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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도 멈출 수 없다, 지방 주택시장 상승세

▲ 고스포드 유닛 건설 현장. NSW주 센트럴코스트는 부도산 시장이 회복을 시작한 것으로 평가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이동과 모임규제가 실시되어 오픈 인스펙션, 경매가 제한되면 서 부동산 시장은 크게 위축되는듯 했지만 예상보다 주거부동산 시장이 좋은 성과를 내며 경제 전문가들을 당혹케 했다. 부동산 감정사 헤론토드화이트에서 매 달 발행하는 거주부동산 보고서 11월호에 따르면 많은 지역에서 특히 뛰어난 회복력 을 보인 부문은 고급 부동산 부문이며 호주 전역에서 코로나19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 고 규제 기간 동안 쌓인 수요가 지방부동산 시장 가격 인상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소규모 주도인 애들레이드는 물론 NSW 주 코프스 하버에서 퀸즈랜드 허비 베이까 지 지방 중심지역은 주택시장이 상승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니 시드니와 멜번같은 주요 주도는 전체적으로 하락세인 것으로 보이며 서호 주 얼버니와 퀸즈랜드 번다버그도 이미 10 월에 최저점에 도달했다. 최근 시드니와 멜번 경매에서 경매 참가 자들의 입찰 열기에도 불구하고, 감정사에

서는 현재 매물로 나온 주택물량이 적은 것 을 감안해 매도인이 증가하는 경우 충분한 매수인이 있을지 의심하고 있다. 헤론토드화이트 케빈 브로건 감정정 책·규정준수 이사는 “멜번 영향이 가장 분명하다”며 “코로나바이러스가 없다면 1주일에 경매 1000건도 상당히 자주 보게 된다. (그러나) 지난주까지, 경매 50-60건 이 열렀다”고 말했다. ▶B14면으로 이어짐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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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Herald 20th Nov 2020

PROPERTY NEWS

Property & Business

좋은부동산 칼럼 알면 돈($) 되는 부동산 이야기

홈 빌더그란트 정부는 COVID 19 관련한 경기 부양책의 일 환으로 부동산 관련 정책 중 하나로 홈 빌더그 란트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첫 주택구매자이 던 아니든 상관없이, 주거용 목적의 75만 이하 비용의 신규주택을 구입하거나, 현재 주거 중 인 주택의 레노베이션을 할 경우 (15만 불 이 상 75만 불 이하 금액), $25,000의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첫 주택구매자가 아닌 이상에서 이 러한 정부 혜택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2009 년에 GFC 상황에서 신규주택구입시에 한해 서, 투자자를 대상으로 인지세 면제 혜택을 줬 던 경우가 있었고, 이번 COVID 19으로 인해 서 당시보다 좀 더 좋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 게 되었습니다. 홈빌더 그란트를 받을 수 있는 자격 조건을

살펴보면, 개인 또는 커플로써, 개인명으로 구 입해야합니다. 18세 이상으로 호주 시민권자 만 해당하며 커플의 경우 두 분 다 호주 시민 권자여야 합니다. 호주의 여러 가지 정책이 호주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영주권만 소 유하고 계신 분들은 앞으로도 여러 가지 호주 정부 혜택에서 제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 다. 홈빌더 그란트를 받는 세부 조건으로는, 계 약서의 서명이 2020년 6월4일에서 2020년 12 월 31일 사이에 이루어졌어야 합니다. 이번 홈 빌더 그란트는 한 번만 신청 가능합니다. 신규주택 건축인 경우, 첫 번째 공사금액을 빌더에게 내고, 기초공사가 완료돼야 합니다.

