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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45호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A
The Korea Daily
BC주 사회봉쇄 완화 조치, 긍정적일까 부정적일가 17일 BC 확진자 782명, 사망자 5명 5차 대유행 절정기 감안 안정 상태 BC주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로 촉발된 5차 대유행으로 취했던 각종 사회봉쇄 정 책이 17일부터 완화됐는데, 이날 코로나 19 데이터는 아주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은 수치를 보였다. BC주정부가 17일 발표한 코로나19 브리 핑 자료에 따르면, 일일 확진자가 782명 이었다. 이번주 들어서서는 가장 많은 수 이다. 하지만 지난 주말부터 1000명 이하 로 떨어진 이후 여전히 세자리 수에 머물 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4만 3064명 이 됐다. 사망자는 5명이 나왔다. 전날 11명에 비 해서는 줄었지만, 최근 사망자 수가 0명에 서 10명 대를 오르내리고 있어 안정적이 라고 할 수 없다. BC주의 코로나19 사망 자는 이로써 2781명이 됐다.
연방보건부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사용승인
주정부가 17일부터 사회봉쇄 완화조치 를 실시했는데, 이날 통계는 이번 조치에 대한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기 때문에 어 떻게 작용할 지는 1~2주 두고 봐야 한다. 그러나 BC주정부가 15일 발표한 자료 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처음 확인 돼 이후 미국과 영국, 덴마크, 오스 트레일리아가 한 달 반 이후 절정기를 이 룬 후 급하게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현상 을 보였다. 하지만 사회봉쇄 완화조치를 한 프랑스는 아직도 확진자 수가 상승하 는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사망자 수에서 오미크론 확진자 수 가 급격하게 늘어날 때 사망자 수는 이 에 비례해 늘지 않다가 오히려 감염자 수 가 절정기를 지난 이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5세 이상 2회 이상 백신 접종률 은 85.5%였다. 또 12세 이상 3회 이상 부 캐나다 연방정부는 17일 프로틴 기반의 백신인 노바백스의 누박소비드 코로나19 백신을 사용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스터샷 접종률은 53.6%였다. 표영태 기자
기존 mRNA 백신과 다른 합성항원 방식
트뤼도, 17일 하원서 국가비상사태 선포 정당성 역설 도로 점거 및 봉쇄는 불법적인 행위 법으로도 도로 봉쇄와 점거 등의 불법적 인 행위를 대처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고 말했다. 야당 대표, 악화되는데 방치 책임 따져 트뤼도 총리는 "이런 월요일(14일) 조 치로 화요일(15일)부터 온타리오주의 미 지난 14일 캐나다 사상 최초로 국가비상 국과의 국경이 다시 열렸고, RCMP는 불 사태를 선포한 트뤼도 총리가 연방하원 법적인 시위자를 체포하고 경찰에게 무 에서 다시 한 번 이에 대한 필요성을 강 력적으로 대항하려던 무기까지 회수 할 조했다. 야당은 백신 접종 의무화에 대한 수 있었다"고 국가비상사태의 효과에 대 반대는 인정하지만 도로 봉쇄 등은 중단 해서도 설명했다. 이후 마니토바 등 여 러 곳의 국경 검문소가 정상화됐다는 점 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17일 연방 도 강조했다. 트뤼도 총리는 "코로나19로 많은 국민 하원의회에서 지난 14일에 발동된 국가비 상사태(national emergency)에 대해 국 들이 좌절하고 분노하고 있으며, 오타와 민의 안전하게 만드는 불법 행위에 대해 의 시위도 그런 분노 표출의 하나라는 것 연방정부로 책임 지도력에 따른 조치였다 을 알고 있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불법적인 점거와 봉쇄는 평화적인 방법이 고 강조했다. 트뤼도 총리는 "가족과 소규모 사업자 아니고 반드시 중단되야 한다"고 말했다. 를 지키고, 일자리와 경제를 살리기 위 표영태 기자 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고, 다른 어떤 >>3면 '트뤼도'로 계속
물류 방해로 국민 안전 심대한 위협
21일 간격으로 2번 접종 하는 방식 허용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mRNA 백신과 달 리 유일하게 B형 간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과 같은 유전자 재조합(합성항원) 방 식으로 만들어진 노바백스의 백신이 캐나 다 연방정부로부터 사용 승인이 떨어졌다. 연방보건부는 미국 제약회사인 노바백 스의 코로나19 백신인 누박소비드(Nuvaxovid COVID-19) 백신을 18세 이상에
대해 사용 승인을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프로틴 기반의 백신인 누박소비드는 21 일 간격으로 2차례 접종하는 것으로 사 용 승인됐다. 연방보건부는 의료계 실증 검사에서 누박소비드는 코로나19에 대해 90%의 면 역 효과를 갖고 있으며, 100% 중증을 예 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뉴스1)
아직 추가적인 실험실 데이터가 필요 하지만, 초기 실험 데이터에서 이 백신 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대해 항체 형성을 중화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이미 사용 승인이 나, 지난 14 일부터 누박소비드 백신 접종에 들어갔 다. 특히 접종자들의 대부분인 93%가 기 존에 다른 백신을 맞은 적이 없는 1차 접 종자들이었다. 표영태 기자
28일부터 백신접종완료자 PCR 검사 없어도 입국 가능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절정기 지났다는 판단으로 결정 입국시 무작위 검사 받을 수 있지만, 자가격리 필요 없어 한국은 백신접종 확인보다 음성확인서에 따라 입국 결정 백신접종완료자는 이달 말부터 캐나다 입국할 때 더 이상 코로나19 음성확인 서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 연방보건부는 오는 28일 동부시간으 로 오전 12시 1분부터 백신접종완료자 에 대해 PCR 음성확인서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대신 현지 국가에서 인정한 보다 저 렴한 신속 항원 검사를 항공기 탑승 전 이나 육로 입국 전 24시간 이내 한 결 과로 대체하게 된다. 또 무작위로 백신접종완료자에 대해 코로나19 감염 검사는 계속된다. 이 경 우에 현재와 달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할 필요는 없다. 또 백신접종완료 보호자와 함께 입국 한 12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도 특별히 감염증상이 없다면 더 이상 14일간 학 교나, 데이케어, 캠프 참가를 하는데 제 한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백신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입국자 는 계속해서 도착 당일과 8일차에 코로나 19 감염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14일간 자 가격리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 표영태 기자 >>3면 'PCR'로 계속
A2 오피니언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사 설 복지부 차관 발언으로 확인된 방역 현장의 혼선 <코로나19 확진>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재택치료 중심으로 바뀌고 일주일이 지났지
도 있다고 한다. 오죽하면 청와대 국민청원에 “보건소 공무원
만 일선 현장의 혼선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특히
도 사람입니다”라는 읍소 글까지 올라왔겠나.
코로나 확진자가 일주일마다 ‘더블링’ 현상을 보이며 폭증하면서
교육부가 전국의 유·초·중·고 학생들에게 ‘검사 결과 음성 확인
의료인력의 업무 강도가 살인적으로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도 제
후 등교’를 추진하다가 학부모들이 거세게 반발하자 ‘검사’를 ‘권
기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고’로 입장을 바꾼 것도 오락가락 행정의 대표 사례다.
방역 현장의 난맥상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류근혁
이런 상황이 초래된 데는 정부 책임이 크다. 무엇보다 코로나
보건복지부 2차관의 발언을 통해 재차 확인됐다. 류 차관은 지
19 확진자 예측이 번번이 빗나가고 있다. “실제 확진자 수는 정
난 16일 방송에 출연해 “심평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목록(병
부 발표의 2~5배일 수 있다”(천은미 이대목동병원 교수)는 얘기
원 명단)을 보고 약 처방을 받기 위해 병원에 전화했는데 두 군
도 나온다. 예상보다 확진자가 쏟아져 현장 관리에도 구멍이 생
데 정도가 연락이 안 돼 다른 쪽에 서 처방받았다”고 토로했다. 재택치
류 차관 “국민들, 정보 없다면 혼란스러울 것” 재택치료자 의료 공백 없게 빈틈 정비해야
겼다. 그런데도 정부는 ‘오미크론 대 응체계로의 전환과 재택치료가 원활
료를 처음 받는 대부분의 국민은 정 보가 없다면 상당히 당황하고 혼란스럽겠다는 생각이 든다고도
히 이뤄지고 있다’며 한가한 소리를 늘어놓고 있다. 당국은 현행 거리두기를 사실상 완화하겠다는
했다. 방역 정책을 관장하는 최고위급 지휘관이 체험한 실상이
방침을 예고한 데 이어 오늘(18일) 새 지침을 발표할 것이라고
다. 재택치료자들이 증상이 악화됐을 때 도움을 요청할 의료기관
한다.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는 고육지
전화 연결과 약 처방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생생한 사례다.
책으로 읽힌다.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지방자치단체별로 설치·운영토록 한 재택
문제는 철저한 대응체계를 갖췄느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치료 행정상담센터도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 경기도 산하 31곳
수가 곧 10만 명을 넘어서고, 다음 달 초엔 20만~30만 명대 이
의 지자체 중 9곳은 이 업무를 보건소에 떠넘겨 놓고 인력 지원
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영국 등 주요국들의 방역 해제
에는 인색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러다 보니 보건소 직원이 자
단행 사례를 참고해 중증 환자는 물론, 30만 명을 넘어선 재택
정까지 전화통에 매달리고 새벽에 퇴근하는 일이 빈번하다. 하루
치료자들에게 의료서비스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의료 대응체계
에 1000명의 확진자가 나오는데 혼자서 자가격리 업무를 하는 곳
의 빈틈을 촘촘히 정비하는 게 급선무다.
대표전화 : 604-544-5155 #338-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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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San Francisco Seattle
San Diego
Toronto
유세 차 참변, 정치권의 안전불감증이 빚은 인재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유세 버스에서 숨진 운전자와 선거운동
한다. 선거철마다 귀청이 떨어질 만큼 로고송을 틀어대는 유세
원 등 2명의 사인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의심된다고 국립과학수
차량으로 인한 소음과 교통 정체로 피해와 고통을 호소하는 사
사연구원이 소견을 밝혔다. 사고 차량은 LED 전광판 발전기가 설
례가 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불법 개조된 유세 차량이 사람의
치돼 공기 순환이 필수였는데도 환기 수칙을 지키지 않은 결과 참
목숨까지 앗아갔으니 경악을 금할 수 없다. 한목소리로 “안전한
사가 빚어졌을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사실이라면 중대재해처벌법
나라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해 온 후보들 아닌가. 지난달
위반이나 업무상 과실치사죄가 적용될 수 있는 사안이다. 또 문제
엔 국회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업주를 형사처벌하는 중
의 버스는 LED 전광판을 설치하면서 법적 의무인 구조장치 변경
대재해처벌법까지 통과시켰다. 그러나 정착 자신들은 안전수칙
승인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변경 승인이 정상적으로 이뤄
을 소홀히 해 인명사고까지 났으니 이런 자가당착이 어디 있나.
졌다면 일산화탄소 누출을 사전에 막을 수도 있었다고 하니 안타
게다가 이번 대선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9만 명씩 나오는 위 기 상황에서 치러진다. 다음 달 초엔 확진자가 하루 30만 명까지 치
까움을 더한다. 부산에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유세 차가 뒤집혀 2명이
솟으리란 예측도 있다. 그러나 유세 차량을 동원한 장외 유세는 방 역수칙이 적용되지 않는 사각지대라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짐칸에 무 대장치가 설치돼 차체가 높아진 상 황에서 지하차도에 진입하는 바람
안철수 유세 버스, 구조장치 변경 승인 안 받아 장외 유세 줄이고 디지털 유세 전환 고민할 때
에 천장과 부딪쳐 전복된 것이다. 다른 대선후보들의 유세 차량도 이처럼 변경 승인을 받지 않고 불 법 개조되거나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채 운행되고 있을 가능성 이 있다.
코로나 감염 위험을 부추긴다. 이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유세 현장 에서 마스크를 벗은 채 연설해 유권
자들의 빈축을 산 바 있다. 이번 참사를 계기로 여야 정당과 대선후보들은 스스로를 돌아보 고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선거 유세 차량 안전
대선 운동 기간 22일 동안 600대 넘는 유세 차가 전국을 누비고
여부를 재점검하고, 운행 수칙 준수에 힘써야 할 것이다. 차제에 유
있다. 득표율 15%를 넘긴 후보에겐 선거비용을 보전해 주기 때문
세 차량을 동원한 대규모 장외 집회 대신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전국 243개 선거구마다 유세 차를 투입
디지털 소통 방식으로 선거운동 문화를 바꾸는 것도 생각할 때다.
밴쿠버 날씨 오늘(금) 8° /5°
소나기
토요일 8° /3°
일요일 월요일 7° /1°
7° /-4°
종합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17일부터 BC 모든 실내 모임 제한 해제 성인 실내 운동, 시합도 가능해 실내 마스크, 백신 카드는 지속 BC주 정부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 이러스로 촉발되었던 5차 대유행이 절정 기를 지나 안정권에 들어가면서 각종 실 내 모임 금지 등 일부 사회봉쇄 조치를 해제한다. 존 호건 BC주수상과 애드리안 딕스 보 건부장관, 그리고 공중보건책임자 닥터 보니 헨리 등이 15일 오후 1시 30분에 기 자회견을 갖고 16일 오후 11시 59분을 기 해 실내에서 개인적인 모임이나 단체 모 임과 이벤트를 금지했던 조치를 해제한다 고 발표했다. 즉 실제로 17일 자정부터 해 제조치가 시행된다는 의미다.
이와 동시에 식당이나 나이트클럽, 바 등에 대한 인원 제한 조치나 영업 중단 도 풀린다. 또 성인 체력단력 시설과 피 트니스, 성인 운동경기 등도 모두 정상으 로 돌아온다. 그러나 BC백신카드 체크를 비롯해 공 공실내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그리고 코로나19 안전 계획 등은 여전히 적용 된다. 이런 완화조치에 대해 BC주민의 백신 대상자의 90%가 2차 접종을 마치는 등 적극적으로 방역에 협조하면서 확진자 수 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기 때문이라 는 것이 주정부 당국의 설명이다. 향후 어떻게 입원환자 수나 중증치료 환 자 수가 변화하느냐를 검토해서 3월 15일
과 4월 12일에 현재 적용 중인 제한 조치 해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토 대상이 되는 제한 조치에는 실 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의무화, BC 백신카드 제시 의무화, 코로나19 안전 계 획 수립을 비롯해, 장기요양시설 방문 제 한, K-12학년 가이드라인, 종교시설 가이 드라인, 어린이와 청소년 숙박 캠프 금 지, 그리고 산업 캠프 행정 명령 등이다. 이날 닥터 헨리가 슬라이드를 통해 발 표한 현황 내용을 보면 5-11세 대상자 중 55%가 첫 백신 접종을 마쳤다. 또 12세 이상 주민 중 90.5%가 2회 이상 백신 접 종을 마쳤으며, 이들 중 52.7%는 부스터 샷인 3회 접종까지도 마쳤다. 또 입원환자 수는 803명으로 기록됐다. 표영태 기자
UBC 퍼시픽 스피리트 지역 공원 내 성폭력 주의보 UBC 지역에 위치한 유명 공원에서 성 폭력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주의를 하 고 나섰다. UBC 지역을 관할하는 유니버시티 RCMP(University RCMP)는 지난 15일 한 여성이 산책로에서 조깅 중 한 남성으 로부터 가슴을 잡혔다며 메트로밴쿠버공 원(Metro Vancouver Parks) 측으로 신 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에 연락을 받은 경찰이 패시픽 스피 리트 공원 3번 트레일로 즉시 출동을 했 고, 바로 근처에 있던 수상한 남성을 체 포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이 해당 남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 바로 체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토루와니미 알라우사(Toluwanimi Alausa)로 성폭력 혐의로 입건됐다. 로워메인랜드 RCMP 언론담당자인 크 리스 맨소우 경사는 "현재 수사관들은 로 워 메인랜드의 다른 성폭력 사건과는 무 관한 개별 사건으로 보고 있다"며, "경찰 은 최근 몇 주간 패시픽 스피리트 공원에 서 이상한 일을 겪었다면 바로 경찰로 신 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이번 사건 수사를 위해 15일 오전 10시에 사건 발생 지역 인근에 있었 던 시민들이나 수상한 점을 목격한 시민 의 제보를 유니버시티 RCMP의 604-2241322으로 제보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노스밴쿠버의 린벨리
캐논 공원에서도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노스밴쿠버RCMP는 이날 오후 1시 30 분에 한 여성이 발리 루프 등산로를 빠 져나와 라이스 레이크가 있는 도보 다 리를 건너 라이스 레이크 로드로 가던 중 갑자기 낯선 사람에게 뒤에서 엉덩이 를 잡혔다. 피해자가 진술한 용의자의 인상착의 를 보면, 우선 흑인이나 남아시아 남성 으로 중간 피부색(Medium complexion) 에 25~30세로 183cm(6피트), 77kg(170파 운드), 마른 체격에 가볍게 자라 콧수염 과 턱수염을 하고 있었다. 이와 관련한 제보는 노스밴쿠버RCMP 비응급 전화 604-985-1311로 받고 있다.
>>1면 '트뤼도'에서 계속 이에 대해 야당 의원들의 표현과 집 회의 자유에 대한 침해라는 입장으로 항의를 표했다. 자그밋 싱 연방NDP 대표는 국가비상사태까지 선포할 타 당성에 대해 묻기도 했다. 연방보수당 소속 댄 로이드 의원은 일부 극단주의자의 불법적 행위는 있 지만 국가비상사태를 발동할 만큼 위 협적이라는 증거는 없다고 비판했다. 블록 퀘벡당의 크리스티나 미챠드 의원은 최후의 수단인 국가비상사태 선언 이전에 다른 방법이 없었느냐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했다.
