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지3호(16년7월호)호/아모틱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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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틱 협동조합

July 2016 제3호

Nadabji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 [나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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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

나답지를 만드는 사람들 People with Nadabji 발행처 아모틱협동조합 기획 및 책임편집 송재영 글/사진 송재영 참여 아모틱협동조합원 일동 이메일 amotic@daum.net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호동로 43번길 64 대표전화 070-4195-1772 발행일 2016년 7월 8일 *이 책에 실린 모든 사진 및 개인정보, 이력 등은 아모틱협동조합원 일동의 동의를 받아 인터넷 및 전화설문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관심사, 멘토, 일자리, 파트너 및 협력사 연결을 원하는 분은 아모틱협동조합 사무국으로 연락바랍니다.


아모틱협동조합 / ISSUE 03

Nadabji CONTENTS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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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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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인터뷰: 정대년, 주세연, 임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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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꿀팁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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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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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괜찮은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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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틱 연결스토리 : 태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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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틱과 함께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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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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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 여행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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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


아모틱협동조합 / ISSUE 03

ㅣ프롤로그ㅣ

"성숙하다는 것은 말이야, 애매한 순간을 견디어 내는 능력이라는 거야. 왜냐하면 변화의 대부분의 순간들은 애매하다는 거야. 말이 되잖아. '새'의 시각으로 보면 '알'은 깨고 나와야 하는 과정이야. 그런데 '알'의 입장에서는 익숙한 환경이 무너지는, 말 그대로 혼돈의 순간이 다가오는 거란 말이지. 변화될 상 황이 다가올 것을 알면서 그 순간을 참고 버텨내는 것, 그것이 바로 성숙이라고 말하더군."

개코 원숭이의 사막 건너기 67p / 김봉학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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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

ㅣ커버스토리ㅣ

The way to go Forward-Blue 130.3 * 162.2cm Oil on canvas 2016

작가노트 'The way to go Forward-앞으로 나아가는 방법' / 서영기 작가 작업을 하다보면 스스로에게 한계를 느끼곤 한다. 불완전한 나에 대한 불만족에서 비롯해 작업에 대한 회의감에 빠지거나 온갖 무기력증에 휩싸이게 되는데, 이런 현상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의 이중적인 방황이 만들어 내는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상을 꿈꾸지만 이상을 향해 나아 가지도 현실에 정착하지도 못한 채 전전긍긍 하며, 마음 깊숙이 본질을 찾으 려 하지만 정작 그 본질을 인정하지 않고 감추려고만 하는 모습은 내가 가진 가장 모순된 이중적인 면일 것이다. 이번 전시에 보여지는 작업들은 나의 다양한 모습의 자화상과도 같다. 내가 가진 모순들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려 노력했는데, 일치 되 지 않는 속마음과 겉모습은 물 속에 잠겨있는 본질들과 그것을 감추기 위해 떠있는 부유물들로 표현되었다. 물 속이 투명하게 보여지기를 바라지만 부유 물들로 살짝 감추는 것은 타인을 의식하며 조금이나마 나아 보이려 가리고 치 장하는 나의 모습이 투영된 것이다. 전시 타이틀 'The way to go Forward-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은 내 자신, 내 삶이 지금보다 한 발 더 나아가길 바라는 바람이 담겨있다. 예술을 형식적이 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고 조금 더 가치 있는 예술을 하는 것이 작가로서 내가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 각한다.

서영기 작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미 술학부 회화전공 졸업. 동 대학원 미술학과 수료. 2015 Pier2 Art Center Residency, Kaohsiung, Taiwan 2011 광주시립미술관 양산동 창작스튜디오 입 주작가 6기. jommer83@nate.com www.facebook.com/ younggi.seo.83


아모틱협동조합 / ISSUE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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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Interview 나다운

Track 1

Track 2

Track 3

정대년

주세연

임완철

#음악 #여행 #전통주(막걸리)

#주체적 #사회혁신 #독일

#웨딩비즈니스 #성장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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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

나다운 인터뷰

정대년 #노래 #여행 #전통주(막걸리)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호적상의 이름은 정대년 별명이 끊임 없이 계속 생기고 있지만, 활동명은 J.D 모예입니다. 다른 것은 다 남들이 지어준 이름인데, 이건 제가 지은 이 름이에요. 호적상 이름 조차도 남들이 지었지만, 이건 진짜 제 이름이에요. 호 같은 거지요. J.D 모예는 이니셜인가요? J.D.모예는 제 이름의 성 ‘정’의 이니 셜과, ‘D의 의지’를 합해 만들었어요. 제가 만화 ‘원피스’를 굉장히 좋아하 는데요. 핵심 캐릭터마다 ‘D’자가 들 어가거든요. 루피 같은 경우는 풀네임 이 ‘몽키.D.루피’예요. 제 이름에도 ‘D’ 를 붙여봤어요. 일종의 미들네임 같은 거예요. 그 뜻은 만화 중에서 밝혀지 지는 않았고요. ‘모예’는 어린아이에 서 노인까지를 뜻하는 말인데, 제가 처음 좋아한 친구의 이름 ‘ㅁㅇ’에서 국한된 이름을 짓고 싶어 모예가 되 었습니다. 소속 집단, 하고있는 공부, 프로젝트는 무 엇인가요? 부산을 비롯해 경상도를 대표하는 ‘휴 머노이드 크루’, 광주를 대표하는 ‘에 시드 브레이커즈’ ‘아모틱협동조합’에 소속되어 있으며 그곳을 대표하고 있

습니다. 대표한다는 표현은 힙합에서 자주 쓰이는 말이에요. 한 사람 한 사 람이 모여서 집단이 되기 때문에, 누 구나 그 집단의 대표라고 말할 수 있 는 거죠. 물론 어느 단체에나 맡고 있 는 직함이 있겠지만, 누구든 그 단체 의 대표일 수 있다는 거예요. 자부심 이죠. 자부심이 없으면 그 단체를 대 표한다고 할 수 없어요. 그런 것을 힙 함에서 배웠어요. 지금 공부하는 것은 전국의 전통주이며 ’음정도 박자도 없 는 노래‘ 라는 개인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관심사 3가지는 무엇입니까? 항상 갇혀있다는 생각과 편견을 가지 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해 준것들이 ‘그것’들 이었어요. 지금 저에게 ‘그것’들은 #여행 #노래 #전통주 (막걸리)입니다. 먼저 #노래라는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해 주세요. 저에게서 나오는 모든 예술적 행위는 결국 노래입니다. 랩이나 글, 퍼포먼 스, 그림 등은 노래라는 뜻이에요. 제 가 노래로 담고 싶은데 노래로 담지

