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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언론 Sydney_Korean_News 일요신문 Korean News koreannews01

100% 재활용 종이봉투, 25센트에 판매될 예정

호주 최대 슈퍼마켓 중 하나인 콜스(Coles)는 다음 달 말까지 매장과 온 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플라스틱 쇼핑백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 다.

콜스는 환경적인 측면과 지역 사회에 책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2018년부터 무료로 제공하던 일회용 플라스틱 쇼핑백을 중단한

이래로 매년 약 2억 3천만 개의 플라스틱 쇼핑백을 15센트에 판매하고 있 다.

이러한 방침은 콜스의 주요 경쟁업체인 울월스(Woolworths)가 6월까 지 플라스틱 쇼핑백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나온 것이다.

그룹 최고 운영 및 지속 가능 경영 책임자(Group Chief Operations and Sustainability Officer)인 매트 스윈델스(Matt Swindells)는 앞으 로 쇼핑 시 자신의 쇼핑백을 가져오도록 권장되며 없을 시 콜스에서 재

활용 종이 백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콜스에서 판매되는 100% 재활용 종이봉투는 최대 6kg까지 상품을 담을 수 있으며 25센트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재사용 가능한 토트백(Tote bag)은 1달러에, 칠러 백(Chiller bag)은 2.5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콜스는 다음 주부터 택배 및 클릭 앤 콜렉트(온라인 주문 후 매장에서 픽 업, Click&Collect) 주문 시 종이봉투를 사용할 예정이며 90% 재활용 재

료로 만든 재사용 가능한 신선 농산물 백(Reusable fresh produce bag)

은 전국의 콜스 슈퍼마켓에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

▹재외동포청, 인천에 설치하고 통합민원실은 서울(광화문)에 둔다.

▹尹 "탈원전·이념에 매몰된 공무원, 과감히 인사조처하라"

▹ 오세훈발 '외국인 가사도우미'…이르면 하반기부터 도입

▹ 이자율 저렴한 신용카드, 연간 100달러 절약

미 브래드니-조지(Amy BradneyGeorge)는 일단 신용카드를 발급하 여 사용하는 순간 더 나은 옵션이 있다

는 것을 잊기 쉽다며 카드마다 이자율

이 다양하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일부 카드는 구매 가격의

24% 이상이 청구되며 카드 값을 지불

하더라도 연회비 또한 지불해야 돼서

매년 수백 달러의 비용이 들 수 있다고 밝혔다.

파인더는 5월 11일(목) 290개 이상

의 개인 및 비즈니스 신용 카드를 분석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p. 12 p. 14 p. 20

호주 신용카드 소지자가 이자율이

저렴한 카드로 전환하는 경우 연간 100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교 사이트 파인더(Finder)가 발

표한 분석에 따르면 1,100만 명 이상

의 사람들이 신용 카드를 소지하고 있

으며 카드 소지자의 평균 이자율은

14.7%이라고 나타났다.

호주 중앙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 RBA)의 최신 수치에 따르

면 호주인의 평균 누적 이자가 1,392

달러이지만 더 낮은 이자율, 7.49%를

가진 카드로 전환하는 경우 연간 100

달러를 절약할 수 있으며 이는 전국적

으로 11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수치

라고 나타났다.

파인더의 개인 금융 전문가인 에이

하여 신용 카드 어워드 2023(Credit Card Awards 2023)의 수상자를 발표 했다.

에이미 브래드니-조지는 요금 및

수수료 절감, 해외여행 시 카드 소지

시 포인트 적립 등 해당 범주 내에서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사

가 수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다 읽으신 신문은 재활용통으로! koreannews.com.au
12 May 2023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공정하고
ISSUE 461
콜스, 다음 달부터 플라스틱 쇼핑백 판매 중단
코리안뉴스 뉴스 4
2023년 5월 12일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5
2023년 5월 12일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6
코리안뉴스 교민 7

호주뉴스 8

15년 만에 처음으로 정부 예산에 흑자 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연방 정부가 5월 9일(화) 146억 달러에 달하는 생활비 경감 대책을 내놓 았다.

짐 찰머스(Jim Chalmers) 호주 재무 장관은 146억 달러의 생활비 계획에는 전기 요금 지원, 의료비에 대한 환자 부담 금 감소 및 임금 인상 등이 포함된다고 설 명했다.

노동당 정부가 발표한 예산안에 따르

면 전국의 550만 가구 및 100만 소상공

인 대상으로 에너지 요금이 지원된다. 또

한 한 부모 가정인 경우 막내가 14살이

될 때까지 2주에 922달러 10센트의 기본

지급분을 수령할 수 있게 되며 현재 실업

수당을 받고 있는 부모들에 대한 지원도 2주에 176달러 90센트로 인상된다.

또한 차일드 케어 비용 지원도 확대되

며 노인 요양원 근무자 임금 인상 및 서민

층 임대료 지원 확대도 민생지원 대책에 포함된다.

정부는 특히 향후 5년간 35억 달러 예 산을 투자를 통해 일반의(GP) 진료비는

16세 이하 및 정부의 할인 카드 소지자에

한해서 정부 지원이 3배 증액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토니 알바니즈 총리는 5월 10

일(수) 많은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 압박을 받고 있는 많은 호주인들을 뒤에 남겨두 지 않을 것이며 경제 회복을 위해 당면한 과제를 다루면서도 항상 미래를 주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연방 예산안에 관련된 113억 달러 증

액 내용에 따라 노인 돌봄 근로자는 연 간 7000달러, 간호사는 연간 10,000 달러 이상을 추가로 받게 된다.

5월 4일(목) 호주 정부는 7월부터 요 양원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임금을 15%

인상해야 한다는 공정근로 위원회 판결

을 이행하기 위해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짐 찰머스(Jim Chalmers) 재무 장 관은 노인 돌봄 근로자들이 어려운 시

기에 호주 경제 및 지역사회에 큰 기여

를 했다며 인상된 급여를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 돌

봄 경제가 오랫동안 과소평가되어 온

것은 큰 잘못이라며 앞으로 호주 젊은

이들이 노인 돌봄 분야에서 보람된 일

을 할 수 있도록 큰 동기 부여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레벨 2.3인 등록 간호사의 경 우 주당 196.08달러, 연간 10,000달

러 이상을 더 받게 되며 레벨 2인 등록 간호사는 주당 145달러, 연간 7500달

러 이상을 받는다. 또한 레벨 4인 개인

돌봄 근로자는 주당 141.10달러, 연간 7300달러 이상을 추가로 받고 레벨 4

노인 돌봄 어워드(4 aged care award)

를 받는 개인 간병인은 주당 141.10달

러, 연간 7300달러 이상을 더 받게 된 다.

한편, 재택 돌봄 가격은 7월부터 243.10달러로 인상되며, 이는 독립 보

건 및 노인 돌봄 가격 책정 기관의 조언

에 따라 결정된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금리가 연속적으로 인상되면서 재정

적 압박을 받고 있는 시드니 비영리 개 보

호소가 강제로 문을 닫게 됐다.

리사 유네스(Lisa Younes)는 브린 젤

리(Bringelly)에서 비영리 개 보호소인

파운드 패트롤(Pound Patrol)을 열기 전

에 독립적으로 13년 동안 개를 구조해 왔

다.

