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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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464

2 June 2023

koreannews.com.au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 Sydney_Korean_News 일요신문 Korean News koreannews01

가계소득 중 임대료 비율 가장 높아져

임대료가 계속 급증하는 가운데 호주의 임차인들이 소득의 거의 1/3을

임대료로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올해 호주에서 소득 중 임대료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4년 이후로 가장

높게 기록됐다. ANZ와 자산 데이터 회사 코어로직(CoreLogic)의 보고에

따르면, 중위 소득 가정은 총 소득의 30.8%를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으며

하위 소득 가정은 51.6%의 소득을 임대료로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위 소득자의 임대료 지불 능력은 중위 소득자와 항상 큰 차이를

보여왔으나 올해는 그 격차가 더욱 벌어져 하위 소득자가 중위 소득자보

다 임대료 상승에 따른 더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관련해 코어로직의 연구 기관장 엘리자 오웬(Eliza Owen)은“주 택 당 거주자 수 감소, 해외 이주자들의 귀국 등이 임대 수요 상승의 요 인.”이라고 말했다.

이어서“임대료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금리 상승과 건설 업계의 압박으 로 주택 준공률이 둔화됐다.”라며 공급 측면에서도 새로운 임대 공급을 위 한 투자자들의 조건이 이상적이지 않음을 설명했다.

그녀는 약간의 투자자 대출 상승이 임대 공급을 높일 수는 있지만 실현 되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호주의 주택 공실률은 1.1%로 3%인 지난 10년 간의 평균보다 낮게 기 록됐으며 신축 물량도 평균보다 훨씬 낮게 기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ANZ의 수석 경제학자 펠리시티 에밋(Felicity Emmett)은“경제적으 로 불확실한 시기가 사금융 시장에 의존하고 더 많은 사람이 임대 시장을 떠나게 만든다.”라며“모든 소득 계층이 공공 지원 주택의 감소와 임대 수

요의 압박을 느끼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 윤석열표 '청년도약계좌' 내달 12개 은행서 취급…'금리 결정'만 남았다

▹ [100세건강] "전이성 유방암 편견 깬 약 있지만 아직 비싼 게 안타까워"

▹ 호주, '비정상적' 따뜻하고 건조한 겨울

스키 시즌을 제대로 즐기기 어려울 수도 있다.

웨더존은 중부 및 남동부 내륙 지 역의 경우 밤 시간에는 평균보다 낮

은 기온이 예보되어 평소보다 쌀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하늘이 맑을

수록 낮에는 더 많은 열이 발생하고

서유빈 기자 info@koreannews.com.au

p. 14 p. 16 p. 24

호주는 엘니뇨(El Nino)와 인도양

동서 해수면 온도 차가 벌어지는 인

도양 쌍극자(Indian Ocean Dipole, IOD) 현상으로 전국적으로 더 따뜻하

고 건조한‘비정상적인’겨울을 맞이

하고 있다. 6월 1일은 올해 겨울의 첫

날로, 9월 1일 봄이 시작될 때까지 진 행된다.

호주 기상서비스 제공 업체 웨더존 (Weatherzone)은 이번 겨울에도 여

전히 춥고 많은 비, 눈 및 서리가 내리

겠지만 엘니뇨 및 인도양 쌍극자 현

상으로 호주의 평균 겨울 날씨보다

따뜻하고 건조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호주의 고산 지대에는 평균보다

적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맑은 밤에는‘복사 냉각’(지구 지표면 열이 지구 밖으로 빼앗겨 공기 중의 온도가 떨어지는 것)이 더 많이 발생 하기 때문에, 낮은 따뜻하지만 밤에 는 서리가 내리고 추워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주의 북부 열대 지방은 일 반적으로 건조한 겨울과 습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는 반면, 남부 지역에는 강수량 부족 현상이 눈에 띄게 나타

날 예정이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다 읽으신 신문은 재활용통으로!
호주 임대료 지불 능력, 9년 만에 최하위 기록
직면
▹ 北발사체, 어청도 서쪽 바다 추락… 軍, 연결단 추정 물체 인양 하이라이트
코리안뉴스 뉴스 4
코리안뉴스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6

호주 뉴카슬 한글배움터 가족 캠프 성료

뉴카슬 한글배움터(교장 오세옥)가 주

관한 가족 캠프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던곡(Dungog, NSW)에 위치한

캠프장에서 성인26명 과 아이들 41명 총

65명이 참석 하였습니다.

이번 해에는 특히 새로 부임 하신 이태

우 총영사 내외분과 정무 담당 영사님이

직접 찾아 주셨습니다. 2000년에 설립한

뉴카슬 한글배움터는 얼마전까지 한인 입

양아가 약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었으

나, 점점 입양아 가 성년이 됨과 함께 그 수

가 줄어 지금은 대부분 다문화 가정으로

그 수가 대체되어 입양아 2가족 외 다문화

가족들이 학부모들도 함께 한국어를 공부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인 입양아 학생 비율이 높았던 2001

년부터 한국 음식을 나누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가족 캠프를 열어왔다.

오세옥 교장은“오랫동안 매년 행사를

운영해오다 보니 참가자들 모두가 한 가족

처럼 느껴진다”고 말하면서 특히, 어린 한

인 입양아 학생들이 이젠 성장해 한글 배 움터 교사로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22회째 맞는 이번 캠프에서는 호

주 원주민인 Caroline님의 Welcome to Country 를 시작으로 개구리 찾기, Wangat River 산책하며 자연 배우기와 역

사 배우기, 양초 만들기 녹두 빈대떡만들

어 먹기 캠프 파이어, 한국 노래 배우기 한

국 퀴즈, 보물섬 찾기 Jerusalem 숲속 걷

기 등 한국 음식을 먹으며 한국에 대해 많

은것을 배우는 시간으로 마감 하였습니다.

시드니에서 유치원을 운영하는 이수경

원장은 10년째 학생들의 체험활동 자료를

후원하고 수업을 진행해왔다. 그는“1년에

한번 캠프에서 만나는 친구들이 어설픈 한

국어로 정겨운 포옹과 진한 그리움을 표현

합니다. 명절에 만나는 가족들처럼 지내다

오는데, 첫 해에는 뭔가를 주러 갔지만 이

젠 늘 가슴 뿌듯하게 받아온다”고 말했다.

한편, 광복회 호주지회(회장 김 형)와

재호 광복장학회 관계자 4명도 캠프장을

찾아 준비해 온 맷돌로 직접 갈아 녹두 빈

대떡 을 만들어 먹는 문화체험 시간을 진

행해 캠프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 다. 김 회장은“이번 캠프에 참석한 어린이

들이 성장해서 민족캠프에도 참여하고 대 한민국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한국 에 뿌리를 둔 훌륭한 호주시민으로 성장하 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오세옥 교장은“올해로 뉴카슬 한글배

움터가 개교 23주년을 맞는 동안 많은 즐

거움과 어려움을 함께 하면서 우리의 관계

를 돈독히 해왔다. 캠프를 통해 한국문화

를 즐기면서 우리들의 관계를 사랑과 우정

으로 보낼 수 있어 감개무량하다”는 소회 를 밝히며“풍성한 캠프를 열 수 있도록 협 찬 해주신 광복회 호주지회, 오세미로 한

국학교 이수경 원장, 모닝글로리, 스트라

스필드 제일 한의원, 에게 특별히 감사하 다”는뜻을전했다. (기사제공 : 광복회호주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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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일 코리안뉴스 교민뉴스 7

호주뉴스 8

NSW인지세 면제범위확대추진

호주 공영방송 9뉴스에 따르면 크리 스 민스(Chris Minns) 정부가 첫 주

택 구입자 선택권에 따른 토지세 옵션 (First home buyer land tax option)

을 폐지하고 인지세 면제(Stamp duty)

를 확대하는 것으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주 정부는 지난 5월 23일 시

작된 의회 회기에 맞춰 이 같은 변경 법 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식수대

첫 주택 구매자 지원 제도(First Home Buyers Assistance Scheme)에

따라 인지세 면제 혜택 주택 가격 제한

기준을 65만 불에서 80만 불로, 인지세 할인 한도(Stamp duty concessions)

를 80만 불에서 100만 불로 인상할 예 정이다.

