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평화교육으로 완성하는 꿈
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HWPL)
PEACE EDUCATION
지구촌의 가족들은 누구나
다 전쟁을 원치 않고 평화를 원합니다.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 이하 DPCW) 은 2016년 3월 14일 오후 3시 14분 대한민국 서울에서 공표되었다.
UN 경제사회이사회 (ECOSOC) (특별협의지위
획득), UN 공보국 및 대한민국 서울시 산하
비정부기구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은 평화로운 세계를 공고히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국제법의 제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해 왔다.
DPCW는 2015년 세계 각국의 법조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HWPL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전문(前文)과 10조 38항으로 최종 작성되었다.
HWPL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을 이행하기 위하여 평화 문화 촉진을 위한 평화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평화교육의 목적
• 평화 의식 고취
• 평화의 주체자로서 자발적인 평화 활동 참여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조항 발췌
1조 무력의 위협 및 무력사용 금지
1. 국가들은, 국제법이 허용한 상황 이외의, 어떠한 경우에도 무력행사를
삼갈 것을 엄숙히 재확인하고 침략을 국제범죄로 간주해야 한다.
2. 국가들은 국제 관계에 있어 어떤 국가의 영토 보전이나 정치적 독립성에 반(反)하거나, 유엔현장 또는 보편적 국제법의 목적과 모순된 다른 방법에 의한, 무력의 위협이나 군사력의 행사를 삼가야 한다.
3조 우호관계 유지와 침략행위의 금지
3. 국가들은 국제법에 반(反)하는 방식의, 무력의
무력행사로 타국의 영토를 불법으로 점령하는 행위를 결코 인정할 수 없다.
4조 국경
1. 유엔 총회 결의 제2625(XXV)호에 따르면, 모든 국가는 국제 관계에서
유엔의 목적과 일치하지 않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타국의 영토보전,
정치적 독립을 침해하는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 또는 어떠한 다른 형태의 강압 행위를 삼갈 의무가 있다. 다만 그러한 강압 행위가 국제간 부당행위의 중지를 유도하기 위해 정당하게 사용될 경우 또는 유엔
2.
평화 문화의 전파 1. 국가들은 전세계적 운동으로서 평화를 추구하는 단체 및 기구들을 인정하고 연대하여야 한다. 특히 세계인권선언 및 1999년 유엔 평화문화 선언문이 규정한 바에 따라, 그런 단체들의 인권 및 평화 연구에 대한 수업 제공과 같은, 의식 제고활동을 용이하게 해야 한다.
2. 국가들은 영속적인 평화 문화 보존을 위해, 평화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한 대중의 의식이 만들어져야 함을 인식해야 한다. 이것과 관련하여 국가들은 전쟁기념비를 대체하여 평화비를 건립하는 등의 평화에 대한 대중의식을 이끌어내는 운동, 기념행사, 기획들을 활성화시킬 것을 촉구 받는다.
3. 국가 원수들과 정부의 수뇌부는 그들이 평화의 문화를 장려할 수 있는 독보적 위치에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며, 전쟁 종식 실현을 위한 본 선언문을 지지하는 활동을 해야 한다.
평화교육으로 학생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마련하다
‘청년을 위한 리더십 아카데미(PLAY)’
시범운영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에 맞춰 기획된 ‘청년을 위한 리더십 아카데미’는
HWPL의 평화교육을 바탕으로 평화의 가치와 정신을 함양한 평화 시민을
양성하는 것과 더불어 주 내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2024년 4월, 소년범 1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었다. 이는 프로그램의
효과성과 운영 방식을 점검하고 향후 정식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제이슨 알드리즈 / 타협하는 선택 대표
청년들을 위해 평화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것을 알려줄 수 있기에
평화교육이 의미가 있습니다.
모두의 마음을 담아
평화를 노래하다
평화교육을 받은 아틀란타 청소년 청년 합창단은 자신이
배운 평화의 가치로 노래를 만들고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문화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를
바라고 있다.
평화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제작한 뮤직비디오, "희생"
창가 밀러 / 애틀랜타 청소년 청년 합창단 설립자
애틀랜타 청년·청소년 합창단 설립자 이번 HWPL 평화캠프에서 가장 의미 있었던 것은, 제가 22년간
교육계에 종사하며 학생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너는 세상에서 중요한 존재이며, 이 세상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메시지를 다시금 전달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평화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면, 세상은 분명 옳은 방향으로 변화할 것이라 믿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재능을 통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깊은 평화의 감동을 세상에 전하고 싶습니다.