리사 유네스를 포함한 자원봉사자 30

명은 2015년부터 안락사에 처한 개를 구

조해 왔지만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해 수

요를 따라갈 수 없게 되어 이번 주부터 개

보호소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사 유네스는 호주 공영방송 9 뉴스

와의 인터뷰를 통해 보호소가 사육장 임

대료, 수의사 비용, 예방 접종 비용 등을

지불하기 위해 기부금에 의존해 왔지만

금리 인상으로 기부금이 급격히 감소해 재정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리사 유네스는 또한 입양 비용은 마리 당 250~300달러이지만 개 한 마리를 돌 보는 데는 훨씬 많은 비용이 들며 일부 개 는 1000달러까지 들어간다고 밝혔다. 더

구나 입양은 40달러 정도에 이루어져 개 보호소를 운영하기 턱없이 부족한 상태 라고 전했다.

리사 유네스는 특히 임신한 개가 보호 소에 들어오거나 보호소에서 임신하는 경우 많은 새끼 개들을 안락사시킬 수밖 에 없다며 유기견들을 보호하기 위해 불 임 수술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통과되어 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2023년 5월 12일 코리안뉴스
노인요양원부문기록적인 임금인상 금리인상강타,
7월부터요양원에서일하는근로자임금15%인상 금리인상으로기부금급격히감소 노인 요양원 근무자 임금 인상 및 서민층 임대료 지원
정부예산발표,
146억달러생활비지원
임시개보호소운영중단

Post COVID 시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부동산 가격 폭등의 모든 조건이 완성 되어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도와드리는 원스탑 부동산 컨시어지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의 깐 부 잭키입니다.

2021년 10월 칼럼, Post COVID 시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1편

2022 년 1월 칼럼, Post COVID 시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2편 에 이은

2023년 5월 칼럼 제목은 몇 일 전 발표된 WHO 의 Pandemic 공식 종식 선언에 맞춰

제 3편 Post COVID 시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으로 준비했습니다.

2023년 5월 현재까지, 기준금리 0.25% 에서3.85% , 실업률 7.5% 에서 3.5%, 호주 부동산 가격은

2020년 3월 과 2023년 3월 대비 15% 높은 수준에 있습니다.

▶ 현재 금리 3.85%는 2012년 4월 4.25% 에서 0.5% 낮아진 5월의 3.75% 보다 높은 금리입니다

▶ 현재의 실업률은 50년내 최저인 3.5% 대로 여전히 극심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 인건비, 생산비, 운송비, 에너지비용 증가로 물가 인상으로 이어졌으나 차차 나아져가고 있음.

▶ 2022 – 23년 예상 유입 인구수는 400,000 명, 2023 - 24년에 315,000 명으로 총 700,000 명 이 넘는

이 수치는 COVID 전 평균 년간 유입 인구 수 인 235,000 명의 3년치 유입인구 수보다 많습니다.

▶ 2023년 3월의 Building Approval 건수는 2012년 이래 11년만의 역대 최저치라는 통계청 발표.

▶ 전국 공실률은 4월 기준으로 0.8%로 4개월 연속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대도시인

시드니와 멜번에 의해 주도될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해외에서 유입될 인구들이 대부분 대도시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실정을 고려하면 앞으로 상황은 더더욱 집 주인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유지될듯 보입니다.

▶ 수요와 공급이라는 가격 결정 절대 법칙에 따라 렌트비의 상승은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보이는 바, 한편으로는 가중되는 렌트비 부담으로 인해 거주용 구입에 대한 잠재 수요 욕구 또한 촉진되리라 보입 니다. 이 영향으로 판매 시장에서도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고 대부분이 예상하듯이 금리 인상 이 곧 멈추고 당분간 유지 후 인하가 올것 이라는 기대심리로 인해 호주 부동산은 다시 한 번 새로운 기 록을 쓰는 날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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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2일 코리안뉴스 칼럼 9
| 리 | 온 | 칼 | 럼
82 82 39 502

호주정부,한부모가정 지원금인상결정

호주 정부는 한부모 가정 지원금 대상 막내 자녀의 나이를 8세에서 14세로 연 장하고, 지원금을 인상하겠다고 발표했 다.

성명서에 의하면 안토니 알바니즈 (Anthony Albanese) 총리, 케이티 갤러 거(Katy Gallagher) 재무부 장관, 아만 다 리쉬워스(Amanda Rishworth) 사회 복지부 장관은‘일반적으로 아이가 14세 가 되면 고등학교에 적응하고 부모의 감 독이 덜 필요하게되어 부모가 유급 노동 활동을 하기에 적절한 시기’라 말했다. 한부모 가정 지원금(2주 922.10달

러)은 2012년 길라드 정부(Gillard government) 이후 막내 부양 자녀가 8 세가 되면 지급이 중단되어 구직자 지원 금(Jobseeker, 2주 745.20달러)을 신청 해야했으나, 이번 발표로 현재 구직자 지 원금을 받고 있던 한부모 가정도 막내 부 양 자녀가 14세가 될 때까지 한부모 가 정 지원금과 구직자 지원금의 차액인

176.90달러를 추가 지급 받을 수 있게 된 다.

알바니즈 총리는 지원금 확대로 한부 모 가정에게 심리적, 경제적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부모가 취업,

학업 또는 훈련에 참여하도록 장려하는

상호 의무 요건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러

한 변화는 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한부모

와 자녀에게 안정적인 생활을 제공하고

한부모의 유급 노동활동 재진입을 장려

하는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로 2026년~2027년까지 19

억 달러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며 약

52,000명의 여성과 약 5,700명의 원주 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 다. 이 중 여성 수령인의 대다수는 미혼모 로 파악된다. 본 예산은 정부의 민생 안정 예산 146억 달러 중의 일부이다. 해당 지원 프로그램은 올해 9월 20일 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info@koreannews.com.au

호주 재무장관 짐 찰머스(Jim Chalmers)는 석유자원 임대세 변경이 호 주의 재정을 안정시켜 예산안에 의미 있는 이바지를 할 것이라고 전하며 지난 6일에 석유와 가스 생산에 대한 세금 변경안을 발 표했다.

재무장관은 공제로 상쇄될 수 있는 석유 자원 임대료 과세 대상 소득의 비율을 90% 로 제한할 것이라 발표했다. 여기에는 LPG 프로젝트의 호주 시민들에게‘더 공정하게 돌려줌’을 제공하기 위한 세금 감면 한도 도 포함된다.

해당 변경으로 정부는 세금 수입을 24억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혀 이번 회계연도 에는 한동안 적자였던 예산안이 흑자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금융 시장 경제학자들은 2022/23년도

에 예산이 최대 20억 달러 흑자를 맞을 것 이라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 10월에 예상한

369억 달러 흑자와 비교된다.

시장은 또한 2023/24년도에 이전에 예 상했던 440억 달러보다 적은 250억 달러 의 적자가 발생할 가능성을 포함하여 찰머

스 재무장관이 향후 예상 기간 동안 더 적 은 적자를 가져올지 지켜보고 있다.

한편, 연방 연합은 수년 만에 첫 흑자 예 산안이 재정상태를 안정시킬 수 있음에 동 의했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높게 유지 되는 상황에서 만족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짐 찰머스 장관은“예산은 여 러가지 이유로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지만, 우리가 가장 책임지고 저지해야 하는 것은 최종 수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지출’

이다. 지출이 예산에 가장 큰 차이를 가져 온다.”라고 말하며 인플레이션이 가장 중

요한 사안임을 인정했다. 서유빈 기자 info@koreannews.com.au

호주 남동부 지역을 강타하는 한파 전

선으로 인해 바람이 강하게 불고, 눈과 우

박이 내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

라, 코지우스코(Kosciusko) 국립공원 도

로와 알파인 웨이(Alpine Way)에서는 눈

과 얼음 영향으로 운전자들에게 주행 경

고가 발령됐다.

