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마당 60호 11월 넷째 주

Vol 60 | 21ST NoVEMBER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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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VOL 60 | 21ST NOVEMBER 2014 [커버 스토리]

호주 최대 한국인 로펌 법무법인 리틀즈를 만나다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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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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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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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혜주 정 혜정 묵 유니 김 원형 권 춘희 김 신애 김 진경 김 춘란 서경 선 새미 양 성일 오한 이 영인 임 태준 최 윤주 최 준영 조 병철 주 현수 Phil Shean 묵 유니

WHAT'S UP 12-14 NEWS 16-26 [GO & DO]

HI CARWASH & FM7 Australia 28-29 [호주 저렴하게 즐기기]

호주에서 알뜰하게 핸드폰 사용하기 32-33 [유학 칼럼]

모나쉬 대학에 대해 알아보자 36 Music Story 38-39 [호주 살아남기]

오페어의 하루일과 44-45 [아동 교육 칼럼]

아이에게 상처주지않고 훈계하기 50 [이민 칼럼]

직업 연수 비자 54-55 [영상 이야기]

영화 감독 고 박철수 58-59 [건강제품 칼럼]

마누카 꿀 60 [11월 특집]

Gifted and Talented Programs 62-63 [호주100배 즐기기]

딸기 농장 체험 66-67

퍼스 마당 12월 발행일

[세무 칼럼]

Negative Gearing 70 [소야의 요리 교실]

12월 5일과 19일

Pizza 만들기 72

(첫번째/세번째 금요일)

[부동산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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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구매에 관한 질문 #1 74 [건강 칼럼]

여성 갱년기 4 78 [신앙 칼럼]

마음을 지키는 자가 지혜로운 자입니다 82-83 교회 예배 안내 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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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합니다.” 호주 최대 한국인 로펌 법무법인 리틀즈를 만나다. 브리즈번 본사를 비롯하여 시드니, 퍼스, 캔버라, 골드 코스트, 케언즈 등에 지사를 두고 있는 리틀즈 일반 종합 법률 사무소와 다르게 단일 분야의 법을 다 루며 보유하고 있는 전문 한인 변호사의 숫자만 봐도 호주에서 가장 큰 한국인을 위한 로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리틀즈를 만나보자. 리틀즈의 간략한 소개를 부탁한다. 김경태 변호사: 리틀즈는 교통사고를 포함한 개인상 해 소송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페셜리스트 로펌이다. 모든 한국인을 위한 로펌이라는 모토하 에 2명의 한국 인 파트너 변호사와 9명의 한국인 변호사를 포함하여 30명의 변호사들이 의뢰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애 를 쓰고 있다. 교통사고에 있어서 왜 스페셜리스트 로펌이 필요한가? 김경태 변호사: 방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송사에 임 하 는 대형 보험사나 정부기관을 상대로 의뢰인을 보호하 고 타당한 배상의 결과를 이루어 내기 위해 선 혹독한 훈련과 오랜 경험을 통해 얻어진 전문성을 갖춘 로펌 선택이 필수적이다. 나아가 한국의 관례와 문화를 이해 하고 이를 의뢰인의 사건에 유연하게 적용하여 막힘없 는 영어로 대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을 배상 받을 수 있는가? 김경태 변호사: 사고로 인해 야기된 입증된 손실은 모 두 받을 수 있다. 의료, 재활실비뿐 아니라 후유 증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도 포함한다. 법무법인 리틀즈 문의: 1800 082 082 / 0404 737 747 (24시간 핫라인) 카카오톡/페이스북: littleslaw 웹사이트: www.littles.kr 퍼스지사: Level 24, 108 St George TCE, PERTH

법률 비용이 만만치 않을것이다. 이종일 변호사: 워킹홀리데이를 포함한 많은 한국분들 이 엄연한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변호사에 게 문의하 는 것 조차 어려워하고 있다. 아마도 ‘변호사=높은 법 률 비용’ 이라는 잘못된 인식 때문 인듯 한데, 리틀즈는 초기 무료 면담 및 불승소 무 수임 (No Win No Fee) 조건으로 사건을 수임하기 때문에 소송이 마무리 될 때 까지 법률 비용을 지불할 의무가 없다. 또한 강제적으 로 의뢰인의 배상액을 보호하도록 관련 법규가 규정하 고 있기 때문에 법률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전무하다 보 아도 무방할 것이다. 사고가 발생하면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가? 이종일 변호사: 초기 증거 자료 보존과 전문가의 도움 을 조속히 받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엠뷸런스와 경찰의 도움을 받도록 하고 휴대폰 등을 이 용하여 사고 차량 및 현장 사진을 확보해야 한다. 외상 이 없다하더라도 뇌출혈등의 가시적이 지 않는 상해가 발생하였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 원이나 GP를 통한 사후 체크를 행하는 것이 좋다. 김경태 변호사: 또한 모든 법적 권리는 시효가 존재하 는데 일반적으로 사고 발생 시일로부터 3년 간 지속되 며 그 이후 시효가 완성되어 배상의 권리 가 소멸된다. 따라서 비록 시간이 지났다 하더라도 과거의 사고의 후 유증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계신 분이 있다면 시효 완 성 이전에 반드시 변호사와 상담을 하시길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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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한지연 (WA 책임 변호사)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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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교민 마당 / 이벤트

WHAT'S UP 월드옥타, 제18대 집행부 공식 출범 “반드시 변화를 이루어내겠습니다.” 재외동포 경제단체인 월드옥타(회장 박기출)의 제18대 집행부가 지난 1 일 서초구 염곡동에 위치한 코트라 (KOTRA) Invest Korea Plaza에서 출범식을 갖고 일정에 들어갔다. 지난 10월 1일 선출된 박기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혁과 변화를 이루어 내는 것은 단순한 이상이 아니라 월 드옥타가 실질적이고 유연성을 갖춘 경제단체로서 거듭나야하고 "반드시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힘 주어 말했다.

장애인 초청 찬양 예배 일시 : 2014년 11월 31일 주일 오전 11시 장소: 아름다운교회 9 Pacific Way Beldon WA 6027 연락: 조성제 목사 0447 639 011

새롭게 구성된 제18대 신임집행부와 함께 출범한 가운데, 대양주 대표 상 임집행위원(부회장)으로는 퍼스에 주재하고있는 Wescore 대표, 임석 일 상임이사가 선임되었으며, 보다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대양주 비 지니스의 더 큰 활성화를 이루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짐 하였다.

옥타 퍼스를 통해 재외동포 신문 뉴스레터 구독신청 가능 옥타 퍼스지회와 재외동포신문의 이현모 대표와 협 의 하에 재외동포 신문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받아보 실수 있습니다. 재외동포를 위한 최초의 신문으로 2003년 4월 1일에 창립된 '재외동포신문'은 이제 전세계 700만 재외 동 포와 한국내 거주 외국을 대상으로 관련 종합적인 소 식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옥타 퍼스 사무국으로 이메일로 신청하면 재외동포신 문 뉴스레터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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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교민 마당 /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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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상반기 EPIK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선발 안내 국립국제교육원은 2015년 상반기 배치 ‘원어민 영어 보조교 사’ 를 선발(English Program In Korea, EPIK)하고 있습니다. 동 프로그램은 영어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의 국민 및 영주권을 가진 재외동포(최소한 중등학교 7학년부 터 해당국에서 교육을 받은 자로서 현지 체류기간이 10년 이상인 자)를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로 초청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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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용 기간 : 1년 지원서 양식 다운로드 및 자세한 사항은 EPIK 홈페이지(http:// epik.go.kr)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끝/

지원서 마감 : 1 December 2014 ☞ For more details and application: www.epik.

go.kr 여름 성경 학교 대상: 1학년에서 6학년 일시: 2014 12월 22일 - 23일

10am - 5pm 장소: 14 Broadway Bassendean WA 회비: $40 준비물: 성경, 필기도구, 스카치테이프, 크레파스 주최: 어린이 전도협회 문의: 이정환 선교사

0437 278 434

김영옥 사모

0410 644 513 이메일: cefgnc@hanmail.net

*Applicants who reside in ACT, SA, WA TAS, please contact and apply to the Korean Embassy in Canberra.

(Tel: 02)6270-4100)

퍼스 마당은 온라인에서 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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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호주

브리즈번 G20 정상회의 15일 개막

한·호주 FTA 비준동의안, 국회 외통위 통과

‘성장 촉진을 위한 민간분야 강화’ 등 3개 주제, “세계 경제 2% 추가 성장 방안 모색” 15-16일 양일간 브리즈번 전시컨벤션센터(BCEC)에서 열리는 G20 연례 정상회의엔 세계 경제의 85% 이상, 세계 교역량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19개 G20 회원국이 참가한다. 이번 회 의를 위해 G20 회원국과 특별 초청 대상국을 대표하는 약 5300 명과 세계 언론 관계자 2300명이 브리즈번을 방문한다. 토니 애봇 연방총리는 이번 회의를 위해 ‘성장 촉진을 위한 민 간분야 강화’, ‘미래 충격에 대한 세계 경제의 회복력 제고’, ‘글 로벌기관 지원’ 등 3개의 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애봇 총리 는 “정상회의가 말잔치(talkfest)에 그치지는 않을 것”이라며 “ 우리는 향후 5년간 예상되는 세계 경제 성장률을 2% 추가 달 성하도록 세계 경제 성장을 증진한다는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 다”고 말했다. 애봇 총리는 “G20 회원국들이 각자 준비한 성장 전략의 세부 내 용을 이번 회의에서 다룰 것”이라며 “이는 경제 정상회의다. 일 자리 창출과 세금 사기 규명 및 세계경제 향상을 위한 실행방안 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밝혔다. 퀸즐랜드 주정부는 정상회의 기간 경찰의 공권력 강화를 위한 법 안을 지난해 10월 입법화했으며 브리즈번 지방정부는 14일(금) 을 근로자들을 위한 공휴일로 선포됐다. 정상회의가 열리는 지역의 출입 차량을 검문하는 검색대가 설 치됐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6000명의 무장 경찰이 철통 경비를 하며 150명의 경찰이 24시간 감시하는 첨단 보안센터 도 운영된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한·호주, 한·캐나다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을 통과시켰다고 한국 언론들이 13일 일제히 보도했다. 여야는 13일 외통위를 통과한 두 건의 FTA 비준안을 늦어도 12월 2일까지 국 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새누리당은 14일부터 시작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호주 방문 등을 감안해 조속한 본회의 처리를 주장했으나 야당이 ‘정 상적 절차’ 등을 주장하면서 본회의 처리가 미뤄졌다. 한-호주 FTA와 한-캐나다 FTA는 각각 4월 8일과 9월 22일 양국 간 정식 서명 이 이뤄졌으며, 정부는 두 건의 비준동의안을 각각 9월 16일과 10월 1일 국회 에 제출했었다. 이후 11월 6일 외통위 전체회의에 상정되면서 법안심사소위 에 회부된 뒤 심사가 진행돼 왔다. 한-호주 FTA의 경우, 호주가 의회 비준을 처리했으나 한국 의회의 비준이 지연 돼 발효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보다 늦게 호주와 FTA를 체결한 일본이 의회 비준을 서두르고 있어, 한국 으로서는 일본보다 늦게 호주와의 FTA를 발효하게 될 경우 최대 연평균 4억 6000만달러의 수출 손실이 발생할 것이란 분석도 제기된 바 있다.

출처倀 호주 동아 출처: 호주 동아

SMH,유학생대상대학과제대행업체실상폭로 수천명의 학생들이 시드니 내 과 제대행 업체들에게 에세이, 온라 인테스트 등의 대학 과제 대행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페어팩스미디어는 2012년 5월 에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수백 명 학생들의 요청으로 수천개의 대학 과제를 대행하며 큰 수익을 올리고 있는 한 온라인 업체 마이 마스터그룹(MyMaster Group Pty Ltd)을 12일 고발했다.

30세 중국인 여성 잉잉도우 씨 가 운영하는 마이마스터는 시드 니 최대의 과제대행 업체로 대개 호주내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100명의 호주명문대학 졸 업생들에게 과제대행을 의뢰하 고 있다.

페어팩스미디어는 마이마스터가 거래한 700개의 계좌이체 영수 증을 확보해 1년에 총 16만 달러 를 넘는 수입을 확인했다. 학생들 은 현금 또는 페이팔을 통해 지불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제대행 행위 사기죄 해당”= 한 편, 대학 에세이 과제의 표절·도용 행위 뿐만 아니라 과제 대행 행위 도 NSW 법에 따라 사기죄에 해당 된다고 법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그러나 카루소 교수는 “경쟁·소비 자 보호법과 형사법을 고려했을 때 한 회사를 기소하는 것은 쉽지 않 은 일”이라고 말했다.

출처: 호주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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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호주

회계학, 기술직종명단에서 제외되나

NAB ‘기업 경기 6년래 최고’

올 10월 기업 경기 2008년 이후 최고조, 기업신뢰도는 2013년 중순 이래 최저 경제 전문지 호주파이낸셜리뷰(AFR)의 “이민부가 2015년 기술 직종명단(SOL)에서 회계학을 제외했다”는 11일 보도에 이민부 고위 관계자가 정면 반박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AFR는 “논란이 되는 회계학 제외 조치는 10월 6.2%에 이른 높 은 실업률이 지방 일자리 보호주의자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는 노 동시장의 분위기를 인정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10월 기업 경기(business conditions)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뛰어오르면서 2008년 이래 최고를 나타냈다.

NAB은행의 월간 기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 경기가 이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12포인트 뛰어 지수 13에 도달했다. 하지만 NAB은행 수석 경제학 자 알란 오스터(Alan Oster)씨는 기업신뢰도가 하향세인 점을 고려하면 기업 경기 호전은 비정상적이라고 지적했다.

AFR는 “회계학을 기술직종명단에서 제외하는 정부의 결정은 주요 회계단체들을 놀라게 했다”면서 “공인회계사 단체들(CA, CPA)은 회계학을 기술직종에 포함시키기 위해 강력한 로비를 해왔다”고 밝혔다.

월간 기업 조사는 기업체가 단기적인 수요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신뢰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기업신뢰지수는 1포인트 하락한 4 였으며 이는 2013년 중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오스터 씨는 월 간 변동성을 제외하면 기업 경기는 장기 추세선 보다 높은 지점에 머물러 있 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민정보 소식지 이미그레이션뉴스는 12일 “유학원과 유학생들에게 충격을 준 AFR 보도는 부정확했다”면서 “미카엘 리아 캐시 이민부 차관의 대변인이 ‘AFR 보도는 부정확하다. 회 계학을 2015년 기술직종명단에서 제외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 다”고 반박했다.

기업신뢰도는 산업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서비스 분야가 가장 꾸 준하게 긍정적인 상황이다. 오스터 씨는 소비자의 신중함과 실업률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매업 경영 상황이 비록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15포인트 급상 승한 것은 놀랄만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미그레이션뉴스는 “2012년 대학 회계학과 졸업 유학생이 2001년 대비 500% 증가했다”면서 “지난 5년간 약 4만명의 호주 이민자들이 회계학 기술이민을 통해 들어왔다”고 밝혔다. 출처倀 호주 동아

사립학교 등록금 할인 웹사이트 등장 스쿨플레이스(www.schoolplaces.com.au)가 개설됐다.

광산업도 신뢰도와 경영 상황 모두에서 가장 큰 폭으로 뛰어올랐지만, 경영 상 황은 여전히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오스터 씨는 경영상황의 큰폭 성 장세는 12월분기(10-12월)의 강력한 출발을 의미하는 것 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나 그는 “무역조건 약화, 노동시장의 불안정, 건설 주기의 하향 신호가 성 장을 제약하고 있다”면서 경기의 풍향계(bellwether)인 도매업 경영 상황은 추가로 하락해 26개월 중 25개월 동안 부정적인 영역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 다. 그는 “도매업이 다른 경제 분야에 비해 뒤처지는 것은 산업계가 계속 상당 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쿨플레이스는 호주 명문사립학교의 공석 유무 분석 후 입학 희 망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등록 마감 직전 입학 희망자들에게 등록금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다.

10월 인건비 성장은 변함없는 0.9%에 머물렀다. 오스터 씨는 이번달 NAB 고용지수가 일부 증가했으나 전반적인 추세는 향후 임금 압력이 제한될 것임 을 나타내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실업률은 6.5% 정도에서 고점을 칠 것 이고 기준금리는 2015년 말이 가까워질 때까지 변함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학교 등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스쿨플레이스 웹사이트에서 원 하는 학교 정보 검토 후 등록금 할인 요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로써 호주 명문사립학교들은 입학 희망자들에게 입학 등록 마 감 직전 등록금 할인제의를 할 수 있게 됐다.

또다른 조사 결과는 소비자신뢰도가 상승하고 있지만 경제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함을 나타났다. ANZ은행과 로이모건의 최근 소비자신뢰도 조사에 따르 면 소비자신뢰도는 0.2% 증가한 114.8메 머물렀다.

입스위치그래마스쿨 피터 브리톤 교장은 “스쿨플레이스 웹사이 트는 기존 사립학교 홍보 방법을 넘어선 더욱 업그레이드된 마 케팅 경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브리톤 교장은 또 “이 웹사이트 는 학부모들에게 알맞은 가격으로 기숙학교(boarding school) 로서 가정 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해준다”고 말했다. 출처: 호주 동아

호건 씨는 “항공산업과 제조업의 일자리 감소, 연방예산 감축 및 실업률 급증 이 올해 신뢰도를 큰폭으로 떨어뜨린 원인”이라며 “내년엔 비광산업의 점진적 인 개선이 2015년의 보다 강력하고 유지가능한 기업 신뢰지수의 동력이 되어 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호주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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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한국

朴박대통령 “자국만 고려한 통 화정책 고쳐야”… 엔저 비판

인터넷·스마트폰으로 세계와 연결… 방구석에서노트북한대만있어도창업

박근혜 대통령은 16일(현지 시각) “주요 선진국 통화가치의 쏠 림 현상은 일부 신흥국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유념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9차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제2 세션에 참석해 “최근 선 진국들이 서로 다른 방향의 통화정책을 펴면서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일상화되기 전까지 기업을 창업하려면 최소한의 공간 과 비용이 필요했다. 이른바 ‘개라지(garage·차고) 창업’이다. 미국 실리콘밸 리의 제1호 벤처기업인 휼렛패커드(HP)나 스티브 잡스의 애플도 차고에서 시 작했다. 하지만 요즘엔 차고조차 필요 없다. 사무실이나 가정집 한편에 책상 하나, 노트북 한 대만 있어도 창업이 가능하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만든 창 업 환경이다.

박 대통령은 “또한 자국의 경제 여건만을 고려한 선진국의 경 제 및 통화정책은 신흥국에 부정적 파급효과(spillover)를 미치 고 이것이 다시 선진국 경제에 악영향을 주는 역(逆)파급효과 (spillback)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알람 앱(응응프로그램)인 ‘알람몬’을 만든 말랑스튜디오도 그런 식으로 시작했 다. 삼성전자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멤버십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김영호(31) 대표가 같이 수업을 들었던 수강생 4명과 의기투합했다. 프로그램 이 진행됐던 사무실 구석 책상 2개에 각자의 노트북을 올려놓고 알람 앱을 개 발했다. 2012년 1월 그렇게 탄생한 알람몬으로 이들은 중국과 태국뿐 아니라 지구 반대편에 있는 브라질에서도 매출을 올린다. 세계 각국에서 1700만명의 소비자를 갖고 있다. 해외 지사를 설립했거나 영업사원을 파견한 것도 아니다. 스마트폰이라는 모바일 판매 플랫폼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하면 물류·유통비 없이 앱을 세계 각지에 출시할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김 대표는 “언어, 문화 차이가 덜한 캐릭터를 이용 해 세계시장을 공략했더니 금세 문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는 일본이 추가 양적 완화로 엔저(円低)를 유도하는 것에 대한 우회적 비판이었다. 박 대통령은 “작년 G20 정상회의에서 합의 한 대로 각국의 통화정책은 신중히 조정되고 명확히 소통되어야 하고 G20이 정책 공조의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도 했다. 박 대통령이 국제사회에 ‘엔저 문제’를 공식 제기한 것은 처음이 다. 청와대 관계자는 “아직 큰 영향이 없지만 (엔저가) 장기화한 다면 상황이 심각해질 것”이라고 했다. 이번에 G20 정상들은 정상 선언문에 ‘각국 정책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 향을 유념하고 스필오버(spillover·파급효과)를 지속 관리하겠다’는 내용 을 담는 데 합의했다. 브리즈번 액션플랜에도 ‘자국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쟁적인 환율의 평가절하를 자제하겠다’는 내용이 반영됐다.

지금은 창업이 어느 때보다 쉬운 시대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스탠퍼드 대 학 앞 스타벅스에는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노트북 2대를 두고 서비스를 만드 는 창업자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한국에서 만든 앱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 애플 앱스토어’ 같은 곳에 올려두기만 하면 세계시장을 상대로 배포·판매할 수 있다. 세계 각지가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연결되면서 물류·유통비라는 개 념이 사라진 것이다.