최신 NSW 국세청(Revenue NSW)

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 법안이 시행된

후 약 8,600명의 첫 주택 구매자가 인지

세 면제 혜택을 누리고 약 4,400명이 우

대세(Concessional rate)의 도움을 받

게 된다.

정부는 80만 불에 부동산을 구입하는

첫 주택 구매자는 31,090불 상당의 인

지세를 절약할 수 있으며 100만 불 이

하의 부동산을 구입하는 경우 세율이 감

면되어 첫 주택 구입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법안은 7월 1일부터 시행되지 만, 첫 주택 구매자 선택 제도에 가입한 사람은 부동산을 매각할 때까지 세금을 계속 납부할 수 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구조및철거작업진행

수도꼭지, 식수대 또는 버블러 (Bubbler, 분수식 물을 마시는 수도꼭 지)를 이용해 물을 마시는 것은 얼마나

위생적일까?

15년 이상 식수를 연구해 온 RMIT 과학 대학(RMIT's School of Science)

의 학장 대리인, 마크 오스본(Mark Osborn) 교수는 ABC 라디오를 통해 물

을 마시기 전 대다수의 미생물이 정교한 처리 시스템을 통해 제거되고 있다고 밝 혔다.

마크 오스본 교수는 또한 연구 결과 식

수대에 박테리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 졌지만 인간에게 해롭지는 않다고 전했 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생물을 세균으 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미생물은 우리 주 변 어디에나 있으며 사실 우리 몸에도 많 은 미생물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 환경 단체에서 일하는 존 엥글라

트(John Englart)는 지역 식수대가 비

위생적일 위험성은 매운 낮다며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식수대를 더 많이 설치

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도허티 연구소(Doherty Institute)의

선임 연구원은 수도꼭지가 금속이 아닌

입술에만 물이 닿도록 설계되었기 때문

에 오히려 더러운 손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접촉이 많은 공공장소나 화장실에 간 후 손을 제대로 씻지 않으 면 노로바이러스(Norovirus), 살모넬라 (Salmonella) 및 대장균에 감염될 수 있

으므로 안전을 위해 식수대 사용 전, 꼭 손을 씻을 것을 권장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지난주 시드니 써리힐즈(Surry Hills)

의 랜들 스트릿(Randle Street)에 위치

한 건물이 대규모 화재로 붕괴된 이후, 오늘부터는 무너진 건물의 잔해에서 사

상자를 찾는 구조작업과 동시에 철거작

업이 병행될 예정이다.

한때 모자를 생산하는 공장이었던

100년도 더 된 이 건물은 화재 당시 리모

델링을 위해 비어 있던 상태여서 인명피

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알려졌으나, 이

빈 건물에서 거주한 것으로 추정되는 두

명의 노숙자가 행방불명으로 확인되어

특수 탐색견과 법의학적 영상 기술을 사

용하여 수색 작업이 진행된다.

한편, 화재 발생 후 5일이 지난 오늘, 건물의 대규모 잔해와 벽돌 더미를 치우

담 듀베리(Adam Dewberry)는“주변

건물에 영향을 미치거나 무너지는 등 상

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손상된 건물의 철

거 작업은 신중히 진행되어야 한다.”며, “전문 장비를 구축하고 구조물은 단계적 으로 철거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화재와 관련하여 사건 당일에 13세 소 년 둘, 다음날 12세 소년 한 명이 경찰서 에 자진출두해 경찰조사를 받은것에 이 어, 오늘 네번째 소년이 자수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형사 수석인 고든 알빈자(Gordon Arbinja)는“현재까지 그들이 무엇을 말 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 며, 전체 조사를 완료한 후 가장 적절한 조치를 취할

2023년 6월 2일 코리안뉴스
는 등 철거를 위한 초기 준비 작업이 진
행 중인 가운데 NSW 소방 감독관인 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배기서 기자
info@koreannews.com.au
물,위생적일까?
건물화재
시드니
후사상자
안전을 위해 식수대 사용 전, 꼭 손 씻을 것을 권장 화재피의자신원확인중… 새로운 법안 7월 1일부터 시행
코리안뉴스 칼럼 9

NSW주고위간부및정치인, 2년동안임금동결

오늘 NSW 의회를 통해 7월부터 고위 간부와 정치인의 임금을 동결시켜 수 백

만 달러를 절약해 간호사, 구급대, 교사 등 최전방 노동자들을 위해 사용하는 법 안이 발표된다.

이는 지난 29일 내각에서 승인되었으 며, 노동당이 공공부문의 임금 3% 상한 선을 철폐하겠다는 약속으로 집권한 지 두 달 만의 움직임이다.

크리스 민스(Chris Minns) 총리는“우

리가 어려운 예산을 상속받았지만, 예산 은 우선순위에 따라 사용해야 했다.”라며

인상

“우선순위는 필수적인 서비스를 재건하

고 최전방 노동자들에게 투자하는 것이 다”라고 발표했다.

재무부는 이 법안으로 4년에 걸쳐 2억 6천만 달러 가량을 절약할 수 있다고 평 가했다. 절약된 자금은 학교와 병원 같은 필수적인 서비스 기관에 투자될 예정이 다.

민스 노동당 정부는“이전 정부 아래, NSW주의 정부기관, 주요 부서, 주 소유 기관 내 고위 간부의 연봉이 연 10억 달 러로 불어났다.”라고 비난하며 책임감 있

는 예산 절약을 성취해 최전방 노동자들

에게 적용되었던 임금동결을 끝낼 것을 언급했다.

임금동결 시행 대상 고위 간부는 주요

부서 내 비서, 기관의 주 의원, 공직자, 경 찰장관, 그리고 법조인 등을 포함한다.

이 임금동결은 3월 선거를 앞둔 주요 정

당들에 의해 지원될 것이다.

국무 특별 장관 존 그라함(John

Graham)도 연합 정부가 고위 간부의 임 금이 10억 달러가 되었는데도 최전방 노 동자들의 월급봉투는 동결시켰다고 비난 하며 이번 법안을 통해 공공 서비스, 필수 적인 노동자들에게 재투자하는 것에 동 의했다.

서유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야당이 정부의 '구직수당 (JobSeeker)' 인상을 지원하기로 결정 한

후 백만 명 이상의 호주인들이 복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올해 연방 예산에 구직자 보 조금 및 청소년 수당 지급액(Youth allowance payment)을 격주에 $40로

인상하도록 하는 방안을 포함시켰다.

기존에 60세 이상의 구직자들이 받

았던 추가 수당 $92.10은 앞으로 5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도 적용된다. 지난 3 월 기준 구직수당과 청년수당 등의 실

업급여 수급자는 총 92만 5,165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들 중 55세 이상은 23만 6,280명으로 밝혀졌다.

정부는 55세 이상이 장기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인상된 구 직수당을 적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호주 파이낸셜 리뷰(Australian Financial Review)는 야당이 구직자

가 받는 수당을 2주에 $150에서 $300

로 인상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이 정책

으로 많은 호주인이 다시 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재무부 장관(Head of Treasury)은 5월 30일(화) 호주인들이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생활

비 압박이 가중되어 앞으로 더 힘든 시

기를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시드니 도심 중심부에 위치한 비어있

던 7층 건물에서 거대한 화재가 발생했 다.