못하기 때문에 그걸 글로 쓰는 것이고 표현하는 거죠. 그림을 그린다면 그것 자체가 가사가 되는 것이고, 멜로디가 되어서 노래가 될 수 있는 거예요. 표 현과 형태는 다르지만 저한테는 모든 것이 노래예요. 단어로 규정지을 수 없는 노래지요. 두 번째 관심사는 #여행이네요. 여행을 좋아하세요? 저에게 여행의 시작은 ‘탈출’이었어 요. 밖으로 나가서 뭔가를 만나고 얻 자는 거였어요. 그렇게 며칠 씩 광주 를 떠나있다가 다시 돌아오면 여행에 서 배운 것이 여기에 있더라고요. 거 기에 있는 것이 여기에도 똑같이 있 는 거예요. 일상 속에서 그런 것들을 스쳐 보내버린 거였어요. 멈춰서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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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

않았던 것들이 많았던 거에요. 하나하 나 작은 것을 보지 못했던 거죠. 작은 것 안에 큰 것이 있고, 큰 것안에 작은 것이 있는데, 그걸 몰랐어요. 여행을 떠나면 넓은 곳에서 자연을 보면서 술 과 사람, 자연을 보곤 해요. 고립되고 답답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거기에 도 여기에 있었던 거에요. 모르고 있 었던 것이 아니라 발견을 못했던 거 죠. 저한테는 여행은 스쳐지냈던 것들 을 더 발견하러 가는 거에요. 돌아왔 을 때 더 세심하게 바라볼 수 있는 지 점들이 더 생기더라고요. 전통주(막걸리)에는 관심을 갖게 된 계 기는 무엇인가요? 저를 발견함에 있어서 좋아하는 일 을 해야겠다고 느꼈어요. 그것은 늘 술이었고, 막걸리였고요. 여행의 방 식 자체가 이미 술과 관련이 있었어 요. 여행가면 제일 먼저 가는 곳이 동네 수퍼나 식당이에요. 거기서 그 동네 그 막걸리를 마셔요. 계속 여행 을 다닐텐데, 여행에 목적성을 갖는 다면 그것은 전통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다양한 경험을 쌓아감 에 따라 나한테 도움이 되겠다고 느 꼈죠. 전통주를 먹으면서 많은 것들 이 깨들음 발견들이 있더라고요. 막 걸리는 그 자체가 지역의 술이기 때 문에 지역하고 닮아있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지역의 음식과 함께 막걸 리를 마시면 궁합이 잘 맞아요. 우리 는 스쳐지나가지만 그 동네 특색이 총 집합되어 있는 것이 막걸리라는 술이고 음식이에요. 저는 음식보다 술이 임팩트가 더 크게 다가오거든 요. 막걸리는 그곳에서 생산되는 쌀 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사람들의 수 고와 노동 생활방식이 담겨있어요. 막걸리 먹으면서 돌아다니면 그 장 소에 대해 더 이해하게 되고 다가오 는 것들이 많아요.

예를 들면 어떤 막걸리가 있어요? 광양 매실 막걸리라든가 공주의 알밤 막걸리, 금정 산성막걸리가 그래요. 금정 산성막걸리는 백년 전부터 지금 까지도 누룩을 발로 직접 딛는 곳이에 요. 거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누룩 을 만들 때 누룩 보관하는 곳이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라는 거예요. 그 누룩 을 빚어서 옛날 누룩과 섞어서 만드는 데, 그 향 자체가 텁텁한 느낌이 있어 요. 그걸 먹고 그 동네에 가보면 그 동 네의 느낌이 와요. 앞으로 막걸리와 관련해 개인 프로젝트 를 진행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여행을 하면서 막걸리를 만나게 되면 그 동네의 느낌, 안주, 술의 맛 그런 것들 전체를 아카이빙 할 생각이에요. 형식을 정해서 콘텐츠로 만들어서 객 관화, 구체화 시키고 싶어요. 그 술이 왜 맛있는지, 어떤 안주를 곁들여 먹 는지, 안주의 재료는 무엇인지 등 세 분화해서 정리하면 사람들에게 그 술 에 대해 잘 설명해 줄 수 있을 것 같 아요.

정대년의 나다운 장소 : 집 집은 저에게 점점 나다워지고 있는 장 소예요. 제가 가진 생각이나 느낌과 닮아가고, 체취가 묻은 물건들이 함께 하는 곳이며, 제가 존재하는 곳이 바 로 저의 집입니다. 정대년의 나다운 물건: 보드 스트레스 받을 때, 보드를 타고 달리 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요. 보드를 타 다가 다쳤을 때도 사람들이 저를 기 다려줬잖아요. 누군가 나를 기다린다 는 생각을 가진 적이 없거든요. 보드 때문에 다친 후 깨달은 점이 있어요. 제 주변에 소중한 것들, 내가 하고 있 고,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의 소중함이 에요. 제가 걸을 수 있고, 자연에 돌아 다닐 수 있다는 것, 멈추고 싶을 때 멈 출 수 있다는 것 그런 게 참 소중한 거 더라고요. 보드 때문에 다치기는 했지 만, 재활 운동의 계기가 되기도 했어 요. 다시 일어나서 날 수 있도록 도와 준 소중한 물건이에요. 사람들이 이야 기해요. 보드 그만 타라고. 그런데 보 드는 저에게 소중한 것들을 알려준 소 중한 물건입니다. 애착이 가고 고맙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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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삶이란?