출처: 조선일보 출처: 조선일보

김자옥 별세에 애도 물결 배우 김자옥(1951~2014)씨가 투병 끝에 16일 세상을 떠나자 문화계 인사들의 애도 글이 이어졌다. 방송, 영화, 가요까지 다 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그의 영면에 동료, 후배들도 슬픔을 감 추지 못했다. 고인의 사인에 대해 소속사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폐암에 따 른 합병증”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인은 2008년 건강검진 결과 대장암 판정을 받고 바로 수술을 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3주후 촬영장에 복귀한 이후 계속 꾸준히 활동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암세포가 임파선과 폐 등으로 전이되면서 결국 세 상을 떠나고 말았다. 고인이 마지막에 입원했다가 숨을 거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 병원 측은 “최종 사인은 폐렴에 따른 합병증”이라며 “대장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받던 중 폐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것으로 폐 암이 사인이라고 하면 부정확한 설명”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아들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전 해주고 있다. 예비 며느리가 아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인들은 “아들 결혼식이라도 보고 눈을 감았으면 얼마나 좋았 을까”라며 애통해했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30분이며, 고인은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 얼 파크에 안장된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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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General English / IE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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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학과 (Christian Ministry and Theology) * * * * *

한국어와 영어 강의 선택수업 영어시험(IELTS)없이 입학 및 유학비자 취득 2년 6개월 이상 학생비자 가능 저렴한 학비 주말과 야간, 온라인 수업과정 병행으로 직장생활 가능 (2일 출석수업) * 편리한 교통 (이스트퍼스역에서 도보로 10분) * 자신의 종교와 관계없이 입학 가능 * 18세이상 연령 제한없이 입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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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홀리데이 비자, 방문비자 소지자 누구든지 학생비자로 이곳 호주에서 간단하게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저렴한 학비 와 쾌적한 환경에서 새로운 인생의 목표를 이루어 보세요. 매월 새로운 과목으로 시작하므로 수시 입학 이 가능 합니다 입학 문의 : 조성제 학장 (Rev. Jacob Cho / School of Theology) T: (08) 9228 8288 / Fax: (08) 9228 8388 / M: 0447 639 011 / 070 8638 0104(LG) E: admin@kingstoncollege.wa.edu.au W: www.columbacollege.com 131 Harold Street Highgate WA 6003 National Provider No. 51259 CRICOS 0254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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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한국

불난 담양 H펜션 업주 “보험 가입 안 했다”

‘칠곡계모’, 숨진 의붓딸 언니도 학대

‘의붓딸(8세)을 학대해 숨지게 한 데 이어 그 언니(12)도 학대한 혐의(아동복 지법 위반, 강요 등)로 추가 기소된 ‘칠곡 계모’ 임모(36)씨에 대해 징역 9년 이 선고됐다. 화재로 10명이 다치거나 숨진 전남 담양의 H펜션 업주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17일 담양경찰서에 따르면 펜션 업주는 펜션 운영과 관련해 가 입된 보험이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화재 직후 사전 조사에서 확 보한 진술이 맞는지, 보험사를 통해 가입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업주 소환을 미뤄 비난을 받은 경찰은 화재현장 감식 상황 등을 고려해 곧 업주에게 소환장을 보낼 방침이다. 담양군과 담양소 방서는 업주 탓을 하며 보험 가입 여부를 아직도 파악하지 못했 다고 밝혔다. 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통상 불이 나면 관리자를 통해 바로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데 아직 확인을 못했다”며 “펜션 관리자가 전화도 받지 않고 입원한 병원까지 찾아갔지만 만나주지도 않고 있다”고 말했다. 담양군의 한 관계자도 “화재 당시 다친 최모씨와 연락이 닿지 않 는다”며 “숙박시설 보험가입은 공중위생법이나 식품위생법상 의 무사항은 아니다”고 전했다. 출처: 연합뉴스

고연비 전쟁… 현대차, L당 17.8㎞ i30로 맞불 현대차가 이르면 다음 달 연비가 리터당 17~18㎞ 안팎에 이르 는 신차 2종을 선보인다. 주인공은 2015년형 ‘i30’와 ‘LF쏘나타 하이브리드’다. 신형 변속기 장착 같은 신기술을 적용해 연비를 종전 모델보다 최대 10% 정도 끌어올린 제품이다. 수입차 공세가 거센 국내 중·소형차 시장에서 고연비 자동차로 맞불을 놓는다는 정몽구 회장의 전략적 결정이 밑바탕에 있다 는 지적이다. 이는 젊은 소비자일수록 연비 좋은 차를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 해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올 연말연시 대당 2000만~3000만원대 중·소형차 시장에서 연비 경쟁이 뜨거워 지고 있다. 출처: 조선일보

대구지법 제21형사부(백정현 부장판사)는 17일 “피해 아동들에게 치유에 얼 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의 심각한 피해를 안 겼다”면서 이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해 아동들의 친아버지인 김모(38)씨에 대해서는 같은 혐의로 징 역 3년을 선고했다. 임씨는 2012년 7월부터 2013년 8월까지 1년여 동안 의붓딸 A양 외에도 그 언니를 10여 차례에 걸쳐 상습 학대·폭행하는 한편 “동생을 죽였다”고 허위 진 술을 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임씨는 A양의 언니가 말을 듣지 않자 세탁기에 가둬 돌리고 성추행을 하거나 물고문을 한 의혹도 받고 있다. 또 임씨는 추운 날 피해 아동을 베란다에 재우 거나 알몸으로 벌을 세운 혐의도 받고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 임씨는 새엄마로서 친자식과 차별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 으로 미성숙한 피해 아동들에게 상상하기도 어려운 여러 형태의 학대 행위를 저질러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짓밟았다”면서 “특히 A양 언니에게는 허 위 진술까지 강요해 동생에 대한 죄책감까지 짊어지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 친아버지 김씨에 대해서는 “피해 아동들의 친부이자 가장으로서 조금만 노력했더라면 이 사건과 같은 학대 행위와 아동의 사망이라는 비극적 인 결과를 막을 수 있었음에도 무기력하게 학대행위를 방치해 임씨 못지않은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다. 당초 이번 사건에서 A양의 언니도 공범으로 기소됐으나 추가 수사 과정에서 공범이 아니라 피해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앞서 검찰은 추가 기소 사건과 관련해 임씨 부부에게 각각 징역 15년과 7년 을 구형했다. 임씨 부부는 지난해 8월 어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죄)로 기 소된 사건에 대해서는 지난 4월 징역 10년과 징역 3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상해치사 부분에 대한 항소심 재판을 진행하는 대구고법은 추가 기소 건에 대 한 1심 선고 결과가 나옴에 따라 두 사건을 병합해 심리할 예정이다. 대구지법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여러 개의 범죄 행위가 추가로 드러난 경합범 사건에 해당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이미 선고된 징역 10년과 추가 선고된 징 역 9년을 더해 항소심을 진행하는 것은 아니며 향후 재판 과정에서 형량이 가 감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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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라면+김밥세트/모밀국 /비빔밥/ 쫄면

샐러드 돈까스 그외에도 /우동... 충무김밥/해물 떡볶이 OPENING HOURS 월-목 11:00-8:00 pm 금 11:00-5:00 토-일 11:00-3:00

NEW메뉴 닭 치즈불 떡꼬치

전화: 0430 302 006 110 Barrack St Perth (시티 하이마트 건너편)

맛있는 아이스크림과 단팥이 듬뿍~

컵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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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종합

북극해 핵폐기물 공포…’ 중국·일본 뎅기열 ‘비상’… 세 해저 체르노빌’ 재앙 오나 계 어느곳에서도 안심 못해

사용이 끝난 구소련의 핵잠수함과 핵 폐기물 콘테이너가 카라해 바다밑에 가라앉은채 부식되고 있어 끔찍한 ‘해저 체르노빌 사 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카라해는 노르웨이 북동쪽 바렌츠해 동쪽 바다를 일컫는다. 바 렌츠해는 대구 등 수산자원이 풍부한 세계적인 어장이다. 우리 나라 대형마트에서 파는 연어와 고등어의 상당수가 노르웨이에 서 수입되고 있어 ‘먼나라 이야기’로만 치부할 수 없는 일이다.

13일(현지시각) 모스크바타임스는 러시아와 노르웨이 공동 조 사단의 2012년 보고서를 인용, “북극해 인근 카라해에 밑바닥에 녹슨 핵잠수함 19척과 핵폐기물이 저장된 콘테이너 1만7000 개, 핵잠수함에서 사용을 마친 원자로 14기가 방치되어 있다” 고 보도했다. 토머스 닐슨은 모스크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원자로 한 기 에 담긴 방사능 함유량이 콘테이너 전체를 합친 것 보다 많다” 며 “(해저 핵폐기물의) 부식이 진행됨에 따라 북극해의 해저 체 르노빌 사태라는 최악의 상황이 닥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고 경고했다.

2001년 러시아가 핵잠수함 쿠르스크호를 인양하는데 들인 비용 은 15억달러(약 1조6500억원)에 달했다. 쿠르스크호는 2000 년 8월 훈련 도중 결함 있는 어뢰가 내부에서 폭발하면서 침몰 해 당시 탑승중이던 승무원 118명 전원이 사망하는 대형 참사 로 이어졌다. 지난해에는 미국 석유화학회사 엑손모빌과 러시아의 석유기업 로즈네프트가 합동으로 카라해 자원탐사를 시작했다. 로즈네프 트는 카라해에만 900억 배럴의 석유와 1670조 입방피트의 천 연가스 등 215억톤의 화석연료가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전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의 13%와 30%에 해당 되는 규모다. 모스크바타임스는 아직까지 러시아 정부로부터 이에 관한 공식 입장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올해 9월 바렌츠해에 침몰 된 채 방치된 러시아 핵잠수함 K-159호의 안전도 조사에 참여 한 러시아의 환경단체 관계자의 증언을 근거로 “K-159호 주변 방사능 수치와 발렌츠해의 평균 수치에 차이가 없었다”고 보도 했다. 러시아의 핵추진 잠수함 K-159호는 2003년 바렌츠해에 서 침몰, 당시 탑승 중이던 승무원 10명 가운데 1명이 구조되고 나머지 9명이 사망했다. 출처: 조선일보

중국과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뎅기열 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이 들 지역과 왕래가 빈번한 우리나라도 발생 위험이 커졌다. 열대와 아열대 지방의 흰줄숲모기(Aedes mosquito) 등이 옮기는 뎅기열은 고열과 발진 등의 증세를 동반하며 심한 경우 목숨을 잃게 된다. 대인 접촉을 통해 전염되지는 않지만 감염된 사람의 피를 빤 모기를 매개로 급속히 확산 될 수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 남부 광둥성에서는 올 들어 12일까지 4만4000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해 이 중 6명이 사망하고 1만5500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 다고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지역에서 4만명이 넘는 뎅기열 환자가 발생 한 것은 20여년 만에 처음이다. 이에 따라 미국 질병관리본부는 이달 초 이 지 역을 여행할 경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대만 남부의 항구도시 가오슝에도 지금까지 9000명이 넘는 뎅기열 환자가 발 생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대만 질병관리센터의 헝민난 연구원은 관련 인터 뷰에서 “감염자가 곧 1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다행히 발병 비율은 “지난주를 기점으로 주는 추세”라고 그는 덧붙였다. 홍콩에서는 13일 기준으로 102명이 뎅기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99명 이 해외여행 중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보건당국의 고윙만 비서관은 관련 인터뷰에서 “단 한 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해도 병균을 옮기는 모기들이 대규모로 활동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 다”며 “모기 박멸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최근 보고서를 보면 뎅기열 환자 수는 1960년대 이 후 해마다 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5000만명이 넘는 뎅기열 환자가 발 생하며, 이 중 50만명은 입원 치료를 요하는 심한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 됐다. 사망자 수도 연평균 2만2000명에 이른다. 올해 8월에는 일본 사이타마현 10대 여성의 감염이 처음 확인되고 나서 감염 자 수가 빠른 속도로 늘면서 한때 도쿄 요요기공원의 80%가 폐쇄되기도 했 다. 일본에서 뎅기열 환자가 발생한 것은 70년 만에 처음이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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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종합

미국 호화 여객선 승객 단 체로 노로바이러스 감염

나폴레옹 모자, 25억여원에 한국인 낙찰

(서울=연합뉴스) 남태평양 도서 지역을 한 달 동안 다녀온 미국 호화 여객선 승객이 무더기로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돼 미국 보건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16일 (현지시간) KTLA방송 등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언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인근 샌피드로 항에 입항한 크루즈 여객선 크라운 프린세스호 승객 가운데 172명이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 된 것으로 확인됐다. 크라운 프린세스 호는 승객 3천7명과 승무원 1천160명을 태우 고 28일 동안 하와이와 타히티를 차례로 방문한 뒤 이날 샌피드 로 항에 입항했다. 크라운 프린세스 호 대변인 수전 로맥스는 “미국 질병통제예방 센터(CDC)의 지시 아래 긴급 감염 방지 대책을 실시하고 있으 며 선박 전체와 항만 터미널에 대한 소독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 라고 말했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상징과 같은 이각(二角) 모자가 거액에 한국 식품업체 하림의 김홍국 회장에 낙찰됐다.

크라운 프린세스 호는 지난 2012년에도 캘리포니아 해안 항해 를 하다 승객 129명이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돼 선박 전체를 소 독하는 소동을 빚은 적이 있다.

16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퐁텐블로의 오세나 경매소는 이날 모 나코 왕실이 소장해오다 경매에 내놓은 나폴레옹의 모자가 모자 경매가격으로 는 역대 최고인 188만4천 유로(약 25억8천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노로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높아 학교, 군대 등 사람이 많이 모이 는 곳에서 환자가 곧잘 발생한다.

경매에 참가한 하림 직원 이태균씨는 AFP에 “상사(boss)를 대신해 왔다”며 하 림 측이 현재 건설 중인 신사옥을 위해 이 모자를 샀다고 말했다. 이씨는 “우리 는 이 모자를 전시해 사람들이 오게 하고 싶다”며 “또 우리 회사 직원들은 (나 폴레옹과 같은) 한국의 개척가”고 덧붙였다.

감염되면 오한, 구토, 설사, 발열 등 식중독이나 장염과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지만 대개 사흘 정도면 낫는다. 출처: 연합뉴스

재미로 인체 선물?…우 편물서 신체부위 발견돼 태국에서 국제 우편물 가운데 방부 처리한 인체 머리, 심장 등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국제우 편 서비스 기업인 DHL 태국 지사가 자사에 위탁된 우편물 중에 서 아기 머리, 심장, 피부 등을 담은 소포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 고했다. 이 부위들은 방부 처리돼 아크릴 통에 담겨 있었으며, 경 찰은 호랑이 문신이 그려져 있는 피부와 심장도 인체 일부로 보 인다고 밝혔다. 이 소포들은 미국인이 방콕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사는 3명 에게 발송한 것으로 돼 있었다. 경찰은 발송 명의자 등 미국인 용의자 2명을 소환해 조사했으며, 이 중 한 명은 소포 발송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태국을 처음 방문했다고 말한 용의자 1명은 방콕 시내 도매 시장 에서 이 부위들을 발견했으나 구입처를 기억할 수 없으며, 친구 들을 놀라게 해 주려고 재미로 이 소포들을 발송했다고 주장했 다. 이 용의자는 온몸에 문신하고 있었으며, 주태국 미국대사관 관계자의 입회 아래 경찰 조사를 받고 나서 석방됐다. 경찰은 이 부위들에 대해 유전자 감식을 의뢰했으며, 구입 장소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그룹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 회장은 평소 보나파르트 나폴레옹 1세의 불가 능은 없다는 도전정신을 높이 사왔으며 기업가 정신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의 미에서 마침 경매로 나온 모자를 구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낙찰된 나폴레옹의 검은색 펠트 모자는 나폴레옹이 지휘하던 부대의 수의사 에게 선물한 것으로,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사용하지 않고 보관만 해왔기 때문 에 크게 닳지 않은 상태다. 모나코의 현 국왕 알베르 2세의 증조부인 루이 2세가 수의사의 후손으로부터 이 모자를 직접 사들여 왕실 소장품으로 삼았다가 이번에 경매에 내놓았다. 이각 모자는 양쪽으로 챙이 접힌 모서리가 있는 모자로 19세기 프랑스 등에서 유행했으며 나폴레옹도 직접 썼다. 경매소 측은 애초 낙찰 가격을 50만 유로(6억9천만원)로 예상했으나 4배에 가까운 높은 가격에 팔렸다. 나폴레옹의 모자 120개 중 현재 남아있는 모자는 19개뿐이며 이 가운데 2개 만 민간인이 소장하고 있다. 경매소 직원 알렉상드르 지클로는 “나폴레옹은 당시 이 상징물이 위력을 갖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면서 “전투 현장에서 적들은 나폴레옹을 박쥐라고 불렀다. 이 모자를 써서 그런 모습이었기 때문이었다”고 소개했다. 나폴레옹과 먼 친척 관계인 모나코 왕실은 이 모자와 함께 수십 개의 메달과 장 식용 열쇠, 문서, 보석이 박힌 칼, 총알 구멍이 난 부대 깃발을 포함한 다양한 나폴레옹 유품을 함께 경매에 내놓았다. 알베르 2세는 경매 안내 카탈로그에서 모나코 왕궁 보수비용을 대고자 소장품 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포포식당’의~ SummerSpecial

올 여름엔 시원한 냉모밀 국수에 내가 좋아하는 토핑을 올려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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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스시, 돔/ 연어/ 참치 사시미, 치킨/ 생선/ 두부 데리야끼 가츠 덮밥, 튀김새우덮밥, 장어구이 정식 한식 된장찌개/ 김치찌개 정식, 보쌈정식, 해물탕, 불고기 정식, 비빔밥, 회덮밥

주류라이센스 보유 (맥주, 와인, 소주) / 사시미는 하루전에 주문예약 해주세요!

Monday to Sunday 10:30 am - 9:00 pm Friday 10:30 am - 10:00 pm

137 Barrack st, Perth WA 6000 Tel : 9325 5997

Perth station Wellington St.

Hi-Mart

Barrack St.

Trading Hour < 단체 예약 가능 >

Adina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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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따라 멋을 따라

HI CARWASH & FM7 Australia OPEN 7 DAYS 8:00 am - 6:00pm FM7 Australia HI CARWASH 1160 Albany Hwy, Bentley WA

T: 08 9358 6768 W: hicarwash.com.au

Unit 7, 1252 Albany Hwy, Cannington WA T: 08 6261 4568 W: www.fm7world.com

최근에 Bently의 Albany Highway에 한인이 운영하는 세차장이 들어섰다.

'Hi Carwash'라고 하는 이곳은 차의 안팍을 일일히 손으로 먼지와 얼룩을 닦아내고 세차를 하지만 단순히 세차만을 하는 것은 아니다. 폴리싱, 버핑, 디테일링, 페인트 보호 등등 차량의 외관 관리를 위한 모든 것을 서비스해주는 곳으로 퍼스에서 가장 큰 전문 업체임을 자랑한다. 또한 Albany Hwy에서 멀지않은 곳에 함께 위치하고 있는 FM7의 틴팅 서비스와 함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한인업체를 소개한다.

Hi Carwash에서는 세차이외에도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시나요?

Polising, Buffing, Detailing 그리고 벤츠 디테일샾 클라스의 Paint Protection를 하고있습니다.

Polishing은 광택과 코팅에 중점을 두는 서비스입니다. 차량 외관 부식의 주요인이 되는 철분성분을 완벽히 제거하고 왁싱작업을 하여 차체를 보호하고 고광택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Buffing은 차량의 외부의 데미지를 복원시키는 작업입니다. 태양 및 오염물질 등에 노출되어 색상이 변한 외관 및 스크레치를 제거하고 노후된 광택을 hi carwash의 독특한 기술력과 장비, 카누바왁스와 천연원료 재료를 이용하여 최상의 외관으로 바꾸는 서비스입니다. 총 작업시간은 2-3 시간입니다.

Detailing은 세밀하고 정밀한 세차작업이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습니다. 차량의 외부에 스크래치등의 대미지가 없는경우 할수있는 완벽한 세차 공정입니다. 디테일링은 두가지가 있구요..

Mini detail: 차량 내부를 숙련된 기술자가 전용약품과 특수장비를 이용하여 작업하는 섬세하고 정교한 세차입니다. 작업시간은 대략 2시간입니다.

Full detail: 실내 Mini detail과 실외 Polishing 을 합쳐놓은 작업으로 엔진룸 청소도 포함합니다. 전체적인 차량상태를 새차와 같은 상태로 돌려놓습니다. 작업시간은 4-5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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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단 전문 필름으로 차안에서도 시원하게~ 1160 Albany Hwy, Bentley WA 6102

Unit 7, 1252 Albany Hwy, Cannington WA 6107

T: 08 9358 6768

T: 08 6261 4568

E: info@hicarwash.com.au / w: http://hicarwash.con.au

E: fm7.australia@gmail.com / w: www.fm7world.com

Paint Protection은 차량의 외부를 외부 오염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도록 오래토록 유지시키는 작업입니다. polish + buffing 공정을 거친후 paint protection 전용약재를 독일산 특수펌핑 머신을 사용하여 도장면에 왁스 원료를 코팅하는 작업입니다. 새똥, 나무진,썬번 등으로 부터의 데미지를 방지하며 지속기간은 2년 가량입니다. 총 작업시간은 대략 5 시간입니다.

세차는 얼마나 자주 해야하나요?

여름이라 틴팅을 많이 하게되는데, 틴팅 을 하게될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하나요?

타업체의 필름 샘플을 가져오시면 직접 비교체 험 후 시공하실수 있습니다.

흔히들 어두운 필름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만 단지 어둡다고 열차단이 잘되는 것은 아닙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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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7은 동일한 필름의 농도에서 최상의 열차 단 필름을 시공하고 있으며 열차단 부분에 있 어서 세계최고의 필름이라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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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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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중에 떠다니는 철분이 차량에 고 착되는 기간을 한달로 보고있습니다. 최소한 한달에 한번정도는 중성세재 로 세차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상시에 늘 정기적으로 세차를 하시 고 관리해주시면 나중에 차를 팔때도 차의 가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세차를 정기적으로 하는게 그렇 게 중요한 줄 몰랐습니다. 그러면 그외에 차량의 외관을 항상 좋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관리가 필요한가요? 철분을 제거하여 polish를 하여서 썬 번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기에 polish를 주기적으로 하시는 것 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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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전자 담배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1. 일부 청소년들은 전자담배를 통해 처음으로 니코틴을 접한다. 전자담배 사용자 중 중학생의 20%, 고등학생의 7.2%가 일반 담배를 전혀 피워보 지 않았다고 답했다.

2. 제품별로 니코틴 흡수가 천차만별이다. 전자 담배가 ‘인체에 무해한 수증기’ 이외의 물질을 배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의 담배제어연 구 및 교육 센터가 수행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전자 담배에서 발생하는 간접적인 증기는 유독성 물질로 실 내 대기 오염의 주범이라고 한다. 또한 전자담배 흡연자 는 포름알데히드, 프로필렌 글리콜, 아세트알데히드와 같은 화학물질을 흡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담배보다 전자담배가 배출하는 독소의 수치가 낮 다고는 하지만,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전자담배 산업계 가 줄곧 주장하던 휴대용 담배기기의 안정성과 정반대 되는 결과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전자담배는 2000년대 초반 중 국 약사 혼 릭(Hon Lik)이 금연 보조 장치로 개발했다. 전자담배는 휴대용 기화 장치(vaporizer)를 통해 니코 틴으로 이루어진 에어로졸, 향, 그 밖의 다른 화학 물질 을 흡연자에게 전달한다. 전자담배가 내뿜는 증기 속의 안 좋은 화학물질 때문에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 D.C., 시카고, 보스턴 등지에서는 그 어떤 방식으로도 ‘ 불연성 연기 흡입’을 금지하고 있다. 예를 들어 포름알데히드는 눈, 코, 목을 자극하는 발암 물질이다. 프로필렌 글리콜은 눈과 호흡기에 염증을 일 으키고 장기간 이 물질에 노출되면 신경계와 비장에 영 향을 준다. ‘숙취의 주범’이라고도 알려진 아세트알데히 드도 발암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 분류된다. 이와 같은 결과는 연구진이 전자담배 관련 방대한 논문 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찾아낸 사실 중 일부분일 뿐이다. 월요일(13일) 미국심장협회 저널에 발표된 그 밖의 관 련 사실은 다음과 같다.

