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 호주 전역에 디지털 ID가 곧 출시
ISSUE 472 28 July 2023


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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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하루 500달러 상승해, ‘초고속 성장’
호주 부동산 가격이 6월 분기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2021년 말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집값이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 회사 '도메인'(Domain)은 시드니의 경우 2023년 상반기 동안 평균 집값이 하루에 500달러 상승해‘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 다고 전했다.
호주 부동산가격이 지난 12월 최저점을 찍은 이후 전역의
부동산 가격이 3만 4000달러(3.4%) 상승했다. 도메인은 6월
까지 모든 주의 부동산 가격이 회복하고 있으며 캔버라를 제
외하고는 애들레이드 및 퍼스가 기록적인 가격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SA 주 부동산의 중간 가격은 지난달 약 45만 달러에
도달했으며, 이는 1년 전보다 15% 이상 높은 수치이다.
도메인의 리서치 책임자인 니콜라 파웰(Nicola Powell)은
시드니 6월 분기 집값이 5.3% 초고속 상승을 했으며 평균 주




택 가격은 153만 8000달러로 1년 전과 거의 비슷하다.
7월 26일(수) 호주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이 발표한 6월 분기 인플레이션 수치는 예상보다
낮아서 8월 1일(화) 이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 성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니콜라 파웰은 모기지 금리가 더 이 상 오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집값 상승이 계속될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호주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목표치가 2~3%인 만 큼 금리를 계속 올릴 수도 있으며 곧 호주 수백만 가구의 주택 담보대출이 고정금리에서 변동금리로 전환돼‘모기지 절벽 (Mortgage cliff)’충격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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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에 이점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전 했다. 또한 이 서비스가 다루기 쉽고 안 전하며 기존에 갖고 있던 각 주의 앱과 상호 운용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호주가 지난 18개월 동
안 옵터스(Optus) 데이터 유출 사건 을 비롯하여 개인의료보험사 메디뱅 크(Medibank)의 고객 신상 정보 해





킹 및 금융 서비스 제공 업체 래티튜드 (Latitude)의 운전면허증 유출 등 여러
번의 사이버 공격을 받아온 적이 있어 사이버 보안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
p. 12 p. 20 p. 21


호주 정부는 향후 12개월 이내에 면
허증, 메디케어(Medicare) 및 신분확인

카드 등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국가 디지털 ID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발표했다.
케이티 갤러거(Katy Gallagher) 재
무 장관이 호주인들이 운전면허증, 메
디케어 카드 및 연령을 증명할 수 있는
카드 등, 신분증 양식을 플랫폼에 결합
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 모리슨 (Morrison) 정부의 디지털 ID 계획안
을 채택했다.
케이티 갤러거는 정부 서비스 서밋 (Government Services Summit)에서
이 프로그램이 내년 중반까지 가동될
것이며 이 국가적 시스템이 호주 경제
리가 높다.
케이티 갤러거는 고객이 개인정보 보
호에 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규제된 시스템하에서 서비스가 구현되
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시드니, 집값 6월 분기부터 반등 시작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보균자비자규제해제요구 목소리높아져
호주는 HIV 감염자에 대한 비자 발급 제한 규정을 가지고 있는 약 40개국 중 하 나이다.
HIV 옹호자들은 정부에 HIV 보균자에 대한 비자 제한 규정을 완화하도록 촉구 하고 있으며, 정부는 호주 이민 건강 요건 이 사회적 기대에 부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미국은 약 10년 전 HIV 관련 제한 규정 을 폐지하였으며, 영국과 뉴질랜드도 제 한을 없애고 있다.
2021년 유엔에이즈(UNAIDS)에서는

