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4월 4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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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흉기난동 범인 막은 외국인 노동자 영주권 받는다

시드니에서 벌어진 쇼핑몰 흉기 난동 현장에서 범인을 막아섰던 프랑스 출 신 외국인 노동자에게 호주 총리가 영 주권을 약속했다.

16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프랑스 출신 건설 노동 자 다미앵 게로를 언급하며 그의 특별 한 용기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게로의 비자가 7월

만료 예정이고, 그가 더 오래 호주에 남기를 원한다는 소식에 “비자 연장

수속 중인 게로에게 원하는 기간만큼

머물러도 좋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호주 시민이 되는 것을 환

영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또 “이 나라 시민이

아닌 사람이 용감하게 등장해 더 큰 피해를 막았다는 것은 인류의 본성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며 “우리는

끔찍한 비극과 함께 최고의 인간성도

목격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오후 시드니 동부 교외 본

다이 정크션 웨스트필드에서는 40대

남성 카우치가 30㎝ 길이의 흉기를

쇼핑객들에게 휘둘렀고 6명이 숨지

고 12명이 다쳤다.

당시 현장에 있던 게로는 볼라드(진 입 방지 말뚝)를 들고 에스컬레이터

를 타고 올라오던 카우치를 막아섰

다. 게로가 카우치의 진입을 막아주 는 동안 쇼핑객들은 대피할 수 있었 고, 출동한 경찰은 카우치를 사살했 다.

게로와 카우치가 대치한 장면은 폐쇄 회로TV(CCTV)에 담겼고, 소셜미디 어(SNS)를 통해 퍼지면서 그는 ‘볼라 드 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그의 비자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 다는 소식에 온라인 청원 사이트 체 인지(change.org)에는 게로에게 시민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청원이 올 라왔고 1천800명 이상이 서명했다.

호주 언론은 앤드루 자일스 호주 이 민부 장관에게 호주 시민권자가 되기 위한 4년 거주 요건 면제 사례를 게로 에게 적용할 수 있는지 물었고 자일스 장관은 “게로의 특별한 용기는 우리 사회에서 우리가 모두 보고 싶어 하 는 인격의 본보기”라며 “이민부에 게 로를 위한 비자 옵션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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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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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들 식료품료로 년에 거의 1만달러 지출

호주인들은 이제 평균 가계가 매년 슈 퍼마켓 계산대에서 9900달러 이상 을 지불하고 있다고 news.com.au 에서 보도했다.

Finder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호주 인의 40%인 370만 가구에 해당하

는 사람들이 식료품 값 상승으로 인 한 금전적인 불안을 겪고 있다고 전 했다.

이는 2020년에는 단 19%에 불과 했다.

Finder의 소비자 연구 책임자 그레 이엄 쿡은 호주 가정이 평균적으로 4 월에 주당 191달러를 식료품에 지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높아지는 비용으로 가계 예산

이 크게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

해 생활비가 매우 부담스러워졌습니 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2년 동안 식료품 스트레

스가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큰 가격 인상으로 인한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Finder는 Woolworths와 Coles 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2022년과 2024년의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23 가지 상품의 바구니 비용을 계산했다.

연구 결과, 2022년에 비해 현재 사 람들이 주당 406달러를 지불하고 있 으며, 이는 바구니 비용의 평균적인 12% 이상 또는 주당 46달러 추가 비용이다.

Finder의 분석에 따르면 오일과 지 방은 31% 인상되었으며, 아침 식사 시리얼, 빵, 치즈, 계란 및 우유는 각

각 22% ~ 25% 인상되었다.

가급적이면 매장에 쇼핑 목록을 가지 고 가면 충동 구매를 막을 수 있고, 실 제 필요한 항목에만 충실할 수 있습니 다”라고 그는 말했다.

“슈퍼마켓 리워드 프로그램을 활용하 면 쇼핑비를 절약할 수 있다. 가장 좋 은 방법은 다양한 슈퍼마켓을 돌아다 니는 것이거나 심지어 조금 더 넓은 영역을 탐색하는 것이다.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상점은 종종 큰 두 슈퍼마켓보다 식품을 더 싸게 제공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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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sies are paying more for groceries than ever before. Picture NCA NewsWire Gaye Gerard.

호주 주택 소유주들은 간단한 질문 하 나만 해도 매년 수천 달러의 주택 대 출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을 9news가 전했다.

모기지 소프트웨어 회사인 Sherlok 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은행에 물어

보기만 하면 평균적으로 모기지 금리 를 절반 가까이 인하받을 수 있을 것 이라고 한다.

이 연구에 따르면 60만 달러의 대출 을 받은 사람은 연간 2,760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연간 2000달러 또는 3000달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라고 Sherlok 의 설립자 아담 그로케(Adam Grocke)는 말한다.

“사람들은 11개월마다 이 작업을 수 행해야 합니다. 대출이 정산된 후 11 개월 또는 대출 기관과 마지막으로 협 상한 후 11개월이 지나야 합니다.”

이는 RBA가 발표한 최신 금융 안 정성 보고서(Financial Stability Report)에서 모기지 보유자 20명 중 1명이 수입보다 상환금과 기타 생

활비로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는 사실을 발견한 이후 나온 것이다.

AMP Capital의 수석 이코노미스

트인 셰인 올리버(Capital Chief Economist Shane Oliver)는 모

기지 보유자들이 “엄청난 절감 효과”

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분명히 저점 대비 1만 달러 이상의 엄청난 상승을 보셨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저축은 환영받을 것 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경제학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우려되는 만큼 올해 예상되는 연방준 비은행의 금리 인하가 지연될 수 있다 고 9news에 말했다.

올리버(Oliver)는 “현재 논쟁은 금리 인하 여부가 아니라 금리 인하가 언제 이루어질 것인가에 관한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우려되는 것은 금리 인하가 올해 말 이나 내년 초로 연기될 것이라는 점 입니다.”

이 웹사이트에 제공된 정보는 일반적인 정보일 뿐 이며 개인적인 재정 조언이 아님. 이 정보는 개인 의 개인적인 목표, 재정 상황 또는 필요를 고려하 지 않고 작성되었음. 이 웹사이트의 정보에 따라 행동하기 전에 자신의 목표, 재정 상황 및 필요에 따라 정보의 적절성을 고려해야 함.

<이혜정@교민잡지>

9 info@kcmweekly.com News 호주
Almost a million households are yet to feel the full impact of the Reserve Bank’s barrage of interest rate hikes. (Nine)
호주 전문가들, 매년 모기지 상환액을 수천 달러 절약할 수 있다고 주장

시드니 서부

아시리안 정교회

주교 예배 중 피습

‘경찰, 종교 극단주의 테러 용납 안 돼 연방정부, 국가안보위 소집 ...........................

카렌 웹(Karen Webb) NSW 경찰 청장은 생중계로 포착된 남서부 시드 니 교회 주교와 교구민에 대한 흉기 공격을 테러 사건으로 선포했다.

경찰은 사건 직후 교회 밖에서 발생 한 폭동 조사에도 나섰다. 이 폭동으 로 인해 경찰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 고 구급대원들이 3시간 동안 교회안 에 대피해야 했다. 피습을 딩한 주교 와 사제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도됐다.

범인은 종교극단주의 16세 소년이었 다. 그는 2020년 학교 운동장에서 칼을 소지한 혐의로 정학 처분을 받았 다. 지난해에는 스토킹/협박, 재산 피 해/파괴 의도 혐의로 NSW 아동 법 원에 기소됐다.이 같은 혐의는 지난 1 월 기각됐다.

범인은 15일 밤 7시 시드니 서부 Wakeley의 아시리아 정교회 극보 수 종파의 일원인 ‘선한 목자 그리스 도 교회’의 내마르 마리 엠마누엘 주 교를 수 차례 칼로 찔렀다. 이 과정에 서 이를 제지하던 사제와 교인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설교 실시간 스트리밍의 포착된 영상 에는 ‘마르 마리 에마누엘’ 주교가 교 회 제단에서 연설하는 모습이 담겨 있 는데, 검은색 점퍼를 입은 한 남성이 주교에게 다가와 칼을 꺼냈다.

겁에 질린 신자들이 비명을 지르며 안 전한 곳으로 달려가자 남성은 신부의

가슴을 찔렀다. 그 후 신부는 바닥에 쓰러졌고, 교인들이 달려가 가까스로

가해자와 신부를 떼어내는 동안 다섯

번 더 칼에 찔렸다.

칼에 찔린 후 촬영된 영상에는 교구

민들이 머리에 붕대를 감고 있는 동

안 주교가 바닥에 쓰러져 있는 모습

이 담겨 있다.

범인은 테러 감시 명단에 없으며 그

가 혼자 행동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번 공격을 테러 사건으로 규

정한 경찰은 특히 생중계되는 예배 중

에 발생한 것으로 교회 신자들에게 위

협을 가하려는 계획과 시도가 명백하 다고 밝혔다.

시드니 남서부 선거구에 그리스도 선한 목자 교회(Christ The Good Shepherd Church)가 포함되어

있는 파울러 다이 레(Fowler Dai Le) 연방 의원은 테러 선언이 지역 사 회에 두려움을 불러일으킬 것을 우려

한다고 반응했다.

다이 레 의원은 이 교회가 지역 사회

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7개 아시리아

교회 중 하나이며 수년에 걸쳐 지역

사회에 음식과 선물을 나눠주는 활동

에 참여해 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

인이 범행 전 “종교에 관한” 폭언을 한

점으로 미뤄 종교적 동기를 지닌 극단

주의 범행으로 보고 있다.

사건 이후 교회 밖에 모인 많은 아시

리안 계 지역주민들이 교회안으로 진

입하는 것을 막자 벽돌, 콘크리트 말 뚝 등으로 경찰을 공격하고 경찰 장 비, 경찰 차량을 파괴했다.

부상당한 경찰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20대의 경찰 차량이 손상되었으며, 그 중 10대는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상 황이다.

경찰은 폭동 관련자들을 모두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 민스(Chris Minns) 수상은 “중대하고 중대한 테

러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지역주민 들의 침착함과 법에 대한 존중을 촉 구했다.

NSW 구급차 국장인 도미닉 모건 (Dominic Morgan)은 구급대원들

이 약 3시간 30분 동안 30명의 환자

들을 치료했고 이 과정에서 구급대원 들이 교회 밖 군중으로부터 신체적 위

협을 받아 3시간 넘게 교회에 피신했

다고 언급했다.

앤서니 알바니스 총리는 호주에는 종

교 극단주의가 설 자리가 없다고 경고

했다. 총리는 “호주 지역사회에서는

폭력적인 극단주의가 설 자리는 없으

며 호주는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로 지

금은 분열이 아닌 공동체로서, 국가 로서 단결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연방정부는 ASIO의 Mike Burgess 사무총장과 Reece Kershaw

AFP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아 침 국가 안보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종교간 배격 용납 안돼’ 호주 국립 이맘 위원회(Australian National Imams Council)는 “호 주 무슬림 공동체는 주교에 대한 공격 을 분명히 비난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성명을 통해 “호주에서 특 히 예배 장소나 종교 지도자를 대상 으로 한 공격은 있을 수 없다”고 지적 했다.

Faith NSW의 머레이 노먼(Murray Norman) 최고경영자(CEO)는 “특정 신앙에 대한 공격은 모든 신앙 에 대한 공격이며 신앙 공동체는 증 오와 폭력에 맞서 단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마누엘 주교 ‘틱톡주교’

동영상 인기

강경발언에 이슬람 계 반발

에마누엘 주교는 페이스 북을 통해 에

배를 실시간으로 중계해 그의 팔로워 가 291.000명에 이른다. ‘틱톡 주

교’라고도 불리는 그는 코로나19 봉 쇄를 비판했으며 이전에는 트랜스젠 더를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 언하는 등 특정 사안에 강경한 발언을 해 왔다. 이로인해 이슬람 계 종교로 부터 비난을 받아왔다. <Ben Park @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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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Focus 포커스
크리스
Mar Mari Emmanuel 주교는 월요일 밤에 있는 Christ The Good Shepherd 교회에서 여러 차례 칼에 찔렸다. 사진 출처: 시드니 모닝헤럴드
서리힐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카렌 웹(Karen Webb) 경찰청장과
민스(Chris Minns) 주 수상. 사진 출처: 시드니 모닝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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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년 전엔 사이즈가 달랐다…호주서 키 2m 이상 캥거루 발견

발견된 프로템노돈 화석 사진./사진=플린더스 대학교 홈페이지

호주에서 키 2m 이상의 거대 캥거루 화석이 발견됐다.

오늘날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캥거루

의 약 2배 크기다.

지난 15일 CNN에 따르면 이날 한 학

술지에 고생물학자들이 호주 남부의

칼라보나 호수 근처에서 500만년~4 만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거 대 캥거루의 화석을 발견했다는 내용 이 등장했다.

플린더스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발 견된 캥거루의 이름은 ‘프로템노돈 (Protemnodon)’으로, 총 3종이 발굴을 통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템노돈은 현재 캥거루보다 훨씬 쪼그려 앉고 있었으며 근육이 더 많 았다.

또한 발굴된 프로템노돈 중 하나는 무 게가 무려 170㎏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호주에서 서식하는 수컷 붉은캥

거루보다 2배나 무거운 것이다.

심지어 가장 큰 화석은 키가 2m를 넘 었을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작 커 플린더스 대학교 연구진은 “크고 뼈가 두꺼워 튼튼했겠지만 아 마도 상당히 느리고 비효율적이었을 것”이라며 “아마도 깜짝 놀랐을 경우 (프로템노돈이) 아주 가끔 뛰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프로템노돈 화석은 호주에서 자주 발 견되지만, 이번처럼 완전한 상태로 발굴된 사례는 드물었다.

이들은 약 4만년 전 호주에서 멸종됐 다. <출처: 머니투데이>

12 News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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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서부 남녀 에어팟을 훔친 소년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유죄 판결

거의 3년 전, 10대 소년 제이슨 갤리 건(Jason Galleghan)은 시드니 서 부 기차역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몇 시간 후, 그는 속옷 차림으로 잔인한 폭행을 당한 후 사망했다.

15일, 16세 소년의 살인 사건에 대 해 22세의 카일라 도슨(Kayla Daw son)과 34세의 리처드 시온(Rich-

ard Sione)이 NSW 대법원에서 유 죄 판결을 받았다고 9news가 보도 했다.

도슨(Dawson)은 자신의 애플 에어

팟(Apple AirPods)을 훔친 것으로

의심되는 제이슨(Jason)을 집으로 유인해 시온(Sione)과 그를 ‘삼촌’ 또

는 ‘아빠’라고 부르는 10대 청소년들

에게 잔인하게 구타당했다.16세 소

년은 2021년 8월 폭행 이틀 후 부상 으로 사망했다.

로버트 앨런 헐므 판사 대행(acting Justice Robert Allan Hulme)은

판사 단독 재판 후 내린 판결에서 “고

인의 살인은 끔찍한 상황에서 이루어

졌으며 도슨(Dawson)의 역할이 그

중심에 있었다”고 말했다.

도슨(Dawson)은 적어도 한 명의 십 대에게 자신의 에어팟(AirPods)을 훔쳤다는 사실을 알렸고, 제이슨(Jason)은 절도 혐의에 대한 처벌로 둔 사이드(Doonside) 교외로 유인당 해 구타를 당하게 되었다.

“저와 두 명의 남자애들이 오늘 누군

가를 때리고 있어요.”라고 십대 중 한

명이 보낸 문자를 읽었다.

판사는 도슨(Dawson)이 자신을 통

제하거나 자신의 행동을 평가하는 능

력에 영향을 미치는 상당한 인지 장애

로 인해 자신의 혐의를 과실치사로 감

형해 달라는 도슨(Dawson)의 신청

을 기각했다.

헐므 판사(Justice Hulme)는 “(도

슨(Dawson)이) 적어도 한 번은 방 을 나와 밖으로 나가 우려하는 이웃과 이야기했다는 사실은 자신을 통제할 능력이 상당히 손상되었다는 주장과 상충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도슨(Dawson)이 사건의 영상을 촬 영하고 전송하기로 한 결정도 장애 주 장에 불리하게 작용했습다.

폭행 당시 그녀는 “웃음을 멈출 수가 없어서 조노(Johnno)에게 보내려 고요.”라고 말했다.

치명적인 구타 혐의로 기소된 다른 10대 청소년 몇 명이 아직 법원에 남 아 있다. 도슨(Dawson)과 시온(Sio ne)은 7월 8일 선고를 받기 위해 돌 아올 예정이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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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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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워스 CEO, “벌금”,”징역형” 공세에도 상원 공청회에서 수익 답변 회피

상원 조사에 출석한 울워스 CEO가 기업 수익에 대한 답변을 회피하자 닉 맥킴 상원 의원은 상원 모독죄가 적용 될 수 있고, 그럴 경우 5000달러까 지의 벌금형과 6개월의 징역형에 처 해질 수 있다고 위협했다.

호주의 대형 슈퍼마켓 울워스(Woolworths)의 CEO가 17억 달러의 수

익을 올린 지난 회계 연도 기간 동안

26%의 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을 기록했는지에 대한 확인 을 거듭 거부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울월스의 수익을 측정할 수 있는 주요 척도다.

상원 조사에 출석한 브래드 반두치 울 월스 CEO는 닉 맥킴 녹색당 상원 의

원의 거듭되는 질문 공세에 자기자본

이익률은 울워스가 사용하는 재정적

인 수단이 아니라고 강변했다.

반두치 CEO는 “울워스는 사용자본

이익률을 본다”라고 답했고 맥킴 상

원 의원은 “무엇을 보는 것은 상관없

지만 질문에 대답하고 있지 않다”라

며 “17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지난

회계 연도 기간 동안 자기자본이익률

이 26%였다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

할 수 있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러 자 반두치 CEO는 “본 기업의 핵심 척

도는 사용자본이익률”이라는 답변을

반복했다.

맥킴 의원은 상원 의회에 소환된 증인

이 증언을 거부하면 상원 모독죄로 이

어진다며, 그럴 경우 5000달러까지

의 벌금형과 6개월의 징역형에 처해

질 수 있다고 위협했다.

상원 청문회는 반두치 CEO로부터 답

변을 받아내지 못함에 따라 중단됐다.

호주 유통업계에서 2/3를 차지하고

있는 울월스와 콜스는 소비자들을 대

상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상원 조사를 받고 있다.

다만 반두치 CEO는 울월스에서 840만 달러의 급여 패키지를 받고 있던 것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공청회에 앞서 반두치 CEO는 가격 폭리에 대해 부인하며 계산대에서 가 격이 치솟는 주요 원인은 식료품 부 문의 인플레이션이라고 언급한 바 있 다.

반두치 CEO는 지난 2월 ABC의 시 사 프로그램 포 코너스와의 인터뷰에 서 호주 식료품 업계에 경쟁이 부족하 다는 질문을 받자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않고 갑자기 자리를 뜬 것이 보 도됐고, 결국 8월 말에 은퇴한다고 발 표했다. <출처: SBS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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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nside Retail News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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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질환이 불러온 본다이 정션 살인사건

정신분열증과 노숙 치명적조합 지역사회 위협

본다이 정션(Bondi Junction)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범인은 심각한 정 신 분열증을 앓고 있는 환자로 밝혀졌 다. 거기에다 범인은 일정한 주거가 없는 노숙자 처지였다.

정신 분열증 환자가 낯선 사람을 살해 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이 정신병이 노

숙의 처지와 결합하면 본다이 졍션과

같은 치명적 비극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번 사건은 심각한 정신 질환 환자

에 대한 대중의 경각심을 불러오고 있 다. 정신질환이 노숙으로 인해 치료

의 연속성 상실하면 타인에 대한 살

인 위험 요인으로 배가 된다는 진단

이다.

세인트 빈센트 병원의 정신과 의사이 며 맥쿼리 대학의 올라브 닐슨(Olav Nielssen)교수는 노숙자의 정신질

환의 위험을 연구해온 학자인 동시 노 숙자에게 주택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이니셔티브인 하빌리스 주택(Habilis Housing)의 창립자다.

