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가족 에너지 리베이트, 250달러로 인상
NSW주에 자격을 갖춘 노인, 가족 및 저소득 가구는 올해 예산안에 따라 최대 350달러의 에너지 요금 감면 혜택을 받 게 된다. 이번 리베이트 정책은 주정부가 5월 초에 발표한 연 방정부의 전 가구 300달러 에너지 요금 감면 정책에 더해 시 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니얼 무키(Daniel Mookhey) 재무 장관(Treasurer)은 정부가 에너지 요금 환급액을 늘리기 위해 추가로 1억 달러의 예산을 책정했으며 이는 생활비 압박을 겪고 있는 NSW주의 100만 가구를 지원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가족 에너지 리베이트(Family Energy Rebate)는 기존 180달러에서 250달러로 인상되며 노인 에 너지 리베이트(Seniors Energy Rebate)는 200달러에서 250달러로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저소득 가구 리베이트(Low-Income Household Rebate) 와 의료 에너지 리베이트(Medical Energy Rebate)는 지 난 회계연도보다 65달러 인상된 350달러의 에너지 요금 환 급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명 유지 리베이트(Life Support Rebate)는 장비당 1,343달러에서 최대 1,639달러 까지 인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 리베이트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NSW 기후 및 에너 지 행동(NSW Climate and Energy Action) 웹사이트를 통 해 자격 여부를 확인하고 에너지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무키 장관은 호주인들이 에너지 리베이트를 더 쉽게 신청할 수 있 도록 정부가 개혁안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 "눈물 흘린 박세리" 부친
중소기업 대출 기관인 프로스
파(Prospa)가 여론조사기관 유고
브(YouGov)에 의뢰한 조사에 따
르면 중소기업(Small to medium enterprises, SMEs)의 22%가 현금
준비금을 완전히 고갈한 것으로 알려
졌다. 또한 18%는 한 달 미만을 버틸
수 있는 준비금에 의존하고 있으며, 21%는 향후 2개월 이내에 자금이 부 족해질 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나타났 다.
전했다.
한편 500명 이상의 비즈니스 리더
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호텔업이 다른 산업보다 더 큰 어려
겪고
것으로 나타났다. 보
재량 지출 감소, 공급망 비용 증가, 연료 및 에너지 비용 증가
로 인해 소매 및 숙박 산업에 특히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시장에서는 금리가 12년 만에 최고치인 4.35%로 유지될 것으로 예 상하고 첫 번째
양육•주거비 적극 지원
일정-러 매체
info@kcmweekly.com info@kcmweekly.com
9 뉴스는 지난주 시드니에 도착한 한
여행자가 홍역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 했다고 전했다. 해당 여행자는 10일(월) 두바이에서 시드니로 오는 에미레이트 EK416 항공편을 거쳐 시드니 국내선 T3 에서 콴타스 QF 749 항공편을 타고 11일 (화) 애들레이드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 다. NSW 보건 당국은 이 여행자와 동일 한 시간대에 해당 장소를 이동한 사람들
이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권 고했다.
남동부 시드니 지역 보건 지구 (South Eastern Sydney Local Health District)의 공중보건 담당 이사 안테아 카텔라리스(Anthea Katelaris) 박사는
발열, 콧물, 눈물, 기침 등의 증상을 눈여 겨봐야 하며, 3~4일 후에 머리와 얼굴에
서 시작하여 몸 전체로 퍼지는 붉고 반점
이 있는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증상이 나타나는 데 최대 18일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해당 장소를 방문한 사람들
은 6월 29일(토)까지 증상을 주시해야 한
다고 전했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치의
나 응급실에 연락하여 홍역 가능성을 알
리고, 다른 환자들과 접촉을 피해야 한 다.
19일(수)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 (Service Australia)는 오는 7월 3일부터 8월 2일 사이, 센터링크에서 새로 발표된
간병인 보조금(Carer Supplement)을 추
가로 받게 된다고 발표했다. 보조금은 돌
봄을 받는 수혜자 한 명당 최대 600달러
이며 간병인의 돌봄 비율에 따라 달라진
다고 전했다.