호주가 HIV 기준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법률을 가지고 있다며 비판했다. 이러한 비판은 호주 정부의 HIV 감염자들에 대 한 비자 정책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인권 차별 문제가 있음을 나타낸 다.
보건 평등 문제(Health Equity Matters)의 CEO 데릴 오도넬(Darryl O’ Donnel)은 호주 정부는 HIV 감염자들에 대한 비자 규정 제한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HIV 옹호자들은 이번 주 브
리즈번에서 개최되는 국제 에이즈 학회 (IAS)를 통해 정부에 해당 법률 철회를 요 구할 예정이다.
지난주 발표된 커비 연구소(Kirby Institute) 데이터에 따르면 호주의 HIV
진단은 지난 10년 동안 절반으로 줄었고 3~5년 안에 전염이 없어질 수 있다 전했 다. 이에 데릴 오도넬은 호주의 이민정책
이 의료과학의 발전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민부 장관 앤드루 길스(Andrew Giles) 또한 호주 건강 관련 비자 규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에 동의하였으며 이러한 지적과 인정들은 앞으로의 호주 비자 규 정 개선에 있어서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 점으로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상희 기자 info@koreannews.com.au
포인트를 적립하는 충성 고객을 상 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다는 신고가 접 수되자 호주 경쟁 및 소비자 위원회 (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ACCC)가 호주 국영 항공사 인 콴타스(Qantas)를 포함한 호주 로열티 보상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
국가 안티 스캠 센터(National AntiScam Center)는 지난 4개월 동안 콴타스, 텔스트라(Telstra) 및 콜스(Coles)의 로열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기건이 스캠와치(Scamwatch)에 209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포인트를 모으고 있는 소비자는 적립된
포인트가 만료된다는 안내와 함께 고객에
게 로그인을 유도하는 가짜 웹사이트 링크
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을 받는다.
고객은 포인트를 사용하기 위해 신용 카드
세부 정보를 제공하라는 메시지를 받을 수
도 있다. 그런 다음 사기꾼은 고객의 포인 트, 로그인 정보 및 개인 정보를 도용해 다 른 플랫폼에서 다시 사용하는 등의 사기를 저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경쟁 및 소비자 위원회에 따르면 호
주인들이 이 사기 행각으로 2021년 20억을
잃고 2022년에는 31억 달러 이상의 기록적
인 손실을 입었다. 7월 25일(화)에 발표된
커먼웰스은행(Commbank)의 새로운 데이
터에 따르면 호주인 4명 중 3명(76%)이 전
화번호를 아는 경우에만 전화를 받는 등 사
기 행각 증가로 인해 전화 응답에 더욱 신
중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고용노동부 장관 토니 버크(Tony Burke)는 정부의 비정규직 근로자로 분
류되는 기준을 변경할 것을 승인했다.
이 새로운 노사법 개혁안에 의해 비정
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 방안이 적
극 추진되고 있으며, 이 개혁안이 통과
될 시 약 85만 명의 호주 비정규직 근로
자들은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다.
호주 정부는 비정규직 근로자 약 270
만 명 중, 약 85만 명이 유급병가나 유급
휴가와 같은 권리를 받지 못한 채 일하
고 있다고 추정했으며, 버크 고용부 장
관은 이 변화가 일부 고용주들이 비정규
직 근로자들에게 정규직 근로자와 같은
양의 업무를 부여하는 허점을 막게 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비정규직 근로자들
이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질 수 있으며, 정규직 전환을 원하지 않을 경우 계속해서 비정규직 근무를 유 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호주 상공회의소 CEO 앤드류 맥켈러 (Andrew McKellar)는 이러한 개혁은 기업 비용을 증가시키고, 근로자들에 대 한 확신이 줄어드는 새로운 불확실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버크 고용부 장관은 정규직 전환 에 따른 급여 지급 의무는 법안에서 제 외되며 기업체들의 재정적 부담은 발생 하지 않을 것이고 단지 고용안정의 이슈 라 강조했다.
정부의 이번 새로운 노사개혁법안은
올해 후반기 상정될 계획이다.
전상희 기자 info@koreannews.com.au


NSW사우스코스트에서
10대4명실종
7월 25일(화) 오전 NSW주의 사우스 코 스트(South Coast)에서 10 대 4명이 마 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돼 이들을 찾기 위한 도움이 필요하다고 긴급 호소했다.
14세인 로렌이어 쿠마르(Lorayer Kumar)와 케이디 포클링턴( Kaydee Pocklington), 15세인 샤니 미첼 (Sharnie Mitchell), 16세인 조엘 페인 (Joel Payne)은 7월 25일(화) 오전 9시경
해안마을 울라둘라(Ulladulla)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실종된 4명의 가족
은 자녀가 모두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경 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렌이어 쿠마르는 키가 약 165cm이
고 마른 체격에 검은 머리와 갈색 눈을 가 진 백인이다. 또한 마지막 목격 시 검은색
나이키 트랙 바지와 후드 점퍼를 입고, 검
은색 필라(Fila) 패딩(Puffer jacket) 및 운
동화를 신고 있었다.
케이디(Kaydee)는 키 165cm 정도의
마른 체격에 갈색 머리와 갈색 눈을 가진
아시아인 외모로 검은색 바지와 회색 점
퍼를 입은 교복 차림을 하고 있다.
샤니(Sharnie)는 약 165cm의 키에 보
통 체격으로 갈색 머리, 파란 눈을 가지고
있으며 코에 피어싱을 한 백인이다. 검은
색 스타킹에 컨버스 신발을 신고 있으며
교복을 입고 있다.
조엘(Joel)은 키 165-170cm의 백인
외모에 보통 체격으로 짧은 갈색 머리 및
갈색 눈을 가졌으며 교복에 회색 후드 점 퍼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된 사람들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 람은 누구나 경찰 및 범죄 신고(Crime Stoppers)에 연락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호주 FIFA 여자 월드컵, 아일랜드 꺾고 승리 시드니수영객들,인기있는