이런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마 르코 멘디치노 공공안전부 장관이 다 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를 하고 다 른 이해당사자들과 논의를 통해 내린 결정이라고 해명했다. 보수당의 과도 대표를 맡고 있는 캔 디스 버전 의원은 "국가선포사태 선언 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며, "현재 국 경이 다 다시 개통됐고, 오타와의 시 위용 차량도 제거되고 또 제거되야 한 다"고 말했다. 하지만 버전 의원은 국 가비상사태 선언 이전에 사태가 점차 악화되는데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이제 과격한 시위를 국가선포사태 선
포를 합리화 하는데 악용하고 있다" 고 비난했다. 한편 국가비상사태 이후 RCMP는 경찰력은 강력하게 국경 검문소를 불 법 점거 봉쇄한 시위자들에 대해 즉 각적인 체포를 하고, 차량들을 철거하 기 시작했다. 써리에서만 14일과 15일 에 16명을 체포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미국과의 육로를 통한 생 필품 공급 등이 정상화 됐다. 하지만 버전 의원은 국가비상사태가 기본적 인 캐나다 국민의 인권과 표현과 집 회의 자유 등을 침해했다는 점을 부 각했다.
RCMP, 15일 발생 용의자 검거
표영태 기자
A3
BC 향후 경쟁력 첨단기술 인재 육성으로 달성
주정부 10년 계획을 통해 100만 개 직업 창출 BCIC 버나비 캠퍼스에 1억 3660만 달러 투입 전통적으로 목재나 광산, 그리고 관광 산 업에 크게 의존하던 BC주가 앞으로는 첨 단 기술 분야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BC주의 존 호건 주수상을 비롯해 직업 경제회복혁신부, 고등교육기술훈련부 장 관 등이 공동으로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10년간 첨단기술 교육을 위한 청사 진을 발표했다. StrongerBC로 명명된 이 번 계획에는 향후 10년 간 100만 개의 일 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기술 훈련, 탄력적 인 지역사회 구축, 그리고 세계 저탄소 경 제 리더로의 BC주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 단계로 최첨단기술 교육을 위해 BCIT 버나비 캠 퍼스에 최첨단 훈련과 기술 복합시설을 세우기 위해 1억 3660만 달러를 투자한다
는 계획을 세웠다. 복합시설에는 4개의 새 건물이 들어서고 매년 1만 2000명의 파트 타임이나 풀 타임 학생을 교육시킬 수 있 는 허브로 만들 예정이다. 이런 계획은 2주 전에 BC주 정부가 향 후 10년간 8만 5000개의 새 일자리가 필 요함에 따라 이에 맞는 기술 교육과 훈련 이 있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 5일에 설날을 맞아 BC주 장관들 이 한인 언론과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이 때 BC주의 전통적인 관광이나 광산 등의 산업 이외에 삼성, LG로 대표되는 첨단 IT 산업과 오징어 게임 등으로 대표되는 한류 컨텐츠 산업과의 협력 모색에 대해 본 기자가 질의했었다. 이때 앤 캥 고등교육기술훈련부 장관이 향후 첨단 산업을 위한 고등교육을 강화 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
>>1면 'PCR'에서 계속 그러나 백신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입국자 는 계속해서 도착 당일과 8일차에 코로나 19 감염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14일간 자가격리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또 캐나다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은 백 신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다면 특별이 예외 로 인정한 경우가 아니면 입국이 금지된다. 이와 동시에 연방보건부는 여행건강경 보(Travel Health Notice)를 3단계에서 2 단계로 낮추게 된다. 이에 따라 더 이상 불필요한 해외 여행을 하지 말라는 권고 를 하지 않게 된다. 이런 조치가 내려진 이유에 대해 오미 크론 변이바이러스의 대유행 절정기가 지 나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연방보건 부가 설명했다.
한국은 현재 백신접종완료가 입국이 나 자가격리의 기준이 되지 않고 있다. 모 든 해외입국자는 입국 시 출발일 기준 48 시간(2일) 이내 검사한 PCR 음성확인서 를 제출해야 한다. PCR 음성확인서는 한국행 항공기 탑 승을 위해서는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즉 PCR 음성확인서가 없다면 한국행 비행 기에 오를 수 없다. 만약 어떻게 해서 항 공기에 탑승을 했다 하더라도 내국인은 정부가 지정한 시설에서 5일 동안 격리 를 당한다. 입소 비용은 하루에 12만원이 다. 캐나다 시민권자와 같은 외국인은 바 로 추방된다. 만 6세 미만은 영·유아 보호자들이 모 두 음성확인서를 제출한 경우에 PCR 음 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A4 종합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주정부, 인종차별법 추진 노력 중... 주정부 내 한인 목소리 반영할 인물은 부재
평통 이영수 에드먼튼 분회장 대통령 표창 전수식..나 부총영사 환송 행사도
지난 11일 오후 4시 주밴쿠버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이영수 에드먼튼 분회장을 대상으로 민주평 화통일자문회의 2021년도 재외동포 평통위원에 대한 의장상(대통령표창) 전수식이 열렸다. 이번 전수식에서 송해영 총영사가 대통령을 대신해서 표창을 이 위원에게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
한인 언론들은 지난 3일 BC장관들과 설 날 기자회견 자리를 가진 데 이어 지난 15일 장민우 BC주 다문화자문위원의 주 선으로 다시 인종차별 관련 장관과 의 회 분과위원장을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장 위원의 주최로 15일 오후 3시에 시작된 이 자리에는 BC주 밴쿠버-포인 트 그레이 지역구 주의원인 데비드 에비 (David Eby) 검찰부주택담당부 장관과 써리-그린 팀버 지역구 주의원인 라치나 싱(RACHNA SINGH) 반인종특별분 과위원회 분과장이 참석했다. 또 안젤라 쿠크 검찰부 차관 보좌관 도 함께 했다. 이 자리를 통해 에비 장관은 BC주가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반인종 관련 법을 만들기 위해 정보와 데이터를 수집하는 등의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에비 장관의 말을 이어 받아 싱 주의 원은 작년에 다양한 지역사회 관계자들 과 인종차별 관련 법에 대한 자문을 받 았다고 밝히고, 2024년까지 인종차별 관 련 법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기자 질의시간에 본 기자는 인 종차별에 대한 교육에서 가해자가 받아 야 하는지 아니면 피해자가 받아야 하 는 지에 대해 첫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 해 에비 장관은 양쪽 모두 교육이 필요 하다며, 피해자가 어떻게 경찰에 인종차 별 등에 대해 신고를 하는 지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사 회나 고용주들이 인종차별을 할 여지에 대해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트뤼도 정부가 2015년에 집권했을 때 성균형(gender-balance)을 위한 장관 수에서 남녀를 동수로 한 것과 같이 의
도적으로 사법부나 검찰, 경찰 조직에서 소수 민족 비율을 높일 필요성에 있는데 현재 어느 정도 소수 민족이 차지하는 지에 대해 2번째 질문을 던졌다. 에비 장관은 이에 대해 별도의 데이터 를 갖고 있지 못하다며 추후 데이터를 확인해 보겠다고 답했다. 또 한인이 소수민족 중 BC주에서 5 번째로 많은 데 장관 보좌관이나 고급 공무원 중에 한인의 수가 어느 정도 되 는 지에 대해서 질문을 했고, 마찬가지 로 에비 장관은 정확한 수가 없고, 한인 사회를 대변해 줄 보좌관이나 고위 공 무원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는 점도 공 감했다. 이날 한인 언론과의 줌 간담회는 서로 의 일정으로 30분 만에 끝났다.
월 14일에 밴쿠버 협의회의 신태용수석부회장과 김형구 감사에 대한 의장상 전수식이 열렸었다. 이때 이 위원은 에트먼튼에 거주하고 있어 참석하지 못했다가 이날 밴쿠버를 방문한 계기로 전수 식을 갖게 됐다. 이날 대통령표창을 받은 이 위원과 신 수석부회장, 김 재무 등은 별도로 동료 위 원들의 축하에 대해 감사의 뜻을 갖는 자리를 마련했다.
표영태 기자
한편 이날 정기봉 평통 밴쿠버협의회장을 비롯해 신 수석부회장 등은 18일 한국으로 귀임하는 나용욱 부총영사에 대해 감사장과 감사 선물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당초 별도의 환송식을 가질 계획이었느나 BC주의 코로나19 사회봉쇄 명령에 따라 조촐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나 부총 영사는 본부로 귀임 후 1년간 일본 연수를 갈 예정이다. 후임 부총영사는 22일쯤 도착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사진=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국가비상사태 선포 첫날, 써리서 12명 체포 패시픽하이웨이 국경 검문소 총 16명 입건 도로를 막았던 차량 치워져 국경 통과 가능 백신 접종 의무화를 반대하는 트럭 운전 자들과 이에 동조하는 시위대가 써리에서 만 총 16명이 체포됐다. 써리RCMP는 14일 오후 8시 30분에 패 시픽 하이웨이 국경 검문소 주변 도로를 점거하고 통행을 방해한 혐의로 12명을 체포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13일부터 불법 점거 시위 자에 대한 체포를 시작한 후 총 16명이 체 포가 된 것이다. 이번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불법 행위 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결과라고 경찰 은 밝혔다. 이와 동시에 176번 스트리트에 세워져 있던 차량들도 제거가 돼 통행이 재개됐 다. 이에 따라 차량과 보행자가 국경을 넘 어갈 수 있게 됐다. 이는 14일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가 전국비상사태를 선포로 경찰에 불법적인
시위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가능하도록 문을 열어 주었기 때문이다. 트뤼도 총리는 트럭 운전자와 동조 시 위자들이 캐나다 수도인 오타와를 점거 하고, 또 전국의 주요 국경 검문소 도로 를 점거하면서 물류 방해로 생필품 공급 의 차질 등 국민 안전에 위협하고 있다며 캐나다 최초의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남부오카나간 세컨 더리 스쿨에서 백신 반대 시위대가 하교 중인 학생들과 충돌을 하는 일이 있었다. 당시 시위자인 한 여성은 남아시아계 학 생에게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하는 등 공 격적인 태도를 보였다. 경찰은 이 여성이 이미 이전에도 BC주 의 코로나19서비스 지역 주변 시위 금지 법을 어겨 벌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 혔다.
진입재단, 뉴비스타에 마스크 5000장 기부
표영태 기자
뉴비스타 재단의 장민우 이사는 지난
16일 진입재단(Jean Ip Foundation) 이 한인요양원이 있는 뉴비스타 케어홈에 마스크 5000장을 기부했다고 알려왔다. 장 이사는 진입재단의 래리 리우회장이 한인 요양원이 있다고 듣고 뉴비스 타의 모든 입주자 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대린 포로즈 뉴비스타 CEO는 진입재단의 후원에 감사하다고 답례를 했다고 장 이사가 전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사진 글 뉴비스타재단 장민우 이사)
밴쿠버 종합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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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李, 해외출장때 국내서 공금사용" 與 "147억 尹특활비는?" 국민의힘은 17일 더불어민주당 이 재명 대선 후보의 성남시장 재직 당시 해외출장 기간 국내에서 '시 장 업무추진비'로 1천500만원가량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단장 인 김은혜 의원은 이날 대외적 으로 공개된 이재명 당시 시장의 2012~2017년 해외 출장 일정과 성 남시 홈페이지에 공개된 '시장 업 추비' 내역을 분석한 결과, 시장의 해외 출장기간 업무추진비로 국내 에서 총 1천499만원이 사용된 것 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각종 기사로 확인한 이재명 당 시 시장의 공개된 해외 출장은 총 7건이며, 각 해외 출장별로 ▲ 브 라질(2012년 5월13∼22일) 443만 900원 ▲ 베트남(2013년 4월13∼20 일) 293만5천원 ▲ 뉴질랜드·호주 (2015년 1월6∼16일) 276만6천900 원 ▲ 미국(2016년 3월20일∼4월 1일) 134만6천원 ▲ 중국(2016년 5월18∼21일) 73만3천원 ▲ 호주 (2016년 8월1∼7일) 202만4천300원
▲ 중국(2017년 6월26∼29일) 74 만7천900원이 각각 국내에서 사 용됐다. 특히 뉴질랜드와 호주 출장 중 이던 2015년 1월10일 '성남FC 연 간 회원관 관련 석찬 간담', '호텔 협약체결 관계자 등과 석찬 간담' 등 하루 두 차례 저녁 식사 비용 으로 36만2천원이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날인 11일에는 '판교테크노 벨리 개발 관련 경기과학기술진흥 원 관계자 등과 오찬 간담', '분당 리모델링 사업 추진 등 언론인과 오찬 간담' 등 하루에 두 차례 점 심을 먹은 것으로 기록됐으며, 식 사 비용으로는 54만2천600원이 사 용됐다. 이 후보의 해외출장 기간 접대 용 다과물품을 시청에서 약 4km 이상 떨어진 서현동과 수내동에서 구입한 기록도 있다고 김 의원은 밝혔다. 김 의원은 "시의회는 물론 정부 의 합동 감사에서도 이재명 시장
측이 일정 및 업무추진비 사용 내 역을 제출하지 않은 이유를 짐작 하게 된다"며 "신출귀몰한 동시접 속 카드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지 금이라도 철저한 수사 착수가 이 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입장문을 통해 "김은혜 공보단장 의 주장은 지방자치행정의 기초를 무시한 음해"라며 "업무추진비는 단체장인 시장이 출장 시에도 성 남시정을 위해 사용한다"고 설명 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오직 묻지마 네거티브로 자신들의 대국민 신뢰 도만 떨어뜨리는 자해 행위를 하 고 있다"며 "윤석열 후보는 특수 활동비 147억원에 대한 공개를 일 절 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윤석열 선대위는 이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중 단하라"며 "윤 후보의 147억원 깜 깜이 특수활동비 내역부터 공개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이재명, 尹 '무속' 공세 "국정농단 최모씨도 주술은 안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가 17일에도 윤석열 국민의힘 대 선 후보를 겨냥한 ‘무속’ 공세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광화문역 인근 청계광장 유세에서 “이재명 은 주술사가 아니라 국민이 가라 는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정이 장난인가”라 며 “5200만 생명과 한반도 운명 이 걸려있다. 이 운명을 결정할 사 람이 리더이고 대통령”이라고 강 조했다. 이 후보는 2016년 박근혜 정부 집권 당시 촛불 집회를 언급하며 “비선 실세가 국정을 농단하는 비 정상을 극복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서 촛불을 들었고 전 세계에 내놓 아도 유례없는 완벽한 무혈 혁명 을 이뤄냈다”며 “구태와 비정상과 비민주성을 극복하고 진정한 민 주공화국으로 한 발 더 다가왔다” 고 설명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가 무당과 주 술사 비슷한 사람들에게 현혹돼 국정을 농단하고 민주공화국 기본 원리를 무시할 때 우리가 이 자리 에 서서 개혁과 변화, 혁신을 추
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이 휘둘리면 되겠나”라고 목소 리를 높였다. 박근혜 국정농단 사 건의 주요 인물인 최순실(최서원) 을 언급하며 여권 일각에서 제기 한 윤 후보의 주술 의혹을 지적 한 것이다. 이 후보는 “정치보복을 대놓고 후보가 말하는 그런 상황을 한 번 이라도 겪어보셨느냐”며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반드시 이겨내고자 했던, 극복하고자 했 던 그 과거보다 훨씬 더 과거 원 시사회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이 다. 우리 국민들이 과거가 아닌 미 래를 선택할 것으로 믿는다”고 지 지를 호소했다.
