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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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정보를 정부에

유지할 수 있는‘호주 사업자등록 서 비스(Australian Business Registry Services, ABRS)’의 온라 인 기반을 구축하고 이 서비스에 등록된 대표이사는 대표이사 ID(Director ID)를 발급하도록 권고했다. 대표이사 ID 발급은 2022년 4월 5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적용 대상이 되는 모든 대표이사는 ID 신청이 필요 하다.

대표이사 ID 등록제의 시행 목적은 사기 및 신분 도용을 방지 하고 불법적인 활동을 단속하기 위해 도입됐지만 현재 약 100만 명이 넘는 호주인이 아직 ID 신청을 하지 않은 상태다. 대표이사 ID 등록제에는 사업자로 등록된 대기업, 소기업, 스 포츠 클럽 및 커뮤니티 그룹과 같은 자선 단체 및 비영리 조직을 운영하는 대표이사도 포함되며 마감일까지 등록하지 않을 시에 1인당 최대 $13,000의 벌금을 물게 될 뿐만 아니라 회사를 운영 할 자격을 잃을 수도 있다. 한편 호주 공영방송 ABC는 11월 초 호주의 약 250만 명의 대 표이사 중 절반이 아직 ID를 발급받지 못했다고 보고한 후 11월 21일 (월) 하루에 28,426명이 신청하여 기록적인 가입률을 보였 다고 밝혔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경찰, 운동장 외부에서 실험 진행..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사고 11월 21일(월) 오후 시드니 북부 교외 지역 발고울라(Balgowlah)의 맨리 웨스 트 공립학교(Manly West Public School) 에서 과학 실험 도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11명의 어린이와 교사가 부상을 입었다. 이중 5학년 학생 두 명이(11세) 과학시 간 베이킹 소다(Baking soda)와 변성 알 코올(Methylated spirits, 메틸알코올로 변성시킨 에틸알코올)을 혼합한 후 얼굴 과 가슴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가장 심각한 화상을 입은 여학생은 웨 스트미드(Westmead) 항공 의료 서비스 케어 플라이트(CareFlight)에서 제공된 헬리콥터를 타고 아동 병원(Children's Hospital)으로 긴급 이송되었고 다른 한 명은 전문 의료진이 탑승한 구급차에 실 려 같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병원에 입원한 어린이 중 3명이 퇴원했으며 나머지 한 학생은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NSW 응급구조대(NSW Ambulance) 에 따르면 입원한 학생 외에 9명의 학생 들이 로열 세인트 레오나드(St Leonards) 에 위치한 노스 쇼어 병원(Royal North Shore)를 포함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 지만‘표피 화상’을 입은 상태이며 함께 수업을 하던 남자 교사 역시 화상을 입 고 노던 비치스 병원(Northern Beaches Hospital)으로 급히 이송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과학 실험이 실내가 아닌 운동 장 외부에서 진행돼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NSW 응급구조대 교육감 권 한 대행(NSW Ambulance Acting Superintendent)인 필 템플맨(Phil
학생들이 다행히 얼굴을 제외한 상체, 가슴, 얼굴, 다리에 화상을 입었으며 심각한 상태에 있는 두 명을 제 외하고는 모두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 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다 읽으신 신문은 재활용통으로! koreannews.com.au ISSUE 440 25 Nov 2022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 Sydney_Korean_News 일요신문 Korean News koreannews01 대표이사 ID 발급, 11월 마감 ▹'맨리 웨스트 공립학교’ 과학 실험 수업 중 폭발, 학생 부상 ▹尹 단독환담 후 빈 살만 표정이 달라졌다…"사우디 답방 요청"으로 화답 ▹尹 "테슬라 기가팩토리 韓에 투자를"…머스크 "최우선 후보지" ▹ '토트넘 마스크맨' 손흥민vs '리버풀 괴물' 누녜스, 창의 충돌 p. 14 p. 15 p. 20 마감일까지 등록하지 않을 시에 1인당 최대 $13,000의 벌금 호주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가 경제 회복을 위한 방 법 중 하나로 디지털 비즈니스(Digital
Templeman)은
Business Plan) 계획을
진해왔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호주 국세청(ATO)은
제공하고 기록을
하이라이트
코리안뉴스 뉴스 4

없으 며 앞으로 가정에서 나온 연질 플라스 틱 쓰레기는 유리병, 판지, 알루미늄 캔 과 같은 품목과 함께 섞이면 안 되므로

쓰레기통이 아닌 일반 쓰레기 통에 버려지는 것이 권장된다. 한편 자선단체 민데루 재단 (Minderoo Foundation)의 연구에 따 르면 호주는 연간 1인당 평균 60kg의 플라스틱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 4년

동안 호주에서 재활용된 플라스틱은 16%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또한 호주 정부의 국가 플라스틱 계 획(National Plastics Plan)의 보고서 에 따르면

2022년 11월 25일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6 11월 초 연방 정부가 2040년까지 플 라스틱 폐기물을 100% 재활용하여 플 라스틱 오염을 종식시키겠다는 국제 협약에 합류했지만 호주 주요 슈퍼마 켓에서 연질 플라스틱(비닐 백)을 수거 해 재활용하는‘레드 사이클 재활용 제 도(RED cycle recycling scheme)’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면서 플라스틱을 처 리할 수 있는
필요하게
당초에 레드
에서 수거한 연질 플라스틱이
되어야 했지만 처리되지 못하고 창고
있어 11월 9일 프로그램이 일시
현재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다른 연 질 플라스틱
방안이
됐다.
사이클 프로그램에 따
울워스(Woolworths)와 콜스(Coles)
재활용
에 비축되고
중단됐다.
재활용 프로그램이
재활용
총재(Reserve Bank governor)가 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경기 둔화 및 경기 침체로 고통스러운 시간이 다가 올 수 도 있다고 경고했다. 11월 22일(화) 밤, 필립 로우(Philip Lowe) 중앙은행 총재는 임금 인상이 7% 를 넘는 인플레이션율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에서 근로자들이 더 높은 임금 상승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고 말했다. 또한 현재 많은 근로자들이 생활비 압 박에 힘들어하고 있어 더 많은 임금 인상 을 요구하고 있지만 임금 상승률이 지속 되면 기준금리 인상이 가속될 수 있고 인 플레이션 상황이 연장될 수 있다고 경고 했다. 12월 중앙은행은 물가를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10년 만에 최고인 3.1%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플레이션은 2022년 말까지 8%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으로 에너 지 시장이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한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면서 에너지 가격 상 승을 포함해 변동 가능성이 크다고 시사
현재 호주의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6명의 시드니 남성이 300kg가 넘는 메 스암페타민(Methamphetamine, 흔히 히 로뽕, 필로폰이라고 불리는 마약)을 NSW 주로 수입하려 하다가 기소됐다. 2021년부터 NSW주 경찰은 범죄 전담 반 및 국제기관과 함께 불법 마약을 호주 로 수입하려는 마약 조직의 움직임을 추 적해 왔다. 11월 23일(수) 새벽 경찰이 서부 시드니 지역의 13개 집을 압수수색했고 120만 달 러 이상 상당의 현금, 소총, 탄약,
협력하고 있는 미국 당국 역시 같 은 날 로스앤젤레스에서 압수수색을 실시 하고 약 1만 5000미화 달러 상당의 필로 폰 128kg, 크리스털 필로폰 55kg, 코카인 18kg, 등을 압수했다. NSW 경찰은 23일 급습 전 로스앤젤레 스에서 호주로 향하는 약 220kg의 메스 암페타민 및 시드니 화물 창고의 기계 내 부에 숨겨져 있던 약 60kg의 코카인, 그리 고 96만 달러의 현금을
다. 마약의
찰(AFP),
함께
위해
‘레드 사이클 재활용 제도 중단’, 가정에서 처리 방법 시드니 남성 6명, 마약 수입 조직 연루된 혐의로 기소 중앙은행 총재.. 물가 상승 지속, 낮은 임금 대비 경고 가정에서 나온 연질 플라스틱 쓰레기, 앞으로 일반 쓰레기통에 버려져.. 23일(수)새벽,NSW경찰서부시드니지역13개집압수수색 호주인플레이션2022년말까지8%도달예상
호주는 매년 700억 개의 연 질 플라스틱 쓰레기를 처리하며 이는 1 인당 거의 3000개에 해당하는 수치이 다. 지난달 연방과 주정부들은 2025 년까지 포장 규정(Packaging regulation) 개혁에 합의했으며 2040 년까지 재활용을 하지 않은 재료(Nonrecycled material)를 통해 만들어진 신생 플라스틱(Virgin plastics)을 재활 용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중앙은행
했다.
인플레이션(Headline inflation)은 7.3%, 근원 인플레이션(Core inflation)은 6.1%를 기록 중이다. 한편 지난 6월 공정근로청(Fair Work Commission, FWC)은 2021-23회계연 도 법정 최저임금을 시간당 $21.38달러로 5.2% 인상한 바 있다.
금괴, 담 배, 코카인, 엑스터시(MDMA, 합성마약), 대마초, 스테로이드, 전자 기기, 암호화폐 지갑 등을 발견하고 압수했다. 이 급습 과정에서 30~44세의 남성 5명 이 체포됐으며 28세와 32세의 남성이 현 장에서 체포됐다. 함께
발견하고 압수했
총 시가 가치는 호주 달러로 3
달러가 훨씬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21년부터 NSW 경찰은 호주 연방 경
호주 범죄 정보 위원회(ACIC), 호주 국경수비대(ABF), 미국 국토안보부 (United States Homeland Security)와
호주로 들여오는 마약을 차단하기
협력하고 있다. 이지예기자 info@koreannews.com.au
2022년 11월 25일 코리안뉴스 교민뉴스 7