7월 20일(목) 사상 최초로 호주와 뉴질 랜드 2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여자축구 월 드컵이 개막했다. 이번 월드컵에는 한국 팀을 비롯해 총 32개 팀이 참가한다.

20일(목) 오후 9시 호주에서 치룬 대회 첫 경기인 호주와 아일랜드의 B조 경기 가 시드니에서 가장 큰 경기장인 스타디 움 오스트레일리아(Stadium Australia, Accor Stadium)에서 열렸다.
호주는 스트라이커인 샘 커(Sam Kerr) 가 결장했다. 잉글랜드 리그 첼시 소속인 샘 커는 호주 여자 축구 통산 최다 득점을 했지만 종아리 부상으로 1차전 및 7월 27
일(목)에 열리는 나이지리아와의 B조 2차
전에서도 제외될 것이고 3차전 출전 여부 도 미정인 상태다.
호주가 우위를 점했지만 전반전에는 0:0 무승부로 골 없이 종료됐다. 하지만
후반 7분에 헤일리 라소(Hayley Raso)가 페널티킥을 얻어 내고 주장 스테파니 캐 틀리(Steph Catley)가 페널티킥을 성공했 다.
아일랜드는 슈팅 9개로 호주 골문을 두 드렸지만 유효 슈팅은 고작 1개에 불과했 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케이티 맥케이브 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 다. 뉴질랜드는 오클랜드에서 노르웨이를 1-0으로 꺾고 남녀 FIFA 월드컵 사상 첫 승리를 달성했다.
한편 한국 여자 월드컵 대표팀은 H조 로, 25일(화) 콜롬비아, 30일(일) 모로코, 8 월 3일(목) 독일 순으로 호주에서 조별리 그를 치른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시드니에 있는 일부 인기 해변에서는
수영객들에게 물에 들어가지 않도록 경고
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 정부의 기획, 산
업 및 환경부는 쿠지(Coogee)에서 동쪽의
노스 컬 컬(North Curl Curl) 비치까지의
여러 해변에서 수영을 금한다고 전했다.
이는 폭우로 인해 물에서 세균의 위험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정부의 비치워치(Beachwatch)는 일반
적으로 강한 강우가 있거나 폭우 수로가
존재하는 경우, 시드니 해변에서의 수영
은 하루 동안 피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한 폭우로 인한 해안가 수질 오염의 가장
큰 이유는 물의 변색 및 해안가의 잔해라
고 밝혔다.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해변은 브론테
비치(Bronte Beach)이며 맨리(Manly), 퀸스클리프(Queenscliff), 노스 스틴
(North Steyne) 및 사우스 스틴(South Steyne) 해변도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 다. 또한 클로벨리(Clovelly), 본다이 비 치(Bondi Beach), 고든스 베이(Gordons Bay), 마루브라(Maroubra) 및 말라바 (Malabar) 해변에 대해서는 더 가벼운 경 고가 발령되었다고 전했다.

세계 기상 기구(WMO)는 호주가 더욱 더 덥고 건조한 엘니뇨 현상을 경험할 것 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여름이 다가오면 폭우 수질 오염 경고는 훨씬 적게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엘니뇨는 일반적으로
폭우량이 감소하고 건조한 기후가 형성되
는 현상으로 이에 따라 폭우로 인한 오염 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윤진욱 기자 info@koreannews.com.au