조지아주 내 공립학교에서 진행된
최초의 평화교육
조지아주 내에서 가장 큰 지역인 귀넷 카운티의 공립학교에서
평화교육이 시행되었다.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마음을 모아
‘평화 리더십 아카데미 클럽’을 만들어 학교와 사회에 평화를
물들이기를 다짐하며 평화교육을 듣고 있다.
킴벌리 마무드 / 샤일로 고등학교 학부모
우리는 국경을 초월하여, 다음 세대에게 힘을 실어줄 평화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조화와 이해로 세상을 이끌어갈 수 있는 기술과 가치를 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오늘, 그리고 앞으로의 모든 세대를 위해 평화를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기 위해 함께합시다.
선라이즈 중학교 또래상담 평화교육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책임지는 또래 상담 수업에서 평화교육이 시행되었다.
학생들은 ‘평화는 자신의 가치를 깨달음으로 시작한다’는 것을 배우고 자신의
가치들을 나열하여 콜라주 작품을 만들었다. 또한, 평화의 메시지를 적어서
학교 내 카페테리아 게시판에 걸어 다른 또래 학생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루스 페레즈 / 또래상담 교사
학생들이 평화 교육을 통해서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메리칸 흑인 100 디캘브 카운티 지부
미국 내 사회에 공헌한 지식인들이 멘토가 되어 약 3개월간 격주로 모여
학생들을 위한 평화 리더십 아카데미를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교과서를 통해 배우는 내용들보다
평화를 어떻게 이루는지, 어떻게 해야 친구들과 화목하게 지낼 수 있는지를
배우기 바란다고 했다. 또한 이 수업에서 배운 것을 자신의 학교에 가서 실천해야
하는 책임이 있음을 느끼고 평화의 리더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2024년 한 해의 수료생은 총 75명이다.
계기로 삼도록 격려하였습니다. 그 결과 학생들은 평화를 삶의 최우선 가치로 삼기 시작했습니다.
평화교육은 교육을 하는 멘토들에게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멘토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평화교육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 학생들은 평화의 개념을 더 깊이 배우고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미국 사회는
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큰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이 들어있다.
어떻게 해서라도(By Any Means)
“세상은 진단이 필요한 것처럼 보여.
아이들이 아이들을 죽이고 있어.
점점 끔찍해지고 있지.
이 노래들에 내 영혼을 담아,
세상이 알아봐 주길 바래.
우린 젊은 리더들이고,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
남쪽의 영혼, 우린 큰 꿈을 꾸는 사람들이야.
난 내 가치를 알아, 내 존재의 의미도 알고 있어.
태어났을 때부터 나는 그런 사람이었지.
언제나 마틴 루터 킹처럼 꿈을 꿨어.
우린 위대한 일을 해내는 젊은 왕들이야.
왕의 피는 내 유전자 깊숙이 흐르고 있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위대한 일을 해야 해.”
평화교육 수강생 작사 · 작곡
HWPL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하인드사이트 미디어 라디오는
주기적으로 평화의 소식과 내용을 전해주는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평화교육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
인류가 오래토록 기다려 온 평화의 완성 1. 2-1. 2-2. 3. 4. 5. 7. 8. 9. 10. 11. 12. 6.
만물의 본래 모습
만물이 조화를 이루는 이유
인류 세계에서 평화가 무너진 원인
인류 세계 질서와 관계의 회복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
타인의 유익을 위한 배려
대가를 바라지 않는 희생
타인에 대한 이해와 용서
웃어른에 대한 예의
선조들의 유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
준법정신과 평화의 법
평화교사 소감문
평화교육과 SOS 세계 평화 팟캐스트의
평화교육은 보다 공정하고 자비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도구입니다.
구조화된 교육 방법만으로는 부족하며, 공감, 문화 간 대화, 비판적 성찰을 깊이 있게 촉진하려는
헌신이 필요합니다. 이 교육이 정성을 다해 전달될 때, 사람들은 갈등을 연결로, 이론을 실제적인
영향으로 전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됩니다.
12주간의 평화교육 과정은 이러한 변화 가능성을
전문적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복잡한 주제들을 명확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냈습니다.