신규아파트의 경우, 정해진 날짜 이내에 공 사가 완료되어야 합니다. 홈빌더 드란트를 받 기 위해서는 본인 주거용만 가능합니다. 또한, 개인인 경우 2018년-19년 또는 2019 년-20년 세금 신고 시, $125,000 이하의 소득 자여야 하며 ATO 발행한 NOA가 필요합니다. 커플의 경우, 2018년-19년 또는 2019년-20 년 세금 신고 시, 두 분 합산 $200,000 이하의 소득자여야 하며 ATO 발행한 NOA가 필요합 니다. 커플이라 함은 법률적으로 결혼하신 경우, 동거의 경우 등을 이야기합니다. 홈빌더 그란트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revenue.nsw.gov.au 통해서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arry Park 0419 030 826 ·부동산 공인중계사 ·부동산 전무가 & 투자자 ·(현) 좋은부동산 대표 ·(구) Ray White & Century 21에서 다년간 근무

부동산 판매 - '바닥'제 이야기

많은 분들이 아시는 바와같이, 주택 판매 시 계절에 따른 내용을 잘 이해하고 준비할 때 좀 더 놓은 가격으로 주택매매가 가능합 니다. 기본적으로 주택판매전에 주택 실내& 외의 몇 가지 사항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만으 로도 높은 가격 & 빠른 판매를 쉽게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바닥에 관 련한 내용을 설명해 드립니다. 나무 바닥, 타일 바닥 그리고 카페트 바닥. 일반적으로 집안의 바닥의 형태를 살펴보면 크게 나무 바닥, 타일 바닥 그리고 카페트 바 닥의 형태로 나눌 수가 있겠습니다. 부가적

으로 한국의 그 유명한 바닥 장판이 깔려있 는 집도 있고, 최근에 많이 하시는 라미네이 트 팀버 바닥 또는 더 발전덴 하이브리드도 있습니다. 이러한 라미네이트 또는 하이브리 드, 그리고 진짜 나무 바닥을 뭉뚱그려서 나 무 바닥 형태라고 칭할 수 있겠습니다. 나무/타일 바닥은 시원한 느낌을 많이 받 게 됩니다. 따라서, 요즘 같은 여름에는 가장 좋은 바닥의 형태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 니다. 반대로, 카페트는 ‘포근함’이 가장 큰 매력인데요. 주로 겨울철에 집을 팔 때 도 움이 많이 됩니다. 각 바닥재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 장/ 단점을 판매 시의 계절 상황에 따라서 고려 하고 선택하시는 센트가 정말 필요합니다. 주택 수리를 판매전에 하기보다는, 살면서 누리다가 판매하시는 경우에는, 각 바닥재의 특성과 가족분들의 생활을 잘 고려하고 매칭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만약 주거용 주 택이 아니고, 투자의 주택의 경우라면 메인

테넌스적인 부분도 꼭 고려하시는 것이 중요 하겠습니다. 주택 판매를 고려한다면, 바닥의 색감을 고르는 것도 시원한 또는 따뜻함을 형상화하 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아시는 것처럼, 밝은 색은 좀 더 시원하고 넓은 느낌을, 어두운색 은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느끼게 합니다. 따라서, 서두에 말씀드린 내용과 같이. 주 택 매매 전에 집수리를 먼저하고 집을 매매 할 계획을 하는 경우에는, 판매 예상 시점의 계절적 요인을 잘 고려하고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무나 타일로 바닥을 바 꿀 경우에는 아무래도 여름철 판매 시점을 겨냥하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물론, 나무 또 는 타일로 바닥이 구성된 집의 경우지만, 겨 울철에 판매하는 경우는 가능하면 적재적소 에 일정 부분 카펫을 깔아놓음으로써 포근함 과 모던함을 동시에 주면서 약점을 커버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실내 화를 준비해 놓거나, 신발을 신고 집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생 각할 수 있겠습니다. 카펫으로 바닥이 구성된 집을 겨울에 판매 할 때는 장점이겠지만, 여름에 판매할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기본적으로 바 닥을 바꿀 수 없다면, 다른 대응책을 사용하 면 일정 부분 상쇄가 될 수 있겠습니다. 기본 적으로, 인스펙션을 진행할 때, 집 내부의 느 낌이 시원함이 들 수 있도록, 인스펙션 10~15분 전부터 에어컨을 켜놓거나, 밖에서 더운 바람이 불지 않는걸 확인 후에 창문을 충분히 열어서 환기를 시켜주는 방법, 조명 의 색을 변경해 주는 방법, 시선이 잘 가는 벽 면의 색을 바꾸는 방법, 물이 있는 어항 또는 작은 집안 정원을 준비해 놓는 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계절적 중요한 판매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는 지요? 다음 주 칼럼에서 뵙겠습니다