천체사진 공모전인 ‘The 2023 CWAS David Malin Awards’
천체사진가 이종신공모전에서최우상수상
호주 교민 사진 단체중의 하나인 Koncept Photography Group 에서 활동
중인 이종신 사진가가 호주에서 가장 유명
한 천체사진 공모전인‘The 2023 CWAS
David Malin Awards’에서 최우상인
Overall Winner를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 다.
수상작품은 천체사진 공모전의 여러
카테고리중 Nightscapes 카테고리의
Winner와 카테고리 Winner 중에서 최우
수작을 뽑는 Overall Winner 에 당선되었
다. CWAS David Malin Awards, 이 공모
전은2005년부터 시작한 호주에서는 가장
권위있는 천체사진 공모전중에 하나이다.
공모전의 시상식은NSW주의 내륙에 있
는 유명한 천문관측소인CSIRO - Parkes
Observatory 가 있는 Parkes 라는 도시


에서 2023년 7월 22 과 23일 이틀에 걸
쳐서 진행된 AstroFest에서 22일 토요일
에 시상식이 열렸다.
이종신 사진가는 같은 공모전에서
2022년에도 카테고리 Winner로 당선되
었으며, 현재 호주에서 OK Finance의 대
표이사를 맡고 있다.
주시드니총영사관은 전화 문의에 따른 민원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3. 8월 부터 콜백(CallBack)시스템을 시범 도입 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간 민원인이 민원서비스 문의를 위 해 총영사관에 전화를 한 경우 통화량이 많은 시간대에는 통화 연결이 어려운 경 우가 종종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시드니총영사관은 장시간 통화대
기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
해 콜백을 요청하면 사후에 총영사관에
서 직접 전화를 드리는 시스템을 도입하 게 되었습니다.
민원인이 여권, 국적, 사증 등과 관련
한 문의사항이 있어 총영사관에 전화를
했으나 통화가 어려운 경우 반복적으로
전화하거나 장시간 통화대기를 하기 보 다는 통화 안내에 따라 해당 분야를 선택 하고 콜백을 요청하면 창구업무 시간 등
을 고려하여 최대한 조속히 담당자가 전
화드릴 예정입니다.
한편, 전화 콜백 요청 이외도 민원서비
스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이메일(sydney@mofa.go.kr)로도 문의
가 가능합니다.
이태우 총영사는“콜백시스템 도입으
로 장시간 통화대기에 따른 민원인의 불
편을 해소하고 보다 신속한 민원서비스
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
로도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 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시드니총영사관은 올해 5월에도 민원 수수료 카드결제 시스템 개시, 고령자장
애인 전용창구 운영 등 적극적으로 민원 서비스 개선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기사제공 : 주시드니총영사관)
주시드니총영사관콜백(CallBack)시스템도입
“장시간 통화대기 NO, 전화번호만 남기시면 총영사관에서 직접 연락드립니다.”Overall Winner - The 2023 CWAS David Malin Awards Winner - Alignment category - The 2022 CWAS David Malin Awards
코리안뉴스
유코치의 일요단상

칼럼
(유코치의 단상) 문제에 직면해야 하는 이유
유인상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문제를 대면하는 데 따르는 정당한 고통을 회피할 때, 우리는 그 문제를 통해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성장도 회피하는 것이다. – M. 스캇 팩 –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통을 원하지 않
고 피하고 싶어 합니다. 문제나 고통이 없
는 편안한 삶을 원합니다. 그런데 잘 아는
대로 어떤 어려움도 없고 편안하기만 한
삶은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역설적으
로 혹시 지금 편안하기만 한 삶을 즐기고
있다면 그건 새로운 도전이나 성장을 위
한 노력을 멈추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 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내
가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
다. 그리고 문제가 있다는 것은 그것으로
부터 배울 무엇인가가 있다는 신호이기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을때 그것을 직면하


지 않고 회피하거나 제대로 배우지 못하
면 그 문제는 다시 반복됩니다. 다른 모습
이지만 같은 유형의 문제들이 그것의 본
질을 알아차릴때까지 반복됩니다. 그것 으로 부터 배울때 우린 한계단 성장합니 다. 그리고 다른 문제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인생은 고통이라고 설 파하신거 같습니다.