나다운 삶은 내가 열매가 되기보다 뿌리가 되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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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서 열매 맺은 것들이 떨어져서 누군가에게 새로운 자기 ‘자신’을 창조할 수 있는 뿌리가 되었으 면 좋겠어요. 나다운 삶이 행복한 삶이 될 수 도 있지만 불행한 삶이 될 수도 있거든요. 나답기 때문 에요. 그렇기 때문에 나다운 삶 자체가 좋은 뿌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뿌리는 주는 거니까요 물이 나 영양분을 받아서 흙을 부여잡고 결국 나는 힘들 수도 있지만, 뿌리는 주는 거니까요. 나도 한 때는 열매였거든요, 그런데 뿌리가 되서 누군가에게 주고 싶은 거죠. 씨앗이 되어서 웅크리고 있고 싶지 않 고, 스스로 뿌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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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

나다운 인터뷰

주세연 #주체적 #사회혁신 #독일

Photo by. Kontenn Write by. Fellix Raul


아모틱협동조합 / ISSUE 03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혜탐험가 주세연입니다.

지혜탐험가라, 흥미로운 별명인데요, 별 명을 갖게 된 계기가 있나요? 지난 겨울방학에 참여했던‘#나’프로 그램에서 스스로 만들었어요. 저는 지혜와 통찰력을 지닌 사람이 되고 싶 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 거든요. 저의 비전과 성향을 잘 드 러내는 별명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데 아직 스스로 “제 별명은 지혜탐험 가입니다”라고 말 하기는 아직 쑥스럽 네요. 주세연 조합원이 하고 있는 공부, 일, 프 로젝트는 무엇인가요? 전남대학교 4학년으로 마지막 학기 를 다니고 있어요. 제 자신의 가치관 이나 기준을 만들고 싶어 이리저리 돌 아다니고 있어요. 아모틱에서는 태그 데이의 스탭으로 있고요, 들불열사 기 념사업회, 합수 윤한봉기념사업회에 서 진행하는 청소년 5월 캠프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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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관심사 3가지는 무엇입니까? #주체적, #사회혁신, #독일 입니다. 먼저 ‘주체적’이라는 단어에 관심을 갖 게 된 계기가 있나요?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보완 하고 싶으니 관심을 갖게 되네요. 주 체적인 생각들, 주체적인 행동들은 오 랫동안 저와는 먼 단어들이었어요. 고 등학교때 까지는 엄청난 모범생이었 거든요. 대학에 와서 막연히 다른 삶 이 살고 싶어 이곳저곳 많이 기웃거 렸어요. 그러다가 아모틱을 알게 되 었고 그제야 ‘나’라는 존재를 보기 시 작했어요. 생각보다 제가 제 스스로를 너무 모르더라고요. 사실 지금도 그래 요. 아직도 이랬다저랬다 많이 하죠. 전 주체적인 생각, 주체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이고 싶어요. 그래야 진짜 나답게 살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주체적인 삶 사람, 주체적인 행동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나답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최근 에 발견한 것은 제가 ‘진정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거예요. 주변에서 저를 표

현할 때 ‘진정성’있는 사람이라고 이 야기 해주시더라고요. '주세연'의 진정성이란 무엇입니까? 마음으로 대하는 거예요. 제가 표현은 잘 못할 수 있는데, 마음으로 존중하 려고 노력 하는 거 같아요. 그런 점을 보시고, 저와 ‘진정성’이라는 단어를 같이 떠올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관심사가 사회혁신인데, 이 관심 사를 갖게된 특별한 게 된 계기가 있나요? '사회혁신’이라는 단어는 지금 서울시 장이신 ‘박원순’ 씨의 책을 읽고 관심 을 갖게 되었어요. 제가 고2때 인권이 라던가 사회문제에 눈을 뜨게 되었거 든요. 그 전까지는 내가 행복하니 모 두가 행복한 세상인 줄 알았어요. 그 런데 웬걸! 학교 밖 세상은 제가 생각 한 것 이상으로 불합리한 일들 투성이 고, 어려운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걸 알게 되자, 공부가 무슨 소용인가 한 참 방황했죠. 그 때, 박원순 씨의 책을 읽고 다시 한번 희망을 가졌어요. 복 잡한 사회문제를 단순하고 기발한 생 각들로 해결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고 그런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는 게 위안이 됐어요. 그 뒤로 그와 관 련된 사이트, 기사, 단체들을 계속 봐 오고 있어요. 저도 혁신적인 생각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해보고 싶어요. 그러 려면 많이 성장해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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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

정했어요. 그런데 선생님들이 다 반대 를 하는 거에요. 믿었던 선생님 조차 반대하셨죠.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잘 몰랐어요. 학생인권 들고와서 두발이 나 복장에 문제에 관해 제기하고 학교 를 시끄럽게만들게 아니냐고 하셨어 요. 그래도 결국 했어요. 같은 학년인 친구 10명 정도가 모여서 인권에 관 한 책도 읽고 용산참사에 대한 영상도 보고, 518기행도 해보고, 근로 정신 대 1000원 릴레이, 인권 영화제도 하 고, 되게 재밌게 했었어요.그렇게 1년 간 동아리 활동을 했었죠.

그때 읽었던 책 제목이 무엇이었나요? '희망을 심다.’라는 책이었어요. 중고 등학교 때 학교 도서관에 자주 갔었어 요. 그냥 흰색에 연두색 표지가 끌려 서 꺼냈던 거 같아요. 되게 새로웠어 요 주변에서 만나지 못했더 사람 유형 이랄까. 이분의 이력 같은 걸 보는데 변호사인데 인권 변호를 하고, 참여연 대를 만들자고 적극 법안을 내고, 갑 자기 희망제작소라는 전혀 다른 성격 의 것을 만들고. 사회혁신에 대해 알 게 되었죠. 그때 친구 한명이 '인권 OTL’이라는 책을 보고 저에게도 권해 줬는데 그 책을 읽고 세상에 대해 불 합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 친구가 인권 동아리를 하자고 했어요. 고1말이었죠. 저는 책 속의 세상이 궁 금했어요. 인권 동아리를 만들기로 결