또한 이 설문조사의‘NSW 비즈니스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평가 부분에서 응 답자의 2/3가 수치 점수 척도 0에서 10까 지 중 4점 이하로 평가하면서 NSW 기업 들이 10월에 발표한 연방정부의 예산안 이 충분하지 않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설문조사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사이버 공격에 대한 기업 준비 상태를 10

정상화되면서 동물보호소에 맡겨지 는 동물들이 넘쳐나고 있다. 시드니 도그 앤 캣츠 홈(Sydney Dogs and Cats Home)을 운영하는 멜 펜(Mel Penn)은 TV 방송 채널 9 시사프로그램 ' 커런트 어페어'(Current Affair)와의 인 터뷰에서 동물보호소 부족 현상은 시드 니뿐만 아니라 호주 전역에서 일어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멜 펜은 또한 시드니 도그 앤 캣츠 홈 에 맡겨진 모든

2022년 11월 25일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8 NSW주 기업체 번영을 위해 운영되는 비영리 조직,‘비지니스 NSW(Business NSW)’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계속되는 전기 요금 상승, 사이버 보안 문제 및 금리 상승으로 호주의 기업들이 크리스마스 기 간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나타났다. NSW주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 환경 지수(BCI)는 이전에 조사된 -68.6 보다 더 낮은 -64.3을 기록해 경제침체로 많은 사업체가 여전히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비지니스 NSW의 최고 운영자 다니엘 헌터(Daniel
사태 를
발생한 세계 금융 위기(GFC)
소비가 많이 발생하는 휴가 기간 동안에 상황이 더 악화될 것으로 조 사됐다.
Hunter)는 코로나19
제외하고 2009년에
이후 제일 낮은 수치라며 기업 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정이 어려 워진 기업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밝혔 다.
최근 문제가 된 메디뱅크(Medibank)
스(Optus) 해킹
보안에 문제가
해킹에
대비 가 되지 않고 있다고 인정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가 외국 인 노동자, 여성 및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 자의 인권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 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현지시간) 개막 식이 열렸다. 이번 개막전에 앞서 카타르 알코르 알베 이트 스타디움(Al Bayt Stadium)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는 방탄소 년단(BTS)
선보
카타르 가수 파하 드 알 쿠바이시(Fahad Al Kubaisi)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영국 방송사 BBC는 개막식을 중 계하는 대신에 개최국의 인권 상황을 비판 하는 방송을 하기로 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 경기 방송 프로 그램‘오늘의 경기(Match of the Day)’진 행자 게리 리네커(Gary Lineker)는 BBC와 의 인터뷰에서 이번 월드컵은 역사상 가장 논란이 많은 월드컵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카타르가 11년 전 월드컵을 유치할 때 내건‘최초의 탄소중립 월드컵’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개최권을 확보한 투표 및 입찰 과정 등을 포함해 비판을 제기했다. 한편 카타르 국왕 타밈 빈 하마드 알 타 니(Tamim bin Hamad Al Thani)는 개막 식 축하 메시지에서 우리는 국적, 인종, 종 교 및 신념이 다르지만
이지예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발생했을 때 많은 호주인이 애완동물을 구입했지만 삶이
키지
물들이
인을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과 함 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부와 모금을 통해 운영되는 시드니 도그 앤 캣츠 홈은 동물들이 영구 적으로 있을 수 있는 곳이 아니며 곧 영 업을 중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많은 동물들이 집을 잃게 될 수도 있다고 전했 다. 시드니 도그 앤 캣츠 홈은 지난 80년 동안 운영되었지만 최근 임대한 빌딩이 매각되어 동물들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 은 곳에서 임시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물과 폐기물 관리를 위한 전기 공 급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새로운 대피 소를 짓기 위해 수백만 달러가 소요될 수 있어 정부의 재정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 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호주기업들..크리스마스 기간에도고군분투 월드컵개막식,BTS‘정국’ 등장,BBC중계않기로결정 시드니동물보호소, 운영중단위기 정국2절무대,카타르가수파하드알쿠바이시함께호흡맞춰.. 최근임대한빌딩이매각..임시보호소운영 전기 요금 상승, 사이버 보안 문제 및 금리 상승, 기업체 어려움 가중
점 만점에 5점 이하로 평가하면서
및 옵터
사태로 기업들이 사이버
있으며
대한
멤버 정국이 월드컵 공식 사운 드트랙 '드러머스(Dreamers)' 무대를
였으며 2절 무대에서는
카타르 현지뿐만 아 니라 전 세계 곳곳의 스크린 앞에서 흥미진 진한 순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자 info@koreannews.com.au
동물들을 절대 안락사 시
않고 있으며 길을 잃거나 버려진 동
필요한 보살핌을 받고 새로운 주
찾을
2022년 11월 25일 코리안뉴스 교민뉴스 9 여자 디비젼 1 1등 클레어윤 2등 글라라윤 3등 권제니 여자 디비젼 2 1등 이태임 2등 박하니 3등 김선희 남자 메달리스트 폴 리 남자 1위 2위 1위 임의석 2위 김구홍 우승을 축하합니다 제4회 롯데골프 총 기부금 $4950 코알라 장학금, 상공인장학금으로 전달하였습니다.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조나단 오디(Jonathan O’ Dea) 주 하원의장, 빅터 도미넬로(Victor Dominello) 서비스부 장관, 이숙진 민주 평통 아태지역회의 부의장 및 총영사관과

아태지역회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9년 5월 11일 시드니에 부임 한 홍상우 총영사는 이달 말 임기를 마치 고 귀임할 예정이다. 이날 환송 오찬연을 주최한 제프 리 교 정부 장관은 홍 총영사의 3년 재임기간 동안 자신은 다문화장관, 보훈처 장관을 맡으면서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다각도록 긴밀하게 협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총영사의 협조와 지원에 늘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지난 2020년“6.25 전쟁 70 주기를 맞아 총영사관이 시드니 중심가를 운행하는 경전철에 호주 참전용사 8인의 얼굴을 전시한 캠페인이 무척 인상적이었 다”고 술회했다.

