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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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7월 1일부터 방문 비자, 졸업생 비자에서 학생비자 전환 불가능 호주 정부가 방문 비자(Visitor visa) 및 임시 졸업 비자 (Temporary graduate visa) 소지자의 학생비자 전환에 대 한 새로운 제한 사항을 발표했다.

6월 12일(수) 클레어 오닐(Clare O’Neil) 내무부 장관 (Minister for home affairs)은 7월 1일(월)부터 더 이상 호주 에 있는 동안 방문 비자에서 학생 비자로 전환하는 것이 불가 능하다고 전했다.

오닐 장관은 이 새로운 규정이 숙련된 기술을 가진 이민자 와 유학생에 초점을 맞춘 이민 시스템을 위한 전략이며 임시 비자 소지자가 호주에 머물 수 있도록 허용하는 '허점'을 근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호주 방문 비자에서 학생비자로 전환하는 경우가 점점 더 보편화되어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3만 6,000건 이상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 졸업 비자(Temporary graduate visa) 소지자도 더 이상 국내에서 학생 비자를 신청할 수 없다. 정부 발표에 따 르면, 두 번째 학생 비자로 호주에 체류하는 유학생 수가 2022/23년에 30% 이상 증가하여 15만 명 이상 늘어난 것으 로 알려졌다. 한편 호주는 졸업생 비자 신청 가능 연령을 50세에서 35세 로 낮추고 비자 신청 전 증명해야 하는 아이엘츠 점수를 6.0 에서 6.5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연방 정부는 향후 10년에 대 한 새로운 이민 정책으로 이민자 수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중대장•부중대장 입건… 수사 개시 12일 만

▹ 尹 "카자흐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 업그레이드 위한 협력 논의"

▹ 한류 확산으로 K푸드 '훨훨'…3200만달러 수출 MOU 체결 p. 14 p. 20 p. 24

피해를

적절한 시기에 추가로 개편된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호주인들은 없는 돈으로 도박을 해서 는 안 되며 앞으로 강력한 소비자 보호

와 함께 엄격한 입법 체계 내에서 도박

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호주 보건 복지 연구소(Australian Institute of Health and Welfare)에

따르면, 호주인들은 매년 합법적인 온 라인 도박으로 약 250억 달러의 손실

을 입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세계에 서 1인당 손실이 가장 큰 수치인

사용할
같은 암호화폐를 이용해 온라인 베팅 을 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새로운 법안 이 의회를 통과한 후 온라인 도박 산업 이 새로운 금지법을 적용하는데 6개월 이 지난 가운데 앞으로 이를 준수하지 않는 기업은 최대 23만 4,7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셸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정부가 도박
근절하기 위한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앞으로 온라인 도박 사이트에서 신용 카드를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 11일(화)부터 발효된 새로운 규 정에 따라 일반 신용 카드 및 디지털 지갑에 연결된 신용카드, 비트코인과
로랜드(Michelle Rowland) 통신부 장관(Communications Minister)은 이번 변화가 취약한 호주 인들을 보호하는
정부가
육부
이번 조치는 도박 문제에 대한 의회의 조사에 따라 정부가 마련 한 계획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했 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다 읽으신 신문은 재활용통으로! koreannews.com.au ISSUE 516 14 June 2024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 Sydney_Korean_News 일요신문 Korean News koreannews01 호주 임시 비자 소지자, 학생비자 전환 금지 ▹호주, 온라인 도박에 신용카드 사용 금지
얼차려
것으 로 나타났다. 한편 아니카 웰스(Anika Wells) 체
장관은
▹ '훈련병
사망'
2024년 6월 7일 코리안뉴스 뉴스 4

info@kcmweekly.com info@kcmweekly.com

2024년 6월 7일 코리안뉴스 5

혼스비시의회,

3,600만달러반환명령받아

혼스비 시의회(Hornsby Shire Council)는 공원 개발 프로젝트에 할

당된 4,000만 달러 중 3,600만 달러를 NSW주정부에 반환하도록 명령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금은 스트롱 커 뮤니티스 펀드(Strong Communities Fund)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었으 며, 2020년 의회 조사에서 대담한 선심

성 배분으로 비난받은 바 있다. 전 NSW 주총리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Gladys Berejiklian)은 해당 비난에 대해 인정하

면서도 불법은 아니라고 밝혔다.

조사 결과, 자금의 96%가 여당 소속

지역구의 지방의회에 할당된 것으로 드

러났으며 혼스비 시의회는 본 프로그

램의 최대 수혜자로 두 차례에 걸쳐 총

9,000만 달러를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 다.

2018년 혼스비 시의회는 30 헥타르가

넘는 부지를 기능적인 녹지 공간 조성과

산악자전거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웨스트

레이 공원(Westleigh Park) 프로젝트에

4,000만 달러를 할당했으나 현재까지 예 산 전체의 10%인 400만 달러만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정부는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자금 사용 기한 연장 요청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지방 정부 장관 론 호니그(Lon Hoenig)는 생활비 위기 상황에서 모든

달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혼스비 시

의회가 그동안 이 자금을 활용할 시간이

몇 년이나 있었지만 완공 기간이 지난 지 오래라고 밝혔다.

주정부는 10개 시의회가 제출한 16개 의 스트롱 커뮤니티스 펀드 프로그램 자 금

보트라이센스, 7월1일부터최대88%증가

호주 4대 은행 중 하나인 커먼웰스은행 (Commonwealth Bank)이 휴대폰을 이용 한 계좌 입금 일일 한도를 1,000달러에서 750달러로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커먼웰스은행 대변인은 야후 파이낸스 (Yahoo Finance)와의 인터뷰에서 금융범

죄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휴대폰을

이용하는 경우 번호당 최대 750달러를 매

일 입금할 수 있으며, ATM을 이용할 경우

커먼웰스 카드를 사용하여 하루에 한 번

이상 입금하거나 하루 최대 1만 달러까지

입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른 사

람에게 지불(Pay Someone Else)' 기능을

이용하는 경우는 카드당 하루 최대 5,000

달러까지 입금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매일 상당한 금액의 예금을 해

야 하는 일부 고객들은 일일 사업 비용

을 입금하기에 너무 낮은 금액이라며 불 편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팩 (Westpac) 고객은 휴대폰을 사용하여 최 대 4,000달러까지 입금할 수 있으며, 카

드를 사용한 현금 입금도 최대 1만 달러까

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호주은

행(National Australia Bank, NAB)은 하

루 최대 1만 달러까지 입금 가능하며 지폐

는 거래당 50개로 제한되는 것으로 알려졌 다.

한편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디지털 전 용 결제 선택의 폭이 넓어졌음에도 불구하 고 현금 인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호주중앙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은 올해 ATM 현금 인출 수치가 2023년 2월에 비해

오는 7월 1일(월)부터 NSW주의 수상

라이센스 취득 비용이 크게 인상될 것으 로 알려졌다.