2010년 초기 연구에 따르면 일반 담배보다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경우 니코틴 흡 입 수치가 훨씬 낮았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전자담배를 오래 이용한 흡연자의 경우 일반 담배만큼의 니코틴을 흡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른 연구에서 실험 참가자에게 전자담배를 사용하게 했는데 이중 1/3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연구 진은 이러한 결과는 더욱 강력한 생산표준규격 및 규정이 필요함을 알려준다고 한다.

3. 전자담배의 미립자 성분에 대한 연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전자담배가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전자담배는 니코틴 성분을 뇌에 전달하기 위해 아주 미세한 입자를 분사하는 데, 이에 대한 연구는 더 진행되어야 한다. “전자담배가 분사하는 초미세 입자가 일반 담배 연 기 및 간접흡연으로 접하는 유독성과 유사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습니다.”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하지만 우리는 담배 연기 및 대 기 오염으로 인한 미세 입자가 심혈관 및 호흡기 질환과 큰 연관이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일부 연구진은 전자담배에서 분출된 미립자의 규모 및 분사 범위가 일반 담배보다 더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4.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전자담배는 금연 성공과 관련이 없다. 한 임상 결과는 전자담배가 니코틴 패치와 마찬가지로 금연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 으며, 이 두 가지 방식은 “전문가와의 상담 없이는 굉장히 저조한 비율의 성공률을 보 인다”고 한다.

5. 거대 담배 회사는 독자적인 전자담배 상품을 생산하거나 인수해왔다. 담배 회사는 전자담배가 기존 담배에서 ‘유해성분을 제거’했다는 식으로 자사의 상품 을 홍보한다. 이는 담배 시장을 지키고자 하는 목적에서다. 또한 담배회사들은 ‘풀뿌리 운동’ 전략을 쓴다. 마치 이익단체가 아닌 것처럼 독립적인 흡연자 권리 단체를 만들기 도 한다. 그들이 1980년대에 흡연자를 위해 한 것처럼 말이다. 연구진은 몇 가지 정책을 제안하는 것으로 연구를 마무리 짓는다. 이들은 일반 담배가 금지된 곳에서는 전자담배도 금할 것, 일반 담배 광고에 적용되는 마케팅 규제를 전자 담배 홍보에도 적용할 것, 마지막으로 청소년이 쉽게 유혹되는 과자, 사탕, 술맛이 나 는 전자담배의 판매를 금지할 것을 요구했다. 출처: huffingto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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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서향동 (Xiangdong Xu) 원장경력 전통 한의학 박사 해부학교수10년 가족3대한의사 46년 임상치료경험 소지

개업기념!!

11월 30일, 10am - 6pm 무료진료합니다.

진료항목 고혈압,당뇨병,신장병,뇌중풍,골절상 우울증,불면증,남녀과 각종통증 및 자 체면역성등 난치병 개인의료보험헤택 진료에 따라 맞춤 처방으로 개인에 맞는 한약재로 정성을 다해 약을 달여드립니다.

진료시간: 10am~6pm 매주 수요일 휴식 예약전화 61814778 한국어 0431 939 659

주소: 162/15 Aberdeen St Perth ( The clinic is on Pier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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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저렴하게 즐기기

호주에서

알뜰하게

핸드폰

호주에 처음 입국했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바로 핸드폰 개통하기! 보통 처음에는 시티에 보이는 아무 통신사 매장 이나 들어가서 직원의 도움을 받아 가입 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바야흐로 ‘스마트컨슈머’ 시대! 입국 전부터 미리미리 사전 조사로 알뜰하게 핸 드폰을 개통하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게 됐어 요. 조금만 수고하면 같은 조건의 요금제도 더

사용하기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정보 제공 | 이 정혁

호주에서는 프리페이드가 대세! 외국인 유입자들이 세계적으로 많은 호주는 Sim 카드를 구입하여 일정 요금만 충전 하여 사용하는 ‘선불요금제( Prepaid Plan)’ 방식이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호주의 3 대 대형 통신사인 Telstra, Optus, Vodafone 모두 다양한 선불요금제를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렴하게 선불요금제만 제공하는 수십개의MVNO 통신사가 활발 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호주의 알뜰폰 시장 대형 통신사의 네트워크망을 사용하여 각자의 독자적인 저렴한 요금제로 선불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MVNO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라는 뜻으로 일명 ‘알뜰폰’이라고도 하는데요. 한국에도 몇 년 전부터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한 알뜰폰! 호주는 한국보다 MVNO 통신망이 빨리 확산되어 알뜰폰 통신 사업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알뜰폰 수요가 많은 만 큼 상당히 많은 MVNO 회사와 서른 개가 넘는 알뜰폰 브랜드가 있어요. 정말 많죠?

알뜰폰의 장점 1. 계약으로부터 자유롭다! 호주에서 생활하다가 급히 한국으로 귀국해야 하는 경우 대형 통신사와의 계약에 얽매여 곤란한 경우를 많이 봤는데요. 알뜰폰은 헐값으로 간편하게 양도가 가능합 니다.

2. 적게 내고 많이 쓴다! 알뜰폰은 무제한 요금제도 40불 전후 정도로 정말 저렴합니다. 데이터도 최소 3기 가에서 최대 5기가 정도로 대형 통신사와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넉넉하게 제공되는 곳도 많고요.

3. 걱정없이 통화한다! 느릿느릿 호주 문화, 공공기관에 전화라도 걸면 그 답답함은 더욱 배가 되는데요.

ARS도 상담원 통화도 기다리는 지루함과 함께 더해지는 폭탄 요금 걱정! 알뜰폰이 라면 걱정 없어요.

11월

특집

알뜰폰 요금제, 똑똑하게 고르기 서른 곳이 넘는 호주 알뜰폰 통신사의 수많은 플랜 중에서 나에게 딱 맞는 상품을 찾으 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평소 통화량, 데이터 사용량 등 휴대전화 사용 스 타일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1.핸드폰은 전화 받는 용도로만 써요, 번호 유지만 되면 OK! Telstra망을 사용하는 Aldi모바일의 Pay as you go 플랜 추천! 가입 시 기본 요금 15달러만 내면 1년동안 사용 가능! 추가 사용시 통화는 분당 12센트, 문자는 1통에 12센트, 데이터는 1 메가에 5센트

2.인터넷은 전혀 안 써요. 오로지 통화나 문자만!

Optus망을 사용하는 Yatango 모바일의 Personalised 플랜 추천!한달에 13불이면 통화 100분, 문자 100통 OK! 통화, 문자,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마음대로 플랜을 조정 할 수 있습니다.

3.그래도 스마트폰인데, 전화도 인터넷도 조금씩!

Optus망을 사용하는 Amaysim의 Flexi 플랜 추천! 한달에 19.90불이면 통화나 문자 사용시 9센트씩 깎여 서 약 220분 정도 통화 가능. 데이터 500메가 제공으로 간단한 인터넷이나 카카오톡 사용도 문제 없어요. *어메이심만의 Tip! : 심카드를 사고 등록하면서 30불 을 추가로 지불하면 제공되는 번호 중에서 자신이 원하 는 번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4.보통의 스마트폰 사용자, 데이터는 많을 수록 Good! 스마트폰이 대세이니 만큼 각 통신사마다 다양한 스마트요 금제로 데이터 혜택을 제공! 인터넷을 많이 사용한다면 무제한 요금제 추천!

Amaysim, Lebara, Boost, Redbull 등 요즘 대세인 알뜰 폰 통신사들의 사이트를 방문하여 변화무쌍한 요금제들을 직접 비교하고 분석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 호주에 입국하면 www.kogan.com. Au 에 서 unlocked 된 폰을 사서 마음에 드는 알뜰폰 요금제 회 사 Sim카드를 골라 넣어요. 알뜰폰 Sim카드는 인터넷 뿐만 아니라 쇼핑센터나 주유소 등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답니 다. 호주 알뜰폰으로 합리적인 모바일 라이프를 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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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7가지 안전 팁 혼자 여행하는 것은 두려우면서도 매우 매력적인 일이다. 당신이 원하는 만 큼 쇼핑을 해도 되고, 멋진 레스토랑에서 원하는 만큼 시간을 보내도 된다. 누군가와 함께 여행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당신만의 방식대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자유에는 그만큼의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다. 혼자서도 안전하게 여행하기 위한 팁을 참고하기 바란다.

아무리 짜릿하더라도 위험한 일은 하면 안 된다 그렇다. 홀로 터키의 산을 올라 일출을 보는 것은 환상적인 일처럼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부상을 당할지도 모르기 때 문에, 절대 혼자서 올라선 안 된다. 당신 옆에 파트너가 생 길 때까지 극한의 스포츠 체험도 미뤄두길 바란다. 그리고 여행자 보험에는 꼭 가입해야 한다.

인터넷에 연결돼 있어야 한다 인터넷 카페에 들른다면 다른 여행자와 친해질 수 있고, 사 랑하는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낼 수도 있다. 언제나 최소한 한 사람에게는 당신이 묵고 있는 호텔의 위치와 다음 여정 지를 말해 놓아야 한다. 당신이 여행하는 곳을 찍은 멋진 사 진을 인터넷에 게시하는 것도 좋겠다.

헤드폰은 위험하다 여행과 음악은 뗄 수 없다. 그러나 헤드폰을 끼고 낯선 도시 를 걷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것 은 호텔 방에서 하는 게 좋다.

참고: 모르는 언어를 사용하는 곳을 여행할 때 팁 3가지

술을 조심해라 일부 여행자들은 오로지 개봉되지 않은 맥주만을 주문 한다. 위험물질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만 약 당신이 한잔하고 싶다면, 밀봉된 맥주를 주문하라. 아 니면 바텐더가 술을 만드는 모습을 주의 깊게 지켜보길 권한다.

여행지에 맞게 옷을 입고 행동하라 혼자 여행한다고 떠벌리면 안 된다 혼자 여행한다는 것은 위험하면서도 꽤나 섹시한 일이다. 당신이 만약 그 사실을 떠벌리고 싶다면 이메일이나 페이스 북 포스트에서 하는 게 좋다. 바에서 만난 낯선 사람에게는 그런 말을 하면 안 된다. 당신이 모르는 낯선 사람에게 혼자 서 여행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당신이 여행하고 있는 지역에 잘 녹아드는 게 좋다. 당신 이 여행하고 있는 도시와 어울리지 않게 옷을 입고 행동 한다면 낯선 여행자처럼 보일 수밖에 없다. 여행지에 가 기 전에 그 지역의 규범에 대해 검색해보길 권한다. 예를 들어 패션에 민감한 이탈리아에서는 샌들을 신고서 레스 토랑이나 교회에 입장하기 어려울 수 있다. 여행하고자 하는 곳의 관습을 조사하고,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 그리 고 만약 당신이 자유로운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면, 스카 프를 좀 준비하길 권한다. 여행지에서의 스카프는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장거리 버스여행에서는 눈가리 개로도 쓸 수 있다.

여러 사람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혼자서 식사하는 것은 두려워할 일이 아니다. 여행지의 작은 식당은 지역민들을 만나고, 식당 주인으로부터 가 야 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출처: huffingto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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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쉬 대학에 대해서 알아보자! iae 유학네트의 호주유학 가이드

안녕하세요 '퍼스 마당' 독자 여러분. 최신유학정 보를 제공하는 iae유학네트 퍼스지사 입니다. 저

1958년에 설립된 모나쉬 대학교는 현재 약 55,000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인 호주에서 가장 큰 대학교입니다. 2013 The Times가 선정한 세계대학랭킹에서 99위에있으며 호 주 국립 대학교(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와 멜번 대학교(University of Melbourne), 시드니 대학교(University of Sydney)에 이어서 호주 최고의 대학으로 인정 받 았습니다. 본교는 호주의 8대 명문 대학교(Group of Eight)의 일원으로 연구, 장학제도 와 교육방법의 우수함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희 iae유학네트는 호주의 G8(Group of Eight) 대 학과 호주 전 지역 대학의 공식 원서 접수처 입니다. 이번주 모나쉬 대학 마지막편으로 모나쉬 대학의 교 육학 과정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나쉬의 교육과정 추천포인트 1. 세분화 된 교육 과정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 어 졸업후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 선생님, 스포츠와 레크레이션 강사등으로 활동이 가 능합니다.

2. 모나쉬의 교육 프로그램은 멜번대학교의 프 로그램과 함께 호주에서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3. 타대학에 비해서 교생실습 준비를 많이 지원 해 줍니다.

4. 타대학 출신자에 비해서 취업율이 높습니다.

Bachelor of Early Year Education 학과내용:

캠 퍼 스: 기 간:

4년에 걸쳐 초등교육에 관련된 교육을 받게 되며 재학기간 동안 80일의 교생실습이 이루어집니다.

Peninsula 4년

지원자격:

호주 12학년 이상의 학력 (한국 대학과정 1년 이상 수료 인정)

영어점수:

IELTS 평균 6.5 (읽기, 듣기 6.5 이상, 쓰기 말하기 6.0 이상)

졸업후 진로:

졸업자는 빅토리아주의 유치원 강사부터 초등학교 선생님이 될 수 있으며 Victorian Institute of Teaching 에 등록됩니다.

Bachelor of Primary & Secondary Education 학과내용:

캠 퍼 스: 기 간:

4년에 걸쳐 초등교육에 관련된 교육을 받게 되며 재학기간 동안 80일의 교생실습이 이루어집니다.

Gippsland, Peninsula 4년

지원자격:

호주 12학년 이상의 학력 (한국 대학과정 1년 이상 수료 인정)

영어점수:

IELTS 평균 6.5 (읽기, 듣기 6.5 이상, 쓰기 말하기 6.0 이상)

졸업후 진로:

졸업자는 빅토리아주의 유치원 강사부터 초등학교 선생님이 될 수 있으며 Gippsland 캠퍼스에서 middle school 과정을 이수했을 경우 year 7 ~ 10 까지 가르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모나쉬 교육학과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기타 세부사항은 http://www.monash.edu.au를 참조 하 시거나, 유학 전문기업 iae 유학네트의 안심 상담 받으세요. 그럼 다음 한주동안 퍼스마당 독자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iae 유학네트 T 08 9492 3000

E info.perth@iaeperth.com

본 칼럼은 호주 교육기관의 일반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iae유학네트에 의해 서 작성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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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의

Phil She

Music STORY

“Phil, 이게 K Pop이야?” 그날 함께 코러스를 녹음하던 영국 출신 여성싱 어가 한마디 더 거들게 됩니다. “음 흥미로와, 근데 다르게 생긴 그룹들도 음 악이 다 한 사람 것 같아. 다 똑같아! 오 그러고 보니 생긴 것도 다 비슷해. 신기해!”

Phil Shean aps production 대표 www.apsproduction.net

‘Phil, Is This K-Pop?’ 서부 호주의 주도 퍼스라는 곳으로 이주 한 후, 다시 약간의 음향기기와 악기들을 모아, 원래 하던 일을 겨우 다시 시작할 때 부터 지금까지, 약 8년이라는 짧지않 은 시간동안 가장 친한 현지인 친구이자 음악파트너로 함께 지내온 친구가 어느날 녹음중 휴식시간이 되자 컴퓨터에 한국의 어느 걸그룹 음원을 띄워놓고 제게 물었 습니다.

그 순간 저는 어디인지 근원을 알 수 없는 갑작스런 분노와 수치심을 느꼈고, 사랑하는 친구와 동료를 사정없이 들이받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대체 무슨 소리냐? , 저게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이라고 생각하느냐?” 라고 했더니 놀란 친구가 “한국 음악..다른게…. 별로…. 알려진…게….. 없잖아” 라고 변명했 지만 나의 흥분은 더 더욱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내가 만약 너희들에게 ‘오우 호주! 카일리 마이노그의 나라!’ 라고 하거나, ‘ 오우 영국! 스파이스 걸스의 나라!’ 라고 했다면 너희들의 기분은 좋겠느냐?” “지금 호주챠트 1위가 폴 켈리냐? 아니면, 지금 영국챠트 1위가 비틀즈냐?” “그저 지금 챠트1위가 그 나라의 대중음악을 무조건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시아 음악은 어차피 수준이 떨어져서 아무렇게나 생각해도 된다는 식 의 서양인들의 오만이다.” “나 역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음악과 저스틴 팀벌레이크의 음악을 구분하 지 못한다. 그렇다고 내가 미국음악은 다 똑같다고 얘기하진 않는다. 그건 내 가 그 위대한 음악의 역사를 공부했고 존경하기 때문이다.” “너희들도 한국음악사를 돈 내고 공부해야 할 날이 올 것이며, 그….. 그…. 갸날프고 처절하지만 위대했던 저변의 역사에 존경을 표할 날이 올 것이 다…..어쩌고…..저쩌고……괄괄괄….꽥꽥꽥…….” 나름 한국음악에 대한 관심과 의견을 보여주려 했던 친구와 동료는 갑작스럽 게 어눌한 영어로 밀어붙이는 나의 ‘오바’에 잠시 ‘멍’때리고 있을 수 밖에 없 었고, 그날의 녹음은 아주 요상한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말았습니다. 당차게 쏘아붙이기는 했지만 저 역시 부끄러운 곳을 들켜버리고 도리어 성을 낸 것 같은 찝찝한 기분을 한동안 어찌 처리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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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유재하…… 일년 중 가장 힘겨운 시즌입니다. 김정호…유재하…김현식…나의 십대시절, 이들 모두 십일월의 어느날 세상을 떠났습니다. 얼마전 11월을 겨우 며칠 앞둔 어느날 그래도 좀 독해(?)보이던 신해철도 허망하게 떠났습니다. 이들 모두 한창 나이 이거나, 음악적으로 가 장 성숙했을 정점에 세상을 등진 안타까움을 느끼게 합니다. 그 중 에서도 단 한장의 앨범을 남기고 그 앨범이 발매된지 겨우 석달만 에 교통사고로 숨진 유재하는 매년 십일월이면 더욱 안타깝게 생각 나는 한 사람입니다. 그는 데뷰 앨범 단 한장과 그 밖에 겨우 몇 곡의 작곡자로 일생을 마 감했지만, 그 단 한장의 앨범은 각종 매체가 선정한 ‘한국 대중음악 사 최고 명반’의 최상위에 매번 올라있으며, 앨범의 거의 모든 곡을 지금까지 수십명의 가수가 리바이벌 했으며, 지금까지도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가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대학시절, 학생 작곡가로 먼저 세상에 나온 그는 조용필, 김현식, 한영애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에게 곡을 주었고 자신이 스스로 독 집앨범을 발표한 후 불의의 교통사고로 26세에 세상을 등지게 되

우울한 편지 음악의 생산과 소비의 방식이 화장실 휴지와 비슷하게 된 시점에 서 ‘진정성의 결여’라는 음악계의 현실은 이제 비단 한국만의 문 제는 아닌 듯 싶습니다. 하지만 미국인들이 엉덩이 전시장을 방 불케하는 ‘아나콘다’의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살포하면서 ‘이게 바로 아메리칸 팝이다’라며 선전을 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한 종류의 음악이나 그 성과를 특별히 폄하하고 싶지는 않 지만, 수치적 성과에만 메달린 어설픈 대표성은 한 나라의 음악 계 전체를 폄하하게 만들고, 심지어 다른 많은 좋은 음악가들의 기회를 원천적으로 박탈하는 폭력적 위험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공중파 방송에 의한 의견이나 취향의 독점현상이 심한 한국 의 경우, 그런 경향이 더욱 심각한 듯 합니다. 한 여인에 대한 사랑이야기 만으로 한 앨범을 만들어 냈던 유재 하의 데뷰앨범이자 유작앨범의 진정성이 더욱 더 생각나는 11 월 입니다. 이 곳에서 음악하는 친구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앨 범 중 하나입니다. ‘우울한 편지’는 그가 사랑을 고백한 후 2년만 에 받은 답장의 내용이 미래에 대한 여러가지 걱정으로 가득하 자, 그 우울한 기분을 그대로 표현한 곡 이라고 합니다. 영화 ‘살 인의 추억’에 삽입되기도 했었습니다. 어설픈 영어로나마 잘 설 명해 봐야겠습니다.

지만, 음악인들 사이에서 ‘한국의 발라드는 유재하 이전과 이후로 나 눌수 있다’ 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의 유일한 앨범은 세련미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또한 저도 나중에야 알게된 얘기지만, 유재하가 남긴 단 한장의 앨범은 그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짝사랑하던 여학생을 대학생이 되어 다시 만 나게 되고난 후 부터, 사랑의 고백, 외면, 만남, 이별, 해후등 6년간의 사랑을 모두 담은, 즉 그 앨범 전체가 ‘사랑하는 한 여인을 위한 세레나 데’ 였다고 합니다. 바로 그 앨범의 모든 플룻 연주를 담당했던 여인이 그의 연인이자 그 앨범의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클래식을 전공하는 명문대 작곡과 재학생 신분으로 대중음악에 대한 열의를 보이자 학교에서는 따가운 눈총을 보냈고, 그는 학교에서 짤릴 까봐 두려워하는 동료 연주자들을 다독여가며 겨우 앨범 녹음을 마쳐 야 했다고 합니다. 80년대 중반 당시에 그래도 좀 인기를 얻어가던 록, 헤비메탈 처럼 강렬함도 없었고, 또한 여전히 어떤 발라드 음악에도 강 력하게 존재하던 ‘뽕 간지’가 전혀 보이지 않던 이 앨범은 당시에 누구 에게도 크게 환영받지 못했지만, 그가 그렇게 허망하게 가고 난 후 명 반의 반열에 오르면서 영원성을 획득하게 됩니다.

우울한 편지 유재하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버렸는지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가방 안 깊숙히 넣어 두었다가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그럼 아무 말도 필요없이

내게 주려고 쓴 편지를 꺼냈네

서로를 믿어요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어리숙하다해도 나약하다해도

예쁜 종이 위에 써내려간 글씨

강인하다해도 지혜롭다해도

한줄 한줄 또 한줄 새기면서

그대는 아는가요 아는가요

나의 거짓없는 마음을 띄웠네

내겐 아무 관계 없다는 것을 우울한 편지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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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야 문제, 허우대도 멀쩡해. 성격도 문제 없어. 버젓한 직장도 있어. 대체 뭐가 문제야? 왜 안 만나는데? 소개팅도 싫다, 그냥 만나서 밥 먹고 술 한잔 하는 것도 싫다. 딱히 주말에 할 일도 없는데,

제발, 연애좀 해라! 솔로들 이런 얘기 너무 많이 듣는다. 대체 왜 연애를 안 하는가? 사 람이 없다고, 마땅한 사람이 안 나타난다고 언제까지 방구들 파면 서 그런 핑계만 댈 텐가? 그냥 혼자 나가라. 나가서 차라도 마시고, 반려동물이 있다면 산책이라도 해라. 운동도 다니고, 근처 쇼핑 갔 다가, 친구네 동네 가서 술 한잔이라도 해라. 제발.