이번 추위로 인해 목축업자들은 양 떼

를 주시하도록 지시받았으며, 호주의 여

러 도시에서는 추위 대비 조치가 강조되

고 있다.

특히, 올해 5월 가장 추운 주말을 맞이

하게 되어 캔버라, 호바트, 애들레이드, 멜번, 시드니가 추위의 타격을 받고 있다.

호주 기상 정보 및 예보 서비스 제공 업

체인 웨더존(Weatherzone)은“돌풍이 매

우 심하며, 동남부 지역을 포함해 전반적

으로 기온이 훨씬 쌀쌀해질 것”이라고 밝

혔다. 시드니는“낮은 10도 대인 것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호주 알프스 지역에서는 눈이 계속 내 리고, 기온은 5월 평균보다 2~8도 가량 낮아져 평소보다 기온이 떨어진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 상되고 있다.

멜번의 최고 기온은 13도로 낮아지 며, 시드니의 오늘 최고 기온이 17도 분 포를 보이겠다. 밤에는 바람이 강해지고, 월요일에는 일부 해안 지역에서 80km/ h~100km/h 이상의 풍속이 예보됐다.

시드니는 이번 주 초에는 14~15도를 넘을 가능성이 적다. 다윈은 오늘 최고 기 온이 33도, 퍼스는 24도로 예측됐다.

배기서 기자 info@koreannews.com.au

2023년 5월 12일 코리안뉴스 10 호주뉴스
화석연료세변경으로 연방예산24억달러증가예정 남동부지역에눈내리며 바람경보발령 석유자원임대세변경이생활비용안정시킬것으로예상 돌풍이심해져전반적으로기온이쌀쌀해질것으로예상 약 57,000명 이상의 생활고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들에 혜택 돌아가

편의성·접근성, 업무효율성, 지방균형발전, 행정조직의 일관성, 소재지 상징성

등 고려

외교부는 정부조직법 개정(3.4 공포) 에 따라 오는 6월5일 신설되는 재외동포 청의 소재지와 관련해서 본청을 인천에, 통합민원실인「재외동포 서비스지원센 터」는 서울 광화문에 두는 것으로 결정했 다.

외교부와 국민의 힘은 세 차례의 당정 협의를 통해 청 소재지 문제를 심도깊게 논의했다. 재외동포의 ①편의성·접근 성, ②업무효율성, ③지방균형발전, ④행 정조직의 일관성, ⑤소재지 상징성 등에 서 재외동포들의 선호도가 높은 서울과 인천 두 지역으로 후보지를 압축하여 최

한국영화 상영회,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과 주시 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 이하‘문화 원’)은 시드니 서부의 리버풀 지역에 위치 한 카슐라 파워하우스 아트 센터(Casula Powerhouse Arts Centre)와 협력하여 해 당 지역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5월 13일(토) 호주한국영화제 순회 상영회 및 케이팝 커 버댄스 워크숍을 개최하고 스페셜 한식메 뉴도 선보인다.

1951년 리버풀 지역 전력 공급을 위해 건 설된 카슐라 파워하우스는 건설 당시‘리버 풀 발전소’로 불렸으며 발전소 앞에 76m 높이의 굴뚝이 그 특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1976년 발전소가 문을 닫은 후 리버 풀 카운슬이 매입해 1994년 아트센터로 거 듭났으며, 센터 내부에는 여전히 발전소로 활용되었던 당시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 다. 현재는 전시관, 영화 관람 시설, 레스토 랑, 예술가 레지던시 등을 두루 갖춘 해당 지역 최대 규모의 아트센터로 다양한 행사 를 개최하고 있다.

금번 영화 상영회와 케이팝 워크숍은 문 화원과 카슐라 파워하우스의 첫 번째 협력 프로젝트로 문화원에서 차로 약 1시간가량 떨어진 리버풀 지역에서 다채로운 한국문 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 다.

먼저 호주한국영화제 순회 상영회 를 통해 문화원은 작년 호주한국영화제 (KOFFIA)에서 각각 개막작과 폐막작으로

적의 입지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편의성·접근성, 지방균형발 전, 행정조직의 일관성 측면에서 본청을 인천에 두고, 정책수요자인 재외동포들

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간 750만 재외동포 관련 정책과 사

업을 총괄적으로 수립하고 집행할 전담

기구 설치에 대한 재외동포사회의 염원

진되었다.

이와 더불어 재외동포 정책의 기본 목 표와 방향을 제시할「재외동포기본법」이 지난 4월27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재외동 포 정책을 보다 실효적으로 강화할 법적 근거는 모두 갖춰진 셈이다.

한편 외교부는 인천시, 행안부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재외 동포청의

의 업무효율성을 고려해서「재외동포서 비스지원센터」를 서울 광화문에 설치하

여 동포 대상 국적·사증·병역·세무· 보훈·연금 등 각종 행정서비스를 원스

이 강했으나 실현되지 못하다가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 재외동포청 설치

를 공약하고 정부 출범 후 국정과제로 선

정되면서 재외동포청 설치가 빠르게 추

구체적 입지 선정과 인프라 마련 등에 돌 입하고 6월 5일 재외 동포청 출범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 시드니총영사관 )

선정되었던 영화‘특송’및‘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를 무료로 상영한다. 박대민 감독의 영화‘특송’은 범죄, 액션물로 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주인공의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감상할 수 있다. 박동훈 감독의‘이상한 나라의 수 학자’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방황하던 고 등학생에게 올바른 풀이 과정을 찾아가는 법을 가르치며 삶의 전환점을 맞는 감동적 인 드라마다. 문화원은 매년 문화원의 대표 사업으로 진행해 온 호주한국영화제의 일 환으로 금번 순회 상영회를 개최하여, 호주 한국영화제의 인지도와 도달 범위를 확대 할 계획이다.

케이팝 커버댄스 워크숍은 오후 12시부 터 저녁 5시 30분까지 총 4회 진행되며 문 화원 케이팝 강좌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 는 그레이시와 데이비드의 진행으로 그 룹 세븐틴의 유닛 그룹으로 활동 중인 부 석순(BSS)의‘파이팅 해야지’와 뉴진스의 ‘OMG’댄스를 배워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아트센터 1층 메인홀에 위치한 키오스크에서는 스페셜 한식 메뉴 를 일일 한정 운영하여 행사 참가자 및 아트 센터 일반 관람객에게 한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불고기 샌드위치’,‘문어 타코’,‘한국식 매콤 치킨버거’, 김치와 삼 겹살을 곁들인‘한국식 감자튀김’등 현지 에서 인기 있는 메뉴에 한국적인 요소가 가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원은 한

식 메뉴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하

면 현장에서 간단한 한국 간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크레이그 도날스키(Craig Donarski) 카

슐라 파워하우스 아트 센터 관장은“평소에

한국 음식을 즐겨먹고 한국 문화를 좋아하

는데 이번 기회에 한국문화원과 함께 파워

하우스에서 한국문화 행사를 개최하게 되

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리버풀은 광역 시드니 내 그 어떤 지역보다도 다양한 문화

적 배경을 가진 지역으로 이번 행사가 더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한국문화원과 협력하 여 더욱 다양한 한국문화 행사를 함께 기획 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 문화원 누리집 주소: https:// koreanculture.org.au/korean-filmfestival-in-australia-touring-programat-casula-powerhouse-art-centre/ (기사제공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2023년 5월 12일 코리안뉴스 교민 12
미된
메뉴를
재외동포청,인천에설치하고통합민원실은 서울(광화문)에둔다.
재외동포
카슐라파워하우스아트센터 한국문화행사개최"
케이팝 커버댄스 워크숍 진행하고 한식 메뉴도 선보여 구체적 입지 선정과 인프라 마련 등 청 신설을 위한 제반 준비 돌입 카슐라 파워하우스 아트 센터 외관 호주한국영화제 순회 상영회 홍보 이미지