지난 20년 동안 NSW, 온타리오, 핀 란드, 네덜란드에서 정신질환자의 살 인범에 대한 국제 사례 관리 연구를 수행해왔다.

정신병 환자에 의한 타인 살인 비율 은 연간 인구 1,400만 명당 한 명, 즉 NSW에서는 2년에 한 명꼴이었다.

그러나 타인 살인범 중 5명 중 1명은 노숙자였으며8명 중 1명만이 항정신 병 약물 치료를 받았다.

호주에는 만성 정신 질환을 앓고 있

는 사람이 3,000명 정도 되는 것으

로 추산되며, 이들 중 다수는 병원과

교도소를 오가며 지역 사회에서 막대

한 비용을 지출하지만 사망률이 매우

높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

정신 질환 노숙자를 위한 소규모 커뮤

니티를 구축하고 관리하면 비용을 절

약하고 건강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

다고 밝혔다. .

만성수면 장애 정신 분열증 비화

도시인들의 만성 수면 장애자의 대부

분이 만성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다.

노숙자와 정신질환을 모두 겪고 있는 사람들은 치료를 받는 데 어려움을 겪

는 경우가 많다.

질병의 특성 때문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 서비스가 체계적이지 않고 정신

질환 노숙자 치료를 위한 자원이 부족

하기 때문이다. 닐슨 교수는 불 안정

적 주거가 특히 정신 질환자에 미치는

영향은 여러 부작용으로 불거지고 있

다고 밝혔다.

고정된 주소가 없다는 것은 지역 사회

서비스가 종종 환자의 진행 상황을 확

인하고, 치료를 관리하고, 다른 방법

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환자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중요한 서류, 휴대폰 충전기, 갈

아입을 옷 등 소지품을 보관할 장소가

없으면 환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며 지역사회 치료 명령의 조건인 강제 치 료에 따른 일정주거 요건을 충족시킬 수 없어 이 병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진단이다.

노숙과 교도소 사이의 회전문으로 인 해 숙박 시설과 치료의 연속성이 모두 상실되고 있다.

1996년 포트 아서 학살 이후 총기 안 전 개선 정책으로 호주에서는 낯선 사 람을 대량으로 살해하는 현상이 사라 졌으나 공공 안전을 위해 정신 질환자 의 지속적인 치료와 더불어 정신 건 강 관리와 통합된 지원 주택 네트워 크 구축이 시급하다는 것이 닐슨 교수 의 진단이다.

범인 조엘 카우치(Joel Cauchi)도 10대 때 처음으로 정신 건강 문제를 경험했으나 투움바에서 충분히 평범 한 아이로 기억되어 왔다.

신앙인인 부모는 단순한 삶을 갈망하 는 사람들이었다. 아들은 처음에 교 사가 되려고 했고, 그가 졸업하고 건 강 문제를 통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 었다.

퀸즐랜드 경찰은 카우치가 해리스타 운 주립 고등학교에 다니던 12학년 때인 17세에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 았다고 밝혔다. 경찰에서 부모들은 “10대 때부터 정신 건강 문제로 싸워 왔다”고 말했다.

부모들은 아들이 수년 동안 정신분열 증을 통제하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그의 어머니인 미셸(Michele)은 약 을 먹으면 몸이 아프다고 말했지만, 그가 너무 잘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의사들은 점차적으로 복용량을 줄이 도록 허락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범 인이 시드니로 온 이후 가족과의 연락 이 단절된 것으로 보도됐다.

<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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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 교민잡지>
본다이 정션(Bondi Junction)의 범인 조엘 카우치(Joel Cauchi)는 정신 질환에 노숙의 처지였다. 사진 출처: 시드니 모닝 헤럴드
Focu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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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북부, 자동차와 트럭 충돌, 남성 1명 사망, 노인 운전자 중태

시드니 북부에서 승용차가 트럭을 포 함한 차량 3대와 정면 충돌한 후 27 세 남성이 사망하고 노인 운전자가 중 태에 빠졌다고 9news가 보도했다.

15일 오전 4시 40분 직전에 와룽 가(Wahroonga) 출구에서 북쪽으 로 약 2km 떨어진 퍼시픽 모터웨이 (Pacific Motorway)에 응급 구조 대가 출동했다.

남쪽으로 주행하던 포드(Ford)가 북

쪽 차선으로 방향을 틀어 트럭과 두 대의 차량과 충돌하는 장면이 블랙박 스 영상에 포착되었다.

27세 남성 한 명이 현장에서 사망했 고, 나머지 세 명은 구급대원에게 치 료를 받았다. 포드(Ford) 차량의 운 전자로 추정되는 96세 남성은 위독 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 중이다.

15일 오전 M1의 모든 북쪽 차선이 폐쇄되어 출퇴근 시간대에는 교통 체 증이 심했다.

이날 오후 고속도로가 다시 개통되기 전까지 교통 체증은 몇 시간 동안 30 킬로미터 이상 이어졌다.

<이혜정@교민잡지>

NSW 사우스 코스트(NSW’s South Coast)의 인기 관광지에서 한 남성이 바위 난간에서 떨어져 사 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14일 오후 3시 30분경 키아마(Kiama)에서 북쪽으로 약 3km 떨어진 봄보 헤드랜드(Bombo Headland) 의 다리엔 애비뉴(Darien Avenue)

에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이 남성 은 사진을 찍으려다 추락한 것으로 추 정된다.

서핑 생명구조대(Surf Life Saving)와 NSW 구급대(NSW Ambulance)의 도움을 받은 경찰이 41 세 남성을 찾아 물 밖으로 끌어냈다. 구급대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 당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검시 관을 위한 보고서가 작성될 예정이 다.

봄보 헤드랜드(Bombo Headland) 는 독특한 기암괴석으로 유명하며 수 평선의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 는 곳이다. 이 지역은 텔레비전 광고 와 사진 촬영지로 자주 등장한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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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A Ford is believed to have driven on the wrong lane and crashed head-on into two cars and a truck. (Nine) A man has fallen to his death at Bombo Headland near Kiama (NSW Government)
NSW 한 남성 사우스 코스트의 바위 난간에서 사진 찍으려다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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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의 10대 4명 현금과 4만 달러 상당의 담배를 훔쳐

망치를 휘두르는 10대 갱단이 멜번 (Melbourne) 전역에서 또 다른 범 죄를 저질렀다고 9news가 보도했 다.

운터 뒤쪽으로 들어가 여성 직원 두 명을 덮쳤다.

두건을 쓴 한 남성은 담배 캐비닛을 열려고 망치를 꺼내 휘두르기 시작했 다. 그가 포기하자 그의 친구가 시도 했지만 실패했고, 그들은 수천 달러 의 금품을 가지고 떠났다.

그 후 소년들은 돈캐스터 이스트(Do ncaster East), 킬시스(Kilsy th), 머럼비나(Murrumbeena)에 있는 주유소 세 곳을 털었다.

아스트론 주유소(Astron service station)에서도 150갑을 훔쳤다.

빅토리아 경찰(Victoria Police)은 12일 금요일 워런우드(Warranwood)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에서 도주 차량이 도난당한 차량인지 여부 를 조사하고 있다.

존 페수토 야당 대표(Opposition Leader John Pesutto)는 15일 “기본적으로 빅토리아(Victoria)의 사법 시스템을 조롱하는 상습 범죄자 들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난동은 멜번(Melbourne) 북동 쪽에 있는 맥클라우드(Macleod)의

한 IGA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들은 카

네 명의 소년은 슈퍼마켓과 여러 주유 소에 침입하여 4만 달러 상당의 담배 를 훔쳤다.

돈캐스터(Doncaster)의 유나이 티드 주유소(United petrol station)에서는 2만 달러 상당의 담배와 5000달러를 훔쳤다.

머럼비나(Murrumbeena)에 있는

“그들은 빅토리아(Victoria)의 사법 시스템을 비웃고 있습니다.” 어린 범 죄자들과 도난당한 아우디는 아직 발 견되지 않았다. <이혜정@교민잡지>

22 News 호주
Four teenagers are accused of carrying out a crime spree across Melbourne, stealing $40k worth of cigarettes.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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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태 교민잡지 편집고문

<교민잡지를 만드는 사람들>

호주는 안전한 나라인가!

호주하면 럭키 칸츄리를 연상하는 한국인들이 많다. 무엇 보다 치안 문제가 없는 안전을 최강점으로 꼽는다. 그러 나 근년 들어 이 같은 이미지에 걸 맞지 않는 사건 사고들 이 많이 발생해 호주 이미지가 크게 실추됐다.

지난 주말 본다이 장션의 쇼핑센터에서의 다자 살인사건 에 이어 월요일 시드니 남서부 아시리안 정교회의 발생한 주교 피습사건은 세계의 핫 뉴스로 등장했다. 6명의 무고 한 시민을 숨지게 한 본다이 장션 사건은 장신질환자에 의한 것이었고 주교 피습사건은 10대 극단 종교주의자가 예배 시간 중 신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칼로 주교의 가슴 을 찌르는 상상밖의 종교 태러 사건이었다.

대표이사 CEO/PublishEr 성한종 PEtEr suNG

재무/회계 관리

AdmiNistrAtiON/ACCOuNts

문성희 JOANNE mOON

디자인 dEsiGNEr 임명희 ElENA lim

편집부 EditOr

이혜정 KAthy lEE

박승혁 KEviN PArK

편집고문 EditOriAl AdvisOr

박병태 b t PArK

발행 일자 : 2024년 4월 19일

발행처 : 교민잡지사

3/24 thE CrEsCENt hOmEbush 2140

대표전화 : 0422 652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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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 iNfO@KCmwEEKly COm

디자인: dEsiGN@KCmwEEKly COm

편집부: EditOr@KCmwEEKly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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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광고: Ad@KCmwEEKly COm

교민잡지는 호주 언론연합과 연방 언론연합에 공식 가입되어 있습니다. (#2010212)

본지에 게재된 내용은 발행인 허가 없이는 임의로 표절 또는 전재 복사를 금합니다. 본지에 게재된 내용 중 진행 중인 것은 일부가 변경되거나 다를 수가 있으며

또한 일부 기사는 인터넷 언론 및

호주 언론내용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교회 밖에서 지역 주민들이 경찰을 향해 폭력을 행사해 출동 경찰이 다치고 경찰차들이 파손되는 호주 공권력에 큰 생채기를 냈다. 심지어 생명을 구하기 위해 충동한 구

급대원들의 생명을 위협해 이들이 3시간 동안 교화 안에

피신해야만 했다.

올해 사십의 본다이 정션의 범인 조엘 카우치(Joel Cauchi)는 10대 때 처음으로 정신 건강 문제를 경험했 으나 투움바지역에서는 평범한 아이로 기억되어 왔다. 신앙인인 부모는 단순한 삶을 갈망하는 사람들이었다. 아 들은 처음에 교사가 되려고 했고, 그가 졸업하고 건강 문 제를 통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퀸즈랜드 경찰은 카우치가 해리스타운 주립 고등학교에 다니던 12학년 때인 17세에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았다 고 밝혔다. 부모들은 아들이 수년 동안 정신분열증을 통

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브리스베인을

거쳐 시드니로 오면서 노숙자의 신세로 전락한 후 정신

분열증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족과의 연락 도 두절됐다.

일정한 주거가 없는 노숙자 처지였다. 정신 분열증 환자

가 낯선 사람을 살해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이 정신병이

노숙의 처지와 결합하면 본다이 졍션과 같은 치명적 비극

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정신질환이 노숙으

로 인해 치료의 연속성 상실하면 타인에 대한 살인 위험

요인으로 배가 된다는 진단이다.

세인트 빈센트 병원의 정신과 의사이며 맥쿼리 대학의 올 라브 닐슨(Olav Nielssen)교수는 노숙자의 정신질환

의 위험을 연구해온 학자인 동시 노숙자에게 주택 지원 을 제공하기 위한 이니셔티브인 하빌리스 주택(Habilis Housing)의 창립자다.

지난 20년 동안 NSW, 온타리오, 핀란드, 네덜란드에서

주택난에 따라 중증 정신 질환자가 안정적인 숙소를 찾 고 유지하는 것은 극히 어렵다. 도시인들의 만성 수면 장 애자의 대부분이 만성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노숙자와 정신질환을 모두 겪고 있는 사람 들은 치료를 받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닐슨 교 수는 불 안정적 주거가 특히 정신 질환자에 미치는 영향은 여러 부작용으로 불거지고 있다고 밝혔다.

카렌 웹(Karen Webb) NSW 경찰청장은 생중계로 포 착된 남서부 시드니 교회 주교와 교구민에 대한 흉기 공 격을 테러 사건으로 선포했다. 범인은 종교극단주의 16 세 소년이었다. 그는 2020년 학교 운동장에서 칼을 소지 한 혐의로 정학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스토킹/협박, 재산 피해/파괴 의도 혐의로 NSW 아동 법원에 기소됐 다.이 같은 혐의는 지난 1월 기각됐다.

에마누엘 주교는 페이스 북을 통해 에배를 실시간으로 중 계해 그의 팔로워가 291.000명에 이른다. ‘틱톡 주교’라 고도 불리는 그는 코로나19 봉쇄를 비판했으며 이전에는

트랜스젠더를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등 특정 사안에 강경한 발언을 해 왔다. 이로인해 이슬람 계 종교로부터 비난을 받아왔다.

이 교회가 위치한 지역 거주자의 다수는 아시리란 계 정교 회 신자들이다. 무슬림의 종교적 박해를 피해 호주에 정 착한 난민들로 무슬림이 크리스챤 교회를 공격한 점에 분 노를 표시하고 있다. 자칫 종교적 대립으로 비화될 위혐 이 감지되는 상황이다.

다행이 호주 국립 이맘 위원회(Australian National Imams Council)는 “호주 무슬림 공동체는 주교에 대한 공격을 분명히 비난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성명을 통 해 “호주에서 특히 예배 장소나 종교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공격은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Faith NSW의 머레이 노먼(Murray Norman) 최고경 영자(CEO)는 “특정 신앙에 대한 공격은 모든 신앙에 대 한 공격이며 신앙 공동체는 증오와 폭력에 맞서 단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정부가 곧 바로 국가 안보위를 소 집할 정도로 사안의 중요성을 간파해 종교간 극한 대립과 갈등에 의한 테러방지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Ben

정신질환자의 살인범에 대한 국제 사례 관리 연구를 수행 해왔다. 그에 따르면 정신병 환자에 의한 타인 살인 비율 은 연간 인구 1,400만 명당 한 명, 즉 NSW에서는 2년 에 한 명꼴이었다. 그러나 타인 살인범 중 5명 중 1명은 노숙자였으며8명 중 1명만이 항정신병 약물 치료를 받았 다. 호주에는 만성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3,000 명 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들 중 다수는 병원과 교 도소를 오가며 지역 사회에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지만 사 망률이 매우 높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

@ 교민잡지>

24
것이라는 성 명에
호주인들이 안도의 숨을 돌리고 있다.
Park
칼럼 24
Column
25 info@kcmweekly.com

호주도 ‘보조금 전쟁’…”친환경 제조업 육성위해 세금 개편”

호주가 자국의 친환경 제조업을 활성 화하기 위해 세금 제도를 개편한다.

짐 찰머스 호주 재무장관은 14일 ABC에 “우리는 ‘호주산 미래법’을 추 구하고 글로벌 탄소중립 경제의 필수 불가결한 한축이 되기 위해 세금 제도 를 활용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세제 개편을 담은 추경예산안은 내달 공개될 예정이다.

블룸버그통신은 “호주산 미래법은

2025년 9월 연방 총선을 앞두고 있

는 앤서니 앨버니지 정부 후반기의 핵

심 의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지난 11일 한 연설

에서 호주산 미래법을 공개했다.

호주 내 제조업이나 청정에너지 관련

산업을 키우기 위해 대규모 공적자금

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미국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나

반도체법 등 대규모 지원책을 통해 국

내 제조업 투자 유치를 늘리려 하는

것처럼 호주도 재정정책을 동원해 국

내 산업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호

주 정부는 리튬, 철광석 등 자국의 풍

부한 천연자원을 활용하면 국내 친환

경 공급망을 강화하는 데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호주 현지 언론은 정부가 수소, 태양

열·풍력 발전, 배터리 제조 등에 최소

180억 호주달러(약 16조원)의 공적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찰머스 장관의 인터뷰는 호주 산 미래법의 세제상 특혜에 관해 예고

한 것으로 풀이된다.

세액공제 등은 재정을 풀어 보조금을 직접 지급하는 예산지출과 유사한 효

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다.

그는 “세금 제도와 공적자금 투입이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는 데 각각 한 몫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 국 IRA도 보조금과 세액공제를 둘다 담고 있다.

찰머스 장관은 또 “호주 정부는 국가 경제와 안보에 도움이 되는 외국인 투 자를 간소화하고자 한다”며 “외국인 투자심의위원회 절차에 대한 변경 사 항은 5월 예산안 전에 발표될 가능성 이 높다”고 했다.

블룸버그는 “호주가 수십년 간 이어 온 무역과 투자에 대한 자유시장주의 기조를 철회하고 보조금 전쟁에 뛰어 들겠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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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경제> 사진=EPA News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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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역에서

임대료가 치솟지만, 수도 캔버라에서는 그렇지 않은 이유

기록적으로 높은 임대료와 사상 최 저 수준의 공실률

작년 한 해 동안 시드니(Sydney) 의 광고 임대 가격은 12.9%, 멜번 (Melbourne)은 14.6%, 브리즈번 (Brisbane)은 18%, 퍼스(Perth) 는 무려 22.2% 상승했지만 캔버라 (Canberra)에서는 3.6% 상승에 그쳤다고 9news가 전했다.

주택 임대료의 경우 그 차이는 더욱 극명하게 드러났다. 모든 주 수도에 서 두 자릿수 가격 상승률을 보였지 만 캔버라(Canberra)에서는 오히 려 0.7% 하락했다.

호주에서 임대인이 임대료를 인상할 수 있는 금액을 제한하는 유일한 주 또는 테리토리는 ACT이다. 예외적인 상황이 없는 한, 해당 지역의 임대료

인플레이션의 110%를 초과할 수 없 으므로 ACT의 평균 임대료 인상률이

3%인 경우 임대인은 3.3%의 인상

률을 부과할 수 있다.

시드니(Sydney), 멜번(Melbour ne), 브리즈번(Brisbane), 퍼스(Pe rth), 애들레이드(Adelaide)의 공 실률은 모두 1% 미만이지만, 캔버라 의 공실률은 1.4%이다.

이는 여전히 임대인에게 우호적인 지 역이지만, 도메인에서 균형 잡힌 시 장으로 간주하는 2~3%에 훨씬 근접 한 수치로 다른 대도시보다 훨씬 높 다.

“전국의 다른 많은 관할 지역과 달리, (ACT는) 여전히 주택 공급이 상당히 양호합니다.”라고 필립스(Phillips)

는 말한다. “우리에게는 많은 유닛이 있습니다. 또한 단독 주택도 어느 정 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캔버라 의 주택 시장은 공급이 상당히 잘 이

루어지고 있으며, 다른 많은 지역보

다 공실률이 높습니다. 아마도 이것이 주된 설명일 것입니 다. 임대료 상한선과는 큰 관련이 없 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캔버라의 임대료가 저렴하 다는 말은 아니다. 이는 ACT가 더 이 상 임대료 인상을 감당할 수 없는 지

점에 도달했음을 의미할 수 있으며, 호주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 Australia)는 향후 3

년 동안 임대료가 둔화될 것이라고 말 했다.

필립스(Phillips)는 “아마도 그런 요

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현재 상황이 나쁘긴 하지만 10 년 전보다는 조금 나아졌다고 말했다.

“지난 18개월 동안 모든 임대료가 급 격히 상승했지만 그 전에는 약 10년 동안 매우 평탄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때로는 경제성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 다. 경제성은 악화되었지만 전반적인 임대료는 10년 전보다 지금이 조금 더 나은 편입니다. 믿기 어렵겠지만 ABS CPI를 보면 전체 시장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 다. “하지만 현재 광고 임대료의 경우 의심할 여지 없이 치솟고 있습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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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스타 까치, 보호자와 재결합하다

인스타그램 스타 까치 몰리(Molly) 가 45일 전 당국에 자진 신고된 후 보 호자들과 재회하게 됐다고 9news가 전했다.