구했다”며 “이 자리에서 약속하겠 다. 진영에 갇힌 개혁이 아니라 국 민을 중심에 둔 민생 실용개혁을 확실히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 촛불광장에서 우리 시 민들이 든 가냘픈 촛불들로 쫓겨 난 정치세력들이 단 5년 만에 다 시 복귀하고 있다. 그런데 내용 이 더 심각하다”며 “최모씨는 점 은 좀 쳤는지 모르겠지만, 주술을 하지는 않은 것 같다. 주술에 국
그는 전날 유세에 이어 윤 후 보가 마스크를 벗고 연설에 나선 것 역시 재차 지적하면서 “누구처 럼 마스크 벗고 하면 성에 낄 텐 데 국민과 함께 합의한 거니까 지 켜야겠죠”라며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는 말도 있고 내 작은 불편을 못 견뎌 작은 규칙을 어기 는 사람은 내게 엄청난 불이익이 있고 큰 이익이 보장된다면 큰 규 칙을 지키기 어렵다”고 언급하기 도 했다. 한국 중앙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다시 광 화문에서' 광화문역 유세에 참석해 지
게시판
게 시판 교민동 정.봉사 단 체
중앙일보 이메일(edit@joongang.ca)로 보내주시면 신문에 게재됩니다. 전화, FAX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날짜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봉사단체
[석세스] 디지탈기초 워크샵 - "내게 맞 는 컴퓨터/핸드폰 고르는 법" ▶일시: 2022년 2월 22일 화요
일, 오전 11시 - 오후 12시 방법: Zoom 을 이용한 온라인 워크샵, 등록 신청 후 참가자에 게 줌링크를 보내 드립니다. ▶강사: 제이 김, 선세스 컴퓨 터/IT 서비스 담당 ▶내용: 컴퓨터/핸드폰의 기능, 스펙에 따른 분류 컴퓨터/핸드폰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본 지식 알아보기 나에게 가장 적합한 컴퓨터/ 핸드폰을 어떻게 평가하고 선 택하나? ▶온라인 등록: https:// forms.office.com/r/dpCyGBLDcp / 이메일: jay.kim@ success.bc.ca /전화: 778735-8761 2021 개인소득세 및 해외자 산 보고 ▶날짜: 2022년 2월 24일 목 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 ▶방법: Zoom 이용한 온라 인 워크샵, 등록 후 참석자 링크 전송 ▶강사: 김준영 공인 회계사 ▶내용: 2021년 세금 보고 변동 사항 세금 보고를 통해 받을 수 있는 각종 혜택 해외 소득 및 해외 자산 보 고 방법 해외 금융 정보 자동 교환 과 대책 자진 수정 보고 및 세무 감 사 동향 질의 및 응답 ▶등록: 장기연 236-880-3071 (재 택 근무용 직통) 또는 esther.chang@success.
bc.ca 영주권 자 우선으로 선착순 예약 마감 [석세스 트라이시티 노스로드 오피스] 영주권 카드 재발급에 관한 워크샵 ▶날짜: 2월 25일(금) 오전10시오후12시 ▶방법: 온라인 한국어 강좌 ▶등록: QR code 또는 https:// tinyurl.com/2p8jce6t 링크 (세 미나 전 등록컨펌 위해 따로 연 락 예정) ▶강사: 김민정 스텔라 ▶내용: 영주권 카드 신청서 작 성/급행 신청/첨부서류 준비 영주권 포기 절차 ▶연락처: 김민정 스텔라, stellak@success.bc.ca, 778-6560754 교민 동정
[캐나다 한국문협] 제 10회 한카문학상 작품 공모 ▶응모분야: 운문(시, 시조, 동 시) 3편, 산문(수필, 동화, 단편 소설, 단막 희곡 및 시나리오,
가입하여 문학활동을 계속할 의 사가 있어야 함. ▶문의 및 연락처: 캐나다 한국 문협 (☎ 604-435-7913. Email kwac2009@gmail.com), 참조 (http://cafe.daum.net/KWACANADA)
늘푸른 장년회 신년특강 ▶내용: 세계문명사 강좌 시 리즈 및 컴퓨터 줌(Zoom) 기 초 교육 ▶일시: 문명사강좌 컴퓨터 줌(Zoom) 기초교육(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장소: 문명사 강좌(Zoom화 상교육), Zoom 기초교육(개 인 대면강좌/등록자에 한해 장 소 공지) ▶참가대상: 늘푸른 장년회 정 회원(연회비 납부자). 단 컴퓨 터 줌(Zoom)교육은 선착순 10 명에 한함. ▶회비: 없음 ▶주최: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 (http://cafe.daum.net/ KESSC) ▶참가등록: ☎ 604-435-7913, email: kessc2013@gmail.com
평론) 2편 이내 (이메일 접수/ kwac2009@gmail.com) ▶응모자격: 캐나다 전 지역 거 주자로 19세 이상인 자. 신인 및 기성 불문, 단, 이미 한카문학상 을 수상하신 분은 심사대상에 서 제외됨. ▶응모기간: 2022년 1월 1일부터 2월 28 까지 ▶시상 내역: 각 부문별 으뜸상 및 버금상 수여 ▶당선작 발표: 2022년 3월 중 밴쿠버 주요 언론기관 및 미디 어 발표 ▶당선자 특전: 본 문협 정회원 자격 부여. 한국문단 등단 추천 및 한국 문예지 작품 발표 기회 제공, 시상 내용에 따른 연회비 면제(본 문협 가입비는 없음). 한 카문학제, 시 낭송 회, 각종 세미 나 참여. '한카문학' 동인지, 밴쿠 버 주요 언론사 작품게재 등 본 회 제반 문학활동을 통한 적극적 지원. 단, 당선자는 반드시 본 회
[밴쿠버 예술인 협회] 제 15회 콘서트-천상의 선율` 하프 콘서트 편 일본 출신의 YVR 하피리스트 미야 오다케 연주 ▶일시 : 3월 5일 (토) 오후 7~8 시 게스트 입장 6시 45분 Meeting ID: 843 3945 3473 Passcode: 228610 연주곡: 바하 프렐류드, 드뷔시, 퍼셀, 바로크 플라멩고 등 연주자 소개: 일본 YVR 하피 리스트 Miya Otake 로얄 아카데미 뮤직 대학원, VAM 오케스트라, 화이트 락 심포니 협연, 웨스트 코스트 하 프 협회 디렉터, 캐나다 아오야 마 하프 협회장 등 ▶주최: Vancouver Artist Society Facebook/vkas7890@gmail.com 회장 서동임 604.505.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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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종합
교 계 소 식·비 즈 니 스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송영길 "덩치도 나만한데…尹, 어디가 부족해서 군대 못갔나"
비즈니스
[오약국 moderna, Pfizer 백 신 접종] ▶일시: 2022년 1월 10일 월요 일 부터 주중 9:30-17:00 ▶연락처: 604-931-2396, 604939-8311 ▶주소: 504 cottonwood ave., Coquitlam(on North rd) ▶구비서류: BC care card, Fraser health confirmation 번호 [고고치킨] ▶코퀴틀람 센터 근처에 있는
고고치킨에서는 한국식 후라 이트 치킨과 간장마늘 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음. 특히 인기메뉴인 치킨마 요 덮밥, 불고기덮밥 등 다양 한 rice bowl 도 판매중 교계
[무료 Bible English Class] 영어와 성경을 함께 공부하고 싶은 분이면 누구나 환영! ▶강사: June Park (박준식/현 CLC교육센터 영어 대표강사) ▶일시: 매주 금 12:30-1:50 ▶장소: CLC교육센터 #2051001 Austin Ave. Coquitlam (스카이트레인 로히드역 152번 버스 6분거리: 피자헛 건물 2층) ▶문의:604-838-3467/카톡 clc911 이메일:clccelpip@gmail.com ※참석 전 반드시 등록해 주세요. [밴쿠버밀알선교단] 밀알 토요사랑의교실 ▶일시: 2022년 2월 19일 (토) 10:00 ▶장소: 밀알사랑의교실 (15964 88 AVe, Surrey / 써 리장로교회교육관) [캐나다총신대신학대학원 선 교무용학과] 2022년 봄학기 학생 모집 ▶일시: 4월 11일 - 7월 3일 ▶목적:선교무용을 통해 세계 다 민족에게복음을 전하기 위함. ▶전공분야:선교를 위한한국무용, 현대무용, 치유무용,라인댄스등 ▶수업방식: 신학과 말씀강 좌, 무용이론과 실기 ▶특전: 장학금혜택 ▶입학문의: 무용학과 김문경 주임교수 778-318-1206 학교웹사이트: canadachongshin.com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병역 면제 사유를 문제 삼고 나섰다. 윤 후보는 1982년 병역 검사에서 부동시(두 눈의 시력 차이가 큰 증상) 판정으로 병 역을 면제받았다. 송 대표는 이날 오후 강원 인 제군에서 진행한 이재명 후보 지원 유세에서 "윤 후보가 갑 자기 대통령 후보가 되더니 난 데없이 문재인 정부에서 안보 가 무너지고, 한미동맹이 문제 가 되고, 국방이 약화해서 자 기가 하면 뭘 해보겠다고 큰소 리를 치고 있다"며 "자다가 봉 창 두드리는 소리다. 군대도 안 갔다 온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덩치가 저만하고, 씨름 선수처럼 튼튼하게 생겼던데. 어디가 부족해서 군대에 못 갔 느냐"며 윤 후보의 부동시 문 제를 거론했다.
그는 "1994년과 2002년 검사 임용 때 신체검사를 했을 텐데, 제가 듣기로는 그때 양쪽 눈의 시력 차가 0.2밖에 안 났다고 한다"며 "어떻게 군대 갈 때는 0.7 차이가 나서 군대를 못 갔 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했다. 또 "윤 후보가 골프를 잘 치 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당구 를 500을 친다고 한다"며 "어떻 게 왼쪽, 오른쪽 눈의 시력 차 가 0.7이 되는데 당구 500을 칠 수가 있는지 그 비법을 알려달 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저는 두 눈이 멀 쩡해도 당구 150이 안 된다"며 "(그보다 훨씬 실력이 좋아야 하는) 당구 500을 치려면 얼 마나 눈이 좋아야 하겠냐"라고 도 물었다. 송 대표는 "(윤 후보는) 아 는 것은 없고, 잘 아는 것은 수 사하는 것이다"며 "술 먹는 것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하고 수사 이야기만 나오면 눈 이 반짝하고 나머지 경제 이야 기하면 잘 모른다"고 주장하기 도 했다.
연합뉴스
그는 "아내가 '자기 남편은 바보여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람을 대통령을 시켜놓는다 면, 김건희가 대통령이 되는 것
이냐,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냐"며 이 후보를 지지해달 라고 호소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이해찬 “尹, 오만하고 무례…수백만 지지 받는 안철수 무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에 대해 “아무리 지지율이 낮 다지만, 그래도 수백만의 국민 이 지지하는 안철수 (국민의 당) 후보를 조롱하고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17일 ‘이재명플 러스’에 올린 칼럼을 통해 “후 보 시절에도 이렇게 오만하고 무례한 태도를 보이는데, 대통 령이 되면 어떨까 상상하기도 싫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 후보는 공공연 하게 정치 보복을 이야기하고
젠더 갈등을 이용하면서 검찰 의, 검찰에 의한, 검찰을 위한 나라를 만들겠다 공언하고 있 다”며 “윤 후보가 당선되면 검 찰만 득세하는 공안정부와 싸 움만 하는 동물국회를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무엇보다 이 런 오만한 태도, 검찰 독재와 퇴행적 정책으로는 아직도 2년 여의 임기가 남은 21대 국회와 절대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없다”며 “모든 것을 촛불 혁명 이전으로 돌리겠다는데, 다수 당인 민주당이 아무리 협력하
고 싶어도 이를 용납할 수 있 을 리가 없다”고 했다. 이어 “다시금 고소고발과 검 찰의 수사가 난무하고 정쟁으 로 날을 새는 동물국회가 재연 될까 우려와 두려움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는 이 후 보가 윤 후보보다 유능한 정부 를 만들고 국회와 협력을 통 한 국정 안정, 국민통합적 리 더십 등을 보여주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이 후보의 경 험과 유능함은 정평이 나 있지
만 그만큼 윤 후보의 국정에 대 한 무지와 무능 역시 전 세계적 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TV토 론이 장학퀴즈는 아니지만 대 통령 자격의 기초 상식도 몰라 서야 되겠느냐”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통합 내각’을 말 하고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의 정책도 쓰겠다 하며 자기의 잘 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반면, “윤 후보는 공공연하게 정치 보 복을 이야기하고 젠더 갈등을 이용하면서 검찰의, 검찰에 의 한, 검찰을 위한 나라를 만들겠 다 공언한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대통령을 선택하는 것은 미래를 선택하는 일이다. 상대방에 대한 혐오와 무책임 하게 남발되는 의혹만으로 대 통령을 선택하기에는 우리 앞 에 놓인 대전환의 위기가 너무 깊고 나와 국가가 치러야 하는 미래의 비용이 너무 크다”며 “ 앞으로 남은 선거운동 기간, 다 시 한번 후보들을 비교하고 그 후보들이 당선되면 어떤 미래 가 펼쳐질까 생각해 보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불의의 사고에도... 안철수 "고인 뜻 받들어 완주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7일 유세차 사고 사망자의 빈 소를 이틀째 지켰다. 일각에서 는 악재가 겹친 안 후보가 조만 간 중도 사퇴할 수 있다는 전 망이 나오지만 안 후보 측근들 은 오히려 “후보 본인이 완주 의지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안 후보는 전날에 이어 이날 오후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 장에 마련된 논산·계룡·금산 지 역 선거대책위원장 A씨의 빈
소를 찾았다. 저녁 7시쯤엔 버 스기사 B씨의 빈소가 마련된 경남 김해를 찾아 조문한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충남 천안 에 정차된 안 후보의 유세버스 에서 숨졌다. B씨의 발인이 끝 나는 19일 오전까지 안 후보는 유세 활동을 중단할 전망이다. 연이어 악재가 겹치자 정치 권에서는 이대로 안 후보가 중 도 포기할 것이라는 관측이 흘 러나왔다. 사고 이틀 전인 13일
안 후보의 배우자 김미경 서 울대 교수는 코로나19 확진판 정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차량 사고 전후 여론조사에서 도 안 후보는 고전을 면치 못하 고 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 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 리서치 여론조사업체 4개사가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2명 을 대상으로 지난 14~16일 실 시해 이날 발표한 2월 3주 차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안 후
보는 전주 대비 1%포인트 떨어 진 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고) 다수의 선거 경험이 있는 야권 관계자는 “유세 차량은 전국 단위 선거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운송 수단인데 이를 모두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다. 또 선거운동을 해야 하는 당원들도 비슷한 사고를 당할 수 있다는 생각에 위축돼 동
력이 떨어졌을 것”이라고 말 했다. 또 다른 국민의힘 선대 위 관계자는 “선거 막판으로 접어들며 지지율 1·2위 후보에 게 표가 결집 되는 현상이 심 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결국 은 안 후보가 가까운 시일 내 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와 단일화 담판을 짓지 않겠 나”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hoi.minji3@joongang.co.kr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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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8일 금요일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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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 전면광고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종합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與, 野비서관 불법촬영 입건에 "'여가부 폐지' 한줄 공약 담당"
김성태 딸 KT지원서 안내고 합격… 대법 "뇌물 맞다" 유죄 확정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막아주는 대가로 딸을 KT에 채용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 진 김성태(64) 전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 한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뇌 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의원의 상고 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한 원심을 확정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석채(77) 전 KT 회장도 뇌물을 준 혐의 (뇌물공여)가 인정돼 징역 1년6월에 집행 유예 2년이 확정됐다. 딸, 입사지원서 안 내고 인성검사 떨어 졌는데 ‘합격’ 김 전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 속이던 2012년 국정감사 기간 이석채 전 회장의 증인 채택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딸을 KT 정규직에 채용시킨 혐의로 2019 년 7월 재판에 넘겨졌다. 그의 딸은 2011 년 파견 계약직으로 KT스포츠단에 입사 해 일하다 KT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최 종 합격해 정규직이 됐다. 당시 검찰은 총 11건의 부정채용이 더 있다는 사실도 밝혀냈으나, 김 의원의 경 우 다른 청탁자들과 달리 딸의 ‘채용 기 회 제공’이라는 뇌물을 받고 그 대가로 이 석채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 저지’를 해줬다는 뇌물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했다. 김 의원의 딸은 2012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입사지원서도 내지 않았으나 최 종 합격했고, 적성검사도 응시하지 않고 인성검사만 치렀다. 인성검사 결과도 ‘불 합격’이었으나 ‘합격’으로 조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석채 전 KT 회장(왼쪽)과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1심은 딸이 부정한 방식으로 채용된 점 을 인정하면서도 김 전 의원 본인이 이 익을 제공받은 것은 아니니 뇌물수수죄 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2심은 김 전 의원과 함께 사는 딸이 취업 기회를 얻었다면 사회통념상 김 전 의원이 뇌물을 수수한 셈이라고 보 고 유죄로 판단을 뒤집었다. 당시 재판부 는 “국회의원이 딸의 취업 기회를 뇌물로 수수하는 범행은 그 자체로 매우 부정한 행동이고, 중진 국회의원이자 국회 환노 위 간사로서 지위와 책임을 고려할 때 비 난 가능성이 크다”고 질타했다. 다만 “8년 전의 범행으로 당시에는 자 녀의 부정 채용만으로도 뇌물죄로 처벌 될 수 있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지 않 았다”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 고했다. 김 전 의원은 이런 2심 판결을 두고 “ 날조된 검찰의 증거들로 채워진 허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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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뉴스1]
술과 허위 증언에 의해 판단된 잘못된 결 과”라고 반발하며 2020년 11월 대법원에 상고했다. 그는 지난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에서 직능총괄본부장을 맡 기도 했으나 딸의 특혜 채용 논란으로 사퇴했다. 이석채 전 KT 회장도 업무방해·뇌물공 여로 집행유예 대법원은 이 전 회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역시 확정했 다. 이 전 회장은 유력인사의 청탁이 있 는 지원자들을 부당한 방법으로 채용하 고, 김 전 의원에게 뇌물을 준 혐의 등을 받았다. 1심은 업무방해 혐의만 유죄로 보고 뇌물공여죄는 무죄로 판단했지만, 2 심은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1심에 서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된 이 전 회장 은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수민 기자 kim.sumin2@joongang.co.kr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국민의힘 의원실 소속 비서관이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 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 윤 석열 후보의 여가부폐지 공약과 연계해 비판을 쏟아냈다. 백혜련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 리핑을 통해 "해당 비서관은 국민의힘 선대본에서 일하며 윤 후보의 메시지 업무를 담당했다는데, '여가부 폐지'라 는 한 줄 공약을 담당하기도 했다는 보 도도 있다"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는 지난달 페이스북을 통 해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짤막한 문구 를 남긴 바 있다. 백 수석대변인은 "SNS에는 불법으 로 마음껏 찍으려고 여성가족부 폐지 를 공약으로 냈느냐는 댓글이 줄을 잇 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이 비서관이 윤 후보의 어떤 메시지에 관여했는지 명확 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선대위 여성위원회·다이너마 이트 청년선대위도 당사에서 기자회견 을 열고 "가해자가 여성과 청년의 공약 을 만들고 메시지를 쓰고 있었다면 그 만큼 여성과 청년에게 위험한 일도 없 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도 당 대표로서 이번 사건에 대해 피해 자와 국민께 사죄하기를 바란다"고 밝 혔다. 권인숙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 민의힘은 해당 비서관을 면직하는 것에 서 끝낼 게 아니라 피해자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와 불법 촬영물 유통 근절 등 디지털 성범죄 해결을 위한 방안을 내 놓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당 오승재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 해 "여가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윤 후보의 '성별 갈라치기' 일색 메시지 가 어디서 만들어졌는지 국민들은 다 알게 됐다"며 "윤 후보는 분명한 사과와 책임 있는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했다. 앞서 경찰은 16일 여성의 신체를 불 법 촬영한 혐의로 국민의힘 소속 국 회의원 비서관 A씨를 입건, 조사하고 있다. 의원실 관계자는 연합뉴스 통화에서 "A씨 본인 요청에 따라 (A씨를) 면직 처리했다"고 말했다. A씨는 "불법 촬영은 사실무근이지만 사실 여부를 떠나 중요한 시기에 부적 절한 논란을 야기한 데에 따른 책임을 지고자 한다"고 면직 요청 이유를 밝혔 다. 연합뉴스
尹 '손총알' 동작까지 지적한 고민정 "이만희 손모양 닮았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유세현장에서 지지 자들을 향해 '손총알'을 쏜 것에 대해 "신 천지의 상징과도 같은 이만희 교주의 L 자 손가락 V자 표시와 윤 후보의 L자 손 가락 V자 표시는 과연 우연의 일치이냐"
고 공세했다. 17일 고 의원 등 민주당 기독교·천주교 의원 54명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윤 후보는 신천지와의 유착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해명하라"며 "고대시대에나 있을 법한 '무속과 주술' 논란으로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기에 신천지가 윤 후보를 조직 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폭로가 줄을 잇 고 있다"며 "신천지는 종교계는 물론 대 법원에서도 가정과 종교계에 심각한 폐해 를 일으키는 사이비 이단이자 반사회적
집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신천지가 윤 후 보와 국민의힘과의 유착을 통해 정치 세 력화하고 있다는 의혹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신천 지 압수수색 거부,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
선 개입 등 신천지 관련 각종 의혹에 대 하여 즉각적으로 소상하게 해명해야 한 다"며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무속과 주 술, 신천지 의혹에 대해 그 실체를 낱낱 이 밝히고 국민께 사과하길 강력히 촉구 한다"고 했다. 한국 중앙일보
A12 종합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이제국의 산행 이야기 19]
딕스 호수 스쿼미시 트레일
작은 꽃나무
아픔보다 더한 아픔
임현숙
유림
(사)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캐나다 한인문학가협회 회원
오, 나의 작은 꽃나무야
목에 쇠침이 박혔다
새벽바람은 차고
설마 했던
가지 앙상하게 말라
그놈이 내게도 들어왔다
죽은 듯 대문에 빗장 건 숨만 쉬고 살았구나 여태
이레간의 보이지 않는 전쟁
빈 들판으로 잊었구나 딕스 호수 스쿼미시 방향의 99번 도로 포르토 코브 출구에 위치한 트레일 헤드에서 출발하는 다소 난이 도가 있는 트레일 입니다. 왕복거리: 11.9km-18km ( 브런스위크 호수까지) 고도상승: 969m 정상: 1050m 등산에 좋은계절: 연중 가능 그러나 겨울엔 눈이 매우 깊음.스노슈 지참해 야합니다. 준비물: 튼튼한 등산화,스틱,게이터,점 심,충분한 물,방한방수 철저,간식,헤드랜 턴 등산시간:6.5-10 시간 난이도: 힘든편 주차: 포르토 코브 출구에서 오른쪽으 로 올라가면 주차장 있음. 주차장에서 아 래쪽 99번 도로까지 내려오면, 왼쪽에 하 우사운드 크레스트 트레일 (HSCT)진입 로 있고, 산길을 스위치백으로 올라가면, 하우사운드가 다 내려다 보이는 멋진 뷰 포인트 있고,계속 진행하면 숲속으로 들 어갑니다.