간병인 수당(Carer Payment), 간병인
추가 수당(Carer Allowance), 재향 군인
간병인 연금(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 Carer Service Pension) 그리
고 재향 군인 가족 연급 및 추가 수당 (Department of Veterans’Affairs Partner Service Pension and Carer Allowance) 중 하나라도 받고 있다면 별
도의 신청 절차없이 자동 지급되며 과세
소득에 포함되지 않는다.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의 제너럴 매
니저 행크 용겐(Hank Jongen)은 7 뉴스
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보조금은 간병인
들의 경제적 압박을 덜고, 그들의 헌신적
인 노고를 인정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
다. 덧붙여 이번 지원은 간병인들뿐만 아
니라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부의
광범위한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는
인플레이션 압박과 생활비 증가에 대처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추가 지원책을 마련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
고 있는 많은 호주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
덧붙여 1965년 이후 출생한 모든 사람 들은 반드시 홍역 백신을 두 차례 접종받 았는지 확인해야 하며, 특히 해외여행을 앞둔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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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대 은행 중 하나인 웨스트팩 (Westpac)이 앞으로 신용카드 구매 비용 을 포인트로 지불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웨스트팩은 호주 최초로 시도되
는 포인트 지불 방식이 수백만 명에 호주
인들의 일상용품을 지불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웨스트팩은 알티튜드 리워드 (Altitude Reward) 고객이 마스터카드 (Mastercard)가 허용되는 모든 곳에서
구매 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 했다. 알티튜드 리워드 포인트는 자체 신
용 카드 보상 프로그램으로 물건 구매 시 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카드 포인트로 지불하기 위해서는 웨
스트팩 앱을 통해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
으며 3달러 이상의 포인트가 적립되면
구매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 포인트는 만료되지 않으며 한 번의 거 래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수는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팩은 현재 많은 호주인들이 생 활비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포인트 사용이 유연해지면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어 재정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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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태양광배터리
인센티브제발표
NSW주정부는 태양광 패널을 가진 가
구 및 사업체에 가정용 배터리 설치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새로운 인센티브제를
발표했다. 배터리 설치를 통해 낮시간동 안 충전한 태양광을 저장함으로써 전기 세 절감뿐 아니라 주(State-wide) 전력
망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 다. 주정부는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2035년까지 NSW의 탄소 배출을 70%까지 줄이고,
상위6개직업중5개의료종사자차지 단기임대에대한규제거의지켜지고있지않아.. 배터리 보급 확대를
2050년에는 탄소중립(Net Zero) 달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피크 수요 감소 제도(Peak Demand Reduction Scheme, PDRS)에 따라 기
존 태양광 패널 소유자는 배터리 설치 초 기 비용에서 1,600달러에서 2,400달러
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처음 태양광 패
널을 설치하는 경우에도 배터리를 설치
한다면 해당 인센티브를 신청할 수 있다
고 밝혔다. 또한, 배터리를 가상 발전소
(Virtual Power Plant, VPP)에 연결하
면 250달러에서 400달러의 추가 인센티
브를 신청할 수 있고 3년 후에 한 번 더
청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후변화 및 에너지청(Climate Change and Energy) 페니 샤프(Penny Sharpe) NSW주 장관은 이 프로그램이 태양광 패널을 가진 가구들이 날씨에 구
애받지 않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사용 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며 정부는 배터리
설치 초기 비용을 낮춰 가구와
고 강조했다. 태양광 배터리 인센티브는 올해
신청할 수 있다. 김하늘 기자 info@koreannews.com.au
호주 국세청(Australian Tax Office)이 평
균 과세 소득을 기준으로 호주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직업 상위 10개를 공개했다.
아래 순위부터 살펴보면 먼저 금융 투자
자 고문 및 관리자의 연 소득이 18만 5,834
달러로 10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에 2만 207
명이 이 직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위는 최고경영자(CEO) 또는 전무이사 로 평균 수입은 19만 7,720달러이고 22만
4,856명이 이 직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8위는 평균 20만 4,934달러를 벌어들
이는 사법 또는 기타 법률 전문가이며 약
4,196명이 종사하고 있고 7위는 연 소득이 21만 4,365달러인 광산 엔지니어로 전국에
9,605명이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 다.