제트 스키와 같은 개인용 선박 (Personal watercraft, PWC) 라이센스

의 경우 10년간 유효한 라이센스 비용이 1,043달러에서 1,961달러로 인상되며

보트 라이센스(Boating licences)는 10

년 라이센스 비용이 521달러에서 679달

러로 상승할 것으로 나타났다. 1년간 사

용 가능한 보트 라이센스 취득 비용은 35

달러에서 77달러로 인상된다.

한편 VIC주는 1년 보트 라이센스가

39.80달러, 5년 라이센스가 199달러이

며 QLD주는 120달러로 평생 쓸 수 있는

보트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닐 패쳇(Neil Patchett) 보트 산업 협

회(Boating Industry Association) 총 책임자(General manager)는 호주 공 영 라디오 방송 2GB에 벤 포드햄(Ben Fordham)과의 인터뷰에서 라이센스 비 용 증가는 소비자 물가 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에 따라 조정된다고 설 명했다. 또한 NSW주의 5가구 중 1가구 가 카누 및 카약을 포함한 선박을 보유하 고 있으며 주 내 50만 명 이상의 사람들 이 관련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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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7일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6
스키 라이센스 비 용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알 려졌으며 보트 및 제트스키 등록비도 인 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트산업 협회 는 수상 라이센스 취득 비용 인상에 대해 NSW 당국과의 회의를 요청한 것으로 알 려졌다. 이지예기자
밝혔다. 한편 NSW주 제트
연장 요청에 대해 12개만 승인한 것으 로 알려졌다. 반면
주정부가 비용 절감을
혼스비 시의회의 필립 러독(Philip Ruddock) 시장은
위해 돈을 회수하려 한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김하늘 기자 info@koreannews.com.au
하향조정 휴대폰
NSW주5가구중1가구,카누및카약을포함한선박보유
밝혀져..
3.6% 증가했다고 밝 혔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커먼웰스은행, 일일입금한도
이용입금일일한도,750달러로제한
공원 조성 명목 예산, 공사 시작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지난 5월 호주인들은 첫 주택 구입을 위

해 54억 달러의 대출을 받으며, 여전히 높

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주택 시장에 활발

하게 진입하고 있다.

호주 통계청에 따르면, 4월 한 달 동안

집을 구매한 첫 주택 구매자(First-home buyers) 및 부동산 투자자는 총 50,188명

으로 전년 대비 30.7% 증가했으며 총 대 출 금액은 293억 5천만 달러로 3월 대비

4.8%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주택 대 출 규모도 커져 지난달 대비 투자자들은 5.6%, 첫 주택 구매자들은 3.4%의 높은 금액을 대출받았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각

36.1%와 18.6% 증가한 수준이다.

캔스타(Canstar)의 금융 전문가 스티 브 미켄베커(Steve Mickenbecker)는 주 택 가격 회복이 대출 증가를 지원했다고

분석했다.

미켄베커는 지난해 금리 인상의 충격으 로 대출이 25% 감소했던 이후 주택 시장

이 바닥을 찾으면서 시장의 하락세가 멈

추고 안정된 지점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시장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기 시

작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전년 대비 31%

증가한 11,775건의 신규 대출 건수가 이

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리 인상이 있기 직전 몇 년 사이

대출을 받은 차입자들은 높은 이자율로

인한 부담으로 현재까지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새로운 차입자들은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하늘 기자 info@koreannews.com.au

콜스(Coles)는 최근 발생한 조류 인플루 엔자(H7N3)로 인한 공급 부족으로 고객이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달걀 수량을 두 판 으로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한 조치 는 WA주를 제외한 전국 매장에 적용되며, 일시적인 조치라고 전했다. 콜스의 대변인 은 더 해럴드 선(The Herald Sun)을 통해 공급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달걀 공급 을 유지하고 VIC주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

루엔자 문제에 대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

다.

지난 5월 22일(수) VIC주에 위치한 매

러디스(Meredith)와 테랑(Terang) 소재

의 두 농장에서 서로 다른 조류 인플루엔

자 감염이 확인되며 50만 마리의 조류가

살처분된 바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바이러

스에 감염된 농장의 수는 총 다섯 곳으로

늘었다. VIC주의 수석 수의관 그레이엄 쿡

(Greame Cooke)은 최근의 감염 발견이

예견된 일이었다며, VIC주 농업부가 효과

적인 감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류 인플루엔자는 전 세계적으로 발견

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가금류

사이에서 쉽게 전파될 수 있다. 오염된 가

금류 제품, 사료, 장비 등이 이동할 때 바

이러스가 확산될 수 있으며, 바이러스는

배설물, 호흡기 분비물, 물, 깃털, 달걀, 고 기 등 다양한 매개체를 통해 장기간 생존 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sation, WHO)는 호주에서 발생한 첫 번째 인간 감염 사례가 인도에서 유입 되었다고 발표했다.

김하늘 기자 info@koreannews.com.au

에벤에젤 선교회는 지난 6월 6일에 Cabarita Park에서 설립 25주년 기념 식을 가졌다. 에벤에젤 선교회는 호주정부에 등록되어 있는 장애인 돌봄 단체 (NDIS)로서, 이날 기념식에는 홍길복 목사 외 그 동안 에벤에젤 선교회를 지원 해 온 여러 교역자분들과 오혜영 한인회장을 비롯한 Canada Bay와 Burwood Council의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초대 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우가 보조자와 함께 사회를 보고 중창, 합창, 피아 노 연주 등의 다채로운 음악 기량을 선보였으며, 오혜영 한인회장은 축하 인사 를 통해 모두가 공생하는 아름다운 사회의 가치를 강조하였고, 오는 9월 28일로 예정 중인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자 모두를 초대함으로써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EBENEZER MISSION 25주년 기념식 시드니 한인회 어린이 체육팀 창단

- 유소년 축구팀 (모집대상: 5세~yr7 남학생)

- 유소녀 넷볼팀 (모집대상: yr1~yr7 여학생)

참가지원 문의: 시드니 한인회(02 8542 1292)

2024년 6월 7일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8
콜스,1인당달걀구매 두판으로제한 조류인플루엔자확산에따른구매제한조치
지난달에만54억달러
높은금리에도 첫주택구매자들의대출급증
규모
한인회소식

집 샀네?

여러분의 부동산 컨시어지, 호주 부동산 전문가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실장 “브렌다” 입니

다. 저도 어느 덧 호주 생활 20년차, 부동산 경력 9년차, 나이는 40대 초반이 되어 버렸습니

다.

“나만 빼고 다 집 샀네?” 제가 첫 집을 샀을 때 들었던 생각입니다.

20대 중반에 호주에 처음 와서, 영주권도 2년만에 받았으니, 지금 생각해 보면 그래도 남들

보다는 일찍 왔고,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정작 첫 집은 영주권을 받고 8년이

라는 시간이 지난 30대 중반이 되고 나서 구매 했습니다.