연애를 하지 않는 자들의 핑계!

왜 집에만 있는 건데 왜?

” 배려가 부족하다. 너무 자신만만한 나머지 자신만의 기준으로 모든 것 을 판단해서 은근히 자기 것을 강요하기도 한다. 액션이 없다. 소심함을 핑계로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다. 마음에 두 고 있는 사람이 있어도 자신의 존재를 알리거나 자신의 속마음을 전하려 고 하지 않는다.

만사가 귀찮아! 주말엔 그냥 혼자 집에서 쉴래. 이 범접할 수

연애를 하기 위한 첫걸음

없는 귀차니즘이 문제다 문제.

생활 패턴을 바꿔라. 앞서 말한 바, 매번 학교, 집~ 집, 학교였고, 회사,

난 친구가 좋다구! 꼭 연인이 있어야 돼? 연인은 헤어지면 정말 생판 얼굴도 모르는 남보다, 직장 동료만도 못하는데? 연인 따위는 됐다구. 친구가 좋다고 친구가. 라고 말하는 이여, 시간 좀 지나봐 라. 이제 그들도 연애하고 일하면 다들 상황에 따라, 바빠지기 마 련이거늘.

구속이 싫어. 난 자유의 몸이야! 자유도 구속 속에 맛봐야 제 맛인 법. 그리고 누가 그래? 연애가 구속이라고? 적당한 구속은 긴장감 을 갖고 관리도 소홀치 않게 하는 법!

사실, 좀 두려워. 변화에 대한 무한 두려움이나 지난 상처에 대한 기억으로 잔뜩 웅크리고 있는데 애써 태연한 척, 괜찮은 척 연기 중 인가? 상처 받기 싫어서 시작도 못한다면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 그는 것과 뭐가 다른가? 상처는 상처 받은 이에게서 치유 될 수 없 다. 다른 사랑으로 치유 됨을 기억하라.

연애를 하지 않는 (못하는) 자들의 특징 애써 노력하지 않는다. 애인이 생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 음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려고 하지 않으며, 절대 먼 저 다가가지도 않는다. 그러면서 눈만 높다. 소통에 서툴다. 상대가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상대의 마음을 읽으 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며, 자기 이야기만 열심히 한다.

집~ 집, 회사였다면 동선을 바꿀 필요가 있다. 물론 안다. 동호회 나가고, 운동을 나가도 당장 뾰족한 수도 없고, 괜찮은 이가 떡 허니 나타날 확률 도 미비하다. 하지만, 기회마저 박탈할 필요는 없다. 노력이라고 생각하 지 말고, 자신의 생기나 취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라도 동선은 좀 바 꿀 필요가 있다.

소개팅, 두려워 말고 어색해 말고 일단 나가라! 안다. 어색도 어색이 거니와 딱히 적극적이지 않은 상대나 내 탓에 일회성의 만남, 영혼 없는 대화의 일색이 참 소개팅의 문제다. 기껏 마음 먹고 나간 소개팅 자리에 서는 한번 놀아보자는 바람둥이거나, 아니면 정말 주변 창피한 외모와 성 격의 소유자, 그도 아님 밋밋하고 재미없고 지루한 그 상대들. 대책 없고, 돌아오는 길은 집에서 무한도전이나 보면서 깔깔대는 것보다 의미가 없 다. 심지어 자존감이 바닥까지 친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계속 그렇게 혼 자서 늙어 죽을 거 아니면 소개팅은 닥치는 대로 해라.

좀 꾸며라. 이거 특히 남자들 문제다. 제발 좀 꾸며라. 외모와 체취에 신경 써라. 여자들 먹고 싶은 거 마구 먹음 피부트러블, 하루가 다르 게 늘어나는 뱃살, 이거 어쩔 텐가? 외모가 다가 아니라고 하지만, 첫 인상을 좌우하는 건 외모라는 걸, 그게 현실이라는 사실 잊으면 안 된 다. 외모가 깔끔하다면 이제 위트나 시사, 인문학 정도는 접수해라. 평 소 관심을 가지란 이야기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책도 좀 읽고, TV 도 부지런히 볼 필요가 있다. 세상 돌아가는 트렌드 사건 사고, 인터넷 서핑 30분이면 충분하다. 출처: huffingto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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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마 VS

플라스틱 도마 어느 쪽이 더 위생적일까? 주방장에게 가장 중요한 조리 도구가 뭐냐고 물으면 칼이라고 대답한다. 그들에게 칼은 전쟁터에 나가는 군사의 무기와 마찬가지다. 또, 주방장에게 칼만큼 중요한 도구는 도마라고 할 수 있다. 일반 가정에서도 칼과 도마는 청결하게 잘 관리해야 할 중요한 조리 도구다. 허핑턴포스트에서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할 주방용품으로 소개한 바 있다.

그렇다면 나무 도마와 플라스틱 도마는 어떻게 다른 것일까? 어느 쪽

만약 두 가지의 도마가 다 박테리아를 피할 수 없다면 오래 사용할 수 있

이 더 위생적이며 안전한 것일까?

는 건 어느 쪽일까?

사람들은 대개 플라스틱 도마가 나무 도마보다 위생적이라고 생각한 다. 하지만 오래 사용할수록 나무 도마가 더 위생적이라는 연구 결과 가 있다. 단기적으로는 플라스틱 도마를 쓰는 게 위생적이나 오래 사 용하면 칼집에 박테리아가 생기기 때문이다.

칼집이 잘 나는 플라스틱 보다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나무 도마를 추천한 다. 은행나무 또는 너도밤나무로 만든 딱딱한 도마를 사용해 보라. 나무 도마는 사용한 후 반드시 씻어서 말려야 하며 가끔은 기름을 묻힌 후 천으 로 닦아 관리해야 한다. 그러면 습기와 박테리아가 칼집에 스며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 나무 도마의 장점은 칼날을 덜 마모시키는 덕에 칼의 수명을 연장한다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도마 전문 연구원인 딘 클리버는 나무 도마에 살 모넬라(식중독)균이 적은 편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나무 도마에는 균이 스며들어도 번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반면, 플라스틱 도마 의 칼집에 생긴 박테리아는 그릇 세척기 안에서도 죽지 않는다. 즉, 플라스틱 도마를 오래 사용하면 위생상 문제가 된다는 뜻이다.

마지막으로 플라스틱이든 나무든 도마를 사용할 때 유의할 점은 육류용 도마와 채소용 도마를 구분해서 써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야 세균의 오염 을 방지할 수 있다. 당신의 부엌에선 몇 개의 도마를 사용하고 있는가?

출처: huffingto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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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살아남기 # 5 [퍼스에서 오페어로 살아보기]

사진으로 보는 오페어의 하루 1

1.아침 도시락 싸랴, 아이들 깨우고 아침 먹이랴 정신 없는 오페어 의 아침! 바쁜 아침 시간이니 만큼 효율적인 시간 배분이 중요합니다.

[사진1] 아이가 셋이다 보니 매일매일 빨지 않으면 금새 쌓여버리 는 빨랫감~ 그래서 아침에 눈 뜨자 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아이 들 옷 모아서 빨래 돌리기! 이렇게 일찍 버튼을 눌러 놓으면 대략 아이들 학교 보낼 즈 음 다 돌아가기 때문에 일찌감치 널 수 있어서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어요. 대부분의 일은 오전 중에 마치는 것이 개인시 간 확보에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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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호주 어린이의 도시락은 단순히 점심만 싸는 게 아니라 ‘모 닝티’라고 해서 중간에 먹을 간식 같은 것도 잘 챙겨줘야 해 서 은근히 손이 많이 간답니다. 그래서 저는 전날 저녁 개인별 보냉백에 과자, 멸균우유, 커 틀러리 등 실온에 둬도 상관 없는 것들은 미리 세팅해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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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도시락에는 보통 전날 저녁 식사로 부모님이 넉넉히 만들어 남겨놓은 음식들을 데워서 넣는 편입니다. 도시락메뉴도 집 집마다 스타일이 다른 것 같아요 보통은 그냥 식빵에 쨈 바 르거나 치즈만 넣어서 챙겨 보내는 집도 많은 것 같더라고 요. 저의 호스트마미는 워낙 영양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 던 분이라 매일매일 채소와 과일도 먹기 좋게 썰어 넣어주 고, 치즈도 꼭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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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 책가방에 도시락가방 쏘옥 넣고 빠진 것 없는지 체크한 뒤 현관문 앞에 걸어둡니다.

[사진5] 아침 식사는 전날 구워둔 크레페 데워서 누텔라 발라 간단 하게~ 테이블에 크레페와 우유를 세팅한 뒤 아이들 깨우러 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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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 아침 먹고 나면 아이들 씻는 거랑 옷 갈아입기를 도와줍니다.

[사진7] 조금만 틈만 나면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늦지 않도록 틈틈이 시간 체크는 필수! 보통 오페어들은 직접 운전을 해서 아이들을 학교까지 픽업해줘 야 하지만 저는 호스트마미가 출근길에 직접 아이들을 데려다 주 셨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었어요. 현관 앞에서 가족들 배웅하고 빨래 넌 다음 평화롭게 저만의 아침 식사를 즐기는 것으로 오페어의 아침일과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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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전, 오후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나면 오페어에게도 자유로운 개인 시간 이 주어지지요. 하지만 한 주에 한번 정도 간단한 청소와 아이들 침대 시트 갈기 등의 업무가 있기 때문에 저는 아침 먹고 나면 후다닥 아이들 방 정리하고 오전 중에 이런 일들을 처리하고는 했어요. 아이들이 학교 다녀오기 전까지 온전히 저만의 시간을 누리기 위 해서도 일은 미루지 않고 오전 중에 해두는 것이 좋답니다.

[사진8] 일주일에 한번 요일을 정해놓고 아이들 방의 침대 시트를 갈아줍 니다. 쓰고 난 시트는 빨고 널고 개기~

[사진9] 8

가끔 미리 부탁해놓고 가실 경우 저녁 재료 밑손질도 합니다. 채 소를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썰어서 공기가 닿지 않도록 물에 담가 서늘한 곳에 보관해두면, 부모님이 퇴근 후에 저녁 식사 준비를 하실 때 시간이 단축되거든요.

[사진10] 아이들 학교 다녀오면 바로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3시 반쯤 시간 에 맞춰 크레페와 우유, 요거트 등을 세팅 해둡니다. 성장기 아이 들이니만큼 틈틈이 영양 보충!

[사진11] 만약 아이들이 승마 등 오후 일정이 있어서 하교 후 바로 다른 곳 으로 이동해야 하는 날에는 차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도록 스낵 백을 챙겨줍니다.

3.저녁 9

보통 부모님이 퇴근하시고 나면 오페어의 공식 일정도 끝이 납니 다. 외출을 하든, 방에서 쉬든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하지만 식구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날에는 요리까지는 아니 더라도 도와드리는 것이 좋겠죠? 하루 세 끼 중에서 저녁 식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호주 사람들이니만큼 제대로 준비해서 먹는 경우가 많답니다. 단순한 식사가 아닌 대화의 시간이기도 하 니 오페어에게 있어서도 영어와 문화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유용 한 시간이기도 하지요.

[사진12] 우리에게는 아직 낯선 서양식 테이블 세팅도 매일 하다 보니 익 숙해지더군요. 나무테이블 위에 보호매트와 테이블보를 깔고 접시와 포크, 나이 프를 위치에 맞게 세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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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마당의 표지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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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무서운 진짜이유는 따로 있다

‘중국판 애플’ 샤오미 등 중국 정보기술(IT)기업의 경쟁력 원 천은 여전히 저임금 노동집약에 기반한 가격경쟁력일까? 글로벌 시장에 맹렬한 기세로 본격 진출하면서 삼성전자와 엘지(LG)전자 등 한국 기업에 일대 쇼크를 던지고 있는 중 국 로컬 정보기술기업의 경쟁력 요소를 탐구한 보고서가 나 와 눈길을 끈다. 엘지(LG)경제연구원은 11일 ‘중국 IT기업들이 무서운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샤오미 등 중국 정보기술 강자 에 대해 “중국 같지 않은 중국 IT기업”이라고 표현했다. 경쟁 력의 근저에, 기존의 중국적 특색이라 할 가격 요소뿐 아니 라 소프트웨어 측면의 혁신동력 및 기존 강자들의 틀을 깨는 비즈니스 모델이 있다는 것이다. 박래정 엘지경제연구원 수 석연구위원은 “샤오미에 이어 제2, 제3의 샤오미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며 “중국 정보기술 제품의 면면뿐만 아니라 그 바탕에 깔린 혁신동력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들에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전세계 스마트폰 성능·디자인 평가 사이트인 엔가젯의 점수표를 보면, 지난 4일 기준으로 랭킹 3위는 중국 로컬기업 오포의 자회사가 내 놓은 원(one)이다. 이 평가표 순위만 보면, 중국 브랜드의 글로벌 브랜드 캐치업(따라잡기)은 이미 과거의 일처럼 느껴질 정도다. 보고서는 이같은 “중국 본토 시장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의 배경으로 용 광로처럼 타오르고 있는 혁신·창업열기와 도전정신을 꼽았다. 지난해 중 국 정보기술업계의 인수합병 규모는 120억 달러로, 한국의 10배가 넘 었다. 글로벌 혁신제품의 중국 버전을 ‘더 빨리, 더 싸게’ 만들어 내고, 크 고 선명한 화면 같은 하드웨어 스펙 중심의 전략이 기존 모델이었다면 2009년 스마트폰이 시장주력으로 자리잡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소프트 웨어 혁신모델로 이행하는 지각변동이 일어났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실리콘밸리 못지 않게 혁신이 ‘또다른 중국적 특색’으로 형성되고 있으며, ‘모조품 집산지’란 말로 대표됐던 양적 팽창에서 이제는 질적 전환 단계 로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경쟁력 수준은 그러나 앞으로 인건비가 지속적으로 상승 하면서 약화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일각의 예측은 맞는 것일까? 지난 5월15일, 레이쥔 샤오미 CEO가 중국 베이징에 서 새로운 모델을 발표하고 있다.

보고서는 “중국 정보기술기업들의 혁신동력이 자생적 추진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실리콘밸리 등 글로벌 혁신기업과 연계를 맺으면서 중국식으 로 변용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중국의 정보기술 경쟁력은 오랫동안 유지 될 공산이 크다”고 진단했다. ‘혁신의 시차(時差)’가 거의 없거나 역전될 위기를 맞고 있다는 얘기다. 출처: huffingto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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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아동교육을 논하다

서경 |글 Curtin University 재학중 Early Childhood Education 전공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고 훈계하기 모든 부모들은 아이를 사랑하기에 훈계를 합 니다. 그러나 어떤 훈계는 아이에게 사랑으로 다가가지 못하고 상처를 주게 되어 부모와 자 녀를 불신의 관계로 만듭니다. .훈계란 아이가 좋은 성품을 키워 성공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가르치고 교정하고 훈련하는 부모로서의 노 력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훈계는 아이를 사 랑하는 마음이 기본이 되어야 하고，원한이 나 복수심， 부모의 편의， 분풀이로 화를 분 출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이영숙,잘 못된 훈계가 평생의 상처가 됩니다)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상처를 주지 않고 훈계 하려면, 부모는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부모가 원칙 없이 감정이나 기분과 상황에 따 라 아이를 훈계한다면 아이는 혼란 속에서 성 장하게 되며 올바른 가치관과 인격을 형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 심리 알고 하는 자녀 교육

칙 없이 아이를 혼내는 것은 아이에게 상처만 줄 뿐, 잘못된 행동을 고치는 대는 아무런 효 과가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또 원칙 없이 아이 를 혼내는 것은 아이가 아이 자신에 대한 부정 적인 이미지를 키울 뿐더러, 주눅이 들고 소 극적인 성격으로 자라기 쉽다고도 했습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은 아이들의 발달 단계 에 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고 세상을 알아가려고 하는 과정 입니다. 이러한 과정 속 에 있는 자녀에게 부 모는 적절한 훈계를 통해 자녀가 긍정적이고 올바른 인격을 가진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있 는지 진지하게 생각해야 하며, 자녀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어떻게 반응 할 것 인지 미리 원칙을 세워야 합니다.

심리학 교수 이자 아동 심리 상담 전문가 제리 위코프(Jerry Wyckoff)와 바바라 우넬 (Babara Unell)은 “소리치지 않고 화내지 않고 아이 변화 시키기”라는 저서를 통해 아무런 원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고 훈계하려면 아동학자 이 영숙 박사는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 고 훈계하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 합니다.

1. 아이와 규칙을 정합니다 나와 다른 사람이 같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선 약속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예를 들면 울면서 말하지 않고 예쁘게 말하기, 엄마가 말 하면 즉시 기쁘고 완벽한 태도로 따르기, 동 생을 때리지 않고 말로 하기, 물건을 던지지 않기, 다른 사람의 물건에 함부로 손대지 않 기, 식사 시간에는 즉시 와서 식탁에서 밥 먹 기 등등이지요.

2. 규칙을 어겼을 때 어떻게 할 건지 부모가 준비하세요.

1) 부모는 자녀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어떻 게 반응할 것인지 미리 교정에 대한 계획을 세 우고 있어야 합니다. 만일 이러한 계획과 기준

이 명확하지 않으면 자녀가 잘못을 저지를 때 마다 놀라고 당황하게 되지요. 그러다 보면 신 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부모 자 신의 감정이나 기분과 상황에 따라 야단치게 되며 목소리만 높이게 됩니다. 그렇게 하면 기 준이 없어서 아이가 저지르는 잘못에 따라 말 을 바꾸어가며 훈계하게 됩니다. 이런 부모의 훈계를 들으며 성장하는 아이는 올바른 가치 관과 인격을 쌓을 수 없습니다.

2) 부모는 자녀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어떤 교 정이 있을지 미리 알려 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잘못에 대하여 내려지는 교정의 종류를 아이 가 알게 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 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마음속으로 생각하 고 깨닫고 인정하게 하는 데 있습니다. 그래 야 아이가 징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마지못 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우러나오 는 마음으로 행동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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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에게도 미리 알리세요 1) 부모가 경고를 주었지만, 자녀가 계속 거역한다면 부모가 세운 계획 대로 단호히 실천하는 게 좋습니다. 부모가 “다시 그렇게 하면 네가 좋아 하는 TV를 한 시간 동안 못 보게 할 거야”라고 말했다면 말한 대로 실천 해야 합니다. 만약 부모가 단호히 실천하지 않는다면 자녀의 잘못된 버 릇을 바로잡기가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이것은 자녀의 잘못이 아니라 제대로 징계하지 않은 부모의 잘못입니다.

2) 교정하기 전에 확인하세요. 교정을 하기 전에 부모가 자녀에게 묻는 확인 과정이 필요합니다. “엄마가 지난번에 뭐라고 했지? 네가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엄마가 매를 든다고 했던 것을 기억하니?” 만일 아이가 그런 사실들을 기억하고 있다면 확인 절차를 통해서 다시 한번 분명하 게 각인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자녀는 변함없는 부모의 계획 과 기준을 알 수 있게 됩니다.

4.엄격하되 사랑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세요

2. 왜, 무엇 때문에 꾸중을 하는지 아이에게 정확히 설명해 주 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가족구성원들 간에 가급적 일 관성이 있는 게 좋습니다.

1) 엄격한 태도를 보이세요. 자녀가 잘못했을 때는 엄한 태도로 교정해 야 합니다. 교정을 하는 부모가 흔들림을 보인다거나 준엄함이 없다면 아이에게 그 훈계의 참뜻이 전달되기 어렵습니다.

집안에 여러 어른이 있을 경우, 꾸중할 내용에 대해 제각기 기준이 다 를 수 있는데, 가족구성원들의 합의를 통해 통일된 기준을 정해두고 이를 일관성 있게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준을 설 정할 때는 가장 완화된 기준을 내세우는 사람의 의견에 따르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2) 사랑을 확인해 주세요. 교정을 한 후에는 훈련의 단계와 마찬가지로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과 사랑하기 때문에 징계했음을 알려 줘야 합니다. 어린 자녀는 마음이 여리고 가치관이 명확하지 못하기 때 문에 징계를 받으면서 마음의 상처를 입기가 쉽습니다. 따라서 이 단계 를 소홀히 하면 아이의 마음속에 상처로 남게 됩니다.

3. 꾸중도 아이의 기질에 맞게 하는 게 필요합니다.

3) 훈련하세요. 교정 단계에서 그치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집안을 어질 러 놓았다는 이유로 교정했다면 교정하는 데서 그치지 말고 징계가 끝나 고 나서는 반드시 자녀가 집안을 정리하도록 해야 합니다.

가령 여리고 섬세한 아이는 무섭게 야단치기보다는 부드럽게 타이르 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고, 자존심이 강한 아이는 잘못을 당장 인 정하지 않는다 해서 어른의 권위로 꺾으려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 니다. 기질적으로 센 아이들은 특히 평소 신뢰와 애착 관계를 잘 쌓아 서 꾸중에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른의 권위가 느껴지게 하는 게 중요 합니다.

5. 어리기 때문에 발생한 실수는 격려해 주세요 부모가 교정을 잘못하면 자녀에게 큰 상처가 되어 남는답니다 야단치기 전에 아이의 행동이 고의적으로 반항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인지, 아 니면 자녀가 몰라서 실수한 것인지, 혹은 자녀의 성장발달 미성숙에서 기인한 것인지 분별해야지요. 예를 들면 물컵을 떨어뜨린 똑같은 행동 이라도 동기가 다를 수 있답니다.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고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려면 부모가 원칙을 알려주고 그것을 지키라고 해도 아이들은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기 위한 구체적 교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꾸중의 초점을 구체적 '행동(거짓말, 욕설 등)'에 두고 아이의 인격이나 개성을 평가/비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꾸중은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기 위한 것이므로 이를 지적하고 개선을 요 구하는 수준에서 그치면 됩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넌 왜 그것 밖에 안 되냐?" "성적을 이따위로 받아 놓고 뻔뻔스럽게 얼굴 들고 다니냐?" 와 같이 인신공격을 하거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꾸중, 또는 "넌 말투가 왜 그러니?"와 같이 성격, 외모, 말투, 취미 등 아이의 고유한 특성을 나무 라는 것은 효과도 없을 뿐 아니라 자존감만 떨어뜨리게 됩니다.

4. 철저하게 지금-여기의 행동을 지적하도록 합니다. 꾸중하다 보면 과거 잘못된 행동을 싸잡아서 혼내거나 앞으로도 계속 그러다가 인생을 망칠 거라는 식의 저주(?)로 끝내는 경우도 있는데 요. 이런 과 일반화는 현재 잘못된 행동을 고치고자 한 본래의 의도에 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삶 전체가 예단 되는 듯한 느낌을 받은 아이 는 당연히 분노하고 저항하게 됩니다.