한편 상위 6개 직업 중 3위를 차지한 금융
딜러를 제외하면 모두 의료 종사자인 것으 로 알려졌다. 금융 딜러의 평균 소득은 37만 3,733달러이며 전국적으로 4,938명이 이 직 업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위는 일반의(GP) 및 기타 의료인 (Medical practitioner)으로 평균 연봉은 25 만 5,754달러이며 3만 32명이 이 직종에 종
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위는 정신과 전문의(평균 27만 6,545달 러, 3,101명)이고 4위는 내과 전문의(평균 34만 729달러, 1만 329명), 2위는 마취과 전
문의(43만 1,193달러, 3,500명)인 것으로 나 타났다.
호주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은 전문직 은 외과의사로 전역에 4,170명이 종사하고 평균 수입은 46만 356달러인 것으로 조사됐 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호주‘최고연봉직업’TOP10
시드니시의회, 단기임대부문개혁요구
시드니 시의회는 정식 허가 없이 운
영되고 있는 에어비앤비(Airbnb)와 같
은 수천 개의 단기 임대 숙박 시설에 대
한 주요 개혁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의회의 조사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시
드니 지역에 등록된 임대 숙소는 2,500
여 곳인 반면, 미국 임대 시장 조사 업체
AirDNA의 데이터에 기반한 NSW 주정
부 발표에서는 약 5,500곳의 숙소가 운
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드니 시장 클로버 무어(Clover
Moore)는 주 전역에 걸쳐 연간 90일의
임대 제한과 임대 수익의 최대 10%의 세 금을 부과할 것을 제안하고, 그 수익은
사회적 및 저렴한 주택을 위해 사용하겠
다고 전했다.
무어 시장은 규제의 틀이 공유 경제의 이점을 인정하면서 주택 비용과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또한, 규제 이행이 불충분하고 파 편화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주 전체의 세 금 도입이 주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 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2021년에는 모든 단기 임대를 등록하 도록 하는 규정이 도입되었으나, 일부 임 대업자들이 이를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NSW 주정부는 공정한 규제 집행을 위해 더 나은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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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호주에서 살아가는데 있어 실제적 인 정보를 제공하는 가운데 이민자들이 호주 사 회로의 순조로운 융합을 돕기 위한 뜻에서 기획 되었다. 노인과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포함, 다 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뜻하지 않게 만나는 어려 운 상황 속에서도 기관의 도움으로 이를 잘 극 복한 사람들 그리고 자원 봉사자를 포함, 사랑
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한인 커뮤 니티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들을 제공하고자 한 다. 이번 칼럼에서는 카스 다문화 커뮤니티 서비 스 개발 팀의 한 지선 커뮤니티 워커가 전하는
라이드 경찰이 주관한 ‘지역 안전 협의회 회의’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NSW주정부는 지난 5월 가정 폭력 문
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향
후 4년간 2억 3,00만 달러 규모의 긴급
정책 패키지를, 퀸즐랜드 정부 역시 가
정, 가족, 성폭력 지원 서비스를 위해 앞
으로 12개월 동안 3,600만 달러의 추가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호주에서는 호주 여성 4명 중 1명, 남성 8명 중 1명은 15세 이후 파트너나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폭력을 경험한 적 이 있고 3명 중 1명의 여성이 신체적, 성
적 폭력을 가까운 사람을 통해 경험하고
일주일에 한명 꼴로 여성들이 전, 현 파 트너에게 살해 당하고 있다. 또 4명 중 1 명의 아동이 가정 폭력에 노출되고 있다.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가정폭력과 직간
접적 관련성은 없을 수도 있지만 한인 커 뮤니티에서도 최근 살해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한인들의 불안감이나 우 울함이 커져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라이드 경찰 주관으로 라이드 지역 안전을 위한‘지역 안전 협의회 회의(Community Safety Precinct Committee Meeting)가 에핑 클럽에서 열렸다. 커뮤니티 워커의 자격으로 참석 한 이 회의에는 라이드 지역 경찰, 여러 카운슬, 카스를 포함한 사회복지 기관 등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하여 지역 안전 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10명의 라이드 PAC (Police Area Command) 경찰들이 각자의 분 야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
는데 특히 최근 시드니 전역에서 발생한 사건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
고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
어 매우 유익했다.