당시에는 부동산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고, 또 열심히 일하고, 돈도 나름 잘 벌고 관리하

고 있었던 때 였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나는 지금 집을 안 사는 거야,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언

제든지 집은 살 수 있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정말 제 주변 지인 분들이 다 집을 구매한 상

황이어서, 저도 부랴부랴 첫 집을 구매했었습니다. 그렇게 저도10년 이란 긴 시간 동안 렌트

비를 냈고, 나중에 계산해 보니, 그동안 제가 낸 렌트비 금액은 $250,000 이 넘는 큰 돈이었습 니다. 실제로 첫 집을 구매 하기 위해 제가 준비한 20% 디파짓 보다 더 많은 돈을 저는 잘 내

는 사람이었고, 또 낼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2024년 7월 1일부터 새로 바뀌게 되는 3단계 Tax Cut중 가장 많은 금액대에 해당하는 중 간 단계, 연봉 $45,000에서 $135,000을 버는 호주 거주자들은 연봉의 30%를 세금으로 내 야 합니다. 이 금액은 적게는 $13,500에서 많게는 1년에 $40,500에 해당하니, 생각보다 큰

금액입니다.

가령, 부부가 10만불과 8만불을 각각 벌면서, 주에 $650하는 아파트에서 렌트로 10년을 거주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1년만 계산해 보더라도, 세금으로 각각 $30,000과 $24,000

을 내야하고, 렌트비로는 $33,800을 지출해야 합니다. 세금과 렌트비의 총 합산 금액은 1년

에 $87,800이고, 10년이면 그 금액은 $878,000이라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제가 처음 부동산을 구매했을 때의 버젯도, 지금 첫 집 구매를 위해 상담을 해 드리는 고객 분들의 버젯도, 그리고 투자로 부동산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의 버젯도, 사실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함께 보고 있는 버젯의 부동산 매물은 항상 수요가 있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부동산이 나의 부를 창출 해 준다는 식의 생각 보다는 주인 빚 갚아주는 렌트비 보다는 그

래도 내 빚 갚고, 내 자산으로 남는 게 더 좋겠다고 생각하고 부동산을 접근하면, 저처럼 10년 이란 시간을 버리지 않고, 더 빨리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구매한 부동산 가 격이 당연히 오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가정하더라도, 30년 융자 상환 기간이 끝나면 나의 온전한 자산으로 남게 됩니다.

호주 부동산 구매는 역시,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입니다!

구매하시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실수! 혹시 여러분도 하고 있지 않으신 가요?

재정 상황 점검없이, 대출 금액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무작정 집만 보고 있진 않으신 가 요?

거주용인지, 투자용인지 구입 목적을 세우지 않은 채 집을 보고 있지는 않으신 가요?

아는 언니, 형님에게 조언을 구해 부동산을 시작하고 있지는 않으신 가요?

원하는 조건을 다 갖춘 부동산을 찾기 시작하고 있지는 않으신 가요?

어차피 사려고 했던 첫 주택! 언제 사야 할까? 어디에 사야 할까?

어떤 타입의 부동산을 사야 할까? 얼마 정도면 될까?

여기 16년 동안 1만명의 케이스를 다루고 있는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가 있습니다. 시드 니 지역 매물을 비롯하여, 캔버라,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멜번, 퍼스, 애들레이드까지 다양한 매물과 중국팀 일본팀과 연계되어 있는 폭 넓은 네트워크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을 위한, 당신에게 맞는 부동산 컨시어지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가 되겠습니 다.

“Disclaimer:본 칼럼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정보이며 본 칼럼 관련 법적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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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7일 코리안뉴스 10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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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7일 코리안뉴스 칼럼 11

오는 18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 협)의 집단 휴진에 '빅5' 병원을 비롯한 대 형병원들이 동참한다고 밝히면서, 의료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40개 의과대학 이 소속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 교협)는 전날(12일) 총회를 열고 의협이

주도하는 휴진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학별 상황을 공유했

다. 다만 무기한 휴진은 추후 열리는 회의

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빅5 병원 소속 의대 교수들도 연일 집

단휴진에 동참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연세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27일부터 정부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의

료대란 사태를 해결하는 가시적인 조치

를 할 때까지 무기한 휴진하기로 결의했 다. '빅5' 병원 중 무기한 휴진을 결의한

것은 서울의대에 이어 연대의대가 두번 째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오는 17일부터 응급실, 중환자실 등을 제 외한 전체 진료과목에서 외래 진료와 정 규 수술 등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가톨릭대의대 교수 비대위도 전날 가

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이 오는

18일 휴진한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이달

20일 전체 교수회의를 열고, 무기한 휴진

등 추가 행동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 다.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

의대 교수 비대위도 집단 휴진에 참여하

기로 했다. 강릉아산병원, 울산대병원 등

도 향후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집단 휴진

에 동참할 방침이다.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교수 비대

동참하기로 결의했으며, 추후 무기한 휴

진에도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집단 휴진에 참여할 의대 교수들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의협, 대한의학 회, 전의교협, 전의비는 13일 낮 12시30

분 연석 회의를 열고, 집단휴진, 향후 정

상화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에는 당초 집단휴

위는 의협이 정한 전면휴진에 참여하고, 교수들은 휴가를 내고 진료를 조정하기 로 결정했다. 비대위는 이틀간 진행된 설

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이 '참 여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빅5' 병원들이 집단 휴진을 선언하자, 대학병원에서도 집단휴진을 선언하는 사 례가 이어졌다. 충북대의대·충북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전날 의협의 집단 휴진에

진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의원급 의료기 관부터 3차 의료기관인 대형병원까지 참

여하게 되면서, 의료공백은 더욱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은 휴진 신고 마지막 기한으

로, 다수의 개원의들이 휴진신고를 할 것 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는 의원급 의료기

관을 대상으로 휴진하려는 의료기관들에

대해 3일 전(휴무일 제외)까지 시군구 보

건소에 휴진신고를 하라고 밝힌 바 있다. 환자들의 불안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대학병원에서는 중증질환, 희귀질환을 진료하는데, 집단휴진으로 외래 진료, 수 술일정이 미뤄진다면 환자불편이 커진다 는 이유에서다.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한국다발골수 종환우회 등 6개 단체가 소속된 한국중 증질환연합회는 전날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휴진을 철회해달라고 주장했다. 28년째 루게릭병으로 투병중인 김태 현 한국루게릭연맹 회장은 "(정부는) 법 과 원칙에 입각해 의사집단의 불법 행동 을 엄벌해달라"며 "의사들의 행동은 조직 폭력배와 같다. 죽을 때 죽더라도 학문과 도덕 상식이 무너진 의사 집단에 의지하 는 것을 포기하겠다"고 했다. 환자단체연합회도 이날 오전 국회 앞 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계의 집단휴 진 철회를 촉구할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

앞으로 매달 청약통장에 납입한 저축 액 인정 한도가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된다. 또 민영·공공주택만 청약할 수 있던 청약 예·부금 등 입주자저축을 모든 주택 유형에 청약할 수 있는 주택청 약종합저축으로의 전환이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민생토론회 후속 규제개선 조치’를 발표했다.

우선 국토부는 지난 1983년부터 유지 돼 온 10만 원의 청약통장 월납입금(저축 총액) 인정한도를 월 25만 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청약통장에

10만 원을 초과 입금한 경우에도 공공

분양 청약 인센티브 등에 활용되는 월납

입금으로는 10만 원까지만 인정되고 있

다”고 설명했다.

