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언론 Sydney_Korean_News 일요신문 Korean News koreannews01

인기 있는 호주산‘단백질 볼’제조업체가 미국 확장 실패 로 부채를 안게 됐다.
바운스 푸드(Bounce Foods)는 2004년, 부부 파울라 (Paula)와 앤디 한나간(Andy Hannagan)이 설립했으며 단백 질 바와 쿠키, 초콜릿, 키토 바(Keto bars)를 생산하고 아이스 크림 제조업체 웨이스(Weis)와 제휴를 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 왔다.

하지만 바운스 푸드는 현재 울월스(Woolworths)의 개인 식 료품점 및 콜스(Coles)에 남아있는 재고 구매자를 급히 찾고 있다.
바운스 푸드 관리자 그랜트 손튼(Grant Thornton)은 바 운스 푸드를 소유하고 있는 네이쳐 하이 회사(Natural High Co Pty Ltd)가 상태 개선을 위해 자발적 관리(Voluntary administration, 기업 회생 절차 중 하나로 기업이 부채를 갚 을 수 없다고 판단하면 이사회가 제3의 파산관리인을 임명해 회사 회생 방안을 강구해 추진하는 제도)에 돌입했다고 전했
다.

재무 자문 파트너(Financial advisory partner)인 존 매키




너니(John McInerney)는 2016년 미국 출시 실패로 회사가

약 600만 달러의 비용을 지출하고 호주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자본 확보를 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존 매키너니는 성명을 통해 네이쳐 하이 회사는 슈퍼마켓, 개인 식료품점 및 편의점 등 견고한 유통 채널을 통해 시장에 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초 영국의 컴패니 하우스(Companies House)에 제출
된 문서에 따르면 올해 5월 바운스 홀딩스와 네이쳐 하이는 영국 지부 운영시 진 빚 100만 파운드(약 190만 달러) 이상을 갚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 北, '자진월북' 미군 사건에 어떻게 대응할까…억류 길어질 수도
▹ 윤 대통령, 수해 현장 찾고 환경부 질책…오늘은 재난지역 선포
▹ 행복청, '오송 지하차도 참사 원인' 미호강 제방 허가없이 헐었다
제도
등록된 환자들, 원격진료 상담 시간이 더 길어질 것
마이 메디케어(MyMedicare)는 치료


의 연속성과 건강 결과를 개선하기 위
해 환자가 일반 GP를 등록할 수 있는
새로운 자발적 제도라고 전했다. 이는
10월 1일부터 시행되며, 등록된 환자들
은 더 긴 원격진료 상담에 접근할 수 있

게 될 것이라 밝혔다.
마이 메디케어는 5월 예산에서 발표
되었으며, 4년간 1,970만 달러의 자금
이 할당되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팀
기반 치료 개선을 위해 실무 간호사에
게 자금 지원 및 대량 청구율 증가를 도
모하기 위한 새로운 인센티브 등과 같 은 다양한 건강 개혁이 포함되어 있다 고 덧붙였다.
자발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이 제도 를 이용하려면 환자와 의사 모두 등록 해야 하고, 등록은 7월 초부터 가능하 다. 또한 이 제도는 앞으로 3년 동안 전 국적으로 확대되어 시행될 것이라 전했 다.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 만, 2024년 중반부터 연간 10회 이상의
입원을 하는 환자에 대해 의사들은 일 정액의 보상금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환자의 입원을 예방하면 500달러의 보 너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이 제도는 환자들에게 동일한 의료
제공자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치료를 받
는 것이 환자 건강을 회복시키고 의료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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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메디케어(MyMedicare)"에
회사 바운스 푸드, 수백만 달러의 부채





































호주 정부가 현재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위조지폐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주 다윈의 한 지역 기업에서 50달 러 위조지폐가 경찰에 제출됐다. 이 지 폐는 종이 질감이 같고 접착 부분이 발견 되는 등 눈에 띄는 결함이 있다. 올해 초 QLD주에서도 두건의 위조지폐가 보고 되었으며 NT주에서는 $100 지폐가 번다 버그(Bundaberg) 지역에서 유통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달 말 경찰은 로건(Logan) 지 역 전역에서 위조 화폐 사기가 행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은 합법적으로 돈을 생산하는 현금 복사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대신 복사된 가짜 현금을 가지고 있었다.
한편 작년 말, 시드니에 있는 한 기업은 한 학생이 $50 위조지폐 4장을 $100 지 폐 2장으로 바꾸려는 요청을 받았다고 전 했다.
QLD주 경찰은 지폐가 진짜인지 확인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전했
다. 위조지폐는 진짜 지폐에 비해 훨씬 두
껍거나 얇게 느껴질 수 있으며 진짜 지폐
는 빛을 비추었을 때 오른쪽 상단 근처에
호주 문장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진짜 지폐의 검은색과 음영 부분은 손가
락으로 느낄 수 있는 특수 볼록 잉크로 인
쇄되어 있으며 배경의 색상 차이나 흐릿
함, 선의 두께 등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
NSW교통부,
다.
정부는 위조지폐 발견 즉시 관계당국 에 신고하고 위조지폐 식별에 대한 자 세한 내용은 오스트레일리아 중앙은행 (Reserve Bank of Australia, RBA)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수년 동안 호주 전역에서‘아기 상어 목욕 장난감’이 판매되는 동안 아이들이 아기 상어 장난감에 찔려 바늘로 꿰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긴급 회수 조치 가 되고 있다.
호주 경쟁 및 소비자 위원회 (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ACCC)는
2019년 5월부터 2022년 6월 19일 사이 의 날짜 코드가 표시된‘로보 얼라이브 주니어(Robo Alive Junior) 로봇 아기 상 어 목욕’장난감과 2020년 6월 15일부터 2023년 5월 25일 사이의 날짜 코드가 표
시된‘로보 얼라이브 주니어 미니 아기 상 어 목욕 장난감’에 대해 리콜하라고 발표 했다.
주루(Zuru) 회사에서 만든 이 장난감
은 호주 내의 케이마트(Kmart), 울월스 (Woolworths) , 빅 더블유(Big W), 토이 메이트(Toymate) 및 아마존(Amazon)에 서 판매되고 있다.

