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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0로 인상하고 장기적으로 호

주에 큰 경제적 기여를 할 가능성이
높은 이주민을 선발하는데 중점을 두
고 현재 포인트 테스트 시스템을 재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 착취당하는 노동자 : 정부는 현
재 고용 시스템이 임시 이민자들에게
불리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임시 비자 소지자를 고용하는 고용주
는 앞으로 등록 시스템을 통해 관리
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
다. 임시 비자를 소지한 노동자들이
고용주에게 착취당할 경우 동일한 직
업군 내에서 다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대 6개월의 기간이 주어질
것이며 착취한 고용주는 위반 시 시
스템 등록 취소와 함께 임시 비자 소
지자를 고용할 자격을 박탈당한다.
3.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 : 정
부는 호주에 체류하는 동안 여행을
즐기면서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워킹
‘임시 기술 이주 소득 한도’, $70,000로 인상
호주 알바니 정부가 180만 명의 임시 이민자를 위해 이민제도를 대 대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발표했
다.
하이라이트
1. 기술 이민자 : 정부는 기술 이민
자를 세 단계로 나누어 규제 사항을
적용할 예정이다.
- 높은 급여를 받는 숙련된 기술
이민자는 간소화된 자격 조건 적용
- 임시 기술 이민 소득 기준 금액
이상의 급여를 받는 중간 수준의 이
민자 -‘돌봄 경제(Care Economy, 노 인, 장애인 등의 돌봄 서비스)’와 같

이 평균보다 낮은 임금을 받는 기술
부족 군에서 일하는 노동자 정부는 기술 노동자의 급여 하한
선인‘임시 기술 이주 소득 한도’를
홀리데이 프로그램이 차후 영구적으
로 이루어질 수 있는 이민 정책 결과
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비자 기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현재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12개월
동안 호주에 머물 수 있으며 농업과
같은 특정 분야에서 3개월 동안 일할
▹尹대통령, 與 지도부와 만찬…"당정이 함께 변화를"
▹ 피해규모 3천억 추정…"가짜 주식거래 시스템에 속았다"
경우 세컨비자 취득이 가능하며, 총 3년까지 머무를수 있다.. 하지만 앞 으로 최초 1년으로 제한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4. 유학생




정부는 현재 호주 경제에 크게 기 여할 잠재력 높은 유학생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을 갖추지 않고 있 다고 보고 졸업 후 기술 비자로 영주 권을 받을 수 있는 잠재성이 높은 학 생들에게 대학 졸업 시 자동으로 임 시 졸업 비자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유학생들이 단지 호주 에서 일할 권리를 얻기 위해 학비가 저렴한 과정에 등록하는 경우를 방지 하기 위해 진정으로 학업 목적을 가 지고 입국하는 학생을 선별하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5. 부모와 가족 현재 해외에 있는 이민자의 가족 이 비자를 받기 위해 최대 40년까지 대기해야 하는 상황에서 기존 프로그 램을 대체할 수 있는 임시 비자 시스 템 도입이 고려될 전망이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 [생생 건강정보] 황달•진한 소변은 '간염' 신호…B•C•E형 예방법은
▹ 주택 보증 제도 자격 확장 : 친구, 가족 신청도 가능
문에 주택 구매자는 주택 담보 대출 보험금 지불 없이 최소 2%의 보증금으로 주택을 구매할 수 있다.
위의 세 보증 제도는 호주 시민권자뿐만 아니라 영주권자에게도 해당된다.
p. 10 p. 12 p. 16
호주 연방 정부는 지난 30일에 주택 보증
제도 조건을 완화할 것을 발표했다. 변경 사 항은 첫 주택보증, 지방 첫 주택 구매 보증, 그리고 가족 주택 보증에 적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영주권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조건 을 완화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 주택 보증과 지방 첫 주택 보증
정부는 첫 주택 보증(First Home Guarantee)과 지방 첫 주택 보증제도 (Regional First Home Guarantee) 적용 자 격을 기혼자 및 미혼자에서 사실혼 관계까

지 완화한다.
이와 더불어, 23년 1월부터 친구, 형제, 다른 가족 구성원도 공동으로 신청할 수 있
으며 첫 주택 구매자가 아니더라도 10년 이
상 무주택자라면 자격요건에 해당된다.
두 제도 모두 연방 정부가 대출의 15%까
지 보증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택 구매자
는 주택 담보 대출 보험금을 지불하지 않고
도 최소 5%의 보증금으로 주택을 구매할
수 있다.
가족 주택 보증
정부는 가족 주택 보증(Family Home Guarantee) 신청자에 대한 기준은 친부모

및 양부모에서 이모, 삼촌, 그리고 조부모
관계인 법정대리인까지 포함한다.
가족 주택 보증제도에 따르면 연방 정부 는 대출의 18%까지 보증인 역할을 하기 때
이와 관련해, 호주 주택 장관 줄리 콜린 스(Julie Collins)는 정부는 변화하는 호주 의 가족 구성원에 대응하기 위해 자격 조건 을 변경했음을 언급하며“우리는 친구와 가 족 구성원이 집이라 부를 수 있는 그들의 공 간을 확보하기 위해 애쓰고 있음을 알고 있 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첫 주택 구매자가 아님에도 10년
이상 무주택자인 사람에게 자격을 부여하
여 재정문제나 관계 불화로 주택 소유권을
잃은 사람들도 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밝
이민제도 개편 계획 발표







