칼럼

유코치의 일요단상

오만과 편견

코리안뉴스

칼럼

유인상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호주에서 이민자로 살면서 배우고 성장

한 것이 있다면 오만과 편견이라는 걸림

돌들을 하나씩 걷어 내며 나아가고 있다

는 것일 겁니다. 200여 민족이 어울려 살

고 있는 호주에서 나와 다른 누군가에 대

한 편견을 버리고 다양성을 인정하며 사

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소한 제스처나 에티켓부터 언어 표현

까지 많은 차이와 다름을 경험하게 됩니

다. 그 차이에 대한 편견을 내려놓고 서로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적응하며 살게되면

다른 누군가를 내 안으로 받아드리며 사

랑하고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호주 사회에서 한국인은 사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소수민족 중 하나입니다. 언

어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주류가 아닌 소수

이기 때문에 이 사회에 적응해서 살아가

기 위해서는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

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낮추고 새로

운 언어와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려

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내가 최고야라는 오만함으로 새로운 것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편견과 오만 대신 수용과 겸손의 태도 로 살아갈 때 더 많은 기회와 만남의 장이 펼쳐집니다. 삶이 다채로워 집니다.

생각과 신념이 다른 사람을 대할 때 나 는 주로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

진정으로 상대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어 떤 의미인가?

다름을 만나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만 큼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나는 상대와 어떤 다름이 있는지 알아 차리고 그 다름을 통해 배우는 한주일 되 시기 바랍니다.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려 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코 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 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코 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2023년 5월 12일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 제인 오스틴 –13

재무

Happyadviser의 Money Talk

2023 Federal Budget 요약편

안녕하세요, Happyadviser ! 박철구 재무사 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발표된 연방정 부 예산안 내용의 핵심을 정리해 드리도 록 하겠습니다.

연방 정부 예산은 법안이 의회를 통과 되는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는 참고하 시고, 많은 예산안 내용중 주요 내용만을 다룬것이라는 것 역시 참고하시기 바랍 니다.

Social Security and Family (사회 보장 및 가계 지원)

Increasing income support payments (소득 지원금 인상)

제안 시행일: 2023년 9월 20일 정부는 근로 연령 및 학생 Job Seeker Payment (JSP) 를 2주당 $40씩 인상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2주당 $701.90의 JSP 총액을 받는 독신자 (60세 미만)는 $741.90달러를 수령 받게 됩니다.

또한 55세 이상(현재 60세)으로 9개월

연속 지급을 받은 JSP 수급자의 경우는

더 높은 최대 금액인 $761.30을 받게 됩

니다. 이는 이 연령대의 사람들이 재취업

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반영된 것

이라 합니다.

Increasing help for renters (임대

가구를 위한 지원 확대)

제안 시행일: 2023년 9월 20일

Rent Assistant (임대료 지원, RA)의 최

대 요율이 15% 인상됩니다. 즉, 현재 최

대 2주당 $157.20의 RA를 받고 있는 부

양 자녀가 없는 독신자는 소득 지원금과

함께 $180.80를 수령 받게 됩니다.

Expanding access to Parenting

Payment (single) 육아 수당에 대한

접근성 확대(한부모의 경우)

제안 시행일: 2023년 9월 20일

자격을 해당 되는 한부모는 이제 막

내 자녀가 만 8세에서 만 14세가 될 때까

지 양육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5만 2,000명의 여성을 포함한 5만

7,000명의 독신 주양육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싱글 부모의 경우는 구직자 수당으로

전환하는 것보다 2주당 $176.90를 더 수

령 받을 수 있게 됩니다.

Reducing energy bills (에너지 요 금 절감)

제안 시행일: 2023-24년부터 2년간

자격 해당 가구는 연간 $500, 해당 중

소기업은 연간 $650의 전기 요금 환급을 받게 됩니다.

박철구 재무사

Reducing health costs (의료 비용 절감)

제안 시행일: 2022~23년부터 5년간 제공

정부는 5년 동안 $35억 달러

를 투자하여 16세 미만 어린이와 Commonwealth concession card 소지

자의 GP 진료에 대한 일괄 청구 인센티

브를 3배로 늘려 향후 1,160만 명의 자격

을 갖춘 호주인이 본인 부담금 없이 의사

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

라 합니다.

Superannuation (슈퍼연금)

Introducing payday super (실시

간 슈퍼 납부 시스템 도입)

제안 시행일: 2026년 7월 1일

고용주는 직원에게 급여와 임금을 지 급하는 당일에 수퍼를 불입해야 합니다.

융투자사기가 활개 치게 만들었다"고 했 다. 이는 최근 김남국 민주당 의원의 가상 자산(코인) 보유 의혹이 논란이 된 가운데 나온 언급이어서 주목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앞둔 9 일 "탈원전, 이념적 환경 정책에 매몰돼 서 새로운 국정기조에 맞추지 않고 애매 한 스탠스(태도)를 취한다면 과감하게 인 사조처하라"라며 장관들에게 고강도 '공 무원 기강 개혁'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이같이 지시하며 "장관들은 더 확실하고 더 단호하게 자신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 라"라고 당부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 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과거 정권이 바뀌었다고 관료 사회에 무작정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되지만, 잘못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어떻 게 바꿀지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김 수석은 부연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출발점은 과 거 정부에 대한 평가에서 출발한다"며 취 임 1주년의 키워드(핵심어)로 '변화'를 제 시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취임사에서 무너 진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를 토대로 재건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며 "성과를 계량적으로 국민에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거 정부가 어 떻게 했고 우리가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정확하게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전임 정부의 실정으로 오 늘날 대규모 전세사기와 청소년까지 파 고든 마약범죄, 가상자산 범죄 등이 만연 한 현실도 재차 꼬집었다.

윤 대통령은 "금융투자사기로 인해 청 년과 서민들이 엄청난 피해를 봤다"며 "

파급력 있는 금융분야 리스크가 발생하

면 적기에 조치해야 하는데 시장교란, 반

칙 행위자 감시 체계가 무력화됐다"고 문

재인 정부를 겨냥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마약을 중고등학생

이 피자값으로 사는 세상이다. 법을 지키

는 사람은 힘들고 어기는 사람이 활개치

면 어떻게 자유민주주의 국가인가"라며 "

무너지는 데는 한 순간이지만, 다시 세우

는데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든다"고 강

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국민 담화문'

형식으로 12분간 생중계된 국무회의 모

두 발언에서도 문재인 정부와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수차례 언급하며 전임

정권의 실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전임 정부에서 이념에 치우친 정책을

밀어붙인 탓에 최근 전세·주식·가상자

산 관련 사기 발생의 원인이 됐고, 이를

바로잡을 정책을 세우려 해도 거대 야당

의 벽에 막혀 어렵다는 취지다.

윤 대통령은 "건물과 제도를 무너뜨리

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순간이

다"라며 전임 정권의 실책을 일일이 언급 했다.

