤션 효과는 적었다는 점
에서 대비되는 모습이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피습 사건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통령 당선 가능성
을 높게 점치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총선을 3개월여 앞둔 지난 1월 우
리나라 제1야당 수장이었던 이재명 전 대
표는 괴한으로부터 흉기에 목 부위를 찔
리는 테러를 당한 바 있다.
여론이 크게 요동치며 우세 분위기를
탄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달리, '이재명 테
러'는 민주당의 총선 대승에 주요인으로
작용하진 않았다고 보는 것이 정치권의
대체적 분석이다. 총선 승패 분수령은 선
거 막바지 끊임없이 터진 용산발 논란과
거센 윤석열 정권 심판론, 제3지대 속출
에 따른 반사이득 등이 꼽혔다.
대선 주자로서 이익도 크지 않았다. 이
전 대표의 피습 사건 하루 전인 지난 1월
1일부터 당일인 2일까지 양일간 여론조
사기관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39%가 이 전
대표를 차기 대통령감으로 뽑았다. 35%
는 이 전 대표의 대항마로 꼽히는 한동훈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을 선택해 이 전 대
표가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앞섰다.
피습사건 이후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
국갤럽이 1월 9일부터 같은 달 1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23%가 장래 대통
령감으로 이 전 대표를 택했다. 한 위원장
은 22%를 기록하며 오차범위 안에서 접
전을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표면적으로 보면 이 전 대표 사건의 경
우 대비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대가 부재
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트럼프 전 대통령
은 총격으로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 주먹

을 불끈 쥔 강인한 이미지가 조 바이든 대
통령의 노쇠함과 맞물려 부각된 탓에 영 향이 극대화됐다. 흉기와 시기에 차이가
있기에 기본적으론 트럼프 전 대통령에
비해 사건 자체가 주는 충격의 강도가 약
했다고 정치권은 평가한다.
아울러 이 전 대표의 정치 테러는 정치
싸움으로 비화된 점도 그의 입장에서는
아쉬운 대목이다. 민주당은 이 전 대표 피
습 사건 당일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된 '대 테러종합상황실' 문제 메시지가 가짜뉴
스의 본산이라며 강력 대응했고, 의료 단
체는 이 전 대표의 헬기 이송의 적법성을
문제 삼아 고발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통화에서 "사건
이 주는 국민정 정석의 차이가 분명히 있 다"며 "지난 대선 땐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당시 후보에 비해 낡은 인물로 평가됐고 비호감 선거였다. 국민들이 느끼는 이미 지에 대한 상처가 바이든 대통령보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 전 대표보단 윤 대통령이 훨씬 더 크다. 이미지가 덜한 쪽 에 상처가 났던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전 대표는 여러 재판을 앞두고 있다. 물론 트럼프 전 대통령도 사법 리스크가 있지 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는 대 선 후보로서의 지위를 상실할 정도 정치 적 분위기가 아니다"라고 평했다. 한편 기사에 인용한 여론조사의 자세 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기사제공:뉴스1)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조 종 혐의를 수사해 온 검찰이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 을 청구했다. 김 위원장이 검찰에 출석해
첫 소환조사를 받은 지 8일 만이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장
대규)는 17일 오전 "SM엔터 주가를 하이브
의 공개매수가 보다 높게 고정하기 위해 시
세조종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김 위
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
다. 김 위원장은 지난 2월 SM엔터 경영권
인수 당시 하이브 공개 매수를 방해할 목적
으로 2400여억 원을 투입해 SM엔터 주식
시세를 조정한 혐의를 받는다. 또 사모펀 드 운용사 원아시아파트너스 등과 공모해 SM엔터 지분을 5% 이상 보유하고도 금융
당국에 보고하지 않아 공시 의무를 위반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지난 7일 김 위원장에 대한 첫 소
환조사를 실시했다. 금융감독원이 김 위원
장을 송치한 이래 약 8개월 만이었다. 조사
는 21시간가량 밤새 이뤄졌다. 당시 김 위
원장은 카카오가 SM엔터 주식을 사들이
는 것에 대해 지시·승인한 바 없다며 혐의
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영장 청구에 따라 서울남부지법
은 수일 내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
자 신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는 방침 이다. 현재 남부지법에서는 SM엔터 인수
를 위해 시세조종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배
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와 지창배 원아
시아 회장 등 4명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공판을 심리하고 있다.
김 위원장이 하이브의 SM엔터 인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시세조종을 직접 지시·
승인했다는 증거를 검찰이 어느 정도까지 확보했는지가 최대 관건이다. 검찰은 기소된 배 대표와 김 위원장이 공모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지난 3일 배 대 표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준호
언(김 위원장) 컨펌을 받았다'고 얘기했다" 는 증언하기도
A 씨는 오늘도 기침을 하다 배를 부여
잡는다. 배 근육이 땅길 정도로 기침을 한
지도 몇 주째다.
그렇다고 병원을 안 가본 것도 아니다.
단순히 에어컨 때문에 생긴 일시적인 증
상이라고 생각해 기침약을 처방받아 먹
어왔지만 잠시뿐. 기침은 약기운이 돌 때
만 잦아들었고 여전히 A씨를 괴롭히고 있다.
기침은 몸에서 이물질을 내보내기 위
해 정상적인 반사작용이기 때문에 기침
이 난다고 무조건 병에 걸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A 씨처럼 오랜 기침으로 고생
하는 경우라면 몸의 질환을 알리는 신호
일 수 있다. 감기 같은 감염성 질환으로
인한 기침은 보통 일주일이면 그치게 마
련이기 때문이다.
양민석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알레르
기내과 교수는 "두 달이 지나도 지속적으
로 기침을 하는 경우를 만성기침이라고
하는데 이 경우는 병원을 방문해봐야 한
다"며 "특히 열이 나거나 누런 가래가 동
반되거나 체중이 이유 없이 빠지거나 객
혈을 하는 경우에 폐렴, 결핵, 폐암 등 중 한 병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커 반드시 검
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만성기침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 가장 흔한 원인은 △흡연 △상기도 기침
시드니 한인소식
●<<호주호스피스협회(ACC) 알 림>>
(ACC 호스피스 재능 기부 자원
봉사자 모집)
1. 동영상 제작 (콘서트 및 봉사
활동사진)
2. 영어 통역 및 번역
(연락: 0430 370 191)
● [ACC 호스피스 휠체어 차량
구입 모금]
휄체어 차량 : 암 환우와 너싱
홈 환우를 모시고 바닷가 걷기
행사에 참여하고 건강음식을 환
증후군 △천식 △위식도 역류질환이다.
먼저 담배를 피우면 기관지가 지속적
으로 자극을 받고 분비물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기침을 하는 경우가 많다.
상기도 기침증후군은 코, 부비동 같은
기도의 위쪽 부분에 문제가 생겨 하게 되
는 기침을 말한다. 쉽게 말해 비염이나 축

