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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88호 2023년 11월 17일 금요일 A
The Korea Daily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11월 12일부터 개시 메트로밴쿠버에 서울 시내버스 같은 시스템이, 그런데 언제? 온타리오 요크 지역 BRT를 모델로 삼아 메트로타운서 웨스트밴쿠버까지 한번에
중앙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 등 2024년 2월 10일까지 신고 가능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11 월 12일(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가 시작된다고 밝 혔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국외거주자, 유학생, 주재원 및 여행자 등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 람은 2023년 11월 12일부터 2024년 2월 10일까지 별도로 국외부재자 신고를 해 야 한다. 신고는 주밴쿠버총영사관내 민원실 에 설치된 신고·신청 접수 창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중앙선관위 인터넷 홈페이 지(ova.nec.go.kr), 전자우편, 우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재외국민 중 주민등록이 없는 사람 이 재외선거에 새로이 참여하기 위해서 는 2024년 2월 10일까지 재외선거인 등 록신청을 해야 한다. 다만, 지난 선거의
재외선거인명부에 올라있던 사람은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선거인 영구명 부에 자동으로 등재되므로 별도의 신청 없이 재외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재외투표기간은 2024년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이다. 재외투표소별 투표기간이 다르게 운영 될 수 있으므로 중앙선관위 또는 외교 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투표 하고자 하는 재외투표소의 운영기간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제22대 국회의 원 재외선거 신고․신청 등을 홍보하기 위 해 코리아타운센터(4501 North Road, Burnaby)내에 순회 접수 창구를 설치(
메트로밴쿠버의 대중교통 시스템에 추가로 3개의 빠른 버스 노선이 추가될 예정이다. 트랜스링크는 16일 오전에 기자회견을 갖고 추가로 3개의 급행노선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새로 추가되는 급행노선을 보면 우선 메트로타운과 웨스트밴쿠버의 파크로얄 쇼핑몰까지 22KM 노선이다. 경유지를 보 면 캐필라노 몰, 로워 론스데일, 로워 린, 버나비하이츠, 브렌트우드, BCIT 등이다. 랭리 다운타운인 센터에서 메이플릿지의 헨리 플레이스(Haney Place) 환승장을 잇 는 22KM노선에는 200번 스트리트, 골든이 어대교, 로히드 하이웨이를 따라 운영된다. 그리고 써리 킹조지 블러바드(King George Boulevard)에서 화이트락 시내까지 이어지는 23KM 노선에는 길포드 타운센터, 써리 센터, 메모리얼 병원, 비어크릭공원, 뉴 튼 센터, 사우스써리대중교통 주차장(South Surrey Park & Ride), 그리고 세미아무 센 터(Semiahmoo Centre)를 잇게 된다. 특히 써리와 랭리를 잇는 스카이트레인 이 들어서게 되면 메트로밴쿠버 동서남북
대중교통 연결이 보다 쉽고 빠르게 연결 될 수 있게 된다. 버스 시스템도 기존 버스운영방식이 아 닌 Bus Rapid Transit (BRT)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버스 전용차 선을 두고 또 지상경전철과 같은 버스정 류장이 놓일 예정이다. 한국 버스시스템처럼 도로 중앙에 정류 장이 설치되고, 버스 전용 도로를 지정하 는 방식이다. 트랜스링크는 가시적인 그림 을 보여주기 위해 온타리오주의 요크 지역 의 BRT 시스템을 예로 언론에 배포했다. 기자회견장에서 메트로밴쿠버시장 위 원회(Mayors’ Council)의 브래드 웨스트 의장은 "BRT가 메트로밴쿠버의 교통시스 템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BRT 버스 노선 계획은 향 후 2025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최우 선 추진 대중교통 시스템 계획안에 포함 됐다. 따라서 구체적인 추진 시기에 대해 서는 발표하지 않아, 아직 청사진에 머문 상태이다. 표영태 기자
주2회, 수·금)하고 홍보 및 접수하는 등 재외국민이 다수 거주 또는 왕래하는 장 소에 직접 방문하여 재외선거 신고․신청 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재외투표관리관인 견종호 총영사는 “ Ratehub.ca 10월 주택구입 여유도 보고서 밴쿠버도 119만 6500달러로 전달에 비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서 정확하 전달보다 하락했지만 전국에서 최고 높아 해 6800달러 내려갔지만 여전히 제일 높 은 가격을 보였다. 고 공정한 선거관리는 물론 관할 지역내 밴쿠버와 토론토 2개 도시를 빼면 주 재외국민의 참정권 행사를 위해 최선의 전국에서 밴쿠버 평균 주택가격이 제일 높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재외국민 게 형성이 되어 있어 당연히 주택구입을 위 요 도시의 평균 주택 가격은 100만 달러 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다. 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연봉이 요구된다. 이하이다. 보고서는 주택구입 조건으로 20%의 주택모기지보험 전문기업인 Ratehub. 재외선거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주밴쿠버총영 ca가 16일 발표한 주택여유도 보고서에 다운페이를 하고, 나머지는 25년간 5년 사관 재외선거 안내센터(☎ 1-604-681- 따르면, 밴쿠버에서 주택 구입을 위해서 고정 모기지 이율로 6.47%로 계산했다. 여기에 연간 재산세 연간 4000달러, 매월 는 연봉이 24만 8560달러는 되야 한다. 9581, 내선 723)로 문의하면 된다. 이는 9월의 25만 달러에 비해서 1440달 150달러의 난방비 등도 포함시켰다. 밴쿠버 중앙일보 향후 주택 여유도는 오는 12월 6일 중 러가 내려간 금액이다. 하지만 주택 구입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주요 사무일정] 을 위해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연봉이 앙은행의 기준 금리 발표에 따라 좌우될 ▶ 2023. 11. 12.(일) ~ 2024. 2. 10.(토) : 국외부재자 신고,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것으로 보인다. 즉 금리를 고정시킬 것인 필요한 도시로 악명을 이어갔다. ▶ 2024. 2. 21.(수) ~ 3. 1.(금) : 재외선거인명부 등 작성 토론토는 23만 450달러로 전달보다 지 아니면 다시 인상할 것인지의 향배에 ▶ 2024. 3. 11.(월) : 재외선거인명부 등 확정 4650달러가 내려갔다. 가장 큰 이유는 평 달린 것이다. 이 보고서는 내년 하반기에 ▶ 2024. 3. 27.(수) ~ 4. 1.(월) : 재외투표소 투표(매일 오전8시 ~ 오후5시) 균 주택가격이 110만 3600달러로 전달에 는 무조건 기준금리가 내려갈 것이라는 ▶ 2024. 4. 10.(수)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일(개표) 비해 2만 3400달러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데에 배팅을 했다. 표영태 기자
밴쿠버 집 있으면 연봉 23만불은 되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