윤 대통령은 "집값 급등과 시장 교란을

초래한 과거 정부의 반시장적, 비정상적

정책이 전세 사기의 토양이 됐다"고 말했

다. 이는 문재인 정부 때 도입한 '임대차 3

법'이 부동산 시장을 왜곡해 이번 사태를

초래했다는 지적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또 "증권합수단 해체로 상

징되는 금융시장 반칙행위와 감시체계

의 무력화는 이러한 가상자산 범죄와 금

윤 대통령은 "과거 정부의 검찰개혁 과 정에서 마약 조직과 유통에 관한 법 집행 력이 현격히 위축된 결과가 어땠는지 국 민 여러분께서 모두 목격하셨다"며 "우리

정부는 출범 후 중요 마약범죄에 대한 법 집행력을 회복하고 검경합동수사본부를

설치하는 등 마약 청정 국가를 만들기 위 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거야(巨野) 입법에 가로

막혀 필요한 제도를 정비하기 어려웠던 점도 솔직히 있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는 개혁과제가 외교·안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 던 속사정을 고백하는 동시에, 내년 총선 에서 여당이 다수당을 얻어야만 제도의 정상화와 개혁 추진을 이룰 수 있다는 점 을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장관들에게 '과감한 인사 조처'를 당부한 배경에 대해 "국민에게 보여드리는, 국민 과 함께 이뤄나가는 그 변화에 대해 명확 하게 과거 정부의 잘못된 점 무엇인지 인 식하고 그거 토대로 앞으로 국무위원으 로 임해달라는 입장을 당연한 원칙을 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제공 : 뉴스1 )

2023년 5월 12일 코리안뉴스 칼럼 14
尹"탈원전·이념에매몰된공무원, 과감히인사조처하라"
尹, 1년 키워드 '변화' 제시…"출발점은 과거 정부 평가에서"

현재는 분기에 한 번만 슈퍼에 기여하면

됩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25세 중위 (Median)

임금 근로자의 은퇴 저축액이 $6,000 정

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저임금 근로자와 Casual 또

는 불안정한 일자리에 종사하는 근로자

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며, 이들 중 다수가 여성입니다.

Increasing tax on earnings on balances over $3 million ($3백만 달

러 초과 잔액 보유 수퍼에 대한 소득세 인

상)

제안 시행일: 2025년 7월 1일

정부는 총 수퍼 잔액이 $3백만 달러를

초과하는 사람들에 대한 특별 세금 혜택

을 축소하고, 최고 세율을 기존 15%에서

30%로 인상할 예정입니다. 더 높은 세율

은 개인의 슈퍼 잔액 중 $3백만 달러를

초과하는 비율에 해당하는 소득에 대해 서만 적용됩니다.

Aged care (노인 복지)

Reforming aged care (노인 복지 개 혁)

제안 시행일: 2022-23년 및 향후 5년 간

정부는 추가 자금을 제공하여 아래 부

문에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 Aged Care 근로자의 급여를 15% 인 상합니다.

• 9,500개의 홈 케어 패키지 추가 제공

• COVID-19 관련 지원책 지속

• 법규 강화

• 준비중이던 “Support at home Program” (재택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 을 연기하고 기존의 “Commonwealth

Home Support Program” (연방 재택 지

원 프로그램)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12개

월 더 연장합니다.

Housing affordability (주택 구입 지 원책)

Expanding the Home Guarantee Scheme (주택 보증 제도 확대 시행)

제안 시행일: 2023년 7월 1일

형제 자매, 친구 및 기타 가족 구성원이

정부의 Government First Home Buyer Program (첫 주택 구입자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참여가 확대될 것입니다. 자격 요건이 확대됨에 따라 자

격 요건을 갖춘 2명이 보증을 공동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첫 주택 보증, 지역 첫 주택 보증 및 가족 주택 보증이 포함됩니다.

주택 보증 제도는 또한 지난 10년간 주

택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확대

될 것입니다. 주택 보증 제도에 대한 자세

한 정보는 NHFIC (www.nhfic.gov.au) 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Small Business (소기업 지원책)

Increasing the instant asset write-off to $20,000 (당해년도 자산

상각 한도액 $20,000로 인상)

제안 시행일: 2023년 7월 1일 ~ 2024

년 6월 20일

정부는 연간 총 매출액이 $1천만 달러

미만인 사업체의 즉시 자산 상각 기준을

일시적으로 $2만 달러로 상향 조정하여

소규모 사업체의 현금 흐름을 지원할 것 입니다.

Tax (세금 관련)

Increasing Medicare Levy lowincome thresholds (저소득층 대상 Medicare 부담금 산정 기준 소득액 인 상)

제안 시행일: 2022년 7월 1일 Medicare Levy가 면제되는 저소득 납

세자 기준 소득액이 아래와 같이 인상 됩니다. 독신자는 $23,365에서 $24,276 로 인상됩니다. 가족은 $39,402에서 $40,939로 인상됩니다.

독신 노인 및 연금 수급자는 $36,925에

서 $38,365로 인상됩니다.

가족(노인 및 연금 수령자)은 $51,401 에서 $53,406으로 인상됩니다.

부양 자녀 또는 학생 한 명당 가족 소득

기준액이 $3,760씩 추가로 증가합니다. No changes to incoming tax rates

소득세율 관련 변경은 없습니다.

제 카카오 스토리를 방문하시면 Korean News 재무 칼럼 시리즈 뿐이 아닌 그간 한인 언론에 게재하였던 다 양한 재무 칼럼과 Podcast 그리고 YouTube 출연 방송 내 용을 접하실 수가 있으니, 방문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면책사항) 본 칼럼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개인의 재 무상황이나 목표를 고려하지 않은 일반적인 (General Advice) 사항입니다. 따라서 독자의 선택으로 인한 어떠 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Disclaimer: The information provided in this article is for educational and informational purposes only and should not be construed as professional financial advice. The views and opinions expressed in this article are those of the author and do not necessarily reflect the official policy or position of any agency or organization. It is recommended that readers seek professional financial advice before making any investment decisions. The author and publisher are not liable for any damages or losses arising from any use of this information."

2023년 5월 12일 코리안뉴스 칼럼 15

자꾸 깜박깜박…'경도인지장애' 신호일 수도

나이가 들면 뇌 기능이 약해져 일상적

으로 깜빡깜빡하는 증상 등 기억력 저하

를 경험하게 된다. 이를 건망증이라고 여

겨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

가 많은데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

애'(Mild Cognitive Impairment)의 신호

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중앙치매센터 자료를 보면 국내 경도

인지장애 환자는 2019년 196만명에서

2021년 254만명으로 늘었다. 특히 방치

하면 치매로 진행될 확률이 일반 노인 대

비 3배가량 높아진다. 전문가는 건망증이

겠거니 단정 짓지 말고 늦기 전에 병원을

들러 전문 검사를 받아보라고 당부한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한 지역사회에 거

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중 53%가 기억장

애를 호소하며 병원에 내원한 경험이 있

었다. 기억장애를 경험하더라도 객관적

검사상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수 있지만

병원에 방문할 정도로 스스로 기억장애

를 느끼는 사람에게 실제 진단되는 경우 도 많다.

대한치매학회의 정책이사이기도 한 최

호진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교수는 10

일 뉴스1에 "그러나 경도인지장애 환자는

치매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약 5~15

배까지 높게 나타난다. 이전보다 기억력

등의 인지기능이 계속 떨어진다고 느낄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경도인지장애란 같은 연령대보다 인지

기능은 떨어지지만, 아직 일상생활 수행

에 어려움이 없어 치매는 아닌 상태다. 최

근 일을 기억 못 하거나 같은 말을 반복하

면 의심해야 한다. 약속 시간이나 익숙하

던 장소가 헷갈리거나, 자주 쓰던 물건 이

름이 생각나지 않는 것도 의심 증상이다.