라이드 지역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
은 쇼핑 센터는 Carlingford Court, Macquarie Shopping Centre, Top Ryde Shopping Centre로 라이드 경찰
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사람
이 모이는 장소에 각별한 관리와 감독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범죄 예방 및 대처 방
법, 피해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되었는데 그중에
서도 특히 가정 폭력과 관련된 사건이 전
년도에 비해 45%나 증가했다는 것이 주
목할 만하다. 이에 대해 라이드 지역 관
할 경찰들은 가정 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여러 정부 기관, 사회 복지
단체들과 협업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
고 있다. 소통과 협력이 범죄 예방과 대
처에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사라 타나야(Sara Tanana) Senior Intelligence Analyst가 발표한2023년
10월 1일 부터 2024 년 3월 31일 까지의
라이드 관할 지역 통계를 통해 얼마나 많
은 사건이 언제 어디서 일어나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다
음과 같다.
·Priority 2 - Immediate
Response: 전체 전화 2025통, 가장 사
건이 많은 날은 일요일로 350 사건, 가 장 사건이 적은 날은 화요일로 260 사건.
가장 사건이 많은 지역은 라이드 243 사
건, 가장 사건이 적은 지역은 Denistone West 1. 사건 종류로는 폭행, 무단 침
입, 사망, 마약, 차량 도난, 교통 사고, 실 종 등 다양.
· Priority 3 - Routine Response:
전체 전화 7594통, 가장 사건이 많은 날
은 금요일로 1154 사건, 가장 사건이 적
은 날은 월요일로 1027 사건, 가장 사건
이 많은 지역은 라이드1009 사건, 가장 사건이 적은 지역은 Henley 7사건이. 사
건 종류로는 차량 유기, 사기, 마약 중독, 이웃 간의 분쟁, 주차 분쟁 등으로 역시
폭력 피해자를 위한 앱 ‘Empower You’. 해당 앱은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 및 다양한 기 능을 지원하고 있다.
다양.
이어서 같은 기간 범죄 통계와 경향 자
료에서 가장 눈여겨 볼 만한 점은 라이 드 지역 마약 관련 범죄는 큰 폭으로 줄 었으나 가정 폭력과 관련 사건이 전년도
(22년 10월 - 2023년 3월)에 비해 45%
나 증가했다는 것이다.
로버트 갈라거(Robert Gallagher) 가 정 폭력과 경사는“가정 폭력 증가 추세 는 라이드 지역 뿐만 아니라 호주 전역에 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
면서“라이드 지역 관할 경찰들은 가정
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여러
정부 기관, 사회 복지 단체들과 협업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 했다.
특별히 이 행사를 통해 가정 폭력 피해
자가 유용하게 쓸 수 있는‘Empower
You’라는 앱이 소개되었는데 다양한 언
어를 지원하는 해당 앱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피해자 지원 서비스 안내: 피해자가
본인 거주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
스를 안내 받을 수 있다.
● 카스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CASSKorean , 카스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cassko
● 카카오톡 채널: pf.kakao.com/ xjdKxgs , (링크 클릭 후, 화면 상단의 ch+ 이미지를 클릭하면 추가 됨)
● 카스 장애인 복지와 관련 행사 상담 및 문의: 9063 8868또는 0438 241 402(Jessie Park)
● 카카오톡 아이디: CASSdsKorean, 유튜브 영상 링크: https://youtu.be/qjPQ2xbxYBQ
·피해 사례 기록: 피해자가 피해 사례 를 사진이나 일기 형식으로 기록할 수 있 다. 이는 피해자의 경험을 보존하고, 유 사한 상황에 처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 을 줄 수 있다.
·정보 공유: 기록한 정보를 간단한 QR코드 스캔으로 지인이나 경찰과 공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피해자는 자신의 상황을 주변 사람들과 경찰에게 빠르게 알릴 수 있다.
·위치 공유 및 문자 전송: 현재 위치 공유와 미리 정해진 형식의 문자 메시지 를 이전에 피해자가 저장한 번호로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위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문자를 신속하게 보낼 수 있는 등 빠른 대처가
세계 한국어 웅변 호주 예선 대회
지난 16일 토요일 오후 2:00부터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 호주 예선 대회가 K문화센터 이스트우드에서 열렸는데,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총 23 명의 열 띤 웅변이 펼쳐졌다. 이날 심사위원장을 맡은 오혜영 한인회장은 참석자들과 부 모님들에게 웅변의 목적과 역할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심사기준을 실례를 들어가면서 설명하였고, 대회가 끝난 뒤에는 심사에 대한 강평도 하였다.