환경과학혁신부(Department of Environment, Science and Innovation, DESI)는 몇 가지 조건에 동의한 골드코스트(Gold Coast) 커 플 줄리엣 웰스(Juliette Well)와 리 스 모텐슨(Reece Mortensen)에 게 특별 면허를 승인하고 해당 새를 재회시켰다.

페기(Peggy)라는 이름의 개와의 우 정으로 유명해진 이 새는 이후 강아지 루비(Ruby)와 함께 소셜 미디어 플

랫폼에서 835,000명 이상의 팔로

워를 보유하고 있다. 페기(Peggy)

와 몰리(Molly)의 페이스북 페이지 에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몰리가 집에 돌아왔습니다!!!”라는 글이 올라 왔다.

“우리는 지금 감정이 북받쳐오르고 있어요. 이 날을 마치 평생동안 상상 하고 고대해 왔습니다.”라고 적었다.

15일 아침 몰리(Molly)가 행복한 울 음소리를 내며 (DESI에서) 재회한 것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몰리(Molly)와 다시 재회할 수 있게 면허를 취득하게 해준 여러분과 후 원해주시는 분들, 스티븐 마일스 퀸 즐랜드 주총리(Queensland Premier Steven Miles), DESI에 정 말 감사드려요”라고 말했다.

“하루빨리 일상생활이 정상으로 돌아 오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스티븐 마일스 퀸즐랜드 주 총리 (Queensland Premier Steven Miles)는 성명을 통해 몰리(Molly)

의 보호자가 15일 그를 데리러 왔다 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들 커플과 협력하여 몰리(Molly) 의 복귀를 위한 전문 면허증을 발급 해 주었습니다.”라고 마일스(Miles) 는 말했다.

“몰리(Molly)가 그동안 훌륭한 돌봄 을 받았고, 내내 기분이 매우 좋았다 고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이 일에 대해 얼마나 강하

“우리가 집에 도착했을 때 페기(Peggy)와 루비(Ruby)는 꼬리를 흔들고 있었고 몰리(Molly)의 흥분된 소리 도 들렸어요.

두명의 십대 시드니 서부 학교 밖 칼부림

10대 소년 사망사건 혐의로 기소

지난 12일 시드니 서부의 한 학교 밖 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으로 10대 소년이 사망하고 그의 형이 중상을 입

은 혐의로 10대 청소년 2명이 기소 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18세의 이시아 나덴(Isiah Naden)

은 블랙타운 경찰(Blacktown Police Station)서 밖 인도에서 칼에 찔려 사망했다. 이시아(Isiah)의 19 세 형은 수술 후 안정된 상태이다.

16세 소년은 살인 혐의로 기소되어 아동 법정에 출두했다. 17세 소년도

살인 사후 공범 등 두 가지 범죄 혐의 로 기소되어 법정에 섰다. 경찰은 해 당 칼부림 사건이 갱단과 관련이 있는 지 조사하고 있다.

응급구조대는 12일 금요일 오후 3 시 40분경 파워 스트리트(Power Street)의 돈사이드 테크놀로지 고

등학교(Doonside Technology H igh School) 근처에서 누군가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게 느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연락 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DESI는 15일 아침 성명에서 몰리 (Molly)의 반환 결정은 1992년 자 연보호법(Nature Conservation Act)에 따라 “광범위한 법률 자문을 거쳐” 내려졌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독립적인 수의학 전문가의 조언에 따르면 3월 1일 부서에 인도 된 몰리(Molly)가 습관성이 강하고 발달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재활이나 야생으로 돌려보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이 가족이 새나 새의 이미지 를 통해 지속적인 상업적 이익을 얻지 않고, 야생동물 보호자 교육을 받고, 새가 적절한 보살핌과 풍요로움을 받 을 수 있도록 DESI와 지속적으로 협 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DESI는 또한 사람들이 토종 야생동 물을 적절하게 돌보고 야생동물을 재 활하는 데 필요한 전문 기술을 장려하 기 위해 옹호 및 공공 교육 역할을 수 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부상당한 두 소 년은 학교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는 블랙타운 경찰서(Blacktown Police Station)로 차를 몰고 이동했 다. 이시아 나덴(Isiah Naden)은 경 찰서 밖 보도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재빨리 학교와 인근 주택을 포 위했다. 경찰이 용의자와 흉기를 수 색하는 동안 거리는 봉쇄되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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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Instagram star Molly the magpie has been reunited with his staffy friends after he was voluntarily surrendered to authorities more than 45 days ago. (Peggy and Molly) Isiah Naden, 18, died of stab wounds on the pavement outside Blacktown Police Station. (Nine)
31 info@kcmweekly.com
“전공의 절반 복귀 의사…증원

백지화·군복무 단축 등 조건”

집단사직 전공의들은 ‘복귀 조건’으로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외에도 군 복 무기간 단축, 의료사고 법적부담 완 화, 파업권 보장, 보건복지부 차관 경 질 등을 요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뷰를 통한 조사를 진행한 사직 전 공의 류옥하다 씨는 “이대로라면 사 직 전공의의 절반가량은 복귀하지 않 을 것”이라면서도 “나머지 절반은 선 행 조건에 따라 복귀를 할 생각이 있 다고 본다”고 밝혔다.

류옥 씨는 병원을 떠난 전공의 20명 에 사직 이유와 수련 환경에 대한 의

견, 복귀 조건 등을 물은 인터뷰 결과

를 16일 공개했다.

본인이 필수의료 과목 2년차 레지던

트라고 밝힌 전공의는 ‘복귀를 위해서

는 무엇이 선행돼야 하나’라는 질문

에 “수련을 하며 기소당하고 배상까

지 하게 된 선배와 교수님들을 많이

봤다”며 “선의의 의료행위에 대한 면

책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복귀하지 않

겠다”고 답했다.

전공의들의 노동권을 보장해야 한다

는 목소리도 있었다. 인터뷰에 참여

한 전공의들은 “전공의 노동조합 결

성과 파업 권한이 보장된다면 다시 돌

아가겠다”, “업무개시명령으로 대표

되는 (의료법상의) 전공의 강제노동 조항을 없애지 않는다면 아무도 수련

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 외에도 “대통령 사과는 어렵더라 도 실무 책임자이자 망언을 일삼은 복

전 여자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 의를 받는 남성이 불구속 상태에서 수 사받고 있어 논란인 가운데, 이 남성 은 고등학생 때부터 손찌검을 했던 것 으로 전해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경남경찰청은 전 여자친구를 주먹으 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 해치사)로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8시께 술을 마 신 상태에서 거제시 고현동 한 원룸에

사는 전 여자친구 B씨를 찾아가 주먹

으로 폭행하고 숨지게 한 혐의를 받 는다. 외상성 경막하출혈 등으로 전

치 6주의 진단을 받고 거제 한 병원

에서 치료받던 B씨는 지난 10일 패

혈증에 의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결

국 숨졌다.

당시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했으나, 검찰이 긴급 체포를 불승인하면서 불

구속 상태에서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A씨가 사건 발생 당일 경찰 조

사에서 상해 사실을 인정하고 10일

후 경찰 연락을 받고 긴급 체포에 응

한 점 등에 비춰 법률상 요건인 긴급

성에 해당하지 않아 불승인한 것이라

고 설명했다.

MBC에 따르면 B씨에 대한 1차 부검

지부 차관은 반드시 경질해야 한다”, “업무강도와 난이도가 높은 과목에 알맞은 대우가 필요하다”는 등의 답 변이 나왔다.

전공의들은 ‘수련을 포기한 이유’로는 “정권마다 이번과 같은 일이 반복되 고 의사가 악마화될 것 같아서”, “정 부와 환자가 사명감이나 희생을 강요 해서”, “수련 환경이 좋아질 것 같지 않아서”, “필수의료 패키지가 통과되

면 전문의 자격 취득이 의미 없을 것 같아서” 등을 들었다.

류옥하다 씨는 이번 공개에 앞서 지 난 2일에는 전공의 1만2천774명과 의대생 1만8천348명에 의대 증원에

대한 의견을 물은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집단행동을 벌이는 전공 의와 의대생 96%는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줄이거나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와 의대생의 66.4%(1천50 명)는 ‘차후 전공의 수련 의사가 있다’ 고 답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의대 증원·필수 의료 패키지 백지화’(93.0%·복수 응답), ‘구체적인 필수의료 수가 인 상’(82.5%), ‘복지부 장관 및 차관 경질’(73.4%), ‘전공의 근무시간 52 시간제 등 수련환경 개선’(71.8%)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답했다.

류옥 씨는 이와 같은 인터뷰 결과를 근거로 “정부는 전공의들에게 ‘환자 를 버리고 환자 목숨을 담보로 하고 있다’는 프레임을 씌우는 대신, 더 이 상 의료체계가 불능이 되지 않도록 의 대 증원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해 달 라”고 촉구했다.

<출처연합뉴스>

은 A씨를 풀어준 뒤 하루 지나 이뤄졌

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B씨 사망

원인이 A씨의 폭행에 의한 것이 아니 라는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했다. 정

밀 검사 결과는 최대 3개월이 걸릴 것 으로 보인다.

B씨 유족은 범죄가 발생한 지 열흘도

채 안 됐고, 부검 결과도 없이 A씨를 풀어줄 수 있냐며 하소연했다.

B씨 아버지는 “하늘이 노랗더라고. 아니 그럼 맞아서 병원에 들어와서 입 원했는데… 맞아서 안 죽었으면은 그 럼 어떻게 죽었냐는 소리인지. 이건 지금도 납득이 안 되는 결과”라고 말 했다.

19살 대학생인 B씨는 A씨와 고등학 교 동창으로, 같은 대학·같은 과를 진

학했고 2022년 12월부터 이번 사 건까지 총 12건의 데이트 폭력 관련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 다.

이 과정에서도 A씨의 폭행에 B씨가 방어를 하거나 막으면 ‘쌍방 폭행’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폭행이 일어나기 전 A 씨는 B씨가 전날 만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B씨 원룸 비 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간 것으로 파악 됐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B씨가 숨지기 전 가족들이 인근 대형병원으로 전원 하려고 했으나 거부당한 것에 대해서 도 조사할 예정이다. <출처이데일리>

32 News 한국
의대
증원 관련 브리핑하는 류옥하다 씨 서울=연합뉴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내 딸 맞아 죽었는데”...고교 때부터 손찌검한 남친, 12번 신고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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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트라스필드 초이스 틀니치과 원장 최종문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틀 니의 종류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 다.

틀니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 습니다.

치아가 하나도 없을 경우 처방되는 전 체틀니와 치아가 전부 상실된 경우가 아닐 때, 상실된 치아를 보충해주는 부분틀니가 있습니다. 그리고 틀니가 만들어진 재질에 따라 아크릴 틀니와 메탈크롬 틀니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

전체 틀니(Full Denture)는 윗니 혹 은 아랫니가 하나도 없이 전부 상실 하였을 때 보철하는 방법입니다. 오직 잇몸으로 지지 및 고정되고 유지(re-

틀니의 종류와 올바른 선택

tention)되기 때문에 잇몸을 덮을 수

있도록 충분한 크기로 제작 됩니다.

틀니가 잇몸과 볼 사이의 공간을 알맞

게 자리 잡으면 비교적 안정적이고 통

증도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습니

다만, 잇몸 뼈의 소실로 인해 틀니를

지지할 뼈가 작을 경우 새로운 틀니

라 하더라도 헐거울 수 가 있습니다.

부분틀니(Partial Denture)는 치아

를 부분적으로 상실한 경우 주변 치아

에 고리를 연결하여 치아 기능을 복구

하는 틀니입니다. 브릿지에 비해 비용

면에서 저렴하고, 자연치아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많이 사용되

는 틀니입니다. 틀니의 비용은 사용 하는 재료의 종류나 틀니를 제작하는 방식에 차이가 납니다.

전체틀니인 경우 핑크색 아크릴 재질 에 아크릴 이빨로 만들어집니다, 이에 반해 부분틀니는 보통 금속 프레임에 부분적으로 핑크 아크릴 몸체에 이빨 이 심겨집니다.

부분틀니의 경우 남아있는 치아를 보 철물로 씌워야 하고, 금속의 디자인이 복잡하여 제작 기간도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하게 제작되는 완 전틀니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

다. 때문에 전체틀니 가격보다 부분틀

니 가격이 비싸게 됩니다.

자신에게 알맞은 틀니를 선택하실 때

기사제공 : 초이스 틀니치과 스트라스필드, 최종문

는 틀니 전문의사(Dental Prosthetist)와 상담 후 틀니 디자인과 재질 등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틀니에 관해 많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의료인이 충분한 조언과 함께 가 장 효과적인 처방을 제안할 수 있습 니다.

그리고 환자 진료와 틀니제작이 한 사 람의 틀니 전문의사에 의해서 진행되 기에 환자의 구강상태를 고려해 훨씬 정확하고 편안한 틀니를 제작할 수 있 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계신 틀니가 불편 하거 나, 더 잘 맞고 편한 틀니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용하시길 원하신다면, 틀 니치과에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4
Column 칼럼 <치과>
원장

‘중국 갑옷’ 입은 이순신 장군? …황당 ‘YI SUN SHIN’ 게임

호국 영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소재 로 한 외국산 게임이 논란이 되고 있 다. 해당 게임은 국내에서 불법임에 도 불구하고 사설 도박 사이트 등에 서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 인됐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당 게임 을 제작한 회사는 영국의 ‘프래그매

틱 플레이’로, 홈페이지에는 이 게임

을 ‘YI SUN SHIN’ 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무료로 데모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데모 버전을 실

행시키자 거북선과 대포, 칼, 방패연, 활 등의 그림이 무작위로 나열돼 있

고, 화면 오른쪽에 수염이 있는 남성

이 중국풍 갑옷을 착용한 채 칼을 든

그림이 나타난다.

해당 게임은 릴(슬롯머신의 세로줄)

처럼 돌아가고, 게임머니를 따면 “승

리는 나의 것이다. 준비 발사”, “조국

을 위해 이순신이 돌아왔다” 등의 한

국어가 남성의 음성으로 흘러나온다.

화면 하단에는 ‘잔액’, ‘베팅’이라는 글

자와 함께 각각 원화 금액이 표기돼 있다.

해당 게임은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한

슬롯머신 게임인데, 영국에서는 성인

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카지노나 스

포츠 베팅 영업이 합법이다.

해당 게임을 만든 프래그매틱 플레이

도 영국 도박위원회(UGC)의 라이선

스를 받은 카지노 게임 전문 제작사 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온라인 카지

노 등은 전면 불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튜브에서 해당

게임을 검색하면 게임을 즐기는 모습

을 중계하거나 홍보하는 콘텐츠를 쉽

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게임 당첨 금액이 게임머니가 아

니라 원화로 표시되다 보니, 국내에 서는 해당 게임이 불법임에도 더욱 쉽 게 접근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부 사설 도박사이트는 해당 게임을 ‘애국 슬롯’이라며 홍보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와 관련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해외 게임사에 서 제작한 도박 게임에 대한민국 영웅 인 이순신 장군이 등장하는 것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큰 오해를 불러일 으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유튜브 내 도박, 음란물 등 정보 등에 대한 정 보통신망법에 따라 심의를 거쳐 불법 정보의 삭제와 접속 차단 등의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출처: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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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한국
이순신(Yi Sun Shin) 슬롯머신 게임. 홈페이지 캡처

한국 “사무실서 상사 폭언 몰래 녹음… 불법 아냐”

사무실에서 오간 공개적인 폭언을 제 3자가 녹음하더라도 불법이 아니라 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업무 공간에

서 사실상 모두가 들을 수 있는 정도

의 폭언이라면, 대화 당사자가 아닌

주변인도 대화에 참여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15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에 따

르면 대구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이종길)는 지난 2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이모(35) 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이씨는 2021년 12월 경북 울진의 한 사무실에서 직장 상

사 김모(59)씨가 부하 직원 2명에게

한 욕설을 몰래 녹음하고 인사팀에 신

고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로부터 직

장 내 괴롭힘을 당해 온 이씨는 괴롭

힘 증거로 해당 녹취록을 제출한 것

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이씨의 행위

를 불법 녹음으로 보고 징역 1년을 구 형했다.

재판부는 “사무실 내 직원들이 ‘자리

에서 그 말을 들을 수 있다’고 진술했

다”며 “피해자가 직장 상사에 대한 불

만을 토로한 대화 내용과 사무실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피고인은 해

“월급 대신 ‘엄마 카드’로 살아요”…무려 77%

2030세대 10명 중 8명은 경제적으 로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채용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 가 2030세대 1903명을 대상으로 ‘ 경제적 독립 여부’에 관해 조사한 결 과 77%가 ‘아직 부모님께 의존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경제적으로 완전 히 독립했다’라고 답한 비중은 23% 에 불과했다.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경우 부모

님 명의의 집에서 함께 거주하는 비

중이 43%, 월세·용돈 등 경제적 지

원을 받는 비중이 41%로 나타났다. 이 중 7%는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며

용돈 등 경제적 지원도 받고 있었다.

2030세대가 독립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안정적 수입의 부재(56%)’ 때문이었다. 이어 ‘생활비 부담’이 17%, ‘독립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이 13%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여유로

움(7%), 목돈 마련을 위해(3%), 심 리적으로 편해서(3%) 등 의견도 있 었다. 부모님께 의존하고 있다고 답 한 인원 중 87%는 독립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 독립 시기는 ‘취업 후’가 53% 로 가장 많았고 이어 ‘취업 1~3년 후 (28%)’, ‘취업 3~5년 후(13%)’ 순 으로 나타났다.

‘독립 계획이 전혀 없다’고 답한 인원 도 13%를 차지했다. 독립 계획이 있 는 경우에도 ‘결혼 전까지 독립하지 않을 것’이라는 답변이 6%로 집계됐 다.

미국·중국·일본 젊은이도 “독립 안

해”

해외도 상황은 비슷하다. 지난 1월 월

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부모들

이 20세가 넘은 자녀를 재정적으로

지원해주는 기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

다”고 보도한 바 있다.

퓨리서치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부모의 59%는 35세 이하 성인

자녀에게 경제적 도움을 제공했다.

당 대화 참여자라고 예상된다”고 무 죄를 선고했다. 재판에 참여한 배심 원 7명도 모두 무죄 평결을 내렸다. 권두섭 직장갑질119 온라인노조 추

진위원은 “공개된 사무실에서 피해자 를 앞에 두고 다 들으라는 듯이 폭언 을 할 때 주변의 동료가 녹취해준다 든지, 피해자가 자리에 있는데도 큰 소리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자 험담 을 할 때 이를 녹취하는 경우가 있다” 며 “(이번) 판결은 이런 증거 수집이

불법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해줬다”고

말했다. <출처: 세계일보>

중국의 경우도 부모로부터 용돈을 받 는 젊은이들이 지난달 기준 약 1600 만명에 달한다. 전체 16~25세 인구 가 1억 5000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10.6%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현지에서는 역대 최악의 취업난 을 겪는 청년들의 ‘전업자녀화’ 현상 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베이징대 장단단 교수팀은 탕핑족( 가만히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청 년)과 부모의 경제력에 의존하는 캥 거루족 등 취업을 포기해 경제활동인 구에서 제외된 수백만명을 포함하면 지난해 3월 기준 중국 청년 실업률은 46.5%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의 미래를 보여준다는 일본에선 중년 자녀를 돌보는 노부모들이 증가 하고 있다.

중년 자녀들은 고성장 시대에 자산을 축적한 70~80대 부모의 연금에 기 대어 산다. 이런 경우 부모가 사망하 고 나면 생계가 끊기기 때문에, 해당 문제는 개인의 불행을 넘어 사회 문제 로 번지고 있다. <출처: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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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한국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캥거루족 이미지.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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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kg 살찌웠다..’수사반장 1958’ 최우성, 故조경환 싱크로율 200% 위해

배우 최우성이 ‘수사반장 1958’을 통 해 열혈 형사로 변신을 예고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

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

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은 한국

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

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

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 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 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 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우성은 종남경찰서 ‘불곰팔뚝’으로

활약하는 ‘조경환’을 맡았다.

