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 FOR KINGDOM BUILDERS OF HEAVENLY TOUCH MINISTRY
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HTM)는 2008년 손기철 장로(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가 설립한 초교파적 선교단체이며 헤븐리터치(Heavenly Touch)는‘하나님나라의 도래와 그 나라로의 침노’를 지칭합니다. HTM은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고 주의 백성들이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함으로써 성도들이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성품과 권능을 나타냄으로 각자의 가정과 일터를 하나님나라로 변화시키도록 섬기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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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처 | 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
서울시 동작구 보라매로 5길 35 파크스퀘어 지하 1층
발행인 | 손기철
기획 | HTM 미디어팀
편집 | 신주연
교정 교열 | 정은영, 박희진
디자인 | 한혜진, 김혜성
전화 | 02-576-0153
팩스 | 02-447-2039
이메일 | htm0691@naver.com
홈페이지 | www.heavenlytouch.kr
발행일 | 2024년 7월 1일 통권 169호
킹덤빌더 매거진은 한국 간행물 윤리위원회의 윤리
본지에 실린 모든 글과 사진은 사전허락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파트너 여러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이지만, 주님과 친밀함 속에서 어느 해보다
뜻깊은 여름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연말에 주님께서는 올해부터 성
령의 새바람이 불 것이라는 강한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 초부 터 준비해서 지난 5월 말에“환영합니다 성령님”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주신 감동은 이번에 시작되는 성령의 새바람은 과거와 같지 않
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성령님께서 역사하심으로 인하여 복음 전도가 폭
발적으로 일어나고, 믿지 않는 자들이 교회에 들어오고, 교회가 부흥하는 성 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신 성령의 새바람은, 이 미 구원을 받았지만 하나님나라로 침노하지 않고 세상의 즐거움과 육체의 정욕에 사로잡힌 자들에게 성령
왕 같은 제사장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몸을 다시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으로 건축하고, 본래 하나
님께서 창조하신 형상을 따라 모양대로 살아감으로 이 땅에 위임된 통치권
을 행사하는 왕의 역할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그 일을 통하여 저주
받은 피조 세계가 다시 회복되고 기쁨을 되찾음으로써 그 기쁨을 가지고 주
님께 나아가 영광을 올려드리는 제사장의 역할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그
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자신의 일터에서 왕 같은 제사장의 삶을 사는 것을 본
불신자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돌아오는 새로운 바람입니다. 한마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전하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자를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지금은 종말의 마지막 때로서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습
니다. 거듭났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
나라로 침노해서 빼앗아야 합니다. 본래 하나님의 성전이었던 곳을 지금은
바벨론의 음녀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곳이 다시 하나님의
성전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성령과 말씀으로 새로운 육체를 경험하는 것입
니다. 우리의 영 안에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혼과 몸도 통치하기를 원
하시며 우리를 통해서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원하십니다.
이번에 주님께서 허락하신“환영합니다 성령님”은 하나님나라의 관점,
삼위일체의 관점 그리고 성령의 역사에 따른 인간의 존재적 변화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기록한 책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방식으로 성령님에 대해 기록 한 책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나라의 복
음에 따라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새로운 세대를 일으키기 원하시기 때문이 라고 생각합니다.
6월 3일부터“환영합니다 성령님 30일 챌린지”가 시작되었고 유튜브에
많은 간증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아직 챌린지에 참여하지 못하셨다면 지금부
터라도 참여하셔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기름을 준비한 다섯 처녀 처럼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았다는 사실과
더불어 예수님께서도
니다. 샬롬!
환영합니다 성령님 30일 챌린지
성령님을 갈망하는 우리의‘환성’은 이른 무더위보다 더 뜨겁다!
성령님과 하나님 자녀의 삶에 대해 알아야 할 핵심진리를 꾹꾹 눌러 담 은「환영합니다 성령님-규장」은 예약판매 때부터 갓피플몰 전체 도서 분야
1위를 기록하고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으며, 출간 즉시 교보문고, Yes24, 알
라딘 등 각종 서점에서 종교 분야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6월 첫 주에는 전
체 분야에서도 교보문고에서 30위권, Yes24에서는 20위권에 진입하기도 하
였습니다). 또한, 6월 3일부터 시작된‘환영합니다 성령님 30일 챌린지’(이 하 환성 30일 챌린지)가 성령님의 열정과 그분을 열렬히 환영하는 우리의 갈
망으로 인해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열기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글 을 작성하는 시점 기준(6월 20일) 총 30일 중 15일 차 강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첫 멘토링 강의 영상의‘조회수’는 5만 5천,‘좋아요’는 2,907 개,‘댓글’은 1,032개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많은 분들이 이번 챌린지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멘토링 영상 1일차부터 15일 차까지의 총 누적 조회수는 약 37만을 기
록하고 있으며 누적‘좋아요’는 약 2만 2천개 그리고 약 6,800개의 누적 댓
글이 달렸습니다. 댓글과 이메일과 전화로 전해주시는 수많은 간증은 성령
님께서 각 사람을 어떻게 만지셨는지, 어떻게 변화시키셨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시청각 자료’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통해 시공간을 초
월하여 성령님을 만남으로 신체적인 치유와 정신적인 해방감을 경험하고 있 습니다.
또한, 하나님나라 복음의 관점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을 통
하여 성경을 새롭게 봄으로써 지식과 정보의 차원을 넘어 말씀을 체험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환영합니다 성령님’을 통해 올해 초에 손
기철 장로님께 하나님께서 주셨던“2024년에 성령의 새바람이 불어오게 될
것이다”라는 감동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불어오는 성령의 새바람은 역사 가운데 불어왔던 성령의 바람과
는 약간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에 불었던 성령의 바람이 불신자
들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지금 불어오는 성령의 새바람은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자신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에 대해 무지했던
자들이 성령님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진정한 하나님자녀로서 성령님의 인도
하심을 받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환성 30일 챌린지’는 7월 8일(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챌린지
에 함께하고 있으신 분들은 더 큰 갈망과 열정으로 끝까지 함께 해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아직 시작하지 못하셨다면 이 챌린지에 도전해 보시기를 강력
하게 추천드립니다. 헤븐리터치 유튜브 채널에 가시면 언제든지 30일 멘토
링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각자가 성령님을 체험하고 기름부으심을 받고
자신의 은사가 활성화되어 각자의 삶터와 일터에서 킹덤빌더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음으로 주의 뜻
을 이루어나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환영합니다 성령님 30일 챌린지’유튜브
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자가 되게 하소
서!
▶ 사정상 다음날 영상을 보았는데 장
로님이 기도하실 때 갑자기 눈물이 계속
흐르고 평안과 감동이 임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인데 오늘 말씀 듣고서 이제서
야 내 안에 계신 분이 성령 하나님이신 걸 분명히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믿음
주신 분도 성령님이신 것을 깨닫고 새롭
고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 계속 방언기도가 나오고 손을 들고
기도할 때 손끝에 전류가 흐르듯 찌릿찌
릿했습니다. 방송 끝난 후에도 남편과
챌린지 간증
▶ 영상 보는 내내 성령님의 임재로 온
몸에 전류가 오고 손끝이 아픕니다. 오
늘 퇴근하자마자, 책을 사서 읽었는데 읽
다가 제 생각과 이성이 쪼개지고 머리에
금이 가고 있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 부모님과 함께 참여합니다! 챌린지를
통해 변화된 가정을 봅니다. 성령님께서 오늘 밤 제 안에 있던 상처와 쓴뿌리를 드
러내주시고 가져가주시니 감사합니다. 예
손잡고 기도하는데 제 마음속에서 기쁨
이 올라오고 웃음이 났습니다.
