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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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은 수하물

분실로 스트레스 받는 승객들을 위해

28일 월요일부터 수하물 추적 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당 서비스를 개

발하는데 약 2년이 걸렸으며 국내선 10

편 중 7편에서 사용할 수 있고, 버진 오

스트레일리아가 호주 항공사 중 최초로

선보인 기술이다. 이 서비스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캔버라, 애들레이드

에서 출발하는 모든 현지 항공편이 포

함되며 곧 퍼스에서 출발하는 일부 항

공편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ISSUE 477

2023

koreannews.com.au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 Sydney_Korean_News 일요신문 Korean News koreannews01

이중 학습, 학습 시작 6개월

후 신청 가능

26일(토) 호주 정부는 유학생들이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저렴한 직업 과정에 등록할 수 있도록 허용한 비자 규정의 허점을 즉시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학생들은 "동시 학 습" 규정에 따라 핵심 학업과 함께 추가 과정을 수강할 수 있 으며, 이는 단기 과정을 통해 취업 시장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하지만 정부는 최근 조사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이 규

정을 악용하여 대학 과정은 포기하고 더 저렴한 과정으로

완전히 전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데이터에 따 르면 2023년 상반기에 1만 7천건의 동시 학습 신청이 이루 어진 반면, 2019년과 2022년 같은 기간의 동시 학습 신청

은 1만 5백건에 그치는 등 동시 학습의 사용이 급격히 증가

했다.

제이슨 클레어(Jason Clare) 교육부 장관은 성명에서 "이 변경을 통해서 '두 번째' 교육기관이 첫 번째 교육기관에서 필요한 6개월을 공부하기 전에 학생들을 받는 것을 막기 위 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레어 장관은 국제 교육은 호 주에서 네 번째로 큰 수출 산업이며, 이 부문의 무결성을 유

지하는 것이 호주 경제에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또한 유학생들이 학생 비자를 받기 위해 필요한 잔고증명 금액을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1일부터 유 학생들은 높은 생활비를 고려하여 현재 수준에서 17% 인상 된 약 2만 4천 호주달러의 잔고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조상아 기자 info@koreannews.com.au

승객들은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앱을

통해 위탁 수하물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승객이 본인의 수하

물을 언제 어느 컨베이어 벨트에서 픽

업해야 할지를 포함한 알림을 앱으로

전송해 준다. 호주 최초의 수하물 추적

서비스는 전 세계 모든 항공사들이 10

년 만에 최고 수준인 수하물 분실, 잘못

된 취급 및 손상률을 기록해 나온 해결

책이다.

글로벌 항공 데이터 회사 에스아이티

에이(SITA)에 따르면 2022년 업계 수

하물 분실률은 승객 1000명당 약 7.6 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1000명당

1.5개로 업계에서 가장 낮은 분실률을 기록되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그룹 최고 고

객 및 디지털 책임자인 폴 존스(Paul Jones)는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의 수하

물 추적 서비스가 승객들의 분실물 스 트레스를 덜어주고 더욱 큰 편안함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 다. 전상희 기자 info@koreannews.com.au 다 읽으신 신문은 재활용통으로!
1 September
호주,
유학생을 위한 ‘이중학습 비자’ 허점 폐쇄
버진(Virgin) 항공 호주 최초 수하물 추적 서비스 시작
코리안뉴스 뉴스 4
2023년 9월 1일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5
2023년 9월 1일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6
2023년 9월 1일 코리안뉴스 교민 7

NSW야당, 신임NSW교통장관

사임요구

NSW 야당이 새로 임명된 교통부 장관 (Transport secretary) 조시 머레이(Josh Murray)의 채용 과정에서‘이해충돌 (Conflict of interest)’이 있었다고 주장 하며 장관직 사임을 요구했다.

8월 29일(화) 나탈리 워드(Natalie Ward) 자유당 부대표는 조시 머레이에게 연봉 588,000달러를 받는 장관 직위에서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공공 청렴 센터(Centre for Public

Integrity) 소장이자 NSW 반부패위원 회(Independent Commission Against Corruption, ICAC) 제프리 왓슨(Geoffrey Watson)은 헤드헌팅 회사의 조언에도 불 구하고 조시 머레이가 전직 노동당 조 헤 일렌(Jo Haylen)에 의해 직접 선발되었다

는 사실이 알려진 후 경험이 부족한 조시 머레이가 사임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헤일렌 장관이 작년 머레이와 그의 아내로부터 각각 500달러 및 250달러의

정치 기부금을 받았는데, 공개 가능한 기

부금 기준액이 1000달러 미만이기 때문

에 채용 과정에서 이 사실이 공개되지 않

았다고 밝혔다.

제프리 왓슨은 라디오 방송 2GB와의

인터뷰에서 조시 머레이가 자신의 지위가

부적합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사임을 해야

하며 채용을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방송이 나간 후 8월 30일(수) 나탈리 워

드 자유당 부대표는 헤일렌 장관이 행동

강령을 위반했는지 확인해야 하며 야당은 이 같은 상황을 옹호해서는 안 된다고 비 판했다.

헤일렌 장관이 언론에 정면으로 나서 기를 거부하고 8월 31일(금)에 있을 입 법회 청문회에 출석하기를 거부함에 따

라 야당 지도자인 마크 스피크먼(Mark Speakman)은 이 문제를 독립적으로 조

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8월 30일(수) 오전 앤서니 알바니스 총 리는 애들레이드에서 열린‘예스 캠페인 (Yes campaign)’출범식에서 원주민 헌법 기구‘보이스(Voice)’국민투표를 10월 14

일에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국민투표가 통과되기 위해서는 전체 유 권자 수에서 찬성이 과반수를 넘어야 하 며, 동시에 6개 주 중 4개 주 이상에서 찬 성이 과반수를 넘어야 한다. 국민투표 질 의 문항에는‘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군도 민 대변 기구, 보이스 신설을 위한 헌법개 정을 지지하느냐’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보이스는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주 민, 각 주 및 테리토리, 원격 커뮤니티, 토 레스 해협 섬의 지역 대표로 구성된 위원 회가 될 것이며 원주민 헌법 기구를 통해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주민 공동체가 건강, 교육, 일자리 및 주거 분야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알바니스 총리는 원주민 대변

기구는 입법권 및 통치권을 갖지 않으며 연방의회의 결정에 우위 하는 권한을 가

질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8월 30일(수) 오후 브리즈번에서

열린 연설에서 야당 지도자인 피터 더튼 (Peter Dutton)은 정부가 국민투표 전, 보 이스에 대한 세부사항을 대중에게 공개하

지 않다고 비난하며 이 기구가 어떤 기능

을 하고 누구의 목소리를 실제로 대변하

게 될지 설왕설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 은행(NAB)이

대대적인 구조 조정의 일환으로 자본 시

장 부문에서 약 60명의 직원을 감축할 준

비를 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공개됐다. 호

주 파이낸셜리뷰는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은행의 자본 시장부 직원 600명 중