김병만, SBS 희망고문에 지쳤다..

극중 조경환은 극강의 포스를 가진 쌀

집 청년으로 등장해 훗날 정의감 넘치

는 불도저 경찰로 성장한다고 해 그

의 성장 스토리 역시 기대감을 모으

고 있는 것.

또한 최우성은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

만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따뜻한 조경

환의 ‘겉차속따’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종남 경찰서 4인

방으로 다양한 케미를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최우성은 이러한 ‘조경

환’이라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남

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괴력으로 상

’정글밥’ 합류NO “유튜브판 ‘정법’ 사비 제작”

17일 오후 OSEN의 단독 보도로 ‘정

글의 법칙’ 종영 3년 만에 스핀오프

격이 ‘정글밥’이 새롭게 런칭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해외 오지로 떠나는 기존 ‘정글’ 콘셉 트는 그대로 유지하나, 출연자와 프로 그램 제목 등은 변화한다고. 여기에 ‘ 정글의 법칙’을 이끌었던 족장 김병만 이 빠지고, ‘식문화’에 초점을 맞춰 류 수영이 새롭게 합류를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SBS 측은 “해외 오지의 식문화에 포커스를 맞춘 신규 프로그

램 ‘정글밥’을 준비 중이다. ‘정글’이라

는 말이 들어가 앞서 방영된 ‘정글의

법칙’을 떠올릴 수 있지만, 완전히 다

른 새로운 프로그램”이라며 “올해 하

반기 방영을 목표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류수영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

이다“라고 스핀오프 예능이라는 점을

거듭 부인했다. 그러나 ‘정글밥’ 론칭

단독 보도가 나간 뒤 김병만이 한 매

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운한 감정을

표출하기도 했다. 사자성어 토사구팽

이 생각나지 않을 수 없었다.

김병만이 대놓고 ‘정글의 법칙’이 멈

춘 상태에서 새로 런칭하는 ‘정글밥’

에 대해 서운한 마음을 드러낸 가운

데, 소속사 대표 역시 “김병만 씨의

이야기처럼 그동안 (프로그램이) 막

을 내린다는 얘기도 없었고, 올린다

는 얘기도 없었다.

2년 전 시상식에서 상을 받을 때도 그

얘기를 했었다”며 “그런 이유로 계속

(SBS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김병만 씨가 마냥 기다릴 사람은 아

니다. 본인도 일을 해야하고, 챙겨야

할 스태프도 있었다. ‘차라리 내가 하

자’라는 마음으로, 본인 스태프를 챙

기면서 직접 사비로 ‘정글 크래프트’

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서운

한 마음도 있다”고 털어놨다.

소속사 대표의 말처럼, 김병만은 2

년 전 ‘공생의 법칙’으로 상을 받을 때

까지도 ‘정글의 법칙’ 재개를 희망했

다. 2022년 12월 17일 열린 ‘2022

SBS 연예대상’에서 김병만은 에코브

리티상을 받았고, 수상소감을 통해 “

올 초에 ‘정글의 법칙’이 쉬겠다고 했 다.

그런데 끝난다는 이야기는 안 했다.

그런데 막을 올린다는 이야기도 안 하

고 있다. 언젠가는 올리지 않겠냐”며 웃었다. 그러면서 “나도 에코브리티

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

붙였다.

대방을 단번에 제압하는 역할을 위해 촬영 전부터 액션 스쿨에 다니는 등 노력과 고민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불곰팔뚝’이라는 별명에 맞는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 해 25kg을 증량하며 기존의 ‘수사반 장’의 조경환이라는 인물과 흡사한 비 주얼로 변신에 성공했다.

이는 ‘수사반장’을 추억하는 시청자들 에게는 반가움을 새로운 세대의 시청 자들에게는 신선함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4월 19일(금) 밤 9시 50 분 첫 방송된다. <출처:OSEN>

김병만은 2년 전부터 ‘정글의 법칙’이 재개되길 기다리고 있었으나, SBS는 희망고문만 하다가 새 정글 예능 프로 그램인 ‘정글밥’ 론칭을 결정했다.

제작이 진행된 뒤 출연자 후보에서 빠 진 김병만은 기존 ‘정글의 법칙’ 제작 진과 의기투합해 개인 유튜브 채널 ‘

김병만의 정글 크래프트’에서 야생 생 존기를 담아내고 있다.

소속사 대표는 “플랫폼만 TV가 아닐 뿐 유튜브로 옮겨서 그대로 ‘정글의 법칙’을 이어가는 중”이라며 “워낙 원 하는 사람이 많고, 마니아 층이 있어 서 기다린 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 또 이렇게 하다보면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김병만에 이어 소속사 대표까지 ‘정글 밥’ 론칭과 관련해 속상한 마음을 토 로한 가운데, SBS 측은 별다른 입장 을 밝히지 않았다. SBS ‘정글밥’ 측은 김병만의 인터뷰와 관련해 “(밝힐) 입 장이 없다”고 말했다. <출처: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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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연예
사진; dreamer@osen.co.kr

영어 쓰기에 관한 오해 (1)

오해1 - 영어 문장을 많이 외워 두 면 writing에 도움이 된다

“어떤 일본 영어 학자가 가장 효과적 인 영어 학습법은 문장을 외우는 것 이라고 했는데, 원장님 의견은 어떠 세요?”

학부모 상담 중에 어떤 중년의 한 학 부모님이 질문을 했다. 영어 공부에 관한 나름대로의 의견을 갖고 계신 이 분 역시 문장을 외운다는 것에 대 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계신 듯했 다.

외운 문장의 활용에 관해 여러 의견

이 있지만 경험상으로 보면, 그 효능 이 불안정하다. 기억력의 한계로 반 복하지 않으면 기억이 늘 싱싱하게

존재할 수 없고, 따라서 기억에 의존 한 영어 공부는 심각한 한계가 있다.

여러분이 남다른 기억력을 갖고 있어

서 어릴 적 외운 ‘국민교육헌장’, 또

는 ‘군인정신’등이 또렷하게 남아있

지 않다면, 여러분 자녀들도 영어 문

장을 잔뜩 외워서 키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영어 작문에 활용시 외운 문장에 의

존하면 여러분 자녀의 자연스런 메세

지 생산에 심각한 브레이크가 걸린다

는 점에 특히 주목하기 바란다.

영어 speaking 에도 적용되는 말이

지만, 외운 문장에 맞춰 대화나 글의

방향을 맞추려다 보니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지시 상항 (direction)에 맞

지 않는 글을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완벽한 문법으로 썼던 문장이

전체 글의 내용에 어울리지 않는 어

색함의 가장 주요 원인이 바로 외운

문장에 의존하는 나쁜 습관 때문이 다.

오해2 - writing에는 문법 실력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원장님, 영어 writing를 빨리 늘리

려면 문법 실력이 가장 중요하지요?”

이런 질문을 하는 학부모님은 자녀들

에게 정말 많은 양의 영어 문법 공부 를 시키는 분임 틀림없다. 문법 공부 에 들인 노력이 도로나무아미타불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온 질문일 것이라.

문법 실력이 중요한 것은 분명하지 만, 문법 실력과 영어 writing 실 력은 정비례하지 않는다. 앞에서 말 한바와 같이 완벽한 문법에 맞는 문 장을 써서 학교에 제출하지만 “we don’t write this way” 라는 코멘 트로 지적당하는 학생들이 수두룩하 다. “분명히 문법에 맞는 글인데…,” 우기고 싶지만, 호주인들은 그렇게 쓰지 않는다는데 어찌겠는가?

문법 실력이 없으면 엉터리 글을 쓰 게 되므로 문법 공부는 필수이지만, 문법을 안다는 것이 곧 좋은 글을 쓴 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므로, ‘문법 맹신’ 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음에 계속…

39 info@kcmweekly.com
Column 칼럼 기사제공 :리딩타운

투자금 대비 최고 지원…삼성 9조 보조금엔 ‘美 기대’ 담겼다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에 지급 하기로 한 9조원 가량의 보조금은 당초 시장 전망치인 20억~30억 달러를 2배 이 상 상회하는 수준이다.삼성전자는 보 조금으로 팹(공장) 건설과 추가 투자 에 대한 비용 부담을 덜게 됐다.

앤비디아와 애플, AMD 등 글로벌 빅 테크 고객사와 가까워진 물리적 거리 와, 미국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사 업 확장의 탄력을 받게 됐다는 평가 다.

삼성전자의 보조금은 인텔(85억달 러)이나 TSMC(66억달러)보다는 적

지만, 투자 금액 대비 비율로 따지면 가장 높다. 경쟁 기업보다 적은 투자

금액에도 비슷한 규모의 보조금을 받

는 것은 그만큼 미국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반도체업계 고위 관계자는 “많은 양

의 보조금은 삼성전자의 기술 경쟁력

과 사업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했을 때 미국 반도체 산업에 큰 이익

을 줄 수 있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 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인텔(110억 달러), TS MC(50억 달러)와 달리 미국 정부가 제공하는 저리 대출 지원은 받지 않 는다.

지난해 말 기준 약 79조6900억원에

달하는 현금성자산을 보유한데다 올 해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충분

한 투자 여력을 갖췄다는 판단으로 풀

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대출을

받지 않기로 한 것은 진행 중인 평택

투자는 물론 미국 투자까지 성공적으

로 수행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반

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보조금을 마중물로 미국

사업 확장에 탄력을 붙이겠다는 구상 이다.

2022년 착공한 테일러 공장의 진행 률은 지난해 말 기준 59.7%다. 인플 레이션으로 비용 부담이 늘면서 적기 준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보조

금을 수령하면 지연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

예정대로 공사가 진행될 경우 테일러

공장에 도입할 4나노 공정의 양산 시

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

공장 가동이 궤도에 오르면 주요 고

객사와의 지리적 거리가 가까워진다.

최근 마크 저커버그 CEO(최고경영 자)가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을 만난 메타나 엔비디아 등 빅테크 업체들은 물론 테슬라, 애플 등 세트 (완성품) 업체들까지 모두 본사가 미

국에 있다.

5G나 HPC(고성능컴퓨팅), AI(인공 지능)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고객사 의 요구에 맞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반도체업계는 보조금이 미국 거점을 확대하고, 기술 경쟁력을 더 끌어올 릴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고대역폭메모리(HBM)나 컴퓨트 익 스프레스 링크(CXL), 지능형 반도체 (PIM) 등은 최근 미국에서 수요가 폭 증하고 있는 분야로, 거점 확대가 수 주 증가-대형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 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도 최

근 주주총회에서 “CXL과 PIM은 다 양한 고객들과 협의하면서 실제 적용 등을 진행 중으로, 곧 가시적인 성과 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한국-미국 ‘투트랙’ 투자를 발 판으로 최선단 공정 캐파(생산 능력)

확대에 적극 뛰어들 시기라고 판단한 다.

삼성전자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업

계 관계자는 “미국은 DDR5, LPDDR5x, HBM3 등 고부가·고용량 제

품의 수요가 가장 높은 시장”이라며 “

평택-테일러 공장을 축으로 해 미국 시장의 수요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 록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 다”고 말했다. <출처:머니투데이>

해고된 줄 모르고 월요일에 출근한 OOO 직원들..사원증 먹통

글로벌 전기차기업 테슬라가 직원 1 만4000명을 해고했다.

15일(현지시각) 미국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최근 직원들에게 “전 세계에서 10%

이상 인력을 감축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면서 “이번 구조 조정으로 인

해 귀하의 직위가 해제됐다. 48시간

이내에 퇴직에 관한 정보를 받게 될 것”이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특히 테슬라가 해고를 발표한 때는 일

요일이었다. 이에 다음날인 월요일 출근한 직원 일부는 출입구에서 사원

증 사용이 불가하다는 사실을 알게됐 다.

17일(현지시각) 미국 비즈니스인사 이더는 전현직 근로자의 제보를 받았 다.

한 제보자는 “테슬라가 인력의 10%

이상을 해고 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일

부 근로자는 회사에 나타날 때까지 자

신이 해고됐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

다”고 말했다.

이어 “네바다주 스파크스에 있는 테

슬라 공장에서는 직원들이 배지 점

검으로 인해 월요일 아침 공장에 들

어가기 위해 약 2시간 동안 줄을 서

야 했다”고 전했다. 해고된 근로자들

은 별도의 밴에 태워 집으로 돌려보

냈다고.

작년 말 기준, 테슬라 직원 수는 정규

직과 계약직을 포함해 약 14만명에 달한다. 3년 전보다 2배 가량 늘었 다. 이번이 테슬라의 첫 구조 조정은 아니지만 규모 면에선 역대 최대다.

지난해 세계 각국에서 전기차 수요 증 가세가 주춤했다. 이에 글로벌 주요 자동차 기업들은 전기차 투자를 줄이 거나 연기하는 등 긴축을 시작했다.

전기차 산업의 아이콘 테슬라까지 구 조 조정 대열에 합류, 전기차 혹한기 가 시작됐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

다.<출처: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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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경제
그래픽 = 최헌정 디자인기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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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550만명

유튜버, 인천 땅 사더니 “이슬람 사원 짓겠다”

구독자 552만명을 보유한 무슬림 유 튜버가 인천에 이슬람 사원(모스크) 을 짓겠다고 나섰다.

A씨는 지난 11일 유튜브를 통해 인 천 중구 운복동에 전체 면적 284.4 ㎡(86평)에 달하는 토지를 매입했다 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그는 이곳에 무슬림들 이 기도할 수 있는 사원과 팟캐스트 스튜디오를 짓고, 한국인들을 상대로 다와(Da’wah·이슬람 전도)를 할 예 정이다.

A씨는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한국의 모

든 거리가 아름다운 아잔(Azan·이

슬람 성원에서 울리는 종)으로 채워 질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했다.

이어 “건물 완공을 위한 재정적 도움 이 필요하다. 도움을 원하시면 여기 에 기부해달라”며 자신 명의로 된 계 좌 번호를 공개했다

A씨가 매입한 토지는 중구 운복동 영 종역 인근이다. 매입가는 1억8920 만원이며, 잔금일은 5월3일이다.

해당 부지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운서중, 하늘고, 영종초 금산분교장 등이 있다.

이슬람 사원은 전국적으로 200여곳 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 북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람 사원 건축을 두고 지역 주민 간 갈등 이 발생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다만 현행법상 종교시설 건축을 불허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출처:머니투데이>

성인페스티벌, 강남서도 퇴짜...천하람 “성인문화 향유, 뭐가 문제냐”

일본 성인 동영상(AV) 배우들이 출연 하는 ‘성인 페스티벌’이 서울 압구정 카페 골목에서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 지자 17일 강남구가 개최 금지를 통 보했다.

개혁신당 천하람(비례대표) 당선자는 “성인문화를 향유하는 것이 뭐가 문 제인가”라며 구 결정을 비판했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전날

오후 압구정 거리에 있는 식품접객업

소 300여곳에 ‘식품위생법 위반행

위 금지 안내’ 공문을 전달했다고 밝

혔다.

공문에는 ‘업소 안에서는 도박이나 그

밖의 사행행위 또는 풍기문란행위를

방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이 안내됐다. 위반시 행정처

분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도 있다.

강남구는 거리에서 축제를 진행하는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을 대비해 강남경

찰서와 압구정로데오발전위원회(지 역상인회)에도 협조를 구해 함께 대 응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사회적으로 문란을 일으키

고 있는 해당 페스티벌이 강남구에서 개최되는 걸 막겠다”고 했다.

성인 페스티벌은 잇따른 대관 취소로

행사 장소가 세 차례 변경됐다.

당초 행사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민

간 전시장에서 20∼21일 이틀간 열

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주민과 시민

단체 반발 등으로 무산됐다. 대체 장

소로 경기 파주시를 골랐지만, 파주

시 역시 행사를 막았다.

그러자 주최 측은 서울 잠원한강공원

내 선상(船上) 주점 ‘어스크루즈’로

장소를 옮겨 성인 페스티벌을 개최하

기로 했다. 그러나 서울시 미래한강

본부는 어스크루즈 운영사에 불법행

위 금지 공문을 보냈다.

서울시는 행사를 개최할 경우 고발 조

치, 어스크루즈 임대 승인 취소, 하천

점용허가를 취소하겠다는 방침도 밝 혔다. 강행 시 어스크루즈 주변을 막 고 전기를 끊는 조치를 검토하는 것으 로도 알려졌다.

결국 주최 측은 전날 공식 인스타그램 을 통해 압구정 카페 골목 일대로 페 스티벌 개최 장소를 옮긴다고 다시 공 지했다.

개혁신당 천하람(비례대표) 당선자는 서울시와 강남구 결정을 비판했

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성인이 성 인만 들어올 수 있는 공간에서 공연 또는 페스티벌 형태의 성인문화를 향 유하는 것이 뭐가 문제인가”라며 “서 울시와 강남구는 성인 페스티벌 금지 결정을 재고해야 한다”고 했다. <출처:조선일보>

42 Social 사회
= 최헌정 디자인기자
그래픽
사진 플레이조커 인스타그램 캡처 강남구청사. 사진 강남구

2009년생부터는 평생 담배 못 산다…영국 금연법 1차 관문 통과

영국에서 2009년생 이후 출생자부 터는 평생 담배를 살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이 의회의 1차 관문을 통과했다.

16일 로이터통신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하원은 이날 ‘담배 및 전 자담배 법안’에 대한 2차 독회에서 찬 성 383표, 반대 67표로 법안을 하원 심사의 다음 단계로 넘겼다.

이 법안은 해마다 담배 구매 연령을 상향 조정해 2009년 1월 1일(현재

15세) 이후 출생자부터는 평생 담배 를 살 수 없도록 하는 게 주요내용입 니다. 흡연을 사실상 범죄로 보겠다

는 거다.

만약 법정 연령이 되지 않은 사람에게

담배를 판매하면 해당 상점에 100파

운드(약 17만원)의 벌금을 현장에서

부과할 예정이다.

법안에는 청소년이 좋아할 만한 향이

나 포장, 판매 방식을 제한하는 등 전

자담배 관련 금지 조항도 담겼다. 리

시 수낵 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수준의 금연 규제를 통해 ‘비흡연 세

대’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영국의 흡연자

는 전체 성인 인구의 약 13%인 640

만 명 정도다. 흡연율이 18~23% 정

도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하면 영국의 흡연율

은 낮은 편이다.

하지만 영국에서도 매년 흡연과 관련

된 질병으로 8만여 명이 사망한다는

통계가 있는 만큼 금연법에 찬성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영국 데이터 조사기업 유거브(YouGov) 조사에 따르면 영국 유권자의 3분의 1은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금 연 규제안에 찬성했고, 30%는 모든

사람에게 동시에 금연 규제를 적용해

야 한다고 답했다. 유권자의 4분의 1 만이 흡연을 금지해서는 안 된다고 답 했다.

반면 보리스 존슨 전 총리를 비롯해 보수당 일부 의원들은 법안에 반대하 고 있습니다. 국가가 국민의 생활 방 식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는 거다.

케미 베이드녹 영국 기업·에너지·산 업전략부 장관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은 비흡연자이며 수낵 총리의 의 도에는 동의한다면서도 “하루 차이로 태어난 사람들이 평생 다른 권리를 갖 게 되는 식으로 성인들을 다르게 대우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법안은 3차 독회를 거쳐 하원을 최 종 통과하면 상원으로 갑니다. 상원 표결은 6월 중순이 될 것으로 예상된 다고 영국 가디언은 보도했다. <출처: JTBC>

건조한 사막 기후인 중동 아랍에미리 트(UAE) 두바이에서 갑작스럽게 폭 우가 쏟아져 도심이 물에 잠겼다.

16일 두바이 공항 기상관측소에 따

르면 이날 두바이 전역에 12시간 동 안 100㎜(약 4인치)에 육박하는 폭

우가 내렸다.

량에 해당한다. 갑작스러운 폭우에

두바이 도심 곳곳에서는 물난리가 났

다. 불어난 물이 도로와 차량을 집어

삼키자 운전자들은 차를 버리고 급히

대피했다.