▶ 장로님께서 마지막에 손을 들고 기도
하실 때 저도 손을 맞대어 기도했는데
양손이 떨리며 몸에 진동과 함께 성령
님을 오해한 것에 대해 회개가 터져 나 왔습니다.
▶ 성령님의 사역을 인정하는 교회에 다
님에도 성령님과 친밀해지기가 너무 어
려웠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성령님에 대
한 오해를 깨뜨리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알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손 장로님과 손을 맞대고 기도하는데
속에서 트림이 나오면서 부정적인 느낌
이 사라지더니 손끝에 전류가 흘러들어
오면서 시원하고 상쾌한 진동이 계속 이
어졌습니다. 마음이 시원하고 머리가 맑
아졌습니다.
▶ 비문증으로 굉장히 오랜 시간 불편
하고 힘들었는데 기도 중에 주님의 임재
가운데 눈물이 나면서 완전히 깨끗하게
고침을 받았습니다.
▶ 기도 중에 오십견과 시력이 좋아진다고
하셨는데요. 오른쪽 어깨 통증이 사라지고
백내장으로 뿌옇던 눈이 환해졌습니다.
▶ 미국에서 참석하고 있습니다. 솜털같
이 임하시는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고 있
었는데 장로님께서“지금 주변에 솜털처
럼 구름처럼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십견을 치유하
고 계십니다”하시길래 얼른 오른쪽 팔
을 돌려보니 통증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되었어요. 치유해주신 하나님께 눈물로
감사기도를 드렸어요. 치유보다 더 기쁜
것은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계심의 확신
이었어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무소
부재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어 감사 합니다.
▶ 말씀 후에 눈이 아픈 사람을 치유하
셨다 하셨을 때 아멘으로 받았고 눈이
편안해졌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눈이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이틀
째인 오늘도 눈이 편하고 시력도 조금
좋아졌습니다. 할렐루야!
▶ 처음으로 제 안에 깊이 자리 잡고 있
는 의문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령님과
생명적 관계의 부재였어요. 이성과 판단
이 앞선 냉랭한 성향이라 하나님께도 그
랬어요. 저의 행위와 노력만 앞세웠지
거짓자아의 특성을 진정으로 깨닫지 못
하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 손 장로님이 기도하실 때 파스 냄새
가 나는 사람이 있다고 말씀하실 때 저
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파스 냄새가 강
하게 일어나더니 왼쪽 어깨 통증이 치유
됐습니다.
▶ 매일 9시를 기다리면서 사모하는 마
음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배에서 뜨겁게 요동치며
온몸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동영상
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기도하자 축사
가 일어나 데굴데굴 구르며 아바 아버지
를 방언으로 부르기도 하고 회개의 눈물
기쁨과 평안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 영상으로도 성령체험이 가능하다니
너무 신기합니다. 희락의 영이 임해서
배속 깊은 곳에서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샘솟는 것처럼 한참 웃음이 났습니다.
다시 눈물이 쏟아지더니 돌아가신 아버
지에 대한 진정한 용서를 구했고 회개했
습니다.
▶ 미국 뉴저지입니다. 뉴욕 서점에 있
는 책을 뉴저지 서점으로 보내주셔서 설
레는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70대 나이에
이르기까지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분
은 성령님이십니다. 댓글을 올리는 일이
익숙하지 않으나 기쁜 마음에 댓글을 올
립니다. 30일 챌린지는 저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하시고 무소
부재하신 성령님의 역사를 기대하고 소
망합니다.
▶ 성령님에 대해 거부하였던 잘못이 기
억나며 회개하였습니다. 책상 위로 뜨거
운 눈물이 흐르고 성령님이 하실 일들을
기대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전지전능
하시며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성령님. 더
이상 내 생각과 감정에 이끌려 살기를
원치 않습니다!
▶ 저는 평생 욕을 하지 않고 살아왔는
데 몇 달 전부터 갑자기 생각지도 않은
욕이 불쑥 올라와서 놀랐습니다. 오늘
장로님이 욕이 나오는 사람을 언급하셔
서 깜짝 놀랐습니다.최근에는 잊고 있었
는데 성령님이 깨끗게 해주셨습니다. 감 사합니다.
▶ 매일 아침 가족들과 전날 챌린지에
대해 깨달은 내용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실때문에 지나칠 수
도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성령님에 대
해 알아갈 수 있도록 저를 불러주신 주
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도 주님의 기
름부으심이 임했습니다. 아멘!
성령님 30일 챌린지
손기철 박사│2024. 4. 30
화요말씀치유집회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매일 최선을 다하여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주님께
서 말씀하시는 대로 선한 일을 행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부족함
을 느끼고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내가 온전함과 하나님의 신성과 원복 가운
데 있다는 걸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의가 되었지만 우리의 혼이 여전히 죄 의식에 사로잡 혀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처럼 자신의 생각, 감정, 신체를 가지고‘나는~’, ‘내 생각에는~’,‘내 느낌에는~’이렇게 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먼저 새로운 존재가 되어야 하고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차원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의 핵심은 혼이 소생하고 혼의 구원을 이
루어가는 것입니다. 혼이 소생케 된다는 것은 혼이 자신의 몸의 종노릇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영 안에 들어가 의 의식을 갖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으시고 생혼(living soul)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계획하신 창조 목적을 자녀들이 이루
어 가는 것을 보기 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대
로 아버지의 뜻에 따라서 살아가는 걸 보시고 영광받기를 원하신 겁니다. 그
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 안에서 끝까지 혼의 구원을 이루어 갈 때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고전 15:48-49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인지 예수 그리스
도 밖에 있는 자인지를 늘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임으로 날마다 새로운 육체를 경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임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누가 뭐래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우리 안에 그분의 신성과 원
복이 있는 것입니다. 매일 구습에 묶이고 마귀의 종노릇 하던 육체를 하나님
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해나가는 삶, 다른 말로 하나님이 우리를
통치하는 삶, 그것이 하나님 자녀의 삶입니다. 타락한 혼에서 그리스도 의식
을 가진 혼으로 변화되어 육체의 소욕이 아닌 성령의 소욕에 이끌림을 받아
야 합니다. 우리의 혼이 하나님의 영 안에 거할 때부터 우리는 날마다 새로
운 육체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매일 어떤 삶을 살아야
1) 매일 아침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삶을 살자 아침에 눈을 뜨면 그때부터 수많은 생각들이 들어오고 재정, 관계, 질 병, 과거의 상처와 쓴뿌리가 당신의 오감을 통해 들어오고 당신을 사로잡기 시작합니다. 아침부터 그러한 부정적 감정에 당신의 존재를 팔아먹고 살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하고 말씀을 많이 읽는다고 해도 아
침에 일어나서 첫 단추 잘못 꿰면 끝까지 잘못 꿰는 겁니다. 시 90:14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아침에 눈 뜨자마자“난 너무 행복해, 모든 게 온전해”라고 말해보십 시오. 하나님의 말씀대로 말할 때 오감과 감정에 다스림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있는 당신의 존재가 당신의 생각과 감정과 신체를 다스리 게 됩니다. 어떤 상황이든 입술로 먼저 선포해보십시오.
2) 매일의 삶을 새롭게 하라 -문제의 답을 얻으려고 하지 말라
인생이 아름다운 이유는 기쁨과 고통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통이나 슬
픔이 오면 대부분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합니다.