The Korean Herald 20th Nov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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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ERTY NEWS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칼럼

정기예금 이자율 0.7% VS 부동산 임대수익 7% VIC, QLD 등에 비해서 월등히 낮습니다. 캔 여러분의 부동산 컨시어지, 호주 부동산 전 버라의 스템듀티는 호주 전체에서 가장 저렴 문가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의 윤선희입니다. 합니다. 대략 NSW 스템듀티의 반 정도라 생 모두 아시겠지만, 호주 중앙은행 (RBA)dl 각하면 되니 모든 것을 보수적으로 감안한다 11월 3일 기준금리를 0.25%에서 0.1%로 내렸 해도 $480,000 정도의 2 베드 2바스의 새 아파 습니다. 저금리 기조가 코로나를 맞이하여 하 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디벨로퍼가 락 행진을 멈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올 2월에 7% 임대수익을 2년간 보증해주거나 6% 임대 0.75%였던 이자율이 9개월 만에 0.65%가 하 수익을 5년간 보증해줍니다. 그런 경우엔 락한 것입니다. 말로만 듣던 마이너스 금리 시 $480,000에 대한 연간 7% 임대수익은 대에 어느새 진입하였네요. 가뜩이나 언택드 $33,600입니다. 시대에 현금보다 카드 거래량이 늘었는데, 이 물론, 렌트 매니지먼트에 대한 비용 등 제 젠 통장에 돈을 넣어둘 때마다 이자를 받기는 비용이 나가겠지요. 아무리 많은 비용이 나간 커녕 이자보다 더 높은 수수료를 내고서 은행 다 해도 이건 비교 불가능합니다. 에 돈을 맡겨야 할 것 같습니다. 이자율 하락은 어쩌면 동전의 양면과 같습 니다. $500,000을 메이저 은행의 정기예금에 1 년간 넣어둔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제 부동산 임 율? 대수익? 가 거래하는 은행 앱을 열고 시뮬레 금 이자 예 기 정 이션을 해보니 이렇게 나옵니다. 0.6% Standard rate + 0.14% bonus rate 즉 연 0.74%의 이자를 받게 됩니다. 그것도 Special Offer로 받는 이율입니다. 예상 만기 금액은 1 년 후 $503,700이라고 나옵니다. 결국, 순수 이자는 $3,700인데 이자에 대한 세금은 고려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세금까지 뗀 후 이 자를 생각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만약 동일한 금액의 $500,000을 캔버라 의 부동산에 투 자한다고 가정 합니다. 투자 할 때 발생한 비용도 N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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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0을 정기예금에 넣을 경우 $3,700 vs 캔버라 부동산 7% 임대수익 보증을 받을 경우 $33,600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에서는 11월 28일 캔 버라 부동산 현지답사를 갑니다. 지금의 부동 산 시장에 진입하고 싶으나 금액이 부담스러 웠다면 캔버라 부동산을 한번 눈여겨보십시 오. 시드니보다는 훨씬 진입 장벽이 높지 않습 니다. 또한, 앞의 설명처럼 임대수익이 다른 주보다 높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현지답사 현 장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전문가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를 믿고 상담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윤선희 실장 Orion Star Property Property Advisor 한국마켓담당

[캔버라 부동산 현지답사] 2020년 11월 28일 토요일 장소: 캔버라 [시드니 세미나] 2020년 11월 21일 토 오전 11시 2020년 11월 25일 수 오후 6시30분 장소: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세미나룸 Suite 905, 10 Help St, Chatswood (채스우드역 도보 3분, 주차가능) 예약: 0423 541 023 info@orionstarproperty.com 카카오톡 orionproperty 카톡,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Orion Star Property>를 검색하시면 정부개발계획과 최신 부동산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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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ERTY NEWS