대체적으로 표지가 잘 되어 있습니다. 사유지 서비스 도로와 만나면 오른쪽으 로 비교적 넓은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여 기저기 길이 많으니 꼭 표지판 확인하 세요.중간에 폭포도 있고 숲속에 늪지 도 있습니다.길이 많이 패어서 걷기에 힘 듭니다. 트레일 끝 부분에 표지 포스트가 있고 험한 가파른 길에 들어 섭니다 다시 한번 룩아웃이 오른쪽에 있고 멀 리 바다풍경 보입니다.그리고 트레일을 따라 직진하면,개울을 건너서 계곡으로 들어서게 됩니다.돌들이 쏟아져 내린 지 형을 건너야 비로소 산에 가까이 접근 한 겁니다.여기서 계곡물을 우측으로 해서 계속 올라갑니다.계곡물 많고 멋집니다. 여기를 벗어나면 다시 한번 조그만 냇물 건너서 왼쪽으로 올라갑니다.그러곤 나 무뿌리 많고 가파른 지형이 나타나면서 호수에서 쏟아져 내리는 멋진 폭포를 오 른쪽에 두고 나무 뿌리 많고 매우 가파 른 곳을 지나서 계속 정상까지 가면,호수 로 살짝 길이 내려갑니다.
인적이 그리 많은 트레일은 아니지만 제철엔 제법 많습니다.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면 호수까지만 하시고,여유되시면 호 수를 오른쪽으로 따라가면,나무들이 호 수에 떠있는데 이곳을 지나 가파른 절벽 을 올라 호수 끝까지 가서 개울을 만나 면 우회전 해서 한참 산길을 가셔야, 브런 스위크 산 근처의 호수를 만나게 됩니다. 백패킹해서 사이프레스 스키장까지도 가능하지만 여러날 필요합니다.무척 가파 르고 군데군데 길들이 희미하기도 하니 까,반드시 GPS데이터나 지도 사용하시 길 바랍니다. 멀리가지 않고도,충분히 운동도 되고 경치도 괜찮은 트레일 입니다.
마른 갈대 입술을 열면 작렬하는 쇳 소리 외딴 방 작은 호롱불 하나 밝히고 기도하였어라
한솥밥 식구들은 겉보기엔 나이롱환자 망할 균이 흥해서 우쭐대는 중이지만 1차 2차 3차 저항군이
여린 새순
절대 백기는 들지 않을 것
어여쁜 꽃봉오리 가득한
분연히 항거하는 더운 숨소리
향기는
아프다 너 또한
[필자 소개] 92년 캐나다 이민/고려대와 BCIT 졸업/개인사
밤에는 눈물로 젖는 것을
업,영어학원강사/취미: 등산,캠핑,트레킹,사진, 어학공부/2006밴쿠버 백패커스 등산 클럽 창
나는 너의 곁에서
설/매주 밴쿠버주변 트레일,캠핑,트레킹./로키,
너와 내가 곁눈으로 눈치 보며
서부 미국,미국 국립공원 해마다 캠핑,트레킹. /서부캐나다, 로키 유명트레일 거의 모두 섭렵.
새 봄날을 시작한다
저 건너에서 바라만 봐야 하는 것이.
2월 16일 수요일 2022년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오피니언
밴쿠버 종합
31 A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레임덕 없는 최초 대통령의 분노인가? 두뇌가 언어에 갇혔는지를 확인하는 방법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이 내용은 학생 또는 의 적폐 청산민동필 발언에박사가 “크게 분노하고 사 부모들로부터 받는했다. 공부 방법, 과를 요구한다”고 이에 대해두뇌 한겨 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 레신문은 청와대 고위 관계자와의 통화 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위해 관한 에서 “문 대통령은 검찰 개혁을 부 질문들에 답을 하는 자부심이 내용입니다. 이와 단히 노력해 왔다는 있다”며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 그 역린을 건드렸다고 보도했다. 친문 는 분들은의원 min@PonderEd.ca로 인 민주당 20명은 “2009년 5월연 그 락주세요. 날의 아픔은 여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 ◆ 의사소통이 공부를 하는 데 있어 라며 ‘노무현 트라우마’를 자극했다. 대 서 가장이례적 중요한분노에는 요소라고 생각했었는 통령의 검찰 개혁과 노 데 민트라우마가 박사님께서는 오히려 의사소통 무현 두 개의 키워드란 것이 에 언어를 바탕으로 공부 다. 기반을 그렇다면둔“(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 를 하면 이해력과 폐로 몰았다”는 문 창의력은 대통령의 멀어진다 비난에는 고 하시니 도통 이해가 가지 진짜 근거가 있는 것일까. 검경않아요. 수사권 왜 그런가요? 조정과 공수처 설치로 상징되는 검찰 개 언어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어요. 혁-1년 뒤의 현실을 짚어 보자. 예를 들어 하늘이 없다면 피해자들이 ‘하늘’이라 요즘 서초동 법조타운에 는 단어가있다. 존재할 수 있을까요? 몰려들고 과거엔 가해자나 피의자 ◆ 당연히 없죠. 구름이 구 측이 80%를 넘었다. 경찰과없으면 검찰 수사 름이라고 할 법원 것도 형량을 없고 나무가 를 방어하고 줄이기 없는 위해 데 나무라는 단어는 존재한다는 것은 서였다. 하지만 대검 강력부장 출신 변 불가능하죠. 호사는 “최근 우리 사무실을 찾는 사람 그러면 언어가 존재한다는 은-절반 이상이 피해자 측”이라고 것은 말했 누군가 지금 형태의 언어를 만들었기 다.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답답 때문이겠죠? 해하거나 가해자가 적절히 처벌받지 않 그렇겠죠. 것이다. 현 정부의 최대 아◆억울하다는 - 내가 컵으로 그 치적이라는 수사권 물을 조정이마신다면 낳은 엉뚱한 컵은 물 컵이라고 이름을 붙일 수도 부작용이다. 있고요? 이는 통계로도 확인된다. 지난해 경 ◆ 그렇죠. 찻잔이 될 찰의 평균 사건차를 처리마시면 기간은 64.2일이다. 수도 있고요. 아, 그런데 찻잔은늘어났 조금 2020년의 55.6일보다 열흘가량 다른 것 같아요. 차는등은 찻잔에 따라바로 색 다. 경미한 교통사고 경찰이 이 배어서 오래 만큼 쓸수록 찻잔과 물 잔 내사 종결하는 피부로 느끼는 수 은 차이가 훨씬 나더라고요. 세제를 써서 사 지연은 심각한 수준이다. 형사 닦아도 완전히 안 “최근에는 닦이거든요. 전문 변호사들은 고소·고발 이렇게수사에 예를 들어볼까요? 후-두그러면 달이 지나야 착수하는 경 그릇을 닦는 않다”며 세제가 고개를 있는데흔든다. 제가 샤 우도 드물지 고 워를 할 때 식기세척제로 머리를 감고 소·고발인의 불만이 커지기 마련이다. 몸을 닦았어요. 그러면 사람들의 반 최근 서울변호사협회 조사에 따르 응은 어떨까요? 면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로부터 사건 황당해 하겠네요. 어떻게 식기세 을◆부당하게 반려당한 적이 있는 경우
역지사지(歷知思志)
가 32.3%에 이르렀다. 이른바 ‘체리피킹 이다. 군사정권이 안전기획부(현 국가정 이철호 칼럼 진이나 피부가 벗겨지는 현상을 겪을 대공-경찰 의사소통의 도구로서의 척제로 샤워를 할 수 있죠? (Cherry Picking, 사건 골라 받기)’이 보원)와 간에 경쟁을 붙여 놓 언어에 수 있다.’와 내용을 거 찾아가면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벌 -중앙일보 이런 칼럼니스트 반응은 받아들이기 다. 어렵다 국민 입장에선 사건같은 접수 자체를 는 바람에 갇혀서 일어난 끔찍한 비극이다. 또이유가 나아가없다. ‘피부에 어지는 사건을 현상이라고 보시면 는 뜻인데 왜 받아들이기 어렵죠? 부당하면 이해하고 국가의 존재 억 미치는 설사 공수처가 이첩받아도 불 거의 정 영향을 할 수 실체적 있는 반면 기름 마찬가지다. 확해요. 검찰·경찰이 내사 ◆ 설거지를 할 때 쓰는 세제는 그 피해를 울하게 보아최소화 수사 기관에 안하기는 기 달라는 등에 강한 어 축적한 ◆ 그러면 하나요? 공 릇을 씻는 용이지 샤워를 하는진실을 용도 밝혀 가장세제를 기본적개발하려면 권리 과정에서 첩보가어떻게 외부로 해야 흘러나 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하면 새로운 부를 하는데 있어서 소통의 가 아니잖아요. 가 부정당하기 때문이다. 갈 경우 공수처는 자칫 봐주기나 사건 도구인 세제를 개발할수사로 수도 피해자 있겠죠. 뭉개기 즉, 이의혹을 언어에 갇혀있어서 효율이거높지 않다 - 세제를 가지고 이렇게 반응하시니 수사기관의 소극적인 뒤집어쓰기 십상이다. 해를수집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꾸로 개발하 어떻게 피하기 벗어날 위해 수 있을까요? 사실 제가 해골바가지로 물을 퍼 마시면 기 증거 들에게 요구하는 경우도 이런면 덤터기를 과잉 두뇌능력을 키우려면 기존 인권 나 침해로 자신이 번질 언어의 틀에 갇혀있는지 알 겁을 하시겠네요? 흔해졌다.는 이런등의 틈새시장을 겨냥해 직 수사나 가능성도 배 의 의사소통에서 통상적으로 받아들 기도 어려울 것 같은데 확인할 방법 ◆ 당연하죠. 접 디지털포렌식 서비스를 끼워 파는 제할 수 없다. 어지고 사용되는 언어의 틀을 벗어나 은 있나요? -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한 로펌까지 언어로 등장했다. 원칙적으로 휴대폰 이번 파동에서 걱정되는 것은 과도한 야 포렌식은 해요. 그래야 공부의몫이 효율을 높일 -문공부의 효율을 세상을 바라보면 설거지용 세제는 이나 그 컴퓨터 수사기관의 자신감이다. 대통령은 선거 높이는 개입 우방법은 앞 수 있고요. 으로도공개적으로 계속 이어가는 이 릇을 씻는 데만 사용하고 해골바가지 다. 사설 포렌식이 판을 치는 것은 ‘수사 려에도 불구하고 분노를내용이니 표 그러면 언어를 그대로 받아들이 번에는 내가 언어의 틀에 갇혀있는지 는 물을 마시는 그릇이 아니죠?의 외주화’나◆다름없다. 부담을 떠넘긴 출했다. 과거 정권들은 대개 총선이나 스스로 를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받하나를 제 ◆ 용도를 정해놓은 것인데 그 틀을 기 보다는 모든 것을 의심하고 지방선거에서 혹독한 중간 심판을 생각해봐야 한다는 뜻인가요? 았다. 임기시해 볼게요. 깨면 서로 불편한 것 아닌가요? 후반에는 대통령의 아들이 맞아요.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는 - 맞아요. 그러니까 누군가가 세제 나 형, 실세 측근이 사법처리되면서 저 “우리 정부는 적폐 없다”는 오만 로 샤워를 하거나 해골바가지로 물을 시간이 걸리거든요. 언어의 틀에 이에 갇혀있는 지를 절로 자세가 낮아졌다. 비해 현 정 확인하는 수사기관 경쟁이 부메랑 될 수도 ◆ 시간이 더 걸릴 수밖에 부는 없다는 마시면 상당히 불편하겠죠? 방법 일방통행식 질주를 해 거침없이 부동산 민심 나쁘고 정권 교체론 ◆ 상대를 하지 않을 것 같네요. 가 것은 이해가 가요. 그러면 학교공부 1. 내가연달아 사용하는 문장 임 10개를 적어 왔다. 큰 선거에서 압승하고 노무현 정권도 막판 내로남불로 는요?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은기 따라 끔은 손가락질도 받지 않겠어요? 본다. 이 게임 재미있어. 후반에는 권력(예, 수사의 손발을 묶어 사과가 가기 벅찰 정도로 많은 경우도 있는 - 그렇겠죠? 이제 인종차별이 발생 맛있어. 등) 민심에서 멀어지고 지지율 추락 놓았다. 임기 말 연례행사였던 광화문 될 수 코로나 하는 이유도 이해할 수 있지 않으세 데, 학교공부에 어떻게 적용이시위는 2. 사태로 각 문장에서 단어 10개를 선택 막혀버렸다. 어 요? 나와 인종이 다르니 차별하고 손 있죠? 한다. (예, 게임,없는 재미있다, 쩌면 문 대통령은 ‘레임덕 최초의 사과, 맛 - 앞서도 했듯 학교공부는 가락질 하고, 타국에서 와서 다. 발달된 결국 잘못된 수사권이야기 조정으로 가해 대통령’이 있다 될지 등) 모른다. 국정 지지율은 기초만 준비되면 쉽게인권은 따라잡아요. 여넘나든다. 문명에 익숙지 않으니 미개하다고 3. 단어의 정의를 묻는 질문을 적는 자의 멸 인권만 보호되고 피해자의 40%를 기초는 공부를 할검찰 수 있는 하지만 준비 착시가 시하고, 신체가 조금 다르다고짓밟히는 끼워 기서 다. (예,부른 게임이 뭐지?, 수 재미있다는 것 현실이다. 국민을 위한 신기루일 있 를 뜻해요. 즉, 의사소통의 도구로서 주지 않는 등의 차별이 바로 개혁이란 자신들 논리가 무엇을 뜻하지?, 사과가 무색해졌다. 다. 여전히은 정권 교체론이 50%를 넘고, 뭐지?, 맛 의 언어가 아닌 스스로 개념을 생각하 이 생각하는 틀 밖에 있는 사람들을 있다가 무엇을 등) 서초동 법조계에서는 문 대통령 분노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의미하지? 민심은 심각 고 쌓는 방법의 하나로 언어를 익히면 다르다고 구분하는 것에서 오거든요. 4. 질문에 답을 적어본다. 의 배경이라는 노무현 트라우마에 대 한 수준이다. 무엇보다 거슬리는 대목 후에 학교에서 따라잡 ◆ 뭐, 이해는 가요. 그런데 해서도 이것이 전혀 이 방법으로 다른 시각이 다루는 나온다. 주제를 국회 은 “우리 정부에는 적폐가스스로 없다”는확인해 오만 보세요. 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 공부와 무슨 상관이 있나요? 패스트 트랙에 그냥 봐도 답을청와대 찾기가 쉽지 않 태우고 일방적으로 밀어 않아요. 과 독선이다.◆돌아보면 노무현 그래서 이런 오히려 학생들은 지날수 - 공부는 이유와 원인을 찾아가는 아 닮은꼴이었다. 보이는데 혹시“노 10개 중 하나도 답 붙인 수사기관 개편이 문 시간이 대통 의 마지막도 대통령 록 성적이 오르죠.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에요. ‘왜령 그릇 을가 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퇴임 이후 안전을 꾸준히 위협하는 뇌관이예를 은 들면 21세기에 계시고 국민들은 아직봐야 할까 초등학교 성적이 높지 않았지 문화에 을 닦는 세제로는 샤워를 하면될안수되있다는 요? 빠져 있다”(조기숙 홍 것이다.때에는 형사사법제도 전 독재시대 만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에 올라가 “참여정부에는 낙하산 인사가 지?’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그릇과 사 “수사기관끼리 문가들은 경쟁을 붙이면 보수석), 면서 점점 성적이 오르는 학생들이 람의 몸의 차이를 찾아내고 그안 결과 된다는 대원칙을 어겼기 때문”이라 없다.이 여당 낙선자에 대한 배려는 나쁜 런 경우에 해당해요. 를 바탕으로 ‘그릇은 재질은 고 피부와 지적한다. 공수처와 검찰, 경찰 사이 게 아니다”(김완기 인사수석) …. 결사 민동필 박사
달라서 기름이나 음식찌꺼기를의 씻어 그러면 성적도 견제·보완◆관계가 언제초등학교에서는 치열한 경쟁 옹위조들의 내로남불식 유체이탈 Washington 화법 State University 생화학/생물물리학 내기 위해 조금은 강력한 화학관계로 물질 변질할지 뛰어나고모른다는 똘똘하다는 말을 것이다. 그 들었지만 과 함께 노무현 정권은 민심에서 멀어졌박사학위 콜럼비아 대학 선임연구원 로 만들어져 있어서 몸을 닦으면 습 사례가 점차 박종철군 성적이 떨어지는 극단적 고문치사학생들은요? 사건 고, 침몰했다. http://www.PonderEd.ca
빙판길
1636년 12월 4만5000명 의 청나라 부대가 일제 히 압록강을 건넜다. 이들은 나흘 만에 개성에 거쳐 10여일 만에 조선의 수도 한 양에 도착했다. 전광석화 같은 속도였다. 조선 국왕 인조는 강화도로 피하려 했으나, 이미 청나라 군대가 인근 도로 를 다 점령했다는 소식에 남한산성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조선은 청나라가 쳐들어올 것이라는 건 예상했지만, 이 토록 빠르게 내려올 줄은 몰랐다. 당황 한 조선은 마음먹은 대비를 제대로 펼 쳐 보이지도 못하고 두 달 만에 백기를 들었다. 당시 청나라 군대의 속도전을 가능하 게 만들어준 것은 추위였다. 압록강·청 천강·임진강 등 국경부터 한양에 이르 기까지 만나게 되는 주요 강들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만주족 기마병들은 거침 없이 내려올 수 있었다. 9년 전 벌어진 정묘호란 때도 청나라 가 군대를 일으킨 것은 겨울이었다. 마 침 이 무렵 동아시아는 소빙기(小氷期) 를 맞이해 겨울이 그 어느 때보다 추웠 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일촉즉발 상황으 로 치닫고 있다. 서방 언론들은 러시아 의 침공이 2월 안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 하면서 그 이유로 기후를 꼽았다. 3월이 되어 날씨가 풀리고 동토(冬土)가 녹기 시작하면 길이 질퍽질퍽해져서 전차가 이동하기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19세기 나폴레옹은 러시아 원정을 떠 나며 지독한 추위에 후퇴해야 했다. 제2 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의 처지도 마찬가 지였다. 동장군(冬將軍)이라는 말도 이 런 역사에서 만들어졌 다. 날씨를 잘 이용할 줄 아는 것도 전쟁의 열쇠다. 동서고금의 역 사가 다르지 않다. 유성운 문화팀 기자
제17517호 40판
A14 종합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무엇도 우릴 흔들지 못했다 얼음판에서는 냉정한 승부사였지만 기자 회견장에선 활기 넘치는 유쾌한 20대였 다.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선전을 펼친 대 한민국 쇼트트랙 대표 최민정(24·성남시 청)과 황대헌(23·강원도청)이 모처럼 활 짝 웃었다. 이들은 17일중국 베이징 올 림픽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모든 일정을 마친 소감을 털어놨다. 최민 정은 이번 대회 여자 1500m에서 금메달, 1000m와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땄 다. 황대헌은 남자 1500m에서 금, 5000m 계주에서 은을 목에 걸었다. 무엇보다 편파 판정 논란과 관련한 질 문이 쏟아졌다. 황대헌은 지난 7일 열린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1위로 들어왔지 만 석연찮은 판정으로 실격당한 일과 관 련해 이렇게 말했다. “아쉽고 억울했지만 이제 다음 일은 어른 분들이 하셔야 할 부분이다. 저희는 이 정도까지만 말씀드 리는 게 맞는 것 같다.” 최민정은 그동안 부담감이 컸다고 털어 놓았다. 그는 “여자 대표팀은 주전 선수 들이 많이 빠져 후순위 선수들이 합류했 다. 3000m 계주는 우려가 컸는데 선수들 사이에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있 었다. 마지막 주자로서 책임감을 느꼈다. 남들이 ‘어려울 것’이라고 할수록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밝혔다. 한국 쇼트트랙은 초반 편파판정 논란 을 딛고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따냈다. 한국 선수단이 세 운 목표(금 1~2개, 종합 15위) 달성에 이 바지했다. 4년 전 평창 올림픽(금3, 은1, 동 2)에 비하면 아쉽지만, 쇼트트랙 최강국 의 지위를 지키기에 손색이 없었다. 황대헌은 특히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실격당한 뒤 소셜미디어에 ‘농구 황제’ 마 이클 조던의 격언을 올렸다. “장애물이 반드시 너를 멈추게 하는 것 은 아니다. 벽을 만나면 돌아가거나 포기 하지 말라. 어떻게 그 벽을 오를지 해결책 을 찾고, 그 벽을 이겨내라.”
