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금) 2013년 텍사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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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Daily Texas

Texas JoongAng Ilbo

Friday, September 20, 2013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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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에 앞서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 는 증거를 더 기다리기로 결정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그간의 예

고 말했다. 이같은 인식을 반영하

상을 깨고 양적완화 정책을 그대로

듯 Fed는 경제 전망치를 소폭 하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뉴욕 증시

향조정했다.

는 크게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

이에 따라 Fed는 올해 남은 10월

록했다.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과 12월 두 차례의 FOMC에서 자

(FOMC) 회의를 마친 18일, 월 850

산 매입 규모 축소여부를 결정할

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매입해 유

것으로 보인다.

동성을 확대하는 양적완화 정책을

양적완화 규모가 축소되지 않는

변화 없이 그대로 이어간다고 발

다는 소식에 증시는 큰 폭으로 상

표했다.

승하며 화답했다.

당초 Fed가 이번 FOMC에서 양

다우 지수는 0.95%(147.21포인트)

적완화 규모를 100억 달러 가량 축

오른 1만5676.94에, S&P500지수는

일반적으로 연중 달이 근지점을

소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

1.22%(20.76포인트)

19일 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 

지나면서 보름달인 경우 수퍼문이

지만, Fed는 고용 시장이나 경기

에, 나스닥 지수는 1.01%(37.94포인

서울에서 한가위 보름달 몇 번이

라고 한다. 근지점에 있을 때 관측

회복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트) 오른 3783.64에 각각 장을 마

나 있었나에 따르면 추석 당일 지

되는 보름달의 크기는 원지점에 있

는 판단을 내렸다.

감했다.

구와 달의 거리가 37.4만㎞~37.6만㎞

을 때보다 14%가량 크게 보인다.

벤 버냉키 Fed 의장은 이날 기

로 평균 거리 38만㎞보다 짧기 때문

올해의 슈퍼문은 지난 6월 23일이

자회견에서 경기회복세가 기대와

에 이번 한가위 보름달은 평소 관

었다.

는 거리가 멀다. 채권 매입량을 줄

측되던 보름달보다 다소 크게 보인 다는 것이다.

올 한가위 보름달은 예년보다 조 금 더 크게 보였다.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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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와 S&P는 사상 최고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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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sq.ft. 넓은 식당 400석 규모의 연회석 VIP Room 5개실 보유 각종모임 및 피로연

로 일했던 알렉시스로 밝혀졌다. 연

AP통신은 그가 2004년 5월 시애

방 당국은 사건 당시 공범 2명이 도

틀에서 자신을 경멸했다는 이유로

주했다고 밝혔으나, 17일 알렉시스

주차된 차량의 뒷바퀴에 총을 쏜

의 단독범행으로 결론지었다.

혐의로 체포된 일이 있다고 전했다.

13명한 워싱턴DC 총기난사 사건

하지만 범행 동기는 여전히 수수

그는 또 2008년 애틀랜타 디캡카

은 단독범행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께끼다. 빈센트 그레이 워싱턴 시

운티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소동을

범행 동기는 여전히 오리무중으로

장은 기자회견에서 “아직 이번 사

벌여 체포된 경력이 있다.

남아있다.

건의 동기가 무엇인지 모른다”며 “

디캡 경찰에 따르면 워싱턴포스

17일 연방수사국(FBI)과 해군,

테러 공격으로 의심할 만한 징후는

트는 알렉시스가 나이트클럽 건물

워싱턴경찰국 등은 전날 발생한 워

없지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을 파손하고 다른 사람에게 폭언을

싱턴DC 남동부에 위치한 해군복합

는 없다”고 했다. FBI는 알렉시스

한 혐의로 체포됐다. 그러나 이 사

단지(네이비 야드)내 사령부 총격

의 최근 행적과 관련해 시민들의

건과 관련해 총기 문제는 없었으

사건으로 13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제보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며, 알렉시스는 벌금 300달러를 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숨진 용의자인 알렉시스는 뉴욕

고 풀려났다.

총격 용의자는 1979년생 흑인으

퀸스에서 태어나 2007년부터 2011

그는 또 텍사스 근무 시절인 2010

로 HP(휼렛패커드) 자회사인 ‘HP

년 1월까지 텍사스 포트워스 기지

년 9월 아파트 위층 거주자와 시끄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의 국방 관련

에서 해군 상근예비역으로 군수 담

럽다는 이유로 시비를 벌이다 총을

하청업체 ‘더 엑스퍼츠’의 직원으

당 중대에서 근무했다.

쏴 체포된 일이 있다.

주 달라스 영사관은 1989년 생 24세 대한민국 남자 중 국 외 체재 중인 사람들은 2014 년 1월 15일까지 병무청의 국 외여행허가를 반드시 받아 야 한다고 안내했다. 이에 따 라 1989년생으로서 24세 이전 에 병무청의 허가를 받지 않 고 국외에 체재하고 있는 사 람이 계속 국외에 체재하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이들이 25세 가 되는 해 1월 15일(2014년 1 월 15일)까지 재외영사관 등 을 통해 병무청의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국외여 행허가서 신청방법은 재외영 사관 방문 신청 혹은 병무청 인터넷 홈페이지 신청이 가능 하다. 해당자는 유학, 단기여 병무청 인터넷 행자이다. 홈페이지 (http://www.mma. go.kr/kor/s_navigation/ travel/travel03/travel031/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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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0일 금요일

라이스대와

텍사스대-어스틴이

라이스대와

텍사스대-어스틴

2013년도 미국 종합대학 순위에서

에 이어 SMU(공동 60위), 텍사스

에서 장만한 점심과 화채 등을 진료

각각 18위, 52위로 텍사스주 최상위

A&M(공동 69위), 베일러대(공동 75

받은 교민들에게 제공하였다.

사립 및 공립대로 발표됐다.

위), 텍사스 크리스천대(TCU, 포트

유방암 진료를 받는 교민을 위하

해마다 미국 대학순위를 발표하

워스·공동 82위), 텍사스대-달라스(

여 JPS에서는 세미나 자료, 유방암

고 있는 유에스 뉴스(US News &

공동 142위), 텍사스 텍(러벅·161위),

조기 발견 안내문, 예방카드 등을 모

World Report)는 최근 약 1,800개

휴스턴대(190위)가 뒤를 이었다.

두 한글로 번역하여 교민들이 편리

대학을 대상으로 한 최상위 대학 순

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또

위를 발표했다.

한 무료 기념품도 제공하여 진료 받

라이스대와

이번에 발표된 상위 공동 201위 (총 206위) 안에 든 오클라호마주

텍사스대-어스틴은

소재 종합대학 순위는

털사대(털

은 교민들은 최고의 서비스를 누릴

부동의 텍사스 주 최고 종합대학으

사·86위), 오클라호마대(노먼·101위),

수 있었다.

로 명성을 유지했다. 라이스대는 지

오클라호마 주립대(스틸워터·142위)

난 10여년간 거의 순위 변동이 없

로 나타났다. 한편 루이지애나주 툴

으나 텍사스대-어스틴은 지난해까

레인대(뉴올리언즈)는 순위가 올라

지 43위에서 45위를 유지했으나 올

서 텍사스대-어스틴과 동률인 공동

해 7~8위나 순위가 내려갔다.

52위에 올랐다.

포스워스한인회 정명훈 회장은  이번 행사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JPS 병원 관계자와 한인 회 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 여성을 검진하였다.

하였다.

지난 14일(토)에 포트워스한인회

사우스 웨스턴 메디컬에서는 3명

정 회장은 또 당일 진료를 받은

(회장: 정명훈) 와 JPS(John Peter

의 간호사를 보내어 검진이 실시되

35명 교민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문

Smith Hospital) 병원은 공동으로

는 동안 유방암 예방을 위한 세미나

의를 해 주셨는데 모두에게 혜택을

무료 유방암 검사를 실시했다.

를 3회 실시하였다.

드릴 수 없어 또한 죄송한 마음이

포트워스한인회와 긴밀한 유대관

라며 JPS 병원과 추가 협의하여 올

계에 있는 JPS 병원은 초대형 트레

해 내에 한 번 더 한인들을 대상으

일러에 장착된 최신 이동 검진 차량

검진 받는 교민들을 위하여 포트

을 포트워스 한나이슬 앞으로 보내

워스 한인회에서는 12명의 임원이

어 이미 등록한 35명의 한인 무보험

참석하여 행사를 지원하였으며, 집

로 진료가 가능하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포스워스한인회>

를 기록했다.

지하는 것이다. 지난 회계연도에 출입국 신고서를

한국인 미국 방문자수는 지난

한인 전문가 네크워크(Korean

해 준비되었다.

이민을 제외한 한국인의 미국 방

제출한 미국 입국자수는 총 5388만

2009회계연도에

90만6006건에서

American Professional Network,

“Study Break with Pro’s” 란 주

문자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150만명

7286명으로 이는 전년에 비해 1.5%,

2010년 133만2387건으로 처음 100만

이하 KAPN·회장 정재훈)는 오는

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멘토로는

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2년 전과 비교해서는 16.0%나 증가

건을 돌파한 뒤 2년 만에 다시 150

22일 캐롤톤 소재 까페베네 2층 강

피터 최(Peter Choi) 의학박사, 도

한 수준이다.

만건을 넘어섰다.

당에서 제2회 청소년 커리어 멘토

김(Do Kim) 지적재산권 변호사, 로

링 행사를 갖는다.

사 오(Rosa Oh) 마케팅 회사 CEO,

15일 연방 국토안보부의 연례 비이민 입국허가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별로는 멕시코 출신이 1646만

2012회계연도(2011년 10월 1일~2012

1118명으로 전체의 30.5%를 차지했

년 9월 30일)에 출입국 신고서(I-94)

으며, 영국과 일본이 각각 444만6666

를 기준으로 집계한 입국허가는 한

명, 414만1299명으로 뒤를 이었다.