당시 제프 리 장관은 다문화부 장관의

지위로 캠페인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홍 총영사와 이안 크로포드 해군 제독(국립 호주한국전쟁기념관 건립추진위원장) 등 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에 참가했다.

조나단 오디 주 하원의장 역시“지난 3

년 동안 홍상우 총영사를 통해 NSW 주정

부 및 의회와 대한민국 정부는 물론 시드

니 한인사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극대화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빅터 도미넬로 장관은“코로나19 팬데

믹 기간 동안 다방면에 걸쳐 주 시드니 총 영사관이 주정부의 방역정책에 협조를 아

끼지 않았을 뿐더러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주정부 정책이 효율적으로 시행될 수 있

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것에 대해 거

듭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홍상우 총영사는“재임 기간 동안 NSW 주정부의 지원으로 다양한 행사들 을 성공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고, 특히 시 드니 총영사관의 퀸즐랜드 주 분관이 신

설된 것은 매우 감회가 깊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찬연이 끝난 후 민주평화 통일자문회의 아태지역회의의 이숙진 부 의장은 총영사 집무실에서 감사패를 증정 했다. (기사제공: 민주평통아태지역회의)

상영회가 진행되며, 서도호 작가 작품의 중요한 테마 중 하나인‘Finding Home'에서 영감을 받아

정착해온

세부일정>

일시: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오후 5시-9시(AEDT)

장소: 호주현대미술관(MCA)

세부일정:

- 5-8pm MCA 아동 참여 프로그램 Drawing Home, NCCL, 3층, 무료

- 5.30-6.30pm 호라이즌과 함께하는 케이팝 워크숍, NCCL, 3층, 무료

- 6-8.30pm 브릿지독, DJ 나래 공연, 4층 테라스, 무료

- 6-7.30pm 한국영화 ‘관상’ 상영회, 2층 Lecture Theatre, 무료(예약 권장)

- 6-8pm 전태림 강사 조각보 워크숍, NCCL, 3층, 무료

- 7-7.45pm 서도호 전시 가이드 투어(한국어), 1층, 전시 입장권 구매

- 7-8pm 호라이즌과 함께하는 케이팝 워크숍, NCCL, 3층, 무료

- 7.30-7.40pm Sunny Kim 공연, 2층(MCA Collection: Perspective on place), 무료

- 8-8.25pm 한국인들의 호주 정착 이야기 커뮤니티 토크, 2층, 무료

웹사이트: https://www.mca.com.au/whats-on/mca-late/

2022년 11월 25일 코리안뉴스 (왼쪽부터) 조나단 오디 NSW 주 하원의장, 홍상우 총영사, 오현영 영사, 빅터 도미넬로 서비스 부 장관, 제프 리 교정부 장관, 이숙진 민주평통 부의장 10 교민 이달 말 본국으로 귀임하는 홍상우 주 시드니 총영사를 위한 환송 오찬연 행사 가 16일 NSW주 의사당 내의 한 레스토 랑에서 열렸다. NSW 주정부의 제프 리 교정부 장관 이 주최한 환송연 행사에는 홍상우 총 영사를 비롯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원장 김지희, 이하‘문화원’)은 호주현대미술관(MCA: Museum of Contemporary Art)에서 진행 중인 한국 작가 서도호 전시 연계‘MCA 저녁 프로그램(MCA Late)'에서 MCA와 공동 큐레이팅한 다채로운 한국문화 행사를 11월 25일(금)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선보인다. 호주현대미술관은‘2022/2023 시드니 인터내셔널 아 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올 해 11월 4일부터 내년 2월 28일 까지 남반구 최초로 서도호 개인전‘Do Ho Suh’를 개최 하고 있으며, 이 전시를 통해 서도호 작가의 대표작인 Hub 시리즈, Staircase-III, Rubbing/Loving Project: Seoul Home 등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해당 기간 동안 호주현대미술관에서는 한국계 재즈 드 러머 클로이 킴(Chloe Kim)의 공연, 한국영화 상영회(총 4 회), 청소년 및 가족 참여형 워크샵, 런치 타임 토크 등 한국 및 한국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11월 25일(금)에는 문화원과 호주현대미술관이 공동 으로 큐레이팅한 다양한 한국문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호주현대미술관 내부의 여러 공 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국계 인디팝 아티 스트‘브릿지 독(Bridge Dog)’과 DJ 나래 공연, 호주를 대 표하는 케이팝 커버댄스 그룹‘호라이즌(Horizon Dance Crew)’과 함께 하는
케이팝 워크샵, 전시 한국어 가이드, ‘Sunny Kim’의 뮤지컬 공연 및 현지 조각보 아티스트 전 태림 강사와 함께하는‘조각보 체험’이 진행된다. 미술관 내 상영관에서는 호주한국영화제(KOFFIA)와의 협업으로 영화‘관상’무료
MCA 카페에서는 서도호 전시 기간 동안 한식 특별 메뉴가 준비되어 비빔밥, 한국식 치킨 요리, 수정과, 소주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 김지희 문화원장은“호주현대미술관과 같은 대표적인 호주 예술기관에서 한국 작가의 대형 전시가 개최되는 것 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전하며“이와 연계한 다양한 한 국문화를 호주 현지인은 물론이고 한국 교민들과 함께 경 험하고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 감을 전했다. 문화원은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호주 현지 문화예술기관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사제공: 주시드니한국문화원) NSW 각료, 홍상우 총영사 환송 오찬연 개최 호주현대미술관에서즐기는다채로운한국문화행사 서도호 전시 연계 11.25 MCA Late 프로그램, 한국문화 집중 조명 서도호 작품 'Hub 시리즈' 이미지 이임하는 홍상우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이숙진 부의장 NSW cabinet members host farewell luncheon for C. G
Late 11.25(금) 프로그램
호주에
한국 교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커뮤니티 토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미술관 루프탑에 위치한
<MCA

Normal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오래 지속되지

나와

연결고리가 있는지 실감케 해 준 역사적인 일이었습니다. 이 기간동안 락다운을 겪으며 재택근무가 익숙해졌으며, 집이라는 공간은 가족의 편안한 쉼터이자 때론 직장의 역할, 일터로도 변신하는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트렌드에 맞게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나 하우스는 더 다양한 녹색 공간(단지내 공원)이 디자인되고, 소규모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공간도 늘어나게 되며, Beach나 자연이 더 가까운 곳으로 이주하는 하는 등 새로운 현상도 나타나게 되 었습니다.

락다운을 겪는 기간 동안에도 부동산 구매는 Permission(출입 허가증)을 받고 움직일 수 있을 만큼 집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 당시 기준금리가 기억나시나요?? 사상 최저치였던 0.1% 였습니다. 이 때 부동산을 구매하셨다면 아주 편안한 모지기 이율을 받으셨겠지요? 그러나 이 당시 미디어나 분석가들은 호주 부동산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들을 쏟아 내 놓았고 이를 믿는 사람들은 사상 최저였던 모기지 이자율을 받지 못하고 구매를 미루는 분들이거나, 부동산 시 장에서 구매자가 유리한 Seller Market임을 아는 분들은 부동산을 구매하여 쭉쭉 쭉 올라가는 상승세를 잡으셨을 겁니다. 이후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기준금리는 인플레이션 상승과 함께 동반 상승중입니다. 관리가 가능한 2~3% 정도의 인플레이션은 경제 성장을 위해 필요하지만, COVID-19 펜데믹 상황 극 복을 위해 세계적으로 풀린 엄청난 돈의 양 때문에 기준금리도 함께 오르고 있습니다. 11월 현재 기준금리는 2.85%입니다. 호주 부동산 가치는 하락하고, 금리는 꾸준히 인상되자 당연히 수많은 부동산

인상을 대비해 여윳돈을 준비할 것 금리 인상에 대비해 여윳돈이 있다면 모기지 스트레스 가능성을 낮출 수 있으며, 변수의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임대 수익률이 높은 매물을 찾을 것 임대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모두 지출하고 난 뒤에도 이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임대 수익률이 높은 투자용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기지 스트레스의 위험성을 줄이고 재정난을 피하 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3.대출 최대한도보다 조금 적게 빌리기 다양한 부동산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처음부터 최대한도로 대출을 일으키기 보다 은행에서 조 금 적게 빌리기를 추천합니다.