5월 2일(화) 마크 버틀러(Mark Butler)
보건부 장관(Health minister)이 9월 1일
부터 향후 3년 동안 담배 소비세를 매년 5%씩 인상하고 제조 담배 및 궐련형 전자 담배에 대해서도 균일하게 과세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마크 버틀러 장관은 또한 흡연을 억제 하기 위해 앞으로 4년간 담배 회사에 33 억 달러의 세금을 추가로 부과할 예정이 라고 발표했다.
빅토리아 금연 협회(Quit Victoria) 이
사인 매튜 스캔론(Matthew Scanlon)은
13세 어린아이들도 전자담배를 끊기 위
해 빅토리아 금연 협회에 도움을 요청하
고 있다며 이번 조치가 호주 내 젊은이들
사이에서 급증하고 있는 전자담배 사용률
을 낮추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 대했다.
매튜 스캔론은 또한 전자담배 니코틴
수치는 담배의 니코틴 수치를 훨씬 초과 하지만 청소년에게 크게 어필되고 있으며
전자담배 흡연자는 담배를 피울 가능성이
3배 더 높다고 전했다.
호주 국립 대학교(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에서 실시한 국제
연구 분석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의
니코틴 사용은 평생 중독 문제와 집중력
및 학습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나타났
다. 이 보고서 저자이자 담배 규제 전문가
인 에밀리 뱅크스(Emily Banks) 교수는
특히 젊은이의 전자담배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VIC주 암 위원회(Cancer Council Victoria)는 VIC주에서 담배를 한 번도 피운 적이 없지만 현재 전자담배
를 피우고 있는 사람이 77,200명 있으며
그중 절반 이상(57.7%)이 25세 미만이라
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지예
짐 찰머스(Jim Chalmers) 연방 재무
장관(Federal Treasurer)이 5월 9일(화)

에 있을 연방 예산안 업데이트에서 높은 생활비 압박에 시달리는 호주 국민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식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짐 찰머스 장관은 연
일 치솟고 있는 주택·수도·전기 및 연
료 가격으로 상당한 생활비를 지출하고
있는 호주 국민을 위해 실질적인‘생활비
패키지(Cost of living package)’가 연방
예산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5월 예
산안에서 자산이 많거나 연금 잔고가 많
은 사람들에게 유리한 여러 세금 할인 제
도가 폐지되면 부유한 호주인들은 더 많
은 세금을 내야 할 수 있다. 호주 BDO(회 계, 세무 및 자문 서비스 제공 업체)의
세금 파트너인 마크 몰즈워스(Mark
Molesworth)는 최근에 제안된 퇴직연금
변경 사항이 통과될 경우 부유한 호주인
의 세율의 높아질 확률이 크다고 전했다.
연방 정부가 제안한 연금세 인상안에
따르면 2025년부터 300만 달러 이상의
연금 잔액에 대한 세율이 2배로 인상된
다. 앤서니 알바니즈 총리는 이 변경으로
약 8만 명의 연금에 대한 세율이 15%에
서 30%의 세율로 과세될 것으로 예상하
고 있다.
또한 복지 수당 인상에 대한 구체적
인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노동당 정
부가 복지 개선을 시도할 것이라는 추측
이 오가고 있다. 찰스 스튜어트 대학교 (Charles Sturt University)의 경제학 교
수인 존 힉스(John Hicks)는 저소득 호
주인의 주택 비용을 개선하기 위해 몇 가
지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진통제 과다 복용을 줄이기 위한 노
력의 일환으로 2025년부터 파라세타몰
(Paracetamol)을 대량 구매하려면 약


사의 승인이 요구된다.
의약품 규제당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은 매년
50명의 호주인이 파라세타몰 과다 복용
으로 사망한다는 보고서에 따라 5월 3
일(수) 이 같은 방침을 내렸다고 밝혔다.
2025년 2월부터 슈퍼마켓 및 편의점
에서 판매되는 파라세타몰 팩은 20정에
서 16정으로, 약국에서 파는 팩은 100
정에서 50정으로 줄어든다. 100정 이상
의 팩을 구입하기를 원하는 고객은 구매
하기 전에 약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정제 및 캡슐과 같은 고형의 파라세
타몰은 블리스터(Blister)에 포장해야
하며 파라세타몰이 함유된 개별 포장
된 분말 및 과립 봉지의 최대 크기도 축 소될 예정이다. 하지만 액체, 변형 방출 (Modified-release) 및 처방전 전용 파 라세타몰에 대한 용량이나 팩의 크기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의약품 규제당국은 호주 청소년 및 젊 은 성인 사이에서 과다 복용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미성년자가 처방전 없이 진 통제를 구입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한 조 치라고 설명했다.
의약품 규제당국 또한 집에 파라세타 몰 및 기타 약품을 적절하게 보관하고 슈퍼마켓이나 소매업체가 한 번에 한 팩 으로 판매를 제한하도록 권장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 이 하‘문화원’)은 현대어린이책미술관과 공
동주최하고 브리즈번 작가 축제와 협력
하여 오는 5월 9일부터 7월 7일까지 문
화원 갤러리에서‘글이 없는 그림책전 (WONDER: Wordless Picture Books by 7 Artists from South Korea)’을 선 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금년 브리즈번 작가 축제 에 한국이‘중점국가(Country of Focus)’ 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행사기간 전후, 문 화원 공간을 활용하여 한국 그림책 작가 7인의 원화와 책을 전시하여 호주 현지에 서 한국 아동문학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관련 분야의 양국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 해 기획되었다.
그림책은‘0세부터 100세까지 즐기는
예술’로 불리는데, 한국의 창작 그림책은
1990년대 이후 세계에서도 작품성을 크
게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그림책 중에서도 과감히 글을 없애고 그
림만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독특한 형식
인‘글이 없는 그림책’의 주요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이 마음껏 열린 상
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미국일러스트레이터협회‘최고의 그림
책상’을 수상한 이지현 작가,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이기훈 작가, 브라티슬라바 국제원화전시
회(BIB) 황금사과상을 수상한 노인경 작
가 등 국제무대에서 이미 활약하고 있는
작가들과 나혜, 남형식, 바림, 이수미 등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언-프린티드 아
이디어 작가 모집을 통해 선정된 신진작
가 총 7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더불어, 이지현 작가와 이기훈 작가는
브리즈번 작가 축제로부터 공식으로 초청
받아 5월 10일 개최되는 어린이 프로그램