우리 앞에 다가온 어려움을 성장의 기 회로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전과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면서 풀어가다
보면 다른 지평을 보게 될것입니다. 삶에 서 펼쳐지는 모든 것들은 나의 성장을 위 한 신의 배려입니다.
나는 어떤 문제들을 직면하고 있고 또 회피하고 있는가?
이 문제들은 나의 어떤 패턴에서 비롯 된 것일까?
나와 타인을 돌보며 이번주도 성장하는 귀한 시간을 웃으며 즐기시기 바랍니다.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 려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 코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 코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윤 대통령, 이상민 장관에 수해복구•재난체계 재정비 등 당부
윤대통령,이상민탄핵
기각후전화통화…

'복심장관'힘싣기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업무에 복귀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최근 전국 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와 국가 재난 대응체계 재정비 등에 힘써줄 것을 직접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전날 헌법재판소의 탄핵 소추안 기각 결정 이후, 이 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같은 지시 사항을 당부했다
고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26일 전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 서 "이 장관이 업무 복귀 후 대통령실 주 요 관계자들과 (통화해) 수해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며 "윤 대통령도 (이 장 관과) 통화를 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다른 고위 관계자는 "행안부는 재난 주 무부처이자 경찰 개혁이나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조율을 담당하는 곳"이 라며 "(윤 대통령이) 행안부가 새롭게 일 신해서 본연의 역할을 하도록 당부하셨
해를 적나라하게 들춰낸 계기가 됐다는 것이다.
대통령실은 전날 헌재 결정이 나오자
마자 탄핵소안을 주도했던 야당을 겨냥
해 "거야의 탄핵소추권 남용"이라며 "이
의 '정치적 탄핵소추' 결과였다는 게 대통 령실의 인식이다.
윤 대통령이 이 장관에 직접 전화해 지 시 사항을 전달한 것도 국정 장악력을 높 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실세 장관'의 위상을 확인해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탄 핵소추가 야당의 정치 공세에 불과했다 는 것을 간접적으로 부각했다는 평가다.
을 것"이라고 했다.
여권은 이 장관의 복귀에 행정적·정
치적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각종 재난
과 조직 관리를 담당하는 행안부 장관이
167일 만에 복귀하면서 '행정 공백'을 해
소하는 한편, 거대 야당의 '국정 몽니' 폐
러한 반헌법적 행태는 국민의 준엄한 심 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와 노
동조합 불법집회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
던 상황에 주무부처인 행안부가 대응에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었던 것은 민주당
대통령실 관계자는 "예산은 기획재정 부, 조직은 행안부가 그립을 잡는데 장관 이 있고 없고는 (부처) 위상이 다를 수밖
에 없다"며 "이 장관의 복귀로 대통령실
과의 소통에도 무게가 더 실릴 것"이라고 했다.
(기사제공 : 뉴스 1)
눈 수정체, 40대부터 탄력 줄어 60대까지 눈 나빠져
40대 접어들면 눈도 늙는다…"자외선 차단 중요해져"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은 피부 건강뿐 아
니라 눈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
이다. 자외선에 노출될수록 눈의 노화도
빨라지기 때문에 40대에 접어들면 눈 노화
예방 노력도 요구된다.
우리 눈의 수정체는 40대부터 탄력이
줄어 노안이 발생한다. 이는 수정체의 조
절력이 거의 남지 않게 되는 60대까지 나
빠진다.
노안은 3대 안질환인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평소 더 눈여 겨봐야 한다.
특히 안질환은 진행 정도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 평소에 자외선을 차단하는 등 눈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게 가장 중요 하다.
자외선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육 안으로 확인하는 빛보다 더 쉽게 눈 조직 을 통과하며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
자외선에 계속 노출될 경우 백내장, 황
반변성 등 안질환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는
데 이를 예방하려면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자외선을 차단해 눈을 보호하는
게 좋다.
윤삼영 첫눈애안과 원장(안과 전문의)은
"노인이 시작되는 40대부터는 노안으로
인해 일상생활 속에서 심한 눈부심, 눈물,
안구 피로, 시력 저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윤 원장은 "특히 안질환으로 인해 눈 수
술을 경험한 환자라면 일상생활 속 눈 보
호를 위해 자외선을 꼭 차단하는 게 중요 하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자외선 차단 방법으로는 모자
나 선글라스 착용이 있다.
그러나 확실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원하


고 또 눈 수술을 경험한 40대 이상 연령층








에게는 24시간 시력 교정과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는 변색렌즈 안경 착용도 추천한
다.
윤 원장 설명에 따르면 선글라스의 색
상이나 농도는 자외선 차단과 관계가 없어
자외선 차단력을 가진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그러나 변색렌즈는 자외선 농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렌즈의 색상을 조절하기 때문
에 어떤 제품을 골라도 확실한 자외선 차

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라
고 윤 원장은 소개했다.
그러면서 "밖에서 평소 안경에서 선글라
스로 바꿔 착용하는 것에 불편을 느꼈다면
변색렌즈 착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덧
붙였다.
변색렌즈는 자외선과 적외선, 여러 파장
(사진:뉴스1)