또 민영·공공주택만 청약할 수 있던

청약 예·부금 등 입주자저축을 모든 주

택 유형에 청약할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

저축으로 바꿀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 다.

이는 종전 통장을 해지함과 동시에 신 규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으로 재가입할

때만 가능하다.

특히 통장 전환 시 종전 통장의 기존 납 입 실적들은 그대로 유지된다. 청약 예·

부금은 통장가입기간을, 청약저축은 납 입횟수 및 월납입 인정금액 모두 인정한 다.

공공주택 공급 및 운영방식도 개선한 다. 이를 위해 공공분양 뉴:홈 나눔형의 사인 간 거래를 허용하고 정산기한을 도 입한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거주의무기간 이 후 감정가 차익이 아닌 실제 시세차익 기 준으로 사인 간 거래를 허용한다는 방침 이다.

또 정산기한을 도입해 입주 10년 경과 시 감정가 차익으로 정산하고, 이후 처분 시 시세차익은 100% 모두 수분양자에게

귀속시킨다.

뉴:홈 나눔형은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 임대부 주택으로 시세의 70% 이하의 저 렴한 가격으로 분양받고, 5년 의무 거주 후 매도할 경우 처분이익(감정가-분양 가)이 생기면 수분양자와 공공이 7대 3의 비율로 이익을 나누는 구조다.

이외에 기숙사형 매입임대주택 공급대 상을 청년층에서 고령자 등 일반층으로 확대하고, 지자체가 지역 특수성을 고려 해 공공임대 입주자격 요건을 자율적으 로

2024년 6월 7일 코리안뉴스 사회 12
신설할 계획이다. (기사제공:뉴스1) '빅5' 병원 집단휴진 결의…40개 대학 소속 전의교협도 '동참' 청약통장 월납 인정 한도 '10만원→25만원'…41년만에 상향 가운벗는의대교수들… 의료대란'일촉즉발' 12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스1) 의대 교수들 "정부 의료 사태 해결해야"… 환자들 '불안' 고조
설정할 수 있도록 지역 제안형 특화임 대주택을

유코치의 일요단상 유인상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돈은 내 것이 아니며 돈은 행복의 원천이 아니다.

내 꿈은 행복하고 평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 주윤발 -–

작년에 전재산의 99%인 9천여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해 화제가 되었던 영화배 우 주윤발이다. 많은 재산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소박한 집에 거주하

며 말만이 아닌 실제 삶과 행동으로 검소 한 삶과 “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가는

게 이치”라는 자신의 신념을 보여주고 있 다.

실제 1986년에 개봉했던 영웅본색 르와

르 영화를 통해 한국에 소개된 주윤발씨는 당시 젊은이들의 우상중 한사람이었다. 저

도 당시 그 영화를 보고 성냥개피를 입에

물고 한동안 주윤발씨 흉내를 내곤 했을

정도였다. 그렇게 유명인사 중 한사람의

소박한 삶이 대중에게 주는 감동과 영향력

은 크다. 우리의 상류층 또는 유명인들 중

에도 그런 삶을 지향하며 살아가는 분들이

있다. 그분들의 삶의 모습이 우리 사회의

의식수준을 높이고 자각을 일으킨다.

2021년에 한국을 포함한 선진국 17개국

에서 진행된 국민들의 태도 조사에서 한국

인만 가족이나 건강보다 물질적 풍요가 더

중요하다고 답을 했다고 하여 씁쓸함을 준

적이 있다. 물론 물질적 풍요도 살아가면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서 중요하지만 삶의 의미를 더하고 가치롭 게 만드는 물질 이상의 다른 요소들이 있

나는 무엇을 이루고 경험하기 위해 살고 있는가? 모든것이 허락된다면 살면서 꼭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다. 각자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가 다르듯 태어난 이유도 각자 다를 것이다. 내가 왜 이 땅에 태어났을까를 탐색하면서 사명을 확인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기꺼이 애 쓰는 삶이 삶의 마지막 날 지나 온 삶을 돌

아볼 때 후회가 덜하고 웃으며 떠날 수 있 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살면서 경험하고 싶은 버킷 리스트를 적 어보고 그것을 하나씩 경험해

니다. 기쁜 한주일 되세요!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

려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

코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 코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2024년 6월 7일 코리안뉴스
어떨까
칼럼 13 감동을
칼럼
보면
요? 적는것 자체가 삶에 활력을 주기도 합
주는 삶

지난달 육군 12사단에서 발생한 '훈련

병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숨진 훈련병에 대한 '군기 훈련'(얼차려)을 지 시했던 중대장과 부중대장 등 간부 2명을 10일 정식 입건했다. 이 사건 발생 후 18 일 만이자, 경찰이 수사에 나선 지 12일 만이다.

10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강원청 수 사전담팀은 이날 업무상 과실치사와 직 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중대장 A 씨와 부중대장 B 씨를 입건하고 소환조사를 위한 출석을 요구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소환 시기는 밝히지 않았으나, A 씨 등과 일정을 조율한 뒤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 로 불러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그동안 사건 현장에 있었던 다

른 훈련병과 부대 관계자들을 참고인으 로 불러 당시 상황과 사실관계 여부, 훈련 과정, 군기 훈련 규정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했다. 또 의료진을 상대로 사망한 훈

련병 C 씨에 대한 부대 내 응급처치 과정

과 병원 이송 과정, 치료 과정 등도 살펴

봤다.

이런 가운데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C

훈련병 사망과 관련해 "군기 훈련 당시 'C

훈련병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보고

를 무시한 채 이를 강행했다"는 제보를 받

았다고 공개하기도 했지만, 경찰은 현재

까지의 수사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사실이 아니다'고 판단했다.

다만 경찰은 A 씨 등 2명이 규정을 지

키지 않고 완전군장 구보 등을 지시했다

는 데는 어느 정도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 다.

이 같은 경찰 수사와 별개로 A 씨는 지

난달 31일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살인과 군형법상 가혹행위죄로 검찰에

고발해 현재 입건돼 있는 상태다. 고소·

고발 사건의 경우 고소장·고발장이 접

수되는 대로 범죄 혐의 유무와 관계없이 입건된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도 이달

5일 A 씨를 살인과 상해치사 혐의, 육군 수사단장과 12사단장 등은 직권남용·직

무 유기·범인도피 등 혐의로 각각 경찰

에 고발했다.

다만 법조계 일각에선 A 씨에 대한 살

인 또는 과실치사죄 혐의 적용과 관련해 '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를 인정하기

는 어렵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훈련병 C 씨는 지난 5월 23일 1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다른 훈련병 5명과 함

께 군기 훈련을 받던 중 쓰러져 민간 병원

으로 후송돼 치료받던 중 상태가 악화돼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육군

같은달 25일 숨졌다.