답을 얻지 못하면 불안하고 자신이 온전치 못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
러나 답을 얻으려면 지나간 일을 다시 들추어 보아야 하고 결국 그 문제에
묶일 수밖에 없습니다. 내 삶의 문제는 하나님께서 그 자리에 안주하는 나에
게 허용하신 것입니다. 새로운 길, 진리와 생명, 즉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라는 사인입니다. 문제의 답을 얻기보다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생각을 변
화시키길 축원합니다.
-선택하는 데 스트레스 받지 말고, 선택한 것이 온전하게 되도록 하라
우리는 많은 시간을 선택하는 데 사용하며 살고 어렵게 결정한 후에도
그 선택을 후회하며 살아갑니다. 선택하지 못해서 계속 기도만 하는 삶을 살
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대로 선택하십시오. 그리고 선택했다면 뒤돌아보지 않고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도록 하십시오. 설령 우리가 잘못
된 선택을 했다고 해도 하나님의 영 안에 있을 때 그분은 새 길을 가르쳐주 십니다.
-인내하라
인내는 무조건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닙니다. 인내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 기 십자가를 짊으로써 내 혼이 붙들려 나가지 않고 하나님의 영 안에 굳건히 머무는 것입니다.
약 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3) 날마다 새로운 육체를 경험하라
날마다 새로운 육체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영적 근육을 단련해서 점점
강건한 킹덤빌더가 돼야 합니다. 보디빌더들은 매일 훈련을 통해 스스로 자
신의 근육을 찢습니다. 근육을 찢어 세포가 불어나게 하고 아물면 다시 찢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근육량을 늘립니다. 보디빌더들에게 다음같은 특징을 발
견했습니다.
첫째, 집중(focus) 입니다. 그들은 멋진 근육을 가진 사람의 사진을 붙 여 놓고 내가 저렇게 됐다고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죠.
둘째, 한결같음, 일관성(consistency)입니다. 그들은 하루도 쉬지 않고 운동합니다.
셋째, 훈련(discipline)입니다. 지금의 상태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단계 로 넘어가는 훈련을 합니다.
보디빌더를 보면서‘이것이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여 가는 새로운 육
체를 경험하는 삶이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우리도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을
바라보는 선제적 믿음 생활을 하고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일을 합니다(focus). 그리고 실패하고 쓰러져도“그래도 나 하나님 자
녀야. 누가 뭐래도 하나님 자녀야”라며 끊임없이 일어납니다(consistency).
우리는 믿음으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영역에 말뚝을 박을 줄 알아야 합 니다.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믿음으로 직면하고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삶 을 살아야 합니다(discipline). 그리고 지금의 편안함에 만족하지 말고 새로 운 육체를 경험하는 것을 방해하는 의심, 두려움, 게으름에서 벗어나십시오.
딤후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보디빌더에게 배운 focus, consistency, discipline. 이 세 가지가 우리 가 매일 새로운 육체를 경험하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육체를 만 들기 위해 점검해야 할 것 열 가지를 소개합니다.
(1) 내가 누구인지 아는가?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내 말과 생각과 현존이 엄청난 능력이 있는 것
을 알기에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함부로 아무거나 집어넣고 생각하지 않
으며 아무 데나 가지 않습니다.
(2) 미워하고 판단하는 사람이 있는가?
새로운 육체를 경험하려면 무엇보다도 마음을 비워야 됩니다. 미워하고 판단하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용서함으로 하나님과 생명적인 관계를 갖 고, 회개함으로써 내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생명, 기름부 으심이 흐릅니다.
(3)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있는가?
역사 이래로 당신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획일적으로 똑같
은 문제를 내시고 절대평가하시지 않습니다. 우리는 각자 다른 시험지로 인
생이라는 시험을 치르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
기입니다.
(4) 과거와 미래에 묶여 있었는가?
지나간 건 지나간 것이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것입니다. 과거와 미
래에 대해 생각하면 새로운 육체를 경험하지 못합니다. 그것들을 모두 주님 께 드리십시오. 하나님과 생명적으로 연결되어서 그분을 나타내는 삶을 살
기도 바쁩니다. 지금 이 순간에 초점을 두시고 그분이 주시는 것을 이루는
삶을 사십시오.
(5) 무엇을 주든 되돌려 받을 것을 기대했는가?
모든 공급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선한 일하고 되돌려 받고, 안 주면 화내
는 그런 삶을 살지 마십시오. 뭐든지 베풀면 하나님께서 베푸신 것으로 하고
끝내십시오.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6) 다른 사람을 통해서 상처 받았는가 아니면 성숙해졌는가?
내가 행복하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 배우고, 좋은 경험 한 것이고, 또 다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면 되는 겁니다.
(7) 내 방식대로 다른 사람을 통제하고자 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이 많고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람 때
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 사람에 의해서 내 존재, 내 감정이 결정된다 고 믿는 것처럼 어리석은 삶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신성과 원복을 누리
기도 바쁜데 왜 그 사람한테 내 존재를 팔아먹고 살아야 합니까? 내가 아는
경험과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8) 내 심중에 무엇을 심었는가?
당신의 심중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을 심지 않으면, 마귀는
스트레스, 근심, 부정적인 생각, 유혹을 채우게 됩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살
아가면서 나에게 무엇을 심고 있는지 늘 깨어서 점검해야 합니다. 혹시 자기
도 모르게 반대되는 걸 심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마 6:21 네 보물(헬, 데사우로스: 보물함)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 (헬, 카르디아: 심중)도 있느니라
심중은 긴장이나 슬픔을 넣어 놓은 바구니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넣어 놓는 보물함입니다.
(9) 오늘의 삶을 킹덤멘탈리티로 대처했는가?
만약‘오늘 ~해야 되는데’라는 생각을 한다면‘오늘 ~한다’라고 바꾸
어 생각해보십시오.‘해야 되는데’라는 말은 하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는 말이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그러나‘오늘 ~ 한다’라고 말 할 때는 열정이 생깁니다.
또한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왜 또 이런 일이 나한테 일어났느냐’보다 는‘왜 또 이런 일이 날 위해서 일어났느냐’라고 생각해보십시오. 그러면 하 나님께서 개입하십니다.
(10) 오늘 임재호흡기도를 얼마나 했는가?
임재호흡기도는 하나님과 생명적으로 연결되기 위한 기도입니다. 하나
님께서는 우리 코에 생기, 하나님의 바람, 하나님의 호흡을 불어넣으신 겁니
다. 사람이 이 땅에 육신으로 태어났을 때는 가스 교환을 위해 호흡해야 하
지만, 이제 우리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이후에는 하나님의 생명을 마시며
살 줄 알아야 합니다.
욥 32:8 그러나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
숨을 들이쉴 때‘그리스도 안에서’숨을 내쉴 때‘하나님의 사랑으로’.
들숨에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하나님의 생기가 가득 올라오는 걸 느끼고 날
숨에는 하나님의 생기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곳으로 흘러가는 걸 느
끼는 겁니다. 그럴 때 이 세상에서 말하는 심신의 이완뿐만 아니라 하나님
과 생명적인 관계를 가지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지기 시작하
는 것입니다. 이렇게 수시로 임재호흡기도를 함으로써 나도 모르게 내 혼
이 몸의 종노릇을 하며 내 생각대로 살아가는 것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생
명적으로 다시 연결되고, 그리스도 안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게 당신
의 건강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엄청난 성숙을 이루게 해줄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구원을 이루며 살아간다는 것은 혼의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의 영은 새롭게 되었기 때문에 이제 우리의 혼이 그리스
도 의식을 가지고 몸을 통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육체
를 경험하는 보디빌더가 되십시오. 영적 몸짱이 되십시오.
| 7월 16일
| 8월 27일
(미서부) 손기철 박사 초청 세미나
일시
8월 6일(화) 오전 9시 - 오후 9시 (예정)
8월 7일(수) 오전 9시 - 오후 9시 (예정)
8월 8일(목) 오전 9시 - 오후 12시
장소
수강비
등록마감
문의
Roundhouse, Trinity Hall
2600 Camino Ramon, San Ramon, CA 94583
$250 (2 lunch, 2 dinner and snack/drink 포함)
6월 30일 (자리가 차면 조기 마감될 수 있음, 최대 75명)
Prekbswest@gmail.com (정지현)
헤븐리 하우스 예약
안식. 휴식. 성찰을 위한 헤븐리 하우스로 오셔서 하나님나라의 삶을 경험하세요.