5월 25일(목) 오후 4시경, 센트럴 역 (Central Station) 근처의 랜들 스트리

트(Randle Street)에 있는 건물의 여러

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처에 있던 수백

명의 사람들이 대피했다. 화재 발생 후

불길이 빠르게 확산되고 빌딩 외벽의 일

부가 포장도로 아래로 무너져 내렸다.

소방관은 가장 심각한 화재 발생‘10

단계 경보(10th alarm)’를 발령하고 시

드니 전역의 여러 소방서에서 100명 이

상의 소방관을 소집해 화재 진압을 시도

했다.

NSW 소방 구조대(NSW Fire and Rescue)의 부청장인 제레미 퓨트렐 (Jeremy Fewtrell)은 불에 탄 건물이

건조된 목재를 사용하여 지어졌기 때문

에 빠른 속도로 건물 사이 빈 공간을 통 해 불길이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했다.

제레미 퓨트렐 부청장은 연기가 감지 되자 주변 건물에 화재경보기가 울려 모 든 사람이 대피할 수 있었으며 현재 엔 지니어가 현장에서 추후 있을지 모르는 붕괴 위험성을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 다.

NSW 소방 구조대 통제관은 저녁 7시 성명을 통해 주거용 아파트를 포함하여 다른 인근 걸물로 확산된 불길을 진압했 지만 인근 지역을 피해 다닐 것을 촉구 했다.

한편 당국은 화재로 발생한 연기를 흡 입하지 않도록 화재 근처에 사는 사람들 에게 창문과 문을 닫아두라고 경고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2023년 6월 2일 코리안뉴스 10 호주뉴스
야당,구직수당(JobSeeker)
지원결정 시드니중심부에 대규모화재발생 높은인플레이션및금리인상으로생활비압박 화재발생후빌딩외벽일부무너져내려.. 2억 달러 이상 절약해 구급대, 간호사 등의 임금 지원

재호주협회장배한인테니스대회(결과)

2023년 제44회 재호주 대한 테니

스 협회장배 한인 테니스 대회 겸 제

104회 전라남도 목포 전국체전 파견 선

수 선발전이 지난 5월 27일(토)과 28일

(일) 이틀에 걸쳐 시드니 Pennant Hills

Tennis Club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재호주 대한 체육회(회장 신필립)주관, 재호주 대한 테니스 협회(회장 김주완)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호주 한인 대

회 역사상 최고, 최대 참가 인원 364명

이 참가하여 한국내 테니스 열기와 마찬

가지로 호주내 한인 테니스인들의 한층

더 달아오른 열정으로 당일 뜨거운 함성

과 선수 가족 및 응원단이 뿜어내는 열기 로 초겨울 Sydney의 밤을 뜨겁게 수놓 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 멀리 서호주 퍼스

에서도 참가하여 매년 참가하는 퀸즐랜 드 연합팀(김정균 회장)과 빅토리아 연 합팀(김경섭 회장)과 함께 호주 전 지역

에서 테니스 게임을 통한 교민 친선 도모

와 교류를 위한 중요한 연결 고리를 수년

간 이어가게 되었다.

경기 결과는 개인전 겸 체전 선발전 오

픈A조에서 멜번에서 참가한 제임스 영

선수가 우승, 준우승은 퀸즐랜드에서 온

차인화 선수가 차지하고 오픈조 여자부

도 멜번에서 참가한 김명희 선수가 퀸즐

랜드에서 참가한 임지연(22년 체전 은메

달)선수를 치열한 게임 끝에 우승을 차지

하여 남녀 4명이 올해 전국 체전에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고 특히, 올해에는 멜

번 연합 팀들이 좋은 결과를 가져갔다.

단체전은 3복식조가 출전하여 A조는

멜번 A1 팀, 준우승 G클럽이 차지하고

단체전 B조는 3개 그룹으로 편성하여 풀

리그전을 치렀는데 우승은 G클럽, 파라

마타 클럽, KSTS B팀이 각각 차지하고

퀸즐랜드 B팀, Winners B팀, 테드 하워

드 팀이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

C조 우승은 스트라 하나 팀, 그리고 테니

스 홀릭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남자 복식 A조는 (임선규, 차인화)조가 우승, 준우승은 (윤병지, 조원석)조, B조 우승은 (이지백, 김 정오), 준우승(양배성, 김창종)조. C 조 우승은 (황인수, 이재영). 준우승 은 (윤영, 이원주)조가 영광을 안았다.

여자부 복식 우승은 50대가 넘는 나이에 도 불구하고 (최종미, 김영화)조, 준우승 은 (정솔, 방수경)조가 차지하는 등 여자 부 수상자들은 많은 동호인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였다.

시상식에 참석한 재호주 대한 체육회

신필립 회장은 참가한 많은 동호인 선수

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전국체전에서

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산하 단체인 볼링협

회, 야구협회, 양궁협회, 씨름협회, 댄스

협회장도 참석하고 세계민주연합 김동

우 회장도 내빈으로 참석하여 선수들을

독려하였고 한국의 JS엔터테이먼트에서

도 많은 후원과 응원에 메시지도 보내왔

다.

또한 한국 드라마인 펜트하우스에 출

연한 배우 박은석씨가 단체전 G클럽, 개

인전을 직접 출전하여 단체전 B조 우승

과 개인전에서 3위 입상으로 많은 참가

선수들과 팬들에게도 환호를 받았으며

협회에서 준비한 싸인회 등 팬들에게 일

일이 진심으로 화답하며 친절한 모습에

호주 전체 테니스인들에게 호감을 받으

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폐막식때 대한 테니스 협회 정희균 회

장의 축하 영상이 도착하여“호주내 한

인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격려와 축하 메

시지, 테니스 발전과 응원도 당부하며 건

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는 인사말에 참

가한 전체 한인 테니스 동호인 및 내빈들

의 뜨거운 화답과 박수 갈채를 보냈다.

이날의 마지막 행사로 선수와 가족, 응원단 모두가 참여한 행운권 추첨에서

행운의 대상 아이레스트 고급 마사지 체 어는 배우 박은석씨가 직접 추첨하여, 같 은 소속 팀인 시드니 G클럽에 변호인선

수의 이름을 호명하며 더욱 더 좋아했고

수상자는 이날 결혼 기념일에 당첨이 되

어 더 기쁘다며 같이 참석한 부인 이윤지

씨에게도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믿지 못

하겠다는 소감을 밝히며 눈시울도 붉혔

다.

매년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호주 테니

스 선수단은 적은 교민 수에도 불구하고

항상 우승권에 드는 상위권 성적을 거두

어 왔으며 본 협회 김주완 회장은 금년

목포 체전에는 보다 많은 준비로 철저히

준비하여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올해 체전도 좋은 결과를 전망을 하였다.

올해 협회 홈페이지 제작(www. ktaau.org)과 SNS 오픈으로 호주 전역

에 1만여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을 온라

인 채널로 흡수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

을 열고 동호인들을 폭넓게 연결하며 현

재 참가하는 타 지역도 물론이고 추후

에는 ACT, SA 등을 망라한, 호주 전역

의 Tennis 인들과 교류도 정례화하여

Tennis를 통한 교민 친선을 도모하겠다

는 계획도 밝혔다.

대회 당일 응급 구조, 치료, 부상자를

위해 비상 대기를 자처한 본 협회 지정

재활 의원인 치유 한의원 유희균 부회장

도 선수로도 출전하며 대회 당일 부상자

를 직접 현장에서 치료후 경기를 할수 있

게 하여 많은 호평도 받았다.