국이 152만7085건을 기록했다.

이밖에 중국 입국자수가 175만

이는 국가별 집계에서 8번째를 차

21/토

79/68

85/59 텍사스

발행인 :

고 태 환

이 행사는 KAPN이 매해 주관

그리고 명품 브랜드 L’OBJET의

10.7%

하는 대규모 멘토링 행사와는 다르

CEO인 제임스 문(James Mun) 씨

로 가장 많았고, 마이애미(9.5%),

게 소규모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

가 참가한다.

LA(7.2%) 순이었다.

미 주류사회에 진출한 선배들의 이

입국도시로는

뉴욕이

6747명으로 7번째를, 한국은 8번째

주간날씨 (DALLAS 지역) 20/금

미국 입국 목적으로는 여행이 78%로 가장 많았다.

22/일

85/59

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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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9월 14일~15일, 21일~22일 장소: 웨슬리교회 문의: 972-824-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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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중앙일보는 미국 최대 한인 미디어 네트워크인 미주 중앙일

제6기 영아기 기독교 교육세미나 일시: 8월19일(월)~10월 21일(월) 장소: 한우리교회 (469-600-7799)

보의 텍사스 지부입니다. 텍사스를 포함한 미중남부 한인 동포사회 의 여론을 주도하는 대표 정론지를 표방합니다. 본보는 수요일, 금

TEL: 972-243-7541~2 FAX: 972-243-7543 Email: dallas@koreadailytx.com Mail: 2560 Royal Ln. Suite 202 Dallas, TX 75229

제17기 달라스 아버지학교

요일, 토요일 주 3일 발행하며 미연방 공휴일에는 휴간합니다. 지면

제1회 자녀양육교실

편성은 A,B,C 3개의 섹션으로 지역, 경제, 스포츠·연예섹션으로 구

일시: 9월 6일(금) - 10월 25일(금) 장소: H마트 열린 문화센터 문의: 972-315-2834/917-751-8373

분합니다. 텍사스 중앙일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 습니다.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은 법적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2012, KOREA DAILY TEXAS USA

달라스 교회협의회 주최 교회대항 친선 족구대회 일시: 9월 21일(토) 오전 9시30분 장소: 뉴송교회 문의: 972-904-3509

달라스 찬양의 밤 일시: 10월 13일(일) 오후 5시 30분 장소: 세미한교회

<문의: KAPN 청소년 담당분과 위 원장 오영석(Young@ti.com)>

중앙일보 주요 배포처 (수, 금, 토요일 주 3회 발행) H-마트 (캐롤턴) / 코마트 1호점(해리하인즈) / 신촌식품 / 중앙은행(갈랜드·해리하인즈) / 삼문 (덴튼 로드) / ALI 학원 앞 / 동보성 / 아메리칸 제일은행 / 메트로은행 / 한밭설렁탕 / 나무가 있는 집 / 윌셔은행 / 코끼리 식당 / 킹 사우나 / 스파캐슬 / 수라 식당 / 유천냉면 / 고려갈비 / 엘로얄 쇼핑몰 / 영동회관 / 서울가든 / 아서원 / 모짜르트 (플래노·로얄레인·캐롤턴) / 태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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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0일 금요일

2.5% 이상을 금리 인상의 마지노선

2.9~3.1%로 낮아졌다.

으로 삼고 있다.

이날 Fed는 여러 경로를 통해 미

특히 Fed는 모기지 이자율 상승

국 경제가 나아지고는 있지만, 만족

과 연방 정부 지출 삭감 등을 언급

할만한 수준이 아니며, 아직 안심할

하면서 경기회복세 둔화와 그에 따

수는 없다는 현실적인 인식을 보여

른 일자리 시장 불안 가능성에 우려

시장에서는 Fed가 예상과 다른

줬다. Fed의 지원 없이도 경기회복

를 표했다. 모기지 금리의 경우 Fed

결과를 내놓은 것에 혼란스럽다는

세가 계속될 수 있다고 자신하기에

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수면 위

반응이다. Fed의 결정이 경제지표

는 이르다는 것이다.

로 오르자 지난 5월 이후 1%포인트

에 의존한다지만, 명확한 방향을 제

이상 올랐다.

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

시장의 예상을 깬 연방준비제도

고 말한 것도, Fed가 FOMC 성명에

이는 Fed가 이날 제시한 경제 전

(Fed)의 양적완화 유지 결정은 현재

서 양적완화 규모를 조정하기 전에

망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Fed가

또한 다가오는 연방 정부 부채

리다.

의 경제 상황이 안심할 만한 수준이

경기회복세가 지속될 수 있는 지 알

이날 내놓은 전망치를 지난 6월의

한도 증액 논의가 불발될 가능성도

아니라는 판단에 기인한다.

아보기 위해 더 기다리기도 결정했

전망치와 비교하면, 올해 GDP 성장

Fed의 결정에 한몫을 했다.

다고 밝힌 것도 모두 이같은 판단

률 전망치는 2.3~2.6%에서 2.0~2.3%

인 경제 상황이 부진한 점에 Fed가

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로, 내년 전망치는 3.0~3.5%에서

우려하고 있다”며 “실제로 나오게

Fed의 벤 버냉키 의장이 18일 기 자회견에서 경제에 옳은 결정이라

세계 최대 채권 펀드인 핌코의 모 하메드 엘-에리언 회장은 “전반적

그나마 다행인 건 물가인상률이

될 경제지표는 이론에 근거한 Fed

안정적이라는 점이다. 이는 Fed가

의 경제 전망에 못미치는 모습을 계

계속해서 양적완화 정책을 통해 시

속 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에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

이런 식이라면 양적완화 축소 시

이기도 하다. Fed는 인플레가 2016

작이 내년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목

년말까지 2% 미만으로 유지될 것으

소리마저 나온다.

로 내다봤다. 실업률 전망치 역시 이

대형 증권사 ‘레이몬드제임스’의 케빈 기디스 이사는 “오늘 나온 Fed

전과 큰 변동이 없었다. 2015년에는

의 시각을 보면 버냉키는 연방정부

5.9~6.2%, 2016년에는 5.4~5.9%가 될

의 재정 문제에 큰 우려를 하고 있

것이라는 게 Fed의 예상이다. 이에

다”며 “곧 이에 대한 의회의 논의가

따라 Fed는 기준금리 인상이 2015년

시작되는 만큼, 연말에도 양적완화

혹은 그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축소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배

내년

6.4~6.8%,

Fed는 실업률 6.5% 이하, 인플레

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내세균(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iaceae), 약물내성 임질 전국에서 연간 2만3000여 명이 수

(drug-resistant gonorrhea), 장염을

퍼박테리아에 감염돼 사망한다는 연

일으키는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균

구결과가 나왔다.

(Clostridium difficile)이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연간 200만 명 이상이 항생제가 듣

CDC는 항생제 과다사용이 항생 제 내성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지 않는 균에 감염되며 이 중 2만

CDC는 수퍼박테리아 예방법으로

3000여 명이 치료방법이 없어 사망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손 씻기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등 청결에 힘쓰며▶항생제가 듣지

CDC가 항생제 내성으로 규정 한 박테리아는 카바페넴 내성 장

않는 균과 원인을 꾸준히 연구하고 ▶신약 개발 등을 제안했다.

 1면 “워싱턴 총격 참사 단독범행 밝혀져에서 이어집니다

당시 그는 총기를 수리하던 중 실

원을 찾았으며, 지난 5월까지 텍사

데 미국에서만 900만여 명, 영국에

가 프라이버시가 노출되는 것에 대

수로 발사됐다고 했으나 해군 당국

스의 태국 음식점에서 일하기도 했

서는 200만여 명이 탈퇴했다고 보도

한 우려를 탈퇴 이유로 밝혔다. 이

은 ‘분노조절에 장애가 있어’ 2011

다고 뉴욕타임스 등은 전했다.

년 1월 전역했다고 밝혔다.

알렉시스는 경찰과의 총격전으로

소셜네트워크(SNS) 최강자의 위

했다. 이들이 페이스북을 탈퇴한 가

어 사이트에 대한 불만족이 13.5%,

치를 차지하고 있는 페이스북 가입

장 큰 이유는 '프라이버시 침해'라

온라인 친구들의 부정적인 요소들

특히 알렉시스는 2001년 9·11 테

숨질 당시 AR-15소총과 산탄총, 반

자들이 무더기로 탈퇴하고 있는 것

고 덧붙였다.

이 12.6%, '중독될까봐'가 6.0%로 뒤

러 당시 현장에 있었으며, 알렉시스

자동권총 등 3정을 소지하고 있었

를 이었다.

의 아버지는 “아들이 그 이후 분노

다. 그가 어떻게 이 총기를 들고 검

조절 장애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

문검색이 삼엄한 해군복합단지로 들

고 말했다. 그 때문인지 그는 불교

어갈 수 있었는지도 의문이다.

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오스트리아의 비

데일리메일은 18일 인터넷 전문

엔나 대학이 페이스북 탈퇴자 600

잡지인 사이버 사이칼러지의 자

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서 나

료를 인용, 페이스북 사용자 가운

타났다. 조사 결과 탈퇴자의 48.3%

이 외에 쓸데없는 잡담에 시간낭 비하기 싫다 등의 이유도 나왔다.

에 심취해 텍사스에서 매주 불교사

A


4

2013년 9월 20일 금요일

바닷물 속 소금은 2.8%밖에 안되는 적은 양이지만 그 소량의 소금이 바닷물 전체를 썩지 않게 만든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Nobless Oblige>

요즘 기독교인들의 일일 생활을 빗대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을 위해서 뭔가 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

이 세상을 향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책

졌습니다.