약 10%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인 NAB는 이르면 이번 주부터

정리 해고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아직 내

부적으로 변경 사항을 발표하지는 않았

다. 이 계획이 확정되면, NAB는 경쟁사

인 호주 커먼웰스은행과 웨스트팩은행에

이어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으로 인한

비용 절감을 위해 인원 감축에 나서는 것

이다. NAB 대변인은 호주 언론 9NEWS에

서 정기적으로 사업 운영을 모니터링하 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고객에게 서비 스를 잘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살펴 보고 있다”며,“역할에 영향을 미치는 변 화가 발생하면, 영향을 받는 개인에게 관 심을 갖고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7월 NAB는 새로운 임금 협 상에 따라 최저임금 근로자들이 3년간 17.5%의 임금 인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16만 7천 달러 이상의

급여를 받는 직원들은 임금 인상을 보장 받지 못했다.

조상아 기자 info@koreannews.com.au

2023년 9월 1일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8
원주민 헌법기구 ‘보이스’ 국민투표 실시 호주NAB,약
인력감축예정
원주민대변기구,입법권및통치권갖지않아… 인플레이션과금리상승원인 헤일렌 장관, 입법회 청문회 출석 거부
60명
보고
코리안뉴스

시드니크라운카지노, 일자리95개삭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드니의 크라운 카지노(Crown Casino)가 두 개

의 게임장 중 하나를 폐쇄하고 최대 95개

의 일자리를 삭감했다.

포커 머신이 없이 최소 20달러의 베

팅이 가능한 VIP 전용 시설은 전 크라 운 카지노 회장이자 대주주인 제임스 패 커(James Packer)에 의해 설립됐다. 30개의 개인 살롱을 갖춘 이‘마호가니 (Mahogany)’게임 플로어를 이용하려

면 회원들은 해당 장소의 바, 레스토랑 및 호텔에서 최소 4만 5000달러를 지출해 야 하는데 개장 1년 만에 이 VIP 전용 층 이 폐쇄될 예정이다.

8월 24일(목) 크라운 리조트 대변인은 경영이 안정될 때까지 마호가니 층을 폐 쇄할 것이며 앞으로 고객은‘크리스털 (Crystal)’층에 있는 160개의 테이블과

66개의 전자 테이블에 한하여 게임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크라운 카지노 대변인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시드니에 있는 두

개의 VIP 카지노 층을 통합하기로 결정

했으며 가능한 한 많은 직원에게 다른 역

할을 주기 위해 노조와 협력하여 대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결정으로 영향을 받는 직원들에게

자발적 정리해고 프로그램이 시행될 것

이며 이들 중 일부는 퍼스와 멜버른에 있

는 크라운 카지노로 이동해 근무하거나

시드니에서 공석을 채울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작년 크라운 카지노가 개장하기 전에 국제 범죄조직 및 돈세탁자들이 카 지노에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 면서 카지노 라이센스를 보유하는 것이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호주 대형 슈퍼마켓 콜스(Coles)가

4000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90%의 고객이 식료품

비용을 줄이기 위해 매장을 변경하거나 제

품 선택을 다르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혼자 사는 젊은 층이나 젊은 부부 는 고기 및 간식 소비를 줄이고, 냉동식품

을 더 많이 구입했으며, 온라인 쇼핑을 통

해 가격을 비교하고, 매장에서 로열티 카

드(Loyalty card)를 사용하여 포인트를 모 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약 87% 는 할인 상품을 구매하여 소비를 줄이고 50% 이상의 사람들은 집에서 냉동식품 및 대량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으로 나타났 다.

콜스는 8월 30일(수)부터 앞으로 3개월 동안 매장 및 온라인에서 500개 이상의 제

품 가격을 인하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이 할인행사로 소비자는 식료품 금액을 약 19.7%까지 절약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콜스 CEO인 레아 웨커트(Leah Weckert)는 콜스는 현재 생활비 압박을 받고 있는 많은 호주인이 좋은 제품을 저 렴하게 살 수 있는 가치에 집중하고 있다

고 설명하고 플라이 바이스(Flybuys) 포

인트를 매장에서 사용하거나 50달러 이 상 지출 시 무료로 클릭 앤 콜렉트(Clickand-Collect)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이번 할인 행사 제품 중에는 다진 고기 도 포함되며,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 25종 이상이 할인된다. 또한 냉동식품, 참 치, 주스, 비스킷, 애완동물 용품, 청소용 품, 생활용품 등도 모두 저렴한 가격에 판 매된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지난달 호주중앙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 RBA) 총재, 필립 로우(Phillip Lowe)의 후임자로 선정된 미셸 블록 (Michele Bullock)이 8월 29일(화) 호주국

립대학(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ANU)에서 열린 첫 연설에서 기후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은 호주중앙은행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셸 블록은 기후 변화에 대한 불확실

성이 앞으로 경제 및 금융 시스템에도 어

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전했

다. 또한 지구 온도가 1~2도 상승하는 사

이 기후변화 현상이 서서히 진행되다가 갑

자기 폭발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시점에 이

르러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줄 수 있는 티

핑 포인트(Tipping Point)에 도달했을 때

아주 심각한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 다.

미셸 블록은 또한 대기오염과 지구온난 화의 주요 원인인 화석연료가 재생 가능 에너지로 신속히 전환되지 않으면 전력 가 격이 급등할 수 있으며 기후 변화에 적절 히 대처하지 않으면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드는 초기 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 것이라고 밝혔다.

8월 24일(목) 연방 정부가 발표한 세대 간 보고서(Intergenerational report)에

따르면 현재 상태로 기후 변화를 방치할

경우 향후 40년 동안 수천억 달러(현재 가 치로 1,350억 달러~ 4,230억 달러)에 달 하는 막대한 피해를 볼 수 있다고 나타났 다.

한편 미셸 블록은 9월 18일(월)부터 호

주중앙은행 총재 임기를 시작한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2023년 9월 1일 코리안뉴스 10 호주뉴스
콜스, 500개
제품 할인행사 차기중앙은행총재, 기후변화경고 소비자,식료품금액약19.7%절약가능 미셸블록,9월18일(월)부터호주중앙은행총재임기시작 개장 1년 만에 VIP 전용 층 폐쇄
이상

사전투표9월16일, 본투표 9월 23일

제34대호주시드니한인회장 후보소개와정견발표열려

2023년 8월 29일 화요일 오후 3시 시 드니 한인회관에서 교민들의 뜨거운 반 응 속에 제34대 호주 시드니 한인회장 후 보자소개 및 정견발표시간이 열렸다. 이 날 여러 교민단체장 및 동포들이 함께한 자리로 현 한인들의 문제점 등의 해결방 안을 두고 후보자들과의 열띤 토론을 펼 쳤다.