7. 26(금) - 28(주일)
8 2(금) - 4(주일)
선착순 마감
1박 2일 또는 2박 3일 (신청일 기준으로) 헤븐리터치 CMS 파트너로
6개월 이상 후원을 유지하고 계신 분
입실 : 오후 3시 / 퇴실 : 오전 11시
HTM 파트너를 위한 안식 휴식 성찰을 위한 공간입니다.
예약자 본인 외의 가족이나 지인 동행은 제한됩니다.
무료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돗내미길 53 헤븐리 하우스
대중 교통 (KTX 양평역에서 택시 이용)이나 자가용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www.heavenlyhouse.kr
결정하시고 피치 못할 경우 미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헤븐리터치센터 02-576-0153
1기 새 킹덤신학으로 본
성경 이야기 세미나 스케치
글│조진이(HTM 목회자)
큰 그림을 보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어린 시절에 다들 한 번쯤 해
보셨던 직소퍼즐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퍼즐이 완성된 큰 그림 없이 작
은 퍼즐 조각들만 갖고 퍼즐을 맞춰 나간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퍼즐을 완
성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집어든 작은 퍼즐 조각이 도대체 어디에 위치 하는지 큰 그림을 보며 확인을 해야 퍼즐을 쉽고, 재미있게 맞춰나갈 수 있 습니다. 등산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큰 그림을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중간 중간 세워져있는 등산로 전체를 보여주는 큰 크림을 보고 나의 현재 위
치를 확인해가며 산을 올라야 길을 잃지 않고, 완급 조절을 통해 체력 안배
를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이 대략 1500여 년에 걸쳐
40여 명의 저자들에 의해 쓰였지만, 놀랍게도 신구약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가 있습니다. 성경의 원저자이신 하나님께서 큰 그림을 갖고 인간
저자들을 감독하여 기록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큰 그림을 갖고 계셨는지, 어떤 관점으로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는지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길을 잃지 않고, 퍼즐을 온전하게
맞춤으로써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난 6월 22일 토요일, 헤븐리터치센터에서 진행된“1기 새
킹덤신학으로 본 성경 이야기 세미나”는 정말 중요하고 큰 의미가 있었습니
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꼭 필요한 관점을 안경처럼 씌워주는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관점의 안경을 쓰느냐는 너무나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영
국 작가 콜린 웨스트(Colin West)의 동화 <핑크대왕 퍼시(Percy the Pink)>
에 등장하는 퍼시가 온 세상을 핑크색으로 만들기 위해 결국은 핑크 빛 렌즈
안경을 썼던 것처럼 우리 역시 어떤 관점의 안경을 쓰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다 다르게 보이기 때문이죠.
상당히 고무적인 것은 깨끗하고, 초점이 정확하게 맞는 관점의 안경을
통해 제대로 성경을 읽고 싶은 간절한 갈망이 있는 성도님들이 무척이나 많 이 계시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세미나에 대한 광고가 나가고 접수를 시작
하면서부터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시고, 문의를 해주셨습니다. 그 열기가 세
미나 당일에도 고스란히 이어졌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오신 300여 명의 참
석자분들의 열정과 갈망은 30도에 달하는 후텁지근한 날씨조차 막을 수 없
었습니다.
이번 세미나 강의는 새 킹덤신학의 개요, 하나님나라의 통전적 이해, 현재적 하나님나라, 사후생과 미래적 하나님나라, 마지막 때 대환난과 심판
과 천년왕국, 하나님나라 복음에 기초한 개혁을 주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신학적 주제들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모
든 분들이 손기철 장로님의 말씀을 한마디라도 놓칠 새라 집중하며 들으시
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하루 종일 진행되는 쉽지 않은 일정이었지
만 강의를 하시는 손기철 장로님이나 강의를 듣는 300여명의 참석자들 모두
조금도 지치는 기색이 없는 것을 보며 성령님께서 역사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신학적인 틀 안에서 교단의 교리를 바탕으로 성경을 읽고 이
해해 왔던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창조와 창조목적, 그리고 완성된 종말론에
기초하여 성경을 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은 신구약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는 바로‘하나님나
라’이며 하나님의 관점으로 성경을 읽어야만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원리와
법칙인 섭리와 경륜을 온전히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었
습니다. 179페이지에 달하는 풍성하고, 충실한 교재 내용과 손기철 장로님 의 명쾌하고 탁월한 강의를 바탕으로 이제 성경을 통전적으로 볼 수 있는 새
로운 안경을 착용하게 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세미나 중간에 가졌던 점심, 저녁 식사시간에는 오랜만에 만난 킹덤빌
더스쿨, 킹덤토크&새마음훈련 조원들과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하시
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각자의 일터, 삶터에서 하나님을 어떻게 나타내 고 있는지, 얼마나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지, 또『환영합니다 성령님』30일
챌린지를 통해 누리고 있는 은혜를 나누며 풍성한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 었습니다.
세미나를 마치고 돌아가는 분들의 면면을 살펴보니 새 킹덤신학을 통 해 큰 충격을 받으신 분도 있는 것 같았고, 하루만 진행된 세미나에 아쉬움
을 보이는 분들도 많이 계신 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새 킹
덤신학이라는 안경을 통해 성경을 볼 때 새롭게 누리게 될 은혜에 대한 기대
를 가득 안고 돌아가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 역시 돌아가시는 분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기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성경을 봄으로써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와 비밀의 경륜을 발견하고 감격스러워하실 모습을 상상하니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 건신대학원대학교 신학과 석좌교수로 취임하신 손기
철 박사님께서 신학생들을 가르치시고, 연구하시면서 완성시켜나갈 새 킹덤
신학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실 놀라운 일들이 기대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
의 새 킹덤신학을 통해 교리라는 틀에 갇혀 버린 기존 신학체계가 뒤흔들리
고, 한국교회의 영적인 흐름이 바뀔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기
독교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새 킹덤신학의 완성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글
을 마칩니다. 할렐루야!
HTM을 위한 7월 중보기도
함께 기도로 동역해주시기 바랍니다.
1. 화요말씀 치유집회 하나님의 영광이 강력하게 임하심으로 말씀을 듣는 가운데 치유와 회복이 일어났습니다. 온오프라인 동시에 5천 명 이상 집회에 참석하게 됨으로써 하나님나라 복음으로 삶이 변 화되는 킹덤빌더의 부흥이 곳곳에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집회를 인도하는 손기철
장로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강건함과 자유함을 누리며,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온전 히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2. 환영합니다 성령님 30일 챌린지 ‘환영합니다 성령님’책 10만 권이 판매되었습니다. 또한 책 출간과 함께 십만 명이 참여 하는 30일간의 챌린지가 성령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탁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챌린지에 참여함으로써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킹덤 빌더가 되었습니다.