임과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 의 소금이니... 이 세상에서 진정한 인생의

월요일에는 아담처럼 하나님을 배신하

그러면서 전쟁이 나니까 이 의무감이 그

요즘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

맛을 내라는 것인데 아직 인생의 참 맛을

고 화요일에는 가인처럼 형제를 죽이고

를 사로잡았고 그래서 자원해서 군에 입

는데 미국 사람들이나 서양 사람들은 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 맛을 알려주고 그

수요일에는 다윗처럼 간음하고 목요일에

대해서 남보다 앞장을 섰는데 바로 이것

로 느끼는 맛을 다섯 가지 밖에는 모른다

맛을 보게 해 줘야 한다는 겁니다.

는 아간처럼 도둑질하고 토요일에는 가룟

이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 Oblige)

고 합니다.

유다처럼 주님을 배반하고 나서 주일에 “

입니다. 필자가 어느 자연과학 다큐멘터리에서

하나님 미안합니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을 이렇게 비교하는

보니까 소금은 그 많은 바다 물중에서 실

필자가 오늘 글을 정리하면서 느끼는 것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 신맛인데 그

은 주님께서 “너희는 세상의 황금이다. 다

것은 같은 동양 사람인 일본사람들이나

이아몬드다. 은이다. 하다못해 돈이다” 하

중국 사람들도 대개는 그렇다고 합니다.

지 않으시고 소금이다 하셨는데 소금은 어 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것입니다.

제 2.8%의 적은 양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

그런데 우리 한국 음식에는 이 다섯 가

유럽에서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전

는데 그 2.8%의 소량의 미세한 소금이 그

지 맛 외에 여섯 번째 맛이 있는데 바로 

흔한 것, 그 가치조차 쳐주지 않는 소

통이 있는데 이 말을 글자 그대로 옮기면

많은 바닷물 전체를 썩지 않게 만든다고

삭은 맛이라고도 하고 감칠 맛이라고도

금인 우리를 하나님은 귀하게 사용하신다

귀족의 의무입니다.

합니다.

하는 발효식품의 맛입니다.

는 평범한 진리를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데 이런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귀족 신분을 가진 사람들이 남다른 정신

그 적은 소금의 양으로 거의 97% 이상

중국에도 발효식품인 저라는 식품이

그래서 우리는 “나는 약하지만 주님 안

적인 의무감을 갖고 살아가는 전통을 말하

의 많은 바닷물을 썩지 않게 만드는 것처

있고 일본에도 배추를 절인 오신코나 발

에서 나는 강합니다. 나는 부족합니다. 그

는데 독일에서는 그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럼 우리 그리스도인이 그 2.8%의 직분을

효 음식인 미소가 있고 미국사람들도 오

러나 주님 안에 있는 나는 황제도 부럽

의무감 중에 이런 얘기가 하나 있습니다.

잘 감당해야만 합니다.

이를 절여서 먹는 피클이 있지만 이런 것

지 않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 1차 세계대전 때 독일의 리히트호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사회에서나 교

들은 도저히 김치의 그 깊은 맛에 비교조 차 할 수 없습니다.

(Manfred von Richthofen) 남작이 젊은

회에서나 높은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원

나이에 공군 비행사로 참전을 하면서 자

하지만 실제 그 자리에서 희생하고 겸손

왜냐하면 거기에는 삭은 맛, 감칠맛이

기 비행기를 눈에 띄도록 새빨갛게 칠을

하게 일하는 사람보다는 대부분 내세우기

없기 때문인데 잘 발효되고 잘 익은 김

했는데 적군이 봐도 한 눈에 지휘관 비행

만 하지 책임도 없고 의무감도 가지지 않

치 안에 이, 삭은 맛의 매력이 있는데 외

기로 알아보게 했습니다.

습니다.

국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 맛을 모

그리고 리히트호펜 남작은 언제나 전투

돈 많은 부자만 되려 하지 말고 부자가

기 편대의 최선봉에 서서 결국은 80대의

되어서 남을 위해 뭔가 해야 합니다. 그리

적군 비행기를 격추시키고 끝내 자신도 젊

스도인이 되려고만 하지 말고 그리스도인

은 나이에 자신의 붉은 비행기와 함께 산 화하고 맙니다.

답게 살려고 몸부림 쳐야 합니다.

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습니다. 우리 인생도 여러 가지 인생을 살아가는 맛이 있는데 돈 버는 맛, 즐기는 맛, 자식

나는 예수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니

키우는 맛, 출세하고 성공하는 맛, 여행 다

지금도 독일 사람들은 리히트호펜 남작

까 구원받았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축

니는 맛, 하여튼 살아가는 많은 맛이 있습

복을 받았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내면 안

니다. 그런데 이 세상 사람들이 죽었다가

다고 하는데, 리히트호펜 남작은 자신이

되는 것입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는 맛이 있는데 그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 앞에 그리고

오블리제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분들이 많

릅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도 비슷한 것 같

을 붉은 남작이라고 해서 그 명예를 기린 귀족의 특권을 누린 그만큼 나라와 국민

우리 모두가 이 성경에 기록된 진리의 말씀에 축복 받아서 이 시대에 노블리스

예수 믿는 맛, 주님과 동행하는 맛입니다.

나는 어떤 유형일까 탈무드에 인간의 유형을 네 가지로 구분한 재미있는 비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일반적인 유형인데 그들은 내 것은 내 것이고 너의 것은 너의 것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입니다. 둘째는 별난 유형으로 내 것은 너의 것이고, 너의 것은 나의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답 니다. 셋째는 정의감에 불타는 유형으로 내 것은 너의 것이고, 너의 것도 물론 너의 것이다는 생각을 가 진 사람이랍니다. 넷째는 아주 경우가 없는 유형으로서 이들은 내 것은 내 것이고, 너의 것도 내 것이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과연 나는 어느 유형에 속하는 사람일까요. 당신은 어느 유형에 속하는 사람이고 싶습니까. 정말 재미있는 사실은 사람들이 자신이 속하고 싶은 유형과 실제 자신의 유형이 종종 다르다는 점입니다.

Lyndon B Johnson Fwy Harry Hines

Stemmons Fwy

Dallas Seoul Presbyterian Church Sandylake Rd.

635

Whitlock Ln.

다사랑 교회

Old Denton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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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화~토) 주일 오전 8:30 주일 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매달 둘째, 네째 주 주일 오후 1시 주일 오전 10시 주일 오후 2시

오고 싶은 교회… 보고 싶은 성도

교회 972.238.1127 / www.binnerri.org

교회 972.620.7670 / www.ichoonghy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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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복은 하나님이 주신 복음입니다 담임목사

그리스도를 우리 삶의 주인으로

캐롤톤교회 달라스 복지관 안내 캐롤톤교회 (Korean First Baptist Church of Carrollton)

1611 N. Interstate 35 E #120 Carrollton, Tx75006

리틀로침례교회

Little Low Baptist Church

복지 상담 서비스 ▶시간 : 매주 토요일 10~12시 (연중 무휴, 예약전화 - 금요일까지) ▶분야 :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저소득층,

노인(널싱홈), 노인아파트, 장애우 ▶상담자: Texas Department of Aging and Disability Service 근무 # 서류 접수 서비스는 아님

임주안

전화 469.951.1800

교회 469.878.0691 / www.lovingal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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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새벽기도 목장모임 한글학교

오후 2시 매일 아침 5시 30분 목장별 토요일

“겸손과 순종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Email: littlelowchurc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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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214 477 1638 / alc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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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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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수

Stemmons Fwy

담임목사


5

2013년 9월 20일 금요일

텍사스 한인작가 릴레이

미 국 에

이 야 기

이혜선 달라스한인문학회 회원

최정임

김정숙

수필가 달라스한인문학회 회원

동시인 달라스한인문학회 회원

가을 저녁

가을의 그림자

어머니

아차!

드넓은 하늘 위로

놓쳤구나

상현달이 차오르며

아쉬움에

손잡아 마중하실 것 같은

막막한 하늘만 바라보고 있구나

당신의 환한 얼굴

뒷산 마루 해 넘자 바람자락 차가운데

아차!

산하가 선명하게 다가오는 한가위

가랑잎들 오손도손 토담 밑을 다독다독

조그만 손에 끌려

햅쌀과 햇과일 빛깔마저 선명하다

메마른 풀씨 추울라 개미식구 감기들라

다시 오르는가 싶더니 이내 깜깜한 암흑 속으로 갇혀 버렸구나

노을 빛 한아름 감나무에 안겨주고

당신의 손잡고 대목장에 가던 날 아낙의 보따리 풀어 헤치면

어두움의 무게에 눌려

산중 한기 오소소한 싸리, 송이버섯들

기억은 지워지고

남루한 남정네 손에는

숨조차 쉴 수 없는

짚으로 동그마니 엮은 검은 머루, 푸른

감옥살이 석 달 삼 일

다래 대추, 밤, 사과, 배, 더덕, 고사리,

어느 날

산채나물

우연히 펼쳐든 책

조개, 홍합, 건어물, 은빛 바다 생물들

그 페이지 사이에선 발그레하니

식물(食物)은 깎는 법이 아니란다

계절의 그림자가 피어나고 있구나

흥정은 옷감 전에서만 하는 거지

잎새 진 버드나무 외롬탈까 걱정돼서 눈썹달 미리 나와 숨바꼭질 하자는데 섬돌 밑 귀뚜라민 노래 쉴 수 없대요. 집 보다 마루 끝에 잠든 아이 선잠 깰까봐

장터는 활기로 넘치고 햇살은 고루 촌로들 손톱 속에 낀 흙에도 비추니 순이 할배, 자야 아지매,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바람결 안부가 그립다 한 자루 촛불 밝히고 달빛이 당신의 넋인 양 가슴에 에이는 만월 당신 기리는 마음 불꽃으로 타는 밤

972-243-1031 사이먼 리(Simon Lee) 한국어 담당 469-387-1383 (Office)

A


6

2013년 9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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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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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국뉴스 20