(사진제공: 게티이미지뱅크)
상기도 기침증후군의 하나인 만성부비
동염 같은 질병을 확인하기 위해선 코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천식을 감별하기
위해 폐기능 검사 등 기관지에 대한 검사
를 시행한다.
양 교수는 "상기도 기침증후군, 천식 같
농증 등으로 인한 기침이다.
또 위식도 역류질환도 만성기침을 유
발할 수 있다.
양 교수는 "역류성식도염이 기침을 일
으키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데 정확한 기전이 알려진 것은 아니다"라
면서 "식도를 타고 올라온 음식물이나 위
산이 기도까지 올라오게 되면 후두부에
염증을 일으키고 기침을 한다는 가설도
있고, 역류로 신경말단이 자극돼 기침을
한다는 가설도 있다"고 설명했다.
의사는 이러한 만성기침의 원인을 찾
기 위해 병력을 듣고 진찰을 한 뒤 필요하
다고 생각하는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은 질병은 다 알레르기 병이기 때문에 알
레르기의 원인을 찾는 검사를 하기도 한
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다양한 검사를 해봐도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환자도 많다.
양 교수는 "천식은 아주 전형적인 경우
가 아니면 검사로 잘 진단되지 않는 경우
가 많고 역류성 식도염 또한 내시경에서
잘 드러나지 않는 유형인 경우가 있을 수
있다"며 "여러 가지 검사를 해서 이상소견
이 있으면 그 질환이 원인일 가능성이 많 으니 그 병부터 먼저 치료를 해보는데 치 료 후에도 호전이 안 된다면 다음 원인일 가능성이 높은 질환부터 약물 치료를 해 봐서 기침에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경
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많은 연구자들이 치료하기 어려 운 만성기침에 대해 연구한 결과 최근에 새롭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개념이 바로 ' 기침 과민성'이다. 양 교수는 "어떤 이유에서건
계속 날 수 있다는 것인데 처음 원인이 됐던 병 은 다 나았는데도 기침만 남아서 계속 기
하는 경우"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기침은 처음부터 잘 치료 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양 교수는 "뭔가를 뱉어내야 된다고 해서 기침을 오히려 더 열심히 하 는 분들이 있는데 기침 자체가 신경에 영 향을 줘서 점점 악화시키기 때문에 가급 적이면 기침을 참는 것이 좋다"며 "만성기 침은 진단 과정도 까다롭고 치료도 잘 되 지 않기 때문에 치료 효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담당 의사와 상 의하며 꾸준히 치료받길 바란다"고 조언 했다.
(기사제공 : 뉴스 1)
우에게 배달하여 재활을 돕고자 합니다. <<Donations>>
Account Name: Australian Association of Cancer Care Incorporated Bank Name: Westpac Bank BSB: 032-069
Account Number: 53-7515
(후원금은 TAX RETURN (호주정 부 세금공제 혜택(DGR))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월요 중보기도회)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2122
연락: 0430 370 191 (김장대 목
사)
(당일 참석전에 코로나 자가진
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분만
참석 요함)
● (헤세드 문화 교실)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드라마, 라인댄스, 오카리나 등
을 지도)
● (ACC 호스피스 암 환우와 함
께 바닷가 걷기)
일시: 매주 토요일 10시
장소: Circular Quay Wharf 3
준비물: 각자 물, 도시락
연락처: 0430 370 191
(감기 증상 있으신 분은 자가진
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분만
참석)
● (8차 정기총회 공고)
일시: 2024년 7월 15일 오전11시
장소: 본회 사무실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참석자격: 정회원
● (77차 콘서트)
일시: 7월 22일 2pm
장소: Gracewood Center, Baptist Care, 8 Free Settlers Dr, Kellyville NSW 215 ● [ACC 호스피스 자원봉사활
동 YouTube Link)
호주호스피스협회의 자원봉사활
다, YouTube 에 "호주호스피스협회" 혹은 "ACC hospice"를 Search 하시면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 팔복장로교회가 Concord West 로 이전하여 예배를 드리 게 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장소:Cnr. of Victoria Avenue and Concord Rd. Concord West NSW 2138
주일 낮 예배시간:12:00
문의: 0402399530, 0433933766
● 하모니문화센터 (봉사자 모 심)
라인댄스와 줌바 0407 412 402


