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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숙박업 단체·지회·지부 뉴스 총집합
숙박업계 “못살겠다 갈아보자!”는 구호가 난무, 곧 게임체인저 등장(?) 1956년 정부통령 선거에서 민 주당은 정책으로 유권자들에게 인 기를 끌었다고 보기 어렵다. 그런 데 민주당이 내건 “못살겠다 갈아 보자!”라는 구호는 선풍적으로 유 권자들에게 파고들었다. 정말 족집 게처럼 유권자의 마음에 호소한 것 이었다. 폭발적인 위력에 놀란 자 유당은 “갈아봤자 별수 없다”, “갈 아봤자 더 못 산다”, “구관이 명관 이다” 등으로 대응했으나 백약이 무효였다. 지금 숙박업계에게 가장 필요 한 단어는 “못살겠다 갈아보자!”라 고 말하는 숙박업주들이 많다. 우 선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숙 박예약앱에 대한 불만이 높다. 예 전에 없었던 비용이 증가했지만 손
숙박업주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으려면 기존 질서 무너뜨려야 해 새로운 ‘게임체인저’ 등장을 고대하고 있어, ‘그 분’이 오실 수도 님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절규라고 할 수 있다. 숙박업소를 찾는 사람 들 상당수가 숙박앱을 통해 예약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숙박앱 관련 비용이 증가하는데 누구도 대체할
“못살겠다 갈아보자!”를 외치게 된 것이다. 3월에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
숙박업주 스스로 지금의 상황을 ‘갈아보겠다’는 의지가 가장 중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는 것은 숙박업주가 짊어져야 할 짐 하고 들어오는 바람에 광고료와 수 수료 등 예상치 못한 비용이 증가 하게 된 것이다. 예약앱은 물론이고 숙박업계를
능력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확 실하게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게임 체인저의 등장을 고대하고 있다. 그래서 기존 질서에 순응하지 말고
서도 “못살겠다 갈아보자!”를 외치 는 소상공인이 많다. 정권 교체를 주장하기도 하고 정권 재창출을 외 치기도 한다. 대통령이 바뀌는 것
만으로 정권 교체라고 말하기도 한 다. 어쨌든 갈아봐야 한다. 중도층 과 부동층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한 다. 그러나 그들도 지금 현재에 만 족하지 않는 것으로 봐야 한다. 갈아보자는 것은 가만히 있지 말 자는 의지의 표현이다. 숙박업계 야말로 기존의 모든 질서를 새롭 게 창출해야 한다. 왜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가? 왜 교육을 받아 야 하는가? 단체는 꼭 필요한 것인 가? 갈아봤자 별 수 없다는 피해 의식에 사로잡혀 가만히 손을 놓고 있을 것인가? 누구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숙박신문사도 2022년 게임체인 저가 될 수 있는 것을 발굴해 집중 적으로 홍보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