의 가시광선 양에 따라 색이 바뀌는 렌즈 다. 실외에서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색 농 도가 진해지고, 실내에서 자외선 농도가 줄면 색 농도가 옅어진다.
변색렌즈 안경을 착용하면 운전이나 야 외활동을 할 때 눈부심을 개선하고 자외선 과 청색광을 차단하는 등 눈의 손상을 줄 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변색렌즈는 선글라스와 달리 실내나
어두운 곳에서 변색이 일어나지 않아 색으 로 인한 시력이나 대비 감도의 저하가 없
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미국, 싱가포르 등에서는 전체 안경 사용자 5명 중 1명가량이 변색렌즈를 사용할 정도로 대중화돼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해외 대비 변색렌즈 사 용률이 낮은 편이나 아웃도어 시장 성장세 나 자외선 차단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 등으로 수요가 늘 전망이다. (기사제공:뉴스1)
정부 무료 보청기서비스 문의 환영
법률
법무법인리틀즈의 상해전문법률이야기 (72)
이려진 변호사
rrlee@littles.co
0408 249 334
Level 5/32 Martin Place Sydney NSW 2000
호주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대한 배상 청구를 할 수 있나요? - 2 (1)
안녕하세요. 이려진 변호사입니다. 지난 칼럼 에서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혼용하고 있는 “트 라우마” 라는 단어와 “PTSD”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트라우 마는 PTSD를 가져오는 원인 중 하나였고, 이러 한 트라우마가 계속되면서 PTSD 라는 질환으 로 발전하게 된다는 내용이었는데, 트라우마란 개인에게 신체적, 정신적 위협이 되는, 예를 들 어 교통사고나 업무 중 사고, 혹은 그외에도 발
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개인상해 사건이라고 생 각 할 수 있었고 이러한 사건이후 사건 당시의 상황이나 장면등이 반복적으로 회상되거나 비 슷한 행위나 상황에서 당시 사건이 재경험 되면 서 정신적 고통과 불안증상을 느끼게 만드는 질 환이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 PTSD 칼럼 에 이어서 교통사고나 업무 중 사고와 연결되는
PTSD 발생의 요인들과 함께 몇 가지 사례를 통
TPD 조약 확인
법무법인 리틀즈의 의뢰인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하 여 일터에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TPD 조약을 무료로 확 인해 드립니다. 조회를 원하시는 경우 홈페이지 왼쪽에 Contact the Author에 문의 남기시거나 휴대폰 – 0408 249 334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왜 리틀즈인가요?
저희 리틀즈는 다른 로펌과는 다르게, 개인 상해만 전
해서 교통사고나 업무 중 사고로 인한 PTSD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사고나 업무 중 사고로 인한 부상의
PTSD 배상 청구
교통 사고로 인한 PTSD의 유형으로는 사고
로 인한 신체 부상이 오랫동안 이어지며 발생하
거나, 사고당시 동승자의 죽음이나 이에 준하는
충격적인 상황을 목격했거나 경험한 경우, 혹은 사고 차량에서 탈출하지 못했거나, 탈출과정에 서 발생한 폭발이나 화재등의 여러가지 상황 등 이 PTSD를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업무 중 사고의 PTSD로는 역시 사고로 인한 신체적 부상의 연장선에서 발생한 PTSD이거나, 직장내 왕따나 따돌림등으로 인한 정신적 상해 의 경우, 혹은 회사 동료와 같은 타인의 끔찍한 사고를 목격함에서 발생하는 PTSD등이 있습니 다.
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성과를 달성한 다년간 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권리를 이래하고 복잡한 배상 과정에 어떤 전략이 각기 다른 상황에 유리한지 판단하며 배상이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NO WIN NO FEE
저희 회사는 no win no fee 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 고 있으며, 패소한 소송에 대한 법적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다른 법률비용과는 달리, 비용을 선지급하지






교통사고나 업무 중 사고로 인한 부상의
PTSD 배상 청구는 보통 신체 상해로 인한 배
상 청구의 기본 골자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PTSD 치료에 대한 재정적 지원과 안정된 상황
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손실 임금에
대한 배상 청구, 그리고 심각한 PTSD 증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일시불 배상 청
구를 통해서 당면한 어려움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가 영구 장애 판정을 받을 수 있나요?