3. 북미주 킹덤토크와 새마음 훈련(7월 21일~25일)
북미주 킹덤토크와 새마음 훈련의 모든 순서가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탁월하게 진행되 었습니다. 인도하는 손기철 장로님이 주님 안에서 신성한 강건함과 자유함을 누리며, 주 님을 온전히 나타냈습니다. 또한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자신 안에 있는 하나님나라로 침 노함으로써 킹덤빌더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4. 새로운 패러다임의 하나님나라 선교 이재모 피자(제주점)와 메타씨엔아이(반도체 제조)를 통해서 제주지역에 하나님나라 복음 에 기초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교모델이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이재모 피자 제주선교 이 사회의 마음이 하나됨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교전략을 확립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이 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은아 박사의 치매를 부탁해
혹시 이 책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 뇌 검사와 인지 기능 검사를 받은 뒤, 의사로부터“당신은 치매에 걸리셨습니다.”라는 말을 듣는다면 어떤 기분일
까요? 내가 만일 치매로 진단받았다면, 처음에는 참 암담한 기분이 들고 믿 기 어려울 것입니다.
“나는 아픈 데도 없고 아직 그럭저럭 내 생활을 하고 있는데, 치매라
니요?”
사실 수많은 환자에게“치매가 시작되었습니다.”혹은“치매가 이미 꽤
진행되었습니다.”라고 진단을 내리는 저 역시도 어느 날 젊은 의사로부터 “치매에 걸렸습니다.”라는 말을 듣는다면,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
다.“아니, 내가 의학박사인데? 얼마나 열심히 머리를 쓰고 살았는데? 아직
우리 자식들 이름도 다 기억하고, 길도 안 잃어버린다는!”등 치매진단을 부
인하려고 수많은 근거들을 꺼내 놓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나 치매라
는 진단 앞에서는 그 사실을 부인하고 싶은 것이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안타 깝게도 치매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기에, 언젠가 내가 걸리더라도 겸허
하게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자, 그럼 내가 만일 치매로 진단받는다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첫째, 내가 진짜 치매인지, 치매 진단 과정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치매라는 진단을 의심하지 않도록,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치매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병력 조사와 뇌와 뇌혈관의 영상 검사, 인지 기능 검사와 혈액 검사 등이 필
수입니다. 대충 나이 들어서 기억력이 저하되니까 복지관이나 보건소에서 간단 검사만 해 보고 치매라고 진단을 받았다면, 꼭 정밀 검사를 해야 합니
다. 치매 정밀 검사가 필요한 이유는 치매 중에는 완치가 가능한 치매도 있
기 때문입니다. 치매 환자 100명 중에 10~15명은 원인을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또 정확한 과정을 통해 치매라는 진단이 내려졌다면, 의심하지
말고 열심히 치료하고 관리해야 악화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 진단 과정이 확실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정확한 치매 정밀 검사를 통해 내려진 진단이라면, 부인하지 말고 빨리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가 혹은 가족이 치매라는 사실을 빨리 인식하고, 치매
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일상생활의 패턴을 최적화시켜야 하기 때문입
니다. 종종 치매라고 진단받고 나서 긴가민가하다가 치료 시기를 놓친 환자
를 만날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셋째, 의사와 친해져야 합니다.
치매는 감기와 다릅니다. 저절로 낫는 병이 아니고, 치료하지 않으면 악 화되는 만성 질환이라서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만일 치매로
진단받았다면, 무조건 의사와 친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증상도 미주알고주
알 편하게 다 이야기하고, 처방받은 치료약도 안심하고 기분 좋게 챙겨먹을
수 있습니다. 치매를 지속적으로 잘 치료하려면 의사를 무서워하지 말고 속
깊은 이야기까지 말할 수 있는 친구처럼 지내세요.
넷째, 메모 수첩과 일기장을 준비합니다.
내가 치매로 진단을 받았다면, 금방 한 일과 약속을 쉽게 잊어버릴 거라
는 예고를 접한 것입니다. 그럼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내 머릿속에서 사
라져 가는 기억들을 증거로 남기기 위한 도구가 필요합니다. 바로 메모 수첩 과 일기장입니다. 더 이상 예전에 탁월했던 기억력을 믿지 말고, 매 순간을 기록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해야 할 일과 약속을 메모 수첩에 적고, 하
나씩 지워가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매일 하루의 일과를 기억해서 적
어 놓는 일기장도 유용합니다. 내일이 되면 오늘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 정
확하게 기억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똑똑한 치매 환자들은 진
단받기 전에 이미 메모를 잘하는 생활 습관을 들여서 치매 초기 혹은 중기의
초반 상태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사회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다섯째,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뇌는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도록 발달했습니다. 예를
들면 주부들이 가스 불 위에 찌개를 올려놓고, 세탁기에 빨래를 돌리며, 화
장을 하고 전화 통화도 하는 것처럼 동시에 네다섯 가지 일을 할 수 있지요.
뇌세포들의 집중력과 기억력, 수행 능력, 일을 분류하는 기능 등이 동시에
다발적으로 작동하므로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치매로 진단받았다면 이러 한 일을 거뜬히 해내던 뇌 기능이 삐거덕거리면서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 기 힘들어집니다.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해도 되는데 굳이 예전처럼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려고 하다가 불 위에 올려놓은 냄비를 태워 먹고는“내가 치매라서.”하며 주눅이 듭니다.
치매로 진단받았다면, 그동안 해 왔던 일 중에서 꼭 해야할 일만 남기 고, 불필요한 일의 양은 줄여야 합니다. 바쁘고 시간이 없으니까 동시에 여 러 가지 일을 하면서 스스로 잊어버리는 일, 실수하는 일들을 자주 맞닥뜨리
다 보면 자신감이 없어지고 우울감도 심해져서 병의 진행이 오히려 빨라집 니다.
여섯째, 어떤 일을 결정할 때 믿을 만한 자녀와 가족 혹은 친구 등 적어 도 2명과 이야기를 합니다.
치매로 진단을 받았다면, 내가 진실이라고 믿는 기억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나는“진짜야.”라고 생각한 일이
사실은‘다른 기억’일 수 있으니까요. 물론 기억이 한꺼번에 다 사라지는 것
은 아니지만, 마치 머리에 원형 탈모 증상이 군데군데 생기듯이 어떤 기억은
옳고 어떤 기억은 틀려서 실수를 자주 합니다. 이런 실수를 줄이려면 내가
하고 있는 일이나 결정해야 할 어떤 상황에서는 항상 자녀나 배우자 혹은 친
구 등 믿을 만한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의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한 명보다
는 2명 이상과 의논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때로 치매 환자는 기억을 잘 못하
는 증상 탓에 사기 행각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그동안 모든 일을 나 홀로
처리하는 스타일이었다 해도, 치매로 진단받았다면 가족이나 믿을 만한 사
람과 항상 의논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일곱 째, 10년 후에도 지킬 수 있는 시간표를 작성해서 생활합니다.
치매가 진행되면 스스로 어떤 일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기 어렵습니
다. 따라서 치매 초기로 진단을 받았다면, 5년 후, 10년 후에도 지킬 수 있
는 시간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시간표에 따라 매일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생활 습관을 몸에 익히면, 치매가 악화되어도 시간표의 일부는 오래된 습관
처럼 해낼 수 있습니다.
치매로 진단받았다면 낙심하지 말고 해야 할 일을 하나씩 점검하면서, 나침반을 영점 조정하듯이 삶의 패턴을 치매에 걸린 뇌에 최적화시켜 나가
야 합니다.
말씀 라디오
화요말씀치유집회 2023년 말씀 MP3
메모리카드가 담긴 휴대용 라디오를 판매합니다.
이제 야외에서나 이동 중에 와이파이가 없어도
데이터 걱정 없이 말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은혜가 필요한 지인에게 선물하세요.