제34대 호주 시드니 한인회장 후보 4 명의 진정성 있는 공약 등이 소개되었고 질의와 응답형식으로 후보자의 공약을 점검하고 이행가능한지를 평가하는 자리 가 되었다.

시드니 한인회장 후보 1번 옥상두후보 는 일 잘하는 후보, 사무국 분립운영, 한 인회관 적극 구입의사, 동포 대변인 역 할, 개혁 의지 실천하는 리더로 서길 밝혔 다.

기호 2번 유민경후보는 오랫동안 해온

실무업무 능력으로 한인회관 건립에 진 정성 있는 건축의지를 보였고 그 외에 건 강강좌, 문화교실, 청년직업세미나, 교민 고층상담, 여러 건축 관련 세미나를 열어 교민들의 직간접적 도움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호 3번 오(김)혜영후보는 맑고 투명 한 한인회와 균형 잡힌 한인회, 교민들과 소통하는, 우리 모두의 한인회를 소개하

며 동포단체들과 협의를 이끌어내고 시

드니, 여성, 청년 등 소외된 부분까지 세

심히 챙기는 후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또 마지막 후보인 기호 4번 고동식후

보는 1세대로 시작한 한인회가 1.5세대, 2세대로 넘어오면서 존립의 기로에 서있

는 한인회를 생각하며 후보로의 출마의

사를 밝혔고 한국문화 알리미, 20기 민주 평화통일자문회의 호주협의회 회장을 거

8월 23일12시 캠시 소재 카스 트레이닝 홀에서 진행

치면서 쌓은 여러 경험을 동포사회를 위

해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한

인 비지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동포사

회에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

혔다.

‘CertIIIinIndividualSupport’ 졸업식

‘Cert III in Individual Support’졸 업식이 학생들과 그 가족, 교육기관인 Breakthru와 카스 관계자 등이 함께 한 가운데 지난 8월 23일(수) 12시-오후 2 시까지 캠시 소재 카스 트레이닝 홀에서 진행되었다.

보 저우(Dr. Bo Zhou) 카스 회장은 인 사말에서“호주 사회복지 분야의 인력 수 요가 급증하는 가운데서 고객들을 직접 적으로 돕는 서포트 워커의 역할은 너무 나 소중하다”면서“어려운 가운데서도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여러분의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반 대표 역할을 자청하며 반 친구들이 공부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주도적 역할을

한 Soegito Soegyono는“십대 때 호주

에 와서 다양한 업무에 근무하다가 친구

의 권유로 이 코스를 시작했다. 생각한 것

이상으로 공부해오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너무 유익했다. 함께 한 선생님과 친구들 과의 이별이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한국인 학생 5명과 중국과 베트남 출

신 학생들은 이날 한결같이 교사 Gil에 대

한 감사의 인사를 빼놓지 않았는데요. 멀

리 펜리스에서 수업을 위해 아침7시에 집

을 떠나야 했다는 김순영씨는“수업 분위

기가 너무 좋았다. 특히 Gil 선생님은 노

인/ 장애인 복지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

험이 너무 풍부해서 모르는 것에 대해 늘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 주어 현장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

다. 집이 멀어도 캠시까지 오는 것이 힘들

지 않았고 늘 수업이 기다려졌다”고 말했 다.

사회복지 분야 10여년 이상의 강사 경

력을 가지고 있는 Gil Sabarre 강사는 필

리핀 출신으로 비영어권 학생들의 영어

로 인한 어려움을 잘 이해하는 가운데 수

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해 졸업생마다 길

강사의 능력과 인성을 높게 평가해왔다.

한편, 카스는 일년에 두 차례 캠시 카

스 트레이닝 센터에서와 웨스트 라이드

카스 사회복지 서비스센터에서 6개월

과정의 ’Certificate III In Individual Suppor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스를

진행하면서 120시간의 실습(양로원 60

시간)을 병행할 수 있고 코스 이수 후 본

교민들은 이 날 현장의 뜨거운 반응으 로 새로운 한인회장의 선출이 축제분위

기로 이어졌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사:코리안뉴스)

인이 성실하고 이 분야에서의 진로를 원 할 경우 취업이 거의 100% 보장되는 코 스로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포트 워커가 되기 위해서는 호주에서 지정된

교육 기관이 운영하는‘Certificate III

In Individual Support’과정을 수료하 고 현장 실습 이수 후 카스 같은 사회복지 서비스 기관과의 근로계약을 통해 고객 과의 1:1 연결로 근무를 시작할 수 있다. 노인복지와 장애인 복지 분야 서포트 워 커 부족이 점점 심화되는 가운데 최근에

는 정년이 따로 없다 보니 현재 65 세 이

상인 분들도 서포트 워커로 제 2의 커리

어를 시작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 코스 문의: 02 9063 8808, 0429 019 378 (기사제공:CASS)

2023년 9월 1일 코리안뉴스 교민뉴스 12
“집이 멀어도 힘든 줄 몰라.. 수업이 늘 기다려졌다”
열려
‘Cert III in Individual Support’ 졸업식 후 단체 사진.

칼럼

유코치의 일요단상

보물을 발견하는 기쁨

유인상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다 - 존 러스킨 -

살아지는 삶이 있고, 살아가는 삶이 있

습니다. 그 차이는 삶의 주도권이 누구에

게 있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살아가는 삶을

사는 사람은 내 사명이나 소명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삶의 목표와 어느

정도의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하

루하루의 시간이 소중함을 느끼고 시간을

아껴가며 매 순간에 정성을 기울입니다.

그래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라며 시 간가는 줄 모르고 매 순간 하는 일에 몰두 합니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의미있고, 보 람있는 날들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행복합 니다.

이렇게 살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그런

데 우린 인간이기에 매일을 이렇게 살 수 는 없습니다. 때론 좀 게을러지기도 하고

어떨땐 무의미해 보이는 일에 열중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실은 모든 순

간이 그 자체로 의미를 주기 때문입니다.

어떤것이 더 의미있고, 가치있다고 생각하

는 것은 우리의 현재 판단일 뿐입니다. 시

간이 지나서 되돌아 보면 의미없어 보이던

순간이 실은 그 당시엔 내게 꼭 필요한 행 동이고 과정이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와 타인에게 보다 너그럽고, 개방적이고 이해하려는 태도를 갖는게 필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요한거 같습니다. 그럴때 내게 다가오는 경험들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온전

히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매 순간

들이 내게 의미를 주게 됩니다.

의미있고 행복한 삶을 사는 또 한가지

방법은 매일 똑같이 보거나 경험하는 것에

지금 이 순간 내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 는 보물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매일매일 보물을 발견할 수 있다면 내 삶은 어떻게 펼쳐질까?