사고이후 발생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로도 영구 장애 판정을 받고 보통법상의
종합 배상을 신청하는 자격이 주어지기도 합니
다. 이때 사고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부상의 심
각도를 측정하는데 있어 전신 상해율(Whole person impairment; WPI)이라는 척도를 가지
않으시고, 배상을 받으신 이후에 지급하는 방식이라, 변
호사 비용을 걱정하지 않으시고 사건을 진행하실 수 있습 니다.
한국어 상담 서비스 제공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로펌과 배상소송을 진행할 시, 통번역사를 고용하게 되고, 이 비용은 번역의 비용이 후에 법률비용에 추가로 청구될 뿐만 아니라, 매 번 바뀌는 통번역사때문에 고객들이 사건의 진행 과정을
고 측정을 하게 되는데, 이때 전신 상해율 (WPI) 이 높을수록 배상 청구를 요청할 수 있는 액수
가 높아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업무 중 사고로
부상을 입었고 WPI가 신체적 부상의 경우 11% 이상, 정신적 부상의 경우 15% 이상인 경우 영 구 장애로 판정받을 수 있고 보통법상의 종합 배상을 신청하는 자격이 주어지게 됩니다. 경찰 이나 소방관등과 같은 공익을 위한 응급 서비스 종사자들에게는 WPI가 11% 미만인 경우에도 영구 장애 신청을 하고 배상을 신청하는 자격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Disclaimer : 상기 내용은 개인상해 전문 법 무법인 리틀즈에서 개인상해법을 다루고 있는 이려진 변호사의 개인적인 견해와 기고문 작 성 당시 적용되는 법률에 관하여 서술한 글이 며 법률 조언이 될 수 없음을 알립니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한 미래의 경제적 손실과 비경제적인 손실을 제대로 측정하기 위해 서는 호주에 오기전에 한국의 삶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 이 필수입니다. 저희 리틀즈는 한국, 중국, 베트남, 인도, 일본 필리핀 등 다양한 background를 가진 변호사들이 함께 일하며, 고국의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 객님이 처하신 상황에 가장 효과적인 전략을 제공해드릴 수 있습니다.
펀펀코리안 - 오늘의 운세

36년 병자생 자산 관리 계획이 필 요합니다. 48년 무자생 이기심을 버리세요. 60년 경자생 마음이 약 할 수 있습니다. 72년 임자생 득이 되는 일을 찾으세요. 84년 갑자생 식사를 시간에 맞춰서 드세요. 96 년 병자생 스스로 이겨내야 합니 다.
37년 정축생 신호에 주의하세요. 49년 기축생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하세요. 61년 신축생 나눔을 실천 해보세요. 73년 계축생 가족과 대 화를 나누세요. 85년 을축생 약속
은 철칙입니다. 97년 정축생 말을 아껴야 합니다.
38년 무인생 이해를 해야 합니다. 50년 경인생 반성해야 합니다. 62 년 임인생 아름답습니다. 74년 갑 인생 대처능력을 키우세요. 86년 병인생 노래를 불러보세요. 98년 무인생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39년 기묘생 스트레스를 풀어보세 요. 51년 신묘생 노하우가 있습니 다. 63년 계묘생 적대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75년 을묘생 함께 어울 리세요. 87년 정묘생 발전하도록 해야 합니다. 99년 기묘생 슬픔이 있습니다.
40년 경진생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52년 임진생 친절함이 묻어납니다.
64년 갑진생 숙면을 취해보세요.