충청 향우회
16일 오전 11:00시에 콩코드 소재 코코다 팍에서 충청 향우회가 열렸다. 비가 오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음식 도네이션과 바베큐 노래 자랑으로 인해 즐거운 향우들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오혜영 한인회장은 충청향우회를 포함한 시드니의 모든 향
우회들의 활성화 방안으로 오는 9월에 있을 '한국의 날' 행사에 모든 향우회들이
스톨로 참여하고 지역 특산물 소개와 그 지방 출신의 열사나 지도자들을 기리는
연극이나 장기 자랑 등을 해볼 것을 제안하였다. 이날 한인회장의 참석으로 한 인회와 향우회 교민들이 가깝게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 오혜영 한인회장은 '만남' 노래를 선창하며 다같이 부르게 함으로써, 더욱 하나 로 단합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였다.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이하“대양주
총연”) 2024 정기총회 겸 11대 회장 선출
이 지난 6월 13일 호주 브리즈번에 소재
한 UQ Business School 에서 열렸다.
단일후보로 입후보한 나인출 후보는
만장일치로 당선이 되어 앞으로 2년간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를 이끌어 가게 된 다.
새로 선출된 나인출 당선인은 그 동안 대양주 총연 부회장으로 수년간 활동했 으며 빅토리아 한인회 17,18대 회장직과 고문 그리고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다년 간 역임하였다.
나인출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그 동 안 10대 회장단이 대양주 총연을 잘 이끌 어 주셨기에 화합과 발전이 되었으며 오 늘 이 자리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경 의를 표하고,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각 지 역 한인회장 및 연합회
것을 당부했다. (기사제공: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시드니 한인회 어린이 체육팀 창단
- 유소년 축구팀 (모집대상: 5세~yr7 남학생)
- 유소녀 넷볼팀 (모집대상: yr1~yr7 여학생)
한인회 문화센터 회원 모집
* 참가지원 문의: 시드니 한인회(02 8542 1292)
유코치의 일요단상 유인상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어리석은 자는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 똑똑한 자는 자기가 어리석음을 안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틀림과 다름이란 단어가 있다. 분명히
다른 단어이다. 그런데 사람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말하는 의도는 다름을 이야기하
고 있는데 정작 사용하는 단어는 틀리다란
말을 더 자주 사용하는 것을 발견하곤 한
다. 예를들면 “너와 나는 틀려”라는 말
은 서로 다르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틀려라는 말이 설령 다르다는 의
미를 전달하고 상대도 그렇게 알아듣긴 하 지만 전하는 뉘앙스는 많이 다르다. ‘다 르다’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는 서로가 다 를 수도 있음을 인정하고 그것을 받아들이
는 수용의 느낌이 전달되어 서로 충돌이
없다. 그러나 ‘틀리다’라는 말은 내가
옳고 당신은 틀리다, 그러니 내가 더 우월
하다는 느낌이 암암리에 전달되어 기분이
상한다. 또한 수용보다는 나를 주장하고
내것을 상대에게 밀어 넣으려는 의도가 깔
려있기 쉽다. 그래서 불편하다. 그리고 그
내면엔 나는 옳고 틀릴리 없다라는 강한
신념이 자리 잡고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배
제하고 상대와 대화하기 때문에 주장이 강
해지고, 틀릴 경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
치기 쉽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은 ‘옳고 그르다’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혹은 ‘틀리다’라는 말 보다는 ‘다르
다’를 적절하게 사용하려 한다. 사실 우
리들 대화속에 틀리다라는 말을 사용할 기
상대가 나와 다른 의견이나 주장을 할때 어떤 느낌이나 생각이 올라오는가? 옳고 그름을 초월하여 상대를 바라볼 수 있다면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까?