2013년 금요일 2013년 9월 9월 20일 19일 목요일

현금 뭉치 가방 돌려준 노숙자에 하루에 6만8000달러 성금 답지 20대 남성 모금 캠페인 주도 2698명 선행에 감동받았다 4만2000달러가 넘는 돈이 들어 있 는 가방을 주운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 주인을 찾아준 보스턴의 노 숙자 글렌 제임스(사진)가 미 전국 에서 답지한 성금으로 6만8000달 러가 넘는 거액을 받게 됐다 제임스는 지난 16일 보스턴 경찰 의 에드 데이비스 국장이 그의 선 행을 표창하면서 미 전역에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버지니아주의 에탄 휘팅턴이란 27살의 남성이 이 소식을 접한 뒤

제임스의 인 생을 바꿔주 자며 그를 돕 기 위한 기금 마련 캠페인 을 벌였고 18 일 낮까지 2698명의 기부자들이 6만8012달 러를 보내왔다 이들은 제임스의 선행에 눈물 날 만큼 감동을 받았다 우리는 제임스로부터 많은 것들을 배워야 한다는 등의 글과 함께 성금을 보 내왔다 제임스는 지난 14일 보스턴의 한 쇼핑몰에서 현금 2400달러와 4

만여달러의 여행자수표가 든 가방 을 발견 곧바로 경찰에 신고함으 로써 거액을 잃어버린 중국 유학 생에게 되돌려줄 수 있게 했다 그 는 내가 어려운 처지인 것은 사실 이지만 아무리 어렵더라도 남의 돈은 단 한 푼이라도 가질 수 없었 다며 주인을 찾아 돈을 돌려줄 수 있어 다행이며 매우 기쁘다고 말 했었다 법원 서기로 일하다 2005년 해고 된 후 8년째 노숙 생활을 하고 있 는 그는 귀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 어 평형감각에 이상이 생김으로써 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구걸로 생활해 왔다

이번 홍수 최대 피해지역 중 하나인 불더 카운티내 포마일 캐년에 있는 주택이 18 일 파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AP]

콜로라도 홍수는 노아의 홍수

자전거로 시속 8313마일  세계 기록 경신

물빠지면서 참상 드러나 실종 500여명 수색작업

네덜란드 선수팀 우승 공기 저항을 잘 받지 않는 특수 차체로 제작한 자전거로 속도를 겨루는 국제대회에서 네덜란드 의 세바스티안 보위어 선수가 시속 13378㎞(83129마일)를 기록해 자전거로는 세계 최고 속도를 갱신했다고 바이크레이 더닷컴이 18일 보도했다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네바 다주 배틀마운틴에서 열린 행사 에는 세계 각지에서 특수 차체로 제작한 자전거들이 참가해 1대 씩 속도를 경쟁했다 이 대회에서 보위어는 네덜란 드 델프트 대학과 암스테르담 VU 대학 학생들이 공동제작한 벨로(Velo)X3라는 자전거로 8 ㎞의 직선도로를 달린 결과 최고 속도 13378㎞를 기록해 4년 전 캐나다 선수가 세운 기록을 06

30여년 만에 발생한 홍수로 500명 이상이 실종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콜로라도가 18일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피해 참상이 드러나고 있다 이번 홍수로 불더 카운티에 서만 최소 4명을 포함해 6명이 숨 졌으며 래리머 카운티에서 실종 신 고된 여성 2명도 숨진 것으로 추정 되고 있다 CNN 등에 따르면 래 리머 카운티에서만 주민 약 350명

네덜란드의 세바스티안 보위어 선수가 특수 차체로 만든 자전거 안에서 바퀴 를 돌리고 있다

㎞ 초과하며 새로운 기록을 수립 했다 이 자전거는 특수 차체를 사 용했을 뿐만 아니라 공기저항을 더욱 줄이기 위해 경주용 차들 에 바르는 특수 페인트까지 발

딸과 데이트하면 풋볼 티켓 공짜 150달러 짜리를 1달러에 인터넷 경매로 지원자 모집 대학 프로 풋볼 팬인 아버지가 자 신의 딸과 경기장 데이트를 하는 조건으로 풋볼 경기 티켓 1장을 1 달러에 인터넷 경매에 부쳤다 폭스스포츠뉴스는 17일 개리 예

이츠라는 남성이 150달러짜리 풋 볼 티켓 1장을 1달러에 경매에 부 쳐 이날 하루에만 최소 40명 이상 의 지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예이츠는 이날 폭스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온가족이 주말에 함 께 경기를 보러가기로 했는데 딸의 남자친구가 계획을 취소했다며 이번 기회에 딸에게 새 남자친구

라 공기 저항이 일반 자전거의 10분의 1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회는 매해 네바 다주 배틀마운틴에서 하이웨이 10km구간을 폐쇄하고 5일간 열 신복례 기자 린다

를 만날 기회를 주고 싶어 이벤트 를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매력적이고 교양있고 유머러스한 2533세의 독신남성이어야 지원 할 수 있다면서 경기를 보고 난 후에는 딸과 함께 근사한 저녁을 먹고 즐겁게 대화를 나눴으면 좋겠 다는 바람을 전했다 예이츠의 딸 제시카는 27살로 아 버지의 이벤트에 동의했으며 함께 의논해서 최종 1명을 간택할 예정 이다

이 실종됐으며 볼더 카운티에서도 231명의 소재가 불분명하다 그러 나 있다홍수로 기지국이 망가지고 도로가 막혀 실종자 소재 파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웰드카운티 관계자는 이번 홍수 를 500년에서 1000년에 한 번 일 어날까 한 일이라고 말했으며 현 지 언론들은 노아의 홍수에 빗대 기도 했다 현재 콜로라도 당국은 헬기로 피 해지역 상공을 돌며 생존자 수색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인 스턴트 식품을 조달하고 있다

백악관 정부폐쇄 대비 지시 예산안 협상 이달말 시한 여야 대립에 타결 난망 백악관이 이달말이 시한인 2014회 계연도 (2013년 10월~2014년 9월) 예산안 협상 결렬에 대비해 연방정 부 기관들에 정부폐쇄에 대비한 준 비를 할 것을 지시했다 18일 의회전문지 더 힐에 따르 면 실비아 버웰 백악관 예산관리 국(OMB) 국장은 전날 정부기관 들에 보낸 일시적 세출 중단기간 의 대책이라는 서한을 통해 의회 의 협상이 결렬되면 다음달 1일부 터 대부분의 연방정부 지출이 중단 될 수밖에 없다면서 대비책을 미 리 세워놓을 것을 권고했다 공화당은 이미 이번 예산안을 오 바마케어 연기와 연계시키겠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고 예산안에서 건강보험개혁 관련 예산을 모두 삭 감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당연히 백악관과 민주당이 이를 받아들일 리 없기 때문에 이달말까지 예산안 협상이 타결되기는 어렵다는 게 대 체적인 관측이다 백악관이 정부 폐쇄에 대비할 것을 지시한 것도 예산안 협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확인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 다 특히 공화당은 지난주 표결에 부칠 예정이던 잠정 예산안 처리도 연기해 정부폐쇄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 의회는 지난해 9월에도 2013회 계연도 예산안 협상에 실패하면서 6개월간의 잠정예산안을 의결했으 며 이후 회계연도가 시작된 지 6 개월이나 지난 올 3월에서야 예산 안을 처리했다

635 LBJ

진료과목 ▶한방내과 (사상체질, 컴퓨터 진찰) ▶소아과 (발육부진, 오줌사개, 경기) ▶부인과 (월경통, 불임통증, 갱년기장애) ▶신경전신과 (우울증, 불면증)

한미 이발관 신촌식품

Denton Dr.

Harry Hines Blvd.

I-35

특설코너 ▶앨러지 (콧물, 재채기, 천식, 피부염) ▶통증치료 (요통, 관절통, 견비통) ▶중풍센터 (반신불수, 안면마비) ▶한방다이어트(식용조절, 복부비만)

Forest Ln.

Royal Ln.

보약, 녹용센터 [염가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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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월드뉴스

2013년 2013년 9월 9월 20일 19일 금요일 목요일

9 21

태풍 2개 강타 멕시코 관광객 4만명 발묶여 당국 비행기로 공수 시도 피해지역 상점 약탈도 잇따라 지난 주말 허리케인과 태풍이 동시 에 덮쳐 다리 도로 주택이 파괴 되면서 멕시코 전역의 3분의2가 태 풍 피해를 입은 가운데 유명 휴양 도시 아카풀코를 찾았던 관광객 4 만여명도 호텔 숙소에 고립되거나 공항폐쇄로 발이 묶인 것으로 알려 졌다 당국은 관광객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과 민간 비행기를 이용한 공수 작전에 나섰지만 아카풀코 의 절반 이상이 물에 잠기면서 육 로가 거의 막혀 관광객들을 공항 인근으로 데려오는 것도 힘든 상황 이다

폭우로 엉망이 된 도심에서는 약 탈행위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AP통신은 18일 도둑들 이 물에 잠긴 코스트코 상점에서 음 식물과 TV 냉장고를 훔쳐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 쇼핑센터 2곳에서는 전자제품 과 침대 매트리스를 갖고 나오는 장 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멕시코 서부 태평양 연안을 강타 했던 마누엘과 북동부 해변에 들이 닥친 잉그리드는 소멸된 상태지만 서부 게레로와 동부 베라크루스주 에는 여전히 비상사태가 발효된 상 태다 게레로주 50개 도시에서 23 만8000명이 가옥 피해를 봤고 베 라크루스주에서도 다리 18곳이 침 수되고 2만여채 주택이 태풍의 영 향을 받았다

유명 휴양지 아카풀코를 방문했다가 태풍으로 발이 묶인 관광객들이 17일 아카풀코 부근 피에 데 라 쿠에스타 공군기지에서 자신들을 실어나를 멕시코 군용기 옆에 모여 있다

