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왕하 2:21
복음기도신문은 복음과 기도의 증인들의 믿음의 고백과 열방의 뉴스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해석해 성도를 일깨우고 열방의 중보기도자로 세우기 위해 격주 로 발행되는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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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pel Prayer Newspaper
2010. 10. 3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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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7 ~ 2019. 12. 7 제215호
2019 다시복음앞에 | 십자가 복음 앞에 서다
교회는 십자가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킨다 복음과 기도를 삶의 중심 가치로 붙잡은 복음기도동맹군 1000여 명이 10월 31일 2년만에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선한목자교회(유 기성 목사)에서 일일 금식기도성 회로 열린 2019 다시복음앞에 대 회는 ‘십자가 복음’을 주제로 성경 에 계시된 십자가 복음, 주님의 흔 적을 남겨둔 성도, 어려운 시대를
맞은 복음의 능력 등의 말씀이 선 포됐다. 김용의 선교사(로그미션)는 “세 상이 타락했기 때문에 교회가 어 렵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라며 “가 장 불합리한 시대, 복음을 대적하 는 시대인 로마가 이스라엘을 다 스리던 때에 시작된 것이 바로 교 회”라고 말했다. 김 선교사는 “메
시야를 기다리던 유대인들이 예수 님을 십자가에 잔인하게 못박아 죽이고 초대교회를 초토화시킨 예 루살렘에서 교회가 시작됐다.”며 “죽음을 이기는 부활의 힘인 복음 으로 일어설 때”라고 밝혔다. 하도균 교수(서울신학대학교)는 “원형복음으로 불리는 창세기 3장 15절에서 타락한 인간에게 처음
으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제시된 이후, 성경은 가죽옷, 아벨을 통한 피의 제사, 유월절의 출애굽, 대속 죄일의 아사셀이 마침내 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이어지는 복음을 드러내고 있다.”고 설명했 다. 하 교수는 이사야 53장 5절에 서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린다’고 한 말씀처럼, 초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90)
“저는 교회에 갈 수 없는 이유가 있어요”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 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 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절에다 제 이름을 올려놓았대요. 그래서 예수 믿으면 안 될 것 같아 요.” 당신을 낳은 어머니가 불심이 깊었거나, 당신의 출생과 관련한 스 토리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름 올리기로 말하면, 교회에 이름 을 올린 사람도 만만찮습니다. 그러나 지금 예수를 믿고 있지 않 다면 예전에 이름을 올렸다고 천국
에 가는 일은 없습니다. 단지 이름 을 올린 그것이 당신의 운명을 좌 우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불자 로서의 삶, 즉 절에 이름을 올린 흔 적이 당신 삶에서 발견돼야 합니 다. 그러나 장담하건데 당신은 자 기 인생의 주인으로서 거의 모든 문제를 주체적으로 결정하며 살아 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아 셔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인간에게 정하신 삶을 다 살고 나면 반드시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관계없이 살아온 당신은 영 원한 지옥에 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이 영원한 지옥에 가는 걸 원하시지 않습니 다. 그래서 우리 인간이 도저히 이 해할 수 없는 사랑을 결정하셨습 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인간 세상으로 보내십니다. 그리고 당신 의 죄를 담당시키시고, 죄의 대가 인 죽음을 당신 대신 치르게 하셨 습니다. 이제 당신이 주인 되어 살았던 삶에서 돌이켜 예수님을 마음의 주인으로 받아들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십시오. 예수님과 함께 지금 부터 영원한 천국을 누리며 죽음
다음 호는 12월 8일자로 발행됩니다
일러스트=김경선
후에도 하나님이 계신 영원한 천 국에 거할 것입니다. 생명을 주장 하시고, 죽은 후에도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가 있는 분을 두려워해 야 합니다. [GNPNEWS] * 복음의소리 316전화 삶이 힘드십니까? 갈급한 마음으로 전화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 니다. 장난 전화는 삼가주세요. 신앙 상담전화 ☎ 1670-3160
대교회와 같이 교회가 완전한 평 화를 의미하는 샬롬을 누릴 때, 세 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복음기도 동맹 선언문을 낭독한 이후, 금식 기도로 나아가며 오직 십자가 복 음으로 이 시대를 밝히는 주님의 증인으로 서기를 결단했다. [GN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