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금강산 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열면서 온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금강산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빠르면 올 월부터 해금강 일부와 원산 일원의 관광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금강산은 우리민족의 가장 대표적인 명산이자 백두산 지리산과 함께 백두대간의 중추가 되는 한반도 생태계의 보고 입니다 온갖 동 식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는 금강산은 동북아의 생태계 이동통로로서 자연적 지리적 의미가 남다른 곳입니다 현대그룹의 금강산 개발이 온 국민들의 통일열망에 부합되는 방향에서 이루어지길 기대하면서 바람직한 금강산 개발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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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寶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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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7. 28.
녹색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