화학무기 공격 배후는 정부군 유엔 조사단 보고서 시사 수주내 시리아 재방문 조사

아이를 16명을 낳고 17번째를 임신중인 수퍼맘 수 래드포드가 아이들과 함 께 놀고 있다

17번째 아이가 태어나요 영국 제빵업자 30대 부인 영국 랭커셔 모어컴에 사는 레 드포드 가족이 내년 4월이면 17번째 아이가 탄생한다는 소 식을 자신들의 블로그에 올렸 다고 텔레그래프지가 17일 보 도했다 수퍼맘 수 래드포드(37)와 남편 노엘 래드포드(41)는 내년 4월쯤 17번째 아기가 오게 된 것을 알리게 돼 우리 는 무척 기쁘다며 당신들 도 상상할 수 있겠지만 아이 들은 너무나 흥분돼 있다고 밝혔다 수는 지난해 10월 16번째 아 기인 아들 캐스퍼를 낳았지 11

개월만에 또다시 임신했다 남 편은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으 며 이들은 이미 영국에서 최고 의 대가족으로 유명하다 장남은 현재 24살로 수는 14 살 때 첫째를 임신해 소피 (19) 클로(18) 잭(16) 다니 엘(14) 루크(12) 밀리(12) 케이티(10) 제임스(9) 엘리 (8) 에이미(7) 조쉬(5) 맥 스(4) 틸리(3) 오스카(2) 캐스퍼(11개월) 등 거의 매해 아이를 낳아왔다 이들 부부는 현재 어린이 집으로 사용했던 건물에서 살고 있으며 수는 앞으로 아 이를 더 낳을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AP]

시리아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공격 에 대한 유엔 조사단의 보고서는 사린 신경가스가 포함된 로켓포가 다마스쿠스를 내려다보는 산악 지 역에 배치된 정부군의 엘리트부대 에서 발사됐음을 시사했다 보고서는 누가 화학무기 공격을 가했는지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익 명을 요구한 뉴욕의 한 고위 유엔 외교관은 보고서에 인용된 공격 규 모와 사용된 로켓 발사 궤도 등 구 체적인 자료들은 시리아 정부가 공 격의 배후에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면서 다른 쪽으로 생각할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인권단체 휴먼 라이츠 워치의 보고서 역시 유엔 조사단의 보고서 에서 나타난 로켓의 비행 경로로 역추적해볼 때 시리아군의 공화국 수비대가 배치된 곳과 발사 지점이 일치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엔 화학무기 조사단이 수주 내에 다시 시리아를 방문해 지난달 21일 발생한 화학무기 공격 및 다른 화학무기 공격설들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아케 셀 스트롬 조사단장이 18일 밝혔다 셀스트롬 단장은 이날 AP 통신 에 조사단은 정부군과 반군 모두로 부터 화학무기 공격에 대한 주장을 들을 것이지만 아마도 반군보다는 정부군으로부터 더 많은 설명을 듣

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 아 외무장관은 18일 시리아 내전에 서 사린 가스가 사용됐다고 결론난 유엔 보고서를 비난하면서 시리아 반군이 지난달 21일 다마스쿠스 교 전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새 로운 증거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왈리드 무알렘 시리아 외무장관과 회담 뒤 가진 기자회견 에서 이번 보고서는 선택적 정보 만을 취합하고 있다 어느 한쪽의 입장에만 기초한 정치적인 결론이 라고 묘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 판하면서 화학무기 공격은 반군 의 소행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신복례 기자

워싱턴 총기난사범 엄마

캐나다 열차-이층 버스 충돌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출근길 최소 6명 숨져 캐나다 수도 오타와 교외에서 18일 여객 열차와 출근길 이층버스가 충 돌하면서 최소 6명이 숨지고 30명 이 다쳤다 이날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쯤 오타와 부근 바헤 이븐 지구에서 이층버스가 철도 건 널목을 지나다 여객열차와 측면충 돌했다 오타와 소방국과 경찰은 이 사고 로 버스 운전기사와 승객 5명이 숨

지고 30여명이 부상했으며 열차 탑 승객들은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충 돌 충격으로 열차 전체가 탈선했다 고 밝혔다 버스 탑승객들은 열차가 접근 하는데도 버스 운전기사가 버스를 멈추지 않았다며 뒤늦게 브레이 크를 밟았지만 너무 늦었다고 당 시 상황을 전했다 캐나다에서는 지난 7월에도 퀘 벡주 휴양도시 라크-메간틱에서 유조열차가 궤도를 이탈하면서 폭 발해 47명이 목숨을 잃었다

워싱턴DC 네이비 야드에서 무차 별 총기난사극을 벌인 에런 알렉시 스(34)의 엄마가 아들을 대신해 죄송하다는 사죄의 뜻을 밝혔다 알렉시스의 엄마 캐슬린 알렉시 스는 이날 뉴욕의 자택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나는 아들이 왜 그랬 는지 모른다 그러나 이제는 그 이 유를 물어볼 수도 없게 됐다며 이런 일이 벌어진 데 대해 희생자 가족들에게 정말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The Korea Daily Te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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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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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815-0169

214-693-1714 월매출 및 내용

214-995-2607

판매가

렌트

469-363-1723

No.

업종

No. 업 종

1

도넛

2만 2천

달라스외곽

19만

900

61

치킨라이스

2

도넛

1만 8천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달라스

38만

-

62

치킨샵

3

도넛

1만 7천 5백 (3만 오너캐리 가능)

포트워스

16만

1,500

63

중국식당

4

도넛

4만 2천 (일요일 공휴일 close)

달라스에서4시간

35만

1,290

64

올트레이션 삽

5

도넛

3만 5천

달라스외곽

32만

3,500

6

도넛

4만 5천 (10만 오너케리)

달라스외곽

32천

7

도넛

1만 4천

달라스

8

도넛

1만 5천

9

도넛

1만 8천

10

도넛

1만 8천

11

비어와인

10만 렌트수입 3천 땅 건물 포함

12

비어와인

13

Business Broker Hannah 정

214-718-4900

월매출 및 내용

214-603-9418

Business Broker Even 김

214-766-3817

지역

가격

렌트

2만 7천 (net 9천)

달라스

13만

2,500

2만 5천

캐롤톤

17만

2,400

1만 9천 (일요일 close) 땅건물

데소토

30만

-

1만 6천

포트워스

10만

3,300

65 치킨 및 샌드위치

4만 땅건물 포함 (일요일 close)

달라스

55만

-

1,000

66

크로거 스시바2개

매상좋음

노스달라스

문의바람

-

12만

1,350

67

빌딩내 스낵바

문의바람

-

-

-

포트워스

12만

2,200

68

북 바인딩

3만 8천 (토·일 close)

캐롤톤

55만

4,000

알링톤

17만

2,300

69 몰안 피자및 스낵샵 2만 7천 (월 인컴 1만7천 보장)

달라스

20만

3,000

16만

2,500

70

치킨샵

4만 2천 (일요일 close)

달라스

22만

2,500

달라스

120만

-

71

햄버거

2만 8천 (단독건물)

포트워스

13만

3,000

5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35만+INV

-

72

샌드위치

1,200 (월 인컴 8000 보장)

달라스

18만

2,000

비어와인

17만 땅건물 포함

캐롤톤

190만+INV

-

73

샌드위치

1,600

달라스

27만

1,500

14

비어와인

10만 렌트인컴 4천 땅건물포함

달라스

150만+INV

-

74

샌드위치

600

달라스

7만 5천

830

15

비어와인

10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95만+INV

-

75

샌드위치

1,300

얼빙

15만

2,300

16

비어와인

월 4만 매출 (엑스트라 인컴 6천)

달라스

20만+INV

4,000

76

샌드위치

800

얼빙

12만

1,500

2만 (토요일, 일요일 close)

얼빙

12만

3,200

달라스에서1시간

17

비어와인

10만 책캐싱 60만 땅건물포함

달라스

100만+INV

-

77

바베큐 및 샌드위치

18

비어와인

18만 개스 9만 G/A렌트수입5천 땅건물

달라스

300만 +INN -

78

미국식당

15만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달라스

180만

-

19 개스스테이션 10만 개스10만 렌트수입 4천 땅건물

노스달라스

200만+INV

-

79

미국식당

8만 단독건물 땅건물 포함

달라스

170만

-

20 개스스테이션 8만 개스7만 땅건물포함

노스달라스

85만+INV

-

80

일식

2만 5천

플레노

6만

4,500

21 개스스테이션 9만 개스 3만 코인런드리 5천 땅건물

달라스외곽

95만+INV

-

81

일식

15만

달라스

65만

12,500

22 개스스테이션 비어15만 리코 6만 개스 10만 땅건물

노스달라스

220만+INV

-

82

일식

6만 (일요일 close)

얼빙

30만

8,500

23 개스스테이션 5만 개스 2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90만+INV

83

치킨샵

1만 5천 (일요일 close) 단독건물

달라스

8만

1,500

24 개스스테이션 10만 개스 10만

노스달라스

40만+INV

7,500

84 치킨 라이스

2만 5천 (일요일 close)

달라스

15만

1,800

25 개스스테이션 9만 렌트수입, 6백 개스 4만 땅건물

달라스

165만

-

85 치킨 라이스

2만 5천

그렌페리

15만

2,200

26

세탁소

6만 7천 (레귤러 크리너)

노스달라스

85만

9,000

86

햄버거

5만 5천

코펠

45만

5,400

27

세탁소

7만 5천 땅건물포함

노스달라스

210만

-

87

한국식당

4만 5천

헤린하인스

15만

3,200

28

세탁소

8만 5천 땅건물포함

E. 달라스

190만

-

88 한국 스시바

4만 5천

헤린하인스

5만

3,500

29

세탁소

7만 땅건물포함

노스달라스

220만

-

89

비어와인 델리

5만

달라스

22만

3,000

30

세탁소

4만 (땅 건물포함, 레귤러 크리너)