터 결승까지 ‘폭풍 질주’를 이어갔다. 준 준결승과 결승에선 선두로 쭉 달렸고, 준 결승에선 단번에 다섯 명을 제치며 올림 픽 신기록을 작성했다. 팬들은 ‘서러움과 분노가 담긴 질주가 아니냐’고 했다. 최민정은 “분노의 질주는 아니었다. 준준결승에선 바퀴 수를 계시하는 장비 가 고장나 판단하기 어려워서 그랬다. 준 결승은 다른 선수들도 빠르게 달리는 바 람에 신기록까지 세웠다. 의도한 건 아니 다”고 설명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
최민정 선수들 어려울수록 더 단단해져 선배들 계주성적 못 미쳐 아쉬워 황대헌 두려워하고 주저하기보다 도전 귀국 후 ‘치킨연금’부터 확인할 것 황대헌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글을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안 좋은 일 들이 있었는데 그걸 벽에 비유했다. 계속 해서 시도하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 가 있을 것이고, ‘할 수 없는 일은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라면만 먹고 금메달을 따는 시대는 끝 났다지만, 스포츠에서 정신력은 여전히 중요한 요소다. 나약해지지 않고, 어떻게 든 해내겠다는 의지는 경기력으로 이어졌 다. 황대헌이 지난 9일 남자 1500m 금메 달로 포문을 열었고, 최민정이 11일 여자 10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남녀 계주 에선 나란히 은메달을 챙겼다. 최민정은 “역대 올림픽에서 계주는 항 상 금메달이었는데, 선배님들의 좋은 성 적을 이어 가지 못한 건 아쉽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목표 이상의 결과라 후회는 없다. 어려운 상황 에 몰렸지만, 더욱 책임감을 갖고 힘을 합쳤다”고 밝혔다. 황대헌은 “두려워하고 주저하기보다는 결과가 어떻든 용기 있게 도전해 꿈과 목표에 한걸음 다가가려고 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해서, 꿈과 목표를 향해 달리는 분들께 에너지 를 전달하고 싶었다” 고 했다. 최민정은 1000m 은메달을 따낸 뒤 펑 펑 울었다. 부상과 팀 내분 등을 겪었던 과거의 일이 떠오른 듯했다. 하지만 그는 “더는 울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고는 약 속대로 마지막 종목인 1500m에서 1위로 골인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최민정은 “1000m 경기가 가장 힘들었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금빛 남매’ 황대헌·최민정(왼쪽부터)이 17일 중국 베이징 메인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기자회견 직후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고, 1500m 금메달을 땄을 때가 가장 행 복했다”며 “(개막 전 기자회견에서) ‘쇼트 트랙 하면 한국이란 말을 듣게 만들겠다’ 는 약속을 지키게 돼 다행이다. 어려울수 록 단단해진 우리 선수들의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 대표 선수로서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했다. 그는 또 “초반에 성적이 좋지 않았는 데, 갈수록 좋아졌다. 선수들 모두 정말 힘들게 준비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 리지 않고 이겨내려고 똘똘 뭉쳤다. 그런 의지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 다”며 “이제까지 딴 금메달이 60~70개 정 도 된다. 그런데 이번 1500m 금메달이 제 일 값진 것 같다”고 했다. 황대헌은 “평창 때 계주 메달을 놓쳐 아쉬웠는데, 기대했 던 금메달은 아니지만 시상대에 다섯 명 이 나란히 오르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최, 바퀴수 계시 장비 고장나 폭풍질주 국민의 응원과 지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최민정은 “올림 픽 기간 국민 여러분 모두 다 같이 분노
[연합뉴스]
하고 슬퍼하며 위로해 주고, 기뻐해 줘서 함께하는 올림픽이라고 느꼈다” 며 “힘든 시기에 좋은 경기로 힘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황대헌은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이다. 열정의 에너지를 국 민께 전해드리고 싶었다. 10~20대는 물론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모든 분에게 이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일정을 모두 마친 쇼트트랙 선수단은 18일 귀국할 예정이다. 최민정은 “다른 종 목 선수들이 많이 응원해 줘서 고마웠다. 다른 선수 응원을 가고 싶은데 시간이 없 다. 방역 수칙에 따라 짐을 싸서 바로 한 국에 돌아가야 한다”며 아쉬워했다. 그는 또 “대회 도중엔 문자를 확인하지 않는 다. 1000m 경기가 끝난 뒤 확인해 보니 김연경 선수가 보낸 문자도 있었다. ‘경기 후에 보내려다 마음이 쓰여서 남겼다’고 했다. 같은 운동선수라 더 위로가 되고 힘 이 됐다. 내용은 비밀이다. 1500m 금메달 을 딴 뒤엔 김연아 선수가 축하 메시지를 전해 왔다”고 했다. 최민정은 1500m 경기에선 준준결승부
수들을 잘 아는 중국 코칭스태프와도 싸 워야 했다. 최민정은 “김선태 (중국 대표 팀) 감독에게 따로 인사는 못 드렸다. 각 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고, 수고하셨다 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최민정 연금·포상금 4억, 황대헌 3억 최민정은 체육연금과 대한빙상경기 연맹 포상금을 포함해 약 4억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황대헌도 3억원에 조금 못 미치는 포상금을 받는다. 또 다른 부 수입도 있다. 치킨 브랜드를 이끄는 윤홍 근 대한빙상연맹 회장이 황대헌에게 ‘평 생 치킨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황 대헌은 “한국에 돌아가면 뭘하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 “‘치킨 연금’이 확실한지 확 인해야 한다. 휴식을 취한 뒤 3월 세계선 수권을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최민 정은 “추가로 메달을 따면 선물을 주신다 고 했는데 아직 말할 기회가 없었다. 그 냥 대헌이가 먹을 때 같이 먹겠다”면서 활짝 웃었다. 한 살 차 선후배인 두 사람은 친밀한모 습이었다. 최민정은 ‘올림픽 경기력에 대한 점수를 매겨 달라’는 질문에 “100점 만점 에 70점”이라고 대답했다. 황대헌은 “나 자 신을 평가하려니 쑥스럽다”며 80점을 매겼 다. ‘친구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동료가 누 구냐’고 묻자 황대헌은 “(곽)윤기 형을 빨 리 소개해 주고 싶다. 빨리 삼촌 소리를 듣 고 싶다”고 했다. 베이징=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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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8일 금요일
week&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노스로드BIA 최병하 회장과의 전격 인터뷰]
노스로드 한인문화 통해 사업 번창할 수 있도록 캐나다에서 토론토 한인타운과 함께 가 장 큰 한인 비즈니스 중심지인 노스로 드 한인타운의 비즈니스 중심 역할을 하 는 노스로드(버나비)BIA의 회장으로 작 년 11월에 선출된 최병하 회장을 만나 어 떻게 노스로드BIA를 이끌어 갈 지에 대 한 구상을 들어봤다. 표영태 기자 - 노스로드 BIA를 간략하게 소개한다면 노스로드 한인타운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한인 단체가 아니고 준 정부기관 이다. 현재 관할 지역은 노스로드의 서쪽 편으로 남쪽으로 노스로드와 1번 고속도 로가 만나는 상가 지역에서 시작해 북쪽 으로 카메론 스트리트 북쪽에 접해 있는 노스로드 스케어까지다. 13년 전에 지역 비즈니스 오너 등을 상대로 서베이 등을 통해 일정 이상의 찬성을 얻어 버나비시 에 BIA 설입 신청서를 제출했고, 시의회 에서 통과가 되어 출범하게 됐다. 모든 예 산은 시에서 매년 책정되어 100% 나와 운영되고 있다. 현재 이사는 7명이고, 사무실도 있고, 전무와 매니저 등 2명이 근무하고 있다. 회원 구성은 노스로드BIA에 사업을 하 는 모든 비즈니스 오너가 자동적으로 회 원 자격과 투표권을 갖게 된다. 매년 10 월 쯤 한남 몰에서 정기 총회를 하는데, 총회를 통해 1년간 해 온 일에 대한 평가 나 이의제기를 하고, 이사로 피선거권을 갖거나, 투표를 할 수 있다. -현재 한인 이사 수나 참여도는 개인적으로 노스로드 BIA 구역의 전 체 비즈니스 오너 중 60~70%가 한인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다들 각자 비즈니스에 바빠 잘 참여가 어려운 상황 이다. 그래서 7명의 이사 중 한인은 3명 에 불과하다. 이사는 자원봉사직이기 때 문에 자리를 비울 수 없고, 시간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전무와 매니저 등 2명도 모두 타민족이다. 사실 현재 매니저가 잘 해 왔지만 은퇴하고 나면 한인 직원을 채 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홍보 마케 팅을 위해 트위터나 이런 곳에 빨리 올 려야 하는데 현재는 내용을 주면 매니저 가 돈을 들여 번역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도 들어가는 부분도 있다. 또 한인들
코리안 나이트, 코리안 다인아웃 등 계획 중 코퀴틀람시와 함께 북미최초 통합 BIA 시도 젠트리피케이션으로 한인 상권 소멸 위기도 이 좀 더 아기자기 하게 이런 홍보나 디 자인 등에 뛰어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이사들도 이런 점에 대해 공감을 하고 있 는 부분이다. -BIA가 비즈니스 오너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나 BIA는 구역 안에 있는 업체들을 위한 일을 해야 한다. 우선 대정부 활동으로 라 이센스, 인스팩션, 공사, 직원 고용 등 각 비즈니스 오너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대 신 나서서 시청 등에 협조를 요청하거나 연결을 해 준다. 또 정부의 비즈니스 관 련 다양한 정보를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 하고 연결해 주는 일도 한다. 그리고 정 부나 다른 기관에 목소리를 높여 전달할 필요가 있을 때 의견을 모으고 또 BC주 BIA 협회와 같이 더 큰 목소리를 만들어 전달하는 기능도 있다. - 한인타운에 맞는 특화되어 추진하 고 싶은 사업은 앞에서 얘기한 것처럼 한인 단체는 아 니다. 하지만 이 지역이 보다 매력 있고, 더 많은 손님들이 한국적인 것이기 때문 에 이사들도 강력히 추천해서 회장이 됐 다. 또 모든 회원과 이사들도 제3자 입장 에서 한인타운이 있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이것이 특별한 부 분이기 때문에 제일 포커스를 두어서 키 우는 것이 한인이 아니더라도 모두 공감 하기 때문에 최근 인기가 있는 한류 등을 이용하는 길을 구상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행사인데, 이곳에 안 오던 손님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 한 구상을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올해 말 이나 내년에 본격화 할 수 밖에 없어 보인 다. 그런 구상 중의 하나가 바로 리치몬드 의 나이트마켓과 같이 여기서 코리안 나 이트마켓을 열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한 인 식당이나 한국 물건, 그리고 서비스 등을 소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이벤트로 만들어 평소에 오지 않았던 많은 손님들 을 노스로드로 끌어 들이고 싶다. 또 코 리아 다인아웃 행사로 경쟁력 있는 노스
로드의 한인 식당 등을 묶어서 행사를 하 고 싶다. 더 세부적으로 BBQ나 치킨 등 으로 나눠서 해보고 싶다. 이럴 때 다른 한인 단체나 영사관 등과 협의해 한인사 회 전체적으로 참여하고 한인 문화를 알 리고, 한인 사업이 번창할 수 있는 기회 로 만들고 싶다. 지난 10년 동안 추석 즈음인 9월과 10 월에 K-데이를 해 왔다. 이를 통해 비한 인들을 한인타운으로 올 수 있는 기회 도 만들었다. 앞으로 비즈니스나 단체들 을 위해 더 많은 정부 등의 혜택을 얻어 내기 위해 정부 그랜트를 받을 수 있도 록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는 전문가도 고 용할 계획이다 우선 가시적인 행사는 매년 해오던 커 피앤 컵스 행사를 3월 22일이나 23일 할 계획이다. 주위의 경찰들이 초대해 비즈 니스 오너 등 시민들이 경찰에 물어보 고 싶었던 부분들 편하게 묻고 얘기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영사관도 협 조를 약속해 민원 관련 담당자나 영사가 와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도 있을 것으 로 기대한다. -차이나타운이나 이탈리아 타운 BIA 에 비해 아직 인식이 낮은데 아직 한인들이 역사나 인구, 그리고 주 류 사회의 인식에서 뒤쳐지고 있다. 하지 만 현재 한류가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 으키고, 또 젊은 세대에게 큰 관심을 끌 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코리아타운을 좀 더 부각 시켜 더 많은 타민족들이 올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 또 노스로드 BIA 에 속해 있지만 아직 한국 고유 문화를 잘 모르는 로히드몰 등에 더 한국 문화 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코리아 타운 과 함께 한류 문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만드는 등 노스로드 내에서 영향력을 키 워 나가겠다. 노스로드 한인타운이 캐나다에서 토론 토 빼고 한국 문화의 큰 상징이다. 타민 족 친구들이 한국 문화에 대해 물어오면 제일 먼저 여기 와서 한국 음식을 먹어보
고, 커피숍도 가보고, 또 음악과 드라마도 듣고 보라고 권한다. -노스로드 한인타운이 버나비시와 코퀴틀람시로 나뉘어져 있는데 사실 10년 전부터 버나비시와 코퀴틀람 시의 통합 BIA를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 고 있다. 사실 3~4년 전에 거의다 성사가 됐는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마지막 결실을 맺지 못했다. 또 양쪽 시에서 동의를 하면 서도 막상 예산 문제 등이 나오면 좀 생 각해 보겠다며 유보하는 자세를 보였다. 그런데 올해 자치제 선거가 있다. 지난 2 년간 외형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 에 뭔가 가시적인 업적을 남기려고 다시 시에서 적극적으로 통합 BAI를 만들어보 라는 뜻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선거도 걸려 있기 때문에 메트 로밴쿠버 한인사회의 중심지인 버나비와 코퀴틀람의 한인들이 얼마나 적극적이냐 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북미에서 아직까지 통합 BIA를 만든 적 이 없다. 처음으로 그것도 노스로드의 한 인타운이 통합 BIA가 된다면 아마 가장 상징적인 BIA가 될 수 있다. - 노스로드 BIA에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현재 노스로드를 따라 재개발이 추진 되고 있다. 그런데 한인들이 입주한 상가 들이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로 바뀌는데, 이렇게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해 한인 비 즈니스 오너들이 노스로드를 떠나가게 되 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는 한인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노스로드 한인타운의 발전과 종속을 위해 참여해 야 한다고 생각한다.