한 모습들을 많이 배우고 싶어요. 주세연의 나다운 물건 달력 노트, 아이디어 노트

대학교 들어와서 쓰게 되었어요, 아이 디어 노트는 모든 게 다 남길 거는 아 니에요. 그래서 이 중에서 남길것만 월간다이어리에다가 그날별로 정리 해요. 써놓고 기분 좋아서 친구들한 테 사진 찍어서 자랑하기도 해요. 이 걸 보면 많이 뿌듯해요. 독일에 가 있 을 때 특히 많이 적었어요. 여기 여행 갔던 루트들이랑 남자친구랑 통화할 세 번째 관심사가 독일이에요. 독일 때 행복해 보인다고, 그려줬어요. 5권 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째예요. 여기다가는 작은 칸에 들어갈 정도로만 남기고, 긴 글을 쓰고 싶으 요? 면 블로그에 옮겨놓기도 해요. 저는 영광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는 데, 거기에 원전이 있어요. 등하교 주세연의 나다운 장소 할 때마다 원전이 보였어요. 그래서 전남대 캠퍼스 원전에 대해 민감하기도 하고, 불안 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죠. 후쿠시마 이 연못은 친구랑 깊은 얘기 할 때 자 원전 사태도 큰 원인이었던 것 같아 주 왔어요. 평상시에 느끼는 불편했던 요. 그 뒤로 탈핵에 관심이 많아졌고, 것들, 생각하는 것들, 이해 안되는 것 핵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 생 들에 관해서 이야기 해요. 저기 대운 각했어요. 어느날 뉴스에서 독일이 동장에서는 1학년 축제 때 주막을 했 2020년까지 완전 탈핵하겠다는 걸 었어요. 다른 친구들은 리쌍 보러 축 들었어요. 독일에 대해 관심을 갖게 제공연에 갔는데, 저는 주막 뒷정리를 된 계기였죠. 2015년 전대 어학연 하느라 바빴어요. 공연때 폭죽이 터지 수 프로그램으로 독일에 갔어요. 4 는데, 제 눈물샘도 터졌던 기억이 나 월부터 8월말까지 살면서 독일을 더 네요. 첫 축제인데 놀지도 못하고, 혼 좋아하게 되었고, 제가 성장하는데 자 서러웠던 것 같아요. 힘들기는 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일 같은 지만 성장의 추억들로 가득해요. 전남 경우는 사회전반 시스템에서 보완시 대는 갇혀있던 저를 열리게 만든 공 스템이 잘 되어있다 것을 느꼈어요. 간이에요. 항상 학교에서 있고 싶다 제가 외국어 배우기를 좋아하는데, 고 말하곤 했어요. 나무나 풀이 많아 독일어는 영어보다 더 매력적이더라 서 좋고, 나만의 공간이 될 수 있는 곳 고요. 발음 뿐 아니라 언어에 담겨있 이 많고, 상상도하고 꿈을 꿨던 공간 는 사고방식이 좋았어요. 논술학원 이기도 하고요. 학교를 떠나는 게, 처 을 다니는 것처럼 어떤 글을 읽으면 음에는 떠나기 싫었어요. 그런데 어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는지, 내 생각 느 순간, ‘내가 또 대학교 안에 갇혀있 은 뭔지, 한국의 상황은 어떤지, 장단 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세상으로 점은 뭔지 계속해서 이야기해요. 앞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으로도 독일에 관심을 가지며 성숙 조금 더 거친 곳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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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틱 협동조합 나답지 독자들에게 한마디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저와 여러분들이 서로 호흡하면 오래오래 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부족한 것들, 잘한 것들 서로 이야기하고 도우며 커가는 기쁨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다운 삶이란?

나다운 삶은 하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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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인터뷰

임완철 #웨딩비즈니스 #성장 #자유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임완철입니다. 저의 활 동명은 ‘포레스트 임’입니다. 재미있는 활동명인데요, ‘포레스트 임’이 라는 활동명을 갖게 된 계기가 있나요? ‘포레스트 검프’ 라는 톰 행크스 주 연의 영화가 있어요. 약간은 모자라 고 바보같은 주인공 이름이 포레스 트 검프예요. 주인공은 지능이 낮지 만 착하고 성실하고 진솔한 사람입니 다. 그는 운 좋게도 그는 큰 성공을 이루는 부자가 되요. 저는 주인공의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는데, 한 편으로는 요즈음 세상에 바보처럼 살 아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똑 똑해야 하고 민첩해야하고 경쟁에서 뒤지면 큰 일이라도 날 것 같은 세상 에서, 스스로 바보처럼 느껴질 때가 많았어요. 주인공처럼 바보처럼 살아 도 성공하고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

에서 20대 후반에 활동명을 ‘포레스 트 임’이라고 지었어요. 마음에 들어 요. 바보같지만 주변에 친절하고 손 해도 좀 보고 진솔하게 살고픈 마음 입니다. 성공적인 삶 그리고 부자인 바보. 착한 부자가 목표인 셈이에요. 소속집단, 하고 있는 공부, 일, 프로젝트 는 무엇인가요? 웨딩컨설팅, 웨딩 이벤트 전문업체 ‘ 비비드 웨딩’의 대표이자 광주멘토클 럽, 독서모임의 회원입니다. 매달 ‘비 비드 웨딩’에서 소규모 웨딩박람회를 기획하고 주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예요. 임완철 님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해주 세요. #웨딩비즈니스 #성장 #자유입니다. 그와 같은 관심사를 갖게 된 계기가 있나요? 먹고 살려다보니 웨딩비지니스에 관 심을 갖게 되었고, 성장하는 삶을 원 하다보니 독서가 좋은 도구이자 수단 이란 것을 깨달았어요. 자유로운 삶 을 원하기에 자유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죠. 광주멘토클럽의 회원이신데, 관심사 #성 장 과도 관련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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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부터 성공이라는 키워드를 가 지고 있었어요. 그때 누가 말해주기 를 멘토가 있으면 성공의 길에 가깝 게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멘토 를 찾게 되었어요. 그때 저의 멘토가 되어주신 분이 ‘이영권 박사님’입니 다. 그 분은 성공학 박사에요. SK에 서 30대에 이사가 되시고, 방송활동 도 활발하게 하시고, 아침 마당에서 최초로 시청자 요구를 해서 3주 연속 강연을 하신 분이에요. 그 분께서 이 렇게 하면 성공한다고 한다고 가르쳐 주신 것이 있어요. “아침형 인간이 되 세요, 사람이 재산이에요, 사람과 끊 어지지 않도록 네트워킹을 계속 하세 요.” 일주일에 책 한권을 무조건 읽으 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박사님을 자 주 못뵈니까, 지역에서 커뮤니케이션 을 할 수 있는 멘토를 찾는 것도 좋 겠다고 생각해서 가입하게 되었어요. #독서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도 성공이라 는 키워드와 관련이 있군요? 네, 이영권 박사님께서 매주 책 1권을 읽으라고 하셔서 독서모임에 들어가 서 매주 읽게 되었죠. 그 모임을 여는 분이 사람살이 C&C 김봉학 소장님이 었어요. 김봉학 소장님을 자주 뵙게 되었죠. 어느날 직접 찾아가서 멘토 가 되어주시라고 부탁드렸어요. 그랬 더니 본인이 살아온 삶을 쭉 이야기 해주셨어요. 제 느낌은, 자신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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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