군 수사당국은 당시 C 씨 등에 대한 군 기 훈련을 지시한 중대장 A 씨 등 간부 2 명에게 C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중대한 과실(업무상과실치사·직권남용 가혹행 위 혐의)이 있다고 보고 이 사건을 지난달 28일 관할 경찰인 강원경찰청으로 이첩 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이달 7일 국회 국민 동의 청원 게시판엔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를 위한 청원이 올라왔고, 해당 글은 게시

4일 만에 2만 7000여명의 동의를 얻었 다.

이 청원 작성자는 "규정과 법을 어긴 부 조리와 가혹행위가 벌어질 경우 군대 전 체와 군 관계자들 모두가 이를 저지하고 신고해야 한다는 규정을 신설해야 한다" 며 "이런 명령을 불이행했다는 이유로 명 령을 받은 당사자가 그 어떤 불이익도 받 지 않아야 한다는 법과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기사제공:뉴스1)

군인권센터는 육군 12사단에서 군기 훈련(얼차려)을 받다가 사망한 훈련병의 사인이 패혈성쇼크에 따른 다발성장기부

전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자료를 내고 훈련병이 치 료받다 숨진 강릉아산병원의 사망진단서

등을 공개했다. 당시 직접 사인은‘패혈

성 쇼크’이다. 사망진단서에 기재된 직접

사인은‘다발성 장기부전’이며, 직접 사

인의 원인은‘열사병’으로 기록됐다.

센터는 가해자 후송 선탑 문제와 12사

단 신병교육대 의무실 의무기록 부존재, 강원경찰의 조속한 구속 수사를 촉구했 다.

센터는“유가족은 지난 11일 군병원을

찾아 12사단 신병교육대 의무실 의무기

록사본 발급을 신청했으나, 훈련병과 관

련한 어떠한 의무기록도 없다는 답변을

내놨다”며“환자 상태, 이송 수단 등을 고

려해 긴급 후송한 것도 사실이라면 전산

상에 의무기록이 존재하는 것이 정상이 다. 그런데도 기록이 없다는 건 명백히 관 계 법령을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가해자 중대장을 환자 후송 선탑

자로 지정하고, 신교대 의무실 의무기록

이 부존재하는 등 부대 측의 초동 조치 문

제점도 확인된다”며“문제는 강원경찰청

이 의무기록도 확보했고 여타 정황 역시

이미 대부분 파악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

인다. 그런데 가해자들을 계속 방치해두

다가 사건 발생으로부터 18일이 지난 뒤 에 입건했다”고 비판했다. 군인권센터는“유가족 지원과 향후 수 사 과정을 면밀히 살피겠다. 사건의 실체 적 진실을 가리려는 모든 시도에 엄중히

2024년 6월 7일 코리안뉴스
중대장, 부중대장 등 가해 자들은 훈련병을 사망에 이르게 한 원인 을 제공한 사람들로, 즉시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제공:뉴스1) 사회 14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 경찰, 곧 소환조사할 듯 군인권센터, 12일 자료 내고 사망진단서 등 공개 '훈련병얼차려사망'
입건… 수사
사망원인은 패혈성쇼크에따른다발성장기부전 지난
12사단 훈련병 가혹행위 사망 사건 규탄 및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12사단 훈련병을 추모하고 있다. (사진:뉴스1) 군기
받다가 쓰러져 숨진 육군 훈련병의 영결식이 지난달 30일 오전 전남 나주 한 장례식장에서
대응할 것”이라면서“이미 확보된 사실 관계 만으로도
중대장•부중대장
개시12일만 12사단훈련병
훈련(얼차려)을
엄수되고 있다. (사진:뉴스1)
2024년 6월 7일 코리안뉴스 사회 15

부상 예방

사이클은 접근성이 좋은 운동이다. 자

전거 타는 법을 배우기 위해 학원에 다니

거나 선생님을 고용하는 일은 없지 않은

가. 누군가는 어렸을 적 부모님에게, 누군

가는 애인이나 친구에게, 각자의 방법으

로 집앞 공터에서 자전거 걸음마를 뗀 기

억이 있을 것이다.

어떤 방법으로든 자전거 타는 법을 배

웠기에, 사이클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

로 걷기나 달리기보다 효과도 크다.

칼로리 소모가 많고 하체근력 강화, 심

폐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

이어트를 하거나 체력을 기르고 싶은 사

람들에게 사이클은 제격이다. 아울러 날

씨 좋은 날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면

정서적인 건강에도 좋다.

사이클이 다른 운동들에 비해 접하기

쉬운 운동이긴 하지만 기초를 제대로 정

립하지 않고 시작한다면 부상은 물론 운

동 효과도 반감될 수 있다.

◇비싼 자전거가 좋다?…"숙련도·

체형에 맞춰야 부상 방지"

사이클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

야 할 것은 자전거 선택이다. 결국 사이클

은 자전거를 타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자전거는 용도별, 가격별로 다양하다.

흔히 사이클에 입문하는 사람들 중 비싼

자전거를 고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오산이다.

에 붙어있는 지오메트리(사람별 신체사

이즈)를 보고 자전거를 선택할 수 있지만

초심자의 경우에는 자전거 판매점에서

상담을 통해 체형에 맞는 자전거를 선택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용도별 자전거 선택 기준과 관련해선

시드니 한인소식

● (ACC 호스피스 재능 기부

자원봉사자 모집)

1. 동영상 제작 (콘서트 및 봉

사활동사진)

2. 영어 통역 및 번역 (연락: 0430 370 191)

● [ACC 호스피스 휠체어 차

량 구입 모금]

휄체어 차랑 : 암 환우와 너싱

홈 환우를 모시고 바닷가 걷

기 행사에 참여하고 건강음식

을 환우에게 배달하여 재활을

돕고자 합니다.

<<Donations>>

Account Name: Australian

Association of Cancer Care Incorporated

Bank Name: Westpac Bank BSB: 032-069

Account Number: 53-7515

(후원금은 TAX RETURN (호

주정부 세금공제 혜택(DGR))

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사이클 여자

3000m 개인추발 금메달리스트이자 국

민체육진흥공단 사이클팀 이주미 선수

는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기 위해서는 어

떤 용도로 사용할지를 우선 결정해야 한

다"며 "초보자분들이나 가볍게 운동을 즐

기기 위해서 타는 경우 선택 기준은 '자기

몸에 맞는지' 여부"라고 조언했다.

이어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는데도 비

싼 자전거를 선택하면 허리와 무릎에 무

리가 올 수 있어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통 숙련자분들은 자전거

● (가을 단풍길 걷기)

모임일시: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오전 9시 15분

모임장소: Strathfield 역 3번 홈

준비물: 각자 따뜻한 옷, 간

식, 물

참석신청: 2024년 4월 25일

(참석인원의 점심준비를 위해

신청을 받습니다)

(점심식사는 본 회에서 제공 합니다.)

(당일 참석전에 코로나 자가

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

분만 참석 요함)

● (월요 중보기도회)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2122

연락: 0430 370 191 (김장대 목사)

(당일 참석전에 코로나 자가

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

분만 참석 요함)

● (헤세드 문화 교실)

숙련자들이 경우 용도에 맞춰 MTB 자전 거(산악자전거)나 로드자전거를 선택하 면 되지만 초보자들에게는 하이브리드

자전거(여러 장르의 부품을 혼합한 자전 거)나 여성분의 경우 미니벨로 자전거를 추천했다.