‘워드 플레이(Word Play)’에 참석할 예정


이며, 하루 전인 5월 9일에는 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전시 개막식에서 시드니 관객들
을 만난다. 두 작가는 개막식 부대행사로
계획된‘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이번 전
시의 큐레이팅을 맡은 현대어린이책미술
관의 정동지 책임 학예사 및 호주 현지의 모더레이터 마가렛 레이몬드(Margrete Lamond)와 함께 그림책에 대한 심도 있 는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개막식 당일 NSW주립도서관을
포함해 NSW주 전역의 카운슬(Council)
소속 도서관 담당자로 구성된 NSW다문
화워킹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 프리뷰
행사가 따로 마련된다. 현지 도서관 관계
자들이 전시를 감상하는 동시에 한국 그
림책 및 도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기
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5월 20일
에는‘가정의 달’행사를 통해 전시 관람
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 체험, 조각보 워크 숍, 인디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노정민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관장은 “유서 깊은 브리즈번 작가 축제와 연계하 여 호주의 문화원에서 한국 그림책을 알 리는 전시에 협력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 드린다”고 전하며“많은 교민, 호주 국민 들이 문화원에서 그림책 속의 작품을 만 나며 책으로 보는 것과는 다른 감동을 느 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희 문화원장은“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전시를 개최하게 되 어 기쁘고, 많은 분들이 문화원을 찾아 상
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 면 좋겠다”며,“이번 전시와 브리즈번 작 가 축제를 통해 최근 국제 무대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의 그림책과 그림 책 작가들을 호주 독자들에게도 성공적으 로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 러냈다.
*문화원 누리집 주소: https:// koreanculture.org.au/wonderwordless-picture-books-by-7artists-from-south-korea/




기사제공: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우리 총영사관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의 요청에 따라 제21기 호 주지역협의회 해외자문위원(임기 : 2023.9.1.~2025.8.31.) 구성을 위한 자문위원 후보자 신청서를 현재 접수하 고 있으며 이를 2023년 5월 10월 수요 일까지 연장 접수할 계획이오니 관심있 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 다.
2. 상세 사항은 총영사관 홈페이지 공 지사항을 참고하시고, 자문위원 위촉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자문위원 후보 자 카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하시어 원
본을 2023년 5월 10일 17:00까지 우편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아래 총영사관주 소로 접수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Level 10, 44 Market St. Sydney NSW2000 또는 PO Box Q506 QVB NSW1230 3. 문의처 : 61-2-9210-026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1기해외자문위원
그림책작가들의 '글이없는그림책전'개최
NSW산불시즌종료, 그러나여전히위험성존재
NSW에서 2019-2020 블랙 서머 (Black Summer) 산불 이후 가장 바쁜 화재 시즌이었는데, 악조건으로 인해 산 불 시즌 기간이 연장되었다가 몇 주 만에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 다.
NSW 주립 소방대(Rural Fire Service, RFS) 위원장 로브 로저스(Rob Rogers)는 이번 시즌에서 3월이 가장 바 빴으며, 소방관들은 2,800건 이상의 사 건에 대응하여 전체 화재 면적의 50%에 해당하는 헥타르를 진화시켰다고 밝혔

다.
산불 시즌은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지
만, 당국은 여전히 위험이 남아있음을 경 고하고 있다.
로저스 위원장은“시즌 후반에는 나라 브리(Narrabri), 머지(Mudgee), 어퍼 라 클란(Upper Lachlan) 지역에서 중대한 산불이 발생했다”라며,“전체 시즌 동안
소방관들은 24,800건 이상의 숲과 풀을 진화시키고, 116,000 헥타르 이상이 불 에 탔다”라고 말했다.
산불로 인해 8개의 주택, 15개의 야외
건물 및 수백 마리의 가축이 피해봤지만, 소방관과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수백
개의 집과 건물이 구해졌다.
“산불 시즌이 종료되었지만, NSW 전
역에서 최근 비가 그치면서 건조한 상태
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위험하 다”며“따뜻하고 건조한 겨울이 예상되
므로, 올해 겨울에도 주민들은 다가오는
몇 달을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한,“주민들은 화재 위험이 있을 경 우, 적절한 대응을 취하고, 산불 발생 시 즉시 Triple Zero(000)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기서 기자 info@koreannews.com.au
전역,‘물병자리
마크 버틀러(Mark Butler) 보건부 장
관은 전자담배 제품들이 막대사탕, 초콜
릿 바와 같이 아이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고등학교에 이어 초등학교까지 점점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니코틴이 포함된 전자담배의 불법 수 입을 단속하려는 이전 시도는 제품이 무
취이고 쉽게 숨겨지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었다.
이에 연방 정부는 처방전 없는 전자담 배 수입은 금지하고, 일반 소매점에서의 전자담배 판매를 제한하기 위해 주 및 지 역과 협력하여 전자담배에 대한
수입을 엄격하게 통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전자담배의 특 정 맛, 색상 및 성분은 금지되고 니코틴 의 농도와 양은 감소되어 약국에서 의약
품과 같은 포장으로만 판매될 것이다.
또한 정부는 사람들이 담배를 끊는 것 을 돕기 위한 "합법적인" 치료 용도의
대한 처방은 더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 전했다.
그리고 모든 의사들은 호주식약처
(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의 승인이 필요한 흡연자들보다 금연을
원하는 흡연자들에게 니코틴 원액을 처 방할 수 있다.
예산안에 따르면 전자담배 흡연을 막
기 위한 공중 보건 캠페인에 6300만 달
러, 호주인의 금연을 돕기 위한 지원 프
로그램에 30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2억
3400만 달러가 소요될 예정이라 덧붙였 다.
전상희 기자 info@koreannews.com.au
5월 초에 호주 전역에서 스카이 쇼가
시작된다.
5월 5일 (금)과 5월 6일 (토) 이른 아침

에 물병자리 에타 유성우(Eta Aquariids meteor)가 가장 밝게 빛날 가능성이 있으

며 유성우를 관측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
은 오전 3시에서 5시 사이가 될 예정이다.
남부 퀸즐랜드 대학(University of Southern Queensland) 천문학자인 존티
호너(Jonti Horner)는 물병자리 에타 유
성우는 올해 호주에서 관찰하기에 두 번
째로 좋은 유성우로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빛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하지만 평소보다 훨씬 많은 별똥별이
쏟아져 직접 관찰이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보름달과 월식, 및 소나기가 동시에 예정
되어 있어서 관측이 어려울 가능성도 있
다.
물병자리 에타는 지구가 76년 주기로 태양을 도는 핼리 혜성(Halley's comet)
의 조각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그 일부가
대기권에서 타면서 보이는 것으로 절정의 시간에는 시간당 최고 40~80개의 유성 을 쏟아낸다.
북쪽 지평선보다 높은 곳이 유성우를 관측하기 가장 좋은 지점이며 물병자리 전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때 밝 게 빛나는 토성도 물병자리 에타 근처에 서 발견할 수 있다.
망원경으로 토성 관찰도 가능하지만 유 성우는 초속 66km의 속도로 빠르게 이동 하니 육안으로 관측하는 것이 좋을 수 있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칼럼