새로움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즉, 일상 속에 숨겨진 보물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무심코 지나치던 것 들 속에 숨겨져 있는 아름다움과 보물을 발견하게 된다면 매일이 새롭고 신기함으 로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발견의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그 보물은 뭔가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닐 겁니다. 아주 작아서 무심코 지나치던 것 들이지만 알아차리게 되면 우리에게 기쁨 을 줄 수 있는 것들입니다. 보물을 발견하 는 기쁨을 누리는 한주일 되세요!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 려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 코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 코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2023년 9월 1일
코리안뉴스
칼럼 13

제1회

함지박배 한인

당구대회

2023년 8월 27일 10시

코리안뉴스 정치

신장에 이 병 생겼다고?

"엄청난 근육통에다 39도가 넘는 열 때

문에 온몸이 펄펄 끓었어요. 옆구리에 통

증도 계속됐고 속까지 매스껍더라고요."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를 피해 얼마

전 아이와 워터파크를 다녀온 A씨는 최

근 그야말로 죽다 살아났다. 39도가 넘는

고열에 허리 통증, 구토 증상까지. 원인

모를 고통이 온몸을 지배했다. 처음엔 '너

무 신나게 놀다 온 탓인가' 싶었지만 옆구

리 통증이 심상치 않아 병원을 찾았다.

의사가 내린 진단은 급성 신우신염. 신

장이 세균에 감염된 때문이라고 했다. A

씨는 사람이 바글바글했던 워터파크를

떠올렸다. A씨의 말을 들은 의사의 생각 도 같았다. 의사는 수영장이나 대중 목욕 탕 등에서 세균에 감염돼 방광염이나 신 우신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신우신염은 신장이나 신우(콩팥깔때

기: 소변이 일시적으로 모이는 깔때기 모 양의 구조물) 등 상부 요로계가 감염된 것

을 말한다. 방광이나 요도가 세균에 감염

된 것은 하부 요로 감염이라고 한다.

보통 급성 신우신염은 방광염에서 발

전하는 경우가 많다. 요로계는 요도부터

방광, 요관, 신장까지 연결돼 있기 때문이

다. 만약 세균이 요도를 통해 들어와 요도

염이나 방광염이 발생하고, 이를 제때 치

료하지 않으면 염증이 신장까지 올라가

급성 신우신염을 일으킨다. 혈류를 통해

신장에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방광염에 걸렸을 때는 배뇨통, 빈뇨, 잔 뇨감, 요절박, 아랫배의 불편감 등의 증상 이 나타난다. 그런데 이 방광염이 급성 신

우신염으로 발전하면 이런 증상에 더해 근육통, 허리통증, 고열, 구토 등의 증상 도 나타난다.

백충희 서울아산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보통 근육통으로 인해 생기는 허리통증

은 골반 바로 위에서 느껴지는 반면, 급성 신우신염에 걸리면 척추와 맨 아래 갈비

뼈가 만나는 늑골척추각 부위에서 통증 이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백 교수에 따르면 신장은 이 늑골척추

각 부위에 자리해 있다. 신장에는 약 200 만 개의 조그마한 혈관들이 모여 있는 사 구체가 있는데, 바로 이곳에서 체내 노폐 물이 걸러진다.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은 남겨두고 불필요한 물질은 내보내 혈액 순환을 돕는 역할을 한다.

또 혈압 조절에도 관여한다. 혈압을 올 리는 호르몬과 낮추는 호르몬을 모두 만 들어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킨다. 그뿐 만 아니라 비타민D를 활성화하고, 적혈 구를 만드는 호르몬을 생성해 빈혈을 억 제한다.

백 교수는 "우리 몸에서 중추적인 역할 을 하는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체내에 노 폐물이 축적돼 빈혈, 피로감, 구토, 식욕 부진, 호흡곤란, 경련 등이 발생할 수 있 다"면서 "급성 신우신염이 생겼을 때 일찍

치료하면 보통 수일 내로 호전되는데, 치 료가 늦어지면 패혈증으로 진행될 수 있 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급성 신우신염은 특히 남성보다 여성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여자는 요도가 짧 아 세균이 방광으로 잘 들어가 급성 신우 신염 발생률이 10배 정도 높기 때문이다. 또 급성 신우신염 등 요로 감염을 반복 적으로 앓을 경우 만성화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백 교수는 "만성 신우신 염은 CT나 초음파 검사를 해보면 신장 피 질에 흉터가 생겨 신장이 울퉁불퉁하게

보이는데, 이 경우 신장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면서 "방광염 등의 증상이 있을 때 는 오래 참지 말고 바로 병원에 방문해 항 생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기사제공 : 뉴스 1)

정부 무료 보청기서비스 문의 환영

코리안뉴스 2023년 9월 1일 건강 17
[100세 건강]
물놀이 후 끊어질듯한 옆구리 통증…

법률

법무법인리틀즈의 상해전문법률이야기 (77)

NSW 일터에서 정신적인 상해를 입은 경우?

안녕하세요 개인 상해 전문 로펌 법무법인 리틀즈

의 안가희 변호사입니다. 오늘은 NSW 에서 정신적

인 상해를 산업 재해로 인정받고, 배상신청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내 따돌림, 감당할 수 없는 과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 등 일터에서 발생

하는 정신적인 상해는 드물지 않습니다. 이러한 정

신적인 상해를 workcover에 신청하여 치료를 받고, 더 나아가 민사로 손해 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까요?

SIRA가 발표한 NSW 근로자 보상 가이드는 정신 의학적, 심리학적 장애에 대한 영구장애를 평가하는 영구장애 평가 방법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정신 질환을 평가하기 위해, 의료 평가관은 정신 손상 등급 척도(PIRS)라고 불리는 6개의 범주를 바 탕으로 근로자가 겪은 정신적장애가 실제 근로자의 일상 생활에 어떠한 행동적인 결과를 초래하였는지 를 평가합니다. 6개의 범주는 아래와 같습니다.

왜 리틀즈인가요?

저희 리틀즈는 다른 로펌과는 다르게, 개인 상해만 전 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성과를 달성한 다년간 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권리를 이래하고 복잡한 배상 과정에 어떤 전략이 각기 다른 상황에 유리한지 판단하며 배상이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1. 자가관리 및 개인위생

2 사교 및 오락 활동

3. 여행

4. 사회적 기능(관계)

5. 집중력, 지속성 및 속도

6. 앞으로의 고용가능성 위의 6가지 범주 내에서 경도는 클래스 1부터 클 래스 5까지 분류됩니다. 클래스 1은 경미한 손상을 말하며 클래스 5는 완전 손상을 말합니다. 여러분들 의 이해를 좀 더 쉽게 돕기 위하여 각 범주 내의 경도 를 실제 사례를 예를 들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 다.