행되고 있더라도 적절한 치료를 시작한

다면 인지기능 악화를 막을 수 있다.

최근에는 비약물 치료인 인지 중재치

료의 효과가 발표되고 새로 등장한 치매

약물인 아밀로이드 베타 표적 치료제가 경도인지장애와 초기 치매 환자에서 인 지기능 개선 효과를 보인다는 게 확인되

면서 치매 예방을 위해 경도인지장애 단 계에서 관리하는 게 중요해졌다.

다만 아직 국민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

검사가 필요하다는 부분도 88%가 필요

한지 몰랐다고 답했다.

최 교수는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치

매를 촉진하는 원인을 알고, 이를 체계적 으로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특 히 치매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도인지 장애 단계에서 치매 진행을 촉진하는 위 험 인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면 치 매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 다.

최호진 교수는 "이해력이나 표현력이

떨어지는 언어 능력 저하도 경도인지장

애 증상 중 하나"라며 "초기에는 주위 사

람들도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소하더라도 변화가 지속 적으로 느껴진다면 진지하게 질환을 의 심하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경도인지장애를 발견하는 게 중요한

이유는 이때가 치매로 가는 길목을 막을

수 있는 시기라서다. 경도인지장애 단계

에서는 인지기능이 떨어지고 치매로 진

다. 치매학회가 지난 2022년 8월 전국 17개 시도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한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대국 민 인식 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의 58%는 경도인지장애라는 용어를 들어본 적도 없고 처음 들어본다고 답했다.

특히 경도인지장애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지를 전혀 알지 못 하는 응답자가 73%에 달했다. 또한 65% 는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경도인지장애라 는 용어를 들어본 적이 없고, 진단을 위해

이어 "경도인지장애는 정상적인 노화 과정으로 나타나는 건망증과 증상이 비 슷해, 질환을 구분하는 게 특히 어렵다. 기억력 저하가 있을 때 힌트를 줘도 내용 을 떠올리지 못하거나 증상이 지속될 경 우 너무 늦기 전에 병원을 방문해 전문적 인 검사를 받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최 교수는 "검사 후 경도인지장애로 진 단된다면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를 통해 치료를 예방할 수 있다. 의료진과 주변의 도움을 받아 치매 위험 요인들을 개선하 기 위한 노력을 실천해야 한다"고 부연했 다. (기사제공:뉴스1)

무료 보청기서비스 문의 환영

코리안뉴스 2023년 5월 12일
건강 17 정부
[100세건강] 방치하면 치매로 진행될 확률 일반 노인보다 3배 가량 높아 치매 예방 위해서 경도인지장애 단계부터 면밀한 관리 필요

법무법인리틀즈의 상해전문법률이야기 (61)

이려진 변호사

rrlee@littles.co

0408 249 334

Level 5/32 Martin Place Sydney NSW 2000

NSW 대중교통 사고 다쳤어요. 대중교통 배상 청구는 어떻게 하나요? - NSW 대중교통 사고 1

안녕하세요. 이려진 변호사입니다. 호주에서

는 하루에도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필요에 따라 출

퇴근, 지역이동, 관광 등의 다양한 이유에서 대

중교통을 사용하고 있고, 코비드 시기에 잠시 주춤했던 상황을 제외하고는 꾸준하게 이용자 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엄청난 규모의 대중교통 시스템이 운 영이 되는 중에 그 안에서 꾸준히 크고 작은 부상이나 심하게는 사망에 이르는 대중교통으 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우 리가 살고 있는 NSW 에서는 다른 주보다 더 다양한 대중교통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공공버스나, 트램, 기차, 경전철 또는 왕복 페리선 등이 있습니다. 이런 대중교 통 이용중 사고로 부상을 당하셨다면 배상 신 청을 통해서 여러분이 사고로 입으신 금전적

손해에 대한 배상과, 의료비용 혹은 재활에 필

요한 비용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일시불

배상을 신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런 대중교통 사고 배상 청구는 크게 두가

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첫번째로 버스나

다른 차량들에 의해 발생한 교통사고는 CTP (compulsory third party insurance claims)

보험 청구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보통 버 스사고나, 다른 차량과 버스의 충돌사고, 혹

은 버스가 사고를 당하면서 승객이 쓰러지거

나 자신이 앉아 있는 좌석 쪽으로 상대 차량이

부딪혀서 발생하는 부상 등이 모두 포함이 됩 니다. 이러한 CTP 보험 청구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은 공공 장소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public liability claims) 청구로 이어집니다. 이 때는 공공장소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배상 청구는 사고의 유형과 발생 장소에 따라 어디

를 상대로 청구를 해야 할지가 달라지는데요.

기차역이나, 트램 환승역, 혹은 페리 선착장 등

과 같이 다양한 장소와 미끄러짐이나, 추락, 혹

은 문이나 틈새에 끼임 사고 등 부상을 유발한

사건의 종류에 따라서 각기 조금씩 다른 접근

이 필요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NSW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대부분의 대중교통 사고 사건의 배

상 청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중교통 사고 배상 청구란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대중교통 사고는 단순히 여러분이 대중교통

이용중 발생한 사고로 인한 부상을 입었을 때

이에 대한 배상 청구만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대중 교통 사고의 배상 청구는 이용중이던 승

객뿐만이 아니라 사고와 관련된 모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광범위하게 적용이 됩니다. 근

처를 지나던 보행자나 사고의 결과로 또다른 사고를 발생하게된 운전자 혹은 그 차량의 탑 승자, 혹은 심각한 사건의 경우 사건의 직접 목 격자 들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그리고 이때 부 상은 신체적 부상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고로 인한 PTSD, 불안장애, 우울증 혹은 기타 사고 로 인해 유발된 정신적, 심리적 상해의 경우에 도 대중교통 사고로 인한 배상 청구를 할 자격 이 있을 수 있습니다.

Disclaimer : 상기 내용은 개인상해 전문 법 무법인 리틀즈에서 개인상해법을 다루고 있는 이려진 변호사의 개인적인 견해와 기고문 작 성 당시 적용되는 법률에 관하여 서술한 글이 며 법률 조언이 될 수 없음을 알립니다.

법무법인 리틀즈는 개인 상해 배상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사건에 관해서만 법률비용을 지불 받는 No Win No Fee의 형태로 사건을 수임하고 있습니다. 다른 법률비용과는 달리, 비용을 선지급하지 않으시고, 배상을 받으신 이후 에 지급하는 방식이라, 변호사 비용을 걱정하지 않으시고 사건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 전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산업재해 및 이에 관련된 피해 보상 청구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어 상담을 무료로 진행해드립니다.

2023년 5월 12일 코리안뉴스 칼럼 18
법률

펀펀코리안 - 오늘의 운세

36년 병자생 긍정적으로 판단해보

세요. 48년 무자생 불안한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60년 경자생 머리

를 깨워야 합니다. 72년 임자생 습

기를 조심하세요. 84년 갑자생 조 급함을 잊으세요. 96년 병자생 당 연하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37년 정축생 끈기를 가져야 합니다.

49년 기축생 화를 잠재우세요. 61

년 신축생 모든 것을 내려놓으세요.

73년 계축생 참아내도록 하세요.

85년 을축생 쉬는 시간을 가지세 요. 97년 정축생 마음이 가벼워야 합니다.

38년 무인생 기술이 있습니다. 50 년 경인생 후회할 수 있습니다. 62 년 임인생 조용한 하루를 보내세 요. 74년 갑인생 비교를 하지 마세 요. 86년 병인생 집중을 하세요. 98 년 무인생 딴곳으로 시선을 뻇기지 마세요.