국내 연구팀이 ADHD(주의력 결핍-과 잉행동 장애) 아동의 뇌 혈류량이 연령에 따라 뚜렷하게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아냈 다.
특히 ADHD 아동의 뇌 기능의 변화는 만 7~8세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내 나이에 따른 맞춤형 치료 및 중재 전략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 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일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임유빈 임상강사와 영상의학과 손철호 교수, 의생명연구원 송 희진 연구교수에 따르면 ADHD 아동 157 명과 정상 아동 109명을 대상으로 △만 6~7세 △만 8~9세 △만 10~12세로 그룹
을 나누어 연구를 진행한 결과 연령에 따라
뇌 혈류량에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ADHD는 학령전기 및 학령기 아동 5~10%에게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신경 발
달 장애 중 하나로 산만함과 과다활동 및
충동성을 보이거나 지속적인 주의력을 요
하는 과제들에 어려움을 겪는 증상이 특징 이다.
하지만 아직 ADHD의 정확한 원인은 알
지 못한다. 다만 유전적 및 환경적 요인들
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신경생물학적 변
화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뇌 발달과 관련된 변화를 이해하
는 것은 ADHD 완화에 매우 중요하다. 기
존 연구들은 ADHD 아동의 뇌 부피와 구조
적 차이점을 밝혀왔지만 나이에 따른 뇌 기
능의 동적 변화를 조사하는 연구는 아직 부 족한 실정이다.
측 측두엽 및 우측 중간 전두엽의 뇌 혈류 량이 유의미하게 낮았다.
이 영역에서의 혈류 감소는 ADHD 아동
이 주의력 결핍과 실행 기능 장애를 경험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령별로 비교해보면 만 6~7세의
ADHD 아동과 동일 연령의 정상 아동 간에
는 유의미한 뇌 혈류량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만 8~9세, 만 10~12세 그룹에서
과 관련된 좌측 중간 전두엽의 혈류량이 유 의미하게 낮았다.
이는 이 시기에 ADHD 아동이 집중력 및 실행 기능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 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 10~12세의 ADHD 아동은 동일 연령 의 정상 아동 대비 시각 처리 및 공간 인지 와 관련된 좌측 상측 후두엽의 혈류량이 유 의미하게 낮았다. 이 시기의 ADHD 아동이 시각적 정보 처리나 공간 인지 능력에서 정 상 아동보다 기능이 저하됐을 가능성이
이에 연구팀은 ADHD 아동 157명과 정 상 아동 109명을 연령별로 나눠 동맥스핀
라벨링 관류자기공명영상 기법인 ASLMRI을 사용해 MRI에서 동맥 내 혈액의 물
분자를 표지한 후 국소적인 뇌의 혈류량을
측정했다.
이 기법은 비침습적 뇌 혈류 측정기법으
로 방사선 노출 없이 뇌의 혈류 동역학을
시각화할 수 있어 특히 어린이와 같은 민감 한 그룹 연구에 적합하다.
비교 결과, ADHD 그룹은 정상 그룹에
비해 주의력과 실행 기능과 관련된 좌측 상