끝으로 협회장은 이번 대회에도 물

심양면으로 후원한 스폰 업체들과 참

사의 인사를 하였고 대회를 성공적으 로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한 임원진들 에게도 감사를 표하며 다음 대회를 기

약하며 폐막식 인사로 마무리 하였다. (기사제공

2023년 6월 2일 코리안뉴스 교민뉴스 11
가한
다시
모든 선수들에게
한번
: 재호주 대한 테니스 협회)
제104회 전라남도 목포 전국체전 파견 선수 선발전 지난 5월 27-28일 이틀에 걸쳐 열려..
제44회

5월 29일, 카스와 함께 한 ‘센터링크 가족수당 정보 설명회‘ 열려

“센터링크,한인커뮤니티 필요에깊은관심”

131 202로 전화, 한국어 통역 서비스 이용할

카스와 라이드 시가 공동 주관한‘자녀

양육 관련 가족수당 혜택(Family Payments

Information Session)에 관한 센터링크 정

보 설명회’가 지난 5월29일(월) 오전 10시

카스 라이드 사회복지 지원센터에서 열렸

다.

20여명의 젊은 부모들이 참석한 가

운데 마련된 행사에서 데이비드 로빈슨 (David Robinson) 센터링크 다문화 서 비스 담당 부서 직원은 서비스 오스트렐 리아(Service Australia)를 통해 이뤄지 는 개괄적인 호주 복지 제도에 대해 그리 고 가족 수당 혜택(Family Tax Benefits), parenting Payments(양육 수당), Child Care Subsidies(자녀 양육 보조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설명회에는 한국어 통역관이 함께 했다. 로빈슨 담당관은“자녀 양육 관련 가족수 당 혜택은 부모의 수입을 근거로 양육비를 지원함으로써 어린이 보호자가 호주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을 안정된 환경 속에서 잘 양육하도록 경제적으로 돕기 위한 것에 목 적을 두고 있다”면서“센터링크 웹사이트는

이용자가 이해하기 쉽게 잘 구성되어 있다. 원하는 정보가 있을 경우 웹사이트에 들어 가 먼저 찾아보고 해당 항목에 대해 온라인 으로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 다.

또 그는“센터링크에서는 한인 커뮤니티 필요(needs)를 잘 파악하고 있다”면서“한 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라이드 소재 센터링 크 사무실 방문 시 한국어 통역 전화를 통해 한국어로 상담받을 수 있다”고 한인 커뮤니 티를 위한 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이 날 설명회에서 소개된 내용을 간추려

수 있어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가족 수당 세금 혜택 (Family Tax Benefit, 이하 FTB) 파트A와 B.

(1) FTB 파트 A자격 조건: 0~15세 부양 자녀 또는 정부 공인 교육기 관에 풀타임 재학 중이며 청년 수당(Youth Allowance)을 받고 있지 않은 16~19세 자 녀. 또한 FTB part A 지원받기 위해서는 자 녀가 반드시 정부에서 지정한 시기별 예방 접종 완료 필수.

(2) FTB 파트 B자격 조건: 한부모 가정, 싱글 양육인(한사람 주 소 득자: One single income), 부모 아닌 양육 자(증/조부모 포함)가 16세 이하의 피부양

자를 돌보는 경우, 또는 만 18 세가 되는 해 의 말까지 풀타임 세컨드리 학생이거나 학

업 요건 면제, 그리고 소득 지원금 자체를

받고 있지 않음. 또 대부분의 경우 16세-19

세 어린이를 위한 홈 스쿨링은 Family Tax

Benefit

위한 학업 요건 충족하지 않음.

·Child Care Subsidies(자녀 양육 보조 금) 혜택 조건: 유급 근로 - 출산 휴가와 같 은 휴가 포함/ 학업 및 훈련/ 가족 비즈니스 에 참여하지만 무급 노동/ 구직 활동/ 자원 봉사/ 자영업 종사 등.

· 밸런싱과 과지급: 부부 예상 수입 액에 맞추어 FTB A와 B 지급액 책정. 수입이나 신청자의 상황 고지해야 하며ATO세무 자 료를 근거해서 과지급으로 인해 받은 금액

중 일부를 되 갚는 일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Servicesaustralia.gov.au/family income

estimate에서 실제적인 수입에 가까운 예

상액 신고해야 함. 이를 밸런싱(balancing)

이라 함. 또

Fringe benefit (직접 돈으로 받지는 않지

데이비드 로빈슨 센터링크 다문화 서비스 담당 부서 담당관이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카스)

이 날 행사에는 젊은 부모들이 참석,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카스)

만 고용주로부터 차 제공, 자녀 사립학교 수

업료, 장비 구입비 등을 지원받는 혜택)도

수입으로 책정해야.

·변화/ 변경 사항 고지 의무: 이혼이나

사망 등 가족 관계 변화나 학업, 해외 이주

나 여행, 고용, 주소 등에 대해 센터링크 홈

페이지 한국어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세히 해당 사항 검색.

· 센터링크 홈페이지 한국어 설명 사이 트: https://www.servicesaustralia.gov. au/korean

· Family Tax Benefit 온라인 신청 방법: myGov 계정과 Centrelink 온라인 계정이 필요, myGov 계정은 mygov.au에서 만들 수 있다.

·센터링크 온라인 접속:

CRN(Customer Reference No) 번호로 등 록, CRN번호 없을 때는 메디케어 카드 번 호와 이름과 생년월일 필요.

· 센터링크 전화 및 방문 시간: 8시 30 분- 4시 30분 (월-금)

· 센터링크 라이드 사무실 주소: 19-27 Devlin st, Ryde

· 센터링크 한국어 통역 서비스 이용 방 법: 131 202로 전화 · CRN No ·CRN No 없으면 메디케어 No와 이름/생년월일 ·해 당 언어 선택 시“Korean”이라고 말함. = 본 기사는 호주 법의 변경과 상황에 따 라 내용의 변경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청 시 센터링크 홈페이지 통해서 또는 직원과 직 접 확인해야 함. (기사제공 : 카스)

한민족 글로벌 네트워크의 구심점, 동포에너지를 담는 플랫폼으로 민주평통의 역할 확장

대통령 직속 헌법자문기구인 민주평화 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김관용 수석부의장, 석동현 사무처장)는 제21기 민주평통 동포위원으로 과학, 기술,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등 각계각층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룬 재외동포 글로벌 우수인재를 영입하기로 했다.

이는 세계 각 국에서 분야를 막론하고 뛰어난 업적을 쌓았거나 현재 활발하게

역량을 펼치고 있는 재외동포 인재들을 대통령의 통일정책 자문위원으로 특별 위 촉하여 긍지를 느끼게 해주고 그들의 에 너지를 통일의 동력으로 잇고자 함이다.

대상자는 과학, 기술, 경제, 문화, 예술, 체육, 금융, 법률 등 분야를 막론하고 각계

에서 탁월한 성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인

사나 차세대인재 등이다.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이제

반도의 안전과 통일문제는 단지 군사, 안

보, 남북관계 전문가들의 노력만이 아니

라 언뜻 동일이슈과 관계가 멀어보이는

IT나 AI 등 과학, 기술분야, 문화, 체육 분

야에서도 한인 동포인재들이 능력을 발휘

하여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이 높아지

면, 한반도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

과 협력이 증대 되면서 통일도 앞당겨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동포 우수인재들을 공관장이 추천 또

는 사무처장 제청의 방식으로 위촉할 예 정이며, 자천이나 추천방식 관련사항은

관할공관으로 통하거나 민주평통 사무처 (smlim1402@korea.kr) 로 문의하면 된 다.

담당부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 처, 위원지원국 : 미주지역과/유라시아지

역과 (기사제공:주시드니총영사관)

2023년 6월 2일 코리안뉴스 교민뉴스 12
21기 해외 민주평통, 각계각층의 글로벌 우수인재 영입 추진

칼럼 유코치의 일요단상

웃으면 행복해져요

유인상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우리 몸에는 완벽한 약국이 있다. 우리는 어떤 병도 고칠 수 있는 강력한 약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웃음이다. – 노먼 커즌스 –

우리는 기쁘고 행복할 때 절로 웃음이

나오거나 미소가 자연스레 얼굴 한가득

퍼집니다. 그런데 행복하지 않더라도 억

지로 웃으면 행복감이 높아지고 그것의

결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문제들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것이 심리실험

에 의해 밝혀 졌습니다.

