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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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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로드 한인타운 지역구 다음 주의원은 누가?
신재경 이어 캐서린 첸도 불출마 선언
상 취임 이후 내각에 참여하지 않았 다. 그리고 이번에 돌연 불출마 선언 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로써 버나비-로히드 선거구에서 는 연이어 동아시아 여성 주의원을 당 선시켰지만, 또 연이어 재선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불출마로 정계를 은퇴 하는 일이 발생했다. 버나비-로히드는 서부 캐나다에서 제일 큰 한인 상업지역인 노스로드 한인타운을 포함한 지역으로 한인의 영향력이 큰 지역이다. 그 동안 한인 타운과 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의 대 변인 역할을 했던 버나비-로히드 주의 원이 사라질 마당에 한인 사회를 대 변해 줄 차기 주의원 후보로 누가 나 올지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후 부산에 정박 중인 또 한인사회를 대변해 준다고 하 미 해군 켄터키함(SSBN-737)에 탑승해 잠망 는 정치인들이 많지만, 연말과 같이 경을 들여다보고 있다. [사진 미 해군] 각 민족 사회가 많은 행사로 바쁠 때 한인사회 행사에 참석해 주는 타민 은 윤 대통령은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족 정치인 수는 극히 드물다. 따라 전략자산 중 하나인 미국의 SSBN 켄터 서 한인사회에서도 다시 한인 주의원 키함에 방문하게 돼 뜻깊고 정말 든든하 을 배출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한 때 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켄터키 이기도 하다. 함의 전개는 미국의 전략자산을 정례적 한편 2024년 BC주 총선 지역구는 으로 전개하고 확장억제 실행력을 강화 현재 87개에서 93개로 6개가 늘어난 하기 위한 한·미 양국의 의지를 잘 보여 다. 이중에서 버나비-로히드는 버나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비-이스트 선거구로 명칭이 바뀌고 남 핵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SSBN의 부 일부 지역은 떨어져 나가 버나비한국 기항은 1981년 3월 로버트리함의 뉴웨스트민스터 선거구로 분리된다. 경남 진해항 방문 이후 42년 만이다. 한인타운이 있던 곳은 버나비-이스 현일훈·이근평 기자 트로 남는다. 표영태 기자
윤 대통령, 미 전략핵잠 탑승 “북 핵도발 땐 정권 종말” 경고 2024년 주 선거구 조정도 맞물려 있어
BC주에서 한인 최초의 주의원을 당 선시켰던 한인타운이 포함된 주 선거 구에서 또 불출마 선언이 나오며 누 가 한인 중심지의 주의원이 나설 지 북한 새벽 탄도미사일 도발한 날 주목된다. 외국 대통령 버나 비 - 로중히첫 드전략핵잠 ( B u r n a올라 byLougheed) 선거구의 카트리나 첸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북한이 핵 도발 (Katrina Chen) 주의원은 X(구 트위 을 꿈꿀 수 없게 하고 만일 북한이 도발 터)를 통해 2024년 주 총선에 나서지 한다면 정권의 종말로 이어질 것임을 분 않겠다고 밝혔다. 명히 경고했다”고 강조했다. 전략핵잠 한인타운이 속한 해당 지역구에서 수함으론 42년 만에 전날 한국에 전개 2013년도에 한인 최초로 BC NDP 소 한 미 해군 켄터키함(SSBN-737)을 방 속 신재경(Jane Shin)이 주의원으로 문해서다. 켄터키함은 전략·전술핵탄두 당선됐다. 하지만 2016년에 신 주의원 를 장착할 수 있는 트라이던트-Ⅱ 핵미 이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같은 당의 사일 24기로 무장하고 있다. 첸 주의원이 NDP 후보로 나와 당선 북한은 이날 오전 3시30분~3시46분 이 됐다. 평양 순안 인근에서 동해상 일본 배타 이로써 버나비-로히드 선거구에서 연 적경제수역(EEZ)을 향해 단거리 탄도 이어 한인 최초 주의원과 대만 최초 주 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 북한 의원이 탄생하는 지역구가 됐다. 신 전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550㎞로 북한 주의원 때는 NDP가 야당이었지만, 첸 순안에서 켄터키함 기항지인 부산의 직 주의원이 당선될 때는 NDP가 집권당 선거리와 거의 일치했다. 이 돼 최초의 대만계 주 장관이 됐다. 윤 대통령은 12시간가량이 지난 이날 첸 주의원은 해당 지역구의 한인 사 오후 3시 부산 해군작전사령부(해작사) 회의 중요성을 인식해 이웃 선거구인 기지에 정박한 켄터키함 내부의 지휘통 버니비-디어레이크의 앤 캥 주의원과 제실과 미사일통제실, 미사일 저장고 등 함께 한인 행사에 자주 참여해 왔다. 을 순시한 후 “미국의 가장 중요한 핵 전 첸 의원은 전임 존 호건 BC주수 략자산을 직접 눈으로 보니 안심이 된 상 당시에는 아동부 장관 등을 맡았 다”고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은 전했다. 고 재선도 했지만, 데비드 이비 주수 함선 내부에서 켄터키함장 등으로부 터 30여 분 동안 성능에 대한 보고를 받