주요 쇼핑몰과 주택으로도 물이 들이

닥쳐 피난민이 발생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바쁜 공항인 두 바이 국제공항도 활주로가 침수되며 30분간 운영이 중단됐다.

CNN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두바이

공항에 주기된 항공기들은 물에 떠가

는 배처럼 하부가 물에 잠긴 채 이동 했다.

됐다.

평소 두바이는 이 정도로 큰 비가 내 릴 일이 없는 고온건조 사막기후라 홍 수에 즉각 대처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 인다.

최근 아라비아반도를 관통한 폭풍 전 선은 오만만으로 이동 중인데, 이 전 선의 영향으로 두바이와 오만, 이란 남동부 등에 이례적으로 많은 비가 내 리고 있다.

두바이보다 재난 대응 역량이 약한 오 만에서는 지난 14일부터 나흘째 이 어지는 비로 최소 17명이 숨졌다.

1년 동안 내릴 비가 12시간 만에 쏟 아지며 차량과 비행기마저 물속에 갇 히는 등 대혼란이 벌어졌다.

유엔(UN) 자료에 따르면 이는 평소

5개 주에서는 공공기관·민간업체의 업무가 중단됐고, 6개 주에서는 모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다. <출처:국민일보> 난데없이

두바이에서 1년 동안 관측되는 강우

이날 폭우로 두바이 공항에서 출발하

는 항공편 수십편이 지연되거나 결항

44 Social 사회
사진=EPA/연합뉴스
중동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내린 큰 비로 홍수가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갑작스럽게 불어난 물에 차량들이 잠겨있다. 로이터통신
사막에 폭우… 홍수에 항공기 침수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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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쉐프, 호주 레스토랑 및

호스피탈리티 비즈니스용으로 출시

로봇 전문 판매 회사인 JnS Robotics는 호 주에서 최신 제품인 로봇 쉐프를 출시했다.

로봇 쉐프는 레스토랑과 기타 호스피탈리티 비즈니스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업용 요리 로봇이다.

로봇 쉐프는 파스타, 떡볶이, 볶음밥 등 다양 한 각종 요리를 요리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의 레시피 를 다운로드 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는 전문

요리사가 아니어도 요리가 가능하다.

다운로드한 레시피를 입맛에 맞게 수정도 용 이하며, 보유한 레시피를 레코딩해 나만의 레시피로 조리할 수도 있다.

로봇 쉐프는 자동 세척 기능도 있어 로봇을 항시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로봇 쉐프는 비즈니스 비용을 절약하는 동

시에 음식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로봇 쉐프의 레스토랑 및 호스피탈리티 비

즈니스의 이점

로봇 쉐프는 레스토랑과 호스피탈리티 비즈 니스에서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 시간 절약: 로봇 쉐프는 대부분의 요리를 약 3분에 끝낼 수 있다.

• 비용 절약: 로봇 쉐프는 클라우드에서 레 시피를 다운받을 수 있어 전문 요리사가 없 어도 양질의 요리가 가능하다.

• 향상된 음식 품질: 로봇 쉐프는 매번 일 관된 수준의 품질로 음식을 요리할 수 있다.

이는 비즈니스가 평판을 높이고 더 많은 고

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쉬운 메뉴 변경: 클라우드 레시피 시스템 으로 빠르게 변하는 고객의 입맛에 쉽게 대 응이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로봇 쉐프는 레스토랑과 호스피 탈리티 비즈니스가 시간, 비용을 절약하고 음식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재다능 하고 강력한 요리 로봇이다.

문의: info@jnsrobotics.com

웹사이트: jnsrobot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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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oku 스도쿠
Information 정보
정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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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S Robotics CEO/ Mr. Shawn
“아들 이름까지 똑같을 줄이야”…30년만에 만난 中 쌍둥이 자매 ‘깜짝’

출생 직후 서로 다른 가정에 입양되 면서 헤어졌다가 30년 만에 재회한 중국에서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놀라 울 정도로 닮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 았다.

선호하는 헤어스타일과 패션이 같을

뿐만 아니라 각자 아들에게 같은 이름

을 지어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

스트(SCMP)는 지난 3월 중국 상하

이의 한 TV프로그램에 소개된 쌍둥 이 자매의 사연을 소개했다.

쌍둥이 자매는 1991년 태어난 직후

중국 동부 산둥성의 다른 가정에 각각

입양됐다. 언니 쑨예는 7세에 자신이

입양된 사실을 알았으나 21세가 돼

서야 자신에게 쌍둥이 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쑨예는 백방으로 동생을 찾기 시

작했으나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어

느 날 여동생 리우얀의 오랜 이웃이

쑨예에게 “당신과 똑같은 사람을 안 다”는 메시지를 더우인을 통해 보냈 다.

쑨예는 동생이 근무하는 직장을 우여 곡절 끝에 찾았지만 동생은 이미 퇴사 한 상태였다.

쑨예는 동생의 전 직장 동료를 통해 동생 친구 연락처를 알아냈고 그에게 자신의 사진을 보냈다. 자신이 쌍둥 이 여동생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다.

언니의 사진을 전달 받은 리우얀은 그

때까지도 자신이 입양됐다는 사실을

몰랐고 쑨예가 다른 사람의 몸에 자신

일본에서 ‘사형 당일 사형수에게 집행 사실을 알리는 것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사형 수 두 명이 ‘사형 집행 당일 알려주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며 낸 위헌 소송 을 기각한 것이다.

16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오 사카지방법원은 사형수 두 명이 ‘사형 집행 당일 고지는 받아들일 의무가 없 다’며 낸 위헌 소송을 지난 15일 기 각했다.

앞서 사형수 측은 약 70년 전 사형 집

행 이틀 전에 고지받은 한 사형수가

언니들과 주고받은 음성 녹음테이프

를 제출하며 과거엔 사전에 고지했다

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족과 마지

막 면회 기회도 주지 않고, 불복을 통

한 유예도 허락하지 않는 현행 제도는

‘적정한 절차에 의하지 않으면 형벌을

부과받지 않는다’고 규정한 헌법 31

조에 위배된다고 호소했다.

또 유엔(UN) 인권기구가 ‘적절한 때

사형 일시를 알리지 않는 것은 학대’

라고 한 점을 들어 ‘사전에 고지하는

것이 사형 존치국의 표준’이라고 강

조했다. 당일 고지는 죽음을 받아들

일 시간이 없어 헌법 13조가 보장하

는 인간의 존엄을 침해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일본 정부 측은 ‘사형 고지에 대

해 정한 법령은 없다. 헌법은 사형수

에게 사전 고지를 요구할 권리를 보장

하고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과거 사

형 전날 고지받은 사형수가 사형 전에

자살했던 적이 있어 당일 고지로 바꿨

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당일 고지는 원활한 사형 집행과 자살을 막기 위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법원은 정부 손을 들어줬다. 판결에 서 ‘사형 확정자에게 집행 시기를 사 전에 알 권리는 보장돼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일 고지를 받아들이지 않

는 것은 사형 판결 취소까지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당일 고지는

사형수 심적 안정이나 원활한 집행 측 면에서도 합리적’이라고 못 박았다.

사형수 변호인 측은 법원 판단에 불만

을 드러내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하나는 현행 ‘교수형’이 헌법 36조가

금지하는 ‘잔학한 형벌’에 해당한다는 주장이다. 미국에선 사형제를 운용하

는 주(州)도 ‘잔학하지 않은’ 약물 주

사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

재심 청구 중 집행’이다. 과거 사형 확

정 후 재심이 시작된 사례를 들어 ‘사

의 얼굴을 합성한 사기꾼이라고 생각 했다. 이후 리우얀은 이모로부터 자 신이 입양됐고 쌍둥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쑨예는 동생과 2022년 3월 처음 만 났을 때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눈앞에 서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당 시 기억을 떠올렸다.

뿐만 아니라 목소리, 선호하는 헤어 스타일과 패션, 심지어 아들들의 이

름도 같은 영어 이름인 ‘케빈’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양 부모에게 형제를 소개하고 친분을 유 지하고 있으며 각자 여성복 상점을 운

영하고 있다. <출처: 머니투데이>

형은 집행되면 돌이킬 수 없다’고 주 장하고 있다.

1997년을 끝으로 더 이상 사형을 집 행하지 않아 실질적 사형 폐지국이 된 한국과 달리 일본은 사형을 집행하고 있다. 올해 1월엔 짝사랑하던 여성에 게 거절당하자 그녀의 부모를 살해한 고등학생 미성년자에게도 사형을 선 고했다.

국제앰네스티에 따르면 전 세계 199 개 국가 중 144곳이 사형제를 폐지 또는 정지한 상태다. 누명을 써 사형 을 당했을 경우 돌이킬 수 없다는 점 이나 어떤 경우에도 사람의 목숨을 빼 앗는 것은 안 된다는 이유 등에서다.

일본 국민은 여전히 대부분 사형제를 원하고 있다. 2019년 국가여론조사 에서 ‘사형제 존속은 어쩔 수 없다’고 답한 사람이 80.8%에 이른다. 그러 나 일각에선 사형제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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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국제
TV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중국 일란성 쌍둥이 자매. SNS 캡처
죽을지 미리
3천만달러가 사라진 미 LA의 한 현금보관시설. AP 연합뉴스
“언제
알 필요 없다”…사형수에 단호한 일본

2024 파리올림픽 성화 타올랐다…그리스 올림피아서 채화

올해 7월 프랑스 파리를 뜨겁게 밝힐

하계올림픽 성화가 마침내 불꽃을 피 웠다.

파리올림픽 성화는 16일 고대 올림 픽의 발상지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채화됐다.

대제사장 역할을 맡은 그리스 배우 메

리 미나가 전날 자연광으로 사전 채화

된 ‘예비 불씨’로 성화봉에 불을 붙였

다. 관례에 따라 그리스 조정 선수 스

테파노스 두스코스가 성화 봉송을 시

작했고 프랑스 수영 선수 로라 마나우

드가 배턴을 이어받아 프랑스 첫 주자

로 참여했다.

이날 채화식에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

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비롯해

카테리나 사켈라로풀루 그리스 대통

령, 아멜리 우데아 카스테라 프랑스

스포츠부 장관, 안 이달고 파리 시장

등이 참석했다.

채화식이 수많은 관중이 모인 가운데 온전하게 열린 건 2018 평창 동계올

림픽 이후 처음이다. 앞선 2020 도 쿄 하계올림픽과 202 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땐 코로나19 대확산 여파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성화는 그리스 현지에서 11일간 봉

송 행사를 거쳐 오는 26일 아테네 파

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파리올림

픽 조직위원회에 인계된다. 이후 프

랑스의 대형 범선 벨렘호을 타고 바 다를 건너 5월 8일 개최국 프랑스의

‘벚꽃 명소’ 오사카성, 내년부터 입장료 2배 오른다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관광지 오사카 성이 내년 봄부터 입장료를 2배 인상 한다.

16일 일본 아사히신문은 오사카성 입장료가 현재 어른 1명당 600엔(한 화 약 5400원)에서 내년 봄 1200엔 으로 인상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내년 봄에는 도요토미 시대의 돌담을 볼 수 있는 지하시설이 추가 건설된

다. 이와 함께 가격도 2배로 오른다.

오사카성은 일본 오사카를 여행가

면 한번쯤 들르는 곳이다. 천수각은

1~8층 높이를 자랑하는데 최고층에 올라 내다보는 오사카 전망 때문에 많 이들 찾는다.

일본 교통패스 중 하나인 주유패스나

이패스를 사면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벚꽃 명소로 꼽혀 관광객들이 늘 붐볐

“비행기 옆좌석에 반려동물 앉힐 수 있다”…요금은?

게티이미지뱅크

러시아 최대 항공사 아에로플로트가

반려동물을 옆자리에 태우고 여행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5일 현지 매체 RBC 등이 보도했다.

아에로플로트는 는 지난 3개월간 시

범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개, 고양이, 새 등 실내에서 작은 동물을 기르는

고객의 수요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고 설명했다. 반려동물 좌석 요금은

성인 승객과 같다.

기내 좌석에 반려동물을 태우려면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반려동

물은 단단한 형태의 운반 가방에 들어

있어야 하고 동물과 운반 가방의 무게

는 총 15㎏을 넘으면 안 된다.

운반 가방은 동물이 제자리에 서서 몸

을 돌릴 수 있을 만큼 커야 하며 손잡

이나 고리 등으로 좌석에 단단히 고정

돼야 한다. 안전 규정에 따라 반려동

물은 창문 옆 좌석에만 태울 수 있다.

남부 항구도시 마르세유에 도착한다.

프랑스 성화는 68일 동안 1만여명의 주자가 참여해 프랑스 전역 64개 지 역을 지나며 봉송된 뒤 7월 26일 파 리올림픽 개회식장 성화대에 점화된 다.

파리에서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것은 1900년, 1924년에 이어 이번이 100년 만이자 세 번째다. 파리올림 픽은 7월 26일 개막해 8월 11일까 지 17일간 열린다. <출처: 머니투데이>

던 장소다. 입장료가 오른 후에도 교 통패스로 무료입장이 가능할지 여부 는 알려지지 않았다.

오사카성은 1583년 도요토미 히데 요시가 일본을 통일한 후 그의 권력 을 과시하기 위해 축성한 것이 최초

다. 이후 두 차례 불타 성이 소실됐고

현재는 3차로 축성한 것이 이어져오

고 있다. <출처: 머니투데이>

다만 에어버스 A350 항공기의 비즈 니스 클래스는 홀수 열의 중간 좌석 블록에만 태울 수 있다. 또 반려동물 은 비행 내내 운반 가방 안에만 있어 야 한다.

이전까지 아에로플로트는 운반 가방 포함 최대 8㎏인 동물의 객실 반입 을 허용했지만 앞 좌석 아래에만 놓을 수 있도록 했다. 기준 무게를 초과하 는 동물은 위탁 수하물로 처리해야 했 다.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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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채화식 (올림피아[그리스]
World News 국제
AFP=연합뉴스)
일본 오사카성/사진=아사히신문
캡처

두개골 연결된 세계 최고령 샴쌍둥이, 62세 일기로 별세

세계 최고령 샴쌍둥이인 조지 샤펠과

로리 샤펠이 62세로 별세했다.

13일고 AP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이 들은 이달 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 학 병원에서 사망했다. 자세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61년 9월 18일 펜실베이니아에

서 여성 샴쌍둥이로 태어난 이들은 두

몸을 가졌지만 두개골이 연결돼 있어

뇌와 필수 혈관 30%를 공유했다.

조지와 로리는 나란히 고등학교와 대 학교를 졸업한 뒤 펜실베이니아의 한 병원에서 6년간 일했다.

그 뒤 이들은 조지가 컨트리 가수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병원을 그만 두고 함께 독일, 일본 등지로 공연 투 어를 떠났다.

2007년에는 조지가 자신이 트랜스 젠더라고 밝히면서 이들이 생물학적 으로는 동성이지만 다른 젠더를 가진 첫 샴쌍둥이로 기록되기도 했다.

<출처: 한경닷컴>

“한국 사창굴”…’나홀로집에2’ 배우에 “역겹고 상스럽다” 공분

영화 ‘나홀로집에2’에 출연했던 미 국 배우 롭 슈나이더가 정치권 행사 에서 “한국 사창굴”(Korean who re-houses) 등 인종차별적인 농담 을 해 공분을 샀다.

저급한 막말에 당시 행사에서 일부 상

원의원들은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행사는 조기 중간됐다.

정치전문지 폴리티코는 15일 공화당

참모 중심의 상원워킹그룹(SWG)이

주최한 지난해 말 행사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연을 맡게 된 슈나이

더는 “한국 사창굴” 등의 선 넘는 농담

을 이어갔다. 이 밖에도 아시아 사람

들을 겨냥한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 던 것으로 전해졌다.

슈나이더의 막말에 일부 상원의원들 은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등 불쾌감을

보였다. 결국 슈나이더는 예정된 30

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무대에 오른

지 10분 만에 내려왔다.

한 의원의 대변인은 “역겹고 상스러

웠다”며 “더는 들을 필요가 없었기 때

문에 떠난 것”이라고 말했다.

SWG 측은 행사 다음 날 참석자들에

게 대신 사과했다. SWG측은 성명을

내고 “슈나이더가 구두 합의를 무시

하고 지키지 않았다”며 “전날 일은 우

리의 목적과 부합하지 않았다”고 했

다.

슈나이더는 자신의 농담이 현재 논란

걸을때 생기는 정전기로 오염수 정화한다

한국과 중국 공동 연구팀이 걷기만 하 면 오염수가 식수로 정화되는 기술을

개발했다.

매년 오염된 식수로 80만 명 이상이

사망하는 개발도상국의 공중 보건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연구재단은 김상우 연세대 신소

재공학과 교수와 중국 런민대·칭화대

국제 공동 연구팀이 물에서 사는 수인

성 병원균을 제거하는 휴대용 장치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장치는 걸어다니면서 발생하는 정

전기를 이용해 물통 속에 있는 병원균

을 제거한다.

정전기로 전기장을 만들면 병원균의

세포막 주변에 압력이 발생한다. 이

압력으로 인해 세포막에 구멍이 뚫리

면서 균이 사멸하는 원리다.

전기장의 크기가 클수록 균을 쉽게 제

거할 수 있기 때문에 연구진은 휴대

용 물병에 ㎚(나노미터·1㎚는 10억

분의 1m) 수준의 얇은 금속 선(전도

성 고분자 나노로드)을 설치했다.

연구진이 실제로 휴대용 물병을 들 고 걸어본 결과 10분만 걸어도 99

이 된 데 대해 정치적 의도가 다분하 다는 입장이다.

그는 16일 엑스를 통해 “(당시 농담 이) 3개월 반이 지났는데 지금 넷플

릭스에서 방영되고 있다”며 “왜 그들 은 택스데이(세금의날)을 선택했을 까. 지연하고, 일정 변경하고, 방영도 늦게 하고, 세 번째 무대도 취소한 걸 여가에 볼 수 있게 됐다”라고 비꼬았 다.

슈나이더는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들 을 배출한 SNL 출신이다. 영화 ‘나홀 로집에2’에서 주인공에게 팁을 요구 하는 호텔직원 역을 맡았다.<출처: 중앙일보>

.9999%의 병원체가 사멸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를 주도한 김 교수는 “ 보행으로 얻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병원균을 직접 소독하는 기술은 안전 한 식수를 제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이 추진하는 개인기초연구사업을 통 해 수행된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 네이처 워터’ 12일자에 게재됐다.

<출처: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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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사진=AP=연합뉴스
한국연구재단 제공

손가락이 3개 뿐이고 임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외계인’ 사체를 두고 페루 정부까지 나서서 진위여부에 관심을 보였다.

인도매체 타임스나우와 페루 현지 언 론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수십년 간 외계 현상에 대해 조사해 온 멕시코 출신의 UFO 전문가 호세 하이메 하 우산은 최근 페루에서 새로운 외계인 미라를 발견했다며 이와 관련한 소식 을 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하우산이 공개하겠다고 한 미라는 3 개의 긴 손가락을 가지고 있으며, 사 망 당시 임신했던 것으로 추정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우산은 해당 미라에 대해 “미라의 DNA 중 30%는 ‘정체불명의 것’이었 다”면서 “이 표본은 지구상의 진화 역 사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해 왔다.

하우산이 해당 미라와 관련한 기자회 견을 진행하던 중, 마우산과 일부 외 계인 신봉자들이 주장하는 ‘손가락이 3개인 임신한 외계인 미라’를 압수하 기 위해 페루 문화부 관계자들이 기자 회견장에 들이닥쳤다.

경찰들과 함께 현장에 난입한 당국 관

계자는 “방해해서 미안하지만 SNS

에 제보된 미라 및 미라 전시와 관련

해 문화부 등 당국은 적절한 예방조치

를 준비하지 못했다”면서 문제의 미

라를 압수하겠다고 밝혔다.

경찰 역시 기자회견에서 발표 중이던 또 다른 연사의 연설을 막아선 채 미

라의 행방을 물었다.

