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라이트


7월 1일부터 방문 비자, 졸업생 비자에서 학생비자 전환 불가능 호주 정부가 방문 비자(Visitor visa) 및 임시 졸업 비자 (Temporary graduate visa) 소지자의 학생비자 전환에 대 한 새로운 제한 사항을 발표했다.
6월 12일(수) 클레어 오닐(Clare O’Neil) 내무부 장관 (Minister for home affairs)은 7월 1일(월)부터 더 이상 호주 에 있는 동안 방문 비자에서 학생 비자로 전환하는 것이 불가 능하다고 전했다.
오닐 장관은 이 새로운 규정이 숙련된 기술을 가진 이민자 와 유학생에 초점을 맞춘 이민 시스템을 위한 전략이며 임시 비자 소지자가 호주에 머물 수 있도록 허용하는 '허점'을 근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호주 방문 비자에서 학생비자로 전환하는 경우가 점점 더 보편화되어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3만 6,000건 이상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 졸업 비자(Temporary graduate visa) 소지자도 더 이상 국내에서 학생 비자를 신청할 수 없다. 정부 발표에 따 르면, 두 번째 학생 비자로 호주에 체류하는 유학생 수가 2022/23년에 30% 이상 증가하여 15만 명 이상 늘어난 것으 로 알려졌다. 한편 호주는 졸업생 비자 신청 가능 연령을 50세에서 35세 로 낮추고 비자 신청 전 증명해야 하는 아이엘츠 점수를 6.0 에서 6.5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연방 정부는 향후 10년에 대 한 새로운 이민 정책으로 이민자 수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중대장•부중대장 입건… 수사 개시 12일 만
▹ 尹 "카자흐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 업그레이드 위한 협력 논의"
▹ 한류 확산으로 K푸드 '훨훨'…3200만달러 수출 MOU 체결 p. 14 p. 20 p. 24

피해를
적절한 시기에 추가로 개편된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호주인들은 없는 돈으로 도박을 해서 는 안 되며 앞으로 강력한 소비자 보호
와 함께 엄격한 입법 체계 내에서 도박
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호주 보건 복지 연구소(Australian Institute of Health and Welfare)에
따르면, 호주인들은 매년 합법적인 온 라인 도박으로 약 250억 달러의 손실
을 입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세계에 서 1인당 손실이 가장 큰 수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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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스비시의회,
3,600만달러반환명령받아
혼스비 시의회(Hornsby Shire Council)는 공원 개발 프로젝트에 할
당된 4,000만 달러 중 3,600만 달러를 NSW주정부에 반환하도록 명령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금은 스트롱 커 뮤니티스 펀드(Strong Communities Fund)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었으 며, 2020년 의회 조사에서 대담한 선심
성 배분으로 비난받은 바 있다. 전 NSW 주총리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Gladys Berejiklian)은 해당 비난에 대해 인정하
면서도 불법은 아니라고 밝혔다.
조사 결과, 자금의 96%가 여당 소속
지역구의 지방의회에 할당된 것으로 드
러났으며 혼스비 시의회는 본 프로그
램의 최대 수혜자로 두 차례에 걸쳐 총
9,000만 달러를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 다.
2018년 혼스비 시의회는 30 헥타르가
넘는 부지를 기능적인 녹지 공간 조성과
산악자전거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웨스트
레이 공원(Westleigh Park) 프로젝트에

4,000만 달러를 할당했으나 현재까지 예 산 전체의 10%인 400만 달러만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정부는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자금 사용 기한 연장 요청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지방 정부 장관 론 호니그(Lon Hoenig)는 생활비 위기 상황에서 모든
달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혼스비 시
의회가 그동안 이 자금을 활용할 시간이
몇 년이나 있었지만 완공 기간이 지난 지 오래라고 밝혔다.