유코치의 일요단상
일류 인생


코리안뉴스
유인상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어려움이 닥치면 삼류 인생은 울어버린다. 이류 인생은 입술을 깨문다.
그러나 일류 인생은 웃는다. 새로운 도전이 성공의 기회가 되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의지는 고난보다 강하다. - 용혜원, ‘성공노트’에서
어려움이 몰아치는 순간에 '허허'하고 웃기는 쉽 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웃어 넘길 수 있는 마음이 상황을 바

꿀 수 있습니다.
그 어려움 덕분에 내가 조금 더 성숙해 질 수 있 습니다.
그 어려움을 피하기 보다는 똑바로 바라보고 이렇게 말해보면 어떨까요?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못할것도 없지!”
삶에서 반복되는 어려움이 있다면 무엇일까?
그 어려움을 넘어선다면 내 삶은
어떻게 변화할까?


주어진 어려움에 감사하며, 많이 웃는 한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웃으면 복이 오고 힘이 납니다!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려 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코 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 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코 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어머니 이행림씨(91)를 모시고 사는 아

들 김상범씨(68)는 지난 2022년 10월의



일을 잊지 못한다. 집에서 넘어진 어머니
를 병원으로 모셔 진료받던 중 뜻밖에 "(어
머님께) 진행성 희귀 심장병이 있다"는 진
단을 접했다. 더욱이 진행을 멈출 수 있는
치료만 된다고 해 실망이 컸다.
치료제가 국내에 있다는데 건강보험
에 적용되지 않다는 설명에 김씨는 당황
했다. 최근 이 약의 급여는 어렵다고 한 정
부 결정에 김씨는 또 실망했다. 김씨는 "어
머니가 하루빨리 한 번이라도 처방받았으
면 좋겠다. 지금보다는 병이 진행되지 않
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씨의 주치의인 문인기 순천향대학
교 부천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뉴스1을 만

나 "병을 진단한 뒤 약을 쓸 수 없다고 말
하는 것은 의료진 입장에서 하고 싶지 않
다"며 "개인적으로 답답한 상황"이라고 토
로했다.


◇국내 100여명으로 추정…"대부분 고
령층, 환자 더 있을 수도"
이씨가 앓는 질환은 '트랜스티레틴 아
밀로이드 심근병증'(ATTR-CM)이다. 심
근병증의 일종으로 혈액 내에서 자연적으


로 순환하는 단백질인 '트랜스티레틴'(TTR)이 심장에 쌓이는 희귀질환이다. 트랜
스티레틴이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로 심
장 등에 쌓인다고 이해할 수 있다.
문 교수는 "심근병증은 심장에 혈액과
잘 통하지 않아 심장근육 자체가 손상되
는 질환"이라며 "ATTR-CM의 일반적 증
상은 움직이거나 누워있을 때 숨이 차는
것"이라고 했다. 문제는 이런 증상이 병이
상당히 진행된 뒤 나타난다는 점이다.
따라서 진단이 늦어지고 인지도도 높지
않아 심장 초음파 검사로 심부전보다 심
근병증부터 의심하지 않는 한 알기 힘들

다. 최종 확진을 위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뼈 스캔, 조직 검사까지 총 4가지 검 사를 진행한다.

질환은 트랜스티레틴 유전자 변이로 야
기되는 '유전성'과 유전성이 아닌 '일반형'
으로 나뉜다. 환자 수가 매우 적어 정확한
유병률조차 파악이 어렵다. 국내 진단 환
자 수는 이씨 등 100여명으로 추정되는데 미발견 환자는 더 있을 가능성이 크다.



아밀로이드가 섬유에 침착된 일반형
은 나이가 들면서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 소의 기능이 많이 저하돼 생기는 노인성 질환이다. 손목터널 증후군, 척추 협착증 등이 있거나 숨찬 증상, 부정맥 증상이 계 속될 경우 의심해 볼 수 있다.
2022년 9월 중 집에서 넘어진 이씨 는 정형외과에서 처음 진료받고 채혈, 심 장 검사 등을 거쳤다. 문 교수같이 ATTR-CM을 의심하는 의료진을 만나면 조 기에 발견하지만 하염없이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환자도 있다.
문 교수는 "아밀로이드증 자체가 치료
하기 어렵다. 원인이 불명확하고, 알더라 도 원상태로 되돌아오는 경우는 거의 없 다"고 소개했다. 이어 치료가 어려운데 열
심히 찾는 이유를 "ATTR-CM에는 치료