4.부동산 에이젼트와 충분한 상담하기 여러 차례 부동산 에이젼트와 상담을 통해 현장이나 디스플레이 하우스를 인스펙션 해보며 상담하 다 보면 다양한 정보를 알게 되고 구매 결정력이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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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위협하던
없는 COVID-19을 잘 극복하고, 학교로 직장으로 우리들의 삶 대부분의 것이 Back to
않아 참 다행이며, 지구상의 환경문제가 사람들의 관계가
어떤
더욱 떨어질 것을 기다려 2023년까지 구매를 미룰 것인지 고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확인해야 할 것은 떨어진 부동산의 가격대는 첫 주택 혜택이 가능한 60만불대에서 실수요 자가 가장 많은 $1M 정도 가격대 매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실수요자층이 가장 두터운 $600,000~$1,000,000 정도 사이의 부동산 매물은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팬데믹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가치 하락을 우려하여 부동산 구매를 미뤘지만, 예상과는 반대 로 호주 부동산 가격이 고공 행진하는 것을 지켜보며 또 한 번 자산을 불릴 기회를 놓친 것입니다. 호주 부동산 시장에서는 구매를 위한 디파짓이 마련되었다면 즉시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어야 합니 다. 그리고, 호주 부동산 시장에 일찍 투자를 시작할수록 호주 부동산으로부터 이윤을 오랫동안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집을 사는 가장 좋은 시기는 내가 준비된 “그 때” 라는 것을 다시 실감해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시장 상황에서
매물을 찾는 몇 가지 팁을 공유하자면
구매자들이 지금 부동 산 구매를 할 것인지 혹은 매물 가격이
부동산
1.금리
프로퍼티”가 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동산을 통해 건강한 자산 증식하시길 응원합니다 2022년 “내 집 마련”의 꿈은 이루셨나요? 오 | 리 | 온 | 칼 | 럼 “Disclaimer:본 칼럼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정보이며 본 칼럼 관련 법적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제298차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올해 마지막 부동산 세미나 돈되는 부동산 정보 2023년 호주 부동산 전망 총정리 일시: 2022년 12월 03일 (토) 10시 2022년 12월 07일 (수) 18시 30분

실천해 나갈 때 한 단계 성숙한

사랑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이 모든 사랑 중에 어쩌면 가장 중요한 사 랑은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일 것이다. 내가 사랑 받을 만한 존재임을 깨닫고 먼저 스 스로를 사랑해야 한다. 그럴 때 그 존재는 빛이 나고 타인도 그의 내면에서 빛나는

존재의 빛을 느끼며 사랑하게 된다. 이 또 한 선택이다. 나를 사랑하기로 마음 먹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나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려 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코 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 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코 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2022년 11월 25일 코리안뉴스 칼럼 13 사랑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남녀 간 의 사랑,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 타인 에 대한 사랑 또는 신에 대한 사랑도 있 다. 이들 사랑 중에 자녀에 대한 사랑은 본 능적으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랑이다. 그 외의 사랑은 선택에 의한 사랑이다. 물 론 남녀 간의 사랑도 첫눈에 반하건 만나 면서 사랑이 싹트건 선택보단 감정의 자 연스런 발화로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나 당연했 던 사랑의 감정이 사그라든다. 그때가 다 시 사랑하기로 결단하고 의지적으로 사 랑을 해야 하는 시기이다. 특히 결혼한 부 부라면 이 선택적 결단이 꼭 필요한 시 기가 온다. 내가 한평생을 함께 하기로 선택한 배우자이기에 다른 여러 어려움 에도 불구하고 내 배우자를 사랑하겠다 고 마음 먹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다. 그 어떤 이기심이나
것이
두려움을 넘어서
사랑을
제2의
방법 중 하나 가 선을 실천하는 것일 겁니다.
행하 고 난 뒤 내면에서 올라오는 느낌이 나를
더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가장 쉬운 선행이 미소 짓는 겁니다. 지금 누군 가를 향해 미소 지어 보세요! 본능적 사랑과 선택적 사랑 칼럼 유코치의 일요단상 유인상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나는 그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사랑하는 겁니다. - 막스 뮐러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나는 지금 어떤 사랑들을 결단하고 실천하고 있는가? 그 사랑을 위해 나는 무엇을 내어주고 있는가?
선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들이

머스크 테슬 라·스페이스엑스 CEO에게

투자

기아의 전용 전기차 EV6가 호주 유력 자동차 매체인 '카세일즈'가 주관한 '2022

카세일즈

카세일즈는 호주의 자동차 리서치 업체이 자 차량 거래 플랫폼으로 매년 호주에 출시 된 신차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올해는 EV6를 포함 BMW iX, 폭스바겐 폴로,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테슬라 모델 Y, 제네시스 GV60 등 12개의 최종 후 보 차량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이 평가를 진행했다.

EV6는 심사위원 10명 중 다섯 명으로부 터 1위 표를 획득하며 경쟁차를 제치고 올 해의 차에 올랐다. 제네시스 GV60는 '올해

의 우수 차량(Car of the year Highly Com mended)'에 뽑혔다.

기아는 "특히 EV6 올해의 차 수상은 최종 후보 12개 차량 중 5개 모델이 전기차일 정 도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얻은 결과여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3년에는 한국 기업으로부터 부품 구매금액이 100억달러(약 13조원) 이 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 6월 '누리호'를 언급하 며 "한국이 본격적인 우주경제 시대를 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 다. 윤 대통령은 스페이스X와 한국 우주산업

니로와 스포티지는 아일랜드 자동차

기자단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전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일론 머스크(Elon Musk) 미국 테슬라·스페이스X CEO와 화상 면담을 하고 있다. 이날 면담은 윤 대통령이 머스크 CEO와 글로벌 기술 혁신에 대한 의 견을 교환함과 동시에 전기차 생산과 관련한 한국에서의 투자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대통령실 제공) (사진:뉴스1) 기아 EV6 (사진:뉴스1) 올해 3차례 만난 한•호주 국방장관 "군사•방산 협력 강화" 화상 면담서 전기차 생산 관련 투자협력 방안 논의 BMW iX•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등 12개 모델서 1위 尹 "테슬라 기가팩토리 韓에 투자를"… 머스크 "최우선 후보지" EV6, 호주서 벤츠•BMW 제쳤다…올해의 차 선정

4.0'과 호주의 '국방전략검토'

서 양국 간 긴밀한

통해

말스 부총리와 회담을 통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두 장관의 회담을 지난 6월 싱가포르에

양측은 연합훈련과 국방과학기

술 협력을

해가기로

특히

또 두 사람은 최근 북한의 빈번한 미사 일 발사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북한이 이를 포기 하고 대화의 장으로 복귀하도록 하기 위 한 국제사회의 의지를 결집해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 장관은 북한의 최근 ICBM 발사와 관 련, 21일 유엔안보리 회의 이후 한미일 등 14개국이 발표핫 '대북규탄 공동성명'에 호주가 적극 동참해준 데 사의를 표명하 기도 했다. (기사제공:뉴스