Property & Business

간 오르지 않았지만 현재 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른"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는 유닛 매매는 고전하고 있지만 주택시장은 훨 씬 견실하다며 “매도인이 부동산 가격 을 현실적으로 책정하는 경우 하루에서 7일 사이에 팔 수 있다"고 말했다. 호주 반대편으로 가면 퍼스에서 남동 쪽으로 418km 떨어진 얼버니(Albany)도 지난 10월 "시장 최저점"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지역 부동산 중개사 는 현장에서는 분위기가 다르다고 주장 하며 현장에서 가격이 오르고 수요가 있 는 것이 아직 감정평가사 자료에 반영되 지 않은 것으로 봤다. 그는 "시장에 물량이 상당히 적고, 구매 자 수요는 높아서 호가를 달성하거나 호 가에 아주 근접해 있다”고 전했다.

▶B01면에서 이어받음

브로건 이사는 시드니와 멜번이 신규 이민자의 강력한 수요로 주도된 시장이 었으나 국경 봉쇄로 이들이 “방정식에 서 완전히 배제됐다”고 지적했다. 호주 양대 도시에서 감정가는 다른 어 느 곳보다 타격을 크게 받았다. 비록 매물 량 부족으로 회복력이 예상보다 강한 것 으로 나타났지만 진짜 영향은 아직 두고 봐야 한다는 것이 감정평가사의 입장이 다. 브로건 이사는 “상당량의 부동산이 시장에 나온다면 그 수요 중 얼마나 존재 하겠나?”라며 “공급 부족이 시장을 지 탱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그는 최근까지 코로나19 대유행의 타 격을 거의 받지 않은 애들레이드와 애들 레이드 힐스 같은 시장은 비교적 성적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코프스하버 주택-유닛 모두 가격 상승 보고서에 따르면 NSW주 중북부 해안 지역인 코프스하버에서 주택과 유닛 가 격이 모두 10월 상승했다. 또한 수요에 비해 임대 가능한 부동산이 “절대 부 족”하며 신규 주택 건설이 감소하면서 신규 주택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도메인 뉴스에 따르면 코프스 하버에 위치한 부동산 중개사는 이 지역에 매물 용 주택이 거의 없는데 귀촌 행렬이 몰려 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보다 “물량 수준이 낮으며… 고속도로 우회 로 건설이 곧 시작”되기 때문에 건설 노

The Korean Herald 20th Nov 2020

▲ 전국 부동산 시계: 단독주택 / 주황색은 지난달에서 위치가 변화된 곳이다.

동자들이 이 지역에 “4-5년간 머물 러… 가격을 올리게 될 것”으로 예상했 다. 또한 투자용이든 실제 거주용이든 시 드니주민이 주택 가격을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은행 금리가 너무 낮아 서 (부동산) 투자 수익이 더 낫다”며 매 매가 아주 빨리 일어나고 있고, 한 주택에 대해 구매의향서가 여러 건 들어온다고 전했다.이 지역에서는 일찌감치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에 성공해 지역 부동산 시 장이 6월 이후 활기를 띌 수 있었다.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292km 떨어진 허비베이(Hervey Bay)도 주택과 유닛 시 장의 상승으로 주목받는 지역이다. 보고 서에 따르면 10월 이 지역 주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택 매매가 증가하 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비베이에 위치한 또다른 부동산중개 사는 부동산을 직접 보지 않고 구매하는 멜번주민을 비롯한 다양한 구매자로부터 수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완전히 미친듯… 바쁘다”며 지역 부동산 시장 이 “4월 대유행 절정기에는 조용했지만 지난 3개월 동안 회복됐다"고 덧붙였다. 이 중개사에 따르면 신규 주택을 장려 하는 정부 보조금 덕분에 주택, 유닛, 심 지어 대지 매매까지 증가했다. 그는 “재 고가 부족하다. 집을 매물로 올리면 이틀 안에 팔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 지역은 브리즈번과 인접해 구매자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퀸즈랜드 주경계가 다시 열리면 계속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좀 더 북쪽에 위치한 번다버그는 주택 매매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주택과 유닛 시장 모두 “최저점”에 있는 것으로 평 가됐다. 이 지역 부동산 중개사는 가격이 몇년

박은진 기자

▲ 전국 부동산 시계: 유닛 / 파란색은 지난달에서 위치가 변화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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