제가 있어서"라고 부연했다.
◇부정맥 발생 줄이고 생존율 향상하
려면…조기 진단, 치료제 복용 필요
문 교수가 제시한 치료제는 한국화이자
제약이 2020년 8월 국내 허가받은 타파
미디스 성분의 약이다. 심장에 단백질이
더 이상 쌓이지 않게 한다. 그러나 건강보
험 적용이 되지 않아 비용 부담 때문에 사
용할 수 없는 환자도 있다.
운 좋게 일찍 진단받은 환자들은 제약
사 무상 공급 프로그램으로 복용하고 있
으나 지원 대상에 들지 못하는 환자는 사
용하지 못하고 있다. 문 교수는 "치료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생존 기간이 짧아진다"
고 했다. 유전형의 생존 기간은 2.5년, 일 반형의 생존 기간은 3.6년으로 알려졌다. 이씨도 이 약을 먹지 못하고 있다. 그저 심부전 치료제와 부종 관리를 위한 이뇨 제를 복용 중이다. 김씨는 "고령인지라 본
인이 어떤 질환을 앓고 있는지 잘 모른다.
옆에서 지켜봤을 때는 숨이 가빠 활동을 못 한다. 가끔은 숨을 쉬지 못하는 것 같아 보여 놀랄 때도 있다"고 했다. 문 교수는 "이 약은 생존 기간 개선에 효 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복용 후 손상 된 심근 두께 등도 얇아졌고, 초음파 등 정
밀 검사에서도 호전을 보인 것으로 확인 됐다. 실제 복용 환자들의 증상이 잘 조절 되는 것도 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환자들에게는 심방세동 같은 부정맥 발 생 비율이 높다. 이 약은 부정맥 발생률을 줄여주고 결과적으로 생존율이 높아지는 데 기여한다는 게 문 교수 판단이다. 이 약 이 심장에 단백질을 더 쌓게 하지 않는다 는데 문 교수는 의미를 부여했다. 문 교수는 "해외에서는 허가 및 급여 등 재된 이 질환 치료제가 있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의사들이 적극 적으로 진단할 것"이라면서도 "국내에는 치료 옵션이 굉장히 제한됐는데 심장내과 의료진도 소수라 열심히 노력하고자 한 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자들은 고령인지라 환자와 보호자들이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100세까지 살 수 있는 요즘 시대에 70~80대라도 빠 르게 발견하면, 여행도 다니고 즐겁게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문 교수는 "급여화와 관련해 좋 은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답답하다. 심장 내과 의료진들은 ATTR-CM 질환에 관해 관심갖고 있고, 환자들을 찾으려 한다. 환 자들도 포기하지 말고 함께 노력하면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제공:뉴스1)
정부 무료 보청기서비스 문의 환영
[100세건강] 심부전 오해받는 희귀 심장병…"진단 놓치고, 약값은 비싸"
법무법인리틀즈의 상해전문법률이야기 (60)
NSW에서 영구 장애 보험 (TPD) 청구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4
보험사의 청구 거부시 할 수 있는 방법 청구인 자격을 확인하기 위한 평가 프로세스
의 모든 정보가 주어진다면 보험사는 여러분의 청구를 수락, 연기 또는 거부 결정을 하게 되고
만약 청구가 거부되었다고 해도 아무런 방법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만약 청구가 거부되었다면 청구인은 보험사 의 청구 요청 거부 결정에 이의제기를 할 수 있 습니다. 처음 보험사의 청구 거부 결정에 이의 제기를 하게 된다면, 이때 이의제기는 보험사 로 전달되어 내부 분쟁 해결 절차를(internal review/internal dispute resolution process)
됩니다. 보험사는 45일이내, 연금 펀드 의 경우 90일 이내에 이의제기에 대한 답변을 제공해야 하고, 이 기간 동안 청구인의 확인 요 청이나 질의에 응답을 해야 하며 내부 분쟁 해 결 결과를 청구인에게 전달 해야 할 의무가 있 습니다.

만약 이의제기를 통한 보험사의 내부 분
쟁 해결 절차에서도 청구가 다시 거부된다 면 AFCA(Australian Financial Complaints Authority)에 해당 보험사의 청구 거부 에 대한 조사를 요청 하고 고발장을 제출하거나, 청구거 부 결정을 뒤집을 가능성이 있는 법적 조치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이때 고발은 보험사 해당 청구를 거절하기로 결정한 날짜에서 2년 이내 에 이루어져야 하며 소송을 진행 한다면 이는 청구가 거절 결정 이후 6년 이내에 소송을 시작 해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의 영구 장애 보험 청구가 성공적 으로 접수되었고, 보험사가 요구하는 모든 청구 자격을 증빙하기 위한 서류들도 제출이 되었다 면, 연금보험의 영구 장애 보험 약관에서 명시 한 금액을 일시금 보상으로 지급 받으실 수 있 고 거기다 지금까지 해당 연금에 저축한 금액 을 모두 인출 해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구 장애 보험(TPD) 청구 저희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이려진 변호사
rrlee@littles.co 0408 249 334 Level 5/32 Martin Place Sydney NSW 2000


이렇듯, 생소하다고 생각 했지만, 사실은 우 리에게 익숙하고 모두 하나씩은 가지고 있던
연금보험의 영구 장애 보험 약관을 잘 알고 위
기의 순간에 잘 사용하시는 분들은 극히 드뭅
니다. 많은 분들께서 열심히 일하며 연금은 꼬
박꼬박 넣는 다고 생각 하시지만, 막상 심각한
사고나 질병 등으로 더 이상 일을 못하는 상황
이 되었을 때 본인의 연금 펀드의 연금보험을

통해서 이런 보험 혜택을 받으실 수 있는지 잘
모르시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물론 개인이 호주의 수십개가 넘는 연금 보험
사들의 저마다 다른 약관을 찾아보고 각기 다
른 청구 양식의 서류와 청구 자격 요건등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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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알아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저희 리틀즈는 영구 장애 보험 청구에 전문
가입니다. 저희 영구 장애 보험 청구 전문 변
호팀은 호주의 수십종에 달하는 연금 보험과
각 연금 보험들이 가지고 있는 영구장애 보험
(TPD)과 소득 보장(Income Protection) 약관



의 복잡한 영역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 중에, 혹은 여러분의 지 인중에 뜻하지 않은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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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상기 내용은 개인상해 전문 법 무법인 리틀즈에서 개인상해법을 다루고 있는 이려진 변호사의 개인적인 견해와 기고문 작 성 당시 적용되는 법률에 관하여 서술한 글이 며 법률 조언이 될 수 없음을 알립니다.
법무법인 리틀즈는 개인 상해 배상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사건에 관해서만 법률비용을 지불 받는 No Win No Fee의 형태로 사건을 수임하고 있습니다. 다른 법률비용과는 달리, 비용을 선지급하지 않으시고, 배상을 받으신 이후 에 지급하는 방식이라, 변호사 비용을 걱정하지 않으시고 사건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 전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산업재해 및 이에 관련된 피해 보상 청구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어 상담을 무료로 진행해드립니다.
펀펀코리안 - 오늘의 운세