Ⅰ 대한민국은 ‘이미’ 다문화 사회입니다.
대한민국 사회는 빠르게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OECD(경제협
력개발기구)에서는 한 국가의 인구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5%를 넘
어설 때 그 사회를‘다문화 사회’로 규정한다. 24년 통계청 보고에 의하면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은 251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89%에 해
당하는 수치라고 한다. 미등록(불법체류) 외국인 비율(16.9%) 및 인구의 자
연감소 속도를 감안할 때 대한민국은 이미 다문화 사회가 되었다고 볼 수 있
다. 학령기 인구는 어떠할까? 저출생으로 청소년 및 아동의 인구는 급격히
감소하는 반면 다문화 학생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다문화
학생은 18만 1천 178명으로 전체 학생(521만 8천 명)의 3.5% 수준이며, 이
는 지난 10년 만에 3배가 넘게 증가한 수치이다. 이처럼 사회가 급속도로 다
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데 과연 우리는 이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
나? 여가부가 조사한(2021년 기준) 국민 다문화수용성은 성인 기준 52.27
점으로 낮은 편이라 볼 수 있다.
급증하는 이주 배경 인구와 더불어 우리 사회는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할 까? 상생과 공존의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위해‘다문화가 무엇인가’,‘건강
한 이민자 정책의 방향성’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간단히 살펴보고자 한다.
Ⅱ 다문화가 뭐예요?
학교 현장에서 근무할 때 학생들과 아래와 같은 대화를 해본 적이 있었다.
“여러분, 다문화가 뭐라고 생각해요?”
“저요! 제가 다문화에요. 저는 중국 사람이니까요.”
이 간단한 대화는 대한민국 사회가 다문화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여실히 나타내준다. 어떤 이슈든 목표와 방향성을 설정할 때 첫 출발점이 되
는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다문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미시적이고 구체적
인 지원 방안들을 모색함에 있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우리가 다문
화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에 대한 환기이다. 다문화에 대한 개념을 어떻
게 가지고 시작하느냐에 따라 정책의 방향이 매우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문화’란 무엇일까? 영어로 번역하면‘multiculturalism’, 즉 문자
그대로 다양한 문화, 문화다양성을 뜻한다.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의 화용론
적 관점에서 보면‘다문화’는‘외국인’,‘이주민’을 의미하는 대상화, 타자
화 된 용어로 쓰이고 있다. 다문화라는 용어를 이와 같은 관점에서 바라보면
사회통합이라는 멋진 정의를 전제하더라도 내국인들에게는‘우월의식’을
조장하는 결과를 낳기 쉽다. 우월한 정주민들이 다소 부족한 타자인 그들을
돕고 지원하는 방향성으로 편향되기 쉽다는 뜻이다. 상생의 사회로 가는 과
정에서 이주민들을 돕고 지원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것이 우리가 궁극적으
로 지향하는 바가 되어서는 안 된다.
오랜 기간‘단일민족’사상에 익숙한 우리 사회에서 받아들여지고 있
는‘다문화’는 이처럼‘이주 배경을 가진 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
리고 다문화 교육은‘이주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 대해 어떻게 다가갈 것인
가의 문제로 국한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소수의 다문화 학생들은
지원, 배려, 혜택 하에 매몰되어 타자화, 약자화되어 버리기 쉬우며 다수의
한국 학생들은 다문화 아이들에 대하여‘우리’가 아닌‘나와 다른 너’,‘다
르지만 받아들일 수 있는 타자’정도의 인식을 가질 것이다. 다문화 개념에
대한 재정립은‘한국’과‘다문화’로 이분화되어 있는 인식의 개선뿐 아니라
같은 민족 안에 있는 무수한 문화에 대한 이해력과 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장을 열어줄 것이다.
다문화 사회란 한 사회 안에 서로 다른 인종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이다. 물론 다문화가 특정 대상을 지칭하는 용어는 아니지만, 굳이 대상 화를 해본다면‘우리 모두가’다문화인 셈이다. Ⅲ 상생과 공존을 위한 이민자 정책
Melting Pot vs. Salad Bowl 상생과 공존의 방법
다문화 사회에서 이민자에 대한 정책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용광로 (melting pot)정책과 샐러드볼(salad bowl)정책이다.
그림에서 보면 용광로 정책은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하나의 새로운 물 질을 만들어내듯 여러 민족의 다양한 문화를 하나로 녹여내는 것이다. 다시
말해 주류문화(기존 정주민 문화)에 다양한 이주민들의 문화를 흡수, 동화하
여 문화적 동질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다.
샐러드볼 정책(salad bowl)은 샐러드볼 안에서 각 재료가 고유의 맛을
잃지 않으면서도 함께 어우러져
샐러드볼 이론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필자는 다문화 교육 현장에 10년 넘게 근무하면서 샐러드볼 이
론의 한계를 많이 체감한 바 있다. 각자의 개성과 다양성을 가지고 한 그릇
에 담겨있는 것만으로는 건강한 공존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우리
는 오이, 당근, 파프리카 같이 죽은 재료들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며 서로 관
계하는 생명체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한 다문화 사회가 되기 위해서
는 샐러드볼 이론을 넘어‘문화생태이론(Theory of eco-culture)’을 적용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화생태이론은 생태계 안의 다양한 생명들 간의 관
계에 방점을 둔 공존시스템을 지향한다. 생태계가 인간, 동물, 식물 등의 생
물체 간, 또 그 생물체들이 살고 있는 환경과의 균형관계를 말하듯이 ecoculture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인간사회에서 서로 균형을 유지하
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생의 모습을 의미한다. 이 이론에서는 기존의 다문
화 정책의 한계로 여겨졌던 개개인의 정체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공생을 지 향한다(서종남, 2008).
하나의 작은 다문화 사회인 교실 현장에서 이 이론은 건강하게 적용
된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아이들은‘나는 나이지리아인’,‘나는 중
국인’으로 인식하며 정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언어를 궁금
해하고 각자의 문화권 안에서 서로 다른 식사법, 인사법, 비언어적인 의
사소통법, 서로 해서는 안 될 행동들을 자연스럽게 나누고 배우고 성장한
다. 건강한 다문화 사회란 고정된 실체, 완결된 상태로서의 문화다양성
(Multiculturalism)을 존중하는 차원을 넘어, 문화 간 지속적이고 역동적인
관계(interculturalism)를 통해 유연한 태도를 체득하는 사회이다.
다문화 사회와 하나님나라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오랜 시간 궁금했
다. 이토록 작은 대한민국에 전 세계 다양한 인종이 모여드는 이유가 무엇일 까?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서 이것은 어떤 의미일까? 이주민들
은 각자가 살아온 경험, 삶의 방식 등 보이는 세계의 문화양식을 가지고 모
이게 될 것이다. 보이는 세계에서 우리는 건강한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겠 지만 사실상 가장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일이다. 이 땅에 도래한 하나님의 통치를 나타내고 표현할 킹덤빌더
들이 일어남으로써 한국에 모여들고 또 다시 흩어지는 이주민들 또한 그 통
치 안으로 들어오고 그것을 경험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이 땅의 수많은 이주 배경 가정들과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질
서 있게 공존할 수 있기를, 더 나아가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을 넘어 세계로
확산되기를 기도한다.
STARUS
19.
전설을 다 듣고 난 필라의 눈이 반짝였어요.
‘나도 빛솜사탕을 받고 싶어.
빛난다는 게 어떤 건지 느껴보고 싶어.’
필라는 빛의 마을을 향해 발을 내딛었습니다.