B2 전면광고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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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B3
B4 종합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침실서 시계 치우고 간접조명 활용 늦은 밤 간식·흡연·운동 피해야 교정에 나서는 게 좋다.
기나긴 겨울밤 꿀잠 이루려면 수면장애로 한 해 약 70만 명이 병원 문 을 두드린다. 스스로 ‘수면에 만족한다’는 한국인은 41%에 불과하다. 요즘엔 실내 생활이 길어지면서 수면 패턴이 변한 이 들도 부쩍 늘었다. 부족한 수면은 면역 저 하를 부르고 능률을 떨어뜨리며 정서적 인 문제를 양산한다. 수면무호흡증·우울 증·위식도 역류 질환 등이 없는데도 잠을 못 자는 사람의 대다수는 학습된 불면증 이다. 뚜렷한 원인 없이 생겨난 불면증으 로 잠을 자려고 할 때 각성 상태가 증가 해 있는 경향을 보인다. 침실에서 자려는 행동을 취하면 학습된 각성 상태가 이어 져 쉽게 잠들지 못한다. 이런 사람은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것을 과도하게 걱정하고 ▶잠을 자려고 너무 애쓰며 ▶자려고 하는 동안 머릿속 으로 너무 많은 생각을 한다. 오히려 소 파·서재처럼 침실을 벗어난 곳에서나 TV 시청, 독서 등 자려고 하지 않은 상황에 선 스르륵 잠들곤 한다. 보통 스트레스를 잘 받고 내향적인 사람 혹은 완벽주의적 성향이 있는 사람은 정서적인 각성 상태 를 잘 해소하지 못할 때가 많은데, 이것 이 생리적 각성으로 이어져 불면을 초래 할 수 있다. 이럴 땐 생활습관의 변화를 유도하고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행동
수면 시간에 대한 강박증 버려야 무엇보다 숙면에 적응하는 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첫째, 수면량에 대한 강 박관념을 버린다. 보통 잠은 6~8시간 자 는 게 이상적이라고 한다. 근데 하루에 몇 시간 이상 자야 한단 법칙은 없다. 비 록 짧은 시간을 자더라도 낮에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는 정도라면 문제 되지 않는 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의도적 으로 잠을 자려고 하면 스트레스가 늘면 서 각성이 되고 체온이 상승하면서 오히 려 잠이 달아나게 된다”며 “만약 습관적 으로 시계를 계속 본다면 시계를 아예 치 우는 것이 수면에 도움된다”고 설명했다. 둘째, 취침 시간보다 기상 시간을 일 정하게 유지한다. 아무리 밤에 잠을 못 잤 더라도 제시간에 일어나야 일정한 수면· 각성 리듬을 유지하는 데 유리하다. 특히 휴일이라고 밀린 잠을 몰아 잔다는 생각 으로 늦잠을 잔다면 그날 밤에 불면증 을 겪고 한 주 내내 뒤바뀐 수면 패턴으 로 고생하게 된다. 셋째, 깨어 있을 때 행 동과 잘 때 하는 행동을 정확하게 구분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 확산 시기에 경계가 더욱 모호해진 부분이다. 침대에 비스듬히 기대 TV를 보거나 책을 읽고 업무 통화를 하며 노 트북으로 못 다한 일을 하는 식이다. 기 분이 속상하거나 생각 거리가 있는 상태 로도 침대에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일찌 감치 잘 준비에 나설 필요도 없다. 잠이 안 오는 상황에서 침상에 누워 있는 시 간이 길어질수록 수면의 밀도가 떨어지고 깊이는 얕아진다. 넷째, 각성 상태를 부추기는 행동은 삼간다. 밤에 잠을 못 자 고민하면서도 담 배·커피·술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게 현 대인이다. 니코틴과 카페인은 뇌를 자극 해 각성 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나에게
커피와 잠은 무관하다’는 사람이 있지만 예외는 없단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많은 흡연자가 잠자리에 들기 직전, 자다 중간 에 깨서 담배를 찾는다. 불면증을 호소하 는 이라면 최악의 상황이다. 니코틴은 수 면과 각성 주기를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 방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잠드는 데 방해만 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 경과 최윤호 교수는 “술은 처음에는 수면 을 유도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잠을 자 주 깨게 한다”며 “잠이 오지 않을 땐 잠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장소로 이동해 독 서를 하거나 라디오를 듣는 등 비교적 자 극이 적은 일을 하다가 잠이 오면 다시 잠을 청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밤에 못 잤다고 낮잠 습관 되면 안 돼 다섯째, 조명 인테리어를 활용한다. 침 실에선 형광등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 다. 각성 효과가 있는 청색광의 대표주자 로 멜라토닌의 수면 유도 효과를 방해할 수 있어서다. 작업실·공부방·서재·부엌은 햇빛에 가까운 희고 밝은 조명으로 작업 효율을 높이고, 침실엔 적색광이면서 밝 기가 어두운 조명을 설치해 수면 효율을 높여야 한다. 간접조명도 좋다. 해외 여행 지에서 푹 잤던 호텔을 떠올려 보면 침실 을 대부분 간접조명으로 꾸몄다. 천장에 서 아래로 내리쬐지 않아 편안하고 아늑 한 느낌을 준다. 마지막으로 낮잠은 가능한 한 피한 다. 점심시간에 여유가 있다고 밤잠을 못 잔 김에 잠시 눈을 붙이려고 한다면 오산 이다. 결국 밤잠을 빼앗아 갈 뿐이다. 다 만 많이 피로하거나 잠을 참기 힘들 정 도라면 오후 2~3시쯤 15~20분 짧게 잔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거나 혹은 퇴근 후 밤에 운동하는 행동, 밤에 과식하거나 혹 은 허기짐이 심한 경우도 흔한 불면의 요 인이므로 주의한다. 김선영 기자 kim.sunyeong@joongang.co.kr
적게 먹어도 살 안 빠진다면, 장내 유익균 vs 유해균 균형 살피세요 실내 생활 많은 코로나 시대 장내 나쁜 세균 많아질 우려 유산균 등 좋은 균 보충 필요 장내 미생물 다이어트 적게 먹는데도 살이 잘 안 빠져 고민이 라면 자신의 장내 환경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신체 중 미생물이 가장 많은 장은 단순한 소화기관이 아니다. 장내 미생물 은 소화·흡수·면역과 호르몬 분비 등 다 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장내 미생물의 균 형이 깨지면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요 즘처럼 감염병 유행으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때는 장내 미생물 균형 이 더 깨지기 쉽다. 배달 음식과 자극적 인 음식 섭취로 복부 비만과 장 트러블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간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장내 세균이 비만과 관련 있는 주요 요소라는 것이 밝 혀졌다. 비만인 사람의 장내 세균 구성은 정상 체중인 사람과 다르다. 대표적으로 ‘퍼미큐테스(Firmicutes)’라는 균이 있다. 퍼미큐테스는 장내 유해균 중 하나다. 몸 속 당분 발효를 촉진해 지방을 과하게 생 성하게 하고, 지방산을 생성해 비만을 유 도한다.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을 활 성화하는 데도 나쁜 영향을 준다. 비만인 사람의 장에는 퍼미큐테스의 비율이 정 상인보다 높다. 반대로 날씬한 사람들의 장에는 뚱보 균과 반대 기능을 하는 ‘박테로이데테스 (Bacteroidetes)’가 많다는 게 학계의 이 론이다. 박테로이데테스는 지방 분해 효 소를 활성화하고, 체내 지방 연소와 체중 감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장 기능을 향상하고 면역력을 높여 살이 잘 찌지 않 도록 돕는다. 장내 세균, 뇌 건강에도 영향 장내 세균은 뇌에도 영향을 미친다. 장
이 ‘제2의 뇌’라고 불리는 이유다. 소화기 관과 뇌는 서로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 이지만 특별한 신경세포와 면역 경로인 ‘ 장-뇌 축(gut-brain axis)’으로 연결돼 있 다는 것이 연구들의 논리다. 자폐증·파킨 슨병·알츠하이머·우울증 등과 같은 정신 신경계 질환에 영향을 미친다. 장내 세균 분포는 개인마다 다르다. 유 전·식습관·생활습관에 따라 개인별로 다 양한 군집 구조를 갖는다. 이런 장내 미 생물의 군집을 ‘마이크로바이옴’이라고 부른다.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 각기 다 른 마이크로바이옴을 지니고 있다. 이 차 이로 신체 건강이 좌우된다.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쉽게 배탈이 나 거나 살이 찌는 것도 장내 미생물 때문이 다. 장내 미생물의 균형이 깨지면 유익균 군집이 붕괴하고 해로운 균이 득세하면서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가 발생해 각종 질 병의 원인이 된다.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가 활발한 이유다. 평소 건강한 장내 세균 생태계를 조성 하는 것은 다이어트뿐 아니라 건강을 유 지하는 방법의 하나다. 장내 유익균 수를 늘리고 유해균 수를 줄이는 것이 첫 번 째다. 이를 위한 방법의 하나가 프로바이 오틱스 섭취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 있는 균을 말한 다. 보편적으로 알려진 ‘유산균’이 프로바 이오틱스의 일종이다. 체지방 감소 돕는 유산균 개발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균총 분포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도록 돕는다. 장내 유익균 증가, 유해균 감소에 도움을 주고 장내 균총의 정상화를 돕는다. 또 장에서 젖산을 분비해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유 지하게 한다. 이 과정에서 산성 환경을 견 디지 못하는 유해균은 감소하고 유익균 은 증가한다. 이민영 기자 lee.minyoung@joongang.co.kr
종합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B5
당뇨병·신부전·간염·치매 다가온다면? ‘그레이존’서 시계 되돌리세요 ‘건강과 질병 사이’ 내 몸 관리법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영역일 때 흔히 ‘그레이존(회색지대)’이라고 한다. 건강과 질병 사이에도 일종의 그레이존이 있다. 질병으로 진단받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건강하지도 않은 불편한 상태를 가리킨다. 이 시기엔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고 치료제도 없다. 방치하면 질병으로 진행하지만, 잘 관리하면 건강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 관리법에 따라 몸을 건강 의 영역으로 되돌리는 마지막 타이밍인 셈이다. 주요 질환별 그레이존에서의 건강관리법을 알아본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지방간
공복혈당장애
술·음료 줄이고 지방·탄수화물 자제 지방간은 간세포 속에 지방이 쌓인 상태로, 간 무게의 5% 이상을 차지 한다. 주요 원인은 음주와 비만으로, 각각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 성 지방간’을 유발한다. 이들 지방간 은 간세포에 손상을 주거나 간에 염 증을 일으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알 코올성 지방간을 방치하고 술을 계속 즐기면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으로, 비 알코올성 지방간의 일부는 지방간염, 간경변으로 진행할 수 있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한양대병원 소화기 내과 전대원 교수는 “비알코올성 지 방간이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하고 이 로 인한 사망률도 높일 수 있다는 연 구결과도 나와 있다”고 말했다. 알코 올성 지방간이 있다면 금주가 원칙이 지만, 힘들다면 주 1~2회로 음주 횟수 를 줄여보자. 알코올성 지방간은 금주 와 식이요법만으로도 4∼8주 뒤 간에 서 지방이 없어지기 시작하며, 3∼4개 월 뒤 완치될 수 있다. 비만으로 인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3대 영양소 가운데 지방·탄수화물의 과식을 자제 해야 한다. 체내에 사용되고 남은 탄 수화물은 지방으로 전환돼 주로 복부 에, 과잉 섭취한 지방은 간에 잘 쌓이 기 때문이다. 현재 체중의 10%를 3~6 개월 동안 서서히 줄여가면 무리 없이 체중을 감량하는 좋은 방법이다. 기름 에 튀긴 음식엔 포화지방·트랜스지방 이 많으므로 피하고, 탄수화물의 일 종인 과당(프락토즈)은 지방간 생성을 촉진하므로 청량음료·주스 등 단맛의 가공식품 섭취를 줄인다.
밥 줄이고 유산소·근력 운동 병행 공복혈당장애는 8시간 동안 금식한 후의 혈당이 정상과 당뇨병의 경계 범 위(100~125㎎/dL)에 속한 상태로 ‘당 뇨병 전 단계’에 해당한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내분비내과 윤지완 교수는 “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사람 가운데 매 년 5~10%가량은 당뇨병으로 이행한 다”고 경고했다. 생활습관만 바꿔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중국 다칭시 에서 실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공복 혈당장애가 있는 성인 577명 가운데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은 그룹의 6년 뒤 당뇨병 이행률은 67.7%였지만, 식 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한 그룹은 46%로 낮았다.대한당뇨병학회가 권장 하는 당뇨병 전 단계의 생활습관 교정 법은 우선 ‘5~10%의 체중 감량’이다. 특히 혈당을 높이는 당류 등 탄수화 물의 섭취를 줄이는 게 관건이다. 식 사 시 칼로리 섭취량을 설정한 다음, 탄수화물 섭취 비율을 조정해 보자. 김형미 연세대 임상영양대학원 객원 교수는 “한 끼에 남성은 500~600㎉, 여성은 400~500㎉로 칼로리를 맞춘 상태에서 밥은 140~210g(200~300㎉) 으로, 생선·두부·계란·고기 등 어육류 식품은 1~2찬, 채소류는 140g가량을 챙겨 먹고, 간식은 최대 200㎉로 제 한해 먹는다면 혈당의 급상승을 막으 면서 체중도 감량하는 데 효과적”이 라고 설명했다. 초콜릿·음료·스낵류 등 가공식품에 든 단당류는 혈당의 급상 승을 초래하므로 자제한다. ‘하루 30 분간의 중등도 운동’도 권장된다. 빠 르게 걷기, 조깅, 줄넘기 운동처럼 땀
공복혈당장애 땐 살부터 빼야 콩팥 손상 땐 단백뇨 위험신호 호두 즐기고 숙면, 치매 예방
이 약간 나는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30분씩 매일 하거나 하루 1시간씩 주 3회 실천해 보자. 윤 교수는 “운동의 효과는 12~72시간 지속하므로 운동을 이틀 이상 쉬지 않으면서 주기적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근력 운동을 주 2회 이상 병행하면 포도당 소모에 효과적이다.