이후 페루 당국자들이 기자회견 현장 을 수색했지만, 하우산이 주장한 ‘외

계인 미라’는 기자회견장에서 발견되

지 않았다.

나섰다…진실은?

이에 하우산과 기자회견에 참석한 그 의 동료들은 “이번 기자회견에 미라

를 가져오지는 않았다. 다만 청중들

에게 이와 관련한 15분 분량의 영상 자료를 공유할 예정이었다”고 털어놓 았다.

현장에 있던 하우산의 동료 중에서는 미국 콜로라도대학의 치과전문 법의 학자와 법인류학자, 검시관 등이 포 함돼 있다.

하우산과 동료들은 해당 미라는 추가 적인 조사가 필요하며 아직 가짜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페루 당국자들은 해당 미라가

인간의 뼈로 만든 ‘인형’에 불과하며, 암시장에 내다 팔기 위해 무덤 약탈자

들이 파낸 유골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

고 있다.

UFO 회의론자이자 연구원인 믹 웨스

트는 “페루 정부가 외계인 미라에 대

해 조치를 취하려는데에는 여러 이유

가 있다. 유해 불법 운송이나 고고학

유물 밀수, 사기, 도굴 등의 행위를 조

사하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줄줄이 가짜 판정 받은 ‘외계인 미 라들’

앞서 하우산은 지난해 9월에도 페루

에서 외계인의 미라를 발견했다고 주

장한 뒤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 출석

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청문회에서 2017년 페루 나스카 인근의 한 모래 해안에서 발견

했다는 기이한 미라 2구를 직접 선보 였다. 그는 이 미라가 만들어진 지 약 1000년이 지났고, 지구상에 존재하 는 그 무엇과도 관련이 없는 외계 생 명체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지난 1월 페루 법의학 및 고고 학 전문가들은 리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개월에 걸친 분석 결과를 발 표했다. 해당 기자회견 역시 페루 문 화부가 직접 주관했었다.

조사 결과 미라의 정체는 외계인의 시 신이 아닌 ‘인형’이었다. 분석을 이끈 고고학자인 플라비오 에스트라다 박 사는 “결론은 간단하다.

‘외계인 미라’로 알려진 해당 물체는 합성 접착제와 동물의 뼈로 만들어진 인형”이라면서 “외계인 설은 완전한 조작”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전문가들도 “(하우산의 주장 은) 사기나 다름없다. 동물의 일부와 고대 인간의 미라를 붙인 것일 수 있 지만, 확실한 것은 (해당 물체가) 지 구에서 나온 것이라는 사실”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그러나 하우산은 과거 다큐멘터리에 서 “과학자들이 외계인 미라 표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길 희망한다”면서

자신이 발견한 미라가 ‘부정’ 당했다

고 반박했다. <출처: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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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간 외계 현상에 대해 조사해 온 멕시코 출신의 UFO 전문가 호세 하이메 하우산이 공개한 자료 속 미라. 그는 이것이 임신한 외계인의 미라라고 주 장했다
수십년 간 외계 현상에 대해 조사해 온 멕시코 출신의 UFO 전문가 호세 하이메 하우산이 공개한 자료 속 미라. 그는 이것이 임신한 외계인의 미 라라고 주장했다 수십년 간 외계 현상에 대해 조사해 온 멕시코 출신의 UFO 전문가 호세 하이메 하우산이 공개한 자료 속 미라. 그는 이것이 임신한 외계인의 미 라라고 주장했다2 2017년 페루 나스카 인근의 한 모래 해안 깊은 곳에서 발견된 뒤 ‘외계인 시신(미라)’로 소개돼 온 물체의 엑스레이사진. 정체는 외계인과 무관한 것 으로 밝혀졌다. 로이터 연합뉴스
손가락 3개·임신한 ‘외계인 미라’ 공개에 정부까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상속을 받거나 재산을 물려줄 때 ‘남 의 일’인 줄 알았던 세금을 고민하는 국민이 늘어나고 있다.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아파트 한 채를 물려받아도 상속세를 내야 하는 사람 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상속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전 증여 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는데, 자칫 무 거운 가산세까지 물어낼 수 있어 주의 가 필요하다. 시세 변동이 클 경우 전 문가로부터 정확한 시세를 감정평가 받는 것도 효과적인 절세 방안이 될 수 있다.

4년간 상속세 납부인원 두 배 증가 14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서 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1억 9568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아파 트 한 채 가격이 평균 10억원을 웃돈 다는 의미다.

상속세는 △과세표준 1억원 이하 세 율 10% △5억원 이하 20% △10 억원 이하 30% △30억원 이하 40% △30억원 초과 50%의 과세 기준이 적용된다.

이런 과세표준과 세율은 2000년 이 후 25년간 변하지 않고 있다. 이 기간 부동산값이 크게 오른 결과 상속세 과 세 대상자는 크게 늘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2년 상속세 납 부 인원은 1만9506명이다. 2018 년 8449명에서 4년 만에 두 배 넘게 늘었다. 같은 기간 총 상속재산가액 은 20조6000억원에서 56조5000 억원으로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

상속재산 과표 구간별로 따져보면

10억~20억원 구간에 속한 납세자 가 8510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체 상속세 납부 인원의 42.6%다.

각종 공제 제도 등을 고려하면 수도

권에서 아파트 한 채를 물려받으면서

상속세를 내는 사람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이유 등으로 미리 절세 방안을

찾아보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증

여세는 과표구간과 세율이 상속세와

같지만 시가를 기준으로 한다.

지금처럼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기

간엔 상속보다 증여를 하는 게 유리

할 수 있다.

증여공제가 10년마다 다시 발생하는

것도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요인. 하지

만 미리 부동산을 증여했다가 나중에

더 많은 세금을 내는 사람도 종종 있 다.

상속세법상 상속재산가액은 피상속

남 얘기인 줄 알았는데…”한국

상속세 폭탄 맞을 수도” 날벼락

인이 사망할 때 소유한 재산만으로 평 가하지 않는다.

상속인을 기준으로 할 때 사망일 전 10년 내 증여한 재산이 있다면 이 재

산도 상속재산가액에 포함된다. 과세 표준이 올라가면서 세율도 같이 올라 세 부담이 늘어난다.

기존에 납부한 증여세는 기납부세액 으로 공제받을 수 있다.

하지만 사전증여를 받을 때 증여세 신 고를 빠트렸다면 증여세 무신고가산 세와 납부 지연 가산세를 부담해야 한 다.

상속세는 세무조사 대상인 만큼 과세

당국이 상속일 전 10년치 계좌 내역 을 모조리 확인한다.

사전증여 시 증여세를 납부했더라도

상속세를 계산할 때 사전증여재산을

누락했다면, 상속재산가액을 줄인 채

상속세를 산정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 경우 상속세 과소신고가산세와 납 부지연가산세를 더 내야 한다.

감정평가 활용하면 집값 10% 인하 효과

납세자의 증여개시일 전 6개월, 후 3 개월 동안 해당 부동산과 면적·위치· 용도·종목·기준시가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다른 재산의 거래가액을 쓰는 것이다.

상속받은 아파트와 비슷한 근처의 아 파트값을 끌어다 쓴다는 의미다.

주변에 비슷한 아파트가 없거나 아파 트값 변동폭이 크다면 전문가(감정평 가사)에게 부동산 감정평가를 의뢰할 수 있다.

통상 시가보다 10% 정도 자산가치 를 낮출 수 있다. 감정평가사에게 지 급한 수수료는 상속세에서 공제할 수 있다.

다만 가격을 낮춘다고 무조건 절세에 유리한 건 아니다. 감정평가액은 미 래에 해당 아파트를 팔 때 ‘취득가액’ 이 된다.

당장은 상속세가 줄어들 수 있지만 앞 으로 아파트를 팔 때 내야 하는 양도 소득세는 늘어날 수 있다.. <출처: 한국경제>

부동산 가격 변동폭이 클 땐 감정평가 를 통해 세금을 줄일 수 있다. 통상 상속받은 아파트의 가치를 평가 할 때 활용하는 방법은 ‘유사매매사례 가액’이다.

52 Life 라이프

걸을 때 ‘이렇게’ 걷는 사람... 밤에 잠 못 잘 가능성 높다고?

걸음걸이로 수면의 질을 알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조지메이슨대 연구진은 걸을 때 골반의 움직임이 더 크고, 구부정한 자세로 걸으며, 불규칙한 보행 패턴 을 보이는 사람은 밤에 잠을 잘 못 자 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걸음걸이와 수면의 질 사이의 관계는 이미 다양한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2016년 이스라엘 하이파대가 진행 한 연구에서는 수면이 부족한 노인들 의 경우 걷는 속도가 느리고 비대칭적 인 패턴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이 로 인해 낙상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 을 발견했다.

2020년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심 리학자들이 발표한 연구에서도 수면 상태가 좋지 않은 노인들은 불규칙한 보행 패턴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걸음걸이와 수면 사이의 연관 성에 관해 진행된 연구는 주로 노년층 을 대상으로 했지만, 이번 연구는 젊 은 성인을 대상으로 했으며 동작감지 기술과 AI를 사용했다.

연구진은 평균 연령 24세 성인 123 명을 대상으로 밤에 숙면을 한다고 답 한 그룹(59%)과 잠을 잘 못 잔다고 답한 그룹(41%)으로 나누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참가자의 몸에 동작감지 센 서를 부착한 후 타원형 트랙을 2분 간 걷게 하고 그 동안 엉덩이와 척추의 위치, 발 사이 간격 등 100가지 걸음 걸이 특성을 식별하도록 학습된 AI 러 닝 알고리즘을 통해 보행 데이터를 입 력했다.

분석 결과 참가자가 첫 발을 떼는 순

간부터 AI는 보행 패턴의 차이를 감 지했으며, 두 그룹 간에 컴퓨터 분석

을 통해서만 볼 수 있을 정도의 미묘

한 차이가 발견됐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그룹은 척추 아

래쪽의 회전이 적으면서 구부정하게

보이는 자세로 걸었고, 트랙의 곡선을

걷는 동안에는 골반 기울기 각도가 더

크게 변하는 경향을 보였다.

즉, 엉덩이가 더 많이 움직였다. 또한, 이 그룹은 일정한 보행 속도를 유지하

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발 사이 간

격이 자주 바뀌었다.

이러한 결과는 이 그룹의 사람들이 걷

다가 다칠 위험이 더 크다는 것을 시

사하는 것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잠을 잘 못 자는 사람들은

보행 속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

는 것과 관련해 걸음걸이에 매우 미

묘한 변화를 보일 수 있다”며 “특히, 이런 보행 패턴은 하지 부상 위험이

높거나 걸음이 늦는 사람들과 유사하

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연구는 특히 수면이 부족

하거나 피로한 상태에 있을 때 부상

위험이 높아지는 일부 직업이나 스포

츠 분야에서 사람들의 피로 여부를 식

별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수면 과학(Sleep Science)》 저널에 ‘Association between Self-reported Sleep Quality and Single-task Gait in Young Adults: A Study Using Machine Learning’이라는 제목으 로 게재됐다. <출처: 코메디닷컴>

“눈 불편하면 치매 의심?”... ’이 증상’으로 12년 일찍 예측

눈은 뇌 건강에 대해 많은 것을 드러 낼 수 있다. 눈의 문제는 인지 저하의 가장 초기 징후 중 하나일 수 있다.

호주 온라인 과학 매체 ‘사이언스얼러 트(ScienceAlert)’는 《네이처(Nature)》에 발표된 연구를 인용해 시각

민감도 상실로 인해 치매가 진단되기 12년 전에 치매를 예측할 수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영국 노퍽의 건강한 사람 8623명을 대상으로 수년 동안 추적

조사를 했다. 연구가 끝날 무렵 537

명의 참가자가 치매에 걸렸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시각

적 민감도 테스트를 했다. 움직이는

점들로 이루어진 필드에 삼각형이 형

성되는 것을 보자마자 버튼을 누르는

테스트였다. 치매에 걸릴 사람은 치매

에 걸리지 않은 사람에 비해 화면에

서 이 삼각형을 보는 속도가 훨씬 느

렸다.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독성 아밀로

이드 플라크는 시력과 관련된 뇌 영역

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병이 진행됨에 따라 기억과 관련된 뇌

부분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시각적 문

제는 인지 저하의 초기 지표일 수 있

다. 따라서 시력 검사는 기억력 검사

보다 먼저 결함을 발견할 수 있다.

물체의 윤곽을 보는 능력(대비 민감 도), 특정 색상을 식별하는 능력(청록

색 스펙트럼을 보는 능력은 치매 초

기에 영향을 받음) 등은 알츠하이머

병에 영향을 미치는 시각 처리의 다 른 측면이다.

알츠하이머병의 또 다른 초기 징후는 안구 운동의 ‘억제 제어’에 결함이 있

다는 것이다. 이는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자극이 더 쉽게 주의를 끌게 되 는 것이다. 알츠하이머 환자는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자극을 무시하는 데 문 제가 있는데 이는 안구 운동 조절 문 제로 나타날 수 있다. 치매로 인해 주 의를 산만하게 하는 자극을 피하는 것 이 어려워지면 운전 사고의 위험이 높 아질 수 있다.

치매 환자는 또 새로운 사람의 얼굴 을 비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경향이 있 다. 대화하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스 캔하는 일반적인 패턴을 따르지 않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은 나중에 얼굴을 기억하 기 위해 눈에서 코에서 입으로 사람의 얼굴을 스캔하다. 치매 환자를 진료하

는 일부 의사들은 치매 환자라는 것을 짧은 시간에 알아차릴 수 있다.

치매 환자는 방금 만난 사람들의 얼 굴을 포함해 주변 환경을 살펴보기 위 해 의도적으로 눈을 움직이지 않기 때 문이다.

따라서 치매 환자들이 방금 만난 사람 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순수한 기 억 장애라기보다는 새로운 얼굴에 대 한 비효율적인 눈 움직임과 관련이 있 을 수 있다.

이전 연구에서는 안구 운동이 기억력 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TV를 더 많이 시청하고 더 많이 읽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기 억력이 더 좋고 치매 위험이 더 낮은 것은 이 때문이다. TV를 보거나 책을 읽는 동안 눈은 페이지와 TV 화면 위 에서 앞뒤로 움직인다.

<출처: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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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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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B1 / 161 Arthur St Homebush West NSW 2140

- 전화: 02 8376 1887, 0430 559 589

- 이메일:koreanwelfare@hotmail.com

- 복지회 웹사이트 (각종 정보세미나 및커뮤니티 소식안내): www.koreanwelfare.org.au

- 근무 시간 : 월, 목: 9.30am ~ 3.00pm, 화: closed 수, 금: 9.30am ~ 12.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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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자 방지를 위한 주택 서비스

노던 센터는 정부주택 공급자, 부동산 또는 기관과 문제 대변하여 해결 도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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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 동호인 모집 탁구프로에게 레슨 지도받으며 탁구 사랑하 는분은 메세지로 문의 해주세요 0450 565 663

★ 한인 붓글씨 그룹

- 매주 수요일 로즈, 오전 10시 10분-오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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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을 위한 혼스비 행복회 데이 케 어 (KOREAN DAY CARE CENTRE)

- 매주 금요일 혼스비 윌로우 파크 안쪽홀 오전 10시-오후 2시 (25 Edgeworth David Ave, Hornsby 2077)

- 모닝티와 영양있고 맛있는 한식점심 제공

·담당자 윤진(0414 574 177), 도라(0491 690 182)

★ 재호 시드니 이북5도민 연합회

재호 시드니 이북5도민 연합회에서는 1세 대부터 3세대에 걸쳐 다음과 같이 회원을 모집. 이북 5도민의 활성화를 위한 모임으 로 매월 4째주 토요일에 정기적 친목을 도 모. 문의는

0411 470 466 (평안도민회)

0425 215 128 (황해도민회)

0404 013 811 (함경도민회)

0430 809 807 (미수복 경기도민회)

★ 지역주민을 위한 *화요탁구교실* 안내 Epping 지역에 있는, 에핑장로(한인) 장로 교회에서는 화요탁구교실을 모임

매주 화요일 오후 6시45분 - 8시45분 /

- 주 대상은 부부, 가족, 초보자들 대상 (SMS문의 0408 443 244)

- 장소: Cnr. Carlingford Rd & Duntroon Ave Epping 2121 (Epping Rail Station에서 Carlingford 방향으로 1700m)

- 에핑 장로(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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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를 취미로 혹은 운동하실 분

- 장소: 샘물 탁구장

- 내용: 누구나 무료로 즐길수 있는 탁구장

- 시간: 주일 오후 2시-4시

- 주소: 시드니 린필드 샘물 교회 강당

- 문의: 0478 036 599

★ 무료 탁구 교실

- 장소: 동산교회

(125 Great Western Hwy Mays Hill)

- 시간: 주일 오후3시-5시, 목요일 오후 7시- 9시

- 문의: 이유정 (0415 499 372)

★ <호주호스피스협회(ACC) 알림> [헤세드 문화 교실 개교]

-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드라마, 라인 댄스, 오카리나 등을 지도) 나오신분만 참석) [ACC 호스피스 암환우와 그의 가족과 함 께 바닷가 걷기]

- 일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모임 장소: Circular Quay 3 번홈 앞

- 준비물: 각자 점심 도시락, 물

- 연락처: 0430 370 191

[백세수회-Blue Mountain]

- 일시: 매주 목요일 오전 9시15분

- 장소: 스트라스필드 역 3번 홈

- 준비물: 각자 물, 도시락

- 연락처: 0430 370 191 [73차 콘서트]

- 일시: 4월 22일 2pm

- 장소: Baptist Care, Baulkham Hills

★ 이스트우드 커뮤니티 안내

Christian Community Aid에서는 헬스케 어카드나 센타링크 펜션카드를 소지하신분 들을 위해 과일, 야채, 육류등을 포함한 다 양한 식료품들을 아주 저렴한가격으로 판매

-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오후 2시,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 장소: 12 Lakeside Road Eastwood, Eastwood Uniting Church 건너편

- 문의: Chloe Park(클로이) 9858 3222, 0416 169 755 chloe.park@ccas.org.au

전기,전화, 수도요금을 보조해 드립니다.

★ 노던 센터 Safe-T 프로그램 안내 4세-10 세 자녀를 두신 한인 부모님을 위 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어로 6주간 제공하며 무료로 차일드케어가 제공됩니다. 9334 0111로 전화해 에이미 선생님에게 문의해주세요.

- 일시: 5월 23일 - 6월 27일 (6주간) / 매주 목요일 (10시-12시)

- 장소: The Northern Centre (3층, 3-5 Anthony Rd. West Ryde)

- 문의: Amy Joo (9334 0111 또는 amyj@tncinc.org.au)

- 예약 필수 : https://shorturl.at/cfrI2

★ 시니어 선샤인 놀이 마당`` 건강하게~ 즐겁게~ 신나게~ 멋진 노후생활

에 활력이될 모임- 프로그램 : 실버 건강체 조, 라인댄스, 노래방, 사교댄스 등등

- 장소 : 벨모아 보링 & 레크레이션 클럽

- 요일 : 매주 목요일

- 시간 : 10시~오후 2시

- 회비 : 15불 {점심포함}

★ 시드니 영광교회 무료 영어 교실 호주 원어민과 함께 체계적인 무료 영어 교

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매주 일요일 1;45-3;30PM

- 문의 : 0412 855 264 (한국인) 0427 658 957 (호주인) 9647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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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46 Egerton St, Silverwater

- 연락처 : 회장:0419-981-066 / 총무: 0424-81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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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금요일 8시~10시 / 대표 연락처 0401 713 703

- 푸르뫼 테니스 클럽 월금 오후 8~11시

- Lane Cove West 일 오전 6~10시

Allan Small Park, Killara 대표 연락처 0430 006 707

- 메도우뱅크 테니스 클럽

Meadowbank tennis club (Constitution drive meadowbank )

화요일 금요일 8~11시 / 대표 연락처 0477 788 833

- 스트라스필드클럽,스포츠클럽

매주 월요일 금요일 7시 10시반 / 대표 연락처 0414 949 477

- 파라마타 테니스 클럽

Parramatta Tennis Club

금요일 7:30~11:00 / 대표 연락처 0404 849 266

- 채스우드 테니스 클럽

Koorora Tennis Club

화요일 7:30~10:30 / 박준형 Steven Park 0425 290 779

- 호주에이스 클럽 Cintra Tennis Centre

매주금요일 7:30~10:30 / 클럽회장

- 켈리빌 테니스 클럽

Bernie Mullane Sports

매주 월 , 수 오후 7:30 - 10:00,

연락처 0430 421 115

★ 시드니 클래식 기타 모임

클래식 기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작은 모임 시드니 지역에 사시는 분들, 매주 금요일 저 녁 6:30에서 9:30까지 이스트우드 알디 근 처에서 모임

- 클래식 기타가 있으셔야 하고요. (쇠줄로 된 통기타 말고요)

- 클래식 기타에 대한 관심과 열정

0423 220 000 / 카톡 nanhwalee

★ 호주 통키타 모임 (Dream Atti)

드림 아띠에서 통키타를 배우거나 함께 연주 하고싶은 모든 분

- 장소 : 벨모아(역에서 도보 10분)

- 요일 : 매주 수요일 오전10시-오후 4시

- 문의 : 0404 098 812/카톡: mlee515

★ 한인 싱글맘 그룹 ‘함께라면 Together

We Can’안내 ‘함께라면’은 사별 또는 이혼으로 인한 싱글 맘들이 함께 모여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 하고 행복하며 효율적인 삶을 살도록 서로 돕고 지원하는 모임.