사람인데 네가 찾는 멘토가 맞느냐고 질문하는 느낌이었어요. 그 분을 멘 토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은 어 느날 강의에서 하신 말씀 때문이었어 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여러분 이 아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도 맞고 내가 다른 사람을 많이 도와주 면 이 사람이 언젠가 돌아서 나에게 옵니다.’ 그러셨어요. 그렇게 개인 적 으로 찾아뵙고, 저도 제 이야기를 한 시간 반 정도 했어요. 멘토와 멘티가 된 것이죠. 저는 사람들에게 멘토를 찾기를 권하고 싶어요. 삶에 영향력 이 크거든요. 제대로 나를 알아주고 아껴줄 수 있는, 그런 멘토를 찾으시 라고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멘토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멘토한테 배운 것이 많아요. 사람을 소중히 하라는 가르침 덕분에 위기를 극복한 적이 있어요. 한 번은 웨딩 이 벤트 사업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어요. 우리 직원이 실수를 해 가지고요. 그때 예식장 청소하는 분 들과 친했어요. 인사도 잘하고 답례 품 나온 것 있으면 드리고. 청소 아 주머니가 제 칭찬을 엄청 하신 덕분 에 실수가 무마되고 계약 파기를 면 한 경험이 있어요. 임완철 님이 생각하는 #자유란 무엇인가요? 자유는 그런 거 같아요 육체적 자유 도 자유인데 마음속의 자유도 중요한 거 같아요. 내 자리를 잘 지키는 것 이 자유라고 생각해요. 내가 자유로 우려면 부모님한테 잘하고, 아내한테 잘하는 것이 자유로운 거예요. 못하 면 자유롭지 못한 거에요. 사장으로 써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포지션을 잘 갖는 것, 그것이 자유에요. 몸이 편안 해도 자기 포지션을 잘 못지키면 자 유롭지 않아요. 부자유롭죠. 포지션 을 잘 지키는 것이 자유지요.

임완철의 나다운 장소: 비비드 웨딩 웨딩은 해피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꿈꾸는 웨딩을 함께 만들어 가는 일이 저의 일이기도 하고요. 앞 으로도 많은 행복한 커플들이 탄생했 으면 좋겠습니다 임완철의 나다운 물건: 2007년 울트라 마라톤 완주패 2007년 완주했어요. 제가 울트라 마라톤을 뛸 실력이 아니었어요. 둘 째 아기가 아팠는데, 그 고통에 대 해 이해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마라 톤 대회를 찾다가 원래 접수가 끝났 는데, 접수 시켜달라고 부탁을 해서 마라톤을 뛰게 되었죠. 가방에다가 ‘

동규야 힘내!’라고 써붙이고 그 가방 에 매고 뛰었어요. 저녁 6시에 출발 해서, 다음날 아침 9시까지 들어와 울 트라 마라톤 완주로 인정해줘요. 정 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지만, 저보다 아프고 힘들 아기를 응원하고 싶었어요. 그 이후로 울트라 마라톤 이 열리면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요. 철인 3종경기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준비하다가 아직 해보지 못했어요. 꿈 중에 하나가 ‘하와이 철인3종 코 스’에 도전하는 거예요. 지구촌에서 가장 유명한 코스거든요. 그걸 완주 하는 것이 제 목표에요. 준비를 많이 해야죠. 시간이나 돈도 많이 들고, 올 해 이 사업을 안정시키고 내년에 시 작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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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틱 협동조합 나답지 독자들에게 한마디 제가 운영하는 웨딩업체가 비비드 드림 웨딩입니다. ‘꿈꾸는 다락방’ 이라는 책에 보면 성공의 공 식이 나옵니다. ‘VD=R’ Vivid 생생하게 Dream 꿈꾸면 = Realization 이루어진다. 꿈을 놓지맙시다. 내버려두지맙시다. 끝까지 그 꿈을 부여잡고 끝끝내 이루어내어봅시다. 나다운 삶이란? 나다운

삶은 자유이다! 위치를 지켜냄으로써 정신적 자유를 갖는 것이 나다운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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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

나다운 꿀팁 대방출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막걸리 칵테일 재료: 얼음, 애플민트(선택), 막걸리, 유리잔(칵테일용) 2개, 레몬 라임 & 비터(탄산수)

정대년 꿀팁: 막걸리 칵테일

1. 잔을 차갑게 만들기 위해 얼음을 채워넣는다. 2, 믹싱글라스(큰 유리 용기)에 얼음을 3-4개 넣고, 막걸리와 레몬 라임&비터(탄산수)를 1:1로 붓는다. 3. 빠른 속력으로 젓거나 흔들어 섞는다. 4. 칵테일용 유리잔에 담아낸다. 5. 애플민트, 비벼가지고 올려서 장식한다. * 레몬 라임& 비터 등은 동네 마트에 팔기도 하고, 스파클링이 있으 며 과일향이 있는 탄산수로 대체 가능. 막걸리의 텁텁함과 신맛이 중 화가 됨(불편한 맛)이 줄고 단맛이 첨가되어 깔끔하게 마실 수 있음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자!

임완철 꿀팁: 멋있어 보이는 법!