◇준비운동으로 근육 긴장감 높여야 …마무리 운동도 꼭 사이클도 본격적으로 타기 전에 부상 방지를 위해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이주미 선수는 준비 운동 시간으로 최 소 20분을 강조했다. 다만 우리가 흔히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드라마, 라인댄스, 오카리나

등을 지도)

● (백세수회-Blue Mountain)

일시: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15분

장소: 스트라스필드 역 3번

준비물: 각자 물, 도시락

연락처: 0430 370 191

(감기 증상 있으신 분은 자

가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

신분만 참석)

● (ACC 호스피스 암 환우와

함께 바닷가 걷기)

(4월27일 토요일은 가을 단풍

길 걷기로 대체합니다.)

일시: 매주 토요일 10시

장소: Circular Quay Wharf 3

준비물: 각자 물, 도시락

연락처: 0430 370 191

(감기 증상 있으신 분은 자

가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

신분만 참석)

● (75차 콘서트)

일시: 6월 24일 2pm

알고 있는 스트레칭만 준비 운동에 포함 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준비운동의 개념은 몸을 푼다는 것보다 몸의 온도를 높인다는 의미"라며 " 자전거를 타는 경우 근력을 많이 쓰기 때 문에 체온을 높여 근육의 긴장감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온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트레 칭으로 손목, 발목, 무릎 등을 돌려주면서 동시에 조깅이나 제자리걸음 등 동적으 로 움직이는 행동도 필요하다"며 "20분이 긴 시간이라고 느껴질 수 있지만 이렇게 하다 보면 금방 지나간다"고 덧붙였다. 이주미 선수는 준비운동만큼 마무리 운동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이미 근육이 많이 손상돼 있기 때 문에 마무리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다음 날 컨디션에 지장을 많이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요즘 선수들도 많이 사용하 는 폼롤러로 근육을 이완시켜 주면 효과 가 좋다"며 "운동 후에 10-20분 정도 마 무리 운동을 해줘야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기사제공 : 뉴스 1)

장소: St Catherine Aged Care, Eastwood NSW

● [ACC 호스피스 자원봉사 활동 YouTube Link)

호주호스피스협회의 자원봉사 활동을 YouTube에 올려 놓았 습니다, YouTube 에 "호주호스피스 협회" 혹은 "ACC hospice"를 Search 하시면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 팔복장로교회가 Concord West 로 이전하여 예배를 드 리게 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장소:Cnr. of Victoria Avenue and Concord Rd. Concord West NSW 2138

주일 낮 예배시간:12:00

문의: 0402399530, 0433933766

● 하모니문화센터 (봉사자 모심)

라인댄스와 줌바 0407 412 402

●보리사와 중국 사찰, 베트 남 사찰이 함께 준비한 부처 님 오신날 기념 행사가 버우 드 파크에서 있습니다.

무술시연과 대금연주등 각 종 문화 행사와 각국의 사찰 음식, 다함께하는 명상수업등

누구나 참여하실수 있는 행사 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언제: 2024년 5월 19일 일요 일 10am - 3pm

어디서: 버우드파크 (62 Burwood Road Burwood NSW 2134)

당일이나 행사준비를 함께 해 주실 자원봉사자분들 연락기 다리겠습니다.

문의: 보안스님 0403 590 308

2024년 6월 14일 코리안뉴스
건강 16
사이클은 자전거 타는 법만 배우면 누구나 쉽게
준비운동 20분 필수… 제자리걸음•조깅 등으로 체온 높여야" "초심자들은 판매점서 상담 통해 모델 선택해야" 비싼
아냐… 몸에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사진제공: 뉴스1)
자전거 능사
맞는 것 구입해야
"신장질환자,

물 잘못 먹었단 큰일납니다"

"제법 여름처럼 덥네. 이제 물을 더 많 이 마셔야겠다."

최근 만성신부전증 1단계 진단을 받은

A 씨는 "탈수가 일어나지 않게 물을 잘 마

시라"는 의사의 조언에 수분 섭취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A 씨가 정한 하루 물 섭취량은 8잔. 2

리터 정도는 마시는 게 좋다는 주변 사람

들의 말에 정한 양이지만 사실 A 씨는 이

게 맞는 건지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다.

신장은 양 옆구리 등쪽 갈비뼈 아래 나

란히 위치해 있다. 주먹만한 크기의 강낭

콩 모양으로 팥색을 띠고 있어 콩팥이라

불리기도 한다.

우리 몸에서 중요하지 않은 장기는 없

지만 신장은 혈액 속 노폐물을 배설하고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기관이 다.

문제는 모두에게 알려진 것처럼 만성

콩팥병 환자는 염분 섭취 조절도 중요하

지만 그에 못지않게 수분 섭취량도 중요 하다는 점이다.

건강한 사람이면 수분과 염분이 과도

하게 유입될 경우 소변이나 땀을 통해 외

부로 배출하며 체내 균형을 유지하지만

신장 기능이 떨어진 만성콩팥병 환자는

전신부종이 발생하거나 폐, 심장에 물이

차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

문이다.

기 때문에 신경 써서 마셔야 할 일은 그렇 게 많지 않다"며 "2~3컵 정도만 챙겨 먹

으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실 경우 몸에 물과 염 분의 균형이 깨지는 '저나트륨혈증'이 발

생할 수 있다.

김양균 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교수

는 "사실 신장이 안 좋은 환자들 중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환자가 꽤 많은데 너무

많은 수분 섭취는 좋지 않다"며 "물이 얼

마나 필요한지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

에 목이 마를 때 물을 찾아 적절히 마시면

된다"고 말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건강한

물 섭취량은 하루 1~1.5리터 정도다. 종

이컵으로 따지면 6컵 분량이다.

김 교수는 "하지만 우리가 식사 후에도

물을 마시고 다른 음료를 통해서도 마시

김 교수는 "물을 3~4리터 드시고 저나 트륨혈증이 생겨 어지럼증, 구토 증상을 겪는 환자도 있다"며 "응급실 통해 입원할

만큼 물을 너무 많이 먹는 건 주의해야 한

다"고 당부했다.

또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술과 커피

등을 수분 섭취로 생각해선 안 된다는 점 이다.