내면 성찰, 지역사회
지식 습득을 넘어 실제 삶 속에서의
관점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안전하고 포용적인 분위기를
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특히 ‘평화’라는 주제와 관련해—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주목할만한 점은 HWPL 조지아 지부 SOS 세계 평화 팟캐스트입니다. 이는 다양한
문화와 배경의 목소리를 증폭시키는 데 헌신하며 평화 구축에 대한 담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각 에피소드는 호기심, 공감, 비판적 참여라는 평화교육의 핵심 가치를 반영했으며, 그 과정과 사회 전반에 걸친 의미에 대해 깊은 통찰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HWPL은 이 팟캐스트를 하인드사이트 미디어 라디오(Hindsight Media Radio)와 협력하여 선보였습니다. 이 협업을 통해 팟캐스트는 더 넓은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었고,
미디어와 글로벌 소통의 다리 역할을
교육을 위한 알레쿠에스트 협력(ACE) 평화캠프
본 평화캠프에서 학생들은 다양성으로 빚어지는 갈등을 이해와 용서, 감사함으로 평화를 이루는
방법을 배우는 활동을 진행했다. 다양성 포용을 위한 이름의 배경을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자화상 액자를 만들며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하게 되었다. 이후, 갈등을 통한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부정 감정 버리기 활동과 감사 항아리 만들기 활동으로 마무리했다.
2일간 진행 된 평화캠프의 첫째 날, 학생들은 다양성의 가치와 이를 바탕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음을 배우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둘째
날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사한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적어보았다.
수업 전, 학생들은 자신은 감사한 것이 없다고 하였으나 수업 후, 자신에게
묵묵히 사랑을 나누어 주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를 깨달았다.
지역사회 후원단체가 HWPL과 협력하여 평화의 가치를 나누는 봄 축제를 열었다. 외부에서는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실내에서는 HWPL이 필리핀 민다나오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위대한 유산’ 영상이 상영되었다. 다른 홀에서는 6명의 고등학생 패널이 ‘사랑’을 주제로 토의하였다. 토의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많은
시민들에게 평화의 가치의 중요성이 전달되었다.
Part 4 조지아주, Peach State에서 Peace State로
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HWPL) PEACE EDUCATION
조지아 주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평화의 날은 HWPL의 활동을 기념하고 평화 운동을 지지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을 위한 리더십 아카데미’
시범 운영에 참여한 학생 8명이 엘 마디 홀리 주 하원
의원으로부터 성과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테일러 / 애로우 국제 청년 리더쉽
아이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태어나며, 미워하거나
해치는 법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사회를 통해 미움과 폭력을 배우게 됩니다. 아이들이 평화롭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건강, 사회·경제적 혜택, 사회적 정의, 교육의 형평성이 반드시 보장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평화활동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카운티로 다시 태어나다
2025년 6월 10일, 미국 조지아주 디캘브 카운티 의회에서 HWPL 조지아
지부의 평화 사업을 지지하며, 디캘브 카운티를 공식적으로 ‘평화의
카운티’로 지정했다. 더 나아가, 모든 시민과 공동체 간의 새로운 통합 문화를
조정하기 위해 카운티 전역에 평화교육을 확대할 것을 권장하였다. 참석한
디캘브 카운티 의회 위원 전원이 동의하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결의안 전문 발췌
HWPL 조지아 지부 는 평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법제화, 평화교육, 지역사회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HWPL은 갈등 해결, 국제법 존중, 종교 간 화합, 교육
및 미디어를 통한 평화 문화 확산을 옹호하며 평화의 문화를 증진하고 있으며, HWPL은 특별
협의 지위를 부여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를 포함한 국제기구로부터 단체의
신뢰도와 평화 프레임워크의 중요성을 인정받았으며, 지역 사업들과 협력을 조직하며, HWPL
조지아 지부의 ‘평화 법제화(LP)’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
프로그램을 다양한 교육
실천하고 있으며, 디캘브 카운티를
내의 다른 시 정부 및 조지아 전역의 여러 카운티가
도입을 지지함으로써, 조지아를 ‘복숭아의 주(Peach State)’에서 ‘평화의 주(Peace State)’로
변화시키는 데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 이에, 디캘브 카운티 제2구역 커미셔너이자
스피어스와 디캘브 카운티를 공식적으로 ‘평화의 카운티’로 지정하며, 모든 시민과 공동체 간의
새로운 통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카운티 전역에 평화교육을 확대할 것을 권장한다.
2025년 6월 10일
조지아주 사우스 풀튼 시
평화의 주간 지정
2025년 5월 28일, 미국 조지아주 사우스 풀튼 시 의회에서 HWPL 조지아 지부와 IPYG의
청년 평화구축 워킹그룹(YEPW)으로 협력하고 있는 애로우 국제 청년 리더쉽 위원회의
PLAY4PEACE 활동을 통한 ‘레지슬레이트 피스’ 프로그램(LP 프로그램)의 목표와
가치를 인정하고 DPCW 제10조 ‘평화 문화 전파’의 원칙을 채택하여 6월 6일 부터
8일까지를 ‘평화 주간’으로 제정하였다. 이는 시 의회 전체 동의를 받아 채택되었으며, 매년
시 정부 차원으로 평화의 주간을 시행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