2022년 11월 25일 코리안뉴스 경제 15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리처드 말스 호 주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이 22일 양국 간 군사·방산협력을 강화해간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제9차 아세안 확대 국 방장관회의(ADMM-Plus) 참석차 캄보 디아 시엠립을 방문 중인 이 장관은 이날 오전
대화) 참석 및 8월 이 장관의 호주 방문 때에 이 어 이번이 세 번째다. 호주는 인도·태평 양 지역에서 우리의 핵심 우방국 중 하나 다. 두 장관은 △국방·군사 분야 인적교류 활성화 △양자·다자 연합훈련 빈도 및 수준 제고 △양국 군 간 상호 운용성 증진 을 위한 방산분야 협력 확대 등을 중점 추 진해 가기로 했다. 아울러
1)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일론
테슬라의
세계 최초의 궤도 발사체 재활 용
과를
세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이를 주도해 온 머스크 CEO의 노고에 치하하고 앞으로도 성공적
위한 제도적 기반도 함께 마련
했다.
두 장관은 우리나라의 '국방혁신
작성 과정에
공조를
미래지향 적 협력방안을 강구해가기로 했다고 국방 부가 전했다. 호주의 '국방전략검토'는 급변하는 역내 안보환경에 따른 호주의 국방역량 발전방 안을 검토하기 위한 전략 보고서로서 내 년 3월쯤 발표될 예정이다. 두 장관은 또 이날 회담에서 핵·미사 일 능력 고도화와 도발이 한반도는 물론 지역과 세계의 평화·안정에 위협이란 데 공감했다.
기가 팩토리(Gigafactory) 건설과 관련해 한국에 투자할 것을 요청했다.
머스크 CEO는 한국 을 최우선 투자 후보지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머스크 CEO 와 화상 면담을 진행하고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전기차 시대를 개척하고
테슬라와
등에 성공한 스페이스X의 혁신적인 성
높이 평가하며
인 혁신을 이뤄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테슬라가 아시아 지역에 완
전기차를 생산하는 '기가팩토리'를 건설 하려는 계획을 청취했다. 이후 한국이 보유
세계적인 수준의 자동차 산업생태계와
여건을 설명하고 한국에 투자해줄 것 을 요청했다. 이에 머스크 CEO는 "한국을 최우선 투자 후보지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며 "아시아 후보 국가들의 인력과 기술 수준, 생산 환경 등 투자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하 겠다"고 답했다. 머스크 CEO는 한국의 전기차 충전 인프 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의지도 표명했다.
기업들의 협력을 당부하는 한편 글로벌 첨 단혁신기업들의 한국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가 있다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게 개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당초 윤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발리 순방 중에 머스크 CEO와 직접 만날 예정이었지 만 머스크 CEO의 출장이 취소돼 이날 화상 면담으로 대체 진행됐다. (기사제공:뉴스1)
올해의 차(Carsales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해의
형 SUV와 중형 SUV 부문 올해의 차에 선정
카세일즈는 "EV6는 올해의 차 선정 기준 인 안전, 혁신기술, 실용성, 승차감 및 핸들 링, 유지비 등 다섯 가지 기준을 충족하는 탁 월한 차량"이라며 "전기차는 일반적으로 가 격이 높지만 EV6는 유지 비용 측면에서 가 장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협회가 주관하는 '2023 아일랜드 올
차(Irish Car of the Year)'에서 각각 소
됐다. 아일랜드 올해의 차는 1978년 시작돼 올 해로 45회 째를 맞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 는 상이다. 올해는 아일랜드의 유력 자동차 기자단 3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신 기술, 안전, 품질, 주행성능, 공간성 등 항목 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니로는 소형 SUV 카테고리에서 폭스바 겐 타이고와 스즈키 S-크로스를 제쳤다. 스포티지는 중형 SUV 부문에서 폭스바겐
ID.5, 메르세데스 벤츠 EQB, 볼보 C40, 닛 산 아리야를 누르고 올해의 차에 올랐다. 기아 관계자는 "니로와 스포티지의 올해 의 차 수상은 유럽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차급인 중·소형 SUV 부문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영광"이라며 "앞으로 도 고객에게 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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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dant) 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이는 보행자가 뺑소 니 사고를 당해서 운전자 또는 사고 차량을 식별할 수 없을 경우 법리상 배상의 주체가

라도 만들어서 피해자

못하거나 배상을 청구하지 못

하는 억울한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하기 위 한 제도입니다. 이때 명목상의 피고제도에 의 한 피해배상이라고 하여도 병원비와 치료비, 재활치료 비용, 사고로 인한 경제적 손실, 그 리고 사고로 인한 피해자가 입은 고통 등 과 같이 일반 보행자 사고의 배상 청구와 다르지 않습니다.

보행자의 과실로 인한 사고 보통의 보행자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과실 로 사고가 나지만 보행자가 불법으로 무단횡 단을 했거나 술에 취해 도로로 뛰어든 경우, 혹은 보행 중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인도가 아닌 차도를 건너다 발생한 사고 등은 보행자 에게도 과실이 있다는 판단을 받을 수 있습 니다. 보행자에게 과실이 있는 경우에도 치료

비와 재활 비용등은 청구하실 수 있지만, 사 고로 인한 피해 경제적 손실에 대한 금전적 피해 배상을 신청은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 니다. 따라서, 보행자 교통사고는 다른 유형의 교통사고에 비해 상해 전문 변호사의 도움이 절실한 편입니다.

보행자 사고의 특성상, 사건을 진행할 때 필 요한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거나 과실에 대한 견해가 달라 분쟁이 생기기도 하고 때에 따라 서 증거와 목격자, 증인의 확보가 사건의 성 공을 좌우 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Disclaimer : 상기 내용은