5. 꾸중의 표현은 한 번에 한 가지(one point), 간결하고, 단호 하며 대안 제시를 포함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너는 애가 왜 그러니? 시키는 일도 안 하고, 못된 짓만 골 라서 하고, 도대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잖아." 와 같은 꾸중은 말 만 길지, 무엇을 어떻게 고치라는 건지 불명확합니다. 반면, "동생 때 리지마! 동생에게 원하는 것을 말로 해 봐"와 같이 구체적이고 대안을 포함한 꾸중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꾸중한 다음에는 아이의 행동을 잘 관찰한 후, 바람직한 행동이 시작되면 반드시 칭찬해 주어야 합니 다.( 문수정. 사랑 하는 우리 아이 혼내기)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고 훈계 할 수 있는 부모는 진심으로 아이의 자 유와 인격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고, 서로 사랑의 유대가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믿음과 사랑의 바탕 위에서 부모가 지혜롭게 아이를 훈계한다면 아이는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갈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참고 이 영숙. 가정에서 지켜야 할 규칙 정하기 문 수정. 사랑하는 우리 아이 혼내기, 현명한 훈육: http://www.samsunglifeblogs.com/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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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Art/ Graduate Certificate in Australian Migration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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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수 이민 법무사의

이민칼럼 이번주는 직업 연수 비자 (Occupation Training Visa_Subclass 402)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SC 402 직업 연수 비자 직업 연수 비자는 Diploma 이상의 학위를 마친 후 경력이 없거나 충분하 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인턴으로 고용을 해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비자라고 할 수 있으며 최대 2년의 비자가 승인이 됩니다.

글 | 주현수 이민 법무사 MARN 0701568 B.C Science/Graduate Certificate in Australian Migration Law

고용주 회사에서 교육 프로그램이 있는 경우엔 고용주가 직접 스폰서를 설 수 있으나 조그마한 사업체에서는 대부분 교육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 에 이 경우엔 외부 교육 업체에서 스폰서를 받는 방법으로 직업 연수 비자 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의 조건 비자그랜트 E: admin@visagrant.com T: 08 6102 5877 M: 0439 177 003

• Diploma 이상의 학위를 비자 신청 전2년안에 마치고 • 학위와 관련된 직종에서 주 30시간 이상 근무 조건으로 고용된 경우

직업연수 비자도 457 비자와 마찬가지로 3단계로 나뉩니다.

OFFICE 1: Level R, Raine square, 300 Murray street, Perth, WA 6000

• 1단계: 연수 비자 스폰서쉽 -사업체 혹은 호주 정부기관의 직업 연 수 비자 스폰서쉽 신청

OFFICE 2: 13/ 105 Lord street, Perth WA 6000

• 2단계: 연수 비자 노미네이션 - 연수 목적과 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구 체적인 내용이 요구됩니다. 정부 업체 혹은 정부 기관, 산하 업체에서 는 노미네이션 없이 바로 3단계 비자 신청으로 건너 뛸 수 있습니다 • 3단계: 비자 신청 - 비자 신청은 호주 내 혹은 호주 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호주 내에 있는 경우, 브릿징 비자는 불가능하며 신청하는 연수 프로그램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과정의 Diploma이상의 자격증 이 있어야 합니다.

사업체의 규모가 작거나 사업체에서 스폰서를 설 의향이 없는 경우 교 육 업체가 스폰서와 노미네이션을 책임지고 고용된 사업체에서는 직원을 full time (30시간 이상)으로 고용하고 교육기관에 협조하는 조건만으로 도 직업 연수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업체의 협조란 교육기관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1달에 한 번 혹은 두 달에 한 번 정도 직원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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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 협조하는 정도입니다. 직원이나 고용주 (상사)가 교육기관 에 출석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평가도 전화 통화나 이메일 등 으로 이루어 집니다만 간혹 교육 기관에서 업체를 방문할 수는 있습니다. 교육 업체는 이민성이 아니므로 최대한 회사와 직원의 편의를 봐주고 조건을 맞추도록 노력을 합니다. 교육 업체는 1년 비자를 스폰서하며 만일 추가 연수가 필요하다 고 판단이 되면 1년 더 연장하는 옵션을 줍니다.

임금 직업 연수 비자는 연수가 목적인 비자인 만큼 457 비자처럼 최 저 연봉을 요구하지 않습니다만 호주의 노동법 (Industrial Relations Law)과 Award Rate에 따른 직업별 최저 임금 이상이어야 하며 아예 돈을 받지 않는 Volunteer work도 최대 6개월간 가능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 업체와 본인이무급 조건으로 협의가 되 어야 하며 임금을 주지 않는 대신 다른 혜택을 준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만 승인될 것입니다.(호주 체류시 필요한 재정을 보여줄 은행 잔고를 보여 달라는 요청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직업 연수 비자의 혜택 • Licence 나 Registration에서 필요한 경력을 채울 수 있음 • 독립기술 이민에서 호주 내 경력 점수 5점 가능 • 호주에서 Full Time 근무 가능 (무보수인 경우 예외) •

ENS 혹은 RSMS에서 필요한 경력에 포함 가능

• 교육기관 혹은 학교에서 수업을 받기위해 근무시간 을 뺄 필요 없음

신청 가능한 직업 OTV 비자는 457 비자와 연관성이 있는 만큼 신청가능한 직 업군 리스트도 457 비자로 가능한 모든 직업이 포함됩니다. 단 신청 직업과 교육내용이 일치하여야 하지만 반드시 신청 직업에 관한 업무만 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예를 들어 신청 직업이 Hotel or Motel Manager (ANZSCO 141311)인 경 우 연수자가 Bar Attendant (ANZSCO 431111) 일을 일부 하더라도 주 업무가 Hotel or Motel Manager인 경우는 문 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 외 신청자는 임금을 받더라도 충분치 않을 수 있기 때문 에 호주 거주하는데 드는 생활비가 충분히 있다는 것을 보 여 주어야 하며 거주 기간 동안 건강 보험도 의무적으로 들 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성공 이민을 기원하며, 자세한 문의는 비자그랜트 이민(visa@visagrant.com / 08-6102-5877)과 상담하시 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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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GMO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1. GMO, 당신 주변에 널렸다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유전자 변형 농 산물'을 의미한다. 어려운 용어 탓에 생소하게 느껴지지만, 결코 낯선 존재가 아니다. 왜냐면, 우리는 날마다 GMO를 접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단지 그 사실을 모를 뿐이다.

3월 5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에서 2번째로 GMO를 많이 수입하는 국가다. 매년 수입하는 양만 800만 t 안팎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일부 유기농 제품을 제외하고 시중에서 판매 중인 식용유와 간장, 전분당의 대부분이 수입 한 GMO가 원료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2. 하지만 우리는 GMO인 줄 모른다 하지만 황당하게도 우리는 GMO를 먹으면서도 그게 GMO 인 줄 모른다. 'GMO' 제품이라는 표시가 없으니 모를 수밖 에 없다. 3월 5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유전자변 형 DNA 또는 단백질이 검출되지 않는 식품, 즉 최종제품에 GMO 성분이 존재하지 않는 간장, 식용유, 당류 등과 같은 식품에 대해서는 GMO 표시의무를 면제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에 수입되는 GMO 콩ㆍ옥수수ㆍ카놀라의 대부 분이 식용유ㆍ간장ㆍ전분당 원료로 사용되고 있지만 소비 자에게 이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데일리 3월 5일) 원료 함량 5순위 내에 GMO가 포함되지 않은 식품 역시 표시가 면제된다. 그래서 빵, 과자, 음료수 등 전분 함유식 품, 그리고 두유, 이유식, 소시지 등 콩 단백질 함유식품에 GMO 표시가 없을 수 있다.(경향신문 2월 23일)

3. 안전성도, 위험성도 입증되지 않았다 GMO는 위험하다고 하기도, 안전하다고 하기도 어렵다. 그 동안 여러 연구가 있었다. 그 가운데 최근 몇 년 간 가장 높은 관심이 쏠렸던 것은 2012년 9월 프랑스 연구팀이 미국 학술지 '식품화학독성 학'에 발표한 연구다. 셀라리니 교수팀은 실험용 쥐 2000마 리한테 2년 동안 계속해서 GMO 옥수수와 GMO 콩을 먹 였는데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각종 종양이 생기고, 장과 위 장이 비틀어지고, 유방암이 생겼던 것이다.

피해는 암컷과 수컷이 7 대 3 비율로 나타나요. 특히 여성들 은 절대로 GMO 콩나물, GMO 두부, 두유를 먹어선 안 됩 니다. 동물실험 결과로 볼 때 여성이 훨씬 더 취약합니다. 2 세로 가면 자폐증과 불임증이 나타납니다.

유럽과 중국, 러시아에서도 동물실험을 한 여러 자료가 있지만, 가장 완벽 에 가까운 게 셀라리니 교수의 실험이라고 합니다. 그 실험은 몬산토(세계 최대 GMO 기업) 스스로가 GMO의 효과가 좋다고 설명하기 위해서 썼던 수법을 그대로 썼으면서도 전혀 다른 결론을 얻어낸 것이니까요.(녹색평론 9-10월호,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 인터뷰) 하지만 녹색평론에 따르면, 몬산토(세계 최대 GMO 기업) 연구원이 미국 학술지 '식품화학독성학'의 편집위원으로 들어간 이후 이 논문은 납득할 만 한 사유 없이 철회되고 말았다.

4. GMO 종주국인 미국이 변하고 있다 논란의 대상인 GMO를 바라보는 미국 시민의 눈이 달라지고 있다. 미국 식 품 중 80%에 GMO가 들어간다고 할 정도로 미국에서 GMO는 친숙한 존 재지만, 최근 미국에서는 중산층을 중심으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노컷뉴스가 직접 미국 현지를 취재한 내용을 담은 10월 2일 보도에 따르면, 곡물 거래 중개회사 CGB의 매니저 James Stitzlein은 "(그동안) 미국 소 비자들은 GMO 작물과 NON GMO 작물을 통상적으로 구분하지 않으며, NON GMO 작물의 안전성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답변해왔다"며 "그러나 지금도 그러한지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유기농 및 NON GMO 농축산물만을 파는 ‘Whole Foods Market’(건전 자연식품 판매업소)의 증가는 미국 내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 소이다.

이런 인식 변화를 반영해 미국 지방정부에서는 최근 GMO 사용여부를 식 품에 표시하는 문제을 놓고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노컷뉴스 10월 2 일)

5. 머지않아 '한국 GMO' 나온다 하지만 한국은 머지않은 미래에 GMO 2위 수입국뿐만 아니라 '생산국'이 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

3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국내에서 연구개발 중인 유전자 변형(GM) 작물 안전성 심사가 이르면 내년 초 시작된다. 이 작물이 안전성 심사를 통과하 면 한국도 GM 작물 육종 기술을 갖게 되며, 머지않은 미래에 상업화 절차 를 거쳐 국내에서 이 작물을 재배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GM 작물 육종 기술을 보유하게 되면 식량 자급률이 20% 초반에 불과한 우리나라가 식량 주권을 확보하게 된다. 하지만 일각에는 GM 작물이 갖 고 있는 잠재적 위험성에 무게를 두고 개발을 반대하는 시선도 존재한다. ( 매일경제 11월 3일) 정부 계획대로라면 2020년경에는 5종류의 GMO가 국내에서 재배될 것 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한국 소비자는 현재 주로 가공식품 형태로 섭취하는 GM 콩과 옥수수는 물론 GM 쌀도 자주 먹게 될 수 있다.(경향신문 2013 년 8월 11일) 출처: huffington korea

아찔하게 시원한 우정식당의 여름메뉴

끝내줘이런맛 요!! 을!

Korean & Japanese Cuisine

완전

고소

퍼스에서

한

살얼음 육수가 시원 한

콩

개

~

~

~

면

수 국

물 냉

한

소스

가 일 품 인 비빔 냉 면

영업 월 - 금 10:30 am - 09:00 pm 시간 토 - 일 07:00 am - 09:00 pm T: 9221 5880 536 Hay Street PERTH

~ 결합

매

콤

찌

인 적

지 비 영양만점 구수한 콩

회와 냉 면의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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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호에는 영화소개가 아닌 일생의 마지막까지 영화만 만들다 가신 영화 감독 故 박철수 감독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최진영 APS Production 영상팀장

“영화감독 고 박철수” 1948년 경상북도 청도 출생으로 1979년 작 <밤이면 내리는 비> 로 1980년도 백상예술 대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데뷔, 대표작으로는 <301 302>, <학생부군신위>, <산부인 과>, <녹색의자> 등이 있으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님의 작품은 제사상 지방에 쓰는 [현 고학생부군 신위] 의 글을 딴 제목의 <학생부군신위> (1996년) 입니다. 실제 부친상의 모 습을 보고 모티브를 얻었다는 이 영화는 마을의 지주인 박씨의 장례식장의 모습을 담으며 장례식장의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다양한 일들을 그의 눈은 놓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가 감없이 담아냅니다. 블랙코미디라고 하기도 씁쓸한 그 천태만상의 모습을 세세히 기록하 여 앞으로 또 치열하게 생을 살아야 될 사람들이 이미 죽어 누워있는 사람 앞에 서있는 인 간으로서의 도리를 생각하게 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박철수 감독님에 대한 소개도 좋지만 그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추억을 이야기하며 나누고 싶습니다. 2013년 2월이었습니다. 아직 춥던 날 저의 단편영화 촬영 을 마치고 고생해준 스탭들과 술한잔하고 적당히 취한 채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또 하나 끝 냈단 안도감에 기절할 듯 한 몸을 이끌고 귀가하던 새벽의 택시 안 누군가로 부터 메세지 가 왔습니다. 박철수 감독님의 번호로 박철수 감독님의 부고 소식을 전하는 메세지였습니 다. 감독님의 유작이 되어버린 <녹색의자 2013 - 러브 컨셉추얼리> 의 최종편집을 마치 고 ‘이제 더 이상 편집 하지 말자. 이걸로 완성하자. 수고 많았다.’ 라고 스탭들에게 말을 하 시고 귀가 중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를 당하셨다고 당시 병원에 제일 빨리 도착한 조감독이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순간 멍해진 저는 이유를 알 수 없는 화를 느끼다가 감독님의 생 전을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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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존만이들 다 어디갔어!!” 연출부들을 찾으시는 소리입니다. 감독님의 연출부로 지 냈던 시절 저는 연출부들을 항상 저렇게 부르시는 것에 기 분이 좋지 않아 일부러 못들은 척 했던 적도 꽤 있었습니 다. 하지만 같이 촬영준비를 하며 감독님의 성격을 알게 되고 본심과 장난을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이 존만이들 다 어디갔어!” 라고 찾으시면 오히려 “네? 존만이 여깄는데요?” 라고 대답했고 그에 감독님은 “존~만이~” 라고 하시며 씨익 웃으시던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한번은 촬영 때에 필요한 세트 디자인 및 소 품들을 컨펌해달라고 하자 감독님은 “야 니들 연출부 아니야? 할거 없어서 이일하는거 아니고 연출부면 니들이 알아서 준비해서 촬영장 가져와봐! 내가 알아서 다 찍어 줄게!” 라고 소리치셨었습니다. 물론 이런 영화감독들은 절대 흔치 않습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부담감은 무 척 커졌지만 우리의 소속감과 작업에 대한 애정을 더욱 가지도록 해주었습니다.

이런 모습들 외에도 촬영장에서 젊은감독들 못지 않게 에너지 넘치던 모 습, 안경을 코 끝에 살짝 걸쳐 쓰시던 모습, 줄담배에 입이 쓴 듯 마른침 을 삼키시던 모습들, 촬영을 모두 마치고 쫑파티로 고깃집에서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하시고 송창식의 <고래사냥> 을 부르시던 모습, 술자리가 무 르익자 젊은 스탭들이 있는 자리에서 피해주시려 괜히 피곤하다는 핑계 를 대시고 일어나셔서 숙소로 홀로 돌아가시던 뒷 모습 등 저의 기억에 극 한된 모습들을 떠올리다가 메세지를 다시 보는데 지금 현실의 정의는 단 지 그 몇 글자의 메세지 안에 있었습니다. 부고 소식을 전하는 그 메세지 때문에 예전에 감독꼐서 보내셨던 메세지가 끌어올려져 잊고 지내던 예 전 메세지를 다시 보게 되었고 그 메세지는 1년 전 촬영 시작 직전 촬영 준비들로 몸과 마음 모두 지쳐있었을 그 당시 감독님에게 뜬금없이 온 메 세지 였습니다.

“힘내자. 나는 너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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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케어 김진경의 '건강제품 칼럼'

뉴질랜드산

마누카 꿀 안녕하십니까?? 시니 퍼스 김진경입니다 오늘 아침 문득 2014년 11월 두장 남은 달력을 보며 세월의 빠름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후회없는 마무 리를 염두해 두시고… 오늘 하루의 선물..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 다. 감사합니다. 이번 칼럼 에서는 뉴질랜드 특산품으로 위장병에 좋기로 유명한 마누카 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요. 저번 녹용과 초록 홍합에 이어서 뉴질랜드 산 제품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네요^^ .. 마누카는 언덕, 해안, 숲 언저리에서 지반으로 자라는 뉴질랜드 고유의 조그만 자생 나무입니다. 초여름 따뜻할 때 꽃이 만발해 이 꽃에서 꿀벌들이 넥타를 채취해 마누카를 만들어 냅니다. 천 연 물질을 통해 높은 항생, 향균 효능이 있어 이미 세계적으로 약 꿀로 아주 유명합니다.

마누카 꿀의 효능! 뉴질랜드 정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마누카꿀의 명 성과 제품이미지를 관리하기 위하여 뉴질랜드의 꿀연구소 인 Waikato Honey Research Unit와 제휴하여 마누카꿀 의 등급제정 및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이 연구소와 액티브 마누카 꿀 협회에서는 마누카 성분 함량 기준을 정하 여 각 벌꿀 제품에 UMF (Unique Manuka Fator)를 표시 하도록 하였습니다. 마누카꿀은 액티브 수치가 높을수록 치료용입니다. 보통 수 치는 5~25+ 이며 15+부터 치료용입니다.마누카 꿀은 뜨 거운 물에 타면 꿀의 효능이 그냥 설탕물처럼 되어 그 효능 이 떨어지기 떄문에 아침 저녁 하루 두번 공복 상태에 나무 스푼으로 티스푼 정도에 양을 그냥 떠서 드시는 방법이 가 장 좋습니다. 또한 토스트에 발라서 드셔도 좋습니다 마누카 는 물에 희석이 되면 위장에 머무는 시간이 적어져 그 효과 를 최대로 볼수 없기에 이러한 복용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러면 마누카 꿀의 효능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1. 위장병에 탁월합니다. 항균작용이 뛰어나 위장병 종류 인 헬리코박터균과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이 있으신 분 들이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2.면역력 향상에 좋습니다. 프로폴리스에 많다고 알려지 항산화 성분, 플라보노이 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염증치료와 입병에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3. 숙취해소,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마누카 꿀에 들어있던 영양분이 몸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필요시에 사용되어 피로회복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알코올독소를 해독해 주어 숙취해독에도 좋습니다.

4. 혈관계질환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미네랄이 많아서 콜 레스테롤을 없애는 매우 효과적입니다. 혈관계 질환의 예방을 도와주며 성인병, 심장병 예방에 좋습니다. 마 지막으로 마누카는 소화 및 내과질환에 좋아 성장기 아 이들에게도 좋습니다. 소화가 잘되고 속이 편해야 키도 잘크고 두뇌활동에 영향을 주어 그렇다고 합니다. 감사 합니다.

마누카 꿀과 함께 다가올 무더운 여름 대비해 가족의 건강을 챙겨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건강식품은 건강 보조 식품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팠을떄 먹는 약처럼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2개월 이상 꾸준히 먹다보면 우리 몸속의 체질이 개선돼어 건강하게 돼고 면역력이 길러집니다. 그래서 자신이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식 품이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여 다들 건강해지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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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nted programs

Gifted and Talented Programs ( GATE programs )

이 프로그램의 지원자격 : 자녀들이 특별한 재능이 있으면 국가에서 선정된 17 개의 공립 Secondary 학교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해당 스폐셜 리스트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선생님들로부터 배우며 아이들의 재 능 향상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가능성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선생 님들은 도와줄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자녀들이 다른 재능을 가진 학생들과 공부를 하게 되며 다음과 같은 섬세하게 짜여진 커리큘럼을 통해 그들이 필 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 선생님들은 가르치게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레베카입니다. 이번엔 자녀들을 두고 계신 부모님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GATE ( Gifted and Talented Programs ) 에 대해 설명 하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 예술에 재능이 뛰어난 학생 그리 고 언어에 뛰어난 학생들이 다음을 기본으로 하겠습니다.

•풍부한 교육과정 • 대학,산업현장으로의 연결 •각 분야의 전문인과의 연결 •국내외 레벨의 사람들과 경쟁을 할 수 있는 기회 •멘토링 프로그램

Applecross Senior High School GAT selective 학교로 visual Art 로 유명하며 매년 year 8 에 32 자리 를 놓고 200 명 이상의 학생이 지원을 합니다.

Balcatta Senior High School

이 프로그램 테스트는 매년 있으며 학과목 시험을 기본으로 어떤 프 로그램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워크숍,오디션, 인터뷰도 동시에 있 겠습니다. 시험일은 미리 안내가 있겠습니다.

이 학교는 Visual Art 로 역시 유명한 학교로서 Young Masters Art Classes 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year 5 부터 year 12 까지 신청이 가능 하겟습니다.

Visual Art Program Brochure - GT Visual Art Program Web.pdf (470KB)

Perth Modern School

Selective Language Program

Testing

이학교는 서호주에서 우선적으로 채택한 학교로 학생들이 학업적 으로 모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2016년 7학년 자리 는 225자리가 가능하겠습니다. 이 학교는 참고로 시 외곽에 사는 학생들을 위해 City Beach Residential College 라는 기숙사가 허용이 되겟습니다.

GATE 프로그램중 하나인 언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언어향상과 언어기 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그 분야의 스페셜리스트의 선생 님들로 이루어진 학습으로 쓰기, 읽기, 이해력, 학식 그리고 문화를 체험 할 수 있게끔 원어민 선생님들로부터 배우게 되며 국외에서 하는 현장학 습과 교환학생프로그램이 있겟습니다.

Languages available in 2016 are:

John Curtin College 서호주에서 예능에 뛰어난 학생들에게 심혈을 다 할 수 있는기회를 주는 학교로서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이 가능하겟습니다.

Programs available include:

• Chinese (Mandarin)

• Artsmedia

• Italian

• Dance – classical ballet and contemporary dance

• Japanese

• French • German

• Drama • Music • Music theatre • Visual arts

언어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은 초등학교때부터 지속적으로 할 수 있으며 , 7학년에 새로운 언어로 시작을 할 수도 있겟습니다. 어떤 언어에 재능이 있는지에 따라 각 학교에 확인후 입학문의를 할 수가 있겟습니다.