사례 연구 1

저희 의뢰인은 직장 내 괴롭힘을 지속 적으로 당 했고 그 결과 정신 질환을 앓았습니다. 그 이후로, 그 녀는 더 이상 혼자 살 수 없게 되었고, 식사 준비, 개

인 위생 및 신변 안전을 돕기 위해 부모님의 집으로

NO WIN NO FEE 저희 회사는 no win no fee 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패소한 소송에 대한 법적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 습니다. 다른 법률비용과는 달리, 비용을 선지급하지 않 으시고, 배상을 받으신 이후에 지급하는 방식이라, 변호 사 비용을 걱정하지 않으시고 사건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 다.

안가희 변호사

kan@littles.co 0408 632 333

Level 26/44 Market St, Sydney NSW 2000

다시 이사해야 했습니다. 그녀는 극심한 우울증으로

자해를 시도하였습니다. 그녀는 사회적으로 위축되

었고, 오직 가족과 동행해야만 사회 활동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가 집을 떠날 때마다, 그녀는 과

도한 불안에 시달렸고, 늘 그녀를 도와줄 보호자가

필요했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정신상해 감정을 위

한 IME의료 평가에도 보호자가 함께 방문해야 했습

니다. 그녀는 가족 및 친구들과의 관계는 그 전과 다

름없었으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없다는 사실

로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정신 질환으로 인

하여 지시를 따르거나 공부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았고, TAFE 공부를 중단해야 했습니다. 그녀는 직

장을 그만 둔 이후 어떤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지지 못했고, 예후가 불분명하였습니다.

그녀의 행동은 다음과 같이 분류되었습니다.

1. 관리 및 개인 위생 – 클래스 4

2. 사회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 – 클래스 3

한국어 상담 서비스 제공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로펌과 배상소송을 진행할 시, 통번역사를 고용하게 되고, 이 비용은 번역의

비용이 후에 법률비용에 추가로 청구될 뿐만 아니라, 매

번 바뀌는 통번역사때문에 고객들이 사건의 진행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한 미래의

경제적 손실과 비경제적인 손실을 제대로 측정하기 위해

3. 여행 – 클래스 3

4. 사회적 기능(관계) – 클래스 1

5. 집중력, 지속성 및 속도 – 클래스 3

6. 고용 가능성 – 클래스 5 NSW 근로자 보상 가이드에 의하여 그녀의 영구 적 장애 손상, WPI는 26%로 평가되었으며, $ 73,410 달러(부상일 2021년 9월 10일)의 일시금 청구권이 부여되었습니다. 그 외에 지속적인 주급 혜택 및 치 료 비용을 받게 되었습니다.

만약 직장내의 괴롭힘으로 힘들어하고 계신다면 전문 변호사와의 상담이 중요합니다. 상담이 필요 하시다면, 0408 632 333으로 지금 바로 연락주시면 무료로 상담해 드립니다.

Disclaimer : 상기 내용은 개인상해 전문 법무법 인 리틀즈에서 개인상해법을 다루고 있는 이려진 변호사의 개인적인 견해와 기고문 작성 당시 적용 되는 법률에 관하여 서술한 글이며 법률 조언이 될 수 없음을 알립니다.

서는 호주에 오기전에 한국의 삶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 이 필수입니다. 저희 리틀즈는 한국, 중국, 베트남, 인도, 일본 필리핀 등 다양한 background를 가진 변호사들이

함께 일하며, 고국의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 객님이 처하신 상황에 가장 효과적인 전략을 제공해드릴 수 있습니다.

2023년 9월 1일
칼럼 18
코리안뉴스

펀펀코리안 - 오늘의 운세

36년 병자생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 세요. 48년 무자생 걱정을 내려놓 으세요. 60년 경자생 인력으로 되 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72년 임자 생 생각이 깊어집니다. 84년 갑자 생 관심을 가져주세요. 96년 병자 생 나쁜 일에 이끌리지 마세요.

37년 정축생 호기심이 있습니다. 49년 기축생 간결하게 하세요. 61 년 신축생 덕이 높으십니다. 73년 계축생 반전이 있습니다. 85년 을

축생 감정에 동요되지 마세요. 97

년 정축생 함정이 있을 수 있습니 다.

38년 무인생 좋은 꿈을 꾸세요. 50 년 경인생 스스로를 도와야 합니 다. 62년 임인생 도움을 받아보세 요. 74년 갑인생 욕심이 많습니다. 86년 병인생 당당해지세요. 98년 무인생 냉정해지세요.

39년 기묘생 겉으로만 보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51년 신묘생 황당한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63년 계묘 생 재미를 느껴보세요. 75년 을묘

생 마음이 약합니다. 87년 정묘생

절망해서는 안 됩니다. 99년 기묘생 적대감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40년 경진생 자신감을 가지세요.

52년 임진생 포만감이 있습니다.

64년 갑진생 지배적이면 안 됩니 다. 76년 병진생 맛집을 탐방해보 세요. 88년 무진생 희망의 끈을 놓 지 마세요. 00년 경진생 마음을 차 분히 내려놓으세요.

41년 신사생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53년 계사생 밝은 색상의 옷을 입 어보세요. 65년 을사생 막힘이 없 습니다. 77년 정사생 악은 악을 낳 고 선은 선을 낳습니다. 89년 기사 생 한층 더 성숙해지세요. 01년 신 사생 도전은 아름답습니다.

42년 임오생 변화를 가져보세요.

54년 갑오생 일상을 공유해보세 요. 66년 병오생 한가롭습니다. 78 년 무오생 향기롭습니다. 90년 경 오생 기대를 저버리지 마세요. 02 년 임오생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43년 계미생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55년 을미생 즐겨보세 요. 67년 정미생 유턴을 해보세요. 79년 기미생 지독할 수 있습니다. 91년 신미생 반비례할 수 있습니 다. 03년 계미생 생활의 지혜를 알 아보세요.

44년 갑신생 경청을 해보세요. 56 년 병신생 침착함을 잃지 마세요. 68년 무신생 더위를 식히세요. 80 년 경신생 극대화를 해보세요. 92 년 임신생 심층 분석이 필요합니다. 04년 갑신생 대조되어서는 안 됩 니다.

45년 을유생 기획을 해보세요. 57 년 정유생 나눔을 실천해보세요. 69년 기유생 끊임없는 노력이 있습 니다. 81년 신유생 능력을 보여주 세요. 93년 계유생 계획대로 되지 않습니다.

46년 병술생 반사신경이 있습니다.

58년 무술생 변화무쌍입니다. 70 년 경술생 따뜻한 정을 나누세요.

82년 임술생 소소한 행복이 있습 니다. 94년 갑술생 마음이 양식을 배우세요.

47년 정해생 지혜가 있습니다. 59 년 기해생 화를 자초하지 마세요. 71년 신해생 발굴을 해보세요. 83 년 계해생 사고에 주의하세요. 95 년 을해생 아낌없이 사랑을 주세 요.