는 ADHD 아동이 동일 연령의 정상 아동에 비해 특정 뇌 영역에서 더 낮은 혈류량을
보였다.
이는 ADHD 아동의 뇌 발달 경로가 정상
아동과 다르며 특히 만 7~8세에 뇌 기능의
중요한 변화가 일어난다는 점을 시사한다.
즉 이 시기에 ADHD 증상의 발현이나 심
화가 뚜렷해질 수 있어 뇌 발달 경로에 중
요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만 8~9세의 ADHD 아동의 경우 동일 연
령의 정상 아동과 비교했을 때 주로 운동
기능과 관련된 좌측 중심후회 및 실행 기능


정부 무료








한때 '철밥통'으로 불리며 높은 경쟁률
을 자랑했던 공무원의 인기가 시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 등 처우 불만 탓에
짐 싸는 공무원이 급증한 가운데 취업준
비생 사이에서 인기도 처음으로 일반기
업에 밀린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통계청의 '2024년 5월 경제활동
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15~29세 청년 비경제활동인구의 취업시 험 준비 분야 중 일반직 공무원 준비 비율
은 23.2%로 지난해 대비 6.1%포인트(p) 감소했다.
일반기업체는 전년 대비 2.4%p 늘어 난 29.7%를 기록했다. 일반기업체 시험
준비생의 비중이 '공시생'을 넘어선 것은 2006년 조사 이래 처음이다. 공시생 비중은 조사 첫해인 2006년 40%에 이를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
지만, 이후 꾸준하게 하락세를 보여왔다. 특히 올해 감소 폭(6.1%p) 또한 역대 가
장 컸다.
실제 공무원 시험 경쟁률 역시 지속
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올해 9급 공무원 공채시험의 평균 경쟁률은 21.8대 1로, 1992년(19.3대 1) 이후 32년 만에 최저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 채용 제2차 시험장인 서울
전체 공무원 퇴직자 중 임용 기간 5년
이내인 공무원이 차지하는 비율도 2019 년 17.1%에서 지난해 23.7%로 5년 사이
5년내 퇴직자 4년새 2배…
의향 77% "낮은 보수 때문"
치를 기록했다. 7급 공채 시험 경쟁률은 40.6대 1로, 44년 만에 가장 낮았던 지난 해(40.4대 1)와 비슷했다.
이른바 'MZ 공무원'의 이직도 급증하 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해 공무원 임용 기간이 5년이 되지 않은
퇴직자는 1만 3566명으로 지난 2019년 (6500명) 대비 두배 이상 늘었다. 임용 기 간 10년 이내 퇴직자도 2019년 7817명 에서 지난해 1만 7179명으로 증가했다.
우대 해준다
정부가 유연근무제를 활용하는 등 근 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보장하는 기업 에 금리우대와 감독면제 등 파격적인 혜 택을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산업통 상자원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 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대한민 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을 선정해 혜
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일명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로 불리는 '일과 생활의 균형'은 우
리 사회가 직면한 초저출생의 위기 상황
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유연근무 등을 통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
는 삶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먼저 고용노동부는 일·육아 동
행 플래너 운영 등 유연근무, 일·육아 병
행에 대한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
기로 했다.
선발 기준은 △유연근무 활용 △근로
시간 단축 △휴가 사용 △일·육아 병행
△기타 일하는 방식, 문화 평가 등이다.
6.6%p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임금 수준과 공무원 연금 개혁 불
안감 등이 주된 이유로 꼽히는 가운데 경
직된 문화와 업무 스트레스 등도 요인으
로 꼽힌다.
실제 한국행정연구원의 '2023년 공직 생활실태조사'에 따르면 5년 미만 공무원
2명 중 1명꼴인 54.6%가 이직 의향을 가
지고 있었다. 이유로는 77.4%가 '낮은 보 수'를 꼽았다.
인사혁신처의 2022년 민·관 보수수 준 실태조사를 보면 민간 대비 공무원 임 금은 2004년 95.9%로 가장 높았으나, 이 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 2022년에는 83.1%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보고서에서 "저연차 공무원의 퇴직은
과 부하를,
공무원들의 의견을 반영할 필 요가 있다"며 "공직사회에서 MZ세대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의 특성에 맞 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필요가 있 다"고 강조했다. (기사제공:뉴스1)

