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기 위해서는 먼저 먹고 살 수 있어야 한다”는 굳은 믿음을 품으시고, 평생 모은 귀중한 재산을 사단법인 올마이키즈에 기꺼이 내어주셨습니
다. 이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지신’ 삶의 실천이었
습니다.
사단법인 올마이키즈는 후원자님의 뜻을 이어 세계 여러 나라의 아이 들 153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습니다. 고아와 난민, 장애아동과 여성, 학
령기를 놓친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부 후원금
으로는 캄보디아 바탐방 교구 내 유치원과 아프리카 챠드에 직업훈련학
교를 건립하였습니다.
또한 감동스러운 것은, 가족 여러분께서도 어머님의 숭고한 뜻을 이
어 매년 큰 사랑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그 정성으로 위기에 놓인 아이들
을 긴급 지원하고 캄보디아에 집짓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사단법인 올마이키즈는 오종순 후원자님의 고귀한 뜻이 세상 곳곳에 서 더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난 때문에 좌절 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이어가는 아이들, 모든 아이들이 웃는 세상을 만
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 9월 사단법인 올마이키즈 이사장 김영욱(요셉) 신부
목차
인사말 4
올마이키즈의 1:1 아동결연사업 8
오종순 바울라 가톨릭신문 기사 10
오종순 장학회 통계 12
오종순 장학회 153명의 아이들
152
캄보디아 쩜나옴 성가소비녀회 160
남수단 마지아 난민캠프
올마이키즈의 1:1 아동결연사업
3만원, 한 아이의 내일을 여는 작은 기적
우리가 흔히 쓰는 3만 원은 어떤 이에게는 한 달의 휴대전화 요금일
수 있고, 또 어떤 이에게는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금액이 한 아이의 삶에 닿을 때, 그것은 단순한 돈 이상의 의미를 가
집니다.
올마이키즈는 해외의 가난하고 어려운 아동들이 배움의 길을 포기하
지 않도록, 후원자와 아동이 1:1 결연을 맺어 안정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학업을 마치
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결연후원은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보장합니다. 교복과 학용품,
학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아이가 또래와 나란히 교실에 앉아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후원의 손길이 없다면 쉽게 닿을 수 없 는 배움의 자리, 그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힘이 바로 매달 이어지는 3만 원
의 후원입니다.
그러나 결연의 의미는 물질적인 지원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후원자는 단순히 돈을 보내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의 삶을 지켜보고 응원
하는 든든한 연결고리입니다.
누군가 자신을 믿고 있다는 경험은 아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이는 곧
자존감을 세워주고, 세상 속으로 당당히 걸어 나갈 용기를 심어줍니다.
아이들은 종종 말합니다. “제가 공부할 수 있는 건 후원자님 덕분이에
요.” 짧은 고백 속에는 단순히 지원을 받는 감사함이 아니라, 자신이 지켜
지고 있다는 깊은 안도감이 담겨 있습니다. 결연이 아이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은 ‘나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확신입니다.
이 연결은 후원자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매달의 작은 나눔
이 한 아이의 삶을 변화시키는 경험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함께 살아간
다’는 가치를 체험하게 합니다. 아이가 보내오는 편지 한 장, 사진 한 장
에는 성장의 흔적이 담겨 있고, 그 속에서 후원자는 자신이 누군가의 삶
을 지탱하는 든든한 존재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마이키즈는 지난 한 해 동안 수많은 후원자님과 아이들이 결연을
통해 서로 연결되는 기적을 목격했습니다. 해외 각지에서 아이들은 후원
자를 통해 학업을 이어갈 힘을 얻었고, 후원자들은 아이를 통해 삶의 본
질적인 가치를 다시금 느꼈습니다.
3만 원은 누군가에게 소소한 비용일 수 있지만, 한 아이에게는 고등학 교 졸업까지 이어지는 배움의 씨앗이 됩니다. 그 씨앗이 자라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어갑니다.
가톨릭신문 발행일 2024-09-08, 제 3408호 6면
“주님께 받은 것 돌려드린다는 약속
지킬 수 있게 돼 감사드립니다”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힘든
항암치료 중에도 평생 모은 20억
원을 기부한 어르신이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인천에 거주하는 오종순(바울
라ㆍ87ㆍ인천교구 용현5동본당)
오종순 바울라
씨는 8월 21일 사단법인 올마이키즈(이사장 김영욱 요셉 신부)에 “가난
한 나라의 어린이 교육을 위해 써달라”며 20억 원의 기부증서를 전달했
다. 오 씨는 현재 대장암 4기로 거동이 불편해 자택에서 기념미사를 봉헌
하고 전달식을 거행했다.
기부금에는 오 씨의 소중한 땀과 눈물이 서려 있다. 1980년 43세에 배
우자를 떠나보낸 오 씨는 여자의 몸으로 강원도에서 뱃일과 식당 일을 하
며 슬하에 세 자녀를 홀로 키웠다. 남편과 사별한 해에 세례를 받은 오 씨
는 생계로 바쁜 와중에도 성당 활동을 놓지 않았다. 현재도 20년째 성가
대 단장으로 활동하며 지인들과 만든 ‘사랑의 끈’ 기도 모임을 30년 넘게
이어오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오종순 장학회 감사미사
오종순 바울라 장학회
평소 오 씨는 가난한 이들, 특히 가난한 나라
의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았기에 올마이키즈에
기부할 것을 결심했다. 오 씨는 전달식에서 “먹
고살 만하면 남은 돈은 모두 하느님께 봉헌한다
고 약속했다”며 “하느님께 받은 것을 다시 돌려드리는 지금, 그 약속을 지
킬 수 있게 돼 하느님께 감사드린다”고 울먹이며 말했다.
김영욱 신부는 “우리 단체의 취지에 공감해 큰 후원을 해 주신 오종순
씨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으로 ‘오종순 바울라 장학회’를 설립해 앞
으로 지속 가능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가톨릭신문사 박효주 기자
14개국 28개 배분처를 통해
올마이키즈의 결연아동지원은 특별합니다.
후원자 분이 보내주시는 후원금 전액 결연아동에게 전달되어
저개발국가의 아동의 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당신의 마음을 전합니다.
남수단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
네팔 몽골 미얀마
바피아 Cameroon
배분처 소개
바키타의 친구들이자 후원자 여러분께, 여러분의 크나큰 관대함 덕분에, 저희는 결코 다 갚을 수 없는 감사를 드리며, 바키타 센터 의 어린 학생들이 두 번째 학년을 잘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마르그리트 수 녀님, 크리스틴 수녀님, 로뮈알드 수녀님과 함께 첫 번째 여름을 온전히 보내게 됩니다. 2024-2025 학년도, 그리고 희년의 중심에 놓인 이 시점을 맞이하며, 참으로 “희망은 우리
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새기게 됩니다.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 대부분이 상급반 으로 진급하는 데 성공하였고, 유치반 한 명만이 내년에 학습을 보완하게 되었습니다. 또 세
명은 첫 번째 졸업 자격인 초등교육 수료증(Certificat d’études primaires)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여러분이 이어가 주신 이 사랑의 연대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올 한 해 동안 아무것 도 부족함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희망의 하느님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모든 은총을 가득 부어주시어, 이 아이들에게 계속해 서 희망의 징표가 되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바피아교구
● 담당수도자 : Emmanuel Dassi Youfang 주교
● 결연시작 : 2023년
● 결연아동 : 60명
카메룬 바피아
Cameroon
” 입니다.
아동코드 : B07BI001F
생년월일 : 2012-01-01(11살) 성별 : 여자 아베잉
바피아교구
성장보고서
사빈은 13세의 소녀로, 현재 CM2(초등학교 5학년) 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그러나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탓에 모든 과목에서 기초가 부족하여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의 그녀는 특히 동급생들이 항상 괴롭힐 기회를 찾으려 하는 것에
더 큰 좌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의지가 강하며,
그녀의 키가 크다는 점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입니다. 사빈의 아버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그녀의 어머니는 본래의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던 지역에서 안타깝게도
살해당했습니다. 어머니의 장례식이 끝난 후, 사빈은 그녀의 할머니에게 맡겨졌습니다.
그러나 할머니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고 이미 매우 열악한 경제 상황에 처해 있었기
때문에 사빈을 제대로 돌볼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사빈은 학업 수준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다음 학년으로 진급하게 되었으며, 이를 확인하고 지도해 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사빈이 최소한 초등학교 졸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후 그녀를 직업학교로 진학시켜 실용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BAKHITA 센터 팀과 사빈의 할머니는
후원자님 올마이키즈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후원자님과
가족분들을 특별히 돌보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카메룬 바피아 Cameroon
나의 꿈은 “축구선수” 입니다.
아동코드 : B07BI002M 생년월일 : 2017-05-07(8살) 성별 : 남자
바피아교구
성장보고서
친애하는 후원자님,
베낭은 10세 소년으로,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후 센터에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는 오른손이 절단된 아버지와 친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SIL 학년에 들어왔던 그는 현재 CP(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그는 매우 의욕적이며, 센터에 처음 왔을 때와는 달리 이제는 알파벳을 외우고, 숫자를 세며, 간단한 단어를 쓸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였습니다.
다행히도, ‘기적의 메달 성모회’의 수녀님들 중 간호사 한 분이 새로 합류하시면서, 현재 상태가 다소 안정되었습니다. 아직 실행되지 않은 결의 중 하나는, 그녀의 부모님이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동의서를 서명하는 것입니다.
이는 예상치 못한 불상사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모두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프리스카의 어머니와 두 명의 형제는 정기적으로
그녀의 소식을 묻고 있으며, 지난해 각각 한 차례씩
그녀를 방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메룬 바피아 Cameroon
나의 꿈은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 입니다.
아동코드 : B07BI056F 생년월일 : 2011-03-05(14살) 성별 : 여자
아동코드 : B07BI057M 생년월일 : 2015-01-01(10살) 성별 : 남자
아동코드 : B07BI058F 생년월일 : 2014-03-09(11살) 성별 : 여자
아동코드 : B07BI061F 생년월일 : 2018-03-05(7살) 성별 : 여자
네팔 카트만두
배분처 소개
네팔 장학 프로젝트는 아동 노동, 빈곤, 열악한 교육 환경으로 인해 기본 권리에서 배제된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중등 교육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
되었습니다.
2005년 아동노동 근절 운동에 동참했을 당시보다 아동노동 실태가 다소 개선되었으나, 여 전히 카페트 직조, 벽돌 제작, 자갈 깨기, 작은 찌아 가게나 음식점에서 어린이들의 노동을
요구하는 유혹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학생들이 12학년을 마치고 졸업할 때까지 꾸준히 지원하는 것입니다. 장학 생은 여자아이, 한 부모 가정이나 조손가정의 아이, 무주택자 혹은 열악한 거주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합니다. 학비뿐 아니라 학습에 필요한 준비물까지 지원하고 있습 니다.
학생들은 중앙 코디네이터와 지역 코디네이터의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학업뿐 아니라 인 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학부모와 정기적으로 만나 부모의 역할과 책임
을 상기시켜, 지원이 부모의 책임을 약화시키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보조성의 원리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학생과 학부모가 스스로 책임
을 지도록 격려하면서, 필요한 지원과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점차 자립
적이고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교육 지원은 인간의 존엄성을 세우는 일입니다. 연대의 정신으로 학부모와 지역 사회가 함
께 참여하도록 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앞에 나설 수 있도록 우리는 든든한 뒷배경이 됩니다.
올마이키즈와 함께, 우리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아이들이 사는 마을에서 하느님의 뜻 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국제가톨릭형제회
● 담당자 : 김수연 세실리아 대표
● 결연시작 : 2017년
● 결연아동 : 62명
꿈은 “엔지니어” 입니다.
아동코드 : A06BB036M 생년월일 : 2007-12-17(18살) 성별 : 남자
국제가톨릭형제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저는 프리탐 라이라고 합니다.
올해도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랄릿푸르에서 살고 있습니다.
고향 십은 네팔 동쪽 코탕이라는 지역입니다. 눈 앞에서 에베레스트 산 보이는 마을에서
랄릿푸르로 왔습니다. 아버지 어머님은 공사장에서 일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12학년)이며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면 유학은 외국에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생계를 위해 공사장에서 너무 많이 고생하고 있어서 제가 외국 가서 공부도 하고
일도 하면서 부모님을 반드시 도와드려서 걱정 없게 해드리고 싶어서요.
12학년까지는 장학금을 주셔서 공부했지만 부모님은 대학을 보내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노력해야 하는데 네팔에서 일자리를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외국밖에 선택이 없습니다. 학교생활은 너무 좋은데요, 이제 대학생 되기 전 이어서
머릿속에 여러 생각과 책임감이 듭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장학금으로 걱정 없이
12학년까지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제가 외국 가서 일하면서
공부하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컴퓨터
엔지니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희망을 갖고 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네팔 랄릿푸르에서 프리탐 라이 드림
아동코드 : A06BB038M 생년월일 : 2005-08-18(20살) 성별 : 남자
국제가톨릭형제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저는 마니쉬 스와티얀이라고 합니다. 올해도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랄릿푸르에 있는 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올해는 12학년을 마치는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공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2학년을 잘 마치면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저의 꿈은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업을 할지는 아직 고민 중입니다. 12학년까지 보내주신 장학금
덕분에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공부도 열심히 한 학생이어서
11학년 시험은 좋은 결과로 합격은 했습니다. 12학년 시험도 잘 볼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운동도 좋아합니다. 특히 배구와 축구를 잘합니다.
요즘은 학교 끝나고 컴퓨터 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잘 다루면 여러 가지 일을
더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배우고 있습니다. 올해는 12학년 시험이 끝나면 알바를 하려
고 컴퓨터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할 시간이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건설 현장에서 일하면서 우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요즘은 아버지의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병원에 자주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후원자님 덕분에 12학년까지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대학교에 가고, 나중에는 사업을
하면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제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도와주세요.
저도 후원자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네팔 랄릿푸르에서 머니쉬 스와티얀 드림
아동코드 : A06BB079F
: 2007-08-29(18살) 성별 : 여자
국제가톨릭형제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저는 고다바리에 살고 있는 아샤 따망입니다.
이렇게 편지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올해도 저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저에게 장학금을 주셔서 저의 엄마, 아빠, 그리고 저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올해 10학년을 마쳤습니다. 3.0 GPA로 합격했습니다.
현재 고등학교는 랄릿푸르에 있는 키티니 고등학교에서 호텔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승무원이 되는 것이 꿈이었기 때문에, 호텔 경영학을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 전공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여행, 노래, 춤을
정말 좋아합니다. 몽상가 성격이라 언제는 가수가 되고
싶고, 언제는 춤추는 사람이 되고 싶지만, 제 가장 큰
목표는 승무원이 되는 것입니다. 승무원이 되기 위해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꿈과
목표는 승무원이 되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승무원 훈련소에 다니고 싶습니다.
후원자님께서 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부모님 역할을 해주시는 후원자님께 항상
건강하시고, 더 좋은 일을 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저에게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네팔에서, 아샤 따망 드림
나의 꿈은 입니다.
아동코드 : A06BB089F
: 2006-04-16(19살) 성별 : 여자
국제가톨릭형제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저는 고다바리에 살고 있는 디야 라마입니다. 이렇게 편지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올해도 저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10학년을 잘 마쳤고, 좋은 결과로 합격했습니다. 현재는 11학년에서
경영학과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랄릿푸르에 있는 피나켤이라는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새 학기를 시작했는데, 새로운 학교와 친구들을 만나면서 처음엔 적응하는 것이
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잘 적응하여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10학년 마지막 날, 학교에서 작별 인사 행사를 했습니다. 그동안 함께 공부하고 지내온 친구들과 헤어지는 것이 너무 힘들었고, 매우 슬펐습니다. 이제는 새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고, 함께 놀고
축구도 하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고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저희가 사는 고다바리 마을은
모두 친척이 사는 마을입니다. 앞집, 옆집에도 제 친척들이 살고 있어서 정말 따뜻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입니다. 동네 아이들과 마을 회관에서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정말
좋아합니다. 공부뿐만 아니라,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그림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
다. 또 우리 동네 뒤에 있는 숲속 공원과 템플에 가는 것도 함께 합니다. 운동장에서는 자주
여자아이들과 축구도 하며 운동을 즐깁니다. 제 꿈은 여자 축구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운동장에서 축구 연습을 많이 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부와 축구를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두 가지 모두 잘 해내고 싶습니다.후원자님께서 저를 응원해 주시기 때문에 더욱 힘이 납니다. 저를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4학년부터 11학년까지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꿈은 입니다.
아동코드 : A06BB113F 생년월일 : 2008-10-09(17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저는 먁디 베니에 살고 있는 키샨입니다.
이렇게 편지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이번에 10학년
시험(중등교육시험)을 좋은 결과로 합격했습니다.
3.0 GPA(학점 평균)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먁디,
베니에 있는 뻐러카쓰 고등학교에서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공부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운전사로 일하시고, 어머니는 건설
현장 노동을 하십니다. 부모님은 아침 일찍 출근하시고 저녁 늦게 돌아오셔서 집안일은
제가 맡고, 빨래와 설거지도 해야 해서 집에서 공부할 시간은 많이 없습니다.
또한, 남동생과 여동생도 제가 돌봐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곳은 히말라야의 무릎에 위치합니다. 히말라야에서 흘러내리는 카리간다키
강, 서쪽으로는 다울라기리 히말라야, 동쪽으로는 안나푸르나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또한,
먁디에서 나온 유기농 오렌지는 정말 맛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베니는 많은 게스트하우스
와 호텔이 있어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곳입니다. 강가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마시며 강과 눈
덮인 산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시작할 수도 있고, 무스탕, 다울라기리, 돌파 트레킹도 이곳에서 시작됩니다.
또한, 무스탕으로 가는 도로도 먁디를 지나갑니다. 이곳에는 천연 온천인 따또파니도
있습니다. 후원자님도 네팔 여행을 오시면 우리 마을을 꼭 방문해 주세요. 정말 아름다운
산골 마을이에요. 우리 가족은 네팔에서 아직도 남아 있는 카스트 중에서 달릿(불가촉천민)
입니다. 우리 가족이나 친척 중에 공부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부모님의 교육 수준은 낮 지만, 저희를 학교에 보내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 셔서 장학금을 받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동코드 : A06BB122M 생년월일 : 2006-07-09(19살) 성별 : 남자
국제가톨릭형제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저는 펄벗 크쓰마에 살고 있는 뻐리알 우십입니다.