김 교수는 "이온 음료는 상관이 없는데

커피나 술은 물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며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해서 그보다 더 많은 물이 배출되고, 술도 술

마신 것보다 더 많이 물을 뺏기게 돼 그만 큼의 물을 보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물을 너무 안 마시는 것도 문제 가 된다. 오히려 탈수로 신장에 손상이 가 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김진숙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 신장 질환자는 수분과 전해질 배설 능력 뿐만 아니라 칼륨 배설 능력도 저하되어

정부 무료
코리안뉴스 2024년 6월 14일 건강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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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에
유의해야
"칼륨을 원활히 배출 하지 못하면 혈중 칼륨 농도가 상승하고 이는 근육쇠약, 부정맥은 물론 심한 경우 심장마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 다. 이에 신장질환자들은 물과 과일을 한 꺼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소량을 자주 나 눠먹는 것이 좋다. 김 교수는 "평소 소변량과 신장 기능의 정도 등을 토대로 전문 의료진과 논의해 본인만의 적정 수분 섭취량을 찾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 만성콩팥병, 짜게 먹지 않는 것 못지않게 수분 섭취량도 중요 목 마를 때 찾아마시는 정도면 충분… 너무 안 마셔도 신장 손상
있기 때문에 수박과 참외, 바나나 등 칼륨 이 다량 함유된 여름철 제철 과일
한다"며

36년 병자생 급할수록 천천히 하세

요. 48년 무자생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세요. 60년 경자생 설렘

이 있겠습니다. 72년 임자생 기억

을 회상해 보세요. 84년 갑자생 집 중을 해야 합니다. 96년 병자생 침 묵을 지켜야 합니다.

37년 정축생 때를 기다리세요. 49 년 기축생 더위를 조심하세요. 61 년 신축생 슬픔이 있습니다. 73년 계축생 귀가 간지럽겠습니다. 85 년 을축생 변화를 가져보세요. 97 년 정축생 심성이 곱습니다.

38년 무인생 칭찬을 해보세요. 50 년 경인생 안아주세요. 62년 임인 생 남을 탓하지 마세요. 74년 갑인 생 고운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86 년 병인생 복잡한 심경이 들겠습니 다. 98년 무인생 배신을 해서는 안 됩니다.

39년 기묘생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51년 신묘생 피를 말릴 수 있습니 다. 63년 계묘생 세상의 이치입니 다. 75년 을묘생 새로운 경험을 해 보세요. 87년 정묘생 실마리를 찾 아보세요. 99년 기묘생 두려워하 지 마세요.

40년 경진생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52년 임진생 온화함을 가지세요. 64년 갑진생 심기가 불편할 수 있 습니다. 76년 병진생 가벼워 보여 서는 안 됩니다. 88년 무진생 의심 을 하지 마세요. 00년 경진생 절대 적인 것은 없습니다.

41년 신사생 가정이 화목합니다.

53년 계사생 애정이 가득합니다. 65년 을사생 심각할 수 있습니다. 77년 정사생 마음을 편안하게 먹 으세요. 89년 기사생 책임을 전가 해서는 안 됩니다. 01년 신사생 응 어리를 갖지 마세요.

42년 임오생 미소를 지어보세요.

54년 갑오생 타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66년 병오생 수비를 해보 세요. 78년 무오생 단련을 시켜야 합니다. 90년 경오생 수분을 섭취 하도록 하세요. 02년 임오생 솔직 함이 중요해요.

43년 계미생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 합니다. 55년 을미생 비참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67년 정미생 대 화가 중요해요. 79년 기미생 사회 적 거리를 두세요. 91년 신미생 다 른 생각을 하지 마세요. 03년 계미 생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합니다.

44년 갑신생 행복은 멀리 있지 않 습니다. 56년 병신생 다단계를 조 심하세요. 68년 무신생 말이 청산 유수입니다. 80년 경신생 손발이 맞아야 합니다. 92년 임신생 오해 를 불러일으키지 마세요. 04년 갑 신생 탐색전이 있겠습니다.

45년 을유생 심기일전입니다. 57 년 정유생 마당발입니다. 69년 기 유생 각자의 사정이 있습니다. 81 년 신유생 정석대로 하세요. 93년 계유생 침묵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46년 병술생 여러 생각을 멈추세 요. 58년 무술생 도둑이 제발 저립 니다. 70년 경술생 천리 길도 한 걸 음부터입니다. 82년 임술생 책임 감을 갖도록 하세요. 94년 갑술생 경험을 쌓으세요.

코리안뉴스 2024년 6월 14일
47년 정해생 평탄해야 합니다. 59 년 기해생 순리에 맡기세요. 71년 신해생 카페인을 섭취하세요. 83 년 계해생 생각을 다르게 해보세 요. 95년 을해생 좋은 결과가 예상 되는 날. 운세 19 펀펀코리안 - 오늘의 운세 2024년 6월 14일 ~ 6월 20일 (자료제공 : 뉴스 1) 원숭이 호랑이 양
코리안뉴스 2024년 6월 14일 사회 23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수출선도기 업과 함께 필리핀•호주•멕시코 등에서 세일즈로드쇼를 추진해 기업간(B2B) 수 출 상담 2200만달러, 6년간의 업무협약 3200만달러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5월 15일부터 이달 8일까지 필리핀 등 최우 선 다변화 전략국에서 세일즈로드쇼를 추진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세일즈로드쇼는 다변화 전략국 대상 기

업간(B2B) 수출상담회 및 우수제품 품평

회가 진행되는 수출지원행사다.

농식품부는 안정적인 농식품 수출 구

조를 구축하기 위해 2017년부터 수출선

도기업을 선정해 세일즈로드쇼 및 전략

국가 맞춤형 제품 개발 등 시장개척을 지

원하고 있다. 올해는 수출선도기업 44개

사를 공모해 2024년 최우선 다변화 전략

국인 필리핀, 호주, 영국, 멕시코, 카자흐

스탄에서 연이어 세일즈로드쇼를 추진했

다.

올해 필리핀의 경우 케이-드라마

(K-Drama), 케이-팝(K-POP) 등 한류

의 확산으로 라면, 떡볶이 등 케이(K)-분

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

운데 한국산 떡볶이 제품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향후 6년간 한국산 떡볶이 3000 만불을 공급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다.

이와 함께 호주 세일즈로드쇼에 참석 한 한 식품바이어는 "미디어 노출 빈도가 높은 제품 및 한국의 특색을 살린 제품 수 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 다"라고 언급했고, 실제 호주 행사에서는

막걸리 수출계약 15만달러, 김치 수출 업

무협약(MOU) 20만달러가 체결되는 등 한국 고유의 식품이 주목받았다.

멕시코 세일즈로드쇼에서는 자연스러 운 단맛의 배 주스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한국식 편의점 유통망 확산에 따라 김밥류, 도시락류 등 즉석식 품이 인기를 끌었다. 일회용 플라스틱 사 용을 제한하고 있는 영국에서는 플라스 틱 빨대 대신

인공지능(AI) 스마트폰 후발주자 애플

이 외부 지원군 '챗GPT'를 동원했다.

애플이 현재 가장 강력한 AI라고 평가

받는 챗GPT를 가지고 삼성전자가 2024 년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 탈환에 성공한 상황을 반전하려는 시도로 풀이 된다. 삼성전자는 AI 스마트폰 흥행으로 시장 탈환에 성공했다.

애플은 10일(현지시간) 연례 세계개발 자회의(WWDC)에서 가을부터 AI 기능 을 집약한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 베타 테스트를 본격화한다고 발 표했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개인용 지능 시스 템이다. 주요 기능은 △글 작성 지원(글 재생성, 교정, 요약 등) △지능형 알림 정 돈 △통화·일반 녹음 텍스트 변환 및 요

약본 생성 △이모지, 이미지 생성 △자연

어 사진 검색 △AI 사진 수정 △AI 비서 '

시리'(Siri) 개선 등이다.