2022년 11월 25일 코리안뉴스 칼럼 18 길을 건너다 차에 치였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법률 법무법인리틀즈의 상해전문법률이야기 ㊵ 의식이 없고 심각한 상해의 경우 일반적인 심각한 상해를 동반하는 보행자 고통사고는 사고를 당한 피해자가 의식을 잃 거나 병원으로 후송되면서 사고 당시에 대 한 상황을 경찰에 바로 보고 할 수 없는 경우 가 많습니다. 하지만 호주에서 보행자와 교통 사고를 낸 운전자는 경찰에 사고를 즉시 신 고하고 환자의 치료와 이송을 위해 구급차를 부르고 해당 사고를 강제 대인 보험사 (CTP insurer)에 보고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따 라서 사고 직후나, 혹은 보행자가 병원으로 이송된 이후라도 경찰은 사고 현장에 방문해 서 사고에 대한 경위와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 어 있습니다. 경찰은 이런 사고에 대한 경찰 조사 번호(Police Event Number)를 피해자 에게 제공하고 피해자가 치료비와 재활등에 필요한 비용을 보험사로부터 지급받을 수 있 도록 합니다. 뺑소니 사고의 경우 만약 사고 운전자가 보고를 하지 않고 사고 현장을 떠나게 된다면 뺑소니 운전으로 여기 고 기소 후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NSW 강제 대인 보험 제도는(CTP) 보행자가 뺑소니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고 할 지라도 치 료와 재활 그리고 배상을 신청할 수 있도록 “명목상의 피고제도”(Nominal
되는 피고를 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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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lee@littles.co 0408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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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뉴스 2022년 11월 25일 운세 19 펀펀코리안 - 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25일 ~ 12월 1일 원숭이 호랑이 양 36년 병자생 마음이 우선입니다. 48년 무자생 따뜻한 허브차를 드 세요. 60년 경자생 바쁘게 생활하 세요. 72년 임자생 새로운 경험을 해보세요. 84년 갑자생 즐거운 일 이 있겠습니다. 96년 병자생 환하 게 웃으세요. 42년 임오생 이롭게 대처하도록 하 세요. 54년 갑오생 여우가 돼야 합 니다. 66년 병오생 웃는 얼굴에 침 못 뱉습니다. 78년 무오생 운도 하 늘도 전부 열리는 날. 90년 경오생 최선을 다하도록 하세요. 02년 임오 생 고민이 있겠습니다. 43년 계미생 돈은 있다가도 없는 법 입니다. 55년 을미생 건강이 재산 입니다. 67년 정미생 완벽한 사람 은 없습니다. 79년 기미생 눈을 감 아 쉬어주세요. 91년 신미생 어렵 기만 합니다. 03년 계미생 언행일 치가 돼야 합니다. 37년 정축생 따뜻한 음식을 준비해 보세요. 49년 기축생 상처가 있겠 습니다. 61년 신축생 실천하도록 하세요. 73년 계축생 좋은 일이 있 겠습니다. 85년 을축생 귀인을 보 세요. 97년 정축생 웃는 인상을 가 지세요. 38년 무인생 노래를 불러보세요. 50년 경인생 불안감을 감추세요. 62년 임인생 긍정적인 판단이 우 선입니다. 74년 갑인생 고난을 이 겨내야 합니다. 86년 병인생 마음 이 편한 쪽을 택하세요. 98년 무인 생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44년 갑신생 모든 것이 어렵습니다. 56년 병신생 달밤을 구경하세요. 68년 무신생 머릿속에 새겨두도록 하세요. 80년 경신생 할 수 없는 일 은 없습니다. 92년 임신생 지혜로 워지세요. 04년 갑신생 검사를 받 도록 하세요. 39년 기묘생 가슴속에 새기세요. 51년 신묘생 마음의 짐을 덜어 놓 으세요. 63년 계묘생 기대가 부풀 겠습니다. 75년 을묘생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87년 정묘생 잘하고 있습니다. 99년 기묘생 칭찬을 해 주세요. 45년 을유생 검진을 받도록 하세 요. 57년 정유생 욕심을 버리도록 하세요. 69년 기유생 몸을 따뜻하 게 해주세요. 81년 신유생 바로 서 야 합니다. 93년 계유생 웃음 포인 트를 잡으세요. 40년 경진생 돌려 말하지 마세요. 52년 임진생 대화를 해보세요. 64 년 갑진생 좋은 점만 보도록 하세 요. 76년 병진생 내면의 화를 다스 리세요. 88년 무진생 스트레스를 풀어주세요. 00년 경진생 겸손해 져야 합니다. 46년 병술생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58년 무술생 작은 고추가 맵습니 다. 70년 경술생 파도가 넘실거립 니다. 82년 임술생 더 크게 헤쳐 나 가세요. 94년 갑술생 에너지를 표 출하세요. 41년 신사생 참아야 합니다. 53년 계사생 촉을 내세워야 합니다. 65 년 을사생 열심히 해보세요. 77년 정사생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89년 기사생 차분함이 필요합니 다. 01년 신사생 경거망동하지 마 세요. 47년 정해생 고요합니다. 59년 기 해생 흥이 나겠습니다. 71년 신해 생 건조함을 주의하세요. 83년 계 해생 피부에 보습이 필요합니다. 95년 을해생 힘을 내세요.
코리안뉴스 2022년 11월 25일 21

알게 되었다. 친

괜찮다고 하면서 운전을 하려고 하 는데 그 차를 타려는 당신은 마음이 불 안해진다. 당신은 치과에 대한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 사랑니가 잘못된 모양으로 통증을 계속 주어서 치과에 가 야하는 상황이다. 치과에 예약을 하고 치과 근처까지 갔는데 가슴이 너무 뛰고 식은땀이 느껴지는 것처럼 얼굴이 새하

얗게 질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당

신은 그만 도망쳐 버리고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다.

위의 두 가지 예에서 어떤 것은 그럴

만한 감정 (understandable) 이고 어떤

것은 적절한 감정일까요? 당신이 예상

한 것처럼 처음 예화에서의 감정이 적절

한 감정입니다. 누구나 위험한 상황이

예상되면 불안감을 느낄 수 있고 그것 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적절한 반응입니

다. 그에 비해서 두 번째 반응은 이해할 만한 감정입니다.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공포의 대상이나 공포를 느끼는

장소, 물체를 접하게 되었을 때 큰 불안 감을 느끼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그렇 다고 해서 그 감정의 상태를 적절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현실의 상황에서 우리는 자신에 대해 서 합리화를 하거나 정당화하는 반응들 을 많이 하게 됩니다. 내가 느끼고 표현 하는 감정은 모두가 다 적절하다고 생 각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아버지가 아이에게 휴지통을 비우라 고 부드러운 말로 표현하고 지나갔다고 칩시다. 몇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아버

에서 나가 살아!” 라고 말을 했다면 그 화나는 감정과 표현은 그 상황에 적절한 것일까요? 아마도 그 아버지는 자신의 감정이 적절하다고 생각할 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자신은 몇 번이나 이미 부드럽

게 이야기를 했고 참았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아버지의 좌절된 마음과 화난 마

음은 이해가 될 수 있는 것이지만 그렇

다고 해서 그렇게 아이에게 표현하는 것

은 적절한 감정의 표현이 아닙니다. 그

아버지에게 “왜 그렇게 분노를 내셔 요?”고 물어본다면 아마도 “좋게 말 하면 듣지 않으니까 그렇지!” 라고 하

며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할 것입니다. 건강하게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이해되는 감정으로 표현을 하면

안 되고, 객관적인 사실 앞에서 적절한 감정을 사용할 줄 아는 것이 필요합니

다. 그러면 그 아버지는 아이에게 어떻 게 표현을 하는 것이 적절한 했을까요?

먼저는 처음 이야기를 할 때 일방적으로

흘리듯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상

대방에게 정확히 의사가 전달되도록 표 현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

니다. 일방적으로 말하고는 아이가 들었

을 것이라 기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 니다. 아이가 들었는 지를 확인하고 만 약 아이가 그 시간에 바쁜 다른 일이 있 다면 언제 비울 수 있는 지에 대해서 물 어보고 아이가 할 수 있는 시간에 하도 록 정확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그렇게 정확하게 의사를 전달 했는데 약속한 시간에 아이가 약속을 지 키지 않았다면 아이에게 다가 가서 “너 가 12시에 쓰레기를 버리기로 약속을 했 는데 아직도 비우지 않아서 아빠는 실망 스럽구나! 너가 바빠도 약속은 지켜야 하는 거야!” 라고 전달하는 것이 적절 한 감정 표현일 수 있습니다. 감정은 행동하게 하는 힘이 있기 때

그러므로, 적절한 감정을 잘 조절해서 표현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인데 이 부분 은 쉬운 것은 아닙니다. 많은 부분이 기 질이나 환경에 의해서 조성되기 되기 때 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내가 이렇게 성질이 더러운 것은 부모 때문이 예요.” 라고 말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 나, 우리 모두는 타인이나 환경을 원망 함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내 가 나의 삶에 책임을 지고 내가 나의 감 정적 표현에 책임을 지고 그 부분에서 훈련하고 노력을 하는 것이 나의 삶을 바꾸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 문입니다. 그러면 적절한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 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는 감 정을 잘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 의 감정을 잘 알지 못하면 조절도 불가 능합니다. 감정을 잘 인식하기 위해서 는 평소에 내 마음에 어떤 감정이 있는 지를 자주 생각을 해보면 좋습니다. 마 당에 꽃이 피면 그것을 한참이나 들여다 보고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처럼 한 번 씩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내 마음에 는 어떤 생각, 감정이 들어있는 지를 관 찰해 보는 것입니다. 그것을 잘 하기 위 해서 도움이 되는 기법 중에 ‘마음 향 유하기’ 기법이 있습니다.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하면서 그것에 온전히 집중을 해 보면서 그것을 음미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감정을 잘 모르겠다 하는 사 람들은 인터넷을 검색하면 감정 리스트 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나의 현재 감정에 가장 잘 어 울리는 형용사를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정을 확인하는 방법 중에 신체 감각을 사용하는 스캔하 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체 감각에서 어 떤 감각이 어느 부위에서 느껴지는 지를 확인해 보고 그것을 묘사해 보고 이름을