즉 현명한 사람은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느낌을 스스로에게

느끼게 합니다. 이것을 위해 제가 하는 쉬

운 비법^^ 한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화

장실 거울에 “웃으면 행복해요!” 라는

문구를 써서 붙여 놓고 그것을 볼때 마다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거울에 비친 나를 보면서 20~30초간 웃 어보는 겁니다. 그러면 행복감이 가슴에 서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

을 겁니다. 더불어 좋은 생각들도 따라 올

라옵니다.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이 더 멋

져 보이는 것은 덤 입니다^^.

또한 행복감이 전염된다는 것도 실험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즉 내가 행복하면 내 가족이나 친구의 행복감이 올라가고 또 그들의 친구 또 그 친구의 친구까지 행복 도가 올라간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즉, 내가 행복하면 나만 좋은 것이 아니라 주변에 내가 모르는 사람에게까지도 행복

칼럼

하게 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결론입니 다. 내가 행복해짐으로써 많은 사람들도 행복하게 한다니 이 얼마나 수지맞는 장 사입니까? 지금부터 얼굴에 웃음 한가득 지어 보시고 그것을 통해 행복해 지시기 바랍니다!

매일 웃으며 행복감을 높인다면 내 삶 은 어떻게 될까?

거울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나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까?

혹 힘든일이 있더라도 거울보고 웃으며 기쁜 하루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기쁜 삶도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려 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코 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 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코 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2023년 6월 2일
코리안뉴스
13

다음 달부터 청년들의 중장기 자산형성 을 돕는 '청년도약계좌'가 12개 은행에서 취급된다. 취급기관별 금리는 오는 6월12 일 최종 공시될 예정이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31일 청 년도약계좌 운영 사전 점검회의를 열고 정 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7개 취 급기관(은행) 부행장과 서민금융진흥원, 은행연합회, 금융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인 청년이

5년 동안 적금을 납입하면 5000만원 안팎 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금 융 상품이다.

내달 중 상품이 출시되면 가입 희망자 는 지난 3월 서금원을 통해 취급기관으

남았다

로 신청한 12개 은행에서 신청이 가능하 다. 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 기업·KB국민·부산·광주·전북·경 남·대구은행 등이다.

각 취급기관별로 청년도약계좌의 기본

취급기관별

부위원장이 31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청년도약계좌 운영 사전 점 검회의에서 6월 중 운영 개시를 앞둔 청년도약계좌의 준비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청년도약계좌 취급기관 및 관계기관에 당부를 전달했다. (사진:뉴스1)

가 구현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지원해 달 라"며 "정책 운영에 있어 미래세대에 대한

금리는 6월12일 최종 공시

금리를 비롯한 저소득층 우대금리, 예적금 담보부대출 가산금리 등이 공시된다. 공시

는 은행연합회를 통해 오는 6월8일에 1차 공시가, 6월12일에는 최종 공시된다.

김 부위원장은 "청년도약계좌 취급기관

은 청년들의 중장기 자산형성이라는 취지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측면을 고려해 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또 청년도약계좌가 비대

면 중심으로 운영되는 만큼 서금원이 전산

연계상황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각별히 살펴줄 것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운영기간 전반에 걸쳐 많 은 취급기관 및 관계기관과의 전산 연계상 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며 " 가입 신청자가 증가할 수 있는 운영 초기 에 청년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청년 자산형성 지 원의 백년대계(百年大計)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금융권·관계기관에서 협

력하고, 정부 역시 운영 준비과정이 원활

하게 진행되도록 지속해 살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뉴스1)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폴란드-우크

라이나와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우크라이

나 재건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9일 국토부에 따르면 원 장관은 22~26

일 5일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우크라이 나와 폴란드 인프라부 등 고위급 면담과 독 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국제교통 포럼 (ITF,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교 통장관 회의에 참석했다.

원 장관은 우크라이나 공동체 영토 인프라 개발부 올렉산드르 아자르키나 (OleksandraAzarkhina) 차관과 면담을 통 해 우크라이나 측에서 재건과 관련된 5000 여개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구체적 논의를 위한 후속 회의를 조속히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협의 채널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또 우크라이나 재건 및 개발프로젝트 참 여, 국토 개발 및 스마트시티 조성, 교통인 프라 개발, 인재 양성 분야 등에서 우크라 이나 재건을 위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폴란드 안드레이 아담칙(Andrzej Adamczyk) 인프라부 장관과도 만나 한국 과 폴란드의 전후 복구라는 공통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크라이나 재건'을 한국-폴란

드 간 협력 분야 중 하나로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와 지속적인 협력 채널을 가동해 관계부처, 유관기관 등과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기업 등이 참여할 방안 또 한 검토할 계획이다.

원 장관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한국 및

해 기후 변화 및 글로벌 공급망 회복 등 전 세계가 당면한 과제에 대한 국제적 공조 방 안과 우크라이나 재건 방안에 대해 논의했 다.

폴란드 내 우크라이나 재건 정책을 총괄

하고 우크라이나와 협의 시 정부를 대표하

는 야드비가 에밀레 (Jadwiga Emilewicz)

폴란드-우크라이나 개발 협력 전권 대표를

만나 우크라이나의 최대 지원국 중 하나인

폴란드와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한

국 기업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

경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국토부는 앞으로 우크라이나 및 폴란드

우크라이나, 폴란드 민간 분야가 공동으로

개최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국제 콘퍼

런스'에 참석하고 바르샤바에 위치한 우크

라이나 난민 지원센터를 방문해 우크라이

나 국민들과 면담하고 우크라이나 재건 지

원을 위해 우크라이나와 적극 협력하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원 장관은 국제교통 포럼 교통 장관회의

개회식, 라운드테이블 등 공식 행사에 참여

원 장관은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라운 드테이블'에서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 간 정상회의에서 우리나 라가 전후 재건에 적극 참여하기로 약속했 다고 각국의 장관들에게 소개하고, 우크라 이나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 장관은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과 관련, "재건과 복구는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 라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고 이 과정 에서 한국은 좋은 파트너로서 우크라이나 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우크라이나 및 폴 란드와 조속히 협업 채널을 가동해 우크라 이나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2023년 6월 2일 코리안뉴스 사회 14
뉴스1)
'금리
부위원장 "미래세대에 대한 사회적 책임 다한다는 측면 고려해야" 우크라이나 재건·개발프로젝트 MOU 체결…고위급 면담 김소영 금융위원회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
윤석열표'청년도약계좌' 내달12개은행서취급…
결정'만
원희룡, 한·우·폴협력관계구축… 우크라이나재건협력강화 김소영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안드레이 아담칙 인프라부 장관과 면담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사진:뉴스1) 원희룡
"조속히 협업 채널 가동, 우크라이나 적극 지원"
코리안뉴스 사회

운동할 때 숨 차고 현기증…'폐성 고혈압'이란

폐성 고혈압(Pulmonary hypertension)은 폐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이 상이 생겨 폐동맥 혈압이 상승하는 질환이 다. 평균적으로 폐 동맥압이 25mmHg(수 은주밀리미터) 이상인 경우 폐성 고혈압으 로 정의한다.

28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폐성 고혈

압은 인구 100만명당 2명꼴로 발생한다.

국내에는 약 1500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 로 추정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20~40대

환자가 많으며,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1.7

배가량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폐성 고혈압은 원발성과 이차성으로 구

분한다. 원발성 폐성 고혈압은 대부분 원

인이 알려져 있지 않다. 일부 환자를 통해

식욕억제제 복용, 에스트로겐 및 피임약

복용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전

적 요인도 원인으로 보인다.