자신에게 붙어있던 오래된 스티커들이 떨어질 때마다
빛솜사탕=성령님
빛의 마을=교회
필레오=전도자
껍데기 포기= 거짓자아에서 벗어남
배꼽항아리가 열림=거듭남
빛이 밝아짐- 혼의 구원을 이뤄감
필라는 땅에 있는 검은 돌에 눈길이 갔어요.
‘저 검은 돌로는 진짜 빛을 낼 수 없어.’
마음을 다잡으며 필라는
멀리서 새어 나오는 빛을 바라보았습니다.
20.
빛의 마을에 도착하자
저마다 다른 밝기로 빛을 내는 전구들이
환히 웃으며 필라를 반겨주었습니다.
“저도 빛을 내고 싶어요.”
필라가 말했어요.
그러자 빛나는 전구 필레오가 말했어요.
“껍데기를 포기해보렴.
그러면 빛솜사탕이 네 안으로 들어갈 거야.”
21.
필라가 다짐하듯 말했어요.
“맞아요. 수명이 다하면 벗겨지는 껍데기는
진짜 내가 아니에요.
저 이제 이 껍데기를 포기할래요.”
그 말을 들은 필레오가
다정한 눈빛으로 말했어요.
“손을 내밀어 빛솜사탕을 받아서
너의 마음 상자에 담아보렴.
우리 안의 빛은 해님이 처음부터
우리에게 주려고 했던
부족함 없는 행복이란다.”
그때 필라의 눈에 함박눈처럼 내리는
빛솜사탕이 보였어요.
필라는 얼른 손을 내밀어
빛솜사탕을 마음 상자에 담았어요.
‘환영해요. 빛솜사탕!’
딸깍!
드디어 필라가 켜졌어요.
껍데기 안이 따뜻한 열기로 채워지면서
아름다운 빛을 내기 시작했어요.
“내가... 빛나고 있어요.
따뜻해요. 정말 굉장해요”
태어나 처음으로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된 필라의 목소리는 떨렸어요.
그러자 필레오가 미소를 띄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진짜 행복이
해님으로부터 오는 것을 알게 된
전구들일 뿐이야.”
23.
필라는 날마다 빛솜사탕을 배꼽항아리에 채웠어요.
빛솜사탕이 많아질수록
껍데기를 뚫고 나오는 빛이 더욱 밝아졌답니다.
빛의 마을은 행복한 빛을 내는 전구들로 반짝이고,
사랑의 열기로 뜨거웠어요.
빛의 마을에서 새어나오는 빛을 보고
전구들이 날마다 찾아왔습니다.
구하자!!
구원과 하나님자녀의 삶을 위한
최고의 전도용 소책자: 구하자
복음에 대한 피상적인 이해는
피상적인 전도와 신앙생활로 이어집니다.
이 소책자에는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나라 복음에 기초한
“ 구원과 하나님 자녀의 삶을 위한
12가지 핵심진리”가 농축되어 담겨있습니다.
이 소책자는 불신자와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성도에게
하나님나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자신이 먼저 이 핵심 진리를 깨달아
하나님자녀의 삶을 체험하고,
이 소책자와 자신의 삶을 기초하여
놀라운 구원의 축복과
하나님자녀의 행복한 삶을 전해보세요.
11기 킹덤빌더와 새마음훈련 간증
● 송유정
킹덤빌더스쿨을 마친 후 킹톡새에 신청을 했는데 주님이‘넌 이미 천국
을 살고 있으니 다른 이에게 양보하렴’이라고 감동을 주셔서 참석 가능 여부
전화가 왔을 때 양보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아쉬운 마음은 들었지만 다른
분이 은혜를 누릴 수 있을 거란 마음이 드니 이내 그 마음은 사라졌다. 그리
고 다시 며칠 후 센터에서 11기에 참석 가능하냐는 연락이 왔고 이번에는 무
조건 가겠다고 말씀드렸다.
장로님의 강의에 매 순간 놓치지 않고 집중했다.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
졌고 기쁨이 넘쳐흘렀다. 그러다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
장로님께 질문을 했다.“저는 매 순간 너무 기쁘고 이 땅에서 천국을 살
고 있고 주님이 주신 신성과 원복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것이 없는데 지난 화치 때 장로님 말씀 중 단칸방에 살면 머릿속으로 집을
그리고 마음에 심고 선포하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단칸방에 사는데 부
족함이 없다 생각하는데도 선포를 해야 하나요?”
장로님께선“단칸방이라도 너무 좋으면 안 해도 됩니다. 그러나 주님은
당신 자녀가 풍요롭게 살기를 원하십니다.”라고 하셨다. 점심을 먹고 오후
강의가 시작될 무렵 신랑에게 전화가 왔다. 친인척 중 한 분이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데 본인들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됐으니 우리 부
저더러 본인 회사에 와서 일 좀 해달라는 얘기도 전해왔다.
부에게 그 집에 들어와서 살면 안 되겠냐고 연락이 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강의가 끝난 후 장로님께 말씀드렸더니 하나님의 동시성이 나타난 것이
라고 하셨다. 오전에 강력한 임재 가운데 단칸방 얘기를 짧게 나눌 때 그것
이 하늘에 이뤄졌고 바로 이 땅에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해 주셨다.
못할 방법으로 역사하셨다. 그리고 덤으로 재정도 해결해 주셨다.
단칸방도 좋다 했던 저에게 우리 주님은 더 큰 것을, 인간으론 생각하지
그간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먹게 해주시고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주시는
일은 왕왕 있었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동시성인지는 이번에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주님이 이곳에서 너에게 줄 선물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
씀하셨다. 내가 여기에 와야만 했던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이번 일로 더욱 더 하나님을 나타내고 싶은 갈망이 커졌다.
예수님의 생각이 내 생각이 되는 삶,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이 주시
는 신성과 원복을 이 땅에서 꺼내 쓰는 삶을 살아냄으로 하나님나라가 더욱
확장되는 킹덤빌더의 삶을 나는 넉넉히 살아낼 것이다.
● 여경구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머리로 알고 있었지만 내
심중으로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듣고 얕게 알았던 것들을 내
심중에 사랑과 기쁨으로 넣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정말로 멋지고 아름답게 만드시고 다 주셨지만 이것을
알지 못하고 살았음을 깨달았습니다. 과거의 상처들을 주님 안에서 바라보
고 치유받으며 지금 이 시간 여기에서 살 수 있게 해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허용하고 인정할 수 있는 마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매일 살아가는 모습을
주님 안에서 상상하고 선포하며 기뻐합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터에서, 가정에서 주님의 아름다움을 풍기는 멋
지고 매력 있는 주님의 아들이 된 것을 바라보고 선포합니다.
● 김종훈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의식하기 위해 임재호흡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를 보는 훈련을 하였다. 모든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이 내
안에 있음을 보았다.
매 순간 임재호흡을 할 때마다 주님의 사랑과 생명 안에 들어가는 나를
보고 주님 안에서 안식하며 성령의 통치를 기다려본다.
내가 나를 바꿀 수 없음을 알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 킹톡새를 통해
나를 바꿔주실 분은 하나님뿐이시고 그 생명을 나타내주실 성령님의 인도하
심을 갈망하는 내가 진짜임을 체험해본다.
주님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기쁨의 표출이 없던 나에게 주님께서 작
은 감동을 주시고 선제적 믿음과 미래의 기억을 심게 되었다.
내면을 성찰하지 못하고 그저 스스로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처럼 여기며
살아온 나였다. 그런 나에게 주님께서 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분이 성령님이
심을 다시 체험하게 하시고 지난 일들을 통해 내면의 감정들의 동기를 찾아
가게 하셨다. 내가 인식하지도 의식하지도 못했던 기억조차 생각나게 하시
고 떠오르게 하시는 주님만이 나의 전부가 되어 주신 것에 감사할 뿐이다.
