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464
2 June 2023 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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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Korean News
가계소득 중 임대료 비율 가장 높아져 임대료가 계속 급증하는 가운데 호주의 임차인들이 소득의 거의 1/3을 임대료로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올해 호주에서 소득 중 임대료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4년 이후로 가장 높게 기록됐다. ANZ와 자산 데이터 회사 코어로직(CoreLogic)의 보고에 따르면, 중위 소득 가정은 총 소득의 30.8%를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으며 하위 소득 가정은 51.6%의 소득을 임대료로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위 소득자의 임대료 지불 능력은 중위 소득자와 항상 큰 차이를 보여왔으나 올해는 그 격차가 더욱 벌어져 하위 소득자가 중위 소득자보 다 임대료 상승에 따른 더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관련해 코어로직의 연구 기관장 엘리자 오웬(Eliza Owen)은“주 택 당 거주자 수 감소, 해외 이주자들의 귀국 등이 임대 수요 상승의 요 인.” 이라고 말했다. 이어서“임대료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금리 상승과 건설 업계의 압박으 로 주택 준공률이 둔화됐다.” 라며 공급 측면에서도 새로운 임대 공급을 위 한 투자자들의 조건이 이상적이지 않음을 설명했다. 그녀는 약간의 투자자 대출 상승이 임대 공급을 높일 수는 있지만 실현 되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호주의 주택 공실률은 1.1%로 3%인 지난 10년 간의 평균보다 낮게 기 록됐으며 신축 물량도 평균보다 훨씬 낮게 기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ANZ의 수석 경제학자 펠리시티 에밋(Felicity Emmett)은“경제적으 로 불확실한 시기가 사금융 시장에 의존하고 더 많은 사람이 임대 시장을 떠나게 만든다.” 라며“모든 소득 계층이 공공 지원 주택의 감소와 임대 수 요의 압박을 느끼고 있다.” 라고 언급했다.
호주 임대료 지불 능력, 9년 만에 최하위 기록
서유빈 기자 info@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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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비정상적' 따뜻하고 건조한 겨울 직면 스키 시즌을 제대로 즐기기 어려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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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더존은 중부 및 남동부 내륙 지 역의 경우 밤 시간에는 평균보다 낮 은 기온이 예보되어 평소보다 쌀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하늘이 맑을 수록 낮에는 더 많은 열이 발생하고 맑은 밤에는‘복사 냉각’ (지구 지표면 열이 지구 밖으로 빼앗겨 공기 중의 온도가 떨어지는 것)이 더 많이 발생 하기 때문에, 낮은 따뜻하지만 밤에 는 서리가 내리고 추워질 수 있다고 호주는 엘니뇨(El Nino)와 인도양
호주 기상서비스 제공 업체 웨더존
덧붙였다.
동서 해수면 온도 차가 벌어지는 인
(Weatherzone)은 이번 겨울에도 여
한편, 호주의 북부 열대 지방은 일
도양 쌍극자(Indian Ocean Dipole,
전히 춥고 많은 비, 눈 및 서리가 내리
반적으로 건조한 겨울과 습한 여름을
IOD) 현상으로 전국적으로 더 따뜻하
겠지만 엘니뇨 및 인도양 쌍극자 현
맞이할 수 있는 반면, 남부 지역에는
고 건조한‘비정상적인’겨울을 맞이
상으로 호주의 평균 겨울 날씨보다
강수량 부족 현상이 눈에 띄게 나타
하고 있다. 6월 1일은 올해 겨울의 첫
따뜻하고 건조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날 예정이다.
날로, 9월 1일 봄이 시작될 때까지 진
또한 호주의 고산 지대에는 평균보다
행된다.
적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다 읽으신 신문은 재활용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