회는 그리 많지 않다. 대부분은 서로가 다
른 경우들이다. 생각도, 감정도, 신념도 서 로 다른게 너무 당연하다. 우린 다른 존재
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다름을 인정 하지 않고 내것을 주입하려 하거나 주장할
때 상대가 틀리게 보이고 틀리다라고 표현 하게 되는거 같다. 나는 어떤 단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가? 평상시 사용하는 단어를 살펴보면서 나 의 소통 방식을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그 래서 좀더 수용하고 인정하는 관계를 만들 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이번주도 많이 기 뻐하세요!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
려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
코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 코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역대 최저의 출산율로 저출생이 심화
되는 가운데 정부가 '인구 국가비상사태'
를 선언하며 육아와 혼인, 출산 혜택 전면 확대방안을 내놨다. 저출생의 직접적 원 인인 일·가정 양립과 양육, 주거를 3대
핵심분야로 선정해 지원을 늘리고, 사회
인식 변화를 위한 대책도 내놨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 고위)는 19일 위원회 회의를 열고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은 지난 17일
정부서울청사 사전브리핑에서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경제, 사회, 교육, 안
보 등 경제·사회 전 분야에 걸쳐 국가 시
스템 붕괴가 우려되는 매우 엄중한 상황" 이라며 "이번 대책을 저출생 정책 대전환
의 시작점으로 현 정부 임기 내 초저출생 추세 반전의 계기 마련을 위해 3대 핵심
분야 정책 대응과 사회 인식 변화 등 양대 축을 중심으로 범국가적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했다.
◇ 단기 육아휴직 도입…1년 휴직 급 여 상한액 1800만→2310만원 정부는 우선 필요할 때 휴가·휴직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단기 육아휴 직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자녀당 연 1회, 2주 단위로 육아휴직 사용을 허용한다.
단기 육아휴직과 별개로 육아휴직 분
할사용 횟수도 2회에서 3회로 확대한다.
부모 모두 3개월 이상 육아휴직 사용 시
육아휴직 기간을 1년에서 1년 6개월로
연장한다.
육아휴직 급여의 최대 상한액도 인상 하는데, 1년 육아휴직 시 총급여 상한액
은 기존 1800만 원에서 2310만 원으로
오른다.
기업 문화를 바꾸기 위해 근로자에 대
해 불리한 처우 등 육아지원제도 관련 법
령 위반 시 시정요구에 들어가며, 필요시
형사처벌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
해 '일·육아 양립 익명신고센터'도 운영 한다.
아울러 일·생활 균형 경영 평가지표
를 마련하고 정부 입찰사업 우대 등 인센 티브를 제공한다. 국민연금 기금 투자 시
ESG 평가지표에 육아지원제도 관련 기
준도 추가한다.
◇ 영유아 돌봄 최대 12시간까지 확
대…자녀세액공제 최대 40만원까지
정부는 유보통합을 통해 유치원·어린
이집 이용 시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인 기본 교육 시간
을 오후 5시까지 8시간으로 확대하고, 아
침돌봄과 저녁돌봄을 추가로 4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도록 개편할 예정이다. 또한
부모와 아동이 필요한 시간에 집 근처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제공) (사진:뉴스1)
장 애로가 많은 점을 반영해 결혼·출산
가구의 주택자금 지원 소득 요건을 완화 하기로 했다.
"실질적 도움되도록 전달에 역점… 주기적 평가•보완"
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틈새돌봄 서비
스도 확충할 예정이다.
아이돌봄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공·민간 돌보미 공급을
2027년까지 30만 가구를 목표로 확대한
다. 특히 60세 이상 노인일자리 사업 참
여자 중에서도 돌보미를 선발한다. 내년
중에 1만 가구를 목표로 시범 운영한다.
세제 지원을 늘리는 등 양육가정에 대 한 경제적 지원도 확대한다. 먼저 자녀세
액공제 금액은 첫째 15만 원, 둘째 20만
원, 셋째 30만 원에서 각각 10만원씩 늘
어난다.
내년 3월까지 자녀 수에 따라 장기요
양 보험료 등 사회보험료 인하 방안도 마 련할 예정이다.
◇ 출산가구 연12만호+α 주택 공 급…이민정책도 전환 검토
정부는 주거 비용에 대한 청년층의 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소득 요건은
기존 75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신생아
특례 구입(디딤돌) 및 전세자금(버팀목)
대출 요건은 1억 3000만 원에서 2억 원
으로 완화한다. 특히 2025년 이후 출산
한 가구에 대해선 구입·전세자금 대출
의 소득 요건을 2억 5000만 원으로 3년
간 한시 추가 완화한다.
주택 공급 확대 방안으로는 공공·민
영 등에서 신생아 우선공급을 신설·확
대해 연간 12만 호 플러스알파(+α) 규모
로 지원한다. 민간 분양의 경우 신혼 특별
공급 내 신생아 우선공급 비율을 20%에 서 35%로 확대하고, 공공 분양에선 전체
물량 중 50%를 신생아 우선공급에 활용 한다.