● 전희순
30기 KBS를 통해 장로님 말씀을 듣고 과제를 하면서 많은 축복을 받았
고 가족들이 인정할 만한 많은 변화들을 경험했다.
장로님이 권면하시는 것은 무조건 다 하고 싶고, 해야겠다는 마음에 킹
톡새도 신청했다.
‘킹톡새’를 통해 가장 사모했던 것은 성령님을 몸으로 체험하게 되는
것이었다.「킹덤빌더의 영성」책을 세미나 전에 읽으면서 임재호흡이 성령
님을 몸으로 느끼고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누리는 소중한 통로임을 깨닫고, 실제로 임재호흡 훈련을 하면서 몸으로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장로님의 인도에 따라 할 때도,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에서 혼자 임재호 흡 기도를 할 때에도 계속 경험했다. 그러고 나니 작은 한 행동 하나도“성
에서 내가 거짓자아로 하던 것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음을 경험했다.
령님 이거 지금 할까요? 하지 말까요?”하고 묻게 되고, 지금 이 순간, 여기
참 감사했다.
둘째 날 아침 식사 때 장로님과 한 식탁에서 교제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장로님이 이제는 거짓자아에서 벗어났으니, 거짓자아에 대한 나눔보다
역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해야 한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삶에 대해 나누는 단계로 가야 하며, 영혼몸 전 영
다른 킹덤빌더들의 실제 삶의 이야기를 들으며 도전받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이 귀한 사역에 불러주심 감사드린다.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힘 있게 새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 이범희 KBS를 마치고 삶의 여러 가지 숙제가 해결되었습니다. 특별히 손 장로
님의「치유와 권능」을 읽으며 그동안 맞추지 못했던 퍼즐이 완성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첫날, 임재호흡 기도를 하며 성령의 임재하심 가운데
내 몸을 통제할 수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조별모임에서 조장님의 조언으로
생각의 묶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었고 임재호흡 중 발생했던 몸의 반응은
이제 통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녁에 침대에 누웠을 때 양손에 강력한 힘이 작동하여 두 손의
떨림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임재호흡 기도의 떨림을 해결할 방법으로 순
간 내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었고, 떨림은 즉시로 멈추었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현상에 개입하지 않고 바라보는 마음을 갖게 되었을 때
즉시로 모든 몸의 떨림은 멈추었습니다.
임재호흡 시 내 자신을 내려놓고 내 몸이 하나님의 영 안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느끼듯 내 몸이 통제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새벽, 헤븐리 하우스 마당에 나와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구하며
방언기도를 시작하는데 이전에 없던 고요함과 평안함이 몰려왔고 기도 중
에 기쁨으로 웃게 하셨고 찬양이 끊임없이 흘러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원과 허그를 할 때 내 안에 있던 터질 듯한 뜨거움이 형
제에게 넘어가는 것을 느꼈고 또한 그 형제로부터 내게로 솟아오르는 생수
의 강이 내 배를 통하여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영적돌파와 신앙의 성숙이 시작되는 곳
헤븐리터치 아카데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헤븐리터치의 모든 스쿨과 세미나는 지난 20년 동안의 아름다운 열매와
신학적 검증을 통해 이 시대의 성령 사역자로 공인된 손기철 박사가 강의합니다.
수강 기간(30일) 내에는 횟수에 제한 없이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재수강(기간 연장) 시에는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킹덤빌더스쿨 (KBS) 킹덤빌더 + 라이프스타일 스쿨
하나님나라 복음의 핵심진리를
배우고 체험하는 스쿨
스쿨 1 12강, 12시간 8분
스쿨 2 9강, 11시간 35분
스쿨 3 13강, 14시간 47분
하나님 자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실제적으로 배우고 훈련하는 스쿨
스쿨 1 9강, 10시간 9분
스쿨 2 9강, 9시간 15분
성령과 기름부으심 세미나치유 세미나
아름다운 열매와 신학적 검증으로
공인된 성령과 기름부으심 세미나
13강, 8시간 51분 하나님나라의 복음에 기초한 신성한 건강 유지, 영혼육의 치유와 회복에 초점을 둔 세미나
21강, 9시간 37분
내적치유와
하나님의 형상 회복하기
기존 내적치유의 한계를 보완한 하나님나라 복음에 기초한 내적치유와 하나님 형상 회복하기 수련회
17강, 14시간 56분
강의 목록
1강 INTRODUCTION
2강 지금 우리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를 아는가?
3강 당신은 새언약의 성취인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아는가?
4강 나는 누구인가?
5강 자신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가?
6강 인간에 대한 성경적 이해
7강 거짓자아(겉사람, 에고)의 실체 대해부
8강 내면의 역동성에 대한 이해
9강 내면의 상처와 쓴 뿌리에 대한 이해
10강 기존 내적치유에 대한 이해
11강 세 차원 세계에 대한 이해
12강 거짓자아에서 벗어나기
13강 회개와 용서
14강 상한 감정 토해 내기
15강 그리스도 의식 가지기
16강 고통과 괴로움을 새롭게 이해하라
17강 임재 호흡 훈련 실습 및 기름부으심 기도
01
치유와 권능
두란노│2006
05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
규장│2009
02
고맙습니다 성령님
규장│2007
06
치유기도
규장│2009
03
04
기름부으심
규장│2008
왕의 기도 규장│2008 07
기대합니다 성령님
규장│2011
11
08
알고싶어요 성령님
규장│2012 09 알고싶어요 하나님의 나라 두란노│2013 10 알고싶어요 하나님의 의
두란노│2013
킹덤빌더 규장│2015
12
하나님 앞에 머물러라
규장│2015
13
하나님의 힘으로
병이 낫는다
규장│2016
17
하나님나라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는 자 규장│2018
21
킹덤빌더의 영성 규장│2022
25
신유의
14
기도하기 전에
규장│2016
15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규장│2017
16
하나님의 하루
규장│2017
라이프스타일 규장│2019
2023 18
19
말씀대로 말하라 규장│2019
기도
2017
20
수수께끼 같던 영혼몸의 비밀이 풀린다 규장│2021
2017
6월 헤븐리 뉴스레터
1.국군장로연합회 주최 영성수련회
6월 8일 토요일 손기철 장로는 국군장로연합회(이하 국장연) 주최로 영성수련회의 강사로 초 청받아‘하나님나라와 성령’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 장연 소속 육,해,공군,해병대 장로들 100여 명과 가족들이 참석하여 말씀과 기름부으심, 치유 의 은혜를 함께 경험했다. 이들을 통해 군에도 하나님나라의 복음이 선포되고 확장되기를 소 원한다.
2.1기 하나님나라의 관점에서 본 성경 이야기 세미나 성경을 하나님나라의 관점으로 볼 수 있는 세미나가 6월 22일 헤븐리터치센터에서 열렸다. 아 침 9시 30분부터 시작해 저녁 9시까지 토요일 하루 동안 진행된 이 세미나에는 2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흩어진 퍼즐 조각을 맞추듯 자신이 소속된 교회의 교리에 맞춰 부분적으로 알던 성경을 완성된 하나님나라의 이야기로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3.[환영합니다 성령님] 30일 챌린지
유튜브 HTM 채널을 통해 [환영합니다 성령님 30일 챌린지]가 시작됐다. 이 챌린지는 6월 3일 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되며 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 저녁 9시에 유튜브에 손 장로의 멘토
링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미 많은 성도들이 30일 챌린지에 참석하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