원발성 폐성 고혈압에서 혈압이 상승하

는 원인은 폐혈관이 좁아지기 때문이다.

혈관이 수축되거나, 혈관 내 혈액이 응고

돼 혈관을 막거나, 혈관을 구성하는 세포

가 자라나 혈관벽이 두꺼워지면 혈관이 좁

아진다. 이러한 변화는 굵은 혈관보다는

지름 1mm 이하 작은 혈관에서 발생한다.

원발성 폐성 고혈압에서는 폐 전체의 작

은 혈관이 좁아지기 때문에 혈관 일부를 수술하기보다는 폐 전체를 이식하는 수술

을 통해 치료한다. 최근에는 혈관 확장제

를 이용해 혈관 수축을 이완하고, 혈액 응

고 억제제로 혈관 내 혈액의 응고를 방지한

다. 좁아진 혈관을 확장시키는 약물을 이

용해 증상 및 예후를 호전시킬 수 있다.

이차성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한

다. 우선 심장 기능이나 판막 이상으로 폐

정맥 압력이 상승한다. 이로 인해 폐동맥

압력도 상승하고, 폐동맥 고혈압으로 이어

된다. 이로 인해 운동할 때 호흡 곤란, 피로

감, 전신 무력감, 현기증 등을 겪는다. 심한

다. 이 방법은 검사가 쉬운 반면 심도자술 만큼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진다. 폐 질환이 있으면 산소 공급이 원활

하지 않아 저산소성 폐동맥 수축 현상이 발

생해 폐동맥 고혈압이 발생한다. 혈전(피 떡)이 폐동맥을 막아 발생하는 혈전증, 색

전증에 의해 폐동맥 고혈압이 급격하게 발 생할 수 있다. 증상도 다양하다. 폐혈관이 막히면 우 측 심장은 좁은 혈관을 통해 혈액을 뿜어 낸다. 증상 초기에는 이런 변화를 잘 견디 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우측 심장은 기능

이 떨어져 충분한 혈액을 뿜어낼 수 없게

경우 실신하거나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또 협심증과 비슷한 가슴 통증, 목쉰 소 리, 다리가 붓는 증상도 나타난다. 보통 증 상이 처음 생긴 후 진단받기까지 평균 2.5 년가량 걸린다. 폐동맥 고혈압 진단은 심초음파, 심전 도, 심도자술, 6분 도보 검사 등이다. 질환 을 일으킨 원인을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흉 부 엑스레이(X-ray), 자가항체 혈액 검사, 간기능 검사, 폐 기능 검사, 혈전색전증과 같은 원인을 찾기 위한 환기-관류 스캔, 동 맥혈가스 분석이 이뤄진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카테터라는 가는 관

을 팔이나 다리 표면에 위치한 정맥을 통해

우측 심장과 폐동맥까지 밀어 넣어 폐동맥 압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방사 선을 사용하고 카테터를 심장 속으로 넣어

야 하는 침습적인 검사법이다.

비침습적인 심장 초음파 검사로 도플러

원리를 이용해 폐 동맥압을 측정할 수 있

폐성 고혈압은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다. 하지만 폐동맥 압력을 낮추고 심장이 효과 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약물 치료 를 통해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다. 이는 장 기적인 치료인 만큼 꾸준한 치료가 요구된 다. 드물게는 심장과 폐 이식이 이뤄진다.

원발성 폐고혈압 환자는 운동을 하면 폐 동맥압이 급격히 상승한다. 무리한 운동이 나 활동은 줄이거나 피하는 게 좋다. 힘들 지 않은 정도로 운동과 활동을 권유한다.

담배 연기에 노출되거나, 높은 산에 오 르는 경우, 비행기를 탑승해 높은 고도에 노출되는 경우를 피해야 한다. 심박출량을 감소시키는 바르비투르산염 계통 수면제 를 복용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 과거에는 원발성 폐고혈압의 치료법으 로 폐이식술만이 유일했지만, 프로스타시

클린에 의한 좋은 치료 성적이 알려진 후 폐 이식의 대상은 프로스타시클린 치료에 도 불구하고 호전되지 않는 환자로 제한됐 다. 폐 이식 후 2년 생존율은 60% 정도다. 이차성 고혈압의 예후는 환자가 가진 원인 질환의 치료 성과에 따라 달라진다. (기사제공:뉴스1)

코리안뉴스 2023년 6월 2일
건강 17
정부 무료 보청기서비스 문의 환영
폐혈관 막히면 심장이 좁은 혈관으로 혈액 뿜어내 증상이 처음 생긴 후 진단받기까지 평균 2.5년

법률

법무법인리틀즈의 상해전문법률이야기 (64)

이려진 변호사

rrlee@littles.co

0408 249 334

Level 5/32 Martin Place Sydney NSW 2000

버스 사고로 다쳤어요. 버스 사고 배상 청구는 어떻게 하나요? - NSW 대중교통 사고 2 (2)

다른 차량이 통제력을 잃고 운전 중인 버스

와 충돌하는 경우도 제외할 수 없는 버스 사고

의 요인 중 하나입니다. 충돌의 방향과 속도 그

리고 상대방 차량의 종류에 따라서 차량의 손

상과 탑승한 승객의 부상이 천차만별로 달라

지지만, 충돌 차량이 승객 탑승한 자리 쪽을

부딪히며 발생한 사고의 경우, 보통의 승용차

대 승용차의 교통사고 보다 훨씬 심각한 부상

을 탑승자에게 입히게 됩니다. 버스의 승객석

이 타고 있는 옆면 프레임은 보통 승용차의 옆

면 프레임 보다 얇고 안전을 위한 보강 자제의

사용도 적습니다. 그리고 충돌 시 승객이 앞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탑승한 쪽에 충격을 받기

때문에 골절이나 척추 디스크 및 관절 손상등

의 중증의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량 충돌에 의한 사고가 아니라고 할지라 도, 버스가 급정거를 하는 상황에서 승객은 목 또는 척추 부상을 입을 수 있고, 만약 여러분

이 사고당시 좌석에 앉아 있는게 아니라 서 있 는 상황이었다면 미끄러짐이나 넘어짐 사고로

근육이나 힘줄의 파열, 골절, 혹은 척추 부상을 당하기도 합니다. 또는 버스에서 완전히 하차 하지 못하고 버스가 출발하며 발생하는 낙상

사고의 경우 발목 인대 파열이나 골절 등 더욱

심각한 부상을 당하시기도 합니다.

최악의 상황은 여러분이 보행자의 입장에서

버스에 치이는 경우입니다. 보행자 교통사고가

다른 교통사고 부상에 비해서 훨씬 심각한 부

상을 보행자에게 입히게 되고 심각한 경우 죽

음에 이르기도 합니다. 버스는 다른 승용차보

다 훨씬 무겁고 단단한 차체를 가지고 있기 때

문에 보행자와 살짝 부딪히는 사고만 발생한

다고 하더라도 보행자는 심각한 골절이나 척

추 관절에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모든 버스 사고의 부상이 육체적인 것 만은 아닙니다. 심각한 버스 사고에 연루되거

나 참혹한 사고 현장을 목격, 혹은 경험하는 경

우 PTSD, 불안장애 또는 우울증 등과 같은 심

리적 부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신체적 부

상만큼이나 여러분의 삶에 심각한 영향을 미

칠 수 있습니다.