어떤 모임이 있었는데, 해외 유학파에 젠틀하고 똑똑한 사람이 었어요. 이야기를 하다가 당연히 안다고 생각했던 것인데, 그 분이 ‘난 그거 모르겠다’고 하는 거에요. “형, 왜 이것도 몰라? 농담이야?” 그랬는데 “진짜 모르겠는데, 알려줘.”라고 하더라고요. 그게 진짜 멋있 어보이는 거에요. 남들은 아는데 자기만 모르면 쪽팔리잖아요. 그럴 때 “모르겠는데?” 그런게 멋있더라고요. 체면이 중요하 고 쪽팔리는 게 싫은 사람들이 많아요.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그 후로 저 또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딸한테도 그렇게 말합니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 을 모른다고 하자고요. 모르는 것이 영원히 모르게 되는 것은 아니에요. 잠깐 체면이 깎이더라도 그것을 정확하게 알게되고, 넘어서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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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자를 위한 꿀팁 1. 독일 사람들은 자주 ‘바룸?’라고 묻습니다. 당황하지 마세요. ‘바룸?’은 ‘왜?’라는 뜻입니다. 독일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이나 매체의 생각이 아니라 바 로 ‘자기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랍니다. ‘바룸?’이라고 물으면 당황하지 마시고, ‘잠깐 만’ 이라고 답하고 자신의 의견에 대한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사소하지만, 구체적인 이유를 답하면 좋습니다. 2. 버스, 기차가 연착되어도 서두르지 마세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버스와 기차 연착을 자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시간 약속이면 여유있게 출발하되, 연착 시에 는 서두르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음료를 마시거나 이야기를 나누 어 보세요. 새로운 친구를 만들 수 있답니다. 3. 물병과 도시락을 들고다니는 것이 자연스러워요. 대학교 캠퍼스를 거닐다보면 가방에 1.5 리터 물병이나 도시락 을 들고다니는 풍경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화장실 물을 받아 마 시기도 하고, 도시락에 든 과일을 꺼내 먹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 니다. 필요한 만큼 간식을 챙겨다니고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따라해 보세요. 단, 석회질이 있는 물은 삼가고, 생수를 권합니다. 4. 요리해서 먹으면 알뜰하게 소비할 수 있어요. 식료품비가 정말 저렴해요. 집에서 요리해서 먹는다면, 저렴하고 건강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세연 꿀팁: 독일여행

마지막. 시위를 경험해보세요. 독일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을 다양한 시위 형태로 표현합니다. 한 번은 사람들이 유모차 끌고 나와 서 하는 시위를 본 적이 있는데요. 가족수당관련 시위였는데, 아이들은 풍선을 들고 꺄르르 웃으면 서 즐겁게 시위를 하더라고요. 베를린에 '사랑의 퍼레이드' 라고 있는데, 테크노 음악 을 튼 트럭 행 렬이 쭉 늘어서 있어요. 사람들은 춤추면서 길을 걸어다녀요. 사랑을 테마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 이 모여서 의견을 표출하는데, 난민, 동성애, 동물학대 반대 등 축제의 현장처럼 느껴졌어요. 또 하 나 기억나는 시위는, 네오나치의 추모행렬과 그에 반대하는 시위행렬이었습니다. 격할 것이라고 예 상했는데, 20명 정도의 나치 추모자들을 약1000명의 학생과 마을사람들이 둘러싸는 것으로 네오 나치 반대시위를 하더라고요. 경찰 또한 어느 한 집단을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시위 집단 간에 무력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중립을 지키더군요. 격한 시위현장이 아니라면 잠시 시간을 내어 그 분위기 를 느껴보는 것도 여행에 있어 찐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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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

관심사 태그 3D캐릭터 모델링 34p

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취약점 분석 24p

3D프린터 34p

심리치료 36p

건강 32p

여행 8p

경제 42p

웨딩비즈니스 17p

공동체 42p

음악 28p

노래 8p

인권 26p

도시 32p

자유 17p

독일 12p

재미 42p

독일 여행자 21p

전통주 8p

딥마이닝 40p

정원가꾸기 32p

막걸리 8p

정치 36p

멋있어 보이는 법 20p

조경설계 32p

뮤라제협동조합 30p

주체적 12p

보안 컨설팅 24p

칵테일 20p

봉사 26p

클래식 음악가의 사회진출 30p

봉사동아리 27p

클래식 음악공연 30p

빅데이터 40p

클래식 음악 버스킹 30p

사회적 역할 34p

통일 28p

사회혁신 12p

평화 28p

성공 30p

평화축제 28p

성장 17p

플랫폼 28p

소통 34p

IT 36, 40p

소프트웨어 개발 24p

O2O 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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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괜찮은 청년들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아모틱의 괜찮은 청년10인의 관심사 #태그 나다운 성장과 함께하고 싶은 멘토, 일자리, 직원, 파트너, 협력사, 고객 현재의 나와 나아가는 나의 모습을 기록한 소속, 경력, 특기, 각종 꿀팁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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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 청년들의 이야기

#보안 컨설팅 #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취약점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황정식 대학생 멘토, 일자리 hjs5576@naver.com

jungsik.hwang.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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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들어주는 투명하고 편안한 세상을 좋아하는 곰돌이, 황정식입니다."

경력 대학연구과제 참여(5회) 주제: 웹 취약점 점검

암호기술에 대한 분석 서치라이트 사업 개발

특장점 컴퓨터에 대한 전반 이해를 갖춤 습득 후 적용과 개발이 빠름

소속

목포대학교

전공 및 학력

정보보호학과 재학중

나다운 성장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 만나고 싶은 멘토 주체적인 삶에 대한 바른 조언을 해주고, 잘 못을 비판해 줄 수 있는 멘토

필요한 일자리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는 인터넷 기반 업무/ 컴퓨터 관련 자문, 개발 관련 업무

보유꿀팁 컴퓨터 사양관련 구입에서부터 셋팅 방 법 /영화추천,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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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 청년들의 이야기

#인권 #봉사 #브릿지

김현준 대학생 멘토, 사업파트너 및 협력사, 고객 hjkim4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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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사의 다리를 이어주는 브릿지 대표 김현준입니다." 소속 전공 및 학력

경력 광주광역시청년도전사업

<비타민 프로젝트> 진행 중 동아리 지원사업 합격

노무현대통령 서거 7주기 추모사업 참여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광주광역시 청년도전사업 비타민 프로젝트 특장점

일과 사람에 대한 책임감이 투철

전남대학교 봉사동아리 브릿지 대표

전남대학교 윤리교육과 재학 중

나다운 성장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 만나고 싶은 멘토

인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와주고 봉사 관련 조언을 줄 수 있는 멘토 함께 소통하고 싶은 파트너

자원봉사와 연결점이 있는 인권관련단체 자원봉사가 필요한 단체 혹은 기관 찾고 있는 고객

재미있는 봉사를 원하는 청년들

보유꿀팁 봉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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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 청년들의 이야기