달라스외곽

75만

-

90

스시바

2만 5천 (일요일 close)

다운타운

18만

2,500

31

세탁소

5만 5천 (레귤러 크리너)

포트워스

54만

-

91

햄버거

2만 5천 단독건물

노스달라스

10만

3,400

32

세탁소

1만 9천

노스달라스

18만

1,500

92

일식

3만 5천

달라스

20만

4,800

33

세탁소

4만 픽업4만

리차슨

45만

5,600

93

일식

6만 5천

달라스

35만

11,500

34

코인런드리

2만 5천, 렌트수입 1천8백, 땅건물 포함

리차슨

65만

-

94

한식

10만

달라스

65만

7,000

35

코인런드리

2만 5천 4000 s/q 땅건물 포함

달라스

95만

-

95

일식

28만

노스달라스

160만

15,000

36

코인런드리

2만 5천

달라스

35만

4,800

96

샌드위치

일일 800

달라스

13만

800

37

코인런드리

1만 5천, 렌트수입 3천 5백, 땅건물 포함

달라스외곽

75만

-

97

샌드위치

일일 400

달라스

4만

1,200

38 익스프레스카워시 5만 5천 땅건물포함

달라스

250만

-

98 메트로 전화

193개 Qpay 1,250

달라스

11만5천

2,000

39 익스프레스카워시 4만 6천 땅건물

달라스

230만

-

99

일식

22만

달라스

150만

9,800

40 익스프레스카워시 6만 땅건물

플래노

230만

-

100

바베큐샵

15만 땅건물

달라스

90만

-

3만 레트 인컴 7,500 땅건물

달라스

180만

-

101

상가

단독건물 10,000 S/Q 땅 1.2 A/C

포트워스

45만

빈건물

20만 다운 나머지 오너캐리

41

세탁소

42

풀카워시

5만 땅건물

달라스

160만

-

102

상가

4 unit (매우전망좋음) 8% CAP

던킨빌

87만

8% CAP

43

풀카워시

10만 땅건물

달라스

300만

-

103

상가

6 unit 세탁소 포함

캐롤톤

175만

11% CAP

44

풀카워시

8만 땅건물

알링톤

280만

-

104

상가

5 unit 8% CAP

달라스

100만

8% CAP

45

풀카워시

6개 (매상 아주 좋음) 미국인 것

포트워스

문의바람

-

105

상가

5 unit 8% CAP

달라스

120만

8% CAP

46

미국식당

15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80만

-

106

상가

13 unit 땅 3.5 A/C, 빌딩 34783 S/Q

밸리렌치

530만

9% CAP

47

미국식당

12만 땅건물 포함

달라스

150만

-

107

상가

14 unit 땅 4 A/C, 빌딩 125,000 S/Q

달라스

650만

9% CAP

48

햄버거

2만 8천 단독건물

포트워스

11만

-

108

상가

4 unit 빌딩 6,000 S/Q

달라스외곽

43만

8% CAP

49 중국퓨전식당 11만 5천(Net income 3만)

노스달라스

70만

9,200

109

상가

10 unit 투자 아주좋은 빌딩

달라스

330만

8% CAP

50 중국퓨전식당 8만 5천(Net income 2만)

코펠

55만

7,800

110

상가

8 unit (SBA론 가능)

달라스

160만

9% CAP

51

중국식당

2만 (일요일Close) 땅건물

달라스

32만

-

111

상가

8 unit 문의바람

프리스코

350만

8% CAP

52

미국식당

8만 (단독건물) 땅건물

달라스

190만

-

112

상가

건물 12,000 S/Q, 7unit 땅 1 A/C

얼빙

150만

9% CAP

53

스시가게

15만

달라스

70만

15,000

113

상가

8 unit 로얄레인 선상

달라스

160만

-

54

스시가게

2만 8천

달라스

19만

4,500

114

상가

20 unit 최상의 위치와 투자최적

달라스

-

문의바람

55

스시가게

10만

달라스

89만

6,500

115

상가

8 unit 빌딩 34,000 S/Q 땅 2 A/C

얼빙

250만

9% CAP

56

샌드위치

일일 600

달라스

8만

980

116

상가

20 unit 빌딩 56,000 S/Q 땅 3 A/C

달라스

650만

8% CAP

57

샌드위치

일일 1,500

얼빙

18만

1,350

117

상가

단독건물 1,600 S/Q 땅 13,000 S/Q

그렌페리

18만

9% CAP

58

샌드위치

일일 1,100

얼빙

15만

2,200

118

상가

단독건물 2,000 S/Q 땅 12,500 S/Q

헤린하인스

90만

8% CAP

59

샌드위치

일일 900

달라스

13만

2,400

119

상가

단독건물 5,200 S/Q 땅 11,500 S/Q

헤린하인스

40만

8% CAP

60

치킨가게

1만 6천 (단독건물)

달라스

8만

1,500

120

상가

단독건물 2,800 S/Q 땅 13,000 S/Q

달라스

35만

9% CAP

A


11

2013년 9월 20일 금요일

A


12

2013년 9월 20일 금요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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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2013

Korea Daily Texas

Texas JoongAng Ilbo

Friday, September 20, 2013 C

김혜수고현정과 비교? 제 연기력이 많이 모자라죠 선다. SBS 새 월 톱 여주인공으로 나 원 의 마 라 드 작 원 른 일본 버지의 정(42)에 이어 또 다 상한 가정부’는 아 가 김혜수(43)·고현 부’로 변신한다. ‘수 8) 정 (3 가 우 지 는 최 없  이 메 것 히 지우 그린 작품. 지난해 맡아 ‘못하는 인공 박복녀 역을 면서 벌어지는 일을 주 오 여 어 들 ’의 가 부 부 정 정 가 가 스’와 풍기는 화극 ‘수상한 싹 지운 ‘포커페이 스터리한 분위기를 박복녀는 웃음기를 가 자살한 가정에 미 히 니 특 . 머 다 어 이 해 작 인 원 로 으 불륜 정부 미타’가 수(미스김)나 MBC 신’에 등장한 김혜 시청률를 기록한 ‘가 의 의 장 % 직 40 V‘ 돼 2T 송 S 방 한캐 송된 KB 일본NTV에서 했고 여배우의 강렬 다는 점에서 앞서 방 드라마를 리메이크 업무능력 등을 갖췄 트 인 히 적 의 대 본 절 , 일 . . 격 다 성 혔 있 무뚝뚝한 는 평을 듣고 다른 각오를 밝 다 비슷한 부분이 많다 력할 것”이라며 남 노 )과 해 진 위 여 기 (마 들 정 만 현 른 색깔을 ‘여왕의 교실’ 고 우는 “원작과는 다 점 역시 같다. 최지 는 가 나 고 끌 를 릭터로 드라마

S

녀 ’여주인공 박복 부 정 가 한 상 수 BS‘

역 일본 히트작이라 부담 커 원작과 다른 느낌 보여 드릴 것

-출연 소감을 말해 달라. “원작이 일본에서 워낙 인기를 얻었기에, 내가 주 인공을 맡는 것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 것을

-극 중 대부분을 아이들과 함께하게 됐다. 부담스럽

알고 있다. 원작 주인공과는 또 다른 느낌을 보여드

지는 않았나.

리려 한다.”

“데뷔한 이후로 아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은

처음이다. 게다가 한두 명도 아니고 네명이다. 밤늦

-‘직장의 신’의 김혜수 캐릭터와 겹치는 부분도 있

게 촬영할 경우 아이들을 재워야 하기에 그만큼 시간

는 것 같다. 염두에 두고 있나.

이 오래 걸리기도 한다. 당장 오늘 아침만 해도 이성

“이 작품에 대해 가정판 ‘직장의 신’이 아니냐는 말

재 오빠와 나는 아역배우들 없이 허공만 보고 촬영했

도 있더라. 하지만 워낙 설정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다. 힘들기도 하지만 그런 것들이 다 특별한 경험이

김혜수 선배의 연기를 염두에 두지는 않았다.”

라고 생각한다.”

-일본 원작 드라마를 여배우가 끌고 나간다는 점을

-‘패셔니스타’로서 이번에는 어떤 패션을 보여 주

두고도 고현정·김혜수와 비교하는 이들이 많다.

나.

“처음에는 별로 생각을 안했는데, 요새 보니까 비

“계절 설정상 외출할 때는 오리털 점퍼를 입어야 한

교하는 분들이 많더라. 앞으로도 비교당할 것 같아 걱

다. 삼복더위 중에 촬영하면서도 열심히 겨울옷을 입

정이다. 사실 김혜수·고현정 두 선배는 연기력에서 나

고 있다. 집 안에서는 앞치마를 항상 착용한다. 매번

와 비교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미스김’이나 ‘미실’

같은 옷을 입는 것 같지만, 오리털 점퍼 세 벌을 가지

과 비교되는 건 정말 부담스럽다. 이 작품 안에서 박

고 계속 갈아입고 있다. 흰색 와이셔츠는 여러 벌을

복녀라는 캐릭터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

준비했다. 자세히 보면 조금씩 다를 거다.”

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려 한다.”

-박복녀는 가정일에 능숙한 인물이다. 실제모습은

-컴백작으로 이 드라마를 택한 이유는.

어떤가.

“주인공 박복녀는 그간 연기해 왔던 캐릭터와 다소

“실제 나는 가정일에 서툴다. 칼질하면서 손톱이 반

상반되는 인물이라 욕심이 많이 났다. 어두운 면도 있

쯤 날아가고, 또 (요리) 맛을 배우면서 손등에 있는 털

지만, 그럴 수밖에 없는 내면의 아픔도 잘 표현하고

을 다 태운 경험이 있을 정도다. 그래도 서툰 일이나

싶다. 이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실제로 외로움을 느낄

마 배우면서 직접 해 보는게 재미있다. 드라마를 통해

정도로 감정 표현을 하지 않고 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기대된다.”