사구체 여과율 감소 싱겁게 먹고 단백질 권장 섭취량 찾 아야 콩팥의 기능을 가장 잘 반영하는 지표가 ‘사구체 여과율(GFR)’이다. 사 구체란 콩팥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 로, 피를 걸러 소변을 만들고 배출한 다. 사구체 여과율은 사구체가 1분당 걸러내는 혈액의 양으로, 콩팥 기능을 평가한 성적표로 활용된다. 혈액·소변 검사를 통해 측정되는 사구체 여과율 은 결괏값에 따라 1~5단계로 구분한
다. 사구체 여과율(mL/분)이 90 이상 이면 1단계로 ‘정상’이며, 60 미만이면 경증에 따라 3·4·5단계로 나뉘고 모두 ‘콩팥 질환’에 해당한다. 콩팥의 손상 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타이밍은 2단 계(60~89)로, 콩팥 기능이 다소 낮은 ‘경도 신기능 저하’에 해당한다. 한림 대성심병원 신장내과 김좌경 교수는 “ 검진 결과지에서 사구체 여과율이 2단 계로 나왔다면 원인부터 파악해야 한 다”며 “2주 또는 1개월 간격으로 두세 차례 더 검사를 받으면 정확한 원인 을 찾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재검사 에서 이 수치가 정상(90 이상) 범위로 나왔다면 콩팥 기능이 일시적으로 저 하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등 특정 약물을 복용했거 나 감염 질환, 급성 신부전이 발병하 면 일시적으로 콩팥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이 수치가 회복되지 않는 다면 ‘만성 신부전으로 이행 중’이라 는 신호일 수 있다. 이럴 경우 싱겁게 먹는 식습관으로 혈압을 조절해야 한 다. 만성 신부전의 주요 원인 질환이 고혈압이기 때문이다. 콩팥 기능이 저 하되면 단백뇨 수치가 증가할 수 있 다. 이럴 땐 콩팥의 추가 손상을 막기 위해 단백질의 과잉 섭취를 금해야 한 다. 김좌경 교수는 “콩팥의 손상 정도 에 따라 단백질 권장 섭취량이 다르 다”며 “신장내과 전문의와 상의해 개 인별 단백질 권장 섭취량을 찾고 단백 질 결핍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도인지장애 글 읽고 쓰면서 오메가3 늘려야 경도인지장애는 같은 연령대에서 인
지 기능, 특히 기억력이 떨어진 상태이 며 정상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에 해당한다. 정상인의 경우 매년 1~2% 가,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사람은 매년 10~15%가 치매, 특히 알츠하이머병으 로 진행한다. 단기 기억력 저하가 대 표적인 증상으로, 평소 잘 해내던 일 을 갑자기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계산 실수가 잦아지기도 한다. 뇌 MRI(자 기공명영상촬영)·PET(양전자방출단 층촬영) 등을 이용한 뇌 영상 검사가 경도인지장애를 찾아내는 데 활용된 다. 뇌에서 지식·정보를 저장·회상하 는 부위가 해마인데, 해마의 위축 상 태로 경도인지장애의 진행 정도를 가 늠할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 강의학과 강재명 교수는 “뇌 영상 검 사에서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사람 가 운데 치매로 발전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해마의 크기가 줄어들 어 있다”고 언급했다. 이 시기엔 치매 치료제로 쓰이는 콜린에스터레이즈억 제제, NMDA 수용체 길항제 등 약 물요법이 치매로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신문·잡지·책을 읽거나 일기 쓰기, 퍼즐 맞추기 등은 대뇌를 활용 하는 좋은 습관이다. 세밀한 손동작 을 해야 하는 서예, 자수, 그림 그리 기 등도 두뇌 활동에 도움된다. 오메 가3는 뇌 세포막의 구성 성분이다. 오 메가3가 풍부한 호두·들기름·들깨·등 푸른생선 등을 먹는 게 좋은데 들깨 는 하루 한 숟갈 정도를, 등푸른생선 은 일주일에 2~3번 챙겨 먹는다. 숙면 도 중요하다. 깊은 잠을 잘 때 치매를 유발하는 베타아밀로이드·타우단백질 등 이상 단백질이 씻겨 내려간다.
B6 종합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연산군 연회 즐긴 탕춘대, 왜란·호란 이후 군사 요충지로 탕춘대는 연산군의폐왕(廢王) 연산군 (1476~1506)에게 ‘조지서’는 둘이다. 하나는 조선의 종이를 만들었던 조 지서(造紙署)다. 다른 하나는 세자 시 절 스승인 조지서(趙之瑞, 1454~1504) 다. ‘관아 조지서’와 ‘사람 조지서’는 연산군을 가늠하는 징검다리다. 조선 왕조실록 연산군일기에 모두 등장하 는 이 둘은 고개 몇 곳을 건너면 뚜 렷해진다. 연산군은 창의문을 나와 북쪽의 장 의사(藏義寺, 현재의 세검정 인근) 근 처에서 놀기를 좋아했다. 연산군일기( 연산 12년 1506년 9월 1일)에서는 그 렇게 봤다. 그러니까 연산군이 음주·가 종이 만드는 관청 조지서 옮기고 무를 위해, 자신이 좋아했고 잘했다고 인가·절 철거해 별궁 지을 계획도 평가 받는 시를 읊기 위해 현재의 자 하문고개를 줄곧 내려갈수록, 자신의 “높은 체하고 군상 능멸” 죄명 씌워 내리막길은 더욱 속도를 급히 내고 있 쓴소리 한 스승 조지서 태형 중 숨져 었다는 게다.
숙종~영조 걸쳐 탕춘대성 조성돼
관청 조지서 경복궁에서 자하문고개를 넘어 서 울 종로구 신영동 삼거리. 근처에 빛바 랜 함석을 머리에 이고 있는 한옥 풍 의 건물이 있다. 이곳, 방주목공소는 70여년간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목공 소의 이원우(67) 사장보다 나이가 많 다. 이 사장은 “이 근처가 많이 변했지 만, 이 건물 하나만은 옛날 그대로”라 며 “흙바닥에 거적만 깔고, 목재는 요 새처럼 눕히지 않고 세우는 클래식 목 공소”라며 웃었다. 이 목공소와 근처 세검정초등학교는 조지서 터로 알려져 있다. 그 옆에 장 의사가 있었다. 이보다 조금 더 북쪽 신영동 삼거리 모퉁이를 조지서 터로
한양도성과 북한산성 잇는 ‘서성’
인왕산과 백악산을 가르는 자하문고개. 한양도성 창의문. 조지서 터 일부로 알려진 방주 목공소 내부. 차일암 위에 세워진 세검정.
보기도 한다. 그런데, 연산군이 조지 서를 들쑤셨다는 기록이 나온다. ‘조 지서를 홍제원 위로 옮겨 짓고, 곁에
김홍준 기자
가까운 인가를 모두 철거하며, 장의사 에 사는 중도 내치고서, 동리 어귀를 한계하여 목책을 설치하라(연산 10년 7월 14일).’ 연산군은 이를 친히 점검 한다고도 했다. 이궁(離宮·별장)을 짓 기 위함이었다. 50칸짜리 작은 규모이 나, 이 이궁은 연산군을 향락의 왕으 로 규정짓는 수많은 ‘부동산 정책’ 중 하나가 됐다. 조지서의 다른 이름인 ‘조세’를 따 라, 그 앞길을 조세고개라고 부른다. 하지만 탕춘대고개라고 부르는 이가 더 많다. 서울에는 크고 작은 고개가 230여개. 깎이고 다듬어져 저게 고개 인가 싶은 곳도 여럿인데, 탕춘대고개 가 꼭 그렇다. 이씨는 “1972년에 도로 를 확장한다며 잘라냈다”라며 탕춘대 (蕩春臺) 터를 알려줬다. 번듯한 빌 라가 탕춘대 터 어깨를 빌려 자리 잡 고 있다. ‘왕이 장의문(창의문) 밖 조지서 터 에 이궁을 지으려다가 시작하지 않고, 먼저 먼저 탕춘대를 세웠다…여러 신 하에게 과시하고자 놀고 구경하기를 명하였다(연산 12년 1월 27일).’ 이날 은 연산군이 ‘신정(新亭)’에 갔다. 탕 춘대에 세운 정자로 보인다. 이 기사에 서, 조지서는 자리를 옮겼음을 알 수 있다. 하나 더, ‘과시하고자(欲誇示)’는 표현은 어째서일까. 연산군은 사림과 훈구파 어느 쪽도 거두지 못하고(혹은 않고) 무오사화· 갑자사화로 사대부를 절단 냈다. 사관 들이 왕의 사후에 쓰는 실록에서의 평 가가 좋을 리 없었다. 연산군 자신조 차 역사에 어떻게 남을지 두려워했다. ‘만약 내가 한 일이라면 모르겠지만 내가 하지 않은 일이라도 여러 역사책 에 써 놓으면 장차 어떻게 변명할 수 있겠는가(연산 3년 6월 5일).’ 후대의 평가는 ‘폭군’으로 갈무리됐다. 신권에 맞서 왕권 강화에 나서다 결국 실패 했다는 평가도 있다. 연산군은 리더 십이 부족했다. 그는 신하들의 도전을 참지 못했다. 그중 한명이 조지서다. 사람 조지서 탕춘대고개 앞 세검정을 받치고 있 는 넙적바위 차일암(遮日巖)에서는 매 번 실록 작업을 마친 관리들이 세초 (洗 草) 행사를 벌였다. 실록의 기초 자 료인 사초(史草)를 물에 씻는 것이다. 그 세초에 참석했을지 모를 사관이 연 산군일기에 이렇게 썼다. ‘왕이 동궁 에 있을 적부터 이미 학문의 강독을 즐기지 아니하였고…풍간(諷諫·완곡하 게 잘못을 고치도록 간함)하면 곧 얼 굴을 찌푸렸다. 조지서·황계옥·이거·정 여창 등을 늘 좋아하지 않았고…. (연
산 5년 1월 11일).’ 특히, 연산군의 조지서에 대한 악감 정은 집요했다. 일찍이 조지서가 상소 했다. 1495년 4월, 연산군이 왕위에 오 른 직후였다. 어머니 폐비 윤씨의 친족 들을 거두고, 언로를 열어둘 것 등을 주문했다. 연산군은 조지서를 잡아들 이라고 명했다. 폐비를 거적에 싸서 들 판에 장사 지냈다(藁葬·고장)는 표현이 영 마뜩잖았기 때문. 하지만 의정부가 반대했다. “언로가 막힐 것을 염려한 다”는 이유였다. 조지서는 당시 국문을 면했지만, 시 련은 이어졌다. 1496년 1월 충남 서산 의 유승양이라는 선비가 ‘조지서와 정 성근을 등용하면 주공이 성왕을 돕듯 할 것’이라는 상소를 올렸다. 연산군 은 격노했고, 이 상소는 조지서가 죽 을 때까지 그의 발목을 잡았다. 1504년 갑자사화 때였다. 경남 진주 에 있던 조지서가 끌려왔다. ‘지서가 비중한 몸으로 결박을 당하니 숨이 막 혀 형장 3대를 맞고 그만 죽어 버렸다( 연산 10년 4월 16일).’ 연산군일기에 따 르면, 연산군은 조지서의 머리를 베어 효수하라고 일렀다. 죄명은 ‘저 스스 로 높은 체하고 군 상(君上)을 능멸한다’는 것이었다. 조지서는 1506년 신원(伸寃·억울하 게 입은 죄를 풀어줌)됐다. 1506년은 연산군 12년이자, 중종 원년이 되는 해 다. 이해 9월 12일은 연산군일기의 마 지막이다. 이날 중종이 즉위하고 연산 군의 행각은 낱낱이 고해진다. ‘…큰길을 이리저리 내고, 밤낮으로 시녀들과 놀았다. 그중 가장 큰 것은 삼각산 밑 장의사동에 있는 탕춘정인 데…강물을 끌고 또 산을 뚫어 다른 시냇물을 정자 밑에 합류시키려 했는 데, 모두 이루지 못했다….’ 의미가 바뀐 탕춘대 지난달 23일 탕춘대성. 한양도성과 북한산성에는 ‘올라가지 마시오’라는 안내판이 준엄하건만, 옥천암 뒤 이 탕춘대성 초입은 어쩔 수 없이 성곽을 밟을 수밖에 없게 길이 만들어졌다. 탕춘대성은 한양도성과 북한산성을 잇는 성곽이다. 그런데 홍지문과 인왕 산 백련봉(기차바위) 사이에는 성곽이 없다. 바위 자체가 성이 되는 자연성( 自然城)이기 때문. 기차바위에서는 경 복궁·창의문·자하문고개·탕춘대고개가 훤히 보인다. 연산군은 그 길을 지나 탕춘대에 다다랐을 터. 탕춘대는 연산군의 연회 장소로 알려져 있지만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을 겪으면서 군사적 요충지로 거듭났 다. 숙종대부터 영조대 사이에 탕춘대 성이 만들어졌다. 총융청(摠戎廳, 도 성 외곽 방비)이 탕춘대에 자리 잡 고, 영조는 탕춘대를 ‘무사 양성’이란 의미의 ‘연융대(鍊戎臺)’로 바꿔 부르 게 했다. 한양, 성을 걷다(새로운사람 들, 2021)의 공동저자인 도경재 한양 도성 길라잡이는 “탕춘대성은 북한산 성과 한양도성을 잇는 서성(西城)으로 부른다”며 “그렇다면 동성(東城)이 있 다는 뜻인데, 옛 지도에도 표시된 한 양도성의 곡성~구준봉~보토현(북악터 널 위)~형제봉~보현봉을 잇는 구간으 로, 실제 축성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 다. 조선의 군사 개혁을 주장한 송규 빈(1696~1778)은 풍천유향을 통해 ‘ 조지서와 연융대라는 철옹성을 서울 의 뒤뜰로 삼아 주었다’며 탕춘대 인 근의 군사적 중요성을 밝히기도 했다. 탕춘대고개 밑, 아이가 엄마 손을 잡고 징검다리를 건너간다. 차일암 앞 에 멈추더니 얼음판에서 포대를 깔고 미끄럼을 탄다. 차일암 위 세검정이 말없이 지켜본다. 연산군일기의 밑바 탕인 사초가 씻겼을 곳이다. 연산군 의 편은 없었다. 연산군 12년간을 담 은 연산군일기는 그래서 헷갈리게 만 든다. 멀리 탕춘대성에서 자하문고개를 바 라본다. 그 너머에 조선 권력의 정점 경복궁이 있다. 그 뒤엔 국민의 권력 을 위임받은 청와대가 있다. 다음 달, 누가 그곳에 들어갈 것인가. 역사는 숨 겨도, 부풀려도, 덧칠해서도 안 된다. 김홍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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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8일 금요일
[요가쏭의 5분요가]
과식 후, 최고의 칼.소.폭 (칼로리 소모 폭탄) 운동과 다이어트 요가 - 근력 운동의 효과1. 노화 방지와 근감소 예방: 사람의 몸은 30대 이후로 점차 근육량이 감소하는 근감소증의 원인으로 골절, 낙상 등 부상의 위험이 커집니다. 이같은 근감소는 척추의 중심을 잡아주는 힘을 잃어 자세의 불균형을 가 져오는데요, 노화로 인해 발생한 자세불균형은 꾸준한 근력 운동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체중 감소: 흔히들 체중감량을 위해 유산소 운동에만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질적으로 강도있는 근력운동은 유산소 운동을 뛰어넘어 체지방 감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주 2-3회 꾸준히 근력운동을 유산소와 병행하면 날씬하고 균형잡힌 몸매를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3. 만성 어깨, 허리, 무릎 통증 개선: 대부분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허리인데요, 골반과 둔부(엉덩이), 척추 주변의 근육들이 약해지면서 골반, 허리, 무릎 통증을 가져오고 또 바르지 않은 자세는 어깨와 목 통증으로 바로 연결 됩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약해진 하체의 힘을 키우기 위한 운동 두가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첫번째 배울 동작은 사이드라잉 싱글레그 리프트입니다.
① 팔꿈치를 내리고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두 무릎을 구부려 포개어 줍니다. ② 팔꿈치와 무릎을 밀어내며 엉덩이를 바닥에서 떼봅니다. ③ 코어에 힘을 단단히 주고 위에 있는 무릎을 떼어 대각선으로 뻗습니다.
④ 다시 내려와 1-3단계를 10번 이상 반복합니다. 주의!☞ 어깨 귀에서 멀리 가져가고 복부의 힘 유지하며 위의 엉덩이가 뒤로 빠 지지 않게 두 엉덩이 같은 선상에 있도록 유지할 것.
두번째 배울 동작은 힙브릿지 자세입니다.
① 등대고 누워서 발을 골반 너비로 벌려 무릎을 세워줍니다. ② 숨 내쉬면서 엉덩이를 들어 둔부를 수축합니다. (엉덩이를 봉긋 올리면서 조 여줍니다) ③ 숨들이면서 엉덩이 내려놓습니다.
④ 가능하다면 영상 후반부의 브릿지 자세처럼 발꿈치를 올려줍니다. 주의!☞ 목의 긴장 완전히 풀고 복부 수축해 허리 꺾이지 않도록 내 몸 보호하 면서 운동할 것.
온라인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 스 클래스의 장점 1.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단기간 '체중 감량'은 물론, 근력 향상, 유연성 강화, 체형 교정, 스트레스해소, 우울증 개선 의 효과 2. 꾸준한 개인 회원관리로 지속적인 운동루틴을 생활화하도록 격려 3. 모니터를 통한 실시간 자세교정 (1:1 개인레슨과 그룹수업 모두 신청 가능) 4. 무료수업 체험 전, 선생님과의 전 화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개인의 목표와 NEED 전달, 학생 만족도 극대화 ‘기적의 다이어트 요가와 필라테스’ 수 업 무료체험 1회를 원하시는 분들은, 카 톡아이디 yogafulnesslife 로 본인 이메일 주소와 함께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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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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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8일 금요일
기력 회복·진정 효과 침향, 스트레스성 뇌 손상 막고 면역 증진까지 기력 회복·진정 효과 침향, 스트레스성 뇌 손상 막고 면역 증진까지 새 효능 속속 밝혀지는 전통 약재
인체가 면역계 자극을 통해 방어체계를 강화하는 핵심 전략으로 통한다. 특히 인체가 면역계 자극을 통해 방어체계를 연구진은 “2종의 침향 추출물 모두 홍 강화하는 핵심 전략으로 통한다. 특히 삼 추출물 대비 저농도에서도 M1 표현 연구진은 “2종의 침향 추출물 모두 홍 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삼 추출물 대비 저농도에서도 M1 표현 또한 이 연구를 통해 대식세포의 식 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작용 활성이 침향 추출물 처리 농도에 또한 이 연구를 통해 대식세포의 식 따라 증가하고, 10㎍/mL로 처리된 경 작용 활성이 침향 추출물 처리 농도에 우 대식세포의 식작용이 종에 따라 각 따라 증가하고, 10㎍/mL로 처리된 경 각 2.6배, 1.5배 증가한다는 사실이 확인 우 대식세포의 식작용이 종에 따라 각 됐다. 게다가 연구팀은 침향 추출물이 각 2.6배, 1.5배 증가한다는 사실이 확인 염증성 매개인자와 사이토카인 생성을 됐다. 게다가 연구팀은 침향 추출물이 증가시킨다는 점도 확인했다. 연구팀은 염증성 매개인자와 사이토카인 생성을 “이 연구결과는 침향의 면역 증진 가능 증가시킨다는 점도 확인했다. 연구팀은 성을 보여줄 수 있는 근거로 활용될 수 “이 연구결과는 침향의 면역 증진 가능 있다”며 “침향의 추가적인 생리 활성을 성을 보여줄 수 있는 근거로 활용될 수 연구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 있다”며 “침향의 추가적인 생리 활성을 고 덧붙였다. 연구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 고 덧붙였다.