코리안뉴스 2023년 9월 1일 운세 19
2023년 9월 1일 ~ 9월 7일 (자료제공 : 뉴스 1) 원숭이 호랑이 양

얼마전, 차에 사고가 나서 앞에 범

퍼가 부서져 바람에 덜렁거리고 운

전석의 문은 열리지 않는 상태였다.

차를 고치기 위해서 수리소에 맡기

는 과정에서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지나가는 소리로 정비소

직원에게 했다. 그런데, 그 말을 들은

직원이 친절하게도 문이 열리도록

앞부분을 펴주고 부서진 상태에서도

차를 운전할 수 있게 테입을 단단하

게 붙여 주었다. 그 직원은 차가 얼마

나 부서졌는 지를 점검하고 대략 수

리 비용이 얼마나 들지에 대해서 견

적을 내는 직원이었기에 꼭 그렇게

문을 펴주고 범퍼에 예쁘게 테이프

를 발라줄 의무는 없었다. 그렇지만

문이 안열려 운전을 못하고 있는 나

의 사정을 듣고는 스스로 도움을 준

것이다. 그 직원의 친절을 베푸는 행

동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고 표현을 하

자 직원은 뿌듯해하며 기뻐하는 표

정을 보였다. 작은 친절로 서로의 마

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이었다.

이렇게 작은 친절로 인해서 우리

는 마음이 녹아지기도 하고 마음이

상하기도 하는 존재들이다. 그래서

그런지 일상에서 작은 친절을 베풀

고 공감을 잘 하는 사람들이 결혼 생

활을 성공적으로 잘 할 수 있는 확률

이 크다고 한다. 무심코 내가 던 진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기도 하

고 무심코 던진 눈 빛에 누군가는 예

민하게 반응하며 차가움을 느낄 수

있기에 일상의 친절은 그런 점에서

성공적 결혼 생활에 상당한 장점이

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을 사기 그

릇 다루듯 조심스럽게만 다룰 순 없

지만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작은 친절과 사랑을 전하는 것은 우

리가 할 수 있는 일이고 그것이 사람

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기 때문

에 살 맛이 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다.

진심어린 작은 친절

폰을 잃어버려서 제대로 놀지도 못

하고 그것을 찾아 하얀 눈을 헤매고

다닌 딸을 생각하니 왠지 마음이 짠

하면서도 속상한 마음이 있었다. 결

국 집에 돌아오는 날까지 핸드폰은

발견되지 못했고 밧데리가 없는 지

더 이상 연락이 되질 않았다. 집으

로 돌아온 딸은 다행히 핸드폰을 잃

어버렸지만 엄청 재미있게 놀았다

고 이야기를 해서 마음이 놓였다. 그

런데 이틀 후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어떤 한 사람이 핸드폰을 주워서 충

전을 한 다음 전화가 오기를 기다리

고 있었던 것이다. 멀리 살고 있는 사

람인지 우편비만 받고 전화기를 보

내준다고 한다. 그 사람의 작은 친절

한 행동을 통해 그렇게 찾지 못하던

핸드폰을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사람이 친절을 베풀지 않았다면 핸

드폰을 거금을 주고 다시 구입을 해 야 하는 상황이었고 60시간을 아르 바이트를 해야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렇게 시간

을 내어서 누군가를 위해 친절을 베

푸는 이타주의의 생각을 가지고 있

는 사람들은 더 행복하다고 한다. 30

년 동안 뉴욕 외곽에 사는 아내와 엄

마 427명을 대상으로 추적 연구를

한 미국의 연구 결과는 일주일에 최

소 1회 이상 자원봉사를 한 여성일

수록 자녀의 숫자, 직업, 교육, 사회

적 지위를 비롯한 다양한 요인을 고

려해도 수명이 길고 신체 기능이 더

뛰어난 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또

한, 어떤 한 연구에서는 참가자들에

게 소액의 돈을 주고 임의로 용도를

지정해 주었는데 그 돈을 타인을 위

해 또는 자선 단체를 위해 쓴 사람은

그날 하루를 훨씬 더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었다. 이 행복감은 돈의 크기에

달려 있지 않았다고 한다.

친절을 베푸는 것도 마찬가지다.

너무나 큰 친절과 장시간의 봉사가

아닌 작은 친절과 봉사도 바로 행복

수 있다.

그런데, 친절을 베푸는 사람의 마

음은 이기적일 수도 있고 순수하게

이타적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이타

적 행동을 통해서 자신의 위신을 세

우고 그것으로 사회적 명성을 얻거

나 지위를 올리기 위해 또는 내가 타

인보다 낫다고 하는 우월감을 느끼

기 위해 친절을 베푼다고 한다면 그

것은 자신의 이익이 동기로 작용하

는 것이다. 그에 비해서 순수하게 앞

에서 나오는 예처럼 타인에게 도움

을 주고 이익을 주려는 동기에서 나

오는 이타주의의 친절이 있을 수 있

다. 이것은 겉으로 보면 모르는 것이

지만 개개인의 자신은 알 수 있는 부

분이다.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자 내

가 하는 친절의 행동이 자기 중심적

인 이익을 위한 것에서 나온 것인지

아니면 타인 중심적인 이타주의에서

나온 것인지를 잘 구분하고 이해해

야만 진정한 친절과 그것으로 인한

행복감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기적인 마음에서 베푸는 친절은

그 다지 행복감과 상관이 없다. 그것

이 따뜻한 마음이나 베푸는 감정이

주는 마음의 만족감이 느껴지지 않

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나의 욕심과

나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마음에서

오는 위선의 마음조차 들어있기에

순수하게 타인을 위해 베푸는 친절

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쁨이 결여되

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친절

을 받은 누군가가 따뜻함을 경험하

고 그 따뜻함의 보답으로 감사나 기

쁨을 표현할 때 그것이 이기적인 마

음에서 베푸는 친절을 행한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을

수 있다. 그럴 때 그 경험은 이기적인

사람의 마음을 바꾸어 순수하게 타

인을 위해 베푸는 친절을 행할 수 있

게 하는 동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한 실험에 의하면 공중 전화기에

서 동전을 주웠거나 우연히 아주 맛

린 물건을 주워주는 친절을 베풀 가

능성이 더 커진다고 한다. 이것은 친 절을 받고 행복해진 사람은 자동적 으로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고 자 비를 베풀 가능성이 더 많아진다. 이 것을 보면 “사랑은 받은 사람이 사 랑을 할 줄 안다” 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행복한 사람이 그 행복을 누군 가에게 선으로 베풀 확률을 더 가지 고 있기 때문이다.