39년 기묘생 안정된 삶입니다. 51 년 신묘생 쓰린 슬픔이 있겠습니 다. 63년 계묘생 허점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75년 을묘생 선택의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87년 정묘생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99년 기묘생 발견해보세요.

40년 경진생 충고가 필요합니다.

52년 임진생 무엇과도 바꿀 수 없 습니다. 64년 갑진생 자신감을 잃

지 마세요. 76년 병진생 걱정이 크 겠습니다. 88년 무진생 무모한 도 전입니다. 00년 경진생 무덤덤해지 겠습니다.

41년 신사생 풍족한 하루가 되세 요. 53년 계사생 밝은 성격을 지니 셨습니다. 65년 을사생 놀라움이 있겠습니다. 77년 정사생 언어를 줄이도록 하세요. 89년 기사생 단 조로울 수 있습니다. 01년 신사생 기회를 한번뿐입니다.

42년 임오생 주위를 둘러보세요. 54년 갑오생 깨달음이 있겠습니다.

66년 병오생 체온에 주의하세요.

78년 무오생 베려심이 필요합니다.

90년 경오생 후회 없는 삶을 사세

요. 02년 임오생 열정이 넘칩니다.

43년 계미생 두통을 조심하세요.

55년 을미생 철저해야 합니다. 67

년 정미생 이기적일 수 있습니다.

79년 기미생 이야기꽃을 피워보세 요. 91년 신미생 청결해야 합니다.

03년 계미생 정리정돈이 필요합니 다.

44년 갑신생 웃어보세요. 56년 병 신생 요리를 해보세요. 68년 무신 생 신경을 쓰지 마세요. 80년 경신 생 할 일에만 집중하세요. 92년 임 신생 금전계획을 다시 세우세요. 04년 갑신생 자신만의 시간을 가 지세요.

45년 을유생 유산소 운동을 해보세 요. 57년 정유생 반어법을 사용하 세요. 69년 기유생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81년 신유생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세요. 93년 계유생 속임 수에 당할 수 있습니다.

46년 병술생 진지함이 있습니다.

58년 무술생 말을 흘려서는 안 됩 니다. 70년 경술생 비염을 조심하 세요. 82년 임술생 친구를 만들어 보세요. 94년 갑술생 인간관계를 넓혀보세요.

47년 정해생 한걸음씩 나아가세요. 59년 기해생 건강이 우선입니다. 71년 신해생 면역력을 중요시하세 요. 83년 계해생 걷기 운동을 하세 요. 95년 을해생 산책을 해보세요.

코리안뉴스 2023년 5월 12일 운세 19
2023년 5월 12일 ~ 5월 18일 (자료제공 : 뉴스 1) 원숭이 호랑이 양
코리안뉴스

윤 대통령 1년 세종 공약 "큰 그림은 합격점…

일부 사업은 제동"

10일 취임 1주년을 맞은 윤석열 대통 령의 세종 관련 공약사업이 큰 그림에선 합격점을 받은 반면 일부 사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 두 차례 세종을 방문해 '충청의 아들'을 자처하며 지역 공 약을 쏟아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해 3월 윤 대통령은 "행정수도에서 '행정'자 빼고 실질 수도, 진짜 수도로서의 이름을 완벽 하게 갖추겠다"며 이른바 실질 수도론을 폈다.

당선 뒤에는 '대한민국의 미래전략 도 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7대 공약' 을 구체화했다.

7대 지역 공약은 △대통령 세종 2집무 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충청권 광역 철도망 구축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세종 디지털미디어센터(DMC) 건립 △

글로벌 청년 창업 빌리지 조성 △대학 세 종공동캠퍼스 조기 개원이다.

이 가운데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는 연 구용역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드는 등 순 항하고 있다. 다음 달 기본계획이 수립되

간 상황이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다음 달 대전시

국회 세종의사당 '국회규칙' 돌발 변수에 주춤…우려 제기

면 올 하반기까지 건축설계·사업비가 확정되고, 2027년 준공을 앞두게 된다.

반면 국회 세종의사당은 '국회 규칙'이 라는 돌발 변수를 만나 주춤한 상태다. 국

회법 개정안 통과, 연구용역 마무리, 본조 사·설계비(147억원)와 토지매입비(350 억원) 확보 등 순풍을 타던 이 사업은 '전 문가 자문단 구성'이라는 벽에 부딪혔다.

여야 입장차가 커 2027년 준공을 물 건너

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에 대전·세종

경자구역 신청서를 제출할 방침이다. 일

부 우려에도 불구, 대통령 공약사업이란

점에서 지정 가능성이 높다는 게 세종시

의 판단이다.

대학 세종공동캠퍼스 조기 개원도 공

동캠퍼스 행복기숙사 건립사업이 착공되

는 등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중입

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세종 디지털 미디어센터(DMC) 건립, 글로벌 청년 창 업 빌리지 조성 등 주요 공약은 소리만 요 란할뿐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은 전날 발표된 정부의 1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배제됐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논평에서 "윤 정부는 대전과 충남 지역공약 이행을 외 면하고 있다"며 "대통령 공약사업도 제동 이 걸리며 안개 속에 갇혀 있다"고 날을 세웠다.반면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지역 균형발전을 향한 윤 대통령의 확고한 의 지는 미래전략수도 세종시의 위상을 공 고하게 만들었다"고 긍정 평가했다. (기사제공: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코로나19 비상사 태를 끝내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알리는 ' 종식 선언'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코 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020년 1월20일 이후 3년4개월 만이다.

10일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들에 따르 면, 윤 대통령은 11일 코로나19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감 염병 위기 단계 하향 조정을 논의, 확정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회의를 마치고 대국민 담화 형식으로 코로나19 비상사태를 끝내고 일 상으로 돌아가는 '엔데믹'(endemic·일상 적 유행)을 선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 다.

윤 대통령이 코로나19 방역 관련 최종 의사결정 기구인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

하는 것은 지난해 7월29일 정부서울청사

회의 이후 9개월 만이다.

중대본 회의는 최근 보건복지부 장·차

관이 주재해 왔지만, 국민 일상에 영향이 큰 방역 완화 조치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

다는 점에서 윤 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사진:뉴스1)

정부는 지난 8일 전문가 자문위원회 회

의와 9일 위기평가회의 결과 등을 토대로

일상회복 로드맵 1단계(확진자 격리 기간

7→5일 축소)와 2단계(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를 동시에 시행하는 방침을 추진 중 이다.

확진자 격리 의무→권고 전환… 입국자 PCR 검사 권고

대국민 메시지를 내는 방향으로 변경된 것

으로 전해졌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5일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비상사태(PHEIC)

선포를 해제하면서 우리 정부도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 방안을 검토해 왔다.

정부가 방역 완화 조치를 확정, 윤 대통

령이 '일상 회복'을 선언하면 코로나19 확

진자의 격리 의무는 완전히 사라지고, 5일

간의 자율 격리 '권고'로 전환된다.