이번에 발표된 기능 다수는 삼성전자 가 앞서 선보인 것이지만 글 재생성, 이미

지 생성을 운영체제(OS) 자체 기능으로

녹여냈다는 건 차별점이다.

애플은 자체 AI 기능 제공에서 더 나아

가 운영체제에 오픈AI의 챗GPT를 긴밀

하게 통합한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폐쇄적인 방식으로

운영되던 자사 생태계를 오픈AI에 열어 준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애플은 2022년 챗GPT 출시 후 뜨거워

진 생성형 AI 경쟁에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왔다. 올해 들어 오픈AI와의

협업 추진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

다.

이미 챗GPT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서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지만 애플은 OS 차원에서 챗GPT를 연

동시킨 점을 강조했다.

애플은 "(운영체제) 사용 경험에 챗

GPT 기능을 통합해 다수의 앱 사이를 오

갈 필요 없이 챗GPT의 전문 지식과 이미

지 및 문서 이해 역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할 예정"이라며 "글 쓰기 도구에 챗

GPT가 통합돼 사용자가 어떤 주제로 글

을 쓸 때도 챗GPT로 내용을 구상할 수 있

다"고 설명했다. 통합되는 챗GPT는 현재 범용 생성형 AI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녔다고 평가

받는 'GPT-4o' 모델로 구동된다. GPT4o는 사람 수준의 음성 인식, 이미지·소 리·텍스트 통합 분석, 영어 외 언어 처리

효율화 등이 특징이고 다수 성능평가(벤

치마크)에서 최상위 성적을 냈다.

특정 작업에서는 GPT-4o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AI도 있지만 스마트폰으 로 전문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 을 감안하면 모바일 시장에서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애플이 폐쇄적인 생태계를 고수

하며 높은 보안성을 자랑해온 만큼 이번 오픈AI 연동이 보안 문제로 이어질 수 있 다는 지적도 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X(옛 트위터) 계 정을 통해 "애플이 OS 수준에서 오픈AI 기술을 통합하면 우리 회사에서는 보안 위반으로 애플 장치를 금지할 것"이라고 했다. (기사제공:뉴스1)

2024년 6월 14일 코리안뉴스 24 산업
부착한 두유 및 과채주스에 이목이 집중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처럼 세일즈로 드쇼에서 수출 가능성을 확인한 우수제 품의 경우, 향후 오프라인 판촉을 연계해 다변화국 시장 안착을 지원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
종이 빨대를
(사진은
(사진:뉴스1) 애플 운영체제 쓰기 도구에 챗GPT가 통합된 예시 그래픽 (애플 제공) (사진:뉴스1) 농식품부, 필리핀•호주•멕시코 등서 세일즈로드쇼 추진 폐쇄적인 애플 생태계 깨고 오픈AI 이식 '강수' 한류
기사 내용과 무관함)
확산으로 K푸드 '훨훨'…
AI 스마트폰
3200만달러 수출 MOU 체결 아이폰에 챗GPT 심는 애플,
'삼성 천하'에 균열 내나

노화는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으며 누군가가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를 아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노인분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어 이분들이 지원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고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지역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해 보세요

여러분의

코리안뉴스 2024년 6월 14일 호주뉴스 25
진심을 담아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보세요. 여러분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유대감과 지원받고 있음을 느낄 것입니다. 대화를 통한 소통 방법에 관해 더 많은 아이디어를 원하시면 ruok.org.au/korean 를 방문하세요 소통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들
보세요 식사를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예배 장소에 참석해 보세요
노인분들과 소통하세요
친구에게 전화해 대화를 나누어
하며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 일을
보세요
클럽에 가입해 보세요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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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4일 28 운송 물류 스마트 워크 시대 28 Biloela Street Villawood NSW 2163 M. 0449 264 747 admin@ace-transport.com.au www.ace-transport.com.au 어학연수 / 유학전문센터 이혼 및 가정법 | 각종 민/형사 소송 비즈니스 학교 전문 / 학비할인 및 최저가 비용 보장 수업/출석/과제물 부담 NO! 한국인 변호사 직통 M. 0422 09 0079 E. jae@wblegal.com.au M. 0432 666 266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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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노조후원회 0405 649 649

한국·동남아참전������� 9662 9813

한인무궁화회�������� 9789 3568

한인복지회 (이스트우드) �� 9858 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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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업이민회 9893 8437

한인월남참전협회 ������ 8783 5117

한인카페협회������� 0434 199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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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서부호주)����� 08 9358 6077

한인회(캔버라)������ 0414 625 642

한호심리상담연구소������ 9676 7711

한호정경포럼������� 0410 416 741

한호청년상공인연합회�����9718 0003

EFC가족성장센터����� 0425 322 006

OKTA호주지회������� 9281 9800

ROTC중앙회호주지회��� 0411 731 732

WORLD-KICA한인교류협력기구 9748 4330

한인문화단체

기독문화예술학교������� 9659 4374

고려문화포럼������� 0407 001 884

노동문제상담���������9787 4969

재향군인회호주지회����� 9440 2288 재호

한호청소년 카운셀링 협회��� 9744 6422

동호회� 0410 639 025

한국과학기술협회��� 9264 8444

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한국건설

9872 4626

함경도민회������� 9633 2211

9716 0622

0412 909 788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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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9 7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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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중국 동포계������� 978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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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외한인무역협회 ����9283 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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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인 건설협회������ 9717 0369

호주 한인 정보통신협회���� 9674 9963

호주 한인 카운셀라협회��� 9920 4560

호주 호스피스 협회(ACC)� 0430 370 191

황해도 민회�������� 9799 8652

ASG 호주장학재단����� 8084 6543

ASMNK����������� 9816 3807

여성의 공간��������� 9750 3011

유학생센타���������� 9744 5656

코리아공영권추진위������ 9747 3333 호주한인유학원협의회����� 9211 1875

극단맥 ����������� 9642 8612

샤인 코러스������� 0410 419 190

시드니민족교육문화원�����9787 4969 시드니필하모니합창단���� 9878 8896

코리안뉴스 2024년 6월 14일 4529
Rental Bond Services��� 9377 9000
재호
재호
재호
기술자협회 ��
재호 한인의학협회������
재호 한인 전통 다도
재호
재호주대한체육회�������
진우회(환경
봉사단체)
똑똑똑�����9635
충청향우회
카운슬링자원봉사모임(CAS)
퀸스랜드주한인회�����
풍물패 디딤소리����� 0433 188
하모니문화센터 ����� 0407 412 402
육군학사장교
9874 2449
9858 1122
협회��
운동
청소년선교회
� 9742 6744
평안도도민회��������
068
9890 2322 시드니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호주수필문학회 9874 4430 호주한인문화재단������� 9477 5601 호주한인미술협회����� 0425 898 190 호주한인이민 변호사 /법무사 협회 9746 1452 한호문화교류협회������ 9746 3588 Daon College 시니어대학� 0450 685 450 전화번호부
시드니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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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뉴스 칼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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