오지에 나가 기독교의 복음을 전 파하고 봉사일을 하며 지역교회나 병원을 섬기는 선교일을 하는 선교 사님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많다. 하 나님의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았고 은 혜를 너무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기 에 남은 삶을 그 사랑을 나누며 살아 가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많은 기부나 큰 봉사행 동을 하려고 하면 대부분 부담감을 느낄 수 있지만 일 주일에 한, 두시간 정도 누군가를 위해 봉사한다면 해 볼 만할 것이다. 작은 친절을 베푸는 일을 삶에서 실천함으로 모두가 행 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몇 일전 스키 캠프를 간 딸이 그만

핸드폰을 잃어버렸다. 첫 날에 핸드

지수에 영향을 주고 일회적인 자원

봉사라도 즉시 행복에 영향을 끼칠

있는 쿠키를 선물로 받아서 기분이

좋아진 경우 누군가 실수로 떨어뜨

호주기독교대학 대표

김 훈 (한국인 생명의 전화 이사장)

2023년 9월 1일 코리안뉴스 칼럼 22 ACC 소식 accu.edu.au, 02 6255 4597, 0402 140 905, info@accu.edu.au

카스 시니어 헬스 워크샵 (CASS Senior Health Workshop)

코리안뉴스 2023년 9월 1일 25 문의 및 예약 으로건강지키고
마 ㅇ 챙김으로행복지키기 온라인 또는 전화 02 9063 8808, 0466 386 364 음 2023년 9월 22일(금) 오전10시– 오후12시 일 시 장 소 버우드 파크 커뮤니티 센터 (Burwood Park Community Centre) 2B Comer St, Burwood NSW 2134 노래와 함께 하는 인생여정 1 3 2 백 신설명: H elena L ee (Specialist Nu rse) 마음 힐링 : 김선영 (전문 음악치료사) 질의 응답 파상풍/ 독감/ 대상포진 백신 3 코비드 백신/부스터 샷 2 1 본 프로그램은 Central and Eastern Sydney PHN 에서 지원합니다
,
강사소개 코비드가 또 서서히 증가하고 있고 파상풍과 대상 포진 등 접종해야하는 백신은 왜 그리 많을까요? 그리고 백신 꼭 맞아야 할까요? 헬레나 리 RN 선생님을 강사로 모셔 백신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해 드립니다 전문 음악 치료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도 준비했습니다 꿍따리 신체 활동 음악으로 향상되는 뇌기능 등록폼

‘Family Day Care창업 정보 세미나’ 열려

“패밀리 데이 케어 창업 관심 증가.. 책임감 가장 중요”

8월21일, 카스 라이드 사회복지 서비스 지원 센터에서

‘패밀리 데이 케어(Family Day Care, 이 하 FDC라 함) 창업 정보 세미나’가 지난 8 월21일(월) 오전10시 카스(CASS) 라이드 사

회복지 서비스 지원 센터에서 열렸다. 주로

30-40대 주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세

미나에서 진행을 맡은 카스 애나 코디네이터

는 “카스 차일드 케어 센터는 헨리 판 창업주

가 자기 아이와 이웃 아이들을 함께 돌보면서

시작되어 오늘날 다민족 사회복지 기관으로

성장한 카스에게 차일드 케어 서비스는 매우

의미있는 부분을 차지한다”라고 설명했다.

애나 FDC담당자는 “카스는 호주 정부로

부터 인증받은 FDC 등록 및 관리 감독하는

기관이며 현재 시드니 전 지역에서 50여개

는 조유진 선생님은 사례 발표 시간에 “0-5

세 미만 영유아 4명의 소수 인원으로 집 같은 환경에서 flexible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 서 우리 가족의 상황에 맞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매우 만족하며 특히 아직 어린 아이들을 둔 가정에게 추천한다”고 자 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제적인 이야 기를 전했다.

패밀리 데이 케어 센터는 무엇보다 편안하 고 따뜻한 내 집에서 제공하는 소그룹 육아 서 비스, 자유로운 운영시간 및 에듀케이터 재량 으로 교육비 책정, 영양가 있는 음식 제공, 제 2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과 방과 후 서비 스 제공 가능하며 놀이를 바탕으로 하는 교육

고 말했다.

패밀리 데이 케어에 관한 정보는 다음과 같 다.

= 카스 패밀리 데이 케어 창업 조건: ·최소 차일드케어 써티 3 이상 소지, asthma and anaphylaxis(알러지) 관련 교육 포함된 응급처치 교육 수료, Working With Children (WWCC) 등록, 최근 6 개월 내 발급 된 폴리스체크, Child Protection Certificate, PRODA Number 등.

= 카스 패밀리 데이 케어 창업 비용: 차일드케어 certificate 3 이상 이수 비용

경우는 스트라타 허가가 필요하고 이웃들의 불만 제기로 실질적으로 허가가 어렵다.

Q그래니 플랫에서 2개 원 오픈 가능한가?

A No. 한 주소지에 하나의 패밀리 데이케 어만 오픈 가능. 그래니 플랫은 주소지 카운슬 에 하나로 등록되어 있어 2개의 원 운영 불가 능.

Q내 자녀 돌볼 수 있나?

A Yes. 내 자녀를 돌보는 원아 숫자에 포함 시켜 돌볼 수 있으며, 내 자녀를 다른 유치원 에 보내고 다른 원아 돌볼 수 있음.

Q원아 모집 홍보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코리안뉴스 2023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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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푸드

2023년 9월 1일 28
호주
우리국밥 - 돼지국밥,
감자탕, 닭개장 우리포차- 국물닭발, 동성로불막창, 순대볶음, 야채곱창볶음 “17년 전통”의 미장업체 ACRYLIC RENDER | 아크릭 렌더 CEMENT RENDER | 시멘트 렌더 TEXTURE RENDER | 텍스쳐 렌더 0452 550 961 / 0499 149 961 운송 물류 스마트 워크 시대 28 Biloela Street Villawood NSW 2163 M. 0449 264 747 admin@ace-transport.com.au www.ace-transport.com.au 0414 244 989 이스트우드 종가집 회원가맹문의 사무총장 0434 837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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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국밥, 순댓국, 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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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성안내 131 202

성인/커뮤니티교육����� 9266 8004

성인이민자 영어프로그램��� 9219 7777

소규모 사업 서비스 ���� 9895 0555

소비자 고발센터문의���� 9286 0008

시드니 여행자정보������9235 2424

쓰레기 환원 및 소거���� 9934 7000

어린이 보호(24시간)��� 1800 066 777

여권(외무부)���������� 131 232

연금문의�������� 131 202(한국어)