입국 우대, 중소기업 정책자금 우대 등 다 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앞으로 남녀고용평등법과 조세특
례제한법 개정 등을 통한 세제 혜택도 추
진할 계획이다.
신청기업은 사업 개시일로부터 2년이
다음달 30일까지 신청… 법 개정해 '세제 혜택'도 추가
실적이 탁월한 기업 100개소 내외를 선
정할 예정이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금리 우대, 정
기 근로감독 면제, 관세조사 유예 등의 혜 택 외에도 기술보증 및 신용보증 우대, 출
경과하고 임금체불이나 산업안전 관련
명단공개 등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기존에 근무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도 신청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30일까지다. 사 업 수행기관인 노사발전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서면심사(9월), 현장실사(10월), 최종심사(11월)를 거쳐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11월 관계부처· 경제단체 합동 콘퍼런스를 통해 선정서( 패)를 수여한다. 3년의 유효기간 동안 각 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대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 저출산고령화시대에 일생활균형은 중소 기업경영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며 “많은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일생활 경영문화가 확산·정착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

36년 병자생 마음의 여유가 필요해
요. 48년 무자생 가슴이 벅차오르 겠습니다. 60년 경자생 밤낮이 바
뀌면 안 됩니다. 72년 임자생 보듬
어 주세요. 84년 갑자생 감성적일
수 있습니다. 96년 병자생 부자연 스럽습니다.

42년 임오생 순리에 따르세요. 54
년 갑오생 두려움이 있습니다. 66
년 병오생 책임을 져야 합니다. 78
년 무오생 세금 정리를 효율적으로
하세요. 90년 경오생 겁을 먹어서
는 안 됩니다. 02년 임오생 고통이
따를 수 있습니다.
- 오늘의 운세

37년 정축생 초심을 잃지 마세요. 49년 기축생 우울함을 날려버리세 요. 61년 신축생 찾고자 하는 것이 있겠습니다. 73년 계축생 버겁기만 합니다. 85년 을축생 상해에 주의 하세요. 97년 정축생 또 다른 기쁨 이 있습니다.

38년 무인생 몸에 친절함이 묻어 있습니다. 50년 경인생 안식처를 가져보세요. 62년 임인생 나무와 같습니다. 74년 갑인생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 86년 병인생 따사롭 게 볕이 들겠습니다. 98년 무인생 노래를 불러보세요.

43년 계미생 제철 과일을 드세요.
55년 을미생 내 마음 같지 않습니 다. 67년 정미생 설득력을 갖추세 요. 79년 기미생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91년 신미생 아이디어 를 짜보세요. 03년 계미생 금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44년 갑신생 한숨 돌리도록 하세 요. 56년 병신생 손바닥도 마주쳐 야 소리가 납니다. 68년 무신생 머 리를 깨워야 합니다. 80년 경신생 명성이 높아지겠습니다. 92년 임신 생 다양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04 년 갑신생 경제관념이 높아지겠습 니다.

39년 기묘생 종교를 믿어보세요. 51년 신묘생 기도를 해보세요. 63 년 계묘생 역겨움이 있을 수 있습 니다. 75년 을묘생 생각하기 나름 입니다. 87년 정묘생 근사한 저녁 시간을 가져보세요. 99년 기묘생 평화롭겠습니다.

40년 경진생 몸에 신호를 무시하지 마세요. 52년 임진생 수동적이면 안 됩니다. 64년 갑진생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76년 병진생 찬양을 해보세요. 88년 무진생 홀로 싸워 야 합니다. 00년 경진생 화를 다스 려야 합니다.

41년 신사생 정정당당해야 합니다.
53년 계사생 당황을 금치 못하겠 습니다. 65년 을사생 흥미를 가져 보세요. 77년 정사생 손을 잡아보 세요. 89년 기사생 협동심이 필요 합니다. 01년 신사생 불안하지 않 아도 됩니다.

45년 을유생 계란으로 바위 치기. 57년 정유생 감추기 못하겠습니 다. 69년 기유생 우정이 있습니다. 81년 신유생 부러우면 지는 겁니 다. 93년 계유생 나무에 과일이 열 립니다.

46년 병술생 운이 좋은 날입니다. 58년 무술생 고대하던 순간이 오 겠습니다. 70년 경술생 단계를 밟 아야 합니다. 82년 임술생 의논을 해보세요. 94년 갑술생 극단적인 생각은 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