주정부는 10개 시의회가 제출한 16개 의 스트롱 커뮤니티스 펀드 프로그램 자 금
보트라이센스, 7월1일부터최대88%증가

호주 4대 은행 중 하나인 커먼웰스은행 (Commonwealth Bank)이 휴대폰을 이용 한 계좌 입금 일일 한도를 1,000달러에서 750달러로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커먼웰스은행 대변인은 야후 파이낸스 (Yahoo Finance)와의 인터뷰에서 금융범
죄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휴대폰을
이용하는 경우 번호당 최대 750달러를 매
일 입금할 수 있으며, ATM을 이용할 경우
커먼웰스 카드를 사용하여 하루에 한 번
이상 입금하거나 하루 최대 1만 달러까지
입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른 사
람에게 지불(Pay Someone Else)' 기능을
이용하는 경우는 카드당 하루 최대 5,000
달러까지 입금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매일 상당한 금액의 예금을 해
야 하는 일부 고객들은 일일 사업 비용
을 입금하기에 너무 낮은 금액이라며 불 편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팩 (Westpac) 고객은 휴대폰을 사용하여 최 대 4,000달러까지 입금할 수 있으며, 카
드를 사용한 현금 입금도 최대 1만 달러까
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호주은
행(National Australia Bank, NAB)은 하
루 최대 1만 달러까지 입금 가능하며 지폐
는 거래당 50개로 제한되는 것으로 알려졌 다.
한편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디지털 전 용 결제 선택의 폭이 넓어졌음에도 불구하 고 현금 인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호주중앙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은 올해 ATM 현금 인출 수치가 2023년 2월에 비해

오는 7월 1일(월)부터 NSW주의 수상
라이센스 취득 비용이 크게 인상될 것으 로 알려졌다.
제트 스키와 같은 개인용 선박 (Personal watercraft, PWC) 라이센스
의 경우 10년간 유효한 라이센스 비용이 1,043달러에서 1,961달러로 인상되며
보트 라이센스(Boating licences)는 10
년 라이센스 비용이 521달러에서 679달
러로 상승할 것으로 나타났다. 1년간 사
용 가능한 보트 라이센스 취득 비용은 35
달러에서 77달러로 인상된다.
한편 VIC주는 1년 보트 라이센스가
39.80달러, 5년 라이센스가 199달러이
며 QLD주는 120달러로 평생 쓸 수 있는
보트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닐 패쳇(Neil Patchett) 보트 산업 협
회(Boating Industry Association) 총 책임자(General manager)는 호주 공 영 라디오 방송 2GB에 벤 포드햄(Ben Fordham)과의 인터뷰에서 라이센스 비 용 증가는 소비자 물가 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에 따라 조정된다고 설 명했다. 또한 NSW주의 5가구 중 1가구 가 카누 및 카약을 포함한 선박을 보유하 고 있으며 주 내 50만 명 이상의 사람들 이 관련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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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호주인들은 첫 주택 구입을 위
해 54억 달러의 대출을 받으며, 여전히 높
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주택 시장에 활발
하게 진입하고 있다.
호주 통계청에 따르면, 4월 한 달 동안
집을 구매한 첫 주택 구매자(First-home buyers) 및 부동산 투자자는 총 50,188명
으로 전년 대비 30.7% 증가했으며 총 대 출 금액은 293억 5천만 달러로 3월 대비
4.8%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주택 대 출 규모도 커져 지난달 대비 투자자들은 5.6%, 첫 주택 구매자들은 3.4%의 높은 금액을 대출받았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각
36.1%와 18.6% 증가한 수준이다.
캔스타(Canstar)의 금융 전문가 스티 브 미켄베커(Steve Mickenbecker)는 주 택 가격 회복이 대출 증가를 지원했다고
분석했다.
미켄베커는 지난해 금리 인상의 충격으 로 대출이 25% 감소했던 이후 주택 시장
이 바닥을 찾으면서 시장의 하락세가 멈
추고 안정된 지점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시장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기 시
작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전년 대비 31%
증가한 11,775건의 신규 대출 건수가 이
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리 인상이 있기 직전 몇 년 사이
대출을 받은 차입자들은 높은 이자율로
인한 부담으로 현재까지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새로운 차입자들은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하늘 기자 info@koreannews.com.au
콜스(Coles)는 최근 발생한 조류 인플루 엔자(H7N3)로 인한 공급 부족으로 고객이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달걀 수량을 두 판 으로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한 조치 는 WA주를 제외한 전국 매장에 적용되며, 일시적인 조치라고 전했다. 콜스의 대변인 은 더 해럴드 선(The Herald Sun)을 통해 공급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달걀 공급 을 유지하고 VIC주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
루엔자 문제에 대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
다.