hyun.ilhoon@joongang.co.kr
>> 3면 전략핵잠으로 계속
윤정부 부자감세 재정 악화, BC주 9860원 부자가세 주택 내년 최저임금 협상 몸살공급 언제까지
BC주정부가 주택 가격 안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투기빈집세의 대상 지역을 내년도에 13 내년도 최저임금이 최저임금(9620원)보다 240원(2.5%) 올 개 자치시를 저정해시간당 세수를9860원으로 확보한다는 결정됐다. 계획이다. 올해 이렇게 확보된 재정수입을 주택 공급에 투입 랐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주휴수당을 포함해 206만740원이다. 인상률은 역대 두 번째로 낮다. 해 주민들의 주거 안정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상 최악의 재정 적자에도 부자감세 15시간의 거쳐 결정했지만 노사 모두 반발하고 있다. 로 비판을밤샘 받고논의를 있는 윤석열 정부와 정반대의 기조를 이루고 있다.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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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92호 2023년 11월 24일 금요일 A
이유식 민초 해외동포문학상 운영위 실종 해병대원 하천서 인양 원회장 국민훈장석류장수여 “구명조끼 왜 안입혔나” >>>3면 > 5면
컬처 >> 18면, 스포츠 >> B6·B7면
>> 관계기사 10면 >>관계기사 3면
CoBees 자유민주국가 자체 브랜드인 초석” “이승만, Soju Spritz 출시 >>B-1면 박민식 장관캐나다 인터뷰 >> 8면 날씨 >>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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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885호 43판 ++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BC한인실업인협회의 박만호 회장이, 수 십 년간 협회의 외부 감사를 맡아왔다 개인의 건강으로 사임한 정원
>>관계기사 2면
섭 회계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표영태 기자
밴쿠버시, 3분기까지 살인범죄 전년대비 20% 증가 성범죄도 12.4%나 증가, 증오범죄도 늘어나 살인미수, 강도, 폭력 범죄는 전체적 감소해 밴쿠버에서 올 3분기까지 살인범죄나 성폭력 범죄 등은 늘어났지만, 전체적 인 강력 범죄 건 수는 감소했다. 밴쿠버경찰서(VPD)가 23일 발표 한 올 3분기까지의 범죄 관련 자료에 서 대인범죄(Violent Crimes) 건수가 4728건으로 작년 동기 4757건에 비해 0.6% 감소했다. 하지만 살인죄는 작년 3분기까지 10 건에서 올해 3분기까지 12건으로 20% 가 증가했다. 성범죄는 477건에서 536 건으로 12.4%가 증가했다. 반면 살인미수는 18건에서 8건으 로 55.6%, 강도는 519건에서 452건으
로 12.9%, 그리고 폭력은 3733건에서 3720건으로 0.3% 하락했다. 분기별로 봤을 때 작년 3분기에 대 인범죄가 1968건으로 2017년 이후 피크를 이루었다가 다소 감소하는 추 세를 보이다 올 3분기에도 다시 급 증하며 작년 3분기 수준에 육박했다. 재산 범죄는 작년 3분기 2만 3676 건에서 올해 3분기까지 2만 5790건으 로 8.9%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총 범 죄 건 수도 작년 3분기까지 3만 2565 건에서 올 3분기까지 3만 5392건으로 8.4%가 늘어났다. 교통사망 사고는 작년 3분까지 15건
에서 올해 11건으로 4건이 줄었다. 그 런데 올해 3분기에만 총 5건의 교통사 고 사망자가 나와 올해 현재까지 나 온 교통사망사고자의 절반에 달했다. 증오-동기 사건(Hate-Motivated Incidents)은 올해 작년 3분기까지 163건이었는데, 올해 들어 180건으로 늘어났다. 증오-동기 사건 중 주로 성 정체성 관련 범죄가 가장 크게 늘어 작년 3분기까지 26건에서 올해 3분기 까지 44건으로 2배 가깝게 늘었다. 밴쿠버경찰은 이스라엘-하마스 전 쟁으로 인종 기반 증오 범죄 확대에 대해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 혔다. 표영태 기자
>>3면 '살인범죄'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