저는 9학년을 마치고 10학년으로 올라 갔습니다. 고등학교에 가기 전 학년이라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10학년을 잘 졸업해야 고등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은 과목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이나 친척 중에는 학교를
다니면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한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 가족은 네팔에서 아직도 존재하는
카스트 중 하나인 달릿에 속합니다. 불가촉천민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래서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직업인 옷 만드는 일(재봉)을 해 오셨습니다. 예전에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 집에 가서 옷을 바느질했지만, 요즘은 집에서 편안하게 일하고 계십
니다. 우리 가족은 달릿 카스트에 속해 있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척 중에서는 공부를 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공부하면서도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후원자님을 만나게 되어 고등학교까지 공부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후원자님은 단순한 후원자가 아니라,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분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집 옆에는 동굴도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한국 분들이 보일 때마다 후원자님이 생각납니다.
후원자님이 네팔에 오시면 크쓰마에 와서 관광도 하고, 우리 집에
들러 차 한 잔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도 가끔 하고, 학교 축구팀에도 속해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학교가 지방 학교 축구 대회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지방 학교 축구 대회에서 우승하고 나서 유명한 축구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후원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몽골 울란바토르 Mongolia
배분처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몽골 메리워드 청소년 센터의 전영은 베로니카 수녀입니다.
메리워드 청소년 센터는 몽골의 빈곤한 가정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겨울이 길고 혹독한 추위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몽
골에서, 메리워드 센터의 공부방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배움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근처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들과 청소년들은 수업을 마친 후 센터에 들러 숙제를 하거나
책을 읽으며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공부를 마친 후 아이들 손에 하나
씩 쥐어주는 초코파이는 작은 선물이지만, 이들에게는 큰 기쁨과 행복이 됩니다.
요즘 몽골에서는 K-POP, 한국 드라마, 한국 음식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몽골 친구들은 배우는 속도가
빨라 금세 한글을 읽고 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들의 밝은 눈빛 속에서 배움의 기쁨과 가 능성을 봅니다. 또한 아이들이 가장 배우고 싶어 하는 것 중 하나는 피아노입니다. 몽골에서는 음악이나 미 술 학원을 쉽게 접하기 어렵고, 비용 또한 부담이 되어 대부분의 아이들이 배움을 꿈꾸기만 할 뿐 실제로 배울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현재 센터에서는 주말에 소수의 아이들에게만 피
아노를 가르치고 있어, 더 많은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지 못하는 것이 늘 안타깝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배우고 꿈꿀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이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기꺼이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 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예수수도회
● 담당수도자 : 전영은 베로니카 수녀
● 결연시작 : 2015년
● 결연아동 : 47명
나의 꿈은 “비서” 입니다.
아동코드 : A02AS009F 생년월일 : 2005-10-22(20살) 성별 : 여자
예수수도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저는 에이엠케이 사롤을 돕고 있는 박명순 수녀입니다.
지난 9월 사롤은 고3 졸업반이 되었습니다. 사롤은 전문고라서 비서과를 선택하여
공부하였습니다. 학과 수업을 열심히 하여 수업을 잘 이해하였고 성적도 우수합니다.
학교 전체 학예회가 있었는데 2주일간 연습하였습니다. 사롤은 합창부에 들어가서
반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면서 매우 즐거웠했고 서로 모여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배구팀에도 들어가 2등을 하여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또한 춤도 추었습니다.
그리고 체육부에서 마라톤도 있었는데 거기에도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마지막 발표회는
다양하고 참 의미가 많았습니다.
사롤은 건강이 그리 좋지 않아서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하기도 하였습니다.
원래도 고기를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어 절제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의사 선생님이 고기를 전혀 먹지 말라고 처방을
내렸다고 합니다. 사롤은 동생이 3명 있고 엄마가 무직이라서
토요일 일요일에 음식점 아르바이트를 하여 먹거리를 사고
동생들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사롤은 학교에서나 집안에서나
성실하고 모범적입니다. 후원자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동코드 : A02AS110M
: 2009-02-20(16살)
: 남자
몽골 헝허르 Mongolia
배분처 소개
안녕하세요.
몽골 인보아동센터 이경진 푸스카 수녀입니다.
보내주신 체육복을 너무 잘 입고 있고 좋아합니다.
요즘 중국 때문에 물류 유통이 어려운 상황인데 유용한 물품을 받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승낙해 주신 운영 지원금도 아동센터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지역 학교는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라서 등록금이 없습니다.
올마이키즈 아동 지원금은 장학금 개념으로 거의 교육비로 쓰도록 되어 있는데
등록금이 없으니 교육 관련 항목으로 지출하는데 조금은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웠던 2020년부터 3년간은 장기간 학교 대면 수업이 없었고 현실적으로 먹고사는 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희가 올마이키즈 측에 허락받아
코로나 기간 중 지원금을 식료품 지원에 사용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아이들이 등교하게 되었지만 코로나 이후 물가가 두 배 이상
이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도 개별 지원금을 목적에 맞도록 사용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다만 어려운 가정에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일 년 중 두 달은 지원금을 식료품으 로 나누고 있습니다. 즉 아이들에게 교육에 필요한 학용품, 체육복 교복 등을 사고 남은 지 원금은 밀가루, 쌀, 기름 등을 사 주고 있습니다. 필수 식료품인데도 몇 년 사이 가격이 치솟 아 많은 가정에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올마이키즈와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인보성체수도회
● 담당수도자 : 이경진 푸스카 수녀
● 결연시작 : 2016년
● 결연아동 : 26명
아동코드 : A02AX009F
생년월일 : 2007-05-06(18살) 성별 : 여자
인보성체수도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어트컹치메크는 어느덧 고등학교 졸업반이 되었습니다.
일 년 사이 얼굴에 살이 조금 올랐는데 워낙 말랐던 터라 지금이 더 좋아 보입니다.
어트컹치메크는 졸업하면 대학교에 진학할 것이라고 합니다.
어려운 형편이지만 부모님이 꾸준히 직장에 다니며 아침 일찍 나갔다가 밤늦게 돌아오고
어트컹치메크 역시 방학 때도 쉬지 않고 아르바이트하며 열심히 지냅니다.
지난여름에도 방학 내내 아르바이트하느라 휴가도 충분히 보내지 못하고 친구들과도 많이
만나지 못했지만 그다지 불평이 없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어렸을 때부터 맡겨진 일은 뭐
든 열심히 했고 어른들을 잘 따르고 남을 잘 도와주는 아이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을 잘하고 친절을 잃지 않는 인간적인 면이 많은 아이입니다.
동물들을 좋아해 집안에 개가 세 마리나 있답니다.
배우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아 아직 어떤 과를
갈지는 선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남동생도 중학교를
졸업하고 아버지를 도와 일을 하고 있어 집에는 학생 혼자뿐
이지만 스스로 학업에 대한 열정이 큽니다.
최근에는 몽골에 독감이 유행중인데 어트컹치메크는 학교에
늦게까지 행사가 많아 집에 늦게 귀가하는 날이 많아 역시
독감에 걸려 고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밤에 기온이 뚝 떨어지
면서 추위에 떨었나 봅니다. 하지만 곧 괜찮아질 거라고
담담히 소식을 전합니다.
후원자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몽골 울란바토르 Mongolia
배분처 소개
위험에 처한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레인보우 센터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 록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돌보고 있는 27명의 아동은 여러
분의 따뜻한 기부가 없었다면 필수적인 지원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이들의 다양한 필요는 여러분께서 제공해 주신 교육 자료, 개인 관리 용품, 식품, 치료, 처
방약, 의류 덕분에 충족되었습니다. 올해 저희는 아이들의 식사를 개선하고 건강한 식습관 을 보장하기 위해 전문 셰프를 고용하였으며, 이는 큰 발전이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의사, 치과의사, 심장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으며 모두 유익한 조언과 의견을 제공받았습니다. 여
러분의 관대한 지원 덕분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약물을 공급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전반적인 건강이 향상되었습니다. 돌봄의 영역에서, 여러분의 따뜻한 기부 덕분에 아이들에게 미술용품과 기저귀를 제공할 수 있었으며, 이는 아이들의 치료적 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예술 활동이 아이 들의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아무리
않습니다. 또한, 학습 부서에서 필수 학습 자료를 마련해 주신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읽기와 쓰기에서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서 자원의 중요성을 이해해 주신 덕분에, 아이들의 교육 과정에 실질적인 변화가 생겼습니다. 진로 지도 부서에서는 아이들이 비누, 향초, 가죽 팔찌, 목걸이, 그리고 구슬 팔찌 등 다양한 물품을 만드는 법을 배웠으며, 요리 워크숍과 주방용 스펀지, 컴퓨터 가방 등의 물품 제작을 통해 창의적이고 즐거운 학습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올마이키즈가 이룬 성공은 전적으
로 후원자 여러분께서 제공해 주신 지원의 결과입니다.
레인보우 센터(RBC)에서 아이들의 삶을 함께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올마이키즈 후원 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과 가족 모두에게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보내
주시는 모든 사랑과 지원에 대해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원죄없으신 성모 성심 수녀회(ICM)
● 담당수도자 : Magdalena 수녀
● 결연시작 : 2016년
● 결연아동 : 24명
몽골 울란바토르 Mongo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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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은 “네일아티스트” 입니다.
아누달
아동코드 : A02AZ008F 생년월일 : 2000-11-10(25살) 성별 : 여자
원죄없으신 성모 성심 수녀회 (ICM Sisters)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저는 ICM 원죄없으신성모성심수녀회 막달레나 수녀입니다.
아누달은 레인보우 센터에 13년 동안 다니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레인보우 센터에서
멀리 떨어진 Yamag에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암환자입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레인보우
센터에 다니고 있으며, 현재는 성인 돌봄 부서에 있습니다. 아누달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
면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더 이상 다닐 수 없을 때까지 레인보우 센터 수업에 참
석할 예정입니다. 다른 센터에서는 같은 수준의 돌봄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누달은 수업 활동에 참여하는데 집중력은 부족한 편입니다. 그녀는 패션 잡지사진을
보는 것을 즐기며, 얼굴과 손톱에 네일 폴리시를 바르는 것도 좋아합니다.
아누달은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을 좋아합니다.
레인보우 센터는 아누달과 같은 학생들이 아름다움에 대한 감사함과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매니큐어와 페디큐어 섹션을 마련했습니다.
그녀는 먹는 것과 매니큐어를 좋아합니다.
그녀는 화려한 머리띠를 좋아하며, 사진이 있는 모든 것을 집으로 가져갑니다.
후원자님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몽골 울란바토르 Mongolia
아동코드 : A02AZ012M 생년월일 : 2002-01-02(23살) 성별 : 남자
원죄없으신 성모 성심 수녀회 (ICM Sisters)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저는 ICM 원죄없으신성모성심수녀회 막달레나 수녀입니다.
겔트 오드는 걷기를 좋아하고, 플라스틱 장난감, 각종 병과 놀기를 좋아하며,
맛있는 음식을 좋아합니다. 그의 가장 큰 취미는 양면지를 가지고 노는 것입니다.
레인보우 센터는 겔트 오드가 13년 동안 지내온 곳입니다.
레인보우 센터는 그와 그의 가족, 어머니, 여동생, 남동생이 자주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그의 어머니는 겔트 오드가 레인보우 센터에서 집에 있는 동안 특히 주말에
그의 폭력적인 행동을 지켜보기 위해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학습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겔트 오드는 정리정돈과 청결의 기술을
마스터하였습니다. 겔트 오드와 같은 학생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우리는 그가 레인보우 센터에서 계속 지내는 모습을 봅니다.
후원자님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나의 꿈은 화가” 입니다.
아동코드 : A02AZ015M 생년월일 : 2000-05-16(25살) 성별 : 남자
원죄없으신 성모 성심 수녀회 (ICM Sisters)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저는 ICM 원죄없으신성모성심수녀회 막달레나수녀입니다.
잔집 도르주는 연기, 춤, 놀이를 좋아합니다.
잔집 도르주는 레인보우 센터에서 16년 동안 공부해 왔습니다.
그는 어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 살며, 정기적으로 레인보우 센터에 다닙니다.
훈련을 통해 그는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 관계를 쌓고 자신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자립심이 개선되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그가 레인보우 센터를 좋아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앉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음식과 교통비를 지원받아
그의 감정적 웰빙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말한 대로 앞으로도 계속 레인보우 센터에 다닐 것입니다.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의 큰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의 꿈은 화가 입니다.
아동코드 : A02AZ029M 생년월일 : 2005-11-20(20살) 성별 : 남자
원죄없으신 성모 성심 수녀회 (ICM Sisters)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저는 ICM 원죄없으신성모성심수녀회 막달레나수녀입니다.
테무진은 걷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그의 다리는 매우 약하고 보행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무진은 지난 10년 동안 레인보우 센터에 다녔습니다.
그는 부모님, 형, 동생과 함께 야르막에 살고 있습니다.
테무진은 다리와 언어 장애가 있습니다. 올해 학기부터 그는 주 3일은 센터에 다니고
다른 이틀은 병원에 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점점 더 약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레인보우 센터 축제에서 시를 외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그는 음악과 뉴스를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테무진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며,
레인보우 센터는 그에게 그림과 물감, 붓, 의류, 약, 교통편을 제공하였습니다.
후원자님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나의 꿈은 “공예사” 입니다.
B.에네렐
아동코드 : A02AZ040F 생년월일 : 1999-01-01(26살) 성별 : 여자
원죄없으신 성모 성심 수녀회 (ICM Sisters)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저는 ICM 원죄없으신성모성심수녀회 막달레나수녀입니다.
그녀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이 자는 것과 듣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공예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에네렐은 레인보우 센터에서 10년째이고, 예전에는 “LOTUS”라는 차량 센터에서
살았습니다. 그녀는 이제 18세가 넘어서 다른 선생님과 함께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그녀는 언어 장애가 있었지만, 언어 발음이 많이 좋아졌고 이제는 그녀가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놀이 기반의 개입 도입이 교실에서 더 효과적이었고, 이는 학생들이 자
신의 감정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선생님은 그림책과 생각할 수 있는 장난감을 학교에 도입한 것이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학습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네렐은 직업 배치 섹션에 있으며 펠트 슬리퍼, 가죽 팔찌, 양초, 비누, 비즈 목걸이, 요리, 매니큐어, 페디큐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녀는 치아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레인보우 센터는 치료, 약물, 의치, 교통비, 의류를 지원했습니다. 후원자님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몽골 울란바토르 Mongolia
아동코드 : A02AZ048M 생년월일 : 1996-08-13(29살) 성별 : 남자
원죄없으신 성모 성심 수녀회 (ICM Sisters)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저는 ICM 원죄없으신성모성심수녀회 막달레나수녀입니다.
투브신바야르는 팔찌를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는 주방에서 돕는 일을 좋아하고, 일을 완료했을 때 매우 행복해합니다.
그는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진행 상황: 투브신바야르는 레인보우 센터에서 6년째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 살며 항상 레인보우 센터에 제시간에 도착합니다.
그는 직업 배치 섹션에 있습니다.
그는 요리에 열정을 가지고 있어 요리사와 다른 선생님들이 요리와 제빵 섹션에서
그를 돕습니다. 투브신바야르는 매우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여러 가지 장애가 있지만
그것이 그가 가죽, 구슬 팔찌, 양초, 비누를 만드는 것을 막지 않습니다.
그는 근면하고 선생님을 돕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는 학교 물품, 옷, 식료품, 교통비를 레인보우 센터에서 지원받았습니다.
도움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미얀마 양곤 Myanmar
배분처 소개
+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안녕하세요.
무더위에 건강들 하신지요. 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미얀마는 끊이지 않는 내전으로 많 은 이들이 희생 당하고 있고 5년간 이어지는 무정부 상태는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초 래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해 외국으로 나가고 있고 이를 막기 위해 조 금이라도 반군에 가담하거나 반 정부행동을 한 이들에게는 여권 발급을 해주지 않거나 말 소시키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가는 3~5배가올랐고 정전이 된 지는 오래 되었습니 다. 하루 4시간 전기를 주고 그 다음 날은 주지 않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외국기업들 과 투자자들은 떠나가고 일자리는 더더욱 없어지고 있지요. 기름 값과 생필품 값은 감당할 수
많이 되고 있 지요. 중도에 포기하는
지속적으로 격려와 힘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내전 지역에 있고 그 지역은 전기 사정 이 더더욱 힘들어 군인들이 쓰는 이동식 발전기로 인터넷을 연결하고 있어 어렵게 사진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진을 보내 줄 수 있는지는 부탁 해 놓았습니다만 가능 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혹시 가능한 지역에서 사진이 오면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사진 보내 드립니다. 항상 기도해 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도안에 수원 성 빈센트 드뽈 자비의 수녀회 미얀마 분원
안혜숙 파비올라 수녀 올림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
● 담당수도자 : 안혜숙 파비올라 수녀
● 결연시작 : 2018년
● 결연아동 : 8명
미얀마 양곤
Myanmar
나의 꿈은 “의사” 입니다.
난 난
아동코드 : A11BD018M 생년월일 : 2008-06-15(17살) 성별 : 남자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저는 11학년입니다. 저희 마을은 미얀마 중부에 있는 로이꼬 주 도로꼬입니다.
우리 동네는 산속에 있습니다. 양곤에서 오려면 19시간 버스를 타고 와야 합니다.
예전에는 우리 마을로 선교하시는 수녀님들이나 싱가포르 등에서 의료 진료를 오셨는데
지금은 여기 지역이 전쟁 중이라 올 수가 없습니다. 전쟁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제가 아는 형들도 군대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다쳤고 죽기까지 하였습니다.
여전히 비행기로 폭격합니다. 우리는 이 폭격기가 오면 땅속으로 숨고 밤이 되어서야
굴속에서 나옵니다. 한밤 중에 폭격기가 오면 우리는 잠을 자다가 피하곤 합니다.
그래서 다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는 아이라서 전쟁에 나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전쟁 중에 아픈 이들을 보며 돕고 싶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저희 아버지는 지난달에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는 식사를 못 하고 배가
불러와 군인들 눈을 피해 병원에 갔는데 의사는
더 이상 치료를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병원에
다녀와서 아버지는 저희와 마지막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외국에 나가 있는 누나 수녀님과도
어렵게 통화를 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가
안 계셔서 슬프지만 저는 더 열심히 공부할 것입니다.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글라데시 디나즈뽈
Bangladesh
안녕하세요. 방글라데시는 나라 안팎으로 어지럽고 어수선합니다. 가난한 아이들이 많은 이곳은 어느 정도 아동들이 성장하면 학업을 중단하고 일을 하기 위해 자격증을 따러 가거 나 돈을 벌러 떠납니다. 특히 여자 아동은 결혼을 빨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혼하게 되면 지참금을 들고 가야 하는데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지참금을 조금 들고 가 도 되기 때문입니다. 조혼은 이 나라의 문화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살고 있는 집은 철판으로 만들어져 여름이 되면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덥고 힘 이 듭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마을에 사는 아이들은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고 웃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공부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돈이 없어서 대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고등학교에서 공부하고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올마이키즈 여러분 덕분입 니다. 감사합니다.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한국외방선교수녀회
● 담당수도자 : 민경자 마리요셉 수녀
● 결연시작 : 2016년
● 결연아동 : 85명
아동코드 : A10BA062F
생년월일 : 2008-01-20(17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한국외방선교수녀회
나의 가족은 할머니 아빠 엄마입니다. 나는 외동이고 16살 11학년입니다.