36년 병자생 운동 습관을 들이세 요. 48년 무자생 뜻하지 않은 일이 일어납니다. 60년 경자생 아픔은 잠시뿐입니다. 72년 임자생 실수를 범하지 마세요. 84년 갑자생 식중 독을 조심하세요. 96년 병자생 꽃 가루에 주의하세요.
37년 정축생 대우가 한층 더 높아
지겠습니다. 49년 기축생 변화를
해야 합니다. 61년 신축생 소리 없 이 강하십니다. 73년 계축생 손발
이 척척 맞겠습니다. 85년 을축생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겠습니다. 97 년 정축생 크게 서글퍼질 수 있는 날입니다.
38년 무인생 대화가 필요합니다. 50년 경인생 마음이 어긋날 수 있 습니다. 62년 임인생 실타래처럼 엮일 수 있습니다. 74년 갑인생 번 짝이는 아이디어를 내보세요. 86년 병인생 요리의 재미를 알아가 보세 요. 98년 무인생 뜻이 있는 곳에 길 이 있습니다.
39년 기묘생 후회할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51년 신묘생 의지를 해 보세요. 63년 계묘생 반전이 있습 니 다. 75년 을묘생 비겁할 수 있습 니다. 87년 정묘생 재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99년 기묘생 신바람 이 날 수 있습니다.

40년 경진생 좋은 생각만 하세요.
52년 임진생 소소한 재미를 느껴
보세요. 64년 갑진생 승리를 하겠
습니다. 76년 병진생 손을 내밀어
보세요. 88년 무진생 심기일전입니
다. 00년 경진생 자신에게 칭찬을 해보세요.
41년 신사생 이기심을 버리세요. 53년 계사생 미련을 갖지 마세요. 65년 을사생 보란듯이 행복해지세 요. 77년 정사생 밤낮이 바뀌면 안 됩니다. 89년 기사생 감사함을 표 현하세요. 01년 신사생 한계점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42년 임오생 일정한 규칙이 있습니 다. 54년 갑오생 패턴을 알아야 합 니다. 66년 병오생 한가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78년 무오생 광범위할 수 있습니다. 90년 경오생 유머 감 각을 기르세요. 02년 임오생 튀지 말아야 합니다.
43년 계미생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55년 을미생 이해타 산일 수 있습니다. 67년 정미생 주 위를 살펴보세요. 79년 기미생 인 생은 한번뿐입니다. 91년 신미생
오늘만 날이 아닙니다. 03년 계미
생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44년 갑신생 자신만의 기술이 있습 니다. 56년 병신생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68년 무신생 규칙만 있다 면 어렵지 않습니다. 80년 경신생 빠르고 신속해야 합니다. 92년 임신 생 이번이 기회입니다. 04년 갑신 생 반신반의할 수 있습니다.






45년 을유생 가족과 대화를 하세 요. 57년 정유생 남을 배려해야 합 니다. 69년 기유생 혼자가 아닙니 다. 81년 신유생 근거리에 있습니 다. 93년 계유생 누구에게나 힘든 순간이 있습니다.
46년 병술생 기회가 찾아옵니다.
58년 무술생 고독을 즐길 수 있습




니다. 70년 경술생 공간을 벗어나 서는 안 됩니다. 82년 임술생 패를 끼쳐서는 안 됩니다. 94년 갑술생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하세요.
47년 정해생 언행일치가 되어야 합 니다. 59년 기해생 집중을 해보세 요. 71년 신해생 눈을 감고 생각해 보세요. 83년 계해생 종이 한장 차 이입니다. 95년 을해생 이겨내야 합니다.
3일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
카카오게임즈, 1Q 영업익 113억원…
신작 발표•글로벌 공략 반등 노린다
카카오게임즈(293490)가 전년 동기 대 비 소폭 감소한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 익도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 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글로벌 진출 및 신작 출시를 통해 새 모멘텀을 강구하겠 다는 구상이다.
◇매출·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소 폭 감소…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
카카오게임즈는 3일 공시를 통해 2023 년 1분기 249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45% 줄어든 수 치다. 영업이익도 113억4200만원으로 전 년 대비 73.0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2억4900만원으로 전
분기 2996억5800만원 적자에서 흑자전 환했다.
모바일 게임은 1539억원의 매출을 기 록했다. 전분기 대비 약 1% 증가, 전년 동 기 대비 약 13% 감소했다.
PC온라인 게임은 전분기 대비 약 30% 증가, 전년 동기 대비 약 4% 감소한 약 141억원이다.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
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 비 약 11%, 전년 동기 대비 약 9% 증가한 약 812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는 대형 MMORPG ‘아키에이지 워’와 수집형
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계기로 일정 수준의 전투력을 가진 하드
코어 유저층은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 덧붙였다.
라며 "'가디스오더'는 확장적으로 전 지역 에서 좋은 수용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 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조 대표는 "중국 시장이 쉽게 열리거나 그러진 않을 것 같지만 가지고 있는 IP들 로 진출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RPG ‘에버소울’ 등의 신작 성과가 영 향을 미쳤다. PC온라인 게임 부문은 지난
해 말 신규 서버를 오픈한 PC MMORPG ‘아키에이지’의 10주년 이벤트 성과 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출시로 기존 게임 의 유저가 이탈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아키에이지 워'가 가진 타겟 유저와 플레이 방향이 '오딘'과 다르 다"며 "신작 게임이 나오면 이동하는 무과 금·소과금 유저, 작업장 유저를 제외하 고는 (유저들의) 이동은 적은 편"이라고 말 했다.
이어 "무과금·소과금 유저 비율은 전
◇2분기 글로벌 진출·신작 발표로 모
멘텀 확보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게임의 다수를 일
본 및 북미유럽 지역에 론칭하겠다고 밝
혔다. 이외에도 10종 안팎의 신작을 순차
적으로 공개하고 자사의 블록체인 '보라'
또한 활성화한다.
오는 6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IP인 '오
딘:발할라 라이징'이 일본 지역으로 진출
한다. 이후 4분기에는 북미유럽 진출 또한
타진한다.
'에버소울'은 절대 우위를 지니고 있는
일본 지역에 선보일 예정이다.
조 대표는 콘퍼런스콜에서 "'아키에이
지 워'의 국내 이후 진출할 시장은 대만"이
친모 "2001년 첫 만남…서 회장 '국외 결혼식' 언급했었다"
셀트리온 서정진, 혼외 딸 2명
'법적 자녀' 됐다…
서 측 "양육비 288억 지급에도 거액 요구" 명예훼손 고소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혼외자 2명이 최 근 친생자인지 청구 소송을 통해 법적 자녀 로서 호적에 올랐다고 2일 KBS가 보도했 다.
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은 지난해 6월22 일 20대와 10대 두 딸이 청구한 친생자인지 청구 소송에서 조정 성립에 따라 서 회장에 게 두 딸이 친생자임을 인지하라고 결정했 다. 법원 판단에 따라 서 회장 호적에는 기존 두 아들 외에 두 딸이 추가로 등재됐다.
최근에는 셀트리온 그룹에 계열사 두 곳 이 '기타' 사유로 추가됐다. 셀트리온 측은 서 회장의 친인척 회사라고 했으나, 두 딸의 친 모인 A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였다.
A씨는 서 회장과 2001년 7월쯤 처음 만 났다고 한다. 당시 서 회장은 가정이 있었지 만 A씨와의 사이에서 두 딸을 낳았고, A씨 가족에게는 사위 노릇을 했다고 한다.
A씨는 "4년 후에 불편하지 않도록 모든 것을, 국내 말고 국외에서 결혼식 하는 거에 대해 얘기도 했었다"고 KBS에 말했다.
그렇게 10년 가까이 지속된 사실혼 관계 는 2012년 끝났다. 회사 경영에 어려움을 겪
던 서 회장 측이 출국을 종용했다는 게 A씨
의 주장이다.
A씨는 "아이들 존재가 (알려지면) 회사가
무너질 수도 있으니까 당분간 조용히 좀 있
어라(라고 했다)"라면서 서 회장과의 관계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사진:뉴스1)
파탄 난 이후, 서 회장이 딸들을 제대로 만나
지 않는 등 아버지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주 장했다.
이어 "큰아이가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있
을 때, (서 회장이) 아이를 만나러 간 줄 알았