11월

특집

Mount Lawley Senior High School 이 학교 역시 교육청에서 지정한 GATE 학교로서 언어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데 특히 중국어, 이탈리아어 를 중심으로 하고 독일어, 불어, 인도네시아어도 시간표에 따라 개인적으로 선택을 할 수가 있겟습니다. 이 학생들은 GATE test 결과에 따라 32명정도의 학생들이 선발 되겟습니다.

Selective Academic Programs 이프로그램은 수학, 사회, 영어 , 사회 과목에 뛰어난 학생들을 위 한 프로그램입니다. 이프로그램의 특징은 학생들에게 정규과정 이외의 분석과 비평 그 리고 창조적인 기술을 향상시키며 국내외를 비롯한 주 정부의 경 쟁,리더쉽 프로그램에 관련이 있겟으며 사회 공동체 서비스와 대 학으로의 연장, 스터디 투어들이 있겠습니다.

Shenton College ATP ( Academic Talent Program ) Shenton College ATP 는 이 학교 자체내에 있는 웹사이트를 보 시면 현재까지의 정보와 뉴스를 확인할 수 있겟습니다Shenton ATP website.

장학제도 Olive A Lewis 장학금 신청가능자 : GATE Secondary 에 참여하는 학생으로서 학업에 뛰 어난 학생들중 신청이 가능하겟으며 대상자는 year 7,8.9 과 10 이 되겟습니다. 장학혜택 : 장학금은 일년에 $500-$1000 이 되겠으며 장학혜택은 미래학업을 위해 경제적으로 더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이 되겠으며 매년 신청을 할 수가 있겟습니다. 이 신청서는 매년 11월 1일부터 가능 하겟으며 12월 24일로 마감이 되겟습니다.

다음은 GATE 에 중요한 날짜입니다.

Key Events and Scheduled Dates October 2014 - Applications Open Applications are open for entry into Secondary Selective Entrance Academic, Arts and Languages Programs in Year 7, 2016.

October 2014 to February 2015 - Parent information sessions Information presentations for parents of children applying for Gifted and Talented Programs for Years 7, 9, 10 and 11 in 2016 run through until February 2015. All sessions will commence at 6pm, please see parent information sessions for more details.

February 9 2015 - Applications Close Applications close for entry into Secondary Selective Entrance Academic, Arts and Languages programs in Years 7, 9, 10 and 11 in 2016.

Key Dates for Year 7, 2016 Key Dates for Years 9, 10 and 11 in 2016 For further information on the Year 7 transition to high school visit Schools and You. 정보 제공 | Rebekah Choi Cabalt Rebekah Choi Consultant Agency

많은 분들이 혼동을 하셨던 동반비자 ( 457/573/574/)학비내용이 교육청으로 부터 발표가 되 었고 인상된 학비는 현재 학교를 다니는 자녀분께 이미 시행이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학비는 매년 달라진다는점 참고하시기 바라겟습니다.

서호주 정부에서 이미 발표된 바로 2015년부터는 Secondary 가 7학년 부터임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각 지역 고등학교로 입학을 해야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유학생의 경우는 이미 교육청에서 다음과 같은 학교는 지원을 할 수 없는 학교 명단을 공개 했기에 많은 참고가 있으시기 바라겟습니다.

•Churchlands Senior High School •John Curtin College of the Arts School •Perth Modern School

“

•Rossmoyne Senior High School •Shenton College •Willetton Senior High School

서호주 교육청과 함께하는 박람회 참가 일정

> 10월 4, 5일 삼성동 코엑스

> 10월 7일 부산 벡스코

연락처: 0401 373 948 또는 08 9375 6621

이메일: rebekahchoi@hotmail.com (초,중,고)

”

2014 Tuition Fees: Kindergarten

$5,298 per year, plus charges*

Pre-Primary - Primary (Yr 1-Yr 7)

$9,890 per year, plus charges*

Lower Secondary School (Yr 8-Yr 10)

$11,730 per year, plus charges*

Upper Secondary School (Yr 11-Yr 12)

$12,880 per year, plus charges*

ESL Support (Additional Charges)

$1,500 per year

Intensive English Centre (Additional Charges) $3,000 per year 2015 Tuition Fees: Kindergarten

$5,080 per year, plus charges*

Pre-Primary - Primary (Yr 1-Yr 7)

$11,370 per year, plus charges*

Lower Secondary School (Yr 8-Yr 10)

$13,490 per year, plus charges*

Upper Secondary School (Yr 11-Yr 12)

$14,800 per year, plus charges*

ESL Support (Additional Charges)

$1,500 per year

Intensive English Centre (Additional Charges) $3,000 per year

EDUCATION POWER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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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0배 즐기기 글 / 사진 |

이 영인

Pick Your Own Strawberries

딸기 농장 체험

글 |

Grace K.

딸기 농장에 처음 도착했을 때, 우선은 농장 앞 도로변을 가 득 메운 차들로 인해 놀랐고, 많은 방문객에도 불구하고 밭 이랑마다 가득 차있는 딸기의 양에 또한번 놀랐다. 소문을 듣고 찾아간 딸기 농장은 퍼스 시티를 기준으로 35~40분 동북쪽에 위치해있었다. 입구에서 일정 비용을 내면 딸기 담을 팩 을 나눠주는데, 1.5Kg 2팩이 $5, 약 6-8Kg이 들어가는 상자는 $10로, 두 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농장에는 두가지 품종의 딸기가 있는데 달콤한 까마로사(Camarosa)와 새콤한 페 스티벌(Festival) 중 취향에 따라 먼저 맛을 보고 결정하면 된다. 내가 원하는 밭고랑에 누군가 이미 들어가있다 해도 걱정할 필요 는 없다. 호주의 풍부한 일조량 덕분인지 넝쿨마다 딸기가 촘촘하 다. 이때 길게 이어진 밭고랑 사이로 일단은 쭉 걸어 들어간 뒤, 되 돌아 나오면서 따길 권한다. 상자가 다 차게 되면 들고 다니기 만만 치 않은 무게가 되기 때문이다.

마트에 가면 얼마든지 살 수 있는 딸기지만, 곳곳에는 체험 학 습차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로 붐볐다. 하얗게 핀 딸기 꽃부 터 줄기, 넝쿨 등을 직접 만져보고 열매를 따는 마지막 단계까 지 직접 경험하는 수확 체험은 가족간의 소통은 물론 자연생 태계의 원리를 교육하는 훌륭한 소재기 때문이다.

한시간이면 울수 있답니다~ 채 한박스 가득

하지만 이미 여름이 시작돼 낮에는 더울 수 있으니 가능하면 이른 아침을 이용하고, 모자와 선크림은 필수! 여기에 풀풀 날리는 고운 검정 모래흙이라 옷과 신발이 더러워질 것에도 대비해야한다. 일부 가족의 경우 아이들에게 장화를 신겨오 기도 했다. 10Kg 상자의 경우, 딸기를 딸 때마다 아이들이 상 자쪽으로 오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쉽게 아이들용으로 작은 바구니를 준비해가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화장실은 있지 만 물을 사용할 수 없으니, 마실 물과 간단히 손을 닦을 수 있 도록 물티슈도 준비하자.

준비물 Tip 썬크림, 모자 필수 활동하기 쉽고 더러워져 도 되는 옷과 운동화 유모차 대신 아기띠 파리주의

호주에 살면서 느끼는 좋은 점 중 하나는 사시사철 다양한 과일들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한국에선 보기드문 망고, 아보카도, 패션푸르츠 는 물론이고, 사과의 경우 입맛따라 품종별로 골라서 먹을 수도 있다. 하 지만 한가지 아쉬운 과일이 있었으니 바로 딸기였다. 한국에서 먹던 것 과 달리 과육이 단단하고 단맛이 부족한 것이 문제였다. 이곳 농장에서 수확한 딸기는 부드럽고 단맛이 풍부했다. 밭에서 바로 땄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보통 시장에 유통되는 딸기는 쉽게 물러지 는 딸기의 특성상 유통과정을 고려해 약간 덜 숙성된 딸기를 수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딸기 5개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전부 섭취할 수 있다. 게다가 100g당 27Kcal로 열량이 낮아, 딸기는 오이, 토마토 등과 함께 살안찌 는 저칼로리 음식 10위안에 들기도 한다니, 이 여름 온가족이 즐길 수 있 는 딸기 농장에 한번 다녀오심 어떨런지~

*Bullsbrook Strawberry Farm 위치정보 263 Old West Road in Bullsbrook Open 7 days a week from 9am to 5pm – Until early December 주차 – 농장앞 도로변

직접 따온 딸 기로 딸기설빙 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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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장점

호기심 많은 사람의

1

1. 인간관계를 돈독하게 만든다. 세상과 타인에 대한 관심은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남의 이야기를 들 어주고 또 남들이 궁금해하는 취미나 생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펜실베이니아의 벤 딘 박사는 대학 신문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호 기심이 많은 사람은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대화에 능숙한 편이다. 사 람들이 처음 만나면 자신의 관심사나 취미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마련이니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은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다.”

2. 두뇌 계발에 유익하다.

2

퍼즐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거다.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것 또한 두뇌 계발에 유익하다. 로체스터 메이요 의료원의 신경학자인 데이비드 납맨은 “끊임없이 두뇌에 자극을 주는 일은 평생 해야 한다. 사람이 열정적으로 자극을 받으면서 살 면 치매 예방에 좋다. 활발한 지적 활동은 두뇌건강에 유익하기 때문이다.” 라고 블룸버스를 통해 말했다.

3.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3

첫 데이트를 하거나 사람을 소개받을 때는 누구나 긴장하게 마련이다. 그 러나 소개받을 사람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우선시 된다면 긴장감은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심리학자 타드 캐시단은 2009년 불안장애 학회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 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은 어떤 상황이든 자신의 호기심을 충족하려 한 다. 그러므로 행동하는 데 있어 호기심은 확실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4. 행복 만족도가 높다. 한 연구에 의하면 ‘행복 만족도’는 어릴 적에 결정된다. 그리고 자신의 행 복 만족도를 기준으로 좋은 상항 혹은 나쁜 상황과 맞닥뜨릴 때마다 행복 감이 오르락내리락한다. ‘호기심: 풍부한 인생을 위한 필수 요소’의 저자인 캐시단은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 ‘행복 만족도’가 높다고 말한다. "호기심이 작동한다는 것은 불안과 긴장감을 감수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이다. 호기심이 많은 탐 험가는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또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불확 실한 미래를 포용하며 늘 새로운 것을 배우며 성장하는 데 가치를 둔다.”

4 5. 어떤 것이든 배울 준비가 됐다. 신경세포 학회지에 발표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무리 재미없는 것이라 도 흥미를 갖고 배우면 빨리 습득할 수 있다. 즉, 공부하는데 머리에 잘 들 어오지 않는다면 중간에 재미있는 TV 프로그램을 10분 정도 보라. 휴식 도 취하면서 뇌를 흥미로운 것으로 자극하면 공부를 다시 시작할 때 집중 이 더 잘 될 것이다.

Lifehacker.com은 “재미없는 일을 해야 한다면 흥미로운 것과 연관 짓는 습관을 지녀라. 꼭 내용과 연관이 없더라도 자신을 긍정적으로 자극할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바로 전이나 후 에 공부하거나 다음날 있을 발표준비를 하면서 새로 산 게임을 하는 것도 좋다.”고 제안한다. 출처: huffingto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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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사시미 부페는 디너에만 합니다. 시간 제한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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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까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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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Party & Special Occasions 문의 환영

$9. 90

Lunch Set Menu

Opening Hour 7 days Open Lunch: Mon-Sun 11am-2:30pm dinner: Mon Closed Tue-Sun 5pm - 9pm

sh/Beef/ (Teriyaki Chicken/Fi 기 중에서) Katch Chicken/불고

1 Howtree Place, Flo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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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9287 2020 예약 필수 www.kumagoro.com.au

세계속에 하나되는 한민족 네트워크 OKTA PERTH는 모국과의 무역증진에 기여하고, 모국상품 해외시장 진출에 공헌하며,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이익증진 도모, 지구촌 해외한인 경제네트워크 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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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92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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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도키 케언즈 투어즈

OKEY DOKEY CAIRNS TOURS 한인가이드 호텔 패키지 2박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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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일일관광, 각종 숙소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 공항 픽업, 드롭 오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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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란다 열대 우림 투어

✓ 리프 데이 투어 스노클링

✓ 한인 가이드 쿠란다 투어

✓ 쿠란다 열대 우림 자유 투어

✓ 스카이 다이빙, 래프팅, 열기구

✓ 리프 데이 투어 스쿠버 다이빙

✓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투어

✓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투어

✓ 행글라이딩, 승마, 나이트 주

✓ 그린 섬, 피츠로이 섬

✓ 조식 2회, 중식 2회 포함

✓ 조식 2회, 중식 1회 포함

✓ ATV, 번지점프, 민진스윙 등등

✓ 선상 숙박 (리브어보드)

✓ $495 (3성) $550 (4성)

✓ $370 (백팩커 6인 도미토리)

✓ 각종 한인 가이드 데이 투어

✓ 스쿠버 다이빙 PADI 라이선스

✓ 3,4,5박, 어린이는 문의 요망

✓ 3,4,5박도 가능하니 문의 요망

✓ 백팩커, 3성 4성 5성 호텔 예약

(오픈 워터에서 Instructor까지)

Tel: 07 4041 5170, 0488 337 764, 070 4064 8801

Address: Shop 5B Orchid Plaza 58 Lake St Cairns 4870 QLD

Web: cafe.naver.com/okeydokeycairnstours E: okeydokeycairn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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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트너스 양성일 회계사의 '알아두면 유익한 세무 칼럼'

NEGATIVE GEARING 안녕하세요. 오파트너스의 양성일 회계사입니다. 호주의 많은 투자가들이 합법적인 절세를 위해 선호하는 재테 크 수단인 Negative Gearing 이 자주 논쟁의 대상이 되는데요. 이러한 용어를 많이 들어 보셨죠? 이 제도를 바 로 알고 있으면 좀 더 합리적인 투자선택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바램에 이번 칼럼을 준비했습니다.

Negative Gearing (NG)이란 대출을 받아 부동 산이나 주식에 투자하고 대출이자와 유지비를 포 함한 투자비용이 렌트나 배당금의 투자소득보다 많아 손실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렇다 면 결국 NG가 투자를 통해 손실을 보는 것인데 왜 투자가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될까요? 그것은 투자손실이 Taxable income (과세소득) 을 줄여 줌으로써 즉각적인 세금혜택을 얻게 되 고 후일에 투자자산의 가치가 올라 그 동안의 손 실을 보상해 줄 것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ASSUMPTIONS

호주와 뉴질랜드등 극소수의 국가들만이 이같이 투자손실 이 과세소득을 줄이는 제도를 허용하여 항상 쟁점이 되곤 하 는데요. 이 제도를 찬성하는 이들은 “NG은 더욱 많은 수의 부동산 투자가들을 유치하여 렌트시장을 안정화 시키고 건 설업계의 고용창출을 증대시킨다”고 계속 유지하길 원합니 다. 반대하는 편에게서 “NG가 부동산 가격을 인위적으로 올 려 투기를 조장하고 고소득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줌으로써 빈부의 격차를 확대 시킨다”고 주장합니다. 그럼 다음의 예를 들어 Negative gearing이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RENT INCOME

$ 22,000

PURCHASE PRICE:

$ 550,000

OUTGOINGS

DEPOSIT 10%:

$ 55,000

PROPERTY MANAGEMENT FEES

$

2,200

INVESTMENT LOAN:

$ 495,000

BORROWING COSTS

$

600

DEPRECIATION

$

5,000

CAPITAL WORK DEDUCTION

$

3,000

GARDENDING

$

1,000

INSURANCE

$

1,000

INTEREST

$ 29,700

RATES & TAXES

$

2,500

REPAIRS & MAINT.

$

2,000

INTERES RATES: PROPERTY MANAGEMENT FEE: RENT YIELD:

6% 10% 4%

위의 예와 같이 퍼스의 전형적인 중간가격의 주 택투자에서 예상 되는 투자손실이 $25,000입니 다. 만약 이 투자가가의 다른소득이 $250,000 이면, 과세소득이 $225,000로 줄고 세금혜택 이 $11,750 (25,000 X 47%) 됩니다. 즉, 투 자손실의 절반 정도를 정부가 매년 보조를 해 주 는 셈이죠. 언제나 혜택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이 부동산이 3년후 가치가 20% 올라 $660,000 에 매각하여 $110,000의 이득이 발생한다면 Capital Gains Tax (양도소득세)를 내어야 합니 다. 다행인 것은 투자자산을 1년이상 보유 했으 므로 50% 할인을 받아 $55,000만이 과세소득 에 대상이 됩니다. 매년 투자손실로 즉각적인 세 금혜택을 누리고 후일에 발생하는 양도소득은 할 인혜택이 있다는 것이 Negative gearing의 절 정인 셈이죠. 이같이 NG이 현명하게 이용하면 세금혜택을 누 리면서 개인 자산을 증식하는 좋은 재테크 수단 임에 분명하지만 모든 투자가 그러하듯이 다음과 같은 위험요소도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첫째, 매년 발생하는 손실은 내 주머니에서 나와 야 합니다. 따라서 원활한 여유 자금의 보유가 필 수죠. 현금흐름에 문제가 생겨 어쩔수 없이 손해 를 보고 매각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TOTAL OUTGOINGS

$ 47,000

INVESTMENT LOSS

-$ 25,000

둘째, 앞서 말한 혜택은 투자자산의 가치가 오른다는 가정 에 기반을 두었습니다. 만약 가치가 오르지 않거나 오히려 떨 어지면 투자손실은 그 몇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단 지 절세 목적만을 가지고 섣불리 투자해서는 안 될 겁니다. 셋째, 정부에서 언제 이 제도를 폐지할지는 모르는 일입니 다. 폐지가 결정 되면 세금혜택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이고 부 동산 가치가 붕괴될 가능성이 지극히 높습니다. 넷째, 부동산 투자는 흔히 Passive investment (수동적인 투자)라고 하여 비즈니스에 비해 신경 쓸 일이 없다고 하지만 세입자를 몇 달만 못 구해도 손해가 크고 낡아가는 건물을 보 수유지하는 일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요즘은 대출이자가 최저로 내려와 있어 잘 찾아 보면 Positive Gearing이 가능한 부동산도 꽤 있을 겁니다. 혹 부동산 가격이 오르지 않더라도 손해는 보지 않아서 이러한 투자도 고려해 볼 만 합니다.

독자님들 중에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을 sam.yang@otax.com.au로 보내 주시면 선별하여 본 컬럼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Disclaimer 본 컬럼에 게재 된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고 전문 회계 및 세무 자문으로 이 해되어서는 안됩니다.

양성일 회계사는 내용의 정확성과 완성도를 법적으 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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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바쁜 이들을 위한 서바이벌 쿠킹 소야의 요리 교실 XX 카페의 쉐프, Commercial Cookery 코스 졸업

전화도 없이 갑자기 친구들이 찾아왔는데, 내놓을만한 음식이 없을 때 만들기 쉽고 누구나 좋아하는 핏자을 직접 만들어볼 것을 권한다.

오늘의 요리: Salmon

재료:

Pizza 만들기

피자 빵 (pizza bread) Rocket 샐러드 토마토페이스트 (Tomato paste) Honey Mustard 드레싱 치즈

1. oven은 180~200도 정도로 미리 예열 해놓는다.

2. 피자 빵에 토마토 paste를 펴 바른다. 그위에 치즈를 골고루 올린다.

3. 2를 oven에 넣고 치즈가 잘 녹을때까지 굽는다

4. oven에서 꺼낸 피자 빵위에 로켓트 샐러드를 올린다음 그위에 smoke salmon을 올린다. 그런다음 드레싱을 뿌리면 구어메 카페 핏자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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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 피자를 만들땐, 1-2까진 한후, 햄과 파인애플을 올리고 오븐에 구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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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드 과잉의 폐해 방패 뒤에 숨어서 지킬 수 있는 매너는 없다.

보호 실드 위급할 때는 카멜레온처럼 주변 환경에 맞춰 보호색을 띠면서 주변으로 흡수돼 사라져 버리는 이들을 종종 본다. 상사로부터 비난을 받거 나 지적을 받게 되면 주변의 사람들을 끌어들이면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은 차이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주변 사람들의 동조를 구하기도 하고 여의치 않으면 금세 말을 바꿔서 타인들 속으로 숨어버린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물귀신처럼 보일 뿐이다.

선수 치기 자존심이 강한 이들은 방어적으로 남의 말을 자 른다. 누군가 지적을 하려고 폼만 잡아도 자신 이 넙죽 자진납세를 한다. 예를 들어 상사가 “자 네 의견은 현실…”이라고 말했는데 말을 툭 자르 면서 “그렇죠. 현실적이지 않죠. 저도 좀 그런 것 같았어요”라고 선수를 치는 식이다. 의외로 이런 선수 치기 실드를 하는 이들을 흔하게 볼 수 있 는데, 자신의 이미지 관리에만 급급하거나 ‘건드 리지 마쇼’라는 인상을 준다.

실드 해제 자기방어는 본능적인 욕구지만 과도한 실드 치 기는 담을 쌓게 만든다. 자기방어가 인간관계의 걸림돌이 돼서는 곤란하다. 자신의 약점을 드러 내기 싫고 비난받는 것이 두려워서 솔직한 모습 을 보이는 대신 방어에 몰두하다보면 오히려 자 신을 잃게 된다. 민감해 하기보다 오히려 자신의 약점을 솔직히 드러내면 상대도 경계의 벽을 허 물고 다가오게 된다. 반면 자신을 보호하려고 발 버둥치는 사람은 아무도 감싸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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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 Hooker Agent 조병철의 부동산 칼럼

부동산 구매에 관한 질문 #1 안녕하세요. 엘제이 후커에 조 병철 입니다. 아직 젊지만(?) 가 만히 지난날을 도리켜 보면, 생각보다는 행동이나 말이 먼저였 던 것 같습니다. 특히 친한 친구 한 명이 어려서부터 앞머리가 빠져 고민을 할 때, 제 말과 행동에 그 친구가 상처받는다는 생 각보다는 저 스스로의 재미나 주변 친구들로부터의 인기를 위해 많이 놀렸던 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추억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친구에게도 추억이 됬을 지는 물어보질 못했네요. ㅎ 다행히 아직도 친한 친구이고, 원형 탈모가 생긴 이제야 그 친 구가 머리에 얼마나 신경을 썼을지 생각해 봅니다. 전화 한번 해 봐야겠네요. 다행히 이 친구야 아직도 친하니 언제든지 연락해 사과하고, 만날 수 있지만 얼마나 많은 상황을 제가 기억도 못한 체 잊어갈지를 생각하니, 앞으로는 항상 말과 행동을 조심해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왠지 오늘 저 좀 철학적이지 않나요??? 오늘도 다 같이 부동산 부 ~~~ 자가 되 기 위한 그런 칼럼을 고민을 해보았는데요, 그러다 결정한 주제는 바로………. “지역 선정 법~!!!!” (평소에는 영어로 된 칼럼을 번역해서 올리는데요, 오늘은 제 의견이 대다수 일 거라고 봅 니다. ㅎ 그 말씀은 즉, 참고만 하시라는 뜻!!) 현재 많은 분들이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계시고, 연락도 주셔서 상담 또한 자주 하고 있습니다. 이 중 대 다수 첫 집 구매자분들의 저에게 비슷한 질문을 해주시 는 데요, 이 중에서 대표적인 세 가지 경우에 대한 대답 을 해드려 볼까 합니다.