지난 5월 22일(수) VIC주에 위치한 매
러디스(Meredith)와 테랑(Terang) 소재
의 두 농장에서 서로 다른 조류 인플루엔
자 감염이 확인되며 50만 마리의 조류가
살처분된 바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바이러
스에 감염된 농장의 수는 총 다섯 곳으로
늘었다. VIC주의 수석 수의관 그레이엄 쿡
(Greame Cooke)은 최근의 감염 발견이
예견된 일이었다며, VIC주 농업부가 효과
적인 감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류 인플루엔자는 전 세계적으로 발견
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가금류
사이에서 쉽게 전파될 수 있다. 오염된 가
금류 제품, 사료, 장비 등이 이동할 때 바
이러스가 확산될 수 있으며, 바이러스는
배설물, 호흡기 분비물, 물, 깃털, 달걀, 고 기 등 다양한 매개체를 통해 장기간 생존 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sation, WHO)는 호주에서 발생한 첫 번째 인간 감염 사례가 인도에서 유입 되었다고 발표했다.
김하늘 기자 info@koreannews.com.au
에벤에젤 선교회는 지난 6월 6일에 Cabarita Park에서 설립 25주년 기념 식을 가졌다. 에벤에젤 선교회는 호주정부에 등록되어 있는 장애인 돌봄 단체 (NDIS)로서, 이날 기념식에는 홍길복 목사 외 그 동안 에벤에젤 선교회를 지원 해 온 여러 교역자분들과 오혜영 한인회장을 비롯한 Canada Bay와 Burwood Council의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초대 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우가 보조자와 함께 사회를 보고 중창, 합창, 피아 노 연주 등의 다채로운 음악 기량을 선보였으며, 오혜영 한인회장은 축하 인사 를 통해 모두가 공생하는 아름다운 사회의 가치를 강조하였고, 오는 9월 28일로 예정 중인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자 모두를 초대함으로써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EBENEZER MISSION 25주년 기념식 시드니 한인회 어린이 체육팀 창단
- 유소년 축구팀 (모집대상: 5세~yr7 남학생)
- 유소녀 넷볼팀 (모집대상: yr1~yr7 여학생)
참가지원 문의: 시드니 한인회(02 8542 1292)


















집 샀네?
여러분의 부동산 컨시어지, 호주 부동산 전문가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실장 “브렌다” 입니
다. 저도 어느 덧 호주 생활 20년차, 부동산 경력 9년차, 나이는 40대 초반이 되어 버렸습니
다.
“나만 빼고 다 집 샀네?” 제가 첫 집을 샀을 때 들었던 생각입니다.
20대 중반에 호주에 처음 와서, 영주권도 2년만에 받았으니, 지금 생각해 보면 그래도 남들
보다는 일찍 왔고,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정작 첫 집은 영주권을 받고 8년이
라는 시간이 지난 30대 중반이 되고 나서 구매 했습니다.
당시에는 부동산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고, 또 열심히 일하고, 돈도 나름 잘 벌고 관리하
고 있었던 때 였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나는 지금 집을 안 사는 거야,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언
제든지 집은 살 수 있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정말 제 주변 지인 분들이 다 집을 구매한 상
황이어서, 저도 부랴부랴 첫 집을 구매했었습니다. 그렇게 저도10년 이란 긴 시간 동안 렌트
비를 냈고, 나중에 계산해 보니, 그동안 제가 낸 렌트비 금액은 $250,000 이 넘는 큰 돈이었습 니다. 실제로 첫 집을 구매 하기 위해 제가 준비한 20% 디파짓 보다 더 많은 돈을 저는 잘 내
는 사람이었고, 또 낼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2024년 7월 1일부터 새로 바뀌게 되는 3단계 Tax Cut중 가장 많은 금액대에 해당하는 중 간 단계, 연봉 $45,000에서 $135,000을 버는 호주 거주자들은 연봉의 30%를 세금으로 내 야 합니다. 이 금액은 적게는 $13,500에서 많게는 1년에 $40,500에 해당하니, 생각보다 큰
금액입니다.
가령, 부부가 10만불과 8만불을 각각 벌면서, 주에 $650하는 아파트에서 렌트로 10년을 거주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1년만 계산해 보더라도, 세금으로 각각 $30,000과 $24,000
을 내야하고, 렌트비로는 $33,800을 지출해야 합니다. 세금과 렌트비의 총 합산 금액은 1년
에 $87,800이고, 10년이면 그 금액은 $878,000이라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제가 처음 부동산을 구매했을 때의 버젯도, 지금 첫 집 구매를 위해 상담을 해 드리는 고객 분들의 버젯도, 그리고 투자로 부동산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의 버젯도, 사실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함께 보고 있는 버젯의 부동산 매물은 항상 수요가 있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부동산이 나의 부를 창출 해 준다는 식의 생각 보다는 주인 빚 갚아주는 렌트비 보다는 그
래도 내 빚 갚고, 내 자산으로 남는 게 더 좋겠다고 생각하고 부동산을 접근하면, 저처럼 10년 이란 시간을 버리지 않고, 더 빨리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구매한 부동산 가 격이 당연히 오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가정하더라도, 30년 융자 상환 기간이 끝나면 나의 온전한 자산으로 남게 됩니다.