이런 버스 사고와 관련된 대부분의 신체적

정신적 부상의 경우 배상 청구를 할 수 있습니

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버스 사고의 배상

청구는 사고의 원인에 따라서 다양한 유형의

부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배상

의 절차와 방식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

한 버스 사고 배상 청구의 특성과 복잡성 때문

에라도 전문 변호사와 함께 사건을 진행하는

것이 성공적인 배상 청구에 매우 중요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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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리틀즈는 개인 상해 배상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사건에 관해서만 법률비용을 지불 받는 No Win No Fee의 형태로 사건을 수임하고 있습니다. 다른 법률비용과는 달리, 비용을 선지급하지 않으시고, 배상을 받으신 이후 에 지급하는 방식이라, 변호사 비용을 걱정하지 않으시고 사건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 전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산업재해 및 이에 관련된 피해 보상 청구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어 상담을 무료로 진행해드립니다.

2023년 6월 2일 코리안뉴스 칼럼 18

펀펀코리안 - 오늘의 운세

36년 병자생중립을 지키세요. 48 년 무자생 지도를 해보세요. 60년 경자생 앞을 바라보세요. 72년 임 자생 시야를 넓히세요. 84년 갑자 생 고마움이 있습니다. 96년 병자 생 오해를 풀어야 합니다.

37년 정축생 인덕이 좋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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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61년 신축생 마음이 아플 수 있 습니다. 73년 계축생 언어를 조심 해야 합니다. 85년 을축생 투자는 금물입니다. 97년 정축생 좋은 것 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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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경진생 행복을 찾으세요. 52

년 임진생 조용한 하루입니다.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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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76년 병진생 공부가 중요합니 다. 88년 무진생 경험을 해보세요. 00년 경진생 격하게 반겨주세요.

41년 신사생 기다림이 있습니다. 53년 계사생 행복한 웃음을 지으 세요. 65년 을사생 자신감이 중요 합니다. 77년 정사생 소지품을 주 의하세요. 89년 기사생 문화가 달 라집니다. 01년 신사생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지세요.

42년 임오생 서행을 해야 합니다. 54년 갑오생 기쁨을 누려보세요. 66년 병오생 기대했던 일이 있겠습 니다. 78년 무오생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90년 경오생 우물 안 개구 리는 되지 마세요. 02년 임오생 매 력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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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을 해보세요. 03년 계미생 돈을 절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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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을유생 스트레스를 풀어주세 요. 57년 정유생 두통이 올 수 있습 니다. 69년 기유생 예민한 반응일 수 있습니다. 81년 신유생 생기가 가득합니다. 93년 계유생 좋은 소 식이 다가옵니다.

46년 병술생 수분을 섭취하세요.

58년 무술생 뒤돌아 보세요. 70년 경술생 가족여행을 떠나보세요.

82년 임술생 버릴 것이 없습니다.

94년 갑술생 이해하게 될 것입니 다.

47년 정해생 제철과일을 드세요. 59년 기해생 깊이가 있습니다. 71 년 신해생 깨우침이 있습니다. 83 년 계해생 재정비가 필요합니다. 95년 을해생 가성비를 따지세요.

코리안뉴스 2023년 6월 2일 운세 19
2023년 6월 2일 ~ 6월 8일 (자료제공 : 뉴스 1) 원숭이 호랑이 양

글로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단체활동 중단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던 연예 기획사 직원들이 하이브 주식을 미리 팔아치운 사실이 적발됐다. 이들은 아이돌 그룹의 단체활동 잠정 중단이라는 악재성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2억원대에 달하는 손실을 회피했다 덜미를 잡혔다. 31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 찰(금감원 특사경)은 BTS 소속사 팀장 등 3명을 '기소의견'으로 지난 26일 남부지검 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14일 밤, BTS는 공식 유튜브 방탄티비(BANGTANTV) 채널을 통해 공 개한 '찐 방탄회식' 영상에서 당분간 단체 활동을 중단하고 각자 활동을 하겠다고 ' 깜짝' 공지했다.

이 소식이 알려진 이후 6월15일 시장에 서 하이브 주가는 전날대비 24.87% 급락 하며 14만5000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은 하루만에 2조원이 증발했으며 장중 한

때 27.97%까지 밀려 하한가에 육박하기

도 했다.

이 과정에서 BTS의 활동 중단 발표 사 실을 미리 알았던 소속사 팀장 등 3명이 하 이브 주식을 미리 팔아치운 정황이 금감원 특사경에 적발된 것이다.

금감원 특사경은 "이들은 아이돌그룹

12일 하이브는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인수 절차 중단을 선언했고, 카카오 측은 앞으로

원 등이 경영상 미공개정보를 알게 됐을

때 이를 악용해 미리 주식 거래를 하는 것

을 '불공정거래'로 규정하고 형사고발하는

등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관련 업무를 담당한 직원들로 단체활동 잠 정중단이라는 악재성 정보를 직무상 지득 하고 해당 정보가 대중에게 공표되기 전에 보유주식을 매도해 총 2억3000만원(1인

최대 1억5000만원)의 손실을 회피한 것으 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자본시장법 제147조를 위반한 것 이다. 자본시장법은 상장사 경영진이나 직

금감원은 "대형 연예기획사는 상장사로

서 임직원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하지 못하

도록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등 업계 위상에

걸맞은 투자자보호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면서 "주권상장법인의 임직원 등(내

부자)은 그 직무와 관련해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주식거래에 이용하거나 타인에게

이용하게 한 경우 형사처벌의 대상이 됨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시 BTS의 단체활동 중단소식 을 하이브가 공시나 공식 발표가 아닌 유 튜브 영상으로 공개해 투자자들의 혼란을 키웠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금감원은 "상장 연예기획사의 경우 핵 심 아티스트의 활동계획이 주요 경영사항 으로 회사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수 있으므로 회사는 관련 정보가 적시에 올바른 방법을 통해 일반투자자들에게 투 명하게 공개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감원 특사경은 누구 라도 자본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훼손 하는 일체의 행위를 한 경우 철저하게 수 사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제공:뉴스1)

부산에서 친모의 학대 행위로 4세 딸 이 숨진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친 모가 함께 거주했던 20대 부부도 자신의 딸을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는 30일 오후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 한 특례법 위반으로 기소된 20대 부부와 동거했던 4살 딸의 친모 A씨에 대한 증 인신문을 열었다.

A씨는 "2020년 9월 온라인 카페를 통 해 B씨와 그의 남편 C씨를 알게 됐고 함 께 살게 됐다"며 "얼마 뒤 B씨가 '일도 못 구하고 있으면 뭐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 가'라며 성매매를 권유했다. 그때부터 성 매매가 시작됐다"고 진술했다.

이어 "성매매는 하루에 30만원의 할당 량이 있었다. 이 할당량은 B씨가 정해놨 다"며 "성매매로 번 돈은 B씨가 관리했 다. 나라에서 지원받은 육아수당도 B씨

에게 넘겼다"고 말했다.

또 "아이가 사망한 당일 B씨가 아이의 눈 쪽에 손찌검했다"며 "저 보는 앞에서 꼬집기도 하고 발로 걷어차기도 했다. 밥 을 몰래 먹거나 대답을 제대로 안 한다는 이유로 그랬다"고 설명했다.

씨가 제때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고 주 장했다. A씨는 이날 B씨가 병원에 가지 못하게 했다고 진술했다.

B씨 측은 사망 당일 카카오톡 대화 내

역을 공개하며 "B씨가 C씨에게 '(A씨에 게) 빨리 병원에 데려가라 하는데도 안

재 집에서 함께 살기 시작했다. 이후 A

씨는 B씨의 권유로 생활비를 벌기 위해 2020년 겨울부터 2022년 12월14일까

지 2400여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했다. B씨는 A씨에게 '아이 교육을 똑바로 시켜라'고 훈계하며 심한 스트레스를 줬 고, A씨는 여러 차례 딸을 폭행한 것으로 검찰을 보고 있다. A씨의 학대 행위가 일 어날 때면 B씨는 자리를 비켜주기도 했 다.