호주 경쟁 및 소비자 위원회는 특히 욕
조나 어린이 수영장에서 리콜된 장난감
을 사용할 때 어린이가 상어의 단단한 플
라스틱 지느러미에 미끄러져 넘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제조업체인 주루는 목욕 장난감이 떨 어지거나 단단한 플라스틱 지느러미에
앉아있다가 항문 및 얼굴 부위에 자상, 열 상을 겪고 있다는 보고가 12건이 있었으
며 이 사고 중 9건은 바늘로 꿰매거나 치
료를 받아야 했다고 전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뉴사우스웨일스 주 교통부(Transport for NSW)는 시드니 중심지, 조지 스트리

트(George Street)에서 경전철 건설을 위
해 도로를 폐쇄하고 건설이 지연되어 손
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두 기업에 의해
고소를 당했다.
시드니 중심가의 경전철 건설 프로젝트
를 위해 처음에는 16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2015년에 21억 달
러, 2020년에는 31억 달러로 급증했다.
7월 19일(수) NSW 대법원은 이 프로젝
트가 두 기업의 영업운영을 실질적으로
부당하게 방해했다고 판결했다. 리처드
카바나(Richard Cavanagh) 판사는 이 프
로젝트가 최소한의 피해를 보장하고 단계
적으로 건설이 진행이 될 것을 약속했지
만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랜 기간
동안 건설활동을 하여 주변 지역 사업들
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판결에 따라 뉴사우스웨일스 교통부
는 아시오 투자(Ancio Investments)가 소
유한 비즈니스 헌트 레더(Hunt Leather)
및 켄싱턴(Kensington) 레스토랑 등이 입 은 손실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전했 다.
조 헤일 레인(Jo Haylen) 교통부 장관의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전 자유당 정부가 교통 프로젝트를 잘못 관리했기 때문에 발생했다며 주변 기업과 주민들에게 실질
적인 악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통부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 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NSW대규모가정폭력범 검거작전,약600명체포
지난 7월 12일부터 7월 15일까지 4일 동안 NSW 경찰은 가정폭력범을 대상 으로 아마록3(Amarok3) 작전을 펼쳤으
며 592명에 대한 1,107건의 가정폭력 혐 의를 기소했다. 체포된 사람 중 139명은 NSW에서 가정 폭력 중범죄자로 확인되 었으며 103명은 범죄에 대한 영장을 발 부받았다.
경찰국장 말 라니온(Mal Lanyon)은

살인사건의 절반 이상은 가정폭력과 관 련되어 있다고 전했다. NSW 경찰은 매
년 약 13만 9천 건 이상의 지원 요청 전화
중 약 3만 3천 건 이상이 가정 폭력 관련 사건이었으며, 평균적으로 매일 4분마다
한 번 전화를 받고 약 90건의 사건을 처 리한다고 전했다. 또한 315건의 가정 폭
력 체포 명령(ADVO)을 신청하고, 수천
건의 가정 폭력 명령 준수 및 보석 준수
확인을 완료했다.
여성과 아동에 대한 폭력 예방 단체인
아워 와치(Our Watch)의 통계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한 명의 여성이 남
편으로부터 폭력을 경험한다고 전했다.
아워 와치의 최고 경영자 패티 킨어슬리 (Patty Kinnersly)는 여성에 대한 폭력
이 호주 전역 모든 지역사회에서 일어나 고 있는‘국가적 위기’라 말했다.
감사원의 말에 따르면, 경찰은 57개의 사령부에서 다양한 교육과 훈련이 이루 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아 최근 작전은 경찰이 가정 폭력 범죄 대응을 개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했다.
가정폭력 받고 있거나 관련된 지인이 있다면 1800 737 732 또는 비상시 000 으로 전화하십시오. 전상희 기자 info@koreannews.com.au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에서
가짜 금괴를 현금으로 팔려다 적발된 한
33세 남성이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
은 이 남성이 소셜 미디어에 가짜 금괴를 올려 구매자를 끌어들인 후 직접 만나서 판매를 해왔다고 밝혔다.
6월 10일(토), 한 남자가 글래스 하우스 산맥(Glass House Mountains)의 브루스
Highway)에 있는 주유 소에서 이 금괴 사기 혐의자를 만나 금괴 세 개를 샀다. 하지만 나중에 이 금괴를 테 스트한 결과 순금이 아니라 도금된 구리 라는 사실이 밝혀져 경찰에 신고했다.
7월 6일(목), 경찰은 같은 장소에서 이 사기꾼과의 금괴 거래 현장에 잠복하고 있다가 판매자가 금괴를 건네자마자 급습 해 체포했다.
NSW주 혼스비(Hornsby)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3건의 사기, 1건의 사기 미수 및 2건의 부정 재산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이 남성은 현재 구금되어 있으며 8월 4일 (금) 마루치도르(Maroochydore) 치안 법
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 남성이 체포되기 전 여러 가
지 다른 거래를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어
관련 정보가 있는 사람은 즉시 제보해 줄 것을 촉구했다.
크레이그 맨스필드(Craig Mansfield)
형사 선임 경사는 온라인에서 광고되고
있는 금괴를 구매하지 말고 평판이 좋은
금 거래소에서 실사를 하고 구입할 것을 조언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호주 4대 은행 중 하나인 웨스트팩 (Westpac) 은행이 이익을 우선시하여 수
백 명의 일자리를 감축해 금융 노동조합
의 비난을 받았다. 노조에 의하면 웨스트
팩 은행은 지난 6주간 약 650개 이상의 일
자리를 감축했으며 추가적인 감축이 예상
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2023년에는 751
개의 일자리가 줄었다고 덧붙였다.
노조는 이미 노동자들이 생계유지에 어
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 속에서 이루
어졌다고 전했다. 또한 인원을 감축하면
서도 반기별 실적이 22% 증가한 40억 달
러의 이익을 거두어 직원보다 이익을 우
선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비판했다.
그리고 웨스트팩은 근면 성실한 직원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수익성 높은 은행이지
만 이번 인원 대량 감축은 지금의 웨스트
팩을 있게 만들어준 직원들에 대한 모욕
이며 무시라 전했다.
은행 측에서 이 인원 감축은 반기 실적 에서 비용과 이용 관리에 따른 규율적인
조치가 이익을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최
고경영자 피터 킹(Peter King)은 앞으로
의 전망을 위해 자산 규모를 조정할 것이
며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게
계속해서 은행을 보수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노조의 비판에 대해 웨스트팩의 대변
인은 2022년 2월, 은행을 간소화하고 비
용을 감축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었으며
이 변화는 조직 개편 및 비용의 재설정 과 정의 일부라 전했다. 더불어 이 조직 개편 과정 속에서도 직원들을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전상희 기자 info@koreannews.com.au