호주 부동산 구매는 역시,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입니다!
구매하시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실수! 혹시 여러분도 하고 있지 않으신 가요?
재정 상황 점검없이, 대출 금액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무작정 집만 보고 있진 않으신 가 요?
거주용인지, 투자용인지 구입 목적을 세우지 않은 채 집을 보고 있지는 않으신 가요?
아는 언니, 형님에게 조언을 구해 부동산을 시작하고 있지는 않으신 가요?
원하는 조건을 다 갖춘 부동산을 찾기 시작하고 있지는 않으신 가요?
어차피 사려고 했던 첫 주택! 언제 사야 할까? 어디에 사야 할까?
어떤 타입의 부동산을 사야 할까? 얼마 정도면 될까?
여기 16년 동안 1만명의 케이스를 다루고 있는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가 있습니다. 시드 니 지역 매물을 비롯하여, 캔버라,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멜번, 퍼스, 애들레이드까지 다양한 매물과 중국팀 일본팀과 연계되어 있는 폭 넓은 네트워크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을 위한, 당신에게 맞는 부동산 컨시어지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가 되겠습니 다.
“Disclaimer:본 칼럼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정보이며 본 칼럼 관련 법적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브렌다 최 실장 Orion Star Property Property Advisor 한국마켓 담당

373 차 오리온
값 ‘이렇게’ 된다.
일시: 2024년 6월 19일 (수) 18시 30분, 2024년 6월 22일 (토) 10시
-채스우드역 도보 3분 거리, 주차 가능
Suite 502, 10 Help St, CHATSWOOD
예약] 전화 : 0450 590 840 [이메일] brenda@orionstarproperty.com [카카오톡] orionstarbrenda
카카오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Orion Star Property”를 검색하시면 정부 개발 계획과 최신 부동산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는 18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 협)의 집단 휴진에 '빅5' 병원을 비롯한 대 형병원들이 동참한다고 밝히면서, 의료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40개 의과대학 이 소속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 교협)는 전날(12일) 총회를 열고 의협이
주도하는 휴진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학별 상황을 공유했
다. 다만 무기한 휴진은 추후 열리는 회의
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빅5 병원 소속 의대 교수들도 연일 집
단휴진에 동참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연세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27일부터 정부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의
료대란 사태를 해결하는 가시적인 조치
를 할 때까지 무기한 휴진하기로 결의했 다. '빅5' 병원 중 무기한 휴진을 결의한
것은 서울의대에 이어 연대의대가 두번 째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오는 17일부터 응급실, 중환자실 등을 제 외한 전체 진료과목에서 외래 진료와 정 규 수술 등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가톨릭대의대 교수 비대위도 전날 가
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이 오는
18일 휴진한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이달
20일 전체 교수회의를 열고, 무기한 휴진
등 추가 행동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 다.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
의대 교수 비대위도 집단 휴진에 참여하
기로 했다. 강릉아산병원, 울산대병원 등
도 향후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집단 휴진
에 동참할 방침이다.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교수 비대

동참하기로 결의했으며, 추후 무기한 휴
진에도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집단 휴진에 참여할 의대 교수들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의협, 대한의학 회, 전의교협, 전의비는 13일 낮 12시30
분 연석 회의를 열고, 집단휴진, 향후 정
상화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에는 당초 집단휴
위는 의협이 정한 전면휴진에 참여하고, 교수들은 휴가를 내고 진료를 조정하기 로 결정했다. 비대위는 이틀간 진행된 설