힘 들었던 것은 지난해 SSC시험 준비하면서 긴장을 너무 많이 했던 것이고 즐거웠던 것은
SSC시험 합격한 것과 생일날이 행복했습니다. 나에게 공부가 중요한 이유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학교 수업이 즐거운 것은 학교 생활 자체가 좋고 친구들
과 만날 수 있어서 입니다. 나에게 쉬운 과목은 방글라이고 재미있는 것은 과학입니다.
영어는 어렵고 수학은 조금 어렵지만 좋아합니다. 학교 다니는 것은 차를 타고 다니기에
힘들지 않고 하루 60Tk를 교통비를 사용합니다. 나는 개인 코칭을 하고 SSC시험 코스에
2000Tk를 내고 공부 하였습니다. 나는 성적이 좋기 때문에 12학년을 졸업 후
대학공부까지 더 하고 싶습니다. 나에게 친구란 대화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가까운 친구는
4명 있고 그들과 같이 얘기하고 공부하곤 합니다. 만약 친구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면 함께 있어줄 것이고 슬픔을 들어주고 문제 해결을 도와줄 것입니다. 나는 집에서 옷들을
정리하고 주방일을 하거나 청소도 합니다. 지구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에 대한 뉴스들을
듣습니다. 사람들에게 나무를 많이 심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버리지 않도록 하고 물이 오염되지 않게 깨끗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성실한 사람이 되고 싶고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나의 소망은 경찰이 되는 것이고
경찰이 되어 사람들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올 한해의 도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랑의 마음으로 인사를 마칩니다.
MAY GOD BLESS YOU!
은인께서 하시는 일이 잘되시고 은인과 사랑하시는
모든 이들이 함께 평화와 건강 하시길빕니다.
베트남 닥도아
Vietnam
베트남의 민족은 54개 중 53개 민족이 소수 민족으로 도시에서 떨어진 산악 지대에서 그들 의 고유한 문화와 생활양식을 고수하고 농사를 짓거나 농지가 없는 사람들은 정부에서 운
영하는 고무나무 농장에서 고무 채취하는 일용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합니다. 이들은 도시
와 분리되어 있고 학교가 멀기도 해 자녀들의 교육에 관심이 없고 많은 부모는 아직도 자녀 는 생계유지를 위한 노동의 일원으로 여기고 있어 가난은 대물림 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학교에 가더라도 자기 민족어가 아닌 공통어인 베트남어로 학습해 마치 외국어로 공부하는 것처럼 이해도 어렵고, 흥미도 없어서 진도를 따라가기 어려워 초등학교를 졸업할 시점에 도 읽고 쓰기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주거 형태는 나무쪽으로 내, 외부만
차단한 상태에서 하나의 공간에서 함께 살거나, 천으로 칸막이만 하고 사는 실정입니다. 어 머니들은 공통어인 베트남어도 모르고
생활하는 아동들은 집에서 일을 거들어야 하고 공부하고 숙제하고 독서한다는
열 린 성문화의 영향으로 간신히 초등학교 만 졸업하고 외도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을 바탕으로 베트남 교회는 청소년 교육에 주력하지만, 소수 민족 지역에서 선교하는 일은 어 렵고 먼 아주 특별한 일입니다. 민족들의 다양한 언어사용과 상이한 생활문화의 차이로 무 한한 인적, 정신적, 교육적, 물적, 영적 자원이 필요한 선교지입니다. 더불어 랑선 지역은 험 한 산악 지대로 중국과 맞닿은 경계 지역으로 마약중독, 에이즈 감염, 잡다한 미신 등이 만 연한 지역이며 교회적으로도 가장 작은 교구이기도 하고 접근이 어렵기도 한 지역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러한 지역에 올마이키즈 재단에서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일은 귀 재단의 희망이 이
루어지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모두 나의 아이들”이란 뜻으로 국제개발협력을 통해 제3세 계 가난하고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줌으로써, 어린이들이 교육을 통해 자립 하고 행복해지기를 희망합니다.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인보성체수도회
● 담당수도자 : 최옥분 말지나 수녀
● 결연시작 : 2018년
● 결연아동 : 103명
베트남 닥도아
Vietnam
아동코드 :
인보성체수도회
아동코드 : A05AX082F
: 2008-10-26(17살) 성별 : 여자
Vietnam
아동코드 :
인보성체수도회
: 2008-06-01(17살)
베트남 닥도아
Vietnam
인보성체수도회
아동코드 : A05AX099M 생년월일 : 2008-08-17(17살) 성별 : 남자
아동코드 : A05AX114F
: 2008-11-15(17살)
베트남 닥도아
Vietnam
인보성체수도회
아동코드 : A05AX115F 생년월일 : 2010-07-01(15살) 성별 : 여자
Vietnam 아동코드 : A05AX117F
아동코드 : A05AX122F
: 2009-03-07(18살)
베트남 닥도아
Vietnam
인보성체수도회
나의 꿈은 입니다.
아동코드 : A05AX124F 생년월일 : 2010-11-08(15살) 성별 : 여자
베트남 빈증
Vietnam
안녕하세요. 어느덧 가을이 되었네요.
올 한해는 기후의 변화로 매우 힘드셨지요.
베트남 역시 예외는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후원자님의 뜨거운 사랑과 지속적인 후원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한 2025년도였습니다.
주신 사랑과 넓은 배려에 진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든 아이가 후원자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5년도 힘차게 보내시길 바라며,
남은 한 해 주님의 사랑 안에서 모두 건강하길 기도드리며
마음 가득 축복을 드립니다.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성가소비녀회
● 담당수도자 : 김선영 오상비오 수녀
● 결연시작 : 2015년
● 결연아동 : 59명
베트남 빈증
Vietnam
아동코드 : A05AK053M 생년월일 : 2007-08-27(18살) 성별 : 남자
성가소비녀회
성장보고서
후원자님! 독감이 유행하는 요즘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베트남도 뚜렷하게는 아니지만 계절의 경계가 좀 있어서 환절기가 되면
감기에 많이 걸려요.
한국의 겨울 시기가 되면 이곳도 다른 계절보다는 그래도 많이 시원한 편입니다.
펌은 올해 11학년이 되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본당에서 캠프, 성가대 등에 참여했고 학교
에서는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고 해요.
펌은 여전히 반 친구들과 다 친하게 잘 지내고 있고, 공부 끝난 후 개인 일하고 공부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스포츠를 즐기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이고 여행 가는 것을 좋아하며 집에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아주 활동적인 친구입니다. 그만큼 성격이 아주 쾌활하고 사람들과 잘 지내는 친화력도
좋습니다. 여전히 건강한 펌은 저희가 방문해서 만나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산보하는 것을
아주 좋아해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키워온 사제가 되고 싶다는 꿈을 지닌 펌은 신부님 곁에서
본당 활동과 봉사를 하며 의젓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남은 고등학교 시절을 많이 먹고, 잘 자고, 잘 뛰어 놀고, 공부하며 후원자님께
받은 사랑을 듬뿍 받고 그것을 나눌 줄 아는 사랑 많은 품이 되길 기도해 봅니다.
2025년 어쩜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웠던 한 해를 잘 걸어 오셨고, 누구보다 애쓰신 후원자님!
새해엔 어떤 큰 일보다는 소소한 것들에서 보다 잦은 행복과 사랑을 많이 느끼시길 멀리서
나마 펌과 함께 늘 기억하며 기도드리겠습니다.
항상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Vietnam
아동코드 : A05AK069F 생년월일 : 2009-04-29(16살) 성별 : 여자
성가소비녀회
성장보고서
후원자님! 독감이 유행하는 요즘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베트남도 뚜렷하게는 아니지만 계절의 경계가 좀 있어서 환절기가 되면
감기에 많이 걸려요.
한국의 겨울 시기가 되면 이곳도 다른 계절보다는 그래도 많이 시원한 편입니다.
응우엔은 올해 10학년입니다. 이번 여름에 가족을 도와 농사를 지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단체 활동에 참여하기도 하면서 적극적으로 지내고 있어요.
공부가 끝나면 부모님을 도와 집안일을 하고 숙제하면서 평범한 일상을 지내고 있지요.
역사에도 관심이 생긴 응우엔은 새로운 옷들을 보는 것을 좋아한대요.
이제 자신을 꾸미고 멋에 대해서도 관심이 부쩍 는 것처럼 보입니다.
활발하고 능동적인 성격의 응우엔은 가족을 돕고, 농사 일손에 보탬이 되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또 그런 만큼 친구들과도 즐겁게 노는 것도 좋아하고요.
이런 응우엔은 선생님이라는 꿈을 또 꾸어봅니다.
응우엔이 더 많은 꿈을 꾸고 더 넓어져 보다 행복한 삶으로의 걸음을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나가 볼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2025년 어쩜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웠던 한 해를 잘 걸어 오셨고,
누구보다 애쓰신 후원자님!
새해엔 어떤 큰 일보다는 소소한 것들에서 보다 잦은 행복과 사랑을 많이 느끼시길
멀리서나마 응우엔과 함께 늘 기억하며 기도드리겠습니다.
항상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인도네시아 라란투카
Indonesia
배분처 소개
라란투카의 산타 까르멘 살례스 학교에서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의 산타 까
르멘 살례스 학교가 위치한 라란투카 지역은 동 누사 틍가라 지역의 플로레스 섬 동쪽 해안 에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경제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신흥 시장 중 하나이
지만, 빈부의 격차가 심한 편이며 동부 섬들 쪽으로는 경제적, 교육적으로 비교적 낙후되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를 의무 교육으로 하고 있으나(‘의무 교육’과 ‘무상 교육’은 다른 개념임)
에 속합니다.
원죄없으신마리아교육선교
가톨릭 교육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라란투카 산타 까르멘
교육 소외가 심한 지역
B반(5세),
공급도 원활하지
축구 할 수 있기에 즐겁고, 학교에 오면 깨끗한 교실에서
끝나면 공부에서 해방되기에 즐겁습니다.
사회적 분위기상 학업을 그다지 중요시하지 않고, 대부분 교사는 태만하고, 아이들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시는 부모님들도 적지만, 이 아이들이 가난의 굴레에 서 벗어나기 위해서도,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은 교육이기에,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선교 수녀회의 수녀들은 끊임없이 교사들과 아이들을 다독이고 격려하며, 또 부모님들의 협조를 구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 수도회 :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 담당수도자 : 김로사 수녀
● 결연시작 : 2016년
● 결연아동 : 75명 배분처 소식
Indonesia
꿈은 입니다.
아동코드 : A09AQ048M 생년월일 : 2013-01-01(12살) 성별 : 남자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베르나르도는 5학년입니다.
학교에 규칙적으로 다니며 매우 자신감 있는 아이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부탁하든 적극적으로 임하며, 책임감도 강합니다.
친구가 많으며 축구를 좋아합니다.
또한 사랑스러운 미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귀여운 미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친구들은 그를 ‘알바로’라고 부릅니다.
그는 수업 시간에 말이 많아도 몇 과목에서는
조금 약한 편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도움으로
학습하고 있으며, 모두와 활발히 대화합니다.
그는 노래와 춤과 같은 교과 외 활동에도
참여합니다. 이 아동이 공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의 깊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인도네시아
Indonesia
나의 꿈은 입니다.
아동코드 : A09AQ075F
생년월일 : 2014-01-02(11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그레고리아는 착하고 좋은 아이입니다.
그녀는 매우 똑똑해서 모든 것을 빠르게 배우며, 배우는 것에 대한 열정이 넘칩니다.
암기력이 뛰어나고 노래와 춤을 좋아합니다. 그녀는 반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냅니다.
학습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자기의 아이디어를 자신 있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녀의 집이 학교에서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꾸준히 출석
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방향에 관한
프로젝트를 만들었는데, 정말 놀라웠습니
다. 그룹 활동 시간에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야기를 좋아하며, 그림 그리기와
색칠하기 같은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통해
자기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즐깁니다. 후원자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캄보디아 뿌삿 Cambodia
배분처 소개
안녕하세요. 올마이키즈 후원자님
올해 한국 여름은 무척 덥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캄보디아는 태국과의 전쟁으로 매우 힘들었습니다.
휴전 협정을 했는데도 태국에서 돌아온 노동자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막막하다고 합니다.
여기는 8월 말로 학기가 종료되었고 10월 1일부터 새 학년이 시작됩니다.
평일에는 아침에 일찍부터 일어나 수업을 듣고 준비해 온 도시락을 먹다 보면, 오후에 보충 수업과 정규 수업을 듣습니다. 하교 후에는 안나스쿨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자원봉사자들
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이 모든 일이 후원자님들이 함께 해 주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넓은 마음으로 도움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께서 후원자님께 건강과 축복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 담당수도자 : 곽전해 프랑소와즈 수녀, 김분선 마리 도미니카 수녀
● 결연시작 : 2016년 ● 결연아동 : 89명
아동코드 : A01AG174M 생년월일 : 2007-08-14(18살) 성별 : 남자
캄보디아 깜뽕톰 Cambodia
배분처 소개
올마이키즈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에 대해 간단히 소개 드리자면, 저는 프랑코 레냐니 신부이며, 1994년부터 캄보디아에서
사목하고 있는 PIME 선교사입니다. 저는 프삿(Pursat)에서 프랜니 수녀님(사랑의 수녀회)
과 여러 해 함께 일했고, 김치와 함께한 아침 식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2024년 1월부터 저는 깜퐁톰 주 깜퐁 로떼(Kampong Roteh)에 있는 착한 목자 성당 (Good Shepherd Parish)을 맡고 있으며, 올마이키즈의 지원을 받는 아이들은 모두 이 본 당으로 와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깜뽕톰교구
● 담당수도자 : Franco 신부
● 결연시작 : 2020년
● 결연아동 : 21명
캄보디아 깜뽕톰
Cambodia
아동코드 : A01AU056F
생년월일 : 2005-06-28(20살) 성별 : 여자 짜 쏙찌어따
성장보고서
쏙찌어따는 올해 11학년에 진학합니다.
그녀는 몇몇 과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방과 후 수업에 참석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가정 방문에서 그녀는 우리에게 자신의 어려움을 털어놓았습니다.
때때로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렇게 하면 자신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을 알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녀에게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격려하며,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놓기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어른이나 우리 직원 중 한 명과
이야기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우리는 그녀의 어려움 중 일부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부모님이 자신에게 경제적으로 더 나은 생활을
제공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고방식이 가져올 위험성과 미래의
결과에 대해 조언해 주었습니다.
그녀의 가정은 안정적인 편이며, 아버지는 연세가 있으심에도 여전히 농사를 짓고 있으며,
그녀의 오빠가 그를 돕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농산물을 판매하는 일을 하며, 이웃에서
생선을 사서 함께 판매하기도 합니다.
캄보디아 깜뽕톰
Cambodia
나의 꿈은 선생님 입니다. 053
아동코드 : A01AU059F
생년월일 : 2009-10-02(16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올해 짠톨은 스웨이 시소폰에 있는 예수회 학교에서 10학년을 시작합니다.
그녀는 매우 강인한 소녀입니다. 이 학교에 입학한 이후로, 선생님들이나 센터에서
그녀에 대한 불평을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녀는 학업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새로 입학한 학생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짠톨은 자신의 마을 사츠루에에서도 다른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스스로 그들에게 학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부하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학업에 대한 열정과 헌신은 매년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가정 형편은 안정적인 편입니다.
아버지는 여전히 농사를 짓고 있으며,
어머니와 학교를 그만둔 형이 함께 돕고
있습니다. 또한, 가족은 물소와 오리를 키우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매우 따뜻하고 환대하는 가족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너그럽습니다. 특히, 우리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부터는,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을 적극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이는 이 지역에서 우리의 사목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깜뽕톰
Cambodia
아동코드 : A01AU060F
생년월일 : 2012-04-22(13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시나크의 가족은 안정적입니다.
어머니는 새로 청소일을 시작하셨고, 아버지는 모토택시 기사로 일하고 계십니다.
시나크와 그녀의 형제들은 학교에서 잘 지내고 있으며,
어머니의 집안일도 돕고 있습니다.
시나크는 점점 밝아지고 있으며,
교회의 방과 후 수업에 참여하는
다른 학생들과 더욱 활발하게
어울리고 있습니다.
여가 시간에는 독서를 좋아하며,
전통 춤이 그녀의 취미입니다.
시나크는 장래에 크메르어 교사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깜뽕톰
Cambodia
055
나의 꿈은 “선생님” 입니다.
아동코드 : A01AU062M
생년월일 : 2010-11-11(15살) 성별 : 남자 판나
성장보고서
판나는 새 가족을 만나고 나서 점점 더 행복하고 밝아지고 있습니다.
그의 새어머니는 그와 그의 어린 동생을 잘 보살펴 주고 있습니다.
판나는 매우 성실하며, 훌륭한 성적으로 학업을 마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항상 책을 가까이하며 매일 밤 동생을 가르치는 데도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방문에서 우리는 그에게 학업에 대한 격려의 말을 전했지만,
동시에 자신을 위한 시간도 갖고 다른
아이들과 더 많은 관계를 쌓을 것을
조언했습니다. 또한, 그의 아버지도
판나가 친구를 사귀고 다른 학우들과
어울려 놀 수 있도록 시간을 더
할애했으면 한다는 요청을 하셨습니다.
캄보디아 깜뽕톰
Cambodia
나의 꿈은 “간호사” 입니다. 056
아동코드 : A01AU063F
달라스
생년월일 : 2016-02-05(9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달리스는 콤퐁 로테 초등학교에서 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개인 가정에서
청소부로 일하고 있으며, 아버지는
현재 실직 상태입니다.
할머니는 술을 자주 드시지만,
달리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존재입니다. 항상 그녀를 돌봐주고
학교에 가도록 격려해 주십니다.
현재 달리스는 자기에게 큰 기대가
없지만, 여전히 간호사가 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깜뽕톰
Cambodia
아동코드 : A01AU064M 생년월일 : 2014-07-22(11살) 성별 : 남자
성장보고서
와짠나는 여전히 집에서 바느질하는 할머니와 작은 사업을 운영하는
고모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의 삼촌은 지방에서 일을 하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와짠나의 가족 상황도
달라졌습니다.
와짠나 자신은 잘 성장하고 있으며,
점점 더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부끄러워하지 않고,
이제는 이웃 아이들과 교회에서도 함께 놀고 있습니다.