최근 호주 출장을 다녀왔다. 70년대 고
등학교 수업 시간에 배타적인 인구 정책
을 사용하는 국가라고 암기했던 기억만
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엄청난 변화가 있
었다. 대학 관계자들을 만날 때 마다 다문
화(multi cultural)를 지향한다는 언급이
있었고, 실제 교수 증에서 많은 중국, 인 도 출신들을 만날 수 있었다. 식당이나 일 하는 현장에는 네팔, 한국 등 다양한 아시
아 민족을 만날 수 있었다. 현재 인구가 2
천6천만명인데, 향후 3천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다양 한 이민 정책을 추진하고 있었다.
이에 아르바이트 수준으로 일하는 워
킹 할리데이도 개방적이다, 워킹 할리데
이 소득에도 소득세 17.6%가 부과되기
는 하지만 시간당 최저임금이 23달러이
니 경제적 관점에서는 적극적으로 활용
할 만하다. 영어권이면서 개방적이고 자
유로운 호주에서 우리 대학생들이 새로
운 경험을 갖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호
주 한인회 회장, 상공회의소 회장님을 만
났는데 적극적으로 주선하시겠다는 의
인구감소. 인구불균등...그러면 적정인구는 이원희
지도 보였다. 해외 이민을 받는 것에 개
방적인 것과 더불어 한편으로 호주 학
생들의 해외 경험에 대해서도 적극적이
다. 신 콜롬보계획(New Colombo Plan)
에 따라 호주 대학생들이 아시아 국가 대
학에 연수를 하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
다. 2주에서 장기적으로 19개월까지 지
원을 하고 있다. 아시아 국가의 일원이
라는 자각을 바탕으로 아시아 참여(Asia Engagement)에 적극적이라는 설명을 했다.
이를 활용하여 호주 이민의 역사에서
이제 2세대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 어 이들을 우리 대학에 여름캠프나 학점 교류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 최근 한국의
국립대 총장들이 모여서 한국전쟁 참전 용사의 후손이 한국의 국립대학에 입학
하면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결의를 했었다. 우리나라의 가평 전투에서 큰 기
여를 한 호주와 상호 협력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한반도 면적의 35배 면적에 절반의 인구,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1인당

국민소득 6만불을 달성하고, 사회적 합
의를 통해 안정적인 개혁을 시도하는 호
주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계기이
었다. 지하철을 타더라도 사람끼리 부딪
히지 않는 공간을 유지하는‘여유와 안
정’을 유지하는 다문화 사회의 운영에 감
동을 받았다.
반면 우리는 어떠한가? 수도권은 전
체 면적의 12.1%에 불과하지만, 인구
는 전체의 50.3%가 거주하고 있다는 인
구 불평등을 이야기하고, 세계 가장 낮은
0.81명의 합계 출생율을 걱정하고 있다.
그러면 한국의 전체 면적과 산업 구조에
서
적정인구는 얼마일 까? 우리의 인구
정책은 현재의 인구를 유지하기 위한 방
향성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더 인구를
늘려야 하는 정책 방향인지? 수도권 전철
의 인구 밀도와 인구 소멸지역을 대비하
여 수도권 인구를 비수도권으로 분산시
키는 백가쟁명(百家爭鳴)의 논의가 있지
만, 출생과 사망의 변수만 가지고는 해결
될 것 같이 않다. 이민 등 인구 유입의 다 양한 경로를 확보해야 할 것이다.
지방의 대학을 육성해서 인구와 산업 을 활성화하자는 계획도 의도대로 진행 되지 못하고 있다. 학부모들이 대학의 명 성을 쫓아서 자녀의 대학을 선택하기 때 문이다. 서울대 공과대학을 지방으로 이 전시켜 지역 국립대학의 공과대학과 통 합하여 멋진 서울대 공과대학을 유치하 는 것도 생각해 볼만하다. 시드니공과대 학(University of Technology)에는 15개 의 멋진 최신 건물로도 유명하다. 1988년 에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가능하기도 하 다. 우리도 지역에 새로운 대학 도시를 건 설하는 것도 생각해볼만하다. 그러나 쉽 지는 않을 것 같다. 서울의 교수들이 지방 에 가려고 하지 않을 것이고, 지역의 대학 에서 학생 정원을 내 놓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모두가 성장과 팽창의 시대를 살 아왔기 때문에‘축소 균형’에 대해 두려 움이 있기 때문이다. 호주에서 다양한 감 동을 받고 귀국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았는데, 잠에서 깨어보니 마땅한 답 은 없는 현실이 눈앞에 다가와 있었다.
2명의 하이스쿨 학생에 장학금 전달...
제17회KCCIA장학기금마련총영사배골프대회