A씨는 이날 법정에서 동거 부부가 자 신의 딸 D양을 폭행한 사실을 처음 진술 했다. A씨는 '그동안 이 사실을 왜 언급

하지 않았나'는 판사의 질문에 "당시에는

경찰도 믿지 못했고, 가스라이팅이 너무 심했었던 상태"라며 "모든 것을 제가 떠

안고 가려 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B씨 측은 D양이 숨진 당일 A

간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또 B씨 측은 "D양이 눈이 나빠져 병원

진료를 예약한 사람은 B씨였다"며 "B씨

가 아이에게 '엄마 밥 주세요'라는 말도

가르쳤다"고 말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남편

의 가정 폭력으로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된 B씨의 권유로 B씨의 부산 금정구 소

A씨가 밥도 제대로 챙겨주지 않아 결 국 D양은 지난해 12월14일 숨졌다. 사망 당시 D양은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9월 D 양이 A씨와 함께 부산에 처음 왔을 때만 해도 또래 아이들과 비슷한 체형이었지 만, 영양실조로 체중이 급격히 줄었다. (기사제공:뉴스1)

2023년 6월 2일 코리안뉴스 사회 20
금감원 자본시장특사경, 연예기획사 직원들의 미공개정보 이용행위 적발
이전 조사 진술과 달라… 친모 "제가 모든 걸 떠안고 가려 했었다"
추가 지분 을 확보하고 SM 경영권 안정화에 나서겠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하면서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 경쟁이 막을 내렸다. 사진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사진:뉴스1) (사진:뉴스1) BTS 소속사 팀장 등 3인, 악재 발표 전 선매도해 2억5000만원 손실 회피 재판 증인신문서 진술…동거녀의 성매매 강요·가스라이팅 주장
하이브 직원, BTS '활동중단'
미리
알고 주식 팔아…
2억원대 손실 피했다
'부산 4살 딸 학대 사망'
친모 "동거녀도 숨진 아이 폭행했다"

카스 윤 선자 자원봉사자, 커뮤니티 히어로 부문상에 포함

라이드

시,‘2023자원봉사자’시상식가져

라이드 시는 지난 5월 11일 (목) 마 스필드 소재 커존 홀(Curzon hall)에 서 ‘2023 자원봉사 시상식(Volunteer Recognition Awards)’을 가졌다.

한국계 시의원 송강호 시의원(라이드 시, 노동당)과 한정태 시의원(라이드시, 자유당) 등 라이드 시 관계자들과 자원봉

사자 수상자 및 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

데 진행된 시상식에는 부문별 후보들이

초청되어 그동안의 봉사활동에 대한 인

정과 축하를 받았다.

시상은 올해의 자원봉사자상(Volunteer of the Year), 올해의 젊은 자원봉사 자상(Young Volunteer of the Year), 그 룹 봉사자상(CCA NSW - Community Learning Volunteer Tutors | Group Volunteer of the Year) 그리고 커뮤니티 히어로상(Community Heroes) 포함, 총 4개 부문으로 구분, 수상되었다.

커뮤니티 히어로 부문에서는 총 10명 수상자 중 한인 교포 윤선자씨가 포함되 었다.

윤선자 자원봉사자는 지난 4년간 카스 (CASS) 소셜 그룹 활동에서 주방 봉사자 로 어르신들께 요리를 대접하고 항상 즐

거운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가운데 한

결같은 마음으로 그룹 활동이 있는 날마

다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요리봉

사를 해왔다.

라이드 시는 매년 ‘Volunteer Recognition Awards’을 통해 커뮤니티의

다양한 분야에서 타인에게 손을 내미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묵묵히 커뮤니

티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의 공헌을 인 정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각 부문 후보와 수상자들을 초대하여 그들의 노고와 공 헌을 인정하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수상자들은 이란과 아르메니아, 한국 등 다문화 커뮤니티에서 또 교육, 의 료, 차일드 케어 분야와 시니어 그룹 봉사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 들이 포함되었다.

올해의 자원봉사자 상에는 NSW 주 라

이드 시 응급 서비스 부서에서 오랜 기간

동안 헌신해 온 그렉 파워(Greg Power)

와 올해의 젊은 봉사자 상에는 맥쿼리 대 학 보험통계학 학생회의 회장으로 18개

월 동안 3개의 비영리 기관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신입생들이 대학 생

활에 적응하도록 도운 로이스 젱(Royce

라이드

Zeng)이 수상했다. 그리고 올해의 그룹 봉사자에는CCA의 지역사회 학습 센터에

서 활동하는 60명의 자원봉사 교사(CCA

NSW - Community Learning Volunteer Tutors)들이 수상했는데 지역 학생

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업과 지원 프로

그램을 제공해왔다. 한편,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라이드

시에서는 매년 4월 자원봉사자상 지원자

의 신청을 받고 심사 후 5월 최종 수상자 를 결정해 이를 발표한다.

자원봉사자상 신청 자격에 대한 안내 링크는 다음과 같다.

· https://www.ryde.nsw.gov. au/Events/Volunteer-Recognition-Awards/Conditions-of-Entry

(기사제공:카스)

코리안뉴스 2023년 6월 2일
교민뉴스 25
시는 지난 5월 11일 마스필드 소재 커존 홀에서 ‘2023 자원봉사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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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빅토리아)����� 03 9866 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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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C가족성장센터����� 0425 322 006 OKTA호주지회������� 9281 9800 ROTC중앙회호주지회��� 0411 731 732 WORLD-KICA한인교류협력기구 9748 4330 한인문화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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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시드니 한인여성회����� 9888 3442

실업인연합회�������� 9642 4032

재향군인회호주지회����� 9440 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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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 한국과학기술협회��� 9264 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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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 한인 전통 다도 협회�� 9872 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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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캔버라)������ 0414 625 642

한호심리상담연구소������ 9676 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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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001 884 노동문제상담���������9787 4969 여성의 공간��������� 9750 3011 유학생센타���������� 9744 5656 코리아공영권추진위������ 9747 3333 호주한인유학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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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뉴스 2023년 6월 2일 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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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은 후 000에 연결 요청 Canterbury Hospital �� 9787 0000 Concord Hospital ����9767 5000 Royal Hospital for Women 9339 4111 Royal North Shore Hospital 9926 7111 St. Vincent’s Public Hospital 9339 1111 The New Children’s Hospital 9845 0000 문의전화 가스공급시문제점�������� 131 606 기차, 버스, 배 시간표문의��� 131 500 대학 진학센터������� 9330 7200 로토������������ 9563 5500 메디케어문의���������� 132 011 무료생활정보센타������� 9777 7958 배심원서비스문의������� 9228 7777 법정������������ 9230 8567 보트면허 및 등록�������� 131 236 빌라우드 보호센터������ 9752 1500 생명의전화��������� 9858 5900 사업체
021
9858 3222 Dept of Fair Trading �� 1800 422
468
132
2222
5000
한인단체
NSW 이민성본부(예약요)��� 9219 7777 188 070 기독교여자절제회������� 9647 1088 대한예비역장교회�������9787 8833 대한민국갑종장교단호주지회 9809 3413 두란노서원��������� 9797 9000 마래용 한국노인회���� 0429 889 168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9721 3000 상공인연합회���������9555 7557 생명의 전화�������� 9858 5900 사단법인 KACEA����� 0426 543 782 스트라스필드한인테니스동호회 9646 3286 시드니 한인통합 노인회���� 9707 1013 시드니 대한노인회������ 9617 0536 시드니 하나청소년교실����
재호주대한체육회�������
9878 8896 시드니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 9890 2322 시드니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호주수필문학회 9874 4430 호주한인문화재단������� 9477 5601 호주한인미술협회����� 0425 898 190 호주한인이민 변호사 /법무사 협회 9746 1452 Peace makers������ 0409 659 242 TheWord뮤지컬단������9764 5887 전화번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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