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주말 경매
‘Coronavirus shutdown’ 조치 후 온라인 경매로 전환 호주 전역 2,700여 경매 매물 중 절반가량이 '직접 매매' 로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들이 나오는 가운데 지난 24일(화) 나 온 2단계 ‘Coronavirus shutdown’으로 주말 주택경매 가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하지만 첫 날인 지난 주말(28 일), 이미 등록됐던 호주 전역의 경매 매물 가운데 절반가량이 경매를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 다. 이날 시드니 전역에서는
2,700여 매물의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공개경매 금지가 내려지면서 매물의 54.7%가 당 사자간 직접 매매(private treaty) 형태로 변경됐다. ▶ B10면으로 이어짐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