성황리에열려..
참가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 William Jo

녹스 하이스쿨 12학년 스칼라쉽
성실한 학교생활과 리더쉽으로 학교에서 인정받는 모범적인 학생으로



음악(섹스폰)과 운동(럭비,크라켓)및 학교성적도 매우 우수하며, 부모님에 대한 효가 타의 모범입니다.
2. Daniel Kim

컴벌랜드 하이스쿨 12학년
뛰어난 리더쉽으로 학교 캡틴으로 모범된 학교생활과 스테이트 레벨이 뛰어난 발리볼 선수이며 학교성적에도 매우 뛰어나며, 부모님께 지극한 효자입니다.
**스코어카드에 사인을 하지 않을 경우 경기방식에 따라 실격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장 학 금 전 달
칼럼
유코치의 일요단상
관계를 개선하는 방법


결혼의 성공은 정당한 짝을 찾는 것에 있는 것보다 정당한 짝이 되는 데 있다. – 랜드우드 –

부부코칭이나 관계개선을 위해 코칭
을 받으러 오는 많은 분들의 공통점이 있 습니다. “배우자가 또는 상대의 이런이
런 점들 때문에 내가 힘들어요, 그러니 코
칭을 통해 상대의 이런것들을 바꿔 주세 요.”라는 요청들을 많이 합니다. 결론은
나는 별 문제가 없는데 상대의 어떤 면들 이 관계를 또는 나를 힘들게 한다는 것입 니다.
이 관점엔 두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첫째로, 우린 누군가를 억지로 바꿀 수 없 습니다. 당사자가 변화하겠다고 마음 먹 을 때에야 비로소 스스로 변화합니다. 코
칭은 그 변화의 단초인 알아차림의 순간 을 제공합니다. 그 알아차림을 통해 자신
이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며 살아왔는지를
깨닫고 변화의 필요성을 느껴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두번째로, 관계의 문제는 일방향이 아
닌 쌍방향이라는 것입니다. 즉, 관계에서
벌어지는 어려움들은 상대 탓만이 아니라
내쪽에도 개선할 점들이 있다는 것입니
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상대에게 변화
하라고 요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 어려
움을 느끼고 있고,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 고 있는 내가 먼저 변화와 개선을 시작해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유인상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코칭에선 내 가 먼저 변화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변 화를 위해 작게 시도하고 싶은 것을 찾아 실제로 행동에 옮기도록 동기부여합니다. 특히 부부관계에선, 사랑해서 만난 두 사람이 살면서 서로의 다름 때문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그것을 제대로 다루지 못 하면서 거리가 멀어집니다. 그런데 내가
먼저 그 거리를 좁히려 시도하다 보면 다 시 조금씩 좁혀 나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진정한 사랑을 발
휘하는 순간입니다. 이럴때 전문가의 도 움을 받으면 훨씬 수월하게 나아갈 수 있
습니다.
나는 상대에게 어떻게 사랑을 표현하고 발휘하고 있는가
진정으로 상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할까?
사랑하는 관계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가는 관계라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 선 나는 그리고 상대는 어느곳을 바라보 고 가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알아가는 대화를 나누는 한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 려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 코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 코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7. 21.~9. 8.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대한민국예술원 시드니
대한민국예술원, 호주시드니에서한국현대미술의
오늘과내일선보인다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유희영, 이하 예술원)은 7월 21일(금)부
터 9월 8일(금)까지 호주 주시드 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에서 ‘대한민국예술원 시드니 특별 전’(이하 시드니 특별전)을 개최 한다.
예술원은 1954년 개원 이래 지난 1979년부터 미술전을 통
해 우리 미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노력해 왔으며 2017년부터는 재외 한
국문화원 특별전을 통해 한국현
대미술의 원류를 해외에 소개해
왔다. 올해 호주 시드니 특별전
은 ▲ 2017년 주중한국문화원
(북경), ▲ 2018년 일본 오사카 한국문화원, ▲ 2019년 아랍에
미리트 문화재단(아부다비), ▲ 2021년 주프랑스한국문화원(파
리), ▲ 2022년 미국 주워싱턴
한국문화원에 이어 여섯 번째로
열리는 해외특별전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현 회원
14명([한국화]이종상, [서양화]
윤명로·유희영·박광진·김숙
진·정상화, [조각]전뢰진·최
종태·엄태정·최의순, [공예]
이신자·강찬균, [서예]권창륜, [건축]윤승중)의 작품과 작고회
원 8명([한국화] 천경자·서세
옥, [서양화]김환기·유영국·
오승우, [조각]김종영, [공예]이
순석, [서예]손재형)의 작품 32
점을 엄선해 한국현대미술의 어
제와 오늘을 선보인다.
예술원 담당자는“호주의 주
요 미술관에서 잇따라 열린 한
국현대미술작가의 전시*를 통
해 한국미술에 대한 관심이 어
느 때보다 높은 지금, 한국현대 미술 형성기에 미술 발전과 후 진 양성을 위해 헌신해온 원로 미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 은 더욱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 호주현대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 Australia, MCA) 서도호 개 인전(2022), 호주국립미 술관(National Gallery of Australia, NGA) 양혜규 개인 전(2023) 등

□ 전시기간: 2023. 7. 21.(금)~9. 8.(금)
□ 전시장소: 주시드니한국문
화원 전시실
□ 주 최: 대한민국예술원, 주 시드니한국문화원
(기사제공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특발성 다발성 캐슬만병, 타 질환과 오인하기 쉬운 희귀병
"감기몸살 같은데 발열에 온몸 염증"…이 병 의심해야
"30대 때부터 목, 사타구니에 혹이 있었
던 것 같은데 맨눈으로 보일 정도는 아니
고 만졌을 때 작은 점처럼 느껴지는 정도
였어요. 온몸이 무기력하고 7~8개월에 걸
쳐 체중이 10㎏ 빠지는 등의 증상이 있었
으나 특별히 어디가 아프지는 않았기 때문
에 내가 희귀질환자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 요."
경기도에 사는 60대 남성 A씨는 4년
전 대학병원에서 '특발성 다발성 캐슬만병' 을 진단받았다. 처음에는 식중독처럼 전신 에 붉은 발진이 일어나 집 근처의 종합병
원 피부과에 들렀다가, CT(컴퓨터단층촬