- 일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4시

- 장소: 시드니 새순교회 219A N Rock Rd, North Rocks

- 문의: 0425 284 760

★ 무료 온라인 명상수업 (화요일 7시, 토 요일 2시)

매주 화요일 7시, 그리고 토요일 2시에 오세 아니아 메디테이션에서 열고있는 무료 온라 인 명상 수업. 아래 웹싸이트에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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룹 (Peer Support group). 동료 그룹을 통

해 새로운 정보 얻기, 새로운 기술 배우기, 자기 삶의 리더가 되기, 새로운 것 시도하 기,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다른 동료들과 공 감하는 관계 만들기등. 한국어 통역과 수어 통역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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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한인기관

대한무역진흥공사 02 9264 5199 시드니 한국문화원 02 8267 3400

시드니한인회 02 8542 1292

대사관(캔버라) 02 6270 4100

총영사관(일반,민원) 02 9210 0200

총영사관(문화,홍보) 02 9210 0229

총영사관(교육) 02 9210 0228

한인노동조합 0405 045 481

호주사회시설

경찰서 민원 131 444

9286 0007

사회보장성안내 13 12 02

소비자고발센터 13 32 20

연금문의(한국어)

호주 생명의 전화 9858 5900

호주 한인 나눔의 전화 0876 477 888

ASG 호주장학재단(한국어) 8084 6543

Dept, of Fair Trading 1800 422 021

Dept, of Social Security 13 24 68

Ethnic Affairs Commission 9216 2222

Legal Aid Commission 9219 5000

NSW여행센터 9231 4444

NSW이민성본부 13 18 81

NSW이민자영어교육 9289 9222

NSW Police 캠시(에클로 김) 9789 0999

Rental Bond Services 9377 9000

응급 전화/병원

가스사고((24시간응급) 131 909

경찰도움 9281 0000

경찰서 민원 131 444

구급차 13 12 33

국립병원응급실 9228 2111

번역/통역서비스 13 14 50

비상전화(화재,경찰,구급차) 000

수도 응급문의 132090

자동차 고장(NRMA) 13 1111

치과(응급시) 9369 7050

Canterbury Hospital 9787 0000

Concord Hospital 9767 5000

Royal Hospital for Women 9339 4111

Royal North Shore Hospital 9926 7111

RSPCA(동물응급) 9707 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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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Vincent's Public Hospital 9339 1111

Sydney Hospital 9382 7111

The New Children's Hospital 9845 0000

교민 단체

광복회 호주지회 0452 188 070

국제기독문화예술학교 9651 6763

국제프로태권도협회 9597 5373

극단EU 0410 314 785

글무늬문학사랑회 0431 577 162

글벗세움 문학회 0405 925 160

기독승리합창단 - 9637 0777

기독장교회(예비역) - 9764 6080

권투협회

9836 0397

대한민국갑종장교단 호주지회 9809 3413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9457 0055

대한민국재향군인회 9440 2288

동그라미 문학회 0412 177 578

민주평통자문회의

바둑협회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9816 2044

9874 4843

8783 5117

사단법인한인상조회 9789 2687

새생명 선교 훈련센터

9789 5007

시드니대한노인회 9874 5592

시드니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시드니한인노인상조회

0433 47 3545

9798 2000

시드니한인여성회 9888 3442

시드니한인통합노인회 - 9707 1013

시드니향우회 연합회 0411 100 553

시드니호산나 찬양단 - 9617 0202

시드니 호스피스회 0430 370 191

야구협회

연변 평양 과기대 호주 후원회 9689 3087

오번 테니스 동우회 0434 623 823

워킹홀리데이협회 9281 1199

재외 국민 유원자 연대 0411 100 553

재호 6.25참전 국가 유공자 호주지회 9569 0638

재호주강원도민회 9787 7782

재호주대한검도회 0401 180 825

재호주대한배구협회 9737 8242

재호주대한볼링협회 0402 680 014

재호주대한체육회 9716 0622

재호주대한축구협회 0430 475 919

재호주 주짓수 협회 9763 2335

재호주 파독 동우회 9416 6324

재호주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재호한인문인협회

재호

재호주 해병전우회 0412 584 108

진우회(환경운동봉사단체) 0412 909 788 청산 산악회 0414 723 535 축구사랑모임호주지부 9744 6488 카운셀링자원봉사모임(CAS) 0405 539 499 코지 오케스트라 0425 287 856 코지 합창단 0423 373 575

카톨릭 문학회 0405 925 160

파필리오축구단호주지부 9744 6800

풍물패'디딤소리' 0413 948 806

하나청소년교실 9744 9616

한국중기협중앙회 9482 5911

한인복지회(캠시) 9718 9589

한인복지회(홈부쉬) 9746 0797

한인복지회(이스트우드) 9858 5652

한인복지회(파라마타) 9687 9901

한인전기공사협회 9874 2430

한호문화센타 9789 1700

한호청소년 카운셀링협회 9744 6422

해군총무회 9789 4218

호남향우회 0427 133 155

호주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 9749 9009

호주카운셀라협회 9920 4560

호주카운셀링연구소 0407 815 810

호주한인극단 AKTC 0414 228 660

호주한인타일 협회 9746 3325

호주한인간호협회 0433 902 890

호주한인건설협회 9746 3325

호주한인문화재단 9411 6800

호주한인미술협회 0425 898 190

호주한인식품점협회 9440 0799

호주한인유도협회 9759 2982

호주한인이민변호사/법무사협회 9746 1452

호주 한인 조리사 협회 0402 997 257

호주한인축구협회 9789 5000

호주 한인 카페협회 (KCCA)0434 199 905

호주 한인 한의사협회 9746 1123

OHS 그린카드 교육 9417 4020

World KICA 한인교류협력기구 0428 22 3333

전화 이용 안내

교환원 연결전화 <호주내>개인전화 - 011

데이콤 국제전화 1800 551 163

소비자센타 1800 500 002

온세수신자 부담 1800 551 114

전화번호 안내 12455

한국통신 9748 8800

한국통신(수신자부담) 1800 73 0082

K Tel 집전화 문의 8004 9966

Optus 국제전화 0103

Telstra문의, 불편사항 13 2200

Tslstra(한국어 문의) 1800 773 421 070·Mobile·Total 프리페이드 8004 9966

택 시

한인 방송국

6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60
보트 면허 및 등록 13 12 36 빌라우드 보호센터 9752 1500 메디케어 13 20 11 출생사망결혼등록 1300 655 236 시드니 행사안내 055 148 44 사업체등록
13 12 02
13
13
자동차면허 및 등록
22
9890
2322 시드니한국문학협회
7901 5126
9787 6021
9740 9543
엔젤스야구단
여성의 공간
대한수영연맹 9746 1999
대한수영연맹 0410 308 415
협회 9874 2449
재호주
재호주
재호한국건설기술자
9684 4097
전통다도협회 0416 043 854
0401 686 569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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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3 10
5113 22 11 007 택시/리무진 (공항전문)0447 007 001
사 대한항공 9262 6000 아시아나항공 9260 4300 콴타스 Airline 13 1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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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TAXI(Maxi) 0419 998 800 TAXI(Premier C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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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공
호주한인기독교방송(HopeTV)0433 894 844 KBA호주한인방송 8824 4765 KOREATV.com.au 1300 600 456 SBS Radio(AM 1107) 9430 2814 tvK HD 9642 0761 한국 지사 금호타이어 9631 3099 기아자동차 9701 1700 대교눈높이교육 9872 8811 대우전자한국지사 8756 5503 삼성물산 9957 5655 외환은행 9231 6333 현대상선 8024 1316 교민 언론 교민잡지 - - - - - - - - 0422 652 500 마이라이프 9763 2343 시드니 저널 0410 622 001 월간비즈니스 0449 791 004 일요신문 0432 426 888 YP 미니 박스 B/W $132 ($11X12주) / Colour $180

정보세상 0433 112 402

주간생활정보 9858 5877

코리아타운 9877 5200

크리스챤리뷰 9457 0055

크리스천투데이 9646 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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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동아 1300 1300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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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OP신문 974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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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 콜택시 0466 378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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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건축사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HI LUX 창문/대문/담장 0421 681 174 Jay

0432 097 249KBI

0411 290 269oohira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럭키설계사무소 0408 300 900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인테리어 0431 223 666

AUSKO DESIGN 0414 831 811

AIO DESIGN 0492 997 313

FBD건축설계 8065 8978

건축 핸디맨

가가호호핸디맨 0403 511 880

가사 핸디맨 9450 509 115

가나한 핸디맨 0467 577 985

가야방 핸디맨 0424 184 049

강핸디맨 0408 300 900

그린핸디맨(시드니전역) - 0414 649 052

공간 핸디맨 0434 555 042

대한핸디맨 0452 218 656

데니스 핸디맨 0417 007 701

망치 핸디맨 0403 183 695

블루 핸디맨 0431 223 666

에덴 빌딩 핸디맨 0452 476 478

영 핸디맨 0425 272 616

집수리 전문 0408 579 455

시작 핸드맨 0420 466 321

62 62
Design Tiling
CONSTRUCTION
PRIUM
Rose Handyman 9629 5967 2J Renovation 0412 952 754
Design
249
Tiling 0432 097
RENOVATION 0423 833 822 JEL Building & Construction 0410 314 122 JEL 키친앤조이너리 0433 466 207 JJ Construction 0432 333 111 JS Tiling 0416 462 314
인테리어 디자인뱅크 0449 791 004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0431 223 666 AUSKO DESIGN 0414 831 811 CC Interior 0434 626 923 Designinplan 0450 080 834 BCA GROUP 0411 304 008 Green Interior Pty Ltd 0401 523 885 Hankook Gyprcok(핸디맨)0426 785 140
건축 인테리어 0425 694 311
8387 2327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건축
블루인테리어
HJ
LEMNIS
Protech
Roy Kim Architect 9648 2204
건축 설계
225
출장수리 핸디맨 0403 826 114 가위손 목수핸디맨 0406 704 803 초이스핸디맨0417 684 514타일전문 및 각 종수리 0414 661 634 에이스 원 핸디맨 0416 005 181 해피 핸디맨 0430967500 핸드맨 잡일 0430 370 579 핸드맨 숍피팅 0452 224 028 JYC RENOVATION 0423 833 822 A1핸디맨 0405 49 49 77 ACE 건축핸디맨 0405 444 723 BOOM RENO 0426 000 909 BHS 원스탑 핸디맨 0418 475 890 BHS 원스탑 핸디맨 0418 475 890 Proprieties 0438 506 946 Harry's 워크 하우스 0411 695 170 Juno contruction 0415 727 001 Kim's Solution 0430 082 825 MACGYVER HANDYMAN (맥가이버 핸디맨)0410 256 486 Q건축 핸디맨 0414 542 545 TOTAL 목수핸디맨 0478 836 399 SKS BUILDING SERVICE 0433 456 674 Lee&Song 핸디맨 0423 375 322 HK Design 건축 설계 0433 331 945 PAC Structural 040 669 8387 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Roy Kim Architect 9659 5922 TERRAFORM STUDIO 0405 854 302 2J 인테리어 핸디맨 0412 952 754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다양한 최신 호주뉴스가 궁금하시면 교민잡지 웹사이트로~ 교민잡지 문의 0422 652 500
재건축 박사 0451
476

마루 / 샌딩

JOBS 0402 125 877

Yun Plumbing 0430 514 301

코코페인팅 0423 068 305

피엔피페인팅 1800 6487 27

페인트 전문 0418 664 364

한스페인팅 0433 098 060

4upainting 04 04 77 66 00

Ace Ipro Painting 0402 102 120

공 연 공연기획

ACS Emtertainment 0414 695 581

Studio Plug (출장 녹음/음향) 0433 461 480

이벤트/축제

늘푸른 이벤트 (행사진행) 0433 507 522

해피투게더 풍선장식 0405 206 200

호주파티 0411 457 677

BIRTHDAY KIDS(돌잔치상) 0430 790 907

Happy I(돌상대여 세팅,풍선) -0425 660 112

결 혼

결혼/드레스/반주

김선영토탈웨딩 9267 6796

꽃가마폐백 0402 997 251

드레스헤븐(토탈웨딩) 0413 827 082

로얄 토탈 웨딩 0414 521 016

루미에르 웨딩스튜디오 9568 3772

루키루키 웨딩 0425 874 690

블루웨딩스튜디오(토탈웨딩) - 9518 3322

샤론웨딩케익 0429 311 322

시드니 클래식 현악반주 0410413404

Flowerlane& Co(웨딩플라워) 8960 4223

One3 Photography 0430 115 132

TOP 10 STUDIO 0433 888 844

63 info@kcmweekly.com 63 info@kcmweekly.com 플 러 밍 가나안 플러밍 0478 718 345 김 Plumber 0415 675 245 굿데이 플러밍 0493 081 156 레전드 플러밍 0490 235 325 성모플러밍 0400 420 360 플러밍 GO 0414 747 332 AUS SUPER PLUMBING 0450 698 537 ACE Plumbing 0424 161 933 C&Y PLUMBING 0433 642 661 Daniel Kim Plumbing 0420 688 323 HIFLOW PLUMBING 0430 123 445 HIFLOWPLUMBING뉴카슬043 010 558 HSplumbing 0430 119 458 JJ Plumbing 0428 123 800 J&P Plumbing 0421 895 796 L.J.K Plumbing 0423 577 186 MINOS Plumbing 0425 247 543 PHJ Plumbing(박하준) 0416 277 363 SYDNEY PLUMB
마루샌딩
113 689
플로어샌딩 0413 566 225 옐로우 플로어 샌딩 0433 529 132 이지(Ezy) 마루샌딩 0405 152 111 조금싼 마루(대크) 0423 833 822 챔피언 마루샌딩 0433 985 300 킴스 마루샌딩 9890 2033 코리아 플로어 샌딩 0449 200 600 하나팀버 9648 1151 ASK Timber Flooring 0432 733 269 ATFS 팀버 플로어 샌딩 0404 886 886 BRITE DECKING 02 8330 8816 Green Life(LG FLOORS) 0414 685 680 J & J Floor Sanding 0423 321 021 JYC 마루 0423 833 822 Kook's Flooring 0414 441 275 LG Flooring 0404 357 680 OZWOOD Timber Flooring 9648 0070 SmartHeat(모든 바닥난방)1300 186 667
가가 페인팅 0421 141 557 가나페인팅 0405 902 033 강남페인트 04 5256 7704 김스{Kim's) 페인팅 0420 901 779 동일페인트 0412 444 550 듀오페인팅 0402 129 077 루비페인팅 0415 752 059 무지개 페인팅 0401 248 045 박석원 페인트 0425 792 840 삼성페인팅&데코페이팅 - 0403 102 933 샤이니 페인팅 0404 943 847
0425 792 840 존페인팅 0434 043 653
페인트 0401 990 088
704 704
가브리엘
0403
엔젤
페인팅
외부특화페인팅
죠셉
칠공사페인트 0404
킴앤리 페인팅 - - - - - 0420 901 779
가가호호 공인주례 02 9742 1500 김문수공인주례 0404 005 815 고려 결혼주선 0458 490 978 공인주례 김수(JP) 0431 763 216 공인주례 김조홍 02 9742 1500 공인주례 김홍렬(JP) 0414 661 634 공인주례 박병태(JP) 9659 9000 공인주례 박정빈 0413 823 377 유수임 공인 주례 0401 869 885 호주 공인주례 (사무엘 박) 0452 466 156
결혼공인주례
투자 고준서(미라클) 0408 815 816 골든브리지(최호영) 0401 180 825 론스타파이넌스 02 8004 3123 남혜련 Summit 21 0458 99 2121 레스콤 금융 0410 652 599 론케어홈런(이스트우드) 0421 578 822 베스트홈론 0421 722 529 벤디고은행 02 9744 1433 시드니투자금융 0404 029 904 스마트홈론(이상주) 0406 723 020 스마트홈론(올리비아 정) 0407 277 884 세라임 파이넌스 0425 247 253 쏠로파이넌스 1300 795 091 강&유니버셜화이넨스 0410 589 627 엘지홈론 0438 82 00 82 유종근 금융 0424 842 733 파라마타 Home Loan 0415 286 871 퍼스트 홈론 (데보라강) 0401 296 055 하나홈론(도형한) 0402 155 266 하나홈론(이진희) 0414 654 093 하나홈론(김운혜) 0403 187 369 하이홈론파이낸스(장현철) 0430 421 115 한국투자금융(조종춘) 9858 5933 Australian Pacific(오재찬) 0408 467 460 교민잡지 광고문의 0422 652 500 0403 530 590
금융 /

e-FinancialGuardian(한동윤)98585288

GS Finance(홈론/무담보대출) -- 0421434085

GL Mortgages 임홍연 - 0415 417 799

Lee's Finance Co(이스트우드) -- 9858 3677

MLC Financial Planning(임세라) - 0412 088 427

Mortgage Choice(도형한) - 0402 155 266

Mortgage Choice(이진희) - 0414 654 093

N1 HOLDING SARAH 0422 833 463

김문수(APFS) --------- 9739 8967

나우홈론 9874 7779

냉동 / 냉방

가가냉동보일러에어컨가스 0469 807 191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동양냉동 0415 118 790

마이존 에어컨 ------- 0425 386 001

베스트 냉동 에어컨 ---- 0425 641 355

부라보 에어컨 ------- 0430 027 697

이수에어컨디션 0430 533 456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한국냉동 0450 682 404