첫번째 질문: "부동산 전문가의 입장으로 봤을 때, 어느 지역에 구매를 해야 앞으로 많이 오를까요?" 대답: "저도 모르겠습니다."라는게 제 솔 직한 대답이 될 것 같은데요 그 이유는, 미국 과, 영국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는 경제학 박 사들조차 누구는 버블이 있어서 내년부터는 내릴 거다, 누구는 호주는 걱정 없다. 앞으로 도 오를 거라고 의견이 분분한데, 하물며 어느 한 부분 만을 보고 있는 제가 말씀드린다고 그 게 맞는 대답 일까요???? 일반적으로 투자 자 들이 보는 곳은 정부에서 어느 지역에 돈을 사용하고 인구가 늘고 있는지, 어느 곳에 쇼핑 센터, 병원, 트레인 라인이 생기는지에 따라 오르는 차이가 분명히 있지만, 그것을 가지고, 그 지역이 얼마나 오를지 언제 오를지는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 다. 하지만 이거 한 가지는 말씀드릴 수 있을 수 있겠네요. 부동산을 오래만 가지고 있을 수 있다면 분명히 가격은 오를 거라고요. 그렇다 는 건 저희가 봐야 할 것은 어느 지역이 앞으 로 오를지를 보고 부동산을 구매 하기보다는, "어느 지역을 안전하고 오래가지고 있을 지 " 를 봐야 하는 거 아닐까요? 부동산 통계학자들이 말하길 부동산에는 주기 가 있고, 한 주기마다 부동산은 두배 정도의 가 격이 됐다고들 하더라고요. 이 주기는 지역마 다 물론 틀리지만 일반적인 의견들을 종합해 보면 7~12년 정도 한 주기가 된다고 하고요. 여기서 저희는 안전하게 12년에 부동산이 두 배가 된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300k 집이 12년 후에는 600k 불이 된다고 하 는건데, 이 300k 오른 것이 매년 25k씩 균등 하게 오른 게 아니라는 건 당연한 거겠죠? 이 십이 년 주기에서 한번 씩 가파르게 오르는 시

기가 있는데, 그 타이밍이 맞은 분들은 좀 더 짧은 기간에 부동산 부자가 되시겠고, 그 타이 밍이 맞지 않으신 분들은 12년 주기를 다 채 우셔서 그 시기를 기다리셔야겠지요? 물론 저 희가 그 오르는 시기를 알 수 있다 한다면 좋 겠지만 일반인 입장에서는 예상을 할 뿐이지, 언제가 그 오르는 타이밍을 아닌지는 쉽지 않 을 거에요. 이렇게 길게 늘어서 다시 설명드리 는 이유는 " 어느 지역이 오를지를 보고 부동 산을 구매하시기보다는, "어느 지역을 안전하 고 오래가지고 있을 지 "라는 말씀들 한번 더 드리려고 했던 거에요. ㅎㅎㅎ 휴~~. 말풀어 서 쓰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이었네요. 요새 칼 럼 쓰는거 잘 모아서 나중에 책 한권 내야 할 까봐요. ㅎㅎㅎ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어떤 지역을 구 매해야 안전하고 오래가지고 있을 수 있을지 생각을 해보자고요. 설명을 드리기 위해 다시 몇 가지 사항이 필요 한데요, 이미 첫 번 째, 두 번 째는 위에서 사 용 중이니 이번엔 A, B, C로 설명드려 볼게 요. ㅎㅎㅎ

A

일단 그 집을 가지고 있기 위해서 한 달 에 내야 하는 금액이 얼마일지 또 내는 금액 중에 얼마가 원금이고, 얼마가 이 자인지를 생각해 보셔야겠죠? 특히 요새같이 이자율이 낮은 시기에는 신중히 생각을 해보 시고 돈을 빌리 셔야 해요. 제가 예전에 칼럼 에서 한번 다룬 적이 있는데요, 현재 5% 정도 의 이자 율은 지난 60년 역사상 가장 낮은 이 자율 중 하나라는 거 꼭 기억하셔야겠죠? 만약 이자율을 5%라고 생각하고 계산을 해서 집을 구매를 했는데, 이자율이 10%가 되었다??? 그렇다는건 저한테 집 팔아 달라고 울머 겨자 먹기(맞는 속담일 까요??ㅎ)로 연락을 주시겠

죠? 물론 저야 돈을 벌어서 좋다고 말씀드릴 수 는 있지만 ㅎㅎㅎ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어느 지역을 안전하고 오래가지고 있을 지" 컨셉하고 는 분명 틀려질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자율 이라는 건 항상 생각해 보셔야 할 문제겠지요? 간단하게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드려볼게요. 만약, 집 가격: 500k 추가 금액 (스템 듀티, 세틀먼트 비용 등등) :5% = 25k 디파짓: 100k 은행에서 빌리는 돈:425k 리 페이먼트 : 5% 50주라고 가정하에 = $425 p/w- 이자만 입니다. ㅎ

평균인 8%로 간다고 하면 8% 50주 = $680 p/w 만약 3%가 올라 11% 50 주가 되면 = $935 p/w 가 되겠죠?? 이렇게 조금 오르는 이자율에서도 갚아 나가셔야 할 금액은 천차만별로 변할 수 있 고요, 지난 60년간의 이자율 통계를 보니 일 년 만에 4%가 오른 적도 있더라고요. ㅎ 그 말은 제가 말씀드리는 게 절대 과장을 하는 게 아니라 는 것~!!!!!!! ㅎ

부동산 세미나 장 소 lj hooker victoria park 주 소 288 알바니 하이웨이 빅토리아 파크 날 짜 12월 6일 토요일 시 간 3시 부터 5시 까지 내 용 첫 부동산 구매 자들을 위한 부동산 구매 와 지역 선정 방법, 부동산 용어와 부동산 동 향 설명

본 컬럼에 게재된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것이며, 개인의 특정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조병철 에이전트는 위의 내용과 관련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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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한의원 김춘란 원장의 건강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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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 좋은 운동과 음식 1.운동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되는 운동으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인체의 순환기능을 향상 시키는 심폐지구력 운동과 전신을 사용해 일정 시간동안 리듬을 유지하며 지속할 수 있는 유산소성 운동이 제격. 예를 들면 맨손 체조, 유연체조, 산보, 걷기, 등산, 자전거 타기, 노젓기, 골프, 수 영 등이 적당하며 동시에 스트레칭 체조나 요가 등을 수시로 반복 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굳이 운동을 않더라도 본인이 좋아 하는 운동을 관전함으로써 정신적 긴장을 완화시키고 스트레스 를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운동시간은 강도에 따라 15~45분 정도를 본운동 시간으로 하고 점 차 익숙해지면 1회 운동시간이 최소 30분 이상 되도록 한다. 평소 운 동 경험이 없거나 체력수준이 낮은 사람, 만성질환의 위험이 높은 사 람의 경우, 운동으로 인한 상해를 예방하기 위해 처음에는 낮은 강도 에서 시작해 점차 운동 강도를 높여 가는 것이 좋다 운동빈도도 매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격일이나 일주일에 3회 정도로 시작 해 점차 주당 5회 이상으로 늘여 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스트레칭 체 조는 언제라도 여유 있는 시간에 즐거운 마음으로 반복해 하면 좋다

2.음식

칡뿌리

5) 만성 변비 치료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만성 변비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1) 갱년기 및 폐경기 칡즙은 대두(콩)의 30배, 석류의 625배에 해당하는 다량의에스 트로겐을 함유하고 있는 여성 호르몬이 많은 음식 이다.안면홍조 , 발열,가슴 두근거림,불면증을 없애주는 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됩니다.(산후조리에도 좋습니다.)

6) 간기능 강화및 숙취해소 카테인이 풍부한 칡뿌리생즙은 간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간을 건강 하게 만들어 줍니다.동의보감에 따르면, 칡뿌리생즙은 간기능 강화 및 숙취해소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2) 두통, 갈증, 불면증 칡뿌리생즙 은 두통과 갈증, 불면증에 효능이 있고 이뇨 작용에 도 있다. 중년기 이후에 오는 견비통에도 좋다.

7) 노화방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칡뿌리생즙은 체력을 유지시켜주고 노화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3) 고혈압 및 당뇨병 식이섬유와 사포닌이 풍부한 칡뿌리생즙은 심장병, 고혈압, 당 뇨, 성인병,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성장 호르몬도 풍부하 여 어린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8) 중금속 분해 및 배출 포리페놀 성분이 함유된 칡즙은 중금속을 인체로부터 배출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요즘 대기오염,특히 황사가 일어날때 중금속에 쉽 게 노출될 수가 있는데 평상시에도 칡뿌리생즙을 드시면 중금속 중 독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먼지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산업현장에 서 일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습니다.)

4) 골다공증 칡뿌리생즙의 다이제드인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 적입니다.그러므로 칡뿌리생즙을 홍화씨, 달걀,우유, 멸치,연어 등과 함께 드시면 인체에서 칼슘이흡수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 에 골다공증 치료에 매우 좋습니다.

9) 설사 한의학에서는 실제로 칡뿌리를 갈근이라고 하며 칡뿌리는 열을 발 산시키며 진액을 생성하고 설사를 멎게 하는 효과가 알려져 있기 도 합니다

칡뿌리 먹는방법 칡뿌리 먹는방법으로 칡뿌리를 잘게 썰어서 는 생으로 드셔도 좋지만 적 당한 크기로 잘라주신 후에 물과 함께 끓여 차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칡뿌리를 생강이나 꿀을 첨가하면 더 깊은 맛을 느끼실 수 있으며 밀가루 에 잘 버무려서 전으로 부쳐서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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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끼지 마세요 ! * 좋은 것 아끼지 마세요. 옷장 속에 들어 있는 새로운 옷 예쁜 옷 잔칫날 간다고 결혼식장 간다고 아끼지 마세요. 그러다 그러다가 철 지나면 헌옷 되지요. 마음 또한 아끼지 마세요. 마음속에 들어 있는 사랑스런 마음 그리운 마음 정말로 좋은 사람 생기면 준다고 아끼지 마세요. 그러다 그러다가 마음의 물기 마르면 노인이 되지요. 좋은 옷 있으면 생각날 때 입고 좋은 음식 있으면 먹고 싶을 때 먹고 좋은 음악 있으면 듣고 싶을 때 들으세요. 더구나 좋은 사람 있으면 마음속에 숨겨두지 말고 마음껏 좋아하고 마음껏 그리워하세요. 그리하여 때로는 얼굴 붉힐 일 눈물 글썽일 일 있다한들 그게 무슨 대수겠어요! 지금도 그대 앞에 꽃이 있고 좋은 사람이 있지 않나요? 그 꽃을 마음껏 좋아하고 그 사람을 마음껏 그리워하세요 오늘도 날은 밝았습니다^^ 엷은구름을 뚥고 찬란한 햇살은 얼굴을 우리에게 내밀었습니다 이 햇살이 비치는 오늘 하루도 행복한 삶 위하여 최선을 다합시다요

강사초빙 자격: ➔ TAE Certificate 소지자 ➔ 교육부가 인정한 정통 보수 신학 대학에서 TH.M 이상 학위소지자 ➔ 영어에 능통한 자 ➔ 호주 시민권 혹은 영주권 소지자

현재 모집중입니다 서부호주 퍼스에 위치한 52년의 전통을 가진 보스 신학대학은 호주 최고 명문 신학대학중의 하나로 호주 교육부가 인정한 보수적인 신학대학입니다. 금번에 한국어 신학과정을 개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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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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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2015년 2월 21~23일(토~월)

문의: 0421 771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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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일 2015년 2월 24일(화요일)

< 입학특전 및 내용 > · 호주 교육부로부터 인가된 정규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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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도서 및 한국어 도서자료 열람

· 입학을 위한 IELTS가 요구되지 않음

과정 : Certificate Ⅳ in Ministry, Diploma of Ministry 모집인원 : 15명 원서교부 및 접수 : 보스신학대학 한국 신학부 학교주소 : 20 Hayman Rd, BENTLEY, WA 6102 전화 : (08)6313 6200, Facsimile: (08)6313 6299 CRICOS Provider Code: 01052B

· 편리한 교통(Curtin University 인접)

Information 한국어 담당: Kath Lee Mobile: 0421 771 190 E-mail: vose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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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 예수 제자 교회 ]

이 사무엘 목사의

신앙 칼럼

‘마음을 지키는 자가 지혜로운 자입니다 .’ 글 |

이 사무엘

퍼스 예수 제자 교회 이 사무엘 목사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지키고자 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 수중에 돈이 십만불만 있어도 이 돈을 어떻게 잘 지킬 것인가 얼마나 많이 생각하겠습니까? 또 우리는 건강을 지 키기 위해 많이 애씁니다. 아파보면 사람이 ‘건강이 제일이다’ 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그 래서 사람들은 건강하기 위해 시간을 내서 운동을 열심히 합니다. 몇달 전에 한국에 가보니 등산복 차림으로 산에 올라갔다 오는 사람, 조깅하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이 거리에 눈 에 띄게 많아진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살아가면서 우리는 직장도 지켜야 합니다. 직장이 없는 사람이 얼마나 힘든 삶을 삽니까! 그런데 성경은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가장 힘써서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잠4:23절을 보면 “모든 지킬만한 것 중에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 에서 남이니라”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돈도 지켜야 하고, 건강도 지켜야 하고, 직장도 지 켜야 합니다. 그런데 그 무엇보다도, ‘네 마음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마음에서 생명의 근원 이 난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이 보이지 않으니 보이 지 않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기가 쉽습니다. 마음을 지키는 것을 가볍게 생각합니다. 그래 서 마음의 중요성을 놓치고 살 때가 많이 있습니다. 사실 ‘마음을 지키라는 말’이 우리에게 다소 추상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실제의 삶을 조금만 들여다 보면, 보이지 않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가 있습니다.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마음이 어려운 사람과 환경은 어려운데 마음이 밝은 사람, 누가 행복 한 삶을 살겠습니까? 그런데도 우리는 물질이나 건강이나 이런것들을 지키는데 신경을 많 이 쓰지만 마음을 지키는데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일을 하면 분명히 마음을 지키기 어려운데 그 일에 달려듭니다. 그리고 무슨 일을 벌여도 ‘어떻게 잘할 수 있 을까?’ 하는 생각은 많이 해도 ‘어떻게 내 마음을 지킬 수 있을까?’ 그것을 깊이 생각하지 않 습니다. 그래서 눈 앞에 보이는 유익만 생각하고 움직이다가 나중에 마음이 힘들어지고 메 말라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무엇을 결정하든지 이 일을 하면서 ‘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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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 먼저 고민하고 생각해 보아야 합니 다. 왜냐하면 생명의 근원이 우리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입니 다. 밖에서 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서 생명 의 근원이 나오는 것입니다. 한국 속담에도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말 이 있습니다. 아무리 힘든 환경에서도 마음만 지키면 살 수 있 다는 것입니다. 제가 전에 한국을 다녀와서 감기 몸살로 2주를 심하게 앓았습니다. 그런데도 감기가 쉽게 떨어지지 않고 두 통이 오고 피곤한 것입니다. ‘아! 나는 아직도 아프구나! 나는 더 쉬어야 해!’하며 아픈 것으로 부터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질 병에 지배를 당합니다. 아파도 마음을 지키고 마음을 다잡고 움직이고 일어나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 서 세상에서도 ‘사람 하는 일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라고 한 것 입니다. 세상에 어려움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나만 힘 들고 나만 문제가 많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마음을 지키면 그 사람은 반드시 살아나게 됩니다. 왜냐하면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에디슨에 대 해 들어보셨을 것입니 다. 에디슨이 2천번의 실패끝에 전구를 발명하 였습니다. 말이 2천번이 지, 2천번 실패하면 몇 년동안 얼마나 자주 실 패한 것입니까? 이를 보 고 한 젋은 기자가 에디 슨에게 물었습니다. “그 렇게 계속 실패했을때 기분이 어떠했습니까?” 이에 대해 에디슨은 ‘실 패라뇨! 저는 한번도 실 패한 적이 없습니다. 단 지 2천번의 단계를 거쳐 전구를 만든 것 뿐입니다’ 안되는 것 같은 현실의 상황 앞에서 마음을 지킨 것입니다. 한 천 번정도 했을때 안되었다고 포기 하였으면 그는 결코 전구를 발명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문제 앞에 마음을 지키는가? 아니면 문제에 지배 당하는가? 그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을 지키는 것이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잠16:32절을 보면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

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마음을 지 키는 것이 성을 빼앗는 것보다 낫다고 하였습니다. 그 만큼 간단한 것 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매일 우리들의 생각에는 수많은 생각이 들어 옵니다. 그래서 사람이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 이런 말이 나오는 것입 니다. 하루에 오만 가지의 생각이 왔다 갔다 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생각이 복잡하겠습니까? 얼마나 많은 생각이 들어옵니까? 제가 한국에 있는 어떤 자매님의 개인적인 고백을 들은 적이 있습니 다. 이 자매는 어릴때 백혈병을 앓아 머리숱이 너무나 적어졌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무슨 일을 결정할때 자기의 머리숱이 드러나지 않는 쪽으로 결정을 합니다. 그래서 다른 친구집에 갈때도 절대로 하루를 자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의 머리숱이 적은 것이 드러날 까봐 두려운 것입니다. 나중에 이 자매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이렇 게 간증하였습니다. ‘저는 머리숱이 적다는 한 생각에 지배 당해 20 년을 날려 버렸습니다’. 어두운 한 생각에 마음이 잡히면 귀중한 인생 을 낭비하게 됩니다. 어떤 분은 자신의 신체의 어떤 부분이 못생겼다는 한 생각으로 평생을 시달리는 사람, 어떤 분은 자신이 키가 작다는 한 생각으로 열등감에 시달리는 사람, 어떤 분은 자신이 건강이 좋지 않다는 한 생각으로 언 제나 염려에 시달리는 사람…. 이것이 자신에게는 당연하게 보이지만 그 생각을 받아들이면 마음을 지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마태복음 6장에서 예수님께서 ‘공중의 나는 새를 보 라, 들의 백합화를 보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는 들풀을 보 라! 하나님이 입히신다’말씀하십니다. 빌4:6-7절에서도 “아무것도 염 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 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사실 문제가 터지면 염려가 쓰나미처럼 밀려 옵니다. 이것을 이길 수 있는 것이 기 도와 감사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평강이 내 마음을 붙들어 줄때 우리는 염려에 잡히지 않고 마음을 지킬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내 마음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 중에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 서 남이니라’ 이 말씀과 같이 마음을 지키는 것, 속 사람을 지키는 것 에 관심을 두십시요! 그리고 마음을 지키는 것이 어렵게 되는 상황으 로 결정을 하지 마십시요! 내가 마음을 지키지도 못하면서 무엇을 열 심히 하는 것은 내가 사는 길이 아닌 것입니다. 바쁠수록 더욱 기도하 며 속사람을 돌보십시요! 바쁠수록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사 십시요! 그러면 살아계신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평강으로 지켜주실 것입니다.

대상: 1학년에서 6학년

(킨디 이상) (선등록 60명)

일시: 2014년 12월 22일 (월) - 23일 (화)

10:00 AM - 5:00 PM

(점심, 간식 제공) 장소: 14 Broadway Bassendean WA

회비: $40

(Westpac / BSB 032063 ACC 499239

예금주 CEFAL-KOREAN MINISTRIES) 준비물: 성경, 필기도구, 스카치테이프, 크레파스 주최: 어린이 전도협회

문의: 이정환 선교사 (0437 278 434)

김영옥 사모 (0410 644 513)

이메일 cefgnc@hanmail.net

우리는 위기를 만났을 때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며 어디로 피합니까! 우리의 보호자가 되시고 피난처가 되신 ‘하나님의 이름 속에 감추어진 보물’을 캐는 그 분 앞으로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시20:7

Mipi “기도하는 엄마들”

전가족 수련회 주제:

“하나님 이름에 숨겨진 비밀”

Mipi 기도하는 엄마들

대상: 전가족 (자녀와 함께하는 수련회)

(0-3세는 차일드케어 참여

4-14세는 성경학교 참여

15세 이상 ‘하나님 이름에 숨겨진

비밀’ 수련회 참여 강사:

이 경숙 MIPI 호주 다민족 본부장

일시:

2014 12월 22일-23일 10:00 AM -5:00 PM

장소:

14 Broadway Bassendean WA

등록비:

$40 (교재, 식사, 간식 포함)

차일드케어: 3세 미만 ($10) 문의:

Mipi 퍼스 0410 644 513

두 명 이상의 엄마들이 매주 한 시간 씩 정기적으로 모여 다음 세대인 자녀와 그들이 다니는 학교 그리고 열방의 자녀들을 위해서 중보기도 할 엄마들을 초청합니다. 일시:

매주 목요일 (10:30 AM - 12:30 PM)

장소:

90 Mcdonald St Como

문의: Mipi 퍼스 0410 644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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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4년 11월 31일 주일 오전 11시 장소: 아름다운교회 9 Pacific Way Beldon WA 6027 연락: 조성제 목사 0447 639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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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예배 안내 CHURCH 퍼스 한인 천주 교회

퍼스 순복음 교회

주임 신부 이상훈 요셉 신부

담임 목사 신 관식 목사

고해 성사: 일요일 11:00 미사 시간: 일요일 11:30 사제관 전화 9330 3584 핸드폰 0402 598 686 E: frjosephlee@yahoo.com.au 카페 http://cafe.daum.net/perth.catholics 성당주소: 460 Marmion St Myaree (하나로 마트 건너편) 교통편: Bull Creek Train에서 11에서 11 시 10분 사이에 픽업 서비스가 있습니다.