자동차 면허 및 등록������ 132 213

장애인 서비스�������� 9367 6851

1100 치과(after hours)������� 9369 1111

NSW POLICE(24시간 한국어) 1800 802 983

Sydney Hospital(응급실)��� 9382 7111 ** 급한 신고는 000, 한국 통역관 필요시 131 450 Korean을

할인권문의����������9224 4768

CAS (행복해)카운셀링��� 9798 0049

CCAS 생활정보센터(화)���

Dept of Social Security����

Ethnic Affairs Commission�� 9716

Legal Aid Commission��� 9219 5000

NSW 성인이민자 영어교육� 9289 9222

NSW 여행센터��������9231 4444

Rental Bond Services��� 9377 9000

649 649

한국·동남아참전������� 9662 9813

한인무궁화회�������� 9789 3568

한인복지회 (이스트우드) �� 9858 5652

한인복지회 (캠시) ������ 9718 9589

한인복지회 (파라마타) ���� 9687 9901

한인복지회 (혼스비) �����9987 2333

한인복지회 (홈부쉬) ����� 9746 0797

한인사업이민회 9893 8437

한인월남참전협회 ������ 8783 5117

한인카페협회������� 0434 199 905

한인타일러 협회 ������ 9890 9077

한인통합노인회 9427 3423

한인회(시드니)������� 9798 8800

한인회(남부호주)������08 212 8345

한인회(빅토리아)����� 03 9866 6465

한인회(서부호주)����� 08 9358 6077

EFC가족성장센터����� 0425 322 006 OKTA호주지회������� 9281 9800 ROTC중앙회호주지회��� 0411 731 732 WORLD-KICA한인교류협력기구 9748 4330 한인문화단체

9744 9616

188 070 기독교여자절제회������� 9647 1088 대한예비역장교회�������9787 8833 대한민국갑종장교단호주지회 9809 3413 두란노서원��������� 9797 9000 마래용 한국노인회���� 0429 889 168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9721 3000 상공인연합회���������9555 7557 생명의 전화�������� 9858 5900 사단법인 KACEA����� 0426 543 782 스트라스필드한인테니스동호회 9646 3286 시드니 한인통합 노인회���� 9707 1013 시드니 대한노인회������ 9617 0536 시드니 하나청소년교실����

시드니 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시드니 한인여성회����� 9888 3442

실업인연합회�������� 9642 4032

재향군인회호주지회����� 9440 2288

재호 육군학사장교 동호회� 0410 639 025

재호 한국과학기술협회��� 9264 8444

재호 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재호 한국건설 기술자협회 �� 9874 2449

재호 한인의학협회������ 9858 1122

재호 한인 전통 다도 협회�� 9872 4626

재호 함경도민회������� 9633 2211

한인회(캔버라)������ 0414 625 642

한호심리상담연구소������ 9676 7711

한호정경포럼������� 0410 416 741

한호청년상공인연합회�����9718 0003

한호청소년 카운셀링 협회��� 9744 6422

해군충무회���������� 9789 4218

해병대전우회�������� 9759 5363

호남향우회�������� 0427 133 155

호주중국 동포계������� 9787 1734

호주 두레공동체운동����� 9743 2662

호주 해외한인무역협회 ����9283 9130

호주 세계선교센타������9799 5222

호주 코스타 �������� 9868 5479

호주 한인 간호협회���� 0433 902 890

호주 한인 건설협회������ 9717 0369

호주 한인 정보통신협회���� 9674 9963

호주 한인 카운셀라협회��� 9920 4560

호주 호스피스 협회(ACC)� 0430 370 191

황해도 민회�������� 9799 8652

ASG 호주장학재단����� 8084 6543

ASMNK����������� 9816 3807

9716 0622 진우회(환경 운동 봉사단체) 0412 909 788 청소년선교회 똑똑똑�����9635 0315 충청향우회 �������� 9605 6775 카운슬링자원봉사모임(CAS) � 9742 6744 퀸스랜드주한인회����� 07-3252 8440 파월동지회���������� 9742 1130 평안도도민회�������� 9869 7592 풍물패 디딤소리����� 0433 188 068 하모니문화센터 ����� 0407 412 402 호주한인카페협회����� 0434 199 905 한인노동조합������� 0405 045 481 한인노조후원회 0405

0407 001 884 노동문제상담���������9787 4969 여성의 공간��������� 9750 3011 유학생센타���������� 9744 5656 코리아공영권추진위������ 9747 3333 호주한인유학원협의회�����

9211 1875 극단맥 ����������� 9642 8612 샤인 코러스������� 0410 419 190 시드니민족교육문화원�����9787 4969 시드니필하모니합창단����

코리안뉴스 2023년 9월 1일 4529
한인기관 교육자협회���������� 9642 6216 대사관(캔버라)��������6270 4100 대한무역진흥공사 ���� 9264 5199 재호한국상공회의소����� 9453 2033 총영사관 (영사, 민원 업무)������ 9210 0200 (일반 행정 업무)������� 9210 0201 (문화, 홍보 업무)�������9210 0229 (교육 업무)���������9210 0228 코트라 시드니무역관����� 9264 5199 한국관광공사��������� 9252 4147 한국전력공사 호주법인��� 8904 9508 주시드니한국교육원������9261 8033 주시드니한국문화원����� 8267 3400 응급전화 가스사고(24시간응급)������ 131 909 경찰서 민원(Police)������� 131 444 구급차������������� 131 233 시드니대학병원(안과)����� 9228 2111 동물학대(RSPCA)�������9770 7555 번역/통역 서비스(24시간)���� 131 450 비상전화(화재, 경찰, 구급차)���� 000 수도응급문의���������� 132 090 자동차 고장(NRMA)������� 131 111 전화고장신고�����������
찾은 후 000에 연결 요청 Canterbury Hospital �� 9787 0000 Concord Hospital ����9767 5000 Royal Hospital for Women 9339 4111 Royal North Shore Hospital 9926 7111 St. Vincent’s Public Hospital 9339 1111 The New Children’s Hospital 9845 0000 문의전화 가스공급시문제점�������� 131 606 기차, 버스, 배 시간표문의��� 131 500 대학 진학센터������� 9330 7200 로토������������ 9563 5500 메디케어문의���������� 132 011 무료생활정보센타������� 9777 7958 배심원서비스문의������� 9228 7777 법정������������ 9230 8567 보트면허 및 등록�������� 131 236 빌라우드 보호센터������ 9752 1500 생명의전화��������� 9858 5900 사업체
021
9858 3222 Dept of Fair Trading �� 1800 422
468
132
2222
NSW 이민성본부(예약요)��� 9219 7777 한인단체
교역자협의회���������9975 7885 광복회호주지회 0452
재호주대한체육회�������
9878 8896 시드니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 9890 2322 시드니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호주수필문학회 9874 4430 호주한인문화재단������� 9477 5601 호주한인미술협회����� 0425 898 190 호주한인이민 변호사 /법무사 협회 9746 1452 Peace makers������ 0409 659 242 TheWord뮤지컬단������9764 5887 전화번호부
기독문화예술학교������� 9659 4374 고려문화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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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뉴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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