-밝은 이미지를 버리고 우울해 보이는 역할을 소화하

-이성재와의 호흡은 어떤가.

기 위해 신경 쓰는 점이 있다면.

“의외로 유머러스하다. 성재 오빠만의 표정이 있는

“무엇보다 눈으로 말을 하는 습관을 지니게 됐다.

데 그 표정이 너무 웃겨서 NG가 많이 난다. 벌써 체

박복녀는 눈빛으로 여러 감정을 표현하는 인물이다.

력적으로 힘들어진다는 걸 느끼는데 좋은 파트너를 만

또한 말투를 딱딱하게 표현하려 노력했다.”

나 기분만큼은 최고다.”

원호연 기자

특별한분을위한 새로운메뉴 동보성은 정통 중국음식을 즐기는 귀하를 위하여 언제나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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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0일 금요일 2013년 9월 19일 목요일

원조 성인식 박지윤 컴백임박  10년만에 댄스곡? '원조 성인식' 가수 박지윤(사진) 이 오랜 공백기를 깨고 가요계 컴 백한다 박지윤은 오는 10월 중 싱 글음반 발매를 목표로 극비리에 막 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박지윤이 신곡들이 담긴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2월 8집 '나 무가 되는 꿈' 이후 1년 8개월만이 다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을 겸해오 던 그는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본격 적인 가요계 컴백을 알리게 됐다 그의 컴백에 관심이 쏠리는 이 유는 가수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 는 소속사 미스틱89로 이적한 뒤 발매하는 첫 음반이라기 때문 절

절한 발라드부터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까지 골고루 섭렵해오던 박 지윤이 윤종신과 조화를 이뤄 어 떤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지 이목 이 집중된다 올해로 가수 데뷔 17년차인 그가 모처럼 댄스곡을 들고 나올지 여부 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1997년 데 뷔한 그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시절 댄스 앨범을 주로 내며 섹시 스타로 활약했다 6년여 공백을 거쳐 2007년 잔잔 한 발라드 위주 음악으로 제2의 음 악인생을 시작했지만 2000년 4집 ' 성인식'이 그의 대표곡으로 알려진

만큼 섹시 여가수의 타이틀이 팬들 에게 더 친숙하다 한때 포스트 엄정화로 불렸던 그 가 이번 활동에서 댄스 음악을 전 면에 내세운다면 2003년 6집 타이 틀곡 '할 줄 알어?' 이후 10년 만에 댄스곡을 타이틀로 내거는 셈 댄스곡 컴백이 현실화된다면 최 근 솔로 가수로 돌아온 가수 선미 와의 차별성도 관전 포인트다 '제 2의 성인식'이라 평을 들을 만큼 파 격적인 변신이 돋보이는 선미의 곡 '24시간이 모자라'는 실제 프로 듀서 박진영이 '성인식' 이후 13년 만에 춤 음악 뮤직비디오 안무

까지 도맡은 여자 솔로 댄스 퍼포 먼스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박지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 새 앨범 콘셉트와 장르에 대해서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발매시 기에 대해서도 현재 논의 중"이라 고 말을 아꼈다 한편 박지윤은 최근 2013 '월간 윤종신' 9월호를 통해 윤종신과 함 께 부른 '굿바이(Good bye)'를 공 개 컴백 전 숨고르기에 돌입했다 이 곡은 윤종신의 4집에 수록됐던 곡으로 원곡은 장혜진과 함께 불렀 다 소속사 측은 "윤종신과 박지윤 이 선선한 초가을 날씨와 잘 어울 리는 감성적인 발라드를 함께 불렀 다"고 소개했다

월드스타 싸이 추석 맞아 한국 들어올까

소녀시대 한복입고 각양각색 추석 인사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유리, 티파니, 제시카, 써니, 수영, 효연, 서현)가 각양각색 의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추 석을 알린 것은 티파니 그는 지난 16일 자신의 UFO타운 프 로필을 한복 사진으로 교체했 다 사진 속 티파니는 특유의 깜찍한 표정과 함께 단아한 이 미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유리가 지난 17일 자신 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 인 사를 전했다 그는 "추석 선물 대령 어르신들이 특히 좋아 함"이라며 "한가위 보름달 선 물세트 남녀노소 좋아함"이라 는 글과 한께 한복 사진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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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사진에서 유리는 분홍빛 저 고리와 연한 하늘빛 치마를 걸 치고 밝게 웃는 모습으로 꽃받 침 포즈를 선보였다 수영은 추석 연휴 첫날인 18 일 소녀시대 공식 SNS에 "더 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 으시길 여러분 맛난 송편 많 이 드시구 즐거운 추석 되사와 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 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은 청초한 외모 를 돋보이게 하는 연한 톤의 한 복을 곱게 차려입고 행복한 미 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같은 날 써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을 통해 한복 사진을 공개하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사진에는 단발머리를 단정 히 묶은 써니가 노란빛 한복을 입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 다 써니는 사진과 함께 "외국 인 며느리가 추석인사 드리러 왔어요 시엄마 시아빠! 풍 만한 한가위 되세요 가족 혹 은 사랑하는 사람과 보름달 아 래서 도란도란 얘기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한가 위가 되시길 빌게요"라고 적 었다 효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을 통해 막내 서현과 함께 한복 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 다 그는 "모두 즐거운 추석 되 세요"라는 글과 함께 손으로 크 게 하트를 그리며 팬들의 사랑 에 고마움을 전했다

추석을 맞아 가수 싸이(36박재 상사진)의 행보에 새삼 관심이 쏠 린다 그간 새로운 앨범 작업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에 체류해 온 싸이가 이번 명절 연 휴로 인해 입국할 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하지만 싸이는 18일부터 시작해 주말까지 총 닷새간 이어지는 징검 다리 연휴 역시 미국에서 보내게 됐다 싸이 측은 "싸이가 입국할 가능

성은 거의 없다"며 "새 앨범을 만 들고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추석을 지낸다"고 밝혔다 현재 싸이는 작곡가 유건형과 함 께 현지에서 신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새 앨범 발매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앞서 세계적으로 사 랑받은 히트곡 '강남스타일' '젠틀 맨'을 탄생시켰다 이에 새로 탄생 될 곡은 어떠한 장르와 콘셉트일 지 전세계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결혼후 첫추석 백지영시댁친정 오간다 가수 백지영(사진)이 결혼 후 처음 맞는 추석을 행복한 긴장 속에 기 다리고 있다 백지영 측은 "백지영은 이번 추 석에 양가 친지들에 다시 한 번 인 사를 드리는 등 지난해까지와는 다 른 방식으로 추석을 보낼 것"이라 며 "보통의 주부들이 하는 것처럼 추석을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영은 올 6월 초 정석원과 결 혼식을 올렸다 연상연하 커플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1년 정 식 교제를 시작했고 2년 만에 결혼 에 골인했다

한편 백지영 은 추석 이후인 오는 25일에는 KBS 2TV 드 라마 '아이리 스'의 OST이 자 히트곡인 '잊 지 말아요'를 일 본어 버전으로 현지에서 발표한다 앞서 백지영은 지난 8월 말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굿닥터' 수 록곡 '울고만 있어'를 공개 가요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며 'OST 의 여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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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3년 9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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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HR 감시자들 호평  흥미진진한 스릴러 미국 영화전문지 할리우드리포터 가 '감시자들'을 호평했다 할리우드리포터는 제38회 토론 토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돼 공식 상영된 '감시 자들'의 리뷰를 게재했다 2007년 홍콩에서 개봉한 '천공 의 눈(Eye In the Sky)'의 리메 이크 작이라고 '감시자들'을 소개 한 할리우드리포터는 "경찰이 뛰 어나고 완벽한 범죄자와 맞선다는 이야기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수사물의 플롯이다 그러나 스크 린에 펼쳐지는 기술은 석탄 덩어 리를 금으로 바꾼다"면서 "이러한 영화 기술의 발전은 아시아 장르 영화가 세계 영화계를 언제 장악 하게 될지 궁금증을 가지게 한다" 고 설명했다 할리우드리포터는 '감시자들'의 각 장면을 설명하며 "교묘하게 짜 인 수를 지켜보는 것은 관객의 입 장에서도 예리하게 감시하는 느낌 을 가지게 한다"며 "영화의 빠른

호흡은 절제 되어 있고 한시도 눈 을 뗄 수 없다"고 호평했다 이어 " 흔히 즐기는 스도쿠처럼 관객은 영화 속 두뇌게임을 풀어가며 이 야기의 흐름을 유지하게 한다"고 밝혔다 할리우드리포터는 김병서 감 독과 여경보 촬영감독의 카메 라워크 신민경 편집감독의 빠 른 흐름의 편집 긴장감을 더하 는 달파란과 장영규 음악감독 의 음악까지 영화의 만듦새도

칭찬했다 할리우드리포터는 '감시자들'에 대해 "첨단기술과 장르의 법칙이 더해진 타이트하고 흥미진진한 최 신식 한국 수사 스릴러 영화"라는 총평을 남겼다 한편 '감시자들'은 완전 범죄를 계획하는 범죄 설계자 제임스(정 우성 분)를 뒤쫓는 감시반 경찰들 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설경구 정 우성 한효주 2PM 준호 등이 출연 했다

박진영 결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 SNS 소감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41사 진)이 자신의 결혼을 축하해준 팬 들과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SNS를 통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진영은 17일 오후 자신의 미 투데이에 "여러분들 축하인사 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all your greet ings"라고 적었다앞서 박진영 은 오는 10월 10일 9세 연하의 여 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 라고 밝혔다 박진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투 데이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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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3년 2013년9월 9월 20일 19일 금요일 목요일