주 샬롬 교회 담임 목사 이 정구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2:30 목요 예배: 오후 07:30 연락처: 0422 362 914, 0430 037 815 9498 7682 주소: 42 Colin St West Perth(Anglican Church) 시티에서 Red Cat을 타서 16번에서 하차후 킹스팍 쪽으오 20m 지점 교통편 전화주시면 픽업해드립니다.

퍼스 하늘빛 교회 담임 목사 김 홍렬 목사 주일 오전예배: 오후 12:00 주일 오후예배 (목장별): 오후 2:00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30 금요 기도회: 오후 7:30 어린이 예배 (주일): 오후 12:00 중.고.청년부(주일): 오후 12:00 영어예배 (주일): 오후 12:00 W www.perthch.org 연락처 9310 5326 핸드폰 0412 657 774 주소 90 Mcdonald St Como 교회차량 운행 주일 11:30분에 시내 Mcdonald 체인점(Hay St와 Barrack St)앞에서 교회차가 운 행되고 있습니다.

Victory Life Centre 담임 목사: Margaret Court 토요일 예배: 6.00pm 주일 예배 주일 1부 8:30am 주일 2부 10.30am 주일 저녁 6.00pm 치유 예배: 매주 화 - 금

오전 10 - 12시

(Victory Life House) 주소: 1 Neil Street Osborne Park WA T: (08) 9202 7111 W: victorylifecentre.com.au Email: vlc@victorylifecentre.com.au

주일 예배: 1부 오전 09:30 2부 오전 11:30 3부 오후 02:00 (청년예배) 주일학교: 오전 11:30 학생부 예배: 주일 오전 11:30 평일 예배: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00) 금요 기도회 (오후 07:30) W www.perthfgc.com E bulsori@yahoo.com 연락처 담임목사 신관식 (0402 009 271) 전도사 윤아랑 0413 843 591 전도사 최강현 0432780 090 교회 08 9358 2233 목사관 08 9451 9777 교회주소 111 George Way Cannington 찾아오시는 길 Thornlie line(4번)기차 탑승 후 Queens Park 역 하차 하시고, Mallard Way로 들어오세요(걸어서 5분) 픽업 주일 오전 10시 10분 서울마트 (시티) 앞에서 픽업차량 운행합니다.

퍼스 한인 장로 교회 담임 목사 정 휘윤 목사 주일 예배: 정오 12:00, 오후 02:30 금요 기도회 (금): 오후 07:30 새벽 기도회 (월 - 금): 오전 6:00 가족 모임: 주중 유치부 예배: 주일 12:00 초등부 예배: 주일 12:00 학생부 예배: 주일 오전 11:15 청년부 예배: 주일 오후 03:00 영어 예배: 주일 오전 11:15 새가족 공부 (토): 오전 10시, 오후 4시 W www.perthchurch.org.au 연락처 9417 4573 교회주소 64 Kitchener Rd Melville WA 6163 픽업 ❶11:15 박물관 건너편 James Street에 있 는 The Court hotel 옆 Loading zone ❷ 11:20 Hay Street Charm 식당 버스 정류장 옆 Loading zone

New Life 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성태 목사 장로: Rev. Ross Fraser, Darrell Thatcher 주일예배: 오후1시 주일친교: 오후2:20 주일오후기도회: 오후3시 수요일: 저녁7시30 삶공부 금요일: 7시 목장모임 연락처: 6102 0926 교회주소: Life Streams Christian Church,

Corner Murray St & McNabb Loop, Como

퍼스 평강 장로 교회 담임 목사 이 재수 목사 주일 예배: 1오전 11:00, 2부 오후 1:00 교육부 예배: 영.유아부 오후 1:00 주일 학교: 오후 1:00 학생부 오후 3:00 청년부 오후 3:00 수요 예배 및 기도회: 수요일 오후 7:30 새벽 예배 및 기도회: 화-금 오전 5:00 목장 예배 및 기도회: 각 목장별 금요일 오후 6:30 화요 중보 기도회: 화요일 오전 10:30 청년부 축구 모임: 주일 오후 4:30 W www.perthpyunggan.com 연락처 0430 099 462 예배당 325 Barker Rd, Subiaco WA 6008 교통 시티에서 세 정거장 약 6분 거리 Subiaco역 에서 교회까지 도보로 5분거리입니다. 픽업 시티 서울 마트에서 주일 오후 12:20분 에 픽업이 있습니다. 12인승 하얀색 봉고이 며, 퍼스 평강 장로 교회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온누리 선교교회 담임 목사 김 세영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2:00 교회 학교: 주일 오후 02:30 청년회 모임: 주일 오후 02:30 기관장 모임: 주일 오후 05:00 새신자반: 월 오전 10:00, 월 오후 02:00 인도자반: 금 오후 07:00 청년회 인도자반: 수 오후 07:00 연락처 9332 1004 0432 715 805 W www.perthkch.org E qw12ert34@yahoo.co.kr 교회주소 3 Washer St, East Vic Park, WA 교통편 씨티 서울마트 앞 11:10 빅팍 서울마트 앞 11:20

퍼스 예수 제자 교회 담임목사: 이 사무엘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0:30 수요 예배 저녁 7:30 금요 말씀 교제 저녁 7:30 새벽 기도 매일 오전 5:30 주일 학교 주일 오전 9:45 연락처: 이 사무엘 목사 (9457-0830) 홈페이지: pjdchurch.com 주소: 15 Jillian St Riverton 교통편: Bullcreek Station 에서 508,509번 타고 High Rd 의 Caltax 주유소 앞에 내려 5분 거리

퍼스열방교회 담임목사: 윤환식 목사 주일예배: 오후 2시 제자 양육반: 수요일 저녁 6시 수요기도회: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청년부모임 : 주일 12시 연락처: 0433-423-375 교회주소: 82 Beaufort St, Perth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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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 마 6:33)

퍼-스 임마누엘 교회 담임 목사: 김 선일 목사 중보기도: 오전 11:30 am 주일 낮예배 1부 (영어): 12:00 pm 애찬 및 친교: 1:15 pm 주일 낮예배 2부 (한글) 주일 성경학교: 2:15 pm 청년부 말씀 연구, 기도회 및 친교: 04:00 pm 남녀 전도회 중보 기도회: 4:00 pm 말씀연구, 기도회(영어): 화요일 7:00 pm 말씀연구,기도회 (한글) 청년부: 목요일 7:30 pm 말씀연구, 기도회 (한글): 금요일 7:30 pm 모이는 곳 Maylands/Mt Lawley Uniting Church Chapel 165 Railway Pde Mt Lawley 연락처 담임 목사: 김 선일 (+ 618 9398 8883 모바일 : + 614 0311 0549 ) 장년: 윤 경숙 (04 0279 7387) 청년: 최 병민 (04 3092 3512)

퍼스 백양 장로 교회 담임 목사 이 병태 목사 주일 예배 1부: 오전 10:30 (비젼 센터) 주일 예배 2부: 오후 12:30 (교회 본당) 주일 유초등부: 오후 12:30 (교회 교육관) 주일 꿈꾸는 중고등부 모임: 오후 02:30 (교회 교육관) 청년부 예배: 오후 12:30 (교회 본당)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6:00 (교회 본당) 목요 집회: 목 오후 07:30 (교회 본당) 양육반: 토 7:00 (청년반/장년반) 제자 대학: 금/일 오후 07:00 (비젼 센터) 무지개 놀이 학교: 목 오전 10:00 (교회) 온가족 찬양 예배: 매월 마지막 주일 오후 02:30 (본당) 축구 모임: 주일 오후 04:30(Willeton High School) 연락처 이병태 목사 0417 913 484 이정호 부목사 0425 892 755 장수근 강도사 0404 938 563 W www.baikyang.org 교회주소 11 Gloucester Court, Willeton WA 비젼센터 1336-1340 Albany Hwy Cannington 픽업 일요일 오전 11:30 시티 알렉산더 도서관 후문

피어슬 나사렛 성결교회 담임목사 - 엘리자베스 이슨 협동목사 - 데이빗 워렌 한국인 담당협동 목사 - 이훈무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0시 (영어 예배) 새벽예배: 화 - 금요일 5:30 마태복음 강해 금요기도예배: 오후 8시 (한국어) 출애굽기 강해 목요기도모임: 오후 8시 본당에서 ( 한국어) 화 / 목 친교의 밤 (탁구): 오후 7시 교회주소: 73 Shiraz Blvd pearsall 6065 신앙상담: 0430 437 191 0424 337 191

라이프라인 장로교회

서부 호주 한인 연합 교회

담임목사 변 성모 목사

담임 목사 박 재범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0:00 (영어) 오후 12:00 (한국어) 오후 05:00 (영어) 어린이 예배: 주일 오후 12시 (한국어) 금요 예배: 저녁 07:00 새벽 기도회: 화 - 금 오전 6시 마더스 모임: 매주 수요일 오전 10:30 청년부: 주일 오후 02:30 생명학교: 영어성경공부 - 매달 1,3째주 수요일 오전 10시 한국어 성경공부 - 주일 오후 3시 Ielts반 - 주일 오후 3시 청년주중모임 - 매주 목요일 7시, 노스브릿지 맥도날드 연락처 변 성모 목사 0421 415 221 김 승준 목사 0404 729 134 W www.lifelineperth.org 교회주소 14 Broad Way, Bassendean WA 교통편 지하철 Midland라인 Bassendean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 픽업 픽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위 연락처로 연락주 시길 바랍니다.

주일 예배: 12:00pm 금요 예배: 07:30pm 새벽 예배: 화-금 06:00am 영어회화반: 월 10:00am 아동부: 주일 12:00pm 학생부: 주일 오후 02:20pm 청년예배: 주일 02:20pm 셀모임: 셀별 모임시간 연락처 박 재범 목사 0406 332 030 이 윤희 전도사 0422 250 630 W www.kucwa.org 교회주소 133 Le Souef Drive, Kardinya 교통편 Mandurah방향 기차를 타시고 Murdoch 역에서 하차, 511번 버스 Freemantle 방향을 타 시고 Le Souef Drive에서 내리세요 .

퍼스 호산나 교회 담임 목사 정 명훈 목사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12:15 (교회) 다음세대 예배: 주일 오후 02:30 (교회) 청년부 셀모임: 오후 3:15 (교회) 중고등부 셀모임: 주일 오후 3:15 (목양실) 주일 학교: 주일 오후 12:15 (교육관)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30 (교회) 화요성경 통독: 화 저녁 7:30 (목양실) 장년 셀모임: 금요일 7:00 (성도들 가정) 목요 기도회: 목 오후 07:30 (교회) 연락처 정명훈 목사 0413 512 887 권혁상 협동목사 0427 660 608 나경삼 장로 0419 947 591 이에스더 전도사 0481 162 729 교회주소 2 MacKenzie Rd Applecross WA Facebook: www.facebook.com/perth. hosanna 픽업 주일 오전 11:50 City 도서관 로비

아름다운교회 대표목사: 조성제. 전임목사 : 정광재 예배시간: 주일 오전 9시 영어예배, 11시 한국어 예배 주소: 9 Pacific way Beldon WA 6027 전번: 9408 5994 / 0405 770 888 070 7317 1586 W: www.auccf.org

퍼스선은감리교회 宣恩教 會 Gospel Methodist Church 담임 목사 정화진 목사 Hwajin Jung 丁華鎮牧師 예배시간 崇拜日期 Worship Service Time 華文崇拜: Sunday 8:45a.m. 華文小組: Saturday 7:30p.m. 華文禱告會: Tuesday 7:30p.m.

English Sunday Service: Sunday 2:00pm English Cell Group: Saturday 7:30pm 地址Venue: 62 Royal St, Kenwick WA 6107 (Nearby Kenwick Station) 연락처 Phone & Email 華文,한국어: (08) 6161 6247

0402 141 544 Email: dinghwajen@gmail.com English,華文: (08) 6261 0014

0430 369 382 Email: llekag@yahoo.com

맨두라 소망교회 담임 목사 손 신우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1:00 연락처 0447 869 161 E cinoo1907@hotmail.com 주소 115 Waldron Boulevard Greenfields 교통편 Mandura Train Station에서 전화주시면 픽업해드립니다.

BEDTS 독수리 예수제자훈련학교 YWAM 318 BEDTS 주소: PERTH YWAM BASE (9 Robertson St Perth) 문의: 0413 759 203 (윤항배 간사) 0411 451 701 (윤해자 간사)

Mipi 기도하는 엄마들 일시: 매주 목요일 (10:30 am - 12:30 pm) 장소: 90 Mcdonald St Como 문의: Mipi 퍼스 0410 644 513

예배 및 모임안내

예배의 감격이 살아있는 교회

주일 오전 예배 주일 오후 예배 새벽 기도회 (화 - 금)

주일 12시 각 목장별로 모임 오전 5시 30분

금요 기도회 주일학교예배 중고등부예배 영 어 예 배 마이피 기도회 청년부목장모임 영 어 교 실

오후 7시 30분 주일 12시 주일 12시 주일 12시 목요일 10시 30분 주일 오후2시 월요일 오전10시에 교회 에서 원어민 영어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탁구와 족구모임 주일 오후 k 차량안내 k

주일 11:30에 시내 Morning Glory (Hay St와 Barrack St) 앞에서 교회 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담임 목사: 김홍열 교회주소: 90 Mcdonald St. Como WA 6152 연락처: 0412 657 774, 0403 158 570 교회 홈페이지: www.perthch.org (구축중)

퍼스신학교

퍼스 신학교 는 퍼스에서 가장 오래된 초교파 신학교입니 다 년에 설립된 이래 로 년 이상 지금까지 주 님의 사역을 위해 많은 이 들을 훈련시켜온 복음주의 신학교입니다 복음주의 신 학입장에서 하나님 말씀인 성경의 권위를 고수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집요강

입학특전

과정

복음주의적이며 초교파적인 신학강의

모집인원

명

개강일

년

호주 정식 교육과정으로 학생비자 신청가능 월

일 월

–

학교주소

지원 학문과 사역경험이 뛰어난 교수진 전화

영어시험

없이 입학가능

매학기 기본영어강좌 무료수강 저렴한 기숙사 거주가능 가족 독신

문의 및 연락처 한국어 담당 박미정 모바일

www.perthfgc.com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12:15

교회

공항픽업에서 정착까지,

다음 세대 예배

주일

오후 02:30

교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힘껏 도와 드립니다!

청년부 셀모임

주일

오후 03:15

교회

중고등부 셀모임

주일

오후 03:15

목양실

주일 학교

주일

오후 12:15

교육관

새벽 기도

화요일 ~ 금요일

오전 05:30

교회

화요 성경 통독

화요일

오후 07:30

목양실

장년 셀모임

금요일

오후 07:00

성도들 가정

목요 기도회

목요일

오후 07:30

교회

대중교통이용 BUS-106, 111, 150, 160, 881, 940 하차 후 도보로 8분(8mins walk) Train-CanningBridge 역 하차(get off at CanningBridge St) 도보로 15분(15mins walk) 픽업지원 Pick up service (일요일 Sunday) 11:50am: City 도서관 로비 City library lobby

정명훈 담임목사 0413 512 887 권혁상 협동목사 0427 660 608 나경삼 장로 0419 947 591 이에스더 전도사 0481 162 729

•교회주소 2 MacKenzie Rd Applecross WA 6153 •Facebook www.facebook.com/perth.hosanna

생명 살리는

라이프라인 장로교회 ❖ 생명학교 ❖ 주일예배 •영어성경공부- 매달 1,3째주 오전 10시 (영어) 수요일 오전 10시 오후 12시 (한국어) •한국어 성경공부 - 주일 오후 3시 오후 5시 (영어) •Ielts 반 - 주일 오후 3시 •청년주중모임 - 매주 목요일 7시, ❖ 어린이예배 노스브릿지 맥도날드 주일 오후 12시 (한국어) ❖ Mother’s Prayer & Care(여성모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 금요기도회 오후 7시 ❖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6시

❖ 섬기는이들 담임목사 목 사 강 도 사 전 도 사

❖ 친교모임 •풋살클럽 - 매주 토요일 시간장소유동 (담당: 박정원 0455 274 584) •탁구클럽- 매주 수요일 7시 (담당: 변사무엘 0430 443 153)

변성모 (0421 415 221) 김승준 (0404 729 134) 정영준 (청년2부,유초등부 담당, 0455 579 495) 김종민 (청년1부,중고등부 담당, 0478 123 818)

주소 : 14 Broadway Bassendean 모바일페이지 : lifelineperth.org

담임목사

신 관 식 0402 009 271 전도사 윤아랑 0413 843 591 교 회 (08)9358-2233 전도사 최강현 0432 780 090 목 사 관 (08)9451-9777

<예배시간> 주일예배 1부 예배 : 오전 9:30 2부 예배 : 오전 11:30 3부 예배 : 오후 2:00 평일예배 새벽기도회 : 화-금 오전 5:00

주일학교 : 오전 11:30 학 생 부 : 오전 11:30 금요기도회 : 오후 7:30

⇢ 찾아오시는길 Thornlie line(4번)기차 탑승 후 Queens Park 역 하차 하시고, Mallard Way 로 들어오세요.

(400m 걸어서 5분) ⇢ 예배차량안내 주일오전10시50분 서울마트(시티) 앞에서 픽업차량 운행합니다. 주소 : 111George Way Cannington WA 6107

92

비지니스 디렉토리 한인회/공관/기관 주요 연락처

ㄱ ㄴ ㄷ ㅁ ㅂ ㅅ ㅇ ㅈ ㅊ ㅍ ㅎ

교회/성당, 건강, 결혼/주례, 금융/보험 노래방 디자인/인쇄

한인회 / 공관 / 기관 대사관 (캔버라).................. 02 6270 4100 총영사관 (시드니).............. 02 9210 0200 서부 호주 한인회.....................9358 6077

주요 연락처

라이프라인 장로교회........... 0421 415 221 ................... 14 Broad Way, Bassendean 맨두라 소망교회......................9535 3690 ............... 61 Furnissdale Rd, Furnissdale 서부호주한인연합교회.............6261 0982 .................133 Le Souef Drive, Kardinya 온누리 선교교회................. 0432 715 805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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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 성당

한국인 JP......................... 0402 911 320 가정폭력상담..........................9329 8433 경찰 신고...................................131 444 비상시 긴급전화 (Police/Fire/Ambulance)..000 소호주 비상 서비스......................132 500 엠뷸런스................................9334 1222 전화번호 문의................................12455 통역 서비스................................131 450 화재 신고...............................9226 2311

미용/피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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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10am~6pm 매주 수요일 휴식 예약전화 61814778 한국어 0431 939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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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변호사.................... 1300 577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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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TEL : 9227 0615 74 FRANCIS ST, NORTHBRIDGE KOREAN BBQ RESTAURANT +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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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8:00am-6:00pm 토 8:00am-2:00pm 진료시 예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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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 91-93 Barrack St 2호점 Raine Square, 300 Murray St 3호점 Westfield Carousel Food Co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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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구 덤플링 킹)

T: 9358 0138

Shop7, Langford Village Shopping Centre, Langford Avenue, Langford

137 Barrack st, Perth WA 6000

TEL.9325 5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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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9221 717 1

20 Royal St East Pe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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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로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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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Cockburn Rd, Henderson, WA 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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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식당.........................9227 0615

병원/한의원

선박 건설

Fulham Med. Ctre(사라 킴)....9277 8688 문현근 치과............................9221 5454 오아시스 한의원......................9451 1973 퍼스 한의원............................9470 2959

Structural Marine Eng. ......9410 2055 KSN Engineering Pty Ltd.....9410 2119

뚝배기 한식당 1......................9225 4557 뚝배기 한식당 2......................9225 4260 미도리 식당............................9322 5688

서운학 법률 사무소............. 1300 266 240 윤수용 변호사.........................9325 2611

Sung Do Lawyers...............9328 6849 Symons & Co Legal............9481 7742

불고기 BBQ.........................9221 0123

숙박

서울 Buffet (빅팍)..................9470 1133 서울 Buffet (노스브리지).........9328 2398 수라 중화 요리........................9227 5270

시드니 민박....................... 0431 763 216 퍼스 민박 .0403 301 315 / 0422 244 111 쥰달럽 민박/쉐어................ 0422 438 723

신라 한식당.........................9221 7171 아리랑 식당.........................9225 4855 우정 식당............................9221 5880

레디컬 부동산.................... 0412 009 078 Asia Pacific Real Estate..........9361 0738

식당

자유시간................................9470 1372 초가집...................................9430 5545 코라고기 부페.........................9317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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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ghai Tea Garden............9227 2066 Shimizu Grand......................9287 2020

Sun BBQ............................9227 1004 Sun Cafe............................9227 5009 The Bite................................9228 1180 Tong 86................................9227 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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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Butcher....................9332 0109 Golden Chicks.......................927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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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 김치...................... 0433 979 950 퍼스 김치............................9317 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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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당신이 공원에 갔습니다. 공원의 풍경 중 하나를 지운다면 당신은 어떤 것을 지우겠습니까?

1. 화단 2. 그네 3. 개(강아지) 4. 남자

<해설> 이 테스트는 대인관계를 알아보는 테스트입니다.

1. 화단을 지우고 싶어하는 사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보십시오. 당 신은 자신의 솔직한 기분을 겉으로 드러낼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 눈에는 겉과 속이 다른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크게 바꾸어 나가고 싶다면 최소한 친한 사람에게는 솔직하게 자신의 기분을 전달할 필요가 있으며, 슬픈 일이나 기쁜 일이 있다면,그 기분을 솔직히 이야기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그네를 지우고 싶어하는 사람 상대방을 고려하여 적극적인 발언을 조금만 절제하면 좋겠습니 다. 당신은 매우 정직한 사람입니다. 겉과 속이 다르지 않는 성실 한 면은 주위의 모든 이에게 잘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자신의 의견을 모두 말해 버리는 면이 있기 때문에 오해를 살 수도 있습니다. 진실을 얘기하는데 뭐가 나쁘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 그것이 문제의 원인이 될지도 모릅니다.

3. 개(강아지)를 지우고 싶은 사람 상대방의 눈을 보면서 얘기하면 좋은 인상을 줄 것입니다. 사소 한 일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시원스런 사람입니다. 그러 나 마이 페이스가 강해 주위 사람들에 따라 들뜨거나, 때때로 사 람들에게 벽을 느끼는 면이 있으므로 그날 그날의 기분에 지나치 게 좌우됩니다. 그러나 그 점에 더욱 신경을 쓰면, 더욱 멋있는 당 신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해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남자를 지우고 싶은 사람 자신의 기분을 솔직하게 드러내 보이십시오. 연인의 근처에있는 사람을 지운 사람은 비밀주의자로 사람들 앞에서 폼을 잡는 사람 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 눈에는 폼을 잰다든지 너무 잘난 척 하는 것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나치게 자신의 본심을 숨 기려 한다거나 상대방에게 잘 보여 주려 하지 않는 것이 사람 사 귐에 있어서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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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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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전문 회계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