영) 검사 결과 신장에 혹이 발견돼 대학병
원으로 가야했다.
대학병원에서도 피부과부터 비뇨의학 과, 종앙혈액내과를 거쳤다. 다행히 특발
성 다발성 캐슬만병(Idiopathic Multicentric Castleman's disease·iMCD)은

약물 치료가 가능하다. 3주 간격으로 한 대
학병원 종양혈액내과에서 꾸준히 약물 치
료를 한 덕에 A씨는 질환이 있기 전의 일
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었다.
다발성 캐슬만병(Multicentric Castleman‘s disease, MCD)은 두 개 이상의 림

프절 부위에 비정상적인 림프 증식이 존재
하는 진행성 질환으로, 전신적 염증반응을 나타낸다. 그중에서도 병의 원인이 알려지
지 않은 특발성 다발성 캐슬만병(iMCD)이 흔하게 나타난다.
주요 증상은 피로, 발열, 체중 감소, 야간 발한증, 부종, 빈혈, 림프절 비대, 신부전, 간/비장 비대 등이 일관되지 않은 양상으 로 나타난다. 그러나 질환으로 인한 임상 적 증상이 감기 몸살을 비롯해 면역질환, 감염질환, 악성종양 등 다양한 질환과 오 인하기 쉬워,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많 다. 다발성 캐슬만병 환자들이 증상 발현 후 정확한 진단을 받기까지 여러 과를 전 전하며 '진단 방랑'을 겪는 것도 이런 이유 에서다.
다발성 캐슬만병은 표적 치료제가 개발
되기 전 진단 환자의 35%가 5년 내 사망, 60%가 10년 내 사망할 정도로 예후가 좋











지 않은 중증 질환이다. 적절한 치료가 늦
어질 경우 환자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전신 염증 증상을 경험할 수 있고, 더 심각 하게는 면역 과민반응의 일종인 '사이토카
인 폭풍'(cytokine storm)으로 인한 위중 한 상태에 이르러 신장, 폐 등 장기가 손상 될 수 있다.
미국 건강보험 데이터 분석 연구에 따르 면 특발성 다발성 캐슬만병 진단군에서 비 슷한 연령대의 비진단 대조군 대비 폐암 (10배), 갑상선암(6배), 두경부암(6배), 대 장암(3배) 발병이 증가하는 경향성이 드러
(사진:뉴스1)
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세련 고려대학교안산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는 "특발성 다발성 캐슬 만병은 한번 진단받으면 평생 약물 치료를
통해 관리해 나가야 하는 질환이기만 하지 만, 조기에 진단받아 약물 치료를 하면 질 환이 있기 전과 같은 일상생활로 복귀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매년 7월 23일은 국제캐슬만병연 구회(CDCN, Castleman Disease Collaborative Network)가 '캐슬만병'을 알리 기 위해 제정한 '세계 캐슬만병의 날'이다.
미국의 병리학자 벤자민 캐슬만이 질환을 처음으로 발견해 기술한 시점이 1956년 7 월이다.
또 특발성 다발성 캐슬만병의 진단 기준 이 가장 먼저 확립된 시점이 2017년 3월 '23일'이라 매년 7월 23일을 질환 인식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 교수는 "대 중뿐 아니라 의료진에게도 희귀질환이지 만, 진단 방랑을 겪는 숨은 환자들이 발굴 돼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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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대한 배상 청구를 할 수 있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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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등에서 원인이된 PT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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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 기묘생 쉴 틈 없이 바쁘겠습 니다. 51년 신묘생 생각을 실행해 보세요. 63년 계묘생 속쓰림을 주 의하세요. 75년 을묘생 발자취를 따라가 보세요. 87년 정묘생 반성 하는 하루입니다. 99년 기묘생 투 덜대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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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 신사생 티끌 모아 태산입니다. 53년 계사생 내면이 강합니다. 65 년 을사생 기댈 곳이 필요합니다. 77년 정사생 달콤함으로 시작해 보세요. 89년 기사생 긍정적인 판 단이 중요합니다. 01년 신사생 데 이트코스를 짜보세요.
42년 임오생 가족의 말을 경청해 주 세요. 54년 갑오생 잠재력이 있습 니다. 66년 병오생 간식을 줄이도 록 하세요. 78년 무오생 헛한 마음 이 들 수 있습니다. 90년 경오생 생 각에 빠지지 마세요. 02년 임오생 기억을 해주세요.
43년 계미생 건강이 최고의 재산입 니다. 55년 을미생 서행을 하세요. 67년 정미생 조급한 마음을 갖지 마세요. 79년 기미생 불안할 수 있 습니다. 91년 신미생 메모하는 습

관이 필요합니다. 03년 계미생 예 의가 바릅니다.
44년 갑신생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 니다. 56년 병신생 설렘이 있습니 다. 68년 무신생 긴장하게 될 것입 니다. 80년 경신생 빨간색을 가까 이 하세요. 92년 임신생 유유한 성 격은 좋지 않습니다. 04년 갑신생 정직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45년 을유생 신속하게 해결하세요.
57년 정유생 경청을 해보세요. 69 년 기유생 산책을 해보세요. 81년 신유생 마음이 아픕니다. 93년 계 유생 거짓은 안 됩니다.
46년 병술생 편지를 써보세요. 58
년 무술생 떠오르는 생각을 멈추세