럴 때 상대방도 여러분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잘 인식한 다 음에 그런 감정을 일단은 누르거나 비 난하기 보다 어떤 감정이든 수용을 하고 그 다음에 질문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 다.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 상황에 맞는 적절한 감정일까? 아닐까?” 이것 을 판단해 본 후에 적절한 감정이라면 그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함으로 해소 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상황보다 감정 의 양이 너무 많다고 한다면 반대 행동( 얼굴표정을 부드럽게 지어본다. 어투를 바꾸어 본다 와 같은)을 해서 감정의 힘 을 좀 빼고 표현을 하는 것이 필요하고 감정의 양이 너무 적다면 조금 더 상향 조절을 해서 감정의 힘을 넣어서 표현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의 예에서 나 온 아버지는 처음 이야기를 할 때는 감 정의 양을 조금 더 넣어서 명확하게 표 현을 하고 나중에 표현한 것은 감정의 양이 상황보다 너무 많으니 조금 줄여서 표현하는 것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이런 감정 조절은 의도적인 노력과 훈 련이 필요하지만 이것을 노력해서 얻는 축복은 말할 수 없이 큰 것임으로 적절 한 감정조절을 위해서 많이 노력할 수 있기를 바라고 혼자서 어렵다면 꼭 전문 가의 도움을 요청하셔서 건강하고 행복 한 삶을 살아 가시길 축복합니다.

2022년 11월 25일 코리안뉴스 칼럼 22 ACC 소식 그럴 만한 감정 VS 적절한 감정 어떤 사람이 친구와 함께 파티에 갔 다. 친구는 파티 전에 말하길 오늘 자신 은 운전을 할 예정이어서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막상 한 시간 후 에 집으로 돌아오려는 데 친구가 술을 몇 잔 마신 것을 당신은
구는

바랍니다.

캔들챠트를 처음으로 만든 분은 일본에서 거래의 신으로 추앙 받았던 혼마 무네히사 라 는 분으로 부터 유래 되었습니다. 약 250년전 일본에서는 쌀이 경제의 기반이었고, 현금 처럼 통용되던 거래 수단으로 활발하게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자연 발생적으로 미래의 쌀을 가지고 거래를 하여 현금을 마련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고, 수확 이전의 전표를 발 행하여 현금을 받고, 쌀을 수확하면 쌀로 갚는 거래, 즉, 선물 거래가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쌀의 전표는 오늘날의 주식처럼 거래가 되기 시작을 했습니다. 이때 혼 마 무네히사 역시 이 거래에 참여를 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쌀 선물 시장에서 파산도 경험 하며 많은 고생을 하다가, 불교의 가르침 중에 한 화두인 “비풍비번 (非風非幡)을 통해 큰 깨우침을 얻게 됩니다. 이를 풀어서 설명하면 “깃발이 움직이는가, 바람이 움직이는가, 둘 다 아니라네. 깃발을 바라보는 그대들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라네.” 입니다. 이를 시세에

2022년 11월 25일 코리안뉴스 24 칼럼 현명한 투자자 21 재무 박철구 재무사 Happyadviser의 Money Talk 안녕하세요, Happyadviser ! 박철구 재무사 입니다. 이번 칼럼부터는 주요 투자 기법중의 하나인 기술적 분석에 대한 설명과 기술적 분석 투 자의 대가들의 투자 철학과 명언들을 통해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꼭 이해하셔야 하는 Insight들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주가 챠트를 보실때 흔히 보실 수 있는 캔들 스틱이며, 서양과 동양의 사고와 생 각이 양극단에 놓여 있다는 것을 서양 문화권인 호주에 살면서도 참 많이 경험을 하게 되지 만 캔들 스틱 역시 아래와 같이 한국은 상승으로 마감이 된 (보통 양봉이라고 부름) 시장을 표현할때 빨간색 캔들을 사용하는데 반해 정반대로 서양은 초록색이 상승 캔들 스틱을 사 용하고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투자 대가의 명언을 통해
기술적 분석의 유래, 거래의 신 혼마 무네히사
배우는 투자 원칙 (7)

근에 나타났을때 상승 반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대양봉형 : 시초가가 저가가 되었다는 것은 장 시작후 계속해서 가격 불구하고 지속적인 매수세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있는 캔들의 모양입니다. 따라서 주가가 바닥 부근이라면 강한 상승 반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망치형: 장중에 매도세가 나타나 시가 보다 낮은 저가 (즉, 아래꼬리가 달렸으나)에 거래가 있었 으나, 장이 마감까지 상승흐름으로 최고가가 종가가 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캔들 모양입 니다. 저가 매수세가 출현하여 매도세를 완전히 압도한 것으로 분석할 수가 있습니다. 차 트가 바닥권에서 이러한 망치형 양봉이 출현했다면 상승 추세 반전이 일어난 것으로 이해 할 수있습니다. 역망치형 : 주가가 상승으로 마감을 하였으나, 장중 고가에서는 매도세가 출현하여 최고 가격에서 는 밀린 상태로 종가가 정해졌으므로, 챠트상 주가가 고점 부근이라면 하락 반전할 가능 성이 존재한다고 분석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수많은 당일 캔들의 모습과 의미들이 있으며, 추가적으로 하루가 아니 며칠간의 (예 를 들자면 3-5일간의) 캔들들의 흐름을 함께 묶어서 해석해 보는 심층 분석법도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더 많은 자료들의 찾아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말씀드린데로, 챠트만으로 시장의 흐름을 분석했다고 확신하고 매수, 매도 결정을 하시면 안됩니다. 그러나, 투자 대상의 본질적인 가치와 현재 가격대 그리고 거시 경제의 흐름과 함께 종합적인 투자 판단을 내릴때는 매우 효과가 있는 참고 지표임이 분명하고, 캔들의 가치와 분석을 통해 시장에서 움직이고

코리안뉴스 2022년 11월 25일 칼럼 25
필요하다 생각을 했고, 하루 동안의 가격 변동을 도표화하는 시도를 하였고, 이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 캔들 챠트가 되겠습니 다. 캔들의 모양은 시가, 고가, 저가, 종가로 이루어 지게 되는데, 시가는 그날 주식이 시작 된 가격, 고가는 그날의 최고가, 저가는 그날의 최저가, 종가는 그날 주식이 마지막으로 거 래된 가격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간단한 조합만으도 만들어 지는 주식 캔들 종류는 수십 가지가 넘고, 그 캔들의 모양으로 유추 분석할 수 있는 주식 거래의 형태와 의미 역시 매 우 많아, 캔들에 대한 이해가 되어 있다면 , 모양만 확인해도 매수와 매도의 당일의 힘을 한 눈에 확인할 수 가 있어 매우 유용한 기술적 분석이 가능하게 됩니다. 수많은 예들중에 상승으로 마감된 양봉 (한국식 빨간색)을 기준으로 대표적인 캔들 모 양 몇개와 그 의미를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유형으로, 몸통이 짧을수록 차트가 고점에 나타났을때 하락 반전의 가능성이 높고,
저점 부
Korean News 재무 칼럼 시리즈 뿐이 아닌 그간 한인 언론에 게재하였던 다양한 재 무 칼럼과 Podcast 그리고 YouTube 출연 방송 내용을 접하실 수가 있으니, 방문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면책사항) 본 칼럼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개인의 재무상황이나 목표를 고려하지 않은 일반적인 (General Advice) 사 항입니다. 따라서 독자의 선택으로 인한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기 바 랍니다.
적용해 보면, 쌀 시세를 움직이는 것은 쌀 (가격)도 아니고, 재료 (쌀의 작황, 수급 상황)도 아니다. 투자하는 사람들의 마음 (투자심리, 선호)도 아니다. 이 3가지가 삼위일체가 되어 쌀 시세가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한가지 요인에만 치우친 판단을 하게 되 면, 시세를 잘 못 읽는 실수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혼마 무네히사는 거래를 위한 어떠한 판단 기준이
팽이형 : 매도세와 매수세가 균형을 이루었을 때
흔하게 볼 수 있는 양봉 캔들의
차트가
있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이해하는데는 매 우 유용한 기술적 분석 수단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합니다.
카카오 스토리를 방문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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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5일 28 운송 물류 스마트 워크 시대 28 Biloela Street Villawood NSW 2163 M. 0449 264 747 admin@ace-transport.com.au www.ace-transport.com.au 어학연수 / 유학전문센터 이혼 및 가정법 | 각종 민/형사 소송 비즈니스 학교 전문 / 학비할인 및 최저가 비용 보장 수업/출석/과제물 부담 NO! 한국인 변호사 직통 M. 0422 09 0079 E. jae@wblegal.com.au M. 0432 666 266 카톡. timestudysyd E. timestudysyd@gmail.com 24시간 상담 가능 아파트먼트 / 상업건물 주상복합 / 듀플렉스 / 주택 리테일�설계 & 인허가 고객만족도 1위 선정 우리푸드 호주 전지역 유명 식품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문의 0450 898 282 우리국밥 - 돼지국밥, 장터국밥, 순댓국, 갈비탕, 감자탕, 닭개장 우리포차- 국물닭발, 동성로불막창, 순대볶음, 야채곱창볶음 “17년 전통”의 미장업체 ACRYLIC RENDER | 아크릭 렌더 CEMENT RENDER | 시멘트 렌더 TEXTURE RENDER | 텍스쳐 렌더 0452 550 961 / 0499 149 961 운송 물류 스마트 워크 시대 28 Biloela Street Villawood NSW 2163 M. 0449 264 747 admin@ace-transport.com.au www.ace-transport.com.au 0414 244 989 이스트우드 종가집 회원가맹문의 사무총장 0434 837 118

