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467
23 June 2023 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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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Korean News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
소아비만을 근절하기 위해 정크푸드 광고가 호주 아동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에서 사라질 수 있다고 밝혀졌다. 무소속 의원 소피 스캠스(Sophie Scamps)가 19일 월요일에 국회에서 상정할 법안에 따르면 건강에 해로운 음식에 대한 마케팅은 TV나 라디오의 경우 오전 6 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금지하고, 소셜 매체나 온라인의 경우 시간 관계없이 완전히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인쇄매체, 야외광고, 스포츠 스폰서 관련 마케팅 그리고 음식 및 음료 업체가 자사 채널을 통해 공유하는 콘텐츠는 영향받지 않는다. 단, 방송사나 음 식업체들이 제안된 규정을 따르지 않을 경우 큰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전해졌 다. 스캠스 의원은“아이들은 TV를 통해서만 매년 800여 개의 정크푸드 광고에 노출되며 이 광고들과 소아비만 아이들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며“아이들이 소셜 매체와 TV에 나오는 정크푸드 광고들에 휩싸이는 것을 보고만 있다면, 그 게 아이들을 망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실제로 어린이 4명 중 1명 꼴로 과체중으로 인한 만성질환을 겪고 있으며 호 주 보건 예산에서 비만과 관련해 매년 118억 달러의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 로 조사되었다. 건강을 위한 음식 단체 관리자 제인 마틴(Jane Martin)은“건강하지 않은 음 식 마케팅을 제한하는 것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보호장치의 중요한 첫걸음” 이 라고 언급했다. 또한 왕립 의사 협회의 니틴 카푸르(Nitin Kapur) 교수는“아이들은 정크푸드 마케팅의 폭격에서 벗어나 더 건강한 미래를 맞이할 자격이 있다.” 며 아이들의
소아비만 예방 위해 정크푸드 광고 금지 법안 제출 예정
건강을 위해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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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윤 대통령 "국제도움에 보답하겠다"…엑스포 표심 '총력'
p. 15
▹국내 암 발생 9위 '담도암'…면역항암제 등장에 희망 생겼다
p. 16
▹'금리 10%' 청년희망적금…4명 중 1명이 중도해지, 무슨 일?
p. 21
▹ 호주 겨울 전기 요금 급등, 지원 필요 지난달 호주 에너지 규제 기관 (Australian Energy Regulator, AER)은 전기 요금이 7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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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상될 것이라고 발표한 후 약 60만 명의 호주인이 겨울 전기 요금 급증으로 생활비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호주 에너지 규제 기관 회장 클레 어 새비지(Clare Savage)는 최대 전
약 60만 명의 호주인, 생활비 압박
겨울철 전기 요금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호주 가정이 재정적 어려 움을 겪을 것으로 나타났다.
기 가격 인상을 결정하는 기본 시장 제 안(Default market offer: DMO)이 다 50%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반면
NSW, QLD 및 SA 가정 및 소규모 사
AGL 에너지의 경우 전기 요금 지원이
업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필요한 고객의 증가율은 14% 증가했으
확인했다.
며 에너지 호주(Energy Australia)의 고객인 경우 16% 증가했다.
클레어 새비지 회장은 또한 가정과 소기업이 지속적인 생활비 압박에 시달
연방 정부 및 주 정부는 저소득 근로
리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며 자격을 갖
호주 최대 전력 업체인 오리진 에너
자, 연금 수급자, 간병인을 대상으로 공
춘 고객들은 7월 1일 가격 인상의 영향
지(Origin Energy)의 데이터에 따르면
동 에너지 구제 지급금(Joint energy
을 대략적으로 상쇄하거나 그 이상의
7만 명의 고객이 요금을 제때 지불하기
relief payment)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
환급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해 지원이 필요하며 이는 지난해보
는 일회성 지원일뿐이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다 읽으신 신문은 재활용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