또한 방과 후 수업과 어린이 활동에도 항상 참여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깜뽕톰
Cambodia
아동코드 : A01AU065F
생년월일 : 2012-09-17(13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레악스메이는 학교와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그녀의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다른 아이들을 놀리는 약간 고집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레악스메이는 점점 자기 자신을 인식하게 되면서 가족 안팎에서 더욱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녀의 조부모님은 레악스메이의 성장과 학업 성취를 보며
점점 더 행복해하고 자랑스러워하고 계십니다.
그녀는 본당에서 좋은 친구들을 사귀며
어린이 활동에도 즐겁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든 역할 놀이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는 그녀가 독서를
더 많이 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방과 후 수업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지만, 여가 시간에 책을 읽기
보다는 놀기를 더 좋아합니다.
캄보디아 깜뽕톰
Cambodia
아동코드 : A01AU066M
생년월일 : 2012-02-08(13살) 성별 : 남자 본짜아레악
성장보고서
본짜아레악은 정말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행복하며 학업에도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비에 학교에 다니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그가 이렇게 변화한 것은 우리에게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설득하는 것이 무척
어려웠지만, 몇일 후 갑자기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친구들도 사귀었고 센터에도 잘 적응했습니다.
이러한 변화 덕분에 가족의 상황에 대한 걱정을
너무 많이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의 할머니와 이모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여전히 동네 아이들을 가르치며 초등학교
마을 위원회에서 돕고 계십니다. 그의 여동생 또한
학교에서 매우 뛰어난 성적입니다.
캄보디아 깜뽕톰
Cambodia
060
나의 꿈은 간호사 입니다.
아동코드 : A01AU067F
삐싸이
생년월일 : 2012-01-10(13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삐싸이는 매우 밝고 행복한 소녀입니다.
그녀는 학업에서 스스로 발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일 마주해야 하는 도전들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녀에게 가족 상황은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어머니의 상황 때문에 어머니의 고통을 덜어
드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그녀의 새아버지는 어머니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작은 사업으로 사탕수수
주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기가 되면
삐싸이의 어머니와 함께 물고기를 잡으러
가기도 합니다. 삐싸이는 여동생의 학업을
도와주고, 부모님이 부재중일 때 동생을
돌보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깜뽕톰
Cambodia
나의 꿈은 엔지니어 입니다. 061
삐아렌
아동코드 : A01AU069M
생년월일 : 2012-05-27(13살) 성별 : 남자
성장보고서
삐아렌은 이제 큰 소년이 되어 올해 5학년에
진급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가족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모든 재산을 도박에 탕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피아렌의 세 형은 돈을 벌어 어머니에게
보내고 있으며, 아버지도 그렇게 해왔지만
결국 도박 때문에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삐아렌의 아버지는 집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삐아렌과 가족
전체가 어머니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삐아렌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성실한 학생이지만, 어머니의 문제로 인해
가끔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가 최소한 12학년까지 마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후 직업 훈련 학교에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깜뽕톰
Cambodia
062
나의 꿈은 “수녀님” 입니다.
아동코드 : A01AU070F
달린
생년월일 : 2013-12-31(12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최근 몇 주 동안, 달린의 이모가 몸이 좋지 않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모의 존재는 달린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지만, 달린은 이모를 도와줄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에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혼자 사는 것보다 일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학교에서는 평균적인 성적을 보이고 있어서
교장 선생님께서 공립학교의 방과 후 수업에도
참여하도록 권유하셨습니다. 달린은 이미
본당에서 방과 후 공부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모든 어린이 활동에 참여할 시간이
없었지만, 이제 친구도 사귀고 늘 행복한
모습을 보입니다.
캄보디아 깜뽕톰
Cambodia
아동코드 : A01AU071M 생년월일 : 2013-06-05(12살) 성별 : 남자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로짠나는 6학년 공부를 열정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는 빠르게 성장하며 점점 더 밝아지고 있고,
다른 학우들과도 좋은 관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항상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집에서도 친구들과 게임을 주도하는
리더 역할을 합니다. 가장 놀라운 점은 그가
가정에 새로운 분위기를 가져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아버지와 형제를 자주
바깥으로 데리고 나가며, 특히 교회 활동이 있을 때 함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올마이키즈 프로그램의 배분 행사에도 아버지가 함께하는 것을 원합니다.
로짠나는 자신의 아버지와 형제를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깜뽕톰
Cambodia
나의 꿈은 “선생님” 입니다.
아동코드 : A01AU072F
샤오삐
생년월일 : 2014-11-10(10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사실 샤오삐는 항상 할머니를 어머니라고 소개합니다.
그러나 이번 가정 방문에서 그녀의 할머니께서 직접 우리에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샤오삐의 어머니는 샤오삐가 세 살 때 떠났다고 합니다.
자라면서 샤오삐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떠난 이후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어 어머니에 대한 감정이 복잡합니다.
때로는 어머니를 간절히 만나고 싶어 하면서도,
동시에 미워하는 감정을 품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샤오삐 뿐만 아니라 그녀가
어머니처럼 여기며 의지하는 할머니에게도
큰 아픔이 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리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본당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품처레
Cambodia
살레시오수녀회
배분처 소개
친애하는 올마이키즈 가족들께
올해는 평화를 염원하며 기도하는 시간이 참 많았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
다양한 모습으로 고통받는 가난한 이들에게
우리의 마음과 기도가 힘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여러 방법으로 ‘작은 이들’을 위해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올마이키즈 가족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저희의 작은 기도를 보탭니다.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살레시오수녀회
● 담당수도자 : 홍미나 따시아나 수녀
● 결연시작 : 2014년
● 결연아동 : 77명
캄보디아 품처레
Cambodia
아동코드 : A01AA149F 생년월일 : 2006-06-18(19살) 성별 : 여자
살레시오수녀회
성장보고서
티다는 지난 11학년을 마치고 한 달 방학 동안 집에 다녀왔는데,
햇볕에 타서 아주 까만 얼굴로 돌아왔습니다.
농담 삼아 남자 친구(약혼 예정)와 지나치게 놀기만 한 건 아닌지 물어보았더니,
매일 소를 돌보느라 (수확철이라 남의 논에 들어가서 망치는 경우가 많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함) 거의 하루 종일 밖에서 지낼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티다는 첫째이기도 하지만, 기숙사 안에서는 언니 역할을 잘 하고 있고,
일을 맡겨도 안심할 만큼 책임감이 강하고 리더십도 있습니다.
공부도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 공부를 다 마치고 기회가 된다면 교사가 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12학년 말에는 국가 졸업시험이 있어서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큽니다.
고등학교 마지막 해를 티다가 가진 능력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11학년 기말고사 성적: 반 41명 중 19등
캄보디아 품처레
Cambodia
아동코드 : A01AA158F
생년월일 : 08-10-03(17살) 성별 : 여자
살레시오수녀회
성장보고서
라니는 작년부터 기숙사에서 지내면서 학업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수학 과목을 좋아합니다.
부모님은 소작농으로 일하시는데, 정기적으로 1년 내내 일이 있는 것이 아니어서
아빠는 일이 없을 때 주로 음주(알코올 중독 증세)와 가정폭력을 행사합니다.
엄마는 집 앞에서 노점을 꾸려 작은 돈벌이를 합니다.
라니는 10학년을 마치고 한 달 동안 집에 갔다가 10월 초에 개학을 했을 때,
1주일 동안 장염으로 입원을 했고 그 후로도 장염 증세로 몸이 약해졌습니다.
작년 가정방문 때 보니 집이 아주 시골이라 수도가 들어오지 않았고,
집안 위생 상태도 취약했습니다.
하지만 라니는 리더십이 있고, 여러 활동 속에서 조직력이 뛰어납니다.
주말에는 기숙사 학생들이 돌아가면서 주방 일을 하는데, 라니는 요리를 잘해서
아이들이 라니의 요리를 좋아합니다.
졸업 후에는 직업센터로 진학해 직업을 빨리 얻어 가족들을 돕고 싶어 합니다.
10학년 기말고사 성적: 반 42명 중 13등
캄보디아 품처레 Cambodia
꿈은 입니다.
아동코드 : 성별 : 남자 나의
살레시오수녀회
성장보고서
콜부쓰의 가정은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성격이 무난하고 친구들과 잘 지내며, 쉬는 시간에는 친구들과 탁구를 치거나
공놀이를 즐기는 건강한 친구입니다. 하지만 12월 8일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차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해 갈비뼈가 부러져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콜부쓰가 빨리 회복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9학년 기말고사 성적: 반 46명 중 34등
캄보디아 쩜나옴 Cambodia
배분처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쩜나움에서 9년여간 소임을 하고 가소비녀회 이정자 그레이스 수녀입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지속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소임을 하고 있지요.
올마이키즈 도움으로 2022년부터는 대학 입학을 한 학생들이 여러 명 있지요. 물론 생계
유지가 안 되어 빚이 많이 늘어나면서 토지가 압수되어 타이로 도망가거나 돈 벌러 가느라 대부분 아이가 중단하고 있고 때로는 입 하나 덜어드린다면서 절에 들어가서 지내는 경우 도 종종 있곤 합니다. 10월에 이곳 명절이 지나면 11월에 중단하는 아이들이 많이 늘게 되지 요. 저에게 미안해서 말하지 못하고 이웃에게만 이야기를 남기고 생계유지를 위해 엄마 아 빠 요구로 일부는 자의로 타이에 돈 벌러 갔기 때문입니다. 늘 그래 왔습니다. 처음에 60명으로 시작했는데 지금 23명의 아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관심과
● 수도회 : 성가소비녀회
● 담당수도자 : 이정자 그레이스 수녀
● 결연시작 : 2015년
● 결연아동 : 23명
감사를 드리는 마음을 전합니다.
배분처 소식
캄보디아 쩜나옴
Cambodia
아동코드 : A01AK062F
생년월일 : 2005-06-27(20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성가소비녀회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바로메이는 학급에서 10등 안에 드는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사촌 동생들을 돌보고 82세된 할머니를 도와 가사 일도 하며, 성실하고 고운 모습으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제법 청소년 티가 나고 있지요.
프춤번 명절에 할머니와 사촌 동생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담아 보내드립니다.
후원자님의 도움 없이는 학업을 지속할
수 없는 바로메이 이므로 차분하게
자기 관리를 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후원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곤 합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주님의 축복과
은총 속에서 행복하고 기쁜 생활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캄보디아 쩜나옴에서 성가소비녀회 이 그레이스 수녀 드림.
Cambodia
069
아동코드 : A01AK075F
생년월일 : 2004-12-05(21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성가소비녀회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싸먼은 부모님 없이도 밝고 명랑하게 상위 성적을 유지하며
사촌 형제들과 친구들 모두 잘 어울리면서 주일미사도 거르지 않고 참례하면서,
성실하고 근면한 여학생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도움 없이는
학업을 지속 할 수 없는 학생이기에
싸먼을 볼 때 마다 후원자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님의 축복을
빕니다.
캄보디아 쩜나옴에서 성가소비녀회 이그레이스 수녀 드림.
캄보디아 시소폰 Cambodia
배분처 소개
캄보디아 예수회의 활동은 1980년 예수회 난민봉사단(JRS)이 태국 국경 난민캠프에서 캄 보디아인들을 돕는 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1994년 ‘예수회 봉사단 캄보디아(JSC)’가
NGO로 정식 인가를 받아 전쟁, 질병, 장애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봉사해왔으며, 교 육의 질 향상에 주력하기 위해 2014년 하비에르 예수회 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학교가 위치한 반띠어이미언쩌이 주는 농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교육 인프라가 부족 한 지역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생계를 위해 학업을 중단하고, 부모 세대 또한 교육의 필요성 에 대한 인식이 낮습니다. 더불어 국경과 가까운 탓에 부모가 태국으로 이주노동을 떠나는 경우가 많아, 아이들이 조부모의 돌봄에 맡겨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로
것을 교육 정신으로 삼습니다. 이를 위해 양심(Conscience), 능력(Competence), 연민 (Compassion), 헌신(Commitment)의 가치를
전인적 교육을 실현하고, 정의롭 고 민주적인 사회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사명으로 합니다. 교육과정은 크메르어, 수학, 과학, 사회 등 정규 교과목과 함께 음악, 미술, 체육, 영어, 컴퓨 터, 생활기술(Life Skill) 교육 등을 포함합니다. 초등학교(유치원~6학년)는 기초 학습과 창 의성 함양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2016년 첫 입학 이후 2021년 첫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중고등학교 (7~12학년)는 비판적 사고, 공감 능력, 자료 조사와 표현력 등을 기르는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하며, 202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예수회
● 담당수도자 : 오인돈 프란치스코 신부
● 결연시작 : 2015년
● 결연아동 : 33명
Cambodia
아동코드 : A01BG048M 생년월일 : 2009-04-14(16살) 성별 : 남자
성장보고서
안녕하십니까, 후원자님! 쎄레이몽꼴 학생의 담당 교사입니다.
쎄레이몽꼴은 엔지니어라는 꿈을 키워가고 있는 성실한 모범생입니다.
그는 학업에 대한 열정과 가족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학생입니다.
쎄레이몽꼴은 과학 공부를 좋아하며, 훗날 엔지니어가 되어 가족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고 모두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모범생으로 불리는 이유는 단지 학업 성적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에서 보여주는
책임감과 예의 바른 태도 때문입니다. 쎄레이몽꼴은 매일 선생님들께 정중히 인사하며,
수업 시간에는 집중하여 학업에 꾸준히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안정적인
학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쎄레이몽꼴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학습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입니다. 그는 학습 동아리 STEM 클럽의 일원으로
환경, 생태계, 지구 과학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혁신적인 사고를
기르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STEM 활동은 쎄레이몽꼴에게 학문적 성장을 넘어 친구들과의
협력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여가 시간에는 책 읽기를 즐기는
쎄레이몽꼴은 독서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고, 이를 자신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런 태도는 그의 호기심과 학업에 대한
열정을 잘 보여줍니다.
후원자님의 응원과 지원이 쎄레이몽꼴이
꿈을 키우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필리핀 다바오 Philippines
평화를 빕니다!
필리핀 다바오에 선교 활동하고 있는 거룩한 말씀의 회의 나오미 수녀입니다.
올마이키즈 덕분에 가난한 아이들이 고등학교까지 졸업할 수 있고 미래에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60명 아이들이 도움을 받고 있고 앞으로 더 많아질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아이들이 좋은 미래를 만날 수 있고 발전된 삶을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번에 제가 올마이키즈를 담당하면서 중단하게 된 아이들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사연을 들어보니까 먼 곳으로 가족이 이사를 해야 하거나 학교에 가는 것에 흥미가 떨어져서 중단했답니다. 공부하는 대신에 트라이스클(오토바이 사용하는 교통 수 단)을 운전해서 조금이라도 가족의 수입을 도와주는 일을 합니다. 속상한 일이지만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부모님들의 지원이나 도움 없이는 아이들의 좋은 미래를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나 중요한지 다시 일깨우게 했습니다. 그리고
올마이키즈 아이들을 만나면서 자기 미래나 자신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과
선교 활동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급식과 장학 대상자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언제나 기쁘게 선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면서 어느 곳에 도 계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 수도회 : 거룩한 말씀의 수녀회
● 담당수도자 : Naomi 수녀
● 결연시작 : 2014년
● 결연아동 : 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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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다바오
Philippines
나의 꿈은 “선생님” 입니다.
아동코드 : A04AE196M 생년월일 : 2008-05-13(17살) 성별 : 남자
성장보고서
거룩한 말씀의 수녀회 안녕하세요.
우리 학교는 Davao City의 Leon Garcia에 위치하고 학생 수는 대략 300명 이상입니다.
학교의 모토는 “모든 학생이 독서자입니다”입니다.
저는 11학년이며, 우리 반은 Jacinto입니다.
학생 수는 총 43명이며, 그중 39명은 남자이고 4명은 여자입니다.
우리 담임선생님은 여성입니다. 그녀는 아름다워서 나비처럼 보이며,
착하고 항상 친절한 선생님입니다. 그녀는 좋은 선생님이에요.
저에겐 가까운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Hesulena이고,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 대화하기 좋고, 그의 목소리는 듣기에 좋은 친구입니다.
저는 Aral Pan(AP) 과목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이해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새 학년이 시작되면, 저는 이런 많은 일들을 하고 싶습니다.
새 학년에는 과학 과목에 집중하고 잘해보고 싶습니다.
새 학년에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싶습니다.
제 몸은 약한 편이어서 운동을 하고 몸을 단련시킬 계획입니다.
저는 Aral Pan 과목 공부를 잘하는 편이기 때문에 농구 스포츠에서도 잘 하고 싶습니다.
독서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있어서 더 많은 책을 읽을 계획입니다.
저에게 힘을 주시는 후원자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필리핀 세부, 보홀
보홀과 세부 지역에는 평균 95명의 올마이키즈 학생들이 있으며, 이들은 유치원부터 고등학 교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 학생들을 돌보는 자원봉사 코디네이터들이 있는데, 열
명의 학생마다 한 명의 코디네이터가 배정됩니다. 코디네이터의 역할은 다가오는 달에 각 학 생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
다. 학생들이 주로 필요로 하는 것은 학용품, 학교 기부금, 음식, 교통비 등입니다. 보통 현금 으로 직접 지원하지는 않고, 교통비를 제외한 나머지 필요 물품은 직접 구입하여 제공합니다.
이는 지원금이 빚 갚기, 로또 구입, 도박이나 다른 나쁜 용도로 사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 니다. 또한 코디네이터는 학생들의 학업 태도와 가정 상황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며 학생들의
복지를 살펴봅니다.
올마이키즈는 가난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올마이키즈의 지원은 학생들에 게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불어넣어 주며, 지원이 없었다면 많은 학생이 음식, 의복, 학용품 및 기 본적인 것도 충족하지 못해 학교를 중도에 포기했을 것입니다. 보홀과 세부 지역에서만 지난 12년 동안 수백
극심한 어려움으로 인 해 거주지를 잃거나, 실종되거나, 심지어 자살에 이른 안타까운 이야기들도 있었습니다. 자원 봉사자들은 이런 학생들에게도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올마이키즈는 학생들을 돕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교실을 건축하고, 물탱크, TV, 컴퓨터, 프린 터 등을 외진 지역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가 제공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김 이사장 신부님과 올마이키즈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학
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영감을 주었으며, 학교에 갈 방법조차 없었던 학생들에게 큰 희망을 심어 줍니다.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말씀의선교수도회(SVD)
● 담당수도자 : Eugene Docoy 신부
● 결연시작 : 2014년
● 결연아동 : 92명
Philippines
아동코드 : A04AN041M
생년월일 : 2007-07-18(18살)
성별 : 남자
말씀의선교수도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저는 릴라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존 데이브 솔라나입니다.
비록 저는 우등생은 아니지만, 제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과제를 열심히 해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 가족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특히 농구를 좋아하며, 활동적인 청소년 회원으로서
예배당과 바랑가이에서 진행되는 모든 활동을 기꺼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마이키즈 후원자님들께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더욱 풍성히 축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Philippines
꿈은 “경찰” 입니다.