혼인신고 시 특별세액공제 도입을 추
진하며, 적용대상 및 공제금액 등 구체적 인 내용은 올해 세법개정안을 통해 발표 하기로 했다.
가임력 검진비와 난임시술 지원 등 임 신 지원도 확대된다.
또한 경제활동인구 확충을 위해 이민 정책 방향을 고숙련·장기체류 중심으로 전환도 검토한다. 구체적으로는 △과학 기술분야 연구원(E-3) 제도 개선 △연구 유학(D-2-5) 제도 개선 △우수인재 영 주·귀화 패스트트랙 활성화 추진 등의 방안이 포함됐다.
아울러 인구구조 변화와 이에 따른 정 책 뒷받침을 위해 저출생 통계지표 체계 도 개발한다. 출산현황·결정요인·정책 제도 등 3대 영역에 대한 주요 지표 간 영 향 및 효과 분석을 통해 최종 지표를 올 12월 중 제공한다. 주 부위원장은 "발표된 정책들은 발표 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청년, 부모 등 수요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 전달에 역점을 둘 것"이라 며 "2~30대 미혼 청년, 기혼 부부, 맞벌 이 육아맘 등으로 국민 모니터링단을 구 성·운영하고
질환 자체가 희귀하고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면 환자는 질환을 가지고 있음에도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언 제 어디서 종양이 발생할지 몰라, 마치 ' 시한폭탄' 같은 질환이 있어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6000개가 넘 는 희귀질환의 72%는 유전질환이다. 독
일 안과의사 '오이겐 폰 히펠(Eugen von Hippel)'과 스웨덴 병리학자 '아르비드 린 다우(Arvid Lindau)'의 성을 딴 '폰히펠린다우 증후군'(von Hippel-Lindau, VHL)도 유전질환이다. 이들이 이 질환을 차음 발견했다. '폰히펠-린다우 증후군 단체(VHL Alliance)'는 매년 5월을 '폰히펠-린다우 증후군 인식의 달'로 정해 질환 인식 증진 과 환자 치료 접근성 향상을 돕고 있다.
올해 미국에서는 기부 프로그램과 연계 된 걷기 행사로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 했다.
폰히펠-린다우 증후군은 종양을 억제 하는 유전자 중 하나인 'VHL 단백질'의
유전적 변이로 발생한다. 환자 중 80%는 부모 중 한 명이 이 질환을 앓고 있다. 따
시드니 한인소식
● (ACC 호스피스 재능 기부 자원봉사자 모집)
1. 동영상 제작 (콘서트 및 봉
사활동사진)
2. 영어 통역 및 번역 (연락: 0430 370 191)
●[ACC 호스피스 휠체어 차
량 구입 모금]
휄체어 차량 : 암 환우와 너싱
홈 환우를 모시고 바닷가 걷
기 행사에 참여하고 건강음식
을 환우에게 배달하여 재활을
돕고자 합니다.
<<Donations>>
Account Name: Australian Association of Cancer Care Incorporated
Bank Name: Westpac Bank
BSB: 032-069
Account Number: 53-7515
(후원금은 TAX RETURN (호
주정부 세금공제 혜택(DGR))
라서 폰히펠-린다우 유전자 변이를 확인 한 경우 환자의 부모에게 유전자 검사를 권한다.
인구 3만 6000명당 1명에게서 발생
한다고 알려졌다. 미국에 약 1만 명, 국
내에 200여 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예
라 환자의 평균 기대 수명은 남성 62세, 여성 69세로 보험개발원이 올해 1월 발 표한 성별 평균 수명(남성 86.3세, 여성 90.7세)보다 20년 이상 짧다.
박세훈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 수는 "유전성이 강한 질환이지만 여러 개
상된다. 두통, 시력 저하, 근력저하, 고혈 압, 안면홍조 등 증상이 나타나며 평균적
으로 26세에 첫 증상이 발현된다. 환자의
97%는 65세까지 여러 증상을 경험한다.
중추신경계, 망막, 신장, 췌장, 부신, 생
식기관 등에서 최대 10개의 악성 또는 양
성 종양이 발병한다. 양성 종양은 크기가
커지며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신
장, 췌장 등에 발생하는 종양은 각각 신장
암, 췌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환자의 25~45%에서 신장암이 발생한다.