또한 병의원과 약국 등에 남아있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동네의원과 약국에서

는 해제된다. 다만 병원 입원실 내에서는

환자와 의료진 보호 차원에서 마스크를 의 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3일 유전자 증폭(PCR) 검사 권고도 사라지며 임시선 별검사도 운영은 중단된다. 매일 발표되던 코로나19 발생 통계는 주 단위로 집계, 발 표된다. 국무총리가 본부장을 맡은 중대본 은 해체 수순을 밟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은 불가피하게 (정부가) 국민의 자유권을 제 약해왔다"며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국 민의 자율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비상사 태) 종식과 관련한 메시지가 나올 수 있다" 고 했다. (기사제공:뉴스1)

2023년 5월 12일 코리안뉴스 24 정치
해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뉴스1) 대통령 2집무실 내달 기본계획 수립 2027년 준공 계획 11일 중대본회의 주재…회의 후 '대국민 담화' 메시지 낼 듯 尹, 내일 코로나 종식 '엔데믹' 선언할 듯… 격리 의무 해제
코리안뉴스 사회

"비 45㎜나 내렸는데"…

골프장 노쇼에 위약금 문자 논란

B골프장 "비 온다고 무조건 취소 받으면 사업 망해"

연휴에 골프장을 예약했다가 당일 비가 내려 예약을 취소했다면 위약금을 내야 하 는지 논란이다.

10일 서울에 사는 A씨에 따르면 지난 8 일 충북 충주에 있는 B골프장으로부터 위 약금을 내라는 문자를 받았다.

문자는 '기상청 예보기준 1㎜ 미만의 강 수예보로는 취소가 어려운 점을 안내했는 데, 당일 노쇼 처리됐다며 4인 그린피의 30% 입금 전까지 예약과 내장이 정지된다' 는 내용이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8시 B골프장에 전 화를 걸어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도 강하 게 분다는 예보가 있었고, 현재 서울에도 비가 내리고 있다"며 "날씨가 안 좋아 예약 을 취소한다"고 했다. 그랬더니 "골프장에 와서 대기하고 있다가 비가 많이 내리면 취 소해 주겠다는 답변을 들었다"는 게 A씨 설

명이다. A씨 일행의 예약 시간은 당일 오후

1시46분이었다.

A씨는 서울에서 충주까지 이동 시간이

2시간 가까이 걸리는 점 등을 들어 예약을

취소해 주는 게 맞다고 항의했는데, 골프장 측은 결국 위약금을 내라는 문자를 보냈다.

A씨 일행은 모두 4명으로 1인당 25만원을 내야 했다. A씨 일행이 내야 할 위약금은 30만원 정도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일 B골프장이 있 는 충주시 노은면에는 45㎜의 비가 내렸 고, 바람은 평균 초속 2.7m로 불었다.

A씨는 "비가 와서 라운드를 취소한다는

데 왕복 4시간이나 이동해야 하는 게 말이 되냐"라며 "억울하다"고 말했다.

B골프장 측은 "당시 골프장에는 비가 소 강상태를 보여 실제 골프를 치는 고객도 많 았다"라며 "비가 온다고 무조건 당일 예약

(사진:뉴스1)

을 취소해 주면 골프장은 망할 게 뻔하다"

고 했다.

실제 공정거래위원회의 골프장 이용 표

준약관을 봐도 강설, 폭우, 안개 등 천재지 변 또는 그밖에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입장

에 관한 절차를 마친 이용자팀 전원이 경기

를 마치지 못하면 이용요금을 환불해 준다. 골프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호우 시 예약 취소에 관한 세부 규정을 표준약관에 포함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기사제공 : 뉴스 1)

코리안뉴스 2023년 5월 12일 사회 27 28 Biloela Street Villawood NSW 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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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비 내려 예약 취소했는데 위약금 내라니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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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호주지회����� 9440 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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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 한국과학기술협회��� 9264 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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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 함경도민회������� 963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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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빅토리아)����� 03 9866 6465

한인회(서부호주)����� 08 9358 6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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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정경포럼������� 0410 416 741

한호청년상공인연합회�����9718 0003

한호청소년 카운셀링 협회��� 9744 6422

해군충무회���������� 9789 4218

해병대전우회�������� 9759 5363

호남향우회�������� 0427 133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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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외한인무역협회 ����9283 9130

호주 세계선교센타������9799 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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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뉴스 2023년 5월 12일 4529
한인기관 교육자협회���������� 9642 6216 대사관(캔버라)��������6270 4100 대한무역진흥공사 ���� 9264 5199 재호한국상공회의소����� 9453 2033 총영사관 (영사, 민원 업무)������ 9210 0200 (일반 행정 업무)������� 9210 0201 (문화, 홍보 업무)�������9210 0229 (교육 업무)���������9210 0228 코트라 시드니무역관����� 9264 5199 한국관광공사��������� 9252 4147 한국전력공사 호주법인��� 8904 9508 주시드니한국교육원������9261 8033 주시드니한국문화원����� 8267 3400 응급전화 가스사고(24시간응급)������ 131 909 경찰서 민원(Police)������� 131 444 구급차������������� 131 233 시드니대학병원(안과)����� 9228 2111 동물학대(RSPCA)�������9770 7555 번역/통역 서비스(24시간)���� 131 450 비상전화(화재, 경찰, 구급차)���� 000 수도응급문의���������� 132 090 자동차 고장(NRMA)������� 131 111 전화고장신고�����������
찾은 후 000에 연결 요청 Canterbury Hospital �� 9787 0000 Concord Hospital ����9767 5000 Royal Hospital for Women 9339 4111 Royal North Shore Hospital 9926 7111 St. Vincent’s Public Hospital 9339 1111 The New Children’s Hospital 9845 0000 문의전화 가스공급시문제점�������� 131 606 기차, 버스, 배 시간표문의��� 131 500 대학 진학센터������� 9330 7200 로토������������ 9563 5500 메디케어문의���������� 132 011 무료생활정보센타������� 9777 7958 배심원서비스문의������� 9228 7777 법정������������ 9230 8567 보트면허 및 등록�������� 131 236 빌라우드 보호센터������ 9752 1500 생명의전화��������� 9858 5900 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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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센터(화)��� 9858 3222 Dept of Fair Trading �� 1800 422
Dept of Social Security����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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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단체
광복회호주지회
188 070 기독교여자절제회������� 9647 1088 대한예비역장교회�������9787 8833 대한민국갑종장교단호주지회 9809 3413 두란노서원��������� 9797 9000 마래용 한국노인회���� 0429 889 168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9721 3000 상공인연합회���������9555 7557 생명의 전화�������� 9858 5900 사단법인 KACEA����� 0426 543 782 스트라스필드한인테니스동호회 9646 3286 시드니 한인통합 노인회���� 9707 1013 시드니 대한노인회������ 9617 0536 시드니 하나청소년교실����
Bond Services��� 9377 9000
교역자협의회���������9975 7885
0452
9716 0622 진우회(환경 운동 봉사단체) 0412 909 788 청소년선교회 똑똑똑�����9635 0315 충청향우회 �������� 9605 6775 카운슬링자원봉사모임(CAS) � 9742 6744 퀸스랜드주한인회����� 07-3252 8440 파월동지회���������� 9742 1130 평안도도민회�������� 9869 7592 풍물패 디딤소리����� 0433 188 068 하모니문화센터 ����� 0407 412 402 호주한인카페협회����� 0434 199 905 한인노동조합������� 0405 045 481 한인노조후원회 0405
0407 001 884 노동문제상담���������9787 4969 여성의 공간��������� 9750 3011 유학생센타���������� 9744 5656 코리아공영권추진위������ 9747 3333 호주한인유학원협의회�����
9878 8896 시드니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 9890 2322 시드니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호주수필문학회 9874 4430 호주한인문화재단������� 9477 5601 호주한인미술협회����� 0425 898 190 호주한인이민 변호사 /법무사 협회 9746 1452 Peace makers������ 0409 659 242 TheWord뮤지컬단������9764 5887 전화번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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