#평화 #통일 #음악 #플랫폼 #평화축제

장수아 대학생, 문화기획자 멘토 sooa1120@naver.com

파우스톤즈 페이지 foustonz 장수아 profile.php?id=10001059877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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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통일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찬 문화기획자 장수아입니다. " 소속

파우스톤즈(문화기획단체) 대표

전공 및 학력

전남대학교 작곡과 휴학중

나다운 성장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

경력

만나고 싶은 멘토

전남대 ‘평화를 꽃피우다’ 전시 기획및 운영(파우스톤즈 주관) (2016) 글로벌 플랫폼 프로그램-광 주청춘아마존

총기획

운영

(2016) 광주광역시 청년도전사업-인 문학 방탈출게임(2015년~현재) 파우스톤즈 자체문화사업-인문 학 영화감상회(2015년~현재) 특장점 추진력, 생각한 것을 이루어내 고 마는 끈기와 행동력

평화, 통일 등에 관심이 있는 문화기획자

축제를 만드는 과정 코칭 및 문화 관련 전문지식 을 가진 멘토

나답지를 통해 홍보하고 싶은 것

광주비엔날레 광주폴리Ⅱ

'혁명의교차로" 페이스북: gwangjustationfolly1 UN광주 지부와 연합 글로벌 파티 예정

평화 관련 강의를 맡아주실 분, 글로벌 파티에 참 여자

보유꿀팁 미디 프로그램 다루는 방법(작곡) 화성악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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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 청년들의 이야기

#클래식 음악공연 #클래식 음악 버스킹 #클래식 음악가의 사회진출 #성공

뮤라제협동조합 뮤라제협동조합 일자리, 고객 muragecoop@gmail.com

muragec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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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클래식 음악가, 창조적인 음악가, 뮤라제 협동조합입니다" ‘뮤라제’ 협동조합은 ‘Music Miracke Generation’의 줄임말입니다. 음악으로 기적을 만드는 세대라는

뜻으로, 광주의 대표 클래식 음악가로 자리잡기 위 해 만들게 되었습니다. 경력 2015년 7월 20일 협동조합신고 2015년 8월 21일 창조경제혁 신센터 청년창업 공모전 합격 2015년 11월 23일 제 1회 정 기공연 뮤라제의 밤 (청춘의 가 을날을 기억하시나요) 나답지를 통해 홍보하고 싶은 것 7월 9일 문흥동 문화근린공원 작은음악회 출연(뮤라즈_관현악) 운영 중인 프로젝트 뮤라제 협동조합 앙상블 <뮤라즈 앙상블 프로젝트> 성악,관현악 두파트로 나뉘어 유 연한 구조의 학생 앙상블을 조직 하여 양질의 음악공연을 고객들 에게 제공

나다운 성장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 필요한 일자리

협동조합원들이 공연을 하며 문화직업을 가 질 수 있는 곳

찾고 있는 고객

성악 및 관현악 공연을 원하거나 필요한 사 람, 기관, 단체 학생 음악가

뮤라제 협동조합의 고객이 되면 좋은 점

클래식음악가들과 함께 호흡 할 수 있는 공 연을 볼 수 있다.

보유꿀팁

모든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음악가 다 수 클래식과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다양 한 레퍼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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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 청년들의 이야기

#조경설계 #도시 #건강 #정원가꾸기

박주영 푸른길 활동가 사업파트너 lajoia@naver.com

jooyoung.park.391

www.greenway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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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마음에 편안함을 주고, 상처 를 치유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공 간을 만드는 일을 하는 게 제 꿈을 가진, 박주영입니다."

경력 재는 배움을 찾아 푸른길에서 활 동하고 있습니다. 늘 사계절 꽃이

소속

(사)푸른길

전공 및 학력

조경설계

자격증

조경기사, 산림치유지도사

피고 지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푸 른 빛을 내는 길에서 좋은 사람들

나다운 성장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

과 함께하며 환경을 가꾸고 보전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소통하고 싶은 파트너 지역에 녹지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함께 일을

특기

해나갈 동료, 파트너

여행하기, 그림그리기

보유꿀팁 조경 및 정원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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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 청년들의 이야기

#3D프린터 #3D캐릭터 모델링 #사회적 역할 #소통

이대권 3D모델링 디자이너 고객, 사업파트너 dleornjs@naver.com

blog.naver.come/dleornjs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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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로 세상을 바꾸는 일에 도전하고 있는 이대권입니다." 소속

주식회사 사회적기업 BI코리아

업무

3D프린터 업무 담당 3D프린팅 전문교강사 1급 3D프린팅 일반강사 자격증 (인텔리 코리아)

자격증

경력

영화 ‘번개맨’, ‘범죄의 여왕’ 소품

나다운 성장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

제작 및 납품

소통하고 싶은 파트너

로젝트 졸업작품 지도강사

까지 역할을 나누어 협업할 수 있는 시스템

호남대학교 산업디자인과 팀프

3D디자인, 2D디자인, 후가공, 마케팅, 판매

다수의 프로젝트 참여 및 포트폴

을 만들어갈 파트너

리오 보유 중

운영 중인 프로젝트

담양 관광상품 ‘3D입체액자’개발 특장점 3D프린터 활용 가능부분을 발견 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

최종 결과물의 만족도와 활용도 를 높이는 능력

찾고 있는 고객 3D모델링과 제품디자인, 3D프린터를 활용 한 제품을 만들고 싶은 사람(시제품 제작, 건축 및 산업디자인 등 졸업작품 출력)

보유꿀팁 3D모델링, 3D출력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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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 청년들의 이야기

#심리치료 #IT #정치

안충구 대학원 입시 준비 중, 대학생 멘토, 일자리 bluefl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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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을 좋아하는 안충구입니다."