아동코드 : A04AN064M 생년월일 : 2008-12-25(17살) 성별 : 남자
말씀의선교수도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크리스티안은 학업 성적이 다소 부진한 상태입니다.
가장 높은 최종 성적은 필리핀어(Pilipino) 과목에서 82점을 받았으며,
전체 평균 점수는 79점입니다. 부모님과 학교 관계자의 지속적인 격려와 올마이키즈의
꾸준한 지원을 통해 앞으로 성적이 향상되기를 희망합니다.
크리스티안은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일 비타민을 복용하며,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그의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안은 예전에는 내성적인 성격이었으나,
이제는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성격이 크게 변했으며, 학교 친구들과 지역 사회 사람들과 어울릴 때
예의 바르고 공손합니다.
그는 캠프파이어에서 노래, 스턴트, 응원 등의
스카우트 활동에 참여하며
재능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후원자님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앞으로 사회적, 정서적, 정신적으로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필리핀 세부, 보홀
Philippines
꿈은 “
아동코드 : A04AN075F
” 입니다.
생년월일 : 2008-08-10(17살) 성별 : 여자
말씀의선교수도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렌드는 15세이며, 세인트 존 더 배티스트 아카데미
(지역 유일의 가톨릭 사립학교)에서 10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올마이키즈 수혜자이자 장학생으로서, 그녀는 하느님께 매우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그녀가 사립학교에서 학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큰 지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족 중 장녀로서, 렌드는 **좋은 언니(아테)**로 불릴 만큼 순종적이고 책임감 있는
딸이자 성실한 학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가난 속에서도 삶을 헤쳐 나가고, 도전 과제를 마주하며,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엔 수줍음이 많았던 그녀는 학교에서 배운 것들과
그룹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그녀는 학업에서도 더 나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비록 아직 우등생은 아니지만
학업 면에서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집에서는 장녀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집 청소를 하고, 어머니를 돕고,
어린 동생들을 돌보며, 먹거리용 채소를 기르기 위한
작은 정원을 가꾸는 등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도움 주신 후원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필리핀 세부, 보홀
Philippines
꿈은 “태권도 선수” 입니다.
아동코드 : A04AN114F
075 메앤
생년월일 : 2010-01-09(15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말씀의선교수도회
안녕하세요. 메앤은 9학년으로 학교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학교 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매우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개근상을 받을 만큼 완벽한 출석을 기록했으며, 상도 받았습니다.
메앤은 건강합니다. 메앤의 긍정적인 태도는 정말로 영감을 줍니다.
그녀는 매일 도전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삶을 즐깁니다.
비록 그녀가 싱글맘 밑에서 자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그녀는 긍정적인 인생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메앤은 어머니를 돕는 데 큰 도움을 주며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메앤은 춤과 노래를 잘하며, 태권도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도움 주신 후원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필리핀 세부, 보홀
Philippines
말씀의선교수도회
아동코드 : A04AN147M
생년월일 : 2008-09-24(17살) 성별 : 남자
아동코드 : A04AN166M 생년월일 : 2010-02-20(15살) 성별 : 남자
필리핀 퀘존시티 Philippines
배분처 소개
+ 감사와 존경을 드리며…
올마이키즈 후원자님들께, 저는 예수성심전교수녀회 이미숙 나타나엘 수녀입니다. 올해 이곳
필리핀에 파견된 예수성심전교수녀회 학습센터에서 사도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수업을 주면서 그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수녀입니 다. 우리 학습센터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생들까지 학생들이 필요한 학용품과 교통비, 교복과 신발, 그리고 학교에 가져갈 간식을 매일 지원하며, 또한 학생들이 우리 센터 에 공부하러 오는 날 점심 식사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특별활동과 여름방학 프로그램 등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수성심전교수녀회 장학생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올마이키즈에서는 중학생부터 고등 학생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초등학생들은 수, 목, 토요일에 저희 우리 센터
에 와서 공부하고 있고,
간식을 받아 갑니다. 중 고등 학생들은 일요일 오후 1시에서 6시까지 우리 센터에 와서 수학과 영어 수업을 하고
식사한 후 인간 성장에 관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난 후 미사로 끝마칩니다. 수학과 영어를 잘하고 성적이 우수한 중 고등 학생들과 대학생들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일
주일에 2시간 또는 4시간 수업을 해 주고 있습니다. 한 달에 두 번 그들이 필요한 학용품을 사 기 위해 용돈을 받아 갑니다. 예전에는 우리 수녀들이 직접 학용품을 사서 배부했지만, 때로
는 가지고 있는 것을 또 받아 가야 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각자에게 필요한 것을 살 수 있도
록 똑같이 공평하게 용돈을 주고 있습니다.
신학기에는 교복과 신발, 그리고 여러 특별행사와 성탄 선물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기여를 해 주고 있어 고마운 마음이지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기도는 가난한 학생들에게 큰 희망과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올마이키즈 은인 여러분
들의 관대한 후원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이 없었다면 많은 학생에게 희
망과 꿈, 그리고 삶의 가치 안에서 찾는 기쁨을 주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대한 후원을 부탁드리면서, 또한 여러분들의 가정에 하느님의 은
총과 평화가 함께 하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 수도회 : 예수성심전교수녀회
● 담당수도자 : 이미숙 나타나엘 수녀
● 결연시작 : 2014년
● 결연아동 : 63명
배분처 소식
아동코드 : A04AD106M 생년월일 : 2009-06-30(16살) 성별 : 남자
예수성심전교수녀회
성장보고서
존경하는 후원자님께, + 평화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마르크 리예스라고 하며, 올해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저는 부모님 그리고 두 형제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자동차 매매 일을 하시고,
어머니는 전업주부이십니다. 저는 우리나라와 국민을 돕는 훌륭한 경찰관이 되는 것이
꿈이며, 또한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원이 제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올해 우리는 MSC 장학생으로서 MSC 청소년 캠프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그곳에서 다른 학교의 많은 친구들을 만났고, 예수성심전교수녀회 장학생이라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여러분의 지원은 제가 더 열심히 공부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저의 성취와 발전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마이키즈와 MSC 장학 프로그램의 일원이 된 것은 저에게 큰 축복이며,
여러 방면에서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올마이키즈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관대함 덕분에 제 학업을 지속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MSC 장학생으로서 학용품, 신발, 교복 등을 지원받고 있는데, 이것이 저와 제
가족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메리 크리스마스와 행복한 새해를
기원합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마라밍 살라맛 포(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수성심전교수녀회
아동코드 : A04AD121M 생년월일 : 2008-08-24(17살) 성별 : 남자
필리핀 바콜로드
우리 학교 아이들의 진짜 모습
우리 학교 학생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그 속의 진짜 모습이 다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중적인 성격을 가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아이들을 알면 알수록 우리의 마음이 아프
고, 때로는 부모님들을 원망하게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나오는 것을 참 좋아하고, 학교생활 속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그것은 저희가
학교를 특별히 잘 운영해서도, 시설이 뛰어나서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은 교정을 오가
며 늘 환한 미소로 우리를 반겨줍니다. 수녀님들과 선생님들이 자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에 있는 동안만큼은 자신들이 존중받고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이는 곧 많은 아이가 가정이나 가족 관계 속에서 그러한 경험을 충 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아이들의 맑은 미소와 단정한 태도에 감동하며, 참 예의 바르고 깨끗한 아 이들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 학교의 많은 학생이 복잡한 가정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계시지만 어린 시절부터 버려져 친척 집에서 자라며 잘 알지도 못하는 부모님을 막연히 기다리는 아이들, 힘겨운 삶을 살아가 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며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들에 휘말린 아이들…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는 아버지, 날카로운 욕설과 냉대, 무관심 속의 어머니, 해외로 나가 경 제적 어려움은 없지만 끝없는 외로움에 갇힌 아이들, 다른 아버지와 다른 형제자매, 가까운 곳에서 또 다른 가정을 꾸려 살아가는 부모님… 이런 현실이 아이들의 밝은 웃음 뒤에 감추어
져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있는 시간만큼은, 설령 선생님께 꾸중을 들어도, 이곳이 아이들
의 세상이 되고 아이들이 주인공이 됩니다.
또한 아이들은 정기적인 성사를 통해 자기 이야기를 고백하고, 성사의 은총과 신부님들의 동
반 안에서 위로를 얻고 있습니다. 여전히 집에 들어가는 것을 힘들어하는 학생들, 그것은 자 신들이 짊어지기엔 너무 무거운 가정의 어려움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매일 기도합 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루하루 무사하기를, 그리고 그들의 가정 또한 평화롭기를…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 담당수도자 : 이경희 젬마 수녀
● 결연시작 : 2014년
● 결연아동 : 77명
필리핀 바콜로드
Philippines
꿈은 “군인” 입니다.
델몬테
지누스
아동코드 : A04AQ015M
생년월일 : 2005-11-05(20살) 성별 : 남자
성장보고서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안녕하세요. 저는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필리핀 바콜로드 성녀 까르멘 살례스 학교 교장인 이젬마 수녀입니다.
항상 관심과 열정으로 저희의 학생들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성장보고서를 보냅니다.
졸업반인 중 4학년의 지누스는 반 친구들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중학교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지 학교 출석도 거의 하지 않고
학교에서 베푸는 모든 기회를 거부해서 2년이 늦어졌습니다.
작년에는 간염에 걸려 6개월간 약물 치료를 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올해는 졸업반입니다. 아직까지는 별문제 없이 학교도 잘 나오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출석률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수업에 빠지면 학교에 와서 놓친 과제와 활동 등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종종 학업에 대해 걱정도 하고 담임과 상담도 하곤 합니다.
평소에 말은 잘하지 않지만 개방적이고 정직하며 자신의 관심사를 교사 및 급우들과
주저하지 않고 표현을 합니다.
Philippines
아동코드 : A04AQ178M 생년월일 : 2009-10-11(16살) 성별 : 남자
성장보고서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안녕하세요 저는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필리핀 바콜로드성녀 까르멘 살례스 학교 교장인 이젬마 수녀입니다.
항상 관심과 열정으로 저희의 학생들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성장보고서를 보냅니다.
중학교 3학년에(필리핀으로 하면 중학교 9학년임) 재학 중인 저스틴 디엘 입니다.
저스틴은 2남 1녀중 장남이고요, 전에는 농구와 배구 등 체육에 관심이 많았는데
요즘은 춤과 음악에 푹 빠져있지요.
저스틴은 성격이 섬세하고 모든 활동에 굉장히 능동적입니다.
책을 좋아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발견하는 등 탐구심이 강하지요.
어떤 면에서 저스틴은 야심이 가득한 아이로 보이기도 합니다.
저스틴은 가족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기에 자신이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아동코드 : A04AQ193F 생년월일 : 2011-11-01(14살) 성별 : 여자
Philippines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아동코드 : A04AQ194F 생년월일 : 2011-12-29(14살) 성별 : 여자
남수단 마지아 난민캠프
South Sudan
남수단 난민촌 어린이들 상황
2011년에 Sudan(북수단을 의미)에서 독립한 남수단은 독립한지 2년만에 내전을 치뤘고, 그 후로 3년 후인 2016년 또다시 내전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내전으로 약 200만 이상 이 고향을 떠나 우간다, 케냐, 콩고 등에서의 난민촌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중 대부분
은 우간다에 거주하고 있으며,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수녀들도 주민들과 함께 난민촌으
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2년 반 동안 난민들을 위한 사목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난민촌 사목
중에 <올마이키즈>를 알게 되었고, 그곳에서 지원받은 158명의 어린이들을 위한 학비 보조 활동을 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머물던 아주마니(Adjumani) District에만 20여곳의 난
민촌이 형성되어 있었고, 그 중 여섯 곳에서 158을 뽑았으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머물렀는지 짐작조차 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2019년, 난민촌에서 남수단으로 돌아와 공부하기를 원하는 많은 지원자 중에 110명 어린 이들을 데리고 남수단 국경 도시인 니믈레에서 기숙 초등학교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 12월 처음 선교활동을 시작했던 케레피에 전쟁 중 파괴된 유치원 건물을 리모델링 하고, 초등학교 건물을 신축하며 많은 주민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기를 희망하며, 2022 년부터 새롭게 아이들을 모집하면서 본격적인 교육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는 난민촌에서 케레피 고향 땅으로 돌아와 삶의 터전을 일구기 위해 애쓰는 가족들과
머물면서 집에서 통학하는 100여명의 어린이들과 우간다 난민촌에서 남수단 케레피까지 와서 공부를 하는 아이들, 주바나 토릿 등 아주 멀리에서 온 어린이 등 405명이 공부를 하 면서 남수단의 미래를 설계해가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난민촌 상황을 파악하기는 어려운
현실이지만, 아직도 부족 중심인 나라에서 케레피를 떠나 살고 있는 사람 대부분은 전쟁을 피해 멀리 떠나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직도 남수단의 불안정한 정치 상황으로 인해 많 은 이들이 보다 안전한 난민촌에 머물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 와중에도 이곳까지 와서 배움을 이어가는 어린이들이 이 나라의 희망이며 미래입니다. 언제일지는 하느님만이 아시겠지만, 보다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가운데 이 나라의 어린이들이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 담당수도자 : 류선자 치프리아나 수녀
● 결연시작 : 2018년
● 결연아동 : 42명
배분처 소개
South Sudan
아동코드 : B12BC170F
: 2008-08-02(17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블레싱은 7명의 형제 가운데 다섯 번째로 태어났습니다.
외동딸이고 엄마가 우리 학교의 주방에서 일을 하고 또한 오빠가 선생님으로 있습니다.
블레싱은 밝고 말할 때는 입에 미소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고민이 있을 때는 수녀님과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마음이 편안하다고 합니다
또한 장래 희망도 수녀님이 되는 것입니다.
블레싱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outh Sudan
아동코드 : B12BC171M
: 2008-12-14(17살)
: 남자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이조 모세는 4명의 형제자매 중 둘째입니다.
가족들은 도시 주바에서 살고 있고
동생들과 함께 우리 학교로 와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차분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드러나지는 않아도 선생님 말씀을 잘 알아듣고 이해하는 아이 중의 하나입니다.
그는 수학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이조 모세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South Sudan
아동코드 : B12BC172M
: 2007-05-03(18살)
: 남자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드리치 엠마누엘은 6명의 남동생과 3명의 여동생이 있는 집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 혼자서 자녀들을 키우고 있으나
드리치는 집중력이 뛰어나고 기억력이 좋으며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매번 같은 학년에서 첫 번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차분하며 겸손한 태도로 친구들 관계도 무난합니다.
드리치 엠마누엘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South Sudan
아동코드 : B12BC176F
: 2008-07-27(17살)
: 여자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키데 케빈은 초등학교 7학년입니다.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비비안은 기숙 생활을 하며 학교에서는 조용한 성격에 거의 혼자 있는 시간이 많고
친구들 관계 안에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았으나
수녀님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지금은 새로운 느낌으로 자유롭게 지내고 있으며
공부하는 것을 많이 힘들어하는데 성당에서의 활동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가족은 아직 우간다 난민촌에 있고 아버지와 키데 케빈만 이곳 케라피에 있습니다.
아버지는 키데 케빈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무관심해 키데 케빈이 좀 힘들어합니다.
학교 성적은 중간 정도입니다.
키데 케빈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outh Sudan
아동코드 : B12BC186F 생년월일 : 2006-07-29(19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피오나 타바는 7학년 재학 중이며 현재 여학생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음악에 관심이 많고 현지 악기인 드럼을 아주 잘 다루어 미사 때마다
성가대에서 봉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여학생 회장으로서 리더십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우간다 난민촌에서 생활하고 있고,
아버지는 니믈레에 있는 클리닉에서 일하는 의료 공무원인데,
남수단 정부로부터 1년 넘게 월급을 받지 못해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형제들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피오나는 특히 삼촌 신부님으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여섯 형제자매 중 둘 째입니다.
South Sudan
아동코드 : B12BC191F
: 2008-10-18(17살)
: 여자
성장보고서
케지 블레싱의 집은 남수단 수도 주바입니다.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3년째 우리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일을 해서 아이들 공부를 시키고 있습니다.
5자매 모두가 우리 학교에 있으며, 케지는 다섯 자매 중 둘째 딸입니다.
작년에 6학년이었는데, 올해 8학년으로 월반한 여학생입니다.
성격이 차분하면서도 적극적이어서 학생회 활동뿐 아니라
복사단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가톨릭 신자가 아닌데도 온 자매들이 우리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스스로 가톨릭 신자가 되겠다고 판단하여 교리를 받고,
지금은 자매들 모두 영성체를 하면서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케지의 장래 희망은 의사입니다.
South Sudan
아동코드 : B12BC195M 생년월일 : 2008-04-23(17살) 성별 : 남자
성장보고서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조엘 존은 4형제 중 둘째로, 주바에서 케레피로 공부하러 온 학생입니다.
현재 3년째 우리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언어사용 등의 문제(주바에서는 주로 아라빅을 사용함)로
처음에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듯하였고, 학교 공부도 힘들어하였습니다.
그러나 수녀님의 도움으로 영어 개인 교습을 받으면서 자신감이 생긴 이후로는
학교생활을 열심히 했고 성적도 반에서 5등 안팎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재작년 가을에 남학생 회장으로 출마하여 초등학생으로는 보기 드물게 책임감 있게
학생회장으로서 역할에 충실하였습니다.
작년에 학생회장에 재출마하여 2년째 학생회장의 역할과 복사단 단장을 맡고 있으며
여러 면에서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초등학교 최고 학년인 8학년이고
5개월 후에 있을 고등학교 입학
국가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가 되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South Sudan
아동코드 : B12BC197M
: 2008-08-08(17살)
: 남자
성장보고서
에드워드 말레시는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그래서 삼촌, 형, 누나가 돌보고 있는데, 캠프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다가
기숙학교 첫해에는 적응을 잘 하지 못해 방황을 하고, 학교에서 가출한 적도 있었습니다.
형이 다시 학교로 데려왔고, 일주일간의 벌을 받은 후에 변하기 시작하였고,
행동이 변화되기 시작하면서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더욱 열심히 공부를 하여, County(군 정도의 행정구역)에서 2등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에드워드의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South Sudan
아동코드 : B12BC198F
: 2008-09-25(17살)
: 여자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성장보고서
케빈 모리오는 온 가족이 개신교 신자입니다.