따라서 환자들은 종양절제술을 포함 한 많은 수술을 받으며 살아간다. 이에 따
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요 중보기도회)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2122
연락: 0430 370 191 (김장대 목사)
(당일 참석전에 코로나 자가
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
분만 참석 요함)
●(헤세드 문화 교실)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드라마, 라인댄스, 오카리나
등을 지도)
●(ACC 호스피스 암 환우와
함께 바닷가 걷기)
일시: 매주 토요일 10시
장소: Circular Quay Wharf 3
의 종양이 생기고 난 후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경 우 유전자 검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여러 장기에 걸쳐 종양이 발
생한다면 수술로 제거하는 수밖에 없다.
또 개인별로 어떤 증상이 나타날지 정확 히 예측하는 게 불가능해 선별 검사를 통 해 정기적으로 확인하며 적절한 치료를
받는 방법뿐이라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 이 크다"고 소개했다.
그동안 치료법은 수술뿐이었지만, 노 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기전을 활용한 혁신 치료제(성분명 벨주티판)가 지난해
준비물: 각자 물, 도시락
연락처: 0430 370 191 (감기 증상 있으신 분은 자 가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
신분만 참석)
●(8차 정기총회 공고)
일시: 2024년 7월 15일 오전 11시
장소: 본회 사무실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참석자격: 정회원
●(토요바닷가걷기 특별행사)
목적지: Woy Woy
모임일시: 2024년6월29일 (토) 오전9시15분
모임장소: 스트라스필드 역 3
번 홈
준비: 각자 점심식대 $20$30 및 간식, 물
●(75차 콘서트)
5월 국내 도입돼 기대를 모은다. 질환의 원인이기도 한 VHL 단백질 손상으로 체 내에 쌓이는 '저산소증유도인자-2알파 (HIF-2α)'를 표적해 종양 생성을 억제 한다. 이 약은 즉각 수술이 필요하지는 않은 신세포암, 뇌나 척수에 발생하는 중추신 경계 혈관모세포종, 췌장 신경내분비종 양을 가진 폰히펠-린다우 증후군 성인 환 자에 쓰인다. 수술만이 답이었던 환자들 에게 새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다. 폰히펠-린다우 증후군에 따른 신장암 환자 61명이 참여한 임상연구 결과, 이 약을 투약한 환자 2명 중 1명이 치료에 반 응했다. 치료에 반응한 환자는 모두 치료 전과 비교해 종양 크기가 30% 이상 감소 했다. 박 교수는 "희귀질환은 치료받기 어렵 고 사회적 인식이 부족해 환자가 자신의 질환을 설명해야 하는 숙명을 가졌다. 환 자의 우울감과 고립감이 심하다"며 "최초 의 치료제가 등장했지만, 비용이 고가라 환자의 부담이 크다. 관심이 높아져 치료 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 다. (기사제공 : 뉴스 1)
일시: 6월 24일 2pm 장소: St Catherine Aged Care, Eastwood NSW
●[ACC 호스피스 자원봉사활 동 YouTube Link) 호주호스피스협회의 자원봉사 활동을 YouTube에 올려 놓았 습니다, YouTube 에 "호주호스피스 협회" 혹은 "ACC hospice"를 Search 하시면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 팔복장로교회가 Concord West 로 이전하여 예배를 드
리게 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장소:Cnr. of Victoria Avenue and Concord Rd. Concord West NSW 2138
주일 낮 예배시간:12:00 문의: 0402399530, 0433933766
● 하모니문화센터 (봉사자 모심)
라인댄스와 줌바 0407 412 402
●보리사와 중국 사찰, 베트 남 사찰이 함께 준비한 부처 님 오신날 기념 행사가 버우 드 파크에서 있습니다.
무술시연과 대금연주등 각 종 문화 행사와 각국의 사찰 음식, 다함께하는 명상수업등
누구나 참여하실수 있는 행사 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언제: 2024년 5월 19일 일요 일 10am - 3pm
어디서: 버우드파크 (62 Burwood Road Burwood NSW 2134)
당일이나 행사준비를 함께 해 주실 자원봉사자분들 연락기 다리겠습니다.
문의: 보안스님 0403 590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