는데 (딸이) '아빠가 내 머리카락을 뽑아 갔
어'라고 했다"며 유전자 검사를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또 서 회장의 둘째 딸은 11년간 부친인 서
회장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에
둘째 딸은 서 회장을 상대로 최소 한 달에 네
번 만나고, 두 번은 전화해달라는 등 면접 교
섭 청구 소송을 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에
제기한 상태다.
카카오게임즈는 자사의 블록체인 '보 라'에 연내 4~5종의 게임·비게임 콘텐츠 를 온보딩한다. 보라 생태계를 확장하고 플랫폼 수수료 수익을 구축한다는 구상이 다.
조 대표는 "현재 넵튠과 공동 프로젝트 로 진행 중인 '보라배틀', 카카오VX의 골 프 기반 커뮤니티 팬 서비스, 엔터테인먼 트 셀레브리티들의 IP를 기반으로 한 퍼 즐게임, 소셜 카지노 게임 등이 연내 출시 를 목표로 진행 중"이라며 "특히 기대하는 건 '보라배틀'로 3분기 내 정식 출시가 목 표"라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
A씨는 이 모든 내용을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10년간의 고통으로 인해서 제가 일상 생활 하는 데 힘들 정도로…아이들이 겪은 상처와 고통에 대해서는 생각만 해도 숨을 쉴 수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서 회장 측은 자녀들을 돌보려고 했 지만, A씨가 불충실해 관계가 파탄에 이르 렀고 양육비로 288억원을 지급했는데도 A 씨가 거액을 요구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동시에 "혼인 외 관계에 대해 도의적 책임 을 느낀다"면서도 A씨를 공갈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고 알렸다.
(기사제공:뉴스1)
"11년간 父 못 봤다"
충남 금산군 JMS 수련원 내 정명석이 사용한 침실 (대전지검 제공) (사진:뉴스1)
검찰, 2인자 정조은 등 간부 7명 추가 기소
검찰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
명석 총재에 이어 2인자 정조은(본면 김
지선) 등 간부 7명을 추가 기소한 가운
데, 이들 대부분이 JMS 내에서 권력을
누렸던 ‘신앙스타’ 혹은 ‘월성’이
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지검 김경수 차장검사는 3일
JMS 수사 관련 언론브리핑에서 “현
재 추가 기소한 JMS 간부 7명 중 남성

2명을 제외한 피고인들은 모두 ‘신앙
스타’ 출신”이라며 “나이가 들어 ‘
월성’에 속한 피고인도 있다”고 밝혔 다.
검찰에 따르면 신앙스타는 미혼의 JMS 신도를 뜻하나, 이들 중 미모의 여
신도가 정명석의 범행 대상이 되기도 했 다.
특히 정명석이 직접 선택하는 만큼
JMS에 대한 깊은 신앙을 바탕으로 해
신앙스타에 꼽힐 경우 조직 내부 위상과
권력이 상승했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이들은 정명석의 성을 따르거나 ‘주
님’을 본따 주씨 성의 가명을 지어 활
동해왔다. 이들 중 월성은 나이가 든 신
앙스타를 뜻한다.
검찰은 이들이 JMS 지부 목사들과
외부 활동에 동행하고 금전적인 지원을
받는 등 정명석의 권위를 누리는데 지위
를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또 JMS가 국내를 비롯해 미
국·영국·호주·홍콩·일본·독일 등
해외 지부를 통해 외국인 신앙스타를 발
굴해온 것으로 파악했다.
김 차장은 “신앙스타 선발 과정에
서 금전을 제공한 정황은 없으나, 선발
뒤 활동에 금전적 지원은 충분히 있었을
것”이라며 “피고인 대부분이 신앙스