관심사 관련 활동

집단상담 관련 학점 취득 (18학점)

사이코드라마 시연 관객참여 (2013년~현재)

특장점

소속

조선대학교

전공 및 학력

정치외교학과 졸업예정

나다운 성장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 만나고 싶은 멘토 심리치료사로 활동하면서 직무환경 및 현장 에 대해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멘토

상대에 대한 예의와 존중을 갖

필요한 일자리

시간이 나면 책보는 것을 좋아

도움이 되는 일자리

추려고 노력하는 자세

심리치료 관련 보조 업무 및 다양한 경험에

하고 사람 만나고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함

보유꿀팁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 이 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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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 청년들의 이야기

#글 #기억 #예술 #건물

타라재이 / 송재영 글쟁이, 기억수집가, 인터뷰어, 영어입시강사, 웹매거진 에디터, 아트퍼포머, 영문 번역가 멘토, 고객, 파트너 tarajay@naver.com

jaeyoung.song.94

www.taaraj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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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을 기록하고 표현하는 사람, 타라재이 송재영입니다." 소속 전공 및 학력 자격증 경력

노무현대통령서거7주기 추모사업 ‘ 기억보관소’ 운영 및 전시(2016) 소촌아트팩토리 가상공간레지던스 사진영상'더나비프로젝트'(2015) On the Road 2부작 아트퍼포먼스 협업 with 펑크파마(2015) ‘시간의 은유’ 비디오아트 출연 (2015) 발산 뽕뽕브릿지 개관전 프롤로그( 단체전)(2015) 대인예술시장 메이커스 2기 참여 및 전시(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SK C&C 영 문기술번역(2015) 독립웹매거진 ‘시간과 공간에 대한 방해’ 편집자(2014~5) 특장점

잘 관찰하고, 귀기울여 듣고, 기록하 고, 가공하여 콘텐츠로 만드는 능력

프리랜서 동덕여자대학교 졸업 국어국문학, 문예창작 전공 문예창작지도사 한국어강사2급

나다운 성장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 만나고 싶은 멘토

창작물을 읽고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줄 수 있는 독자, 글읽기를 좋아하고, 글쓰는 작업 에 대한 고민과 작품 비평이 가능한 멘토 소통하고 싶은 파트너

기억에 대한 기록 및 보관과 관련한 프로젝 트 기획자, 웹매거진 발행을 원하는 기관 찾고 있는 고객

기억을 보관하고 싶은 사람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기록이 필요한 단체 및 기관, 웹매거진 발행을 원하는 기관

영어입시강의가 필요한 중,고등학생

보유꿀팁 캠프힐 커뮤니티에 경험 속독 방법, 알리올리오 맛있게 만드는 팁, 인지다자인 초보탈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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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 청년들의 이야기

#IT #빅데이터 #딥마이닝 #O2O

정우주 디자인 쥬스 대표, 개발자, 디자이너 멘토 직원 사업파트너 tiger@designzoos.com

wuuz

http://designz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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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점하나를 찍기 원하는 사람, 정우주입니다.

소속

경력

IT관련 대기업에서 17세에 취직 후 약 2년간 근무 작곡가로 활동 (‘쓸게있쓰’ 밴드 앨범 참여) 디자인 쥬스 창업(2013) 창업진흥원 우수창업사례집에 등재(2014)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탠 츠 우수상 수상(2013) 한국컴퓨터학회 발명상 수상 (2013) 모바일 관련 아이템 특허 1건 등 록, 2건 출원 중 특장점

책임감을 갖고 스스로 업무를 행 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사람들과 업무환경 존중하는 자세

디자인 쥬스

나다운 성장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 만나고 싶은 멘토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고영하 고벤처포럼 회장 투자 유치 노하우를 가진 멘토 일하고 싶은 직원 Android, ios, web, 빅데이터, 딥마이닝에 관 심있는 개발자, UI 디자이너 소통하고 싶은 파트너 투자회사, 포스기계관련사업자, 기타 개발자, 영업에 강점을 가진 오프라인 사업자

보유꿀팁 비즈니스모델 구축방법 및 기획서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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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 청년들의 이야기

#경제 #공동체 #재미

김기원 광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홍보팀장 사업파트너 korigin@hanmail.net

kori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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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가능한 공동체를 꿈꾸는 이, 김기원 입니다." 소속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공 및 학력

전남대학교 졸업

경력 2012~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아카데미전문인연

나다운 성장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

2016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소통하고 싶은 파트너

2016 사회적기업가육성과정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데 관심이

2013 광주북구협동조합지원

사회적경제에 관한 새로운 방식의 파트너십

기초컨설팅 컨설턴트

사회적경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

멘토

있는 사람

센터 사무국장

이 필요한 사람

2014 광두북구사회적경제지 뤈센터 사무국장

특장점 풍부한 실무경험 보유

보유꿀팁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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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

ㅣ아모틱 연결 스토리ㅣ

태그데이 괜찮은 청년들과 한 달에 한 번 나의 관심사 꿀팁을 얻을 수 있는 네트워킹 파티 6월 18일 토요일, 금남로 무등빌딩 3층(예닮IS교육컨설팅센터) 에서 열린 태그데이는 관심사에 따라 주제를 나누어 소그룹으로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끝까지 함께 해 주신 공감사이 조기성 대 표님, 사람책으로 참여해 자신의 관심사 꿀팁을 나누어 주신 권용 민, 정대년, 주세연 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태그데이는 관심 분야가 뚜렷한 괜찮은 사람들을 만나고, 나아가 프로젝트 발굴, 사업 파트너 탐색, 취업연계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 는네트워크 파티입니다. 앞으로 더욱 실질적인 연결이 가능한 태 그데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태그데이 크루 일동 / 사진 김창대


아모틱협동조합 / ISSUE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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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

ㅣ아모틱과 함께하는 사람들ㅣ

아모틱의 얼굴들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


아모틱협동조합 / ISSUE 03

ㅣ아모틱과 함께하는 사람들ㅣ

명예조합원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사람들

김수현 이우성 고영임 최회용 전영원

강용주 범은경 이용빈 김보미 손준호

김용성 황동현 김봉학 변원섭 정모음

최이성 박성현 송대원 송문기 신문호

양정은 이대기 강호동 김기덕

I appreciate your encour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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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전면광고


Membership A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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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


아모틱협동조합 / ISSUE 03

ㅣ에필로그ㅣ

다. 운 싸 고 려 오 나 부터 로 알 새는 를 계 세 는 자 는 하 자 고 태어나 향해 을 신 는 새 . 다 한 야 . 해 다 괴 린 파 불 라 스 삭 라 아프 은 신 그 . 다 간 날아 세 헤 만 르 헤 / 안 미 데

포토에세이 by 주세연

*아모틱 조합원 누구나 에필로그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추억이 담긴 소중한 사진이나 이미지, 글귀 등을 tarajay@naver.com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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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bji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 [나답지] 아모틱 협동조합

July 2016 제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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