그런데 케빈 스스로가 가톨릭 학교에 오고 싶다고 해서 난민촌에서
우리 학교로 오게 되었고, 학교에 온 첫날부터 몸을 아끼지 않고 두 팔 걷어붙이고
동생들을 위해 봉사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학교생활에 적응해 가면서 스스로 가톨릭 세례를 받기를 원했고,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세례와 견진도 받았습니다.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성실한 케빈은 다른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수학 과목을 좋아하는 케빈은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이고,
장래에 의사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South Sudan
아동코드 : B12BC199F
: 2008-09-08(17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아우오 스텔라는 부모가 계시지 않습니다.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삼촌 집에서 살았는데, 삼촌이 운전을 할 때는 그나마 조금 괜찮았는데,
삼촌이 실직을 하고 나서는 학교 등록금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올마이키즈에서 장학금을 받은 이래로 밝아진 모습으로 아무런 걱정 없이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스텔라는 노래를 잘했고, 학교 성가대를 열정적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래서 공소 미사에 갈 때나 마을에서 장례가 났을 때도
팀원들과 함께 장례미사를 위해 다녀오곤 할 만큼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달란트를 이용해 최대한 하느님과 공동체에 봉사했습니다.
또한 작은 일에서도 아주 성실하게 해내는 여학생입니다.
초등학교를 마치고, 지금은 니믈레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해 1학년을
지내고 있습니다.
챠드 은자메나
배분처 소개
부구당에 있는 “희망” 농업전문대학(Collège Professionnel Agricole “Espoir”)은 챠드의
9번째 도시인 봉고르에서 30km 떨어진 작은 마싸(Massa) 마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개
교 초기부터 이 농업학교-농장은 가장 취약한 이들에게도 문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 니다. 시골 지역의 청년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기 위해 마을을 떠나지 않아도 되도록 하기 위 함입니다.
부구당의 CPA “희망”은 1999년부터 성심수녀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 기술 및 일반 교
육을 제공하는 전문 교육기관입니다. 교육은 이론 수업과 실습(농장 운영) 두 단계로 이루 어져 있습니다. 처음에 수녀님들은 이 학교를 단순한 농업센터로 시작해, 마을에 남아 있는 청년들이 자기 밭을 더 잘 가꾸고 일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습니다. 목표는 농촌 이탈을 막 고 마을의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었습니다. 조금씩 이 센터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농업전문 대학으로 발전했습니다. 국가는 저희를
재정적인 지원은 없습니다. 재정적으로는 수년 동안 외부의 지원을 받아왔습니다. 동시에 학교는 자체적으로 텃밭의 농산물, 가축 판매, 상징적인 학비(연 30유로)로 운영 기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주로 마을 청년들이 다니지만, 도시에서 오는 청년들도 있습니다. 부모들이 흙을 일구는 일이 마음을 평화롭게 하고 성실한 노동을 가르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CPA는 농업 전문 교육의 중요한 기준점이 되고 있습니다. 자원이 부족 함에도 불구하고, 전 국적으로도 이렇게 일관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유사한 기관은 많지 않습니다.
지난 25년 동안 이 농업학교의 존재는 마을의 청년들, 여성들, 남성 등 취약하고 연약한 이 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이 “희망”은 무게로 잴 수도, 수치로 평가할 수도 없지만, 우리 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있는 농업 전문학교(Collège Professionnel Agricole)의 3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Bougoudang은 작은 마을이지만, Sacré-Cœur 수녀님들 덕분에 훌륭한 학교를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여러분 덕분에 제 이름이 제게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합니다.
제 언어인 Massa어에서 왕-이아우나(Wang-Laouna)는 “하느님의 시선”이라는 뜻입니다.
제 아버지는 애니미스트이시지만, 저는 가톨릭교회에서 교리 교육을 받으며 하느님께서
다른 사람들을 통해 우리를 도우신다고 믿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이렇게 바라보신다고 생각해요!
저는 편지를 쓰는 법을 잘 알지 못합니다. 학교에서 이런 기술을 배우긴 하지만, 일상에서는 이렇게 나누는 일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이번 편지를 최대한 잘 쓰기 위해 선생
님께 도움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우기 동안 홍수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저는 용기와 신뢰를 잃지 않고 제 삶을 성공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저를 도와주시는 여러분은 저에게
“하느님의 시선”과 같은 존재입니다!
감사합니다.
왕-이아우나 엠마뉘엘 딕시아 드림
챠드 은자메나
아동코드 : B09AR149M 생년월일 : 2007-08-01(18살) 성별 : 남자
성심수녀회
성장보고서
친애하는 친구들께,
용기를 내어 선생님의 격려 속에 제 삶의 일부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 마을에서는 큰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농사일을 중심으로 생활합니다.
공부를 잘하려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머니께서는 홀로 힘겹게 농사를 짓고 작은
일거리를 찾아 우리 가족을 먹여 살리고 계십니다. 어머니는 정말 강인한 분이시고,
저도 그런 어머니를 돕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비가 많이 와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우리 밭이 물에 잠겨버렸기 때문입니다.
올해로 저는 16살이 되었고, 집에서는 장남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제 형은 저보다 나이가 많지만, 좋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카메룬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를 여읜 고아로서, 여러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집에 머물러 공부할
기회조차 없었을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모두 잘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업 내용을 잘 이해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조금씩 도와주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서로 연대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칩니다.
친구들과는 서로 장난을 치기도 하지만, 대체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 수업 중 이야기를 나누다 벌을 받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나무에 물을 주는 일을 합니다.
물론 자주 벌을 받지는 않습니다.
한국에 계신 소중한 친구들,
여러분이 저를 곁에서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울리나 에밀 응귀시디 드림
아동코드 : B09AR150M 생년월일 : 2007-10-01(18살) 성별 : 남자
성심수녀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저는 응아비나 로베르 디귐(Ngabina Robert Diguim)이라고 합니다.
올해 저는 17살이 되고, 이제 중학교 3학년에 올라갑니다.
제 공부가 잘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제 필요를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교복, 공책, 볼펜 같은 학용품도 제 몫입니다.
부모님께서는 돈이 없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덕분에 학교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친애하는 후원자님.
저는 또한 우리 학교를 돕기 위해 작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에는 나무와 농작물이 있어서 물을 주어야 합니다. 날씨가 매우 덥기 때문입니다.
제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이런 일을 자발적으로 합니다.
일이 절대 무겁게 느껴지지 않고, 저도 공부에 필요한 것을 갖출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고백할 게 있습니다. 가끔 수업 시간에 떠들거나, 수업에 빠지는 일이 있어
교장 선생님께 벌을 받곤 합니다. 저도 가끔 게으름을 피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도로타 수녀님과 대화를 나누었고, 제 태도를 바꾸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여러분께 편지 쓰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아직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이번에도 선생님께서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학교가 우리를 잘 이끌어 주십니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친애하는 후원 부모님.
사랑합니다! 여러분의 아들, 로베르 드림
아동코드 : B09AR151M 생년월일 : 2007-01-10(18살) 성별 : 남자
성심수녀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저는 이사카 드조브수(Isaka Djobsou)라고 합니다.
올해 17살이 되었고, 농업 전문학교에서 3학년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무슬림이지만, 가톨릭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정말 즐겁습니다.
저는 다양한 종교를 가진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수업 내용을 잘 이해해서 필요할 때 동료들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저는 조금 내성적이지만 공부는 저에게 쉽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세 명의 아내와 함께 지내시며 제 학업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으십니다.
대신 저를 지원해 주시는 분은 제 형과 여러분, 소중한 후원자님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학교 외에도 저는 가족을 돕기 위해 밭일을 해야 합니다.
올해는 홍수로 인해 농작물이 물에 잠기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저는 학교 근처에 살고 있어서 다른 학생들이 학교에 오기 위해 걸어야 하는 시간 대신
밭일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습니다.
소중한 후원자님, 오늘은 여기서 편지를 마치겠습니다.
글 쓰는 것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부족함이 많습니다.
저를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의 친구, 이사카 드조브수 드림
아동코드 : B09AR152M 생년월일 : 2008-01-01(17살) 성별 : 남자
성심수녀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한국의 후원자님!
저는 토캉 구두구입니다. 올해 16살이고요,
올해 학교에서 선생님들의 배려로 3학년으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원래 평균 10점을 받아야 올라갈 수 있었는데, 저는 9.95점을 받았어요.
하지만 저에게는 아주 중요한 일이에요. 왜냐하면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하고,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기 때문이에요. 저는 엄마를 정말 사랑해요.
엄마는 매우 용감하신 분이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도 저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계세요. 공부는 잘하지 못하지만, 연극을 아주 좋아해요. 종종 축제 때 교육적인 주제를 가지고 연극을 준비해요. 지난번에는 여자아이들이 학교에 보내지기 위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저는 술을 많이 마시고 약간 엄격한 아버지 역할을
했답니다.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어요. 가끔 사소한 장난을 쳐서
학교 선생님들과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심각하지는 않아요.
대신 식물에 물을 주는 일을 하면서 용서를 받고 있어요.
후원자 여러분, 저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를 아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삶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선생님
압달라 선생님과 도로타 수녀님께도 감사드려요.
여러분의 아들, 토캉
아동코드 : B09AR153F 생년월일 : 2009-09-14(16살) 성별 : 여자
성심수녀회
성장보고서
제 이름은 토이다 끌라리쓰 카테이수입니다.
올해 저는 15살이며, 제 마을 부구당에 있는 농업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학교에서 다시 동급생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멀리서 저를 지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소녀로서 공부를 잘하는 것이 항상 쉽지만은 않지만, 하느님께서 저에게 학교에서
잘 배우고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 편지를 쓰는 데에는 정말 잘 가르쳐 주시는 수학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수학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 있습니다.
방금 끝난 우기(장마철)는 저와 제 가족에게 매우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여러 번 아팠고 말라리아 때문에 고생했습니다. 심지어 어머니도 입원하셨습니다.
어머니가 아프시면 제가 집안일을 조금 더 돌봐야 했습니다.
우리 도로타 수녀님께서는 항상 좋은 꿈을 꾸라고 격려해 주십니다.
그래서 저도 언젠가 학업을 마치고 직업을 얻어
제 마을 외의 세상을 보게 되길 꿈꿉니다.
여러분의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딸 끌라리스 드림
아동코드 : B09AR154F 생년월일 : 2006-01-01(19살) 성별 : 여자
성심수녀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후원자님!
저는 하랑가 테레즈 차나가다입니다.
17살이고, 농업 학교의 마지막 학년을 다니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게 항상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이 학교에 다니게 되어 기쁩니다.
도로타 수녀님이 여학생들을 정말 잘 보살펴 주십니다.
제 아버지는 일부다처제 가정을 이루고 계시지만, 특히 딸들에겐 큰 관심을 두지 않으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제가 이미 결혼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지만,
제 어머니(아버지의 둘째 부인이시며 기독교인)는 제 학업을 응원해 주시며
많은 지원을 해 주십니다. 어머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저는 집안일도 해야 합니다.
학교에서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서로 돕고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연극을 좋아하지만, 약간 수줍음이 있어도 무대에서 연기하는 것을 즐깁니다.
이 학교는 저뿐만 아니라 마을의 다른 여학생들에게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학교를 통해 더 적극적이고 용감해지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에게 희망을 주시는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축복을 가득히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딸, 테레즈 올림
아동코드 : B09AR155M 생년월일 : 2009-01-01(16살) 성별 : 남자
성심수녀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저는 디게라 귀자람이라고 합니다. 15살이고 농업 중등학교 2학년에 막 들어갔습니다.
이 학교는 훌륭한 지식을 제공하는 최고의 학교라서 저는 이곳에 다니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
집이 학교에서 멀지 않아 다니기에도 편리합니다. 저는 가톨릭 성당에서 기도하지만,
아직 세례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교리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학교 공부는 충분히 복습할 시간이 많아 수업 후 과제를 할 때도 잘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주제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는 어머니와 함께 밭일을 돕고 있습니다.
저희는 형편이 어려워 반 헥타르 정도의 땅만 경작할 수 있는데,
그래서 수확이 좋으려면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홍수 때문에 어머니와 제가 수확을 얻지 못했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채소밭에 물을 주고, 남은 시간에는 독서에 몰두합니다.
가끔 친구들과 축구를 하며 놀기도 하는데, 축구를 정말 좋아합니다.
학교에서 잘 지내고 있으며, 이는 여러분 덕분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사랑하는 친구들,
저를 도와주셔서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저를 도와 이 편지를 쓸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프랑스어 선생님 팔리타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동코드 : B09AR167M
: 2008-08-15(17살)
: 남자
카메룬 바프삼
도움이신 마리아 수녀회는 바프삼에 수녀원이 있다.
수녀들은 바프삼 교구의 총대리 신부님이 만든 난민공부방의 아동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카메룬은 수년전부터 영어권 지역의 주민들이 독립을 위해 무력투쟁을 하고 있으며 이에
정부군은 영어권 지역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무력진압을 하고 있다.
계속되는 내전으로 인해 많은 피난민이 생겨나고, 내전에 투입된 성인 남성들을 제외한 아
동들과 여인들과 노인들이 바프삼 지역으로 몰려들고 있다. 따라서 바프삼 교구와 도움이
신 마리아 수녀회는 함께 연대하여 난민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공부방에서는 백여명의 아동들이 안전하게 방과 후 수업을 할 수 있다.
급식과 운동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몸과 마음의 성장을 돕고 있다.
또한 공부방뿐 아니라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직업학교인 성가정 양재학교의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의 기회를 주고 있다.
가난한 가정에서는 여자들이 초등학교를 졸업 후에 중학교로 진학하기 못하고. 집에서 가 사노동을 하거나 동생들을 돌보는 경우가 많다. 수녀회에서는 이런 여학생들이 양재와 미 용을 배워서 스스로 경제적 자립을 하도록 교육을 하고 있다. 현재 삼백명의 여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도움이신 마리아 수녀회
● 담당수도자 : 김지연 아가타 수녀
● 결연시작 : 2014년
● 결연아동 : 95명
카메룬 바프삼 Cameroon
아동코드 : B07AC062F
생년월일 : 2010-03-13(15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도움이신 마리아 수녀회
제딘은 매우 똑똑한 소녀입니다. 올해 그녀는 아주 건강한 상태로 학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전과 비교했을 때, 그녀는 창의적인 사고를 발전시켰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지내는 것이 그녀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제딘은 미용과 관련된 잡지 읽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여름 방학 동안, 제딘은 많이 아팠고 그로 인해 학업을 늦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꿈은 미용사가 되는 것입니다.
전과 비교했을 때, 제딘은 미용과 헤어스타일링 분야에서 잠재력을 키웠습니다.
그녀는 또한 식물을 감상하는 것도 매우 좋아합니다.
제딘은 먼저 지금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배울 수 있게 해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녀는 올마이키즈가 없었다면 이 수준에 도달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카메룬 바프삼 Cameroon
“재봉사” 입니다.
아동코드 : B07AC063F 생년월일 : 2007-01-20(18살) 성별 : 여자
도움이신 마리아 수녀회
성장보고서
친구들에게 바른 품성과 쾌활한 성격으로 사랑받는 어린 룻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학생 중 한 명입니다.
작년과 비교하여, 올해 룻은 성숙함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방학 동안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현재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가족 상황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룻은 집안일을 매우 좋아하고 가정에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녀의 꿈은 재봉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녀는 오늘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공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해주신
창조주 하느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올마이키즈가 없었다면 이 수준에 도달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원자님들께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카메룬 바프삼 Cameroon
아동코드 : B07AC064F 생년월일 : 2005-12-09(20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도움이신 마리아 수녀회
멜베이는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으로,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그룹 활동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줍니다.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며, 자신의 실력에 만족하고 학습을 즐기고 있습니다.
방학 동안에는 실습을 했고, 그 경험에 만족하여 친구들에게 방학과 큰 휴가 동안
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함께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첫 평가에서 멜베이는 다른 학생들보다 뛰어난 품질의 작업을 통해 전문 과목에서
돋보였습니다. 그녀는 또한 집안일을 매우 좋아하고 가정에서 큰 도움을 주는
유용한 사람입니다. 그녀의 꿈은 재단사가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카메룬 바프삼 Cameroon
나의 꿈은 “재봉사” 입니다.
아동코드 : B07AC065F
생년월일 : 2005-04-30(20살) 성별 : 여자
도움이신 마리아 수녀회
성장보고서
반고 톤느는 재봉을 배우는 학생입니다.
그녀는 건강 상태가 좋습니다. 이 젊은이는 매우 개방적이고 솔직하며 협력적입니다.
작년 성적에 매우 불만족스러워,
올해 초부터 열심히 공부하여 성적을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전과 비교했을 때, 그녀의 건강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반고 톤느는 완벽한 기술 수준에 도달하고 싶어 하며,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직업과 관련된 과목에서 많은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녀는 자신의 기본 과목인 재봉, 준비 및 재단, 패션 디자인,
그리고 창업 과목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녀의 꿈은 재봉사가 되는 것입니다.
반고 톤느는 자신이 사랑하는 분야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하느님께서 올마이키즈를 그녀의 삶에 허락해 주신 것이라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카메룬 바프삼 Cameroon
아동코드 : B07AC066F 생년월일 : 2008-09-01(17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도움이신 마리아 수녀회
하피는 재봉을 배우는 학생입니다. 이 젊은이는 매우 지적이고 사교적입니다.
학습 면에서 그녀는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연말에 얻은 결과에 대해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하피는 많은 옷을 만들었고, 올해는 더 많은 것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방학 동안, 그녀는 2개월 동안 재봉소에서 인턴십을 하며
다양한 옷 모델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고, 이에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하피는 그녀의 어머니로부터 정신적인 많은 격려를 받고 있습니다.
전문 과목 외에도, 그녀는 수학, 정보통신, 창업, 법률과 같은 일반 교과목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이것들이 미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피의 꿈은 재봉사가 되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카메룬 바프삼 Cameroon
아만다 나의 꿈은 “미용사” 입니다.
아동코드 : B07AC068F
생년월일 : 2007-02-06(18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도움이신 마리아 수녀회
웨폰은 10학년입니다. 미용과 헤어디자인을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올해 그녀는 건강 문제를 겪었지만, 상태가 호전된 후 다시 수업에 돌아와 좋은 교육을
받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꿈은 미용사가 되는 것입니다.
웨폰은 헤어디자인과 미용, 시민교육, 사회 및 가족 교육과 같은 전문 및 일반 과목을
좋아합니다. 또한 그녀는 아침 모임에서 기도 인도를 맡고 있으며, 자선 활동을 실천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전인적이고 직업적인 교육을 돕고 돌봐주는 모든 이들에게 매우 감사하며,
그들을 위해 하느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웨폰은 올마이키즈가 아니었다면
현재의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도와주는 하느님과
올마이키즈에 대한 감사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카메룬 바프삼 Cameroon
꿈은 “재단사” 입니다.
아동코드 : B07AC070F 생년월일 : 2007-04-24(18살) 성별 : 여자 비아 켐비 안나
도움이신 마리아 수녀회
성장보고서
그녀는 건강이 좋습니다.