호날두에 자극받은 메시 해트트릭 챔스리그 아약스 4-0 완파 유럽 축구 별들의 무대에서 최고의 스타들이 장군 멍군을 불렀다 FC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사 진)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아약스 를 완파했다 바르셀로나는 18일 스페인의 캄 프 누 스타디움서 벌어진 2013~ 2014시즌 유럽 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아 약스와의 홈경기서 4-0 대승을 거 두었다 전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 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레알 마 드리드의 승리를 이끈데 자극을 받 은 메시는 해트트릭으로 응수했 다 메시는 전반 22분 선제골을 시 작으로 후반 10분 부스케츠의 패스 를 받아 추가골을 만들며 점수를

2-0으로 벌렸다 또 후반 30분 사 비의 도움을 받아 네번째 쐐기골까 지 터뜨리며 종횡무진하는 원맨쇼 를 펼쳤다 불과 하루만에 전세계의 스포트 라이트를 호날두에서 자신에게 끌 어오는 놀라운 맹활약이었다 바 르셀로나는 후반 24분 헤라르드 피 케의 골까지 더해 4골 골폭탄을 터 뜨리며 아약스를 4-0으로 완파했

다 한편 네이마르는 이날 선발 출 전 피케의 골에 1도움을 기록한 후 후반 27분 페드로와 교체됐다 한편 아스날은 아론 램지의 결승 골로 마르세유를 2-1로 제압 산 뜻하게 출발했다 쉽지 않은 프랑스 원정서 2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가져온 아스날은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2차전을 가지게 됐다

윤석영 결장 QPR 브라이턴과 무승부 2부리그 1위로 점프

18일 슬로베니아의 루블리아나에서 벌어진 세계 농구선수권대회 유럽 예선 8강전에서 프랑스의 니콜라 바툼(왼쪽)이 장쾌한 원핸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프랑스가 홈팀 슬로베니아를 72-62로 격파

[AP]

파커 27점 프랑스 홈팀 슬로베니아 격파 유럽 농구예선 8강전 프랑스가 홈팀 슬로베니아를 꺾고 2013년 세계 농구선수권대회(월드 컵) 유럽예선 4강에 진출하며 스페 인에서 벌어지는 본선행을 확정지 었다 프랑스는 18일 루블리아나의 스 토치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준준 결승에서 개최국 슬로베니아를 72-62로 제쳤다 프랑스는 여배우 에바 롱고리아 의 전 남편이자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주포 토니 파커가 공격을 이끌고 장신 니콜라 바툼이 뒤를 거들며 신승했다 또 리바운드에서 46-39로 앞서 며 슬로베니아의 주무기인 제공권 장악을 무력화 시킨 것도 주효했 다 경기 초반 양팀은 약속이나 한 듯 야투 부진으로 득점이 저조했

다 슬로베니아는 조란 드라기치 만 제몫을 해내고 2쿼터 시작직후 잠잠하던 파커가 연속 4득점하며 14-12로 앞섰다 이후에도 양팀은 득점을 주고받 으며 치열하게 맞서 26-24로 프랑 스가 근소하게 앞선채 전반전을 끝 마쳤다 프랑스는 3쿼터부터 바툼의 3점 슛과 미카엘 젤라발-알렉스 아진 샤의 연속포로 달아났다 기나긴

홍명보호의 왼쪽 풀백 윤석영(23 사진)이 결장한 퀸스 파크 레인저 스(QPR)가 영국 프로축구 챔피언 십(2부리그) 선두로 상승했다 QPR은 18일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서 열린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과의 2013~2014 정규 리그 7라운드 홈경기서 득점없이 비겼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1부) 최하위에 그치며 챔피언십으로 강 등된 QPR은 7경기 연속 무패(5승 2무승점 17)를 기록하며 레스터 시티(승점 16)를 2위로 끌어내리 고 선두로 뛰어올랐다 그러나 지 난 10일 크로아티아 평가전을 치 르고 소속팀에 복귀한 윤석영은 이날 출전선수 명단에서 아예 빠

지며 출전 기 회도 잡지 못 해 5경기 연속 결장의 아쉬움 을 맛봤다 윤석영은 이 번 시즌 정규 리그 1경기(1도움)과 캐피털원컵 2경기 등 총 3경기밖에 나서지 못 해 지난 시즌에 이어 올시즌도 팀 내 입지가 불안한 상황이다 QPR 은 주전 포백(4-back) 대니 심 슨-리처드 던-클린트 힐-네둠 오 누오하을 가동하며 최근 영입한 왼 쪽 풀백 베누아 아수 에코토를 오 누오하와 교체 투입했다 윤석영은 최근 두경기에서 에코 토에 밀려 출전 명단에서도 제외 된 상태라 향후 험난한 경쟁을 예 고했다

TV 하이라이트

추격전은 4쿼터 막판에 갈렸다 프 랑스는 종료 2분전 젤라발의 바스 켓 카운트와 보리스 디아우의 자유 투로 65-57을 만들었다 종료 1분30초전 프랑스는 바툼 의 가로채기에 이은 덩크슛으로 67-59로 달아나 쐐기를 박았다 한편 스페인-세르비아의 8강전 에서는 스페인이 90-60으로 이겼 다 스페인-프랑스의 4강전은 21 일 같은 곳에서 벌어진다

19일(목) 메이저리그 야구 LA 다저스 at 애리조나 다 이아몬드백스(오후12시30분ㆍ Prime) 시카고 컵스 at 밀워키 브 루어스(오전11시ㆍWGN) 골프 이탈리아 오픈(오전8시ㆍ Golf) PGA 플레이오프:투어 챔 피언십(오전10시ㆍGolf)

여자 프로농구(WNBA):플레 이오프 워싱턴 at 애틀랜타(오후5 시ㆍESPN2) 피닉스 at LA 스팍스(오후 7시ㆍESPN2) 고교 풋볼 섀미네이드 at 옥스 크리스 찬(오후7시ㆍFSW) ※중계 일정은 방송국 사정에 따라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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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퍼즐 정답은 25일(수)에 실립니다.

2013. 9. 18. 수요일 Puzzle & Quiz 정답

브로콜리는 짙은 녹색으로 영양가가 높고 맛이 좋다. 건강식품으 로 널리 알려진 브로콜리는 유방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며 뼈의 건 강을 돕는 역할을 한다. 영국영양저널 등에 개재된 브로콜리의 효 능에 대해 소개한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분자약물학자인 폴 탈라레이 박사팀은 브로 콜리 새싹에서 추출한 설포라판이라는 물질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는데 선크림보다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설포라판은 암과 싸우는 효소를 활성화시켜 피부암을 예방한다. 브 로콜리를 피부에 바르면 피부암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있는 프리래디칼의 공격을 막아준다. 프리래디칼은 산화로 인한 조

▶대기오염, 흡연자에 좋아

직손상을 일으키고 천식 등의 염증과 호흡기질환을 유발한다. 브로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은 사람의 기도에서 항산화효소를

콜리는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의 증상 을 일으키는 호흡기염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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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0일 금요일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는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열정과 봉사정신이 강한 능력 있는 영어권 젊은이를 초청하는 정부초청 영어 교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선발된 젊은이는 2013년 8월부터 한국 농산어촌의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침과 동시에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 1. 프로그램 목적 ◀영어권 젊음이를 초청하여 한국의 농산어촌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수업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하는 한편, 한국체험의 기회를 제공 함으로써 미래 국제사회의 지도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 -TEACH ENGLISH : 한국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칩니다. -LEARN KOREA : 자신을 위하여 한국문화와 언어를 체험하고 배웁니다.

2. 모집예정 인원 : 300명, 1년 계약 3. 장학혜택 ◀장학금(봉사활동비)지급 : 매월 150만원 ◀입출국 지원금, 숙소(원룸형태 또는 홈스테이). 의료보험, 연가 제공 등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역사, 문화, 산업시설, 한국어 등)제공

4. 지원자격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재외동포는 영주권 취득(예정)자도 가능)로서, ◀영어권 국가 대학에서 2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졸업)생 [전문대 포함]

※재외동포는 대학 1, 2학년 재학생도 지원 가능

5. 지원서류 및 지원 절차 ◀지원서(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를 TaLK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TaLK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휴스턴교육원 선택) ※지원서 접수 후 인터뷰(면접) 실시, 나머지 서류를 해당 공관에 제출

6. 지원 마감일 : 11월 30일

※ 조기지원자 우선 선발 www.talk.go.kr

7. 문의사항 : 휴스턴한국교육원 ◀전화 713-961-4104

◀이메일 : hkecsec@gmail.com

TEACH AND LEARN KOREA AN OPPORTUNITY THAT MONEY CAN’ T BUY! THE KOREAN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 TECHNOLOGY INVITES QUALIFIED ADVENTUROUS GLOBAL LEADERS TO APPLY FOR THE KOREAN GOVERNMENT SCHOLARSHIP TO TEACH AND LEARN IN KOREA. SELECTED SCHOLARS WILL RECEIVE KOREAN GOVERNMENT SCHOLARSHIPS AND TEACH ENGLISH IN AFTER-SCHOOL CLASSES OF KOREAN ELEMENTARY SCHOOLS. THIS SERVES AS AN EXCELLENT OPPORTUNITY FOR ETHNIC KOREANS AND ENGLISH NATIVE SPEAKERS TO GET EXPOSED TO THE LANGUAGE AND CULTURE OF KOREA WHILE ENJOYING CULTURAL EXPERIENCE PROGRAMS DURING LEISURE TIME.

Eligibility ◀ Be a citizen of a country where the national language is English(Australia, Canada, New Zealand, U.K., U.S.A., Ireland, and South Africa). ※Ethnic Koreans with permanent(temporary) residency are eligible. ◀ Have completed two or more years of education at a university or graduated from a community college in the aforementioned countries. ※Ethnic Koreans who are in their 1st and 2nd year of college/university are eligible.

Benefits ◀ Monthly stipend :1.5 million Korean won

◀Entry-exit Allowances ◀Health Insurance ◀Personal accommodation or home-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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