76년 병진생 활기가 넘칩니다. 88 년 무진생 기회는 옵니다. 00년 경 진생 주저하지 마세요.
41년 신사생 반갑게 맞이해 주세 요. 53년 계사생 절제력이 필요합 니다. 65년 을사생 편안함을 가지 세요. 77년 정사생 털어버리세요. 89년 기사생 꿈을 꾸세요. 01년 신 사생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 다.
희망 정년 '73세'…
고령층 약 10명 중 7명은 장래에도 계 속 일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하는 월평균 임금으로는 200만 ~250만원 구간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3년 5월 경 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55~79세 인구 중 68.5%(1060 만2000명)는 장래 근로를 원한다고 답했 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만4000명 증가 한 수준이나, 고령층 인구 자체가 늘면서 비중은 전년과 동일했다.
올 5월 기준 55~79세 인구는 1년 전 보다 38만4000명(2.5%) 늘어난 1548만 1000명이었다.
장래 근로를 희망하는 고령층 인구 중 계속 근로를 희망하는 연령은 평균 73세
까지로 전년과 동일했다.
연령 구간별로 보면 55~59세는 70세
까지, 60~64세는 72세까지 일하길 희망
했다.
반면 65~69세는 75세까지, 70~74세
는 78세까지, 75~79세는 82세까지 일하
고 싶다고 답했다.
연령이 높을수록 근로를 계속하길 희
망하는 나이도 함께 늘어난 셈이다.
취업 경험 유무에 따라서는 현재 취업
자의 93%가 계속 일하길 희망한 반면, 취
업 경험이 있는 미취업자(35.2%)와 생애
취업 무경험자(8.9%) 등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다.
근로를 희망하는 사유로는 '생활비에
보탬'(55.8%)의 비중이 가장 컸다.
이어 '일하는 즐거움'(35.6%), '무료해 서'(4.3%), '사회가 필요로 함'(2.3%), '건
강유지'(2.0%) 등 순이었다.
반면 미취업자의 비구직 사유로는 ' 건강상 이유'(42.7%), '가사·가족 반 대'(20.9%), '나이가 많아서'(17.7%) 등이 꼽혔다.
특히 지난 1년간 전체 고령층의
50.3%(778만3000명)가 연금을 수령했 지만, 이것만으로는 생활이 쉽지 않아 일 하길 희망하는 고령층이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고령층의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전년 보다 6만원 늘어난 75만원이었다.
구체적으로는 25만~50만원 미만 (44.6%)이 가장 높았고, 50만~100만원 미만(30.2%), 150만원 이상(12.2%) 등이 었다.
이에 반해 고령층이 장래 희망하는 월 평균 임금 수준으로 200만~250만원 미
만이 19.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 다.
이어 150만~200만원 미만(18.6%), 100만~150만원 미만(17.1%), 300만원 이상(17.0%) 등이 뒤를 이었다.
희망 일자리 형태로는 전일제가
53.3%로 전년 동월 대비 0.9%포인트(p) 감소했지만 시간제는 0.9%p가 올랐다.

남성은 전일제(65.6%), 여성은 시간제 (61.3%)가 많았다.
장래 근로 희망자의 일자리 선택 기준 은 일과 양의 시간대(29.6%), 임금 수준 (20.5%), 계속 근로가능성(16.2%) 순으 로 높았다. 과거 취업과의 연관성은 전체
았다.
이 밖에 55~64세 취업 경험자 중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의 평균 근속 기 간은 15년7.9개월로 지난해보다 3.2개월 증가했다.
만둘 당시 평균 연령은 1년 전보다 0.1세 늘어난 49.4세였다.
직장을 그만둔 이유로는 사업부진·조 업중단·휴폐업(30.2%)이 가장 많았다. 권고사직·명예퇴직·정리해고(11.3%) 까지 포함하면 전체의 41.5%가 본인 의 사와 관계없이 일자리를 잃었다는 뜻이 다.
의 10.6%에 그쳤다.
고령자 가운데 지난 1년간 구직 경험이 있는 비율은 19.8%로 전년 대비 0.9%p 하락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20.8%로 여 성(18.8%)보다 구직 경험 비중이 더 높았 다.
구직 경로는 고용노동부 및 기타 공 공 취업알선기관(35.7%), 친구·친지 소 개 및 부탁(32.1%), 민간 취업알선기관 (10.6%), 신문·잡지·인터넷(10.2%), 사업체 문의 및 방문(8.8%) 등 순으로 높
산업별로는 농림어업(25년 10.5개월)
이 가장 길었고, 전기·운수·통신·금 융업(18년10.8개월), 광·제조업(15년 10.3개월)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19년1.5개월)이 여성 (12년2.0개월)보다 평균 연속이 6년11.5 개월 더 길었다.
여성은 5년 미만 근속 비중이 20.1%인 반면, 남성은 30년 이상 근속자가 전체의 24.4%를 차지했다.
이들이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
한편 지난 5월 55~79세 고령층 경제 활동인구는 전년 동월 대비 34만9000명 증가한 932만1000명이었다. 비경제활동 인구는 616만1000명으로 3만5000명 증 가했다.
고령층 취업자는 912만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4만9000명 늘었고, 실업 자는 20만1000명으로 1000명 증가했다. 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은 60.2%, 고 용률은 58.9%를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각각 0.8%p씩 상승했다.
(기사제공:뉴스1)
(통계청 제공) (사진:뉴스1)
55~79세 인구 10명 중 7명 "계속 일하고 싶다"
임금 200만~250만원 기대
근로 이유 과반 '생활비'…연금 수령 월7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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