올해는 가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개학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어머니가 많이 아프셨고, 그녀는 올해 학교에 돌아오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많이 그리웠던 친구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친구들과 같은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가 기간 동안 그녀는 전공과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어머니가 아프시기 전에는 3주간의 작은 실습을 했으며, 비록 3개월의 실습을 끝내지는
못했지만 전공과목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지금까지 배움을 이어갈 수 있게 해주신
창조주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올마이키즈가 아니었다면 현재의 수준에 도달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의 꿈은 재단사가 되는 것이며,
그녀를 도와주는 하느님과 올마이키즈에 대한
감사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카메룬 바프삼 Cameroon
아동코드 : B07AC071F 생년월일 : 2007-03-30(18살) 성별 : 여자
도움이신 마리아 수녀회
성장보고서
그녀는 건강 상태가 좋습니다.
이 학생은 이 수준의 학업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이 학생은 많은 가정 문제를 겪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여전히 밝고 학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식비와 교통비가 부족하여, 이 학생은 먼 길을 걸어서 다니고 있으며,
몇 번은 식사를 하지 않고 학교에 오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가장 두드러진 성격은 바로 결단력입니다.
그녀의 꿈은 재단사가 되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어 합니다.
이는 그녀가 진정으로 자신의 공부를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녀는 직업 과목에서 잠재력을 키우고 있으며,
운동을 좋아하고 집안에서도 매우 유용한 존재입니다.
또한, 그녀는 연장자들에게 매우 순종적이며, 가사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하느님께서 당신을 축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종순 장학회
카메룬 바프삼 Cameroon
” 입니다.
아동코드 : B07AC077M 생년월일 : 2010-07-02(15살) 성별 : 남자
성장보고서
도움이신 마리아 수녀회
아드렌은 부모님의 첫째 아들로서 어린 동생들에게 훌륭한 형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어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멋지게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학 동안에는 그의 가장 좋아하는 과외 활동인 유도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유도에서는 그의 큰 체격과 친구들 앞에서 보여주는 자신감이 돋보입니다.
또한, 아드렌은 동생들의 옷을 세탁하고 집안일을 도우며 부모님을 돕고 있습니다.
그의 꿈은 의사가 되는 것입니다.
아드렌은 특히 그의 학업을 지원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올마이키즈와 함께 기도하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을 축복해 주시길 바랍니다.
카메룬 바프삼 Cameroon
아동코드 : B07AC081F
생년월일 : 2011-02-09(14살) 성별 : 여자 에캄비 모운 오셀린
성장보고서
도움이신 마리아 수녀회
오셀린은 기쁨이 가득한 소녀로, 평균 이상의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이 매우 좋아서, 나이에 따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녀는 장식, 그림 그리기, 패션에 열정이 있으며,
독서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꿈은 의상 디자이너가 되는 것입니다.
올해 그녀는 숙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이는 부모님을 크게 기쁘게 했습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는 달리기이며, 배구도 즐깁니다.
또한 오셀린은 베이킹을 즐겨 하며, 항상 밝고 자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공손하고 성실하며 관찰력이 뛰어납니다.
매주 일요일에 그녀는 대가족과 함께 교회에 다니고,
집을 나서기 전 항상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녀는 가족과 올마이키즈를 위해 기도하며, 후원자님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하느님께서 후원자님께 더욱 큰 축복을 내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카메룬 바프삼 Cameroon
아동코드 : B07AC142F 생년월일 : 2010-10-25(15살) 성별 : 여자
도움이신 마리아 수녀회
성장보고서
카테린느는 매우 똑똑하고 열린 마음을 가진 소녀입니다.
그녀는 훌륭한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녀는 건강 상태가 좋습니다. 이 교육 수준에 도달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러워합니다.
여름 방학 동안 그녀는 한마을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작은 드레스를 만들어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놀라운 재능에 감탄한 마을 어머니들은 자기 딸들도
그녀와 같은 학교에 다니길 원했습니다.
올해 그녀는 마을의 다른 젊은이들과 함께 센터에 있습니다.
그녀는 직업 과목(재봉, 재단 준비, 기술 드로잉)에서 잠재력을 발전시켰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지금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신
창조주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이 교육을 받도록 도와준 올마이키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배분처 소개
안녕하세요, 친애하는 올마이키즈 후원자님들.
제가 오늘 편지를 드리는 것은, 후원자님께 정말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후원자님께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일매일 후원자님들 덕분에 우리들은 프랑스어로 말할 수 있게 되었고, 공부할 기회를 얻
어 많은 사람 가운데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회를 빌려, 주님께서 낮에도 밤에도 늘 당신을 지켜주시고, 계속해서 힘을 주시며, 마
음의 평화를 허락하셔서 우리 어린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축복해 주시기를 바라며, 저를 향한 여러분의 관심 과 사랑을 이어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늘 여러분을 지켜주시고, 언제나 변함없 이 주님의 축복 받길 기도합니다.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살레시오 수녀회
● 담당수도자 : 정진숙 세실리아 수녀
● 결연시작 : 2014년
● 결연아동 : 3명
“
”
아동코드 : B07AA004F 생년월일 : 2004-11-09(21살) 성별 : 여자
살레시오 수녀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친애하는 후원자님
제 이름은 만타 오르넬라입니다. 저는 카메룬의 투므나모에서 왔습니다.
이 작은 카드로 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저는 계속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저에게 큰 기쁨이며, 저는 계속해서 여러분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여러분을 제 마음속에 간직하며, 여러분의 도움과 재정적 지원을 잃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모든 사랑과 저를 위해 해주신 모든 것들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더욱 기쁘고 행복한 사명을 지속하시기를 바랍니다.
후원자님, 복 많이 받으세요!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배분처 소개
올마이키즈와 후원자님께
저는 오늘 기쁨과 감사로 가득 찬 마음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학업의 길을 시작했으며, 여러분의 지원 덕분에 아이들이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많은 것을 해 준 올마이키즈에 진심으로 감사드 립니다. 이 길은 쉽지 않았고 도전도 많았지만, 여러분의 사랑과 격려, 그리고 보살핌이 저 에게 끝까지 나아갈 힘을 주었습니다. 그것이 제가 멈추지 않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도록 해 주었습니다. 저는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모두 여러분의 아이 들입니다.
하느님께서 여러분 손의 모든 일에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시고, 결코 얼굴을 돌리시지 않기 를 기도드립니다.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 담당수도자 : Madeleine Mafuta 수녀
● 결연시작 : 2018년
● 결연아동 : 71명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아동코드 : B05AQ024M
: 2008-03-04(17살) 성별 : 남자
성장보고서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저는 MWENZE A VELELA 학교에 다니는 엔도풀라 엔롬베입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 교육학 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학교를 사랑하며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동시에 우리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활동인 농업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농업 전문가(농업학자)가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번 편지는 당신의 관대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쓰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지원은 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학업에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저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등록금 지원 덕분에 저는 재정적인 스트레스 없이 제 교육 목표를
계속 추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제 가능성을 믿어 주시는 것은
저를 겸손하게 하면서도 동시에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제 미래를 위해 기여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아동코드 : B05AQ036M
: 2009-02-11(16살)
: 남자
성장보고서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안녕하세요. 저는 콩고 은반자응구의 MWENZE A VELELA 학교에서
전자공학 2학년에 재학 중인 엠푸투 마베키 라메세스입니다.
저는 전자공학을 선택했으며, 장차 엔지니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귀하의 후원이 제 교육 여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재정적 지원은 제 교육 성공에 크게 기여했으며,
제 잠재력에 대한 믿음과 교육에 대한 헌신은 제가 기대를 뛰어넘고,
우리 분야에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일으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를 수행하도록 영감을 줍니다.
제 교육 여정에서 귀하께서 맡아 주신 중요한 역할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지원에서 영감을 받은 제 노력의 진행 상황과 결과를 공유할 날이 기대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엠푸투 마베키 드림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꿈은 “수녀님” 입니다.
아동코드 : B05AQ037F
: 2008-10-01(17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저는 콩고의 음반자-응웅구에 위치한 믄제 아벨레라에서 온 웨테 마들렌입니다.
저는 학교를 사랑하며, 언젠가 수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제가 믄제 아벨레라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올마이키즈” 장학금의 수혜자가 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너그러움 덕분에 제 교육 여정에서의 재정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이 도움은 제가 고등학교 2학년(교육학 전공)을 계속하며 졸업장을 따기 위해 헌신하는
중요한 시기에 주어졌습니다. 여러분의 지원은 단순히 재정적인 도움만이 아니라,
제가 학업 성적을 유지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도록 격려해 줍니다.
저는 이 장학금을 통해 받은 도움을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아동코드 : B05AQ055M 생년월일 : 2012-04-07(13살) 성별 : 남자
성장보고서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저는 St Mary Parish School Loma1에 다니는 은진가 디나마입니다.
저는 현재 중등학교 7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저는 조금씩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학교 시스템에 따르면 제 친구들은 올해 졸업할 예정입니다.
저는 올마이키즈 장학금의 수혜자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저는 학업에 열심히 매진하고 있으며, 학교생활에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자기 개발 학생 클럽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쉬는 시간 후에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여기저기 쓰레기를 버리는 나쁜 습관이 있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중등학교를 마친 후에는 새로운 스포츠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저는 스포츠를 매우 좋아하며,
이것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장학금은 제가 학업에 집중하고,
지역 사회와 제 미래의 진로 목표를 위해
의미 있는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제공해 주시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것은 제 삶에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아동코드 : B05AQ074F 생년월일 : 2013-05-20(12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저는 St Mary 본당 학교에 다니고 있는 키이카 마입니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저는 느리지만 꾸준히 발전하고 있으며,
반드시 학업을 완수하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학년 말에는 병을 앓아 제대로 공부할 수 없었습니다.
피부에 옴과 비슷한 증상이 생겼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었고,
다른 아이들에게 전염될 수 있어 학교에 나오지 말고 집에 머물라는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이 저에게는 쉽지 않았습니다.
다시 학교에 돌아갔을 때는 이미 많은 수업을 놓친 상태였습니다.
올마이키즈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의 재정적 지원은 제 학업을 이어가는 데 매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앞으로 학업을 이어가면서 필요한 등록금과 교육비를 충당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장학금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며, 그 어느 때보다 학업에 열정을 가지고
중등 교육 과정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진심을 담아,
키이카 마 드림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아동코드 : B05AQ077M 생년월일 : 2012-11-26(13살) 성별 : 남자
성장보고서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저는 콩고 민주 공화국 Mbanza-Ngungu에 있는 본당 학교에 다니는
부아사 음붐비입니다. 현재 중등학교 7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함께 공부를 시작했던 친구들은 이제 모두 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저는 더 이상 공부하지 않기로 결심했었는데, 그것은 제 남동생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제게 친구와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우리는 함께 놀고 일하곤 했습니다.
그를 잃고 나서 저는 인생이 아무 의미도 없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빌려, 저를 생각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당신의 관대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일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비록 제 학업 수준은 천천히 발전하고 있지만,
집에 머무르는 것보다는 지금 더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제 목표는 중등학교를 마치고,
사회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을 갖는 것입니다.
저는 농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장학금을 받게 된 것은 제 학업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도록 격려해 주었습니다.
또한 제 어머니를 돕고 싶습니다.
어머니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제 학업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저를 믿어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아동코드 : B05AQ215M 생년월일 : 2009-12-18(16살) 성별 : 남자
성장보고서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안녕하세요. 저는 음웬 제아벨렐라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포이 물랭가입니다.
다시 살아서 공부할 수 있게 된 것을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때 장기가 다 밖으로 나온 채 죽음 직전까지 갔지만,
돈이 없어 의사에게 쫓겨나야 했습니다.
저의 학업과 의미 있는 연구를 가능하게 해준 후원자님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교육의 우수성을 장려하려는 후원자님의 헌신 덕분에 저는 경제적 부담 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님의 지원은 저 개인의 성장을 위한 투자가 될 뿐만 아니라,
제가 공부한 것을 통해 더 넓은 공동체에 도움이 되는 귀한 기여가 될 것입니다.
저는 지식의 가치를 믿어 주시는 후원자님을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특별히 강로사 수녀님(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부총장)께 감사드립니다.
수녀님은 제게 하느님의 천사와 같은 분이십니다.
저는 주어진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기대에 걸맞은 높은 기준을 지켜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포이 물랭가 드림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배분처
소개
안녕하세요.
올마이키즈와 후원자님께서 도움을 주신 덕분에 지난해 학생들은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쳤
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학업을 마치고 현재 대학에 진학하였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졸업반
학생 중 여러 명이 중등학교에 입학하였으며, 여러분 덕분에 아이들이 학업을 꾸준히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그들 중 일부는 자신의 꿈이 실현되어
가는 것을 느끼며 미래가 점점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도하고 있습니다.
킨샤샤의 카르멘 살레스(Carmen Sallès) 학교 학생들은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
드리며, 학용품 지원, 크리스마스 및 새해 파티의 식사 제공 등 모든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 담당수도자 : Germaine Lusaku 수녀
● 결연시작 : 2018년
● 결연아동 : 74명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아동코드 : B05AQ224F 생년월일 : 2018-07-19(7살) 성별 : 여자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킬롤로 응와일라 제시카입니다.
저는 카르멘 살레스 학교 1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학교에 갈 준비를 합니다.
흰색 셔츠와 파란 치마로 된 교복을 입습니다.
어머니께서 간단하지만 영양가 있는 아침 식사를 준비해 주십니다.
아침을 먹은 후 책가방을 메고 학교로 향합니다.
길모퉁이에는 저를 기다리고 있는 어머니를 만납니다.
우리는 오늘의 시간표에 따라 어떤 수업을 듣게 될지 이야기합니다.
학교에 도착하면 선생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시고, 읽기와 계산을 가르쳐 주십니다.
수업 시간 동안 저는 열심히 노트를 필기합니다.
학교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는 제 학업에 큰 도움이 되고 제 능력을 키워 줍니다. 그
리고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저는 앞으로 기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저를 도와주시는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아동코드 : B05AQ225F
: 2009-01-12(16살)
: 여자
성장보고서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엔디디카 마투푸에니 메르시스입니다.
저는 카르멘 살레스 학교 상업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저는 현재 중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모든 과목에서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계산에 대한 열정이 있었고,
새로운 개념을 탐구하거나 사물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공부는 지식을 쌓는 것뿐만 아니라,
삶에 꼭 필요한 중요한 기술들을 배우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엔지니어가 되어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저는 열정을 가지고 공부를 이어가며,
매일 수업 시간에 보내는 시간이 저 자신을 발견하게 해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선생님들의 격려에 감사드리며,
그분들의 응원이 저로 하여금 끝까지 노력하고 제 자신을 믿게 만들어 줍니다.
저는 지식을 쌓기 위해 수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장차 선생님이 되어 다른 사람들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고 싶은 꿈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수업 시간에 방해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으며,
제 꿈은 조금씩 형태를 갖추고 있고,
그 사실이 저를 기쁘고 희망차게 만들어 줍니다.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아동코드 : B05AQ124F
: 2010-06-02(15살)
: 여자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후무케야 딤부 마리엘입니다.
저는 카르멘 살레스 학교에 다니는 중학교 8학년 학생입니다.
중등학교에 진학한 지 2년이 되었고, 처음에는 적응이 어려웠지만,
제가 “올마이키즈” 가족의 일원이 된 이후로 모든 것이 완벽하게 잘 풀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수업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수업 중 방해하지도 않습니다.
저의 꿈이 조금씩 구체화되고 있으며, 미래에 건축가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미래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생각에 행복함을 느낍니다.
저는 하느님의 도움과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리며,
저를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의 사랑과 지원 덕분에 학비 걱정 없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아동코드 : B05AQ132M
: 2010-07-10(15살)
: 남자
성장보고서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나니아쿠에티 마톤도 데오입니다.
저는 카르멘 살레스 학교 상업 1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올해 저는 각 과목별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학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집에서도 추가 문제를 풀 계획입니다.
이러한 목표들은 시험 전까지 실력을 키우고 자신감을 갖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학교 쉬는 시간에도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며 최대한 잘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 인내,
그리고 열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 도전에 기꺼이 맞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도움과 응원 덕분에
올해는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래에 건축가가 되어,
우리나라, 특히 제가 살고 있는 지역 사회를 위한
여러 건축 프로젝트를 실현하는 것이 꿈입니다.
저를 위해 책가방, 학비, 교복 등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은총과 축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하느님께서 항상 당신을 보호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아동코드 : B05AQ135F 생년월일 : 2010-11-07(15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피카지오 키니카 크리스타벨라입니다.
저는 카르멘 살레스 학교 상업 1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학생으로서 저는 매 학년이 제 인생에서 중요한 단계임을 잘 알고 있으며,
모든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저는 규칙적인 복습 계획을 세워서 스트레스에 휘둘리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잠깐 낮잠을 잔 뒤,
일어나자마자 그날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다음 날 수업을 준비합니다.
언젠가는 변호사가 되어 억울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제 꿈입니다.
저는 계산하는 것을 어릴 때부터 좋아했고,
새로운 개념을 탐구하거나 사물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흥미를 느끼며, 공부를 통해 지식뿐만 아니라 중요한 기술도 함께 배워가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엔지니어가 되어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제 자신의 회사를 직접 운영하는 대표가 되고 싶습니다.
은총과 축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하느님께서 항상 당신을 보호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아동코드 : B05AQ147F
생년월일 : 2007-06-05(18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마이엘레 쿠스쿠와투 자넷이며,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저는 말랄라 학교 고등학교 1학년(재단 및 재봉 과정)에 재학 중입니다.
저는 말랄라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학교 갈 준비를 합니다.
교복인 흰 셔츠와 파란 치마를 입고, 어머니께서 준비해 주신
소박하지만 영양가 있는 아침을 먹습니다. 공부에는 많은 노력과 집중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는 노트를 복습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을 씁니다.
저는 열정을 가지고 학업에 임하며 열심히 공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일 교실에서 보내는 시간은 제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데
중요한 시간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수업 시간에는 열정적으로 필기를 하며,
학교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는 저에게 학문적으로도 유익하고,
제 능력을 강화해 주는 시간입니다.
저는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매일 깨닫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기업가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아동코드 : B05AQ154F
생년월일 : 2006-08-15(19살) 성별 : 여자
성장보고서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슈쿠라니 소피아 마리 앙쥬입니다.
저는 카르멘 살레스 학교 화학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매주 주말마다 아버지와 함께 운동을 하고,
제가 좋아하는 취미 활동에도 시간을 할애합니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돌보는 것도 공부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간들은 저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복습할 때 더 맑은 정신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는 올해 좋은 성적을 받아 다음 학년으로 진급하고,
의과대학에 진학하여 박사 학위를 받고 의사가 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여전히 강한 의지와 동기를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성공의 열쇠는 바로 ‘체계적인 계획’에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산만함에서 벗어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고,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꿈은 언젠가 오십 주년 병원(Fifty-Year Hospital)에서 정신과 의사로 일하는 것입니다.