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이 '참 여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빅5' 병원들이 집단 휴진을 선언하자, 대학병원에서도 집단휴진을 선언하는 사 례가 이어졌다. 충북대의대·충북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전날 의협의 집단 휴진에
진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의원급 의료기 관부터 3차 의료기관인 대형병원까지 참
여하게 되면서, 의료공백은 더욱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은 휴진 신고 마지막 기한으
로, 다수의 개원의들이 휴진신고를 할 것 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는 의원급 의료기
관을 대상으로 휴진하려는 의료기관들에
대해 3일 전(휴무일 제외)까지 시군구 보
건소에 휴진신고를 하라고 밝힌 바 있다. 환자들의 불안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대학병원에서는 중증질환, 희귀질환을 진료하는데, 집단휴진으로 외래 진료, 수 술일정이 미뤄진다면 환자불편이 커진다 는 이유에서다.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한국다발골수 종환우회 등 6개 단체가 소속된 한국중 증질환연합회는 전날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휴진을 철회해달라고 주장했다. 28년째 루게릭병으로 투병중인 김태 현 한국루게릭연맹 회장은 "(정부는) 법 과 원칙에 입각해 의사집단의 불법 행동 을 엄벌해달라"며 "의사들의 행동은 조직 폭력배와 같다. 죽을 때 죽더라도 학문과 도덕 상식이 무너진 의사 집단에 의지하 는 것을 포기하겠다"고 했다. 환자단체연합회도 이날 오전 국회 앞 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계의 집단휴 진 철회를 촉구할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
앞으로 매달 청약통장에 납입한 저축 액 인정 한도가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된다. 또 민영·공공주택만 청약할 수 있던 청약 예·부금 등 입주자저축을 모든 주택 유형에 청약할 수 있는 주택청 약종합저축으로의 전환이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민생토론회 후속 규제개선 조치’를 발표했다.

우선 국토부는 지난 1983년부터 유지 돼 온 10만 원의 청약통장 월납입금(저축 총액) 인정한도를 월 25만 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청약통장에
10만 원을 초과 입금한 경우에도 공공
분양 청약 인센티브 등에 활용되는 월납
입금으로는 10만 원까지만 인정되고 있
다”고 설명했다.
또 민영·공공주택만 청약할 수 있던
청약 예·부금 등 입주자저축을 모든 주
택 유형에 청약할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
저축으로 바꿀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 다.
이는 종전 통장을 해지함과 동시에 신 규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으로 재가입할
때만 가능하다.
특히 통장 전환 시 종전 통장의 기존 납 입 실적들은 그대로 유지된다. 청약 예·
부금은 통장가입기간을, 청약저축은 납 입횟수 및 월납입 인정금액 모두 인정한 다.
공공주택 공급 및 운영방식도 개선한 다. 이를 위해 공공분양 뉴:홈 나눔형의 사인 간 거래를 허용하고 정산기한을 도 입한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거주의무기간 이 후 감정가 차익이 아닌 실제 시세차익 기 준으로 사인 간 거래를 허용한다는 방침 이다.
또 정산기한을 도입해 입주 10년 경과 시 감정가 차익으로 정산하고, 이후 처분 시 시세차익은 100% 모두 수분양자에게
귀속시킨다.
뉴:홈 나눔형은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 임대부 주택으로 시세의 70% 이하의 저 렴한 가격으로 분양받고, 5년 의무 거주 후 매도할 경우 처분이익(감정가-분양 가)이 생기면 수분양자와 공공이 7대 3의 비율로 이익을 나누는 구조다.
이외에 기숙사형 매입임대주택 공급대 상을 청년층에서 고령자 등 일반층으로 확대하고, 지자체가 지역 특수성을 고려 해 공공임대 입주자격 요건을 자율적으 로
유코치의 일요단상 유인상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돈은 내 것이 아니며 돈은 행복의 원천이 아니다.
내 꿈은 행복하고 평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 주윤발 -–
작년에 전재산의 99%인 9천여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해 화제가 되었던 영화배 우 주윤발이다. 많은 재산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소박한 집에 거주하
며 말만이 아닌 실제 삶과 행동으로 검소 한 삶과 “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가는
게 이치”라는 자신의 신념을 보여주고 있 다.
실제 1986년에 개봉했던 영웅본색 르와
르 영화를 통해 한국에 소개된 주윤발씨는 당시 젊은이들의 우상중 한사람이었다. 저
도 당시 그 영화를 보고 성냥개피를 입에
물고 한동안 주윤발씨 흉내를 내곤 했을
정도였다. 그렇게 유명인사 중 한사람의
소박한 삶이 대중에게 주는 감동과 영향력
은 크다. 우리의 상류층 또는 유명인들 중
에도 그런 삶을 지향하며 살아가는 분들이
있다. 그분들의 삶의 모습이 우리 사회의
의식수준을 높이고 자각을 일으킨다.