새 효능 속속 밝혀지는 전통 약재 서향나무과에 속하는 침향나무의 수지 (樹脂·나뭇진)가 가진 건강 효과는 어디 서향나무과에 속하는 침향나무의 수지 까지일까. 현재 사용되는 전통 약재들의 (樹脂·나뭇진)가 가진 건강 효과는 어디 효능은 과거에 머무는 것이 대부분이다. 까지일까. 현재 사용되는 전통 약재들의 현재의 용도가 고려·조선 시대나 중국 효능은 과거에 머무는 것이 대부분이다. 명나라·송나라 때 쓰이던 것과 별반 다 현재의 용도가 고려·조선 시대나 중국 르지 않다는 의미다. 홍삼(인삼)이 연구 명나라·송나라 때 쓰이던 것과 별반 다 개발을 통해 거의 유일하게 새로운 효능 르지 않다는 의미다. 홍삼(인삼)이 연구 을 더해가고 있다. 여기에 침향(沈香)이 개발을 통해 거의 유일하게 새로운 효능 가치가 재발견되는 약재에 이름을 올리 을 더해가고 있다. 여기에 침향(沈香)이 고 있다. 가치가 재발견되는 약재에 이름을 올리 사실 침향은 다른 전통 약재와 달리 고 있다. 식물 자체가 가공된 것이 아니다. 침향 사실 침향은 다른 전통 약재와 달리 나무가 물리적 손상이나 세균·곰팡이 식물 자체가 가공된 것이 아니다. 침향 등 미생물 감염에 대한 방어 기전으로 나무가 물리적 손상이나 세균·곰팡이 분비하는 나뭇진이 짧게는 10~20년, 길 등 미생물 감염에 대한 방어 기전으로 게는 수백 년 동안 굳어진 것을 말한다. 분비하는 나뭇진이 짧게는 10~20년, 길 오랜 세월이 더해져야 비로소 약재로서 게는 수백 년 동안 굳어진 것을 말한다. 의 가치를 지닌다. 효능은 기력 회복과 오랜 세월이 더해져야 비로소 약재로서 진정, 천식이나 진통 완화에 효과가 있 의 가치를 지닌다. 효능은 기력 회복과 는 것으로 전해져왔다. 전통 의서에 기 진정, 천식이나 진통 완화에 효과가 있 록된 내용도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는 것으로 전해져왔다. 전통 의서에 기 다. 침향의 가치는 여기에 그칠 줄 알았 록된 내용도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다. 하지만 침향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 다. 침향의 가치는 여기에 그칠 줄 알았 가 이뤄지면서부터 새로운 효능이 확인 다. 하지만 침향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 되기 시작했다. 가 이뤄지면서부터 새로운 효능이 확인 되기 시작했다.
효능만큼 따져봐야 하는 침향의 질
뇌의 활성산소 현저하게 줄고 대식세포 식작용 활성도 줄고 증가 뇌의 활성산소 현저하게 품질관리 거친 제품 구입해야 대식세포 식작용 활성도 증가 품질관리 거친 제품 구입해야
대식세포 식작용 2.6배, 1.5배 증가
주목할 만한 연구는 뇌 손상 보호 효과 대식세포 식작용 2.6배, 1.5배 증가 다. 2020년 8월 국제분자과학회지 온라 주목할 만한 연구는 뇌 손상 보호 효과 인판에 실린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동서 다. 2020년 8월 국제분자과학회지 온라 생명과학연구원 이진석·손창규 교수팀 인판에 실린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동서 의 연구결과는 이런 침향의 잠재성을 생명과학연구원 이진석·손창규 교수팀 확인한 신호탄이다. 연구팀은 수컷 쥐 의 연구결과는 이런 침향의 잠재성을 50마리를 10마리씩 다섯 그룹으로 나눠 확인한 신호탄이다. 연구팀은 수컷 쥐 스트레스를 가하지 않은 한 그룹을 제외 50마리를 10마리씩 다섯 그룹으로 나눠 한 네 그룹에 매일 6시간씩 11일 동안 반 스트레스를 가하지 않은 한 그룹을 제외 한 네 그룹에 매일 6시간씩 11일 동안 반
복적으로 스트레스를 가한 뒤 침향 추 출물의 농도를 달리해 투여했다. 그리고 복적으로 스트레스를 가한 뒤 침향 추 쥐의 뇌 조직과 혈청을 적출해 혈중 코 출물의 농도를 달리해 투여했다. 그리고 르티코스테론(스트레스 호르몬) 및 뇌 쥐의 뇌 조직과 혈청을 적출해 혈중 코 르티코스테론(스트레스 호르몬) 및 뇌
해마의 손상도를 비교했다. 코르티코스 테론은 쥐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 해마의 손상도를 비교했다. 코르티코스 되는 호르몬이다. 테론은 쥐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 그 결과 코르티코스테론 농도가 스트 되는 호르몬이다. 레스를 받기 전보다 5.2배 증가한 일반 그 결과 코르티코스테론 농도가 스트 쥐 그룹과 달리 침향 추출물을 높은 농 레스를 받기 전보다 5.2배 증가한 일반 도(80㎎/㎏)로 투여한 그룹은 뇌의 활성 쥐 그룹과 달리 침향 추출물을 높은 농 산소가 가장 현저하게 줄었다. 혈중 코 도(80㎎/㎏)로 투여한 그룹은 뇌의 활성 르티코스테론 농도도 유의하게 감소해 산소가 가장 현저하게 줄었다. 혈중 코 실험 전 수준에 가깝게 회복됐다. 연구 르티코스테론 농도도 유의하게 감소해 팀은 “스트레스는 뇌의 면역 세포인 ‘미 실험 전 수준에 가깝게 회복됐다. 연구 세아교세포’를 과활성화해 염증성 사이 팀은 “스트레스는 뇌의 면역 세포인 ‘미 토카인을 분비하고 이로 인해 생성된 염 세아교세포’를 과활성화해 염증성 사이 증이 뇌의 산화적 손상을 일으키는데, 토카인을 분비하고 이로 인해 생성된 염 침향 추출물이 미세아교세포의 활성을 증이 뇌의 산화적 손상을 일으키는데, 억제해 이러한 손상을 막는 것으로 보 침향 추출물이 미세아교세포의 활성을 인다”고 분석했다. 즉 스트레스로 인한 억제해 이러한 손상을 막는 것으로 보 뇌 손상을 침향이 예방할 수 있다는 결 인다”고 분석했다. 즉 스트레스로 인한 론이다. 사람의 수명 증가로 뇌 건강이 뇌 손상을 침향이 예방할 수 있다는 결 론이다. 사람의 수명 증가로 뇌 건강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이 결과는 주 목받았다.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이 결과는 주 이뿐만이 아니다. 이후에는 면역 증 목받았다. 진 효과까지 확인됐다. 동의대 항노화 이뿐만이 아니다. 이후에는 면역 증 연구소, 동의대 한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진 효과까지 확인됐다. 동의대 항노화 공동 연구진은 지난해 7월 생명과학회 연구소, 동의대 한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지에 침향의 이 같은 효과를 확인한 연 공동 연구진은 지난해 7월 생명과학회 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인도네시 지에 침향의 이 같은 효과를 확인한 연 아 칼리만탄 정글 지역에서 수집된 침 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인도네시 향 2종(Aquilaria malaccensis)을 감 아 칼리만탄 정글 지역에서 수집된 침 압·농축해 얻은 추출물로 쥐의 대식세 향 2종(Aquilaria malaccensis)을 감 포(RAW 264.7)를 처리한 뒤 24시간 동 압·농축해 얻은 추출물로 쥐의 대식세 안 배양하고 변화를 비교했다. 그 결과 포(RAW 264.7)를 처리한 뒤 24시간 동 침향 추출물의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안 배양하고 변화를 비교했다. 그 결과 따라 대식세포에 긴 방추형 사상위족이 침향 추출물의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생기는 것이 확인됐다. 이러한 대식세포 따라 대식세포에 긴 방추형 사상위족이 모양의 변화는 ‘공격형 대식세포’로 불 생기는 것이 확인됐다. 이러한 대식세포 리는 M1 표현형으로 분극화한 것을 의 모양의 변화는 ‘공격형 대식세포’로 불 미한다. 특히 M1 표현형이 생기는 것은 리는 M1 표현형으로 분극화한 것을 의 미한다. 특히 M1 표현형이 생기는 것은
하지만 모든 약재가 그런 것처럼 침향도 효능만큼 따져봐야 하는 침향의 질 종과 관리 수준에 따라 품질이 달라진 하지만 모든 약재가 그런 것처럼 침향도 다. 하지만 국내 침향 품질 기준은 엄격 종과 관리 수준에 따라 품질이 달라진 하지 않다. 침향을 원료로 한 제품이라 다. 하지만 국내 침향 품질 기준은 엄격 고 해서 같은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지 않다. 침향을 원료로 한 제품이라 는 얘기다. 고 해서 같은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국내에서 침향과 품질을 담보하는 규 는 얘기다. 격은 약전에 담긴 규격이 거의 유일하다. 국내에서 침향과 품질을 담보하는 규 약전에서는 침향의 규격에 대해 건조 함 격은 약전에 담긴 규격이 거의 유일하다. 량 8% 이하, 회분 2% 이하, 묽은에탄올 약전에서는 침향의 규격에 대해 건조 함 엑스 18% 이상, 납(5ppm)·비소(3ppm)· 량 8% 이하, 회분 2% 이하, 묽은에탄올 수은(0.2ppm)·카드뮴(0.3 ppm) 등 중금 엑스 18% 이상, 납(5ppm)·비소(3ppm)· 속 함량 상향 기준 등만 명시돼 있을 뿐 수은(0.2ppm)·카드뮴(0.3 ppm) 등 중금 이다. 품질 선별 기준이라기보다는 사실 속 함량 상향 기준 등만 명시돼 있을 뿐 상 최소한의 안전 기준에 가깝다. 따라서 이다. 품질 선별 기준이라기보다는 사실 침향 제품을 구입할 때는 약전 기준 외에 상 최소한의 안전 기준에 가깝다. 따라서 별도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거치는 제품 침향 제품을 구입할 때는 약전 기준 외에 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별도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거치는 제품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기고 윤종찬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전립샘 묶어 소변길 확보, 성 기능 부작용 없이 배뇨웰빙장애 해결 제품 전립소 쏘팔메토 맥스 기고 윤종찬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최소침습적 치료다. 전기 칼이나 절제 없는 전립샘비대증 치료법 트는 심부전, 2년 사망률 20% 암보다 예후 나빠 레이저로 전립샘 조직을 자르거나 태 심부전, 2년 사망률 20% 암보다 예후 나빠 수술과달리 출혈·천공·유착 등 전립샘비대증은 남성이라면 누구도 피 우는
심부전이란 기능이 떨어져 몸한 전 할 수 없는 심장의 질환이다. 50세를 넘긴 체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상 국인의 절반심장의 이상은기능이 노화·남성 호르몬 심부전이란 떨어져 몸전 태다. 온몸에소변이 산소와나오는 영양분이 충분히 의 영향으로 체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통로인 못하는 요 상 공급되지 못해 호흡곤란, 피로감, 수분 도를 전립샘이 커진충분히 상태 태다.감싸고 온몸에있는 산소와 영양분이 저류에 따른 부종 등이 주로 나타난다. 다. 공통으로 증상은 배뇨장 공급되지 못해호소하는 호흡곤란, 피로감, 수분 특정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단일질병 애다. ▶소변 배출까지 시간이 오래 걸 저류에 따른 부종 등이 주로 나타난다. 이라기보다는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 심 리고 ▶소변이 자주 발생하는 또는 갑자기 마렵 특정한 원인에 의해 단일질병 근병증, 질환 등줄기가 다양한 점차 원인 고 참기 심장판막 어렵고 ▶소변 이라기보다는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 심 에 의해 발생하는 최종 질환으로 일종의 가늘어지다 찔끔거리는 등 증상이 다 근병증, 심장판막 질환 등 다양한 원인 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다.제때 특히 치료하지 심뇌혈관 양하다. 전립샘비대증을 에 의해 발생하는 최종 질환으로 일종의 질환의 소변이 가파른 증가와 인구 고령화 등으 않으면 전혀 나오지 요폐 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않는 심뇌혈관 로전 세계적으로 심부전의 유병률은 급 나 방광 결석, 증가와 요로 감염으로 인한등으 패 질환의 가파른 인구 고령화 속히 증가하는 추세다. 우리나라에서도 혈증으로 악화할 수 있다. 배뇨장애가 로 전 세계적으로 심부전의 유병률은 급 심부전을 진단받은 환자가 2002년 전체 심해지면서 심리적으로도 위축돼 삶의 속히 증가하는 추세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구의 나빠진다. 0.77%에서 2018년 2.24%로 세 배 질까지 심부전을 진단받은 환자가 2002년 전체 가량 증가했다. 현재는 전국적으로 115 인구의 0.77%에서 2018년 2.24%로 세 배 만 명이 넘는 심부전 있는 것 1회 해결,환자가 자극도 최소화 가량시술만으로 증가했다. 현재는 전국적으로 115 으로 주목받는 추정한다. 전립샘비대증 치료법은 최근 만 명이 넘는 심부전 환자가 있는 것 심부전은 의학적 개입 없이 방치 유로리프트(전립샘 결찰술)다. 비대해 으로 추정한다. 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대신 비 금 진 전립샘을 자르거나 심부전은 의학적 개입태우는 없이 방치 가역적 질환이다. 특히결찰사를 심장 펌프이용해 속 재질의 특수 실인 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 비 기능을 나타내는 지표인 좌 묶어 요 전립샘 양측엽을 영구적으로 가역적 질환이다. 특히 심장 펌프 심실 박출률(LVEF)이 떨어2015년 보건 도를 넓힌다. 국내에서는 기능을 나타내는 지표인 좌 복지부에서 신의료기술로 심실 박출률(LVEF)이 떨어 지정되면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안전성이다. 전 립샘을 묶어 요도를 넓히는 유로리프
의 위험이 적다. 나이가 많거나 진 심부전의 경우 진단받은 지 1년 고혈 이내 압·당뇨병, 심뇌혈관 질환5년등을 앓고 에 4명 중 1명이 사망하고 이내에는 진 심부전의 경우 진단받은 지 1년 이내 2명 중만성질환자도 1명이 사망하는적용할 중증 질환이다. 있는 수 있다. 에 4명 중 1명이 사망하고 5년 이내에는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해 우리나라 특히 남성 생식기관인 전립샘을 자극 2명 중 1명이 사망하는 중증 질환이다. 10개최소화해 대학병원에서 급성 심부전으로 입 을 발기부전, 역행성 사정,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해 우리나라 원한 환자들을 전향적으로 분석한 다기 사정량 감소 등 성(性) 기능 부작용을 10개 대학병원에서 급성 심부전으로 입 관 연구에서도 해당보건복지부가 입원 기간 중 신의 사망 일으키지 않는다. 원한 환자들을 전향적으로 분석한 다기 한 비율이 무려 6%였을 뿐 아니라 6개월 료기술을 지정할 때 유로리프트와 관 관 연구에서도 해당 입원 기간 중 사망 내 사망률이 2년 검토한 내 사망률은 20% 련한 다수의 10%, 논문을 결과에서 한 비율이 무려 6%였을 뿐 아니라 6개월 에 달했다. 암보다도 예후가 더 도 역행성 대부분의 사정·발기부전 같은 성 기 내 사망률이 10%, 2년 내 사망률은 20% 나쁜 것이다.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 능 부작용은 에 달했다. 대부분의 암보다도 예후가 더 제한된 전문으로 몇 가지의 약제 이외 다.이전에는 유로리프트를 시술하는 나쁜 것이다. 에는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었지만 최근 자이비뇨의학과의원 변재상 원장은 “ 이전에는 제한된 몇 가지의 약제 이외 에는 심부전의 예후를 현저히 호전시키 성 기능 부작용을 걱정해 전립샘비대 에는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었지만 최근 는 여러 약제와 시술, 수술법한다”고 등이 개발 증 치료를 미루지 말아야 말 에는 심부전의 예후를 현저히 호전시키 돼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이 오래 살 수 했다. 는 여러 약제와 시술, 수술법 등이 개발 있다. 심부전의 치료확실하다. 목표는 환자 배뇨장애 치료 효과도 미 돼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이 오래 살 수 의 증상을 완화하고 더 오래 살게 국 서던일리노이대 맥베리 교수팀은 있다. 심부전의 치료 목표는 환자 하는 데 있다. 시술 치 50세 이상으로 전립샘약물이나 크기가 30~80g 의 증상을 완화하고 더 오래 살게 료에전립샘비대증 반응이 없고 심부전 증상이 으로 커진 환자 140명을 하는 데 있다. 약물이나 시술 치 중증 심부전 환자의 대상으로 심한 유로리프트 시술의 치료경우 효 료에 반응이 없고 심부전 증상이 심장이식 수술이나 심장 펌 과를 3개월 동안 추적·관찰했다. 그 결 심한 중증 심부전 환자의 경우 프 증상점수(IPSS)가 역할을 돕는 기계 장치 과 국제전립샘 시술 심장이식 수술이나 심장 펌 전 22.2점에서 시술 3개월 후 11.2점으 프 역할을 돕는 기계 장치 로 개선됐다. IPSS 점수가 높을수록 배뇨장애 증상이 심하다. 최대 요속 역 시 시술 전 8.0mL/초에서 시술 3개월
웰빙 제품 전립소 쏘팔메토 맥스
전립샘 건강, 지구력 챙겨주는 건기식 전립샘 건강, 지구력 챙겨주는 건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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