요. 70년 경술생 대신할 수 없습니

다. 82년 임술생 경각심이 필요합 니다. 94년 갑술생 눈물이 날 수 있 습니다.
47년 정해생 가치를 평가해 보세 요. 59년 기해생 소식이 있겠습니 다. 71년 신해생 예사롭지 않습니 다. 83년 계해생 마음이 복잡해도 가족만 생각하세요. 95년 을해생 진정성이 있습니다.
이틀 연속 지방 피해 현장 방문해 주민 위로
윤 대통령 "돈 얼마 들어도 원상복구 지원…
이러려고 긴축"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이틀 연속 집중
호우 피해 지역을 찾아다니며 이재민들
에게 원상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공주시와
논산시를 잇따라 방문해 침수 피해를 겪
은 하우스와 축사, 수박농가, 육묘장을 살
펴봤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
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17일) 경북 예천군
산사태 피해현장에 이어 이틀째 비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공주 탄천면 대학리
의 농작물 침수 현장을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사과대추와 멜론을 재배
하는 하우스를 둘러보며 농장주에게 침
수 피해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윤 대통령과 동행한 마을 이장은 배수
펌프가 없어 인근 금강 물이 작물을 덮쳤
다며 배수펌프 설치가 필요하다고 호소
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배수펌프는 물론이
고, 농작물 피해 보상 방안도 함께 검토해
달라"고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게 지시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인근 축사를 방문해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했다.
축사 주인은 "축사에 3m가 넘게 물이
차올라 소 33마리 중 22마리가 사라졌
다"며 "소는 물이 차올라도 주인이 데리고
나가지 않는 한 도망치지 않는데도 피해
가 컸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윤 대통령은 또 다른 주민이 눈물을 흘
리며 지원을 호소하자 "예산을 충분히 투
입해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지원하겠다"
며 "걱정하지 마시라"고 위로했다.
축사에서 복구 작업 중인 장병들을 만
난 윤 대통령은 "축사라서 분뇨 냄새도 많 이 나는데 장병들이 고생이 많다"고 격려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29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 령실 제공) (사진:뉴스1)
윤 대통령은 수해 중에도 한 어미소가 가까스로 송아지를 낳은 얘기를 듣고, 직 접 어미소와 송아지에게 여물을 주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 대학2리 마을회관에 서 주민 20여 명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기후변화에 대응 한 새로운 대비책이 필요하다며 "1년에 비가 사흘 동안 내리는 이런 현상이 일반 화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하천 정비계획 을 세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논산시 성동면을 곧장 찾아 침수 피해를 본 수박농가와 육묘장 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주민이 "대통령님, 큰일 났습니다.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하
윤 대통령은 주민들에게 하천 준설과 배수 펌프시설 설치를 약속하는 한편 농 작물 피해와 관련해서는 "직접 상황을 봤 으니 돈이 얼마가 들더라도 정부가 원상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농산물 피해 현황을 살펴서
가을추수가 정상적일 때와 다름없도록
지원할 수 있게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 다.
자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긴축재정을 유지하는 것은 이럴 때 쓰려고 돈을 아낀 것"이라며 복구 지원 의지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침수로 모종들이 모두 쓸 수 없게 된 것을 보고는 "다 복구하실 수 있도록 정부가 도와주겠다"며 "이럴 때 돈 을 쓰려고 정부가 그동안 재정을 아껴왔 다"고 위로했다. (기사제공:뉴스1)
14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청주시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의 원인으로 꼽
히는 미호강 기존 제방 철거가 당국의 허
가없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해당 공사를 담당한 행정중심
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자연제방을
일부 철거한 것과 관련해 '불법행위는 없
었다'고 반박해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이번 참사는 헐린 기존 자연제방 대
신 임시로 지어진 둑이 무너지며 지하차
도로 물이 쏟아지며 발생했다.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은 18일 "국도
36호선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교차
로~강내면 탑연리 미호천교 연장 사업
가운데 자연 제방과 관련한 하천 점용허
가를 내준 바 없다"고 밝혔다.
하천법에 따르면 하천점용허가는 하천
유지·관리에 지장이 없다고 인정될 때
받을 수 있다. 주로 제방·터널·개천 형태를 변경하
거나 굴착·성토·절토 등을 할 때 받아 야 하며 미호강의 경우 허가권은 금강유 역환경청이 가지고 있다.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시작이 된 미호천교 재가설 공사 현장. 참사 사흘이 지난 18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지하차도 인근 미호강 임시 제방에 방수포와 함께 모래주머니가 둘러져 있다. (사진:뉴스1)
법하게 기존 제방 철거가 이뤄지지 않았 다는 것이다.
년의 계획홍수위(28.78m)보다 0.96m 높게 축조됐고, 보강작업까지 실시했으 나 유례 없는 폭우로 무너졌다는 것이 행 복청의 설명이다.

금강청 관계자는 "당초 행복청이 허가 를 받은 미호천교 연장 공사 허가 때는 자 연 제방 훼손과 관련한 내용이 없기 때문 에 추가로 점용허가를 받아야 했다"라고
부연했다. 행복청은 미호천교 연장 사업 초기인 2018년 4월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
리청에서 하천점용허가를 받았는데, 기
존 제방 훼손 관련 내용은 없었던 만큼 적
이와 관련 행복청은 이날 보도해명자 료를 통해 "오송-청주(2구간) 도로공사 와 관련, 기존 자연제방 일부 철거, 임시 제방 축조 등 공사의 전과정에서 어떠한
불법행위도 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또 행복청은 오송지하차도 참사 이후 ' 자연 제방이 있으면 다리 공사를 할 수가
없어 제거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특히 지어진 임시제방은 설계빈도 100
이들 기관에 대한 책임 소재는 사고원 인 규명 등 수사를 통해 가려질 것으로 보 인다. 국무조정실은 오송 궁평2지하차도 사망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감찰에 착 수했다.
충북경찰청 역시 실종자 수색이 마무 리되는 대로 전담수사본부를 구성하고 금강홍수통제소와 도청, 시청, 구청 등 관 할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사제공:뉴스1)
충분히 투입해 일상 복귀 지원하겠다"
'행복청, '오송 지하차도 참사 원인'
내 안의 비판자와 격려자
필자가 어린 시절에만 해도 한국
사회는 어려웠고 부모님은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아주 열심히 일을
해야 했다.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
면 지친 탓인지 부모들은 아이들에
게 명령과 통제, 강요와 비난으로 훈
육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이들
은 열심히 공부를 해서 부모의 노력
에 마치 보상이라도 해야 하는 것처
럼 요구를 당했다. 그런 부모님 밑에
서 훌륭한 아이들이 나오기도 했지
만 자존감이 낮고 무기력한 아이들
이 나오기도 했다.
한 남성분은 아버지의 과도한 기
대에 시달려야 했다. 공부를 하지 않
는다고 야단을 듣고 게으르다고 야
단을 듣고 성적이 잘 나오질 않았다
고 야단을 들으면서 종종 멍청하다
는 소리와 한심하다는 소리를 듣고
자랐다. 그런 소리를 듣고 자란 이 남
성분은 아버지의 기대에 순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돈을 벌었고 가
정에 보탬이 되려고 노력을 했다. 그
런데도 아버지의 기대를 채워주지
못했다. 늘 부족한 부분에 잔소리를
듣기 때문이었다. 그랬던 이 남성분
이 독립을 시도하고 빨리 결혼을 하