Catering Sale ------ 02 9649 3702

Century Air Pty Ltd --- 02 9646 1111

FRESH FEFRIGERATION - 0411 577 430

FRESH TECH 냉동냉장 0437 880 090

Kim’s Air Conditioning - 0410 8811 85

Koauscal(판매, 수리설치) - 0414 616 353

Sims air(수리/서비스) --- 0490 394 051

Turbo Air 업소용 냉장고/냉동고 02 8054 0035

농 장

마늘농장(Collomba Farm) 0447 453 521

서울꽃농장 9654 1260

승마농장 4575 5262

우리농장 4572 6671

유기농 도시텃밭(주말농장) 0432 822 702

취미양봉원 9796 2049

한국농장 4579 9555

도매 / 무역

일반 식품 도매

건어물도매 9740 9041

개성무역 9648 4567

내고향만두 9966 8287

마이홈푸드 0478 716 177

미래무역 9648 7230

보해양조 0433 815 229

신미무역 9737 0466

이킴 김치 iikim ------ 0433 938 909

우리푸드(만두,족발,순대) - 0450 89 8282

창신 International ----- 9644 9311

초당두부 9622 0466

하선정김치 9748 0066

하이트진로 - - - - - - 02 9642 5499

호주전기바베큐로스터 0406 063 384

한국 콩나물 -------- 0431 774 615

DY Global 9748 2444

무 역

마이 해피몰 -------- 02 9648 5858

애경 인터내셔널 도매문의0491 180 910신

하이트진로

동 문 회

경기고 동문회 ------- 0410 353 063 경기여고 동문회 9661 9331 경남대학교동문회 9597 5373

경남중고동문회 ------ 0411 313 894

경동고동문회 -------- 9737 0466

경복동문회 9416 9720

경북중고동문회 ------ 0424 697 162

경주고등학교동문회 0422 271 357

경희중고동문회 ------ 0416 091 021

고려대교우회 ------- 0433 586 332

공주고동문회 -------- 9808 2614

구례북중동문회 ------ 0426 989 935

그리스도신학대학동문회 -- 9657 7526

대신동문회 9759 1865

대원 여자 고등학교 동문회 0404 618 024

대원외국고등학교동문회 -- 9487 5433

덕수상고동문회 ------ 0419 855 588

동국대동문회 -------- 9283 5117

동복고 동문회 ------- 0405 538 662

마포중고동문회 ------ 0403 137 367

명지대동문회 -------- 8065 4157

목포고등학교동문회

부산대

부산동래고등학교동문회

서강대 동문회

서울공업고등학교동문회 -- 7901 5126

서울대 동문회 -------- 8337 8853

서울여상동문회 ------ 0414 269 298

서울 영동고등학교 ---- 0499 513 185

서울인창고등학교동문회 - 0405 720 727

선정고등학교 동문회 --- 0417 670 728

성결대학교동문회 9980 7818

성신여대 동문회 0404 618 024

숙명 여자 대학교 동문회 - 0413 0413 50

숭문고등학교 -------- 9879 3997

숭실대학교동문회 0450 168 848

신일중고등학교동문회 -- 0450 277 078

안양 양명 고등학교 ---- 0415 158 299

양정 중고 동문회 ----- 0414 185 076

연세대동문회 -------- 9763 7174

영남대학교동문회 9264 4410

영동고등학교동문회 9793 1921

옥과중고등학교동문회 -- 0433 408 977

용인대동문회 -------- 9718 8834

외대동문회 0428 301 635

이화여고 동창회 0414 300 500

이화여대동창회 ------ 02 9874 8059

인하대학교 동문회 ---- 0408 800 400

장훈 고등학교 동문회 --- 0402 851 925

재호3사관동문회 ------ 9643 9822

재호성균관대학교동문회 - 0407 278 238

재호양정중고등학교동문회 - 9874 3171

전고동문회 9747 3676

중경고등학교동문회 0417 277 199

중동고등학교동문회 0414 460 887

중앙고등학교 동문회 --- 0418 447 527

중앙대학교동문회 0409 157 343

진주중고동문회 ------- 9618 7818

청주고동문회 ------- 0405 127 942

충암고등학교 동문회 --- 0413 359 896

한양대학교동문회 0433 320 237

항공과학고(ATC)동문회 - 0412 855 264

항공대학교동문회 0425 377 201

휘문 동문회 -------- 0433 091 133

휘문동창회 0432 359 047

KMA동문회 -------- 0404 035 773

ROTC중앙회호주지회 -- 0411 731 732

디 자 인

닥터디자인 1300 733 412

닥터잉크(실버워터) ----- 9648 4747

디자인 무니(Moony) -- 0491 601 704

디자인 뱅크 -------- 02 9627 3375

바로디자인 0430 427 747

바로웹디자인 ------- 0415 850 004

윤디자인 & 프린팅 ---- 0408 114 339

코아디자인 0431 288 055

명함쟁이 0411 450 243

WISCOM --------- 0414 609 610

미 용

미 용 실

김선영미용실(George) 9264 5800

김선영미용실(369 Pitt st) 9267 7299

김선영미용실(Strathfield) -- 9764 2611

김선영피부관리실(George) - 9264 5800

데보라헤어드레싱(리드컴) -- 9749 9333

로즈 헤어(Rhodes) ------ 8608 1015

머리사랑 9764 2988

박옥수 헤어(리드콤) 0452 037 633

서울이발관 9718 6509

스폰지미용실(채스우드) --- 9904 7835

씽쏭헤어(West Ryde) ---- 9877 6711

오경숙(이스트우드) ------ 9874 4745

오인규헤어케어(스트라스필드) -- 9746 9889

주노앤영미용실(카슬힐) --- 9680 3988

챨스&세리 헤어군단(이스트우드) - 9858 4226

챨스&세리 헤어군단(뉴잉턴) --- 9648 1684

채스우채스우드 본헤어 ---- 9884 9922

카리스마 헤어존 0411 291 876

칼라미용실(와이타라) 9943 0497

칼라미용실(혼스비) ------ 9476 3311

코코헤어살롱(시티) ------ 9280 0529

팬클럽헤어 9787 5766

헤어 스토리(구마샬) 9789 4111

헤어애볼루션 미용실 ----- 9787 5555

헤어오페라 9715 5874

헤어콤(리드콤) -------- 9649 1219

호피헤어디자인(혼스비) --- 9446 7430

휘오레미용실(스트라스필드) - 9746 9889

휘오레미용실(채스우드) --- 9412 1133

DNK 미용실(이스트우드) --- 9874 4448

FM미용실 (달링허스트) ---- 9368 1155

Hairo Lidcombe ------- 8964 2863

IJenny House -------- 8593 7051

JD 미용실 ----------- 9884 9922

JS Hair(웨스트라이드) ---- 9877 6753

Monica Hair (모니카 헤어) 9858 5551

MICHELL'S SKIN & BODY CLINIC 0426 722 808

Style by J 미용실(채스우드) - 9904 6113

S-hue Hair Salon ------ 9746 8363

THE HAIR(Chatswood) --- 9410 0233

THE HAIR(Eastwood) ---- 9858 1589

UNO미용실(시티) ------- 9360 2107

ZIO 미용실 스트라점 ----- 8789 0561

ZIO 헤어스튜디오 ------- 9764 6611

美&me 미용실 -------- 9858 1001

미용 관리

끌리메 -----------

- 0424 676 474

리바이브 에스테틱 클리닉미인 0456 754 989

매기정 피부관리 0447 343 959

뷰티힐(스트라스필드) 0416 307 525

비비플레이스

64 64
02
89
02 9906 3000
02
신화무역
9648 2800 우리 글로벌넷 ------- 0450
8282 (주)에버그린스타무역
총각네 -----------
8384 9486
- - - - - - 02 9642 5499
0406 063 384
& G 호주청정우(무역)
호주전기바베큐로스터
M
- 0410 889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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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호 척추전문병원(에핑) 9868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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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의원 척추병원 (웨스트라이드)98078794 혼스비 정 척추병원 8924 2943 혼스비 카이로프랙터(Dr이) 0402 205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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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스(출장)치료마사지 0433 115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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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전문의(dr.배디) 0426 111 007 힐스 발병원 (카슬힐) 8097 9368 홀리스틱 카운셀링 서비스 0425 319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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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825 646 김동원부동산 (07)5526 4337 김세영(데이빗 & Co) 9874 8888 김수연(Sally Kim) 0425 870 008 리체컨설팅(채스우드) 02 9410 1818 로즈부동산 02 9736 6900 부동산 감정사 박재구 0405 170 097 부동산 구매 대행사(조항민) 0418 206 007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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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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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이민컨설팅(스트라스필드) - 9763 5088

오페라이민 02 9746 6601

이미오즈(박신아 법무사) 9267 5005

정성이민 이효성법무사 0411 181 361

인정이민컨설팅 9261 2092

정동원 이민 법무사 0410 572 569

정동철 변호사 0412 779 281

정영주 변호사 9804 0177

정영택 변호사 9804 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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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유학원
8183 토탈 에듀케이션
하버시티유학원
7100 하나유학
2626 한호유학원
2233 ASA유학이민 0414 269 746
한겨레이민서비스 9283 6060 한빛이민 9211 7000 황규만 변호사 0425 343 101 황문안 변호사 9787 7111 한샘이민 8800 5671 현대이민컨설팅 0414 888 778 호주로이민 9299 6706 호주이민법률서비스 9279 1991 (주)호주스트라스필드 이민 02 9746 1452 (주)호주이민닷컴 02 9746 1452
7100

가가호호 이사/배달 ...........8054 0035

가나운수 0413 113 886

가나라운수9764 1677국제이사 및 딜리버

리 0430 466 781

굿맨이사 0411 224 014

극동운수 - - - - - - - 0433 36 2424

봉고연합 0401 429 292

나는운수 0422 297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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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제화물이사 9759 4928

대한운수 - - - - - - - 0402 1004 00

한항공화물 9742 3224

드래곤 운수 0430 207 334

드림이사 0450 668 282

렛츠고 소형이사 0401 824 363

0430 447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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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이사 0433 929 014

지갑 소형이사 0425 351 210

한진국제화물운송 9746 7703

한국 이사짐 0422 049 426

한국운수 1800 24 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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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운수(13호) 0425 352 190

현대이삿짐 0433 909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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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운수 - - - - - - - 0432 55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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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Express 0430 481 217

SES 전문 이사짐 센타 0421 341 053

SHC 소형이사 0421 593 474

PERFECCT 운수 0404 611 279

YES G2M 9746 3066

007소형이사/딜리버리 045 2424 123

119소형이사/딜리버리 0431 119 119

123딜리버리 045 2424 123

24 Hours Express 0433 919 939

쓰레기 처리

극동운수 0433 36 2424

70 70 이삿짐 센터
무빙박스 0425 33 44 51
미래운송 0404 075 667
297
9740 4628 다다딜리버리 04 100 88 117 다날라 중소형이사 0422 297 707 배달의 민족 0413 017 321 백마운수 0452 662 482
리모벌 0425 661 308
9749 4727 삼손통운 0404 013 446 샤이니 운송 0402 165 172 순돌이네. 소형이사 - - 0421 341 053 스마일 중소형이사 0413 320 012 스마트운수 9743 6824 시드니 이삿짐 8756 5580 스타 소형이사/딜리버리
272
이샀짐 045 2249 188 쌍둥이 운수 0430 466 781 아시아나 운송 0405 384 364 어디나운수
나는운수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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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이사짐
- 0430
656 소형 트럭
400
- - - - - -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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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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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운송 - - - - - - - -02 9648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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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운수 0402 1004 00 무빙박스 0425 33 44 51 삼손통운 02 9898 3324 에덴운수 0430 455 937 연합운수 0433 493 252 한진운송 02 9648 2424 해피운수 0433 929 014 ABC 운수 0432 553.123 PERFECCT 운수 0404 611 279 Ses 쓰레기 처리 전문 0421 341 053 인 쇄 소 가늠디자인 0423 321 307 깜짝인쇄 02 9759 9888 닥터프린팅 02 9007 5255 더 아이디어 하우스 02 9746 6004 더조은인쇄 1300 66 0123 디자인뱅크 0449 791 004 디자인 무니 0491 601 704 디자인 채널 0433 111 119 마이디자인 02 9763 7572 Kopykolor(디지털카피) - 02 9648 5844 명함쟁이 0411 450 243 바로디자인 0430 427 747 바로웹디자인 0415 850 004 윤디자인 & 프린팅 0408 114 339 PS인쇄소 0413 738 457 이스트하버 인쇄 9787 2055 인쇄마을 0413 636 755 인포프레너 디자인 1300 88 44 52 스티커랜드 1300 130 382 Foxcil 디지털 라벨&스티커 인쇄소 0432 565 070 전화 / 이동통신

가나통신 0412 253 376 비트루트(사설구내전화설치) - 8098 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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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 0412 423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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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렉(KOREC)전기공사 0432 664 260

토마스 전기 0421 422 660

하나전기공사 0403 031 177

한스전기통신 0430 859 561

현대전기공사 0410 558 074

CCTV SYDNEY 0411 528 088

Deniston 전기 0417 909 407

Koauscal(에어콘, 판매, 수리설치) 0488 0088 56

전자제품

전자제품 수리

가가동 전자제품수리 0469 807 191

가가쿨닥터(냉장고, 세탁기전문) 0400 280 800

가요출장수리(식당전기제품) 0425 202 177

구디전자(냉장고,세탁기전문) 0433 656 786

국제전자수리 냉장고,세탁기전문 0422 782 255 나은써비스 0452 395 765

냉장고수리필터 0421 681 174

대길냉동 0433 979 584

대한냉동(냉장고,세탁기) 0413 837 609

레인보우.E(삼성,LG전문) 0426 193 566

베스트전자(전제품수리) 0425 641 355

베스트가전컴퓨터출장수리 0450 073 856

비데,정수기 수리 및 설치 0434 024 245

샘물전자수리 0426 98 99 35

음향기(수리설치판매) 0412 253 376

피코전자수리 0419 259 562

한일세탁기, 냉장고 수리전문 0412 716 363

행복시대 0406 800 898

FRESH TECH 냉장고 에어콘 전문 0437 88 0090

MP APPLIANCE SERVICE 0402 695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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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호호베스트정수기(웨스트라이드) - 9804 1997 가가호호 베스트 정수기(스트라)0432 777 501

거산 루핸스 정수기) 02) 9643 9999

아쿠아정수기(스트라) 0434

(02) 9718 6332

삼성정육점 (02) 9419 3063

삼촌네 정육점 (02) 8041 9777

실버워터

71 info@kcmweekly.com 71 info@kcmweekly.com
9644 3377 한국 장례 1300 889 871 한솔 장례 서비스 0404 116 758
가가 전기
0469 807 191 가나전기 0412 253 376 가브리엘전기 0412 526 213 갤럭시전기 0451 899 622 고려전기긴급수리 0408 167 985 다니엘 전기공사 9686 8686 도아스전기 0418 236 248 라이프전기공사 0414 879 600 미래전기 0425 496 675 베스트전기/제어 0412 554 199 선니전기공사(냉장고에어콘전문) 0426 880 417 세바스찬
Gregory and Carr 9498 4455 전기공사 전기 일반
긴급수리/공사
024 245 아쿠아정수기(파라마타) 0434 246 645 웅진정수기(시드니) 0434 246 645 현대워터스정수기 0412 321 629 JS ADVANCE (3M 정수기) 0499 783 935 VCG (뉴엔스) 1300 962 165 정 육 점 고기마을이스트우드 (02) 9858 5321 뉴잉턴 정육점 (02) 9648 2604 동서정육점 (02) 9750 2694 디와이정육점 (02) 9971 6044 리드콤정육점 (02) 9749 4112 수원정육점 (02) 9874 1933 삼원정육점
정육점
고기직판장 (02) 7901 8941 스트라스필드정육점 (02) 9744 7766 윌로비 고기촌 (02) 8971 5107 주원정육점 (02) 9809 7575 체스우드
(02) 8065 4054 캠시한인정육점 (02) 9789 4340 파라마타정육점 (02) 9890 1948 프레쉬 정육점(프라자내) (02) 9746 2552 한스정육점(이스트우드) (02) 9746 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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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8282 견인서비스 0412 79 8282

긴급 출동 8282 이동정비 0412 79 8282

스트라스필드이동정비 9746 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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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ime 이동정비 0422 430 516

AUTO JOHN 0413 922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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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0424 000 120 고고 모터스(리드컴근처) 9743 8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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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존카센터(벨모어)
요트수리전문(플라스틱,우드) 0422318707 실버워터 타이어 & 정비 9647 2960 토모티브 9647 2960 오토죠이 9637 3322 오토타이어센터(한국타이어) - 9759 9988 자이언트스매쉬 9748 7600 전 자동차 9740 6652 조은자동자 9648 1123 제일자동차정비 9797 0434 트윈모터스(혼스비) 9476 1177 트윈모터스(리드컴) 9648 2401 파라마타 정비센터 9630 1300 혼다 스매쉬 8789 6888 하포스 모터스(스트라스필드)02 9764 3564 하포스 스매쉬(스트라스필드)02 9764 1999 혼스비 자동차 정비공장 9476 3030 Ausco Motoring&Services(파라마타) 9683 4065 AUTOPIA MOTORS 0402 381 642 AUTO PAROUR 0432 230 724 AutoZ 정비나라 9804 6900 BKB 자동차 수리 9858 1979 Dr Car(카슬힐) 9680 1111 HAMS 메카닉 8542 7932 Hong's Automotive Service -9659 0531 IZEN모토서비스 9749 9533 선도모터스 9737 9999 세븐힐라지에타수리센타 9896 4075 A1모터스(실버워터) 0408 992 099 A1 모터사이클 정비 9737 9395 Pitstop (Chatswood) 9417 4622 RENU 사고차 수리 0435 011 533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9007 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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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kvale Mazda 0410 660 225

김 준 패넌트힐 도요타 0417 77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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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정원관리

금호 플래티넘 딜러 9647 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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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제과점 9759 7800

비손파티쓰리 & 케익카페 9858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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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 베이커리카페 0452 665 440

La bonne bakery(Neutral Bay) 0402 617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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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교민잡지는 항상 유익하고 알찬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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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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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토피아 0432 041 925

조니조경 0425 303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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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복분자/설중매/경주법주 1300 224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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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그리고 또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어제 그렸대도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하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가진 것을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시 내 마음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살아온 시간들 보다 더 많이 남았을 때 지금부터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나 하나 만들어 가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하루를 살면서 출처 좋은 글 중에서

이탈리아 고대 도시 폼페이 유적지에서 놀랍도록 보존 상태가 좋은 벽화 여러 점이 발견됐다. 프레 스코 기법으로 제작돼 선과 색이 거의 그대로 남 아있는 모습이다.

12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벽화들은 폼 페이에서 가장 긴 도로 중 하나인 비아 디 놀라의 개인주택 연회장에 그려져 있었다.

검게 칠해진 벽 사방에 그리스 신화 속 인물을 다 룬 그림이 하나씩 새겨진 형태다.

벽면에 석회를 바른 뒤 수분이 마르기 전 채색하 는 방식의 프레스코화로, 인류 회화사에서 가장 오래된 그림 기술이 쓰였다. 벽화 속 장면은 다 양했다.

한 그림에는 트로이 왕자 파리스가 스파르타의 왕 비 헬레나를 처음 만나는 장면이 묘사돼 있다. 헬 레나를 향한 파리스의 유혹은 트로이 전쟁의 불 씨가 된다.

또 다른 작품에는 태양신 아폴론이 트로이 공주 카산드라에게 구애하는 모습이 담겼다.

헬레나의 어머니 레다가 백조로 변신한 제우스와 함께 있는 벽화도 있다.

가브리엘 추흐트리겔 폼페이 고고학공원 소장은 이 작품들이 기원전 15년에서 서기 40~50년 사 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연회장 벽을 검게 칠한 건 기름 램프의 그 을음을 감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 폼 페이인은 해가 진 뒤 연회를 위해 모였고 와인을 몇 잔 마신 뒤 깜빡이는 불빛 속에서 그림을 바라 봤을 거다.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라고 했다. 일부 고고학자들은 이번에 발견된 벽화가 폼페이의 가장 놀라운 발견 중 하나라고 평가하 고 있다.

젠나노 산줄리아노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도 “폼 페이는 발굴 때마다 아름답고 의미 있는 것들이 나오기 때문에 놀라움과 감탄을 멈출 수 없는 진 정한 보물창고”라고 말했다.

폼페이는 고대 로마제국에서 가장 번성했던 도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서기 79년 베수비 오 화산이 폭발하며 한순간에 폐허가 됐다.

16세기 수로 공사 도중 유적이 출토된 것을 계기 로 1748년 첫 발굴 작업이 시작됐고, 현재는 과 거 도시 형태를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는 수준이 됐다. 고고학 가치가 매우 커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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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되기도 했다. <출처: 조선일보>
Life 라이프
출처 그도세상 http://www.joungul.co.kr/impression/impression1 사진: KUKKA
트로이 왕자 파리스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나를 처음 만나는 장면. /AFP 연합뉴스 태양신 아폴론이 트로이 공주 카산드라에게 구애하는 모습. /AP 연합뉴스 벽화들이 발견된 폼페이 연회장. /AP 연합뉴스
믿겠네… 선 하나하나 선명한 2000년 전 폼페이 벽화
79 info@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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