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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12월 1일
10월 1일
10월 13일
12월 1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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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어 1/2
기초반
기초1 캄보디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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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숙한 네이티브 강사가 친절하게 가르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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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556 544 telegram : camkaronakarona (정인휴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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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국 콩국수 소머리곰탕
밤 12시 [저녁식사] 마감 / 라스트오더 밤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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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캄보디아
한인회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재캄보디아 한인회 회장 정명규입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 국민 대상의 납치, 감금, 고문 사건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서 크나큰 충격과 분노를
느끼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사건들은 교민들의 생활 터전과는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하였음에도, 같은
캄보디아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이유만으로 이곳에 살고 있는 1만 2천여 교민들 역시 깊은 상처와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재캄보디아 한인들은 마음을 모아 국민 여러분께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최근 일부 언론의 자극적이거나 사실과 다른 보도들로 인해 현지 동포 사회는 큰 위축과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범죄에 연루되었다는 오해를 받거나, “어떻게 그런 나라에서 살고 있느냐”는 조롱과
멸시를 받는 일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며칠 전, 몇몇 교민들이 “캄보디아는 일반 관광객에게는 안전한 나라”라는 내용의 영상을 자발적으로 SNS에 올렸다가, 오히려 국민들의 비난을 받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캄보디아 정부가 한국인 여성을 내세워 홍보한다”는 식의 왜곡된 보도를 내보내며 한국과 캄보디아
국민 간의 감정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어제는 “한인회 홈페이지에 고액 아르바이트 모집 글이 올라왔다”는 기사로 인해 교민들이 또다시 곤욕을 치렀습니다.
그러나 사실, 한인회 홈페이지에는 그러한 글이 단 한 차례도 게시된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은 사실 확인 없이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냈고, 오해를 한 국민들의 비난 속에 교민들은 또다시 눈물을 삼켜야 했습니다.
국민 여러분, 재캄보디아 한인들도 대한민국 국민이자 여러분과 같은 동포입니다.
우리는 여느 나라의 교민 사회와 다름없이 성실히 일하며 일상적인 삶을 이어가고 있으며, 범죄와는 무관합니다.
우리 역시 이번 사건들에 깊은 분노를 느끼고 있으며, 캄보디아 내에서 한국인 범죄조직이 활동하는 현실을 누구보다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 대응이 시작되기 이전부터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우리 청년들을 구출해온 주체는 바로 현지 교민들이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무책임하고 자극적인 언론 보도를 비판적으로 바라봐 주시고, 상식적이고 냉정한 시각으로 이 사태를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캄보디아 교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십시오.
아울러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 정부, 그리고 양국 국민들이 이 문제를 슬기롭고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재캄보디아 한인회는 이 문제가 베트남, 태국, 라오스, 필리핀 등 주변 교민 사회로 확산되어 또 다른
상처를 남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 세계 동포 여러분,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더 이상 어떤 나라에서도 자리 잡지 못하도록 우리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재캄보디아 한인회는 끝까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