게 되었는데 그만 아버지처럼 강하
고 자신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는 아
내를 만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남성분은 자신을 비판하는 소리
를 듣게 되었고 그 비판하는 내면의
소리 때문에 때로는 잠을 잘 자지 못
하고 때로는 너무 괴로워 자신을 학
대하는 상태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생각 외로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내면에 이런 비판자들을 한 명씩 데
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내면의 비판자는 완벽하지 않은 것
에 대해서 계속 비판을 하면서 완벽
하기를 요구한다. 그 비판자의 소리
는 “그 정도는 충분치 않아”, “그
것보다 더 잘 할 수 있잖아.”, “처
음부터 완벽하게 할 수 있어야 해”, “너와 내가 한 것은 항상 완벽하게
보여야 해” 와 같은 것들이다. 이런 완벽하기를 요구하는 비판자의 말은
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최상이 되어
야 하는 경쟁 상황이거나 당신이 하
고 있는 일이 판단 받게 될 때 주로
활성화되어서 나타나서 당신을 괴롭 힌다.
또한 어떤 내면의 비판자는 죄책
감을 계속해서 유발시킨다. 죄책감
은 당신이 세상이나 다른 사람에게
위험한 존재로 보고 비난을 하여 무
의식적인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당신을 괴롭힐 수 있다. 죄책감
의 내면의 비판자는 다음과 같은 비
판을 한다. “너는 나쁜 놈이야” “
너는 네 자신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해!”, “너는 다치거나 죽거나 했
어야 해”, “어떻게 너는 이런 짓을
할 수 있었지!” 라는 것들로 죄책감
을 들게 하는데 주로 당신이 누군가
에게 끼친 고통이 생각나는 상황에
서 또는 가족에 대한 책임을 생각나
게 하는 상황에서 또는 당신과 다른
사람을 비교하는 상황이나 당신으로
인해 실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
하는 상황에서 주로 활성화 되어 당
신을 괴롭힌다.
주로 이런 내면의 비판자의 목소
리는 한 번의 경험으로 되진 않는다.
어린 시절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역
할을 했던 권위자들을 통해서 경험
되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
서 그들의 말은 우리의 삶에서 영향
력을 행사하고 그 영향력이 클수록
반복된 비판자의 목소리가 진리처럼
일상 생활에서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 내면의 비 판자의 목소리를 자기 비판과 낙심
과 좌절로 받아들이지 않고 성장과 자신감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첫 번째로는 내면의 비판자 대신 에 내면의 지지자를 만드는 작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제일 좋은 방법
은 살아오면서 경험한 아주 좋은 사
람을 떠올리는 것이다. 그 사람은 선
생님일 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있고
상담사일 수도 있다. 그들이 나를 어
떻게 격려했는지를 기억하고 비판자
가 내게 하는 비판의 소리가 나에게
영향을 끼칠 때 지지자의 격려를 통
해 비판의 소리를 바꾸는 훈련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완벽주의 내면 비판자
가 비판을 한다면 격려자를 떠올리
며 다음과 같은 표현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정도면 됐어!”, “그
것이 세상의 끝은 아니야”, “정말
로 중요한 것은 바로 너야”,”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할 필요는 없어” 또
한 죄책감의 내면 비판자가 비판을
한다면 격려자를 떠올리며 다음처럼
스스로에게 표현해 줄 수 있을 것이

다. “너는 충분히 고통을 받았어. 이
제 네 자신을 용서할 시간이야”, “
과거는 과거야 “, “후회는 네가 한
행위에 대한 것이지 네 존재에 대한
것은 아니야”. 평소에 비판자의 목
소리가 자신의 내면안에서 큰 영향
력을 행사하는 사람의 경우 이런 훈
련이 그냥 되기가 어렵기에 전문가
의 도움을 통해서 비판자의 목소리
를 낮추게 하고 격려자의 목소리가
더 커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로 내면의 비판자의 목소
리가 평소에 너무 커서 늘 우울하고
비관적인 사람일 경우 내면의 격려
자의 목소리가 더 커지도록 하기 위
해 매일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한데
일지를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어떤 상황에서 내 내면에 있는
비판의 목소리가 활성화되어서 내
마음이 괴로웠는지를 기록하는 것이
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래서 내 내
면의 어떤 비판의 목소리가 활성화
되어서 나를 비난했는지 그랬을 때
나는 어떻게 대처를 했는지? 나는 나
의 내면의 지지자를 기억할 수 있었
는지? 비난하는 목소리를 어떻게 격
려함으로 바꿀 수 있었는지? 혹시 적
절하지 못했다면 다음에는 어떻게
내면의 지지자가 나를 격려할 수 있
을지 까지 기록을 해본다. 이렇게 기
록을 하다 보면 내 안의 비판자의 목 소리도 그냥 하나의 생각일 뿐 그것 이 큰 힘을 가진 통제자로 내 마음 전 체를 다스리지 않게 할 수 있다는 것 을 알게 된다. 내면의 비판자의 소리 들은 사람으로 하여금 비판을 받고 나서 자극을 받아 개선을 하여 발전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낙심하게 하 고 무기력감에 빠지게 하는 것이 대 부분이다. 필자가 만난 많은 사람들 은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또는 권위 자들로부터 들었던 비판의 목소리 로 인해 현재를 행복하지 않게 살아 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더 이상 내면의 비판의 목소리가 나를 우울 하게 또는 무기력하게 비난하는 것 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내 안의 격려자가 떠 큰 목소리를 내어 앞으 로 더 나아가서 활기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훈련하자. “내 모습 이대 로 괜찮아.” “앞으로 더 성장할 거 야” 라는 격려의 목소리가 비판의 목소리를 이겨내는 날 더 행복한 삶 을 살게 될 것이다.
호주기독교대학 대표 김 훈 (한국인 생명의 전화 이사장)