2021년에 한국을 포함한 선진국 17개국
에서 진행된 국민들의 태도 조사에서 한국
인만 가족이나 건강보다 물질적 풍요가 더
중요하다고 답을 했다고 하여 씁쓸함을 준
적이 있다. 물론 물질적 풍요도 살아가면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서 중요하지만 삶의 의미를 더하고 가치롭 게 만드는 물질 이상의 다른 요소들이 있
나는 무엇을 이루고 경험하기 위해 살고 있는가? 모든것이 허락된다면 살면서 꼭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다. 각자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가 다르듯 태어난 이유도 각자 다를 것이다. 내가 왜 이 땅에 태어났을까를 탐색하면서 사명을 확인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기꺼이 애 쓰는 삶이 삶의 마지막 날 지나 온 삶을 돌
아볼 때 후회가 덜하고 웃으며 떠날 수 있 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살면서 경험하고 싶은 버킷 리스트를 적 어보고 그것을 하나씩 경험해
니다. 기쁜 한주일 되세요!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
려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
코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 코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지난달 육군 12사단에서 발생한 '훈련
병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숨진 훈련병에 대한 '군기 훈련'(얼차려)을 지 시했던 중대장과 부중대장 등 간부 2명을 10일 정식 입건했다. 이 사건 발생 후 18 일 만이자, 경찰이 수사에 나선 지 12일 만이다.
10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강원청 수 사전담팀은 이날 업무상 과실치사와 직 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중대장 A 씨와 부중대장 B 씨를 입건하고 소환조사를 위한 출석을 요구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소환 시기는 밝히지 않았으나, A 씨 등과 일정을 조율한 뒤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 로 불러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그동안 사건 현장에 있었던 다
른 훈련병과 부대 관계자들을 참고인으 로 불러 당시 상황과 사실관계 여부, 훈련 과정, 군기 훈련 규정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했다. 또 의료진을 상대로 사망한 훈
련병 C 씨에 대한 부대 내 응급처치 과정
과 병원 이송 과정, 치료 과정 등도 살펴
봤다.
이런 가운데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C
훈련병 사망과 관련해 "군기 훈련 당시 'C
훈련병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보고
를 무시한 채 이를 강행했다"는 제보를 받
았다고 공개하기도 했지만, 경찰은 현재
까지의 수사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사실이 아니다'고 판단했다.
다만 경찰은 A 씨 등 2명이 규정을 지
키지 않고 완전군장 구보 등을 지시했다
는 데는 어느 정도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 다.
이 같은 경찰 수사와 별개로 A 씨는 지
난달 31일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살인과 군형법상 가혹행위죄로 검찰에
고발해 현재 입건돼 있는 상태다. 고소·
고발 사건의 경우 고소장·고발장이 접
수되는 대로 범죄 혐의 유무와 관계없이 입건된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도 이달
5일 A 씨를 살인과 상해치사 혐의, 육군 수사단장과 12사단장 등은 직권남용·직
무 유기·범인도피 등 혐의로 각각 경찰
에 고발했다.
다만 법조계 일각에선 A 씨에 대한 살
인 또는 과실치사죄 혐의 적용과 관련해 '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를 인정하기
는 어렵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훈련병 C 씨는 지난 5월 23일 1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다른 훈련병 5명과 함
께 군기 훈련을 받던 중 쓰러져 민간 병원
으로 후송돼 치료받던 중 상태가 악화돼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육군

같은달 25일 숨졌다.
군 수사당국은 당시 C 씨 등에 대한 군 기 훈련을 지시한 중대장 A 씨 등 간부 2 명에게 C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중대한 과실(업무상과실치사·직권남용 가혹행 위 혐의)이 있다고 보고 이 사건을 지난달 28일 관할 경찰인 강원경찰청으로 이첩 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이달 7일 국회 국민 동의 청원 게시판엔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를 위한 청원이 올라왔고, 해당 글은 게시
4일 만에 2만 7000여명의 동의를 얻었 다.