타 출신으로, 현재 JMS를 탈퇴해 수사
에 협조한 일부를 제외하면 정명석에 대
한 신앙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 명했다.
신앙스타 선발 및 세뇌 등을 총괄한
정조은에 대해서는 “2008년 정명석이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기 전 도주 하는 과정에 적극 조력해 신임을 얻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후 정명석 수 감기간 자신의 입지를 다진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이날 JMS 특별수사팀을 공식 해체하고 공소유지에 주력하는 한편, 정명석에 대한 추가 고소건에도 집중하 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전지검은 정조은을 준유사강 간방조 등 혐의로 구속 기소, 정씨의 측 근인 수행비서 등 6명을 준유사상간방 조, 강제추행방조, 준강간방조 등 혐의 로 재판에 넘겼다.
현재 구속 기소된 정명석은 해외 여 신도 2명을 성폭행한 혐의에 더해 지난 2018년 월명동 수련원에서 다른 여신 도의 허벅지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
앞으로 술에 취한 사람(주취자)과 관련
한 신고가 있을 경우 반드시 경찰과 소방
이 함께 출동한다. 경찰은 소방의 도움을
받아 주취자의 의료적 상태를 정확히 판단
할 수 있고, 소방은 주취자의 폭력으로부
터 경찰의 보호받을 수 있어 양 기관이 '윈 윈'(win-win)이라는 판단이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과 소방청은
최근 국장급 업무협의에서 주취자 처리 문
제가 양 기관의 공동 임무라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취자 관련 112나 119 신고 시
상호 현장 출동하는 원칙에 합의했다. 한
기관이 공동 대응을 요청하면 반드시 현장 에 함께 출동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 겨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주취자를 방치해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개선책을 마련한 것이다. 의료적 지식이 부족한 경찰이 주취자의 상태를 정 확하게 판단하지 못해서 벌어진 일인 만큼 소방의 도움을 받으면 이를 보완할 수 있 다는 판단이다.
소방 역시 연간 200명의 구급대원이 출 동 현장에서 폭행당하는 문제를 경찰 출동 으로 해결할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과 소방이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심정으로 방향에 합의했다"
고 설명했다.
현재 주취자 신고 시 경찰은 부상 등 병
원 후송이 꼭 필요한 경우엔 소방에 공동 대응을 요청하고, 소방 역시 범죄 혐의점 이 있을 때만 경찰을 부른다.
다만 모든 주취자 신고에 경찰과 소방이 투입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두 기관이 공감하고 있다. 이 때문에 주취자의 상태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공동 대응 요청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준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찰은 또한 주취자 처리가 경찰 혼자 감당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 소방 외에도 지방자치단체나 보건복지부 등에 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병원의 주취자 응급의료
센터 설립 참여하도록 병원 등급 평가에서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 다. 현재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는 현재 12 개 시도에서 19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또한 경찰은 지자체가 주취자를 위한 임 시쉼터를 운영하도록 촉구할 계획이다. 이 미 강원도 춘천시와 홍청군 등에서 노숙인 임시 구호시설을 활용해 주취자에게 임시 숙소를 제공하고 있다.
경찰은 주취자보호등에관한법률(주취 자보호법) 제정으로 주취자 보호시설을 신 설한다는 계획도 잡았다. 보호시설의 운영 주체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이다. (기사제공:뉴스1)
건강 상태 정확히
"추가기소 JMS 간부 7명 중 5명은 '신앙스타'…
'윈윈'



주가 조작 '자금 세탁처'로 의심받는 식
당의 창업주가 유명 유튜버의 헬스장 사
내이사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유튜버의 헬스장은 '주가 조작' 의혹
배후로 의심받는 투자컨설팅업체 H사 라
덕연 대표가 돈세탁 장소로 이용했다고
지목해 의혹이 증폭하고 있다.
식당 창업주인 A씨를 둘러싼 의혹도 제 기되지만 A씨는 "주가 조작이나 카드깡, 돈세탁과 관련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2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광진

구의 마라탕 식당 창업주 A씨는 유명 유 튜버이자 헬스 트레이너 B씨가 대표로 이 름을 올린 헬스장 법인에 사내이사로 등 재됐다.
A씨는 기존 주가조작 사태 핵심 인물 로 알려진 6명에 포함되지 않은 인물이 다. A씨와 B씨는 과거 수산물 전문 쇼핑 몰 사업을 함께하고 각자의 사업을 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홍보해 주는 등 수년간 친분을 유지해 온 관계로 전해 진다.
헬스장에'수상한'사내이사
라 대표는 이날 MBN과의 인터뷰에서

주가를 조작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수수
료로 결제받는 과정에서 돈 세탁 창구로
해당 헬스장을 이용했다고 시인했다.
A씨가 창업한 마라탕 프랜차이즈(가맹
점)의 한 식당 역시 주가조작 일당의 거래 수수료 '카드깡'을 위해 수백만원대 메뉴
를 판매한 의혹 등으로 지난달 27일 압수 수색을 받았다. 이들 일당은 지난해 11월 이 식당에서 운용 자금 1조원 돌파를 축 하하는 이른바 조조파티를 열었고 이 자 리에는 연예인 임창정씨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뉴스1과 통화에서 마라탕 식당 과 관련해 "주가조작이나 카드깡, 자금 세 탁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알지도 못했다"
며 "(해당 매장은) 가맹점이며 본사 또는
제가 알고 있거나 관여한 바는 하나도 없 다"고 말했다.
헬스장 사내이사 등재와 관련해선 "상 표권을 갖고 있었을 뿐 헬스장 운영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며 "제가 사내이사
일당들이 '카드깡' 방식으로 수익금 수수료 결제를 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의 한 마라탕 식
에 등재되어 있는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에 지점을 둔 헬
스장은 영업 초기 60억원 이상을 투자해

스크린 골프장, 풋살장 등을 갖춘 1300평
대 대규모 시설로 관심을 받았다.

헬스장을 운영한 B씨는 주가 조작 사태
가 불거지기 전 일신상의 사유로 헬스장
대표직을 사임했다. 뉴스1은 B씨에게 의
혹과 관련한 설명을 요청했으나 답변하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라 대표를 포함해 주가조 작 핵심 세력으로 지목된 6명에 대해 조 만간 서울남부지검에 사기 등 혐의로 고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유튜버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 했다.
(기사제공 : 뉴스 1)






'돈세탁'의혹유명유튜버
[주가조작 사태]라덕연 "헬스장도 돈세탁에 이용"
'카드깡' 의혹 식당 창업주 "사내이사 등재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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