(파라마타) ���� 9687 9901 한인복지회 (혼스비) �����9987 2333

한인복지회 (홈부쉬) ����� 9746 0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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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뉴스 2022년 11월 25일 4529 YELLOW PAGE 한인기관 교육자협회���������� 9642 6216 대사관(캔버라)��������6270 4100 대한무역진흥공사 ���� 9264 5199 재호한국상공회의소����� 9453 2033 총영사관 (영사, 민원 업무)������ 9210 0200 (일반 행정 업무)������� 9210 0201 (문화, 홍보 업무)�������9210 0229 (교육 업무)���������9210 0228 코트라 시드니무역관����� 9264 5199 한국관광공사��������� 9252 4147 한국전력공사 호주법인��� 8904 9508 주시드니한국교육원������9261 8033 주시드니한국문화원����� 8267 3400 응급전화 가스사고(24시간응급)������ 131 909 경찰서 민원(Police)������� 131 444 구급차������������� 131 233 시드니대학병원(안과)����� 9228 2111 동물학대(RSPCA)�������9770 7555 번역/통역 서비스(24시간)���� 131 450 비상전화(화재, 경찰, 구급차)���� 000 수도응급문의���������� 132 090 자동차 고장(NRMA)������� 131 111 전화고장신고����������� 1100 치과(after hours)������� 9369 1111 NSW POLICE(24시간 한국어) 1800 802 983 Sydney Hospital(응급실)��� 9382 7111 ** 급한 신고는 000, 한국 통역관 필요시 131 450 Korean을 찾은 후 000에 연결 요청 Canterbury Hospital �� 9787 0000 Concord Hospital ����9767 5000 Royal Hospital for Women 9339 4111 Royal North Shore Hospital 9926 7111 St. Vincent’s Public Hospital 9339 1111 The New Children’s Hospital 9845 0000 문의전화 가스공급시문제점�������� 131 606 기차, 버스, 배 시간표문의��� 131 500 대학 진학센터������� 9330 7200 로토������������ 9563 5500 메디케어문의���������� 132 011 무료생활정보센타������� 9777 7958 배심원서비스문의������� 9228 7777 법정������������ 9230 8567 보트면허 및 등록�������� 131 236 빌라우드 보호센터������ 9752 1500 생명의전화��������� 9858 5900 사업체 등록�������� 9286 0007 사회보장성안내 131 202 성인/커뮤니티교육����� 9266 8004 성인이민자 영어프로그램��� 9219 7777 소규모 사업 서비스 ���� 9895 0555 소비자 고발센터문의���� 9286 0008 시드니 여행자정보������9235 2424 쓰레기 환원 및 소거���� 9934 7000 어린이 보호(24시간)��� 1800 066 777 여권(외무부)���������� 131 232 연금문의�������� 131 202(한국어) 자동차 면허 및 등록������ 132 213 장애인 서비스�������� 9367 6851 할인권문의����������9224 4768 CAS (행복해)카운셀링��� 9798 0049 CCAS 생활정보센터(화)��� 9858 3222 Dept of Fair Trading �� 1800 422 021 Dept of Social Security���� 132 468 Ethnic Affairs Commission�� 9716 2222 Legal Aid Commission��� 9219 5000 NSW 성인이민자 영어교육� 9289 9222 NSW 여행센터��������9231 4444 NSW 이민성본부(예약요)��� 9219 7777 Rental Bond Services��� 9377 9000 한인단체 교역자협의회���������9975 7885 광복회호주지회 0452 188 070 기독교여자절제회������� 9647 1088 대한예비역장교회�������9787 8833 대한민국갑종장교단호주지회 9809 3413 두란노서원��������� 9797 9000 마래용 한국노인회���� 0429 889 168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9721 3000 상공인연합회���������9555 7557 생명의 전화�������� 9858 5900 사단법인 KACEA����� 0426 543 782 스트라스필드한인테니스동호회 9646 3286 시드니 한인통합 노인회���� 9707 1013 시드니 대한노인회������ 9617 0536 시드니 하나청소년교실���� 9744 9616 시드니 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시드니 한인여성회����� 9888 3442 실업인연합회�������� 9642 4032 재향군인회호주지회����� 9440 2288 재호 육군학사장교 동호회� 0410 639 025 재호 한국과학기술협회��� 9264 8444 재호 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재호 한국건설 기술자협회 �� 9874 2449 재호 한인의학협회������ 9858 1122 재호 한인 전통 다도 협회�� 9872 4626 재호 함경도민회������� 9633 2211 재호주대한체육회������� 9716 0622 진우회(환경 운동 봉사단체) 0412 909 788 청소년선교회 똑똑똑�����9635 0315 충청향우회 �������� 9605 6775 카운슬링자원봉사모임(CAS) � 9742 6744 퀸스랜드주한인회����� 07-3252 8440 파월동지회���������� 9742 1130 평안도도민회�������� 9869 7592 풍물패 디딤소리����� 0433 188 068 하모니문화센터 ����� 0407 412 402 호주한인카페협회����� 0434 199 905 한인노동조합������� 0405 045 481 한인노조후원회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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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복지회 (이스트우드) ��
한인복지회
������
한인복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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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2 9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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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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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5일 코리안뉴스 특별기고 30` 연예 연예 YELLOW PAGE 한눈에 쏙 들어오는 코리안뉴스 옐로페이지 광고 유성 하이트진로 공식대리점 이슬같이 깨끗한 다음날 리드콤 쇼핑센터 내 위치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항상 최고만을 고집합니다. 정부 무료 보청기서비스 문의 환영 청력검사 보청기상담, 선택, 제작, 조절, A/S 틀니 전문 클리닉 박스광고 $25/week+gst 문의사항 info@koreannews.com.au 옐로우페이지 마감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4시 YELLOW PAGE 업계 최저가 보장! 24시간 문의 포장 / 장거리 이사 $300 무빙아웃 클리닝 무료견적(시드니) Call Judie 0434 997 227
코리안뉴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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