에코프로,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11만원선에 마감
"퇴사욕구 치솟네"…'황제주' 등극한 에코프로 개미들은 '축포'
"적금 만기된 돈으로 치킨값만 벌자 하
고 12만원에 들어갔는데 100만원을 넘어 섰다. 퇴사 욕구가 솟는다."
코스닥 시장에서 16년 만에 '황제주'가
탄생했다. 올해 들어 916%가량 뛴 에코프 로(086520)가 그 주인공이다. 에코프로의
'질주'에 올라탄 개인 투자자들은 잇달아 수익률을 인증하는 등 환호성을 지르고 있 다.
지난 18일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11만 9000원(11.91%) 오른 111만8000원에 거 래를 마쳤다.
이로써 에코프로는 종가 기준 1주당 100만원을 넘어선 이른바 '황제주' 반열에 올랐다. 코스닥 시장에서 황제주 탄생은
2007년 9월7일 동일철강이 110만2800원
을 넘어선 게 마지막이었다. 에코프로는
이날 장 초반 15% 가까이 급등하며 114만
8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도 경신했다.
이에 에코프로에 투자자한 개미들은 온
라인 종목 토론방에 "요즘 정말 에코프로
때문에 기분이 좋다", "55만원에 사서 수익
률 97%를 올렸다", "100만원 간다는 얘기
가 진짜였다" 등의 글을 잇달아 게재하며
JP모간 전날만 8만주 순매수…'쇼트 스퀴즈' 발생 추정
자축하고 있다.

앞서 에코프로가 장중 처음으로 100만
원선을 넘어선 지난 10일에는 한 투자자가
수익률 3056.74%를 인증하며 이목을 끈
바 있다. 이 투자자는 자신의 주식매매 화
면을 올리며 58억3000만원 규모의 수익
금을 공개하기도 했다.
에코프로는 올초부터 개인투자자들의
큰 관심 속에 10만원대 주가에서 4월까지 70만원대까지 오르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여왔다. 이후 지난달까지 60만~70만원
선을 오가던 주가는 지난 3일 20%대 급등
을 계기로 90만원선을 넘어섰고, 지난 10 일 장중 100만원을 처음으로 터치한 바 있 다. 지난 12일에는 시장전망치를 밑도는 2 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하면서 하루 만에 5.7% 급락하기도 했지만 13일부터 이날
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를 펼쳤다. 전 날 101만원까지 오르며 황제주 등극 기대 감을 키웠으나 장 마감 직전 상승폭을 반 납하면서 99만9000원에 장을 마쳤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전기차 관련주 들의 상승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
다. 17일(현지시간) 테슬라는 3.2%, 루시 드는 4.93% 상승 마감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에코프로의 상승세를 외국인과 기관이 주도하고 있단 점에서 ' 쇼트 스퀴즈'(숏 스퀴즈)가 발생한 것이라 는 분석도 나온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 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간 에코프로 4134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공매도 잔고 대량보유자'에 이름 을 올리고 있는 JP모간에서 이날만 8만주 를 순매수하며 쇼트 스퀴즈 가능성에 힘 을 실었다. 이날 외국인은 에코프로를 총 2492억원어치 사들였는데 그중 3분의 1 가량을 JP모간(8만7126주)에서 매수했 다.
쇼트 스퀴즈란 주가하락을 기대했던 공
매도 투자자가 주가상승 압박을 못 이겨내 고 발빠르게 주식을 다시 매수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 경우 주가는 급등하는 경향 을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의 공매
도 잔고는 지난 13일 기준 136만2377주로
전체 주식의 5.12%가 공매도로 잡혀있다. 실제 에코프로의 공매도 잔고는 연초 50
만주 선에서 주가가 급등하던 4월부터 빠 르게 증가해 6월1일엔 180만주를 넘겼다. 잔고 기준으로 연초 대비 260%나 급증한 것이다.
한편 이날 포스코홀딩스(005490)와 포스코퓨처엠(003670)도 각각 2.09%, 13.23% 상승 마감했다. 포스코홀딩스 역 시 이날 증권가의 호평 속 장중 48만5000 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포스코퓨처엠도 14% 가까이 상승하며 46 만원으로 신고가를 다시 썼다.
증권가에선 상반기 국내 증시를 주도했 던 2차전지주가 하반기에도 성장성과 모 멘텀이 가장 큰 섹터가 될 것으로 내다봤 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정책 으로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미국 시장 장 악해 가는 중이란 이유에서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2차전지 섹터 주가 상승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상반기에는 수주 모멘텀이 양극재 위주였다면 하반기 에는 양극재 뿐 아니라 분리막 등 많은 소 재들이 본격 계약이 체결되는 시기이기 때 문"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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