이 청원 작성자는 "규정과 법을 어긴 부 조리와 가혹행위가 벌어질 경우 군대 전 체와 군 관계자들 모두가 이를 저지하고 신고해야 한다는 규정을 신설해야 한다" 며 "이런 명령을 불이행했다는 이유로 명 령을 받은 당사자가 그 어떤 불이익도 받 지 않아야 한다는 법과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기사제공:뉴스1)
군인권센터는 육군 12사단에서 군기 훈련(얼차려)을 받다가 사망한 훈련병의 사인이 패혈성쇼크에 따른 다발성장기부
전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자료를 내고 훈련병이 치 료받다 숨진 강릉아산병원의 사망진단서
등을 공개했다. 당시 직접 사인은‘패혈
성 쇼크’이다. 사망진단서에 기재된 직접
사인은‘다발성 장기부전’이며, 직접 사
인의 원인은‘열사병’으로 기록됐다.
센터는 가해자 후송 선탑 문제와 12사
단 신병교육대 의무실 의무기록 부존재, 강원경찰의 조속한 구속 수사를 촉구했 다.
센터는“유가족은 지난 11일 군병원을
찾아 12사단 신병교육대 의무실 의무기
록사본 발급을 신청했으나, 훈련병과 관
련한 어떠한 의무기록도 없다는 답변을
내놨다”며“환자 상태, 이송 수단 등을 고
려해 긴급 후송한 것도 사실이라면 전산
상에 의무기록이 존재하는 것이 정상이 다. 그런데도 기록이 없다는 건 명백히 관 계 법령을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가해자 중대장을 환자 후송 선탑
자로 지정하고, 신교대 의무실 의무기록
이 부존재하는 등 부대 측의 초동 조치 문
제점도 확인된다”며“문제는 강원경찰청
이 의무기록도 확보했고 여타 정황 역시
이미 대부분 파악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
인다. 그런데 가해자들을 계속 방치해두
다가 사건 발생으로부터 18일이 지난 뒤 에 입건했다”고 비판했다. 군인권센터는“유가족 지원과 향후 수 사 과정을 면밀히 살피겠다. 사건의 실체 적 진실을 가리려는 모든 시도에 엄중히





부상 예방
사이클은 접근성이 좋은 운동이다. 자
전거 타는 법을 배우기 위해 학원에 다니
거나 선생님을 고용하는 일은 없지 않은
가. 누군가는 어렸을 적 부모님에게, 누군
가는 애인이나 친구에게, 각자의 방법으
로 집앞 공터에서 자전거 걸음마를 뗀 기
억이 있을 것이다.
어떤 방법으로든 자전거 타는 법을 배
웠기에, 사이클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
로 걷기나 달리기보다 효과도 크다.
칼로리 소모가 많고 하체근력 강화, 심
폐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
이어트를 하거나 체력을 기르고 싶은 사
람들에게 사이클은 제격이다. 아울러 날
씨 좋은 날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면
정서적인 건강에도 좋다.
사이클이 다른 운동들에 비해 접하기
쉬운 운동이긴 하지만 기초를 제대로 정
립하지 않고 시작한다면 부상은 물론 운
동 효과도 반감될 수 있다.
◇비싼 자전거가 좋다?…"숙련도·
체형에 맞춰야 부상 방지"
사이클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
야 할 것은 자전거 선택이다. 결국 사이클
은 자전거를 타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자전거는 용도별, 가격별로 다양하다.
흔히 사이클에 입문하는 사람들 중 비싼
자전거를 고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오산이다.

에 붙어있는 지오메트리(사람별 신체사
이즈)를 보고 자전거를 선택할 수 있지만
초심자의 경우에는 자전거 판매점에서
상담을 통해 체형에 맞는 자전거를 선택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용도별 자전거 선택 기준과 관련해선
시드니 한인소식
● (ACC 호스피스 재능 기부
자원봉사자 모집)
1. 동영상 제작 (콘서트 및 봉
사활동사진)
2. 영어 통역 및 번역 (연락: 0430 370 191)
● [ACC 호스피스 휠체어 차
량 구입 모금]
휄체어 차랑 : 암 환우와 너싱
홈 환우를 모시고 바닷가 걷
기 행사에 참여하고 건강음식
을 환우에게 배달하여 재활을
돕고자 합니다.
<<Donations>>
Account Name: Australian
Association of Cancer Care Incorporated
Bank Name: Westpac Bank BSB: 032-069
Account Number: 53-7515
(후원금은 TAX RETURN (호
주정부 세금공제 혜택(DGR))
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사이클 여자
3000m 개인추발 금메달리스트이자 국
민체육진흥공단 사이클팀 이주미 선수
는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기 위해서는 어
떤 용도로 사용할지를 우선 결정해야 한
다"며 "초보자분들이나 가볍게 운동을 즐
기기 위해서 타는 경우 선택 기준은 '자기
몸에 맞는지' 여부"라고 조언했다.