저를 위해 해주신 모든 것들(책가방, 학비, 교복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은총과 축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하느님께서 언제나 당신을 보호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아동코드 : B05AQ159M
: 2007-07-02(18살)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루풍굴라 네투어 이스라엘이며,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저는 콜레주 쎙떼스프리(COLLEGE SAINT ESPRIT) 학교 중학교 8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저는 음반자-렘바 지구 말롬바 거리 26번지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 성적은 62%였습니다. 처음에는 학교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올마이키즈 가족의 일원이 된 이후로 모든 것이 순조롭게 풀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수업도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더 이상 수업 시간에 방해하지 않으며,
제 꿈이 조금씩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하느님의 도우심과 인도에 감사드리며,
후원자님의 따뜻한 사랑과 지원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학교는 이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되었고,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곧바로 씻고 옷을 입고 학교에 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학교에 도착하면 친구들에게 인사하고, 노트를 펴서 복습을 시작합니다.
저는 내면의 활력을 기르기 위해 모든 문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동기부여가 되어 있고, 용감하며, 야망이 있고, 진취적인 사람입니다.
제 꿈은 교사가 되는 것으로,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응급처치 간호사가 되고 싶기도 합니다.
올마이키즈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기회이며,
제 미래가 서서히 그려지고 있다는 사실에 큰 기쁨을 느낍니다.
저는 수업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지식을 쌓고 있으며,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아동코드 : B05AQ217M
생년월일 : 2010-06-18(15살) 성별 : 남자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키바 카방구 이스라엘입니다.
저는 카르멘 살레스 학교에 다니는 중학교 8학년 학생입니다.
학교는 제가 가장 시간을 보내고 싶은 최고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저는 서둘러 세수하고 옷을 입은 뒤 학교로 향합니다.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친구들에게 인사하고, 공책을 펴서 예습을 시작합니다.
저는 자신 안에 활기찬 정신을 기르기 위해 모든 문화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은 많은 노력과 집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저는 노트 복습에도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습니다.
저는 의욕이 넘치고, 용감하며, 야망이 있고, 진취적인 사람입니다.
저의 꿈은 응급 처치 간호사가 되는 것입니다.
“올마이키즈” 친구들의 그룹에 속하게 된 것은 저에게 정말 큰 기회입니다.
은총과 축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느님께서 늘 당신을 보호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아동코드 : B05AQ222M
: 2009-10-18(16살)
: 남자
성장보고서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음발라 응가일라 이스라엘입니다.
저는 카르멘 살레스 학교(Carmen Salles School)에서 화학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카르멘 살레스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학교 갈 준비를 합니다.
학교 교복인 흰 셔츠와 파란 치마를 입습니다.
어머니께서 간단하지만 영양가 있는 아침 식사를 준비해 주십니다.
아침을 먹은 후 가방을 메고 학교로 향합니다.
가는 길에 아미나를 만나는데, 그녀는 항상 길모퉁이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날 배울 수업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학교에 도착하면 선생님께서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시고, 읽기와 계산을 가르쳐 주십니다.
수업 시간에는 열심히 필기를 합니다.
매일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은 저를 학문적으로 성장시키고, 제 능력을 키워줍니다.
저는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점점 더 깨닫고 있습니다.
앞으로 축구 선수가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매일 저는 공부에 집중하고, 한눈팔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험 기간에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공책에 정성스럽게 필기합니다.
탄자니아 샤오힐
배분처 소개
샤오힐 마을 공동체 사오 힐 마을은 탄자니아 남부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리적으 로 해발 2000m의 구릉지대이며, 기후적으로는 1년에 한 번, 11월에서 4월 사이에 비가 내 립니다. 따라서 1년에 한 번만 수확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비가 적게 올 경우 가족들은 항상 먹을 것이 부족합니다.
인구/주민 사오 힐의 인구는 약 5,000명이며 밀집된 마을입니다. 마을에는 초등학교 한 곳 과 중등학교 한 곳, 그리고 진료소 한 곳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인보다 훨씬 많습니다.
경제와 교육 사오 힐 주민들은 주로 농사에 의존하여 생계를 이어갑니다. 주로 옥수수를 재 배하지만 경작지가 매우 좁아 생산량이 적습니다. 이 때문에 늘 수확량이 부족하고, 일부 가 정은 생활을 유지할 돈조차 없어 아이들을
교육에 대한 동기 부족 때문이기도 합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으며, 무지와 빈곤이 심각합니다. 소량의 수확물을 팔아 얻은 돈은 술을 마시 는 데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에서 남성과 여성의 역할 가정의 성인 남성들은 가족의 필요를 채우는 데 거의 기여하 지 않습니다. 보통 여성들이 가족, 특히 아이들을 돌보며 가정을 책임집니다. 남성들은 가족 을 위해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벌어들인 돈은 술에 소비합니다. 젊은 여성들은 가족을
돕기 위해 임시 노동을 찾아 나서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태도 대부분의 아이들은 스스로 배우고자 하는 의욕이 있습니다. 그
러나 문제는 그들을 학교에 보내고 지원해 줄 사람이 없다는 점입니다. 지원을 받으면 아이 들은 공부를 기뻐하며, 어머니들도 자녀를 학교에 보내려 합니다. 하지만 지원이 없으면 아
이들 대부분은 집에 머물며 아무것도 하지 못하거나, 아동 노동에 고용되곤 합니다.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 담당수도자 : Vedastus Kwajaba 신부
● 결연시작 : 2018년
● 결연아동 : 30명
탄자니아 샤오힐
Bangladesh
아동코드 : B04AL005M
생년월일 : 2006-08-28(19살) 성별 : 남자 나의 꿈은 “기술자” 입니다.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안녕하세요. 젬스 느딘데는 중등교육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성장보고서
1년 후 그는 4년간의 중등교육을 마치게 될 예정입니다.
그는 학교와 가정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으로, 올해 학업 성적은 C 등급을 받았습니다.
중등교육 3년 동안 배운 것을 바탕으로 제임스는 어느 정도의 학업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내년에는 더 나아질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그는 공부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있으며,
중등학교에 적합한 학생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임스는 매우 좋은 품성을 지닌 학생이며, 그의 삶의 모든 면에서 매우 규율이 잘 잡혀
있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선생님들은 특히 그의 겸손함을 좋아합니다.
제임스는 매우 깔끔한 학생으로, 집에서도 꾸준히 옷을 세탁하며 스스로 잘 관리합니다.
그는 공부에 열의를 보이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즐깁니다.
또한, 제임스는 매우 사교적인 학생으로, 친구들 역시 그의 존재를 즐깁니다.
제임스는 학교에서 녹색 환경 개선을 위한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으며,
나무 심기 클럽을 조직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임스는 후원자에게 특히 교육, 학교 급식,
그리고 교복 지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의 가족은 그가 후원자로부터 받은 도움에 대해 감사와 기쁨을 표현하며,
보답할 길이 없어 후원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Bangladesh
아동코드 : B04AJ130M 생년월일 : 2006-03-29(19살) 성별 : 남자
아동코드 : B04AJ133M
Bangladesh
아동코드 : B04AJ136M 생년월일 : 2008-10-04(17살) 성별 : 남자
아동코드 : 000000000 생년월일 : 00-00-00(00살) 성별 : 남자
아동코드 : B04AJ137F 생년월일 : 2008-11-20(17살) 성별 : 남자
아동코드 : B04AJ138F 생년월일 : 2005-03-27(20살) 성별 : 여자
탄자니아 샤오힐 Bangladesh
아동코드 : B04AJ145M
: 00-00-00(00살)
: 남자
아동코드 : B04AJ146M 생년월일 : 2008-06-06(17살) 성별 : 남자
아동코드 : B04AJ139M
안젤리나 알렉스
아동코드 : B04AJ140F 생년월일 : 2006-03-10(19살) 성별 : 여자
아동코드 : B04AJ141F 생년월일 : 2005-12-28(20살) 성별 : 여자
아동코드 : B04AL078M 생년월일 : 2008-09-07(17살) 성별 : 남자
아동코드 : B04AJ147M
: 2007-09-26(18살)
: 남자
나의 꿈은 입니다.
알파니 사뮈엘
아동코드 : B04AL061M 생년월일 : 2007-03-07(18살) 성별 : 남자
아동코드 : B04AL069M 생년월일 : 2005-12-29(20살) 성별 : 남자
선교 수도회
아동코드 : B04AL077M 생년월일 : 2008-04-05(17살) 성별 : 남자
산 훌리안
배분처 소개
안녕하세요.
볼리비아 산 훌리안 정호영베드로 수녀입니다.
지난 한 해도 도움 주신 올마이키즈 덕분에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할 수 있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더불어 이곳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면, 공부 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많으나, 저희가 도움을
줄 수 없는 경우들이 더러 있습니다. 저희가 도움을 줄 때 가정에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같은
마음으로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가정에 도움을 주는데 받아들이는 아버지와 아이들이 도
움을 원치 않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갑작스레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더
도 움을 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아이와 부모님이 감사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집안들도 많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도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아이들이 꿈을 찾아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성가소비녀회
● 담당수도자 : 정은희 호영 베드로 수녀
● 결연시작 : 2014년
● 결연아동 : 17명
성장보고서
성가소비녀회
안녕하세요. 헤네시스는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생물과 철학을 좋아하고, 좋은 성적도
잘 받았습니다. 생물은 사람의 신체를 배울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철학은 생각하고, 생각할 수 있게 하는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수학은 싫어합니다.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헤네시스는 5남 6녀 중에서 6번째이고, 넷째 딸입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많은
형제와 함께 성장해야 했기에 위의 언니와 함께 (유치원은 건너뛰고)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학교에 다녀야 했습니다. 자매가 함께 다니면 준비물이 적게 들고, 이곳에서는 반 학급비
같은 회비는 가족 단위로 내는 경우가 많기에 이렇게 했다고 합니다. 처음 헤네시스를
만났을 때 자기 의견이 분명하고, 야무지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정의 어려움
을 더 겪어서인지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을 점점 잃어가는 모습을 보여 마음이 안타까울
때가 많았습니다. 집안 형편이 아주 많이 가난하고 아버지가 사고를 쳐서 감옥에 가셨고,
경찰이 되려고 하는 언니 뒷바라지 때문에 집을 팔았고, 집이라고 해야 땅만 있었는데
거기에 나무판자로 방만 만들어 살았는데 그나마도 언니와 아버지 때문에 땅을 팔아야
했기에 나무판자를 떼어다가 외할머니 집 마당에 방을 만들어 이사했습니다. 그로 인해
학교가 멀어져 오토바이 택시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올마이키즈 후원금
대부분을 학교에 필요한 교통비를 지원해 줍니다. 집에 있는 시간은 일하는 엄마를
대신해서 집안일을 하거나 동생들을 보살펴야 하고, 숙제하기가 벅차기에 다른 공부를
하기 어렵고, 집에서 도와줄 사람도 없기에 수학과 화학처럼 조금 떨어지는 과목을
보충하기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이곳에서는 학원이 아직은 없어서 개인 과외를 해야
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헤네시스가 이러한 자신의 가정환경
안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합니다. 함께 응원해 주세요.
캄보디아 크나로미어
배분처 소개
이곳 크나로미어의 상황은 제가 아무리 관심을 가져도 아이가 학업을 계속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변수들이 생깁니다. 특히 잘 다니던 학생이 어느 날 학교를 중단했는데 이유는 친구들 을 따라다니다가 휩쓸리기도 하고, 일도 없는데 여기저기 방황하기도 합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 설득도 해 보고 부모들과 같이 대화도 나누어 보지만 학업에 별 흥미가 없는 학생은 끝까지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부모들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어떤 조치가 필
요할 때도 있습니다. 후원에만 의존하고 아이들에게 관심이 없거나,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때면 어떤 끄나풀을 만들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부 분이어서 저도 난감한 상황이 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때론 도움을 받으면서도 전혀 감각이 없거나 부족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갈등이지요. 아이들에게 무조건 후원하는 것보다는 정말 아이들이 제대로 갈 수 있도록 계 속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는 아이들의 모습을
결정할 수밖에 없는 사정임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올마이키즈에 감사드리며 특 히 후원자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배분처 소식
● 수도회 : 성가소비녀회
● 담당수도자 : 박희옥 세라피나 수녀
● 결연시작 : 2015년
● 결연아동 : 27명
아동코드 : A01AK033M_C 생년월일 : 2005-08-30(20살) 성별 : 남자
성장보고서
안녕하세요. 저는 11학년으로 집 환경을 개선해 주고 학업에 필요한 물품 등을
성가소비녀회
지원해 주어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같이 살고 있는 삼촌과 사촌 동생에게
관심과 도움을 주는 청소년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가난으로 인해 늦게 입학하여 또래
아이들보다 나이가 많아도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학교에서 교사의 배려로 새로운 기술을 익힐 기회로 컴퓨터 수리하는 기술을 배우고
있으며 자신의 특별한 기술로 발전시켜 경력을 쌓고 싶습니다.
저를 도와주시고 지원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저는 공부를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가정 형편이 너무나 어려워 전혀 능력이
없는 가난한 상황에 놓여 있는데 후원자님께서 도와주셔서 학교 공부를 계속할 수 있고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꿈을 가질 수 있도록 귀한 기회를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공부를 하면서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행복하고 조금씩 성장하고
향상되고 있습니다. 저는 장래에 집을 짓는 건축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과 가난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는 저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시고
저의 부족함을 도와주신 후원자님의
도움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공모사업
챠드 Chad
살레시오수녀회
챠드 쿰라 마리아 아욱실리아 직업훈련 센터 건축
아욱실리아 직업훈련 센터 건물을 신축하여 학교를 다녀본 적이 없는 무학력 청소년들이
거리를 배회하고 여자 아이들은 집에서 소일 거리를 하며 지내고, 미혼모가 되지 않게 문해
교육, 양재, 컴퓨터, 요리, 제과제빵 교육을 하여 전문 인력으로 키우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도
와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살레시오수녀회는 사르(Sarh)교구의 교구장 미쉘 주교의 초대를 받아 2022년 9월 25일에
차드 쿰라에 진출하였습니다. 현재 3명의 수녀가 본당에 머물면서 본당 일을 돕고 가톨릭 학교에서 종교 수업과 학교 교사양성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방 교육 정신으로 어린이와 청
소년을 교육하며 무엇보다도 여성의 발전, 전문 훈련의 증진, 교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 습니다.
앞으로 종합 교육 타운을 조성할 계획으로 6헥타르의 땅을 구입하였으며, 그 땅에 단계별로
수녀원, 직업센터, 유치원, 초등학교, 초중고 학생 기숙사, 중고등학교를 건축할 계획입니다.
교육공모사업
캄보디아 Cambodia
바탐방교구
캄보디아 타헨성당 유치원
메타 카루나 센터는 오랫동안 타헨 및 로카 코뮌 전체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기회의 기둥이
되어 왔습니다. 현재 우리 유치원은 5명의 교사 팀의 헌신 덕분에 100명의 아이들에게 필수
적인 교육과 양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축 공사를 통해 우리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양육적이며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지속
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목표는 타헨 소재 메타 카루나
내 유치원을 이전 및 신축하여
아동과 교직원을 위한 안전하고 학습에 유리한 환경 및 지속 가능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입 니다.
캄보디아 집짓기
제19호
(주) 진명프리텍
JINMYUNG
FRICTECH CO.,LTD.
■ 아버지 : Lian Songha(리안 송하), 34세, 건설 노동자
■ 어머니 : Khem Samphors(켐 삼포르스), 32세, 가정주부
⦁ 첫째 자녀 : Heun Sary(헌 사리), 11세, 초등학교 3학년 남학생
⦁ 둘째 자녀 : Heun Sriphey(헌 스리페이), 7세,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
⦁ 셋째 자녀 : Heun Vathai(헌 바타이), 11개월 된 여아
※ 캄보디아 푸르삿 주 포사트 시 스바이앗 지역 스바이앗 마을
캄보디아
캄보디아 집짓기
제20호
홍재표, 오종순
■ 아버지 : Chhum Rino(춤 리노), 44세, 건설업 종사자
■ 어머니 : So Som(소 솜), 40세, 노래방에서 일함
⦁ 첫째 자녀 : Chhum Rina(춤 리나), 17세, 학업을 중단, 프놈펜에서 일하고 있는 여아
⦁ 둘째 자녀 : Chhum Thinang(춤 티낭), 16세, 학업을 중단, 집에서 동생들을 돌보는 여아
⦁ 셋째 자녀 : Chhum Srina(춤 스리나)이며, 10세, 몰리툴왓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여아
⦁ 넷째 자녀 : Chhum Sreinut(춤 스리눗)이며, 8세, 몰리툴왓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여아
※ 캄보디아 푸르삿 주 포사트 시 참로은팔 지역 라오 마을
캄보디아
캄보디아 집짓기
제21호
홍성덕, 김옥선
■ 아버지 :Mon Sarit(몬 사릿), 33세, 건설업 종사자
■ 어머니 : An Pheng(안 펭), 35세, 건설업 종사자
⦁ 첫째 자녀 : Chhok Channy(촉 찬니), 19세, 결혼한 여아입니다.
⦁ 둘째 자녀 : Chhok Chantha(촉 찬타), 13세, 롤로크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여아
⦁ 셋째 자녀 : Chhok Chanthoeun(촉 찬투언), 9세, 롤로크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여아
※ 캄보디아 푸르삿 주 포사트 시 참로은팔 지역 라오 마을
캄보디아
캄보디아 집짓기
제22호
홍성균, 김지원
■ 아버지 : Suem Seiha(슴 세이하), 42세, 직업은 숲에 들어가 나무를 베어 파는 일
■ 어머니 : Pak Channy(팍 찬니), 43세, 집에서 이웃의 소를 돌보는 일을 합니다.
⦁ 첫째 자녀 : Suem Sieumey(슴 시어메이), 20세, 공장에서 일하고 있으며, 결혼한 여아
⦁ 둘째 자녀 : Suem Touma(슴 토우마), 18세, 학업을 중단하고 건설업에서 일하는 남아
⦁ 둘째 자녀 : Suem Broskaew(슴 브로스까우), 13세,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남아
⦁ 넷째 자녀 : Suem Brosluy(슴 브로슬루이), 11세,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남아
⦁ 다섯째 자녀 : Suem Broslik(슴 브로슬릭), 3세, 남아
※ 캄보디아 푸르삿 주 포사트 시 롤랍 지역 트마바이돔 마을
캄보디아
제23호
홍성수, 유영주
■ 아버지 : Khun Sophak(쿤 소팍), 32세, 농부
■ 어머니 : Yon Chanry(연 찬리), 29세, 농부
⦁ 첫째 자녀 : Phak Chanreach(팍 찬레아치), 6세, 트마바이돔 초등학교 재학,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