이어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는데도 비
싼 자전거를 선택하면 허리와 무릎에 무
리가 올 수 있어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통 숙련자분들은 자전거
● (가을 단풍길 걷기)
모임일시: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오전 9시 15분
모임장소: Strathfield 역 3번 홈
준비물: 각자 따뜻한 옷, 간
식, 물
참석신청: 2024년 4월 25일
(참석인원의 점심준비를 위해
신청을 받습니다)
(점심식사는 본 회에서 제공 합니다.)
(당일 참석전에 코로나 자가
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
분만 참석 요함)
● (월요 중보기도회)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2122
연락: 0430 370 191 (김장대 목사)
(당일 참석전에 코로나 자가
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
분만 참석 요함)
● (헤세드 문화 교실)
숙련자들이 경우 용도에 맞춰 MTB 자전 거(산악자전거)나 로드자전거를 선택하 면 되지만 초보자들에게는 하이브리드
자전거(여러 장르의 부품을 혼합한 자전 거)나 여성분의 경우 미니벨로 자전거를 추천했다.
◇준비운동으로 근육 긴장감 높여야 …마무리 운동도 꼭 사이클도 본격적으로 타기 전에 부상 방지를 위해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이주미 선수는 준비 운동 시간으로 최 소 20분을 강조했다. 다만 우리가 흔히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드라마, 라인댄스, 오카리나
등을 지도)
● (백세수회-Blue Mountain)
일시: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15분
장소: 스트라스필드 역 3번
홈
준비물: 각자 물, 도시락
연락처: 0430 370 191
(감기 증상 있으신 분은 자
가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
신분만 참석)
● (ACC 호스피스 암 환우와
함께 바닷가 걷기)
(4월27일 토요일은 가을 단풍
길 걷기로 대체합니다.)
일시: 매주 토요일 10시
장소: Circular Quay Wharf 3
준비물: 각자 물, 도시락
연락처: 0430 370 191
(감기 증상 있으신 분은 자
가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
신분만 참석)
● (75차 콘서트)
일시: 6월 24일 2pm
알고 있는 스트레칭만 준비 운동에 포함 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준비운동의 개념은 몸을 푼다는 것보다 몸의 온도를 높인다는 의미"라며 " 자전거를 타는 경우 근력을 많이 쓰기 때 문에 체온을 높여 근육의 긴장감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온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트레 칭으로 손목, 발목, 무릎 등을 돌려주면서 동시에 조깅이나 제자리걸음 등 동적으 로 움직이는 행동도 필요하다"며 "20분이 긴 시간이라고 느껴질 수 있지만 이렇게 하다 보면 금방 지나간다"고 덧붙였다. 이주미 선수는 준비운동만큼 마무리 운동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이미 근육이 많이 손상돼 있기 때 문에 마무리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다음 날 컨디션에 지장을 많이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요즘 선수들도 많이 사용하 는 폼롤러로 근육을 이완시켜 주면 효과 가 좋다"며 "운동 후에 10-20분 정도 마 무리 운동을 해줘야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기사제공 : 뉴스 1)
장소: St Catherine Aged Care, Eastwood NSW
● [ACC 호스피스 자원봉사 활동 YouTube Link)
호주호스피스협회의 자원봉사 활동을 YouTube에 올려 놓았 습니다, YouTube 에 "호주호스피스 협회" 혹은 "ACC hospice"를 Search 하시면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 팔복장로교회가 Concord West 로 이전하여 예배를 드 리게 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장소:Cnr. of Victoria Avenue and Concord Rd. Concord West NSW 2138
주일 낮 예배시간:12:00
문의: 0402399530, 0433933766
● 하모니문화센터 (봉사자 모심)
라인댄스와 줌바 0407 412 402
●보리사와 중국 사찰, 베트 남 사찰이 함께 준비한 부처 님 오신날 기념 행사가 버우 드 파크에서 있습니다.
무술시연과 대금연주등 각 종 문화 행사와 각국의 사찰 음식, 다함께하는 명상수업등
누구나 참여하실수 있는 행사 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언제: 2024년 5월 19일 일요 일 10am - 3pm
어디서: 버우드파크 (62 Burwood Road Burwood NSW 2134)
당일이나 행사준비를 함께 해 주실 자원봉사자분들 연락기 다리겠습니다.
문의: 보안스님 0403 590 308
"신장질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